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요양병원 근무자입니다. 병원에는 치매걸린 어르신들이 많습니다. 가끔 어르신들의 삶은 어떠 했을까 궁금했습니다.대화가 통하지않아 답답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노래를 들으니 문득 어르신들을 더 깊이 존중해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그들의 과거는 우리가 거쳐가야할 미래니까요.. 치매어르신의 간호는 너무 힘이듭니다..그래도 저는 오늘 어르신들 만나러갑니다♡ 많은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왕 조용필님 존경합니다.서태지팬 올림
가수생활 56년, 75살의 조용필은 20번째 앨범을 통해 우리에게 어떤 말을 하고 싶었을까. 이솜은 사실 알츠하이머에 걸린 할머니. 박근형은 남편. 전미도와 변요한은 두 사람의 자녀들. TV에 나오는 영화와 자신의 기억들이 뒤섞인다. 그녀는 TV를 보며 가혹한 삶에 쫓겼던 순간들을 기억한다. 이후 나오는 장면들은 가족들과 함께 숨쉬었던 시간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인생에 패배란 존재하는가? 인간이 마지막에 가져가는 기억은 무엇인가? 남겨진 사람들에게 우리는 어떤 존재로 기억되는가? 그리고, 삶은 살만한 가치가 있는가? 75살의 조용필만이 할 수 있는 질문과 답변. 우리가 겪는 좌절과 불행을,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겪어야 할 시련으로 바꾸는 방법은 간단하다. 다시 일어서서 나아가면 된다.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는 희망이 필요하다. 하지만 희망은 누구나 가질 수 있다. 그래서 희망은 아름답고 소중한 것이다. 희망을 우습게 보는 세상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또 다시 희망과 긍지를 갖는 것이다. 조용필은 이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우리에게 바라고 있다. '그래도 되니까' 좌절한 우리를 다시 일어서게 해주는 지금 내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 그리고 빼앗긴 희망을 다시 돌려줄 수 있는 위대한 존재들.. 그 중 하나가 노래하는 조용필이다. 피카소는 '젊어지기 위해서는 오랜 세월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용필은 음악생활의 모든 순간에서 청년이었다. 사랑과 희망이 절실한 시대에 그는 늘 그래왔듯, 그저 노래한다. 조용필은 불멸의 시인이다. - 댓글이 너무 길어져서 지웠던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제가 그랬던 것처럼, 조용필의 음악으로 많은 분들이 힘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용필님의 44년 찐팬이 감히 말합니다. 이 분은 그냥 Another class입니다. 끊임없이 노력하는 천재, 노블리스 오블리제, 어린왕자의 순수한 마음, 사람을 향한 따뜻한 시선, 그리고 쪼금 잘생긴 외모😂를 소유하신 그런 분이십니다, 제 말은 믿어도 됩니다, 그래도 됩니다 ㅋㅋ~~ 이 노래를 들으시는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트롯과 아이돌음악으로 양분된 가요계에 조용필님 음악이 더 신선하고 좋네요 눈감고 듣고 있는데 많이 지치고 힘들때 진심으로 위로 해준 누군가 없어서 얼마나 외롭고 공허 했던 기억들 지금이라도 토닥토닥 위로 받는 느낌 진심 들으면 들을수록 감동의 깊이가 더해가네요 명곡입니다
국민학교 운동회때 달리기 하다가 넘어져 슬퍼하는 어린날의 본인에게로 돌아가 상처를 치료하고 위로해주고 그위로에 다시 달리는 어린날의 자신을 보고 본인도 많은 사람들의 행복의 꿈을 위하여 달나라까지 달려가 모든 사람의 상처를 달래주고 행복을 주는 미소를 그리며 본인의 영혼을 다 불태우고 임종을 맞이하는 모습이 가왕이 우리에게 주는 마지막앨범의 위로의 메아리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ㆍ 자신을 위로못하는 사람은 다른사람도 위로할수없다ㆍ
기족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었던 때가 있었고 그때 나를 버티게 해준 노래가 '바람의 노래'였고 그래서 가족들에게 먼훗날 내 장례식장에서 울지들 말고 '바람의 노래'를 꼭 틀어 달라는 당부를 한 적이 있었는데...이제 한 곡을 더 추가 해야겠네요. '그래도 돼!!!'...남은 가족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싶은맘으로....
