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치안, 교통, 의료, 교육, 공공서비스, 재난없는 기후, 깨끗한 환경, 음식, 복지 등 전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외국은 대도시도 밤되면 위험하고 무섭습니다. 드라마영화보고 착각하면 큰일납니다.여행이나 유학 등은 아름답고 즐거운 것만 보지만, 사는건 또다른 차원입니다. 외국 나가서 살면 한국이 싫었던 이유들이 외국에 더 많다는걸 알게됩니다. 외국 좋으면 우리나라 섬에 들어가서 3년동안 외국 음식만 먹으며 살아보고 평생 살수있겠다 싶으면 외국 가면 됩니다. 그만큼 외국은 지루하고, 한달이면 한국 음식 찾게 됩니다. 우리나라가 삶의 질이 정말 높고, 평등지수도 매우 높습니다.외국 살면 한국이 정말 좋다는것을 바로 알게되죠. 외국은 정말 빈부격차 심합니다. 빈부에 따라 누릴수있는게 천지차이입니다. 그런데 한국은 상당히 비슷한 물질을 누립니다. 예를들자면 집만해도 위치만 다를뿐 부자든 가난하든 아파트 살기는 마찬가집니다. 또 부자 동네를 지나다닐수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은 낯선자 출입통제입니다. 한국은 과거부터 의료, 공공서비스가 끝내주게 저렴하고 좋죠. 연금(현금)만 따지며 외국 복지 좋다는데, 중요한건 그게 아니거든요. 한국은 사회전반 복지가 좋고, 가격대비 질도 매우 좋아서 외국보다 가성비가 매우 좋습니다. 물가도 품질을 비교하면 한국이 저렴합니다. 단순가격비교는 통계오류입니다. 품질이 빠진 비교니까요. 외국은 품질이 안 좋아요. 결국 연금도 단순 외국이 많다고 좋은게 아니라 품질, 삶의 질 대비 소요되는 비용은 한국이 저렴하며 압승입니다. 다만, 한국은 부정적 시선이 사회전반적으로 깔리게 은근히 계속 세뇌시킨 사회라서 대다수 불만이죠. 그래서 외국 추종하는 사람 많은데 외국 가면 대부분 후회합니다. 한국 유튜브에서 또는 한국인 앞에서 외국 좋다는 가짜 정신 승리에만 몰두하고 집착해서 자기위로 얻는 삶이 되죠. 맨하튼 거주했는데, 미국서 한국처럼 살려면 3배 이상 소득나와야 해요. 한국 1억 연봉이면 미국에서 3억은 벌어야 삶이 비슷해진다는 뜻이죠. 단순 미국 연봉 높다고 좋다고 착각하면 안됩니다. 미국은 절약 불가능한 고정지출 항목인 주거, 공공요금, 의식주 등등의 지출이 매우높아요. 외식도 비싸서 못하니 자기음식 갖고 참여하는 홈파티 유행인거죠. 외국은 사회가 전반적으로 지출시스템이라 수중에 현금이 없어요. 24시간 잠들지 않는다는 세계최고 맨하튼 인프라도 실상은 허접해요. 사무실 빌딩만 높을뿐 인프라는 한국 중소도시 수준이죠. 진짜 외국은 부자들을 위한 나라고, 부자들만의 인프라가 따로 있죠. 반면 한국은 빈부와 관계없이 공통으로 누리는 인프라가 많죠. 인구가 도시에 밀집되어 같이 살아가는 곳이 한국이죠. 서울 인프라야말로 진짜 세계 최고고, 일반인도 그걸 누리죠. 서울이 넘사벽 좋다는건 외국 살아보면 금방 알게됩니다. 혹자는 한국이 아파트 덩어리라는데, 아닙니다. 유럽도 도심은 저층 아파트 덩어리고, 미국도 맨하튼 등 도심은 아파트 선호합니다. 우리나라 아파트는 외국 서민용 아파트랑은 다른 개념입니다. 서울은 아파트만 있는게 아니라, 한강, 산, 주택가, 북촌, 궁, 대학교, 공원, 쇼핑몰, 청계천, 시장 등등 다이나믹한 공간입니다. 전세계 이런 도심은 없습니다. 해외이주 3,4세대 돼서 그나라 동화되면 모를까 1, 2세대는 한식문화가 뿌리깊게 DNA에 남아있어 어차피 한식 위주로 먹고 사는데, 외국서 한식 재료는 비싸요. 한식 맘껏 못 먹고 살면 일상이 크게 불행합니다. 이거 이해안되면 지금부터 두달간 한식 금지해보면 알게됩니다. 또 한국 유튜브, 방송 등 한국 커뮤니티에서 절대 못 벗어나요. 즉, 몸만 외국이고 한국인으로 살아가죠. 이게 뭐하는 짓이죠? 한국보다 연봉 4배이상 노후까지 탄탄한 독보적 직업 능력이고 평생 건강한 체질이라면 글로벌하게 사는 것 추천하지만, 그게 아니면 한국이 훨씬 좋습니다. 미국, 유럽 등 진짜 살기 불편하고 삶의 질이 확떨어집니다. 인종차별은 덤이죠.또 동남아도 한식 먹으며 외국인 거주지에 살면 한국만큼 돈들어요. 우린 동남아 현지인은 아니잖아요. 그렇게 살기에는 삶의질 확떨어지죠. 외국은 수도물도 더럽고 석회질이죠. 한국인 몸에 안 맞아요. 기후도 건조해서 피부 다 망가져요. 외국은 그냥 사진빨 감상할때가 좋아요. 살기에는 진짜 별로죠. 아, 또하나, 화장실, 한국만큼 깨끗하고 편리한 많은 공짜 화장실이 외국에는 없어요. 다만 한국의 문제는 비교 심리가 강한것과 인정받아야하는 강박관념이죠. 마음만 내려 놓으면 한국이 최고인데, 그게 안 되는게 또 한국인이죠. 남과 비교, 성공, 인정받으려는 욕구에 다들 피곤하게 살죠. 그래서 외국 나가면 일단 수년간은 한국인끼리의 비교 시선에서 벗어나니 행복하다고 착각하지만 몇년 못가요. 그사회 일원이 되면 다시 특유의 비교심리가 생기니까요. 남의시선이 느껴지죠. 결국 삶은 자기 마음과의 싸움이라는걸 깨닫죠. 그러니 한국 사세요. 마음 내려놓고 비교 않고 인간관계 다 끊으면 한국이 진정한 천국입니다. 더 나은곳 찾아 나설 필요 없어요. 외국 삶이 좋으면 한국 지방 가서 인간관계 다 끊고 살면 외국 삶보다 좋아요. 인프라가 한국은 지방이라도 외국보다 훨씬 더 좋으니까요. 또, 지방은 의식주 비용지원, 지역인재 대입특전, 직장 채용우선 등 여러혜택이 있어요. 나이들면 누구나 아픕니다. 의료 서비스 좋은 한국 들어와야해요. 한국 사세요. 24년도에 뉴욕에서 의료보험사 CEO 살해한 자가 되려 영웅됐습니다. 그만큼 미국 의료시스템이 개판이라는 겁니다. 유럽은 더 개판이죠. 외국은 부자가 나가서 사는 곳입니다. 빈부차 덜한 곳이 오히려 한국입니다. 미국 드림?, 유럽 드림? 꿈깨세요. 그런것 없습니다. 동남아 호화생활? 그런것 없습니다. 한국이 진짜 좋습니다. 덧붙여, 미국유럽등 백인 사회는 이제는 자유경쟁이 아니라 유색인끼리 경쟁하도록 제도를 바꿨어요. 거기서 일부만 백인사회 편입시키죠. 철저히 외국은 인종끼리 구역 나눠 모여 삽니다. 다문화 아니에요. 아메리칸드림 유럽드림 이젠 없어요. 교육 때문에 외국 나간다는 착각도 많이 하는데, 실상 외국은 교육이 엉망입니다. 방치죠. 그게 좋다면 국내서 방치하면 됩니다. 경쟁이 쉽다? 맞죠. 한국보다 쉽죠. 그런데 함정이 있습니다. 결국 관리자는 똑똑하지 않아도 백인이 차지합니다. 유색인은 그 밑에서 똑똑하게 일만해야 합니다. 미디어에 나오는 일부 유색인 성공은 이런 사회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한 속임수죠. 노예근성 계속 가지도록 만들죠. 극히 일부만 성공시켜주는데 미디어 과다 노출시켜 너도 될수 있다고 세뇌시키는 시스템 도구로 활용하죠. 흑인 라틴계 애들은 이 시스템 거부하고 메인이 될수있는 분야, 철저히 운동 음악 등으로 나가죠. 실패하면 그냥 몸 쓰는 개인사업 분야의 일을 하죠. 노예 거부하죠. 자기들 영역 만들죠. 동양계는 운동신경이 안되니 근면성실 일꾼이 되죠. 화이트칼라가 되지만 노예가 된다고 봐요. 동양계도 과거에 이민가서 자리잡은 일부는 음식점 등 자기 영역을 만들죠. 후발주자는 이 영역으로 밀고들어가기 힘들죠. 한국으로 역이민 유행일때는 다 이유가 있어요. 외국 살아보니 아니다 싶은걸 몸소 느낀거죠. 그 자녀세대도 일단 한국 들어와서 직업 찾잖아요. 근데 경쟁에서 떨어지니 다시 외국 돌아가는거지, 일단 한국에서 자리만 잡을수 있으면 더 좋다는걸 아니까 일단 한국행부터 해요. 역이민, 한국행, 한국이 훨씬 좋다는 증거입니다. 설령 외국 나가 살더라도 후회할게 확실하니 서울아파트 갭투자와 미국주식투자는 꼭하세요. 그래야 돌아 올수있는 자산을 형성합니다.
와, 정말 과분한 칭찬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호치민에서 5년간 생활하셨다니 저와 비슷한 경험이 있으셔서 더욱 공감이 가네요. 이렇게 따뜻한 말씀을 남겨주셔서 제 하루가 더 밝아졌어요. 앞으로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
저희가 초반 6년동안은 이런영상을 만들지 못했어요~ 언제 포기할지 잘몰랐거든요. 두려움반 기대반이라는 시간이 6년이 지난지금 덤덤하게 얘기 할수 있는거 같아요. 사실 좀더 감정표현을 했다면~ 너무 힘든얘기만 나누게 되지 않을까 독자들이 들었을때, 징징거리는 표현이 되지않을까 많이 염려가 되었구요~ 이렇게 응원의 글을 남겨주신 아라양님 감사드립니다
사람들이 경쟁에 내몰려 한국이 살기 힘들다고 하지만 오히려 기초생활수급자와 같은 사람들에게 한국은 천국이지. 매달 백만원 넘는 돈나와 쌀갖다주고 밑반찬 갖다주고 병원비 거의 공짜고 한달에 십만원도 안되는 영구 혹은 20년 이상 임대주택도 주고 다 남과 비교하며 스스로를 지옥에 가두는게 문제지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제목과 내용이 좋게 느껴지셨다니 기쁩니다. 😊 말씀하신 것처럼, 문화와 사람들에게 익숙해지는 것은 시간이 해결해 주는 부분이지만, 경제적인 문제는 어디에 있든지 쉽지 않은 공통적인 도전인 것 같아요. 특히 낯선 환경에서는 그 도전이 더욱 크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그런 과정을 통해 더 단단해지는 것 같습니다. 힘들어도 이렇게 따뜻한 응원 덕분에 더욱 힘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가정을 이루라는 기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마음 깊이 새기겠습니다. 선생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안녕하세요! 응원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오늘 영상 재미있게 봐주셨다니 너무 기뻐요! 이렇게 따뜻한 댓글이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콘텐츠로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계속 지켜봐 주시고, 혹시 보고 싶은 주제나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화이팅 외쳐주신 만큼 더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화이팅!!! 💪😊
한국은 안전, 교통, 의료, 교육, 공공서비스, 재난없는 기후, 깨끗한 환경, 음식, 복지 등 전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외국은 대도시도 밤되면 위험하고 무섭습니다. 드라마영화보고 착각하면 큰일납니다.여행이나 유학 등은 아름답고 즐거운 것만 보지만, 사는건 또다른 차원입니다. 외국은 재난, 자연환경 무서움이 영상의 아름다움과는 다른 이면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진짜 축복받은 환경입니다. 외국 나가서 살면 한국이 싫었던 이유들이 외국에 더 많다는걸 알게됩니다. 외국 좋으면 우리나라 섬에 들어가서 3년동안 외국 음식만 먹으며 살아보고 평생 살수있겠다 싶으면 외국 가면 됩니다. 인정. 그만큼 외국은 지루하고, 한달이면 한국 음식 찾게 됩니다. 우리나라가 삶의 질이 정말 높고, 평등지수도 매우 높습니다.외국 살면 한국이 정말 좋다는것을 바로 알게되죠. 외국은 정말 빈부격차 심합니다. 빈부에 따라 누릴수있는게 천지차이입니다. 그런데 한국은 상당히 비슷한 물질을 누립니다. 예를들자면 집만해도 위치만 다를뿐 부자든 가난하든 아파트 살기는 마찬가집니다. 부자 동네에서 놀수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은 낯선자 출입통제입니다. 한국은 과거부터 의료, 공공서비스가 끝내주게 저렴하고 좋죠. 연금(현금)만 따지며 외국 복지 좋다는데, 중요한건 그게 아니거든요. 한국은 사회전반 복지가 좋고, 가격대비 질도 매우 좋아서 외국보다 가성비가 매우 좋습니다. 물가도 품질을 비교하면 한국이 저렴합니다. 단순가격비교는 통계오류입니다. 품질이 빠진 비교니까요. 외국은 품질이 안 좋아요. 결국 연금도 단순 외국이 많다고 좋은게 아니라 품질, 삶의 질 대비 소요되는 비용은 한국이 저렴하며 압승입니다. 다만, 한국은 부정적 시선이 사회전반적으로 깔리게 은근히 계속 세뇌시킨 사회라서 대다수 불만이죠. 그래서 외국 추종하는 사람 많은데 외국 가면 대부분 후회합니다. 한국 유튜브에서 또는 한국인 앞에서 외국 좋다는 가짜 정신 승리에만 몰두하고 집착해서 자기위로 얻는 삶이 되죠. 맨하튼 거주했는데, 미국서 한국처럼 살려면 3배 이상 소득나와야 해요. 한국 1억 연봉이면 미국에서 3억은 벌어야 삶이 비슷해진다는 뜻이죠. 단순 미국 연봉 높다고 좋다고 착각하면 안됩니다. 미국은 절약 불가능한 고정지출 항목인 주거, 공공요금, 의식주 등등의 지출이 매우높아요. 외식도 비싸서 못하니 자기음식 갖고 참여하는 홈파티 유행인거죠. 외국은 사회가 전반적으로 지출시스템이라 수중에 현금이 없어요. 24시간 잠들지 않는다는 세계최고 맨하튼 인프라도 실상은 허접해요. 사무실 빌딩만 높을뿐 인프라는 한국 중소도시 수준이죠. 진짜 외국은 부자들을 위한 나라고, 부자들만의 인프라가 따로 있죠. 반면 한국은 빈부와 관계없이 공통으로 누리는 인프라가 많죠. 인구가 도시에 밀집되어 같이 살아가는 곳이 한국이죠. 서울 인프라야말로 진짜 세계 최고고, 일반인도 그걸 누리죠. 서울이 넘사벽 좋다는건 외국 살아보면 금방 알게됩니다. 혹자는 한국이 아파트 덩어리라는데, 아닙니다. 유럽도 도심은 저층 아파트 덩어리고, 미국도 맨하튼 등 도심은 아파트 선호합니다. 우리나라 아파트는 외국 서민용 아파트랑은 다른 개념입니다. 서울은 아파트만 있는게 아니라, 한강, 산, 주택가, 북촌, 궁, 대학교, 공원, 쇼핑몰 등등 다이나믹한 공간입니다. 전세계 이런 도심은 없습니다. 해외이주 3,4세대 돼서 그나라 동화되면 모를까 1, 2세대는 한식문화가 뿌리깊게 DNA에 남아있어 어차피 한식 위주로 먹고 사는데, 외국서 한식 재료는 비싸요. 한식 맘껏 못 먹고 살면 일상이 크게 불행합니다. 이거 이해안되면 지금부터 두달간 한식 금지해보면 알게됩니다. 또 한국 유튜브, 방송 등 한국 커뮤니티에서 절대 못 벗어나요. 즉, 몸만 외국이고 한국인으로 살아가죠. 이게 뭐하는 짓이죠? 한국보다 연봉 4배이상 노후까지 탄탄한 독보적 직업 능력이고 평생 건강한 체질이라면 글로벌하게 사는 것 추천하지만, 그게 아니면 한국이 훨씬 좋습니다. 미국, 유럽 등 진짜 살기 불편하고 삶의 질이 확떨어집니다. 인종차별은 덤이죠.또 동남아도 한식 먹으며 외국인 거주지에 살면 한국만큼 돈들어요. 우린 동남아 현지인은 아니잖아요. 그렇게 살기에는 삶의질 확떨어지죠. 외국은 수도물도 더럽고 석회질이죠. 한국인 몸에 안 맞아요. 기후도 건조해서 피부 다 망가져요. 외국은 그냥 사진빨 감상할때가 좋아요. 살기에는 진짜 별로죠. 다만 한국의 문제는 비교 심리가 강한것과 인정받아야하는 강박관념이죠. 마음만 내려 놓으면 한국이 최고인데, 그게 안 되는게 또 한국인이죠. 남과 비교, 성공, 인정받으려는 욕구에 다들 피곤하게 살죠. 그래서 외국 나가면 일단 수년간은 한국인끼리의 비교 시선에서 벗어나니 행복하다고 착각하지만 몇년 못가요. 그사회 일원이 되면 다시 특유의 비교심리가 생기니까요. 남의시선이 느껴지죠. 결국 삶은 자기 마음과의 싸움이라는걸 깨닫죠. 그러니 한국 사세요. 마음 내려놓고 비교 않고 인간관계 다 끊으면 한국이 진정한 천국입니다. 더 나은곳 찾아 나설 필요 없어요. 외국 삶이 좋으면 한국 지방 가서 인간관계 다 끊고 살면 외국 삶보다 좋아요. 인프라가 한국은 지방이라도 외국보다 훨씬 더 좋으니까요. 나이들면 누구나 아픕니다. 의료 서비스 좋은 한국 들어와야해요. 설령 외국 나가 살더라도 후회할게 확실하니 서울아파트 투자와 미국주식투자는 꼭하세요. 그래야 돌아 올수있는 자산을 형성합니다. 덧붙여, 미국유럽등 백인 사회는 이제는 자유경쟁이 아니라 유색인끼리 경쟁하도록 제도를 바꿨어요. 거기서 일부만 백인사회 편입시키죠. 철저히 외국은 인종끼리 구역 나눠 모여 삽니다. 다문화 아니에요. 아메리칸드림 유럽드림 이젠 없어요. 교육 때문에 외국 나간다는 착각도 많이 하는데, 실상 외국은 교육이 엉망입니다. 방치죠. 그게 좋다면 국내서 방치하면 됩니다. 경쟁이 쉽다? 맞죠. 한국보다 쉽죠. 그런데 함정이 있습니다. 결국 관리자는 똑똑하지 않아도 백인이 차지합니다. 유색인은 그 밑에서 똑똑하게 일만해야 합니다. 미디어에 나오는 일부 유색인 성공은 이런 사회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한 속임수죠. 노예근성 계속 가지도록 만들죠. 극히 일부만 성공시켜주는데 미디어 과다 노출시켜 너도 될수 있다고 세뇌시키는 시스템 도구로 활용하죠. 흑인 라틴계 애들은 이 시스템 거부하고 메인이 될수있는 분야, 철저히 운동 음악 등으로 나가죠. 실패하면 그냥 몸 쓰는 개인사업 분야의 일을 하죠. 노예 거부하죠. 자기들 영역 만들죠. 동양계는 운동신경이 안되니 근면성실 일꾼이 되죠. 화이트칼라가 되지만 노예가 된다고 봐요. 동양계도 과거에 이민가서 자리잡은 일부는 음식점 등 자기 영역을 만들죠. 후발주자는 이 영역으로 밀고들어가기 힘들죠. 나이들면 누구나 몸 아파요. 의료 좋은 한국에 사세요. 한국으로 역이민 유행일때는 다 이유가 있어요. 외국 살아보니 아니다 싶은걸 몸소 느낀거죠. 그 자녀세대도 일단 한국 들어와서 뭘하잖아요. 근데 경쟁에서 떨어지니 다시 외국 돌아가는거지, 일단 한국에서 자리만 잡을수 있으면 더 좋다는걸 아니까 일단 한국행부터해요. 역이민, 한국행, 한국이 훨씬 좋다는 증거입니다.
