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중간에서 언급해주신 것 처럼 꾸레들이 평가하는 수아레스의 가장 큰 가치는 사실 1516시즌의 피치치를 수상한 것이 아닌 바로 긴 시간동안 메시가 사수했던 바르셀로나의 최전방 자리를 수아레스가 가져온 것입니다. 바르셀로나는 0809시즌 엘클라시코 베르나베우 원정 이후 중앙의 자리는 무조건 메시의 자리였습니다. 그 시기에 메시는 축구 역사에 길이남을 엄청난 득점력을 보여줬죠. 하지만 갈수록 바르셀로나는 어딘가 엇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최전방에서의 메시의 존재감이 심하게 올라갔습니다. 물론 바르사는 이를 그저 두고보지는 않았습니다. 에투, 앙리, 즐라탄, 비야, 산체스 등등 위대한 스트라이커들이 바르사의 스트라이커 자리를 차지하려 했지만 그들은 메시의 영향력을 나눠갔기는 커녕 오히려 메시의 영향력에 명함도 못내밀고 밀려나버렸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에서 바르셀로나의 흐름은 점점 좋지 않은 방향으로 나아갔죠. 메시의 경기력에 따라 경기결과가 좌지우지 되었고 이러한 상황에서 메시는 혹사로 인한 부상과 피지컬 하락으로 폼이 떨어져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바르사의 성적은 곤두박질 치기 시작했죠. 1112시즌 챔스4강 탈락(챌램덩크)에 라리가 우승 실패했지만 국왕컵 우승으로 겨우겨우 무관을 면했고 (사실 이 시즌은 바르사도 라리가 승점 90점을 넘었지만 당시 레알이 승점 100점을 넘는 바람에...) 1213시즌은 라리가 우승은 성공했지만 챔스 4강에서 뮌헨에게 1, 2차전 도합 7-0이라는 굴욕적인 스쿼드로 탈락 (당시 메시는 1차전 후반전 25분 출전, 2차전 불출전) 1314시즌은 아예 무관으로 나락에 가버렸죠. 바르사는 변화가 필요했습니다. 최전방에서 메시와 영향력을 양분하고 그의 경기력이 좋든 좋지않든 바르사로 하여금 승리를 가져올게 할 수 있는 그런 선수가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바르사의 선택은 다들 알다시피 epl을 섭렵한 루이스 수아레스 입니다. 사실 수아레스의 바르사 첫번째 시즌 전반기는 그다지 좋지는 않았습니다. 영상에서 보신 것 처럼 브라질 월드컵에서의 기행으로 인해 9월까지 축구와 관련된 모든 상업 활동이 중단되었죠. (심지어 입단식때 나오지 못해서 마내킹으로 때운 역대급 입단식을 연출하기도 했죠) 그리고 스트라이커 자리가 아닌 우측 윙 포워드로 출전해 리버풀과 같은 경기 영향력을 전혀 보여줄 수 없었죠. 이러한 상황에서 바르셀로나는 1415시즌 전반기 엘클라시코에서 레알에게 3-1 패배를 겪게 됩니다. 바르셀로나는 심각한 위기감을 느끼게 됩니다. 전시즌 라데시마를 차지한 레알의 역대급 리그 페이스를 과연 따라잡을 수 있을지에 대한 큰 위기감을 말이죠. 이러한 상황에서 바르사가 선택한 것은 수아레스의 스트라이커 기용입니다. 그리고 이 선택은 바르셀로나를 축구 역사상 최초의 두번째 트레블을 성취하는데 가장 큰 원동력이 되었죠. 수아레스가 중앙에서 뜀으로서 바르셀로나는 몇년동안 이어져왔던 메시 의존증에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엄청난 혹사와 거친 견제로 인해 떨어지기 시작한 메시의 드리블은 중앙에서 수아레스가 몸으로 그 견제를 받아줌으로서 다시금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죠. 게다가 문전앞 상황에서 메시 이외에 또다른 선택지가 생겼습니다. 또한 수아레스가 4백에서 두 센터백을 견제해주는 덕분에 공간이 생겨난 네이마르는 폼이 살아나기 시작습니다. 수아레스는 단순히 골만 넣을줄 아는 선수가 아니죠. 중앙, 측면 가릴 것 없이 왕성한 활동량으로 각종 더미플레이 및 라인 브레이크, 그리고 메시, 네이마르와의 엄청난 연계까지 해주면서 수아레스는 사실상 메시와 공격 영향력을 양분했지요. 게다가 메시가 잠잠할때 수아레스가 팀을 승리로 이끌어 주었습니다. 후반기 엘클라시코, 챔스 16강 1차전, 8강 1,2차전, 그리고 결승에서 골을 넣어주면서 바르셀로나로 하여금 너무나도 중요한 경기를 승리로 이끌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는 바르셀로나가 두번째 트레블을 달성하는데 너무나도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정리해보자면 바르셀로나에서의 수아레스는 단순히 메시, 호날두가 양분했던 라리가 득점왕을 거머쥐었다는 업적 하나만으로 설명할 수 없을정도로 많은 것을 해주었습니다. 잠시나마 메시라는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와 함께 영향력을 양분하며 오히려 엄청난 시너지를 내주고 역대급 성적을 만들었다는 것에 큰 가치를 둘 수 있겠네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스트라이커...뭔가 되게 야비하게 치사하게 어떻게든 골을 넣는 상대방 입장에서는 ㅈㄴ 빡치게 만드는 그 얄미운 느낌의 선수.진짜 동물적인 감각으로 골 넣기위해 태어난듯한 선수.머리를 거치는게 아니라 그냥 본능적으로 골넣는것같음.골냄새 맡으면 그냥 골 ㅋㅋ 득점 하나만 보면 개인적으로 메시 호날두보다 상위 클라스라고 봄.그냥 역대급 득점 기계임.간혹 레반돕이나 벤제마를 수아레스랑 비교하는데 비교대상이 아니라고봄. 레반돕이랑 벤제마는 수아레스보다 한수 아래임. 앙리 정도돼야 수아레스랑 비교하는게 맞다고봄.
