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89년부터 롯데팬이었는데 89년부터 야구를 봐서 그런지 제가 최고 좋아하는 투수가 당시 에이스였던 윤학길투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고등학교 2학년인 92년 염종석선수의 활약은 진짜 센세이션 그 자체 당시 신인이였던 염종석 선수의 믿기지않는 17승 방어율 2.33 그 이전까지 제가 3년간 지켜봐온 에이스 윤학길선수의 팀내비중을 뛰어넘어 시즌 중반을 넘어갈때쯤 이미 타구단 타자들의 공포의 대상이 되어가는 모습은 진짜 전율을 느낄 정도 였으니 정말 롯데에도 전성기최동원 당시리그를 지배허던 최고투수선동렬에 버금가는 슈퍼에이스가 등장했구나 하고 생각 했었죠 92년 롯데우승과 바꾼 오른팔 이란 말이 항상 떠돌듯 그렇게 92년을 끝으로 혹사와 함께 팔꿈치 어깨 수술 재활을 반복하면서 슈퍼에이스로 장수도 못 하고 짧은 전성기가 되어서 얼마나 가슴 아팠는지 모릅니다 은퇴하시기전 통산99승에서 다른팀으로부터 선수제의가 들어 오셨을때 롯데에서의 통산100승이 아니면 의미가 없다 하시고 과감히 은퇴하신거 듣고 진짜 롯데에 대한 애정이 어느정도인지 알것같네요 진짜 92년 염종석은 제 고2때 영웅이었고 롯데우승의 일등공신이었습니다 감독으로서의 제2의 인생을 응원하고 건강하십시오
선수생명을 거의 끝장내가며 우승을 한 롯데..그리고 그 레전드들에 대우를 보면.. 저는 구도 부산시민들과 자이언츠 선수들을 존경하고 좋아합니다만, 롯데라는 그룹은 혐오합니다.. 자신의 몸을 불살라 우승시키고 프로야구 선수들의 처우개선을 힘쓴 진정한 레전드,어른 故최동원선수, 그리고 염종석 선수... 저도 응원하는 팀은 아니었으나, 92학번이라, 92년도의 염종석 선수의 투혼을 지금도 기억합니다. 선수생활이후의 삶은 더욱 더 꽃피시길 기원합니다.
중학교때..TV에서 승리의 제스처같은 수줍은 미소를 보던 것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그리고, 그 미소는 여전하시네요. 그때에 정말 멋있었습니다. 우락부락한 얼굴의 운동선수가 아닌, 안경을 쓰면 공부만 한다는 이미지가 대세였던 시대였었는데 그렇게나 반전의 실력이었던 것이 너무나도 아련할 정도로 오래되었습니다. ㅋㅋ 롯데는, 아니 부산야구단은 언제 우승을 다시 한번 하려나...에휴..
93년 181구 이후에 끝났다라고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이후도 잘했음. 염종석도 마찬가지지만 부상과 수술에 시달리게 되는 큰 이유가... 대부분 방위근무 시절 때 팀들이 댕겨쓰게 한게 화근이 되었음. 관리해가면서 경기뛰어도 괜찮을까 말까인데, 근무로 운동이 부족한 선수들을 마구잡으로 쓴 이후 99시즌에 수술들어가고 그 이후 일찍 은퇴함 ㅠ
딴건 모르겠고 염선수님이 후회 없다니깐 혹사에 대한 비난은 안할께요 근데 92년 솔직한 말로 롯데 우승에 90%는 염선수님 희생덕인데 우승반지도 안주다니요?진짜 욕이 나옵니다 당시 선배란 사람들은 자기들끼리 반지를 맞혔다는데 그들의 소행인지 스텝까지 개입된지 모르겠으나 완전 소름이 끼칩니다 롯데는 지금이라도 우승반지 바로 맞혀주세요 30년전 마지막우승이 누구때문인지 기억하시고.......
