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건 드라마계의 역사가 될법한 새로운 장르의 개척이라는것. 구질구질 슬픔 고뇌 아픔 고민 이 현실적인 내용들이 반영되고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선택중 하나인 출산에 대한 드라마인것에 충분히 공감가며 앞으로 이런 드라마가 더 많아져 더 많은 이에게 위로와 깨달음을 주어야 한다. 이건 드라마계의 혁명과 발전이다.
진짜 연기 대박이다.. 엄지원님은 어쩜 저렇게 엄마 역할을 잘 해내시는지.. 진짜 박하선님도 대단하십니다. 저는 난임입니다. 아직 애기천사가 찾아와주지 않아 그 미지의 세계를 경험해 보지는 못했지만 산후조리원 호기심과 즐거운 마음으로 시청하고 있습니다. 언제가는 나도 이 드라마에 나오는 모든 대사들에 저절로 고개를 끄덕 끄덕 하며 그땐 그랬지 하는 날이 올거라 믿으면서요. 즐겁고 유쾌한 드라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그 와중에 치질 수술을 형님한테 받은거야??? 미치겠다 진짜 운명이네. 근데 진짜 오해할만 하기는 한데 나 같아도 치질로 수술 받으러 간다는 말 못할거같아.....그보다 거기를 연꽃처럼 만들어서 어디다 쓰는거야 진짜 ㅠㅠ 노래는 뭔가 잔잔하고 감동적인데 내용은 웃기고 죽겠다 진짜.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저는 연애 3년하고 결혼 8년차에 아이 셋이지만! 남편이 매일 같이 예쁘다 사랑한다 말해줘요^^ 그리고 예쁜 아이들 낳아줘서 고맙고 몸 아프게 해서 미안하다고 말해주는 사람이라.. 저도 하루하루 남편을 사랑하게 되네요^^ 한사람이 먼저 예쁜 말. 예쁜 행동을 하게 된다면 예쁘게 살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그러니까 먼저 사랑한다 말해주고 내 몸이 힘들고 지치더라도.. 그 사람은 얼마나 더 힘들까 먼저 생각해주고 챙겨주세요^^
예전에 알렉스 같은 비혼녀가 마치 기혼녀를 조롱하듯 내뱉는 경우가 있었죠 근데 시간이 해결해주는 부분이기도 하더군여 평생 독신으로 지내는게 아니라면 그녀도 언젠가 같은 상황 처지를 맞게 되죠 결국 한때 직장동료였던 그 여자의 진심어린 사과를 듣게 되었더랬죠ㅎ 짧은 생각은 모든 육아맘들을 서글프게 하죠 결국 동질감을 느낄수 밖에 없는 입장일텐데도 말이죠
어제 6화 본방으로 보다가 알렉스 이사가 그냥 말하고 배려해서 "아이랑 1년정도 푹 쉬시지"라고 말했는데 난 딱풀이 엄마가 느꼈을 기분을 알겠음... 조금 하찬게 보이겠지만 조별로 시험 준비하느라 같이 준비했는데 아니다. 거의 나 혼자 준비했는데 평소 준비도 안하는 애가 나 고작 하루? 이틀 연락을 안 했다고 내가 만든 자료에 숟가락 얻기로 제 이름을 쑥 빼서 발표를 했거든요.... 왜인지 딱풀이 엄마도 열심히 준비하고 내가 어쩔 수 없이 시었는데 그걸로 인해 내가 했던 일이 물 거품이 될 수 있다는 그 생각이 나면서 그 자리를 나온 거 같아요.
