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누가 꼰대 문화를 좋아하냐? 다 똑같은데 참는 거야" 라고 하지만 엔팁은 이게 감정적으로 X같아서 싫은게 아니라 논리적으로 생각했을 때 사람이 사람에게 꼰대짓을 할 권한이 없다고 판단돼서 싫어하는 거임. 이런 측면에서 기준이 확고하게 서버리니까 꼰대들에 대한 저항을 더 당당하게 할 수 있는 거임
최근에 엔팁이랑 안 맞는편인 것 같아서 스트레스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ㅋㅋㅋㅋㅋ 꼰대문화 참는게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는 사람들은 저도 이해안됨 그게 자랑인줄 아나ㅋㅋㅋㅋ 괜히 참는 자기도 꼰대같이 느껴져서 저 소리하면서 또 꼰머짓하는 것 같음 진짜 다 안 맞는데 꼰대 싫어하는거 이거 하나는 잘 맞는듯...후...
26살쯤 사람들은 '진실'에 관심이 없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고.... 이걸 이해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나에겐 중요한 진실을 타인에게 전하지않고부터 나는 사회성 좋은 사람이 되었다.... 조금 더 어린 나이에 이 영상을 보았다면 그간 인간관계에서 느꼈던 괴로움의 절반은 없었을텐데.......
엔팁으로써 영상에 100%공감하구요 진짜 MBTI라는게 나와서 너무 좋았던게 ”나는 잘못된 사람이 아니었구나“ “그냥 다른 스타일의 사람이었구나” 라고 생각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 입니다 돌이켜보면 참 살기 힘들었던거 같아요. 그냥 열정이랑 집중력 실력으로 깨부수면서 올라가는거 밖에 없다고 봐요. 영상에 보면 다른 영역을 건드린다고 나오는데 그건 ENTP는 창조보다 조합의 천재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잘 생각해 보시고 활용해보세요. 어짜피 넓고 얕은 지식과 인간관계를 갖으셨을테니
와 이거 진짜 공감함 내 인생도 mbti를 알기전과 후로 나뉨... 전에는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관심도 없고 쟤는 도대체 왜 저렇게 생각하고 행동할까 내가 하는게 효율 200%인데 왜 내 말대로 안하지 했는데 mbti 알고나서 부터 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구나 나랑은 다르게 이렇게 다양하게 해석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라는걸 깨달음... 근데 그것조차도 과몰입에 혈액형 따위처럼 맹신한다고 까는 놈들있어서 싫음... 그냥 좀 더 열린 마음갖고 남들 보게 됐다는건데 이 정도는 좋은 과몰입 아니가
8:03 진짜 핵공감 했어요 신입시절 매번 회의가 시작되면 자리당 다섯가지 이상의 음료를 준비 하도록 되어 있었는데 그중 500ml 물병은 당연 필수 였어요 문제는 다른 음료도 많고 회의장 안에 정수기도 있어서 물을 다 마시지 않아서 거진 다 버리는게 아까운거예요 회의가 자주 있었던 팀이라 매번 정리 할때 마다 저는 이게 너무 아까운거예요 당시 구매 담당이 저여서 350ml로 바꿔 샀는데 내 맘대로 했다고 욕을 오지게 먹고 완전 싱사를 밟고 일어 나려는 신입으로 인식 됐는지 찍어 누르는걸 엄청 당했었어요 맹세코 상사를 이기고 싶어서도 무시해서도 아니고 매번 버려지는 물이나 구매 비용을 줄일 수 있겠네 단순하게 생각 했던게 잘못이였죠 엔팁은 이걸 좀 배워야 해요 제가 이걸 알았더라면 더 편하고 빨리 인정 받는 직장 생활을 할 수 있었을텐데요 그 이후 상사가 350 짜리 물도 남는걸 보고 계속 작은 물병으로 구매를 허락 하긴 했지만 이미 보고 체계를 무시하고 상사를 무시하는 직원 고로 싸가지 없고 위험한 직원이라는 인식이 박혀서 힘들었어요 뭔가 엄청난 야망을 가지고 상사를 밟고 일어나려는 직원이 됐죠 전 물병 하나 바꾸는데 무슨 보고가 필오 한가 이렇게 단순하게 생각 했거든요 (그 당시엔 상사가 정말 이상한걸로 트집잡는다 생각 했어요 물병 하나 바꾸는게 무슨 대단한 일이라고 보고까지 해야 한단 말인가 이런식..) 업무를 더 효율 적으로 잘 할 수 있어도 처음엔 무조건 하라는대로 시키는대로하고 직급 올라가서 권한이 생기면 그때 본인 생각대로 하세요 지금 생각해보면 참 성숙하지 못했어요 내가 가진 일에 대한 열정 책임감 문제 해결능럭 회사에 대한 애사심 그런것들이 중요하다고 생각 했는데 사실은 그 보다 더 중요한게 있다는걸 몰랐었죠
경험적으로 본 entp (과몰입 금지) 장점: 머리 좋음. 융통성 있어서 새로운 것 받아들이는 데 주저함이 없음. 거시적인 시야 넓은 편. 꼰대랑 거리가 멂. 유머러스함. 여러 사람이랑 잘 어울리는데 혼자서도 잘 지냄. 단점: 무언가 실행은 잘 하는데 디테일에 약해서 용두사미로 끝나는 경우가 많음(그래서 뒷바라지하는 사람 필요함). 책임감보다는 흥미 위주로 돌아가서 변덕이 좀 심한 편. 댓쓴이: istp
지나가는 entp 입니다ㅋㅋㅋㅋ 이거 진짜 공감.. entp성향 가진 완전 사회 초년생 분들 발톱은 처음에 숨기는게 좋아요!! 그리고 자기 능력을 점점 올리셔서 드러내면 됩니다 어느순간 상사들이 엄청 어려워 할거에요 그리고 어느정도 대화가 통하는 회사로 이직 추천 드려요 틀딱꼰대 소굴에선 답이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ㄹ 대화 통하고 회사에서 내 가치 인정해주면 진짜 사고가 넓어지는거 같아요
학교다닐때 1,2학년때 군기 쎈 과 다녀서 똥군기 잡는 선배나 그런 선배한테 달라붙는 동기들이랑 엄청 부딪혀고 우리 과에선 타발적 아싸됨. 이후 맨날 타과 친구들이랑 놀고 학점도 못챙기다가 결국 휴학하고 나중에 복학하고 내가 선배 위치 되고 나서 똥군기,내리갈굼 싹 없앰. 그 쓸데없는거 없애고 나니까 정치질도 사라지고 잘하는 친구들이 인정받고 나도 실력으로 교수님들한테 인정받고 이쁨받고 진짜 학교생활 그렇게 재밌을 수가 없었음 ㅋㅋㅋㅋㅋ 엔팁들아 위로 악착같이 올라가서 형편없는 윗놈들 다 치워버립시다 ㅎㅎㅎ
별볼일 없는 놈들이 한 두살 많다고 똥군기 잡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그래도 똥군기 없애신게 너무 멋있어요. 앞으로 모든 대학교에서 똥군기 없어지길 바랍니다. +해외사는데 여기서 한살 많은 한국인 선배에게 존댓말 쓰지만 3살 많은 다른 선배에게는 야라고 합니다ㅋㅋ 한국 군기문화는 이해가 안감 (지나가는 인팁)
묘한 불쾌감을 갖고있던 사람들이 작은 실수 하나 했을때 득달같이 달려든다는거 너무 공감.. 분명 나랑 쟤랑 같은 실수를 했는데 난 뭐 더 큰 잘못한거 처럼 몰아감. 회사에서 항상 ISTJ팀장들만 모셨는데 퇴사할때마다 사실은 처음 봤을때부터 되게 별종이라 생각했다는 말을 하심.. 결국 회사는 안맞아서 창업 결정
사실 난 딱히 반항하려고 하는 건 아닌데 결과적으로 반항이 되어버리고 이런 경우도 많음. 그냥 궁금해서, 혹은 가볍게 말했는데 선생님이 극대노 해가지고 얼떨결에 입시제도에 항의하는 투사가 되어버린다거나, 장난을 치려고 한 건데 가구를 때려 부숴서 디지게 맞는다거나 그냥 누가 길막해서 사람들이 못 지나가는 거 보고 길 좀 비키라고 했는데 알고 보니 일진 무리여서 다구리 맞거나 이런 일이 정말 수없이 일어나며 자라나는 인생이었음. 내가 부조리에 항거하겠다 생각하고 각오한 것들은 괜찮은데 이런 일들은 정말 얼처구가 없다니까.
신입 때 자꾸 사람들이 저한테 '쟤는 팀장 등에 칼꽂고 다닌다'는 말을 진짜 칭찬으로 알고 뿌듯해하며 좋아했던 1인...^^ 지금 생각하니 그게 싸가지없다는 얘기였는데 그땐 그 말이 최고의 칭찬으로 들렸어요 ㅋㅋㅋㅋ그 이후에도 열심히 10년간 그렇게 살았는데 다행히 업계가 프리하고 혁신을 좋아하며 반기는 곳이라 잘 살아남고 지금은 리더 하고 있습니다...! 리더 하니까 세상 편하네요, 약한 디테일은 팀원들이 다 챙겨주고 저는 하고 싶은 일 물어와서 일감 만들면 되니까요. 근데 ISTP 남편이랑 살기는 너무 힘들어요...
내가 지금 딱그래 엔팁인데 연봉 3천으로 중견 대기업 거치면서, 시스템 배우고, 디테일 약한거 추진력 창의력으로 다 상쇄하고 싸가지 없는데 일은 잘한다고 평듣다가 지금 회사 이직한지 4개월만에 퍼포먼스 내고 30대 중반에 팀장달고 회사를 내 하고 싶은데로 휘어잡고 움직임 연봉 6천까지 올리고 스톡옥션 받음
@@Kim-pj9ln 자기 취향 없는 istp면 열심히 취향을 길들이면 그럭저럭 재미있는 결혼생활이 될 거에요(본인 좋아하는 활동이나 여행 생각 이런거 공유하면 대부분 istp들은 관심은 없더라도 좋아하면 적당히 반응은 해주고, entp들은 딱히 공감을 바라는 건 또 아니라서) 다만 남편이랑 내가 좋아하는 주제로 주구장창 수다떨고 관심분야 같이 찾아보고 책읽고 이런 건 바라면 안됩니다...
n과 s가 제일 소통하기 힘들다고 하네요. 논리전개 자체가 달라서요. 저도 최근 s인 친구와 얘기하다가 대판했어요 갑자기 왜 딴데로 튀냐고 해서요. 저는 저 나름의 논리로 관심사가 바뀌며 얘기가 계속 다양하게 펼져지는데 친구는 제가 맥락없이 딴 얘기 한다고. 나중에 우린 서로 정말 다르구나 하고. 넘어가긴 했지만... S랑 얘기하다보면 기승전결 논문 쓰듯이 대화하길 바래서 너무 답답하고 피곤합니다. 제가 깊이 들어가는거에 취약해서 그런지도. ㅋ
엔팁 입니다 신입사원인 entp분들 entj처럼 잔실수 안할 자신 있으면 성깔 대로 하고 분명하게 잔실수가 생길것 같으면 그냥 한번 참고 웃고 서글서글 하게 하세요 그렇게 해도 남들이 볼땐 성격 드세다고 볼테니 신입땐 최대한 웃고 넘기세요 팀장 이상급 되면 그때부턴 우리 세상이니.. 좀만 참자
제가 또 시스템 바꾸기 장인입니다ㅎㅎ 인공지능 박사과정중인데 엔팁은 연구가 성격에 잘 맞는것 같습니다. but 이론연구 보다는 현실 문제를 직접적으로 해결하는 practical한 연구에 더 흥미를 느끼는듯요. 하고있는 연구토대로 조만간 기술창업 한 다음 잘 털고 놀고먹을래요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ISFJ 남자입니다! 극SJ로서 친구or연인관계에서 저와 반대 성향인 엔팁 선호해요ㅋㅋ 저는 칼같고 현실적/실용적/체계적이고 굉장히 디테일하며 실수에 영향을 받는, 때로는 외골수적인 스타일이거든요 즉흥적이고 여유롭고 이상적이며 다방면에 호기심을 갖고 변화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성향을 닮고싶어요
ENTP/J 이예요. 한국에서는 튀어나온 못 취급당하다가 (그래도 파워 당당) 미국에 유학나와서 깨발랄하게 살고 있어요. 미국에서도 신입때 직장 상사랑 트러블이 좀(?) 있었지만, 제가 맞는말만 하는지라 어떻게 못하고..약간 어려운 부하직원 위치로 살았어요ㅋㅋㅋ지금은 상사가 무슨일만 생기면 나를 찾아서 개귀찮 -_- 약간 직장내 분쟁조정 및 문제해결사(?) 같은 존재가 되어버렸네용ㅎㅎ
@@BetterWorldNews-di1vj 현자가 말하길 행복하기 위해서는 바보들과 논쟁하지 않는 것 이라고 하죠? 이건 엔팁에게는 명언입니다 ㅋㅋ 하고싶은 말 한타임 죽이세요 처음에는 쉽지 않아요 하지만 엔팁은 눈치가 있어요 참고 관찰하면 틈이 보이고 경험과 여유가 생기면 틈새를 안찔러도 내 생각을 전달할 방법이 보입니다 나만 참는거 아닙니다 사회생활은 참는거 부터 시작입니다 사실 나보다 능력있는 놈은 드물고 쫌만 참으면 내가 짱입니다 이정도면 될까요?
@@BetterWorldNews-di1vj 내가 ㅂㅅ 아니면 상사가 ㅂㅅ인데 누가 잘못함? 내가 잘못했으면 조용히 관두고 회사가 잘못함 뒤집고 나와 회사가 니편을 들어 줄 일은 없을테니까 다만 잘잘못 판단이 안되면 그냥 조용히 나와 그만두고 놀면 안되니 월급루팡하면서 갈 곳 정하고 시작하면됨
내 entj 인생 최대의 난제 entp남편... 절대 길들여 지지않고 뭐라해도 기죽지 않고 말빨로 반박도 버거움. 오히려 엔팁이 지구가 네모라고 설득하면 이 말도안되는 논리에도 설득당할것만 같은 뭔가 마성의 매력도 있음. 엔팁과는 목적지는 같은데 가는 방법은 전혀다르고 심지어 그곳에 나보다 빨리 도착해서 한량처럼 놀고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 그치만 나를 업고가진 않을 엔팁. 이 치명적 매력에서 못헤어나오고 아직도 같이 사는중 ㅎㅎ
흑흑....사소한걸 놓치게 되는건 진짜 제 스스로도 스트레스 인거 같아요ㅠㅠ 특히 자잘자잘하게 매일 챙겨야 하는 일, 돈, 숫자 등등 이런거요... 지금 하는 일이 싫진 않지만 이걸 평생하기엔 나에게 너무 작은 그릇 같곸ㄱㅋㅋㄱㅋ 툭하면 '내가 더 발전하려면 뭘 해야할까?' 라는 생각에 미래를 계획하게 되는거 같아요...더 가슴뛰고 새로운 일을 하고 싶은....🤦♀️🤦♀️ 배우고 싶고 하고 싶은 게 참 많은 엔팁입니다....
i 든 e든 -ntp 는 한국사회에서 불편해하고 싫어하는 유형임 대개 트러블메이커거나 주변에 본인 싫어하는 사람 많음 . 없다면 그건 본인이 모르고있는것.. 근데 정작 entp 는 자기가 entp인걸 맘에 들어함 ㅋㅋ 심성이 나쁜건 아니나, 싸가지없다거나 불편하단 소리 들을수 있음. 한국에서 살기 힘들 entp intp들을 응원함
근데 누가 자길 욕하건 싫어하건 말건 신경 안 써서 그렇게 행동하는 거지 막상 누구 눈에 잘 들려고 연기 시작하면 티도 안 나게 잘 해서 사실 사회생활 ㅈㄴ 잘 함.. 모두를 적으로 만들 수도 있지만 동시에 모두를 자기 편으로 만들 수도 있는 타입. 다만 본인이 원하지 않아서 안 그러는 것
ㅋㅋㅋㅋㅋㅋㅋㅋ대학교 컨설팅 받을때 능력없는 컨설턴트, 능력있는 컨설턴트가 명확히 구분되서 귓등으로도 안 듣거나 혹은 엄청 경청하게 되거나 둘 중 하나였습니다. 사회에서도 나이가 어려서 입이 근질거리는데 참아야 할 때가 많아서 참 어렵습니다. 컨설턴트 진짜 잘 맞을듯 ㅋㅋㅋㅋㅋㅋ
잘 맞습니다 ㅋㅋㅋ 이쪽은 개개인의 역량이 중요하고, 신입이어도 과도하게 본인의 판단력을 사용할 수 있을만큼의 과중한 업무가 떨어짐 물론 세세한 스타일 맞춤이나, 어휘 같은것은 맘에 안들어도 그냥 익혀야 합니다. 상사들도 덜꼰이고, 별로 많이 만날 기회가 없어요. 단독으로 일을 많이 하게 된다면, 대신 업무 스트레스 이겨내시면 빠르게 승진해서 맘은 편해 질 수 있습니다.
