요즘 대세는 그냥 알리 1688에서 때와서 간단한 커스텀이나 이름 정도만 새겨서 판매하는 게 제일임. 100% 손수작업하면 중국산 못 이기고 고객들도 열에 아홉은 품질이 좋던 말던 느리고 비싼 국산 핸드메이드 보다 그냥 내일 바로 오는 쿠팡 싼 거 씀. 비싼 건 유럽, 미국산 씀. 유럽, 미국>>>>>>>>>>국산(싼 거) > 중국산(싼 거) > 국산(중,고가) > 중국산(중,고가) 이런 소비심리. 중국산 보다 싸지 않으면 품질 좋아도 밀림. 기성품 + 기성품에 약간의 커스텀 or 이름 정도만 커스텀 이렇게 병형해서 팔면 안정적임.
@@함자수계속 모방도 늘고 …비슷하게 만들어 파는 곳도 많은데.. 가격을 올리고 싶지만 .. 쉽지 않네요.. 이럴땐 가격을 올리는게 좋을까요? 멈추는게 좋을까요…? 원가는 적게 드는데.. 들어가는 정성이나 시간이 조금 들어가서.. 가격을 .. 좀더 올리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ㅠㅠ 고객들 떠나가실까봐 그게 잴 무섭고.., 일단 저는 집에서 메인으로 경제활동을 하는게 아니라 즐겁게 하고 있는데 참 밸런스 맞추는게 쉽지 않네요 ☺️ 시원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 오늘도 화이팅 ! 긍정 에너지 드려요 !
@@youngeunchoi7491 저도 항상 고민하는데, 그냥 새로운 제품을 만듭니다. 쉽게 대량으로 만들어 판매할 수 있는 제품을 서브로 두고있어요. 제품하나 판매량 떨어져도 다른걸로 먹고살수있게끔. 근데 또 이게 좋은 방법이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워서.. 항상 저도 고민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공예 전공하고 핸드메이드 제품 팔고 있는 사람입니다.. 왜이리 흥분하신건지 모르겠으나 말에 오류가 많네요 ㅋㅋㅋ 핸드메이드 코트를 예를 드셨는데 코트 끝에 바느질 몇번가지고 핸드메이드라 하는거 아니구요. 원단 통칭입니다. 단순히 자르고 붙인거 + 내 어이디어 조금 가지고 핸드메이드라고 하면, 자체제작 의류 판매하는 쇼핑몰도 모두 핸드메이드 회사라 불러야죠. 봉제공장 가보세요. 다 사람 손으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핸드메이드는 소자본 자체제작 사업자 정도로 밖에 물건을 못 만들어 내니 소비자에게 어필이 안되는거 같네요 ㅋㅋ
좀 더 재밌게 말하려고 액션을 좀 더 취합니다..ㅋㅋ 우리 나라 핸드메이드 제품들도 좋은 제품들 많이있어요~ 자기가 제작 공정에 개입하는 비율이 높으면 핸드메이드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 직접 다 제작하는 제품들도 했었고요. 말씀주신 자체제작의류 브랜드는 디자인 정도만 넘기고 공장에서 모든 과정을 처리하는 곳도 많으니 전부 다 핸드메이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핸드메이드 코트가 이중지 원단이라 시접처리를 직접해서 핸드메이드가 붙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영상에서는 떠드는데 신나서 설명이 부족했네요. 이제는 그 마저도 기계가 해주는 곳도 있고 일부만 손작업이 들어가는데 핸드메이드가 붙네요. 그렇다고 그정도 가지고 핸드메이드 코트냐고 따지면 이상하겠죠. 핸드메이드 제품 판매하고 있으시다고 했는데 모든 과정을 전부 자기 손으로 하지는 못할겁니다. 자기가 제작하고 만들고 디자인하는 과정이 있다면 핸드메이드라고 생각해요~그걸 단순하다고만 표현한다면 더 말하는 의미는 없고요. 핸드메이드 제품 판매하고 있으시다고 했는데 쇼핑몰 남겨주시면 확인해보겠습니다 :)
화 내실때 왜 이리 웃긴 거죠 패브릭공방하고 있는데 답답할때 자주 들어 옵니다 ❤
영상에서 좀 과하게 하긴 하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퇴사후 핸드메이드 창업을 고려하고 있어서 영상을 찾아보는중 보게되었네요 현실적인 내용 너무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어떤 아이템일지 궁금하네요~
물건을 떼어와서 꾸미는 방법! 새로운 정보 얻어갑니다 ㅎ
중간에 머리카락이 한텀 끊어줘서 듣기 좋네요 ㅋㅋㅋ
머리 세팅하러갑니다잉
요즘 대세는 그냥 알리 1688에서 때와서 간단한 커스텀이나 이름 정도만 새겨서 판매하는 게 제일임.
100% 손수작업하면 중국산 못 이기고 고객들도 열에 아홉은 품질이 좋던 말던 느리고 비싼 국산 핸드메이드 보다 그냥 내일 바로 오는 쿠팡 싼 거 씀.
비싼 건 유럽, 미국산 씀.
