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연히 위 수상소감에서 언급된 한 학생의 추모 노트를 통해 조현철 배우님의 이름을 보고, 이 영상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내일이 저희 아버지 1주기입니다. 투병 중이실 때 저도 아버지께 저런 의젓한 모습으로 위로와 응원의 말씀을 전할 수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네요. 마음이 부쩍 힘든 오늘, 배우님의 말씀에서 위안을 받습니다. 조현철 배우님의 행보를 관심있게 바라보며 늘 응원하겠습니다.
훌륭한 아버지 조중래 교수님과 큰아버지 조영래 변호사님 이 두분의 이름만으로도 조현철배우님이 정말 멋지게 성장했구나 라고 느껴지게 됩니다 대한민국의 발전에 공헌을 하셨던 두분을 존경하고 잊지않겠습니다. 조현철배우 수상소감을 다시 보면서 가슴뜨거워지는시간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뭐 좀 지루할 수도 있겠지만… 아버지. 죽음을 앞둔 아버지에게 용기를 드리고자 잠시 시간을 할애하겠습니다. 아빠가 지금 보고 있을 지 모르겠는데 아빠가 눈을 조금만 돌리면 마당 창 밖으로 빨간 꽃이 보이잖아? 그거 할머니야. 할머니가 거기 있으니까, 아빠가 무서워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죽음이라는 게,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그냥 단순히 존재 양식의 변화인 거잖아. 작년 한 해동안 내 첫 장편 영화였던 ‘너와 나’라는 작품을 찍으면서 나는 분명히 세월호 아이들이 여기에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어. 그리고 그 영화를 준비하는 6년이라는 시간동안 나에게 아주 중요했던 이름들…… 박길래 선생님, 김용균 군, 변희수 하사, 이경택 군,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아랑스 그리고 세월호의 아이들 특히나 예진이, 영은이, 슬라바, 정무, 나는 이들이 분명히 죽은 뒤에도 여기 있다고 믿어. 그러니까 아빠, 무서워하지 말고, 마지막 시간 아름답게 잘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이 소란스러운 일들 정리하고 또 금방 가겠습니다. 편안하게 잘 자고 있으세요. 사랑합니다.”
산 자의 입에서 고인을 거론하는게 지나치게 이슈화 되고, 한동안 뜨거웠다가 가라앉는데.. 소중한 사람들을 수첩에 손으로 기록하신게.. 잊지 않으시려는게 정말 많은 생각이 들게 해주셨어요. 항상은 아니더라도, 내가 현재를 바라보는 와중에도 유명 정치인이나 떠들썩한 일을 기억하기 보다, 소중하고 잊지 말아야 할 것을 돌이켜보고 잊혀질 때쯤 꺼내보고 생각해 봐야겠다는 걸 느꼈습니다. 배우로서 느끼시는 감정과 공감, 표현이 상당하다고 생각하는데 다음 작품이 빨리 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감정 느끼게 해주셔서
소중한 사람이 떠나가서 일년 넘는 기간 동안 기억이 없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조현철 배우님의 수상 소감을 보고 한참 울다 잠들었는데 소중한 사람이 꿈 속에 나와 그럽디다 ‘나 없던 듯 살아’라고 그렇게 잠에서 깨니 주변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새 삶을 살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죽음이라는게 존재양식의 변화라는 말 세상에 존재했던 소중한 아이들의 삶 그러기에 지금 바로 이곳에서 최선을 다해 각자의 모습으로 나중이아닌 지금 사랑하는사람들에게 후회가 없는 삶을 살고싶게 하네요 조현철 배우님 늦었지만 축하드리고 항상 응원했었습니다 그리고 던져주신 삶의 태도에 감동받고 감사합니다^^
저는 조현철배우님과 한살 차이고, 역시 비슷한 연배이신 저희 아버지가 최근에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의 임종 전 이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된 것이 제게 정말 큰 힘이 되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덕분에 존재 양식의 변화를 기억하며 이 과정을 잘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불러주신 이름들도 기억하겠습니다.