ㄹㅇ 첫 회사 생활할때 조용한 분위기의 사무실이었는데 항상 어떤 문제가 있으면 아무도 안나섰음;; 혼자 상사들이랑 대판 싸우고 일하고 있으면 옆자리 언니가 커피사주고 기분 풀으라고.. ㅠ 사업도 했었는데 돈 좀 벌리네~? 하니까 흥미 떨어지고 업뎃안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가지 정말 오래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ㅠㅠㅠ
엔팁이나 인팁은 자기가 기획하고 설계하는 직업이랑 잘맞음 물론 자기가 기획해놓은걸 실행시키는 사람과 부수적인 세세한 업무를 대신해줄 사람과 함께하면 무적 그리고 자기가 제일 윗대가리면 편함 자기주관이 너무 뚜렷하기 때문에 윗사람 있으면 마찰생길일이 많음 어떤 유형들은 리더에는 어울리지않고 남밑에서 기계부품처럼 일하는게 더맞는 유형들이 있는데 NTP 유형들은 전형적으로 "보스"에 어울리는 유형임 리더하면 사람들 일분배 잘시키면서 내가 잘하는 큰그림 잘그려나갈수있음
사회에 나가서 온갖 풍파를 맞고 깍이다보면 엔팁 성향 날것으로는 살기힘들긴해요. 이뻐해주는 상사가 있긴하지만 진짜 오해사기 쉽고 미운털박히기 쉬운게 엔팁같아요. 그래서 사회화된 엔팁들은 주변에서 엔프피로 보긴하더라구요. 저는 대학교땐 엔팁, 신입일때는 엔프피로 잠깐 바꼈다가 이른 나이에 팀장이 된 지금은 엔팁으로 돌아왔어요 ㅋㅋㅋ ㅋ 물론 음 회사내에 저에대한 호불호가 너무 분명하게 있고 트러블도 많아서 한때 프리랜서로 전향할까 심각하게 고려하고 사표도 내봤지만 사직서 수리가 안되고 유급으로 한달쉬고 오라고 붙잡혀서 아직 월급쟁이네요 ㅌㅋㅋ 현명한 상사와 현명한 오너는 엔팁의 진면목을 알아주시기도 합니당 솔직히고 쿨한 엔팁분들 다들 높은 자존감 세상에 깍이지마시구 늘 당당하게 화이팅입니다 😜
직장 3군데 다녀본 엔팁인데 까라면 까라는 보수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는 기관에서 일할 때 진짜 밤낮없이 먼지털리듯이 탈탈탈 털리면서 살았음 ㅋㅋㅋ. 지난 일이니까 웃지 그 때는 정말... 에휴...지금은 퇴사해서 안정적인 직장과 수입을 잃고 엔팁기질은 유지하고 사는 아슬아슬한 줄타기 중 ㅋㅋㅋㅋ.
엔팁분들은 혁신적이고 위계질서 안따지고 상명하복 안하는 수평적관계가 가능하고 자유로운 업무스타일을 하는 곳을 찾아보세요. 한국엔 거의 없다는게 함정이지만요. 20대에 괜히 직장생활을 못했던게 아니네... 다 내얘기가 맞아 틀린게 없어 근데 잘려 ㅋㅋㅋㅋ ㅜ ㅜ 상명하복 못하고 시키는대로 해 못하는 대표적인유형 스케일은 좀커?? 보고있음 속터져서 말하면 잘리거나 왕따..
@@BetterWorldNews-di1vj 심플해요 1. 나를 죽이고 상사와 조직에 충성한다 2. 나를 살리고 능력을 최대한 발휘한다 (욕먹을 짓을해도 실력으로 말못하게하는..) 3. 조직에서 나오거나 아예 들어가지 않는다. 저는 3번입니다. 조직에서는 나를 죽이는것도 살리는것도 못하겠더라구요 조직이라는 숨막히는 특히 한국조직이요. 저는 옛날사람이라.. 님의 나이는 제가 잘 모르지만요.. 요즘 20대들은 고민도 크게 안하긴할거에요.. 저희세대는 워낙 눈치봐야하는 세대라서요 요즘 어린친구들은 눈치라는걸 안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개인일 합니다. 20대에 조직을 경험해보니 도저히.... 행동은 아예 벗어나버린거죠.. 조직에서 버티면서 나 돌아이야 라고 할만큼 멘탈이 튼튼하지 않았어서요..
아주 어릴때는 ENFP나오다가 본격적으로 학교생활할때는 ENTP나와서 학교생활 힘든일이 많았는데 회사 생활하고부터는 미세하게 수치가 바껴서 ENTJ가 나왔어요 ENTP로 살면 오해도 많이 받고 힘들어서 그 에너지를 결과중심적으로 일 중심적으로 많이 신경썼더니 조금씩 그렇게 바뀌고있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ntp들은 다들 한 번씩은 그런 경험 있을 거임. 내 생각 내 판단에는 이게 맞고 그게 가장 합리적 또는 효율적이어서 했던 일이 생각지도 못한 사회적 기준이나 기존의 방식 주변의 시선 등등으로 인해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지거나 심한 경우 주변으로부터 욕을 먹기도 하는 경험.. 처음 자대 갔을 때 감히 이등병은 할 수 없는 행동 때문에 된통 혼나고 아 여기선 아예 다른 방식으로 판단을 해야하는 건가(사실 판단 자체를 안 하면 됨) 당장 이해는 안 돼도 어쨌든 2년 버텨야 하니까 기준에 맞춰는 주는데 짬을 먹으면서 왜 그런 기준이 있고 다들 왜 그랬던 건지 이해는 되지만 그럴수록 이러니 군대가 개선이 안 되지 하는 생각도 강해짐 ㅋㅋㅋㅋ 근데또 그걸 막 개선해 보겠다고 행동으로 옮기거나 적극적으로 나서진 않음 ㅋㅋㅋ 일단 내가 편해지면 사실 다른 부분은 크게 신경쓰이지 않으니까 ㅋㅋㅋㅋ
엔팁인데 선생님들 사이에서 호불호 엄청 갈렸음... 그래서 진짜 싫어하는 선생님들한텐 완전 찍히고 질문하고 제안하는거 좋아하시는 선생님들한텐 거의 조수였음ㅋㅋㅋ 좀만 잘해도 어우 역시 좀 못해도 너가 왠일이야? 뭔일 있어? 이럼. 근데 나는 나 싫어하는 사람한테 잘 보이려 안해서 한번 찍히고 차별 받으면 더 막 나감... 물론 이제 당장 대학원만 가도 이러면 큰일이겠지만... 우선 대학교에선 이미 망한 듯...ㅋㅋㅋ 조별 과제에서 전 참여 안하면 가차 없이 빼버립니다 했다가 peer review 망했음...ㅋㅋㅋ
사회생활에서 조심하긴하셔야 합니다. 신입이 조직의 문제점은 쏟아놓는데 정작 자기가 해야할 일에서 계속실수다 그러면 어느나라든 어느 회사든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문제를 이미 알고 있고 그렇게 된데는 사정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먼저 지르기전에 그걸 알아보고 자잘한 실수하지 않게 메모 확인계속 하십시오. 내가 그 조직에서 업무로 인정받고 함께한 시간이 생기면 제 발언도 수용하고 영향력도 생깁니다. 그리고 꼼꼼한 사람도 덜렁대는 사람 뒤치닥거리 지치고 아이디어라 쏟아내고 본인은 마무리하지 않고 떠넘기면 미칩니다. 자기 기질에 맞는 회사 업종 잘 찾으시고 존버하다 팀장이 돼서 날아다니십시오. 그리고 창의적인거나 큰 그림을 보는 님들이 멋지네요.
20대 내내 엔팁 나왔는 데 사회에서 얻어터지고 ISTJ 나왔다가 짬차니까 다시 엔팁 되가는 중이에요 ㅋㅋ 진짜 짬차니까 회사 너무 재밌어요 !!! 어릴 땐 사회생활 = 비굴해지기 이런 건가 했는 데 진짜 요즘 꿀잼. 아닌 날도 있지만 10년 전하고 비교하면 진짜 너무 좋아요 근데 어리신 분들, 더럽고 치사해도 별거 아닌 그 일 견뎌내고 치여봐야 큰 소리 치는 날도 와요 ㅠㅠ
저는 설계인데 ENTP에 가장 최적화된 직업인것 같아요 넓고 다양한 지식을 끊임없이 배워야하고 1~2년에 안되고 석사후 취업해서 15년 넘게 일했는데 그래도 배울게 많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회의가 많아서 말할일이 많고 남들 가르쳐줄일도 많아서 참... 좋습니다 아주 만족해요 ㅋㅋㅋ
내가 ENTP인데 시간 지나고나면 내가 한말이나 제안이 맞는게 많다. 그러나 사람들은 기억하지 못하거나 내말이 맞더라도 인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나역시 사람들이 내말이 맞았음을 인정하든 말든 개의치않는다. 중요한건 내말이 맞았다는거고... 그걸 받아들이고 못받아들이고의 문제는 그 사람의 그릇 차이일뿐.
IT분야 디자인과 프론트개발하면서 10년 지낸 ENTP입니다. 개 힘들어도 초반에 스타트업 다닌 게 성격에 잘 맞았습니다 ㅋㅋㅋㅋㅋ 이거저거 다 손대도 되고 결정권자의 선이 짧아 다양한 시도도 가능했거든요 (그만큼 야근은 개많쥐만^^) 어떻게든 돈은 벌고 살게 되니 걱정은 안 해도 되지만! 초년생이시라면 내 머리에 떠오른 아이디어나 생각을 바로바로 발언하지 마시고 어디다 몰래 적어두세요. (컴퓨터 메모장이나 핸드폰 메모어플 등등) F들이 하는 리액션, 맞장구를 상황에 따라 잘 배워두세요. 회사생활이 조금 더 순탄해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존재하는 회사에서 자기애 쩌는 우리들을 이해하기엔 그들에게 너무 힘든 일일 수도 있으니 잘난 우리가 살살 해줍시다😎
entp로 살아남기 위해 터득한 것 1. 말을 들으면서 아 진짜? 하면서 입 벌리고 눈을 크게 뜨고 고개를 끄덕여준다. 2. 할말 없으면 밥은 먹었냐. 몸은 어떠냐. 일은 잘 되냐 , 가벼운 사회 이슈 등 스몰토킹 가능해짐 ( 원래 타인에게 관심 없어서 스몰토킹 불가능 했음 ) 3. 남에게 참견 안함. 원래 잡다하게 아는거 많아서 오지라퍼이긴한데 누가 물어보지 않으면 담당자 의견 잘못되도 머라 안하고 그냥 놔둠. 근데 살짝 부작용 있는게 윗사람들한테 아는데 안한다는 소리 들음. (ㅅㅂ) 안다고 다 할거면 내가 사장하지 왜 직장 다님?
@@hjn1503 타인한테 관심이 없어서 스몰토킹이 안되서 이야기 하다가 대화가 끊기는게 넘 스트레스 였는데 그냥 엔팁들 특이 였구나....요즘 스몰토킹이랑 엄청 잘맞는 스타일이 아니여도 대화 재밌게 이어가는거에 관심이 있거든요 특히 카톡이 너무 어려워요 통화로는 길게 대화할 수 있는데 카톡은 길게 하기 힘들어서 뭔가 팁 같은거 있을까용?
업무 좀 편하게 하려고 잔머리굴리는건 맞을 수 있습니다. 시스템이 너무 불합리하고 비효율적이면 내가 귀찮아지거든요 특히 반복적으로 해야되면 더더욱, 그래서 그 시간에 내가 하고싶은 업무를 하고 싶어서 더 생산적인 일을 하고싶고 업무를 통해 뭔가 배우고싶어서 그런거에 반발하고 어떻게 하면 바꾸지 생각하면서 잔머리 굴리는 경우도 맞습니다. 그나마 R&D라 이거저거 프로젝트로 일벌리고 어필할 수 있어서 다행이지...
나이들면서 엔팁에서 인팁으로 바뀌었어요..그냥 대놓고 내생각을 말하거나 꼰대짓에 대항하니 인생에 피해가 오더라고요. 그리고 안맞는 사람들은 굳이 만나지않고 혼자다니다보니 어느새 주변에 사람이 남아있지 않았어요. 사람들 많이 만나봤자 옆에 남는사람 없다는걸 알게되니 점점 i성향으로 바뀌더라구요 ㅋㅋ 혼자 다니는게 더 편해지고
회사원 8년차 ENTP,J 입니다! 신입때 힘든건 맞는데, 비슷한 성향의 상사를 만나면 잘 맞고 평가받기도 수월해요. 그리고 밖으로 나가서 사람 많이 만나세요. 외모도 좋으면 금상첨화입니다 사회성만 기르면 말을 워낙 잘하기 때문에 영업직도 잘 맞고 사람들이 알아서 많이 찾습니다. 근시적이거나 성격이 소심한 사람이랑은 기본적으로 잘 안 맞으니 피하세요. 개인적으로 INFJ 팀원이랑 정말 잘 맞았어요. 엔팁의 꼼꼼하지 못한 점, 계획성 없는 점을 많이 보완해줍니다. 드센 이미지는 바꾸기 어려우니 아득바득 위로 올라가서 연차 쌓으면 다소 편해집니다. 맹점과 모순이 잘 보이는 성향이라 무슨 일이든 지적부터 들어가기 쉬운데, 한 발 물러서서 생각하고 말 조심하고, 다른 사람들과 템포를 맞추는 습관을 반드시 길러야해요. 그래야 적이 많이 안 생깁니다~ 엔팁들 화이팅💪
entp같은(?) enfp입니다. 지금 학교 친구들한테는 "네가 t라고??" 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f처럼 지내고...나쁘게 말하면 줏대없다는 소리를 들어요. 정작 제 생각을 이야기하면 적이 너무 많아지니까 긍정적인 이야기만 나누고 밝게 웃으면서 숨길 뿐인데...항상 내면에서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싶은 마음과 나만의 주관을 존중(인정하지 않아도 좋으니 존중만..ㅜㅜ.)받고 싶은 마음이 공존해서 처음엔 많이 힘들었어요. 그치만 참는 것도 적응되니까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날 좋아해줘서 나름 좋더라고요ㅎㅎ 이렇게 살다가 가끔 정말 친한 entp 친구와 깊게 대화하면 진정으로 솔직해지는 기분이라 편안하고 속이 탁 트여요. 지금은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상황을 보면 아주 조심스럽고 공손하게 물어보거나 웃으면서 넘긴 뒤에 머릿속으로 욕해요ㅎㅎㅎ 불합리함에 순응하지 않는 분들 응원합니다!
