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게도 과장이 있을지언정 팩트를 기반한 정확한 리뷰임 ㅋㅋㅋㅋ 닥스를 이정도로 조질 줄은 몰랐음 ㄹㅇ 왓이프나 완다비전 다 챙겨본 입장에서도 납득 안가는 전개가 다수였음. 특히 마법이 최악이었음. 닥스1이나 인피니티워처럼 정형화된 방식이 아니라 지 꼴리는대로 별 희한한 마법을 막 써댐. 걍 영화 초반에 썼던 마법만 응용해서 썼어도 훌륭했을텐데...
이번 영화의 뒷사정: 닥스 1 감독이 완다비전 연계에 부정적이었고 이에 2편 감독을 하차(원래 빌런은 나이트메어를 쓸 예정이었다고 함), 급하게 샘 레이미 감독을 투입했으나 촬영 당시 완다비전은 촬영도 안 끝난 상태라 샘 레이미는 완다의 캐릭터성에 대한 세부정보를 알지 못하고 자신이 아는 선에서 최대한 이야기를 풀어야 했음....이지만 이건 완다에 대한 캐릭터성이 망가진 이유에 대한 옹호일 뿐, 나머지 문제점들은 마땅히 비판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씨바...그냥 기다리고 범죄도시 2 볼 껄 그랬어...
아들들이 있는 멀티버스로 데려다주면 되는데 굳이 멀티버스까지 지배하려고 하냐라는 질문에 아들들이 아플때 다른 멀티버스로 가서 약을 가져와야해서라는 완다의 대답은 어이가 없을 지경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 마블 역사상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악행을 저지르는 빌런은 없었던것 같은데ㅋㅋㅋㅋ
정말 호불호가 씨게 갈리는 영화임. 마블팬들은 '아~그렇구나~'하고 이해할 수 있지만 전작들을 안 본 사람들은 'ㅅㅂ 그게 왜 그렇게 되는데???'라는 소리가 나올 법한 장면이 스크린 내내 나옴. 마블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졌음...그리고 보면서 느낀 점 또 하나는 '마블 영화인데....이렇게 잔인해도 되는건가..?' 싶었음...물론 개인적으로 마블 팬으로써는 좋은 장면도 있었지만 많이 아쉬운 영화였음...그리고 이 리뷰 영상도 조금 과장된 부분이 있을지언정 틀린 말이 1도 읎음...
저는 개인적으로 디즈니 하는짓이 역겨워서 캡틴마블 이후로 손절했습니다. 재미 있는게 한동안 그렇게 의식적으로 거리를 두니까 언제부턴가 궁금하지도 않고 관심도 안가네요. 이제는 그냥 있으나 마나...영화가 언제 나오는지 마는지 신경도 쓰이지 않고 실제로 모르고 삽니다...ㅎㅎㅎ
마블이 잘못 생각하는게 우리가 좋아하고 열광하던 마블 캐릭터는 '로다주'의 아이언맨 '크리스 에반스'의 캡틴이였고 스파이더맨도 우리가 친숙하고 좋아하던 배우들의 스파이더맨이기 때문에 호평을 받은건데 마블은 그냥 배우는 생각안하고 캐릭터 자체를 좋아한다고 생각한 것 같은 느낌임....
리뷰 재밌게 잘 봤습니다. 마블의 나락을 보여주는 영화라 생각합니다. 멀티버스 나올때부터 불안하더라니… 결국 캐릭터 낭비에다 망가지는 스토리, 터무니 없는 진입장벽까지 처음에 탄탄한 스토리와 액션을 보여주던 mcu가 맞나 싶을 정도로 실망스러웠습니다. 완다도 불쌍하다고 감싸주기엔 너무 과하구요 진입장벽이 점점 높아지는게 당연하긴 영화 3~5편 심지어 드라마까지 봐서 이해해야할 정도면 너무 과합니다. 그게 기존 팬들은 괜찮을 순 있어도 새로운 관객들을 유입시기엔 너무 힘들죠. 영화의 팬층이 증가하지 못하면 큰 성과를 거두기도 힘들구요. 진입장벽 증가에 따라 스토리의 퀄리티라도 오르면 모를까 그러지도 못하고 있으니... 솔직히 이정도면 기존 팬들도 떠날 만하다고 봅니다. 뭐든지 계속되면 뇌절이 되고 재미가 없어지기 마련이죠. 아직까진 '단순 영화로선 재밌다'로는 평가받지만 이것도 여기까지로 보입니다. 진정한 mcu는 엔드게임이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미고 뭐고 떠나서 닥스2에서 가장 아쉬웠던게 닥스의 화려한 마법을 못본게 가장 아쉬웠어요. ;; 인피니티와 노웨이홈에서 보여준 그런 닥스의 화려한 마법을 못본게 넘 아쉬웠음.. 하다못해 미러 디멘션안에서 완다와 싸우는 장면이라도 나왔다면 이렇게까진 아쉽진 않았을텐데... ㅡㅡ;;
ㅇㄱㄹㅇ 닥스1에선 닥스가 당연히 맨처음이니까 맨처음엔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가 나중엔 좀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가 토르편하거 인피니티워 보고 나선 ㄹㅇ 이젠 좀 자유자재로 다룰수 있구나라 생각해 기대했는데 닥스2 이건 ㅋㅋㅋ 걍닥스1에서 맨처음 나오는 마법 잘 모를때의 모급과 소서로 슈프림이라매 ㅋㅋ 지구를 지키는 ㅋㅋ 근데 하는 모습은 걍 자기자신도 못 지키는 나뒹굴어지는 모습만 보여줘서 영화보는내내 눈을 감았음 ㄹㅇ
완다비전 결말부분에서 완다는 모든걸 받아들이고 헥스를 없애는 선택을 했는데 갑자기 애가 보고싶어서 흑화했다고 급전개를 때려버리면 드라마를 본 기존의 팬들에 대한 뒤통수를 때려버리는 얼얼한 전개가 일품이었죠... '이거 보려면 완다비전 드라마 봐야돼!' ㅇ? 나 흑화했는데? '아..아니네..안봐도 된다..'
전 사실 마블 영화 이전편을 봐야 이해됐던 시절부터 이미 약간은 부담이었어요. 같은 영화를 봐도 놓치는 게 생긴다는 느낌에ㅠ 그래서 닥스1과 완다비전을 너무도 재밌게 봤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이번 영화는 보러가기 좀 그렇더라고요. 하지만 고어+공포 장르만 아니었어도 보러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스파이더맨2 보고나서 기대 많이했었는데 아쉬워요
스파이더맨에서의 멀티버스 : 각각 차원에는 각각의 개성을 가진 너무나 소중한 각각의 스파이더맨들이 있어. 서로 다르고 서로 다 소중하지. 닥터스트레인지2의 멀티버스 : 수많은 차원에 수많은 히어로들의 멀티복제들이 존재해. 니가 좋아하는 히어로들 죄다 양산형이야. 그냥 1회용으로 쓰다 버려도 되거든. 넘쳐나는게 복제야. 대충 갔다 써. 이렇게 소모되선 안되는 영웅이라고? 우리 멀티버스엔 남아 돌아. 신경 꺼.