글쎄요 살아보니 박하선 말이 와닿네요^^.. 왜 바람핀 남자는 안잡고 상간녀를 견제할까요... 그건 아마 남자한테 경제력을 의존하고 있는 상태거나 ..? 돈이 많은, 혹은 지위가 높은 남자한테 시집을 가서 그 가정에 익숙해져 버렸기 때문이겠죠...ㅠ 흔히들 돈이 많으면 바가지를 긁지만 돈이 없으면 이혼한다고 하죠 이혼하면 자기가 결혼하면서 일구어놓은 것은 대부분 사라지니까... 박하선 말대로 노력하고 관리하면서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는거 사실 다 알면서 말을 안하는 불편한 진실이죠.... 이와 반대로 요미 엄마는 자기가 사랑하는 직업이 있고 경제적으로도 충분히 자립이 가능하니 저런 생각이 가능한거구요ㅎㅎ 시대가 바꼈으니 결혼도 출산도 눈치 안보는 시대가 되었어요 여자들도 자기 직업, 경제력 잃지 말고 멋지게 살아가는 요미엄마 처럼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건 그런데 제생각이지만 약간 이남자한테 사랑받았던 기억이 남아있어서 일수도 있을것 같아요 이남자가 나를 그렇게 사랑했는데 지금은 나한테 정떨어졌다? 애인도 아니고 남편한테 여자로서의 자존감이 상처받을듯 그래서 나한테 정떨어진게 아니라 나쁜여자가 내남자를 꼬셔서 그렇게 된거다 라고 믿고싶은거죠
근데 저기 드라마에 나오는 산후 조리원 같은 경우는 남자들도 탑클인데 부인들도 다 탑클임. 옛날 경우에는 그냥 여자가 이혼하면 친정에서도 안 받아줄 정도로 인식이 안 좋았고 그냥 저 여자가 문제지 내 남편은 문제 없이 돌아올거라고 믿고 싶은게 더 클거같음. 지금 같은 경우는 애를 가진 상황이면 그냥 애가 불쌍해서 참는거고.
전 그렇게 생각해요, 남편놈이 노력하는게 아무것도 없다고 해도 나라도 노력하고 자기관리해야 나중에 이혼하더라도 할만큼 했다고 후회되지 않을것 같아요. 아니면 나중에 이혼하면 그 부정적인 생각에 더 짜증날것 같아요.물론 그건 이혼의 이유는 아니에요, 그런데 나도 어쩔수 없이 그 생각이 나고 후회되는거 어쩌겠어요...남편놈이 그지꼴로 산다고 나도 그지 마누라가 될수 없어서...ㅋㅋㅋㅋㅋ 그리고 대부분 남편들도 우리가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 노력할거에요...입장이 다르고 중요한 부분이 달라서 그러는거에요..
![[산후조리원zip] 세상에 이런 남편은 없었다! 연하 남편의 정석 유니콘 박 모음#산후조리원 | Birthcare Center EP.7](http://i.ytimg.com/vi/qMV5QN9Q1fE/mqdefault.jpg)
![[산후조리원zip] 세상에 이런 남편은 없었다! 연하 남편의 정석 유니콘 박 모음#산후조리원 | Birthcare Center EP.7](/img/tr.png)
![[Book Giveaway] Why you've failed to learn English | Shin Yongha @라이브 아카데미](http://i.ytimg.com/vi/7H8E6PAe7fU/mqdefault.jpg)
루다 개좋아,, 입만 열면 옳은 말만 하네 오져버렸다 나도 맘속에 루다하나씩 모시고 살아야지
1가정 1루다 필수입니다
@@user-xz5nt4xr7o ㄴㄴ 1가정 2루다
저는사랑이 엄마 스튜어디스 회상씬 왜이리 찡하죠ㅜㅜ 하ㅜㅜ
그죠?
예전엔 나름 잘 나갔는데
지금은 걍 아줌마..ㅜㅜ
박하선님 연기 왤케 잘하시는거지..진짜 세상 얌전하게 생기셔서 저런 약간 광기있는?연기 항상 찰떡임ㅋㅋㅋㅋㅋㅋㅋ
발광머리앤이랑 블랙하선이랑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우울할 때 보는 영상
박하선님 결혼하시고 작품 안들어온다고 하셨을 때 슬펐어요ㅠㅠ 유부남 감독들이 유부녀 배우 거절해서 충격 받으셨다고 인터뷰에서 봤어요 저렇게 연기 잘하시는데.. 그지 같은 세상ㅠㅠ
확실한건 드라마계의 역사가 될법한 새로운 장르의 개척이라는것. 구질구질 슬픔 고뇌 아픔 고민 이 현실적인 내용들이 반영되고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선택중 하나인 출산에 대한 드라마인것에 충분히 공감가며 앞으로 이런 드라마가 더 많아져 더 많은 이에게 위로와 깨달음을 주어야 한다. 이건 드라마계의 혁명과 발전이다.