지금은 무슨 업종 무슨 직무가 잘 맞으셨나요?? ㅎㅎ 아님 하고싶으신가요?? 상사/ceo에게 이젠 안 찍히는 비결, 전과 어떻게 행동이 달라지셨나요????ㅎㅎ 지금은 무슨 업종 무슨 직무가 잘 맞으셨나요?? ㅎㅎ 아님 하고싶으신가요?? 상사/ceo에게 이젠 안 찍히는 비결, 전과 어떻게 행동이 달라지셨나요????ㅎㅎ
회사들어가서 개혁자로 불립니다 칼퇴없는 회사 칼퇴문화 만들었고 신경질적인 사장님께 아닌건 아니라고 다박다박 말하는 사람입니다ㅋㅋㅋ 이렇게 할 수 있기위해 일은 잘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일했음 아랫사람중에 ISFJ가 있어서 내가 벌려놓은 일 꼼꼼하게 처리해줘서 합이 잘 맞았는데 그 사람 그만두고나서 잡다구니한 실수가 생겨서 힘들었음 그리고 엔팁성향이라 그런가 올해 미국가서 일하게 되는데 아주 기대되네요
자신을 T라고 하면서 T를 욕하는 F들부터 조심해 보기도 좋을. NT중에는 일부가 T인데도 감정적이라서 한층 더 불통 이미지고 혹독해 보일수. ST도 그런 경향 평균적 덜하나 다 그런 것은 아님. 무엇보다도 한국은 F사회라 왠만한 F여갖고는 다 T로 통용되 보통한국인의 T보다도 T인 사람이 터키 태국 등 T국가로 가면 F로 통용되도 안이상할.
정말 소름돋게 공감합니다..사회생활은 아니지만 대학와서 교수랑 얘기하다가 제대로 찍혀서 억울한 불이익을 받다보니 진짜 점점 저에게 이득이 되는것도 없고 해서 속으로 화만내고 이제 티안내고 그러고 다니다보니 어느새 너무 이 삶에 대해서 의욕이 사라지더니 intp가 나오네요.. 아직도 이해가 안가네요 왜 자기가 잘못했으면서 저한테 화내는지, 심지어 저가 가면쓰고 예의 바르게 얘기까지했는데도 그러니 대학생활에 환멸감을 느끼기도하구요
회의때 다들 입다물거나 시키면 한마디하는데 아이디어 스무가지 가져와서 내가 사장보다 더 말 많이한다고 입다물라는 꼰대 상사도 있었음 ㅋㅋ 일할때도 사장처럼 일할려고 한다고 욕먹고 ㅋㅋ 진짜 중요한 배운점은 여기서 나온 말인데 중요한 건 뭐가 맞고 틀리고가 아니라 그게 사람들 기분을 나쁘게 하느냐 아니냐라는 거.
ㄹㅇ.. 인턴 중인데 옆자리 높은 분이 자기가 쓴 보고서 피드백 해달라해서 엄청 꼼꼼히 진심을 담아 해드렸는데 반응이 영이었음.. 그리고 그 분 발표끝나고 q&a 들어온거 답못하신거에 대해 진심으로 도움이 되고 싶어서 다 끝나고 가서 말하려했는데 그 분이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 것 같아서 ㅋㅋㅋㅋ 그냥 멈추고 가만히 있어야겠다 생각했음 인턴이 그러니 웃기긴 하겠지 일에 대한 열정이었는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entp이지만 버티고 버텨 조금 올라가니 사람들이 잘 안건드립니다. 물론 그동안 상사랑 엄청 싸워왔고 지금도 종종 싸웁니다만 저는 어느 조직이든 의견충돌이 있고 싸우면서 더 나은 조직이 되는거라 믿습니다. 빡쳐서 들이받고 그만두겠다고 선전포고 한적도 있는데 지나고보니 조직의 세대교체가 되는 시기가 되면 기존의 꼰대들이 예민해져서 유난히 ㅈㄹ했던거같은….아니 내가 지들보다 이조직에 오래 몸담을건데 나쁜 의견냈을까봐ㅋ 내가 지들보다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고 집에도 일을 가져가는데. 지들은 근무시간에 담배정치나 쳐하면서…할많하않지만 entp직장인 화이팅ㅋㅋ
처음에는 엄청난 관심과 사랑을 받다가 천천히 은따가 되가는 상황을 수도없이 겪고서야 알았네요;; 지금은 4년을 힘들게 버티다가 이제 인정받고 좀 편해졌는데 인정을 너무 받았는지 다른 부서에 착출돼서 부서이동을 했다가 여기서도 또 ENTP의 근성발휘해서 은따중입니다ㅜ; 전 진짜 잘난척도 잔머리도 아니고.. 실질적인 방안과 회사의 비전을 제시한건데 아무도 제 말이 틀렸다고 반박은 못했지만 고스란히 잘난척하는 사람이 됐네요. 제 성격에 문제가 있는건가 해서 이래저래 찾아보다가 댓글 달게 됐습니다ㅎㅎ 근데 프리랜서로 일하려고 퇴사결정을 마음먹었더니 눈치챘는지 갑자기 직원들이 잘해줘요 맘약해지게;; 그래도 저는 진짜 제 아이디어로 일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직장 들어가면 꼭 하는 일 : 제대로 인수인계도 안 해주고 괴롭히는 사람들 꼭 내 사수임.. 그럴때마다 직장내괴롭힘 신고 제도 적극 활용해줌 일이나 하지 왜이렇게 직장에서 패악부리고 아래사람 괴롭히는 걸로 욕구 채우는지 모르겠음. 다행히 이런 사람들은 인사부에 끌려가는 것 만으로도 멘탈 바스라지고 벌벌 떨어 그럴거면 왜 하지 말라는 짓 하는거징... 아무튼 주는 월급의 두배 이상은 일 하는데 대우는 개똥같은 사회생활 하다가 프리 전환하고 광명 찾았읍니다 ^ ^ 대신 세금공부는 좀 해야되는게 골아프지만 훨씬 행복함
꼭 흘려보내는 건 아닙니다. 그걸 가지고 뭘 '당장'은 안 하긴 합니다. 목적의식은 호기심이었거든요. 하지만 그게 쌓입니다. 쌓이는 종류가 다양합니다. 그것들이 1년...2년...5년... 반복되다보면 남들과 다른 관점이 생기게 됩니다. 주식 투자를 할 때 남들과 다른 기준으로 투자를 해서 성공을 하게 되거나, 강연을 다닐 때 더 풍부하게 말할 수 있게 되거나, 상담을 맡았을 때 비유를 풍부하게 할 수 있거나... 다 잊어버리고 그러진 않아요.
제 남편이 INTP 인데 답답할때 제가 화나는 거 빼고 재밌게 잘 살고 있어욬ㅋ 말이 잘 통해욬ㅋㅋㅋㅋ그리고 편해요ㅋㅋㅋ서로 이해받고 이해할 수 있고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더라구요. 예를 들어, 저는 적극적이고 문제가 생겼을 때 나서서 빨리 처리하는데, 남편이 그렇게 저의 공격적인 부분을 닮아서 문제 생기면 이제 자기가 따질 수 있게 되었어요. 저는 약간 감정이 올라왔을 때 말부터 나가고 어떻게든 드러내면서 풀어내야하는데 남편의 느리고 천천한 무미건조한 감정표현을 보고서 좀 유하게 변했어요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도 첫 직장에서 제 직속 상관은 자기가 시킨것만 하라며 뭐라했지만 임원들은 저처럼 제가 할 일 아니더라도 더 나아가서 이것저것 배우고싶은 태도를 아주 좋게 봐주고 인정해주시더라고요.ㅋㅋㅋ 그리고 저랑 같은 직급 내지 바로 위는 저를 싫어하지만 아예 어나더레벨은 저를 좋아합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임원급은 알고있습니다. 얘는 회사를 나가서 언젠가 성공할거라고.. 그래서 저도 회사나와서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준비하고있어요. +추가로 저는 심지어 신입때 같은 직급으로부터 '저를 안도와주고싶었다고 왜냐면 자기가 지금까지 쌓아온것을 무너뜨리려고 하는 것처럼 보였다고'...그만큼 같은 직급에선 위협적이게 받아들여지나봐요.. 저는 그럴 생각도 없고 그러지도 못한다고 대답해줬어요..제가 남을 어떻게 무너뜨리나요?...다만 일이 재밌고 내가 좋아하는 일에 대해선 잘 해내고 싶었던건데 말이죠.. 그래서 전 발톱을 숨겨야되겠다고 생각했고 내 능력을 모두 보여주면 안되겠다고 생각했어요~.. 엔팁여러분들 힘내요....ㅠㅠ 그리고 힘은 약간 뺄 필요가 있어요..ㅋㅋㅋ 힘 약간 빼고 직장생활하면....미래가 밝은 엔팁...
Entp로 살면서 가장 많이 노력한게 본성을 숨기는거임 본성대로 살면 적이 너무많이생기더라고
ㄹㅇ
너무공감..
마이웨이
레알..
ㄹㅇㅋㅋ
사람들은 "누가 꼰대 문화를 좋아하냐? 다 똑같은데 참는 거야" 라고 하지만 엔팁은 이게 감정적으로 X같아서 싫은게 아니라 논리적으로 생각했을 때 사람이 사람에게 꼰대짓을 할 권한이 없다고 판단돼서 싫어하는 거임. 이런 측면에서 기준이 확고하게 서버리니까 꼰대들에 대한 저항을 더 당당하게 할 수 있는 거임
와....너무 공감가요...정말...감정적으로 싫은게 아니라 논리적으로 이해가 안 가서 스트레스 받는거...그 대신 논리적으로 이해가 가면 기분이 나빠도 잠깐인 듯...
아 ㄹㅇㄹㅇ ㅋㅋㅋㅋ꼰대짓이 합당, 합리적, 논리적, 이익 추구되는 근거 확실하면 순응하는데… 그게 아닌 꼰대질은 비효율적이라 더 안맞아….
진짜 동기들이나 그 아랫물이 객관적으로 봐서도 ㅈ같고 상사가 괜찮아보이는 그런 상황이라면..꼰대짓 해도 노상관임. 내가 잘하면 화살은 다 다른데로 돌아갈테니까 ㅋㅋㅋㅋ
ㄹㅇㅋㅋ 그리고 왜 참는지 존나이해안감 그걸왜참아?
최근에 엔팁이랑 안 맞는편인 것 같아서 스트레스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ㅋㅋㅋㅋㅋ
꼰대문화 참는게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는 사람들은 저도 이해안됨
그게 자랑인줄 아나ㅋㅋㅋㅋ 괜히 참는 자기도 꼰대같이 느껴져서 저 소리하면서 또 꼰머짓하는 것 같음
진짜 다 안 맞는데 꼰대 싫어하는거 이거 하나는 잘 맞는듯...후...
너무 공감되는 지나가는 entp 입니다 사회 초년생때 "똑똑한데 싸가지 없다" "할 줄 알면서 일부러 안 한다" 가장 많이 듣는 얘기였습니다
ㅋㅋㅋㅋ 공감
공감 할줄 알면서 안한다 ㅋ
어 너두?
@@덕경포리세븐 사회화가 되었으면 싫은티 팍팍내면서 하는데 극단적entp들은 안해도 되는이유를 상사에게 논리적으로 설명하려들다가 욕먹음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ㅠㅠㅠ
내가 엔팁이라서 이렇게 사는 게 아니라, 이렇게 사는 사람들을 엔팁으로 묶인다는 게 더 맞겠죠. 말장난 같지만, 내가 엔팁이여서 이렇구나~라고 이해하기 보다는 나는 이렇게 유형화 되는구나.라고 자기 이해를 하는 게 더 맞는 것 같아요.
원래 mbti가 설문 기반이라서 내가 살아온 방식이 한가지 유형으로 카테고리화 되는거잖아욬ㅋㅋ
이댓글조차 엔팁같음
본인 맘에 안들면 어떻게든 표현하는 게 확실히 엔팁이네요 ㅋㅋㅋ
👍👍👍
역시 체제 반항적 ㅋㅋㅋㅋ mbti조차도 비판적으로 보는 당신은 ENTP!!
26살쯤 사람들은 '진실'에 관심이 없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고.... 이걸 이해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나에겐 중요한 진실을 타인에게 전하지않고부터 나는 사회성 좋은 사람이 되었다.... 조금 더 어린 나이에 이 영상을 보았다면 그간 인간관계에서 느꼈던 괴로움의 절반은 없었을텐데.......
아 이거 소름이네요.... 정말로 그렇더라구요.... 팩트가 그들에겐 크게 중요하지 않았던것....
다른 사람들은 중요한게 뭘까요...?
그들이 듣고싶어하는걸 듣게해주는 것이겠지요
와.....이거 진짜 인정...
어우... 슬프다
ENTP 특: 아는 거 존나 많음 그래서 누군가 뭘 하려고 하면 일단 그거 이렇게 하면 더 편해요 하고 추파던짐 그리고 세분화돼서 들어가면 피곤함 느끼고 손 뗌 ㅋㅋㅋㅋㅋㅋㅋ
와 개공감
ㅋㅋㅋ 일단은 발을 다 담가봄
와 소름 ㅋ 일단 아는 척 하고 보는데 심층되면 그때부터 때려침 ㅎ 심화학습 이런거 시러했다는 ㅎㅎㅎ깊게 파고드는 면이 부족
개공감ㅋㅋㅋㅋ 난 게임을 해도 꼭 뭔 심시티나 문명 이런거 퍼거들이나 좋아할법한 시뮬이나 전략게임 큰그림 그리고 해나가는 게임함
@@Yurde07 와 나랑 똑같네 ㅋㅋ
진짜 공감 ㅋㅋ 어린 엔팁일때 사회 생활 안맞아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10년 죽을듯이 존버 후 커리어 떡상하고 나서는 숨통이 쉬어짐 ㅠ 엔팁분들 자리 좀 잡을때까지 존버하다가 엔팁같은 사람도 사회생활하기 좋은 대한민국으로 조금씩 만들어봐요 🥲😇
ㅠㅠㅠㅠ그래용
엔팁인데 진로고민이 너무 심하네요
그럼 인팁은? ㅠㅠ
ㅠㅠㅜㅜ
엠비티아이 안바뀌었어요? ㅠㅠ 전 평생 엔팁이었고 엔팁 자부심 넘쳤는데 일 시작하고 하도 까이다가 몇년지나니까 이제 뼛속부터 엔티제로 바뀌었어요 ㅋㅋ 누구보다 잘 깜 😏
근데 저게 약점이 아닌게 진짜 ‘궁금해서’ 알고싶었던거지 알아내서 뭘 하려고 궁금한게 아니었기 때문에 지적호기심만 채워지면 만족하는것 뿐임ㅋㅋㅋㅋㅋㅋㅋ
그쵸그쵸 그냥 궁금해서라고
2:00 인간관계에서도 이래서 문제에요,, 낯선 사람과 친해지려고 별 똥꼬쑈 다하고 정작 좀 가까워지고 친해지면 거리두게 되더라고요,,, 알고 있고 건강한 인간관계 만드는데 부정적이란거 알면서도 어렵네요 🥲
진짜 정말 애초에 내가 역지사지로 생각해봐도 기분나쁘지않을괜찮은말이네!! 라서 말했는데 상대가 빡쳐있는경우...꽤나 당황스럽습니다..