전설의 염종석 항상 해태랑 하면 당시 그 응집력 때문에 조마조마 했는데 특히 한대화 등등 찬스에 강한 선수가 많았는데 92년 롯데는 삼성 해태 빙그레를 차례차례 격파 하였다 당대 가장 강하다는 3팀을 차례로 물리쳤는데 준플레이오프 때 삼성을 염종석과 박동희가 1차전과 2차전을 완봉승으로 이겨 버려 롯데의 힘을 느낄수 있는 92년 이었고 플레이 오프때는 단기전의 강자 김응룡 감독이 이끄는 해태도 롯데에게 패배하였다 당시 해태가 플레이오프 단기전에서 그렇게 허무하게 10대 4로 잠실에서 패배할지는 상상도 못했던 시절이었다 당시 염종석의 슬라이더는 정말 최고의 구종이었다 한국시리즈 빙그레를 상대할 때 염종석의 슬라이더는 당시 kbs 화면에 140키로 이상이 찍힌 장면이 많았다. 정말 빠르게 휘고 강력한 슬라이더였다 당시 한국시리즈에 특이할 점은 당시 홈런 타자인 장종훈이 홈런은 없고 타율이 아주 높았던 시리즈 였다 내 기억이 정확할 것이다. 당시 염종석의 슬라이더는 마구 그 자체였다. 염종석 선수가 강병철 감독이 아닌 김용희 감독 밑이었다면 92년의 혹사는 아마도 없었을 지도 모른다. 역대 최고의 슬라이더는 염종석과 선동열 그리고 역대 최고의 커브는 김상엽과 최동원이 아닐까 커브는 김원형도 좋았고 김지철도 좋았고 한용덕도 좋았고 윤성환도 좋았지만 슬라이더는 염종석이 독보적이다. 선동열이 일본가서 슬라이더로 결정구로 삼은 경우는 극히 드물다 짧은 이닝의 마무리 투수로 거의 직구로 승부한 경우가 대부분이고 또한 일본 타자들을 슬라이더로 압도하지 못했다. 의외로 선수 말년에 선동열의 직구가 일본에서 너무 좋았다 직구 스피드는 한국에서 한창 마무리 하던 시절과 별차이 없이 스피드도 많이 나왔다. 염종석 선수는 아마도 슬라이더 한 구질만 보면 대한민국에서 원탑을 다투는 전설적인 투수다
보는내내 여러모로 암담하네요.. 결국 남들 욕심 채우느라 희대의 재능을 바쳤다고 밖에 생각이 안들어요;; 입단 계약금 1500만원, 데뷔시즌 혹사, 우승 반지는 커녕 제대로된 대우 X, 군복무와 경기 병행 과정, 은퇴 전 두번째 FA 내용까지 상식 선에서 납득이 되질 않네요
염종석 선수의 어깨 수술 자국 보고 감동 받았습니다. 기아팬이지만 최동원, 염종석은 ... 야구 국가유공자라고 전 봅니다. 정말 팀의 승리를 헌신했던 선수로 기억납니다.
롯데 팬이라면 잊을수 없는 레전드 염종석님! 어릴때 최동원 선수 다음으로 좋아 했었던 선수를 이렇게 또 뵙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롯데팬으로 끝까지 감상하면서 들었습니다. 그리고 심수창님 태도에 감동받았슴다... 모두 다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조곤조곤 본인자랑 하실 줄 알았는데 끝까지 들어보면 너무 겸손하심.. 진짜 와이랍니까.. 사직구장 가면 선수들 등번호 이름만 봐도 설렜던 레전드.. ❤
국민학교6학년 때 처음 가입한 롯데자이언츠 어린이야구단
그 해 우승을 해버렸죠
그때의 신인투수 염종석!
지금까지 롯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선수!
염종석 선수가 대학팀 감독이신 건 알고 있었는데 언론에서 접하기는 처음이네요. 말씀도 잘하시고 대학팀 감독이어서 그런지 지성미가 풍깁니다.