승무원인데 다 그만 두고 전업하는 거였어...? 난 너무 워킹맘 욕하길래 일 한 번도 안 했는 줄 알았네..
정말 좋은 드라마ᆢ현실적이고ᆢ현실적이고ᆢ현실적ᆢ재능을 피우지 못하는 청년 문제까지ᆢ해피맨 얼굴빼고 전부 매우 현실적ᆢ
얼굴 빼곸ㅋㅋㅋㅋㅋ
해피맨 얼굴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맞아요 ㅠㅠ해피맨 얼굴 판타지인거 빼고는 전부 극사실주의ㅠㅠ
ㅋㅋㅋㅋㅋㅋㅋ얼굴빼곸ㅋㅋㅋㅋㅋㅋㅋ
박하선, 엄지원 둘이 대화할 때 마시는 거....두유 맞죠..? 진짜 리얼이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 분 출산해 보신 분 같아여..!ㅎㅎ 모유수유 때문에 커피는 마시지 못하고ㅠㅠ 대신 검은깨 두유만 잔뜩 마셨던 기억이 나네여..
수유중에 두유 많이 마셔서 아기가 혈변보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ㄷㄷ 저희 누나가 그래서 힘들어했어요.
모유수유 할때 두유마시면 애기 설사한다고 조리원쌤이 못마시게 하셨어요ㅠㅠ 몰래 한개 먹었는데 바로 몇시간뒤에 오시더니 혹시 두유드셨냐고 애기 설사한다고ㅠㅠ
@@tkdmsttwo 컥..! 정말요?! 저희 조리원에서는 매일 검은깨 두유가 간식으로 나와서 아껴뒀다가 한꺼번에 몰아 마시고 그랬는데...!ㅠㅠㅠ
@@너의의미엄마가기록하 저희조리원도 두유나왔는데 병원 식당 자체에서 나오는거라ㅠ 어쩔수없다고 산모들한테 신랑주라고 했어요ㅠㅠ(산부인과랑 조리원이 한건물에 다 있어요)
저도 2박스마셨지만 모유수유실패...미리사둔거 걍 마셨ㅜㅜ
진짜 연기 대박이다.. 엄지원님은 어쩜 저렇게 엄마 역할을 잘 해내시는지.. 진짜 박하선님도 대단하십니다. 저는 난임입니다. 아직 애기천사가 찾아와주지 않아 그 미지의 세계를 경험해 보지는 못했지만 산후조리원 호기심과 즐거운 마음으로 시청하고 있습니다. 언제가는 나도 이 드라마에 나오는 모든 대사들에 저절로 고개를 끄덕 끄덕 하며 그땐 그랬지 하는 날이 올거라 믿으면서요. 즐겁고 유쾌한 드라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친구도 몇년간 아이가생기지않아 수도없이 시도하고 좌절하고.. 너무맘고생심했어서 임신포기하고 둘이행복하게살꺼라선언하고 그동안못했던 염색도하고 아기준비한다고몇년간쉬던일을 다시시작한지 딱 한달만에 자연임신이됐어요
너무간절히바라고 스트레스가너무커서 임신이안됐던거같다고..
님은 상황이다를수도있겠지만
너무조급해하지마셨음하는마음에 글을써봅니다
꼭예쁜아가만나길바랄께요❤
저두 자궁 문제있어서 임신하려고 작정하고 노력했는데 1년 반 넘어서도 임신 안되자 포기하고...수술해야겠다...관리 다 포기하니까 임신이;; 편하게 생각해요 화이팅~
동생도 8년 고생하다 시험관 할려고 했는데 예약 한달 전에 자연임신해서 아들하나 낳았는데 그놈이 벌써 내년에 중학생이네요. 맘 편하게 하는게 최고입니다.
