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0대때 친구(A)의 친구(B)였는데 어느날 병원에 B가 입원했다는 말에 갔는데 혼자중얼중얼 꼭 누군가와 대화하듯... A랑 밖에서 B에 대해 얘기하고 들어갔는데 B가 우리얘기 들은것처럼 다알고 있어서 ... 소름... 빙의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날따라 비올라고 날씨까지 안좋았고 갑자기 탈의(우리가 자리비운사이 옷을 다벗음)하고 뛰쳐나가서 소란피우고 공포영화 보는거 같았음..
실화를 바탕으로 적당히 드라마적인 요소를 섞었겠죠ㅋㅋㅋ 방송이니까요ㅋㅋㅋ 개인적인 생각인데 남자친구가 잠수타다 신내림받은걸 우연찮게 알게되고 약간 꺼려지는 마음이 들기도 하고.. 조금 석연찮은일 생기면 혹시 남자친구 때문이 아닐까.. 싶으면서 점점 무서워진다.. 정도가 실화가 아닐까 하네요
무당팔자가 사납다는거 괜히있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다 감당하고 케어해줄 반려자를 일반인도 만나기 힘든데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사이비 종교 믿고 있는 반려자를 끝까지 지지해줄수 있나요?신령님이 하라고 교주가 하라는데로 하는삶을 살아야하는데 그걸 다 감당해주고 지지해주는것 아니면 헤어져야 하는게 맞습니다 절제하거나 제어할수 있는게 아니예요
진짜 두분다 넘 딱한 사연이네요.. 어쩌다보니 이렇게 된 상황.. 제 생각엔 헤어져도 남친분이 하신 말씀에 두려울 것 같고 만약에 계속 만남을 이어간다해도 계속 두려움에 떠실 것 같아요.. 이기적인 생각이지만 남친분께서 현재 노력을 해도 안되는 상황이니.. 만남을 그만두는게 사실 조금 더 나은 것 같네요.. 이어간다면 계속 무서우시겠지만 헤어진다면 계속 생각나고 아프시긴 하시겠지만 두려움이 더 적어지실 겁니다.. 하지만 헤어진다면 남친분도 갑자기 신내림을 받아 너무 힘든 상황에 여친분께서도 떠나가시는 상황이고 계속 연애를 이어가신다면 남친분께서 여친분의 두려움, 불안함을 계속 느끼실 거고요.. 정말 힘든 사연이네요.. 남친분도.. 사연자분도..
무속인이라는 직업 자체가 신과 결혼하는 직업인데 나중에 신이 여자를 싫어해서 무속인한테 헤어지라 이런식으로 얘기하면 어쩔거임 그때가서 헤어지는것보다 지금 헤어지는게 나을듯.. 그리고 나중에 결혼한다면 그 애도 그대로 신기를 가지고 태어날텐데 ,, 나중에 자녀까지 귀신의 영역에 들어가서 신기를 가지게 되면 그때는 더 무서울듯ㅠㅠ
신이 싫어해서가 아니라 인연에 맞지않는 사람이면 그럴 수 있겠죠 무속인이여도 결혼인연 타고나신분들은 다 합니다(비슷하게 무속인배출됐던 집안하고 인연될일이 많다고 알고있어요) 말씀하신거처럼 한번 나온집에는 지속적으로 몇대에 걸쳐 피할수없게 타고나는 사람들이 생기는게 문제겠죠.. 무속인 나온적 없는 집안은 당연히 극단적으로 결혼 반대할수밖에 없음 후대까지 애꿎은 피해자가 나오게 될테니....
@진욱 @Ricky 논점을 떠나 막무가내로 무식하면 답 없습니다. 자신이 경험하지 않고 보지 않았다는 이유로 없다고 말하는 것은 논리적 오류입니다. 보지 않고 경험하지 않았을 때는 모른다고 해야해요. 아직 확인한 사실이 아니니까요. 자신의 눈으로 확인하지 않았다고 없다는 것은 자기 엄마 뱃속에서 태어났다고 믿는데 사실 자기 엄마 뱃속 일이나 태어날 때를 본 적도, 기억도 못하면서 맹신하는 것과 같습니다. 증명도 못하면서요. 다른 사람을 통해 증명한다고 말하면 이것 또한 오류입니다. 자기가 보지 않고 경험하지 않은 사실을 다른 사람의 경험을 통해서 증명하는 꼴이니까요. 만약 이렇게 논리를 편다면 역시 자신이 경험하고 확인하지 못한 사실, 즉 무속인의 일련의 일들도 같은 논리에서 증명되는 것입니다. 또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증명한다고 한다면 이것 또한 증명할 수 없습니다. 유전자 감식으로 검증하는 가족관계는 역시 내가 경험한 사실이 아닌 다른 사람의 친자 확인 데이터이기 때문에 나의 출생과는 직접적인 증거자료가 못 됩니다. 다른 사람의 친자 관계가 유전자 검사로 확인되기 때문에 나 역시 그러할 것이라 추정하는 간접적인 추론입니다. 타인의 증명 관계가 성립되었다고 해서 나의 증명 관계가 확인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사람의 인과관계를 직접적으로 확인하였다고 하여 나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될 것이라는 추론적 비약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 추론적 비약을 ‘사실화’로 전제하는 오류를 범하는 것입니다. 나의 생모라는 직접적인 증명관계로서 타인의 출생 증명 방식을 적용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나의 친모라고 결론을 내리는 것은 내가 직접 경험하고 확인한 사실이 아닙니다. 나의 직접적인 지각과는 무관한 제3의 정보에 기탁하는 간접적인 방법입니다. 다시 말해 직접적인 증명이나 논거가 되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이와 같이 무속인이 경험한 사실을 자신이 경험하지 못하였기에 없다고 말하는 논리는 위의 논리와 동일합니다. 지금 이 말을 납득하기 어렵다면 ‘자신이 경험하고 확인한 사실’이라는 주장과 간접적인 논리에 의해 ‘추론한 사실’을 구분하지 못하고 혼동하는 우를 범한 것입니다. 논리적 사고가 부족하다는 탓을 다른 사람에게 전가하는 것입니다.