제가 89년부터 롯데팬이었는데 89년부터 야구를 봐서 그런지 제가 최고 좋아하는 투수가 당시 에이스였던 윤학길투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고등학교 2학년인 92년 염종석선수의
활약은 진짜 센세이션 그 자체
당시 신인이였던 염종석 선수의 믿기지않는 17승 방어율 2.33 그 이전까지 제가 3년간 지켜봐온 에이스 윤학길선수의 팀내비중을 뛰어넘어 시즌 중반을 넘어갈때쯤 이미 타구단 타자들의 공포의 대상이 되어가는 모습은 진짜 전율을 느낄 정도 였으니
정말 롯데에도 전성기최동원 당시리그를 지배허던 최고투수선동렬에 버금가는 슈퍼에이스가 등장했구나 하고 생각 했었죠 92년 롯데우승과 바꾼 오른팔 이란 말이 항상 떠돌듯 그렇게 92년을 끝으로
혹사와 함께 팔꿈치 어깨 수술 재활을 반복하면서 슈퍼에이스로 장수도 못 하고
짧은 전성기가 되어서 얼마나 가슴 아팠는지 모릅니다 은퇴하시기전 통산99승에서 다른팀으로부터 선수제의가 들어 오셨을때
롯데에서의 통산100승이 아니면 의미가 없다 하시고 과감히 은퇴하신거 듣고 진짜 롯데에
대한 애정이 어느정도인지 알것같네요
진짜 92년 염종석은 제 고2때 영웅이었고
롯데우승의 일등공신이었습니다 감독으로서의 제2의 인생을 응원하고 건강하십시오
롯데의 마지막 우승~선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언젠가 사직 경기에서 승리투수 하시고 단상에 올라오셔서 옆집사람들도 야구장 데꼬오고 친구들도 손잡고 데꼬 오라던 롯데를 야구를 사랑했던 인터뷰 기억 나네요~항상 건강하세요^^
염종석 선수 한테 어릴때 사인받으러 가서 염슬라아저씨 슬라이더 어떻게 잡아요 하니까 그립알려주면서 사인볼 받았는데 ㅋㅋ 아직도 집에 있습니다. 마산구장에서 사인받았는데 그때이후로 아직 롯데팬입니다 ㅎㅎ
92년의 추석 포스트게임부터
정말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잠실에서의 코리안시리즈가 제 첫 직관경기였습니다~
그 시절의 롯데, 염감독님의 모습이
그립습니다~
감독님, 감사합니다~ 그 시절의 추억을 갖을 수 있게 해주셔서요~
엘지팬인데... 솔직히 롯데팬이 제일 부러운게, 최동원, 염종석 선수.... 코씨에서 운동장에사 가장 높게 서 있는 투수 한 명이 하드캐리. 영웅의 탄생과 신화....
두 멋진 영웅덕분에 2번의 우승이 있는거죠...긴머리 휘날리는 이상훈 코치님도 현역시절에 굉장히 멋있었습니다. 올해 꼭 우승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엘지도 멋있는 투수들 많았죠 특히나 이상훈선수 김용수선수 저는 개인적으로 오랜시간 꾸준히 팀에 기여하신 김용수 선수가 가장기억에 남습니다
우리 동원이형님을 추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쪽은 29년만에 다시 우승하지 않았어요? 우린 32년째 우승에 목말라하고 있는데요. ㅠ.ㅠ
선수생명을 거의 끝장내가며 우승을 한 롯데..그리고 그 레전드들에 대우를 보면..
저는 구도 부산시민들과 자이언츠 선수들을 존경하고 좋아합니다만, 롯데라는 그룹은 혐오합니다..
자신의 몸을 불살라 우승시키고 프로야구 선수들의 처우개선을 힘쓴 진정한 레전드,어른 故최동원선수, 그리고 염종석 선수...
저도 응원하는 팀은 아니었으나, 92학번이라, 92년도의 염종석 선수의 투혼을 지금도 기억합니다.
선수생활이후의 삶은 더욱 더 꽃피시길 기원합니다.
진짜... 롯데팬이지만
염종선감독님 이야기를 들으면서 가슴뭉클하네요..
92년도 우승반지 없는건 충격적이네요...ㅋㅋㅋ
어릴적에 부모님이 해태팬이셨는데
염종석 투수가 너무 잘던져서 졌던 기억이 나네요
지도자 생활 잘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92년 저가 고3이었는데요
고졸 신인으로 나오셔서 대단한활약 잘 보았던기억 나네요 ~
저는 재수를 하고요~
그이후에 좀 아쉬웠던기억이 나네요
즐거웠던 기억을주셔서 감사합니다.
롯데 우승에 자신의 어깨를 바친 두 명의 선수 중 한 명...
최동원도 그렇고 롯데는 에이스 무덤이였네ㅉㅉㅉㅉ 최동원장례식을
한화에서 해준게 말이되나????최동원은
롯데레전드선수데 한화에선 코치만 했지
ㅉㅉ 이것이 한화와 롯데 구단차인가
@@민혜진-i9y
우와~~
그런 일이 있었군요.