제말이요🥲
엔팁으로써 영상에 100%공감하구요
진짜 MBTI라는게 나와서 너무 좋았던게 ”나는 잘못된 사람이 아니었구나“ “그냥 다른 스타일의 사람이었구나” 라고 생각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 입니다
돌이켜보면 참 살기 힘들었던거 같아요.
그냥 열정이랑 집중력 실력으로 깨부수면서 올라가는거 밖에 없다고 봐요.
영상에 보면 다른 영역을 건드린다고 나오는데 그건 ENTP는 창조보다 조합의 천재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잘 생각해 보시고 활용해보세요. 어짜피 넓고 얕은 지식과 인간관계를 갖으셨을테니
저도요...전 울었어요....정신병인줄알았거든요.ㅋ
열정 집중력 실력으로 깨부수며 올라가는 수밖에 없다는 말 심히 공감. 지금껏 이 마인드로 살아남았습니다 ㅜ
진심 모두가 잘 됐으면 하는 충심으로 낸 의견인데 보스만 좋아하고 동료들은 전부 싫어했던 기억… 익명으로 문자도 받아봤어요. 잘난 척 그만하라고.
와 이거 진짜 공감함 내 인생도 mbti를 알기전과 후로 나뉨... 전에는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관심도 없고 쟤는 도대체 왜 저렇게 생각하고 행동할까 내가 하는게 효율 200%인데 왜 내 말대로 안하지 했는데 mbti 알고나서 부터 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구나 나랑은 다르게 이렇게 다양하게 해석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라는걸 깨달음... 근데 그것조차도 과몰입에 혈액형 따위처럼 맹신한다고 까는 놈들있어서 싫음... 그냥 좀 더 열린 마음갖고 남들 보게 됐다는건데 이 정도는 좋은 과몰입 아니가
나도....
2:41 찾아내고나서 그냥 흘려보내는게 다른 관점에서는 아까울수 있지만 인팁 엔팁으로서는 자기가 원하는 정보를 얻었으니 자기 만족하는 느낌으로 아셔야 됩니다. 알아두면 지금 당장이 아니여도 언젠간 쓰겠지 하면서 계속 정보를 수집하는게 우리들이니까..
보통 찾아내면 엔티제들이 체가서 돈벌죠 억울하고 아까워요
@@오렌지나비 엔팁은 그걸 남이 쓰던말던 나만 알면 되는거임.. 왜냐면 내가 짱.이.거.든
@@Mrhooni 이용 당하는 느낌이라 싫은 엔팁1인..
@@오렌지나비 엔티제들이 채가서 어떻게 돈 버는지 그 정보도 수집해서 숟가락만 살짝 얹으세요.
저는 그렇게 함 ㅋㅋㅋㅋㅋㅋㅋ
이 정보를 줬더니 엔티제는 저렇게 활용하는구나~ 고대로 따라하기만해도 됨 ㅋㅋㅋㅋ
@@오렌지나비 진짜 엔팁이신가요? 전 인팁이지만, 제가 알게 된 지식을 남들에게 공유하고 도움 되면 좋던데요 ㅋ 엔팁, 인팁은 돈 버는 게 목적인 유형이 아닌데, 이상하네요.
이제 50살 되어가는 엔팁입니다. 초년생분들 힘내세요. 저도 초년땐 인정받았으나 질시나 관계 어려움이 많았는데...힘든 인간관계 지나고 나서 성숙해지니 진짜 장점 발휘할 때가 오네요. 어디가서도 인정받고 사랑받는 생활중입니다. 엔팁 화이팅!!
흐앙 entp 30초반인데요 너어어어어무 힘드고외로워요
@음악 그 선동 어케 해야하나요ㅠ 사회생활이 힘든 20대 엔팁입니다 꿀팁이 궁금해요..
@@Jane-fk6gk 40 초 엔팁입니다. 이제 사회생활 너무 편해요. ㅋㅋㅋ 인정은 말할 것도 없고 ... 20~30대에 내공 잘 쌓으세요.
뼈속 엔팁인데 ... mbti 가 바뀔때마다 오는 자괴감이 하 ..ㅋ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셨나요
엔팁은 전문 기술이 필요한 분야에서 관리자가 되었을 때 빛을 발하죠
엔팁의 진가는 30대 부터 발휘됨
어휘력 다양한 경험까지 합쳐지면 금상첨화 사회생활 만렙임
존버ㅠ
말할 때에 번뜩이는 예시를 들 수 없다면, 검사 다시 하면 됩니다.
이젠 상사한테 안 욕 먹는 비결이 뭔가요??? 행동을 전과어떻게 달리 하셨는지 궁금해요 상사와 동료들에게 욕 안 먹기 위한 방법..
@@BetterWorldNews-di1vj 그건 MBTI를 떠나서 본인만의 문제입니다. 욕만 먹고 사는 사람이 어딨죠? 그 이유는 당신입니다. 그나마 피하려면, 말을 하질 마세요. 대답 빼곤 말 걸지도 마세요, 아예.
@@복기리즘 꼰대짓만 하고 말하는 상사를 만날수도 있잖아요^^ 그럼 이유 없이 꼰대질 당하는거니까요 &^
근데 귀찮아서 저렇게까지 막 안따져요 ..
근데 이상하게 회사사람들이 니는 할말다해서 아주 편하게 일한다고 뭐라 시부랑 거리긴하데요.. ㅋㅋㅋㅋㅋ어쩌라고
속에있는말 다하면 아주 울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예전에 제 기준에 일못하는 한 직원이
하고싶은말 다 하고살아서 스트레스 안받겠다고 하길래 ㅋㅋㅋㅋ
지금 졸라 참으면서 적게 말하는거라 개 스트레스 받고있다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ㅋㅋㅋ
그사람들은 비꼰걸텐뎈ㅋㅋㅋㅋㅋㅋㅋㅋ 듣는 나는 결국 알아줘서 고오~맙다~ 너무 많이 참고사나 스트레스받았는데 아닌거 확인하니 뿌듯하구나~ 이르케 됨
그러니깐요 지 일하는 수준 생각안하고 비꼬기나하길래 빡쳐서 울리려다가 회식자리라서 참았네요 😄
@@JJ-td7uu이젠 상사한테 안 욕 먹는 비결이 뭔가요??? 행동을 전과어떻게 달리 하셨는지 궁금해요 상사와 동료들에게 욕 안 먹기 위한 방법..
진짜 엔팁 깨달음이나 영감얻고 실행에 안옮기고 흘려보내는거 공감합니다ㅠ 체제불응.. 당연하고 사회생활 깨닫고 살짝 변화가 오려하기도 하네요
ㄹㅇ 전이제 그런 깨달음 영감 아까워서 메모에 쓰고있어여..
ㄹㅇ 어느순간부터 체제에 적응하고 걍 싸물하고사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기발한 생각들이 점점 덜 떠오르고 이젠 걍 멍청하게 쉬고 엽떡,스마트콘,멍청이박스 들여다보길 원하는 내자신이 개끔찍함
ㅋㅋㅋㅋㅋ그래서 엔팁들이 아이디어만 많고 뒷심이 약하다고 하잖아요 저도 맨날 좋은소재로 글 써야지 하고 앞부분 미친듯이 밤새서 써놓고 끝남... 왜냐면은 다른 좋은글이 또 생각났기 때문이죸ㅋㅋㅋㅋㅋ
이젠 상사한테 안 욕 먹는 비결이 뭔가요??? 행동을 전과어떻게 달리 하셨는지 궁금해요 상사와 동료들에게 욕 안 먹기 위한 방법..
@@BetterWorldNews-di1vj 지금도 할 말 다하고 살고 있네요 ㅋㅋ
8:03 진짜 핵공감 했어요
신입시절 매번 회의가 시작되면 자리당 다섯가지 이상의 음료를 준비 하도록 되어 있었는데 그중 500ml 물병은 당연 필수 였어요 문제는 다른 음료도 많고 회의장 안에 정수기도 있어서 물을 다 마시지 않아서 거진 다 버리는게 아까운거예요 회의가 자주 있었던 팀이라 매번 정리 할때 마다 저는 이게 너무 아까운거예요
당시 구매 담당이 저여서 350ml로 바꿔 샀는데 내 맘대로 했다고 욕을 오지게 먹고 완전 싱사를 밟고 일어 나려는 신입으로 인식 됐는지 찍어 누르는걸 엄청 당했었어요 맹세코 상사를 이기고 싶어서도 무시해서도 아니고 매번 버려지는 물이나 구매 비용을 줄일 수 있겠네 단순하게 생각 했던게 잘못이였죠 엔팁은 이걸 좀 배워야 해요 제가 이걸 알았더라면 더 편하고 빨리 인정 받는 직장 생활을 할 수 있었을텐데요 그 이후 상사가 350 짜리 물도 남는걸 보고 계속 작은 물병으로 구매를 허락 하긴 했지만 이미 보고 체계를 무시하고 상사를 무시하는 직원 고로 싸가지 없고 위험한 직원이라는 인식이 박혀서 힘들었어요 뭔가 엄청난 야망을 가지고 상사를 밟고 일어나려는 직원이 됐죠 전 물병 하나 바꾸는데 무슨 보고가 필오 한가 이렇게 단순하게 생각 했거든요 (그 당시엔 상사가 정말 이상한걸로 트집잡는다 생각 했어요 물병 하나 바꾸는게 무슨 대단한 일이라고 보고까지 해야 한단 말인가 이런식..)
업무를 더 효율 적으로 잘 할 수 있어도 처음엔 무조건 하라는대로 시키는대로하고 직급 올라가서 권한이 생기면 그때 본인 생각대로 하세요
지금 생각해보면 참 성숙하지 못했어요 내가 가진 일에 대한 열정 책임감 문제 해결능럭 회사에 대한 애사심 그런것들이 중요하다고 생각 했는데 사실은 그 보다 더 중요한게 있다는걸 몰랐었죠
👍👏👏👏👏
제가 상사면 칭찬해요!!
지금 생각해보면 성숙하지 못했다?
이젠 엔팁이 아니실듯
제가 상사면 칭찬합니다.. 그냥 상사가 병신임
😂😅😅👏🏻👏🏻
엔팁성격 너무나 매력적인데 한국사회에 있기 힘든 성격이라 슬프네요ㅠ
사회랑 안 맞아도 그 성격 끝까지 유지해주었으면ㅠ
너무 멋있고 웃기고 귀여운 성격ㅠ
❤
아 제가 왜 어딜가나 싸가지없다고 미움받았는지 ㅋㅋㅋ여기서 무릎탁치고갑니다ㅋ감사해요ㅋㅋㄱ
사소한걸 놓치는 실수를 다신하기싫어서 완벽주의자처럼 변해가는데 그게 내자신은 엄청난 스트레스에요ㅠㅠ아 ~~~
이젠 상사한테 안 욕 먹는 비결이 뭔가요??? 행동을 전과어떻게 달리 하셨는지 궁금해요 상사와 동료들에게 욕 안 먹기 위한 방법..
경험적으로 본 entp (과몰입 금지)
장점: 머리 좋음. 융통성 있어서 새로운 것 받아들이는 데 주저함이 없음. 거시적인 시야 넓은 편. 꼰대랑 거리가 멂. 유머러스함. 여러 사람이랑 잘 어울리는데 혼자서도 잘 지냄.
단점: 무언가 실행은 잘 하는데 디테일에 약해서 용두사미로 끝나는 경우가 많음(그래서 뒷바라지하는 사람 필요함). 책임감보다는 흥미 위주로 돌아가서 변덕이 좀 심한 편.
댓쓴이: istp
와.. 제성격을 그대로적어놧네요 짜릿하다
내가 봤을 땐 엔팁 꼰대 기질 없진 않음
@@user-xx3wp5de5h 그 꼰대기질이란게 조직이 돌아가기 위한 효율성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하는걸꺼임
뒷바라지할 사람 필요하다에 꽂히네요 ㅎㅎ 정말 절실히 필요해요 ㅠㅠ
entp 남편이랑 사는 istp입장에서 공감백배😊
지나가는 entp 입니다ㅋㅋㅋㅋ
이거 진짜 공감..
entp성향 가진 완전 사회 초년생 분들 발톱은 처음에 숨기는게 좋아요!!
그리고 자기 능력을 점점 올리셔서 드러내면 됩니다 어느순간 상사들이 엄청 어려워 할거에요
그리고 어느정도 대화가 통하는 회사로 이직 추천 드려요 틀딱꼰대 소굴에선 답이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ㄹ
대화 통하고 회사에서 내 가치 인정해주면 진짜 사고가 넓어지는거 같아요
제가 아는 entp와 똑같은 말을..하셔서 놀랐어요
@@illiillil6827 사고 구조가 비슷해서^^....
와 진짜 공감되는 멘트입니다.
경험치 쌓여서 실력쌓으면 이직각입니다
발톱 숨기고다녀요.지금은 사람좋게 배실배실.여초집단인데 진짜 웃음많은캐릭인데 선넘으면 언제든 쓸어버리겠다라는게 느껴진대요.ㅋㅋ
생긴건 참한데
크 ㅋㅋㅋ 저 발톱 못숨겼다가 기회 여러번 놓쳤어서 이제부터 숨기고 실력 확실히 인증 받을때까지 기다리려구요
학교다닐때 1,2학년때 군기 쎈 과 다녀서 똥군기 잡는 선배나 그런 선배한테 달라붙는 동기들이랑 엄청 부딪혀고 우리 과에선 타발적 아싸됨. 이후 맨날 타과 친구들이랑 놀고 학점도 못챙기다가 결국 휴학하고 나중에 복학하고 내가 선배 위치 되고 나서 똥군기,내리갈굼 싹 없앰.
그 쓸데없는거 없애고 나니까 정치질도 사라지고 잘하는 친구들이 인정받고 나도 실력으로 교수님들한테 인정받고 이쁨받고 진짜 학교생활 그렇게 재밌을 수가 없었음 ㅋㅋㅋㅋㅋ
엔팁들아 위로 악착같이 올라가서 형편없는 윗놈들 다 치워버립시다 ㅎㅎㅎ
별볼일 없는 놈들이 한 두살 많다고 똥군기 잡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그래도 똥군기 없애신게 너무 멋있어요.
앞으로 모든 대학교에서 똥군기 없어지길 바랍니다.
+해외사는데 여기서 한살 많은 한국인 선배에게 존댓말 쓰지만 3살 많은 다른 선배에게는 야라고 합니다ㅋㅋ 한국 군기문화는 이해가 안감
(지나가는 인팁)
이젠 상사한테 안 욕 먹는 비결이 뭔가요??? 행동을 전과어떻게 달리 하셨는지 궁금해요 상사와 동료들에게 욕 안 먹기 위한 방법..
묘한 불쾌감을 갖고있던 사람들이 작은 실수 하나 했을때 득달같이 달려든다는거 너무 공감..
분명 나랑 쟤랑 같은 실수를 했는데 난 뭐 더 큰 잘못한거 처럼 몰아감.
