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세 노인이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쳐서 지방 대학병원 중환자실에 계셨는데 의사가 이미 뇌에 피가 너무 많이 차고 나이가 연로 하셔서 회생에 가망이 없다 오늘낼 돌아가신다고 자식들 빨리 와라 모두 불러놓고 마음에 준비들 하고 계셔라 그러더니 다음날 담당 의사가 마음이 변했는지 전화와서 살려봐야 되지 않겠느냐 목과 팔에 약물 투여 하기 좋게하는 장치를 한다면 보호자 동의가 필요 하다고 하루에도 몆번씩 전화로 닥달을 했어요 중환자실 입원 15일동안 온갖 약물과 주사를 꼽아 놓았고 면회가보니 몸여기 저기서 진물 같은게 계속 흘러나오고 결국에는 돌아가셨구요 병원비만 천오백 만원이 넘게 나오게 만들더군요 혼수상태로 병원에 몆달씩 있다보면 능력없는 가족들은 빚더미에 않게 되고 그빚때문에 가난에 허덕이겠지요
@@ok-ou3lz 인간은 사는동안 자기몸에 여러실험을하며 돈을 벌어줘야하고, 죽을때도 감히 빨리 편안히 가면안되기때문에 돈벌어주면서 매우고통스럽게 가야합니다. 충분히 살수있는사람이라해도,혹시 의료사고에해당하거나 보험처리에문제가 생길경우엔 상세불명이란 이름으로 빨리 가야하구요.
@@stardustaqua0203 님 잘 모르시네요 부양자 동의 이전에 연명치료 중단으로 판정되는 기준들이 있습니다 그 기준에 해당되는 사람들 한해서 물어보는건데요. 의사표현 능력도 없을 정도면 거의 산송장이라 표현이 맞는 사람들요 옛날이면 자연사 하고도 남을 사람들 기계호흡이나 영양수액 의지해서 숨만 연명하는 그런케이스들 말하는 겁니다
나라면 살아남을수없는 상태로 고통은 다느끼고 있는 상태라면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주는게 마땅하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힘든상황에 더살게하려고 처치하는 행위는 고통만을 주는거라고 생각하고 지금은 조금이라도 고통을 덜주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많은 논의가 있겠지만 존엄사 안락사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의사가 가장 중요하겠죠
나는 개인적으로 사람들이 성인이 되고 나면, 존엄사여부를 본인이 미리 결정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생각함. 불의의 사고로 생명연장만 해야 되는 상황이 되면 가족들이 고통받는건데.. 환자도 마음 편하게 떠날 수 있게 해줘야지. 의사표현도 못하는데 가족들 경제적으로 고통받는 거 보면 얼마나 괴로울까
정신이 있을때 모든 가족과 헤어질 수 있는것도 좋을 듯 한데 정신을 놓아 버린 상태에서 옆에 가족들이 있은들 무슨 소용있나 싶네요 말도 못하고 괴롭다는 듯 나를 편히 보내 달라는 듯 애원하던 엄마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의식이 있어 말이라도 할 수 있을 때 가족들과 함께 마지막 길을 같이 해 주면 얼마나 좋을까요ㅜㅜ
한국에도 하루속히 임종간호 허용 되어야 어르신들이 편안한 임종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한국에선 암환자들만 임종간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중환자실에서 고통스러운 적극적처치 받으며 계신데.. 짐승같은 신음 울부짖는 소리가 너무 불쌍합니다.. 누구나 늙는데.. 누구나 같은 고통을 받을 수 있는데.. 국회의원들 쌈박질이나 하지말고 이런 문제도 신경 쓰길!! 제발!!!!!
맞아요. 엄마가 대학병원서 더이상 치료불가 나왔는데 산소호흡기 기도삽관 콧줄 또 토 주렁주렁 장비들이 달려 집에 델꼬오지도 못하는데 진통제가 계속 들가야 하고 고통이 너무 심해 깨면 쇽이ㅈ온다고 수면유도해놓으셯다는데 . 호스피스 수십ㅈ군데 묹의하는데 말기암 환자, 그것도 치료가 더이상 할 것이ㅈ없는 말기암''환자 만, 가능하다고 하는 거 보고 정말.. 결국 요양병원 구석진ㅈ곳에서 면회불가로..딸린 장비가 많아서 1층 면회실까지 못 내려온다고 ..고통스러워하다 홀로 돌아가셨습니다. 대학병원서 이송차에서 내려 잠자는 모습 잠깐 손 잡아보고 마지막인사라 면회안된다 오늘내일하시니 돌아가시길 집에서ㅈ기다리라 함. 그뒤에도 2주넘ㅈ게 고통스러워하시다 가심. 손도ㅈ못잡게 묶으셨는지 언니가 손을 뺄 수가 없다고 함. 장례식장은 보도 못하게 냉장처리해버리고 입관식때 잠깐 보게 하는데 얼굴만 보이게 꽁꽁 싸매어져 있는데 정말 손을 잡고 싶은데 코로나시기라 모든 것이 차단된 . 인형같은 얼굴. 못드셔서 얼굴이 작은 인형처럼 보여 가슴이 . 4년 전 마스크쓰고 운동하다 쓰러진 뒤로 면회 간병때매 고생많이 하시고 아픈것도 서러운데 외롭게 가셔서 더 아픕니다.
자연 사망이 본인과 가족에게도 좋은 것인데 병원이 죽음을 막고 온갓 치료비를 강요함으로 본인과 가정에 부담을 너무 주는 좋지 않은 결과를 내고 있다. 병원은 이제 환자를 위한 것보다 오히려 병원이 돈을 버는 수단으로 전락한지 오래 됐음을 인정하고 환자를 이용해 가정에 부담을 주는 치료를 멈춰야 한다 본인의 의사를 존중하기를 바란다.
