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군요 고음은 타고난다 그래서 억울해요 3옥도는 고사하고 2옥파까지만 수월하고 2옥도 파샵부터 되지 않는 벨팅 그런데 그게 고운소리도 아니고 모든 노래를 2옥파로 전조해 부릅니다 3옥타브는 고사하고 2옥라까지만이 로망인데 이문세 김필노래 꼭 부르고 싶은데 쌤의 명료하고 구체적 영상에 고양이도 넷이나 있으니 고녀석들 톤으로 대화하면 도움이 되겠죠 빠사죠 뚫기가 요원합니다 잘부르고 싶은데 영상 고맙습니다
벨팅으로 원하시는 음역대가 어려울수 있어요. 이를테면 언급해주신 김필님 경우 벨팅으로 노래를 안하시거든요. 완전 하이피치를 내시는 분들 보면 그 사운드들이 느낌이 비슷해요. 성대를 아주아주 많이 기울이고 후두의 위치를 높히면서 후두덮개를 조이는 소리에요. 고양이소리 연습하시면서 동시에 사이렌훈련을 해보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 억울하지만 하이피치가 안난다고 좋은 목소리가 아닌건 아닙니다. 어쩌면 다른 음역대에서 소름돋게 좋은 소리가 특화되어 계실듯 해요. 응원하겠습니다!
일년 육개월 레슨 받고 있네요. 미성은 타고난게 맞지만...고음은 연습입니다. 그리고 호흡법부터 먼저 배우셔야 호흡을 모르면...다른거 배워야 말짱 꽝입니다. 성대 열고 닫고 얇고 어쩌고 저쩌고.......글쎄요... ㅎ 무슨 창법 어쩌고....가장기본은 호흡이고 호흡은 바람이 아니라 공기가 나오는 겁니다. 아이들 아플때 우리가 호 해줄께 하면 나오는 입김 그 느낌 입니다. 그걸 먼저 노래에 적용하는게 우선입니다. 가성만 호흡에 태워도 삼옥타브 껌입니다.
벨팅은 턱이 내려가면서 공간확보를 시킬수 밖에 없죠 벨팅하면서 성대를 기울이면 자연스럽게 비브라토가 생기는데 성대가 과하지않게 접촉할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 강한고음을 만들어내는데 벨팅만한게 없지만 찌르는 듯한 고음은 후두덮개를 사용해서 만듭니다 물론 벨팅할때도 이 후두덮개가 사용되어지긴하지만 흔히 말하는 믹스보이스 트웽이 해당되는 소리들입니다 뮤지컬 발성편과 트웽편 보시면 도움이 되실거 같습니다
발성의 마지막 수업은 어디입니까? 가성과 진성이 겹치는 지점음 찾아서 울리는 것입니까 그 지점은 광대뼈 안쪽, 연구개와 경구개가 만나는 지점의 수직선, 즉, 성대와 잀치되는 선인 미간 안쪽의 한 지점이 아닙니까? 구원은 성벽이고, 찬송은 성문이라 했으니 눈안에 있는 미간 안쪽의 한지점을 일깨우는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선풍기 날개축처럼 중심은 비인두에 두어아 하나 봅니다 즉 비인두를 포함한 머리뒤 라인의 기둥을 크게 만들고 앞쪽에 구멍을 하나 내어 소리내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이 발성지점이 어중간한 곳에 있으니 개별레슨이 아니면 알기도 가르치기도 어렵나 봅니다 결국 발성의 끝은 하늘과 소통하는 육의 문을 여는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음악 제대로 배우지 못하고 생으로 노래하는 사람이 적어 봅니다
-카카오톡 레슨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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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다 뭉뚱 거리는데 너무 확실하게 잘보이는 명쾌한 설명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집요하게 확실한 설명으로 명쾌하게 알려드릴께요!