죽음이란 존재양식의 변화라는 말이 인상깊다. 아직은 죽음이 멀게만 느껴지던 시절에 이런 생각을 했었다. "태아에게 태어남이라는 건 어쩌면 우리가 두려워하는 죽음과 같은 무언가이지 않을까?" 태아에게 죽음이 양수를 벗어나 스스로 호흡할 수 있는 새로운 존재양식, 새로운 생명을 준것이듯, 우리에게 죽음은 육체를 벗어나 온전히 자유로울 수 있는 새로운 존재양식의 삶을 주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저는 나이가 어리기도했지만 아빠돌아가시고나서 그 상실의 아픔으로 그냥 세월을 보냈던거같아요 근데 속마음은 어떨지모르지만 차분한 태도로 죽음을 맞이하는 자세를 보고 감탄하며 책을 또 많이 읽었는지가 보이는 수상소감이아닐까… 저도 저렇게 아빠를 보내드렸으면 어땠을까 싶으면서도
![[58회 백상] TV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 - 구교환│D.P. | JTBC 220506 방송](http://i.ytimg.com/vi/urq81y9-iL0/mqdefault.jpg)
![[LIVE] : ONE ลุมพินี 72 วันนี้!! คู่เอก "ก้องศึก vs โจอาคิม"](http://i.ytimg.com/vi/hT1EOSsRPac/mqdefault.jpg)
생각나서 다시 들어왔어요. 제가 들은 수상 소감 중 가장 인상깊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조현철 배우 응원합니다.
뒤늦게 보구 눈물 흘리며 댓글 답니다. 조현철 배우 겸 감독님. 앞으로 쭉 응원하고 주목하겠습니다.
역시 피는 못속이는군. 훌륭한 청년이구나.
조중래교수님이아버님이시군요
큰아버지가 조영래인권변호사님이시군요
큰형이 매드크라운.작은형이 마미손
@@user-ej7nx4sp5gㅋㅋㅋ
th-cam.com/video/BMq0URTg6hQ/w-d-xo.htmlsi=b9pfTXO4P0CYoYka
이런 사람이니까 너와 나 같은 영화를 만들수 있는거구나...
깊이가 다른 소감이네. . . 최고의 수상소감
수상소감...멋있다...
아빠에게 저런말을 할수있다니...
내가 죽음을 앞두고있을때 옆에서 저렇게 말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조금이나마 덜 무섭게, 마음 편히 갈 수 있을것같다
죽음은 존재양식의 변화다... 두려워 하지말고 오늘을 살자 엄마가 곁에 있으니...
내 아들이 이렇게 잘 커서 죽음을 앞둔 나에게 이런 말을 해줄 정도로 성장한다면 정말 편안히 눈감을 수 있을듯
어제 우연히 위 수상소감에서 언급된 한 학생의 추모 노트를 통해 조현철 배우님의 이름을 보고, 이 영상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내일이 저희 아버지 1주기입니다. 투병 중이실 때 저도 아버지께 저런 의젓한 모습으로 위로와 응원의 말씀을 전할 수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네요. 마음이 부쩍 힘든 오늘, 배우님의 말씀에서 위안을 받습니다.
조현철 배우님의 행보를 관심있게 바라보며 늘 응원하겠습니다.
삶과 죽음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가슴을 울리는 수상소감 잘 듣고 갑니다.
아버님의 영면을 기도드립니다.
조현철 배우님의 앞길을 뜨겁게 응원하며 틀림 없이 큰 배우로 성장할 거라 믿습니다!
훌륭한 아버지 조중래 교수님과 큰아버지 조영래 변호사님
이 두분의 이름만으로도 조현철배우님이 정말 멋지게 성장했구나 라고 느껴지게 됩니다
대한민국의 발전에 공헌을 하셨던 두분을 존경하고 잊지않겠습니다.
조현철배우 수상소감을 다시 보면서 가슴뜨거워지는시간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토록 세심하고 따뜻하고 가슴 넓은 배우가 아직 젊다는 게 감동이네요.. 존재가 참 고마워요..
과한 표현 하나 없이도 현철님의 감정이 온전히 전달됐네요. 잊으면 안 되는데 잊고 있었던 것들을 다시 끄집어 낸 용기있는 사람이 된 아들을, 아버님께서 무척 자랑스러워 하실 것 같습니다.