존엄사와 항생제는 상관이 거의 없어요. 인지가있고 고통도 있는데 패혈증, 폐렴, 요로계감염등을 치료하지 말라는겁니까. 사실 청구해도 삭감되어서 병원의 경제적 이득도 거의 없습니다. 반면 기관내삽관, 승압제, 심폐소생술등 연명치료를 시행하지 않는 의미이지 환자의 고통을 방치하라는 의미가 아닌것입니다.
도대체 안락사를 왜 안시켜주는거야? 어차피 필요인력도 줄어들잖아. 기계가 다 해먹고 나머지 무능력한 인간들은 거리에 나돌텐데, 복지로 나라 망히기 싫으면 안락사로 싸게 운영해라. 전쟁도 인력으로 하는 시대 아니니 인구 많아서 좋을게 그닥 없다. 살기 싫은 사람은 좀 죽여줘 편하게.
연명치료는 현재 질병 상태에 근본적인 해결은 되지 않고 시간을 버는 치료에 해당하는 인공호흡기, 심폐소생술, 투석, 에크모, 승압제, 수혈 일부 경우 항암제가 해당항목입니다. 기본적인 수액을 주지 않는다거나 항생제가 필요한 상황에서 투약하지 않는 것은 사전연명의료지향서, 연명의료 결정에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중환자들 하루라도 살려놓으면 일일 병원비가 수백만원이다. ㅋㅋㅋ 돈벌이 얼마나 쉬워...건강보험료 몽땅 주머니챙기기지.....그래서 내 가족은 중환자실 입원거부했다. 그랬더니 퇴원하라고 해서 퇴원하고 한달후 집에서 임종했다. 살리지도 못한다.치료방법도 없다는데 중환자실 입원을 요구하는 이유는 뭐지~!!!!!!
부모님이 연명치료 거부를 가족과 상의 안해서 속상하다는 따님의 말을 듣고 마음이 많이 착잡할 거란 생각이 듭니다. 사실 저런 상황이 오게되면 아무리 가족이라도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망설이게 됩니다. 그때 그 결정을 내려야 하는 하루저녁이 제 생애 가장 큰 고통스런 시간이었습니다. 부모님의 살아있는 모습을 조금이라도 연장하고 싶은 자식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어쩌면 그것이 욕심일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단지, 살아계실 때 드시고 싶은 거, 가고 싶은 데 자주 모시고 함께 하세요. 그런 추억을 많이 만드시면 보내드릴 때 고통이 조금 덜어질 것입니다. 지금 저는 어머니와 함께 재미있게 지냈던 추억으로 그나마 버티며 살고 있습니다.
예전 숟가락을 놓으시며 자연흙으로 돌아가시는 자연사로 돌아가야합니다 마지막 삶을 온몸에 주사바늘과 링거줄을 주렁주렁 달고 가는게 요즘 마지막가시는 길입니다 과도한 의료진의 약물투여 어떻게던 살리는게 아니라 어떻게던 의료수가를 뽑아 먹는게 최후수단입니다 그래야 의료계가 배불리 먹고 사니까~ 각성하십쇼 의료진여러분
제발 환자가 선택하게 해줘~ 정말 통증으로 고통스러울때 그 고통이 말로 할수없어 바늘만 여기저기 혈관이 안나와 종일 혈관을 찾고 간호사들 여러명이 팔부터 다리까지 계속 찔려도 혈관이 터지고 ..... 몸이 아플때 미안한 감도 없고 빨리 누가 나 죽여주기 바라는 마음뿐이더라 ㅠㅠ... 암은 정말 싫어 너무 무서워 조직검사 자체도 이젠 두려워
어차피 치료 불가 정도로 아프게 되면 누워서 죽을날만 기다리는채 언제가 될지 모를날을 두려움과 신체적 고통에 괴로워하며 기다리는게 너무 지옥일것같다..저건 본인이나 가족들에게 모두 힘든 일이고 이득에 되는건 병원 수익뿐!!!나도 저런거 없이 그냥 죽었으면 좋겠다 죽을때 되면 해외가서 죽어야하는지…….
2006년 스위스연방대법원은 스스로 판단능력이 있는 사람들은 본인의 삶을 끝내는 시간과 방법을 정할 권리가 있다고 결론내렸으며 정신병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도 적용된다고 했다. 우리도 부양가족이 없는 경우에 한해서 죽고 싶을 때 존엄하고 안락하게 죽을 권리를 누려야 합니다.
영어에도 '..gone..' '갔다'라는 말을 쓰고 우리말에도 '돌아가셨다' 라는 말을 쓴다.. 그래 원래 있어야할 곳으로 다시 돌아가는 말이다.. 그러나 제자리로 돌아가더라도 너무도 큰 인간이 감내할수 없는 고통으로 가는건 인간의 존엄성에 어긋난다고 본다.. 본인뿐 아니라 주위분들에게도.. 이제는 무조건 외국꺼 따라 하지말고 우리부터가 존엄사에 대한 사회적 토론과 논의가 절대적으로 필요한것같다..