회사에서 항상 ISTJ팀장들만 모셨는데 퇴사할때마다 사실은 처음 봤을때부터 되게 별종이라 생각했다는 말을 하심..
결국 회사는 안맞아서 창업 결정
@@왕창부셔다부셔 쌉 ㅇㅈ ㅋㅋㅋ당신뭐야~
아오 개싫어 게다가 윗이면 더 잇티제 ㄷㄷ
당연하지! 엔팁은 틀린 적이 없다구~~~
@@왕창부셔다부셔 과몰입 멈춰~! 과도한 몰입으로 인한 일반화는 큰 오류와 혐오를 낳는다구요💗
틀린 건 아닌데 다른 걸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괜한 해코지 당하는 괜한 유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업 축하드립니당 ㅎㅅㅎ
사실 난 딱히 반항하려고 하는 건 아닌데 결과적으로 반항이 되어버리고 이런 경우도 많음. 그냥 궁금해서, 혹은 가볍게 말했는데 선생님이 극대노 해가지고 얼떨결에 입시제도에 항의하는 투사가 되어버린다거나, 장난을 치려고 한 건데 가구를 때려 부숴서 디지게 맞는다거나 그냥 누가 길막해서 사람들이 못 지나가는 거 보고 길 좀 비키라고 했는데 알고 보니 일진 무리여서 다구리 맞거나 이런 일이 정말 수없이 일어나며 자라나는 인생이었음. 내가 부조리에 항거하겠다 생각하고 각오한 것들은 괜찮은데 이런 일들은 정말 얼처구가 없다니까.
ㅋㅋㅋㅋ마즘 제친구가 저질문하는거보고 체게바라같댔는데 저는 어리둥절...나는 사회가 궁금해서 그런거뿐인데?적응하고싶을뿐이란다
핵공감이요ㅠㅠ
보통 팩폭해서 트리거 건들이면 후가 안좋은듯
ㄹㅇ 난 처맞을 짓을 생각하고 한게 아닌데 항상 처맞고 있음
ㅋㅋㅋㅋ 수시면접에서 우리나라에 청년실업률이 높은 이유가 뭐냐할 때 당당히 3D업종 가기싫고 중소기업 가기싫어서요 했더니 교수 표정 기억남,.. 광탈 팩트아닌가요
신입 때 자꾸 사람들이 저한테 '쟤는 팀장 등에 칼꽂고 다닌다'는 말을 진짜 칭찬으로 알고 뿌듯해하며 좋아했던 1인...^^ 지금 생각하니 그게 싸가지없다는 얘기였는데 그땐 그 말이 최고의 칭찬으로 들렸어요 ㅋㅋㅋㅋ그 이후에도 열심히 10년간 그렇게 살았는데 다행히 업계가 프리하고 혁신을 좋아하며 반기는 곳이라 잘 살아남고 지금은 리더 하고 있습니다...! 리더 하니까 세상 편하네요, 약한 디테일은 팀원들이 다 챙겨주고 저는 하고 싶은 일 물어와서 일감 만들면 되니까요. 근데 ISTP 남편이랑 살기는 너무 힘들어요...
ISTP 랑 살기 어려운 이유가 궁금해요
내가 지금 딱그래
엔팁인데
연봉 3천으로 중견 대기업 거치면서,
시스템 배우고, 디테일 약한거 추진력 창의력으로 다 상쇄하고
싸가지 없는데 일은 잘한다고 평듣다가
지금 회사 이직한지 4개월만에
퍼포먼스 내고 30대 중반에 팀장달고 회사를 내 하고 싶은데로 휘어잡고 움직임
연봉 6천까지 올리고 스톡옥션 받음
언니 나 지금 썸남 istp야 제발 돌아와줘.. 답댓 좀 달아줘요. 우리 이제 20대 후반이라 결혼 얘기 나온단 말이야악😂ㅠㅠ
@@Kim-pj9ln 자기 취향 없는 istp면 열심히 취향을 길들이면 그럭저럭 재미있는 결혼생활이 될 거에요(본인 좋아하는 활동이나 여행 생각 이런거 공유하면 대부분 istp들은 관심은 없더라도 좋아하면 적당히 반응은 해주고, entp들은 딱히 공감을 바라는 건 또 아니라서) 다만 남편이랑 내가 좋아하는 주제로 주구장창 수다떨고 관심분야 같이 찾아보고 책읽고 이런 건 바라면 안됩니다...
n과 s가 제일 소통하기 힘들다고 하네요. 논리전개 자체가 달라서요. 저도 최근 s인 친구와 얘기하다가 대판했어요 갑자기 왜 딴데로 튀냐고 해서요. 저는 저 나름의 논리로 관심사가 바뀌며 얘기가 계속 다양하게 펼져지는데 친구는 제가 맥락없이 딴 얘기 한다고. 나중에 우린 서로 정말 다르구나 하고. 넘어가긴 했지만... S랑 얘기하다보면 기승전결 논문 쓰듯이 대화하길 바래서 너무 답답하고 피곤합니다. 제가 깊이 들어가는거에 취약해서 그런지도. ㅋ
ㅋㅋㅋㅋ영상보다가 얼마전 일이 생각났네요 ㅋㅋㅋㅋㅋㅋ1년동안 미루던 소송서류 하루만에 만들어서 작성하고 등기발송했는데 싸인을 빼먹음요....ㅋㅋㅋㅋㅋㅋㅋ이게 엔팁입니다
ENTP.... 한국사회의 보수적인 문화보단, 그냥 그사람의 컬러 자체를 존중해주는 자유로운 문화를 쫓아서 가세요. 세상은 넓습니다. 결과보단 과정을 즐겨야 하니까요. : )
그런 문화가형성된 회사가잇을까요..
@@냥냥파워전사 미국?
진짜 고딩때 교환학생으로 미국가서 내가 틀린게 아니라 나를 인정해 주는 세상이 있단걸 처음으로 느끼고 INTP에서 ENTP된듯요 .
솔직히 그냥 외국인이면 편할수도
한국적인 보수적 문화도 조금씩 바뀌어야되고 바뀌고 있습니다. '결과보다 과정을 즐겨야한다'라는 전제에 대해서도 엄청나게 할 얘기가 많습니다.. 시간관계상 귀찮기도하고 말해도 이해를 못할거같으니 그냥 참고 넘어갑니다.
엔팁 입니다 신입사원인 entp분들 entj처럼 잔실수 안할 자신 있으면 성깔 대로 하고 분명하게 잔실수가 생길것 같으면 그냥 한번 참고 웃고 서글서글 하게 하세요 그렇게 해도 남들이 볼땐 성격 드세다고 볼테니 신입땐 최대한 웃고 넘기세요 팀장 이상급 되면 그때부턴 우리 세상이니.. 좀만 참자
와 이거 레알...잔실수 때문에 강제로 성격 숨기고 삽니다ㅋㅋㅋㅋ 큰그림은 너무 쉽지만 잔실수 너무 힘드네여
@@Luna-hq6py ㅋㅋㅋㅋ 그니까요 근데 대체로 entp가 사회성도 좋고 일도 잘하는 편이라 다들 좋아하는편…
이젠 상사한테 안 욕 먹는 비결이 뭔가요??? 행동을 전과어떻게 달리 하셨는지 궁금해요 상사와 동료들에게 욕 안 먹기 위한 방법..
유튜버님 본인이 엔팁이셔서 그런지 정확도갘ㅋㅋㅋㅋㅋ 점집이네요
제가 또 시스템 바꾸기 장인입니다ㅎㅎ 인공지능 박사과정중인데 엔팁은 연구가 성격에 잘 맞는것 같습니다. but 이론연구 보다는 현실 문제를 직접적으로 해결하는 practical한 연구에 더 흥미를 느끼는듯요. 하고있는 연구토대로 조만간 기술창업 한 다음 잘 털고 놀고먹을래요
그거 좋다
근데 ENTP 중에 ADHD 가 많다고 함
나도 그러함.
내가 봤을 때
영업, 기술영업 쪽에 잘맞음
뭔가 추진력있게 일을 밀어붙이는데,
불안정함에는 취약함
뭐가 불안정해요????? @@jemin098
엔팁은 3차 기능만 잘 발달 되면 제일 매력있는 유형이라고 생각함 흔히 말하는 사회화 된 엔팁 ㅎㅎ 엔팁에게 있어서 사회화는 너무 중요. 만약 사회화가 덜 된 엔팁이라면 유아독존 고집불통 싸가지팩폭러처럼 보일 수 있음
사회화된 entp은 없음 entj로 바뀌는거지
엔팁은 꼼꼼한 사람을 잘 찾으세요 ㅋㅋㅋ 저는 직원 잘만나서 제가 부족한 마무리를 알아서 잘해주네요. 서로의 장점을 살려봅시다
잇티제 엣티제가 일을 맡으면 참 잘하시더라고요^^
저두요! 서류오타같은거! 이제 엄청난 시간을 보내고서, 저는 방향 설정하고, 꼼꼼한 일은 잘하는 사람에게 맡깁니다.
와이프를 잘만나야합니다ㅎㅎ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ISFJ 남자입니다! 극SJ로서 친구or연인관계에서 저와 반대 성향인 엔팁 선호해요ㅋㅋ 저는 칼같고 현실적/실용적/체계적이고 굉장히 디테일하며 실수에 영향을 받는, 때로는 외골수적인 스타일이거든요
즉흥적이고 여유롭고 이상적이며 다방면에 호기심을 갖고 변화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성향을 닮고싶어요
특히 기억해야 할 사항이 있으면 사소한 것이라도 메모를 이중삼중으로 해두는 피곤한 성격이라 난 왜 이렇게까지 집착하고있지? 하는 생각도 들곤해용ㅋㅋ
ENTP/J 이예요. 한국에서는 튀어나온 못 취급당하다가 (그래도 파워 당당) 미국에 유학나와서 깨발랄하게 살고 있어요. 미국에서도 신입때 직장 상사랑 트러블이 좀(?) 있었지만, 제가 맞는말만 하는지라 어떻게 못하고..약간 어려운 부하직원 위치로 살았어요ㅋㅋㅋ지금은 상사가 무슨일만 생기면 나를 찾아서 개귀찮 -_- 약간 직장내 분쟁조정 및 문제해결사(?) 같은 존재가 되어버렸네용ㅎㅎ
지금 캐나다 유학준비중인 엔팁인데 이거보고 성공하는 망상시작했습니다
부....부럽...
저랑 똑같네요ㅠ 한국에서 생존하려니까 j 나와서 슬펐어요.. 3년 이후 미국으로 나가는 게 목표ㅠㅠ
외국에서 어학연수할때는 참 편하고 다들 개성넘친다고 인정해줬는데 막상 한국돌아와서 졸업하고
이직 이번이 8번째라 마지막 회사라 생각하고 3년동안 경력쌓아서 외국넘어가려고요.
저도 해외에서 일하고 싶어요😊
어 이거 나돈데.. 뭐 애매하다 싶은 문제 생기면 나 부름 ㅋ
나이든 엔팁들 고생했다 ㅋㅋㅋ 우리나라는 엔팁 비율도 적다는데 ㅋㅋㅋㅋ 애기들 중 엔팁 비율 많이 높아졌다는데 ㅋㅋㅋ 이악물고 버티면 미래는 엔팁꺼라는거 알고 큰그림 계속그려두면 빛을 볼꺼임ㅋㅋㅋ
이젠 상사한테 안 욕 먹는 비결이 뭔가요??? 행동을 전과어떻게 달리 하셨는지 궁금해요 상사와 동료들에게 욕 안 먹기 위한 방법..
@@BetterWorldNews-di1vj 현자가 말하길 행복하기 위해서는 바보들과 논쟁하지 않는 것 이라고 하죠? 이건 엔팁에게는 명언입니다 ㅋㅋ 하고싶은 말 한타임 죽이세요 처음에는 쉽지 않아요 하지만 엔팁은 눈치가 있어요 참고 관찰하면 틈이 보이고 경험과 여유가 생기면 틈새를 안찔러도 내 생각을 전달할 방법이 보입니다 나만 참는거 아닙니다 사회생활은 참는거 부터 시작입니다 사실 나보다 능력있는 놈은 드물고 쫌만 참으면 내가 짱입니다 이정도면 될까요?
@@사랑한-b1e 와 쩔어요. 부장이 업무 미부여하고 평가 낮게 줘서 연봉 감급시키고 승진 안해주면. 어떻게 대처하실건가요?
@@BetterWorldNews-di1vj 내가 ㅂㅅ 아니면 상사가 ㅂㅅ인데 누가 잘못함? 내가 잘못했으면 조용히 관두고 회사가 잘못함 뒤집고 나와 회사가 니편을 들어 줄 일은 없을테니까 다만 잘잘못 판단이 안되면 그냥 조용히 나와 그만두고 놀면 안되니 월급루팡하면서 갈 곳 정하고 시작하면됨
@@BetterWorldNews-di1vj 왜냐면 회사동료나 동기 등 사람관계는 소중하니까 하지만 실업급여는 챙겨라 ㅋ 그정도로 멍청하지는 않겠지?
작은 걸 못 보거나 봐도 대수롭지 않게 넘어간다는거 진짜 공감… 약간 하나에 꽂히면 엄청 파고드는데 그것 때문에 다른걸 잘 못보는 스타일인듯ㅋㅋ 좋게 말하면 집중력이 좋은데 나쁘게 말하면 좀 눈치없고 실수가 잦은
1:43 "살짝(?)"이라는 표현으로 완화 안하셔도 괜찮습니다
왜냐면 ENTP한텐 칭찬이거든요.
지난번에 다니던 회사에서 ceo한테 쟤는 창업을 하는 게 낫겠다는 평가를 들었음
여기에서 중요한건 난 들어온지 얼마 안 된 신입인데 그런 평가를 들었다는 점과
그런 신입이 ceo 눈에 들 정도로 잡음을 많이 만들어 냈다는 것 두가지=ENTP 그자체임ㅋㅋㅋ
오.. 그 Ceo 분 예리하신데요
지금은 무슨 업종 무슨 직무가 잘 맞으셨나요?? ㅎㅎ 아님 하고싶으신가요??
상사/ceo에게 이젠 안 찍히는 비결, 전과 어떻게 행동이 달라지셨나요????ㅎㅎ
극 ENTP였다가 업무 스트레스로 ENTJ였다가 다시 극 ENTP로 되돌아가네요. 영상 내용들이 너무 맞아 떨어져서 매우 놀랍습니다.
헐 저도…….
저는 일에서 스트레스 받으면 굉장히 건강하지 못한 ISTP로 가던데.. 신기하네요
헐나도..
이젠 상사한테 안 욕 먹는 비결이 뭔가요??? 행동을 전과어떻게 달리 하셨는지 궁금해요 상사와 동료들에게 욕 안 먹기 위한 방법..
@@xaeha5926이젠 상사한테 안 욕 먹는 비결이 뭔가요??? 행동을 전과어떻게 달리 하셨는지 궁금해요 상사와 동료들에게 욕 안 먹기 위한 방법..
와 대박ㅋㅋㅋ
ENTP입니다.
신입때 경험한 것들, 그리고 퇴사했던 이유까지 여기 정확하게 다 나와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
이젠 상사한테 안 욕 먹는 비결이 뭔가요??? 행동을 전과어떻게 달리 하셨는지 궁금해요 상사와 동료들에게 욕 안 먹기 위한 방법..