진욱 당신이 말하는 과학적 근거라는 말이 저 무속인에게 갖다대는 잣대와 동일하게 적용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동일하게 적용할 때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지 못한다고 하여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은 동일한 오류를 범한다는 뜻입니다. 과학적 증명을 못하던 사실이 후에 진실로 밝혀지는 일들이 많습니다. 그러니 근거를 대지 못한다고 해서 ‘없다, 틀렸다’가 아니라 ‘확인되지 않았다, 모른다’고 해야 합니다. 이해하시겠어요?
[진욱] 당신이 말하는 과학적 근거라는 말이 저 무속인에게 갖다대는 잣대와 동일하게 적용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동일하게 적용할 때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지 못한다고 하여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은 동일한 오류를 범한다는 뜻입니다. 과학적 증명을 못하던 사실이 후에 진실로 밝혀지는 일들이 많습니다. 그러니 근거를 대지 못한다고 해서 ‘없다, 틀렸다’가 아니라 ‘확인되지 않았다, 모른다’고 해야 합니다. 이해하시겠어요?
요즘 연참보면서 주작같다고 느끼는 사연이 한둘이 아니긴한데.. 실화를 각색했다쳐도 너무 간듯. 점집이 저동네에 한개뿐인가요? 내가 우연히 점 보러 갔는데 거기에 남친이 있을 확률도 말이 안되는데 나중에 친구들이 간곳도 남친집인데 잘생겼다고 찍어서 톡을 보내줬다라.. 이것뿐만 아니라 다 그런건아니겠지만 가까우신분 신병부터 법당에서 일하는것까지 다 겪어보고 지켜본바 안받으려고 굿까지 할정도면 이미 제정신이아닙니다...오히려 신내림받고 신당차리면 갑자기 치고들어오는경우는 거의없고 저렇게 빙의처럼 정신줄 놓는 정도로 치고들어오는건 없다고 봐도됩니다.. 신병때가 멀쩡할때보다 제정신아닌 시간이 더많음.. 그리고 그후에 신내림받는다고 바로 신당차리고 손님받는게아니고;; 공부도 많이해야함... 여튼 참 여러모로 주작같아보여서 집중안된 사연이였습니다. 각색이라면 집중할수있게는 해줘요..
어느순간이 나 일지. 어떤순간이 신일지. 다른 매개채일지 모를 남자의 현실. 변한 남친이 버겁고 아픈 여자. 근데 이해만으로 알수없는게 무속인 세계더라구요. 아마 남자분도 본인이 무당인게 너무 아플거에요. 내 선택으로 가는 길이 아닌거 같더라구요. 너무 아프지만. 본인이 본인이기가 쉽지않기에 서로가 헤어지심이 덜 아픈길 일거에요.
남친 겉모습만 보고 좋아했던거 아닌가요.대기업에 잘생긴 외모등 그 어떤 직업을 선택을 하든지 남친을 진정 사랑했다면 그의 선택을 존중해주고 믿어주는게 사랑아닌가요. 남자가 문제가 아니라 여자분의 이기적인 생각과 자기만의 끼여 맞춘 사랑같아요. 무당이 어때서요. 난 좋기만 하던되 내 친구도 무당인데 첨엔 참 독득한 연애한다 했는데 넘~~잘살고 있어요
남친이 무당이면 좋은거 아닌가 갈등할 이유가 없는데 .... 남친이 무당이면 굿고 공짜로 받아 귀신도 공짜로 쫓아내 귀신 쫓아와서 집에서 거주하는 경우 많은데 남친이 다 쫓아내줘 그리고 무당이 초반에 힘들지 나중에 자리 잡으면 돈 엄청 벌음 귀신 쫓아 돈도 많이 벌어 좋은거 아닌가
여친이 저 칼하고 인형 무서워하는데 무서워할게 아니라 고마운거임 저거 보통 돈 주고 받는 건데 저걸 했단거 자체가 여친네 꽃집에 귀신이 있단 거임 그것도 독한 놈 저 인형은 허주란 건데 생긴건 무섭지만 고마운 친구임 저 인형을 인간인 것처럼 귀신이 착각하게 만드는 주술을 걸어서 귀신이 여친이 아니라 저 인형을 공격하게 만드는 영리한 주술 중 하나임. 보통 저거 돈 주고 하는데 남친덕에 공짜로 귀신도 피하고 그리고 악귀 잡으면 터도 열려서 돈복도 들어와 장사도 잘되는데 들어온 복을 스스로 차네
k알럽아들들 저희 집에도 이런 분 계셔서 잘 알아요 ㅎㅎㅎ 그리고 귀신 쫓는 의식은 무서울 수 밖에 없어요 겁을 주지 않으면 악귀들이 만만하게 보고 더 상주하거든요 악귀도 사람이거든요 생전 비열하고 치졸한 인간들이 죽으면 악귀가 되요 막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한 사람들 이유없이 남 과롭히는 사람들 그들이 죽으면 악귀가 되요. 그래서 그래 어디 혼 좀 나라 썩을 것아 하고 하는게 굿이고 주술이죠 생전 비열한 놈은 죽어도 비열해서 무섭게 해야 깨갱해요
불쌍한건 무당남친이지 여친이 아님 귀신 보이는 것도 서러운데 그리고 여친을 해하는 것도 아니고 귀신으로부터 여친을 지켜주는데 그게 뭐가 무섭단 거? ㅋㅋㅋㅋ 아니 그러면 남자한테 죽은 귀신이 붙은 가방을 모르고 드는게 안무섭고 이로운 일이란 건가 해악을 피하게 도워주는게 왜 무서움 나는 제일교회 교인이 더 무섭다 ㅋㅋㅋ
무당팔자는 타고나요. 타 종교인도 한 집안에서 배출되는 것 처럼. 태어나기 전에 이 애는 무업을 해야한다 그렇게 점지해서 태어납니다. 저는 신규는 아니고 현직 간호사인데 내가 신 받아야 되는거 어쩌다 안지가 3-4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올해는 받음 말문 못 터서 올해는 아니겠으나 내년 중엔 신병이 와서요. 원래도 어릴적에 모르는 무당한테 쟨 신 받아야 돼 소리를 들은적이 있으나 이제는 점집 어딜가든 점사를 잘 봐주려 안해요. 왠만한 무당들은 나 감당 못한다구.. 신딸로 받아들이기엔 본인 능력치가 안되거나 딸인 내가 부모보다 뛰어날 수 있어서. 처음엔 믿기지 않았지만 뭔가 잘하는거라도 있어서 참 다행이다 싶네요. 난 외할머니가 빌다 때려쳐서 그 벌전으로 엄마 아프고 나는 무당 팔자가 맞고 이 길 가야 하지만 후회는 안해요. 나중에 본업을 포기해도 안 아쉬운게 내 적성이 뭔지 알았으니까.