삼성이나 롯데나 반성문 제출 바랍니다
최동원.
뭔개소리야..바보냐..최동원이 뭔 어깨를 바쳐..최동원은 84년 우승후에....부상없이 최전성기 5년을 거의 매년 200이닝을 던지면서..20승도 하고 맹활약했는데..어이없네...ㅋㅋㅌ
최동원이 그렇게 약한 사람이 아냐.염종석하고는 다르지 레벨이 다른데...
지금도 벗은어깨보면 엉망입니다...
롯데팬은 아니지만 당신은 진정한 프로입니다 존경스럽고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당신은 멋진사람입니다~~~
당신은
레전드였습니다
삼성팬이지만
한국시리즈까지
당신을 응원했습니다
그 어린 시절의 추억을
만들어 주어서
고맙습니다
야구애호가로서
스톡킹 늘재밌게 보고있습니다 프로야구가 코로나무관중,사건사고,올림픽무메달등 약간침체기인데 스톡킹같은 프로그램이있어 큰위안이됩니다 심수창의원님,정용검아나운서님 화이팅입니다!!
염종석 코치님, 94년쯤 부산 사직동에 있는 박훈 헤어커커에서 옆에 앉아서 머리 잘랐던 기억이 나네요. 너무 설레서 상고머리를 해달라고 해야하는데, 달머리를 쳐서 학주한테 좀 맞았습니다. 심촹 해설위원님도 반갑내요.
부고51기입니다 염선배님 주형광 선배님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저희들한테는 영웅입니다
우리 롯데에 신인왕 출신 염종석형님 투혼을 발휘해서 우리 자이언츠을 정상위해 올려놓은 최고에 롯데투수
영원히 기억될것입니다
세상에는 두가지 슬라이더가 있다 선동렬의 슬라이더 그리고 염종석의 슬라이더
진짜 롱런했으면 어떤 기록을 남겼을지 임팩트는 정말 대단했죠
항상 야구장가서 공에 싸인 받으려고 쭈삣쭈삣거리면! 항상 밝게 웃으시며, 싸인해주신 염감독님 영원히 잊지 못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영원한 68번!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최동원과 염종석 좋은 롯데 자이언츠 2명의 투수들이죠
염종석은 진짜 영구결번 해줘야 된다...
건조한 피부에 한번 써보고 싶네요~! 화장품 대박이네요
염종석 감독님 대승하십시요~!
오오 왜 이걸 이제 볼까
염종석 92년은 저의 중요한 추억입니다
풀버전 보고 느낀점 자이언츠 야구 팬이지만 롯데 구단은 다시 태어나도 좋아할수가없다..
감독님영상 잘 봤습니다. 조곤조곤말씀하시지만 집중력있게 말씀을 넘 잘하시네요 ㅎㅎ 동의과학대야구부도 관심있게 볼게요~
감명 받았어요 ~~오늘이면 코로나 격리 해제인데 내일부터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염종석 투혼의 아이콘 화이팅!!!❤❤❤
처음 부터 끝까지 보았습니다. 학교 10년 후배인듯 한데 롯데 팬으로써 당신에게 마음의 빚이 있습니다. 더 나은 미래가 있기를 기도 합니다.
신인데뷔 직전 겨울 사직구장 앞 공중전화 박스 안에서 유니폼을 입으시고 전화하시는 모습을 봤어요. 은퇴경기 까지 항상 의리로 염선수 경기를 봤어요. 저에게 안경에이스는 영원히 염종석 선수 입니다 🫡👍🏻
롯데 팬으로서 그리고 부산 사람으로서 정말 고마우신 분입니다.
앞으로 훌륭한 지도자로서도 성공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나랑 동갑..92년.. 지금도 그 기쁨이 기억나는데... 지금도 박수보내고 응원합니다.🎉 부산 사람이지만 롯데가 선수 대하는 거 생각하면 열받아서...
염태지~~ 롯데의 레전드이며 1992년 우승의 주역 동의과학대학교 염종석 감독의 풀버전이 나왔네요.