이번 닥스가 재밌을려면 다른 우주에 있는 모든 닥스가 아이언맨 슈트 총 집합하듯이 쫙 나와서 완다 뚜까패다가 하나둘 제압 당해서 지금 세계로 돌아가고 빙의했던 완다를 다시 데리고 와서 사랑으로 키울게 라고 했어야 함 차베즈가 별주먹 날리는거보다 멀티버스 여행자라는 힘을 잘 써서 다른 우주에 있는 히어로나 빌런 데리고 와서 써먹었어야 함 대혼돈은 멀티버스가 아니라 우리 머리속이었고 ㅋㅋ
ㄹㅇ 타노스랑 도르마무랑 싸우고 스톤 공격도 막아내는 닥스 어디갔냐, 내가 원한 연출은 헥스 팍 전개하고 그걸 또 미러디멘션에 막 가두고 미러멘션에서 도시 뒤틀리고 난리나고 이런 엄청난 전투를 원했는데 공포영화랍시고 걍 휴대용 방패에 레이저랑 포탈만 가끔 쓰는 인간으로 만들어 두냐 ㄹㅇ 타노스는 어케 상대했누
사실 저정도까지는 아니고 이 영화장르에 "호러"가 있는거하고 완다가 왜 저정도로 과몰입해서 빡쳐하는지에 대한 이유가 나오는 완다비전을 간단히라도 알고(난 요약본 보고 갔음)보러 가면 이해 안되는건 아닌데 다른건 다 제치고 꼬맹이 친구가 나와서 어린이 성장물 신파극이 되는 걸 보고있자니 앞으로 나올 마블영화는 옛날에 내가 아이언맨2를 보고 받았던 충격을 절대 다신 줄 수 없으리란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닥스2 자체는 호러 코미디 정도로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완전히 개인적인 평가* 1. 다들 완다서사 보고 막 완다 슬퍼하고 하는거 보고 막 좋다 어쩐다 하는데, 솔직히 그랬으면 그냥 스칼렛위치 영화 하나 찍어서 흑화하고 강하고 해야지, 닥스2에서 닥터스트레인지보다 비중이 커지면 이게 스칼렛위치:대혼돈의 멀티버스지 뭐야? 2. 비샨티랑 다크홀드는 원작에서도 높은 위치에 있는 책인데 완다사우르스는 비샨티를 너무 간단하게 녹여버림. 이게 다크홀드마냥 복사본도 아니고 본책인데 줠라 쉽게태웠다 그쵸? 3. 예전보다 액션부분이 목각인형스러워짐. 예전 인피니티워에서는 타노스랑 대척하면서 미러디멘션-파워스톤-나비효과같이 화려하고 역동적이며 얘가 마법을 쓰는구나~ 했는데 닥스2에서는 마법이라기보단 부산물로 육탄전을 하는거랑 더 가깝고 역동적이기보단 붕쯔붕쯔였음. 4. 요약 스칼렛위치:대혼돈의 멀티버스
굳이 완다비전 안봐도 이해쏙쏙됨ㅋㅋㅋ 안봐도 완다가 왜 아들들한테 집착하는지 알수있음 근데 왜 비샨티의 책은 복사본이 없는걸까 다크뭐시기는 복사본이 어디든 있으면서 왜 비샨티는 책 하나밖에 안만든걸까 비샨티 이녀석 복사하기 귀찮았나 그래서 안에 뭐적혔는데!!라고 생각하며 봤는데 한순간에 바사삭 어? 그리고 저 세눈닥스가 음악과 음표로 싸운다는 얘기 1도없이 갑자기 왜 저거로 싸우는거여 어?
닥스2를 보면서 멀티버스의 활용, 마블의 완다를 대하는 태도 등 여러가지에 실망했지만 가장 크게 실망한 건 작품에서 보여진 마블의 사업 방향이 꽤나 불쾌했기 때문입니다. 분명 마블은 엔드게임을 정점으로 현재 하향세를 띄고 어떻게든 사업을 계속 이어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업을 이어나가려는 방법이 소비자:아, 난 지금 이작품(A)의 스토리를 이해 못하겠어 마블:그래, 그럼 이 작품(B)을 보는게 어때? 그럼 지금 네가 보는 이 작품(A)을 이해하게 될거야. 이런 식으로 본인들의 사업 유지를 위하여 작품 간의 연계를 더욱 탄탄히하고 진입장벽을 높여 소비자들에게 원치 않는 소비를 유도시키겠다는 소비자들을 호구로 보겠다는 태도입니다. 게다가 작품을 제공하는 방법이 방송이나 DVD 등이 아닌 원치도 않는데 소비를 하게 하는 접근성이 안 좋우 OTT 서비스 디즈니+라는 점도 한 몫하고 있습니다. 엔드게임 이후의 마블은 꽤나 아쉽습니다.
이번 영화를 보면서 느낀건 히어로 영화로선 완전히 실패했다 입니다 닥터 스트레인지를 너무 극심하게 대폭 너프시켰을 뿐 아니라 닥터 스트레인지라는 캐릭터의 능력조차 활용하지 못했습니다 믈론 닥스는 원작에서도 그리는 때에 따라 총맞고 죽기도하지만 쌘 애들이랑 다이다이를 쉽게 까기도하고 연출에 따라 들쭉날쭉하긴 한데 그걸 감안하더라도 샘 레이미의 올드한 연출은 호불호가 갈렸으며 영화도 이제 DLC를 구매해야한다는 미친 발상과 비샨티의 책을 초중반부 내내 최종병기처럼 떡밥을 뿌려놓고 바로 태워버린다던가 제어를 쉽사리 못하던 힘을 극적인 순간에 확 쓰게된다는 클리셰 닥터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보단 완다비전, 그 이후의 이야기와 닥터 스트레인지 라고 하는게 더 어울리는듯한 영화였습니다
정말 유치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음 애기 장난감세트에 있을법한 너무나도 정직한 모양의 멸모양 포탈 귀신들때문에 아 앙아ㅏ 해엎 어엂미! 이러다가 여친이 울 남친 쵝오 ! 머찌다!! 이러니까 내가 최고!! 이러면서 갑자기 귀신들 이겨먹질 않나 유캔 두잍!! 하니까 아캔 두잍!! 이러면서 조절되는 챠베즈의 힘 그러는 주제에 공포를 하겠답시고 쓸데없는 고어 넣어서 꼬맹이들은 못보게 하고 공포는 전혀 공포스럽지 않고 오히려 웃겨서 실실대게 만들고 갑자기 완다는 산을 부수면 부수는거지 쓸데없이 자살하고 웡은 지가 슈프림이니까 인사하라고 ㅅㅂ 끝까지 ㅈㄴ꼽주고 영화 다보고 나서 생각나는 단어가 '대혼돈' 인것을 생각하면 제목이 영화 전체에서 거의 유일한 잘만든 부분인듯
4:27 진짜 저 대사 넣으려고 억지로 상황 만드는것도 역겹고, 저 대사 치기 몇 초 전부터 '아.. 그 대사만은 제발...' 이라 생각하며 봤었는데 기냥 해버리더라구요..ㅋㅋㅋ 하..그냥 그 전 마블의 주역들에 대한 예우가 없는건지, 아님 내가 PC코스프레 디즈니가 역겨워서 다 아니꼬운건지 헷갈리긴 하는데.. 아무튼 너무 싫었음
시간이 지나서 내가 왜 그렇게 화가났는지 생각을 해보니까 닥스2가 아예 재미없던 것은 아닌데, 그렇게 선행 조건을 가져다 줬으면, 정말로 안볼수 없는 개쩌는 영화를 가져와야 할것 같은데. 실상은 구멍투성이에 팬심 짓밟고 기존 캐릭터 설정과 매력 무시한 지영화를 만들어서 화났던거임. 그 많은 조건이 붙고도 소닉2만도 못한 재미를 줬으면, 마블은 이미 끝난거임. 더이상 다른 사람한테 마블영화 다 챙겨보고서라도 꼭 봐야되 이 소리를 못하게됨. 모든 마블 영화 드라마 다보고 디플까지 구독했지만, 앞으로 포기하는 영화들이 점점 많아질것 같음.