꽤 높은 확률로 가족도 나를 힘들고 괴롭고 부담스럽게 한다. 무늬만 친구인 타인들도 곁에 많다. 외국가지말고 그 용기로 인간관계 정리하고 날 모르는 지방가서 sns끊고 살면. 온전한 내자신과 취항을 찾으며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필요하면 좋은인연 가려서 만들수 있다. 무턱대고 외국가서 몸상하고 마음상하고 돈잃지말고. 저렴한 지방가서 온전히 나로 살아보자
말씀에 깊은 통찰이 느껴지네요. 외국으로 가는 선택이 반드시 해답이 아닐 수도 있고, 오히려 자신의 환경과 관계를 정리하며 새로운 시작을 찾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 수도 있죠. SNS나 복잡한 관계에서 벗어나 조용한 삶을 통해 진정한 자신과 마주하는 것도 큰 용기와 결단이 필요한 일이지만, 그만큼 값진 시간이 될 거라 믿어요. 따뜻한 조언과 공감 가득한 말씀이네요. 😊
그 도시가 처음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는 게 정말 멋진 경험이었겠네요! 그런 강렬한 기억은 그곳에서 특별한 매력을 느꼈기 때문일 거예요. 첫 방문만으로도 그 도시가 마음속에 깊게 남았다면,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죠. 또한, 하엘 엄마의 경험담이 더 큰 바람이 되었다는 부분도 정말 인상 깊어요. 경험을 통해 얻은 이야기가 마음에 큰 영향을 미쳐 더 큰 바람을 가지게 되는 순간, 그 경험의 가치가 더욱 커지는 것 같아요. 그 도시에 대한 바람이 커져가는 만큼, 언젠가 다시 그곳을 방문해 더 많은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소중한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하엘이네 응원해주셔서 너무 힘이 됩니다! 맞아요, 인생은 고진감래(苦盡甘來)라는 말처럼 어려움 뒤에는 반드시 좋은 일이 온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 어려움을 이겨내며 더욱 성장하고,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의미가 있죠.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더욱 힘을 내서 나아갈 수 있습니다. 항상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진솔말씀 아주 공감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은 우리 고향 나르랑으로 이민 가시고 저는 꼭으로 서울로 와서 살고 있습니다. 경제 성장하면서 동내 사방에 소음이 더 커질 변화가 일어난 것을 느껴졌습니다. 20년전에 유학하러 왔었을때 우리 나트랑은 조용한 작은 도시었습니다. 고향방문할 때마다 익숙지 못한 좋은 것도 안 좋은 것도 많아졌습니다. 외국생활이 다 똑같이 고생하나 생각듭니다. 올린 영상에 우리 동네 풍경을 보면서 반갑고 당장 가보고 싶어합니다. 힘내시고 후회 되지 않은 결정이었다면 그만큼 행복과 삶의 의미 있다는 것이지요! Enjoy Everyday하세요! 나트랑 잘 부탁드립니다.
정말 따뜻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 고향 나트랑을 떠나 서울에서의 생활을 이어가시는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서로 다른 곳에서 비슷한 고민과 경험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20년 전 나트랑의 조용한 모습에서 지금의 변화까지, 고향을 방문할 때 느끼시는 감정들이 저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익숙했던 것이 낯설게 느껴질 때도 있고, 좋은 점과 아쉬운 점이 공존하는 게 고향의 변화라는 생각이 들어요. 외국 생활이 쉽지 않은 건 누구에게나 같겠지만, 선생님처럼 긍정적인 마음으로 삶의 의미를 찾아가시는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후회 없는 결정"**이 주는 행복과 의미를 깊이 새기고 하루하루를 소중히 즐기며 살아가야겠다는 다짐도 해봅니다. 영상 속 풍경이 반가웠다니 정말 기쁩니다. 언제든 나트랑에 오셔서 그리운 고향의 정취를 느끼시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항상 힘내시고, 앞으로도 행복 가득한 나날들 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정말 깊이 공감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도망친 곳에 천국은 없다"**라는 말이 참 와닿네요. 어느 곳에 살든, 완벽한 천국은 없고 각자의 삶에 따라 고통과 어려움은 항상 존재하니까요. 한국에서의 고통과 베트남에서의 고통은 그 형태가 다를 뿐, 결국 인간이 살아가는 데에 있어 어려움을 완전히 피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그런 어려움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극복하느냐가 우리의 삶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어디에 있든 소소한 행복과 의미를 찾으려는 노력이 중요하고, 때로는 그런 일상의 순간들이 힘든 시기를 이겨내는 큰 힘이 되기도 하죠. 지금의 선택과 삶의 무게를 이해하고 함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든 분들이 조금 더 행복하고 평온한 순간을 맞이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최치경-n3x 댓글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정말 기쁘네요. 좋은 정보를 나누는 것이 제게 큰 보람이랍니다! 언제든지 궁금한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편하게 댓글 남겨주세요. 계속해서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뉴질랜드 11년간 이민해서 잘 살았지만 한번도 내 나라라는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시끄러운 정치권 뉴스 안봐도 되서 좋다고 생각하던게 나중엔 사회에서 소외된 채로 한인 이민자 틈바구니 속에 맨날 한국 드라마 보고 한국 마트 가고... 도대체 왜 불편하게 외국 살고 있는지. 2년에 한번꼴로 한국가면 사람들 옷차림이 패셔너블 한게 느꺼질정도. 뉴질랜드 촌뜨기 모양으로 꼭 휴가나간 군바리 같이 한국가서 지인 만나고 맛있는거 먹고. 10년 이상 살다보니 귀국조차도 한번 실패하고 다시 뉴질랜드로 돌아갔다가 다시 완전 귀국. 이젠 동남아 여행에 만족합니다. 영어 꽤 했는데 안쓰니깐 다 잊어버렀네요.
정말 많은 경험과 생각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뉴질랜드에서의 삶이 안정적이었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 '내 나라'라는 정체성을 느끼지 못하셨다는 점, 그리고 결국 한국으로 돌아오게 된 여정이 참 공감됩니다. 이민 생활은 단순히 환경을 바꾸는 것뿐만 아니라, 정체성과 소속감, 그리고 문화적 거리감을 계속 마주해야 하는 도전인 것 같아요. 특히 말씀하신 것처럼 이민 생활 중에도 결국 한국적인 것에 의지하게 되는 자신을 발견할 때, "왜 이렇게 불편하게 살고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게 되는 순간도 많죠. 하지만 그런 시간들이 있었기에 지금 동남아 여행과 같은 소소한 즐거움에 만족하실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이 생긴 것 같아요. 영어를 잊었다고 하셨지만, 오랜 시간 쌓아오신 경험과 배움은 분명 지금의 삶에 큰 자산으로 남아 있을 거예요. 귀국 후 더 행복하고 편안한 삶을 누리시길 바라며, 소중한 이야기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여행과 삶에서 많은 즐거움이 함께하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구독해 주시고, 여행 준비 중에 저희 채널을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치킨집까지 방문하겠다고 말씀해주시니 벌써부터 설레고 기대가 됩니다! 나트랑 여행이 더 특별해질 수 있도록 저희 가게에서 맛있고 정성 가득한 음식을 준비해 놓겠습니다 🍗✨ 오늘 영상도 재미있게 봐주시고, 혹시 여행 중 궁금한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나트랑에서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고, 꼭 뵐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 되세요! 감사합니다 🥰✈️
사람사는거 다 똑같죠.. 여행가면 참 좋지만 터전이 되어 삶을 살아가야 한다면 쉽지 않더라구요. 특히 외국인의 입장에서는.. 한국회사에서 주재원으로 나가는게 아니면 진짜 쉽지 않은게 외국에서의 생활같아요. 보통 한국인들이 나가서 100프로 현지인 처럼 살지는 않으니 그걸 채우려면 돈이 꽤 들죠. 그래도 두 분 잘 해내시고 계신거 같아요!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진심이 담긴 말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말씀해주신 것처럼, 여행과 삶은 정말 다르죠. 외국에서 터전을 잡고 살아간다는 게 참 쉽지 않은 일이라는 걸 저희도 날마다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말씀하신 대로, 한국인으로서 현지에서 100% 현지인처럼 산다는 건 사실상 어렵고, 그 간극을 메우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에 정말 공감합니다. 저희도 그 과정에서 때로는 어려움을 느끼지만, 한 걸음씩 나아가려 노력하고 있어요.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말씀 덕분에 큰 힘을 얻습니다. 저희도 항상 건강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언제나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진솔한 마음의 이야기 감사합니다. 사모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이런 말이 생각났습니다. 만류귀종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든 물줄기는 근원으로 돌아간다는 말인데, 의역하면 '여러 작은 고난들을 겪어내며 큰 뜻을 이룬다'는 말입니다. 냐짱에서의 수많은 일과 생각들이 모여 큰 일이 이루어질 것을 기대합니다.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1월 냐쨩 빈스치킨에서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따뜻한 말씀과 응원의 메시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 만류귀종이라는 말이 마음에 깊이 와닿습니다. 모든 어려움과 작은 일들이 결국 큰 의미를 이루어낸다는 뜻이 정말 아름답네요. 냐짱에서의 하루하루가 소중한 밑거름이 되어 더 큰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될 거라 믿습니다. 저 또한 그런 과정 속에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큰 힘을 얻었습니다. 1월에 본스치킨에서 꼭 뵙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그때 뵈면 더 많은 이야기 나눌 수 있기를 바래요.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
해외타지에서 고생이 많으시네요.. 저도 해외 생활이 벌써 30여년이 훌쩍 지났네요.. 큰애가 벌써 대학생이니.. 영상에서 해외생활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이유를 애기가 영어를 잘한다.. 라는 이유를 드신거 같은데.. 이건 좀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 태클같지만 한말씀 드려요. 해외의 삶의 목적은 여러 이유도 있겠지만 그 이유를 단순하게 애기가 영어를 잘해서..라는 건 좀 안타까운 맘이 있네요.. 요즘은 영어 잘하는게 특별히 메리트가 되는 시대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또한 베트남은 애기들에게는 어떻게 보면 교육수준 측면에서는 불리한 선택이 될수 있어요.. 애기도 성인이 되어 배트남에 정착하지 않는 이상은요. 애들을 키워 대학까지 보내보니 살고있는 국가의 교육수준이 애들의 인생에 엄청 큰 영향을 끼친다는 걸 많이 느꼈네요. 먼저 경험한 입장에서 말씀드려보면 힘들더라도 애기는 반드시 수준있는 국제학교를 보내시길 강추드려요. 절대 로컬학교는 보내지 마시구요. 해외 명문대나 한국 명문대 많이 입학시키는 학교를 선택하시길 바래요. 저희도 애 둘 학교는 일년에 15만불 들어가는 인터네셔널 스쿨에 보내서, 명문대 보냈어요. 자랑은 결코 아니고 님의 애기의 미래를 위해서 드리는 말씀이네요. 만약 그 정도 여건이 안된다면 과감히 빠르게 한국 귀국하시길 권합니다. 해외에서 오래 살아보니 많은 한국인 가정들을 봐왔습니다... 늦게 쫓기듯 한국귀국을 했는데 애기도 결국 힘들어 지더라구요.. 미국 시민권자 아니면 해외 어떤국가도 동일한 기준이 적용될거 같아요. 기왕 선택하신 베트남 살이.. 부디 행복하시길 바래요.
정말 공감됩니다. 하노이처럼 대도시는 활기 넘치지만, 매연과 소음은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큰 스트레스가 될 수 있죠. 😅 2주 동안 자유여행을 하셨다니 다양한 경험을 하셨을 것 같은데, 도시의 환경적 요인은 힘들게 느껴지셨나 봐요. 베트남의 대도시는 활기와 역동성이 매력적이지만, 소음, 교통 혼잡, 그리고 공기 질 문제는 여행자나 현지인 모두에게 개선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하노이에 머물 때는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주변 지역(예: 하롱베이, 닌빈 등)을 함께 방문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도시 여행이 다소 힘드셨겠지만, 좋은 추억도 남으셨길 바랍니다. 다음엔 좀 더 한적하고 편안한 지역에서 여유롭게 힐링하시는 여행이 되시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이렇게 따뜻한 응원의 말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베트남에서의 6년은 때로는 낯설고 어려운 순간도 있었지만, 가족과 함께라서 힘을 내며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응원과 격려의 말씀은 저희에게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하며, 소중한 일상을 꾸려나가겠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그래도 그곳이 좋으신 것이죠. 그래서 지금 그 자리에 있는 것이죠. 참견하는 사람도 없고 그 외에 모든것은 한국에 섬에도 있어요. 응급이면 헬기도 되고 근데 그곳도 느릴때는 한없이 느리고 빠를때는 한없이 빠르게 일해야 하고 어쩜 아는 사람들이 그곳에 다 있지 않아서 가족과 함께하니 시간이 더 여유로운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뭐 여기서 살아 보았음 그곳에서도 살아보고 다시 돌아와도 늦지 않는 삶인것 같아요. 유튜브도 찍고 얼마나 좋아요.
맞아요, 이곳에 있는 이유도, 이곳을 좋아하는 이유도 다 제 삶의 선택과 순간순간의 의미 덕분인 것 같아요. 가끔은 느리게, 때로는 정신없이 빠르게 흘러가는 이곳의 시간 속에서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여유가 참 감사하게 느껴지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어디에서 살아보든 결국 삶의 의미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거겠죠. 그런 의미에서 저도 유튜브를 통해 저만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나눌 수 있다는 게 정말 기쁜 일이에요. 이렇게 공감과 응원의 말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이야기와 진솔한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언제든 다시 놀러 오셔서 함께 소통해 주시면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
어디에가서 사시든 한국 베트남 할거없이 단점이 존재합니다. 사는곳의 단점이 크게부각되어말이죠. 저는 직업상 미국각 도시 호주 동남아등을 두루다녔습니다. 어디를 가든 어려움들이 우리와 함께하더라구요. 나트랑은 여행으로 1달가량 체류했습니다. 동영상으로 지선씨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서 행복합니다. 우리 힘내서 하루하루 살아봐요^^♡ @@나트랑
정말 감사드립니다! 😊 좋아요와 구독까지 해주셨다니 큰 힘이 됩니다. 제가 나누는 이야기를 좋게 봐주셔서 정말 기쁘고, 더 진솔하고 유익한 콘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응원해 주신 덕분에 더 열심히 하게 되네요. 앞으로도 하시는 일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언제든 다시 채널에 놀러 오셔서 편하게 이야기 나눠 주세요. 늘 감사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나트랑 여행가면서 하엘이네 영상을 보기 시작했는데 솔직하고 꼼꼼한 리조트소개와 식당 마사지 후기덕분에 정말 큰 도움받았어요. 여행은 끝났지만 하엘이네 소식을 기다리면서 구독중입니다. 특히 하엘이 부모님 두분 다 명확한 발음과 발성이 듣기좋고 편안해서 두분이 한국에서 연극배우가 아니셨을까 생각들 정도에요. 진솔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하엘이네는 어느곳에 살아가더라도 지금처럼 건강하고 성실하게 행복을 꾸리실 분들이시라고 생각합니다. 본스치킨도 넘 맛있었어요. 담에 여행가면 또 가게 들려서 수줍게 인사드릴께요~~
안녕하세요! 이렇게 따뜻하고 세심한 댓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저희 영상이 여행에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뿌듯하고 기쁩니다. 특히 저희 발음과 발성을 좋게 봐주셨다니 부끄럽지만 큰 힘이 됩니다. 연극배우라는 말씀은 과찬이세요! 😄 하엘이네 가족을 따뜻하게 봐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저희도 어디에서든 건강하고 성실하게 하루하루를 채워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본스치킨도 맛있게 드셨다니 너무 기쁘고 감사드려요! 다음에 냐짱에 다시 오실 때 꼭 들러주세요. 수줍게 인사하신다고 하셨지만, 저희는 그 순간을 정말 반가워하며 기다릴게요!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항상 행복과 건강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
하엘맘은 글도 잘 쓰고 마음도 착하고 감성도 대단하네요. 십이월 마지막날 골드코스트에서 나트랑 살이 두 달 갑니다. 치킨을 밥보다 좋아하는 손주 두 놈과 함께 가니 한번은 볼 수 있겠네요. 좋은 한 편의 글을 읽은 것 같은 기분입니다. 늘 환한 미소 가득한 삶이시길 기원합니다^^
정말 깊이 있는 말씀이네요. 소비 자체가 잠시의 만족을 줄 수는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삶의 지속적인 의미를 찾기 어렵죠. 말씀처럼 본업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노력의 결과로 얻어진 소비는 훨씬 더 큰 만족감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균형 잡힌 삶을 지향하는 지혜로운 관점에 공감합니다. 😊
처음 보는 영상인데 동남아에서 7년을 살았던 경험으로 무슨 의미인지 120% 이해가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한국에서 오신 분들이 현지 음식을 먹을때 "꼭 한국 순두부 같다, 한국 칼국수 같다, 한국 갈비탕 같다" 라는 말을 하는데 그냥 순두부가 그냥 칼국수가 그냥 갈비탕이 제일 맛있더라구요. 그렇게 7년을 생활하고 내린 결론은 해외는 여행으로 가야 좋은 곳이고 살기에는 한국이 최고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1년에 두번은 여행으로 해외를 나가고 있습니다. 나트랑도 여행으로 가기에는 너무 좋은 곳인것 같습니다. 나트랑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되면 가족여행으로 한번 가서 하엘이네 레스토랑도 꼭 한번 들러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말씀 나누고 싶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정말 공감 가는 말씀과 따뜻한 피드백에 감사드립니다! 🙏 동남아에서 7년간 살아보신 경험을 통해 느끼신 이야기들이 저에게도 깊이 와닿네요. 맞아요, 현지 음식을 먹으며 "한국 음식 같다"는 말을 하게 되는 건, 결국 한국 음식이 가장 익숙하고 그리운 맛이라는 걸 깨닫게 되죠. 저도 그런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 그래서 해외에서 오래 생활해 보면, 여행으로 잠시 즐길 때와는 다르게, 한국만의 편리함과 안정감, 그리고 음식의 맛이 얼마나 특별한지 더 절실히 느껴지더라고요. 말씀하신 대로 해외는 여행으로 갈 때 가장 좋고, 살기에는 한국이 최고라는 결론은 많은 분들이 공감할 것 같아요. 1년에 두 번씩 여행을 다니신다니 정말 멋지십니다!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추억을 만드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나트랑도 가족 여행지로 정말 추천드립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번 방문하셔서 아름다운 풍경과 여유로움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희 레스토랑에 들러 주신다면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 두고 따뜻하게 환영하겠습니다! 😊 좋은 말씀과 격려 덕분에 힘을 얻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Việt nam, nơi lưu giữ những thứ đã mất của những quốc gia phát truyển nơi không có một quy định trật tự cụ thể nào nó lộn xộn, ồn ào ... nhưng là nơi mọi tôn giáo, màu da, sắc tộc, quốc tịch điều bình đẳng như nhau và đặc biệt là nơi yêu chuộng hoà bình! Nha trang nó nằm ở một góc đặc biệt trong tim người Hàn quốc như những gì bạn đã chia sẻ về nó, hy vọng một ngày nào đó Việt nam tiến bộ hơn văn mình hơn để đền đáp sự yêu mến của người Hàn ! Yêu những con người Hàn họ là những vị khách rất đặc biệt của Việt nam! 👍🫶
Xin chào! 😊 Cảm ơn bạn đã để lại những lời chia sẻ đầy cảm xúc và suy nghĩ sâu sắc như thế này. Thật sự cảm động khi bạn nhìn nhận Việt Nam một cách tích cực và dành tình cảm đặc biệt cho Nha Trang. 🫶 Như bạn đã nói, Việt Nam là một đất nước với sự đa dạng văn hóa và tình yêu hòa bình. Dù đôi khi có thể cảm thấy hơi lộn xộn, nhưng chính trong sự khác biệt đó, chúng ta vẫn tìm thấy sự tôn trọng và hòa hợp với nhau. Đặc biệt, mối quan hệ giữa Việt Nam và Hàn Quốc ngày càng gắn bó, và tôi rất vui khi thấy người Hàn Quốc yêu mến đất nước chúng tôi như vậy. Chúng tôi cũng luôn trân trọng và dành sự yêu quý chân thành nhất cho các bạn. Hy vọng rằng một ngày không xa, Việt Nam sẽ ngày càng phát triển hơn nữa để có thể đáp lại tình cảm của các bạn. Cảm ơn bạn rất nhiều vì những lời chia sẻ tốt đẹp, và tôi cũng hy vọng mối quan hệ giữa hai đất nước chúng ta sẽ ngày càng bền chặt hơn. 😊🙏
@@나트랑Tôi thích sự ngây thơ của các bạn, những người luôn luôn mỉm cười trong ba chuyến du lịch ở Việt Nam. Người Hàn Quốc cũng rất yêu mến và thích Việt Nam. Dù nền văn minh phát triển hơn và cuộc sống tốt đẹp hơn, đừng bao giờ đánh mất nụ cười và trái tim dịu dàng của các bạn. Việt Nam sẽ là niềm tự hào của Đông Nam Á.
