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곡을 부를 때의 김현지는 정말 가수같다 인생의 아픔이 묻어있어서 그런지 가사와도 잘맞고 이노래를 듣고있으면 눈물이 날것만같다 실제로 이노랠 듣고 많이 울기도했고.... 노래로 그 아픔을 치료할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이렇게 큰 재능을 가지고 떠나버린 그녀가 너무 안타까워서 참 많이 울었었는데 부디 하늘에서는 아프지않길 그리고 이렇게 좋은 노래를 들려주어서 고맙다는 말을 하고싶다
선생님 생일축하 드린다고 12시 정각에 보냈던 그 문자가 선생님과 마지막 대화를 나눈 문자가 될줄 몰랐네요. 선생님이 안계셨으면 음악과 친해지는 방법도 평생 몰랐을거고 그루브도 몰랐을 거에요. 존경했지만 원망도 많이했고 저와 있었던 그 일을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해도 그때를 떠올리면 화가나고 잘 안풀리네요. 생전계실때 그걸 풀었으면 덜 원망했을거같아요. 하늘에서는 그토록 좋아하시던 노래 자유롭게 부르시면서 편히 쉬세요.
와... ㅜㅜ 진짜다.. 고1때 이걸 들었는데 지금 22살이 되어 들으니까 느낌이 또 다르구나.. ㅜ.ㅜ 근데 돌아가셨었군요... 저도 그 때 바빴고, 바보처럼 사느라고 몰랐네요. 기술을 쓰는 게 아니라 자기 자신을 그냥 내뱉네요. 정말 노래를 하기 위해 지어진 영혼같다... ㅜ
이노래는 몇년전부터 들었는데도 들을때마다 눈물날거같다.노래가 아니라 절규같아서 아무리 들어도 익숙해지지가 않아.어떻게 이렇게 젊은 사람에게서 한이 느껴질 수 있을까..우연히 이 노래를 듣고 인상깊어서 찾아봤는데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그것도 그 죽음을 스스로 선택했다는 걸 알게 된 후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분인데도 정말 아깝고 안타깝고 안쓰럽고 슬펐다.몇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그렇다... 갖고있는 재능이 아까웠고 그 재능을 이제야 피웠다 싶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죽음을 택해서 안타까웠고 인생이 얼마나 아팠기에 이런 노래를 이렇게 부를수 있을까 싶어서 그게 너무 마음이 아팠다..어떻게 이 나이에 이렇게 사무치게 노래할수있는걸까? 어떤 인생이었길래? 노래할때 참 좋아했었는데 지금이라도 잡을수있다면 잡고싶다. 못떠나도록...처음부터 떠날때까지, 방송을 타고 유명세를 얻은 뒤에도 한결같이 외로워보였는데 마지막까지 외롭게 떠나더라 참 마음아픈 사람이야..거기선 잘지내는지,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마음껏 노래하고 지내요. 제발...
당신의 음색을 잊을수 없어 운전하며 습관처럼 검색해서 당신의 노래를 듣습니다. 나도 당신을 잘 모르고 당신도 나를 모르지만 그냥 나는 당신이 그립습니다.
나도 그러는데...
저두요....정말 목소리 너무나 매력적인데......
저두요...
2222222그립다
못잊어들으러옴
언니.. 잊지않고 24년에도 와서 들어요😢
500명 소극장이 차지 않았다고 근데 빈자리보다 앉아있는 분들이 더 많이 보인다고 감사하다고 덕분에 빈자리가 신경쓰이지 않는다 했던 현지씨 좋은 노래 감사했어요
이 노래듣고 지나온 내 과거가 참...울컥하더이다
멋지네요..
이렇게 마음 깊은데.. 참..상처투성이인 사람.. 그 상처 안에서도 자기가 좋아하는거 하면서 열심히 살아볼려고 살아볼려고 노력했을텐데 너무 안타깝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사람이친구이모에요
?
벌써 4년이 넘었나..시간 참 빠르네..
8년이 지났네요..
삶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웠으면 저런 재능을 가지고도 끝을 생각했는지.
오랜만에 들으러 왔다가 그리워 해봅니다.
인생을 돌아보는데 2분30초면 충분하군요..
진짜 본인한테 말하면서 부르는 노래 같다...
그대의 삶은 절대 바보같지 않았음을, 삭막한 사막의 단비 였음을 당신의 고뇌를 존중합니다. 부디 평안하세요.