존엄사 또는 안락사. 인정 범위를 폭 넓게 확대했으면 좋겠다. 암이나 생존 가능성이 높지 않은 병 그리고 복합 통증 같은 엄청난 고통을 수반하는 병 그리고 불치병인 치매를 확진 받을 시에 언제든 개인의 선택에 의해 존엄하게 죽을 수 있는 권리를 줄 수는 없나? 만약, 암을 치료하려면 엄청난 비용이 들어가니 그게 감당이 안되는 사람도 많고, 암의 진행에 따라 엄청난 고통을 감내해야 하는데 그 고통을 꼭 겪게 해야만 속이 후련하나? 솔직히 진짜 너무 잔인하다 싶어 확진을 받고 개인이 막대한 의료비나 고통을 다 감내할 수 있다 하면 치료를 받으면서 지내면 되는데 막대한 의료비가 감당이 안되거나 고통을 굳이 감내하고 싶지 않다고 하면 치료를 포기하고 생을 정리할 시간을 갖고 아프지 않게 떠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그게 오히려 국가의 의료 비용이나 사회적 비용도 절약 되고, 개인도 가족도 비용과 고통 부담 없이 주변 정리하고 떠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대형병원에 수술해서 입원했는데, 고령 환자 간호간병실에 입원 시키고 수술 끝나고 와서 정신 말짱했는데, 물이 먹고 싶다, 음료수가 먹고 싶다 간호사 한테 말하니 간호사는 그런거 하는 거 아니라고 핀잔주니 그분도 혼자서 더 말도 안하고 혼자 앓더라구요. 당연히 간호사가 그런건 안하더라도, 수술하고 돌아와서 물한 잔 떠다 줄 수 도 있엇을 텐데.. 가족들은 간호간병실이라 면회가 안되는 탓에 병실에 들어오지 못하구요. 수술한 뒤 조금씩이라도 움직여야 쪼그라든 폐가 움직여서 가래도 나올 텐데.. 부축해서 누가 걷게 하는 사람도 없었고, . 결국 3일째 콜록 대다가 갑자기 폐렴으로 위급해지고.. 병원에서는 보호자 오자마자 더 이상 치료 못한다고 얘기하고 호스피스 신청하라고.... 옆에 보호자나 간병인 있었으면 심각해 지지 않았을 거라 생각했어요.
댓글들 가관이네 항생제로 돈버냐? 우리나라는 연명치료 거부에 서약을 해도 환자나 보호자가 이에 대한 개념이 없어. 나중에 돌아가시게 되면 왜 항생제 안 줬냐고 왜 기관삽관 안햇냐고 고소하는 민도다. 경험하지 않았으면 상식에 기반해서 상상하지 마. 정말 대책 없는 나라고 국민이다 우리나라 왜 이렇게 되었는지... 참...
어짜피 고치지도 못하는거
그냥 편히 잠들수있게 해줘라...
응 안돼 .. 병원비 더 내게 만들어야해
@@uube 오히려 좋아.
91세 노인이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쳐서 지방 대학병원 중환자실에 계셨는데 의사가 이미 뇌에 피가 너무
많이 차고 나이가 연로 하셔서 회생에
가망이 없다 오늘낼 돌아가신다고
자식들 빨리 와라 모두 불러놓고 마음에 준비들 하고 계셔라 그러더니 다음날 담당 의사가 마음이 변했는지 전화와서 살려봐야 되지 않겠느냐
목과 팔에 약물 투여 하기 좋게하는 장치를 한다면 보호자 동의가 필요 하다고 하루에도 몆번씩 전화로 닥달을 했어요
중환자실 입원 15일동안 온갖 약물과 주사를 꼽아 놓았고 면회가보니 몸여기 저기서 진물 같은게 계속 흘러나오고 결국에는 돌아가셨구요 병원비만 천오백 만원이 넘게 나오게 만들더군요
혼수상태로 병원에 몆달씩 있다보면
능력없는 가족들은 빚더미에 않게 되고 그빚때문에 가난에 허덕이겠지요
@@ok-ou3lz 인간은 사는동안 자기몸에 여러실험을하며 돈을 벌어줘야하고,
죽을때도 감히 빨리 편안히 가면안되기때문에 돈벌어주면서 매우고통스럽게 가야합니다.
충분히 살수있는사람이라해도,혹시 의료사고에해당하거나 보험처리에문제가 생길경우엔 상세불명이란 이름으로 빨리 가야하구요.
90넘고 지병이 있으면 치료 받는거 자체가 고역이다. 편히 갈수 있으면 좋겠다.
고통스런 마지막을 맞이해야하는 사람에게 안락사를 선택할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공짜로 치료해줄거 아니면 존엄사 허용해라.
죽을 자유도 없냐?
@@khl0513 아픈대?? 어케 뱡원을안가나?? 아플때의 고통은 상상을 초월함...
@@khl0513 말을쉽게아주잘하네요
본인부터그리하시지오
존엄사보다 안락사를 택하고 싶네요.
안락사 도입이 시급해 보입니다.
삶을 포기한 청년들은 장기기증 대기자 수만명이 고통받고 있으니 기증하고 존엄사 선택할수있게 해주자..
연명치료 거부한사람에겐 통증이 심할때 진통제만 놓아주면 좋겠다.제발 안락사 합법화되었으면 좋겠다.
안락사는 범죄에 악용될수 있습니다.
그런분들에게 사용하는게 마약이죠 적절히 잘 사용되면 좋은건데
@@복연순-j2x 범죄에 어떻게? 안락사 할려면 가족 동의나 본인 의사도 반영되야 하는데
@@stardustaqua0203 님 잘 모르시네요 부양자 동의 이전에 연명치료 중단으로 판정되는 기준들이 있습니다 그 기준에 해당되는 사람들 한해서 물어보는건데요. 의사표현 능력도 없을 정도면 거의 산송장이라 표현이 맞는 사람들요 옛날이면 자연사 하고도 남을 사람들 기계호흡이나 영양수액 의지해서 숨만 연명하는 그런케이스들 말하는 겁니다
안락사는 아니되오. 난 살고싶은데 짜고치고 안락사 동의했다고 하면 어떻해!!
