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연속형 조절변수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긴 합니다. 즉, 독립X조절의 형태인 상호작용항을 만들어서 독립+조절+상호작용항 3개의 변수를 투입하는 방법이죠. 하지만 이 방법이 잘 사용되지 않는 이유는 만약, 조절효과가 들어가는 경로가 여러군데인 경우 모형이 심하게 복잡해져서 간명도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확인적 요인분석 중에서 1차 CFA에서는 조절변수만 가지고 요인분석을 하면 되고, 이후 측정모형분석에서는 조절변수가 집단변수로 바뀌기 때문에, 모형에 투입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이헤가 잘되는 설명입니다. 혹시 조절변수가 연속형이면 평균값기준으로 두집단 나누는 것까진 이해가 잘 되었는데요.
그렇다면 타당도 분석을 위한 확인적 요인분석을 할 때 연속형인 조절변수를 그릴 수 없는데 어떻게 검증하나요?
사실, 연속형 조절변수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긴 합니다. 즉, 독립X조절의 형태인 상호작용항을 만들어서 독립+조절+상호작용항 3개의 변수를 투입하는 방법이죠. 하지만 이 방법이 잘 사용되지 않는 이유는 만약, 조절효과가 들어가는 경로가 여러군데인 경우 모형이 심하게 복잡해져서 간명도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확인적 요인분석 중에서 1차 CFA에서는 조절변수만 가지고 요인분석을 하면 되고, 이후 측정모형분석에서는 조절변수가 집단변수로 바뀌기 때문에, 모형에 투입하지 않습니다.
선생님, 그럼 구조방정식에서 사용하는 유사 조절효과분석은 Chow-test인건가요?
다집단분석의 종류가 두가지인데, 모수치차이 검증방식은 chow 와 비슷하지만, 등가제약-비제약 분석은 전혀 다른 방식입니다~
@@nonjunmo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