저도 무당이고 애동이지만 이영상은 좀 너무 오바한것같습니다. 다른 존재가 실려도 저정도는 아니고 인간의 정신으로 조절가능합니다... 점볼때 저렇게 화장안해도 점이 다 나옵니다..
윈럐
방송이라는게 자극적으로 편집해야 사람들이 더 보니까요 ..
저사람은진짜신이실린게아니라.잡귀아닌가요?
저두 점좀 바주세요ㅠㅠ
@김무하 에효 방송에서 하나 줏어들으면 아무데나 가져다 붙이지
맞아요 올바른 신이 아니라 허주잡신으로 잘못 받은 것 같네요
*TMI*
예전엔 파란색 장미를 만들 수 없어서 불가능이라는 뜻이었으나 유전자 조작 기술로 파란색 장미를 만들 수 있게 되어서 '기적' '포기하지 않는 사랑' 이라는 뜻을 가지게 되었답니당ㅎㅎ
유전자조작이아니고 그냥 흰장미에 파란염색약 빨린거아닌가?
@@겨울-p4p 유전자조작으로 파란장미가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와.. 좋다...
@@Rlnote 저두 너무 좋아해요ㅠ 파란장미
@@yeohye2938 그렇군요~~ㅎㅎ길거리에서 파란장미는못봐서~~~ 하우스에서만가능한건가보네요?
안녕하세요 온유리입니다~~😚
무속인과의 연애편 정말 열심히 찍었습니다 헤헤 재밌게 봐주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제 채널에 연애의참견 촬영현장 비하인드 브이로그가 올라와있어요~!!!!
앞으로 브이로그에서도 만나요👋🏻
재밌게 보고 가요!ㅎㅎ
너무 예뻐요@@!!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유리님 연기 보는게 제일 재밌어요!! 그만큼 몰입되서 더 화나기도하구여 ㅎㅎㅎ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와 저런 연애도 있구나 ... 좀 눈물나온다 마음아파 ㅠㅠ 서로 좋아하는데 .. 여자가 되게 현명한거같은데 그 문제가 아닌거같아서 참 어려운 ....,, 힘내세요 겪어보지 못해서 할 말이 없네요 ..
다 괜찮았는데 빙의에서 포기다....
나 20대때 친구(A)의 친구(B)였는데 어느날 병원에 B가 입원했다는 말에 갔는데 혼자중얼중얼 꼭 누군가와 대화하듯... A랑 밖에서 B에 대해 얘기하고 들어갔는데 B가 우리얘기 들은것처럼 다알고 있어서 ... 소름...
빙의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날따라 비올라고 날씨까지 안좋았고 갑자기 탈의(우리가 자리비운사이 옷을 다벗음)하고 뛰쳐나가서 소란피우고 공포영화 보는거 같았음..
@@바비인형v d
진짜 헛웃음밖에 안나온다.. 무서워서 어떻게 연애해
머가 무서워?생각 차이 인듯
어찌보면 더 똑똑하고 한층 업그레이드 된건데
무서울수 있지 저런거 안믿는 사람들도 많음
@summershine 밀친거는 구라인듯 조금 오바가 섞여 있구만요
무당됐을때 남자분 아이라이너는 왜함 저런설정이 무당선입견 심는거
여자신님이 오신 무당분 컨셉이려니
근데 무당분들 저런분들 많던디
DW7 호모포비아인가요?
일부 무당들이 저러는거지 대다수까지 저렇게 하는건 아닌데ㅡㅡ;;;
저도 그 생각했어요!
남자분연기에 몰입이 ..