멋진사람 현철님 축하해요 사랑혀
꼬꼬무를 조금전 봤어요 인권, 운동가
집안에 자손인 조현철 배우님 존경👍
“뭐 좀 지루할 수도 있겠지만… 아버지. 죽음을 앞둔 아버지에게 용기를 드리고자 잠시 시간을 할애하겠습니다. 아빠가 지금 보고 있을 지 모르겠는데 아빠가 눈을 조금만 돌리면 마당 창 밖으로 빨간 꽃이 보이잖아? 그거 할머니야. 할머니가 거기 있으니까, 아빠가 무서워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죽음이라는 게,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그냥 단순히 존재 양식의 변화인 거잖아. 작년 한 해동안 내 첫 장편 영화였던 ‘너와 나’라는 작품을 찍으면서 나는 분명히 세월호 아이들이 여기에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어. 그리고 그 영화를 준비하는 6년이라는 시간동안 나에게 아주 중요했던 이름들…… 박길래 선생님, 김용균 군, 변희수 하사, 이경택 군,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아랑스 그리고 세월호의 아이들 특히나 예진이, 영은이, 슬라바, 정무, 나는 이들이 분명히 죽은 뒤에도 여기 있다고 믿어. 그러니까 아빠, 무서워하지 말고, 마지막 시간 아름답게 잘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이 소란스러운 일들 정리하고 또 금방 가겠습니다. 편안하게 잘 자고 있으세요. 사랑합니다.”
1:39
눈물이 핑...
가슴 터질듯이 아픈 수상 소감이네…
존재 양식의 변화.. 생각해보지도 못한 말이다. 대단해..
존재양식의변화가 무슨말이야
아부지가 너무 자랑스러우실거같아요..
이사람. 멋있는사람이구나~
산 자의 입에서 고인을 거론하는게 지나치게 이슈화 되고, 한동안 뜨거웠다가 가라앉는데.. 소중한 사람들을 수첩에 손으로 기록하신게.. 잊지 않으시려는게 정말 많은 생각이 들게 해주셨어요. 항상은 아니더라도, 내가 현재를 바라보는 와중에도 유명 정치인이나 떠들썩한 일을 기억하기 보다, 소중하고 잊지 말아야 할 것을 돌이켜보고 잊혀질 때쯤 꺼내보고 생각해 봐야겠다는 걸 느꼈습니다. 배우로서 느끼시는 감정과 공감, 표현이 상당하다고 생각하는데 다음 작품이 빨리 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감정 느끼게 해주셔서
부재는 존재를 증명한다.
와......
휼륭한 청년입니다 ..큰아버지와 아버지의 휼륭한 유전자를 그태로 받으셨네요 .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표현이 예술가네요.
많이 배웠어요~
죽음은 존재양식의 변화라는...
이 배우는 연기만 잘하는 배우라고 기억했는데
내면도 아름다운 배우네요
인기만 생각하는 연기자들이 많은데.
앞으로 조현철 이름석자 기억할게요
역대 최고의 수상 소감이다!
최고의수상소감
존경합니다
조현철 배우님 필요한 말들 꼭 해준 것 고마워요
소중한 사람이 떠나가서 일년 넘는 기간 동안 기억이 없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조현철 배우님의 수상 소감을 보고 한참 울다 잠들었는데 소중한 사람이 꿈 속에 나와 그럽디다 ‘나 없던 듯 살아’라고 그렇게 잠에서 깨니 주변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새 삶을 살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억이 없는 시간속에 살았다는말 참 공감되네요
화이팅합시다
차이나타운에서 넘넘 인상적이라 엔딩크레딧올라갈때까지 기다려 이름확인했어요
게다가 연출도 하신다니 재능이 후덜덜하네요 수상축하드리고 응원합니다!!
아 이분이 차이나타운 그 분이셨어요? 와....연기 진짜 잘하시던데..!!
저도… 그때 진짜 충격받아서 검색했는데 매드클라운 동생이라해서 놀랐던 기억…
조현철배우님 더 더욱 흥하시길 바랍니다. 연출가로서의 삶도 응원합니다!
죽음이라는게 존재양식의 변화라는 말
세상에 존재했던 소중한 아이들의 삶
그러기에 지금 바로 이곳에서 최선을 다해 각자의 모습으로 나중이아닌 지금 사랑하는사람들에게 후회가 없는 삶을 살고싶게 하네요
조현철 배우님 늦었지만 축하드리고 항상 응원했었습니다
그리고 던져주신 삶의 태도에 감동받고 감사합니다^^
정말 진실된 소감이다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아버님께 하는 그 표현이 어찌나 가슴을 먹먹하게 하던지.
저는 조현철배우님과 한살 차이고, 역시 비슷한 연배이신 저희 아버지가 최근에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의 임종 전 이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된 것이 제게 정말 큰 힘이 되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덕분에 존재 양식의 변화를 기억하며 이 과정을 잘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불러주신 이름들도 기억하겠습니다.