요양병원 간병사들이 환자들 개돼지 취급하는거 봐온 뒤로는 절대 병원에서 안죽고싶다
내가 원하는 시기에 주사로 조용히 죽음을 맞이할 수 있는 시대가 왔음좋겠다
자다가 뇌출현 심장 마비가 고통없대요
개돼지면 다행이게 마루타 취급수준
누구나 마음은 그렇지만... 가족들 고생할까봐 가는 거
안그런분들도 많습니다….일부 몰지각한 인간들을 보신거죠… 우리 할머니도 요양원에 가셔서 더 안좋아 지셨죠!! 그런 쓰레기들도 있지만 요즘 가정방문 요양사 여사님이 저희 아버지 간호 하시는데 아버지를 잘 보살펴 주셔서 감사 하고 있지요..
안그런곳이 더많아요
이제 제발 떠날때라도 고통과 괴로움없이 그걸 지켜보는 가족들도 조금이라도 가시는길 편히 떠나보낼수 있게 연명치료 거부하시거나 말기암 환자분들에게라도 존엄사를 허용하게 바꿔주세요.
적극적인 존엄사를 법으로 진행시키길 원합니다. 무의미한 삶 고통스런 삶을 이어가지 않을수 있는...존엄사 안락사가 본인이 원할때 평화롭게 갈수 있도록 법으로 제정되길 간곡히 원합니다.
나라면 살아남을수없는 상태로 고통은 다느끼고 있는 상태라면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주는게 마땅하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힘든상황에 더살게하려고 처치하는 행위는 고통만을 주는거라고 생각하고
지금은 조금이라도 고통을 덜주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많은 논의가 있겠지만 존엄사 안락사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의사가 가장 중요하겠죠
마루타 실험대상일뿐.. 주렁주렁 약물 매달아놓는다고 살수있는거 아닌데 본인 자신이면 존엄사로 편하게 가고싶을것 같아요.
저세상 갈때 고통없이 가고싶다...
고통없이 빨리가고싶으면 병원에가서 의료사고를당했다고하시면됩니다.
그러면 의사들이 바로보내드리려합니다.
@@hgjkfd5012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 방법을 찾고
있있네요
단식 존엄사가 답이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행복한 죽음
호스피스 병원 들어가면 마약 놔줘서 안아프대요. 대당 500원밖에 안한대요. 성당 신부님 쇼츠에서 봤어요.
저는 총을 구입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중입니다
그거야말로 한방에 가는 하이패스같네요
나는 개인적으로 사람들이 성인이 되고 나면, 존엄사여부를 본인이 미리 결정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생각함. 불의의 사고로 생명연장만 해야 되는 상황이 되면 가족들이 고통받는건데.. 환자도 마음 편하게 떠날 수 있게 해줘야지. 의사표현도 못하는데 가족들 경제적으로 고통받는 거 보면 얼마나 괴로울까
인정
연명치료사전의향서 작성가능해요. 작성 해 놓고 마음 바뀌면 언제든 철회해도 된다고 합니다.
@@유유-q6z6f그거 의미 업서요 병원은 코웃음 침
@@변용덕-p1f 연명치료의향서 코웃음 친다는건 무슨 의미? 그거 쓰고 본인 의사 밝힐 수 없는 거의 죽음 직전에나 효력이 발생하는건데 주변에 그거 쓰신분 있나요?
@@유유-q6z6f 연명 의향서 써도 별로 신경 안쓰고 계속 치료함 병원들의 수입때문에
스위스처럼 비디오 찰영하면 알약한알먹고 편안하게 가는게 좋다
정신이 있을때 모든 가족과 헤어질 수 있는것도 좋을 듯 한데 정신을 놓아 버린 상태에서 옆에 가족들이 있은들 무슨 소용있나 싶네요 말도 못하고 괴롭다는 듯 나를 편히 보내 달라는 듯 애원하던 엄마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의식이 있어 말이라도 할 수 있을 때 가족들과 함께 마지막 길을 같이 해 주면 얼마나 좋을까요ㅜㅜ
질소중독으로 잠들어서 수명 거두는게 가장 편안하게 가는 유일한 방법같습니다 제발 통과되었으면..
한국에도 하루속히 임종간호 허용 되어야 어르신들이 편안한 임종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한국에선 암환자들만 임종간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중환자실에서 고통스러운 적극적처치 받으며 계신데.. 짐승같은 신음 울부짖는 소리가 너무 불쌍합니다.. 누구나 늙는데.. 누구나 같은 고통을 받을 수 있는데.. 국회의원들 쌈박질이나 하지말고 이런 문제도 신경 쓰길!! 제발!!!!!
맞아요.
엄마가 대학병원서 더이상 치료불가 나왔는데 산소호흡기 기도삽관 콧줄 또 토 주렁주렁 장비들이 달려 집에 델꼬오지도 못하는데 진통제가 계속 들가야 하고 고통이 너무 심해 깨면 쇽이ㅈ온다고 수면유도해놓으셯다는데 .
호스피스 수십ㅈ군데 묹의하는데 말기암 환자, 그것도 치료가 더이상 할 것이ㅈ없는 말기암''환자 만, 가능하다고 하는 거 보고 정말..
결국 요양병원 구석진ㅈ곳에서 면회불가로..딸린 장비가 많아서 1층 면회실까지 못 내려온다고 ..고통스러워하다 홀로 돌아가셨습니다.
대학병원서 이송차에서 내려 잠자는 모습 잠깐 손 잡아보고 마지막인사라 면회안된다 오늘내일하시니 돌아가시길 집에서ㅈ기다리라 함.
그뒤에도 2주넘ㅈ게 고통스러워하시다 가심.
손도ㅈ못잡게 묶으셨는지 언니가 손을 뺄 수가 없다고 함.