나 고교 시절의 우상이 였습니다. 학교 실습실에서 T자 들고 기타 흉내 내면서 노래 불렀는데 60대 초반이 되어 20집 앨범 신곡을 들어니 지나간 세월의 추억이 바람 처럼 스쳐 지나 가네요 항상 좋은 노래 들려 주시니 고맙고 감사 합니다 건강유지 잘해 오래 오래 좋은 노래 불러 주세요
엄마가 살아계셨다면 이 노래를 들려드리고 엄마 다 괜찮아 라고 말했을거에요 오늘 엄마 사진 앞에 이 노래를 틀어놓고 잠깐 울었습니다 이제는 하늘나라에서 아름답고 사랑스럽던 소녀의 모습을 다시 찾았겠지요? 조용필 선생님이 지친 삶을 다독여주시는 가사와 아름다운 노래 참 잘 들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이런 분이 바로 조용필님이 존재한다는거에 새삼 감격스럽고 벅찬 날입니다. 진심으로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70대에 이런 음악을 하시는분은 분명 조용필님밖에는 없습니다. 동 시대에 살고있고 팬으로 살아온 제 인생도 정말 자랑스러운 그런 날입니다. 너무너무 멋진...최고의 곡을 만들어주시고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용필오빠!
It was the most comforting lyric of the year because it was short and straightforward. I had some arguments with my parents yesterday, but I want to give them an album.
이제 70대 중반이 되신 나의 어린시절 우상 조용필님.. 음악은 그때도 지금도 변함 없이 독보적이고 신비하지만 이젠 인생의 깊이와 위로가 더해진것 같습니다. 노래를 듣자마자 아! 라는 감탄사가 저도 모르게 흘러 나왔고 영상을 보면서는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천재적인 뮤지션이 인생에서 음악을 어떻게 대하고 또한 얼마나 지독하게 사랑했으며 그로인해 고뇌 하신 시간이 아주 많았겠구나 싶어서 가슴 뭉클해집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음악에 대한 열정이 한결 같이 같으신지요. 74세에 어떻게 이런 목소리와 파워가 나오시는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연습하신다고 들었는데 진심 존경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우리에게 응원과 위로의 선물 20집 감사하고 축하드려요. 무엇보다도 건강한 모습 뵐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0집 최고예요.🎉🎉🎉👍👍👍
어렸을때 tv에서보면 왜 저런 아저씨 좋다고 하나 생각했었는데 정말 크나큰 착각이었습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노래의 깊이를 깨닫게 됩니다 진심을담은 애절한보이스에 철학과 고뇌가 항상 음악속에서 느껴지고 제 삶을 돌아보며 깊은 성찰을 일으키는 노래들이 정말 가득한 영원한 가왕 한국가요 goat 요새 k팝이 세계적인 음악이 되었는데 그 기틀을 닦으시고 시초인조용필 선생님 응원합니다 이번 신곡도 무한 반복합니다
![[Full Album] 조용필 (Cho Yong Pil) - 20 / 앨범 전곡 듣기](http://i.ytimg.com/vi/7c5qWAbFmwE/mqdefault.jpg)
![[Full Album] 조용필 (Cho Yong Pil) - 20 / 앨범 전곡 듣기](/img/tr.png)
![11년 만에 돌아온 조용필…'가왕'이 건네는 위로는? [세상만사] #조용필 #그래도돼](/img/n.gif)
노래 듣고 울고,
MV보고 울고,
팬들의 저마다 사연의 댓글 보고 울고ㅠㅠ~~
당신은 이 나라의 영원한 가왕이십니다.
