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와는 관련 없는 코멘트지만, 과거 엄청 힘든 시기에 앨범 전체적으로 마일드한 분위기와 비트 위에 마치 악기처럼 잘 어울러지는 쿤디 톤이 넘 좋아서 매일 밤마다 틀어놓고 불안한 감정들 끝 없는 걱정들이나 생각하며 멍 때리며 들었던 곡인데, 현재로 와서 여러 목표를 이뤄내고 걱정이 덜어지는 요즘 다시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많은 시간이 지났지. 난 너를 놓아버렸고, 이제 내 맘을 정리했으니. 너는 어떻게 지내니 어쩌면 좋은 사람과 만나 잘 지내고 있니 사실 난 널 바라봤던 생각에 잠겨서 혼자 후회도 해봤어. (다 지난거지 뭐,) 너 그때 기억해? (다 지난거지 뭐,) 널 보러 갔을때 있잖아, 사실 너를 좋아했었어 몰래 바라봤었어 널 그때 이렇게 - 아무일도 없단 듯이 그냥 넘기자고 스쳐지나간 것처럼 다신 못 볼 사람처럼 살아갈테니까 내가 전부 잊을테니까 사실 난 널 바라봤던 생각에 잠겨서 혼자 후회도 해봤어. (넌 아름다움을 이뤄, 난 아득히 널 비워 파도와 같은 삶에서 평행의 수평선을 지어. 겉에 속지마, 믿어. 피워내 결국, 이뤄. 꼭. (다 지난거지 뭐,) 너 그때 기억해? (다 지난거지 뭐,) 널 보러 갔을때 있잖아, 사실 너를 좋아했었어 몰래 바라봤었어 널 그때 이렇게 사실 난, 이러면 힘들거 알아 아직 난, 널 놓기싫은거 맞아 또 시간이 지나고 널 한번 더 만나도 이젠 후회 하나 들지 않게 (다 지난거지 뭐, 너 그때 기억해) [Chorus] (다 지난거지 뭐,) 넌 어떻게 생각해 (다 지난거지 뭐,) 난 지금 이런데 있잖아, 사실 너를 좋아했었어 몰래 바라봤었어 널 그때 이렇게 (다 지나가게 둬) 널 다시 생각해 (다 지나가게 둬) 난 지금 이런데 있잖아, 사실 나 못한 말이 있어 너를 좋아했었어 널 이제 비워내 - 있잖아, 사실 나 못한 말이 있어 이루지 못했던 널 이제 비워내.많은 시간이 지났지. 난 너를 놓아버렸고, 이제 내 맘을 정리했으니. 너는 어떻게 지내니 어쩌면 좋은 사람과 만나 잘 지내고 있니 사실 난 널 바라봤던 생각에 잠겨서 혼자 후회도 해봤어. (다 지난거지 뭐,) 너 그때 기억해? (다 지난거지 뭐,) 널 보러 갔을때 있잖아, 사실 너를 좋아했었어 몰래 바라봤었어 널 그때 이렇게 - 아무일도 없단 듯이 그냥 넘기자고 스쳐지나간 것처럼 다신 못 볼 사람처럼 살아갈테니까 내가 전부 잊을테니까 사실 난 널 바라봤던 생각에 잠겨서 혼자 후회도 해봤어. (넌 아름다움을 이뤄, 난 아득히 널 비워 파도와 같은 삶에서 평행의 수평선을 지어. 겉에 속지마, 믿어. 피워내 결국, 이뤄. 꼭. (다 지난거지 뭐,) 너 그때 기억해? (다 지난거지 뭐,) 널 보러 갔을때 있잖아, 사실 너를 좋아했었어 몰래 바라봤었어 널 그때 이렇게 사실 난, 이러면 힘들거 알아 아직 난, 널 놓기싫은거 맞아 또 시간이 지나고 널 한번 더 만나도 이젠 후회 하나 들지 않게 (다 지난거지 뭐, 너 그때 기억해) [Chorus] (다 지난거지 뭐,) 넌 어떻게 생각해 (다 지난거지 뭐,) 난 지금 이런데 있잖아, 사실 너를 좋아했었어 몰래 바라봤었어 널 그때 이렇게 (다 지나가게 둬) 널 다시 생각해 (다 지나가게 둬) 난 지금 이런데 있잖아, 사실 나 못한 말이 있어 너를 좋아했었어 널 이제 비워내 - 있잖아, 사실 나 못한 말이 있어 이루지 못했던 널 이제 비워내.