대한민국은 엔팁을 싫어하지만
세상을 바꾸는건 엔팁들이지
ㅇㅈ요 한국에 살았을때는 찐따같이 살았는데
외국에 사니까 인싸됨
정말 부럽네요 ㅜ
좁은 한국에서 찐따로 만들죠
어우저도엔팁인데 오글거여료
ㅈㄹ을 하네
미국살아서 그런가 entp인게 나이먹어도 변하질않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생활 하면서 누구한테 찍히더라도 내가 실수한건 인정하고 상대방이 잘못한것도 동시에 까는데 그래도 말안통하면 그냥 할말 다해버림 ㅋㅋㅋ 짜를거면 짤라보든가...
멋져요
헐 제가 자주보는유튜번데 저도 미국살아요!!!
@@나이수미츄은 엌ㅋㅋㅋ 반갑습니다!!!
오 주변에 선넘는 말을 악의없이 잘하는 엔팁이 있는데 그 구조를 이해하는데 도움 받고 갑니다
ㅋㅋㅋㅋ즤 아들 오늘 악의없는 선 넘는말해서 오지게 혼냈는데 ㅠㅠ
악의가 없어도 선넘는 말은 상대방이 기분나쁠수있다는걸 좀 생각해보라고 ㅠㅠ그랫네요
후..선넘는 악의없는 발언... 구조가 이해되신다면 저도 이해시켜주세여ㅠㅠ이해하고싶습니다
ㅋㅋㅋㅋㅋ선넘는말을 악의 없이 ㅋㅋㅋㅋㅋㅋㅋ포장실력 ㅌㅋㅋ
내 entj 인생 최대의 난제 entp남편... 절대 길들여 지지않고 뭐라해도 기죽지 않고 말빨로 반박도 버거움. 오히려 엔팁이 지구가 네모라고 설득하면 이 말도안되는 논리에도 설득당할것만 같은 뭔가 마성의 매력도 있음. 엔팁과는 목적지는 같은데 가는 방법은 전혀다르고 심지어 그곳에 나보다 빨리 도착해서 한량처럼 놀고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 그치만 나를 업고가진 않을 엔팁. 이 치명적 매력에서 못헤어나오고 아직도 같이 사는중 ㅎㅎ
재밌게 읽고 갑니다
글 잘쓰시네요 후루룩읽음
남편분 속편하신것 같아보여도 목표지향적으로 소처럼 일하는 ENTJ가 부럽고 가끔 열등감도 느끼셨을 겁니다 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ENTJ랑은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않는게 참 괴로움…
제가 entp고 남편이 entj인데.. 같이 노는거 너무 재밌고 말도 잘통하고 생각도 비슷한데.. 남편은 정말 꾸준히 일 벌리고 소처럼 일하고 가만히 안있어요.. 뭔가 자기계발이 없으면 시름시름 앓다 죽을지 모르겠다 싶고..
엔팁인데 Entj 존경스러운데 질려버림...존경스럽다 질리다가 존경스럽다가 패버리고싶음 진짜근데또 이만큼 나랑수준맞는사람은 없는거같아서 용서?해주는데 또 패고싶음.....휴 근데또귀여운데...대화가안되는데...대화가되는거같는데...안됨...답답해죽어ㅜ
5:32 그 어려운걸 해내야 존멋이니까 저는 절대 성격 안바꾸고 살거에요 ㅋㅋㅋㅋ ENTP 포에버
흑흑....사소한걸 놓치게 되는건 진짜 제 스스로도 스트레스 인거 같아요ㅠㅠ 특히 자잘자잘하게 매일 챙겨야 하는 일, 돈, 숫자 등등 이런거요...
지금 하는 일이 싫진 않지만 이걸 평생하기엔 나에게 너무 작은 그릇 같곸ㄱㅋㅋㄱㅋ 툭하면 '내가 더 발전하려면 뭘 해야할까?' 라는 생각에 미래를 계획하게 되는거 같아요...더 가슴뛰고 새로운 일을 하고 싶은....🤦♀️🤦♀️
배우고 싶고 하고 싶은 게 참 많은 엔팁입니다....
너무 공감됩니다...
매일 일과를 숙제처럼 체크리스트를 만들거나 전 사소한건 메모를 활용해요!
,,, 뭘 해야 할까? 하다가 음식 배달 오면 우왕 마싯다! 하고 먹고 까먹는 전 엔팁입니다..
완벽하고 멋진 내가 만들어내는 결과물은 더 멋져야해! 라는 마음으로 투두리스트 작성을 추천합니다^^
무슨 업종 무슨 직무가 잘 맞으셨나요?? ㅎㅎ 아님 하고싶으신가요??
i 든 e든 -ntp 는 한국사회에서 불편해하고 싫어하는 유형임 대개 트러블메이커거나 주변에 본인 싫어하는 사람 많음 . 없다면 그건 본인이 모르고있는것.. 근데 정작 entp 는 자기가 entp인걸 맘에 들어함 ㅋㅋ 심성이 나쁜건 아니나, 싸가지없다거나 불편하단 소리 들을수 있음. 한국에서 살기 힘들 entp intp들을 응원함
인팁 엔팁 화이팅
ㅋㅋ 나도 인팁 엔팁 번갈아 나오는데 너무나 솔직하고 가식을 못떨어서 주변 어른들이나 예민한 애들은 별로 안좋아하는거 같음 ㅋㅋ 근데 난 그런거 졸라 눈치빠르고 티만 일부러 안내는건데 지들은 모르나봄 ㅋㅋ 대놓고 나 싫어하는애도 한두명 봤고
근데 누가 자길 욕하건 싫어하건 말건 신경 안 써서 그렇게 행동하는 거지 막상 누구 눈에 잘 들려고 연기 시작하면 티도 안 나게 잘 해서 사실 사회생활 ㅈㄴ 잘 함.. 모두를 적으로 만들 수도 있지만 동시에 모두를 자기 편으로 만들 수도 있는 타입. 다만 본인이 원하지 않아서 안 그러는 것
ㅋㅋㅋㅋㅋㅋㅋㅋ대학교 컨설팅 받을때 능력없는 컨설턴트, 능력있는 컨설턴트가 명확히 구분되서 귓등으로도 안 듣거나 혹은 엄청 경청하게 되거나 둘 중 하나였습니다. 사회에서도 나이가 어려서 입이 근질거리는데 참아야 할 때가 많아서 참 어렵습니다. 컨설턴트 진짜 잘 맞을듯 ㅋㅋㅋㅋㅋㅋ
잘 맞습니다 ㅋㅋㅋ 이쪽은 개개인의 역량이 중요하고, 신입이어도 과도하게 본인의 판단력을 사용할 수 있을만큼의 과중한 업무가 떨어짐 물론 세세한 스타일 맞춤이나, 어휘 같은것은 맘에 안들어도 그냥 익혀야 합니다. 상사들도 덜꼰이고, 별로 많이 만날 기회가 없어요. 단독으로 일을 많이 하게 된다면, 대신 업무 스트레스 이겨내시면 빠르게 승진해서 맘은 편해 질 수 있습니다.
잘맞긴 한데...넘 있는 사실을 그대로 다 말하는걸 경계해야 ㅋㅋㅋ F 코스프레 필수
인팁인데 공감 많이가네요ㅠ디테일에 약하다는거 진짜 맞아요..솔직히 중요한지도 모르겠고 그러다보니 보이지도 않았던 부분들이 다른사람들은 꽤나 신경쓴다는것을 늦게 알아부림..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디테일적인거면 다르지만요
디테일 요하는 회사일 그럼 어찌해야돼요?? ㅠㅠㅠㅠ
ㄹㅇ 첫 회사 생활할때 조용한 분위기의 사무실이었는데 항상 어떤 문제가 있으면 아무도 안나섰음;; 혼자 상사들이랑 대판 싸우고 일하고 있으면 옆자리 언니가 커피사주고 기분 풀으라고.. ㅠ 사업도 했었는데 돈 좀 벌리네~? 하니까 흥미 떨어지고 업뎃안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가지 정말 오래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ㅠㅠㅠ
무슨 사업 하셨었나요 ?ㅎㅎ 지금은 어떤 직무 업종 잘 맞으시나요?? ㅎ
맞아요. 회사에서 꼰데랑 맞붙느라 젊은 시절 에너지를 다 썼던거 같네요. 그때 MBTI를 해보진 못했는데 지금은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ENTP와 INPT가 번갈아 나오더라구요 ㅎㅎ
당신같은분들께서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신거라 생각합니다
고마워요
엔팁이나 인팁은 자기가 기획하고 설계하는 직업이랑 잘맞음
물론 자기가 기획해놓은걸 실행시키는 사람과 부수적인 세세한 업무를 대신해줄 사람과 함께하면 무적
그리고 자기가 제일 윗대가리면 편함
자기주관이 너무 뚜렷하기 때문에 윗사람 있으면 마찰생길일이 많음
어떤 유형들은 리더에는 어울리지않고 남밑에서 기계부품처럼 일하는게 더맞는 유형들이 있는데
NTP 유형들은 전형적으로 "보스"에 어울리는 유형임
리더하면 사람들 일분배 잘시키면서 내가 잘하는 큰그림 잘그려나갈수있음
진짜 상사를 잘 만나야함 디폴트가 반골이라 이리 맞고 저리 맞고 하다가 수면장애오고 고생했는데 상사 잘만나서 부서도 잘되고 스트레스도 줄어듬
사회에 나가서 온갖 풍파를 맞고 깍이다보면 엔팁 성향 날것으로는 살기힘들긴해요.
이뻐해주는 상사가 있긴하지만 진짜 오해사기 쉽고 미운털박히기 쉬운게 엔팁같아요.
그래서 사회화된 엔팁들은 주변에서 엔프피로 보긴하더라구요.
저는 대학교땐 엔팁, 신입일때는 엔프피로 잠깐 바꼈다가
이른 나이에 팀장이 된 지금은 엔팁으로 돌아왔어요 ㅋㅋㅋ ㅋ
물론 음 회사내에 저에대한 호불호가 너무 분명하게 있고 트러블도 많아서
한때 프리랜서로 전향할까 심각하게 고려하고 사표도 내봤지만
사직서 수리가 안되고 유급으로 한달쉬고 오라고 붙잡혀서 아직 월급쟁이네요 ㅌㅋㅋ
현명한 상사와 현명한 오너는 엔팁의 진면목을 알아주시기도 합니당
솔직히고 쿨한 엔팁분들 다들 높은 자존감 세상에 깍이지마시구 늘 당당하게 화이팅입니다 😜
Entp인데 큰그림보고 디테일이 부족하다는게 정말공감가네요
직장 3군데 다녀본 엔팁인데 까라면 까라는 보수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는 기관에서 일할 때 진짜 밤낮없이 먼지털리듯이 탈탈탈 털리면서 살았음 ㅋㅋㅋ. 지난 일이니까 웃지 그 때는 정말... 에휴...지금은 퇴사해서 안정적인 직장과 수입을 잃고 엔팁기질은 유지하고 사는 아슬아슬한 줄타기 중 ㅋㅋㅋㅋ.
저도 ㅈ같아서 노가다하는데 이것만 평생할순없으니 아 어쩌지싶네요
무슨일하세여??
엔팁분들은 혁신적이고 위계질서 안따지고 상명하복 안하는 수평적관계가 가능하고 자유로운 업무스타일을 하는 곳을 찾아보세요. 한국엔 거의 없다는게 함정이지만요.
20대에 괜히 직장생활을 못했던게 아니네...
다 내얘기가 맞아 틀린게 없어
근데 잘려 ㅋㅋㅋㅋ ㅜ ㅜ
상명하복 못하고 시키는대로 해 못하는 대표적인유형
스케일은 좀커??
보고있음 속터져서 말하면 잘리거나 왕따..
이젠 상사한테 안 욕 먹는 비결이 뭔가요??? 행동을 전과어떻게 달리 하셨는지 궁금해요 상사와 동료들에게 욕 안 먹기 위한 방법..
그래서 지금은 어디 업종 무슨 직무 하고계시나요???
@@BetterWorldNews-di1vj
심플해요
1. 나를 죽이고 상사와 조직에 충성한다
2. 나를 살리고 능력을 최대한 발휘한다
(욕먹을 짓을해도 실력으로 말못하게하는..)
3. 조직에서 나오거나 아예 들어가지 않는다.
저는 3번입니다. 조직에서는 나를 죽이는것도 살리는것도 못하겠더라구요 조직이라는 숨막히는 특히 한국조직이요. 저는 옛날사람이라.. 님의 나이는 제가 잘 모르지만요.. 요즘 20대들은 고민도 크게 안하긴할거에요.. 저희세대는 워낙 눈치봐야하는 세대라서요 요즘 어린친구들은 눈치라는걸 안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개인일 합니다. 20대에 조직을 경험해보니 도저히.... 행동은 아예 벗어나버린거죠..
조직에서 버티면서 나 돌아이야 라고 할만큼 멘탈이 튼튼하지 않았어서요..
@@오렌지나비 우와 너무 맞는 말이에요. 정말 딱 맞아요. 프리랜서 무슨 직종이 잘 맞으세요 지금? 아니면 40대 돼서 회사 다시 들어가실건가요? 눈치 안 봐도 되니까요 그땐.
@@BetterWorldNews-di1vj 다시 들어갈 계획은 크게 없어요 상담코칭쪽이구요.컨설턴팅도 괜찮은것 같아요. 하루라도 빨리 맞는일을 찾아서 개인일을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나이 먹고 조직에 들어가는것도 상황에 따라선 어릴때보단 나쁘지 않을수도있어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어릴때 많이 찍혀보고 지금은 사회화가 많이 되어서 숨기고 사는데 너무 힘드네요 ㄷㄷㄷ 사람들은 제가 착한줄 알아요 ㅠ
맞아요 그래서 가끔 난 무채색의 사람이 된것같고 이럴거면 난 왜 이 조직에 속해있나싶고ㅠㅠ
저도 딱 요즘의 현실이 그런지라 우울하네요. 할말 진짜 많은데도 꼰대한테 찍히기 싫어서 맨날 집에서 벽 침.. 휴 말 많고 웃기고 용감하게 할 말 하던 자유로웠던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 😔
@@youhappy4965딱 고삼때 수능끝나고 돌아이 마냥 날뛰던 때가 행복감 맥스이던 시절
무슨 업종 무슨 직무가 잘 맞으셨나요?? ㅎㅎ 아님 하고싶으신가요??
무슨 업종 무슨 직무가 잘 맞으셨나요?? ㅎㅎ 아님 하고싶으신가요??@@박소연-x9m
저도 엔팁 35인데요. 대한민국 엔팁이 살기 진짜 더럽게 힘듭니다 ㅋㅋ 어린 엔팁들 고생 좀 하실듯..
이젠 상사한테 안 욕 먹는 비결이 뭔가요??? 행동을 전과어떻게 달리 하셨는지 궁금해요 상사와 동료들에게 욕 안 먹기 위한 방법..
