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좋아하시네" "스님의 주례사" 보다 훨씬 좋습니다. 인생수업도 " 잘 물든 단풍은 봄 꽃보다 아름답다" 로 바꾸면 좋겠습니다. " 아이를 이해 못하니 내 가슴이 답답하다." " 아이고 우리 아이 마음이 얼마나 답답하겠습니까?" 참회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내가 얼마나 말을 안 들어 줬으면 말을 안 하겠습니까?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아이가 이야기 하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야 된다는 말씀 가슴에 새깁니다.
3~4살때부터 억압받으면서 컸다는 건 이미 애 말문이 막혔다는 건데요.. 본인이 열고 싶지않은게 아니라 못여는거죠. 어릴 때 남편 기에 눌려 아들을 보호하지 못했다면 지금이라도 아이의 그 답답한 마음을 이해하고 가엾게 여기셔야하는데..아들.. 지금은 안정적인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에 있기를 바랍니다.
내가 답답해서 아이에게 묻지 말고, 내가 아이의 말을 들어줘야 한다.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 아이가 대화할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어떤 얘기를 해도 아이고 그랬구나 그랬구나 이렇게 말해야 한다. 며칠 전 정치적인 이야기를 아이가 말할 때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 주지 않고 내 이야기를 했구나 아이가 듣기 싫었겠다 돌아봐집니다
정말 대화와 소통을 하고 싶다면 엄마가 아들이 하는 게임을 직접 하면 되고 아들이 하루종일 게임하는 게 이해가 안되고 답답하면 자기가 하루종일 게임을 하고 있으면 아들이 부모의 심정을 그나마 이해할 거임 다만 본인도 진짜 게임에 몰입해서 빠져버릴 수가 있으니까 조심하고 정신차려야 함 직접 해보면 왜 아들이 하루종일 할 수 밖에 없고 왜 중간에 그만 두는 것이 어려운지 이해하게 됨
솔직히 말로하면 될것을 첨부터 소리지르면 " 아, 듣기 싫다. 아 짜증나. 하아...또 시작이네" 라는 마음이 가장 많이 자리잡으니 그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은 어른들은 공부라고하지만 학생들 특히 여학생보다 남학생이 게임을 더 좋아하기에 스트레스를 푸는데는 게임이나 노는 것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소리지르고 때리고 공부하라고 억압을 주면 더 그런 행동들이 안고쳐지지 않을까요 반성하시기바랍니다
통필민 이분은 매번 댓글에서 어떻게든 무조건적인 비난만 보이고, 본인의 비판 논리에 대해 토론과 논리적으로 조목조목 비판하면 본인의 논리가 빈약하다보니 몇번하다 댓글 놀이 그만두겠다 합니다. 스님이 말씀하시는 자기 생각에 사로잡힌 다안다 병이던지, 무지하던지, 예수님,부처님,소크라테스님 수준의 성인 수준이던지 그럴 확률은 극히 적겠지만 이중에 하나겠지요 ㅎㅎ
![[법륜스님 즉문즉설 1159회]중고등학생을 둔 엄마의 역할](http://i.ytimg.com/vi/Zxbdc6COGV8/mqdefault.jpg)
![부부갈등의 모든 것! 이혼, 별거, 성격차이, 경제력, 가정회복 [명법문만 모았다! 명중명💡│법륜스님]](/img/n.gif)
전 자식으로서 비슷한 상황에 처해 봤는데 법륜스님 다른 영상을 보고 어머니께 제발 그랬구나 라고 해주면 안되냐고 무의식중에 고함친 적이 있어요. 그 이후로 부모님께서 그랬구나 해주시는데 화가 사라지더라구요. 말씀 감사합니다.