멋쟁이 쿨톤을 입어 화끈해질지도 모를 얼굴 위에 왁스칠하지 뇌 굳게 놔둬 입 굳게 닫는 시대의 눈치게임은 할리갈리 평생 이렇게 살 길 원해 나를 묻어버린 흙 위 자란 열매의 꿀 빨아 죽기 전 끝까지 과연 정한대로 쿨한 방식 SWAG SWAG SWAG 어떤 모습이 사랑 받는지 알아 세상과 입 맞춰서 보여준 것이네 시대에 뒤쳐지지 않는 것들 말야 쓸모 없는 감정들을 전부 버린 뒤에 걱정 없는 듯이 보여주네 쿨한 미소를 징징 대는 건 다 의미가 없는 걸 평생 이렇게 살다 마주하겠지 그 지옥을 난 그때 비굴해질 거야 그때까진 쭉 누릴거야, 이런 삶을 돈 벌면서 쪽도 잘 안 파는 베테랑의 스킬 루키의 열정을 반 반씩 섞어 만든 반죽 아픔을 극복했단 가사는 레드불 광고처럼 날개를 달구 어디 놓아도 안 꿀릴 명예를 이름에 붙여 PPAP 안무 한 시즌의 열기를 뺏고 올린 열기구에 타 내려다보네 넘친 구애들 쌓인 디엠 속 어릴 때의 괴롭혔던 애들마저 올려보며 성의를 표해 허나 당황한 티 낼 순 없는 기회 높은 위치만큼 여유있게 그들의 사과를 받고 용서할 땐 어디서 본 듯 해 yo that's a fuckin swag 다른 사람이 되었나봐 배우처럼 스스로도 속을 경지에 있어 약점을 보이지말라 배운 걸로 내가 메운 헛점 열 불 내면 모두 시끄럽다며 멀리하지 화낸 이유 불문 너무 일찍 필드에서 뛰었지 봐온 유명인이 망하기 쉬운 부분 그것 뿐만이 아녀도 도사리는 여러 위험을 보이게끔 없어선 안 될 화면 켜줘 기술 좋은 시대에 맞춘 내 노이즈캔슬 잡음 없이 빛나는 별. 남 부럽지 않게 즐기며 사네 막힌 속을 뒤집어 까 꺼내놓을 생각 없어 죽기전까지 어떤 모습이 사랑 받는지 알아 세상과 입 맞춰서 보여준 것이네 시대에 뒤쳐지지 않는 것들 말야 쓸모 없는 감정들을 전부 버린 뒤에 걱정 없는 듯이 보여주네 쿨한 미소를 징징 대는 건 다 의미가 없는 걸 평생 이렇게 살다 마주하겠지 그 지옥을 난 그때 비굴해질 거야 멋쟁이 쿨톤을 입어, 화끈해질지도 모를 얼굴 위에 왁스칠하지 뇌 굳게 놔둬 입 굳게 닫는 시대의 눈치게임은 할리갈리 솔직히 잘 모르겠거든 네가 본 힙한 것에 대한 개념을 근데 더 솔직하겐 섞이고 팠지 너네랑 그 팬들의 홍대클럽 근데 그건 아주 전 얘기인걸, 겨우 겨울의 반팔티였을 적에 이젠 섞였네 자연스럽게 한 발 씩 대중과 서브컬쳐에 어중간히 걸터앉은 뒤 보네 서로가 서로 홍보하는 앨범소식 서로 안 들어봤으니 문제 없지 근데 가끔은 나와 음악 얘기를 원했어 좋지 I'm cool with it 입에서 나오는게 개소린지 앓는 소리든지 귀엔 죽이지 안에서 더 꺼내온 샷을 주입시에 온 세상이 내 그림체로 보여 상상력이 더한 증강현실 안 나만 안 친 듯이 거짓말 나만 안 꺾인 듯이 엄지가 여전히 마음 속엔 말이 넘치지만 말을 아끼는게 우리들의 safe n coolness 부정적 에너지는 찬물 근데 찬 물에도 당연 있다는 순서에 말은 들어가고 되려 날 감싸는 예술가의 신비로움 결국 보여지는 일인거야 의미 없어도 부여된 의미로 평생 이렇게 살 길 원해 나를 묻어버린 흙 위 자란 열매의 꿀 빨아 죽기 전 끝까지 내가 정한대로 쿨가이니
곡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와는 관련 없는 코멘트지만, 과거 엄청 힘든 시기에 앨범 전체적으로 마일드한 분위기와 비트 위에 마치 악기처럼 잘 어울러지는 쿤디 톤이 넘 좋아서 매일 밤마다 틀어놓고 불안한 감정들 끝 없는 걱정들이나 생각하며 멍 때리며 들었던 곡인데, 현재로 와서 여러 목표를 이뤄내고 걱정이 덜어지는 요즘 다시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많은 시간이 지났지.
난 너를 놓아버렸고,
이제 내 맘을 정리했으니.
너는 어떻게 지내니
어쩌면 좋은 사람과
만나 잘 지내고 있니
사실 난 널 바라봤던
생각에 잠겨서
혼자 후회도 해봤어.