안경이 잘어울리는 염슬라~~
부럽습니다 그런 결정 그리고 대단하십니다😊
중학교때..TV에서 승리의 제스처같은 수줍은 미소를 보던 것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그리고, 그 미소는 여전하시네요. 그때에 정말 멋있었습니다. 우락부락한 얼굴의 운동선수가 아닌, 안경을 쓰면 공부만 한다는 이미지가 대세였던 시대였었는데 그렇게나 반전의 실력이었던 것이 너무나도 아련할 정도로 오래되었습니다. ㅋㅋ 롯데는, 아니 부산야구단은 언제 우승을 다시 한번 하려나...에휴..
낭만의시대애 낭만 치사량을 안겨주고 가셨군요. 많은일화 재밋게 잘들엇습니다
염종석의 슬라이드를 보고 과학에 대해 관심을 가졌었지
궤적이 어떻게 저렇게 나올 수 있을까.. 했던 어린 시절
참 멋졌던 영웅같았던 선수
92년 우승할때 역투하시던거 지금도 기억납니다. 저희 형님과 너무 비슷하게 생기시고 금테안경도 똑같아서 더욱 응원했었습니다.
ㅎㅎ 야간자율학습하면서 선생님 몰래 야구보던 때가 그립네요.
진짜 그해 염종석은 감동이었다 ㅜㅠ
정말 혜성처럼 나타나 짭지만 강한 임팩트를 남기셧는데..한국야구가 살아잇는한 92년염종석은 전설일 거에요.
롯데.광팬입니다.... 염선수 어릴때 안경에이스로 기억하고있습니다. 오랜만에 나오셔서 좋네요~ 구독자이벤트는 어떻게하면되나요?
진짜 레전드
롯데는 인간적으로 92년 우승 기념 행사하면서 우승 반지 맞춰 줘라
염종석님 정말 좋아했었어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광주동성고 출신 박충식이 혹사의 끝이지. 근데 통산자책점이 3.07 거기에 94년엔 13완투 3완봉. 통산 33완투 7완봉. 94년 박충식은 나왔다하면 120~160구 투구. 93한국시리즈서 15이닝 181구 투구는 그냥 레전드.
93년 181구 이후에 끝났다라고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이후도 잘했음. 염종석도 마찬가지지만 부상과 수술에 시달리게 되는 큰 이유가...
대부분 방위근무 시절 때 팀들이 댕겨쓰게 한게 화근이 되었음. 관리해가면서 경기뛰어도 괜찮을까 말까인데, 근무로 운동이 부족한 선수들을 마구잡으로 쓴 이후 99시즌에 수술들어가고 그 이후 일찍 은퇴함 ㅠ
염종석 멋있다 😀
1:32:02 황금세대에서 가장 먼저 빛났지만 혹사로 인해 빛이 바랜 레전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올해 75년생 49살입니다 우리 딸이 고2인데 제가 고2때 우승이 마지막이었네요
딴건 모르겠고 염선수님이 후회 없다니깐
혹사에 대한 비난은 안할께요
근데 92년 솔직한 말로 롯데 우승에 90%는 염선수님 희생덕인데 우승반지도 안주다니요?진짜 욕이 나옵니다
당시 선배란 사람들은 자기들끼리 반지를 맞혔다는데 그들의 소행인지 스텝까지 개입된지 모르겠으나 완전 소름이 끼칩니다
롯데는 지금이라도 우승반지 바로 맞혀주세요
30년전 마지막우승이 누구때문인지 기억하시고.......
92년 당시에는 팀에서 우승반지를 돌리는 문화가 KBO에서는 없었다고해요 처음 우승반지를 도입한 팀이 94년 LG가 최초라고 합니다
그 전에는 선수들끼리 개인적으로 맞추는 경우는 있었다고 하네요
내 생애 최고의 롯데 투수
염종석선수는 그냥 로떼의 빛임
진짜 슬라이더의 대명사.
혹사의 아이콘 .참 오래됫네요
염슬라.. 최동원감독님과 염종석감독님등 몇 롯데선수분들 생각하면 롯데는 평생 반성해야해요 🙁
1:07:10 심금을 울리는 한마디 . .
롯데야 . . . . .
81년생인데 우리 또래 롯데팬은 염형때문에 야구에 빠졌고 절대 못 잊음
92년 초등학교 때 나의 영웅. 너무나 잘던져서 옆에 어른들이 좀 봐주면서 해라 했던 기억이 납니다. 롯데 레전드로 롯데에 다시 돌아오셨으면..