여기 모든 댓글이 뭉클 감동입니다
아무리 긴 글이라도 구구절절 가슴에
와닿고 내 이야기 같아서 읽고 또 읽고
노래에 목소리 감싸 안은 마음속은 뜨겁네요
뮤비도 감동입니다
이게 노래지! 트로트 넘 지겨웠다ㅠ
슬픈 가사도 아닌데 자꾸 눈물이 나네.
가왕님~감사합니다❤❤
현재요양병원 근무자입니다.
병원에는 치매걸린 어르신들이 많습니다. 가끔 어르신들의 삶은 어떠 했을까 궁금했습니다.대화가 통하지않아 답답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노래를 들으니 문득 어르신들을 더 깊이 존중해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그들의 과거는 우리가 거쳐가야할 미래니까요..
치매어르신의 간호는 너무 힘이듭니다..그래도 저는 오늘 어르신들 만나러갑니다♡ 많은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왕 조용필님 존경합니다.서태지팬 올림
네 고생이 많으세요 어르신들 케어 잘 부탁드립니다😊
저도 요양병원 근무자입니다.
많이 힘이든다는거 누구보다 잘알고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디.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힘내주세요 ㅠㅠ
@@녹차야-h5j 감사합니다 ㅠㅠ 힘내주세요 ㅠㅠ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노래 불러 주셔서
감동입니다
공황장애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 펑펑 울었다. 오랫만에 너무 위로 되는 음악이다..
모든 소리를 끄고 전국민이 이 노래를 듣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이 감동과 위로를 모두 느꼈으면 합니다❤❤❤
들어도 들어도 좋은 음악은 처음인 듯... 며칠 째 무한 반복해도 들을때마다 감동입니다. 이런 노래가 있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
두말할꺼없이 확실한 조용필 장르 예요~~ 한편생을 한우물만 판 당신 존경합니다~~^^
75년을 살아본 어른이 그래도 된다고 하니 진짜 그래도 될 것 같아서 묵직한 힘이 나네요.
필님 노랜 늘 서사가 있듯 이 곡도 그런 곡이네요
오래도록 불리우고 들을 불멸의 곡으로 남으리
요즘 너무 단조롭고 쉬운 음악에 열광하는 분이 많던데
저는 가왕 필님의 고차원적인 음악이 최고네요 신비스럽고 독특한 음색도 한몫 절대 안질림
이 곡은 시대와 세대를 관통하는 곡이네요.....
이게 바로 귀로 듣는 곡이 아닌 마음으로 느끼는 곡인 듯......
역시 가왕 조용필님입니다....😥😥😥😥
40여년넘게 용필오빠의 음악을 들어왔지만
이번 곡은 더욱더 감회가 남다르고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한번도 안 들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들을 사람은
없을...대명곡이...탄생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이 시대의 최고 영웅.우상. 우리들의 조용필님!!!
대명곡 탄생 진심 동감입니다.
역시 조용필이 조용필 했다... 불멸의 레전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가수생활 56년, 75살의 조용필은 20번째 앨범을 통해 우리에게 어떤 말을 하고 싶었을까.
이솜은 사실 알츠하이머에 걸린 할머니. 박근형은 남편. 전미도와 변요한은 두 사람의 자녀들. TV에 나오는 영화와 자신의 기억들이 뒤섞인다. 그녀는 TV를 보며 가혹한 삶에 쫓겼던 순간들을 기억한다. 이후 나오는 장면들은 가족들과 함께 숨쉬었던 시간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인생에 패배란 존재하는가? 인간이 마지막에 가져가는 기억은 무엇인가? 남겨진 사람들에게 우리는 어떤 존재로 기억되는가? 그리고, 삶은 살만한 가치가 있는가? 75살의 조용필만이 할 수 있는 질문과 답변.