이 무대보고 되게 슬픔이많은 사람같다고 생각했는데.. 참짠하다..
이런보이스를 왜안키웟지
참 어이다 느낌도좋고 인형처럼 정형홰되 나와 벌거벋고 설치는애들보다
영혼이 울리는 가수인데 왜힘들게 햇지
보석을 사기구슬로 취급햇으니
이새벽 살아생전 현지씨의 목소리 영혼을 울립니다
뭘 안키웠나요 앨범 냈다 망했는데
노래가 좋은거지
고인 욕하는건 아닌데
이정도 부르는 일반인도 넘쳐남
노래만 잘한다고 뜰거같으면 대한민국에 가수가 몇명이겠냐
@@bin_aaa맞습니다 그럼에도 살아야죠 화이팅
왜이렇게 마음이 아프지...
그냥 힘들었을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ㅜㅜ
헐....갑자기 유툽떠서 김현지씨 노래 2 개 영상봤어요. 왜 가슴이 찡할까요...용기내고 힘내서 살지...
이 얘기는 현지씨에게 하는 말일까요
나한테 하는 말일까요...
행복하자. 그곳에서 편안하길.....
2019년 4월 아직도 그녀의 감성을 잊지못해 보러옴 ㅠ
특유의 분위기와 감성이 여타 가수들하고 다른 보컬이고 굉장히 희귀하다고 생각하기에 쭉 응원해왔습니다 지금까지 봤던 수많은 오디션 참가자중 가장 절박해보였고 절실해보여서 자극도 많이 되고 많이 존경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슈스케때 양현석이 버튼만 눌렀어도 이렇게 인생이 꼬였을까 싶어서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픔 목소리 자체가 정말 너무 좋은데 이런게 소울인가 싶을 정도로.
보이스코리아 새시즌 시작하고 현지씨 생각나서 찾아왔습니다
군대 있을 때 현지씨 everything 맨날 반복해서 들으며 많은 위안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 곳에선 부디 평안하시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언니 좀만 더 버텨보지.... 언니의 세상이 올 수 있었는데ㅜㅜ
마지막으로 그열정을 토할방법이 죽음밖에 없었구나,,, 어린친구인데 너무 안타깝네요.
소울퀸이라는 별명이 아깝지않는 가수였는데.....
노래 들으러 와요 아직도, 다시 좋은 목소리로 노래하시는 모습을 못봐서 아쉬워요 그곳에서 행복하시나요? 행복하세요
재즈 보컬을 했으면 정말 좋았을 거다..고인의 명복을 빌며.. 긁는 소리가 좋은 보컬이고 가끔 독특한 캐릭터 때문에 생각나면 찾아본다.
그대는 절대 바보처럼 살지않았습니다.
잘~살았습니다.
그대의 노래에
감명받는 나와
많은사람이있기에..
난 지금 이노래 들으면서 또 버텨요. 고마워요. 잊지않을게요.
안타크 저도
저한테는 죽을때까지 유일한 소울퀸입니다. 앞으로 현지님 라이브를 들을 순 없겠지만.. 그래도 현지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해준 엠넷에 고맙고 유튜브에 고맙네요.. 감사합니다
이곡을 부를 때의 김현지는 정말 가수같다 인생의 아픔이 묻어있어서 그런지 가사와도 잘맞고 이노래를 듣고있으면 눈물이 날것만같다 실제로 이노랠 듣고 많이 울기도했고....
노래로 그 아픔을 치료할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이렇게 큰 재능을 가지고 떠나버린 그녀가 너무 안타까워서 참 많이 울었었는데
부디 하늘에서는 아프지않길 그리고 이렇게 좋은 노래를 들려주어서 고맙다는 말을 하고싶다
같은 가사가 반복되는 음악은 분명 루즈해지기 마련인데..
넋놓고 보다가 울컥했습니다.
하아 진짜 군시절 이거 듣고 얼마나 큰 감동을 받앗는데 당신을 다시 무대에서 볼수없다니...
언제봐도 이건 레전드네
나 이 영상 4년동안 봤었구나
선생님 생일축하 드린다고 12시 정각에
보냈던 그 문자가 선생님과
마지막 대화를 나눈 문자가 될줄 몰랐네요.