(다 지난거지 뭐,)
너 그때 기억해?
(다 지난거지 뭐,)
널 보러 갔을때
있잖아, 사실 너를 좋아했었어
몰래 바라봤었어
널 그때 이렇게
-
아무일도 없단 듯이
그냥 넘기자고
스쳐지나간 것처럼
다신 못 볼 사람처럼
살아갈테니까
내가 전부 잊을테니까
사실 난 널 바라봤던
생각에 잠겨서
혼자 후회도 해봤어.
(넌 아름다움을 이뤄,
난 아득히 널 비워
파도와 같은 삶에서
평행의 수평선을 지어.
겉에 속지마, 믿어.
피워내 결국, 이뤄.
꼭.
(다 지난거지 뭐,)
너 그때 기억해?
(다 지난거지 뭐,)
널 보러 갔을때
있잖아, 사실 너를 좋아했었어
몰래 바라봤었어
널 그때 이렇게
사실 난, 이러면 힘들거 알아
아직 난, 널 놓기싫은거 맞아
또 시간이 지나고
널 한번 더 만나도
이젠 후회 하나 들지 않게
(다 지난거지 뭐, 너 그때 기억해)
[Chorus]
(다 지난거지 뭐,)
넌 어떻게 생각해
(다 지난거지 뭐,)
난 지금 이런데
있잖아, 사실 너를 좋아했었어
몰래 바라봤었어
널 그때 이렇게
(다 지나가게 둬)
널 다시 생각해
(다 지나가게 둬)
난 지금 이런데
있잖아, 사실 나 못한 말이 있어
너를 좋아했었어
널 이제 비워내
-
있잖아, 사실 나 못한 말이 있어
이루지 못했던
널 이제 비워내.많은 시간이 지났지.
난 너를 놓아버렸고,
이제 내 맘을 정리했으니.
너는 어떻게 지내니
어쩌면 좋은 사람과
만나 잘 지내고 있니
사실 난 널 바라봤던
생각에 잠겨서
혼자 후회도 해봤어.
(다 지난거지 뭐,)
너 그때 기억해?
(다 지난거지 뭐,)
널 보러 갔을때
있잖아, 사실 너를 좋아했었어
몰래 바라봤었어
널 그때 이렇게
-
아무일도 없단 듯이
그냥 넘기자고
스쳐지나간 것처럼
다신 못 볼 사람처럼
살아갈테니까
내가 전부 잊을테니까
사실 난 널 바라봤던
생각에 잠겨서
혼자 후회도 해봤어.
(넌 아름다움을 이뤄,
난 아득히 널 비워
파도와 같은 삶에서
평행의 수평선을 지어.
겉에 속지마, 믿어.
피워내 결국, 이뤄.
꼭.
(다 지난거지 뭐,)
너 그때 기억해?
(다 지난거지 뭐,)
널 보러 갔을때
있잖아, 사실 너를 좋아했었어
몰래 바라봤었어
널 그때 이렇게
사실 난, 이러면 힘들거 알아
아직 난, 널 놓기싫은거 맞아
또 시간이 지나고
널 한번 더 만나도
이젠 후회 하나 들지 않게
(다 지난거지 뭐, 너 그때 기억해)
[Chorus]
(다 지난거지 뭐,)
넌 어떻게 생각해
(다 지난거지 뭐,)
난 지금 이런데
있잖아, 사실 너를 좋아했었어
몰래 바라봤었어
널 그때 이렇게
(다 지나가게 둬)
널 다시 생각해
(다 지나가게 둬)
난 지금 이런데
있잖아, 사실 나 못한 말이 있어
너를 좋아했었어
널 이제 비워내
-
있잖아, 사실 나 못한 말이 있어
이루지 못했던
널 이제 비워내.
@@jblee7173 어떤곡의 가사인가요?
진짜 이 앨범 계속들어도 좋음;; 많은 이야기를 어떻게 이렇게 압축해서 깔끔하게 가사로 옮겼을까...