말 안하는 아들은 더 답답하다
푹풍공감합니다
오늘도 좋은법문 듣게돼서 감사합니다
아들이 얼마나 답답할까 하는 말씀을 하실 때 제 코끝이 찡해옵니다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는 건 이런거구나 알게됩니다
감사합니다
지광법륜스님 항시건강하십시요 진정하신 부처님의제자이신 스님의좋은 유익한말씀 재밋고 활기뿜뿜 근심걱정덜어지고 일상속 반성할수있고 나와남이 좋은쪽으로 유익한일상살아가는쪽으로 살아가려 훈련합니다 안될때도도많지만 그레도 10번이라치면 1나씩 줄여가니 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진짜 너무너무 공감가는 연설입니다.....! 역대급 공감......
원하는 것만 요구하고 상대방 입장에서는 생각할줄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서
법륜스님 말씀 들으면서 위로받습니다 ㅠㅠ
4:05
감사합니다 ❤ 스님법문을 들으니 정신이 번쩍나네요~감사합니다 ~~🙏🌻🍀❤오늘도 덕분에 행복합니다~^^
나의 답답함때문에 아이의 답답함을 미쳐 몰랐다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먼저 상대를 이해하는 마음을 내고 기다리겠습니다. 저도 답답함이 있는데 상대를 먼저 생각해보겠습니다.
저는 21살 청년인대 와... 정말로 제가 듣고싶은 말씀이 여기서 다나오네요 잘듣고 구독까지 하고 갑니다.
오재원 나도21살인데 ㅎㅇ동갑
98이세요?
사이다 5병 마셨어요....
사이다 5병 마셨어요....
동감입니다
듣을수록 인간의 욕심과...스님의 지혜에 놀랩니다.하지만 대부분 일반중생을 노력해도 힘든부분이 많습니다^^;꾸준히 행복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항상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독재를 햇습니다
세개를 주면 한개는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해주신 스님 감사합니다
욕 진짜 잘해주셨어요!! 감사해요,스님. 속이 후련하네!
TheKay830 굿굿
생활이 정상적이면, 아이가
물어오면 대답하기!
아이 이해하기!
답을 기다리지 말기!
고맙습니다 스님~^^
진짜 사랑이 뭔지 생각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말씀처럼 정말 다들어줄께 엄마한태 다말해봐라~~ 엄마가 아무말도안하고 들어만줄께 했더니 진짜 말도안하던 고2 아들녀석이 이게불만이고 뭐가힘들고 다이야기 하더라구요 진짜 다 이야기만들어주고 알겠다 엄마가 노력할께. 미안타 몰라줘서..아이말에 내가미안하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랬더니 아들이 왜려절 위로해주더라구요~^^ 그뒤로는아들과 잘지내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주는게 진짜 그힘이 있습니다 감사함니다~^^스님~~
답답한 건 아들이 답답하지
왜? 부모가 답답하다는 건
내가 궁금한 걸 해소하겠다는 거 아니냐~
부모라면 답답한 자식을 걱정해야지~
엄청 공감됩니다
아이 말에 귀기울여 그냥 들어봅니다
다만 듣어주고 지금 충분하고 잘하고 있다고 믿어줍니다
진정한 상대를 생각하는 방법
"얼마나 힘들면 그럴까?"
들어 주는 방법
답을 기다리지 말고
'아이를 위해서' '그를 위해서'라며 했던 말들과 생각, 행동들을 돌아보게 됩니다. 반성합니다.
스님~
이 시대에 함께 숨쉴수 있어서 다행이고 참 감사합니다()()()
아빠가 애 어릴때 크게 실수했네요. 3~4살때는 약간 버르장머리가 없어지더라도 사랑을 주는게 굉장히 중요한데 애한테 화를 낸건 대단히 큰 패착입니다.
그렇군요. 반 아이들 중에 그런 아이들 에게 사회성 운운하며 말할 것을 재촉했네요. 답답한 아이의 마음을 온전히 느껴보겠습니다_()_
우리 스님 넘 귀여우세요^^
자식 마음 이해가네
아마 대화 시작하면 90프로는 잔소리일 거임.
듣고 있으니 정신이 번쩍 드네요.