염종석 멋지다 최고다 92년 염옹
당시 염투수 삼성에 준po승리하고 내려오는데 거의 ks우승한 분위기였음 김선일 포수의 리딩도 엄청났죠
염종석 선수 덕분에 그당시 너무 좋았지만
염종석 선수 어깨 생각하면 숙연한 마음이...
전설의 염종석
항상 해태랑 하면 당시 그 응집력 때문에 조마조마 했는데
특히 한대화 등등 찬스에 강한 선수가 많았는데
92년 롯데는 삼성 해태 빙그레를 차례차례 격파 하였다
당대 가장 강하다는 3팀을 차례로 물리쳤는데
준플레이오프 때 삼성을 염종석과 박동희가 1차전과 2차전을 완봉승으로 이겨 버려
롯데의 힘을 느낄수 있는 92년 이었고
플레이 오프때는 단기전의 강자 김응룡 감독이 이끄는 해태도 롯데에게 패배하였다
당시 해태가 플레이오프 단기전에서 그렇게 허무하게 10대 4로 잠실에서 패배할지는 상상도 못했던 시절이었다
당시 염종석의 슬라이더는 정말 최고의 구종이었다
한국시리즈 빙그레를 상대할 때 염종석의 슬라이더는
당시 kbs 화면에 140키로 이상이 찍힌 장면이 많았다.
정말 빠르게 휘고 강력한 슬라이더였다
당시 한국시리즈에 특이할 점은 당시 홈런 타자인 장종훈이 홈런은 없고 타율이 아주 높았던 시리즈 였다
내 기억이 정확할 것이다.
당시 염종석의 슬라이더는 마구 그 자체였다.
염종석 선수가 강병철 감독이 아닌 김용희 감독 밑이었다면
92년의 혹사는 아마도 없었을 지도 모른다.
역대 최고의 슬라이더는 염종석과 선동열
그리고 역대 최고의 커브는 김상엽과 최동원이 아닐까
커브는 김원형도 좋았고 김지철도 좋았고
한용덕도 좋았고 윤성환도 좋았지만
슬라이더는 염종석이 독보적이다.
선동열이 일본가서 슬라이더로 결정구로 삼은 경우는 극히 드물다
짧은 이닝의 마무리 투수로 거의 직구로 승부한 경우가 대부분이고
또한 일본 타자들을 슬라이더로 압도하지 못했다.
의외로 선수 말년에 선동열의 직구가 일본에서 너무 좋았다
직구 스피드는 한국에서 한창 마무리 하던 시절과 별차이 없이 스피드도 많이 나왔다.
염종석 선수는 아마도 슬라이더 한 구질만 보면 대한민국에서
원탑을 다투는 전설적인 투수다
염종석 선수가 그렇게 혹사만 당하지 않았어도 한국 야구사에 오래도록 기억되는 대투수였을 텐데 하는 아쉬움에
10년 이상 롯데 야구 거들떠도 보지 않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모쪼록 남은 인생 존경받으며 구단에서도 그에 합당한 대우를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스톡킹 보면서 처음으로 눈물나네.
엘지 팬입니다. 염종석 감독님과 동의과학대 선수들의 찬란한 미래를 응원합니다.
드디어!
정말 롯데의 아픈 손가락ᆢ200승 투수의 어깨를 우승과 바꾼 아픔ᆢ고맙고 짠하다
금테 안경은
최동원
이후
염동석이
가장 잘 어울렸지
친분이 있고 없고 떠나서 현장에서 직접 보고 있으니 심정은 제3자가 어떻게왈가할 범위는 아닌거 같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비며 롯데자이언츠가 이번시즌 가을야구에서 할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92 KS 우승 당시 구단에서 우승반지를 맞춰준 적도 없고 일부 고참 선수들끼리만 자체적으로 맞추고 게다가 염감독님은 우승 반지가 아예 없다~???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보는내내 롯데프론트에 불만만 쌓이게되네요.
그당시에 못해준 반지
지금이라도 해주셨으면
우승한선수들 대우를 이렇게 해주는데,ㅎㅎ또 다시 우승이라니 ㅎ 롯데팬으로써 우승을 바래면안되겠습니다
감독님 항상 건강하세요
전설에 염슬라.. 92염종석은 최동원의 재림 그자체였지.....
