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공감되네요. 잔잔한 내용이지만 슬픔도 있어서 저는 울었거든요. 생각을 많이 하게되는 영화라는거 단, 정인과 태주의 이야기를 좀더 시간을 더 써야했다 생각되더라구요. 아쉬움이 알콩달콩도 없고 정인의 공허함을 다 표현하기에 현실태주의 혼란을 좀더 다뤄주셨음 좋았겠다 싶어요.
저도 차라리 이 영화 속 모든 인물들의 관계를(조연들까지도) 각자 영화화해서 시리즈로 만들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1편이 망하면 나머지 캐릭터들은 묻히는 것이라 감독님도 한 영화에 다 넣은지는 몰라도 정유미님과 최우식님 에피소드나 할머니와 손자 에피소드는 뭔가 더 이야기가 있을 것 같은데 갑자기 메인 사건으로 잊힌 느낌이 들더라고요. 특히 스포라서 말은 못하지만 할머니 에피소드는 영화에서 안 나온 그 이후의 일이 분명 있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갑자기 박보검님이 좋아져서 뒤늦게 찾아본 영화입니다. 오랜만에 기분좋게 즐기게 된 영화네요. 분석하고 따지지 않고 맛있는 거 먹을 때처럼 영화의 맛을 즐기는거 좋아하거든요 . 저는 이런 영화 굉장히 좋아하는데 영화를 보고 난 후 리뷰를 보니 훨씬 명확하게 정리가 되네요. 공감되는 부분이 많더라구요. 우격다짐의 강요가 아니라 음과 양을 균형적으로 잘 보여준 작품이라는 것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슬기로운 감성이라는 말도 너무 좋았구요. 미래사회에 꼭 필요한 인간상인것 같아요. 좋은 리뷰 감사드려요.
마침 어제 보고 왔는데.. 황당하게도 영화 선택의 기준은 한국영화 였기때문...발새님과 저는 조금 다른데 전 사전 정보가 전혀 없이 한국영화라는 이유로 선택해서 극장에 갔는데 초반 탕웨이와 영어 중국어 대사는 아...!!중국자본에 잠식된 그런 영화인가? 하고 기대감이(원래 기대도 별로 없었지만) 뚝 떨어져서 그런지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흥미진진 해지더군요. 수지씨가 처음 나오는 장면에서는 조금 실망했지만 제 기대보다는 케릭터를 잘 살려줘서 다행이다 싶었고 등장인물 모두가 AI로 대체된 가족 또는 본인이라는 상황속에서 격는 인지 부조화(?)라고 해야할까.....그 혼란한 상황을 이겨내거나 혼란의 노예가 되거나 평생을 그 혼란에 의지하는 다양한 삶을 보여 주었고 결혼이 난듯한 결말이지만 사실 바이린의 가족외의 나머지 사람들은 아직 극복하고 해결해 나아가야할 일들이 산재해있는 열린결말이라는 점에서도 만족스럽지 못하지만 매우 만족스러운 영화였습니다. 스포일러 방지 차원에서 제 감상을 더 쓰지는 못하고 마무리.....
김태용 감독의 전작인 만추보다 좋았습니다. 만추의 아쉬움이라면 공간적, 시대적 배경이 미국이라는 설정으로 원작이주던 암울했던 사회상과 결부된 감정이입이 반감되었던 아쉬움이 있었는데 원더랜드는 비록 인공지능이라는 환타지 이지만 멀지않은 미래의 실현가능성으로 감정이입이 충분했고, 연출도 배역들의 감정흐름을 세심하게 따라 갈 수 있어 12세 관람 가족영화로 더 없이 훌륭했습니다. 근래 보기드문 아름다운 영화였습니다. ^^ 강추
비슷한 장르로.. 욘더가 있었죵... 차라리 욘더처럼 시즌 나눠서 좀더 깊은 내용으로 진행했다면 더 좋았을거 같아여 전 연기자의 유명세에 비해서 연기가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어용 탕웨이랑 박보검은 잘했지만~ 나머지 배우분들 유명세에 비해 작은열활도 있었고 ...배우 활용도가? 조금 아쉽
소중한 것들과의 시간은 유한하다는 점을 느낀 영화였어요. 도입부에 어느 정도 감이 왔지만 그럼에도 후반부에 큰 울림과 눈물이 흘렀네요. 잔잔하지만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현실과 가상의 간극을 보는 재미가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이 흐름대로 몇시간이든 게속 보고 싶다고 느꼈어요. 곧 이야기가 마무리 될 걸 아니까 아쉬웠네요. 가장 고귀한 감정을 꾸밈없이 진정성있게 표현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아쉬운 점은 너무 짧아서 각 인물들의 이야기들을 더욱 세심하게 보지 못한 점이고 배우들의 연기가 일품이였어요. 시리즈물이나 드라마로는 애매하고 그냥 상영시간이 4~5시간 정도였다면 아쉬움 없이 충분하게 영화를 느끼며 사색에 빠질 수 있었을 것 같아요. 좋은 시간이 였어요.