본인사정 얘기 못하고 잠수에서 끝내도 된다고 봄
잠수는 이기적인행동의 끝임
무속신앙에 대한 사회적 편견 때문에 당사자도 말하기가 많이 힘겨웠을것 같아요
드라마 뒤에 패널들 토크도 넣어주세요
실환가ㅋㄱㅋㄱㄱㅋㅋmsg너무친거같은데ㅋㄱㄱㅋㄱㄱㅋㄱㄱㅋㄱㄱㄱㄱ
ㅇㅈㅋㅋㅋㅋㅋ
그냥 시트콤 보는 느낌으로 봄ㅌㅋㅌㅌㅌㅌ
실화 바탕 근데 개인정보 알아챌까봐 직업은 바꿔서 하는걸로 알고있어요
컼ㅋㅋㅋ ㅋ
@@행성-d7w 소스는 실화라도 msg는 많이 치죠. 한국말이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msg 어떻게 치는냐에 따라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신내림...저런게 진짜 있다면 신의 섭리라는거 참 잔인하게 느껴지네요...왜 멀쩡히 직장 다니고 예쁘게 연애하는 보통의 인간들 삶에 끼어들어서 방해질인지....
정신병이에요
헤어져라헤어져
그냥 평범한 남자만나
겁나 안타까운 사랑이다
세상엔 널아껴주는 사람 많아
그런사람 만나
무속인들 피곤해
신이 몸에 들어오면 감당못해
냉정하게 잘생각해
때와장소 상관없이 막그래
진짜 땅치고 후회한다
남자배우님이 연기를 역대급으로 못해서 보다가 꺼버린 유일한 에피..ㅜㅜㅜ
남자분 첫대사 듣는데 공감합니다 ㅎㅎㅎ
ㅋㄲㅋㅋㅋㄱㄱㄱㅋㅋㅋㅋㅋ
여자분도...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화를 바탕으로 적당히 드라마적인 요소를 섞었겠죠ㅋㅋㅋ 방송이니까요ㅋㅋㅋ 개인적인 생각인데 남자친구가 잠수타다 신내림받은걸 우연찮게 알게되고 약간 꺼려지는 마음이 들기도 하고.. 조금 석연찮은일 생기면 혹시 남자친구 때문이 아닐까.. 싶으면서 점점 무서워진다.. 정도가 실화가 아닐까 하네요
22 이거거나 아예 주작이거나
보신것 처럼...
당신의 헤어진 전남친은 매우 평범했습니다..
개인정
귀신 안믿으면 솔직히 뭐라하든 다 이상한 소리로 들리는데,, 무서운 것도 있겠지만 저시키가 나한테 거짓말 하는구나 혹은 미쳤구나 이런생각 계속 들텐데 어떻게 사귀냐........
이번 화는 연출도 어색하고 연기도 어색하고 내용도 어색하고 총체적 난국인듯요. 주작같아요.
연기가 진짜 말잇못... 좀 괜찮은 신인 배우들 많을텐데.
전 괜찮은데~
연참 거의 다봤지만 이게 진짜 역대급
30회도 역대급;;;;;
와씨 갑자기 신들렸을때 깜짝놀랫네ㅠㅠㅠㅠㅠㅠ
여름이라고 오싹하게 하려한 듯...
인정 존나 소름돋앗음ㅋㅋㅋㅋㅋ
안타깝지만 변한건 사연녀입니다. 냉정하게 무속인이 아닌 남친은 좋은데 무속인인 남친은 싫은거니까.
자신의 변한맘을 인정하고 헤어지세요.
노력은 본인이 해야죠..신이 들어온 남친은 의지로 변할수있는 부분은 아닌것같습니다.
단지 남친이 무속인이 되서 변한건 아닌거같아요ㅠㅠ 갑자기 빙의되듯이 말하고 그러면 무서울거 같긴해여ㅠ 사연녀도 남친이 아직조은데 순간순간 저럴때 무서우니까 이도저도 못하는듯 ㅜ
와 ㅜㅜㅜ요번편은 정말 마음이아프다
진짜 맘아푼 사연이네요.
결혼을 한다고해도 그두려움은 변하지않을거라고 생각이 됍니다. 마음이 아프시겠지만 전 헤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무당팔자가 사납다는거 괜히있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다 감당하고 케어해줄 반려자를 일반인도 만나기 힘든데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사이비 종교 믿고 있는 반려자를 끝까지 지지해줄수 있나요?신령님이 하라고 교주가 하라는데로 하는삶을 살아야하는데 그걸 다 감당해주고 지지해주는것 아니면 헤어져야 하는게 맞습니다 절제하거나 제어할수 있는게 아니예요
지금까지 연참 남배우들 중에서 연기 제일 못함 보기 힘들정도
진짜 두분다 넘 딱한 사연이네요..
어쩌다보니 이렇게 된 상황..
제 생각엔 헤어져도 남친분이 하신 말씀에 두려울 것 같고
만약에 계속 만남을 이어간다해도 계속 두려움에 떠실 것 같아요..
이기적인 생각이지만
남친분께서 현재 노력을 해도 안되는 상황이니..
만남을 그만두는게 사실 조금 더 나은 것 같네요..
이어간다면 계속 무서우시겠지만 헤어진다면 계속 생각나고 아프시긴 하시겠지만 두려움이 더 적어지실 겁니다..
하지만 헤어진다면 남친분도 갑자기 신내림을 받아 너무 힘든 상황에 여친분께서도 떠나가시는 상황이고
계속 연애를 이어가신다면 남친분께서 여친분의 두려움, 불안함을 계속 느끼실 거고요..
정말 힘든 사연이네요..
남친분도.. 사연자분도..
무속인이라는 직업 자체가 신과 결혼하는 직업인데 나중에 신이 여자를 싫어해서 무속인한테 헤어지라 이런식으로 얘기하면 어쩔거임 그때가서 헤어지는것보다 지금 헤어지는게 나을듯..