선생님이 안계셨으면 음악과 친해지는 방법도 평생 몰랐을거고 그루브도 몰랐을 거에요.
존경했지만 원망도 많이했고 저와 있었던 그 일을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해도 그때를 떠올리면 화가나고 잘 안풀리네요.
생전계실때 그걸 풀었으면 덜 원망했을거같아요.
하늘에서는 그토록 좋아하시던 노래
자유롭게 부르시면서 편히 쉬세요.
무슨일이있었나요
무슨 일이셨어요?
내 기억이 잘못된거 같아서 찾아봤어요.
그런데 틀리길 바란 기억이 맞네요.
티비로만 만난 사람의 죽음이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건지.
죽음 이후에 세상이 있다면, 당신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알아줘요.
바보처럼 살아도 괜찮아요. 나도 사는걸.
다른 보코 무대는 몇 일 지나면 까먹는데 이 무대는 몇년째 기억나서 보러옵니다...
2019년 현지씨 생각나서 왔어요.
슈퍼스타k 때부터 정말 좋아했었는데....
겉은 강해보이지만 현지씨가 부르는 노래속엔 늘 무언가 슬픔이 느껴져요...
힘들때면 가끔 들으러 와요
누군가를 위로 할 수 있는 힘은 정말이지 축복 받은 일인거 같아요
현지씨는 세상에 없지만,
그리 쉽게 잊진 않을 겁니다.
마지막 소절.. 바보처럼 살았군요 부를때 살짝 흐느끼는게 더 마음에 와닿습니다....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는 말도 있는데...
지금 제가사는 이승은. 저또한 행복하지가않네요..
김현지씨.. 그곳은 행복한가요..?
Pikapika Chu 힘내세요
자살생각있으신가요 .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신이고 나발이고 생판 모르는 사람에게 일지라도 누군가의 죽음은 너무 안타까운 일 입니다.
행복은 사치입니다.. 죽지못해 사는 인생
무탈하시죠 1년전글인데 무탈하시면 댓글달아주세요 꼭 댓글달렸으면 합니다...
별일없으신가요 답장좀달아주세요
아직 어린 나이인데 거친 삶의 무게가 목소리에 저토록 절절히 묻어나오다니...가슴이 아프네요.저승에선 행복하시고 편안히시길...
내가 본 가수 중 가장 감정전달이 잘되고 한이 묻어나오는 가수같다..
언니 만약 지금까지 버텼다면 유튜브로 언니 목소리 사랑하는 사람들 댓글도 다 확인할 수 있었을 텐데. 그랬다면 언니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안했을 텐데. 마지막에 얼마나 무섭고 외로웠을지..
이노래 듣고 있으니 눈물나는 ㅠ 이렇게나 잘하는데ㅠ
와... ㅜㅜ 진짜다.. 고1때 이걸 들었는데 지금 22살이 되어 들으니까 느낌이 또 다르구나..
ㅜ.ㅜ 근데 돌아가셨었군요... 저도 그 때 바빴고, 바보처럼 사느라고 몰랐네요.
기술을 쓰는 게 아니라 자기 자신을 그냥 내뱉네요. 정말 노래를 하기 위해 지어진 영혼같다... ㅜ
노래 듣고 나도 모른게 눈물이 왜 가버렸나요 당신에 목소리가 계속 듣고싶어요 그곳에서 행복하게 잘지내요 당신이 좋아하는 노래 많이 부르면서 잘 지내요 당신을 기억할게요
펑펑 울었습니다 김현지님 보고싶어요
홀로 울적하게 있을때 계속 들었어요 생각이 많은 이 밤인데 이 노래에 언니 목소리도 그리워서 왔다가요
감사합니다
현지씨 현지야~~~조금만 참지 그랬어~~ㅠ너의 목소리로 미안하게 난 오늘도 위로를 받아~
노래 잘하는 사람은 많아도 인생을 노래한단다는 느낌을 받는 경우는 드문데.. 정말 마음을 울리네요.
나는 그냥 당신이 계속 그립습니다
슬프다 인생이 ...에휴... 행복을 느끼는 회로가 마비되어버린것같다. 이 가사가 참 슬프네
에이.. 진짜 바보같이.. 좀더 살아보지않고.. 언제든 터질수있는 귀한 재능인데.. 그곳에서라도 마음껏 노래하고 음악하길..