유럽, 미국>>>>>>>>>>국산(싼 거) > 중국산(싼 거) > 국산(중,고가) > 중국산(중,고가) 이런 소비심리.
중국산 보다 싸지 않으면 품질 좋아도 밀림.
기성품 + 기성품에 약간의 커스텀 or 이름 정도만 커스텀 이렇게 병형해서 팔면 안정적임.
효율적인 방법이죠. 공감합니다. 근데 3대 500인가요?? 존경스럽네요
저도 핸드메이드 하고 있는데 커스텀 하고 있는데 ~~ 진짜 100프로로 하고 있어요 ㅋㅋㅋ 속이 뭔가 ~ 후련하네요 !!!!! 아놔 너므 힘드네요 이쪽 …….내 손을 녹이는중이요 ..
계속 효율적인 방법을 생각해야해요~ :)
@@함자수계속 모방도 늘고 …비슷하게 만들어 파는 곳도 많은데.. 가격을 올리고 싶지만 .. 쉽지 않네요.. 이럴땐 가격을 올리는게 좋을까요? 멈추는게 좋을까요…? 원가는 적게 드는데.. 들어가는 정성이나 시간이 조금 들어가서.. 가격을 .. 좀더 올리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ㅠㅠ 고객들 떠나가실까봐 그게 잴 무섭고.., 일단 저는 집에서 메인으로 경제활동을 하는게 아니라 즐겁게 하고 있는데 참 밸런스 맞추는게 쉽지 않네요 ☺️ 시원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 오늘도 화이팅 ! 긍정 에너지 드려요 !
@@youngeunchoi7491 저도 항상 고민하는데, 그냥 새로운 제품을 만듭니다. 쉽게 대량으로 만들어 판매할 수 있는 제품을 서브로 두고있어요. 제품하나 판매량 떨어져도 다른걸로 먹고살수있게끔. 근데 또 이게 좋은 방법이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워서.. 항상 저도 고민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창조도 모방에서 나오고 소양강댐도. 어느나라 가서. 보고 정주영님 응용 하시는 거죠 ㅎ 내스타일로 바꾸는거죠. 메모지가 포스트잇 되는것처럼요 ㅎ 쿠팡에. 넘 중독 되였고요 핸드메이드 가내수공업 100프로 해야되 하는분도 많죠. ㅠ파우치 구매자가 다 바느질 할라고 해서. 소품샵 구경가서. 엉청 웃었네요. 그것. 소품샵. 사장님한테. 말할까요ㅋㅋ참 어려운거. 같아요 ㅎ 늘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항상 다양한 방법을 생각해보는게 좋은 것 같아요. 저도 늘 어렵게 생각합니다ㅎㅎ
중국산 핸드메이드한테 져서 포기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핸드메이드가 맞을까요
공예 전공하고 핸드메이드 제품 팔고 있는 사람입니다.. 왜이리 흥분하신건지 모르겠으나 말에 오류가 많네요 ㅋㅋㅋ 핸드메이드 코트를 예를 드셨는데 코트 끝에 바느질 몇번가지고 핸드메이드라 하는거 아니구요. 원단 통칭입니다. 단순히 자르고 붙인거 + 내 어이디어 조금 가지고 핸드메이드라고 하면, 자체제작 의류 판매하는 쇼핑몰도 모두 핸드메이드 회사라 불러야죠. 봉제공장 가보세요. 다 사람 손으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핸드메이드는 소자본 자체제작 사업자 정도로 밖에 물건을 못 만들어 내니 소비자에게 어필이 안되는거 같네요 ㅋㅋ
좀 더 재밌게 말하려고 액션을 좀 더 취합니다..ㅋㅋ 우리 나라 핸드메이드 제품들도 좋은 제품들 많이있어요~ 자기가 제작 공정에 개입하는 비율이 높으면 핸드메이드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 직접 다 제작하는 제품들도 했었고요. 말씀주신 자체제작의류 브랜드는 디자인 정도만 넘기고 공장에서 모든 과정을 처리하는 곳도 많으니 전부 다 핸드메이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핸드메이드 코트가 이중지 원단이라 시접처리를 직접해서 핸드메이드가 붙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영상에서는 떠드는데 신나서 설명이 부족했네요. 이제는 그 마저도 기계가 해주는 곳도 있고 일부만 손작업이 들어가는데 핸드메이드가 붙네요. 그렇다고 그정도 가지고 핸드메이드 코트냐고 따지면 이상하겠죠. 핸드메이드 제품 판매하고 있으시다고 했는데 모든 과정을 전부 자기 손으로 하지는 못할겁니다. 자기가 제작하고 만들고 디자인하는 과정이 있다면 핸드메이드라고 생각해요~그걸 단순하다고만 표현한다면 더 말하는 의미는 없고요. 핸드메이드 제품 판매하고 있으시다고 했는데 쇼핑몰 남겨주시면 확인해보겠습니다 :)
" 우리 나라에서 핸드메이드는 소자본 자체제작 사업자 정도로 밖에 물건을 못 만들어 낸다"고 말씀하시니 어느정도인지 궁금해서 쇼핑몰 남겨달라고 말씀드립니다.
우리나라 핸드메이드 제품 전부 씹어먹을 퀄리티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