그리고 나중에 결혼한다면 그 애도 그대로 신기를 가지고 태어날텐데 ,, 나중에 자녀까지 귀신의 영역에 들어가서 신기를 가지게 되면 그때는 더 무서울듯ㅠㅠ
신기는 유전?? 되지 않나요 한 세대 걸러서 .. 찝찝하면 안만나는 게 상책을 듯 ㅜ
신이 싫어해서가 아니라 인연에 맞지않는 사람이면 그럴 수 있겠죠 무속인이여도 결혼인연 타고나신분들은 다 합니다(비슷하게 무속인배출됐던 집안하고 인연될일이 많다고 알고있어요) 말씀하신거처럼 한번 나온집에는 지속적으로 몇대에 걸쳐 피할수없게 타고나는 사람들이 생기는게 문제겠죠.. 무속인 나온적 없는 집안은 당연히 극단적으로 결혼 반대할수밖에 없음 후대까지 애꿎은 피해자가 나오게 될테니....
@진욱 @Ricky
논점을 떠나 막무가내로 무식하면 답 없습니다. 자신이 경험하지 않고 보지 않았다는 이유로 없다고 말하는 것은 논리적 오류입니다.
보지 않고 경험하지 않았을 때는 모른다고 해야해요. 아직 확인한 사실이 아니니까요.
자신의 눈으로 확인하지 않았다고 없다는 것은 자기 엄마 뱃속에서 태어났다고 믿는데 사실 자기 엄마 뱃속 일이나 태어날 때를 본 적도, 기억도 못하면서 맹신하는 것과 같습니다. 증명도 못하면서요.
다른 사람을 통해 증명한다고 말하면 이것 또한 오류입니다.
자기가 보지 않고 경험하지 않은 사실을 다른 사람의 경험을 통해서 증명하는 꼴이니까요. 만약 이렇게 논리를 편다면 역시 자신이 경험하고 확인하지 못한 사실, 즉 무속인의 일련의 일들도 같은 논리에서 증명되는 것입니다.
또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증명한다고 한다면 이것 또한 증명할 수 없습니다. 유전자 감식으로 검증하는 가족관계는 역시 내가 경험한 사실이 아닌 다른 사람의 친자 확인 데이터이기 때문에 나의 출생과는 직접적인 증거자료가 못 됩니다. 다른 사람의 친자 관계가 유전자 검사로 확인되기 때문에 나 역시 그러할 것이라 추정하는 간접적인 추론입니다. 타인의 증명 관계가 성립되었다고 해서 나의 증명 관계가 확인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사람의 인과관계를 직접적으로 확인하였다고 하여 나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될 것이라는 추론적 비약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 추론적 비약을 ‘사실화’로 전제하는 오류를 범하는 것입니다. 나의 생모라는 직접적인 증명관계로서 타인의 출생 증명 방식을 적용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나의 친모라고 결론을 내리는 것은 내가 직접 경험하고 확인한 사실이 아닙니다. 나의 직접적인 지각과는 무관한 제3의 정보에 기탁하는 간접적인 방법입니다. 다시 말해 직접적인 증명이나 논거가 되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이와 같이 무속인이 경험한 사실을 자신이 경험하지 못하였기에 없다고 말하는 논리는 위의 논리와 동일합니다.
지금 이 말을 납득하기 어렵다면 ‘자신이 경험하고 확인한 사실’이라는 주장과 간접적인 논리에 의해 ‘추론한 사실’을 구분하지 못하고 혼동하는 우를 범한 것입니다. 논리적 사고가 부족하다는 탓을 다른 사람에게 전가하는 것입니다.
진욱 당신이 말하는 과학적 근거라는 말이 저 무속인에게 갖다대는 잣대와 동일하게 적용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동일하게 적용할 때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지 못한다고 하여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은 동일한 오류를 범한다는 뜻입니다. 과학적 증명을 못하던 사실이 후에 진실로 밝혀지는 일들이 많습니다. 그러니 근거를 대지 못한다고 해서 ‘없다, 틀렸다’가 아니라 ‘확인되지 않았다, 모른다’고 해야 합니다. 이해하시겠어요?
[진욱] 당신이 말하는 과학적 근거라는 말이 저 무속인에게 갖다대는 잣대와 동일하게 적용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동일하게 적용할 때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지 못한다고 하여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은 동일한 오류를 범한다는 뜻입니다. 과학적 증명을 못하던 사실이 후에 진실로 밝혀지는 일들이 많습니다. 그러니 근거를 대지 못한다고 해서 ‘없다, 틀렸다’가 아니라 ‘확인되지 않았다, 모른다’고 해야 합니다. 이해하시겠어요?
진짜 연참 사연중에 제일 안타까운 사연이다 ㅠㅠ
애초에 대기업 다닌다는것도 구라같음
여성분 머리로는 헤어져야되는걸 아는데 마음이 안따라주시죠....그치만 이건 정말 아닌것같아요.. 헤어지는게맞는것같아요..너무아닌것같아요
결혼할수 있지만 하는일에 특성상 이해가 없어면 힘들어요.
무당이 된다는건 운명이예요.
난 내가 기독교인이라선지.. 나한테 저런일일어나면.... 너무 힘들듯.. 고민녀분은 그래도 남자분 많이 좋아해서.. 맞춰가보려고 노력하시는 것 같은데.... 사랑하면서도 무서울것같고.. 얼마나 힘들까ㅠㅠㅠㅠㅠ...... 마음이 아프다..
그러게요 ㅠㅠ
요즘은 크리스찬이 더무서움ㅜ
여즘은 개독이 더 무섭죠.
꼭 북동쪽으로 머리두고잨ㅋㅋㅋㅋㅋ시발 존~나 달달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 저거 입고 우리그만하자가 왤케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주작같은데 하필 저기근처에서 점집 차리고 그 점집에 신이 인도한다고??