진짜 멀티버스라는건 우리가 좋아하는 영웅들이 아무 의미가 없어지는게 죽으면 멀티버스 배우가 바뀌면 멀티버스 설정이 붕괴되면 멀티버스 아니 이게 뭐야?? 라고 물어보면 멀티버스 첫번째 규칙! 모든것을 안다고 생각하지 마라!? 이게 무슨 멍멍이 같은 경우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더 이상한건 차베즈=본인 능력인 별모양 멀티버스 이동 포탈을 컨트롤 못해 부모랑 해어지고 기타등등 고통을 받았다고 함 차베즈 옷= 별모양이 등짝에 그려져 있음 본인 능력때문에 고통받았다면 트라우마가 생겨서 비슷한 모양이나 암시를 줄만한걸 싫어하는게 정상인데 사이코 패스인지 등짝에 달고 다니는건 도데체???
너무 공감이가네요 ㅋㅋㅋㅋㅋㅋ 간지러운부분 콕콕집어 긁어주시네요..ㅠㅠ 이번거 보고 느낀점은 생각보다 유치하고..?(악보 마법같은거랄깧ㅎㅎ) 생각보다 잔인했다는생각... 제 애정이 왜 줄어든걸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문제점 첫번째가 그 원인이란걸 깨닳았습니다ㅠㅠ뭐 내 최애캐들이 애초에 죽고 늙어서 안나오는것도 문제지만ㅠㅠ 완다마저...ㅠㅠ 멀티버스라서 걍 뭘 하든 다 받아들여!이러는 느낌도 들고... 멀티버스라 걔네들이 돌아와도 걔네가 예전의 얘들이라 생각이 안들것같기도하네요
이 영화의 최종 보스전은
좀비닥스와 완다의 싸움이 아니라
비샨티의 책을 본 (전) 소서러 슈프림 닥스와 다크홀드를 마스터한 스칼렛 위치의 초거대 스케일 마법전투였었어야 한다
ㅇㅈ
가슴이 웅장해지는 마법사 싸움 보여줫으면 꿀잼각이었는데
ㄹㅇ 보통 주인공 각성할때는 웅장이 가슴해지는 그 뽕맛이 있어야돼는데 생긴게 너무 극혐이라 우와!!!!가 아니라 어우;;; 밖에 안나왔음 ㅋㅋㅋ
ㄹㅇ 일단 개화려하게 마법으로 맞짱 드는 씬이 있었음 눈이라도 졸라게 즐겼겠지
ㄹㅇ 닥스가 비샨티 마스터하고 승리후에 웡이 소서러 슈프림한테하는 인사를 닥스한데 하면서 진짜 소서러 슈프림으로 인정받고 끝났어야함
닥스 보고 나와서 기억에 남는거
1. 눈알뽕
2. 나는 엄마가 두명
3.서울사이버맨
4.눈까리 3개
진짜 영화관에서 느꼈던 감정을 ㅈㄴ 콕콕 집어서 말씀해주시네 ㅋㅋㅋㅋ
@@30-zip18 인정 볼때 귀막음
@@30-zip18 보내는거 맞음
@@김경자-b9y6v11😊¹😊1😅😊
로켓 : 아이고, 이를 우째~ 내 마누라랑 자식이 뒈져버렸어~내가 못됐다고 말해도 상관없어! 우리 모두가 누군가를 잃었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른 사람까지 죽게 만드는 건 용납 못해!
로켓센세...ㅠㅠ
심지어 이미 부관참시당한 로봇과 실존하지도 않는 폰 자식들인데ㅋㅌㅋㅋ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우리가 2시간에 대해 하고 싶은 말들을 잘 압축하고 찰지게 그리고 더빙하여서 잘 표현한 좋은 리뷰 ㅋㅋㅋㅋㅋㅋ
흐미
내 말이..
그정도로?
이형도 좋아하는 김채호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면서 왜 ㅇㅈㄹ이지 싶은 거 다 말해줌 하
놀랍게도 과장이 있을지언정 팩트를 기반한 정확한 리뷰임 ㅋㅋㅋㅋ
닥스를 이정도로 조질 줄은 몰랐음 ㄹㅇ
왓이프나 완다비전 다 챙겨본 입장에서도 납득 안가는 전개가 다수였음.
특히 마법이 최악이었음.
닥스1이나 인피니티워처럼 정형화된 방식이 아니라 지 꼴리는대로 별 희한한 마법을 막 써댐.
걍 영화 초반에 썼던 마법만 응용해서 썼어도 훌륭했을텐데...
ㄹㅇ 마법 연출이 구린것도 아니여서 더 아쉬움
인피니티워 >>>>>>>> 대혼돈의 멀티버스
제목값은 했네요 그래도
영화가 혼돈 그 자체였으니
처음엔 날아다니다가 빔만 쏴대서 실망했는데
저는 솔직히 영화가 조금 유치하긴 해도 마음에 들었는데 마법에 대한 연출은 진짜 너무 아쉽다라고요.. 너무 닥스같지가 않았음....
이번 영화의 뒷사정: 닥스 1 감독이 완다비전 연계에 부정적이었고 이에 2편 감독을 하차(원래 빌런은 나이트메어를 쓸 예정이었다고 함), 급하게 샘 레이미 감독을 투입했으나 촬영 당시 완다비전은 촬영도 안 끝난 상태라 샘 레이미는 완다의 캐릭터성에 대한 세부정보를 알지 못하고 자신이 아는 선에서 최대한 이야기를 풀어야 했음....이지만 이건 완다에 대한 캐릭터성이 망가진 이유에 대한 옹호일 뿐, 나머지 문제점들은 마땅히 비판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씨바...그냥 기다리고 범죄도시 2 볼 껄 그랬어...
개까비 ㄷㄷ 범죄도시2 올타임으로 개재밌었는데 그거보지
프로라고 하는 사람들이 할말은 아니긴한데 이해는 가네요
이번에 마블이 한 짓이 유희왕 아크파이브 같은 짓을 했죠. 선제작 후계획이라는 끔찍한 혼종
@@choi775 갸들은 프로라고 쓰고 포르노라고 읽나봄
완다를 멀티버스에 꾸깃꾸깃 쑤셔넣은것같은 영화임 ㄹㅇ
아니 평소에도 지 능력 잘 못쓰던 차베즈가 갑자기 말 한마디에 지 능력 존나 잘쓴다는것도 존나 이상함 ㅋㅋㅋ 과거에 헤어졌던 자기 부모님을 다시 만나서 능력을 잘 쓸줄 알게됐다라는 설정이면 모를까 응원의 한마디 들었다고 갑자기 존나 잘쓰게되는건 ㄹㅇ 좀 억지스러웠다
사실 스케일에 감탄해서 여러부분들을 영화적으로 많이 생각 못해보고 봤었는데
항상 통쾌하게 리뷰해주시는 모습 고맙습니다!!