정말 유튜브 알고리즘은 때때로 놀라울 정도로 개인의 관심사를 잘 짚어내는 것 같아요. 😊 베트남 이주에 대해 고민하고 계신다면, 이런 영상들이 큰 참고가 될 수도 있겠네요. 와이프분과 함께 충분히 대화하면서 현실적인 부분도 고려하시고, 좋은 결정을 내리시길 응원합니다! 🌏❤️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베트남에서 지내다 보면 겨울철 강추위가 없는 게 정말 큰 장점이라고 느껴질 때가 많아요. 하지만 한국의 겨울도 매서운 추위 속에서 느낄 수 있는 따뜻한 풍경과 음식의 매력이 있잖아요! 눈 내리는 겨울날의 분위기는 또 그리울 때가 있답니다. 그래도 긴 겨울철을 보내시는 게 쉽지 않으실 텐데, 건강 잘 챙기시고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 혹시 베트남에서의 삶이나 분위기에 대해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 편하게 물어보세요! 😊✨
와, 라디오 같다고 말씀해 주시다니 정말 기분 좋네요! 🎉 굳굳이라니, 이렇게 긍정적인 반응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듣기 편하고 즐거운 이야기로 계속 찾아뵐게요. 언제든지 다시 놀러 오셔서 소통해 주세요. 따뜻한 응원 덕분에 더 좋은 콘텐츠로 보답하고 싶어지네요! 😊 다음에도 즐겁게 찾아오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말 깊이 있는 조언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든든한 기반을 마련해 두는 것은 참 중요한 일인 것 같아요. 앞으로의 계획을 세울 때도 이런 점을 잘 고려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중한 말씀 덕분에 한 번 더 깊이 고민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따뜻한 관심과 조언, 정말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5년동안 호치민에서 살았었습니다. 신랑 일때문에 살았지만 참 많이 힘든 시간이였습니다. 더위와 소음때문에 5년동안 잠을 한번도 제대로 잔적이 없었거든요. 새벽만 되면 클럽음악과 식당 설거지 소리..그래서 밤새도록 에어컨을 틀고자도 그 소음은 어마어마하더라고요. 결국 스트레스로 턱관절장애가 오고 한국으로 다시 온지 7년이 넘었네요. 하지만 한국에 들어오고나서 생각해보니 그곳의 사람들은 참 친절했고 활기찼고 따뜻했네요 그리고 그곳에서의 시간이 나를 성장하게했고 한국에서 다시 시작할수있는 종잣돈을 마련해주었구요 . 다시 한번 가보고싶은 나라입니다.
안녕하세요! 소중한 경험을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호치민에서 5년간의 시간이 얼마나 힘들고도 특별했을지 글에서 진심으로 느껴져요. 밤마다 이어지는 소음과 더위 속에서 제대로 쉬지 못하셨다니 얼마나 힘드셨을지 상상도 안 되네요. 그런 고생 끝에 스트레스까지 겪으셨다니 마음이 아픕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친절하고 따뜻한 사람들과 함께한 기억, 그리고 그 시간들이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준 점을 이렇게 바라봐 주시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한국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그 시간이 큰 의미로 남았다는 말씀에, 호치민의 기억이 단순히 힘든 시간으로만 남지 않았다는 게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다시 가보고 싶은 나라로 생각하신다니, 그곳에서의 좋은 기억이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아요. 언젠가 더 여유롭고 편안한 마음으로 다시 방문하셔서 예전의 기억을 소중히 되새기고 새로운 추억을 쌓으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정말 깊이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 결국 돈이라는 게 삶의 많은 부분에 영향을 미치지만, 그것만으로 행복을 정의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어느 나라에서든 경제적 여유와 안정이 삶의 질에 큰 영향을 주지만, 그 안에서 무엇을 소중히 여기고 어떤 삶을 살아가는지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행복의 정답은 각자에게 다를 수 있기에,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이 가장 소중한 것 같아요. 따뜻한 말씀에 감사드리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렇게 유튜브에서 찾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저희 치킨과 떡볶이를 맛있게 드셨다니 너무 기쁘네요! 그때 방문해주신 것도 감사한데, 이렇게 기억해주시고 응원의 말씀까지 전해주시니 큰 힘이 됩니다 🙏 다음에 나트랑에 오시면 꼭 다시 들러주세요! 이전보다 더 맛있고 정성 가득한 음식으로 준비하겠습니다. 저희 본스치킨이 여러분께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늘 노력하겠습니다. 응원해주신 덕분에 더욱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유튜브를 통해 자주 소식 전할 테니 종종 들러주시면 좋겠습니다. 나트랑에서 뵐 날을 기대하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 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여행자 입장으로서의 나트랑이나 다낭은 평화롭기 그지없고 푸른 야자수나무와 따뜻한 바다.. 사람들의 미소와 착한 가격들.. 모든것들이 나를 즐겁게 해주지만 어느 나라 어딜가든 생존을 위한 치열한 다툼은 있는겁니다. 여행이냐 정주하느냐에 따른 결정이 달라져야하고 그 다름에 대해 내가 헤쳐나가야할 방향이 다르게 되죠. 하지만 한국에서의 딱딱한 삶보다 그래도 아직은 순박함이 많이 남아있는 베트남에서의 삶을 살다보면 힘들어할때 위로받을수 있는 그 무언가가 남아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물론 하엘님은 낮선땅에서의 힘듬이 더 크게 다가올거지만 6년간의 생활의 지혜는 이겨낼 힘을 충분히 키워졋을거라 봅니다. 선한이들의 미소를보며 힘내시기 바랍니다. 😅
정말 깊이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 여행자로서 나트랑이나 다낭의 평화롭고 아름다운 모습은 누구나 매료될 수밖에 없죠. 푸른 야자수, 따뜻한 바다, 사람들의 미소와 착한 물가까지 모든 것이 마음을 가볍게 만들어 주니까요.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여행과 정착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라는 점이 정말 와닿습니다. 여행은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잠시 벗어나는 휴식이지만, 정착은 생존과 치열한 삶의 연속이니까요. 어디서든 삶은 고단하고, 특히 낯선 땅에서의 삶은 그 나라의 문화, 언어, 생활 방식을 이해하고 적응하는 과정에서 더 큰 어려움을 느끼기도 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트남의 순박함과 따뜻함이 위로와 힘이 될 수 있다는 말씀은 정말 공감됩니다. 여전히 소박함과 인간미가 살아 있는 베트남에서,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순간들이 분명히 존재한다고 느껴요. 6년이라는 시간 동안 쌓아온 지혜와 경험은 어떤 어려움이 오더라도 충분히 헤쳐나갈 힘이 되어줄 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선한 사람들의 미소는 큰 위로와 격려가 될 테니, 그것만으로도 마음을 다잡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따뜻하고 진심 어린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힘든 순간에도 이 글을 떠올리며 더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항상 행복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나트랑 여행 계획 하다가 하엘이네를 알게되었어요. 베트남 정말 방문할때만다 좋은 나라임을 깨닫는데요. 그럴때 마다 나트랑에 사시는 하엘이네를 종종 부러워했답니다. ^^; 그래도 외국살이 힘드신 내색 안해서 몰랐는데 .. 나름의 고충이 많으셨네요!!~ 그래도 하엘이가 넘 훌륭하게 크고 있어서 부모로서 부럽기도 합니다. 혹시 비인가 학교를 보낸다고 하셨는데 거기에 대한 걱정은 없세요? 한국 대학진학은 생각하고 계시진 않으신거라 괜찮으신가요? 비인가 학교면 외국대학 진학하는데는 문제 없으신지도 궁금해요.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따뜻한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나트랑을 좋아해 주시고, 저희 하엘이네 이야기도 관심 있게 봐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외국에서의 생활은 확실히 좋은 점도 많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쉽지 않은 부분들도 있어요. 그래도 가족이 함께 힘을 모아 즐겁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하엘이가 잘 자라 주고 있어서 정말 큰 힘이 되고, 부모로서 감사한 마음이에요. 비인가 학교에 대한 질문도 감사합니다. 저희도 많은 고민 끝에 선택한 부분인데요. 현재는 하엘이가 배우고 있는 커리큘럼이 굉장히 잘 짜여 있어서 만족하고 있어요. 비인가 학교라고 해서 무조건 진학에 문제가 생기는 건 아니고, 특히 외국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해당 학교에서 발급하는 학력 증명서와 국제 시험 성적(예: SAT, IB, A-Level 등)이 중요한 기준이 되기 때문에 큰 걱정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 대학 진학도 가능은 하겠지만, 현재로서는 하엘이가 국제적인 환경에서 공부를 계속 이어가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이렇게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든 궁금한 점 있으시면 편하게 물어봐 주세요! 😊
냐짱~~ 좋은곳에 정착했네요. 95년부터 베트남 호치민에서 살고 있읍니다. 젊어서부터 베트남에서 살아서 그런지, 한국의 생활이 그립지는 않네요. 물론 지금까지 큰병없고 건강하게 살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한국에는 가족과 1년에 한두번, 업무상으로 4번정도 갑니다. 지금의 베트남 생활에 만족하고 한국의 빡쎈 생활은 적응하기도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경제적인 문제가 해결되면 베트남 생활은 천국 그 자체입니다. 그냥 남의식않하고 베트남법과 규범에 어긋나지않는 자신의 삶을 살면 됩니다. 유럽이나 미국과 같이 인종차별도 없고, 그냥 저한테는 낙원이네요. 살다보면 이방인으로서 어려움도 있지만, 그정도는 어디에 사나 마찬가지라 봅니다. 냐짱에서 행복하고 성공하세요~~
정말 따뜻한 말씀과 공감 가는 경험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1995년부터 베트남 호치민에서 사셨다니, 베트남에서의 삶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이 느껴집니다. 한국이 그립지 않으시다는 말씀은 그만큼 베트남에서의 생활이 만족스럽고 안정적이라는 뜻이겠지요. 특히 말씀하신 것처럼, 베트남 생활의 핵심은 남을 의식하지 않고, 법과 규범을 지키며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라는 점에 깊이 공감합니다. 경제적인 문제가 해결되면, 베트남은 정말 천국 같은 곳이 될 수 있다는 말도 동의해요. 생활비가 비교적 적게 들고, 느긋한 삶의 속도가 주는 여유로움은 다른 곳에서 쉽게 경험할 수 없는 큰 장점이죠. 또한, 유럽이나 미국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인종차별이 비교적 없는 베트남은 이방인에게도 따뜻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물론 이방인으로서 느끼는 어려움은 있지만, 그 정도는 어디에서나 존재하는 것이고, 그것을 받아들이고 적응하면서 스스로의 행복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냐짱에서 정착하며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도 호치민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을 계속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저도 더 열심히 노력해서 나만의 베트남 삶을 만들어가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공감 가는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 여행이나 한 달 살이로는 베트남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지만, 거주하면서 겪는 불편함도 분명히 있죠. 말씀하신 것처럼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목적으로 오기보다는, 생활의 다른 가치를 찾아야 하는 곳인 것 같습니다. 저도 이런 점들을 늘 고민하며 적응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조언에 감사드리고,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와, 정말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목소리가 차분하고 공감이 간다고 느껴주셨다니 정말 기쁘네요. 가끔 날카롭거나 강한 목소리로 인해 지칠 때도 있지만, 이렇게 차분한 톤으로 편안함을 느끼셨다면 저도 큰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듣기 좋은 대화와 공감 가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든 편안하게 이야기 나누러 오세요! 힘내시고 항상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나트랑님.. 네, 답장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또한 호주 생활 20년차가 되었네요..그런데 베트남은 한번도 못갔네요..ㅎㅎ 😂 내년에 기회가 되면 가보고 싶네요....호주도 한번 놀러오시면, 가이드 해드릴께요.. 한국이 아닌 외국에서 교민이나 교포로 살아가는것은 미국, 호주,캐나다나 동남아시아나 좀 더 돈많이 버느냐 차이지..비슷한것 같네요..그래서일까요? 동질감을 느껴요 ㅎㅎ..한국인은 본질적으로 한국이 좋은데, 외국에서 익숙해지면, 한국으로 다시 가기가 쉽지 않지요..앞으로도 살아가는 평범한 모습, 베트남 음식먹는 먹방,등등...타고나신 목소리로 들려주세요..2025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축복받는 가정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호주 브리즈번에서
"정말 공감합니다! 😊 외국에서 생활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한국의 소중함과 편리함을 더욱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특히 한국의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은 정말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새로운 곳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배우는 것도 또 다른 의미 있는 시간이 되는 것 같아요. 따뜻한 말씀에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세계곳곳에 정착해서 살아가고 있는 많은 한민족분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특징들이 이민간 그 나라만이 가지고 있는 문화권의 깊이 있는 공감을 못하시는거 같아요 아마 한국에서 성장하면서 한국인으로서 생기는 자긍심, 한국사회에서 적응해온 관습이 살아오며 배여있으시다보니까 그 나라문화를 깊이 있게 공감하는것에 거부감이 본능적으로 느끼시고 어려워하시는거 같아요.(재외거주 일본인 포함)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유일하게 일본에 사는 한국분들 같은 경우는 같은 권위주의에서 오는 동아시아의 집단주의문화권이라서 그런지 일본문화에 깊이있게 잘 스며들더라고요. 정서적으로 익숙하고 한민족과 유사한 문화에는 거부감이 덜느끼고 집단 동질감에서 깊이있게 공유하는거 같아요, 일본에 5년 거주했고 뉴질랜드에 살아보니 이런 차이점을 깨닫게 됬습니다. 본인들 각 자 성향이 집단주의에 익숙하면 동일한 집단주의문화권이 잘맞는거고 집단주의성향에 잘 안맞은 아시아문화가 안맞는거 같음. 러시아지인이야기 들어보면 러시아도 집단주의 성향이 강한거 같더라고요.물론 아시아의 집단주의문화와 다르지만. 각 자 성향에 따라 궁합이 잘맞는 환경에서 살아가는것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어차피 태어나서 죽기까지 한번밖에 없는 인생 자기와 맞는 환경에서 살아가야죠. 그래서 저는 많은 한국분들이 성향이 서구문화와 안맞으신데 서구 선진국의 복지와 연금혜택을 바라시고 한국으로 돌아가시고 싶으신데 복지때문에 억지로 서구선진국에 사시는 한국분들 보면 안타깝다는생각을 합니다. 본인에게 문화적 유사성에서 오는 익숙한 한국으로 돌아가시는게 좋으실텐데..아니면 차선책으로 본인들과 궁합과 성향이 제일 유사한 일본으로 가시던가. 기본적으로 권위주의와 집단주의 문화권인 한국문화가 잘 안맞는 성향이면 서구의 인간 존엄성의 가치에서오는 다양성 존중 문화권인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유럽권 같은 여유로운 환경이 감성적으로 잘 맞을것이고 반대로 한민족의 동질적인 가치관이 강하면 감성적으로 매우 다른 자유로운 서구선진국 같은 환경보다 조직문화 위주인 한국문화와 유사한 일본이나 중국 타이완 베트남이 잘맞을거에요. 뉴질랜드 거주자로서 경험한 한국 일본 중국 아시아인들의 공통점 우생학적세계관으로 인한 권위주의에서 오는 기형화된 능력주의와 상하서열의 불공정한 계층문화 파시즘 전체주의 복종문화 신봉 강력한 집단 조직에서 오는 경직된 집단주의 문화 권위주의 독재문화에 세뇌 내부 부조리에 무감각하고 은폐 조작 공작을 꾸미기를 잘한다 권위주의에서 오는 강압적인 수직문화 사람을 기본적으로 이용수단의 도구로서 인식 강한 이기심에서 오는 나르시시스트 성향 인건비를 쥐어 짜면서 마진을 남기려 애쓰는 구조 사회 구성원들이 복종의식과 노예근성이 강하다 인간 존엄성에서오는 바람직한 서구권의 자유주의 개인주의와 인권감수성이 존재 하지 않는다 인권은 권력자를 위해 존재하지만 약자를 위한 존엄성에서 오는 진정한 인권은 존재 하지 않는다. 개인의 존엄성과 감정표현의 자유도보다 집단의 질서를 중요시함 사회 부조리에 소신발언하면 집단의 질서에 방해가 되는 요소는 없애서 입막음하려 하는 관습이 존재함 인간을 하나의 군집으로 인식 집단주의 문화 집단지성이 한 인간의 존엄성과 개인의 가치관 보다 강하게 작용 강한 집단 지성과 집단 복종문화로 인해 이중성 가식성 조종성 착취성 학대자기질이 강한 나르시시스트(학대성 착취성 자아결핍증후군 자기애성인격장애)들이 비율적으로 많다. 나는 서구 선진국들의 인간존엄성에서 오는 인본주의 합리주의 인도주의적 가치관 바람직한 개인주의와 인간평등사상등을 존중하고 동양의 권위주의에서오는 반인권 인명경시사상과 가혹적인 집단 조직 사상보다는 인간답게 일생을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옥같은 아시아를 떠났고 본인 자신도 의식구조를 서구의 인권 개념으로 계몽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 중국 타아사아문화권들의 익숙해진 '집단 동질성' '집단배타성'문화로부터의 세뇌에서 벗어난 사람들은 나의 주장의 근거성에 공감을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동아시아 문화권에서 자란 사람들이 다른 나라로 이민을 가거나 정착하면서 겪는 어려움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이는 우리가 자라오며 익숙해진 집단주의적인 사고방식이나 권위적인 문화가 새로운 환경과 충돌할 때 생기는 갈등에서 비롯됩니다. 