저처럼 아직도 이 분이 주는 감성을 못 잊는 분들이 계시네요.. 짧은 노래로 모든 인생을 전달받은 느낌 ㅠ
노래에서 삶이 느껴지는 가수가 흔치 않은데.. 정말 끝내준다
이영상 보구 너무울었네요 현지양 좋은곳으로가요 ᆢ
잊을만하면 생각나서 보러옵니다. 이렇게 좋은 무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또 보러왔어요. 거기선 잘 지내시길 부디..
유튜브에 이 노래는 이 사람이 최고네 그냥 불러도 자기 이야기를 들려주는 느낌이네 다른 가수들은 슬픔을 흉내내기 바쁜데
울지마세요..ㅠㅠ 노래해줘서 감사해요 몇년이 지난 지금 다시 들으니 더욱더 아프네요..
바보처럼 살고있는 사람이 나다...
이 삶을 종료하지않고 계속 바보처럼 살고있는중....
현지야....많이생각난다...많이보고싶구나...
부디.그곳에서는.마음것.하고싶은거하며.행복하자
생각나서 왔어요 현지언니.... ㅠ 보고 싶어요
불현듯 생각나는 장면들이 몇 안 되는데, 그 중 하나가 현지씨가 부르는 이 무대입니다… 무엇이 현지씨를 세상에 서둘러 떠나게 했는지.. 안타까워요
듣고 또 듣고... 눈물이.계속나..
김현지는 호소력도 대단하지만
그녀에.노래에는 진심이 담겨있다..
진짜.. 이런 사람이 가수지...마음을 움직인다.
그 어떤 쩌렁쩌렁한 고음보다 당신의 소울이 담긴 음악에 눈물흘리지 않을수가 없네요.. 보이스오브코리아에 안좋은일이 또 생겨서 너무 속상합니다..
목소리 그리워서 들렸어요 잘 듣고 갑니다
와 이걸 보던 어린 시절엔 왜 이 사람이 이렇게 뛰어난 사람인지 모르고 그저 고음지르던 사람들이 뛰어나보였을까
뜨거운 눈물이 주저없이 쏟아지는..한번만이라도 보고싶어요 그곳에서는 부디 아프지마시고 노래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편히 좋은꿈꾸세요
현지님 저는 현지님 생전부터도 주기적으로 이노래를 들어왔지만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듣고있네요. 떠나신후에는 왠지모를 쓸쓸함이 더해지는것같아서 슬픕니다.
당신은 바보처럼 살았던게 아니에요
이렇게 많은사람들이 당신을 추억하고 그리워하고있습니다.
보고싶네요
항상 잘듣는 중입니다 현지님 저만이 누나의 노래를 6년이 지나도록 듣고 있어요 항상 감삽니다
축가불러준다더니ㅋㅋ누나노래1년50번씩은들으러오는듯ㅋ
여러번 듣고 들어도 너무 감동적이다..
바보같은 인생을 돌아보아 이제는 바보 같지 않은 삶을 살아내길...
소망한다..
이런 보컬은 참 찾아보기 힘든데 요즘이야 기계덕을 많이 보지만 조금 만 더참앗음 좋은시간이 있엇을텐데 너무 아깝고 안타까운 가수입니다
간만에 들어도 느낌 있네요. 좋은 세상에서 노래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짜 노래하네
@na ju 사회 부적응자냐? 노래를 그냥 내뱉는 게 아니고 노래를 노래한다는 거잖냐
감정이 참 잘 전달되는 가수 한이 묻어나는 노래를 가장 잘부르는 가수같다..
현지씨 그곳에서는 행복한가요? 정말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몇년이 지났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냥 여전히 생각나고 보고싶어서 아직도 찾아봐요. 마음이 너무 아프지만 그곳에선 행복한거겠죠?
노래부르는모습이 너무 소중한 사람
진짜..너무좋아합니다...
부디 그곳에선 좋은 꿈만 꾸세요...
노래항상듣고있어요
감사해요
10년,20년되도 생각나는 가수...
힘들었겠다 정말많이....너무수고했어요....이제는 행복하기를 정말 그누구보다 남부럽지않게 행복하길 바래요...!
눈물날 것 같아ㅜㅜ 실력을 떠나서 호소력이 장난 아니다 진짜... 팬이에요 언니! 피리부는 사나이때도 감동 먹었었는데... 김현지 파이팅!!!