먼저 저는 아동 학대를 당해서 슬픈 영화를 봐도 눈물이 나오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눈물을 흘린 영화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였네요. 그런 점에서 원더랜드는 오랜만에 저를 울릴 만한 소재의 영화인 것 같아서 상당히 기대되네요. 그리고 근원적인 감정에 대한 부분에 대해 말한 이야기는 한 번 깊이 생각해도 좋겠고요. 참고로 저는 죽음에 대해서 긍정적인 편이네요. 여담으로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놀이기구를 타며 동심을 되찾는 중입니다.
영화로 담기엔 주제가 넓고 시간이 부족했다고 느꼈어요. 차라리 넷플릭스 시리즈처럼 옴니버스 에피소드로 하나하나 자세히 보여줬으면 더욱 인물들의 이야기에 집중돼서 좋았을 것 같은데...
완전공감합니다!
저도 완전공감 합니다
옴니버스 에피소드로 각각의 사연을 풀어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공유의 캐릭터 설명도 너무 부족 했었음. 공유는 왜 가상세계로 들어가서 아바타와 대화가 가능했고 왜 하필 탕웨이에게 호감이 갔는지. 다 못한 이야기가 여러 있었네요
리뷰 공감되네요.
잔잔한 내용이지만 슬픔도 있어서 저는 울었거든요.
생각을 많이 하게되는 영화라는거
단, 정인과 태주의 이야기를 좀더 시간을 더 써야했다 생각되더라구요.
아쉬움이 알콩달콩도 없고 정인의 공허함을 다 표현하기에
현실태주의 혼란을 좀더 다뤄주셨음 좋았겠다 싶어요.
확실히 주요 인물 중 하나라고 하기엔 태주의 시점이 너무 없었죠.
몇 가지 이상한 행동의 이면에는 어떤 심리가 있었는지도 전혀 안 보여주고...
차라리 각각의 에피소드로 만든 옴니버스 드라마였으면 좀 아쉬었던 사람입니다.
돌아기신 어머니가 보고 싶은 영화 였던것 같습니다. 아프고 힘든순간 목소리라도 듣고 싶은 마음을 보여준것 같습니다
저두요ㅠ
우리아빠, 할머니, 몽실이,태양이가 보고싶었나봐요
영화초반에 엄청울었네요ㅠ
와 소재가 너무 좋은 영화네요😢 리뷰 참고해서 잘감상하겠습니다~
저도 차라리 이 영화 속 모든 인물들의 관계를(조연들까지도) 각자 영화화해서 시리즈로 만들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1편이 망하면 나머지 캐릭터들은 묻히는 것이라 감독님도 한 영화에 다 넣은지는 몰라도 정유미님과 최우식님 에피소드나 할머니와 손자 에피소드는 뭔가 더 이야기가 있을 것 같은데 갑자기 메인 사건으로 잊힌 느낌이 들더라고요. 특히 스포라서 말은 못하지만 할머니 에피소드는 영화에서 안 나온 그 이후의 일이 분명 있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저도 드라마 시리즈로 리메이크 하는것도 상당히 흥미로울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정유미 최우식 두사람과 그 가족의 이야기 보검과 수지의 극복하려는 노력과 실패기 AI공유의 이야기 까지....펼쳐 놓으면 상당히 스펙트럼이 넓어질것 같죠..?
영화는 좀 부정적이지만 6화 정도의 드라마로 만들었다면 어땠을까 합니다.