가식과 위선으로 살아온 내 인생을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아이 어렸을 때 부터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는게 비싼 옷, 비싼 음식보다 더 값진 것 같네요
부처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잘듣고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법륜스님 짱 입니다👍👍👍
좋은 말씀 위로가 됩니다~~
"사랑 좋이하시네" 가 더 와닿고 좋은데요~
출판사 감 좀 키우셔야겠어요 ~ ㅋ
동감100
나도 ~!그런생각했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랑 좋아하시네" "스님의 주례사" 보다 훨씬 좋습니다. 인생수업도 " 잘 물든 단풍은 봄 꽃보다 아름답다" 로 바꾸면 좋겠습니다. " 아이를 이해 못하니 내 가슴이 답답하다." " 아이고 우리 아이 마음이 얼마나 답답하겠습니까?" 참회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내가 얼마나 말을 안 들어 줬으면 말을 안 하겠습니까?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아이가 이야기 하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야 된다는 말씀 가슴에 새깁니다.
제가 보기엔 스님이 깨닫게 해 주려고 조금 강한 비유를 들었을 뿐, 만약 그것을 삐딱선을 따고 듣는다면 말하는 스님이나 듣는 분이나 다 헛일 입니다. 이런 일로 중생들이 서로 비방할 것 꺼리가 안된다고 봅니다
3~4살때부터 억압받으면서 컸다는 건 이미 애 말문이 막혔다는 건데요.. 본인이 열고 싶지않은게 아니라 못여는거죠. 어릴 때 남편 기에 눌려 아들을 보호하지 못했다면 지금이라도 아이의 그 답답한 마음을 이해하고 가엾게 여기셔야하는데..아들.. 지금은 안정적인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에 있기를 바랍니다.
내가 답답해서 아이에게 묻지 말고, 내가 아이의 말을 들어줘야 한다.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 아이가 대화할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어떤 얘기를 해도 아이고 그랬구나 그랬구나 이렇게 말해야 한다.
며칠 전 정치적인 이야기를 아이가 말할 때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 주지 않고 내 이야기를 했구나 아이가 듣기 싫었겠다 돌아봐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덕분에 애 키우는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들걱정보다 내걱정한다는 말씀 맞는것같아요
나는 정말 복이 많은 사람이네
나는 정말 행복하다네
나는 정말 감사하다네
나는 정말 삶이 즐겁다네
나는 정말 존귀하다네
스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들이 얼마나 답답했으면 말을 안할까
나 답답한 것만 생각했구나 😢
스님최고 💙💙💙
언제나 스님의 말씀에 감사합니다
측은지심로 역지사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13분00부터 법륜스님..약~~간.욱~^했음ㅎㅎ
스님도.인간인지라 어쩔수 없다는 걸 보여주는 장면...^^
단언컨데.. 이분은 100년에 한번 나올만한 분이십니다..🙏🙏🙏
"사랑좋아하시네" 뜨금 사실을 보게하네요. 중생이 그렇군요. 나만 그런게 아니라 우리가 그러니 기대안하고 편하게 지낼수 있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감나합니다.스님말씀 백배 맞는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어떻게 풀어내야 이 말씀에 공감하는 제 마음의 십분의 일 이라도 표현이 될까요
님 표현하는 글귀가 너무좋아서 댓글남깁니다.좋은 하루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스님
아이를 걱정하는 마음을 내는 것이 엄마다🫶
잘 물든 단풍이 봄꽃보다 아름답다!! 👍
감사합니다.
헐...대박 정곡을 찌른듯 집->직장->집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스님께서 정한 책 제목이 훨씬 좋은데요?
저도 아이를 위해 이 마음 갖겠습니다^^
인간 속심이 더럽다
아드님분이 더 답답하실거예요. 얼마나 힘들겠어요..먼저 말할때까지 기다려주세요...