아들들이 있는 멀티버스로 데려다주면 되는데 굳이 멀티버스까지 지배하려고 하냐라는 질문에 아들들이 아플때 다른 멀티버스로 가서 약을 가져와야해서라는 완다의 대답은 어이가 없을 지경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 마블 역사상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악행을 저지르는 빌런은 없었던것 같은데ㅋㅋㅋㅋ
ㄹㅇ 걍 나이트메어나 시니스터 스트레인지를
빌런으로 하지 ㅋㅋㅋ
그냥 러닝타임 내내 응 어쩔엄마~하고 별 같잖은 모성애를 동기로 삼아서 이야기를 억지로 굴리다가 마지막에 해결되는 계기도 응~ 어쩔엄마~하고 해탈하고 끝나니까 짜증나 뒤지겠음. 차라리 삼류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쾌락살인마의 동기가 더 그럴싸해 보일 정도로 짜증남.
ㄹㅇ옷걸이 던져서 살인한 수준의 어이없음이었죠ㅋㅋ
아들들이 있는 멀티버스가 하나밖에 없어서 그 지랄한것도 있지않음?
@@대탄코 ㄴㄴ 완다 스스로 하는 대사인데 '모든 다른 세계에 아들들이 있단걸 안다'고 함. 지금 디플에서 확인했음.
아니 진짜 채호님 더빙도 미쳤는데 그림작가님도 장난아니얔ㅋㅋㅋ
김밥속 단무지같어 ㅋㅋㅋㅋ
요즘은 라디오처럼 듣는것도 좋은데 그림보러 오는것도 있는것 같네요. 너무 좋아 b
ㄹㅇ 햄버거와 콜라같은 조합 ㅋㅋㅋㅋㅋ
진짜 그림작가님 이 채널에 뼈묻어주세요…
채호님이 그리시는게 아니었구나
@@hatandglasses 저도 채호님이 그리시는지 알았는데
진짜 그림작가님 짱이에요 너무 재밌고 캐릭터가 사랑스러워요
진짜 비샨티의책들고 환상의 매직배틀 볼줄알고 기대했는데 결론은 환장의 뮤직쇼...
ㄹㅇ ^^ㅣ발 그렇게 없어질 거면 초반엔 왜 질질 끈 거야
사실 비잔티의 책은 읽지 않아도 악을 이기는 방법을 알려주고 마지막 챠베즈와 완다의 싸움에서 보았듯이 비샨티의 책은 완다를 이길 방법으로 챠베즈를 지목하면서 빛이 났는데 애초에 아우라 같은게 있어서 처음 본 관객들은 아무것도 몰랐다고 합니다ㅋㅋㅋㅋㅋㅋ
@@미르한-y1c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르한-y1c 씹 ㅋㅋㅋㅋㅋㅋ이걸이리 해석하네
ㄹㅇ 마법으로 싸우는거 한번쯤은 나오겠거니 했는데 책은 열어보지도 않음
문제는 봐야 이해하는 완다비전하고 로키 다 봤는데도 전개가 어이가 없다는게 문제임. 1편 감독하고 각본가가 나간 게 신의 한수임
ㅇㅇ 영상에서는 언급 되진 않았지만 1편에서 모르도가 2편에서 빌런처럼 등장 할 꺼 처럼 해놓고 정작 알고 보니 2편에서 나온 모르도는 다른 우주에 있는 전혀 다른 성격의 일루미나티 맴버 모르도 였음
@@voyagerkim4906님 예고편 안봤음?
예고편에서 모르도가 자기네 우주에선 너가 위협이야 라고
스트레인지한테 말하면 당연히 2에 나오는 모르도는 1의 모르도가
아니지
@@blah3734 1편에서 후속작 빌런 될 떡밥 남겨놨는데 내팽개친거 얘기하는데 뭔 예고편 얘기를 쳐하고 있어 모자란 ㅅㄲ야
@@blah3734 마법사 쓸던 모르도가 이번 건으로까지 트집 잡아서 닥스 잡으려하던걸 수도 있잖아
(병)신의 한수..
일단 지금 문제점이 왓이프,로키등의 마블세계관의 멀티버스를 설명해주는 필수급의 스토리를 영화로 낸게아니라 드라마로 낸다음 디플팔이하는게 문제임 특히 로키를 안보면 저 마블의 멀티버스 개념을 이해를 못하게됨
고일수록 물길을 틀어줘야하는데 더욱 고이게 하고 있으니 문제죠
@@Chonny523 그리읍니다. 스타크선생님
ㄹㅇ 시간이 갈수록 고이는건 어쩔수 없지만 굳이 영화가 아닌 디플로 내서 더 고이게 만드는건 참...
문제는 봐도 억지 스토리 티남 그냥 모든 세계 연결 통로 관리자 뒈졌다 다임 그걸 멀봐야 이해 한다 는 말 부터가 스토리와 개연성도 없는 느낌... 그냥 로키 드라마 요약본 유튭 흔해져서 그냥 mcu몰락 같음요
이제 슬슬 리셋한번 해야할듯.. 뇌절치는거 보기힘듬
6:58 ㅋㅋㅋㅋ 그쵸 감⤴️독⤴️님⬆️!
정말 호불호가 씨게 갈리는 영화임. 마블팬들은 '아~그렇구나~'하고 이해할 수 있지만 전작들을 안 본 사람들은 'ㅅㅂ 그게 왜 그렇게 되는데???'라는 소리가 나올 법한 장면이 스크린 내내 나옴. 마블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졌음...그리고 보면서 느낀 점 또 하나는 '마블 영화인데....이렇게 잔인해도 되는건가..?' 싶었음...물론 개인적으로 마블 팬으로써는 좋은 장면도 있었지만 많이 아쉬운 영화였음...그리고 이 리뷰 영상도 조금 과장된 부분이 있을지언정 틀린 말이 1도 읎음...
저도 진짜 어지간한 마블팬인데 이번엔 좀 심했죠..
팝콘 터질때랑 부침개 만드는거 연출도 그렇고 진짜 끔찍하게 잔인했죠 히어로물이라기엔 공포영화였죠
근데 하나도 안무서워서... 그냥 고어 영화라고 보는게 차라리 맞을 듯.
이게 왜 12세인지 이해안가는 ㅣ인.. 데드풀보다 잔인한거 같음
생각없이 봐서 재밌게 보긴했는데 진짜 잔인하더라
그 공포가 그 공포가 아니야.. 영화 자체가 공포여.. 내가 알던 닼스 돌려도..
잔인한데다 점프스케어도 많았죠 ㅠ
놀랍게도 모든 스토리와 의미가 들어있다.
마블 겁나 좋아했는데 이런식이면 마블나온다고 영화관 찾아가는 것도 얼마 안남은듯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디즈니 하는짓이 역겨워서 캡틴마블 이후로 손절했습니다.
재미 있는게 한동안 그렇게 의식적으로 거리를 두니까 언제부턴가 궁금하지도 않고 관심도 안가네요.
이제는 그냥 있으나 마나...영화가 언제 나오는지 마는지 신경도 쓰이지 않고 실제로 모르고 삽니다...ㅎㅎㅎ
다른건 다 그러려니 하고 봤는데,
음악전투는 정말.... 손발이 오그라드는 정도가 아니라 그 순간 만큼은 뛰쳐 나가고 싶었다.
아 그걸 명장면으로 뽑는 사람들도 있어서
제가 이상한 줄 알았는데 ㅠㅠㅠ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영화관에서 봤을땐 어? 심박한데 쪼금 애매하다 싶었고
이번에 다시보기로 보니까 시도는 좋았으나 너무 폼이 안났음 진짜
조금만 더 뽕맛나게 만들수있을거같았는데
닥스 1에 비하면 정말 볼거리가없는듯
ㄹㅇ 개오글거리고 유치했음
06:00 이부분 진짜 ㅋㅋㅋㅋㅋㅋ 그냥 빨리 책집고 봤으면 또 그놈의 멀티버스 이동->다크홀드 내놔 빼애액 ㅇㅈㄹ 안치고 깔끔하고 러닝타임 짧게 끝낼수있잖아 싶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잘보고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비샨티의 책보고 시간끄는거 보고 설마설마 했었는데 그 닥터스트레인지가...