아주 어릴때는 ENFP나오다가 본격적으로 학교생활할때는 ENTP나와서 학교생활 힘든일이 많았는데 회사 생활하고부터는 미세하게 수치가 바껴서 ENTJ가 나왔어요
ENTP로 살면 오해도 많이 받고 힘들어서 그 에너지를 결과중심적으로 일 중심적으로 많이 신경썼더니 조금씩 그렇게 바뀌고있는거 같아요
숨기지 못 한다기보다 숨겨야 된다는 사실이 너무 화나고 짜증나서 숨기기가 싫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ntp들은 다들 한 번씩은 그런 경험 있을 거임. 내 생각 내 판단에는 이게 맞고 그게 가장 합리적 또는 효율적이어서 했던 일이 생각지도 못한 사회적 기준이나 기존의 방식 주변의 시선 등등으로 인해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지거나 심한 경우 주변으로부터 욕을 먹기도 하는 경험.. 처음 자대 갔을 때 감히 이등병은 할 수 없는 행동 때문에 된통 혼나고 아 여기선 아예 다른 방식으로 판단을 해야하는 건가(사실 판단 자체를 안 하면 됨) 당장 이해는 안 돼도 어쨌든 2년 버텨야 하니까 기준에 맞춰는 주는데 짬을 먹으면서 왜 그런 기준이 있고 다들 왜 그랬던 건지 이해는 되지만 그럴수록 이러니 군대가 개선이 안 되지 하는 생각도 강해짐 ㅋㅋㅋㅋ 근데또 그걸 막 개선해 보겠다고 행동으로 옮기거나 적극적으로 나서진 않음 ㅋㅋㅋ 일단 내가 편해지면 사실 다른 부분은 크게 신경쓰이지 않으니까 ㅋㅋㅋㅋ
ENTP 의 장점은 아는게 너무많음.
그리고, 그걸 아주 쉽고 간결하게 설명 할줄 아는 능력이 있음.
단점은 아는게 너무 많아서 주변 사람들이 피곤함.
ㅇㄱㄹㅇ
근데 아는것도 많기도 한대 약간 좀 아는척을 하는게 더 많기도 함
@@workers4233 ㅇㅇ 근데 엄청 깊이있는지식은
그걸 곤대라고 하죠
나불라불 조잘재잘 ㅋㅋㅋㅋ
파워 엔팁인데.. 이유도 제대로 안알려주고 일단 까라면 까! 라는 분위기의 사무직 너무너무너무 안맞앗어요 ㅜ 지금은 따로 공부해서 개발일하고있는데 잘맞음.. 문과는 나의 길이 아니엇다 ..
엔팁인데 선생님들 사이에서 호불호 엄청 갈렸음... 그래서 진짜 싫어하는 선생님들한텐 완전 찍히고 질문하고 제안하는거 좋아하시는 선생님들한텐 거의 조수였음ㅋㅋㅋ 좀만 잘해도 어우 역시 좀 못해도 너가 왠일이야? 뭔일 있어? 이럼. 근데 나는 나 싫어하는 사람한테 잘 보이려 안해서 한번 찍히고 차별 받으면 더 막 나감... 물론 이제 당장 대학원만 가도 이러면 큰일이겠지만... 우선 대학교에선 이미 망한 듯...ㅋㅋㅋ 조별 과제에서 전 참여 안하면 가차 없이 빼버립니다 했다가 peer review 망했음...ㅋㅋㅋ
사회생활에서 조심하긴하셔야 합니다. 신입이 조직의 문제점은 쏟아놓는데 정작 자기가 해야할 일에서 계속실수다 그러면 어느나라든 어느 회사든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문제를 이미 알고 있고 그렇게 된데는 사정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먼저 지르기전에 그걸 알아보고 자잘한 실수하지 않게 메모 확인계속 하십시오. 내가 그 조직에서 업무로 인정받고 함께한 시간이 생기면 제 발언도 수용하고 영향력도 생깁니다. 그리고 꼼꼼한 사람도 덜렁대는 사람 뒤치닥거리 지치고 아이디어라 쏟아내고 본인은 마무리하지 않고 떠넘기면 미칩니다. 자기 기질에 맞는 회사 업종 잘 찾으시고 존버하다 팀장이 돼서 날아다니십시오. 그리고 창의적인거나 큰 그림을 보는 님들이 멋지네요.
❤
❤
와 딱 요즘 내생활
그 업종 직무가 뭔가요??????????
엔팁에게 맞지 않는 직무 업종이 뭔가요?????
저 스스로 Entp 인지 entj인지 애매했는데 entp 인거 같네요 특히 신입인데 기존 시스템에 대해 반문을 제기하고 해결법을 제시하려고 하는 스텐스가 너무 공감되요
무슨 업종 무슨 직무가 잘 맞으셨나요?? ㅎㅎ 아님 하고싶으신가요??
20대 내내 엔팁 나왔는 데 사회에서 얻어터지고 ISTJ 나왔다가 짬차니까 다시 엔팁 되가는 중이에요 ㅋㅋ
진짜 짬차니까 회사 너무 재밌어요 !!!
어릴 땐 사회생활 = 비굴해지기 이런 건가 했는 데 진짜 요즘 꿀잼. 아닌 날도 있지만 10년 전하고 비교하면 진짜 너무 좋아요
근데 어리신 분들, 더럽고 치사해도 별거 아닌 그 일 견뎌내고 치여봐야 큰 소리 치는 날도 와요 ㅠㅠ
하ㅠㅠ그렇군요..ㅠㅠ
@@Amy-lj8xt 화이팅 !!!
ㅠㅠㅠㅠ 저두 사회에서 얻어터지는 중인데 언제쯤 편한 날이 올까여.
인팁은 항상 엔팁을 응원합니다. 함께 사회를 바꿔 나갑시다 뒤에서 조력하겠습니다
저는 설계인데 ENTP에 가장 최적화된 직업인것 같아요 넓고 다양한 지식을 끊임없이 배워야하고 1~2년에 안되고 석사후 취업해서 15년 넘게 일했는데 그래도 배울게 많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회의가 많아서 말할일이 많고 남들 가르쳐줄일도 많아서 참... 좋습니다 아주 만족해요 ㅋㅋㅋ
전 entp 인데 개발쪽이 잘맞아요 ㅋㅋ 매번 새로운 방법들이 나와서 신기하고 골치아프고 재밌음
it 개발쪽은 해보고 싶은데, 설계면, 그 캐드나 설계도 꼼꼼하게 봐야 하지 않나요??? ㄷ ㄷ ㄷ
전 요리사인데 맞짱을 하도 많이 까서 힘드네요 ㅋㅋ
저도 설계사인데, 너무잘맞아요,
근데 고객이야기 공감보다는,
날 만난 고객이 행운이다 라는 자심감 넘치게 뿜뿜하는맛 이랑,
내말빨로 이겨서 다를사람 생각을 바꾼다는게 너무 희열감 느껴요.
저는 마케터로 일하는데 워낙 새로운 정보 변화들이 매일 생겨나서 알아야할것도 많고 사람들에게 공유해야할 것도 많고 성과 데이터도 다방면으로 분석할 수 있어서 너무 만족해요 ㅋㅋㅋㅋㅋㅋ
내가 ENTP인데 시간 지나고나면 내가 한말이나 제안이 맞는게 많다.
그러나 사람들은 기억하지 못하거나 내말이 맞더라도 인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나역시 사람들이 내말이 맞았음을 인정하든 말든 개의치않는다.
중요한건 내말이 맞았다는거고... 그걸 받아들이고 못받아들이고의 문제는 그 사람의 그릇 차이일뿐.
교사하다가 개인적인 사정때문에 잠시 중앙부처 공무원으로 파견왔는데 너무 고통스럽네요ㅠㅜ
학교 돌아갈 날만 손꼽고있어요
entp는 공무원 진짜 아닌듯ㅋㅋㅋㅋ
완전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시야가 좁은사람들하고 일하는게 잘안맞아요.
그래서 윗사람을 잘 만나는게 아주 중요합니다. 포용할수있는 지식과 경륜을갖춘 사람밑에서 일해야만 역량을 발휘하며 클 수있어요.
IT분야 디자인과 프론트개발하면서 10년 지낸 ENTP입니다. 개 힘들어도 초반에 스타트업 다닌 게 성격에 잘 맞았습니다 ㅋㅋㅋㅋㅋ 이거저거 다 손대도 되고 결정권자의 선이 짧아 다양한 시도도 가능했거든요 (그만큼 야근은 개많쥐만^^) 어떻게든 돈은 벌고 살게 되니 걱정은 안 해도 되지만! 초년생이시라면 내 머리에 떠오른 아이디어나 생각을 바로바로 발언하지 마시고 어디다 몰래 적어두세요. (컴퓨터 메모장이나 핸드폰 메모어플 등등) F들이 하는 리액션, 맞장구를 상황에 따라 잘 배워두세요. 회사생활이 조금 더 순탄해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존재하는 회사에서 자기애 쩌는 우리들을 이해하기엔 그들에게 너무 힘든 일일 수도 있으니 잘난 우리가 살살 해줍시다😎
entp로 살아남기 위해 터득한 것
1. 말을 들으면서 아 진짜? 하면서 입 벌리고 눈을 크게 뜨고 고개를 끄덕여준다.
2. 할말 없으면 밥은 먹었냐. 몸은 어떠냐. 일은 잘 되냐 , 가벼운 사회 이슈 등 스몰토킹 가능해짐 ( 원래 타인에게 관심 없어서 스몰토킹 불가능 했음 )
3. 남에게 참견 안함.
원래 잡다하게 아는거 많아서 오지라퍼이긴한데 누가 물어보지 않으면 담당자 의견 잘못되도 머라 안하고 그냥 놔둠. 근데 살짝 부작용 있는게 윗사람들한테 아는데 안한다는 소리 들음. (ㅅㅂ) 안다고 다 할거면 내가 사장하지 왜 직장 다님?
님 연락처 알고 싶습니다 저도 enter 입니다
@@hjn1503 타인한테 관심이 없어서 스몰토킹이 안되서 이야기 하다가 대화가 끊기는게 넘 스트레스 였는데 그냥 엔팁들 특이 였구나....요즘 스몰토킹이랑 엄청 잘맞는 스타일이 아니여도 대화 재밌게 이어가는거에 관심이 있거든요 특히 카톡이 너무 어려워요 통화로는 길게 대화할 수 있는데 카톡은 길게 하기 힘들어서 뭔가 팁 같은거 있을까용?
이젠 상사한테 안 욕 먹는 비결이 뭔가요??? 행동을 전과어떻게 달리 하셨는지 궁금해요 상사와 동료들에게 욕 안 먹기 위한 방법..
지금은 대기업 적성에 잘 맞게 잘 다니시나요??
업무 좀 편하게 하려고 잔머리굴리는건 맞을 수 있습니다. 시스템이 너무 불합리하고 비효율적이면 내가 귀찮아지거든요 특히 반복적으로 해야되면 더더욱, 그래서 그 시간에 내가 하고싶은 업무를 하고 싶어서 더 생산적인 일을 하고싶고 업무를 통해 뭔가 배우고싶어서 그런거에 반발하고 어떻게 하면 바꾸지 생각하면서 잔머리 굴리는 경우도 맞습니다.
그나마 R&D라 이거저거 프로젝트로 일벌리고 어필할 수 있어서 다행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전산 개발 이런거 하면 젤 열심히함
편하게 할라고 ㅋㅋㅋㅋㅋㅋ
저도 회사 옮기고 업무 편하게 하려고 메뉴얼 만들곸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유토피아를 꿈꾸며 퇴사했었네요
와 체제 들이받는다는 거에 너무 공감해서 박수쳤네요 ㅋㅋㅋ 지금은 INTP로 바뀌고 있는 중이지만 입사 첫날 인사팀 들이받아서 팀장 불러오라고 요청한 신입사원이었거든요... 인사팀에 찍혔지만 잘 다니고는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전 심지어 대표님찾아간.............
완전 인팁됐어요....ㅎ ㅏ 답답한 속
대기업 신입 동기 중 퇴사 1호였는데 이거보니 이해되네요^^; 엔팁은 조직보다는 개인기로 벌어먹는 전문직이나 프리랜서가 맞는거같아요. 그나마 분위기 덜 빡센 외국계 위주로 존버 한 10년하고 리더급되니 세상 편합니다 👍 엔팁 여러분 힘내세요! 우린 멋져요 ㅋㅋㅋ
나이들면서 엔팁에서 인팁으로 바뀌었어요..그냥 대놓고 내생각을 말하거나 꼰대짓에 대항하니 인생에 피해가 오더라고요. 그리고 안맞는 사람들은 굳이 만나지않고 혼자다니다보니 어느새 주변에 사람이 남아있지 않았어요. 사람들 많이 만나봤자 옆에 남는사람 없다는걸 알게되니 점점 i성향으로 바뀌더라구요 ㅋㅋ 혼자 다니는게 더 편해지고
회사원 8년차 ENTP,J 입니다!
신입때 힘든건 맞는데, 비슷한 성향의 상사를 만나면 잘 맞고 평가받기도 수월해요.
그리고 밖으로 나가서 사람 많이 만나세요. 외모도 좋으면 금상첨화입니다 사회성만 기르면 말을 워낙 잘하기 때문에 영업직도 잘 맞고 사람들이 알아서 많이 찾습니다.
근시적이거나 성격이 소심한 사람이랑은 기본적으로 잘 안 맞으니 피하세요.
개인적으로 INFJ 팀원이랑 정말 잘 맞았어요. 엔팁의 꼼꼼하지 못한 점, 계획성 없는 점을 많이 보완해줍니다.
드센 이미지는 바꾸기 어려우니 아득바득 위로 올라가서 연차 쌓으면 다소 편해집니다.
맹점과 모순이 잘 보이는 성향이라 무슨 일이든 지적부터 들어가기 쉬운데, 한 발 물러서서 생각하고 말 조심하고, 다른 사람들과 템포를 맞추는 습관을 반드시 길러야해요.
그래야 적이 많이 안 생깁니다~
엔팁들 화이팅💪
ISFJ인데 아들이 ENTP라.. 성격차이로 양육에 어려움이 많아 찾아봤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ntp지만 사회화 덜 된 entp는 너무 싫어요ㅋㅋㅋㅋㅋ 세상 혼자 살 수 없는 건데, 남한테 상처 주는거랑 솔직한거 구분 못하고, 공능제 같은게 멋진 줄 아는 당당함..ㅋㅋㅋㅋ진짜 모자라 보여요..^^ 사회화잘 된 entp가 최고~ㅎ
인정이요 ㅜㅠㅜ 남한테는 상처주면서 다른사람이 자기한테 그러면 싫어하고 감히..? 라고 생각하는게,,
님은 사회화가 되서 이미 entp가 아닐 수 있어요. Intp나 entj로 바꼈을 수 있어요.
@@hss2941 entp가 entj가 되면 무서운겁니다~ 결국 생각한걸 다 실천해버리거든 스티브잡스가 애플에서 쫒겨나기 전이 entp라면 다시 들어와서 아이폰 만든건 entj임
@김 팔 저는 정의롭게 사는데 상대가 적당히 부정하게 편하게 살려하면서 자기가 부당하게 당한것은 징징거리면 논쟁시도해도 되는거죠?
ㅋㅋㅋㅋㅋㅋ여기댓글왜이래ㅋㅋ 저희아들 entp라 이해하라 들어왔는데 역지사지만해도 사회화 반이라는거 넘 공감됩니다ㅋㅋㅋ..ㅠㅠ
오늘도 제발 상대방이 네 말을 어떻게 들을지 좀 생각좀 제발 하라고ㅋㅋㅋㅋ 어휴 ㅠ
초5인데 학습지 문제 틀렸다고 말해줬는데 이새퀴 나한테 (그냥 엄마 말이 맞다 쳐요)라고 해서 마상입음 ㅠㅠㅠㅠ
entp같은(?) enfp입니다.
지금 학교 친구들한테는 "네가 t라고??" 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f처럼 지내고...나쁘게 말하면 줏대없다는 소리를 들어요. 정작 제 생각을 이야기하면 적이 너무 많아지니까 긍정적인 이야기만 나누고 밝게 웃으면서 숨길 뿐인데...항상 내면에서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싶은 마음과 나만의 주관을 존중(인정하지 않아도 좋으니 존중만..ㅜㅜ.)받고 싶은 마음이 공존해서 처음엔 많이 힘들었어요.
