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혁 바람대로 들으면서 생각이 많이 들었던 곡이었다. 곡 자체에 대한 생각보다는 이 곡을 한창 듣던 시기의 나와 현재의 나에 대한 고민이었지만.. 지하철이나 길거리에서 틈만 나면 나는 핸드폰을 켜서 공드리를 무한반복했다. 특히나 이 노래는 잔잔해서 주변 소음에 가사도 잘 안들릴정도였지만 그냥 마음이 편안해지고 듣다 보면 자연스레 미래에 대한 희망과 꿈에 대한 생각을 마구 부풀릴 수 있어서 계속해서 들었다. 수많은 날들이 지나 바쁜 날들에 이 노래를 소홀히 할 때쯤 혁오콘서트에 가서 오랜만에 다시 듣게 됐는데 그때의 생각이 떠오르며 괜히 마음이 붕 뜨기 시작했다 요즘 무기력한 나를 떠오르며 울 것 같은 마음으로. 이렇게 긴 댓글을 쓰는건 처음이지만 어쨌든 공연 중에 든 내 생각은 이랬다. 공드리 편곡 정말 좋다 👍🏻
the depressing feeling that coming from its melody. i got goosebumps. ugh, really suits the lyric. i love this version, also the acoustic version is really great too.
물속에서 공연하는것 같아요
I would kill to see this live. Them reinventing their songs to play live is captivating
오혁 바람대로 들으면서 생각이 많이 들었던 곡이었다. 곡 자체에 대한 생각보다는 이 곡을 한창 듣던 시기의 나와 현재의 나에 대한 고민이었지만..
지하철이나 길거리에서 틈만 나면 나는 핸드폰을 켜서 공드리를 무한반복했다. 특히나 이 노래는 잔잔해서 주변 소음에 가사도 잘 안들릴정도였지만 그냥 마음이 편안해지고 듣다 보면 자연스레 미래에 대한 희망과 꿈에 대한 생각을 마구 부풀릴 수 있어서 계속해서 들었다. 수많은 날들이 지나 바쁜 날들에 이 노래를 소홀히 할 때쯤 혁오콘서트에 가서 오랜만에 다시 듣게 됐는데 그때의 생각이 떠오르며 괜히 마음이 붕 뜨기 시작했다 요즘 무기력한 나를 떠오르며 울 것 같은 마음으로. 이렇게 긴 댓글을 쓰는건 처음이지만 어쨌든 공연 중에 든 내 생각은 이랬다. 공드리 편곡 정말 좋다 👍🏻
지금 제가 느끼는 감정ㅠㅠ
와 글만봤는데 그때 기분이 어땠는지 느껴지네,,,,글솜씨,,
크으…
喜欢一些回不去的瞬间
콘서트 갔던 1인인데 진짜 이거 진짜 계속 소름돋았음 ㅋㅋㅋ
the depressing feeling that coming from its melody. i got goosebumps. ugh, really suits the lyric. i love this version, also the acoustic version is really great too.
아 진짜 이거 라이브로 듣고 영상으로도 보고싶었는데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뒤에 편곡은 진짜 말잇못...😭😭
this is SO BEAUTIFUL!! the colors the music the crowds.. it all creates the most perfect atmosphere
so beautiful
이 라이브 처음볼때로 다시 돌아가고싶다
콘서트에서 편곡된부분 입벌리고 온몸 소름돋으면서 들었는데.. 다시 영상으로 봐도 너무 좋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황홀함 그 잡체임 ㅠㅠㅠㅠㅠㅠ
This song made to be everybody’s special song.
beautiful...
저번주부터 9일째 이거만 들어요ㅜㅜ
2002 월드컵 다시 올려주세요ㅜㅜㅜㅜㅜ
Gondry는 매 라이브마다 느낌이 다르다
그래서 너무 좋아
최고다..
this is so overwhelming
멍하다 아름답다
지린다
좋다
i thought he was underwater on thumbnail for a sec, lmao
혁오 라이브 중 세 손가락 안에 꼽을 수 있겠다
중간에 관객들이 작게 속삭이듯 가사 말하는게 너무 좋다
라이브로 들으면서 울뻔했던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