메날두 시대를 끝냈다기엔 그 시즌에 발롱 포디움에도 못들었음 즉 수지는 메날두가 없었어도 발롱을 받지 못했을 선수 = 메날두가 없었다는 가정을 해도 한 시즌도 세계 최고의 활약을 하지 못했음 레비의 발롱탈뻔 시즌, 벤제마의 발롱시즌 이 메날두 전성기와 맞물렸어도 충분히 발롱을 탔을 활약이라는 점과 비교하여 고점도르는 수지가 둘에 비해 쳐짐 *메날두 없었다면 발롱 탔을만한 시즌을 보낸 선수는 네이마르, 그리즈만 등 그렇다고 누적치가 둘보다 더 높다고 할수도 없는게 아직도 월클인 레비, 벤제마에 비해 명확하게 먼저 저물었고 벤제마가 리옹에서 자신을 증명하고 있을때 수지는 아직 이름을 알리기 전이었음 레비보다는 먼저 이름을 날렸으나 바르샤 말기 2시즌 정도부터는 퇴물,적폐 취급받던 상황이었기에 월클 활약기간이 레비보다 길다고 할수도 없음 활약기간: 벤 > 레 >= 수 * 벤의 폭탄마시절 1.5시즌가량 빼더라도 워낙 일찍 떠서 롱런중임을 생각했을때 활약기간 내 평균 수준 : 수 >= 레 > 벤 *레비도 트레블 시즌 이전에 아주 약간의 부침이 있었던것으로 기억하고 수지가 비교적 짧고 강렬했던 느낌이 있어서 그 짧은 기간의 평균치만 생각하자면.. 최고점: 레=벤 > 수 종합적으로 레 >= 벤 > 수 가 적당함 +) 수지의 고점시즌으로 논해지는게 두 시즌인데 하나는 라리가 득점왕시즌(이거는 위에서 언급한대로 잘했으나 메날두 없었어도 발롱못탔을 시즌인게 명확하니 패스) (이상하게들 환상을 갖고있는) 다른 하나인 리버풀 우승시킬뻔 시즌을 보면 1. 우승 못시킴 2. 챔스활약 없음 (출전×) 이 두가지를 기억하며 이 시기 이피엘 위상을 지금 이피엘 위상 과 구분해서 생각할 필요가 있음 이 시즌 발롱 순위를 보면 이피엘 탑급 선수들의 발롱순위가 별볼일 없음 즉, 수아레즈의 기행이 없었더라도 발롱 포디움은 말할것도 없고 10위안에 들었으라고도 장담 불가 즉, 이당시 이피엘의 위상은 지금과 확연히 차이가 있었고 그러한 리그 내에서의 활약이 생각만큼 대단한것은 아니었다는 것. (유럽 최정상 리그와 타 대륙 리그의 위상차가 있는만큼 타 대륙 리그에서 날고긴다 해도 유럽 최정상 리그의 선수들의 활약과 비교시 대단한 활약이라고 할수는 없는것처럼) 이 당시 수아레스 활약이 유럽 최고 수준이었다고 할수는 없음 ㄴ 결과를 못 챙겼고 ㄴ 챔스 활약도 없으며 ㄴ 리그 위상이 '생각보다는' 대단치는 않았 기에 결국 수지는 메날두는 말할것도 없고 네말랭, 그리지, 레비, 벤제마 등이 찍어본 발롱급 고점활약한 시즌은 없었던것을 잘못된 과거미화로 신계 찍먹한거로 왜곡하지 말았으면 좋겠음
@@이상화-p9s 2010년대 초 ~ 초중반 (앞선 댓글에서 언급한 13/14 포함) 피엘에는 어저깨 레알마드리드 떡실신 시킨ㅠ 맨시같은 유럽 최강팀이 없었습니다 해당 자리는 레바뮌 차지였고 그 뒤를 잇는다고 할만한 팀들조차 클롭의 도르트문트 시메오네 atm 세랴 절대강자 유벤투스 였고 당시 피엘 강팀이던 맨시, 첼시 등은 이런 팀들에게조차 확실하게 동급이라고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개인적으론 반끝발 아래로 보고요) 그렇다고 중상위권 팀들이 강력했냐 하기에는 당시 유로파 성적이 증명하듯 지금과는 다르게 경쟁력이 많이 떨어졌었습니다 첼시가 해당 기간동안 챔스 깜짝 우승을 한 것도 이번시즌 인테르가 우승한다면 견줄만한 언더독의 반란이었을 정도니까요 펩의 맨시티와 클롭의 리버풀이 자리를 잡아가고 그 뒤를 잇는 팀들도 자본을 앞세워 좋은 감독, 좋은 선수들 수급 통해 현재의 피엘이 된 것이지 10여년 전의 피엘은 물론 그 당시에도 유럽 최상위 빅리그 중에 하나였음은 부정할 수 없으나 리그 경쟁력이 유럽 전체로 봤을때 비교적 떨어지는 편이었고 그에 따라 리그 위상이라던가 리그 내 활약에 대한 평가는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밖어 없었습니다
@@이상화-p9s 무튼 요는 당시는 레바+atm, 세비야 등 최상~중상위권까지 탄탄한 경쟁력을 보유했던 라리가가 지금 피엘처럼 독보적이 1등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고 피엘은 분데스와 함께 라리가와는 격차가 있는 2~3위권대 리그였다는 것이고요 이번시즌 김민재 선수가 챔스활약 없이 세랴 활약만 했다고 가정해보거나 이번시즌 라리가 최고의 선수들이지만 유럽대회 활약이 없다시피 저조한 슈테켄, 그리즈만에 대한 현 시점의 주목도 그리고 이번시즌 라리가 내에서 센세이셔널한 실점기록을 보여주는 바르샤와 슈테켄이 유럽무대에서 얼마나 두들겨 맞았는지를 생각해 보자면 당시 피엘 리그 위상도와 경쟁력에 비추어 수지의 1314시즌이 대단한 리그내 활약을 했을지언정 마치 신계 찍먹한듯한 올려치기는 어불성설이고 레비, 제마의 발롱급 시즌활약이나 수지 본인의 1516 고점과도 비교선상에 놓일수도 없다고 봅니다
아직도 수아레스, 벤제마, 레반 비교하는데 단기 임팩트론 수지가 압승 맞음 수아레스도 지금 나락갔다 이런소리하는데 레반 보다 2살 벤제마 보다 1살 더많고 2년전에 아틀레티코 우승 시켰는디,,, 그리고 수아레스 아약스때부터 지금 공격 포인트봐도 평타 이상임...ㅋㅋㅋ 폼이 내려간것 뿐이지 그래도 공포는 탑급이였음
수지 87 1월 벤제마 87 12월 레비 88 8월 단기임팩트는 수지 가 앞서는거 맞지만 벤제마 리옹에서 먼저 뜨고 지난시즌 발롱받고 아직도 월클 유지중이고(폭탄마 시절 1.5시즌정도 있으나 그때조차도 챔스우승팀 주전격수 자리 유지할 활약은 해줬고요) 레비 는 비교적 늦게 떴으나 꾸준히 월클활약 유지중이며 트레블시즌 사실상 발롱 활약으로 고점 찍었죠 반면 수지는 알래띠 우승시즌 기여도 충분하나(특히 시즌 말미에) 이때 알래띠 우승은 공격보다는 수비 기여가 컸으며(공식 라리가 mvp 오블락) 이 전 2시즌은 바르샤에서 퇴물 적페 취급받을만큼 폭탄마 벤제마 못지 않거나 더 안좋았었으며 알래띠 우승시즌 다음부터는 나락 가서 더이상 돌아올 가능성이 없죠 결국 레비나 벤제마와 최대 1년반정도 차이나는 연식을 감안하더라도 월클 활약기간이 수지가 짧은 편이며 이로 인해 누적치는 수지 열세라고 봅니다 최전성기 임팩트 있었을때도 발롱 포디움 한번 못들었을만큼 메날두 '없었어도' 발롱 들 고점시즌이 없었던거로 봤을때 그당시 메날두가 '있었어도' 발롱 받았을법한 레비, 벤제마와 고점 비교도 이제는 수지 열세입니다 누적치, 고점 모두 수지가 다른 둘에 비해 열세기에 셋 비교시에 수지는 이제 다른 둘에 비해 조금은 뒤쳐지는게 맞겠네요