그렇군요
고음은 타고난다
그래서 억울해요
3옥도는 고사하고
2옥파까지만 수월하고
2옥도 파샵부터
되지 않는 벨팅
그런데 그게 고운소리도 아니고 모든 노래를 2옥파로 전조해 부릅니다
3옥타브는 고사하고 2옥라까지만이 로망인데
이문세 김필노래 꼭 부르고 싶은데 쌤의 명료하고 구체적 영상에 고양이도 넷이나 있으니 고녀석들 톤으로 대화하면 도움이 되겠죠 빠사죠 뚫기가 요원합니다 잘부르고 싶은데 영상 고맙습니다
벨팅으로 원하시는 음역대가 어려울수 있어요. 이를테면 언급해주신 김필님 경우 벨팅으로 노래를 안하시거든요. 완전 하이피치를 내시는 분들 보면 그 사운드들이 느낌이 비슷해요. 성대를 아주아주 많이 기울이고 후두의 위치를 높히면서 후두덮개를 조이는 소리에요. 고양이소리 연습하시면서 동시에 사이렌훈련을 해보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 억울하지만 하이피치가 안난다고 좋은 목소리가 아닌건 아닙니다. 어쩌면 다른 음역대에서 소름돋게 좋은 소리가 특화되어 계실듯 해요. 응원하겠습니다!
일년 육개월 레슨 받고 있네요. 미성은 타고난게 맞지만...고음은 연습입니다. 그리고 호흡법부터 먼저 배우셔야 호흡을 모르면...다른거 배워야 말짱 꽝입니다. 성대 열고 닫고 얇고 어쩌고 저쩌고.......글쎄요... ㅎ 무슨 창법 어쩌고....가장기본은 호흡이고 호흡은 바람이 아니라 공기가 나오는 겁니다. 아이들 아플때 우리가 호 해줄께 하면 나오는 입김 그 느낌 입니다. 그걸 먼저 노래에 적용하는게 우선입니다. 가성만 호흡에 태워도 삼옥타브 껌입니다.
야옹이 소리 효과 좋네요. 그래서 고음되면 가수들 턱이 그렇게 내려가는거였군요. 당긴 상태에서 벨팅을 합쳐서 강한 소리도 낼 수 있는건가요
벨팅은 턱이 내려가면서 공간확보를 시킬수 밖에 없죠
벨팅하면서 성대를 기울이면 자연스럽게 비브라토가 생기는데 성대가 과하지않게 접촉할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
강한고음을 만들어내는데 벨팅만한게 없지만 찌르는 듯한 고음은 후두덮개를 사용해서 만듭니다 물론 벨팅할때도 이 후두덮개가 사용되어지긴하지만 흔히 말하는 믹스보이스 트웽이 해당되는 소리들입니다 뮤지컬 발성편과 트웽편 보시면 도움이 되실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공부하는 음성학이랑 내용이 같은,
보기 드문 트레이너이신데,
혹시 선생님은 에스틸보이스 과정으로 공부하셨나요?
네 맞습니다😊 한국에서 영국에서 에스틸 공부했어요
아무리 이론을 알아도 연습하지 않으면 못 내지요 아무것도 몰라도 될 때까지 지르면 됩니다 10년 이상 질러보세요
저는 노래를 업으로 삼은지 20년이 되어가네요 정말 공감해요 15년동안 제대로된 지식이나 배움이 부족했거든요 안정적이면서 성대를 다치지않게 고음을 내는것은 정확한 티칭과 오랜 연습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
발성의 마지막 수업은 어디입니까?
가성과 진성이 겹치는 지점음 찾아서 울리는 것입니까
그 지점은 광대뼈 안쪽, 연구개와 경구개가 만나는 지점의 수직선, 즉, 성대와 잀치되는 선인 미간 안쪽의 한 지점이 아닙니까?
구원은 성벽이고, 찬송은 성문이라 했으니 눈안에 있는 미간 안쪽의 한지점을 일깨우는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선풍기 날개축처럼 중심은 비인두에 두어아 하나 봅니다 즉 비인두를 포함한 머리뒤 라인의 기둥을 크게 만들고 앞쪽에 구멍을 하나 내어 소리내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이 발성지점이 어중간한 곳에 있으니 개별레슨이 아니면 알기도 가르치기도 어렵나 봅니다
결국 발성의 끝은 하늘과 소통하는 육의 문을 여는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음악 제대로 배우지 못하고 생으로 노래하는 사람이 적어 봅니다
목소리는 타고남 고음에 목숨걸지 말자
공감해요 고음을 잘낸다고 노래를 잘하는것은 아닌데 포기하기도 참 어려운게 바로 고음같아요 그래도 꾸준히 연습하면 나아지는것도 사실이니 노력은하되 목숨은 걸지 않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