치질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으면 안되는데 윤박이 연기를 넘 웃기게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써치 보면서 자꾸 그 생각 나서 죽는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고집 부리는 딱풀이 아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간판사진 때문에
하필 그 형님네ㅋㅋㅋ
딱풀이아빠 원피스 ㅋㅋㅋㅋㅋㅋ 잘 어울리네요
치질 완쾌 기원 ㅋㅋㅋㅋㅋ
6:17 치질 스토리 시작
10:11 원피스
이쁜데 웃긴배우 전지현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박하선씨 넘사벽이네요
얼굴만봐도 웃김ㅜㅜ
아니 ㅋㅋ 박하선 배우님... 천녀유혼 같은 얼굴로 킬빌 찍으시네 ㅋㅋㅋㅋㅋ 대단
ㅠㅠ 그 와중에 치질 수술을 형님한테 받은거야??? 미치겠다 진짜 운명이네. 근데 진짜 오해할만 하기는 한데 나 같아도 치질로 수술 받으러 간다는 말 못할거같아.....그보다 거기를 연꽃처럼 만들어서 어디다 쓰는거야 진짜 ㅠㅠ 노래는 뭔가 잔잔하고 감동적인데 내용은 웃기고 죽겠다 진짜.
14:52 이거 이미 아는 얘기인데 박하선이 너무 잘살려서 빵터짐 ㅋㅋㅋㅋ
박하선 엄지원 둘 다 연기 너무 잘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 보고 귀여워하는 소주연 당신이 제일 귀엽다 으아아아ㅏ아언니사랑해,,, 사랑스러운데 야망까지 느껴지는,,, 지원언니랑 티키타카 너무 머시써 으아아ㅏ
걱정말게..연꽃처럼 예쁘게 해주겠네! (아 씨 나 오늘 연꽃 금목걸이 샀는데...볼때마다 치질 생각날것 같애ㅠㅠ
엇 동명이인이다
@@user-ys4ie8hf6d 어?! 모르는 남자사람이다
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육아휴직을 3개월 하든.. 1년 하든.. 그걸 왜 남이 신경쓰는지...
같은 자리두고 견제하나봄 ㄸㄸ
아예 그만둬야 지가 그자리 차지할 수 있으니까요
그니까
루다 너무 맞는말만 해서 진짜 속이 시원함...ㅠㅜㅠㅜㅠ
5:31초쯤에 뒤에 슝하고 지나가는 루다 저만 귀여운건가요...
16:08 진짜 광기 ㅋㅋㅋㅋㅋㅋ
택배남은 왜 이렇게 보기 흐뭇한지ㅠ녀석
1:16 박하선 헬멧 쓰고 전동퀵보드 타는 것도 넘 귀엽고 웃겨욬ㅋㄱㅋ무시하고 쭉 가는게 아니라 다시 되돌아오는 것도ㅋㅋㅋ
5:32 이루다 개 웃긴데 왜 아무도 언급 없음?ㅋㅋㅋㅋ
커여워ㅜㅋㅋ
ㄹㅇ ㅋㅋㅋㅎㅋㅎㅋㅎㅋㅋㅋㅋ
5:30 루다 어디갔나 했더니 저러고 있냐고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2 현진이랑 은정이 진지한 얘기하는데 루다 신나게 전동휠 타고 있어ㅋㅋㅋㅋㅋㅋ--
귀엽 ㅋㅋ
헐 몰랐어욬ㅋㅋㅋㅋㅋㅋ
부와아아ㅏㅇ
저는 지금 산후조리원에 있으면서 드라마보는데 정말 공감도 되고 위로도 되고 재밌게 보고있어요^^
왜...결혼하면..사랑은 과거가 되는거지..?..단지 사랑하는 방법이 달라지는거겠지?...