우리가 겪는 좌절과 불행을,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겪어야 할 시련으로 바꾸는 방법은 간단하다. 다시 일어서서 나아가면 된다.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는 희망이 필요하다. 하지만 희망은 누구나 가질 수 있다. 그래서 희망은 아름답고 소중한 것이다. 희망을 우습게 보는 세상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또 다시 희망과 긍지를 갖는 것이다. 조용필은 이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우리에게 바라고 있다. '그래도 되니까'
좌절한 우리를 다시 일어서게 해주는 지금 내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 그리고 빼앗긴 희망을 다시 돌려줄 수 있는 위대한 존재들.. 그 중 하나가 노래하는 조용필이다.
피카소는 '젊어지기 위해서는 오랜 세월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용필은 음악생활의 모든 순간에서 청년이었다. 사랑과 희망이 절실한 시대에 그는 늘 그래왔듯, 그저 노래한다. 조용필은 불멸의 시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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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너무 길어져서 지웠던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제가 그랬던 것처럼, 조용필의 음악으로 많은 분들이 힘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왕오빠만의 온리란건 없는줄 알았던 영원이란말로 장식될거에요 .
이렇게 해석해줘서 알겠어요.감사합니다
글을 너무 잘 쓰셨어요
해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명곡이네요. 철학적인듯. 훌륭해요. 슬픈데 잘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했어요.
이런 좋은 앨범을 만들어주신 조용필님께 감사와 존경을 전합니다.
세상이 어지럽고 각박한것 같지만 음악을 통해 다시 한번 울림을 준 조용필 선생님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그래도 돼"를 통해 많은분들이 아주 잠깐이나마 마음에 안정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11년 만의 정규앨범으로 이렇게 의미있는 메시지와 트렌디한 영상미를 담은 뮤비의 곡을 내주시다니... 역시 '가왕' 이라는 묵직함이 남다르십니다👍 오래토록 노래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결국 '조용필' 때문에 한번은 우는구나.
아우 댓글에 눈물이
이 먹먹함 여운 아련함 눈가에 촉촉함 가슴속에 밀려오는 긴 여운 인생의 되돌아봄과 울컥한 먹먹함가슴시린 여울 난 행복해요 님의 긴긴 울림의 인생의 추억과 새로움의다짐의 멜로디 사운드 난 또 울어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왜눈물이 나지.. 희안하네 가사가 슬픈거도 아닌데…ㅠㅠ 조용필선생님 오래오래 좋은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앞만 보고 달려 왔지 이젠 맘의 여유를 갖고 싶어 다시 조용필오빠의 노래를 들어본다 맘이 기쁘고 활기가 생긴다
용필님의 44년 찐팬이 감히 말합니다.
이 분은 그냥 Another class입니다.
끊임없이 노력하는 천재, 노블리스 오블리제, 어린왕자의 순수한 마음, 사람을 향한 따뜻한 시선, 그리고 쪼금 잘생긴 외모😂를 소유하신 그런 분이십니다, 제 말은 믿어도 됩니다, 그래도 됩니다 ㅋㅋ~~
이 노래를 들으시는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0년 넘은 팬들들만 알고 있죠 그러니 지금도 10대때 감성으로 지천명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덕후 생활하고 있죠
많이 잘생김 ㅋ
👍👍👍👍👍👍👍
👍👍👍👍👍👍
bba순이라 하지요 ㅉㅉㅉㅉㅉ 음악에는 관심 없고 오직 귀여운 우리 오빠 얼굴에만 관심.
마지막에 그 마지막의 이솜 배우의 눈빛에서 미소에서 모든것을 말하고 있다
우리의 삶에 희노애락 이 마지막은 사랑이라고
끝없는 질문들 누군가의 삶 그 해답은 사랑 이라고
카페에서 혼자 커피 마시면서 보는데 계속 눈물날 것 같아서 눈물 참느라 혼났네요😢 요즘 계속 힘들었는데 조용히 위로 받고 갑니다. 좋은 노래,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끝없는 도전으로 힘을 주시는
ㅡ조용필ㅡ오빠라는 사람
존경심에 눈물이 납니다.