장례식장은 보도 못하게 냉장처리해버리고 입관식때 잠깐 보게 하는데 얼굴만 보이게 꽁꽁 싸매어져 있는데 정말 손을 잡고 싶은데 코로나시기라 모든 것이 차단된 . 인형같은 얼굴. 못드셔서 얼굴이 작은 인형처럼 보여 가슴이 .
4년 전 마스크쓰고 운동하다 쓰러진 뒤로 면회 간병때매 고생많이 하시고 아픈것도 서러운데 외롭게 가셔서 더 아픕니다.
짐승같은 신음과 울부짓는 소리 ..마루타 생체실험이겠지요.
자연 사망이 본인과 가족에게도 좋은 것인데 병원이 죽음을 막고 온갓 치료비를 강요함으로 본인과 가정에 부담을 너무 주는 좋지 않은 결과를 내고 있다.
병원은 이제 환자를 위한 것보다 오히려 병원이 돈을 버는 수단으로 전락한지 오래 됐음을 인정하고 환자를 이용해 가정에 부담을 주는 치료를 멈춰야 한다 본인의 의사를 존중하기를 바란다.
진짜 팩트입니다
의사들 돈 때문에 파업하는게 아닌지?
어차피 죽게 된다면 편안하게 죽도록 선택해주는게 가족들이나 환자들이 덜 고통받는다
병원 비용을 올리기 위해서 일부러 하는거 아닌지...
제발 그냥 죽게 내버려 도라
죽을 자유도 있는거다
난 편안히 죽고싶다
우리를 그냥 죽게 놔둬 돈좀 그만빼먹어라
의사는 내가 아프길 바라고,
변호사는 내가 싸우길 바라고,
장의사는 내가 죽기를 바란다.
내가 부자로 잘 살기를 바라는 사람은 도둑놈 뿐이다.
대단하신 필력이십니다
오호 명언이십니다👍🏻
와우 명언이십니다.👍👍👍
안락사를 허용하라.
요양원 실습갔을때 환자분들 보면 요양원입소한지 10년넘은 와상환자분 몆분계신데 의식도없으시고 식사도 코로드리고 10년이 넘었다고 하는데 정말 안스럽기도 하고 저렇게 사는게 의미가있나싶기도 하고 안락사 허용해야됀다고 생각됍니다
존엄사와 항생제는 상관이 거의 없어요. 인지가있고 고통도 있는데 패혈증, 폐렴, 요로계감염등을 치료하지 말라는겁니까.
사실 청구해도 삭감되어서 병원의
경제적 이득도 거의 없습니다.
반면 기관내삽관, 승압제, 심폐소생술등 연명치료를 시행하지 않는 의미이지 환자의 고통을 방치하라는 의미가 아닌것입니다.
말기암환자케어해본분들은다느낄꺼다
인간답게죽을수있는권리를 주라
개인이선택할수있게해주라
결국인간은 다죽는다 죽을때 고통스럽고 구질구질하게 말고 갈때만이라도 깨긋하게 고통적게 갈수잇게하자
태어난것도 내 의지가 아닌데 죽는것도 내 맘대로 못하네
그동안 먹고 싸고 자고 놀고 배불렀던 시간들은 생각안하고!?
한승원아 너는 너가 배고프고 춥고 덥고 이게 너 의지냐? ㅋㅋㅋㅋㅋㅋㅋ 너는 대단하네 배고플때 식욕땡길때 감정 기복있을때 듣고 보고 싸고 하는것들 너 의지냐? 생리적인 현상이 왜 있는데
저럴때 고통있을때 최소 한 안 아프게 가고싶다는거잖아 모질아 ㅋㅋ
살겠다는 사람은 살해하려하고.
죽겠다는 사람은 못죽게하네요.
요양병원에서 특히 항생제 많이 사용합니다.
본인도 가족도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해도 연명시킵니다. 요양병원 환자 줄어들까봐...
어떻게든 연명의료 시킵니다.
나의 죽음은 내가 결정 하고싶다.
물과 식사 완전히 끊어버리면
7일이면 하늘 나라 간다고
합니다
본인의 의지와 실천이
중요하겠지만요
연명치료는 독입니다. 고통을 못 느끼는 분은 괜찮을지 모르지만 매분 매시간이 고통인 분들은 내일이면 죽기를 바라시는 분이 많습니다.
반죽은 환자들에게 항생제 들입다 투여하는 거는 가족들에게서 병원비 조금이라도 더 받아 처먹기 위해서지 뭐
고통없이 죽을수만 있다면... 환자들 돈벌이로 생각지말고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환자에게는 열정을.. 그렇지 않은 환자에게는 고통경감을~
진짜 가망없는 요양병원에 식물인간은 안락사를 해줘야 한다...그들은 죽을때까지 생명 존엄이 아닌.......모욕을 당하고 있다...
의사3명이상 동의하고 본인도 동의하면 안락사는 해주자..회복이 불가능하면 왜 살아야하나....나도 저정도면 안락사할거다..
죽는데 의사 동의가 왜 필요 하지요 절대 동의 안해주지요
@@변용덕-p1f의사분들이랑 직접 대화해본적이 있는데 오히려 병원입장에선 장기입원하는 중환자분들을 계속 유지하는것보다 신규 환자분들을 계속 받는게 이득이라네요
금전적으로 말이죠
도대체 안락사를 왜 안시켜주는거야? 어차피 필요인력도 줄어들잖아. 기계가 다 해먹고 나머지 무능력한 인간들은 거리에 나돌텐데, 복지로 나라 망히기 싫으면 안락사로 싸게 운영해라. 전쟁도 인력으로 하는 시대 아니니 인구 많아서 좋을게 그닥 없다. 살기 싫은 사람은 좀 죽여줘 편하게.
