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이 XX들아" 영상 속 '공권력 테러', CCTV 부수고 판사실로..'조직적 폭동' 정황-[핫이슈PLAY] MBC뉴스 2025년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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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9 ม.ค. 2025
-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헌법기관인 법원을 덮친 윤석열 대통령 극렬 지지자들의 '폭동'. 구속영장을 발부한 현직 판사를 테러하겠다는 목표로, 조직적으로 움직인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법원 내부를 비추는 CCTV를 먼저 부수고, 미리 알고 있던 듯 영장판사 집무실이 있는 법원 7층을 작심하고 올라갔습니다. 경찰은 주말 '폭동'에 가담한 시위대 중 6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폭도로 변한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경찰과 공수처 등 공권력을 향해서 거침없이 공격을 가했습니다. 경찰을 경찰버스에서 끌어내리려 하고, 공수처 관계자들을 차를 흔들며 전복시키겠다고 위협했습니다.
법원에 난입한 '폭도'들 중에는 유튜버도 3명 포함돼 있었습니다. '극우'에 치우친 방송을 해 온 유튜버들은 시위대를 부추기고 폭력을 선동하며 '폭동'을 생중계했고, 전광훈 목사는 이들의 '뒷배'를 자처했습니다. 헌법기관에 난입하고 겁탈했다는 점에서 소요죄 더 나아가 내란죄를 물어야 한다는 지적이 거센 가운데, 경찰은 배후세력에 대해서도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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