요즘 가요는 한두번 듣다보면 잘 안듣게 되던데
이곡은 계속 들어도 벅차고 여운이 남네요 음악에도 생명이 있는건가 살아있는 음악
조용필님 모든 에너지가 담긴 혼의 소리 같아요
오늘만 13번째 듣는구나
우리 애들 고3인데 듣는순간
좋다고 하내요
1시간 남짓 어둑어둑 퇴근길 혼자 운전하며 반복해서 청음해봅니다.훗날 나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할 명곡이 분명하기에.가왕 눈물나게 고마워요😂
저도 퇴근 길에 몇 번을 들었습니다. 일부러 빙 돌아들어가며 반복했습니다. 울컥했습니다.
5분의 짧은 노래안에 일생의 희노애락을 담아낸다는건 엄청남 천재적 감각과노력이 없으면 불가능 그래서....조용필은 비교불가 위대한 가수이다. 끝......!!!
존경합니다~^^조용필선생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대한민국의 예술문화를 빛내주세요~사랑합니다.
이시대를 오빠 와 함께할수있어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언제 저희곁에 ,영원히 함께해주세요❤❤❤
와 평생 목소리도 변함없으시고
오늘 김수미선생님 돌아가신소식 접하고 보니
인생 뭘까?? 좀 즐기시다 편하게 휴식하면서 사셨더라면...항상도전하셨던 모습이 안타깝기도하네요.
조용필선생님 건강하세요
얼마전 "헬로"하고 나타나시더니 "그래도 돼"하며 용기겁나게 주시네요 감사합니다.가왕이시여 ♡♡
조용필 장르 는 따로있음 트롯도 아니고 가요도 아니고 팝도 아닌 유일한 조용필 장르 ~!!!
형님, 이런 음악 들려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들을 때 마다 자꾸 눈물이 흘러요.
트롯과 아이돌음악으로 양분된 가요계에 조용필님 음악이 더 신선하고 좋네요
눈감고 듣고 있는데 많이 지치고 힘들때 진심으로 위로 해준 누군가 없어서 얼마나 외롭고 공허 했던 기억들
지금이라도 토닥토닥 위로 받는 느낌 진심 들으면 들을수록 감동의 깊이가 더해가네요 명곡입니다
조용필님 대단하십니다. 항상 젊은 감각 잃지 않으시고 그 나이에서만 알 수 있는 느낌들을 음악으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전 팬은 아니지만 대중의 한 사람으로 조용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열렬한 팬도 오빠에게 힘이 되지만 조용히 응원하는 분들이 어쩜 더 힘이 되걸라 생각합니다.
근데 저 양반이 2003년까지만 해도 중장년층 의식해서 세미 트롯 같은 거 했다가 나 같은 사람이 하도 뭐라고 하니까 2013년에 정신 차린 겁니다 ㅋㅋㅋ
저도 응원합니다
한소절만에 무너진다 ㅠㅠ
트롯으로 난무한 지금에 이렇게 멋진 곡을 선사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조용필님의진심이 느껴지는20집음반
소중한 음반 한곡 한곡 소중히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는 제게 써주신 응원의 편지같아 가슴깊이 뭉클합니다. 그래도 돼 라는 단어가 울림이 있네요. 이제 앞만 보고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운전하며 들으니 더할나위없이 미치도록 좋습니다.
조용필님의 깊은 울림과 음악적 깊이에 감탄하면서 오늘하루 시작해봅니다.
사랑합니다. 조용필님~
깊지만 창창한 목소리!
역시 가왕님이죠!