80세가 넘으면 자연사를 할수있도록 도와주는것이
최고입니다
더 살수록 고생만하고쓸데없는 지출만한다
고령화가 높기때문에 80세이상부터는 결정권을 선택하게 만들어주는 사례가 있었으면좋겠네요 ...저희엄마도 아직 55밖에 안됐는데도 본인을 걱정하시는데...
이제 앞으로 기대수명은 늘어도 병을 더 많이 얻고 죽을텐데, 1인가구도 늘 것이고 할 텐데 병 때문에 고통스러울 때 원할 때 주변 정리 다 하고 사람들과 인사하고 죽음을 선택할 수 있으면 좋겠다.
연명치료는 현재 질병 상태에 근본적인 해결은 되지 않고 시간을 버는 치료에 해당하는 인공호흡기, 심폐소생술, 투석, 에크모, 승압제, 수혈 일부 경우 항암제가 해당항목입니다. 기본적인 수액을 주지 않는다거나 항생제가 필요한 상황에서 투약하지 않는 것은 사전연명의료지향서, 연명의료 결정에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제가 쓰려고 하던 말이었는데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생제 사용과 무의미한 연명 치료를 하는 것은 별개의 부분입니다...
말씀하신항목들로는 연명이되진않을거같은데요?
항생제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투약하는게 맞겠지만 필요하지 않는데도 투약을 하는가보죠. 그러니 득보다 실이 많다고 하는거겠죠.
띁다3
연명치료중단은 무엇보다 죽기 직전 고통이 어마어마하잖아요... 안락사 도입해야죠
!
연명치료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더 큰 고통을 안겨줄뿐 이다 안락사 꼭 필요하다고 생각함다
중환자들 하루라도 살려놓으면 일일 병원비가 수백만원이다. ㅋㅋㅋ 돈벌이 얼마나 쉬워...건강보험료 몽땅 주머니챙기기지.....그래서
내 가족은 중환자실 입원거부했다. 그랬더니 퇴원하라고 해서 퇴원하고 한달후 집에서 임종했다. 살리지도 못한다.치료방법도 없다는데
중환자실 입원을 요구하는 이유는 뭐지~!!!!!!
중환자실 응급실은 병원 적자가 제일 커요
의사파업으로 병원 경영사정이 안 좋으면 왜 응급실 운영을 줄이겠어요
나도 나중에 살 가망 없다고 생각되면 그냥 고통없이 죽고 싶어 그냥 본인 의사에 따라서 하게 좀 해줘라
입법되야지 언제까지 구시대적으로 살거니 국회의원들아
안락사도좋아요
연명치료는않해도죽기전까지고통은본인의몫이잖아
안락사를원해요
좋아요찬성합니다
손수먹고눈으로보고입으로말하고걸을수있을때
행복한시간
부모님이 연명치료 거부를 가족과 상의 안해서 속상하다는 따님의 말을 듣고 마음이 많이 착잡할 거란 생각이 듭니다. 사실 저런 상황이 오게되면
아무리 가족이라도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망설이게 됩니다. 그때 그 결정을 내려야 하는 하루저녁이 제 생애 가장 큰 고통스런 시간이었습니다.
부모님의 살아있는 모습을 조금이라도 연장하고 싶은 자식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어쩌면 그것이 욕심일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단지, 살아계실 때 드시고 싶은 거, 가고 싶은 데 자주 모시고 함께 하세요. 그런 추억을 많이 만드시면 보내드릴 때 고통이 조금 덜어질 것입니다.
지금 저는 어머니와 함께 재미있게 지냈던 추억으로 그나마 버티며 살고 있습니다.
못움직이고 언제죽을지 모를때까지 병동에서 누워있는게 경제적, 정신적 고통이다...
병원비 뜯어낼려고 어떻게든 못죽게 붙잡아놓고있는거 아녀...
빨리회복하지못하게. 병상에서 일어나지 못하게한다는 합리적의심은 왜못하는건지,,,
아버지가 간암말기로 죽을때까지 고통받았다 안락사했음 좋았을텐데 가족도 본인도 너무 고통스럽다
지인이 불치병으로 몸을 못 쓰는대도
의무적으로 날짜되면 온갓검사다 하곤했는대 그땐 이건아닌대 하면서도 시키는대로 했지만 생각해보니 아무 도움도 안되는 검사만 했네요 환자본인도 괴롭고
울 친정엄마도 거동도 못하는 90세노인을 골다공증주사 날자됬다고 맞히고 보호자들이 판단해서 안가야될거같애요 병원에서야 날자되면 연락오고
예전 숟가락을 놓으시며 자연흙으로
돌아가시는 자연사로
돌아가야합니다
마지막 삶을 온몸에
주사바늘과 링거줄을
주렁주렁 달고 가는게 요즘 마지막가시는 길입니다
과도한 의료진의 약물투여 어떻게던
살리는게 아니라
어떻게던 의료수가를
뽑아 먹는게 최후수단입니다
그래야 의료계가 배불리 먹고 사니까~
각성하십쇼
의료진여러분
우리나라도 말기암이나 불치병 환자들은 본인이 원하면 안락사를 하는게 맞는거같다 고통속에 하루하루가 얼마나 힘들까 몇년전에 삼촌께서 폐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기 일주일전에 하시는 말씀이 나 너무고통 스럽고 너무아프고 힘들어 그러니까 제발 나좀 죽여줘 하시더라
그때 얼마나 힘들었음 그렇게 말씀하셨을까??
안락사를법으로정해서편하게돌아가시길원해요
제발.. 내 선택을존중해주세요.. 진통제만 놔주세요..