당신의 힘듬을 전 알지 못했습니다... 정말 많이 응원햇는데 영상을 보면서 자꾸 눈물이 납니다. 조금만 더 아니 작은 용기를 ..아닙니다 .. 당신이 살아계실때 작은 용기를 보태주지 못해 미안하고 죄송합니다....조금 더 좋은 세상에서 영원히 노래하시길 기원합니다.
남들과는 다른 매력과 감성을 지닌 가수라고 생각이 늘 들었어요. 왠지 모르게 눈물도 글썽이게 하는 힘도 있으셨는데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핏 TV에서 몇 분 잠깐
스쳤었는데.눈에 들어온 기억이
나는 가수이셨어요.
(집에 TV 없어서 ㅠ)
너무 가슴 아픕니다.
눈물납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노래를 한다는 것은 .... 사람들을 위해 노래를 불러준다는 것은 바로 이런 느낌인 것 같다. 현지씨가 예전 오디션에서 악평을 들었다지만.... 누가 누굴 악평하겠어요??? 현지씨가 모두를 감동시킬 수 있습니다. 아름다워요.
힘들 때 김현지님 음악들으며 많이 위로 받았습니다
저도 용기내서 노래해보려고 유튜브 시작했습니다
좋은 영감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에서는 편히쉬세요
김현지씨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진정성 있는 소리를 가졌군요 진실한 마음은 언제나 사람에게 감동을 준답니다
눈물나네여 비록이세상엔없지만
담생에가 정말정말있다면 꼭행복한삶사시구 못다한하꿈을이뤘으면좋했습니다.
보고싶다 김현지노래하는거......
아직도 현지님 목소리는 독보적이다
대중시장에 있기엔 갖고있는 소울과 감정선이 너무나 크고 굵다 좋은곳갔기를...
당시에 곡 'rush'랑 '바보처럼 살았군요' 부를 때 인터뷰 내용이랑 노래 가사 보고 응원 많이 했었는데.. 가끔 다시 들어보고 또 생각나서 들어오게 되네요
지난 날이 후회스러울때 현지님께서 부른 이 노래가 생각나요 처음 봤을땐 어렸어서 몰랐는데 지금 들으니 참 가슴이 아려오네요... 부디 지금 계신 곳에서는 평안하시길 현지님의 노래는 영원히 기억할게요
아직도 이 노래를 들으면 소름이 돋아,, 당신 잘 지내는거죠?
이노래는 몇년전부터 들었는데도 들을때마다 눈물날거같다.노래가 아니라 절규같아서 아무리 들어도 익숙해지지가 않아.어떻게 이렇게 젊은 사람에게서 한이 느껴질 수 있을까..우연히 이 노래를 듣고 인상깊어서 찾아봤는데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그것도 그 죽음을 스스로 선택했다는 걸 알게 된 후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분인데도 정말 아깝고 안타깝고 안쓰럽고 슬펐다.몇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그렇다... 갖고있는 재능이 아까웠고 그 재능을 이제야 피웠다 싶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죽음을 택해서 안타까웠고 인생이 얼마나 아팠기에 이런 노래를 이렇게 부를수 있을까 싶어서 그게 너무 마음이 아팠다..어떻게 이 나이에 이렇게 사무치게 노래할수있는걸까? 어떤 인생이었길래? 노래할때 참 좋아했었는데 지금이라도 잡을수있다면 잡고싶다. 못떠나도록...처음부터 떠날때까지, 방송을 타고 유명세를 얻은 뒤에도 한결같이 외로워보였는데 마지막까지 외롭게 떠나더라 참 마음아픈 사람이야..거기선 잘지내는지,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마음껏 노래하고 지내요. 제발...
이 무대를 보고 몇번이나 눈물이 흐르는지
슈스케에서 처음 본 순간부터
가시는 순간까지 팬이었어요
평온히 영면하세요
오랜만에 다녀갑니다. 그곳에선 행복하시길
크.. 갑자기 생각나서 또 와 봅니다.
2023년 4월 끝자락에 다시 들으러 왔네여,,음색 진짜,,근10년 전인데 가끔씩 생각이 날 정도임,,
너무 좋아요 ㅜㅜㅜ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예요
Rest in Peace 김현지씨
2019년
죽고싶을때마다 들으러옵니다
2024년에도 당신의 노래를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