국민학교 운동회때 달리기 하다가 넘어져 슬퍼하는 어린날의 본인에게로 돌아가 상처를 치료하고 위로해주고
그위로에 다시 달리는 어린날의 자신을 보고 본인도 많은 사람들의 행복의 꿈을
위하여 달나라까지 달려가 모든 사람의 상처를 달래주고 행복을 주는 미소를 그리며 본인의 영혼을 다 불태우고 임종을 맞이하는 모습이 가왕이 우리에게 주는 마지막앨범의 위로의 메아리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ㆍ
자신을 위로못하는 사람은
다른사람도 위로할수없다ㆍ
하다하다 댓글까지 뭉클 ㅠㅠ
연속상을 받으시곤 자신에게 상을 그만주라 했다지요 ...
기족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었던 때가 있었고 그때 나를 버티게 해준 노래가 '바람의 노래'였고 그래서 가족들에게 먼훗날 내 장례식장에서 울지들 말고 '바람의 노래'를 꼭 틀어 달라는 당부를 한 적이 있었는데...이제 한 곡을 더 추가 해야겠네요. '그래도 돼!!!'...남은 가족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싶은맘으로....
'그래도 돼' 만을 5.6시간 이어폰으로 들어봤는데 하나도 안질립니다.정말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드는 이 마력에 조용필 노래를 끊을수 없게 또 만드셨네요.그래서 청자는 행복합니다.
그래도 혹시 질리까봐 아껴서 듣고 있어요
@@김성희-i1z 절대 안질립니다 ㅠ
가사도 좋지만 역시 오빠의 가사 전달력은 정말 최고입니다. 작사가님 영광이신듯.. 조용필님의 목소리에 가사가 더욱 빛을 발하니깐요.
오늘 운전하며 라디오에서 처음듣고는 조용필님 이런 노래가 있었나? 정말 좋다. 많은 사람들이 위로 받고, 커버곡으로 많이 불리우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곡이군요❤
좋은 노래로 위로해 주시고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용필 20집은 작정하신듯 눈물 샘 ' 왜 '노래 듣고 폭풍 오열했어요 갑작스럽게 떠나신 아빠와 나를 떠난 인연들 몰아치는 기타 사운드까지 공연장에서 관객 단체로 오열할듯 합니다 노래의 힘이 대단하다는걸 처음 느꼈어요
트로트가 아닌 인생선배님들의 노래들이
많으면 좋겠어요!!!! 요즘 젊은 사람들의 멘탈을 잡아주시는 어른들이 너무 귀한 요즘이라 느끼며 감사함을 전합니다 ❤
노래가 너무 좋네요...
감동적이다 위로 받고 갑니다 조용필 당신은 최고입니다 리스펙
와!!!! 목소리 ~ 역시 소리가 달라 소리가
멋진 음악과 아름다운 목소리가 듣는 사람의 영혼을 감싸주는 것 같아요 늘 최고의 깊은 정성 감사합니다
유튜브야 고맙다 100만가자
매일 매일이 행복합니다 그런데 처음 들을 때 울컥하고 눈물이 핑 돌았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눈물이 나는 건 왜 일까요ㅠㅜ
세상을 보는 따뜻한 시선
온기어린 눈으로 볕을
나누는 조용필의 참사랑
부모님 그리고 떠나간 친구가 위로해 주는 거 같습니다.
믿어 믿어봐 그래도 돼.
눈물이 나네요.ㅠㅠ
감동의 노래를 선사해 주신 조용필오빠님 감사합니다.
한번 소비되고마는 요즘 노래들은 쳐다볼수도 없는 작폼입니다. 듣는 이마다 느끼는 감정이 다르고 지나온 삶의 본질마저 다시 생각하게 되는 이 노래를 가왕님은 영혼까지 불어넣은 겁니다 46년 팬인것에 자부심마저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뮤비보고 나서 한참을 울었어요.ㅠㅠ 얼마전 돌아가신 아빠가 생각나서요. 울아빠 임종 지켜봤는데 아빠도 우리랑 행복했던 기억만 가지고 가셨을지 하늘에서는 고생안하고 행복하게 우리 지켜봤으면 좋겠어요
2024년 들은 노래중 가장 멋진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나 고교 시절의 우상이 였습니다.