고통이나 통증이 없도록이 가장중요. 편안히 죽음을 선택할수 있도록이 당연한듯~~
누굴믿고 살아가야할지 다 돈으로만 보이니
과연 정직한 의사가 몇이나 될까
갈수록 사람들이 돈에대한 욕심만 커지니
세상은 결국 가진자만 남게 되려나
돈없이 살아갈수 없는나라
안락사 다시 허락해야한다
암환자보다도 늘 수면제와 여러가지
약들로 생명 유지하시는
요양원 어르신들~~~
삶의 질을 생각한다면
넘 안타깝습니다^^
이게 ^^붙일 글일까요?
@@ellinacristin3082 그거와 관계없이 ^^ 쓰는사람 보면 기분나쁨
요양원에계신모든 분들 ....맘아파요 ㅠㅠㅠㅠ
@@옥-z6i ^^
끝까지 환자지갑에 빨대 꽂는 거잖아.
존엄사는 좀 인정 됐으면...
제발 환자가 선택하게 해줘~ 정말 통증으로 고통스러울때 그 고통이 말로 할수없어 바늘만 여기저기 혈관이 안나와 종일 혈관을 찾고 간호사들 여러명이 팔부터 다리까지 계속 찔려도 혈관이 터지고 ..... 몸이 아플때 미안한 감도 없고 빨리 누가 나 죽여주기 바라는 마음뿐이더라 ㅠㅠ... 암은 정말 싫어 너무 무서워 조직검사 자체도 이젠 두려워
악용은 막아야겠지만 고통으로 사는것보단
편하게 떠나는게 더 나을수있지
악용은 막아야죠 승용차 판매, 술담배 판매 다 금지하고 벌목용 도끼, 식칼 판매 다 금지합시다.
환자를 돈으로 보기 때문이다.
병원에서 매출올려 의사들 비싼 연봉 맞춰주려면 강제로 계속 약을 팔아야 하니까 ...우리나라는 편히 가고 싶으도 못가는 현실
?? 그 이유는 아닐텐데 ㅋㅋㅋㅋ
야 이 멍청한 거야 함부러 떠들지마세요 저기서 항생제나 수액 안주면 의사 잡혀가요. 기관삽관 cpr 등등의 연명치료를 안해야되는거지
옳소
병원도장사꾼
상업성이죠
편하게 가게해줘라....
이야말로 폭력 아닌가. 고통에서 오래 머물도록하는 일
의료인들 밥벌이에
환자들이 고통받네요
존엄사 스위스에서도 하는걸
왜 우리나라는 안돼죠
혹시 감염사하게되면 의료분쟁 시 패소할 위험이 있어 그런것인가요? 그렇다면 존엄사 서약서에 항생제 사용하지 않겠다는 조항도 넣어서 만들 수 있음 좋겠어요ㅠ
요양병원에 엄마를 모셨는데 연명치료 안 한다해도 매일 피 뽑구 검사 한다구ㅠ 나중에 피 모자르니 수혈해야 한다구 수혈 몇개씩하구ㅠ 왜 피를 매일 뽑는지. 코로나로 면회두 못하구 ㅠ 안타까워 하다 돌아가시는 것두 못보구ㅠ
아마 카테터나 기도에 구멍뚫은것등에 염증생기는걸 예방하기위해서가 아니였을까? 아무래도 면역력이 떨어져있으니.. 굳이 염증의 고통까지 가질필요는 없으니...
동감합니다
'말기 환자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겠지'라는 첫 문장에서 신뢰가 확 떨어지네요
돈 때문이잖아요
죽기로 선택한 사람이고, 청구서에 적어 넣어도 그럴듯 해 보여서 유족이 태클 안거니까 쓰는거 아닙니까
어차피 치료 불가 정도로 아프게 되면 누워서 죽을날만 기다리는채 언제가 될지 모를날을 두려움과 신체적 고통에 괴로워하며 기다리는게 너무 지옥일것같다..저건 본인이나 가족들에게 모두 힘든 일이고 이득에 되는건 병원 수익뿐!!!나도 저런거 없이 그냥 죽었으면 좋겠다
죽을때 되면 해외가서 죽어야하는지…….
해외 어디가면 죽을수 잇나요
의사 협회 VVIP 고객인데 의사들 돈 벌려는거지 안그냐 의사들아?
안락사 가능하게 되어야 할텐데요
60대 초반 우리 부부
3년전 연명치료거부 등록했어요
애들한테도 다 얘기했고요
어차피 건강하게 못 살거면
고통 덜 받고 빨리 가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서
자식들 고생 시키고 싶지도 않고
2006년 스위스연방대법원은 스스로 판단능력이 있는 사람들은 본인의 삶을 끝내는 시간과 방법을 정할 권리가 있다고 결론내렸으며 정신병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도 적용된다고 했다. 우리도 부양가족이 없는 경우에 한해서 죽고 싶을 때 존엄하고 안락하게 죽을 권리를 누려야 합니다.
연명치료를왜하냐
어차피 고통입니다
돈벌이 수단으로
환자에게 있는돈
다 뺏는것입니다병원이
돈을벌어야죠
영어에도 '..gone..' '갔다'라는 말을 쓰고 우리말에도 '돌아가셨다' 라는 말을 쓴다.. 그래 원래 있어야할 곳으로 다시 돌아가는 말이다.. 그러나 제자리로 돌아가더라도 너무도 큰 인간이 감내할수 없는 고통으로 가는건 인간의 존엄성에 어긋난다고 본다.. 본인뿐 아니라 주위분들에게도.. 이제는 무조건 외국꺼 따라 하지말고 우리부터가 존엄사에 대한 사회적 토론과 논의가 절대적으로 필요한것같다..