내가 롯데유니폼을 안입고 100승을 한들 무슨 의미가 있겠냐는 말이 정말 크게만 느껴집니다. 프로는 돈이라지만 나성범선수나 손아섭선수같이 팀을 상징하는 선수들이 줄줄이 이적하는 시대가 오니 정말..
님 회사 생활이라고 생각해보세요. 다른회사로 이직하기 전에 그정도 연봉 맞춰주면 되는데, 그거 아끼겠다고 프레차이즈스타 맘 떠나게하는 꼬라지보면 선수보단 회사쪽으로 화살이 가야죠
@@goingk3607 공감합니다. 그 선수들 못잡은 구단이 문제지 왜 선수탓을 하는지..ㅎ 선수들도 쉽게 옮기는게 아니던데
오빠 … 나의 첫 오빠 ….
59:10
낭만투수였네요
저 국딩때 우상이셨습니다. 잠실에서 완투하시던 모습 잊혀지지가 않네여.
와 대단하셨던 그분…
줓데 구단에서 우승 반지 하나 맞차줘야된다. 어려운 것도 아닌데
진짜 저 대목에서 롯데 구단의 클래스를 또 한번 느낄수 있었죠
반지는 물론이고 영구결번도 다시해줘야 하는게 아닌지... 이제와서 최동원 동상 세워주고 눈치싸움 하고 있는 롯데.... ㅡㅡ
귀중한 보물 선수들이 있었는데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고 떠난 거 같아 씁쓸하네요..ㅠ
좋은 날만 있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스톡킹 채널 담당자님 92년 우승반지 행방 좀 알려주세요 ㅠㅠ 뭔가 업뎃된 내용없나요???
던지라는 대로 던지는 게 실력입니다. ^^
염감독님 기아팬이지만 응원합니다
감독님 슬라이더는 2011윤석 읍읍
롯데염종석도대단하지만
플레이오프에서 해태선동열을 무너트린
롯데소총부대 단타 집중력이 굿이엿지
Feat 박정태
내생애 최고의 롯데 투수
혹사...ㅠㅠ
와 씨 진짜 욕나오네요. 구단도 선배들도 뭐한거죠? 자기들끼리만 맞추고, 막내가 야구인생 걸어가며 어깨 갈아서 우승시켰는데 우승반지도 안해줬다고? 평생 구단에서 복지해줘야 하는거 아닐까. 부산사람들 동의과학대 야구부 열심히 하나 안하나 눈에 불을 키고 봐주십쇼 ㅋㅋㅋ
예전 스타 특집 좋아요😄
스톡킹 투수들 얘기들으면서 느끼는 거 생각이 너무 많으면 자기 실력발휘가 안 된다는 거네요
성실하게 준비하고 단순하게 본인을 믿고 하는 거
어느 분야에나 다 필요한 거 같아요☆
보는내내 여러모로 암담하네요.. 결국 남들 욕심 채우느라 희대의 재능을 바쳤다고 밖에 생각이 안들어요;;
입단 계약금 1500만원, 데뷔시즌 혹사, 우승 반지는 커녕 제대로된 대우 X, 군복무와 경기 병행 과정, 은퇴 전 두번째 FA 내용까지 상식 선에서 납득이 되질 않네요
야구계의 송승헌, 심수창 해설위원 님. 화장품 욕심 납니다^^, 염종석 감독님 영상 감사합니다. 어게인 1992, 전준호 코치팀도 복귀한 롯데 자이언츠, 봄데의 계절을 가을까지 끌고 갑시다~!!!
난 기아팬인데 염종석 선수 팬입니다. 당시 해태를 씹어 먹었지요
1:07:10 이렇게 팀에 헌신한 선수를 저버리지 않았으면ㅜㅜ..
어릴때 진짜 좋아했는데 ㅠㅠ 감독님 👍👍👍👍 92년이후 롯데구단한테 아무 기대가 없어요 ㅠㅠ 진짜 팀 우승시킨 에이스선수한테 왜그렇게 했냐
그 놈의 정 때문에...나는 롯데 관련 제품과 기업은 쳐다보지도 않음 쓰레기 인성의 회사 인격체들 모임 단체라 보면 됩니다..부산 사람의 마음과는 전혀 맞지 않는 기업임 아마도 지금의 nc 구단주가 이 것을 느껴 nc를 창단했을거라는 제 개인적 생각이 듬
정학수 선수 이름 반갑네요. 롯데 올드팬은 기억하는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