훌륭한 연기와 따뜻한 인품에 존경을 표합니다! ❤️
여태까지 본 수상소감중에 가장 마음을 울리는 소감인듯..죽음이 존재 양식의 변화라니..어떻게 저런 말을 하지ㅠㅠㅠ
무덤덤하게 얘기 하는 데, 왜 내 눈은 눈물이 마르지 않냐!! 아빠 고마워요~
조현철 배우님이 어떤 사람인 지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주변 분들이 왜들 그리 대단한 분이라고 치켜세우는 지 알 것 같습니다. 늘 어두운 곳, 약자에 대한 따뜻한 마음 잃지 않고, 이토록 겸손한 마음씨로 세상에 희망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늘~눈여겨보던 사람이었는데,,,드디어 많은이들에게 눈도장을 찍었군요!! 깊이있는 연기, 내면의 품격은 숨길래야 숨길수가 없나봅니다~ 앞으로 더 큰배우가 되시고 하고자하는 연기 맘껏누리기실 기원합니다!! 축하합니다^^
인권변호사의 조카라 그런가...인문학적으로 멋진 배우다.
따뜻하면서 묵직하넴
나 이런 배우 좋아하네~ 조현철 형님이 백상 남우조연상 수상하니까 기분이 좋음ㅎㅎ
감사합니다. 외할머니 가시는 길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며칠전 현철배우님의 말씀을 들은 행운이 저에게 정말 큰 의지가 되었습니다.
소감을 들으며 울어보긴 첨이네요
죽음은 존재의 변화
큰 위로가 되셨을줄 믿습니다
이 영상을 보게 해준 알고리즘에 너무 감사하다...
제가 본 수상소감 중 가장 인상깊고 의미있는 수상소감이에요...!!
멋진 청년 조현철배우님 기억하겠습니다
평소 조현철 배우의 자연스러우면서도 독특한 연기를 좋아했습니다. 이 깊고 곧은 수상 소감이 큰 울림을 주네요. 더 큰 배우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수상을 축하합니다.
참, 결국 아버님께서 돌아가셨다는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죽음이란 존재양식의 변화라는 말이 인상깊다. 아직은 죽음이 멀게만 느껴지던 시절에 이런 생각을 했었다.
"태아에게 태어남이라는 건 어쩌면 우리가 두려워하는 죽음과 같은 무언가이지 않을까?"
태아에게 죽음이 양수를 벗어나 스스로 호흡할 수 있는 새로운 존재양식, 새로운 생명을 준것이듯,
우리에게 죽음은 육체를 벗어나 온전히 자유로울 수 있는 새로운 존재양식의 삶을 주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제가 존경하는 조영래 변호사 조카인 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조석봉을 열연한 조현철 배우님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가슴이 아려온다..
조현철 배우님~ 필모그래피를 보면서 배우라는 직업이 주는 영향력과 매력에 대해 위대함을 느끼게 됩니다!!
아, 눈물이 흐르네...
왜 나는 이 멋진 사람을 이제서야 알았을까....
꾸미니까 엄청 훈훈하고 잘생겼네요
아름다운 배우이자 연출자
조현철
빛나는 당신 존경합니다
조현철 같은 캐릭터 너무 좋아. 연기할때랑 너무 다른 거..말 느리고 차분하고 순둥하고.
소감을 들으면서 눈물을 줄줄 흘렸네요...
여러분..! 독립영화 너와나 꼭 보세요
빛과 소금 같은 배우라고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이렇게 훌륭한 배우가 있다니… 감사합니다.
디피에서 정말 연기력👍👍👍
조현철배우님 너무 축하드려요. 아람브라궁전의 추억에서 너무 인상적이여서 그때부터 팬이였는데, 역시 수상소감이 감동입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께요^^
조현철님 먼저 축하 드립니다. 또한 님의 우리가 기억하고 잊지 않아야 할 사람들을
기억하고 수상소감으로 말하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우리는 억울하게 희상당한 사람들을 함께 기억하며
우리사회를 변화 시켜 나가야 함을 다시 한번 되새겨 봅니다 멋진 청년감사합니다
잔잔한 감동. 가슴에 남는 여운. 기억할 이름 조현철
대박이다 당연히 받아야 하는 사람중 한명이였다 dp 보고 진짜 눈물 콧물 다 쏟고 이 사람 보통 아니라고 느꼈다 ㅠ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 보겠습니다 !