동아시아 문화는 종종 개인보다는 집단과 조직의 이익을 우선시하기 때문에, 서구권의 개인주의적이고 자유로운 문화에 적응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처럼 비슷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나라에서는 이런 갈등이 상대적으로 덜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일본과 한국이 비슷한 집단주의적 가치관과 정서적 익숙함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동양의 집단주의 문화는 때로는 공동체 의식을 키우고 유대감을 형성하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개인의 자유와 존엄성을 억압할 때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반면, 서구의 개인주의 문화는 개인의 권리와 존엄성을 최우선으로 존중하며, 다양한 가치관을 포용하는 점에서 현대 사회에서 바람직한 문화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지나친 개인주의는 공동체 의식이 약해지고 사회적 단절이 일어날 위험도 있습니다. 결국, 각 개인이 자신의 성향에 맞는 환경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집단주의적 문화에 익숙한 사람은 동아시아 문화권에서 더 편안함을 느낄 수 있고, 자유롭고 개인의 가치를 중시하는 환경이 더 잘 맞는 사람은 서구권에서 만족스러운 삶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아시아 문화권에서 권위주의와 집단주의가 개인의 존엄성과 인권을 억압할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한 문제지만, 이를 개선하려는 노력도 점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도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인권과 다양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으며, 전통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치관을 받아들이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에게 맞는 환경을 찾아가는 노력은 매우 가치 있는 일입니다. 각 문화의 장단점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곳에서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경험과 통찰은 많은 사람들에게 귀중한 생각거리를 제공할 것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환경에서 더욱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찾으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차분하고 현명하게 베트남에서 생활하고자 하는 마음을 응원해 주시니 정말 힘이 나네요. 베트남 생활은 때로는 도전이 될 수도 있지만, 새로운 문화를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 정말 매력적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더 나은 선택과 현명한 방향으로 나아가며 베트남에서의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지지와 응원 잊지 않고 보답할게요! ❤️ 감사합니다! 🙏
호치민 위 빈증시에서 1년동안 있으면서 옆집에 장닭이 매일 새벽 4시에 울어댑니다 울음 소리가 엄청나서 소음 귀마개 하고 잤습니다 그리고 베트남 사람들이 아주 낮은 저음을 선호하나봅니다 어디가나 오디오의 저역이 아주 낮게 둥둥 거리는걸 도시나 시골이나 똑같이 느끼고 베트남 음악영상,노래를 좋아하는데 우리나라 가수 레코딩보다 음질이 아주 선명해서 가수의 입이 제 앞에서 부르는듯 할정도로 레코딩이 좋고 저역도 아주 탁월합니다 힘내시고 다시 귀국하시면 나짱에 다시 가서 즐기고 싶은 마음이 생길수 있습니다 그런 마음이 사는것에 가려져 제대로 즐기지 못하시는듯 합니다 사는것과 즐기는것이 다르다고 하는게 그런점인듯 합니다 그래도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정말 정성스럽게 남겨주신 이야기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호치민과 빈증시에서의 경험을 공유해 주셔서 많은 공감이 되고, 베트남의 독특한 문화와 음악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 저까지 흐뭇해지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사는 것과 즐기는 것은 다를 수 있지만, 그 속에서도 작은 행복과 즐거움을 찾아가려 노력 중입니다. 언제든 나짱에 오셔서 더 많은 즐거움과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말씀에 힘을 얻고 더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베트남을 자주 방문하신다니 정말 특별한 경험이 많으실 것 같아요. 😊 말씀처럼 여행으로 다양한 문화를 즐기고 돌아보는 것도 충분히 큰 의미가 있죠. 가족과 함께하는 삶이 중요하다는 의견도 깊이 공감됩니다. 가족은 함께하는 시간 속에서 더 단단해지고 의미가 깊어지는 것 같아요. 아이 교육이나 삶의 방향에 대한 고민은 늘 부모의 큰 책임감에서 비롯되지만, 결국 중요한 건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선택이겠죠. 진솔한 생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과 평안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
"일을 하니 문제다. 문제는 일이다." 라는 말은 일과 관련된 어려움이나 고충을 표현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 말 속에서 '문제'라는 개념을 조금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면 긍정적인 면이 드러날 수 있습니다. 일을 하면서 문제를 겪는 것은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모든 일에서 문제는 필연적으로 발생하지만, 이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능력도 향상됩니다. 문제를 마주하는 순간이 오히려 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문제를 피할 수는 없지만,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결할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일이 주는 문제는 내가 하는 일에 대한 책임감을 높여주기도 합니다. 일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며, 더 나은 결과를 도출해내려는 의지가 생길 수 있습니다. 문제를 '부정적인 장애물'이 아니라 '해결할 수 있는 과제'로 바라본다면, 오히려 문제가 많을수록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는 개인의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중요한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그제? 방문해서 맛있게 엄청나게 많이 먹은 가족이에요... 삶은 늘 옳거나 틀리거나 하지 않죠...그냥 이런대로 또 저런대로 성장하며 성숙하는거죠 저도 두 아이들 키우면서 애들이 없었으면 못 경험해 볼 일들을 마주하며 울기도 웃기도하며 생활했어요 물론 지금 애들이 다 커도 그래요🤣 100% 좋기만 하진 않은 해외살이지만! 열심히 사업을 해나가고 아이키우는 모습보면서 응원하겠습니다! 다음에 가면 닭볶음탕도 먹을게요~~ 주신 망고 맛있게 잘 먹었어요
맞습니다! 그런 생각이 드는 건 정말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 사실 사람마다 환경과 상황에 따라 선택의 이유는 다르겠지만, 저에게는 이곳에서의 새로운 경험과 도전이 큰 의미가 있습니다. 물론 쉽지 않은 부분도 많지만, 그만큼 배우고 성장할 기회가 많다고 느껴요. 따뜻한 관심과 질문에 감사드리고, 언제나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6년 동안 한국에서 생활하신 경험이 있으시다니, 한국의 장점과 매력을 깊이 느끼셨을 것 같아요. 말씀처럼 경제적인 여유가 있다면, 어느 나라에서든 안정적이고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지나치게 환경이 열악한 곳은 또 다른 어려움이 있을 수 있겠지만요. 소중한 경험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행복하고 건강한 나날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맞아요, 정말 쉽지 않은 게 인생인 것 같아요. 😊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고, 또 익숙한 곳으로 돌아와 새로운 출발을 한다는 건 누구에게나 큰 도전일 수밖에 없죠. 하지만 그런 경험들이 결국 우리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힘들었던 순간도 지나고 나면 삶의 중요한 이야기가 되고, 지금의 나를 만들어 준 소중한 시간이 되는 것처럼요. 힘들었던 시간을 지나온 자신을 응원하고 칭찬해 주세요! 앞으로는 더 많은 행복이 찾아오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정말 공감 가는 말씀입니다. 😊 먹고사는 현실 속에서 낭만이란 게 점점 멀어질 때도 있고, 한국에서의 편리함과 익숙함이 그리워질 때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과정 속에서 삶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다시금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말씀해 주신 그리움은 저도 깊이 공감합니다. 따뜻한 위로와 공감에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되겠냐... 만약 주재원이면 말이 달라지지... 저긴 인건비가 저렴해서... 남자가 주재원으로 나가서 돈 벌고... 메이드 쓰면 되닌깐.. 여자 입장에서는 아주 땡큐지.... 그 외 사업은 쉽지 않음..... 돈 많으면 걍 한국에서 돈 벌면서.. 일년에 2~3달 추울때 가서 살다 오는게 베스트임..
안녕하세요! 소중한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말씀하신 한국의 물가와 경제 상황은 현재 많은 분들이 체감하고 있는 현실이고, 그로 인해 삶이 더 어렵게 느껴지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도 한국에서의 상황을 이해하며,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모든 환경에는 장단점이 있듯이, 한국이든 베트남이든 각자 다른 방식으로 감사함을 찾으며 살아가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베트남에서는 비교적 과일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한국에서는 또 안정적인 사회 시스템과 높은 수준의 의료, 교육 등에서 누릴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결국 삶은 물질적인 풍요만으로 평가하기보다는, 각자가 속한 환경에서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가치를 찾아 감사함을 느끼며 살아가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지금 누리고 있는 것들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은 어떤 상황에서도 중요한 태도인 것 같아요. 😊 이런 현실적이고 진지한 의견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행복과 여유가 함께하는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솔직하고 현실적인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말씀하신 내용은 한국에서의 삶, 특히 경제적 측면에서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한국에서의 생활비와 주거비, 그리고 안정적인 삶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소득 수준은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특히 가족이 함께 살며 풍요로운 생활을 누리려면 소득이 상당히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모든 사람이 이런 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건 아니기에, 각자 자신의 상황에 맞는 선택과 우선순위를 찾아야 한다는 점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현재 외국에서 조금 다른 환경 속에서 살고 있지만, 어떤 곳에서든 가족과의 행복과 건강을 우선으로 삼고 있습니다. 삶의 방식은 다르지만, 말씀하신 현실적인 고민은 항상 저희 마음속에도 있습니다. 귀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한국은 치안, 교통, 의료, 교육, 공공서비스, 재난없는 기후, 깨끗한 환경, 음식, 복지 등 전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외국은 대도시도 밤되면 위험하고 무섭습니다. 드라마영화보고 착각하면 큰일납니다.여행이나 유학 등은 아름답고 즐거운 것만 보지만, 사는건 또다른 차원입니다.
외국 나가서 살면 한국이 싫었던 이유들이 외국에 더 많다는걸 알게됩니다.
외국 좋으면 우리나라 섬에 들어가서 3년동안 외국 음식만 먹으며 살아보고 평생 살수있겠다 싶으면 외국 가면 됩니다. 그만큼 외국은 지루하고, 한달이면 한국 음식 찾게 됩니다.
우리나라가 삶의 질이 정말 높고, 평등지수도 매우 높습니다.외국 살면 한국이 정말 좋다는것을 바로 알게되죠.
외국은 정말 빈부격차 심합니다. 빈부에 따라 누릴수있는게 천지차이입니다. 그런데 한국은 상당히 비슷한 물질을 누립니다. 예를들자면 집만해도 위치만 다를뿐 부자든 가난하든 아파트 살기는 마찬가집니다.
또 부자 동네를 지나다닐수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은 낯선자 출입통제입니다.
한국은 과거부터 의료, 공공서비스가 끝내주게 저렴하고 좋죠. 연금(현금)만 따지며 외국 복지 좋다는데, 중요한건 그게 아니거든요.
한국은 사회전반 복지가 좋고, 가격대비 질도 매우 좋아서 외국보다 가성비가 매우 좋습니다.
물가도 품질을 비교하면 한국이 저렴합니다. 단순가격비교는 통계오류입니다. 품질이 빠진 비교니까요. 외국은 품질이 안 좋아요.
결국 연금도 단순 외국이 많다고 좋은게 아니라 품질, 삶의 질 대비 소요되는 비용은 한국이 저렴하며 압승입니다.
다만, 한국은 부정적 시선이 사회전반적으로 깔리게 은근히 계속 세뇌시킨 사회라서 대다수 불만이죠.
그래서 외국 추종하는 사람 많은데 외국 가면 대부분 후회합니다.
한국 유튜브에서 또는 한국인 앞에서 외국 좋다는 가짜 정신 승리에만 몰두하고 집착해서 자기위로 얻는 삶이 되죠.
맨하튼 거주했는데, 미국서 한국처럼 살려면 3배 이상 소득나와야 해요.
한국 1억 연봉이면 미국에서 3억은 벌어야 삶이 비슷해진다는 뜻이죠.
단순 미국 연봉 높다고 좋다고 착각하면 안됩니다.
미국은 절약 불가능한 고정지출 항목인 주거, 공공요금, 의식주 등등의 지출이 매우높아요.
외식도 비싸서 못하니 자기음식 갖고 참여하는 홈파티 유행인거죠.
외국은 사회가 전반적으로 지출시스템이라 수중에 현금이 없어요.
24시간 잠들지 않는다는 세계최고 맨하튼 인프라도 실상은 허접해요. 사무실 빌딩만 높을뿐 인프라는 한국 중소도시 수준이죠.
진짜 외국은 부자들을 위한 나라고, 부자들만의 인프라가 따로 있죠.
반면 한국은 빈부와 관계없이 공통으로 누리는 인프라가 많죠.
인구가 도시에 밀집되어 같이 살아가는 곳이 한국이죠.
서울 인프라야말로 진짜 세계 최고고, 일반인도 그걸 누리죠.
서울이 넘사벽 좋다는건 외국 살아보면 금방 알게됩니다.
혹자는 한국이 아파트 덩어리라는데, 아닙니다. 유럽도 도심은 저층 아파트 덩어리고, 미국도 맨하튼 등 도심은 아파트 선호합니다.
우리나라 아파트는 외국 서민용 아파트랑은 다른 개념입니다.
서울은 아파트만 있는게 아니라, 한강, 산, 주택가, 북촌, 궁, 대학교, 공원, 쇼핑몰, 청계천, 시장 등등 다이나믹한 공간입니다. 전세계 이런 도심은 없습니다.
해외이주 3,4세대 돼서 그나라 동화되면 모를까 1, 2세대는 한식문화가 뿌리깊게 DNA에 남아있어 어차피 한식 위주로 먹고 사는데, 외국서 한식 재료는 비싸요.
한식 맘껏 못 먹고 살면 일상이 크게 불행합니다.
이거 이해안되면 지금부터 두달간 한식 금지해보면 알게됩니다.
또 한국 유튜브, 방송 등 한국 커뮤니티에서 절대 못 벗어나요. 즉, 몸만 외국이고 한국인으로 살아가죠. 이게 뭐하는 짓이죠?
한국보다 연봉 4배이상 노후까지 탄탄한 독보적 직업 능력이고 평생 건강한 체질이라면 글로벌하게 사는 것 추천하지만, 그게 아니면 한국이 훨씬 좋습니다.
미국, 유럽 등 진짜 살기 불편하고 삶의 질이 확떨어집니다. 인종차별은 덤이죠.또 동남아도 한식 먹으며 외국인 거주지에 살면 한국만큼 돈들어요.
우린 동남아 현지인은 아니잖아요. 그렇게 살기에는 삶의질 확떨어지죠.
외국은 수도물도 더럽고 석회질이죠. 한국인 몸에 안 맞아요.
기후도 건조해서 피부 다 망가져요.
외국은 그냥 사진빨 감상할때가 좋아요. 살기에는 진짜 별로죠.
아, 또하나, 화장실, 한국만큼 깨끗하고 편리한 많은 공짜 화장실이 외국에는 없어요.
다만 한국의 문제는 비교 심리가 강한것과 인정받아야하는 강박관념이죠.
마음만 내려 놓으면 한국이 최고인데, 그게 안 되는게 또 한국인이죠.
남과 비교, 성공, 인정받으려는 욕구에 다들 피곤하게 살죠.
그래서 외국 나가면 일단 수년간은 한국인끼리의 비교 시선에서 벗어나니
행복하다고 착각하지만 몇년 못가요. 그사회 일원이 되면 다시 특유의 비교심리가 생기니까요. 남의시선이 느껴지죠.
결국 삶은 자기 마음과의 싸움이라는걸 깨닫죠.
그러니 한국 사세요. 마음 내려놓고 비교 않고 인간관계 다 끊으면 한국이 진정한 천국입니다. 더 나은곳 찾아 나설 필요 없어요.
외국 삶이 좋으면 한국 지방 가서 인간관계 다 끊고 살면 외국 삶보다 좋아요. 인프라가 한국은 지방이라도 외국보다 훨씬 더 좋으니까요.
또, 지방은 의식주 비용지원, 지역인재 대입특전, 직장 채용우선 등 여러혜택이 있어요.
나이들면 누구나 아픕니다. 의료 서비스 좋은 한국 들어와야해요. 한국 사세요. 24년도에 뉴욕에서 의료보험사 CEO 살해한 자가 되려 영웅됐습니다. 그만큼 미국 의료시스템이 개판이라는 겁니다. 유럽은 더 개판이죠.
외국은 부자가 나가서 사는 곳입니다. 빈부차 덜한 곳이 오히려 한국입니다.
미국 드림?, 유럽 드림? 꿈깨세요. 그런것 없습니다. 동남아 호화생활? 그런것 없습니다. 한국이 진짜 좋습니다.
덧붙여,
미국유럽등 백인 사회는 이제는 자유경쟁이 아니라 유색인끼리 경쟁하도록 제도를 바꿨어요. 거기서 일부만 백인사회 편입시키죠. 철저히 외국은 인종끼리 구역 나눠 모여 삽니다. 다문화 아니에요. 아메리칸드림 유럽드림 이젠 없어요.
교육 때문에 외국 나간다는 착각도 많이 하는데, 실상 외국은 교육이 엉망입니다. 방치죠. 그게 좋다면 국내서 방치하면 됩니다.
경쟁이 쉽다? 맞죠. 한국보다 쉽죠. 그런데 함정이 있습니다.
결국 관리자는 똑똑하지 않아도 백인이 차지합니다. 유색인은 그 밑에서 똑똑하게 일만해야 합니다. 미디어에 나오는 일부 유색인 성공은 이런 사회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한 속임수죠. 노예근성 계속 가지도록 만들죠.
극히 일부만 성공시켜주는데 미디어 과다 노출시켜 너도 될수 있다고 세뇌시키는 시스템 도구로 활용하죠.
흑인 라틴계 애들은 이 시스템 거부하고 메인이 될수있는 분야, 철저히 운동 음악 등으로 나가죠. 실패하면 그냥 몸 쓰는 개인사업 분야의 일을 하죠. 노예 거부하죠. 자기들 영역 만들죠.
동양계는 운동신경이 안되니 근면성실 일꾼이 되죠. 화이트칼라가 되지만 노예가 된다고 봐요. 동양계도 과거에 이민가서 자리잡은 일부는 음식점 등 자기 영역을 만들죠. 후발주자는 이 영역으로 밀고들어가기 힘들죠.