일루미나티 전투씬만 잘 했으면 뽕이라도 찼었을 듯
ㄹㅇ 너무 제가 영화보면서 느낀 감정을 그대로 요약해주셨네요
토요일에 범죄도시2 보고왔는데 진짜 돈이안아깝더라구요 앞으로 마블영화는 평점보고
봐야겠어요 이제는 믿고 볼만한 영화가 아닌듯
7:35 피식피식 하고있다가 리듬게임 나오는거에서 ㅈㄴ터졌네ㅋ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ㄱㅋ
와 이 영화가 천진반이 나온다는 그영화!
태양권!
완다비전에선 생각보다 밝게 끝나서 이렇게까지 미치광이가 된게 이유는 알겠는데 이해는 안되고 타락에 과정이 더 있었으면 싶었네요
강함을 보여주기위해 일루미나티 와장창 특공대로 만들었는데 죽일때 죽이더라고 간지를 보여줬으면 좋았을거 같네요
완다 쿠키에 충분히 타락하는거 보여줌
6:57
소방관이 포복전진하면 참~ 볼만하겠다 그쵸 감독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독님~? 부분이 너무 웃김
박명수: 돈키호테 저자가 누구죠
길: 엮은이는 아는데 .. 김경식씨요
6:40
그레이기업에 붙잡혀서 에셋 300장 그린 그림작가님한테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마블이 잘못 생각하는게 우리가 좋아하고 열광하던 마블 캐릭터는 '로다주'의 아이언맨 '크리스 에반스'의 캡틴이였고
스파이더맨도 우리가 친숙하고 좋아하던 배우들의 스파이더맨이기 때문에 호평을 받은건데
마블은 그냥 배우는 생각안하고 캐릭터 자체를 좋아한다고 생각한 것 같은 느낌임....
마블이 그걸 왜 몰라. 로다주랑 크리스에반스로 10년 넘게 해먹었는데.
닥스 캐릭터 좋아하긴 함
난 캐릭터를 좋아하는데...
난 디플 다보고 가서 개인적으로 진짜 재미있었음
근데 디플이 필수적으로 변하고 더욱 매니악해지는 행보를 보이는것은 좋지 않아보임
1:10 멀티버스니까! 할때 너무 찰지당 ㅋㅋㅋㅋㅋ
리뷰 재밌게 잘 봤습니다. 마블의 나락을 보여주는 영화라 생각합니다.
멀티버스 나올때부터 불안하더라니…
결국 캐릭터 낭비에다 망가지는 스토리, 터무니 없는 진입장벽까지
처음에 탄탄한 스토리와 액션을 보여주던 mcu가 맞나 싶을 정도로
실망스러웠습니다. 완다도 불쌍하다고 감싸주기엔 너무 과하구요
진입장벽이 점점 높아지는게 당연하긴 영화 3~5편 심지어 드라마까지
봐서 이해해야할 정도면 너무 과합니다. 그게 기존 팬들은 괜찮을 순 있어도
새로운 관객들을 유입시기엔 너무 힘들죠. 영화의 팬층이 증가하지 못하면
큰 성과를 거두기도 힘들구요. 진입장벽 증가에 따라 스토리의 퀄리티라도 오르면 모를까
그러지도 못하고 있으니... 솔직히 이정도면 기존 팬들도 떠날 만하다고 봅니다.
뭐든지 계속되면 뇌절이 되고 재미가 없어지기 마련이죠.
아직까진 '단순 영화로선 재밌다'로는 평가받지만 이것도 여기까지로 보입니다.
진정한 mcu는 엔드게임이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출은 ㅈ망 인정하지만 망하기는..전혀..
???:가망이 없어...
솔직히 감독 문제라 생각하는데 ㅋㅋㅋ 토르3 가오갤3 앤트맨3 등 등 기대되는 대작들 많이 남았구만 ㅋㅋㅋ
@@jklsj8664 토르4이고 이미 pc범벅 예정이라 딱히 기대는 없음...
감독이 완다비젼 다 보지도 않고( 아니 못 하고 인가?) 닥스2 만들어서 완다의 심리상태를 면밀히 묘사하는데 실패함.... 그래서 그냥 광기에 찬 살인마로 만들어버린...
10:38 대충 멀티버스에 많은 다크홀드가 있지만 그 중에 그 모든 걸 통달한 '스칼렛 위치'가 한 명 있는데 그게 이 세계의 완다가 당첨된 거임 근데 이것도 드라마 봐야함하하하하하하
영화보기전 관객: 와! 스톤 3개모은 타노스랑도 비등하게 싸우던 닥스가 이번엔 어떤 화려한 전투를 보여줄까?
샘레이미:
스톤 3ㅐ거 아니라 4개임
팩트)4개였다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예전엔 그렇게 잘 싸웠는데 왜 이렇게 bottle god이 됐어..?
*멀티버스 첫 번째 규칙*
*다 안다고 생각하지 말라*
비등하게 싸우진 않았고 10분만에 털리긴 했음
진짜 영화봤을 때 딱 느낀거 다 말해주셔서 시원하네요
스파이더맨2 감독이라길래 기대하고 보면
ㄹㅇ로 큰코 다칩니다 ㅋㅋ
난 좋았어
재미고 뭐고 떠나서 닥스2에서 가장 아쉬웠던게 닥스의 화려한 마법을 못본게 가장 아쉬웠어요. ;;
인피니티와 노웨이홈에서 보여준 그런 닥스의 화려한 마법을 못본게 넘 아쉬웠음..
하다못해 미러 디멘션안에서 완다와 싸우는 장면이라도 나왔다면 이렇게까진 아쉽진 않았을텐데... ㅡㅡ;;
심지어 엔드게임에서도 좀 싸우나 싶더니 홍수막이….이정도면 마블 연출쪽에서 닥스 마법을 표현할 방법을 못찾고있는게 아닐지..
넘 사기라 자체 패치인듯
이번 영화보면 닥터가 주인공이 아니라 주인공인 완다가 악역이 되었다가 엄마가 되고싶다란 욕망과 비전을 잃은 슬픔때문에 아픔을 앓고 있다가 위로를 받는 영화처럼 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번 대본 볼 때마다 역대급을 갱신하는것같다.. 대사 한 줄 한 줄 거를 타선이 없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아니 퀄리티 뭐얔ㅋㅋㅋㅋ 사실 난 이걸 보기 위해 영화를 본거 아녓을까? ㅋㅋㅋ 근데 캐릭터 하나하나 다 누군지 알아볼 수 있는거 너무 신기하네요 ㅋㅋㅋ
이건 레딧에도 번역본 올려서 널리 알려야할 정도로 매우 잘 정돈된 리뷰이다.
앞으로 MCU의 전개가 뇌절이 된다면
멀티버스로 쉽게 핑계 칠 수 있는 기이한 현상
이러면 떠나보낸 캡틴과 토니는 뭐가 되냐 진짜...
그러게요 다른 멀티버스에도 캡아랑 아이언맨이 있을텐데 핑거스냅같은 강렬한 퇴장이 주는 임팩트는 이제 없을듯
멀티버스에서 살려와야지! 아이언맨 케릭터를 이대로 버릴순 없다!