학교 실습실에서 T자 들고 기타
흉내 내면서 노래 불렀는데
60대 초반이 되어 20집 앨범 신곡을 들어니 지나간 세월의 추억이 바람 처럼 스쳐 지나 가네요
항상 좋은 노래 들려 주시니 고맙고 감사 합니다
건강유지 잘해 오래 오래 좋은 노래 불러 주세요
벅차오르고 가슴이 뜨거워진다 우리의 부모님들의 이야기 같네요. 고맙습니다 조용필 선생님
이노래 ...왜 자꾸 듣게되지?? 왜 안 질리지???
들을수록 더 좋아지는건ㅈ뭐지????
조용필은 진짜 천재다..
이런 위로를 받고 싶은 노래가 모두 에게 필요한거였습니다
그것을 우리 오빠가 아셨습니다
또 한곡의 국민가요 ❤
와 이건 모든게 미쳤다 진짜.....감정부터 노래 멜로디 가사 전부다 레전드.....눈물난다 정말.....ㅠㅠ
엄마가 살아계셨다면 이 노래를 들려드리고 엄마 다 괜찮아 라고 말했을거에요 오늘 엄마 사진 앞에 이 노래를 틀어놓고 잠깐 울었습니다 이제는 하늘나라에서 아름답고 사랑스럽던 소녀의 모습을 다시 찾았겠지요? 조용필 선생님이 지친 삶을 다독여주시는 가사와 아름다운 노래 참 잘 들었습니다
세상에 혼자 남겨진 기분이였는데 위로 받고 눈물을 하염없이 흘립니다.. 감사합니다
가왕의 팬들답게 댓글들도 수준이 높네요
꼼꼼히 읽고 있네요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조용필의 노래 소재는 다양했다 사랑 평화 자유 인권 옳음 동심 애국 노벨문학상 받아야 한다 밥 딜런 보다 못한 게 없다
우리나라에 이런 분이 바로 조용필님이 존재한다는거에 새삼 감격스럽고 벅찬 날입니다.
진심으로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70대에 이런 음악을 하시는분은 분명 조용필님밖에는
없습니다. 동 시대에 살고있고 팬으로 살아온 제 인생도 정말 자랑스러운 그런 날입니다.
너무너무 멋진...최고의 곡을 만들어주시고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용필오빠!
감동이 있는 노래를 들을 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조용필 선생님의 음악하시는 삶이 얼마나 열정적이고 감동적인지 인터뷰 기사 읽고 느낄수 있었어요. 오래 오래 음악해주세요 건강하세요:)
이런 음악을 듣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It was the most comforting lyric of the year because it was short and straightforward. I had some arguments with my parents yesterday, but I want to give them an album.
이제 70대 중반이 되신 나의 어린시절 우상 조용필님..
음악은 그때도 지금도 변함 없이 독보적이고 신비하지만 이젠 인생의 깊이와 위로가 더해진것 같습니다.
노래를 듣자마자
아! 라는 감탄사가 저도 모르게 흘러 나왔고 영상을 보면서는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천재적인 뮤지션이 인생에서 음악을 어떻게 대하고 또한 얼마나 지독하게 사랑했으며 그로인해 고뇌 하신 시간이 아주 많았겠구나 싶어서 가슴 뭉클해집니다.
어머니도 소녀같은 시절이 있었겠죠.
어쩌면 본인의 소녀같았던 모습에 자신을 멈추고, 본인의 자아는 잊은 채.
그저 어머니라는 이름으로 살아갔을지도 모르겠네요.
들으면 들을 수록 아프고, 아픕니다.
가왕은 괜히 가왕이 아닌거 같습니다.
20집은 최고의 명반입니다. 스테디 셀러 명반으로 길이 남을 것입니다.