내 애 낳아주고 밥 차려줄 식모 하나 집안에 들어앉혀놨겠다 경력단절되어 어디가서 돈도 못 벌테니
이제 다른 '사랑'을 할 여자 찾으러 가는거에요 방법이 달라지는게 아니고.
일에치인사람과 육아에치인사람
서로이해는하지만 환경이너무달라서 이해에 한계가있는...
6개월아기를 안고 계단을내리다 4칸정도남기고 넘어졌는데 아이안다치게만하려고 아기를 머리위로 올리고 넘어져 발등에 금이갔어요
남편반응이 와 이건진짜 엄마가최고다 나이스나이스하는데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 내가 넘어졌는데 나이스....? 대충이런느낌입니다
넘어진건 안타까운일이지만 둘이 생각하는 1순위는 한가지죠 그걸저도 아는데 섭섭하고 뭐그런 ㅠㅠㅠ 남편도 분명 이런감정 느꼈던적이 있을거에요...
저도 기분좋았어요 아파죽겠는데 애기는하나도 안다쳐서ㅠㅠㅠㅠㅠ
근데 남편한테들으니까 기분이...^^
사랑하는 방법이 달라진 거예요.^^
사람마다 달라요. 울엄마아빠 환갑바라보는데 아직까지도 매일매일 사랑한다 말하고 살아요. 옛날만큼 핫하진 않겠지만 옆에서 서로 맞장구 쳐주는거 보면 귀엽습니다 ㅋㅋㅋㅋㅋ 방법이 달라지겠죠 맨날 백미터 런닝은 못하잖아요. 물론 걸러야할 사람도 있을거예요ㅠㅠ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저는 연애 3년하고 결혼 8년차에 아이 셋이지만! 남편이 매일 같이 예쁘다 사랑한다 말해줘요^^ 그리고 예쁜 아이들 낳아줘서 고맙고 몸 아프게 해서 미안하다고 말해주는 사람이라.. 저도 하루하루 남편을 사랑하게 되네요^^ 한사람이 먼저 예쁜 말. 예쁜 행동을 하게 된다면 예쁘게 살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그러니까 먼저 사랑한다 말해주고 내 몸이 힘들고 지치더라도.. 그 사람은 얼마나 더 힘들까 먼저 생각해주고 챙겨주세요^^
엄지원 윤박..이 두분 케미가 왤케 좋지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신기한 조합인데 너무 잘어울리시네ㅋㅋㅋㅋㅋㅋ
아 진짜ㅋㅋㅋ
박하선 순하게 생겨서
저런 연기 진짜 잘해ㅋㅋㅋ
알렉스...쎄하다.. 표정은 투명한데 말은 가시가 느껴짐..
순진한 얼굴이 무섭다.🤫
예전에 알렉스 같은 비혼녀가 마치 기혼녀를 조롱하듯 내뱉는 경우가 있었죠
근데 시간이 해결해주는 부분이기도 하더군여 평생 독신으로 지내는게 아니라면 그녀도 언젠가 같은 상황 처지를 맞게 되죠
결국 한때 직장동료였던 그 여자의 진심어린 사과를 듣게 되었더랬죠ㅎ
짧은 생각은 모든 육아맘들을 서글프게 하죠 결국 동질감을 느낄수 밖에 없는 입장일텐데도 말이죠
저는 임신 출산 이런걸 잘몰라 쉽게 얘기하는 사람이고 후에 뒤에서 도와주는 역할을 하지않을까 생각 잠시했었어요ㅋㅋㅋㅋ
@@user-genfq2djixfs 혼자 늙다가도 늙어 외로운때 또 다른 생각이 들기도 할거에요 사는게다 그렇죠 내입장 아니라고 하는 말들 조심해야될듯
다 좋은데 박하선 썸남은 현실 와장창에 항마력 딸려서 못 보겠음 ㅜㅜ 남자 배우님 보조개 보며 간신히 버팀 ㅜㅜ
박하선 배우님 연기 이렇게 잘하시는 줄 몰랐고욬ㅋㅋㅋㅋㅋ웃기고 재수없고 안쓰럽고 다 잘하시네ㅋㅋㅋㅋㅋ
하이킥 혼술남녀꼭보세요ㅋㅋ
사랑이가 아들이었다니;: 여태까지 딸인줄 알았는데;;
어제 6화 본방으로 보다가 알렉스 이사가 그냥 말하고 배려해서 "아이랑 1년정도 푹 쉬시지"라고 말했는데 난 딱풀이 엄마가 느꼈을 기분을 알겠음...