한국으로 역이민 유행일때는 다 이유가 있어요. 외국 살아보니 아니다 싶은걸 몸소 느낀거죠. 그 자녀세대도 일단 한국 들어와서 직업 찾잖아요. 근데 경쟁에서 떨어지니 다시 외국 돌아가는거지, 일단 한국에서 자리만 잡을수 있으면 더 좋다는걸 아니까 일단 한국행부터 해요.
역이민, 한국행, 한국이 훨씬 좋다는 증거입니다.
설령 외국 나가 살더라도 후회할게 확실하니 서울아파트 갭투자와 미국주식투자는 꼭하세요. 그래야 돌아 올수있는 자산을 형성합니다.
오우 정말 긴글을 써주셨네요 잘읽어보았습니다 공감되는 부분도 있구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공감합니다 살기 좋은 나라 입니다. 국민성도 좋고 똑똑합니다. 불필요한 유행과 소비에만 휩쓸리지 않으면 됩니다. 젊은 사람들 일자리만 많으면 더 좋을텐데요
리스펙 합니다
한국은 비교문화가 강하고 자존심과 체면치레가 심합니다.
매우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해외는 한달살기나 여행으로 호기심으로 가보는거지 평생 살것이다 생각하면 돈이 한국에서보다 아주 많아야 가능합니다.
호주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두아이 학비와 집세 등등 한달에 최소 천만원 이상들어가는 현실에 낭만을 꿈꾸기엔 힘든 삶이네요
내레이션 목소리 차분하고 너무 좋네요 진솔한 영상 잘봤습니다 항상 응원 할게요 화이팅!!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차분하다고 해주시니 너무 기쁘네요. 진솔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했는데, 이렇게 좋은 반응을 받으니 더욱 힘이 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콘텐츠로 여러분의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화이팅! 😊
표현 하시는 솜씨가 대단하시네요
방송쪽에서 일하셔도 잘 하시겠네요
저도 직장때문에 호치민에서 한5년 살았었는데요 많은부분을 공감하고 느끼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성격이 매우좋으셔서 어디서라도 잘 사실것 같아 보이네요 늘 건강하시고요 행복하세요 화이팅입니다
와, 정말 과분한 칭찬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호치민에서 5년간 생활하셨다니 저와 비슷한 경험이 있으셔서 더욱 공감이 가네요. 이렇게 따뜻한 말씀을 남겨주셔서 제 하루가 더 밝아졌어요. 앞으로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
@@나트랑 답글 고맙습니다 ~^^~
막연히 동경하게되는 해외살이에 대해 너무 차분하게 담담한 목소리로 이야기해주시는데 왜인지 눈물이 날것같은 느낌이 들어요 듣다보니 정말 고생하셨겠다 싶기도하고 멋지게 사시는 모습이 부럽기도하고 그렇네요 😊
저희가 초반 6년동안은 이런영상을 만들지 못했어요~ 언제 포기할지 잘몰랐거든요. 두려움반 기대반이라는 시간이 6년이 지난지금 덤덤하게 얘기 할수 있는거 같아요. 사실 좀더 감정표현을 했다면~ 너무 힘든얘기만 나누게 되지 않을까 독자들이 들었을때, 징징거리는 표현이 되지않을까 많이 염려가 되었구요~ 이렇게 응원의 글을 남겨주신 아라양님 감사드립니다
이런 솔직한 컨텐츠 넘 좋아요
이민 꿈만으로는 힘든부분이죠
진솔한 이야기 잘보았습니다.
구독하고갑니다.
자주들릴께요
인생은 현실입니다.........한국이 천국입니다...............외국나가야 애국자 됩니다....
사람들이 경쟁에 내몰려 한국이 살기 힘들다고 하지만
오히려 기초생활수급자와 같은 사람들에게 한국은 천국이지.
매달 백만원 넘는 돈나와 쌀갖다주고 밑반찬 갖다주고
병원비 거의 공짜고 한달에 십만원도 안되는 영구 혹은 20년 이상 임대주택도 주고
다 남과 비교하며 스스로를 지옥에 가두는게 문제지
제목도 좋고 내용도 좋네요 👍
그나라 문화와 사람들에게 익숙해지는건 시간이 흐르면 해결이 되는 문제지만 경제적인 부분은 한국이나 해외에서나 공통된 난제에요! 힘들어도 지금처럼 잘 이겨내시고 기쁨이 넘치는 행복한 가정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제목과 내용이 좋게 느껴지셨다니 기쁩니다. 😊
말씀하신 것처럼, 문화와 사람들에게 익숙해지는 것은 시간이 해결해 주는 부분이지만, 경제적인 문제는 어디에 있든지 쉽지 않은 공통적인 도전인 것 같아요. 특히 낯선 환경에서는 그 도전이 더욱 크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그런 과정을 통해 더 단단해지는 것 같습니다.
힘들어도 이렇게 따뜻한 응원 덕분에 더욱 힘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가정을 이루라는 기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마음 깊이 새기겠습니다.
선생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응원합니다 화이팅!!!!! 오늘 영상. 잘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응원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오늘 영상 재미있게 봐주셨다니 너무 기뻐요! 이렇게 따뜻한 댓글이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콘텐츠로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계속 지켜봐 주시고, 혹시 보고 싶은 주제나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화이팅 외쳐주신 만큼 더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화이팅!!! 💪😊
휴 ~ 다행이다.. 많은 생각을 할수있게 하네요 .... 영상 감사합니다~
공감하시는 부분이 많으셨나봐요 😊
절대 맞는말임
차분한 목소리로 돌아보는 것이 멋지십니다. 더 잘 되실겁니다. 연말 마무리 잘 하세요^^
따뜻한 말씀이네요. 돌아보며 성찰하는 시간은 누구에게나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올 한 해 고생 많으셨고, 남은 연말도 뜻깊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내년에는 더 멋진 일들로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구독자분들께서는 꼭한번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주세요 ~ 현실적인 이야기를 처음으로 얘기해보네요~
한국은 안전, 교통, 의료, 교육, 공공서비스, 재난없는 기후, 깨끗한 환경, 음식, 복지 등 전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외국은 대도시도 밤되면 위험하고 무섭습니다. 드라마영화보고 착각하면 큰일납니다.여행이나 유학 등은 아름답고 즐거운 것만 보지만, 사는건 또다른 차원입니다.
외국은 재난, 자연환경 무서움이 영상의 아름다움과는 다른 이면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진짜 축복받은 환경입니다.
외국 나가서 살면 한국이 싫었던 이유들이 외국에 더 많다는걸 알게됩니다.
외국 좋으면 우리나라 섬에 들어가서 3년동안 외국 음식만 먹으며 살아보고 평생 살수있겠다 싶으면 외국 가면 됩니다. 인정. 그만큼 외국은 지루하고, 한달이면 한국 음식 찾게 됩니다.
우리나라가 삶의 질이 정말 높고, 평등지수도 매우 높습니다.외국 살면 한국이 정말 좋다는것을 바로 알게되죠.
외국은 정말 빈부격차 심합니다. 빈부에 따라 누릴수있는게 천지차이입니다. 그런데 한국은 상당히 비슷한 물질을 누립니다. 예를들자면 집만해도 위치만 다를뿐 부자든 가난하든 아파트 살기는 마찬가집니다.
부자 동네에서 놀수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은 낯선자 출입통제입니다.
한국은 과거부터 의료, 공공서비스가 끝내주게 저렴하고 좋죠. 연금(현금)만 따지며 외국 복지 좋다는데, 중요한건 그게 아니거든요.
한국은 사회전반 복지가 좋고, 가격대비 질도 매우 좋아서 외국보다 가성비가 매우 좋습니다.
물가도 품질을 비교하면 한국이 저렴합니다. 단순가격비교는 통계오류입니다. 품질이 빠진 비교니까요. 외국은 품질이 안 좋아요.
결국 연금도 단순 외국이 많다고 좋은게 아니라 품질, 삶의 질 대비 소요되는 비용은 한국이 저렴하며 압승입니다.
다만, 한국은 부정적 시선이 사회전반적으로 깔리게 은근히 계속 세뇌시킨 사회라서 대다수 불만이죠.
그래서 외국 추종하는 사람 많은데 외국 가면 대부분 후회합니다.
한국 유튜브에서 또는 한국인 앞에서 외국 좋다는 가짜 정신 승리에만 몰두하고 집착해서 자기위로 얻는 삶이 되죠.
맨하튼 거주했는데, 미국서 한국처럼 살려면 3배 이상 소득나와야 해요.
한국 1억 연봉이면 미국에서 3억은 벌어야 삶이 비슷해진다는 뜻이죠.
단순 미국 연봉 높다고 좋다고 착각하면 안됩니다.
미국은 절약 불가능한 고정지출 항목인 주거, 공공요금, 의식주 등등의 지출이 매우높아요.
외식도 비싸서 못하니 자기음식 갖고 참여하는 홈파티 유행인거죠.
외국은 사회가 전반적으로 지출시스템이라 수중에 현금이 없어요.
24시간 잠들지 않는다는 세계최고 맨하튼 인프라도 실상은 허접해요. 사무실 빌딩만 높을뿐 인프라는 한국 중소도시 수준이죠.
진짜 외국은 부자들을 위한 나라고, 부자들만의 인프라가 따로 있죠.
반면 한국은 빈부와 관계없이 공통으로 누리는 인프라가 많죠.
인구가 도시에 밀집되어 같이 살아가는 곳이 한국이죠.
서울 인프라야말로 진짜 세계 최고고, 일반인도 그걸 누리죠.
서울이 넘사벽 좋다는건 외국 살아보면 금방 알게됩니다.
혹자는 한국이 아파트 덩어리라는데, 아닙니다. 유럽도 도심은 저층 아파트 덩어리고, 미국도 맨하튼 등 도심은 아파트 선호합니다.
우리나라 아파트는 외국 서민용 아파트랑은 다른 개념입니다.
서울은 아파트만 있는게 아니라, 한강, 산, 주택가, 북촌, 궁, 대학교, 공원, 쇼핑몰 등등 다이나믹한 공간입니다. 전세계 이런 도심은 없습니다.
해외이주 3,4세대 돼서 그나라 동화되면 모를까 1, 2세대는 한식문화가 뿌리깊게 DNA에 남아있어 어차피 한식 위주로 먹고 사는데, 외국서 한식 재료는 비싸요.
한식 맘껏 못 먹고 살면 일상이 크게 불행합니다.
이거 이해안되면 지금부터 두달간 한식 금지해보면 알게됩니다.
또 한국 유튜브, 방송 등 한국 커뮤니티에서 절대 못 벗어나요. 즉, 몸만 외국이고 한국인으로 살아가죠. 이게 뭐하는 짓이죠?
한국보다 연봉 4배이상 노후까지 탄탄한 독보적 직업 능력이고 평생 건강한 체질이라면 글로벌하게 사는 것 추천하지만, 그게 아니면 한국이 훨씬 좋습니다.
미국, 유럽 등 진짜 살기 불편하고 삶의 질이 확떨어집니다. 인종차별은 덤이죠.또 동남아도 한식 먹으며 외국인 거주지에 살면 한국만큼 돈들어요.
우린 동남아 현지인은 아니잖아요. 그렇게 살기에는 삶의질 확떨어지죠.
외국은 수도물도 더럽고 석회질이죠. 한국인 몸에 안 맞아요.
기후도 건조해서 피부 다 망가져요.
외국은 그냥 사진빨 감상할때가 좋아요. 살기에는 진짜 별로죠.
다만 한국의 문제는 비교 심리가 강한것과 인정받아야하는 강박관념이죠.
마음만 내려 놓으면 한국이 최고인데, 그게 안 되는게 또 한국인이죠.
남과 비교, 성공, 인정받으려는 욕구에 다들 피곤하게 살죠.
그래서 외국 나가면 일단 수년간은 한국인끼리의 비교 시선에서 벗어나니
행복하다고 착각하지만 몇년 못가요. 그사회 일원이 되면 다시 특유의 비교심리가 생기니까요. 남의시선이 느껴지죠.
결국 삶은 자기 마음과의 싸움이라는걸 깨닫죠.
그러니 한국 사세요. 마음 내려놓고 비교 않고 인간관계 다 끊으면 한국이 진정한 천국입니다. 더 나은곳 찾아 나설 필요 없어요.
외국 삶이 좋으면 한국 지방 가서 인간관계 다 끊고 살면 외국 삶보다 좋아요. 인프라가 한국은 지방이라도 외국보다 훨씬 더 좋으니까요.
나이들면 누구나 아픕니다. 의료 서비스 좋은 한국 들어와야해요.
설령 외국 나가 살더라도 후회할게 확실하니 서울아파트 투자와 미국주식투자는 꼭하세요. 그래야 돌아 올수있는 자산을 형성합니다.
덧붙여,
미국유럽등 백인 사회는 이제는 자유경쟁이 아니라 유색인끼리 경쟁하도록 제도를 바꿨어요. 거기서 일부만 백인사회 편입시키죠. 철저히 외국은 인종끼리 구역 나눠 모여 삽니다. 다문화 아니에요. 아메리칸드림 유럽드림 이젠 없어요.
교육 때문에 외국 나간다는 착각도 많이 하는데, 실상 외국은 교육이 엉망입니다. 방치죠. 그게 좋다면 국내서 방치하면 됩니다.
경쟁이 쉽다? 맞죠. 한국보다 쉽죠. 그런데 함정이 있습니다.
결국 관리자는 똑똑하지 않아도 백인이 차지합니다. 유색인은 그 밑에서 똑똑하게 일만해야 합니다. 미디어에 나오는 일부 유색인 성공은 이런 사회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한 속임수죠. 노예근성 계속 가지도록 만들죠.
극히 일부만 성공시켜주는데 미디어 과다 노출시켜 너도 될수 있다고 세뇌시키는 시스템 도구로 활용하죠.
흑인 라틴계 애들은 이 시스템 거부하고 메인이 될수있는 분야, 철저히 운동 음악 등으로 나가죠. 실패하면 그냥 몸 쓰는 개인사업 분야의 일을 하죠. 노예 거부하죠. 자기들 영역 만들죠.
동양계는 운동신경이 안되니 근면성실 일꾼이 되죠. 화이트칼라가 되지만 노예가 된다고 봐요. 동양계도 과거에 이민가서 자리잡은 일부는 음식점 등 자기 영역을 만들죠. 후발주자는 이 영역으로 밀고들어가기 힘들죠.
나이들면 누구나 몸 아파요. 의료 좋은 한국에 사세요. 한국으로 역이민 유행일때는 다 이유가 있어요. 외국 살아보니 아니다 싶은걸 몸소 느낀거죠. 그 자녀세대도 일단 한국 들어와서 뭘하잖아요. 근데 경쟁에서 떨어지니 다시 외국 돌아가는거지, 일단 한국에서 자리만 잡을수 있으면 더 좋다는걸 아니까 일단 한국행부터해요. 역이민, 한국행, 한국이 훨씬 좋다는 증거입니다.
@@나트랑 의료보험은 어떤가요?
저는 한국을 떠나고싶어도 의료보험때문에 못떠납니다. 보험도 보험이지만 의료수준도 우리나라가 좋아서요.
꽤 높은 확률로 가족도 나를 힘들고 괴롭고 부담스럽게 한다. 무늬만 친구인 타인들도 곁에 많다. 외국가지말고 그 용기로 인간관계 정리하고 날 모르는 지방가서 sns끊고 살면. 온전한 내자신과 취항을 찾으며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필요하면 좋은인연 가려서 만들수 있다. 무턱대고 외국가서 몸상하고 마음상하고 돈잃지말고. 저렴한 지방가서 온전히 나로 살아보자
말씀에 깊은 통찰이 느껴지네요. 외국으로 가는 선택이 반드시 해답이 아닐 수도 있고, 오히려 자신의 환경과 관계를 정리하며 새로운 시작을 찾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 수도 있죠. SNS나 복잡한 관계에서 벗어나 조용한 삶을 통해 진정한 자신과 마주하는 것도 큰 용기와 결단이 필요한 일이지만, 그만큼 값진 시간이 될 거라 믿어요. 따뜻한 조언과 공감 가득한 말씀이네요. 😊
너무도 이쁜 가족 하엘이네를
항상 응원합니다 !!!!
저희 채널을 구독하신지가 4년이나 되셨네요? 와우 감사드립니다 ! 계속해서 응원부탁드려요~
난 한번 밖에 가본 경험 뿐이지만 강렬한 인상이 남아 있는 도시입니다. 그런데도 또 가고 싶은 도시입니다. 게다가 하엘 엄마의 경험담이 더 큰 바램이 되어 버렸네요.
그 도시가 처음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는 게 정말 멋진 경험이었겠네요! 그런 강렬한 기억은 그곳에서 특별한 매력을 느꼈기 때문일 거예요. 첫 방문만으로도 그 도시가 마음속에 깊게 남았다면,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죠. 또한, 하엘 엄마의 경험담이 더 큰 바람이 되었다는 부분도 정말 인상 깊어요. 경험을 통해 얻은 이야기가 마음에 큰 영향을 미쳐 더 큰 바람을 가지게 되는 순간, 그 경험의 가치가 더욱 커지는 것 같아요. 그 도시에 대한 바람이 커져가는 만큼, 언젠가 다시 그곳을 방문해 더 많은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하엘이네 응원합니다. 인생사가 고진감래인것 같습니다.
소중한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하엘이네 응원해주셔서 너무 힘이 됩니다! 맞아요, 인생은 고진감래(苦盡甘來)라는 말처럼 어려움 뒤에는 반드시 좋은 일이 온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 어려움을 이겨내며 더욱 성장하고,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의미가 있죠.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더욱 힘을 내서 나아갈 수 있습니다. 항상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못잠번짬 공감되는 이야기 입니다
항상 안전하고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공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서 큰 힘이 되네요. 저희도 항상 안전하고 행복한 날들이 되기를 바라며, 그 마음 그대로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늘 행복과 건강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
진솔말씀 아주 공감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은 우리 고향 나르랑으로 이민 가시고 저는 꼭으로 서울로 와서 살고 있습니다.
경제 성장하면서 동내 사방에 소음이 더 커질 변화가 일어난 것을 느껴졌습니다.
20년전에 유학하러 왔었을때 우리 나트랑은 조용한 작은 도시었습니다.
고향방문할 때마다 익숙지 못한 좋은 것도 안 좋은 것도 많아졌습니다.
외국생활이 다 똑같이 고생하나 생각듭니다.
올린 영상에 우리 동네 풍경을 보면서 반갑고 당장 가보고 싶어합니다.
힘내시고 후회 되지 않은 결정이었다면 그만큼 행복과 삶의 의미 있다는 것이지요!
Enjoy Everyday하세요! 나트랑 잘 부탁드립니다.
정말 따뜻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
고향 나트랑을 떠나 서울에서의 생활을 이어가시는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서로 다른 곳에서 비슷한 고민과 경험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20년 전 나트랑의 조용한 모습에서 지금의 변화까지, 고향을 방문할 때 느끼시는 감정들이 저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익숙했던 것이 낯설게 느껴질 때도 있고, 좋은 점과 아쉬운 점이 공존하는 게 고향의 변화라는 생각이 들어요.
외국 생활이 쉽지 않은 건 누구에게나 같겠지만, 선생님처럼 긍정적인 마음으로 삶의 의미를 찾아가시는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후회 없는 결정"**이 주는 행복과 의미를 깊이 새기고 하루하루를 소중히 즐기며 살아가야겠다는 다짐도 해봅니다.