먼저 수상축하드립니다 수상소감 다시 듣고 싶어서 찾아왔어요 다시 들어도 너무 감동적이고 뭉클합니다 그리고 부끄러워지네요 앞으로 배우님을 응원하겠습니다 홧팅입니다
기사 보고 생각나서 다시 보러 왔어요.
조현철 배우님 항상 응원합니다.
그리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예전부터 눈에 많이 띄었어요
역쉬나요~
눈물납니다ㅠ
축하드립니다 ~^^!
아버지가 자식들이 가진 재능과 각자의 성격을 그대로 성인이 되기까지 터치하지 않고 바라봐 주었기때문에 조현철배우같은 생각을 할 수 있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엄청 진솔하다
언제나 당신의 든든한 동무가 되고 싶네요, 조현철군 항상 응원합니다.
천재라고 생각하는 배우 중의 하나 ❤ 응원합니다
최고멋진 수상소감 이었다. 멋진 사고를 하는 멋진 배우 응원합니다.
마음이 참 따뜻한 배우네요. 축하드립니다.
의례적인 지인들에게 하는 감사인사가 아니라 억울하게 죽어간 이들을 기억하는 마음이 너무 와 닿네요.
세월호라는 글자만 봐도 눈물이 흐르는 아줌맙니다.
좋은 연기와 따뜻한 인간성을 가진 배우로 기억하겠습니다.
수상축하해요 지금이 젤 멋진 배우가 되신거같아요 응원합니다
당신은 누구보다 너른 영혼입니다!!
연기 잘하는 너무 멋진 배우님.. 항상 응원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수상소감 듣고 나무위키 찾아봤는데 너무 멋진 청년이네요
세영님이랑 같은 소속사던데 여기는 훌륭한 배우들이 모인 소속사이네요~~
아름다운 사람
조현철님..훌륭한 분이셨군요
응원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축하해요!!
목소리와 말투 자체가 그냥 진국이네. 드라마 속에서 본 이미지랑 완전 다르다 연기 너무 잘하신다 천재 .
따뜻한 멋과 사랑의 격을 갖춘 최고의 수상소감.
사라져가는 일, 또는 개인의 일로 치부되어 소리없이 죽어가는 사람들의 이름을 공적 자리에서 말할 용기를 가진 사람…
정말 흘륭하고 용기있는 배우입니다
아버님도 천국에서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을 것 입니다
앞으로 기대하겠습니다
조현철배우 연기 너무 잘해 앞으로도 많은 작품에서 만나요
진짜 너무 멋진배우.:차이나타운때부터 지켜봤음
찐 찐 사랑할 수밖에...항상 응원할 게요🎗🎗🎗🎗🎗🎗🎗
🎗🎗🎗🎗🎗🎗🎗🎗🎗🎗🎗🎗🎗🎗🎗🎗🎗🎗
와 존재양식의 변화라니 저는 생각도 못했어요
비록 만질수도 없고 목소리도 들을수 없지만 곁에 있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그러니 한결 편해졌어요 앞으로도 어떤일을
맞이하든 조금 나을꺼같아요
감사합니다 조현철배우님 작품도 너무 잘봤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조현철 배우님 응원합니다. 꼭 당신같은 선한 영향력이 더 커질수 있도록 더 큰 배우가 되어 주세요.
저는 나이가 어리기도했지만 아빠돌아가시고나서 그 상실의 아픔으로 그냥 세월을 보냈던거같아요 근데 속마음은 어떨지모르지만 차분한 태도로 죽음을 맞이하는 자세를 보고 감탄하며 책을 또 많이 읽었는지가 보이는 수상소감이아닐까… 저도 저렇게 아빠를 보내드렸으면 어땠을까 싶으면서도
진짜 잘 생겼다~~❤❤❤
Dp에서 처음 뵌 배우인데 연기라고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윤일병과 임병장의 모습과 마음이 그대로 보여서 내내 얼마나 마음이 무겁고 서글펐는지 모릅니다. 연기자가 가진 사회적인 역할을 계몽시키고 알려주시고 끌어주시고 보여주시는 보석이십니다.
너무 멋있어
가족이 최고 맞습니다 ㅠ ㅠ 가족이 있기에 내가 있는거니까 아버지에게 기적이 일어날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