돌이켜 보니 내 걱정을 했습니다. 상대방은 얼마나 더 답답할까 돌아봐집니다
정말 대화와 소통을 하고 싶다면 엄마가 아들이 하는 게임을 직접 하면 되고
아들이 하루종일 게임하는 게 이해가 안되고 답답하면
자기가 하루종일 게임을 하고 있으면 아들이 부모의 심정을 그나마 이해할 거임
다만 본인도 진짜 게임에 몰입해서 빠져버릴 수가 있으니까 조심하고 정신차려야 함
직접 해보면 왜 아들이 하루종일 할 수 밖에 없고 왜 중간에 그만 두는 것이 어려운지 이해하게 됨
늘 감사합니다
엄마한테도 말 안 한다면 엄마도 문제가 있는 거네요.
아이의 입장에서 들어주기~😊
직언직설 ㅎㅎ
최고입니다. 사이다발언 ㅋㅋ
멎진말씀이시네요7~~
직언직설! 적절하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집에 들어오자마자 마음에 안드는 것 있으면 아이한테 소리부터 지르는 아빠와 이를 방관하는 엄마... 그렇게 키워놓고 자기와 대화를 안한다고 답답해 하네... 내가 아들라도 앞으로 절대 부모와 말 한마디도 안할거라고 다짐할 것 같은데...
스님의 말씀. 감사합니다~~
정신 바짝 차려 집니다^^
어린 애기를 사랑으로 보살펴 줘야지 애기를 왜 엄하게 기른다고 얼마나 억압을 했으면 아이가 성장 했어도 부모와 소통을 안하고 단절을 할까 ??
모든게 자업자득 뿌린데로 거둔다는 말을 안듣어 보셨나봐요 자식한데 속터져서 죽을만큼 당해봐야 갓난 애기를 왜 엄하게 했는지 죄값을 받고 죽어야 할듯 자업자득
영어 자막이 가능하시다면 제발 부탁드립니다 나의 친구들이 법률스님 설법을 많이 듣고 싶어하십니다
내가 답답했구나 ..
솔직히 말로하면 될것을 첨부터 소리지르면 " 아, 듣기 싫다. 아 짜증나. 하아...또 시작이네" 라는 마음이 가장 많이 자리잡으니 그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은 어른들은 공부라고하지만 학생들 특히 여학생보다 남학생이 게임을 더 좋아하기에 스트레스를 푸는데는 게임이나 노는 것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소리지르고 때리고 공부하라고 억압을 주면 더 그런 행동들이 안고쳐지지 않을까요
반성하시기바랍니다
ㅋㅋ신랑 미운게 차라리 잘된거가
그 사람 죽으면 내가 이리 미워했는데
뭐하러 힘들게 살았니 미안하다 불쌍하다
이럴것 같아요ㅜ
이기적이거나 쓸데 없는 말을 많이 하고 살았구나 반성이 듭니다
궁금증 질문들이 자기 걱정인지 상대 걱정하는 건지 잘 살피고 입 떼야 겠습니다
스님제가그러고있습니다스님말씀에반성합니다관세음보살
남자아이 키우기 힘들어요. 게임. ㅠㅠ
느그어미
그리고 그 아이는 커서 페이커가 됩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억대연봉 받을테니 기다리세요
스님 죄송합니다ㅠㅠㅠ
스님 상담할때 상담사례만 듣는외에 상담자의 과거와 미래가 다 보이는지 궁금해요.
아들에게 그게 아니라 저도 많이 했어요 ㅠㅠ
엄마가 자신만답답해서 질문했을까
아들걱정에 문의하는거죠!
아들 걱정하는 것처럼 문의하는 엄마의 속내를 단번에 간파한 스님이 잘못이죠?
너무 뻔한이야기 결국 그대로 살아라
통필민 이분은 매번 댓글에서 어떻게든 무조건적인 비난만 보이고, 본인의 비판 논리에 대해 토론과 논리적으로 조목조목 비판하면 본인의 논리가 빈약하다보니 몇번하다 댓글 놀이 그만두겠다 합니다. 스님이 말씀하시는 자기 생각에 사로잡힌 다안다 병이던지, 무지하던지, 예수님,부처님,소크라테스님 수준의 성인 수준이던지 그럴 확률은 극히 적겠지만 이중에 하나겠지요 ㅎㅎ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