한 편에 다 담기에는 부족했어요 ㅠㅠ
@@nofeetbird 쓸때없는 상상을 하자면 공유가 정유미 친부의 오리지널 캐릭터 일지도...ㅋㅋ
@@김성현-f5b3e 왠지 드라마로 나온다면 디플 느낌이 날 것 같아요ㅎㅎ
@@nofeetbird 그러게 말입니다 배우들이 아까워요ㅠ
김태용의 전작들만큼은 아니지만 여타 한국 sf물들보단 잘 만든영화
저도 결국 눈물이~ 리뷰 잘 봤습니다.
갑자기 박보검님이 좋아져서 뒤늦게 찾아본 영화입니다. 오랜만에 기분좋게 즐기게 된 영화네요. 분석하고 따지지 않고 맛있는 거 먹을 때처럼 영화의 맛을 즐기는거 좋아하거든요 . 저는 이런 영화 굉장히 좋아하는데 영화를 보고 난 후 리뷰를 보니 훨씬 명확하게 정리가 되네요. 공감되는 부분이 많더라구요. 우격다짐의 강요가 아니라 음과 양을 균형적으로 잘 보여준 작품이라는 것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슬기로운 감성이라는 말도 너무 좋았구요. 미래사회에 꼭 필요한 인간상인것 같아요. 좋은 리뷰 감사드려요.
이거보고 돌아가신가족들 할머니
엄청보고싶었음 내가좋아하는
아이돌도..
진짜 감동이고
좀 영적인영화였음
아무생각없이갔다가
깊은생각을 하게됨
갈수록 쎈 영화를 선호하는 영화판에 김태용의 감성이 잔잔히 적시더라 간만에 표값이 안아까웠다
그동안 발새님의 리뷰들과 저의 취향이 비슷했는데 이번 영화만큼은 극명하게 갈렸네요 ㅎㅎ
그래도 어느정도 이해되는 코멘트들이 있기에 오늘 영상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
ㅇㅣ게 눈물 흘릴 정도는 아닌데요 ….지루하기 짝이 없음
영상 보고 바로 예매했습니다 다시 활동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활발한 활동들이 반갑습니다^^
각본이 너무 빈약한거 아닌가요? 빈틈이 숭숭 뚤려있어서 몰입할수가 없었습니다.
발없는새님 돌아오지 오늘 우연히 유투브 알고리즘 때문에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 구독 했어요. 앞으로 많이 건강 챙기시고 화이팅입니다. 좀 늦었지만 컴백 축하드려요.
마침 어제 보고 왔는데.. 황당하게도 영화 선택의 기준은 한국영화 였기때문...발새님과 저는 조금 다른데 전 사전 정보가 전혀 없이 한국영화라는 이유로 선택해서 극장에 갔는데 초반 탕웨이와 영어 중국어 대사는 아...!!중국자본에 잠식된 그런 영화인가? 하고 기대감이(원래 기대도 별로 없었지만) 뚝 떨어져서 그런지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흥미진진 해지더군요. 수지씨가 처음 나오는 장면에서는 조금 실망했지만 제 기대보다는 케릭터를 잘 살려줘서 다행이다 싶었고 등장인물 모두가 AI로 대체된 가족 또는 본인이라는 상황속에서 격는 인지 부조화(?)라고 해야할까.....그 혼란한 상황을 이겨내거나 혼란의 노예가 되거나 평생을 그 혼란에 의지하는 다양한 삶을 보여 주었고 결혼이 난듯한 결말이지만 사실 바이린의 가족외의 나머지 사람들은 아직 극복하고 해결해 나아가야할 일들이 산재해있는 열린결말이라는 점에서도 만족스럽지 못하지만 매우 만족스러운 영화였습니다. 스포일러 방지 차원에서 제 감상을 더 쓰지는 못하고 마무리.....
리뷰에 상당히 공감합니다. 저도 정인-태주 커플을 더 비중 있게 다루지 않은 것이 아쉽습니다. 그래도 주제가 상당히 참신했고 저도 끝에 눈물을..
궁금해지네요
눈물을 흘리셨다니 꼭 봐야겠습니다 !