조금 하찬게 보이겠지만 조별로 시험 준비하느라 같이 준비했는데 아니다. 거의 나 혼자 준비했는데 평소 준비도 안하는 애가 나 고작 하루? 이틀 연락을 안 했다고 내가 만든 자료에 숟가락 얻기로 제 이름을 쑥 빼서 발표를 했거든요.... 왜인지 딱풀이 엄마도 열심히 준비하고 내가 어쩔 수 없이 시었는데 그걸로 인해 내가 했던 일이 물 거품이 될 수 있다는 그 생각이 나면서 그 자리를 나온 거 같아요.
출산ㆍ육아ㆍ일을 격고 있고 격으신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면 격공하며 보시리라. 전 출산으로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을때 남편에게 열등감을 느낀적이 있네요
다시 복직하면서 자존감 회복하긴했지만 육아ㆍ일 ㆍ 가정일을 완벽하게 해낸다는건 버겁더군요. 어제 딱풀이 엄마가 친정엄마 원망할때도 공감이되고.. 이사회가 좀더 여성들에게 열린사회가 되길 바래봅니다
전 연년생 세상까칠 남매 둘째출산하고
친정서 산후조리하는데
멀리서 주말마다 오는 남편이
같이 육아하고해도
난 잠도못자고 아프고 집에서만
애보는데
혼자만
편한거같고 해서 괜스레
투정 짜증부려 싸웠었죠ㅜ
친정엄마께도..불효를..ㅠㅜ
복직하시면서 워킹맘으로 사시는 글쓴이님 존경스럽네요 응원합니다
3:10 이제 무선이어폰은 저런 감성도 없다 ...
🤣🤣
저때 개설램ㅂ
10m쯤 떨어져야 비슷한 상황 연출가능
엄지원 무사복장 왜이렇게 잘어울려 ㅠㅠ 언니 멋져요
사랑이엄마 너무 슬프겠다 ㅠㅠ
아 박하선 배우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연기 너무 잘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표정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bbb
16:08 진짜 도른자의 광기가느껴져요 박하선님 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형제 자폭공격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하선씨 넘 섬뜩하게 웃음서 총쏘는거랑 착한척 하는거 넘 웃겨요 ㅋㅋㅋ
남자들은 다 까먹었는데
여자들만 꺼내보고 꺼내보고 위로하고...
윤박 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ㅜㅜㅜ 치질 숨기고ㅜㅜㅜㅜㅜㅜㅜ아 안쓰러운데 너무 귀여움
루다 전동휠 귀여워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치질 겪은 사람만아는 고통
그냥 웃을수만은 없다 ㅋㅋㅋ
딱풀이아빠 원피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너무빵터졌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1 와아아아 하고 타고 다니는거 귀엽다ㅠ 분위기는 진지한데 이루다한테 시선강탈당했어 ㅋㅋㅋㅋㅋ
저런게 결혼 생활이면 난 결혼도 무서워서 못하겠음. 사람 마음 변하는 모습 보는거 너무 힘들어...
우리 유진이 회사가기 싫어하더니 열심히 일해서 알렉스 이사로 승진했구나 ㅋㅋㅋㅋ
기습적노모공격이래 ㅋㅋㅋㅋㅋ이 드라마 미치겠다 ㅋㅋㅋㅋㅋ박하선 표정 미친다 ㅋㅋ
뭐야 소주연님 영앤리치 대박 잘어울료
내 말이요...ㅜㅜㅜㅜ
맨날 동요만 듣느라..에서 눈물날뻔했다..엄마가 되보믄 안다. 모성이라는이름 하에 모든걸 묻어도 사회는 모든게 엄마탓이란다. 아기때문에 잠못자는긴밤후에도 나를 기다리는 하루는 가차없다. 얼마나 더 가야 긴 휴식이 나를 기다릴까. 나도 한땐 설레일줄아는 여자였는데.