아닠ㅋㅋㅋㅋ 리그 기준 폭탄마가 바르샤 말년 수지보다 같거나 나았다?? 폭탄마 리그5골 8골 vs 말년수지 리그 21골 16골 아무리 1819수지가 겁나 날렸다해도 이건 너무한거아님??ㅋㅋㅋ메시가 떠먹여주는거 날리니까 임팩트가 커서 그렇지 저시즌 유럽 빅찬스미스1위는 또 하나 차이로 레비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2개 수지31개 골때리네
근접이 아니라 신계였음 신계라는 메시가 같은 팀에 있었고 같은 리그 명문팀 날두를 제치고 득점왕 먹었으니 신계가 당연 수아레스는 리버풀에서 이미 신계에 도달 했음 날두가 이 세상에 없고 수아레스가 레알에 있었다면 메시와 둘이 신계 경쟁 할 선수 메날두의 그늘에 가려진 피파발롱 받을 실력 있는 선수였음
저번 발롱도르를 벤제마가 타기도 했고 저번 챔스에서 신계 노크 하는 폼을 보여준 벤제마여서 요새들어 벤제마를 수지보다 높게 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 벤제마 조차 메날두 시절에는 그저 평범한 연계형 스트라이커 였음 득점도 한자리 대였고 하지만 수지는 메날두 전성기 때 득점왕을 먹은 인물임 분명 후대에는 벤제마가 발롱덕에 더 고평가를 충분히 받을만 하지만 2010년대 축구를 챙겨본 사람들은 수지를 더 높게 평가할듯
2010년대 축구를 본 사람이 수지를 더 높게 친다면 그것은 과거미화일 뿐입니다 지난시즌 벤제마 활약은 메날두가 '있었어도' 발롱을 타기에 충분했고 발롱 포디움에도 한번 들지 못한 수지는 메날두가 '없었어도' 발롱 탈만한 시즌을 보낸적이 없다는 것이지요 리옹에서 먼저 뜨고 아직도 월클인 벤제마와 비교해서 활약기간도 명백히 짧고요 수지 최전성기에는 분명 벤제마보다 더 좋은 평을 받기에 충분했다고 보지만 누적치와 고점 모두 이제는 벤제마가 넘어선게 맞습니다
@@안병민-t6n전문가들은 다 고점은 수아레즈로 쳐요…관련기사들좀 찾아보시길 의견 존중은 하나 그렇게 단정지을수있는 수준은 절대아닙니다 음바페가 홀란드보다 돌파나 크랙 플레이등등 가진 툴이 많아 아직까지는 고평가 받는 거처럼 고점의 수아레즈는 고점의 벤제마보다 툴이 많아요. 기본적으로 축구력은 가진 툴이 가장 중요해서 메시>호날두 수아레즈>벤제마 등의 전문가 평가가 많은 겁니다 기록과 골수는 그다음이예요. 물론 논쟁의 여지는 있으나 적어도 고점도르는 수아레즈가 압도적이예요
@@안병민-t6n그리고 지난시즌 벤제마가 “메날두”가 있어도 발롱 딴다는건 ㅋㅋㅋ너무 고평가 아닌가요? 그말은 즉 님은 작년 벤제마가 전성기 메날두 40골 50골씩 박고 어시도 20개씩 하고 그냥 스탯을 떠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이던 메날두를 재낄만한 실력이었다 생각한다는건데 그걸 비빌수있다고 생각하는건 그냥 축구를 너무 스탯과 업적놀음으로 생각하시는듯해요. 물론 스탯으로도 비빌수없지만 ㅋㅋㅋㅋ 챔스우승, 득점수 이런거는 애초에 “보이는 축구실력” 이 동급일때나 비교하는겁니다 챔스 득점왕에 득점력은 밀리지않던 반니스텔루이를 아무도 앙리에 비비지않는걸 생각하시면 감이 좀 잡히리라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보이는 축구실력, 가진 툴이 먼저예요.
@@qwert11257 지난시즌 벤제마 챔스캐리는 0607 카카, 1617 호날두 와 함께 역대급 챔스 캐리에 손꼽을만한 활약이었습니다 만약 지난시즌 레알에 전성기 날두가 같이 있었다고 하더러도 벤제마가 지난시즌 활약으로 챔스를 우승시켰다면 날두가 아닌 벤제마가 발롱 탔을거라 생각하고요 그리고 메시의 전성기 시절부터 쭈욱 메시가 발롱을 탄 시즌은 레알이 챔스를 들지 못한 시즌이었고 (바르샤 혹은 타팀이 챔스우승, 인테르, 첼시, 리버풀) 레알이 챔스를 든 시즌에는 레알에서 발롱도르 수상자를 배출한것을 보면 지난시즌 메시가 전성기 메시였다고 해도 벤제마가 지난시즌 활약을 했다면 벤제마의 발롱 수상을 막지 못했을 겁니다 (이번에 혹시 레알이 챔스 우승하면 최초로 레알이 챔스 우승하고도 메시가 발롱탈 수 있겠으나 지난시즌은 월드컵 특수가 없었죠)
@@VCTHEMAX 과거 마라도나가 선수시절 은퇴한지 한참된 펠레와 함께한 자리에서 마라도나의 이름이 연호되는것을 보며 펠레를 잘 모르고 자기를 잘 아는 세대라서 그렇게 된거라고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 둘 모두를 잘 모르는 세대에게 역대선수 순위를 물었을때 마라도나는 펠레에 이어 2순위가 정론이었습니다 펠레를 잘 모르고 메시를 지켜봐온 우리 세대에서는 메시를 높게 쳐주는 의견도 있을법 하지만 시간이 지나 메시와 펠레늘 둘 다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펠레의 상징성과 시대지배력 앞에 메시를 올타임 넘버원으로 보는 의견은 줄어들것 같네요
![신의 손! 수아레스의 그 인생경기! [2010 남아공월드컵 ]최고의 꿀잼](http://i.ytimg.com/vi/PILT_4sJ7AU/mqdefault.jpg)
2010년 4강을 간 수아레즈
2022년 16강탈락한 수아레즈
그의 12년축구인생은 그누구보다 아름다웠다
리버풀 시절에 뒤에서 로빙으로 ㅈㄴ길게 날라온거 어깨 트레핑하고 마무리한 장면은 언제봐도 지린다 인간계최강..
수지의 골이나 연계는 진짜 항상 예술이었음 수지형 진짜 너무 사랑했는데 떠날때 보내야되는 현실이지만 아쉬웠음 ㅠㅠ
수지는 걸그룹 출신 연예인인데요
@@1017유느ㅉ
현실이전 쿠만 수뇌부들이 한것자체가 아름답지 못했죠
연개.....소문
연개라니..
영상 중간에서 언급해주신 것 처럼 꾸레들이 평가하는 수아레스의 가장 큰 가치는 사실 1516시즌의 피치치를 수상한 것이 아닌 바로 긴 시간동안 메시가 사수했던 바르셀로나의 최전방 자리를 수아레스가 가져온 것입니다.
바르셀로나는 0809시즌 엘클라시코 베르나베우 원정 이후 중앙의 자리는 무조건 메시의 자리였습니다.
그 시기에 메시는 축구 역사에 길이남을 엄청난 득점력을 보여줬죠.