내용이 없는 영화
스토리 짜기 귀찮고 깊이있는 캐릭터도 못 만들어서 신파로 버무림
이거 볼 바에야 블랙미러 정주행 하는게 100배 나음
김태용 감독의 전작인 만추보다 좋았습니다. 만추의 아쉬움이라면 공간적, 시대적 배경이 미국이라는 설정으로 원작이주던 암울했던 사회상과 결부된 감정이입이 반감되었던 아쉬움이 있었는데 원더랜드는 비록 인공지능이라는 환타지 이지만 멀지않은 미래의 실현가능성으로 감정이입이 충분했고, 연출도 배역들의 감정흐름을 세심하게 따라 갈 수 있어 12세 관람 가족영화로 더 없이 훌륭했습니다. 근래 보기드문 아름다운 영화였습니다. ^^ 강추
저도 보는동안 나를 키워주신 할머니랑 천국에서 화상통화하고 싶었다ㅜㅜ사무치게 그리운 할무이ㅜㅜ탕웨이와 엄마 공항에서 통화할때 꺼이꺼이 울어버림😢
아름답지만, 슬픈 영화
와이프를 돋보이게하고싶었나봄😊 태주 정인보러감다
저는 원더랜드 너무 좋았어요
오랜만에 재밌게 본 영화였음
비슷한 장르로.. 욘더가 있었죵... 차라리 욘더처럼 시즌 나눠서 좀더 깊은 내용으로 진행했다면 더 좋았을거 같아여 전 연기자의 유명세에 비해서 연기가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어용 탕웨이랑 박보검은 잘했지만~ 나머지 배우분들 유명세에 비해 작은열활도 있었고 ...배우 활용도가? 조금 아쉽
원더랜드 괜찮았네요.
발없새님 존 오브 인터레스트 하실 생각 있으신가요 현재상영작인데 다들 잘 만들었다고 해서요
저도 볼 예정이긴 한데 리뷰는 힘들 것 같아요.
애콜라이트에 인사이드 아웃 2까지 있어서 ㅠㅠ
@@nofeetbird 괜찮아요 좋아하는 영화 보시며 롱런해주세요
이야기들을 관객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사유에 맡겨둔 게 저에게는 장점이었는데 많은 관객들한테는 아쉬웠던 부분이기도 했네요
영화보고 좀 아쉬운점은 있었지만 저렇게라도 돌아가신 아빠랑 대화해보고 싶으네요ㅜㅜ
발없는새님도 연애 잘 하실 것 같은데 김태용 감독을 부러워 하시다니...
모쪼록 이번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너무 재밌었어요~
그리고 수지님이 성형을안해서 참 다행이구요~
부디 자연스럽게 나이먹어주세요😊
감사합니다.발.새님의 신작 영화 가이딩을 신뢰합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꼭 보고 싶어 졌어요.같은 여자지만 탕웨이 배우의 깊은 눈빛연기를 사랑하는 팬으로서 조만간 극장엘 가려구요.
잘 봤습니다🙏
각자의 마음 속에 있는 그리운 누군가가 보고싶게 하는 영화였어요, 전 진짜 간만에 오열했는데 😭
05:01 ...결론인가요...ㅋㅋ 부럽죠...
결론이죠 머 ㅋㅋㅋ...
5:13 너무 공감합니다
소중한 것들과의 시간은 유한하다는 점을 느낀 영화였어요. 도입부에 어느 정도 감이 왔지만 그럼에도 후반부에 큰 울림과 눈물이 흘렀네요. 잔잔하지만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현실과 가상의 간극을 보는 재미가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이 흐름대로 몇시간이든 게속 보고 싶다고 느꼈어요. 곧 이야기가 마무리 될 걸 아니까 아쉬웠네요. 가장 고귀한 감정을 꾸밈없이 진정성있게 표현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아쉬운 점은 너무 짧아서 각 인물들의 이야기들을 더욱 세심하게 보지 못한 점이고 배우들의 연기가 일품이였어요. 시리즈물이나 드라마로는 애매하고 그냥 상영시간이 4~5시간 정도였다면 아쉬움 없이 충분하게 영화를 느끼며 사색에 빠질 수 있었을 것 같아요. 좋은 시간이 였어요.