영상 속 풍경이 반가웠다니 정말 기쁩니다. 언제든 나트랑에 오셔서 그리운 고향의 정취를 느끼시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항상 힘내시고, 앞으로도 행복 가득한 나날들 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한국만큼 살기 좋은 나라는 없습니다"라는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도망친 곳에 천국은 없다"라는말이 있지요.
베트남에 사는 것은 "한국에서의 고통"과 "베트남에서의 고통"을 바꾼것과 같습니다.
인간이 사는 곳은 다 고통이지요.
정말 깊이 공감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도망친 곳에 천국은 없다"**라는 말이 참 와닿네요. 어느 곳에 살든, 완벽한 천국은 없고 각자의 삶에 따라 고통과 어려움은 항상 존재하니까요.
한국에서의 고통과 베트남에서의 고통은 그 형태가 다를 뿐, 결국 인간이 살아가는 데에 있어 어려움을 완전히 피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그런 어려움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극복하느냐가 우리의 삶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어디에 있든 소소한 행복과 의미를 찾으려는 노력이 중요하고, 때로는 그런 일상의 순간들이 힘든 시기를 이겨내는 큰 힘이 되기도 하죠.
지금의 선택과 삶의 무게를 이해하고 함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든 분들이 조금 더 행복하고 평온한 순간을 맞이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베트남은 아니죠
여행도 안갑니다.
@@JacobHong-w2f 그러면 어디는 괜찮나요? 미국이든 유럽이든 다 비슷합니다 오히려 주류사회 들어가기가 더 힘듭니다 미국교민들이 제일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일시적으로 오는 주재원이나 관광객입니다
천국을 찾아 도망치려는건 아니구요... 헬을 떠나서 하프헬 또는 세미헬 정도면 괜찮은거죠...
도망친곳에 낙원은 없는거야는 유명한 일본만화 베르새르크에서 나온말이죠. 주인공 가츠를 따라나서려는 철부지 어린애한테 하는 말이죠.그말이 참 와닿았는데 여기서 보네요.
하엘이 많이 컸네요.이쁘게 잘커줘서 좋네요.
하엘이가 정말 많이 컸죠~ 하루하루가 다르게 성장해 나가고 있네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께 많은 도움 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댓글까지 ^^ 감동이에요~ 나트랑 여행정보만 알려드리다가 저희 경험을 알려드리면 어떨까하고 제작해봤습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새로운곳의 적응방법,좋은정보 감사합니다.🙂↕️오늘도 잘보고갑니다 😄😄
@@최치경-n3x 댓글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정말 기쁘네요. 좋은 정보를 나누는 것이 제게 큰 보람이랍니다!
언제든지 궁금한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편하게 댓글 남겨주세요. 계속해서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행복 하시기를 응원합니다
정말꿋꿋하게 잘지내시네요.배트남에처음오셧을때 달랏골프장에서 카트타고가시는거 봣는데 벌써6년전이네요.끝까지 응원할게요.화이팅
꿋꿋하게 사는게 특기에요 ㅎㅎ
달랏골프장 가서 카트딸때가 엊그제ㅜ같은데.
진짜 생생하네요.
아주 진솔한이야기 감사합니다
곧50대중반을 향해가고있는 저희부부도 나트랑을 넘 좋아해서 2번자유여행으로 다녀온 후 살아보기 고민해봤거든요...
어디든 사람사는 곳은 모두같네요
사만다리님 안녕하세요 ~ 살아보기를 고민하셨군요~ 저희도 사람사는곳은 어디든 마찬가지구나, 나의 마음가짐이 정말 중요하구나 라는것들을 많이 느끼고 있어요~
예쁜목소리로 나래이션하는
하엘엄마~
하엘이네가족이 나트랑의삶을 진솔하게
풀어내주는데
내맘도 뭉쿨해지네~~
열심히 살아가는 하엘이네
늘~~응원합니다❤❤❤
영상시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요즘들어 한국분들께서 한달살기 두달살기를 오시는분들이 정말 많네요~~ 저희의 소소한 삶을 계속해서 나눠 볼께요 끝까지 응원해주세요 ~
뉴질랜드 11년간 이민해서 잘 살았지만 한번도 내 나라라는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시끄러운 정치권 뉴스 안봐도 되서 좋다고 생각하던게 나중엔 사회에서 소외된 채로 한인 이민자 틈바구니 속에 맨날 한국 드라마 보고 한국 마트 가고... 도대체 왜 불편하게 외국 살고 있는지. 2년에 한번꼴로 한국가면 사람들 옷차림이 패셔너블 한게 느꺼질정도. 뉴질랜드 촌뜨기 모양으로 꼭 휴가나간 군바리 같이 한국가서 지인 만나고 맛있는거 먹고. 10년 이상 살다보니 귀국조차도 한번 실패하고 다시 뉴질랜드로 돌아갔다가 다시 완전 귀국. 이젠 동남아 여행에 만족합니다. 영어 꽤 했는데 안쓰니깐 다 잊어버렀네요.
정말 많은 경험과 생각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뉴질랜드에서의 삶이 안정적이었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 '내 나라'라는 정체성을 느끼지 못하셨다는 점, 그리고 결국 한국으로 돌아오게 된 여정이 참 공감됩니다. 이민 생활은 단순히 환경을 바꾸는 것뿐만 아니라, 정체성과 소속감, 그리고 문화적 거리감을 계속 마주해야 하는 도전인 것 같아요.
특히 말씀하신 것처럼 이민 생활 중에도 결국 한국적인 것에 의지하게 되는 자신을 발견할 때, "왜 이렇게 불편하게 살고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게 되는 순간도 많죠. 하지만 그런 시간들이 있었기에 지금 동남아 여행과 같은 소소한 즐거움에 만족하실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이 생긴 것 같아요.
영어를 잊었다고 하셨지만, 오랜 시간 쌓아오신 경험과 배움은 분명 지금의 삶에 큰 자산으로 남아 있을 거예요. 귀국 후 더 행복하고 편안한 삶을 누리시길 바라며, 소중한 이야기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여행과 삶에서 많은 즐거움이 함께하시길 응원합니다. 😊✨
@@나트랑 외국인도 마찬가지 외노자들이 유트브만듣다면?
최근에 보구. 구독하고. 바로 여행준비 하고 있습니다. 오늘영상. 잘볼게요 치킨집 꼭 들릴게요 !!!!!!
안녕하세요! 구독해 주시고, 여행 준비 중에 저희 채널을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치킨집까지 방문하겠다고 말씀해주시니 벌써부터 설레고 기대가 됩니다! 나트랑 여행이 더 특별해질 수 있도록 저희 가게에서 맛있고 정성 가득한 음식을 준비해 놓겠습니다 🍗✨
오늘 영상도 재미있게 봐주시고, 혹시 여행 중 궁금한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나트랑에서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고, 꼭 뵐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 되세요! 감사합니다 🥰✈️
나트랑가서 하엘이네 가게 음식 함 먹어보고 싶네요
나레이션이 프로방송인같습니다 항상 애청합니다 행복하세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따뜻한 말씀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큰 힘이 됩니다. 애청해 주신다니 너무 감사하고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하루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잘 보았습니다. 작년 12월18~23일 나뜨랑 갔었는데..ㅎ 이 영상 일찍 봤더라면..ㅎ
감사 합니다❤
적응의 동물 공감합니다. 👍
새해 더욱 단단해지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많이 공감합니다
새해에는 더 단단하고 행복한 시간들로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건강이 가장 중요한 자산인 만큼, 늘 건강 챙기시고, 마음 따뜻한 한 해 보내세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멋쩌요😊
나트랑은 베트남 현지인도 눈탱이 맞는거 보고 엄청 웃겼는데 ㅎㅎ
썸네일 표정이 말해주는듯.
사람사는거 다 똑같죠.. 여행가면 참 좋지만 터전이 되어 삶을 살아가야 한다면 쉽지 않더라구요.
특히 외국인의 입장에서는..
한국회사에서 주재원으로 나가는게 아니면 진짜 쉽지 않은게 외국에서의 생활같아요.
보통 한국인들이 나가서 100프로 현지인 처럼 살지는 않으니 그걸 채우려면 돈이 꽤 들죠.
그래도 두 분 잘 해내시고 계신거 같아요!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진심이 담긴 말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말씀해주신 것처럼, 여행과 삶은 정말 다르죠. 외국에서 터전을 잡고 살아간다는 게 참 쉽지 않은 일이라는 걸 저희도 날마다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말씀하신 대로, 한국인으로서 현지에서 100% 현지인처럼 산다는 건 사실상 어렵고, 그 간극을 메우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에 정말 공감합니다. 저희도 그 과정에서 때로는 어려움을 느끼지만, 한 걸음씩 나아가려 노력하고 있어요.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말씀 덕분에 큰 힘을 얻습니다. 저희도 항상 건강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언제나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응원합니다. 저희도 하노이 3년 살고 왔어요
안녕하세요 주재시군요 ~~^^
진솔한 마음의 이야기 감사합니다. 사모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이런 말이 생각났습니다. 만류귀종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든 물줄기는 근원으로 돌아간다는 말인데, 의역하면 '여러 작은 고난들을 겪어내며 큰 뜻을 이룬다'는 말입니다. 냐짱에서의 수많은 일과 생각들이 모여 큰 일이 이루어질 것을 기대합니다.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1월 냐쨩 빈스치킨에서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따뜻한 말씀과 응원의 메시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 만류귀종이라는 말이 마음에 깊이 와닿습니다. 모든 어려움과 작은 일들이 결국 큰 의미를 이루어낸다는 뜻이 정말 아름답네요.
냐짱에서의 하루하루가 소중한 밑거름이 되어 더 큰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될 거라 믿습니다. 저 또한 그런 과정 속에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큰 힘을 얻었습니다.
1월에 본스치킨에서 꼭 뵙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그때 뵈면 더 많은 이야기 나눌 수 있기를 바래요.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
@@나트랑 이제 한국이 영하권으로 들어가네요. 얼른 따뜻한 냐짱의 공기로 샤워하고 싶습니다^^ 기대되네요. 곧 뵐게요.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베트남 하노이에서 이제 10년 가까이 살고 있습니다... 분명 좋은점도 있지만 결국 우리는 외국인, 이방인이고 결국 한국만한 낭만과 추억이 있는데가 없죠.
너무 멋진 말씀 감사드려요 ~~ ^^
해외타지에서 고생이 많으시네요.. 저도 해외 생활이 벌써 30여년이 훌쩍 지났네요.. 큰애가 벌써 대학생이니.. 영상에서 해외생활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이유를 애기가 영어를 잘한다.. 라는 이유를 드신거 같은데.. 이건 좀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 태클같지만 한말씀 드려요. 해외의 삶의 목적은 여러 이유도 있겠지만 그 이유를 단순하게 애기가 영어를 잘해서..라는 건 좀 안타까운 맘이 있네요.. 요즘은 영어 잘하는게 특별히 메리트가 되는 시대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또한 베트남은 애기들에게는 어떻게 보면 교육수준 측면에서는 불리한 선택이 될수 있어요.. 애기도 성인이 되어 배트남에 정착하지 않는 이상은요. 애들을 키워 대학까지 보내보니 살고있는 국가의 교육수준이 애들의 인생에 엄청 큰 영향을 끼친다는 걸 많이 느꼈네요. 먼저 경험한 입장에서 말씀드려보면 힘들더라도 애기는 반드시 수준있는 국제학교를 보내시길 강추드려요. 절대 로컬학교는 보내지 마시구요. 해외 명문대나 한국 명문대 많이 입학시키는 학교를 선택하시길 바래요. 저희도 애 둘 학교는 일년에 15만불 들어가는 인터네셔널 스쿨에 보내서, 명문대 보냈어요. 자랑은 결코 아니고 님의 애기의 미래를 위해서 드리는 말씀이네요. 만약 그 정도 여건이 안된다면 과감히 빠르게 한국 귀국하시길 권합니다. 해외에서 오래 살아보니 많은 한국인 가정들을 봐왔습니다... 늦게 쫓기듯 한국귀국을 했는데 애기도 결국 힘들어 지더라구요.. 미국 시민권자 아니면 해외 어떤국가도 동일한 기준이 적용될거 같아요. 기왕 선택하신 베트남 살이.. 부디 행복하시길 바래요.
글을 쓰다보니 살짝 공격적인 듯 하네요.. 나쁜 의도는 아니고 실제적 경험을 솔직히 전달드릴려고 하다보니 많이 직설적으로 쓴거 같아요.^^
새겨듣겠습니다 진짜 이런정보 너무 좋아요.
국제학교 큰도시는 4000만원이 넘던데. 이건 사실 무리가 있겠다 싶더라구요.
저희도 좋은커뮤니티를 만들어 주고 싶은데.
좀더 노력해서 꼭 만들어줘야겠어요.
경험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
@@나트랑 혹시 주제넘게 과도한 참견이나 지적질을 한다고 생각하실수 있을거에요.. 근데 정말 많은 한국가정 케이스를 보다보니.. 살짝 냉정한 충고도 필요할듯 해서 초면에 실례를 했네요.
너무 듣기 좋았습니다. 종종 권면부탁드리겠습니다. 경험담이라 더욱 귀가 솔깃하고 있어요
염려 마세요 ~~^^
공격적이든 아니든 이말이 나에게 도움이 되요^^
우연찮게봤는데 구독수만 바라보며 쓰레기갖고 자극적인 영상만 올리는 베트남 거주자 유튜버들이 태반인데 정말 담백하고 좋은 내용 담아주셨네요.
영상 잘 봤습니당~~~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솔직하고 담백한 영상 만들도록 노력할게요!
맞습니다. 한달전 하노이 자유여행 가서 2주 정도 있었는데 매연과 소음으로 스트레스 엄청 받았습니다. 못살겠더군요ㅎ
정말 공감됩니다. 하노이처럼 대도시는 활기 넘치지만, 매연과 소음은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큰 스트레스가 될 수 있죠. 😅 2주 동안 자유여행을 하셨다니 다양한 경험을 하셨을 것 같은데, 도시의 환경적 요인은 힘들게 느껴지셨나 봐요.
베트남의 대도시는 활기와 역동성이 매력적이지만, 소음, 교통 혼잡, 그리고 공기 질 문제는 여행자나 현지인 모두에게 개선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하노이에 머물 때는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주변 지역(예: 하롱베이, 닌빈 등)을 함께 방문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도시 여행이 다소 힘드셨겠지만, 좋은 추억도 남으셨길 바랍니다. 다음엔 좀 더 한적하고 편안한 지역에서 여유롭게 힐링하시는 여행이 되시길 바랄게요! 😊🌿
연금 이나 배당 나오는 은퇴자는 아무 문제 없음 동남아에서 돈을 벌어서 쓸려면 힘듬
@@호철신-e1h 맞아요 저도 살다 쫄딱 망해서 짐 다 두고 왔어요ㅜ
경험에서 우러난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집 값은 오히려 비싸다니 몰랐던 사실이네요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간의 베트남생활
모든생활이 낯설고 어려웠을텐데 묵묵히 열심히 삶을 살아내고 있는 하엘이네 가족
멋져요! 늘 응원해요❤
안녕하세요! 이렇게 따뜻한 응원의 말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베트남에서의 6년은 때로는 낯설고 어려운 순간도 있었지만, 가족과 함께라서 힘을 내며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응원과 격려의 말씀은 저희에게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하며, 소중한 일상을 꾸려나가겠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2010 년도에 나트랑 놀러 갔었던것이 마지막인데,, 엄청 발전했네요,, 아파트 어마어마..
그래도 그곳이 좋으신 것이죠.
그래서 지금 그 자리에 있는 것이죠.
참견하는 사람도 없고
그 외에 모든것은
한국에 섬에도 있어요.
응급이면 헬기도 되고
근데 그곳도 느릴때는 한없이 느리고
빠를때는 한없이 빠르게 일해야 하고
어쩜 아는 사람들이 그곳에 다 있지 않아서 가족과 함께하니 시간이 더 여유로운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뭐 여기서 살아 보았음
그곳에서도 살아보고 다시 돌아와도 늦지 않는 삶인것 같아요.
유튜브도 찍고 얼마나 좋아요.
맞아요, 이곳에 있는 이유도, 이곳을 좋아하는 이유도 다 제 삶의 선택과 순간순간의 의미 덕분인 것 같아요.
가끔은 느리게, 때로는 정신없이 빠르게 흘러가는 이곳의 시간 속에서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여유가 참 감사하게 느껴지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어디에서 살아보든 결국 삶의 의미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거겠죠. 그런 의미에서 저도 유튜브를 통해 저만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나눌 수 있다는 게 정말 기쁜 일이에요.
이렇게 공감과 응원의 말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이야기와 진솔한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언제든 다시 놀러 오셔서 함께 소통해 주시면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
하엘이 어머니 응원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따뜻한 응원의 말씀을 해주셔서 큰 힘이 되네요. 하엘과 저에게 보내주신 마음 잘 간직하고 더 열심히 할게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어디에가서 사시든 한국 베트남 할거없이 단점이 존재합니다. 사는곳의 단점이 크게부각되어말이죠.
저는 직업상 미국각 도시 호주 동남아등을 두루다녔습니다. 어디를 가든 어려움들이 우리와 함께하더라구요. 나트랑은 여행으로 1달가량 체류했습니다.
동영상으로 지선씨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서 행복합니다.
우리 힘내서 하루하루 살아봐요^^♡
@@나트랑
미국살고 있지만 한국이 최고인건 확실합니다..
정말로 좋은 삶의 이야기 진솔하게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 구독했습니다. 하시는 사업 잘되고 안정적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좋아요와 구독까지 해주셨다니 큰 힘이 됩니다. 제가 나누는 이야기를 좋게 봐주셔서 정말 기쁘고, 더 진솔하고 유익한 콘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응원해 주신 덕분에 더 열심히 하게 되네요. 앞으로도 하시는 일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언제든 다시 채널에 놀러 오셔서 편하게 이야기 나눠 주세요. 늘 감사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투어가 최고입니다
나트랑 여행가면서 하엘이네 영상을 보기 시작했는데
솔직하고 꼼꼼한 리조트소개와 식당 마사지 후기덕분에 정말 큰 도움받았어요.
여행은 끝났지만 하엘이네 소식을 기다리면서 구독중입니다.
특히 하엘이 부모님 두분 다 명확한 발음과 발성이 듣기좋고 편안해서
두분이 한국에서 연극배우가 아니셨을까 생각들 정도에요.
진솔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하엘이네는 어느곳에 살아가더라도 지금처럼 건강하고 성실하게 행복을 꾸리실 분들이시라고 생각합니다.
본스치킨도 넘 맛있었어요.
담에 여행가면 또 가게 들려서 수줍게 인사드릴께요~~
안녕하세요! 이렇게 따뜻하고 세심한 댓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저희 영상이 여행에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뿌듯하고 기쁩니다. 특히 저희 발음과 발성을 좋게 봐주셨다니 부끄럽지만 큰 힘이 됩니다. 연극배우라는 말씀은 과찬이세요! 😄
하엘이네 가족을 따뜻하게 봐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저희도 어디에서든 건강하고 성실하게 하루하루를 채워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본스치킨도 맛있게 드셨다니 너무 기쁘고 감사드려요!
