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 왕의 얼굴 - 신성록, 서인국과 결전 끝에 스스로 자결. 201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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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 ต.ค. 2024
  • 김도치는 광해의 즉위식 전 날 군사들을 이끌고 궁으로 쳐들어왔고, 광해 역시 궐 안에 군사들을 배치하여 맞섰다.
    광해는 용상에 앉아 있는 김도치를 보고 “감히 어딜 앉아있는 것이냐”라며 “그 자리에 앉아 있을 자격이 없다”고 소리치자 김도치는 “40년이 넘게 이 자리에서 나라를 환란에 빠트린 네 아비는 자격이 있냐”며 반문하였다.
    광해는 “너는 그 자리가 온갖 권세를 누리는 자리로 보이느냐. 그 자리는 이 땅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돌봐야 하는 자리다”라고 말했다.
    광해와 김도치는 서로에게 칼을 겨누며 치열한 결투 끝에 패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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