시리즈물로 나왔음 성공했을 거 같다. 연출도 좋고 연기도 잘하는데 캐스팅이 많이 아쉽다
나ᆢ이거 보고 싶었는데 영화관 갈 시간이 없었다ㅜㅜ
난 분명 한국영화 수지 박보검 보러 간건데 중국영화 인줄 알았습니다..그리고 바이리 애로 나온 여자애 너무 징징 거려서 보는 내내 킹 받았습니다..
"어쩌면 우리가 살고있는 현실도 거대한 시물레이션 일수도" - 통속의 뇌
졸리다 알바냐 이런 댓글이있구나
저에게는 소중한사람과 가족 반려동물이 생각나게하는 영화
😢😢 ㅠ
난 몰입 개쩔게 봤는데 반응 당황스럽..
우뢰맨과 비견되는 한국 SF 영화!또는 영구와 땡칠이와 동급인 CG급인 영화입니다 꼭 보세요 추천합니다
저만 억울할수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제작비나 배우들에 비해선 아쉽긴 해
박보검. 수지.. 솔직히 티켓파워가 약함. TV 드라마용 이미지
중간까지도 보고있는게 힘들다 보고있는거 자체가 힘들다 뭐 이따구로 만드냐 장난하나 돈아깝고 시간아깝고
먼저 저는 아동 학대를 당해서 슬픈 영화를 봐도 눈물이 나오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눈물을 흘린 영화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였네요. 그런 점에서 원더랜드는 오랜만에 저를 울릴 만한 소재의 영화인 것 같아서 상당히 기대되네요. 그리고 근원적인 감정에 대한 부분에 대해 말한 이야기는 한 번 깊이 생각해도 좋겠고요. 참고로 저는 죽음에 대해서 긍정적인 편이네요. 여담으로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놀이기구를 타며 동심을 되찾는 중입니다.
이거 보고 우는 사람도 있군ㅇㅏ
겁나 지루해
2시간 내 영화로 담기엔 너무 방대한 스토리.. 소설로 나오면 괜찮을법하네요
찐 F인데 만족하고 영화관 나왔습니다 먼저 세상을 떠난 오빠가 있어서 원더랜드같은 서비스가 있다면 한번쯤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움을 사업화한다는 게 가능한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게 실감났던 영화
난 너무 지루하던데 앞에 앉아있던 아저씨는 코골며 자고 ㅋ
우쿨렐레 신은... 정말... 너무 노골적이라 실망했어요..
설정이 아마존드라마 업로드랑 살짝 비슷하네요
이게 그 유명한 감독이 배우인 아내를 위해 만들고 호구들이 100억을 댄 영화라고 ㅋㅋ
발없는새 이모티콘.도 넣어주세요
Ahc를 3조에 매각한 쩐주의 취미생활
색감이 중국sf느낌이 좀 나서 흥미가 많이 떨어지는게 큰 단점인것 같음
대구사투리가 구수합니다.
,,댓들알바인가 진짜 노잼인데
님이 경쟁사 알바 아님?? 진짜 재밌게 봤는데..ㅋㅋ
@@이성일-c4f폭망중인데 뭔 알바까지 쓰겠음 ㅋ
댓글알바는 쌈ㅋㅋㅋㅋㅋㅋ
매트릭스와 트루먼쇼가 떠오른다는 지점에서 결말이 너무 상상돼버린다..
아마 최근에 돌아가신분이 있다면, AI로라도 간절하게 만나보고 싶다면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는 영화입니다.저는 돌아가신 아버지가 영화처럼 구현된다면 무슨 말씀을 하실까 하면서 봤습니다..
티인데 울고 왔습니다(티라고 감성이 없는 건 아니란 말)
저두여 f t상관없음
본인 엠비티아이안믿음
소재는 참 좋은데 왜 이렇게 푼지 모르겠음 주인공이 수지랑 박보검인줄 알았는데 사실 중국인 이었고 마지막에 중국어 자막으로 읽느라 몰입도 안됨
😅😊😊😊😊😅😊😅😊😊😊😊😊😊😊😊
그냥 보낼때는 보내줘야함
한국영화 치고는 나쁘지않더라고요.. 근데 연출면에서 진짜 소재치고난 너무 아쉽긴 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