다음에 냐짱에 다시 오실 때 꼭 들러주세요. 수줍게 인사하신다고 하셨지만, 저희는 그 순간을 정말 반가워하며 기다릴게요!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항상 행복과 건강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
하엘맘은 글도 잘 쓰고 마음도 착하고 감성도 대단하네요. 십이월 마지막날 골드코스트에서 나트랑 살이 두 달 갑니다. 치킨을 밥보다 좋아하는 손주 두 놈과 함께 가니 한번은 볼 수 있겠네요. 좋은 한 편의 글을 읽은 것 같은 기분입니다. 늘 환한 미소 가득한 삶이시길 기원합니다^^
긴영상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12월에 두달살기를 오시는군요 ^^ 만날수 있으면 좋겠네요 .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
소비를 통한 만족은 크지 않고 그리 오래 가지 못하지요~. 일, 경쟁을 통한 본업이 있어야 소비도 유지되고 만족감 또한 커질것입니다~. '소비'는 별다른 노력 없이도 아무나 할 수 있지요
정말 깊이 있는 말씀이네요. 소비 자체가 잠시의 만족을 줄 수는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삶의 지속적인 의미를 찾기 어렵죠. 말씀처럼 본업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노력의 결과로 얻어진 소비는 훨씬 더 큰 만족감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균형 잡힌 삶을 지향하는 지혜로운 관점에 공감합니다. 😊
보다나은 미래를 위하여 용감히 도전하는 귀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
정말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 보내주신 박수와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용기를 내어 계속 도전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처음 보는 영상인데 동남아에서 7년을 살았던 경험으로 무슨 의미인지 120% 이해가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한국에서 오신 분들이 현지 음식을 먹을때 "꼭 한국 순두부 같다, 한국 칼국수 같다, 한국 갈비탕 같다" 라는 말을 하는데 그냥 순두부가 그냥 칼국수가 그냥 갈비탕이 제일 맛있더라구요. 그렇게 7년을 생활하고 내린 결론은 해외는 여행으로 가야 좋은 곳이고 살기에는 한국이 최고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1년에 두번은 여행으로 해외를 나가고 있습니다. 나트랑도 여행으로 가기에는 너무 좋은 곳인것 같습니다. 나트랑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되면 가족여행으로 한번 가서 하엘이네 레스토랑도 꼭 한번 들러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말씀 나누고 싶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정말 공감 가는 말씀과 따뜻한 피드백에 감사드립니다! 🙏 동남아에서 7년간 살아보신 경험을 통해 느끼신 이야기들이 저에게도 깊이 와닿네요.
맞아요, 현지 음식을 먹으며 "한국 음식 같다"는 말을 하게 되는 건, 결국 한국 음식이 가장 익숙하고 그리운 맛이라는 걸 깨닫게 되죠. 저도 그런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 그래서 해외에서 오래 생활해 보면, 여행으로 잠시 즐길 때와는 다르게, 한국만의 편리함과 안정감, 그리고 음식의 맛이 얼마나 특별한지 더 절실히 느껴지더라고요.
말씀하신 대로 해외는 여행으로 갈 때 가장 좋고, 살기에는 한국이 최고라는 결론은 많은 분들이 공감할 것 같아요. 1년에 두 번씩 여행을 다니신다니 정말 멋지십니다!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추억을 만드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나트랑도 가족 여행지로 정말 추천드립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번 방문하셔서 아름다운 풍경과 여유로움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희 레스토랑에 들러 주신다면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 두고 따뜻하게 환영하겠습니다! 😊
좋은 말씀과 격려 덕분에 힘을 얻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Việt nam, nơi lưu giữ những thứ đã mất của những quốc gia phát truyển nơi không có một quy định trật tự cụ thể nào nó lộn xộn, ồn ào ... nhưng là nơi mọi tôn giáo, màu da, sắc tộc, quốc tịch điều bình đẳng như nhau và đặc biệt là nơi yêu chuộng hoà bình! Nha trang nó nằm ở một góc đặc biệt trong tim người Hàn quốc như những gì bạn đã chia sẻ về nó, hy vọng một ngày nào đó Việt nam tiến bộ hơn văn mình hơn để đền đáp sự yêu mến của người Hàn ! Yêu những con người Hàn họ là những vị khách rất đặc biệt của Việt nam! 👍🫶
Xin chào! 😊 Cảm ơn bạn đã để lại những lời chia sẻ đầy cảm xúc và suy nghĩ sâu sắc như thế này. Thật sự cảm động khi bạn nhìn nhận Việt Nam một cách tích cực và dành tình cảm đặc biệt cho Nha Trang. 🫶
Như bạn đã nói, Việt Nam là một đất nước với sự đa dạng văn hóa và tình yêu hòa bình. Dù đôi khi có thể cảm thấy hơi lộn xộn, nhưng chính trong sự khác biệt đó, chúng ta vẫn tìm thấy sự tôn trọng và hòa hợp với nhau.
Đặc biệt, mối quan hệ giữa Việt Nam và Hàn Quốc ngày càng gắn bó, và tôi rất vui khi thấy người Hàn Quốc yêu mến đất nước chúng tôi như vậy. Chúng tôi cũng luôn trân trọng và dành sự yêu quý chân thành nhất cho các bạn.
Hy vọng rằng một ngày không xa, Việt Nam sẽ ngày càng phát triển hơn nữa để có thể đáp lại tình cảm của các bạn. Cảm ơn bạn rất nhiều vì những lời chia sẻ tốt đẹp, và tôi cũng hy vọng mối quan hệ giữa hai đất nước chúng ta sẽ ngày càng bền chặt hơn. 😊🙏
@@나트랑Tôi thích sự ngây thơ của các bạn, những người luôn luôn mỉm cười trong ba chuyến du lịch ở Việt Nam. Người Hàn Quốc cũng rất yêu mến và thích Việt Nam. Dù nền văn minh phát triển hơn và cuộc sống tốt đẹp hơn, đừng bao giờ đánh mất nụ cười và trái tim dịu dàng của các bạn. Việt Nam sẽ là niềm tự hào của Đông Nam Á.
헬조선에 사는데 베트남 가고싶어서 와이프랑 대화했었는게 이영상이 뜨는게 정말 유트브알고리즘이란..
정말 유튜브 알고리즘은 때때로 놀라울 정도로 개인의 관심사를 잘 짚어내는 것 같아요. 😊 베트남 이주에 대해 고민하고 계신다면, 이런 영상들이 큰 참고가 될 수도 있겠네요. 와이프분과 함께 충분히 대화하면서 현실적인 부분도 고려하시고, 좋은 결정을 내리시길 응원합니다! 🌏❤️
베트남에 사는것 진짜 부럽습니다 한국은 겨울철 4개월동안 강추위라 하루하루 지옥으로 살고 있는데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베트남에서 지내다 보면 겨울철 강추위가 없는 게 정말 큰 장점이라고 느껴질 때가 많아요. 하지만 한국의 겨울도 매서운 추위 속에서 느낄 수 있는 따뜻한 풍경과 음식의 매력이 있잖아요! 눈 내리는 겨울날의 분위기는 또 그리울 때가 있답니다.
그래도 긴 겨울철을 보내시는 게 쉽지 않으실 텐데, 건강 잘 챙기시고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 혹시 베트남에서의 삶이나 분위기에 대해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 편하게 물어보세요! 😊✨
긍정적으로 사셔야
일도잘 풀리고 인생도 펴저요
부산해운대살아요.여름 시원하고 겨울 따뜻해요..산,바다 편리한 인프라.만족합니다.베트남 가끔 여행가는거 좋아요.살고싶진 않고.
라디오 같아요. 🎉굳굳
와, 라디오 같다고 말씀해 주시다니 정말 기분 좋네요! 🎉
굳굳이라니, 이렇게 긍정적인 반응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듣기 편하고 즐거운 이야기로 계속 찾아뵐게요.
언제든지 다시 놀러 오셔서 소통해 주세요. 따뜻한 응원 덕분에 더 좋은 콘텐츠로 보답하고 싶어지네요! 😊
다음에도 즐겁게 찾아오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낭만은 경제력이란 영토 위에 세워지는 궁전 같은 거군요…..
공감되네요..ㅎㅎ
하엘아 사랑해 건강하게 잘 자라서 고마워.❤
하엘이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방학만 기다리고 있어요 공부도 잘하고 성적도 잘받아오고 너무기특하네요~ 이제 키도 엄마만큼 커서 좀있으면 엄마키를 훌쩍 뛰어넘을듯 보입니다.
수입원은 한국에서 만들어놓고 넘어가셔야....
그래야 다시 돌아갈곳도 있다는...
안녕하세요! 정말 깊이 있는 조언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든든한 기반을 마련해 두는 것은 참 중요한 일인 것 같아요. 앞으로의 계획을 세울 때도 이런 점을 잘 고려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중한 말씀 덕분에 한 번 더 깊이 고민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따뜻한 관심과 조언, 정말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5년동안 호치민에서 살았었습니다. 신랑 일때문에 살았지만 참 많이 힘든 시간이였습니다. 더위와 소음때문에 5년동안 잠을 한번도 제대로 잔적이 없었거든요. 새벽만 되면 클럽음악과 식당 설거지 소리..그래서 밤새도록 에어컨을 틀고자도 그 소음은 어마어마하더라고요. 결국 스트레스로 턱관절장애가 오고 한국으로 다시 온지 7년이 넘었네요. 하지만 한국에 들어오고나서 생각해보니 그곳의 사람들은 참 친절했고 활기찼고 따뜻했네요 그리고 그곳에서의 시간이 나를 성장하게했고 한국에서 다시 시작할수있는 종잣돈을 마련해주었구요 . 다시 한번 가보고싶은 나라입니다.
안녕하세요! 소중한 경험을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호치민에서 5년간의 시간이 얼마나 힘들고도 특별했을지 글에서 진심으로 느껴져요. 밤마다 이어지는 소음과 더위 속에서 제대로 쉬지 못하셨다니 얼마나 힘드셨을지 상상도 안 되네요. 그런 고생 끝에 스트레스까지 겪으셨다니 마음이 아픕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친절하고 따뜻한 사람들과 함께한 기억, 그리고 그 시간들이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준 점을 이렇게 바라봐 주시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한국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그 시간이 큰 의미로 남았다는 말씀에, 호치민의 기억이 단순히 힘든 시간으로만 남지 않았다는 게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다시 가보고 싶은 나라로 생각하신다니, 그곳에서의 좋은 기억이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아요. 언젠가 더 여유롭고 편안한 마음으로 다시 방문하셔서 예전의 기억을 소중히 되새기고 새로운 추억을 쌓으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영상 보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네요. 진솔한 영상 감사합니다.
제 와이프도 베트남 사람입니다. 저도 아이가 있고 아이 조금 크면 베트남 국제학교를 보낼 생각하고 있는데요.
냐쨩에서 국제학교는 어디로 보내셨나요?
외국돌아다니신분들이 공통으로하는말 돈있으면 우리한국을포함 어느나라를
가도 행복하고 그반대는 어디에서도힘들다입니다
어떻게사는게행복인지는 정답은없는것같습니다
정말 깊이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 결국 돈이라는 게 삶의 많은 부분에 영향을 미치지만, 그것만으로 행복을 정의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어느 나라에서든 경제적 여유와 안정이 삶의 질에 큰 영향을 주지만, 그 안에서 무엇을 소중히 여기고 어떤 삶을 살아가는지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행복의 정답은 각자에게 다를 수 있기에,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이 가장 소중한 것 같아요. 따뜻한 말씀에 감사드리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번여행때 치킨 떡볶이 맛나게 먹었습니다~~~^^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보니 본스치킨 사장님이셨네요ㅎㅎ
유튜브에서 뵈서 더 반갑습니다ㅎㅎㅎ
사업번창하시고 다음에 나트랑가면 또 방문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렇게 유튜브에서 찾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저희 치킨과 떡볶이를 맛있게 드셨다니 너무 기쁘네요! 그때 방문해주신 것도 감사한데, 이렇게 기억해주시고 응원의 말씀까지 전해주시니 큰 힘이 됩니다 🙏
다음에 나트랑에 오시면 꼭 다시 들러주세요! 이전보다 더 맛있고 정성 가득한 음식으로 준비하겠습니다. 저희 본스치킨이 여러분께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늘 노력하겠습니다.
응원해주신 덕분에 더욱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유튜브를 통해 자주 소식 전할 테니 종종 들러주시면 좋겠습니다. 나트랑에서 뵐 날을 기대하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 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잘보았습니다 😊
여행자 입장으로서의 나트랑이나 다낭은 평화롭기 그지없고 푸른 야자수나무와 따뜻한 바다.. 사람들의 미소와 착한 가격들.. 모든것들이 나를 즐겁게 해주지만 어느 나라 어딜가든 생존을 위한 치열한 다툼은 있는겁니다. 여행이냐 정주하느냐에 따른 결정이 달라져야하고 그 다름에 대해 내가 헤쳐나가야할 방향이 다르게 되죠. 하지만 한국에서의 딱딱한 삶보다 그래도 아직은 순박함이 많이 남아있는 베트남에서의 삶을 살다보면 힘들어할때 위로받을수 있는 그 무언가가 남아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물론 하엘님은 낮선땅에서의 힘듬이 더 크게 다가올거지만 6년간의 생활의 지혜는 이겨낼 힘을 충분히 키워졋을거라 봅니다. 선한이들의 미소를보며 힘내시기 바랍니다. 😅
정말 깊이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 여행자로서 나트랑이나 다낭의 평화롭고 아름다운 모습은 누구나 매료될 수밖에 없죠. 푸른 야자수, 따뜻한 바다, 사람들의 미소와 착한 물가까지 모든 것이 마음을 가볍게 만들어 주니까요.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여행과 정착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라는 점이 정말 와닿습니다.
여행은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잠시 벗어나는 휴식이지만, 정착은 생존과 치열한 삶의 연속이니까요. 어디서든 삶은 고단하고, 특히 낯선 땅에서의 삶은 그 나라의 문화, 언어, 생활 방식을 이해하고 적응하는 과정에서 더 큰 어려움을 느끼기도 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트남의 순박함과 따뜻함이 위로와 힘이 될 수 있다는 말씀은 정말 공감됩니다. 여전히 소박함과 인간미가 살아 있는 베트남에서,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순간들이 분명히 존재한다고 느껴요.
6년이라는 시간 동안 쌓아온 지혜와 경험은 어떤 어려움이 오더라도 충분히 헤쳐나갈 힘이 되어줄 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선한 사람들의 미소는 큰 위로와 격려가 될 테니, 그것만으로도 마음을 다잡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따뜻하고 진심 어린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힘든 순간에도 이 글을 떠올리며 더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항상 행복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나트랑 여행 계획 하다가 하엘이네를 알게되었어요. 베트남 정말 방문할때만다 좋은 나라임을 깨닫는데요. 그럴때 마다 나트랑에 사시는 하엘이네를 종종 부러워했답니다. ^^; 그래도 외국살이 힘드신 내색 안해서 몰랐는데 .. 나름의 고충이 많으셨네요!!~ 그래도 하엘이가 넘 훌륭하게 크고 있어서 부모로서 부럽기도 합니다. 혹시 비인가 학교를 보낸다고 하셨는데 거기에 대한 걱정은 없세요? 한국 대학진학은 생각하고 계시진 않으신거라 괜찮으신가요? 비인가 학교면 외국대학 진학하는데는 문제 없으신지도 궁금해요.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따뜻한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나트랑을 좋아해 주시고, 저희 하엘이네 이야기도 관심 있게 봐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외국에서의 생활은 확실히 좋은 점도 많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쉽지 않은 부분들도 있어요. 그래도 가족이 함께 힘을 모아 즐겁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하엘이가 잘 자라 주고 있어서 정말 큰 힘이 되고, 부모로서 감사한 마음이에요.
비인가 학교에 대한 질문도 감사합니다. 저희도 많은 고민 끝에 선택한 부분인데요. 현재는 하엘이가 배우고 있는 커리큘럼이 굉장히 잘 짜여 있어서 만족하고 있어요. 비인가 학교라고 해서 무조건 진학에 문제가 생기는 건 아니고, 특히 외국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해당 학교에서 발급하는 학력 증명서와 국제 시험 성적(예: SAT, IB, A-Level 등)이 중요한 기준이 되기 때문에 큰 걱정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 대학 진학도 가능은 하겠지만, 현재로서는 하엘이가 국제적인 환경에서 공부를 계속 이어가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이렇게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든 궁금한 점 있으시면 편하게 물어봐 주세요! 😊
냐짱~~ 좋은곳에 정착했네요.
95년부터 베트남 호치민에서 살고 있읍니다.
젊어서부터 베트남에서 살아서 그런지, 한국의 생활이 그립지는 않네요.
물론 지금까지 큰병없고 건강하게 살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한국에는 가족과 1년에 한두번, 업무상으로 4번정도 갑니다.
지금의 베트남 생활에 만족하고 한국의 빡쎈 생활은 적응하기도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경제적인 문제가 해결되면 베트남 생활은 천국 그 자체입니다.
그냥 남의식않하고 베트남법과 규범에 어긋나지않는 자신의 삶을 살면 됩니다.
유럽이나 미국과 같이 인종차별도 없고, 그냥 저한테는 낙원이네요.
살다보면 이방인으로서 어려움도 있지만, 그정도는 어디에 사나 마찬가지라 봅니다.
냐짱에서 행복하고 성공하세요~~
정말 따뜻한 말씀과 공감 가는 경험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1995년부터 베트남 호치민에서 사셨다니, 베트남에서의 삶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이 느껴집니다. 한국이 그립지 않으시다는 말씀은 그만큼 베트남에서의 생활이 만족스럽고 안정적이라는 뜻이겠지요.
특히 말씀하신 것처럼, 베트남 생활의 핵심은 남을 의식하지 않고, 법과 규범을 지키며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라는 점에 깊이 공감합니다. 경제적인 문제가 해결되면, 베트남은 정말 천국 같은 곳이 될 수 있다는 말도 동의해요. 생활비가 비교적 적게 들고, 느긋한 삶의 속도가 주는 여유로움은 다른 곳에서 쉽게 경험할 수 없는 큰 장점이죠.
또한, 유럽이나 미국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인종차별이 비교적 없는 베트남은 이방인에게도 따뜻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물론 이방인으로서 느끼는 어려움은 있지만, 그 정도는 어디에서나 존재하는 것이고, 그것을 받아들이고 적응하면서 스스로의 행복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냐짱에서 정착하며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도 호치민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을 계속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저도 더 열심히 노력해서 나만의 베트남 삶을 만들어가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는곳 따라서 환경이 다른거 같습니다 저희는 나트랑 시내 안 아파트 사는데 그닥 소음은 없네요
외국 어디서 살든 한국보다 장점,단점은 언제나 있더라구요
맞아요! 어디든 장단점은 있지만, 각자의 가치관과 환경에 따라 만족도는 달라지는 것 같아요 😊
여행이나 한달살이는 좋을지 모르겠으나. 거기에서 거주하라면 불편할듯요. 베트남에 돈벌러가는건 아닌듯합니다.