한편으로 짠하네요 ㅠㅠ 서로 정말 사랑하는데~ 그런데 잠깐 깨비도령님 출연하셧네용~
진짜 남자배우 연기 못한다.ㅎㅎ
넘 못하니깐 국어책 읽는듯...
너무 가슴 아픈 사연이지만 서로를 위해서 마음 정리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 일반인들은 무속인들 이해못해요ㅠㅠ..점점 시간이 갈수록 어려워질거에요 노력해도 여자분 천성이 무속을 이해못하시기 때문에 이질감만 더 들거같아요..
사랑이고 뭐고 소름끼쳐서 못 만날듯...
근데 연참 싹다 실화인가요? 우연히 점집을 갔는데 남자친구가 있다는게 말이나 된다는건지 ㅠㅠ
음...저도 궁금 어떤 사연은 현실적이긴 한데 어떤 건 또 약간 주작 같구
전체적으로 주작티 솔솔나네요ㅎㅎㅎ
너무 주작같으니까 더 진짜같은데요? 저런얘기 지어낼래도 못지어낼텐데?
그런게 msg같아요 ㅋㅋ
그러게요 이번 편은 좀 심하네요ㅜ
이거 실화일수도 .. 아는 오빠도 무당 됬는데
연애를 한건 아니지만 무당 되고나서 한번 봤는데
무당된지 얼마 안됬을때라 그런지 컨트롤이 안되더라구요 갑자기 동자가 됬다 그래가지고 엄청 놀랬던 기억이 ...
아닌데 동자가 됐다는건 구라인데
신들렸다고 그러지는 않은데 ㅋㅋ 쑈하는거임
신들린 사람이 그러지 멀쩡한 사람이 그러나여 ??
멀쩡한 사람이 그랬음 정신병원을 가겠죠
동자로 갑자기 되서 다큰 성인 남자가 자동차 장난감 가지고 노는거 안봤음 말을 하지마쇼
실제로 보면 저 여자 맘 이해감요 진짜 아는사람이 그러는건 소름돋을수 밖에 없어요
@@어여낚개 소름 안돋음여
@@어여낚개 기신 안무섭고 사람이 무서븜
@@어여낚개 그런말 마세요 친했던 여성이 어리애기 목소리 내면서 중얼중얼 봤는데 그때만 소름끼쳤지 그걸 이해하면 편안함
진짜........너무힘들겡다ㅠㅠㅠ
본방에서도봤는데 무서워서연애를할수있을까.......??
트라우마남을듯
이건 어쩔수 없네요.. 진짜.. 에휴ㅜ 무섭기도한데 마음도 아파요ㅜ
남자가 연기를 못해서 집중이 안됨
아 저도.....
주변에 무속인있으면 오히려 귀신 안꼬여요.
학교 친구중에 부모님이 무속인이어서 신줄은 타고났지만 신내림 안받은 반 무속인이었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 지나가듯 한두마디 툭툭 사고수있다고 던져주곤했어요.
요즘 연참보면서 주작같다고 느끼는 사연이 한둘이 아니긴한데.. 실화를 각색했다쳐도 너무 간듯. 점집이 저동네에 한개뿐인가요? 내가 우연히 점 보러 갔는데 거기에 남친이 있을 확률도 말이 안되는데 나중에 친구들이 간곳도 남친집인데 잘생겼다고 찍어서 톡을 보내줬다라..
이것뿐만 아니라 다 그런건아니겠지만 가까우신분 신병부터 법당에서 일하는것까지 다 겪어보고 지켜본바 안받으려고 굿까지 할정도면 이미 제정신이아닙니다...오히려 신내림받고 신당차리면 갑자기 치고들어오는경우는 거의없고 저렇게 빙의처럼 정신줄 놓는 정도로 치고들어오는건 없다고 봐도됩니다.. 신병때가 멀쩡할때보다 제정신아닌 시간이 더많음..
그리고 그후에 신내림받는다고 바로 신당차리고 손님받는게아니고;; 공부도 많이해야함...
여튼 참 여러모로 주작같아보여서 집중안된 사연이였습니다. 각색이라면 집중할수있게는 해줘요..
세상이 이렇게 넓은데 저런 우연 하나쯤은 있을 수도 이찌요!
여자분 연기진짜 잘하신다ㅠ
남의 연애인데 나도 덩달아 눈물나네ㅠ
가스라이팅 오지게 당하지 때려칩시다
연참 애청자분들 연애하실수있나요?
ㅋㅋㅋㅋ 절대 불가..^^..
ㅋㅋㅇㅈㅋㅋㅋㅋㅋ 보다보면 혼자 사는게 답인가 싶어짐
집안에서 펑크낼듯 만약 아이낳았는데 애도신병이면 집안말아먹기 ㅆㄱㄴ
ㄴㄴ
결혼은 가능해도 애는 안낳을거 같음ㅜ
_2:08__ 포뇨포뇨포뇨아기물꼬기_
7:49 잠수 이별 극켬
9:30 세상에..
_10:38__ 헐 소름_
13:44 너무 예쁜 꽃말 들도 많지만 마음 아픈 꽃말도 있지요💧
6:55 아프겠다
19:06 미친 뭔데 소름
무서운 연애 어캐해 덜덜
그래도 마음 아픈 사연 같네요 🥲
글씨체가 뭔가용?
@@yangttimokjang 저거 문장 앞뒤에 _ 이거 붙이면 돼요!!
ex) _ 안녕하세요 _ (띄어쓰기 빼고)
_안녕하세요_ ←←
이거 말고도 또 뭐있었는데..암튼 이렇게 붙이시면 됩니다!
_안녕하세요_
_안녕하세요_
_안녕하세요_
겁나 무서워 이번편 !!! ㅠㅠㅠㅠㅠㅠ
어떻게 만나 ??? 해어지세요 제발 !!