하지만 갈수록 바르셀로나는 어딘가 엇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최전방에서의 메시의 존재감이 심하게 올라갔습니다.
물론 바르사는 이를 그저 두고보지는 않았습니다.
에투, 앙리, 즐라탄, 비야, 산체스 등등 위대한 스트라이커들이 바르사의 스트라이커 자리를 차지하려 했지만 그들은 메시의 영향력을 나눠갔기는 커녕 오히려 메시의 영향력에 명함도 못내밀고 밀려나버렸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에서 바르셀로나의 흐름은 점점 좋지 않은 방향으로 나아갔죠.
메시의 경기력에 따라 경기결과가 좌지우지 되었고 이러한 상황에서 메시는 혹사로 인한 부상과 피지컬 하락으로 폼이 떨어져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바르사의 성적은 곤두박질 치기 시작했죠.
1112시즌 챔스4강 탈락(챌램덩크)에 라리가 우승 실패했지만 국왕컵 우승으로 겨우겨우 무관을 면했고 (사실 이 시즌은 바르사도 라리가 승점 90점을 넘었지만 당시 레알이 승점 100점을 넘는 바람에...)
1213시즌은 라리가 우승은 성공했지만 챔스 4강에서 뮌헨에게 1, 2차전 도합 7-0이라는 굴욕적인 스쿼드로 탈락 (당시 메시는 1차전 후반전 25분 출전, 2차전 불출전)
1314시즌은 아예 무관으로 나락에 가버렸죠.
바르사는 변화가 필요했습니다.
최전방에서 메시와 영향력을 양분하고 그의 경기력이 좋든 좋지않든 바르사로 하여금 승리를 가져올게 할 수 있는 그런 선수가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바르사의 선택은 다들 알다시피 epl을 섭렵한 루이스 수아레스 입니다.
사실 수아레스의 바르사 첫번째 시즌 전반기는 그다지 좋지는 않았습니다.
영상에서 보신 것 처럼 브라질 월드컵에서의 기행으로 인해 9월까지 축구와 관련된 모든 상업 활동이 중단되었죠. (심지어 입단식때 나오지 못해서 마내킹으로 때운 역대급 입단식을 연출하기도 했죠)
그리고 스트라이커 자리가 아닌 우측 윙 포워드로 출전해 리버풀과 같은 경기 영향력을 전혀 보여줄 수 없었죠.
이러한 상황에서 바르셀로나는 1415시즌 전반기 엘클라시코에서 레알에게 3-1 패배를 겪게 됩니다.
바르셀로나는 심각한 위기감을 느끼게 됩니다.
전시즌 라데시마를 차지한 레알의 역대급 리그 페이스를 과연 따라잡을 수 있을지에 대한 큰 위기감을 말이죠.
이러한 상황에서 바르사가 선택한 것은 수아레스의 스트라이커 기용입니다.
그리고 이 선택은 바르셀로나를 축구 역사상 최초의 두번째 트레블을 성취하는데 가장 큰 원동력이 되었죠.
수아레스가 중앙에서 뜀으로서 바르셀로나는 몇년동안 이어져왔던 메시 의존증에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엄청난 혹사와 거친 견제로 인해 떨어지기 시작한 메시의 드리블은 중앙에서 수아레스가 몸으로 그 견제를 받아줌으로서 다시금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죠.
게다가 문전앞 상황에서 메시 이외에 또다른 선택지가 생겼습니다.
또한 수아레스가 4백에서 두 센터백을 견제해주는 덕분에 공간이 생겨난 네이마르는 폼이 살아나기 시작습니다.
수아레스는 단순히 골만 넣을줄 아는 선수가 아니죠.
중앙, 측면 가릴 것 없이 왕성한 활동량으로 각종 더미플레이 및 라인 브레이크, 그리고 메시, 네이마르와의 엄청난 연계까지 해주면서 수아레스는 사실상 메시와 공격 영향력을 양분했지요.
게다가 메시가 잠잠할때 수아레스가 팀을 승리로 이끌어 주었습니다.
후반기 엘클라시코, 챔스 16강 1차전, 8강 1,2차전, 그리고 결승에서 골을 넣어주면서 바르셀로나로 하여금 너무나도 중요한 경기를 승리로 이끌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는 바르셀로나가 두번째 트레블을 달성하는데 너무나도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정리해보자면 바르셀로나에서의 수아레스는 단순히 메시, 호날두가 양분했던 라리가 득점왕을 거머쥐었다는 업적 하나만으로 설명할 수 없을정도로 많은 것을 해주었습니다.
잠시나마 메시라는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와 함께 영향력을 양분하며 오히려 엄청난 시너지를 내주고 역대급 성적을 만들었다는 것에 큰 가치를 둘 수 있겠네요.
장문 정성글 잘보고갑니다
그래 바로 이거지..ㄹㅇ
솔직히 축구력 수아레스>>>레반도프스키 벤제마
@@kimpla8275ㅇㅈ
@@kimpla8275수지 전성기가 좀만 길었어도 닥 수였을텐데 ㄲㅂ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스트라이커...뭔가 되게 야비하게 치사하게 어떻게든 골을 넣는 상대방 입장에서는 ㅈㄴ 빡치게 만드는 그 얄미운 느낌의 선수.진짜 동물적인 감각으로 골 넣기위해 태어난듯한 선수.머리를 거치는게 아니라 그냥 본능적으로 골넣는것같음.골냄새 맡으면 그냥 골 ㅋㅋ 득점 하나만 보면 개인적으로 메시 호날두보다 상위 클라스라고 봄.그냥 역대급 득점 기계임.간혹 레반돕이나 벤제마를 수아레스랑 비교하는데 비교대상이 아니라고봄. 레반돕이랑 벤제마는 수아레스보다 한수 아래임. 앙리 정도돼야 수아레스랑 비교하는게 맞다고봄.
이런스트라이커가 있엇지 우리바르셀로나에...ㅠㅠ 아직까지도 내가제일 좋아하는 스트라이커 수아레즈 .. msn은 먼가 낭만이있엇다 ㅠ
이런선수가 지성팍 유니폼 받을려고 쫓아간정도니 지성팍의 클라스가 보이네
전성기 수지는 신계라 불려도 손색이 없지... 진짜 보는데 즐거웠었다
수아레즈 임팩트는 진짜 미쳤지..
신계보단 마계에서 온듯한 악동 ㅋㅋㅋㅋ
항상 잼나게 보고 있습니다. 👍👍👍
피케도 만들어주시면 좋겠어요❤
그나저나 악마의재능이란 그분영상은 언제 나오나요...
벤제마, 레반돕, 수아레스, 즐라탄 그시절 메날두시절에서 싸웠던 공격수들.😢
스트라이커 춘추전국시대
야~이중 누가 최고일까.......
@@황도훈-j3n 후대의 평가로는 벤제마 일거고, 근데 임팩트는 레반돕과 수아레스겠죠.
팔카오는 안껴주시나요 ㅠㅠ
팔카오 카바니 아구에로 급 선수는 다른 시대에 뛰었어야함 ㅋㅋㅋ 공격수 역대급 세대라 얘넨 수십년이 지나도 더 높은 평가를 받아도 마땅한 선수들인데 그러지 않을듯
다음 선수는 알리인가?