복현씨 실제로 한 번도 본 적 없지만 실제로 만나서 음악 얘기 나눈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멋쟁이 쿨톤을 입어
화끈해질지도 모를
얼굴 위에 왁스칠하지
뇌 굳게 놔둬
입 굳게 닫는
시대의 눈치게임은 할리갈리
평생 이렇게 살 길 원해
나를 묻어버린
흙 위 자란 열매의 꿀 빨아
죽기 전 끝까지
과연 정한대로 쿨한 방식
SWAG
SWAG
SWAG
어떤 모습이 사랑 받는지 알아
세상과 입 맞춰서 보여준 것이네
시대에 뒤쳐지지 않는 것들 말야
쓸모 없는 감정들을 전부 버린 뒤에
걱정 없는 듯이
보여주네 쿨한 미소를
징징 대는 건 다 의미가 없는 걸
평생 이렇게 살다
마주하겠지 그 지옥을
난 그때 비굴해질 거야
그때까진 쭉 누릴거야, 이런 삶을
돈 벌면서 쪽도 잘 안 파는
베테랑의 스킬
루키의 열정을
반 반씩 섞어 만든 반죽
아픔을 극복했단 가사는
레드불 광고처럼 날개를 달구
어디 놓아도 안 꿀릴 명예를
이름에 붙여 PPAP 안무
한 시즌의 열기를 뺏고
올린 열기구에 타
내려다보네
넘친 구애들 쌓인 디엠 속
어릴 때의 괴롭혔던 애들마저
올려보며 성의를 표해
허나 당황한 티 낼 순 없는 기회
높은 위치만큼 여유있게
그들의 사과를 받고 용서할 땐
어디서 본 듯 해
yo that's a fuckin swag
다른 사람이 되었나봐 배우처럼
스스로도 속을 경지에 있어
약점을 보이지말라 배운 걸로
내가 메운 헛점
열 불 내면 모두
시끄럽다며 멀리하지
화낸 이유 불문
너무 일찍 필드에서 뛰었지
봐온 유명인이 망하기 쉬운 부분
그것 뿐만이 아녀도
도사리는 여러 위험을 보이게끔
없어선 안 될 화면 켜줘
기술 좋은 시대에 맞춘 내 노이즈캔슬
잡음 없이 빛나는 별.
남 부럽지 않게 즐기며 사네
막힌 속을 뒤집어 까
꺼내놓을 생각 없어
죽기전까지
어떤 모습이 사랑 받는지 알아
세상과 입 맞춰서 보여준 것이네
시대에 뒤쳐지지 않는 것들 말야
쓸모 없는 감정들을 전부 버린 뒤에
걱정 없는 듯이
보여주네 쿨한 미소를
징징 대는 건 다 의미가 없는 걸
평생 이렇게 살다
마주하겠지 그 지옥을
난 그때 비굴해질 거야
멋쟁이 쿨톤을 입어,
화끈해질지도 모를
얼굴 위에 왁스칠하지
뇌 굳게 놔둬
입 굳게 닫는
시대의 눈치게임은 할리갈리
솔직히 잘 모르겠거든
네가 본 힙한 것에 대한 개념을
근데 더 솔직하겐 섞이고 팠지
너네랑 그 팬들의 홍대클럽
근데 그건 아주 전 얘기인걸,
겨우 겨울의 반팔티였을 적에
이젠 섞였네 자연스럽게
한 발 씩 대중과 서브컬쳐에
어중간히 걸터앉은 뒤 보네
서로가 서로 홍보하는 앨범소식
서로 안 들어봤으니 문제 없지
근데 가끔은 나와
음악 얘기를 원했어 좋지
I'm cool with it
입에서 나오는게 개소린지
앓는 소리든지 귀엔 죽이지
안에서 더 꺼내온 샷을 주입시에
온 세상이 내 그림체로 보여
상상력이 더한 증강현실 안
나만 안 친 듯이 거짓말
나만 안 꺾인 듯이 엄지가
여전히 마음 속엔 말이 넘치지만
말을 아끼는게 우리들의 safe n coolness
부정적 에너지는 찬물
근데 찬 물에도 당연 있다는 순서에
말은 들어가고
되려 날 감싸는
예술가의 신비로움
결국 보여지는 일인거야
의미 없어도 부여된 의미로
평생 이렇게 살 길 원해
나를 묻어버린 흙 위 자란 열매의 꿀 빨아
죽기 전 끝까지
내가 정한대로 쿨가이니
쿤디 음악은 스토리텔링이 너무 좋아서 내적 친밀감 장난 아니게 생김
서로가 서로 홍보하는 앨범소식
서로 안 들어봤으니 문제없지
와...
그때가서 비굴해지면 된다는 가사가 왜 이리 멋있는지
가사 일시정지하고 정독함 굳
쿤디형 이번앨범 ㅈㄴ좋네 ㅋㅋㅋㅋ
내용이 가벼운듯 깊다 하지만
페르소나 이 단어 하나로 정리 가능한 곡인 것 같다
This is amazing
아놔 가로사옥보다 부르기 힘드네 균 콘서트 가고싶은데
이거 진짜 좋음
감성 만땅이네 ㄹㅇ
진짜 좋다
이게 젤 좋다
훅 존나좋다
ㅈㄴ좋다
이게 굳
this is fye ✨
리릭시스트
키드킹 목소리 들린다
아니다 오하이오래빗인가
Swag 할 때 오하이오래빗
swag 이거 빌스택스 아님?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