솔직히 아이언맨 최후를 보고 예감은 했어요 앞으로 MCU에서 이만큼 뽕차는 마무리는 없겠구나하고
진짜 멀티버스로 핑계 오지게 침ㅋㅋ
매번 생각하지만 평행우주 이 설정은 진짜 좇같은 설정임
역으로 이런 스토리 끌고 재밌게 버무린것도 능력이라 생각함 ㅋㅋㅋㅋㅋ
솔직히 닥스1에서 나왔던 닥스가 닥스2에
나왔던 닥스보다 훨씬 마법 잘 다룬거 같음
그리고 주관적으로 어디에서 재미를
느껴야 할지 1도 모르겠던 영화였음
ㅇㄱㄹㅇ 닥스1에선 닥스가 당연히 맨처음이니까 맨처음엔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가 나중엔 좀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가 토르편하거 인피니티워 보고 나선 ㄹㅇ 이젠 좀 자유자재로 다룰수 있구나라 생각해 기대했는데 닥스2 이건 ㅋㅋㅋ 걍닥스1에서 맨처음 나오는 마법 잘 모를때의 모급과 소서로 슈프림이라매 ㅋㅋ 지구를 지키는 ㅋㅋ 근데 하는 모습은 걍 자기자신도 못 지키는 나뒹굴어지는 모습만 보여줘서 영화보는내내 눈을 감았음 ㄹㅇ
완다비전 결말부분에서 완다는 모든걸 받아들이고 헥스를 없애는 선택을 했는데
갑자기 애가 보고싶어서 흑화했다고 급전개를 때려버리면
드라마를 본 기존의 팬들에 대한 뒤통수를 때려버리는 얼얼한 전개가 일품이었죠...
'이거 보려면 완다비전 드라마 봐야돼!'
ㅇ? 나 흑화했는데?
'아..아니네..안봐도 된다..'
전 사실 마블 영화 이전편을 봐야 이해됐던 시절부터 이미 약간은 부담이었어요. 같은 영화를 봐도 놓치는 게 생긴다는 느낌에ㅠ 그래서 닥스1과 완다비전을 너무도 재밌게 봤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이번 영화는 보러가기 좀 그렇더라고요. 하지만 고어+공포 장르만 아니었어도 보러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스파이더맨2 보고나서 기대 많이했었는데 아쉬워요
스파이더맨에서의 멀티버스 : 각각 차원에는 각각의 개성을 가진 너무나 소중한 각각의 스파이더맨들이 있어. 서로 다르고 서로 다 소중하지.
닥터스트레인지2의 멀티버스 : 수많은 차원에 수많은 히어로들의 멀티복제들이 존재해. 니가 좋아하는 히어로들 죄다 양산형이야. 그냥 1회용으로 쓰다 버려도 되거든. 넘쳐나는게 복제야. 대충 갔다 써. 이렇게 소모되선 안되는 영웅이라고? 우리 멀티버스엔 남아 돌아. 신경 꺼.
ㅇㄱㄹㅇ
이번 닥스가 재밌을려면
다른 우주에 있는 모든 닥스가 아이언맨 슈트 총 집합하듯이 쫙 나와서
완다 뚜까패다가 하나둘 제압 당해서 지금 세계로 돌아가고
빙의했던 완다를 다시 데리고 와서
사랑으로 키울게 라고 했어야 함
차베즈가 별주먹 날리는거보다
멀티버스 여행자라는 힘을 잘 써서
다른 우주에 있는 히어로나 빌런 데리고 와서 써먹었어야 함
대혼돈은 멀티버스가 아니라
우리 머리속이었고 ㅋㅋ
니가 감독해라ㅠ
ㄹㅇ ㅋㅋㅋ
ㄹㅇㅋㅋㅋ
우리게이 좀 치노 ㅋㅋㅋㅋㅋ
중간에 멀티버스 여행하는 부분에서 제작비의 절반을 꼬라박은게 아닌가 하는 킹리적 갓심이 듬
솔직히 영화는 별로였는데 그 장면은 되게 좋았어요
@@쌀떡찹-w1k 좋았다기 보단 떡밥이나 의미가 많았음 나는
ㄹㅇ 타노스랑 도르마무랑 싸우고 스톤 공격도 막아내는 닥스 어디갔냐, 내가 원한 연출은 헥스 팍 전개하고 그걸 또 미러디멘션에 막 가두고 미러멘션에서 도시 뒤틀리고 난리나고 이런 엄청난 전투를 원했는데 공포영화랍시고 걍 휴대용 방패에 레이저랑 포탈만 가끔 쓰는 인간으로 만들어 두냐 ㄹㅇ 타노스는 어케 상대했누
거기는 지구 616쪽 아니고 199999쪽 일겁니다..(타노스랑 싸우던데)
개봉 하루전날 레딧에 올라온 모든 줄거리 유출본 다 보고 갔어도 극장에서 당황했는데 그걸 그대로 다 담은 영상이네요 ㅎ
저스티스리그 리뷰부터 쭉 봐오던 애청자 입니다. 진짜 형님 리뷰를 보면 왠지 모르게 저도 피식합니다. 가끔 우울할때 채호형님의 영화 리뷰를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앞으로도 이 재미 앞으로도 유지해주세요.
Tmi:제 이름도 김채호입니다. 반갑습니다 채호형님
와 진짜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ㅠ 마지막에 끝났어 하자마자 바로 광고 나오길래 광고 다 봤는데 진짜 끝난 거라 아쉬움이 들 만큼 재밌게 본 영상임다 감사합니다 김채호님 따흑
확실히 블랙팬서처럼 장점과 단점이 명확했던 작품이었음. 히어로에 호러를 잔뜩 끼얹는 스타일이 취향이 진짜 심하게 갈릴수 있지만, 난 오히려 그 아이러니함에 은근 끌려서 매력적이었음. 물론 이번 영화 싫다는 분들도 이해합니다.
8:00 예상도 못한 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경식도 웃겼지만 미 드립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이렇게 영화 나올거면 멀티버스 아이언맨이 비샨티의 서들고 완다머리 갈!하면서 때려패는 엔딩도 괜찮을듯
비샨티의 서는 차라리 절뚝거리면서 도망치는 것까지 완다가 환각 걸어놓은거고 미리 가서 태워놨다는 식의 스토리가 나았을것 같네요......
완다 정도면 무한츠쿠요미도 가능하니까요 ㅠ
최고에 기억을 보여주는 장치에서 기껏 보여주는게 엄마 엄마를 고려장 시키는걸 보여주는 영화 ㅋㅋㅋㅋㅋㅋ
엄마 잃은 어린애한테는 그때가 마지막으로 행복한 순간이었으니까 그런거지;
가장 강렬한 기억을 보여주는거 아니었나요?
어쩌다가 멀티버스를 여행하게 되었는진
피자 먹을때 얘기해줘도 좋았는데
런닝타임 낭비였죠
용두니미급 마블영화 ㅠ 심지어 장면들도 마블 클리셰임 이젠 ㅋㅋㅋㅋ 삼스파는 기념비적인 작품이었던 것 같고 엔드게임 이후로 유일한 희망 닥스였는데 진짜 이젠 남은 기대마저 앖어짐 ㅠㅠ 완다비전 왓이프 뭐 싹다 보긴했지만 뒤가 찝찝한 느낌이었는데 완다비전에서 정리된 줄 알았던 완다의 각성이 갑자기 뒤틀린 모정이 된것도 띠용스럽고... 그와중에 리뷰 너무 찰지고 느낀점 콕콕 집어줘서 좋네요
난 지금...앤트맨 퀀텀메니아를 기다린다(사실 어벤져스 시크릿 워즈 기다린다....)