6:47 혹시 브금 제목 아시는분 부탁드립니다
피파할때마다 이분 영상보고 선수 뽕 올린다음 게임 들어갑니다
레전드
기다렸다 내 우상이자
내 최애 츅구선수 ㅠ
하~참 피파에서 수지 쓰레기여도 쓸 수 밖에 없다 ... 진짜 ㅈㄴ 멋있다
그래서 왜 깨물었냐고
심지어 이때 도움왕도 동시에함
"경기를 이기는 방법 : MSN을 최전방에 배치하고 '아브라카타브라'를 외친다."
🧡💛
역시 보통 레즈가 아님ㅇㅇ
메날두를 박살낸건 모들이지..
저래서 신계에 도전한 사나이란 표현을 했구낭
라리가니까 가능한 40골
어떤리그면 저당시 레알 바르샤 팀 퀄리티에
저당시 메날두 수아레즈 가 40골 불가능할까요
홀란이 첫시즌에 리그 최다골 갱신하는 epl은 아니겠죠?
가나:꼴 보기 싫네
흠 그걸 도와준 선수가 메시랑 네이마르였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챔스 8강 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과적으로는 수아레스가 먼저 끝났죠.
메날두 시대를 끝냈다기엔
그 시즌에 발롱 포디움에도 못들었음
즉 수지는 메날두가 없었어도
발롱을 받지 못했을 선수
= 메날두가 없었다는 가정을 해도 한 시즌도 세계 최고의 활약을 하지 못했음
레비의 발롱탈뻔 시즌, 벤제마의 발롱시즌
이 메날두 전성기와 맞물렸어도
충분히 발롱을 탔을 활약이라는 점과 비교하여
고점도르는 수지가 둘에 비해 쳐짐
*메날두 없었다면 발롱 탔을만한 시즌을 보낸 선수는 네이마르, 그리즈만 등
그렇다고 누적치가 둘보다 더 높다고 할수도
없는게 아직도 월클인 레비, 벤제마에 비해 명확하게 먼저 저물었고
벤제마가 리옹에서 자신을 증명하고 있을때
수지는 아직 이름을 알리기 전이었음
레비보다는 먼저 이름을 날렸으나
바르샤 말기 2시즌 정도부터는 퇴물,적폐 취급받던 상황이었기에
월클 활약기간이 레비보다 길다고 할수도 없음
활약기간: 벤 > 레 >= 수
* 벤의 폭탄마시절 1.5시즌가량 빼더라도
워낙 일찍 떠서 롱런중임을 생각했을때
활약기간 내 평균 수준
: 수 >= 레 > 벤
*레비도 트레블 시즌 이전에 아주 약간의 부침이 있었던것으로 기억하고
수지가 비교적 짧고 강렬했던 느낌이 있어서 그 짧은 기간의 평균치만 생각하자면..
최고점: 레=벤 > 수
종합적으로
레 >= 벤 > 수
가 적당함
+) 수지의 고점시즌으로 논해지는게 두 시즌인데
하나는 라리가 득점왕시즌(이거는 위에서 언급한대로 잘했으나 메날두 없었어도 발롱못탔을 시즌인게 명확하니 패스)
(이상하게들 환상을 갖고있는)
다른 하나인 리버풀 우승시킬뻔 시즌을 보면
1. 우승 못시킴
2. 챔스활약 없음 (출전×)
이 두가지를 기억하며
이 시기 이피엘 위상을 지금 이피엘 위상
과 구분해서 생각할 필요가 있음
이 시즌 발롱 순위를 보면 이피엘
탑급 선수들의 발롱순위가 별볼일 없음
즉, 수아레즈의 기행이 없었더라도 발롱 포디움은 말할것도 없고
10위안에 들었으라고도 장담 불가
즉, 이당시 이피엘의 위상은 지금과 확연히 차이가 있었고
그러한 리그 내에서의 활약이 생각만큼 대단한것은 아니었다는 것.
(유럽 최정상 리그와 타 대륙 리그의 위상차가 있는만큼 타 대륙 리그에서 날고긴다 해도
유럽 최정상 리그의 선수들의 활약과 비교시 대단한 활약이라고 할수는 없는것처럼)
이 당시 수아레스 활약이 유럽 최고 수준이었다고 할수는 없음
ㄴ 결과를 못 챙겼고
ㄴ 챔스 활약도 없으며
ㄴ 리그 위상이 '생각보다는' 대단치는 않았
기에
결국 수지는 메날두는 말할것도 없고
네말랭, 그리지, 레비, 벤제마
등이 찍어본 발롱급 고점활약한 시즌은 없었던것을
잘못된 과거미화로
신계 찍먹한거로 왜곡하지 말았으면 좋겠음
다른건 다님말에 동의하지만 리그위상은 이때도 프리미어리그는 라리가와 동급수준이었음
@@이상화-p9s 2010년대
초 ~ 초중반 (앞선 댓글에서 언급한 13/14 포함)
피엘에는 어저깨 레알마드리드 떡실신 시킨ㅠ
맨시같은 유럽 최강팀이 없었습니다
해당 자리는 레바뮌 차지였고
그 뒤를 잇는다고 할만한 팀들조차
클롭의 도르트문트
시메오네 atm
세랴 절대강자 유벤투스
였고
당시 피엘 강팀이던
맨시, 첼시 등은 이런 팀들에게조차
확실하게 동급이라고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개인적으론 반끝발 아래로 보고요)
그렇다고 중상위권 팀들이 강력했냐 하기에는
당시 유로파 성적이 증명하듯
지금과는 다르게 경쟁력이 많이 떨어졌었습니다
첼시가 해당 기간동안 챔스 깜짝 우승을 한 것도
이번시즌 인테르가 우승한다면 견줄만한
언더독의 반란이었을 정도니까요
펩의 맨시티와
클롭의 리버풀이
자리를 잡아가고
그 뒤를 잇는 팀들도 자본을 앞세워
좋은 감독, 좋은 선수들 수급 통해
현재의 피엘이 된 것이지
10여년 전의 피엘은
물론 그 당시에도 유럽 최상위 빅리그 중에 하나였음은 부정할 수 없으나
리그 경쟁력이 유럽 전체로 봤을때 비교적 떨어지는 편이었고
그에 따라
리그 위상이라던가
리그 내 활약에 대한 평가는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밖어 없었습니다
@@이상화-p9s 무튼 요는
당시는 레바+atm, 세비야 등 최상~중상위권까지 탄탄한 경쟁력을 보유했던
라리가가 지금 피엘처럼 독보적이 1등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고
피엘은 분데스와 함께
라리가와는 격차가 있는
2~3위권대 리그였다는 것이고요
이번시즌
김민재 선수가 챔스활약 없이
세랴 활약만 했다고 가정해보거나
이번시즌 라리가 최고의 선수들이지만
유럽대회 활약이 없다시피 저조한
슈테켄, 그리즈만에 대한 현 시점의
주목도
그리고 이번시즌 라리가 내에서
센세이셔널한 실점기록을 보여주는
바르샤와 슈테켄이
유럽무대에서 얼마나 두들겨 맞았는지를
생각해 보자면
당시 피엘 리그 위상도와 경쟁력에 비추어
수지의 1314시즌이
대단한 리그내 활약을 했을지언정
마치 신계 찍먹한듯한 올려치기는 어불성설이고
레비, 제마의 발롱급 시즌활약이나
수지 본인의 1516 고점과도
비교선상에 놓일수도 없다고 봅니다
얜 다른 댓글에서도 그러더니 화나서 아직도 이러고있네
@@이상화-p9s동급 절대 아니었고 예능리그라고 불렸던 약체시절 리그에요. 그 당시 라리가 1위 분데스 2위 시절이었는데
카피바라 닮았음..