그치만 참는 것도 적응되니까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날 좋아해줘서 나름 좋더라고요ㅎㅎ
이렇게 살다가 가끔 정말 친한 entp 친구와 깊게 대화하면 진정으로 솔직해지는 기분이라 편안하고 속이 탁 트여요.
지금은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상황을 보면 아주 조심스럽고 공손하게 물어보거나 웃으면서 넘긴 뒤에 머릿속으로 욕해요ㅎㅎㅎ
불합리함에 순응하지 않는 분들 응원합니다!
지금은 무슨 업종 무슨 직무가 잘 맞으셨나요?? ㅎㅎ 아님 하고싶으신가요??
상사/ceo에게 이젠 안 찍히는 비결, 전과 어떻게 행동이 달라지셨나요????ㅎㅎ 지금은 무슨 업종 무슨 직무가 잘 맞으셨나요?? ㅎㅎ 아님 하고싶으신가요??
상사/ceo에게 이젠 안 찍히는 비결, 전과 어떻게 행동이 달라지셨나요????ㅎㅎ
회사들어가서 개혁자로 불립니다
칼퇴없는 회사 칼퇴문화 만들었고 신경질적인 사장님께 아닌건 아니라고 다박다박 말하는 사람입니다ㅋㅋㅋ
이렇게 할 수 있기위해 일은 잘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일했음
아랫사람중에 ISFJ가 있어서 내가 벌려놓은 일 꼼꼼하게 처리해줘서 합이 잘 맞았는데 그 사람 그만두고나서 잡다구니한 실수가 생겨서 힘들었음
그리고 엔팁성향이라 그런가 올해 미국가서 일하게 되는데 아주 기대되네요
진짜 20대때 이영상을 봤어야 했어요ㅋㅋ
그럼 사회생활이 좀 더 쉬웠을텐데..
모난돌이 정맞는다고.. 남들이 보기에 엔팁은 모난돌에 가깝더라구요.
근데 정맞아도 내가 젤 잘났고 내말이 맞고 내가 기준이고 내가 1번이죠ㅋㅋ
어려운 일은 쉽게, 쉬운 일은 잘 놓쳐서 신입때는 능력 평가가 절하되는 타입이쥬..
내가 살면서 끈기라고는 없는데 그렇게 되지도 않는 외국어를 배우고 싶어하고 끈질기게 붙들고 있는 이유가 생존본능이었다니 유익한 영상 덕분에 제가 힘을 내서 살아보겠습니다… 엔팁들 스스로 자존감 지키면서 내 인생 살자~!
저도 그랬어요 외국어....ㅋㅋㅋㅋ그런데 어려서부터 눌린게 많다보니 표현에 제약이있고 그런 경우가 외국어 암기에 영 도움이 안되요 트라우마치료하시길 추천드립니다
@@jylee2657 진짜 맞죠.. 어쩐지 그래서 외국어 배우는게 좋긴 한데 왜 표현이 계속 한계적인지 답답하더라구요 ㅠㅠ 혹시 지금은 극복하셨너요?
@@zeedona 넵트라우마 치유 거의 2년 넘게 매일 했는데 체력이 남아나질 않아요ㅋㅋ관심있으시면 판도라의우주라는 채널 추천드립니다
@@jylee2657 체력소모 장난 아니죠ㅠㅠ 대단하세요.. 추천 감사합니다! 한번 볼게요
@@zeedona 넹 저도 피하고 피하다가 결국 벼랑끝에서야 시작했네요ㅋㅋㅋ 엔팁중에서도 예민하고 섬세한 기질있는 이들은 기질 발휘하는게 쉽지가 않죠 화이팅입니다!ㅜ
정말 우리나라에서 엔팁으로 살기가 많이
힘들죠… 쌈닭…또라이로 불리면서 2030 화이팅
자신을 T라고 하면서 T를 욕하는 F들부터 조심해 보기도 좋을. NT중에는 일부가 T인데도 감정적이라서 한층 더 불통 이미지고 혹독해 보일수. ST도 그런 경향 평균적 덜하나 다 그런 것은 아님.
무엇보다도 한국은 F사회라 왠만한 F여갖고는 다 T로 통용되 보통한국인의 T보다도 T인 사람이 터키 태국 등 T국가로 가면 F로 통용되도 안이상할.
@@김종인-c3m지금 국내에서
하는 업무들이 안맞아서 해외쪽 일하고 있어요
상하 관계나 예절만 중시하지않고
제 의견을 말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해요 😭
정말 소름돋게 공감합니다..사회생활은 아니지만 대학와서 교수랑 얘기하다가 제대로 찍혀서 억울한 불이익을 받다보니 진짜 점점 저에게 이득이 되는것도 없고 해서 속으로 화만내고 이제 티안내고 그러고 다니다보니 어느새 너무 이 삶에 대해서 의욕이 사라지더니 intp가 나오네요.. 아직도 이해가 안가네요 왜 자기가 잘못했으면서 저한테 화내는지, 심지어 저가 가면쓰고 예의 바르게 얘기까지했는데도 그러니 대학생활에 환멸감을 느끼기도하구요
저랑같아요 속으로 참다보니 인팁됐어요 ㅜㅜ같이 파이팅!!!
@@user-0zdxdibxv4 혼자가 최고에요..
회의때 다들 입다물거나 시키면 한마디하는데 아이디어 스무가지 가져와서 내가 사장보다 더 말 많이한다고 입다물라는 꼰대 상사도 있었음 ㅋㅋ 일할때도 사장처럼 일할려고 한다고 욕먹고 ㅋㅋ 진짜 중요한 배운점은 여기서 나온 말인데 중요한 건 뭐가 맞고 틀리고가 아니라 그게 사람들 기분을 나쁘게 하느냐 아니냐라는 거.
마지막 문장.. 아놔진짜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 것이라고 이해하기까지도 오래 걸렸고ㅠㅠ 이제는 그런 인간들과 분위기에 진절머리가 납니다ㅜㅜㅜㅜㅜㅜㅜ
마지막 문장---->ㄹㅇ 병신같음. 내 기분 좀 좋게 해주던가.
ENTP이라 학창시절부터 나 싫어하는 선생도 많았고, 직장에서도 나 싫어하는 상사 꼭 있었고. 그래서 INTP됨. 그래서 미국으로 이민 왔는데, 말을 못해서 계속 INTP인 상태이네요...
ㄹㅇ.. 인턴 중인데 옆자리 높은 분이 자기가 쓴 보고서 피드백 해달라해서 엄청 꼼꼼히 진심을 담아 해드렸는데 반응이 영이었음..
그리고 그 분 발표끝나고 q&a 들어온거 답못하신거에 대해 진심으로 도움이 되고 싶어서 다 끝나고 가서 말하려했는데 그 분이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 것 같아서 ㅋㅋㅋㅋ 그냥 멈추고 가만히 있어야겠다 생각했음
인턴이 그러니 웃기긴 하겠지 일에 대한 열정이었는디
그래서 여지껏 후진국이잖아요 한국 ㅋㅋㅋ
이런 사람이 많아야 회사가 발전적인데 한국은 고인물 많고 쓴소리 잘 못 들음
이것도 다 애정이고 열정 있으니 저렇게 열심히인데 인재 못 알아보네
원래 꼰대들은 자기 자존심이 제일 중요해서 꼰대소리 듣는거에요 ㅋㅋㅋ
피드백 해달라고 해서 피드백 했는데 별로 좋아하지 않는거 이해는 못하겠지만 그 사람은 아마 잘했다는 소리를 듣고 싶었던게 아닌가 싶네요
칭찬이랑 인정을 적절히 섞어주면서 피드백 주면 좋아할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entp이지만 버티고 버텨 조금 올라가니 사람들이 잘 안건드립니다. 물론 그동안 상사랑 엄청 싸워왔고 지금도 종종 싸웁니다만 저는 어느 조직이든 의견충돌이 있고 싸우면서 더 나은 조직이 되는거라 믿습니다. 빡쳐서 들이받고 그만두겠다고 선전포고 한적도 있는데 지나고보니 조직의 세대교체가 되는 시기가 되면 기존의 꼰대들이 예민해져서 유난히 ㅈㄹ했던거같은….아니 내가 지들보다 이조직에 오래 몸담을건데 나쁜 의견냈을까봐ㅋ 내가 지들보다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고 집에도 일을 가져가는데. 지들은 근무시간에 담배정치나 쳐하면서…할많하않지만 entp직장인 화이팅ㅋㅋ
처음에는 엄청난 관심과 사랑을 받다가 천천히 은따가 되가는 상황을 수도없이 겪고서야 알았네요;; 지금은 4년을 힘들게 버티다가 이제 인정받고 좀 편해졌는데 인정을 너무 받았는지 다른 부서에 착출돼서 부서이동을 했다가 여기서도 또 ENTP의 근성발휘해서 은따중입니다ㅜ; 전 진짜 잘난척도 잔머리도 아니고.. 실질적인 방안과 회사의 비전을 제시한건데 아무도 제 말이 틀렸다고 반박은 못했지만 고스란히 잘난척하는 사람이 됐네요. 제 성격에 문제가 있는건가 해서 이래저래 찾아보다가 댓글 달게 됐습니다ㅎㅎ 근데 프리랜서로 일하려고 퇴사결정을 마음먹었더니 눈치챘는지 갑자기 직원들이 잘해줘요 맘약해지게;; 그래도 저는 진짜 제 아이디어로 일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직장 들어가면 꼭 하는 일 :
제대로 인수인계도 안 해주고 괴롭히는 사람들 꼭 내 사수임..
그럴때마다 직장내괴롭힘 신고 제도 적극 활용해줌
일이나 하지 왜이렇게 직장에서 패악부리고 아래사람 괴롭히는 걸로 욕구 채우는지 모르겠음. 다행히 이런 사람들은 인사부에 끌려가는 것 만으로도 멘탈 바스라지고 벌벌 떨어 그럴거면 왜 하지 말라는 짓 하는거징...
아무튼 주는 월급의 두배 이상은 일 하는데 대우는 개똥같은 사회생활 하다가 프리 전환하고 광명 찾았읍니다 ^ ^ 대신 세금공부는 좀 해야되는게 골아프지만 훨씬 행복함
아니 신랑이랑 MBTI 해보고 이번에 ISTJ 너무 재미있게 보고 바로 구독 눌렀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ENFJ 엄청 기다리고 있어요🙏🏻🙏🏻🙏🏻🙏🏻🙏🏻❤️
본인 esfj인데 최근 우연히 entp두명을 알게되엇는데 나랑 안맞았음ㅠ 평소에는 괜찮은데 논쟁이 발생하면 너무힘들엇음 자기주장 네버 절대 안굽힘 물론 이해시키면 수긍하긴 하는데 그 이해시키는 과정에서 내가 너무지침 결론적으로 먼가 순하다라는 이미지는 절대아닌듯
꼭 흘려보내는 건 아닙니다. 그걸 가지고 뭘 '당장'은 안 하긴 합니다. 목적의식은 호기심이었거든요. 하지만 그게 쌓입니다. 쌓이는 종류가 다양합니다. 그것들이 1년...2년...5년... 반복되다보면 남들과 다른 관점이 생기게 됩니다. 주식 투자를 할 때 남들과 다른 기준으로 투자를 해서 성공을 하게 되거나, 강연을 다닐 때 더 풍부하게 말할 수 있게 되거나, 상담을 맡았을 때 비유를 풍부하게 할 수 있거나... 다 잊어버리고 그러진 않아요.
와 ㄹㅇ 너무 공감 알아내고 내가 무얼 알았다는게 중요한거지 그걸로 뭘 하는게 중요하지 않아 (ENTP)
민희진 ENTP ㅋㅋㅋ 딱이네
진짜 민희진 ㅈㄴ 힘들고 빡쳤을 것 같음.. 하이브가 일을 그렇게 못 하는 줄 몰랐음. 진짜 다채롭게 못하더라..
Entp 성향을 보니 외향적인데 친구가 없는 경우가 있을 수 있군요.
제 남편이 INTP 인데 답답할때 제가 화나는 거 빼고 재밌게 잘 살고 있어욬ㅋ 말이 잘 통해욬ㅋㅋㅋㅋ그리고 편해요ㅋㅋㅋ서로 이해받고 이해할 수 있고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더라구요. 예를 들어, 저는 적극적이고 문제가 생겼을 때 나서서 빨리 처리하는데, 남편이 그렇게 저의 공격적인 부분을 닮아서 문제 생기면 이제 자기가 따질 수 있게 되었어요.
저는 약간 감정이 올라왔을 때 말부터 나가고 어떻게든 드러내면서 풀어내야하는데 남편의 느리고 천천한 무미건조한 감정표현을 보고서 좀 유하게 변했어요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도 첫 직장에서 제 직속 상관은 자기가 시킨것만 하라며 뭐라했지만 임원들은 저처럼 제가 할 일 아니더라도 더 나아가서 이것저것 배우고싶은 태도를 아주 좋게 봐주고 인정해주시더라고요.ㅋㅋㅋ 그리고 저랑 같은 직급 내지 바로 위는 저를 싫어하지만 아예 어나더레벨은 저를 좋아합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임원급은 알고있습니다. 얘는 회사를 나가서 언젠가 성공할거라고.. 그래서 저도 회사나와서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준비하고있어요.
+추가로
저는 심지어 신입때 같은 직급으로부터 '저를 안도와주고싶었다고 왜냐면 자기가 지금까지 쌓아온것을 무너뜨리려고 하는 것처럼 보였다고'...그만큼 같은 직급에선 위협적이게 받아들여지나봐요.. 저는 그럴 생각도 없고 그러지도 못한다고 대답해줬어요..제가 남을 어떻게 무너뜨리나요?...다만 일이 재밌고 내가 좋아하는 일에 대해선 잘 해내고 싶었던건데 말이죠.. 그래서 전 발톱을 숨겨야되겠다고 생각했고 내 능력을 모두 보여주면 안되겠다고 생각했어요~.. 엔팁여러분들 힘내요....ㅠㅠ 그리고 힘은 약간 뺄 필요가 있어요..ㅋㅋㅋ 힘 약간 빼고 직장생활하면....미래가 밝은 엔팁...
엇 저도요 왜요 왜그러는거에요 엄청 물어보는데 이상하게 임원들은 나를 좋아했음...이것마저 엔팁이라니
저는 intp고 남친이 entp인데 글이랑 똑같아요ㅋㅋ 저는 잘따지게 되고 남친은 유해졌어요 좋은거를 서로 닮게 됐고 서로 비슷해서 새로운거 하는것도 좋아하고 토론도 잘하고 같이 있으면 진짜 재밌어요
엔팁 남친 대표님이 좋아하시는 것도 닮았네여ㅋㅋ
남친이 인팁이었는데 공격력? 표현력? 차이로 헤어졌어요 ㅠㅠㅠ 싸우다 사라지는 인팁과 사라지는거에 당황스럽고 졸렬하다 여긴 저... 이젠 알아여...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했다는걸 ㅠ
지금은 무슨 업종 무슨 직무가 잘 맞으셨나요?? ㅎㅎ 아님 하고싶으신가요??
상사/ceo에게 이젠 안 찍히는 비결, 전과 어떻게 행동이 달라지셨나요????ㅎㅎ
@@하루-y2m8h왜 승진시키라 했어여????? 인사 평가에서 안 좋게 나올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