연명치료는 아니것 같아요.진통제로 가족들과 편안히 이별하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제발안락사를빨리도입했으면좋겠습니다.고통받는것보다편안하게가는것이좋지요
존엄사 또는 안락사. 인정 범위를 폭 넓게 확대했으면 좋겠다.
암이나 생존 가능성이 높지 않은 병 그리고 복합 통증 같은 엄청난 고통을 수반하는 병 그리고 불치병인 치매를 확진 받을 시에
언제든 개인의 선택에 의해 존엄하게 죽을 수 있는 권리를 줄 수는 없나?
만약, 암을 치료하려면 엄청난 비용이 들어가니 그게 감당이 안되는 사람도 많고, 암의 진행에 따라 엄청난 고통을 감내해야 하는데
그 고통을 꼭 겪게 해야만 속이 후련하나? 솔직히 진짜 너무 잔인하다 싶어
확진을 받고 개인이 막대한 의료비나 고통을 다 감내할 수 있다 하면 치료를 받으면서 지내면 되는데
막대한 의료비가 감당이 안되거나 고통을 굳이 감내하고 싶지 않다고 하면 치료를 포기하고 생을 정리할 시간을 갖고 아프지 않게
떠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그게 오히려 국가의 의료 비용이나 사회적 비용도 절약 되고, 개인도 가족도 비용과 고통 부담 없이 주변 정리하고 떠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의사만 돈벌고 환자는 고통받는건 하지말자.
편안하게 갈수 있도록 의료진이 도와줘야 하지 않을까요 존엄사가 법적허용이 빨리 수락되길 기도함
이러니 병원이 환자를 치료하는게 아니라 돈으로본다는 애기가 나오지
존엄사를 해주면
좋을것같아요 본인원하면
곧 돌아가실 분들에게 피검사를 계속합니다.
보호자분들 꼭 확인하세요.
환자가 더 연명해야 돈을 더 뜯을 수 있으니까....환자보단 돈이 먼저인 느낌
존엄사 찬성합니다
병원비 벌려고 하는일이라고밖에 해석할 수없네요
병원들도 기업이니까 ~~
우울합니다
존엄사선택할수있는사회로변해야한다
왜우리가스위스까지가서 죽어야하나
항생제 안맞으면 염증때문에 여러가지 더 아파하며 가요.....ㅠㅠ
항생제 맞는다고 더 살지는않아요
죽을사람은 죽어요. 그냥 열만 더 나고 아파요...
대형병원에 수술해서 입원했는데, 고령 환자 간호간병실에 입원 시키고 수술 끝나고 와서 정신 말짱했는데, 물이 먹고 싶다, 음료수가 먹고 싶다 간호사 한테 말하니 간호사는 그런거 하는 거 아니라고 핀잔주니 그분도 혼자서 더 말도 안하고 혼자 앓더라구요. 당연히 간호사가 그런건 안하더라도, 수술하고 돌아와서 물한 잔 떠다 줄 수 도 있엇을 텐데.. 가족들은 간호간병실이라 면회가 안되는 탓에 병실에 들어오지 못하구요. 수술한 뒤 조금씩이라도 움직여야 쪼그라든 폐가 움직여서 가래도 나올 텐데.. 부축해서 누가 걷게 하는 사람도 없었고, . 결국 3일째 콜록 대다가 갑자기 폐렴으로 위급해지고.. 병원에서는 보호자 오자마자 더 이상 치료 못한다고 얘기하고 호스피스 신청하라고.... 옆에 보호자나 간병인 있었으면 심각해 지지 않았을 거라 생각했어요.
댓글들 가관이네 항생제로 돈버냐? 우리나라는 연명치료 거부에 서약을 해도 환자나 보호자가 이에 대한 개념이 없어. 나중에 돌아가시게 되면 왜 항생제 안 줬냐고 왜 기관삽관 안햇냐고 고소하는 민도다. 경험하지 않았으면 상식에 기반해서 상상하지 마. 정말 대책 없는 나라고 국민이다 우리나라 왜 이렇게 되었는지... 참...
아.왜그래요. 지금당장도죽고싶은데.왜살리냐고요.
현 의료계가 항생제를 너무 맹신하는 경향이 큰듯.
실제로 염증있어도 항생제 소용없다. 항생제 쓰면 첨엔 좋아지는 것처럼 보이는데 다시 나빠지더라.
염증엔 항생제보단 소염제를 써야한다.
가망이없으면 집에서 곡기 끊으면 20일 지나서 고통없이 간다고 하네요 신이 주신 마지막 선물이라고 하네요
연명치료는 하자얂아야됩니다
너무아픈환자에게는 수면제를 복용해야
되지 않을까요?
안락사좀 허용해주면 안되나진짜 덜아프게 가고싶다ㅠ
항생제를 써서 덜 고통받는거 아닌가요? 항생제는 연명치료와 무관하게 기본치료중 하나입니다.
사전연명의료서 써내도 가족들 의견대로 한다는 말이 있더라
그렇담 사전연명서 머하라 작성하냐고? 계약대로 해라
실제로 그렇게 상황이 돌아가더라구요ᆢ
그니까 빛조은 개살구
살기싫은 사람한테 강제로 연명치료 하지마라. 환자가 돈이냐? 가족들은 호구야? 장난해?
환자가 돈으로 보이기 때문에 연명치료하는거임
나도 연명치료 거부서명 했는데 생각보다 별 효용이 없는것 같네요
도움이 되겠지? 라고 생각할까...아니면 돈벌려고 그러는걸까... 의문이군요.
아차피 50일 더 살아본들? 저기 펜타닐 조금 많이 써서 = 존엄사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