그러고보니 유럽 3인방 vs 남미 3인방이였네 ㅋ
음바페랑 비교하면 솔직히 난 수아레스라고 생각한다.
아직도 수아레스, 벤제마, 레반 비교하는데
단기 임팩트론 수지가 압승 맞음
수아레스도 지금 나락갔다 이런소리하는데
레반 보다 2살 벤제마 보다 1살 더많고
2년전에 아틀레티코 우승 시켰는디,,,
그리고 수아레스 아약스때부터 지금 공격 포인트봐도 평타 이상임...ㅋㅋㅋ 폼이 내려간것 뿐이지 그래도 공포는 탑급이였음
수지 87 1월
벤제마 87 12월
레비 88 8월
단기임팩트는 수지 가 앞서는거 맞지만
벤제마 리옹에서 먼저 뜨고 지난시즌 발롱받고 아직도 월클 유지중이고(폭탄마 시절 1.5시즌정도 있으나 그때조차도 챔스우승팀 주전격수 자리 유지할 활약은 해줬고요)
레비 는 비교적 늦게 떴으나 꾸준히 월클활약 유지중이며 트레블시즌 사실상 발롱 활약으로 고점 찍었죠
반면 수지는
알래띠 우승시즌 기여도 충분하나(특히 시즌 말미에)
이때 알래띠 우승은 공격보다는 수비 기여가 컸으며(공식 라리가 mvp 오블락)
이 전 2시즌은 바르샤에서 퇴물 적페 취급받을만큼 폭탄마 벤제마 못지 않거나 더 안좋았었으며
알래띠 우승시즌 다음부터는 나락 가서 더이상 돌아올 가능성이 없죠
결국 레비나 벤제마와 최대 1년반정도 차이나는 연식을 감안하더라도
월클 활약기간이 수지가 짧은 편이며
이로 인해 누적치는 수지 열세라고 봅니다
최전성기 임팩트 있었을때도
발롱 포디움 한번 못들었을만큼
메날두 '없었어도' 발롱 들 고점시즌이 없었던거로 봤을때
그당시 메날두가 '있었어도' 발롱 받았을법한
레비, 벤제마와 고점 비교도
이제는 수지 열세입니다
누적치, 고점 모두 수지가
다른 둘에 비해 열세기에
셋 비교시에 수지는 이제
다른 둘에 비해 조금은 뒤쳐지는게 맞겠네요
아닠ㅋㅋㅋㅋ 리그 기준 폭탄마가 바르샤 말년 수지보다 같거나 나았다??
폭탄마 리그5골 8골 vs 말년수지 리그 21골 16골 아무리 1819수지가 겁나 날렸다해도 이건 너무한거아님??ㅋㅋㅋ메시가 떠먹여주는거 날리니까 임팩트가 커서 그렇지 저시즌 유럽 빅찬스미스1위는 또 하나 차이로 레비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2개 수지31개 골때리네
@@안병민-t6n수아레즈는 커리어 내내 폭탄마 근처에도 간적이 없는데?
수지>>>>>>>레반>벤제마>즐라탄
진짜 처음엔 사람을 깨무는 솔직히 정신병이있는 선수라고 생각했는데 메시만나고 어떻게 이렇게 착해졌는지도 의문임 정말 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외적으론 착했음
깨무는게 문제였지 안깨무는것도 여자친구 덕임
핵이빨..
이빨성애자
벤제마 레반돕 아게로 그리즈만 등이 있었지만 토레스 떠난 리버풀을 우승시키는 등의 극적인 커리어가 없어 그러지 혼자 케리하는 신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그래서 우린 아직까지 팀을 혼자 하드케리 하는 인물을 수지라고 대명사 처럼 말함
수아레스
커리어로는 둘다 막상막하인데..
2020레반의 임팩트인건가
@@kopats-h2c 이러네 ㅋㅋ 막상막하는 느금마구요
흠 난 괜히 호즐메가 아니라는 의견인데
ㅋ
뭔가 동물적인 감각으로 골넣는다 싶은건 수아레스가 최고였던듯..
센스가 좋죠 그 센스로 인한 핸들로 가나전 승리가 최고의 경기
동물이긴함
난 에투
이땐 진짜 계약직 신계였음ㅋㅋㅋㅋㅋ
신계 인턴하다 정직원 실패
날두도 그리 추해졌는데 수지도 신계로 해주자 ㅋㅋ
@@이울이-p4z 이건 무슨 개소리임?
@@이울이-p4z 노쇼했다고 ㅂㄷ대는 도태한남임?
@@이울이-p4z ??
리버풀 수아레즈는 잊을 수가 없다
이때도 대단했지만 리버풀을 2등으로 멱살잡고 올린 시즌은 진짜 굉장했다.
수정궁과의 경기 후 2등 확정 되고 펑펑 울던 장면은 팬이 아닌 내가 봐도 안타까웠음.
훔바..
수정궁이랑 비긴거 아님?
3:3으로 기억하는데
그랬던 수지를 위로해준게 제라드에요
토트넘 시절 베일이랑 리버풀 마지막 시즌 수아레스 너무 무서웠습니다 ㅋㅋㅋ
사카가 그 정도까지 성장하길..!
제라드형이 훔바하고 바로도망감
미친 퍼포먼스로도 메날두 강점기가 끝날수 없다라는걸 오히려 보여준 선수
난 개인적으로 현 시대에서는 수아레즈, 벤제마가 딱 호돈급이라고 봄ㅋㅋ 호돈 임펙트ㅋ괴물같은 퍼포먼스 인정하겠는데 ㅋㅋㅋ 그거 내가 말한 저 두명도 퍼포먼스 충분히 보여줬다고 생각함ㅋㅋ
메날두는 당연 그 윗 레벨 ㅋㅋㅋㅋㅋ
(반박시 니들말이 다 맞음ㅋㅋㅋ)
88골56도움도 미친새낀데 2위에 반도 안되는게 ㅈㄴ 코메디네ㅋㅋㅋ😊
그 시절 수아레즈는 진짜 신계에 근접한 축구선수..... 어떤 각도에서 어떻게든 골로 연결 시키는게 진짜 동물적이었음
근접이 아니라 신계였음
신계라는 메시가 같은 팀에 있었고 같은 리그 명문팀 날두를 제치고
득점왕 먹었으니 신계가 당연
수아레스는 리버풀에서 이미 신계에 도달 했음
날두가 이 세상에 없고 수아레스가 레알에 있었다면
메시와 둘이 신계 경쟁 할 선수
메날두의 그늘에 가려진 피파발롱 받을 실력 있는 선수였음
@@맑은우유-e2h계약직 신계ㅋㅋ
@맑은 우유 너무 갔다. 적당히 하자 아가야. 그정도까진 아니야^^
@@맑은우유-e2h 메날두 없으면 발롱도르인데 포디움에는 왜 못들어갔나요?