5:32 루다 쓩 ㅋㅋㅋㅋㅋㅋ 뻘하게 터졌넼ㅋㅌㅌㅋㅌㅌㅌㅌㅌㅌㅌ
박하선 총 쏠때 웃는거 핵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킥때 웃긴연기 어디 안가심ㅋㅋㅋㅋㅋㅋ
윤박 조리원복 입은거 진짜 웃김ㅋㅋㅋㅋ
아.. 진짜 이 드라마, 내 인생드라마 시그널, 악의 꽃, 미생 제치고 1위입니다! 작가님,감독님!! 최고봉이십니다--- 어느누가 출산육아이야기를 이렇게 깊고 진솔하고, 유쾌하게 그려내겠어요! 진짜 최고이십니다ㅠㅠㅠㅠ 엉엉ㅠㅠ
다들 보고있는거여서 답이 없는거군요?!
알렉스는 알렉산더의 줄임말이기도 하지만 알렉산드라의 줄임말이기도 해서 중성이름임 ㅇㅇ
5:32 와중에 루다 대박 잘탐
5:31 루다 너무 귀엽다ㅋㅋㅋㅋ
프로필 사진에 강아지가 훨씬 더 귀여워요...................ㅠㅠㅠㅠㅠ
아 난 알렉스라고 해서 남자인줄 알았는데 여자였음. 그리고 one of my favourite, 소주연.....
맞는말만 척척한다
루다 진짜 옳은 말만 해 너무 좋다
2:38 윤박 미쳤네 너 내 첫사랑해라
5:31 휘-잉~!
박하선 마지막 악마처럼 웃으며 총쏘는 연기 최고다
박하선 표정연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겨
3:10 이젠 무선이어폰 생겨서 도서관에서 저런 염장짓 볼일 없겠네요^^ 히히
이 드라마는 다시 봐도 잼있어요
머야머야 저러고 청년이 심쿰하게 다가오면 어쩌자는거야 딱 저 시기에~ㅠㅠ 슬픈 현실이다
박하선 단아하고 청순하고 그런 이미지인데 연기를 너무 잘해서 저런 똘끼도 찰떡인듯 ㅋㅋㅋ
이 영상만 봐도 진짜 빵터집니다 ㅋㅋㅋ 웃프네요 ㅠㅠㅠ
이제 이 드라마는 뜨게 되어서 외국인 댓글이 있을 것이에여.. 한국인 댓 많이 봐도야쥐!!
16:16 BGM 담당 누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전 추노 BGM 쓰고 제정신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케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엄지원 박하선 둘 다 왜케 이쁘고 연기 잘 하는 거야~~~
박하선 배우님 너무 예뻐어어
이런 훈훈 영프렌드는 환영 아닙니까 사랑이 어머님...
박하선 표정연기는 여배우 토탈 탑오브탑이네
5:31 루다 뒤에서 뭐하는뎈ㅋㅋㅋㅋ
16: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이엄ㅁ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돌아이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oh pleasee ..more story about sarang mother and happy man..i love them💕i watch this drama cause them💕
아 진짜 산후조리원 너무 재밌어요ㅎㅎ제가 겪은 일이라 공감되기도 하고 통쾌.웃긴 부분도ㅋ 연출.연기 다 굿굿~
똥고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결국 말하는 거 어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 like story about sarang mom and happy man😁it so interesting
14:00 머냐 여기 BGM 한스짐머 삘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무슨 다크나이트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3 이런 사소한 배려 아주 좋아요
7:30 시종일관 사극말투 너무 웃김
05:32 졀라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면 볼수록 윤박..찐귀엽네요ㅎㅎ
11:08 주여니 언니 등장!