헐....헤어져ㅠㅠㅠ
아 진짜 남자 연기 실화냐 ㅋㅋㅋㅋㅋㅋ 내용 다 떠나서 진짜 연기 일반인보다도 더 못하는듯. 집중 하나도 안돼
제자가 신의일, 내신령님만 믿고 잘 모시면 뭔들안해주시겠노.. 내자손인데..연애든 뭐든 욕심내지말고 신의일만 잘하고 하면은 다알아 해주신다 다만 살짝이라도 엇나가면 바로 잘라내고 갈라놔버리지..
맞아요 ㅠㅅㅠ 무속인 분들도 다 결혼하시고 그러시는데,, 그냥 제자가 제자 노릇 안하고.. 제대로 빌지 않고 그러면 신령님이 연애든 뭐든간에 벌을 내리시죠..
개인적으로 연참 사연중 가장 역대급인듯요 ㄷㄷㄷ
제발 헤어지세요! 힘든건 잠실.. 계속 만나다가 나중에 더 오래 힘들어요. 결혼은 더더욱 안돼요
어느순간이 나 일지. 어떤순간이 신일지.
다른 매개채일지 모를 남자의 현실.
변한 남친이 버겁고 아픈 여자.
근데 이해만으로 알수없는게
무속인 세계더라구요.
아마 남자분도 본인이 무당인게 너무 아플거에요. 내 선택으로 가는 길이 아닌거 같더라구요.
너무 아프지만.
본인이 본인이기가 쉽지않기에
서로가 헤어지심이 덜 아픈길 일거에요.
이거 실화이면 진짜...안타깝다;;
둘중 하나가 바람핀것도 마음이 식은것도 아닌데....
이번 사연은 암 걸리기보다 안타깝다 😭😭
아쉽네요...
서로 좋아하시고 착하신데...
다른 무당님에게 찾아가 해결해보시면..
남친 겉모습만 보고 좋아했던거 아닌가요.대기업에 잘생긴 외모등 그 어떤 직업을 선택을 하든지 남친을 진정 사랑했다면 그의 선택을 존중해주고 믿어주는게 사랑아닌가요. 남자가 문제가 아니라 여자분의 이기적인 생각과 자기만의 끼여 맞춘 사랑같아요. 무당이 어때서요. 난 좋기만 하던되
내 친구도 무당인데 첨엔 참 독득한 연애한다 했는데 넘~~잘살고 있어요
그지 저렇게 옷을 안입어도 되고 화장 안해도 되고 일반인같은 모습으로 점봐도 다 됩니다.. 컨셉으로 하는정도....
장훈오빠 울자나ㅠㅠㅠ 힝
종교 강하게 믿는 사람도 애매한데 무속인? 바로 헤어짐
이런애들도 연애 하는데...
발까락 잘생기고 이뻐서 누구랑 키스라고 잠자리 가지고 좋은 세상이군
남친이 무당이면 좋은거 아닌가 갈등할 이유가 없는데 .... 남친이 무당이면 굿고 공짜로 받아 귀신도 공짜로 쫓아내
귀신 쫓아와서 집에서 거주하는 경우 많은데
남친이 다 쫓아내줘 그리고 무당이 초반에 힘들지 나중에 자리 잡으면 돈 엄청 벌음 귀신 쫓아 돈도 많이 벌어 좋은거 아닌가
우선 친구회사주변 기막힌 점집부터 말이안됨ㅋㅋㅋㅋㅋㅋ
........무속인이랑 어떻게 사겨.....
내 마음을 전부 꿰뚫어보는데.....
응 안돼 신들이 허락하지 않는 이상
헤어져
갑작스런 빙의는 무섭고 안좋은게 당연하지만 남친이 무속인인게 든든하고 자랑스러웠다면 남친분이 몰래 부적을 가져다 놓지도 않고 다치거나 했을때 남친을 대입하지않고 오히려 의지했을꺼같은데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무당 나온분 보고 이거 생각났는데 당연히 아니겠져?
이거 후에 참견시간에서 그 무당이 나와서 조언해줘여!!
그런행복 안될거같네요 다버리고 다잊어버리고 새출발하세요.그것이답인거같네요.
그와중에 남주 연기 잘해요 🤭
여친이 저 칼하고 인형 무서워하는데 무서워할게 아니라 고마운거임 저거 보통 돈 주고 받는 건데 저걸 했단거 자체가 여친네 꽃집에 귀신이 있단 거임 그것도 독한 놈
저 인형은 허주란 건데 생긴건 무섭지만 고마운 친구임 저 인형을 인간인 것처럼 귀신이 착각하게 만드는 주술을 걸어서 귀신이 여친이 아니라 저 인형을 공격하게 만드는 영리한 주술 중 하나임. 보통 저거 돈 주고 하는데 남친덕에 공짜로 귀신도 피하고 그리고 악귀 잡으면 터도 열려서 돈복도 들어와 장사도 잘되는데 들어온 복을 스스로 차네
어찌 그리 잘 아셔요?
가게 귀신있다고 말하면 여친이 얼마나
무서울까요 그러니 몰래 넣어둔거지!