@@gover5792 뭘 아니야 계약직 신계 맞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 커리어 시즌 공격포인트가 몇개인지 알고 얘기하는 거냐??? 챔스에서 몇 골만 더 넣었어도 발롱도르였는데
솔직히 msn라인은 역사상 최고의 트리오로 남을듯...
벤제마 레반도프스키 수아레스 3대장 스트라이커중에도 전성기기준으로는 수아레스가 최고긴함 물론길게보면 레반도 벤제마기도 벤제마가 발롱 득점도대단하지만 도움 연계가 뛰어낫구
레반은 득점력지리구 침투등이 벤제마보단 좀더좋앗던거같음 골결등 2020년 발롱도르 받을수잇엇는데 아쉬웟음 꾸준한건 벤제마 레반도프스키가 둘다좋앗음
수아레스 레반도프스키는 비교하면 공통점은 어떤상황에도 넣지만 수아레스는 여러가지 동작으로 헤딩 발리슛 뒤로차기 턴킥등 다양한 자세로 차서 넣을수잇던거같구
레반도프스키는 어떤 상황에서도 최적에선택 순간침투로 무조건넣엇던거같음 골결도 아주좋앗던선수 정말 호날두는 기계라면 레반도는 로봇같음 먼가 더정교하달가
호날두는 엄청난신체능력으로 난사해서 넣는다면 레반도는 정확하게 잘넣는기분
메시는 득점도 개쩌는데 그상태에서 드리블까지 사기고 미드필더역할도 최상급이라 3가지를 다잘해서 무서웟음
벤제마도 진짜천재인게 2가지정도 득점 연계 근데 메날두에 스텟에 못비비고 엄청난퍼포먼스가 너무길진않앗구 그래도 꽤 오래잘햇엇구 호날두에 가려진듯하구
호날두는 정말 득점기계마냥 다때려넣엇구
신계를 두드린..아구에로 벤제마 레반돞 네이마르 즐라탄 등등....그 중 내겐 수지가 최고다
GK:빅토르발데스.DF:LB:조르디알바,CB:카를레스푸욜,CB:해라르트피케,RB:다니엘알베스.MF:LCM:사비에르난데스(C),CDM:세르히오부스케츠,RCM:안드레스이니에스타.FW:LW:네이마르,ST:루이스수아레스,RW:리오넬메시. 메시랑 같이 뛰었던 선수들 후덜덜하네.......
발데스는 빼야할듯
@@강우석-t9z 바르셀로나에서 발데스 잘했는데요?ㅎㅎㅎ 맨유가서 망했지만
@@황도훈-j3n 그건 맞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발데스가 안정감도 떨어지고 국대 커리어도 초라하다보니 다른 선수들에 비하면 조금 떨어지는 감이 있다 생각해서요
@@강우석-t9z 국대커리어는 카시야스라는 레전드때문에 어쩔수 없었죠 ㅎㅎㅎ 비운의 선수인것 같습니다 ㅎㅎ
수지와 메시가 유일하게 있는PK제외 50골 ....레전드
극초반만 해도 앙리처럼 윙에서 뛰면서 별로 안좋았는데 톱으로 이동하고 메시가 중앙-오른쪽 오가고 라키티치 갈아넣는 전술로 바뀌면서 시너지가 극대화 됐음
솔직히 레비 벤제마가 같은급이라곤 하는데.. 수지가 레비 벤제마보다 한클래스 위라고 생각함…
고점기량만 보면 반수는 더 위인거 같은데... 본인이 1옵션으로 방점을 제대로 못찍어내서... 레벤수 셋 중에 유일하게 개인상 없는 선수가 수아레스..
수지는 진짜 연계 돌파 부족한거없는 스트라이커였음
수지는 대한민국 배우입니다
@@수수-j2nㅋㅋㅋㅋㅋㅋㅋㅋ
8:38 미친놈 ...
이거 라이브로 봤었는데..
수아레즈가 2010년에 한국을 울린 사건도 있죠
수아레즈,라모스,즐라탄,발로텔리
경기장에서는 악동이거나 인성에 문제있나? 시플만한 플레이들 가끔하는데 밖에서는 천사가 따로없네;;
희한하게 마라도나나 메시나 바르셀로나를 떠나고 나서야 월드컵 우승하네............
최고의 변태성 스트라이커
루이스수아레스,카림벤제마,로베르트레반도프스키 진짜 후덜덜하네......
메날두에게 가려진 비운의 선수들.. 그래도 벤제마랑 레반은 30대 먹고나서 발롱도르 1번씩 타긴 했음 (레반 2020)
@@oxilh 레비는 공식적으로는 발롱 없음
@@dlrpanjsi 사실상 있다봐도 되서 저는 있는거로 치는중
남는 것은 역사에 새겨진 기록 뿐이라 레반은 축구사에서 가장 큰 억까를 당한 선수로 남을듯 ㅋㅋ
@@oxilh 발롱받은적도없는데 뭘 사실상 있다치는게맞다고함? 뇌피셜이지그게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대 탑 스트라이커인건 맞으나 최고를 뽑으라면 조금 에매한 선수,, 그래도 임펙트 하나는 뒤지는 선수
저번 11/12시즌에 이어 메날두 14/15시즌 라리가 득점레이스 해주실줄 알았는데, 건너뛰셔서 아쉽네요ㅠ 그때 호날두 전반기때 12경기 23골인가 넣고 그랬었는데ㅋㅋㅋ
영상 잘봤습니다!
날두 리가 50골 넘기나 싶었는데
후반기 팀 폼 떨어짐과 맞물려서
또르르..
저번 발롱도르를 벤제마가 타기도 했고 저번 챔스에서 신계 노크 하는 폼을 보여준 벤제마여서
요새들어 벤제마를 수지보다 높게 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 벤제마 조차 메날두 시절에는 그저 평범한 연계형 스트라이커 였음
득점도 한자리 대였고
하지만 수지는 메날두 전성기 때 득점왕을 먹은 인물임
분명 후대에는 벤제마가 발롱덕에 더 고평가를 충분히 받을만 하지만
2010년대 축구를 챙겨본 사람들은 수지를 더 높게 평가할듯
ㅇㅈ
2010년대 축구를 본 사람이 수지를 더 높게 친다면 그것은 과거미화일 뿐입니다
지난시즌 벤제마 활약은 메날두가 '있었어도' 발롱을 타기에 충분했고
발롱 포디움에도 한번 들지 못한 수지는
메날두가 '없었어도' 발롱 탈만한 시즌을 보낸적이 없다는 것이지요
리옹에서 먼저 뜨고 아직도 월클인 벤제마와 비교해서
활약기간도 명백히 짧고요
수지 최전성기에는
분명 벤제마보다 더 좋은 평을 받기에 충분했다고 보지만
누적치와 고점 모두
이제는 벤제마가 넘어선게 맞습니다
@@안병민-t6n전문가들은 다 고점은 수아레즈로 쳐요…관련기사들좀 찾아보시길
의견 존중은 하나 그렇게 단정지을수있는 수준은 절대아닙니다
음바페가 홀란드보다 돌파나 크랙 플레이등등 가진 툴이 많아 아직까지는 고평가 받는 거처럼
고점의 수아레즈는 고점의 벤제마보다 툴이 많아요.