인생이 뭔지 아시는 분이 국민들에게 위로와 평안을 주는 음악을 만들어 주셔서 감동을 더 줍니다. 감사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다시 들으며
또 힘을 얻고 감사.감동.기쁨의 눈물이 끊임없이 흐릅니다
이 노래는 전국민의❤ 희망가 입니다
요즘처럼 어려운 시국에 속이 다 시원한 감동적인 현재 대한민국 국민이 바라고 듣고싶은 음악을 만드신 가왕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운 받아서 이어폰으로 들으면 어나더레벨급 사운드
옆에서 라이브를 듣고 있는듯 살아있는 음악이라고 할까 감탄이 저절로 나옴 조용필님은 음악에 미친분 맞습니다
와... 너무 좋은곡입니다. 지금까지도 좋은곡 작업을 해주시는 가왕님에게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에게는 올해 최고의 힐링의 노래이네요.
난 믿어요 조용필 선생님 20집 앨범을 언젠가는 역주행을 하는게 믿어요 노래가 너무 좋다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걸까 요 힘들고 지친 저를 위해 형님이
불러 주시는 응원가로 들리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멀리서 항상 응원합니다!!!!!!!!!!!!!!!!!!
돌아가신 친정엄마 생각나서 새벽까지 잠을 못 이루고 눈물 흘렸네요..우리 엄마도 저렇게 다른 별에서 저를 보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고 생각하니 상실감이 조금 치유가 됩니다..
내 십대를 함께한 용필오빠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삶에 지쳐 있었는데 이 노래 듣고 큰 위로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펑펑 울었습니다.
이유는모르겠습니다.
그저 제가사랑하는사람을 잊고싶지않고 제가사랑하는사람이 절잊지않았으면좋겠습니다.
여기 오늘 조용필의 노래를 들을수 있어 행복하다. 고맙습니다. 지치지 않고 늘 그자리에 있어주셔서.
이 노래 들으면 외롭지않게 잠들 수 있을 것 같아요 함께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게뭐야하고 듣다가 눈물이 나네요
다들행복하시길❤
예전이나 지금이나 음악에 대한 열정이 한결 같이 같으신지요. 74세에 어떻게 이런 목소리와 파워가 나오시는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연습하신다고 들었는데
진심 존경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우리에게 응원과 위로의 선물 20집 감사하고 축하드려요. 무엇보다도 건강한 모습 뵐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0집 최고예요.🎉🎉🎉👍👍👍
그제도 어제도 지금도 계속
듣고있는데
계속~계속듣고있습니다
언제쯤 질릴런지~
그저 가슴 벅차고 행복하고
좋습니다
깊은 울림을 선물해주신
오빠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조용필이 조용필했다라는 생각밖에 그저 감사하고 가왕님의 꿈이 우리들의 꿈입니다
최고의 자리에서도 절대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당신은 참 음악의 장인입니다
조용필 그이름 석자로 가슴이 뛰고 설레인다~두말할것도 없이 그 무엇과도 비교할수없는 그야말로 위대하고 위대한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션이다~
조용필님의 음악에 기대어 56년.
언제나 따뜻한 어깨 내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 온기와 위로로 다시 오늘을 살아갑니다.
어렸을때 tv에서보면 왜 저런 아저씨 좋다고 하나 생각했었는데 정말 크나큰 착각이었습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노래의 깊이를 깨닫게 됩니다 진심을담은 애절한보이스에 철학과 고뇌가 항상 음악속에서 느껴지고
제 삶을 돌아보며 깊은 성찰을 일으키는 노래들이 정말 가득한 영원한 가왕 한국가요 goat
요새 k팝이 세계적인 음악이 되었는데 그 기틀을 닦으시고 시초인조용필 선생님 응원합니다 이번 신곡도 무한 반복합니다
나이가 드니까 조용필 님의 노래가 점점 더 좋아져요 역시 명품가수의 품격이 느껴져요.
각자의 삶을 위로해주는 오빠 노래가 심금을 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