공감 가는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 여행이나 한 달 살이로는 베트남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지만, 거주하면서 겪는 불편함도 분명히 있죠. 말씀하신 것처럼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목적으로 오기보다는, 생활의 다른 가치를 찾아야 하는 곳인 것 같습니다. 저도 이런 점들을 늘 고민하며 적응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조언에 감사드리고,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와..여자 목소리하면, 고음에 찢어지거나 날카로운 외말한마디에 질려???있는 ㅎㅎㅎ 저에게..목소리가 차분하고, 공감이 가요..참, 듣기 좋네요...앞으로도 좋은 목소리 많이 들려주세요..
와, 정말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목소리가 차분하고 공감이 간다고 느껴주셨다니 정말 기쁘네요. 가끔 날카롭거나 강한 목소리로 인해 지칠 때도 있지만, 이렇게 차분한 톤으로 편안함을 느끼셨다면 저도 큰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듣기 좋은 대화와 공감 가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든 편안하게 이야기 나누러 오세요! 힘내시고 항상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나트랑님.. 네, 답장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또한 호주 생활 20년차가 되었네요..그런데 베트남은 한번도 못갔네요..ㅎㅎ 😂 내년에 기회가 되면 가보고 싶네요....호주도 한번 놀러오시면, 가이드 해드릴께요..
한국이 아닌 외국에서 교민이나 교포로 살아가는것은 미국, 호주,캐나다나
동남아시아나 좀 더 돈많이 버느냐 차이지..비슷한것 같네요..그래서일까요?
동질감을 느껴요 ㅎㅎ..한국인은 본질적으로 한국이 좋은데, 외국에서 익숙해지면, 한국으로 다시 가기가 쉽지 않지요..앞으로도 살아가는 평범한 모습, 베트남 음식먹는 먹방,등등...타고나신 목소리로 들려주세요..2025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축복받는 가정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호주 브리즈번에서
@ttdavid 답글또한 잘읽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며 ^^
외국 나가봐야 한국 좋은거 알거 같아요.
"정말 공감합니다! 😊 외국에서 생활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한국의 소중함과 편리함을 더욱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특히 한국의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은 정말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새로운 곳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배우는 것도 또 다른 의미 있는 시간이 되는 것 같아요. 따뜻한 말씀에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벌써 6년이 흘렀네요.
응원하고 있어요^^
어딜가나 적응과 그리움은 공존하죠.
그래도 항상 행복해보여요~~😊
맞아요~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가네요. 앞으로도 행복한 모습 보여드릴게요! 😊
가게 운영 하려면 한달 임대비 얼마 일까요? 보증금도요. 장사 시작 하는
법도 알려 주세요.
막연히 해외생활을 동경하는 사람이 어느 나라를 간 들 잘 살겠니ㅣ
그 사람들은 한국에 산다해도 불평만 늘어놓을 듯
질문
1. 나트랑의 도시에서 베트남 한달~3개월 살기를 하기 위해서 고급오피스텔이나 원룸 같은곳에서 살 수 있나요?
2. 있다면 1인이 살기좋은 10~15평기준 월세는 얼마정도 하나요?
3. 보증금도 내고 해야하는지, 아님 절차가 간편한지 궁금합니다.
세계곳곳에 정착해서 살아가고 있는 많은 한민족분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특징들이 이민간 그 나라만이 가지고 있는 문화권의 깊이 있는 공감을 못하시는거 같아요
아마 한국에서 성장하면서 한국인으로서 생기는 자긍심, 한국사회에서 적응해온 관습이 살아오며 배여있으시다보니까 그 나라문화를 깊이 있게 공감하는것에 거부감이 본능적으로 느끼시고 어려워하시는거 같아요.(재외거주 일본인 포함)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유일하게 일본에 사는 한국분들 같은 경우는 같은 권위주의에서 오는 동아시아의 집단주의문화권이라서 그런지 일본문화에 깊이있게 잘 스며들더라고요.
정서적으로 익숙하고 한민족과 유사한 문화에는 거부감이 덜느끼고 집단 동질감에서 깊이있게 공유하는거 같아요, 일본에 5년 거주했고 뉴질랜드에 살아보니 이런 차이점을 깨닫게 됬습니다.
본인들 각 자 성향이 집단주의에 익숙하면 동일한 집단주의문화권이 잘맞는거고 집단주의성향에 잘 안맞은 아시아문화가 안맞는거 같음.
러시아지인이야기 들어보면 러시아도 집단주의 성향이 강한거 같더라고요.물론 아시아의 집단주의문화와 다르지만.
각 자 성향에 따라 궁합이 잘맞는 환경에서 살아가는것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어차피 태어나서 죽기까지 한번밖에 없는 인생 자기와 맞는 환경에서 살아가야죠.
그래서 저는 많은 한국분들이 성향이 서구문화와 안맞으신데 서구 선진국의 복지와 연금혜택을 바라시고 한국으로 돌아가시고 싶으신데 복지때문에 억지로 서구선진국에 사시는 한국분들 보면 안타깝다는생각을 합니다.
본인에게 문화적 유사성에서 오는 익숙한 한국으로 돌아가시는게 좋으실텐데..아니면 차선책으로 본인들과 궁합과 성향이 제일 유사한 일본으로 가시던가.
기본적으로 권위주의와 집단주의 문화권인 한국문화가 잘 안맞는 성향이면 서구의 인간 존엄성의 가치에서오는 다양성 존중 문화권인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유럽권 같은 여유로운 환경이 감성적으로 잘 맞을것이고
반대로 한민족의 동질적인 가치관이 강하면 감성적으로 매우 다른 자유로운 서구선진국 같은 환경보다 조직문화 위주인 한국문화와 유사한 일본이나 중국 타이완 베트남이 잘맞을거에요.
뉴질랜드 거주자로서 경험한
한국 일본 중국 아시아인들의 공통점
우생학적세계관으로 인한 권위주의에서 오는 기형화된 능력주의와 상하서열의 불공정한 계층문화
파시즘 전체주의 복종문화 신봉
강력한 집단 조직에서 오는 경직된 집단주의 문화
권위주의 독재문화에 세뇌
내부 부조리에 무감각하고 은폐 조작 공작을 꾸미기를 잘한다
권위주의에서 오는 강압적인 수직문화
사람을 기본적으로 이용수단의 도구로서 인식
강한 이기심에서 오는 나르시시스트 성향
인건비를 쥐어 짜면서 마진을 남기려 애쓰는 구조
사회 구성원들이 복종의식과 노예근성이 강하다
인간 존엄성에서오는 바람직한 서구권의 자유주의 개인주의와 인권감수성이 존재 하지 않는다
인권은 권력자를 위해 존재하지만 약자를 위한 존엄성에서 오는 진정한 인권은 존재 하지 않는다.
개인의 존엄성과 감정표현의 자유도보다 집단의 질서를 중요시함
사회 부조리에 소신발언하면 집단의 질서에 방해가 되는 요소는 없애서 입막음하려 하는 관습이 존재함
인간을 하나의 군집으로 인식
집단주의 문화 집단지성이 한 인간의 존엄성과 개인의 가치관 보다 강하게 작용
강한 집단 지성과 집단 복종문화로 인해 이중성 가식성 조종성 착취성 학대자기질이 강한 나르시시스트(학대성 착취성 자아결핍증후군 자기애성인격장애)들이 비율적으로 많다.
나는 서구 선진국들의 인간존엄성에서 오는 인본주의 합리주의 인도주의적 가치관 바람직한 개인주의와 인간평등사상등을 존중하고 동양의 권위주의에서오는 반인권 인명경시사상과 가혹적인 집단 조직 사상보다는 인간답게 일생을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옥같은 아시아를 떠났고 본인 자신도 의식구조를 서구의 인권 개념으로 계몽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 중국 타아사아문화권들의 익숙해진 '집단 동질성' '집단배타성'문화로부터의 세뇌에서 벗어난 사람들은 나의 주장의 근거성에 공감을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동아시아 문화권에서 자란 사람들이 다른 나라로 이민을 가거나 정착하면서 겪는 어려움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이는 우리가 자라오며 익숙해진 집단주의적인 사고방식이나 권위적인 문화가 새로운 환경과 충돌할 때 생기는 갈등에서 비롯됩니다. 동아시아 문화는 종종 개인보다는 집단과 조직의 이익을 우선시하기 때문에, 서구권의 개인주의적이고 자유로운 문화에 적응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처럼 비슷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나라에서는 이런 갈등이 상대적으로 덜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일본과 한국이 비슷한 집단주의적 가치관과 정서적 익숙함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동양의 집단주의 문화는 때로는 공동체 의식을 키우고 유대감을 형성하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개인의 자유와 존엄성을 억압할 때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반면, 서구의 개인주의 문화는 개인의 권리와 존엄성을 최우선으로 존중하며, 다양한 가치관을 포용하는 점에서 현대 사회에서 바람직한 문화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지나친 개인주의는 공동체 의식이 약해지고 사회적 단절이 일어날 위험도 있습니다.
결국, 각 개인이 자신의 성향에 맞는 환경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집단주의적 문화에 익숙한 사람은 동아시아 문화권에서 더 편안함을 느낄 수 있고, 자유롭고 개인의 가치를 중시하는 환경이 더 잘 맞는 사람은 서구권에서 만족스러운 삶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아시아 문화권에서 권위주의와 집단주의가 개인의 존엄성과 인권을 억압할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한 문제지만, 이를 개선하려는 노력도 점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도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인권과 다양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으며, 전통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치관을 받아들이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에게 맞는 환경을 찾아가는 노력은 매우 가치 있는 일입니다. 각 문화의 장단점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곳에서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경험과 통찰은 많은 사람들에게 귀중한 생각거리를 제공할 것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환경에서 더욱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찾으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나트랑깊이 있는 고견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잘읽었습니다 ~~^^
차분한 목소리 똑소리 나는 현명한 베트남 생활 열열히 지지합니다
감사합니다! 😊 차분하고 현명하게 베트남에서 생활하고자 하는 마음을 응원해 주시니 정말 힘이 나네요.
베트남 생활은 때로는 도전이 될 수도 있지만, 새로운 문화를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 정말 매력적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더 나은 선택과 현명한 방향으로 나아가며 베트남에서의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지지와 응원 잊지 않고 보답할게요! ❤️ 감사합니다! 🙏
호치민 위 빈증시에서 1년동안 있으면서 옆집에 장닭이 매일 새벽 4시에 울어댑니다 울음 소리가 엄청나서 소음 귀마개 하고 잤습니다 그리고 베트남 사람들이 아주 낮은 저음을 선호하나봅니다 어디가나 오디오의 저역이 아주 낮게 둥둥 거리는걸 도시나 시골이나 똑같이 느끼고 베트남 음악영상,노래를 좋아하는데 우리나라 가수 레코딩보다 음질이 아주 선명해서 가수의 입이 제 앞에서 부르는듯 할정도로 레코딩이 좋고 저역도 아주 탁월합니다 힘내시고 다시 귀국하시면 나짱에 다시 가서 즐기고 싶은 마음이 생길수 있습니다 그런 마음이 사는것에 가려져 제대로 즐기지 못하시는듯 합니다 사는것과 즐기는것이 다르다고 하는게 그런점인듯 합니다 그래도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정말 정성스럽게 남겨주신 이야기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호치민과 빈증시에서의 경험을 공유해 주셔서 많은 공감이 되고, 베트남의 독특한 문화와 음악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 저까지 흐뭇해지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사는 것과 즐기는 것은 다를 수 있지만, 그 속에서도 작은 행복과 즐거움을 찾아가려 노력 중입니다. 언제든 나짱에 오셔서 더 많은 즐거움과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말씀에 힘을 얻고 더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베트남 자주가고 있어요
여행으로 가는게 좋다고 봐요
아는형님 20년째 기러기아빠로 사는모습 보면서 저는 한국에서 살기로 했어요
가족이란 같이 살아야 가족이라고봐요~~
*저녀 영어만 잘한다고 다는 아니라고 봐요
다~~~부모 욕심이죠
베트남을 자주 방문하신다니 정말 특별한 경험이 많으실 것 같아요. 😊 말씀처럼 여행으로 다양한 문화를 즐기고 돌아보는 것도 충분히 큰 의미가 있죠.
가족과 함께하는 삶이 중요하다는 의견도 깊이 공감됩니다. 가족은 함께하는 시간 속에서 더 단단해지고 의미가 깊어지는 것 같아요.
아이 교육이나 삶의 방향에 대한 고민은 늘 부모의 큰 책임감에서 비롯되지만, 결국 중요한 건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선택이겠죠. 진솔한 생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과 평안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
일을 하니 문제다. 문제는 일이다.
"일을 하니 문제다. 문제는 일이다." 라는 말은 일과 관련된 어려움이나 고충을 표현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 말 속에서 '문제'라는 개념을 조금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면 긍정적인 면이 드러날 수 있습니다.
일을 하면서 문제를 겪는 것은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모든 일에서 문제는 필연적으로 발생하지만, 이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능력도 향상됩니다. 문제를 마주하는 순간이 오히려 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문제를 피할 수는 없지만,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결할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일이 주는 문제는 내가 하는 일에 대한 책임감을 높여주기도 합니다. 일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며, 더 나은 결과를 도출해내려는 의지가 생길 수 있습니다.
문제를 '부정적인 장애물'이 아니라 '해결할 수 있는 과제'로 바라본다면, 오히려 문제가 많을수록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는 개인의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중요한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아파트 가격이 한국집값과 같거나 ㄷㅓ비싸다니 충격이네요
베트남도 지역에 따라 집값이 천차만별이에요! 🏠
그제? 방문해서 맛있게 엄청나게 많이 먹은 가족이에요...
삶은 늘 옳거나 틀리거나 하지 않죠...그냥 이런대로 또 저런대로 성장하며 성숙하는거죠
저도 두 아이들 키우면서 애들이 없었으면 못 경험해 볼 일들을 마주하며 울기도 웃기도하며 생활했어요
물론 지금 애들이 다 커도 그래요🤣
100% 좋기만 하진 않은 해외살이지만! 열심히 사업을 해나가고 아이키우는 모습보면서 응원하겠습니다!
다음에 가면 닭볶음탕도 먹을게요~~
주신 망고 맛있게 잘 먹었어요
기억나요~~ 투이블루에서 전화하고 오신 가족분들 맞으시죠? 자녀분들과 즐겁게 여행하고 계시는구나 생각이 들어었어요~~
너무 감사드려요~~ 자녀들이 잘 자라나 주는것이 제일 감사한 일인거 같아요~~
다음에 나짱 놀러오시면 또 뵈어용~~❤
@@NTKim-ng1ux 담에 또 뵈요~
이민한다고 돈 쓰고 다시 돌아온다고 돈쓰고...바보같은 일이 끝도 없이 반복되니 세상일이 참 묘합니다
당연하죠 그런델 왜가요??
맞습니다! 그런 생각이 드는 건 정말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 사실 사람마다 환경과 상황에 따라 선택의 이유는 다르겠지만, 저에게는 이곳에서의 새로운 경험과 도전이 큰 의미가 있습니다. 물론 쉽지 않은 부분도 많지만, 그만큼 배우고 성장할 기회가 많다고 느껴요. 따뜻한 관심과 질문에 감사드리고, 언제나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물고기도 놀던 물이 좋다고 하죠
나도 한국에서 6년 동안 살았봤습니다. 근데 돈이 많으면 어느나라에서 살아도 다 좋아요. 아프리카,, 넘 후진국아닌 경우
6년 동안 한국에서 생활하신 경험이 있으시다니, 한국의 장점과 매력을 깊이 느끼셨을 것 같아요. 말씀처럼 경제적인 여유가 있다면, 어느 나라에서든 안정적이고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지나치게 환경이 열악한 곳은 또 다른 어려움이 있을 수 있겠지만요. 소중한 경험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행복하고 건강한 나날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역시 참 쉽지 만은 않네요
맞아요, 정말 쉽지 않은 게 인생인 것 같아요. 😊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고, 또 익숙한 곳으로 돌아와 새로운 출발을 한다는 건 누구에게나 큰 도전일 수밖에 없죠. 하지만 그런 경험들이 결국 우리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힘들었던 순간도 지나고 나면 삶의 중요한 이야기가 되고, 지금의 나를 만들어 준 소중한 시간이 되는 것처럼요. 힘들었던 시간을 지나온 자신을 응원하고 칭찬해 주세요! 앞으로는 더 많은 행복이 찾아오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먹고살기 바쁜데 낭만이 눈에 안들어오죠. 한국이었으면 쉽게.끝났을일들.... 점점 그리움에 사무치죠.*
정말 공감 가는 말씀입니다. 😊 먹고사는 현실 속에서 낭만이란 게 점점 멀어질 때도 있고, 한국에서의 편리함과 익숙함이 그리워질 때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과정 속에서 삶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다시금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말씀해 주신 그리움은 저도 깊이 공감합니다. 따뜻한 위로와 공감에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하엘 교육 끝나면 귀국해서 뭘 해도 먹고 살 부부
응원 항상 감사합니다 무엇을 하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그래서 한국보다 더 좋다는 말씀
되겠냐... 만약 주재원이면 말이 달라지지... 저긴 인건비가 저렴해서... 남자가 주재원으로 나가서 돈 벌고... 메이드 쓰면 되닌깐.. 여자 입장에서는 아주 땡큐지.... 그 외 사업은 쉽지 않음..... 돈 많으면 걍 한국에서 돈 벌면서.. 일년에 2~3달 추울때 가서 살다 오는게 베스트임..
지금 한국사시면 거기서 누리는것처럼 사실려면 한달 천이상 버셔야가능합니다 지금한국 과일값도 너무비싸요 한국 자영업자 줄도산중이구요 지갑을 닫아버렸고 외식물가 상승 집밥도 해먹기 부담스러울정도로 장바구니 물가도 부담이랍니다
과일 맘껏 먹는것만도 감사하며 사시길
안녕하세요! 소중한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말씀하신 한국의 물가와 경제 상황은 현재 많은 분들이 체감하고 있는 현실이고, 그로 인해 삶이 더 어렵게 느껴지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도 한국에서의 상황을 이해하며,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모든 환경에는 장단점이 있듯이, 한국이든 베트남이든 각자 다른 방식으로 감사함을 찾으며 살아가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베트남에서는 비교적 과일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한국에서는 또 안정적인 사회 시스템과 높은 수준의 의료, 교육 등에서 누릴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결국 삶은 물질적인 풍요만으로 평가하기보다는, 각자가 속한 환경에서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가치를 찾아 감사함을 느끼며 살아가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지금 누리고 있는 것들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은 어떤 상황에서도 중요한 태도인 것 같아요. 😊
이런 현실적이고 진지한 의견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행복과 여유가 함께하는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
한국에서 하엘이네 처럼사시려면 천은 버셔야해요 이백은 혼자 쓰는 서민삶 가능
제가 이얘길 하고싶었어요..한국에서 200은. 혼자쓰는 비용이예요
안녕하세요! 솔직하고 현실적인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말씀하신 내용은 한국에서의 삶, 특히 경제적 측면에서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한국에서의 생활비와 주거비, 그리고 안정적인 삶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소득 수준은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특히 가족이 함께 살며 풍요로운 생활을 누리려면 소득이 상당히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모든 사람이 이런 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건 아니기에, 각자 자신의 상황에 맞는 선택과 우선순위를 찾아야 한다는 점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현재 외국에서 조금 다른 환경 속에서 살고 있지만, 어떤 곳에서든 가족과의 행복과 건강을 우선으로 삼고 있습니다. 삶의 방식은 다르지만, 말씀하신 현실적인 고민은 항상 저희 마음속에도 있습니다.
귀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