기본적으로 축구력은 가진 툴이 가장 중요해서 메시>호날두 수아레즈>벤제마 등의 전문가 평가가 많은 겁니다
기록과 골수는 그다음이예요. 물론 논쟁의 여지는 있으나 적어도 고점도르는 수아레즈가 압도적이예요
@@안병민-t6n그리고 지난시즌 벤제마가 “메날두”가 있어도 발롱 딴다는건 ㅋㅋㅋ너무 고평가 아닌가요?
그말은 즉 님은 작년 벤제마가 전성기 메날두 40골 50골씩 박고 어시도 20개씩 하고 그냥 스탯을 떠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이던 메날두를 재낄만한 실력이었다 생각한다는건데 그걸 비빌수있다고 생각하는건 그냥 축구를 너무 스탯과 업적놀음으로 생각하시는듯해요. 물론 스탯으로도 비빌수없지만 ㅋㅋㅋㅋ
챔스우승, 득점수 이런거는 애초에 “보이는 축구실력” 이 동급일때나 비교하는겁니다
챔스 득점왕에 득점력은 밀리지않던 반니스텔루이를 아무도 앙리에 비비지않는걸 생각하시면 감이 좀 잡히리라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보이는 축구실력, 가진 툴이 먼저예요.
@@qwert11257 지난시즌 벤제마 챔스캐리는
0607 카카, 1617 호날두 와 함께
역대급 챔스 캐리에 손꼽을만한 활약이었습니다
만약 지난시즌 레알에 전성기 날두가 같이 있었다고 하더러도
벤제마가 지난시즌 활약으로 챔스를 우승시켰다면
날두가 아닌 벤제마가 발롱 탔을거라 생각하고요
그리고 메시의 전성기 시절부터 쭈욱
메시가 발롱을 탄 시즌은
레알이 챔스를 들지 못한 시즌이었고
(바르샤 혹은 타팀이 챔스우승, 인테르, 첼시, 리버풀)
레알이 챔스를 든 시즌에는
레알에서 발롱도르 수상자를 배출한것을 보면
지난시즌 메시가 전성기 메시였다고 해도
벤제마가 지난시즌 활약을 했다면
벤제마의 발롱 수상을 막지 못했을 겁니다
(이번에 혹시 레알이 챔스 우승하면 최초로
레알이 챔스 우승하고도 메시가 발롱탈 수 있겠으나 지난시즌은 월드컵 특수가 없었죠)
이때 수지는 진짜 미쳤다는말로 부족하지..
어제 스트방송에서 수아레스 벤제마 레반돕 토크 한다는데 바로 올라와주네 불양님도 초대원한다는데 가실거죠?ㅎㅎㅎ
아무리 그래도 수아레즈가 끝냈다기에는 이 이후에도 메날두는 잘했음ㅋㅋㅋㅋ
맥시코 전설 우고 산체스 해주실수있나요??
사탕 좀 빼고 녹음 하세요;;
와 불량
수아레스 리버풀시절 혼자서 4골 넣었을때 독수리슛은 아직도 기억남 어떤팀인지는 기억이 안나네
메시는 수아레즈를 위해 이타적인 플레이
그립네요, 행복셀로나 시절
이런 선수를 전화 한 통으로 내보낸 수뇌부... 반할...
반할? 쿠만인데?
@@bee6759 글쿤 ㅋㅋ
반할하고 쿠만 헷갈리는 사람들 있긴 함
저때 라리가는 진짜 후대에 더 회자될듯… 진짜 엘클 너무 재밌었음
수아레스 폼그때는지렸었지
잘볼께요^^
MSN, BBC, 크카모가 같이 있었던 그 시절 라리가 ㄷㄷ
지금 메시랑 수지 같은 팀이네 ㅋㅋㅋ
모드리치아닌가? 메날두 독점하던발롱을 모드리치가받았는데 ㅋㅋ
이후 2018년에 모드리치가 발롱도르를 받으며 메날두시대가 끝납니다
과거 호동생출신 인데 이젠 메시대임 진짜 기나긴 전쟁 이었고 유로 우승으로 종결되나 싶었는데 끝까지 가보니 올타임넘버원은 메시였음
@@VCTHEMAX 과거 마라도나가 선수시절 은퇴한지 한참된 펠레와 함께한 자리에서
마라도나의 이름이 연호되는것을 보며
펠레를 잘 모르고 자기를 잘 아는 세대라서 그렇게 된거라고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 둘 모두를 잘 모르는 세대에게
역대선수 순위를 물었을때
마라도나는 펠레에 이어 2순위가 정론이었습니다
펠레를 잘 모르고 메시를 지켜봐온
우리 세대에서는 메시를 높게 쳐주는 의견도 있을법 하지만
시간이 지나 메시와 펠레늘 둘 다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펠레의 상징성과 시대지배력 앞에
메시를 올타임 넘버원으로 보는 의견은
줄어들것 같네요
다음편은 델레 알리인가
벤제마 최근에 폼 미쳤다고 벤제마 ㅈㄴ 올려치기 하는데 벤제마는 이번에 발롱을 받아서 그나마 레수에 비비는 거임.
반월판 드립은 뭐지 잘치료해서 월컵나와서 잉글떨군거모르나 반월판치료못했다는축알못들은뭐지
짜잔 그러나 메시는 5년이나 더 이어나갔답니다
라 리가 득점왕
15-16 수아레즈
16-17 메시
17-18 메시
18-19 메시
19-20 메시
20-21 메시
메시는 수아레즈 득점왕 이후 5년 연속 득점왕 하고 PSG로 이적
메시랑 같이 뛰는게 엄청 힘듬. 수아레즈 그리즈만 뎀벨레 라우타로 갈려서 폼 망가진것만 봐도
메시가 활동량이 적어서 롱런할 수 있었지만, 같이 뛰는 선수들 입장에서는 메시의 유일한 단점이였음
@@homefeelslikeetihad 이건 뭔 ㅋㅋ
저때 수아레스도 대박이었는데 리버풀 마지막 시즌에는 어우... 정말 너무 무서웠음..
솔직히 수아레즈 잘했긴한데 저시즌 전경기 챙겨봤었는데 메시가 떠맥여주는 패스 매경기마다 날려먹었음 메날두랑 비교는 에바임
안녕하세요 불양님 평소에 영상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6:47 분부터 사용된 BGM 정보좀 알수있을까요?
몇일 찾는데 쉽지 않네요
남아공때 포를란 포를란 했는데
처음보던 수아레즈밖에 기억안남
이당시 활약덕분에
벤제마 레반도프스키보다 위라고 평가받는거다
신계라고해도 충분했을 선수
본인이 뛰었던 리그에서 죄다 득점왕을 해버렸으니ㄷㄷ
진짜 경기 라이브에서 본능적인 움직임보면 짐승이란 말 밖에 안 떠오름
내 최애 스트라이커
이런 수아레즈에게
바르셀로나는
대하는 태도는 진짜 한숨
홀란드가 이시대였으면 4대 스트라이커도 못했을듯
깨물고 손으로 공막고 진짜 저런애가 프로가 싶은 선수;;
특히 깨무는 건 저능아 아니면 정신이상자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