진짜 닥스2는 다른 감독이 다시 만들어야 함..
볼 땐 볼만한 거 같았는데 지금 중간 과정들이 거의 기억이 안남.. 이후에 닥스 1 다시보니 미러 디멘션 진짜 지리는데 왜 안썼을가..
진짜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다 잘 요약해주셨음ㅋㅋㅋㅋ
요약 진짜 준나 완벽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박명수 미 미!! 장면 ㅈ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저정도까지는 아니고 이 영화장르에 "호러"가 있는거하고 완다가 왜 저정도로 과몰입해서 빡쳐하는지에 대한 이유가 나오는 완다비전을 간단히라도 알고(난 요약본 보고 갔음)보러 가면 이해 안되는건 아닌데 다른건 다 제치고 꼬맹이 친구가 나와서 어린이 성장물 신파극이 되는 걸 보고있자니 앞으로 나올 마블영화는 옛날에 내가 아이언맨2를 보고 받았던 충격을 절대 다신 줄 수 없으리란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닥스2 자체는 호러 코미디 정도로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완전히 개인적인 평가*
1. 다들 완다서사 보고 막 완다 슬퍼하고 하는거 보고 막 좋다 어쩐다 하는데, 솔직히 그랬으면 그냥 스칼렛위치 영화 하나 찍어서 흑화하고 강하고 해야지, 닥스2에서 닥터스트레인지보다 비중이 커지면 이게 스칼렛위치:대혼돈의 멀티버스지 뭐야?
2. 비샨티랑 다크홀드는 원작에서도 높은 위치에 있는 책인데 완다사우르스는 비샨티를 너무 간단하게 녹여버림. 이게 다크홀드마냥 복사본도 아니고 본책인데 줠라 쉽게태웠다 그쵸?
3. 예전보다 액션부분이 목각인형스러워짐. 예전 인피니티워에서는 타노스랑 대척하면서 미러디멘션-파워스톤-나비효과같이 화려하고 역동적이며 얘가 마법을 쓰는구나~ 했는데 닥스2에서는 마법이라기보단 부산물로 육탄전을 하는거랑 더 가깝고 역동적이기보단 붕쯔붕쯔였음.
4. 요약
스칼렛위치:대혼돈의 멀티버스
진짜 맞말 ㅋㅋㅋㅋ 다크홀더 복사본 어이없게 잃은거하고 비샨티 책 안펼친거보고 개연성은 진짜 갖다버렸네 싶었어요
공감합니다. 나는 닥스를 보러온거지 완다를 보러온게 아닌데
갈수록 퇴보하는 마블.
각본은 마블이 전부 제작
연출에만 샘 레이미가 했다봐야 하는데 역대 마블 영화 특성상 디즈니 오더 분명 있었을 것
완다비전은 21년 1월부터 방영, 촬영은 21년도 4월에 끝남 즉, 이미 촬영 중후반되서야 완다비전이 방영됨
아 근데 진짜로 잘만들었다 이렇게 맘안드는 부분 다 집어 주는거 ㅋㅋ
굳이 완다비전 안봐도 이해쏙쏙됨ㅋㅋㅋ 안봐도 완다가 왜 아들들한테 집착하는지 알수있음
근데 왜 비샨티의 책은 복사본이 없는걸까 다크뭐시기는 복사본이 어디든 있으면서 왜 비샨티는 책 하나밖에 안만든걸까
비샨티 이녀석 복사하기 귀찮았나
그래서 안에 뭐적혔는데!!라고 생각하며 봤는데 한순간에 바사삭 어?
그리고 저 세눈닥스가 음악과 음표로 싸운다는 얘기 1도없이 갑자기 왜 저거로 싸우는거여 어?
마블 좋아하는 친구가 멀티버스에 대해 평가하길 아주 뉴비 없애려고 작정했다고ㅋㅋㅠ 자기도 따라가기 벅차다고 하든데 진짜 뭐 봐야 이해된다 짓거리 보니까 확 와닿네ㅋㅋ이번 영화 안 보길 잘했네..ㅎ
요약 개잘했다ㅋㅋㅋㅋ
진짜 갑자기 애들 힘이 드럽게 약해져
분명 닥스 타노스하고 잠깐이라도 1ㄷ1 했는데...
금쪽이 완다와 스트레인지 박사님의 대혼돈 멀티버스 여행기
4:36 촬스 교수님 극대노
뭐 디플에서 시리즈(완다비전 왓 이프등)를 본 사람은 재미있게 볼수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그렇게 생각하면 이제는 디플이 완전히 필수요소가 된다는거니까 안좋긴하네.
아니 이젠 완전히 매니아들만 좋아하는 영화가 된다는거 아녀
2: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짐
음악대장 닥스와 폭군 완다사우루스 잼민이 차베즈의 좌충우돌 이야기
ㅅㅂㅋㅋㅋㅋㅋㅋ개터졌네ㅋㅋㅋㅋㅋ
+꼰머 웡
그들의 유쾌한 반란이 시작된다!
비샨티책을 너무 허무하게 없애버리는게 참..
이번 리뷰 영상은 역대급으로 잘뽑힌거 같습니다 ㅋㅋㅋ
6: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감독 꿈인데 멀지 않은 미래에 채호형이 내 작품 까주면 저릿저릿할거같아앙
닥스2를 보면서 멀티버스의 활용, 마블의 완다를 대하는 태도 등 여러가지에 실망했지만 가장 크게 실망한 건 작품에서 보여진 마블의 사업 방향이 꽤나 불쾌했기 때문입니다.
분명 마블은 엔드게임을 정점으로 현재 하향세를 띄고 어떻게든 사업을 계속 이어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업을 이어나가려는 방법이
소비자:아, 난 지금 이작품(A)의 스토리를 이해 못하겠어
마블:그래, 그럼 이 작품(B)을 보는게 어때? 그럼 지금 네가 보는 이 작품(A)을 이해하게 될거야.
이런 식으로 본인들의 사업 유지를 위하여 작품 간의 연계를 더욱 탄탄히하고 진입장벽을 높여 소비자들에게 원치 않는 소비를 유도시키겠다는 소비자들을 호구로 보겠다는 태도입니다.
게다가 작품을 제공하는 방법이 방송이나 DVD 등이 아닌 원치도 않는데 소비를 하게 하는 접근성이 안 좋우 OTT 서비스 디즈니+라는 점도 한 몫하고 있습니다.
엔드게임 이후의 마블은 꽤나 아쉽습니다.