여자친구 만나려고 14시간 날아가서 3시간 봐놓고.. 이제와서 변하면 어떡해...
루다가 딱 내가되고싶은 모델형임.
당당하게 왜요? 미혼모면안되나요?
지금도 그러고는있지만 가끔 상처를 후벼파여져서 당당하게 그냥 모기퇴치제 뿌리는엄마가되고싶어요 거기에서 물러나면 아이를 지키는 엄마마음이 불편하니까..
글쎄요 살아보니 박하선 말이 와닿네요^^.. 왜 바람핀 남자는 안잡고 상간녀를 견제할까요... 그건 아마 남자한테 경제력을 의존하고 있는 상태거나 ..? 돈이 많은, 혹은 지위가 높은 남자한테 시집을 가서 그 가정에 익숙해져 버렸기 때문이겠죠...ㅠ 흔히들 돈이 많으면 바가지를 긁지만 돈이 없으면 이혼한다고 하죠 이혼하면 자기가 결혼하면서 일구어놓은 것은 대부분 사라지니까... 박하선 말대로 노력하고 관리하면서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는거 사실 다 알면서 말을 안하는 불편한 진실이죠.... 이와 반대로 요미 엄마는 자기가 사랑하는 직업이 있고 경제적으로도 충분히 자립이 가능하니 저런 생각이 가능한거구요ㅎㅎ 시대가 바꼈으니 결혼도 출산도 눈치 안보는 시대가 되었어요 여자들도 자기 직업, 경제력 잃지 말고 멋지게 살아가는 요미엄마 처럼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건 그런데 제생각이지만 약간 이남자한테 사랑받았던 기억이 남아있어서 일수도 있을것 같아요 이남자가 나를 그렇게 사랑했는데 지금은 나한테 정떨어졌다? 애인도 아니고 남편한테 여자로서의 자존감이 상처받을듯 그래서 나한테 정떨어진게 아니라 나쁜여자가 내남자를 꼬셔서 그렇게 된거다 라고 믿고싶은거죠
근데 저기 드라마에 나오는 산후 조리원 같은 경우는 남자들도 탑클인데 부인들도 다 탑클임. 옛날 경우에는 그냥 여자가 이혼하면 친정에서도 안 받아줄 정도로 인식이 안 좋았고 그냥 저 여자가 문제지 내 남편은 문제 없이 돌아올거라고 믿고 싶은게 더 클거같음. 지금 같은 경우는 애를 가진 상황이면 그냥 애가 불쌍해서 참는거고.
전 그렇게 생각해요, 남편놈이 노력하는게 아무것도 없다고 해도 나라도 노력하고 자기관리해야 나중에 이혼하더라도 할만큼 했다고 후회되지 않을것 같아요. 아니면 나중에 이혼하면 그 부정적인 생각에 더 짜증날것 같아요.물론 그건 이혼의 이유는 아니에요, 그런데 나도 어쩔수 없이 그 생각이 나고 후회되는거 어쩌겠어요...남편놈이 그지꼴로 산다고 나도 그지 마누라가 될수 없어서...ㅋㅋㅋㅋㅋ
그리고 대부분 남편들도 우리가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 노력할거에요...입장이 다르고 중요한 부분이 달라서 그러는거에요..
서로에게 아름다운 모습만보여주고싶은시기는끝났다..정답
출산으로 그게됩니다
7:30 똥꼬(고)집 ㅋㅋㅋㅋㅠ ㅠ !!!
배우가 살린 대사 ㅋㅋㅋㅋ
하... 치질 진짜 너무 힘들어요 저도 버티다 수술했는데 진심 깨알 너무 잘표현해주셧음 ㅋㅋㅋㅋㅋㅋ
사랑이 엄마 진짜 이쁘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연출 미쳤낰ㅋㅋㅋㅋㅋㅋ
4:30 눈물 나...
이와중에 주연언니..너무 이쁘고 귀여워ㅜㅠ
이루다 핵사이다 발언 통쾌했어요!!!
ㅋㅋㅋㅋㅋ 연꽃처럼 이쁘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