에효~무서운거 아니고 오히려 다행인건데!
k알럽아들들 저희 집에도 이런 분 계셔서 잘 알아요 ㅎㅎㅎ 그리고 귀신 쫓는 의식은 무서울 수 밖에 없어요 겁을 주지 않으면 악귀들이 만만하게 보고 더 상주하거든요
악귀도 사람이거든요 생전 비열하고 치졸한 인간들이 죽으면 악귀가 되요 막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한 사람들
이유없이 남 과롭히는 사람들 그들이 죽으면 악귀가 되요. 그래서 그래 어디 혼 좀 나라 썩을 것아 하고 하는게 굿이고 주술이죠
생전 비열한 놈은 죽어도 비열해서 무섭게 해야 깨갱해요
@@user-fd3ip5ff6z 생전에 비열하고 못된 인간들은
죽어서도 악귀가 된다는건 몰랐어요 ㅡㅡ,
실제 귀신이 존재하고 흥함과 망함이
있다는걸 사람들은 안믿죠~
저도20대는 그런게 어딧어하고 살았거든요
사람들의 편견과 선입견때문에 좀 그렇지만
님은 든든하시겠어요
개꿀잼 사연
19:30 주작은 아니겠지만서도 ㅎㅎㅎㅎㅎ 영상이 너무 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납량특집이여 ㅎㅎㅎㅎ음성변조는 왜했어ㅎㅎㅎㅎ
연애할사람이 그렇게없어!
헤어져요 지금이라도 더 늦기전에
둘다 힘내세요
마음 아픈사연이네요
응원 합니다
아니 여기엔 패널들 반응은 잘리고 올라와서 없는데 이거 빙의씬에서 주우재 표정 그냥 에이 저런게 어딨어 하고 안 믿는 사람 같아서 댕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어떡해ᆢ가슴아푸당ᆢ무속인의 삶도 평탄치 않을텐데ᆢ
;;;;;;이건 무조건 공감한다 ㅈㄴ무서워서 연애 어떻게 해..
진짜 갑자기 남자친구 때문에 죽었다고 해...
썸네일 존잘 ㅠ
둘다 행복하세요
아 ㅠㅠ 너무 가슴아프다 💦
불쌍한건 무당남친이지 여친이 아님
귀신 보이는 것도 서러운데 그리고 여친을 해하는 것도 아니고 귀신으로부터 여친을 지켜주는데 그게 뭐가 무섭단 거? ㅋㅋㅋㅋ 아니 그러면 남자한테 죽은 귀신이 붙은 가방을 모르고 드는게 안무섭고 이로운 일이란 건가 해악을 피하게 도워주는게 왜 무서움
나는 제일교회 교인이 더 무섭다 ㅋㅋㅋ
남자나 여자나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그러네요..ㅠㅠ
마지막 개무섭.... ㄷㄷㄷㅁㅊ
애초에 연인사이에서 북동쪽으로 머리두고 자라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사랑하니까 뭐 이 정도면 버틸만하네 하며 보다가 빙의돼서 여자목소리로 갑자기 : 너 누구야? 할때 우쒸! 간 떨어질뻔...
마음이 아프다..ㅜㅜ 신령님이 계시면 좋은 방향으로 연애하고 살수있게 도와주시지...ㅠㅠㅠㅠ
무속인 결혼 가능하죠.
다만 그게 자녀에게 영적 대물림.
영적 세계는 있기에 ...
그런 삶 살고 싶은지요
무당팔자는 타고나요. 타 종교인도 한 집안에서 배출되는 것 처럼. 태어나기 전에 이 애는 무업을 해야한다 그렇게 점지해서 태어납니다. 저는 신규는 아니고 현직 간호사인데 내가 신 받아야 되는거 어쩌다 안지가 3-4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올해는 받음 말문 못 터서 올해는 아니겠으나 내년 중엔 신병이 와서요. 원래도 어릴적에 모르는 무당한테 쟨 신 받아야 돼 소리를 들은적이 있으나 이제는 점집 어딜가든 점사를 잘 봐주려 안해요. 왠만한 무당들은 나 감당 못한다구.. 신딸로 받아들이기엔 본인 능력치가 안되거나 딸인 내가 부모보다 뛰어날 수 있어서. 처음엔 믿기지 않았지만 뭔가 잘하는거라도 있어서 참 다행이다 싶네요. 난 외할머니가 빌다 때려쳐서 그 벌전으로 엄마 아프고 나는 무당 팔자가 맞고 이 길 가야 하지만 후회는 안해요. 나중에 본업을 포기해도 안 아쉬운게 내 적성이 뭔지 알았으니까.
저라면 ,되물림될것같아 포기할것같습니다
둘다 이해가 되서 마음이⃕ 아프다
사람이기 전에 무속인이라 ....
너무 맘 아프네요
여자분이 조금만 더 이해해주면 안되나요?ㅜㅜ
아직 서로 사랑하는데....헤어지는건 아닌거 같아요
이게 실화라고요??? 😱😳💦
@장다경 주작일 수도 있지 말 참 띠껍게 한다
@장다경 팩트 꽂으니까 패드립부터 하고보는 수준 ㅋㅋㅋ 저급해 ㅠ
@장다경 미친 ㅋㅋㄱ말 개띠꺼워
장다경 실화가 아니라는 뜻이 아니라 이런 일도 일어나는구나~ 놀라워서 쓴 댓글이에요 ㅋㅋ
@@MichelleKimx ㅋㅋㅋ장다경이 무식해서 못배운티내고 그리 쓴거같아요
무속인이랑 사귀는 것도 신기한 경험일 것 같은뎅 그리구 오히려 무속인을 남친으로 두면 위험도 방지할 수 있고 더 지켜줄 수 있지 않을까욤..? 근데 빙의하는건 좀 무섭긴 하네여 ㅋㅋ
여자분 진짜 이기적인데? 남자가 먼저 헤어지자했는데도 붙잡은것도 여잔데 이제와서 부담스럽다고? 그래서 예전으로 돌아가자고? 무속인 되면 이런게 힘든거 모르나? 그게 마음대로 안되는거 뻔히 아는거 왜 이제와 그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