이번 영화를 보면서 느낀건
히어로 영화로선 완전히 실패했다 입니다
닥터 스트레인지를 너무 극심하게 대폭 너프시켰을 뿐 아니라
닥터 스트레인지라는 캐릭터의 능력조차 활용하지 못했습니다
믈론 닥스는 원작에서도 그리는 때에 따라 총맞고 죽기도하지만 쌘 애들이랑 다이다이를 쉽게 까기도하고
연출에 따라 들쭉날쭉하긴 한데
그걸 감안하더라도 샘 레이미의 올드한 연출은 호불호가 갈렸으며
영화도 이제 DLC를 구매해야한다는 미친 발상과
비샨티의 책을 초중반부 내내 최종병기처럼 떡밥을 뿌려놓고 바로 태워버린다던가
제어를 쉽사리 못하던 힘을 극적인 순간에 확 쓰게된다는 클리셰
닥터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보단
완다비전, 그 이후의 이야기와 닥터 스트레인지 라고 하는게 더 어울리는듯한 영화였습니다
정말 유치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음
애기 장난감세트에 있을법한 너무나도 정직한 모양의 멸모양 포탈
귀신들때문에 아 앙아ㅏ 해엎 어엂미! 이러다가 여친이 울 남친 쵝오 ! 머찌다!! 이러니까 내가 최고!! 이러면서 갑자기 귀신들 이겨먹질 않나
유캔 두잍!! 하니까 아캔 두잍!! 이러면서 조절되는 챠베즈의 힘
그러는 주제에 공포를 하겠답시고 쓸데없는 고어 넣어서 꼬맹이들은 못보게 하고
공포는 전혀 공포스럽지 않고 오히려 웃겨서 실실대게 만들고
갑자기 완다는 산을 부수면 부수는거지 쓸데없이 자살하고
웡은 지가 슈프림이니까 인사하라고 ㅅㅂ 끝까지 ㅈㄴ꼽주고
영화 다보고 나서 생각나는 단어가 '대혼돈' 인것을 생각하면 제목이 영화 전체에서 거의 유일한 잘만든 부분인듯
4:50 레고는 킹정이지ㅋㅋㅋㅋㅋ
4:27 진짜 저 대사 넣으려고 억지로 상황 만드는것도 역겹고, 저 대사 치기 몇 초 전부터 '아.. 그 대사만은 제발...' 이라 생각하며 봤었는데 기냥 해버리더라구요..ㅋㅋㅋ 하..그냥 그 전 마블의 주역들에 대한 예우가 없는건지, 아님 내가 PC코스프레 디즈니가 역겨워서 다 아니꼬운건지 헷갈리긴 하는데.. 아무튼 너무 싫었음
2:10 부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이해가 안가는게 그동안 마블은 솔로무비들은 다른 시리즈 안봐도 재미는 즐길수 있게 했음. 어벤져스는 사람들도 이해하지. 그런데 솔로무비에서 그러면 안되는거 아닌가?
그래서 마블이 하항세이죠. 작품이 더 나올수록 진입장벽이 높아질 수 밖에 없고 그 진입장벽을 최대한 낮추려고 노력해야하는데 마블은 그 진입장벽은 더 올리고 있죠. 거기다가 제공이 디즈니+여서 접근성이 낮아 진입장벽 수준이 멕시코 장벽 수준이 되어버렸죠
멀티버스의 첫번째 규칙
모든 것을 안다고 생각하지 마라!
문나이트 추천합니다
그런데 짜잔 2편이군요
그전에는 그래도 이런 갭을 없애보려고 노력이라도 한거 같은데, 이번에는 아예 노력을 안해버리니까, 라이트팬이나, 영화 자체를 좋아하시는 분들한테 비판을 받은거 같아요. 마블 찐팬들은 어떠실지 모르지만요..
음표는 7:50 여기까지만 하고 다른 멋진마법 보여줬어도 평 좋았을텐데 ㅋㅋ
제목부터 해당 스토리를 제대로 요약해 주었다.
진짜 하고 하고 싶은말 전부 속시원하게 까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
+ 마법이라 치고 빔만 쏘는것도 아쉬웠음
보는 내내 완다비전 안본 사람들은 못볼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영화...
02:46 영화에선 어머니들이라고 했던 걸 모모님이라고 하는 거 깨알같네
이 영화 보면서 느낀 건 딱 3가지임
1.머리 터지는 연출 좋다.
2.음표 연출 멋있다.
3.시발
시간이 지나서 내가 왜 그렇게 화가났는지 생각을 해보니까 닥스2가 아예 재미없던 것은 아닌데, 그렇게 선행 조건을 가져다 줬으면, 정말로 안볼수 없는 개쩌는 영화를 가져와야 할것 같은데. 실상은 구멍투성이에 팬심 짓밟고 기존 캐릭터 설정과 매력 무시한 지영화를 만들어서 화났던거임. 그 많은 조건이 붙고도 소닉2만도 못한 재미를 줬으면, 마블은 이미 끝난거임. 더이상 다른 사람한테 마블영화 다 챙겨보고서라도 꼭 봐야되 이 소리를 못하게됨. 모든 마블 영화 드라마 다보고 디플까지 구독했지만, 앞으로 포기하는 영화들이 점점 많아질것 같음.
7:59 8집 마법사 미 실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멀티버스라는건 우리가 좋아하는 영웅들이
아무 의미가 없어지는게
죽으면 멀티버스
배우가 바뀌면 멀티버스
설정이 붕괴되면 멀티버스
아니 이게 뭐야?? 라고 물어보면
멀티버스 첫번째 규칙!
모든것을 안다고 생각하지 마라!?
이게 무슨 멍멍이 같은 경우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더 이상한건
차베즈=본인 능력인 별모양 멀티버스 이동 포탈을
컨트롤 못해 부모랑 해어지고 기타등등 고통을 받았다고 함
차베즈 옷= 별모양이 등짝에 그려져 있음
본인 능력때문에 고통받았다면
트라우마가 생겨서
비슷한 모양이나 암시를 줄만한걸
싫어하는게 정상인데
사이코 패스인지 등짝에 달고 다니는건 도데체???
06:30 ? : 엮은이는 아는데요
마블영화 한동안 쉬다가 봤는데, 처음으로 돈아까웠음.
샹치나 이터널스나 본분들은 얼마나 더 돈이 아까웠을까 싶기도 하면서
아 이제 마블도 끝물이구나 느낀 닥스2였음
6:55 채호님의 분노가 느껴진다ㅋㅋ
아니 다 필요없고 완다가 그 절대적인 능력으로 그냥 똑같은 쌍둥이 아들들 새로 만들었으면 5분만에 끝났을 영화ㅋㅋㅋ빌런을 얘로 설정한 이유도 모르겠고 그 동기도 하나도 안 와닿았어요ㅋㅋㅋ진짜 보면서 느꼈던 걸 찰지게 잘 까주셨네요ㅋㅋㅋ
만들었었음 없어져서 그렇지
@@Useongwoo 자세한 것은 디즈니 플러스를 가입하시면....
마법으로 사람 창조할 수 있다는 건 어디 나오는 피셜임?
@@abdc1632 자세한 것은 디즈니 플러스를 가입하시면...
@@okay_Gyu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
11:10 미치겠네 진짜 ㅋㅋㅋㅋ
나도 영화 보고 들었던 생각이랑 감정들이였는데 등을 팍팍 긁어주는 느낌이네 이거 ㅋㅋㅋㅋㅋㅋ
너무 공감이가네요 ㅋㅋㅋㅋㅋㅋ 간지러운부분 콕콕집어 긁어주시네요..ㅠㅠ 이번거 보고 느낀점은 생각보다 유치하고..?(악보 마법같은거랄깧ㅎㅎ) 생각보다 잔인했다는생각... 제 애정이 왜 줄어든걸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문제점 첫번째가 그 원인이란걸 깨닳았습니다ㅠㅠ뭐 내 최애캐들이 애초에 죽고 늙어서 안나오는것도 문제지만ㅠㅠ 완다마저...ㅠㅠ 멀티버스라서 걍 뭘 하든 다 받아들여!이러는 느낌도 들고... 멀티버스라 걔네들이 돌아와도 걔네가 예전의 얘들이라 생각이 안들것같기도하네요
11:14 쓸때없이 2초동안 신나지는 기적
4분 36초 이놈오옴!! 진짜 술 마시다 빵터졌네요ㅋㅋㄲ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