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날 놓쳐 버린 것들의 소중함, 그리고 남아있는 날들 : 남아 있는 나날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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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ธ.ค. 2024
- #남아있는나날 #영화 #가즈오이시구로 #영국 #미국 #유럽 #세계사 #문화 #사회 #역사 #철학 #세계대전 #나치 #노벨문학상 #대처
젊은 날 놓쳐 버린 것들의 소중함, 그리고 남아있는 날들
: 남아 있는 나날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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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루 일키로 레전드 라임이네요
35:45 주말 새벽 야근 하고있는데,, 허탈함ㅋㅋ
남아 있는 나날은 텅 비어 있을 뿐이라는 말에 울컥하네요.
정박님❤
자신을 속이지않고,그에따라 살기는 쉽지않고 변명하고 합리화하기는 쉽습니다. 또 한번 좀더 불편하고,힘들고,더디더라도 나의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너무좋았습니다. 문학작품들 계속 소개해주세요.
남아있는 날들…오래도록 일당백이 함께하길 바라게 되네요…늘 감사드려요❤
그날들~
이 책이 이런 내용이었군요.. 제목이 참 인상깊었는데 제목에 대한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역시 정박님의 설명은 최고입니다 잘 듣고 갑니다
잘 들었네요
근데 틈틈히 광고넣는거 너무 웃겨요 ㅎㅎㅎ
갑자기 홈쇼핑분위기로 돌변하면서 맥이 끊기는게 허탈하면서도 웃기네요
무엇보다 느린 라디오 같아서 좋습니다!
ㅎㅎㅎ
그 광고 덕에
나날이 이어갈 수 있습니다
맞아요. 우리가 무료로 이런 좋은 컨텐츠를 애용할 수 있으니까요.
와~~~멋진 책이네요~~👏👏
저녁이 아름답다.
이 방송 덕에 정말 좋은 주말 저녁시간 되었네요..감사합니다
1편에서 영국 신사와 집사에 대한 설명은 조금 지루했는데 이번편은 재미있네요
집사를 떠나 자신에 대한 성찰편에서 정말 감명 깊게 들었습니다.
일당백 보고 영화를 다시 봅니다 영화의 내용이 완전 새롭게 느껴지네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습니다.😊
참 좋았다.
36:59 이 부분이 뭉클하네요 이번회차 너무 좋았어요
기다리고 있었지요!
오늘 내용 너무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기다렸어요 선좋아요 누르고 아껴 듣겠습니다
일당백 애증합니다♥
'애중'하게 여겨 주세요.^^
일당백 사랑합니다❤
읽었던 책인데.. 이렇게 들으니 또 새롭고...좋네요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오늘 책 사서 읽고 싶어요 😊
역시 일당백 정박님!
영국에서 어학연수 마치고 귀국할 때 선생님께 책을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이 책을 추천해주더라고요. 원서로 사 왔는데 아직 읽기에는 부담스러워 갖고만 있던 책인데 찬찬히 시간이 걸리더라도 정독해봐야겠어요. 설명듣고 보면 이해가 더 잘 될듯요~ 감사합니다.
족보까보면 내 나이가 Hippie Generation의 한다리정도 후배인가,아니면 두다리정도 후배인가 암튼,
저도 어느정도 발로 낙엽 좀 밣고 눈으로 황혼을 긁으면서 나름 가오좀 잡고 살고있습니다 그동안 농담으로 쳐 갈기기도하고,쳐 맞기도하면서 뭐 농담의 맷집은 그런대로 오방 다져진 놈인데 와우! 정박님이 진정한 품위,농담의효력,선택의여지등등 시원,시원하게 때려 박아놓으시네요
그걸 맞고 영진씨는 좋다 미선씨는 너무 좋다 저는,제대로 맞아서 주저 앉았습니다 지식의 대저택(일당백)에 틀어박혀있는 정박님과 정박님의 집사들 영진씨,미선씨가,저도 좀 깬놈이라고 생각했는데 저를 더 깨게 화악 ! 깨게 만들어주네요 감사합니다
개인의 실존이란 현대문명이 발명해낸 개념이죠. 그 이전 시대에 개인이란 개념자체가 없었는데요. 유럽은 그 개념에 적응했고 한국도 이제 거기에 적응해 가는중이죠.
현대에 이르러 그게 제도화 된 것에 가깝지 개인 개념이 아예 없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재밌어요~
일당백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
50만 가아좌~~!!!!
고마운 일당백! 승승장구 바랍니다~❤
스티븐스처럼 살아온 제 삶을 되돌아보게 되는 책이네요.좋은 해설 감사드립니다.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렇게 재미있다니요! 드라마보다 재미있는 채널입니다.
지선님, 목소리 귀여워~^^
👋👋👋👋👋👋👋
오랜만에 일당백의 감동을 경험하게 된 방송입니다.
근간에 재밌게 읽었었는데 일당백에서 다시금 정리해주시니 더 책의 의미를 느낄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놀랍다 이키루 일키로
소리가 너무 작아요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일본계 작가가 영국사회를 잘 그렸네 했지 사회 비판소설인건 몰랐어요. 지나간 세월에 대한 회환인즐만 알았어요.
가즈오이시구로 좋아해서 이책도 예전에 읽었는데, 이시구로책중에서 좀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정박님 설명들으니 제가 놓친 부분이 많았네요.
저는 미국에 살고 있는데요. 동네 도서관에서 독서토론을 2주에 한번씩 여는데요.. 저는 꼬박꼬박 참석하는데 너무 좋은것 같아요. 한국에도 이런게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예전에 영화 보고 찝찝했는데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원작에서 강조하는 것과 영화가 좀 다른 듯...
이 책을 읽고, 허망하고 헛헛하더라고요. 영화도 헛방 느낌이였는데, 이게 뭘 말하는거지 ? 하는 느낌이 남았었죠.
내가 인생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것이…품위있는 삶이라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5등인가요. 😂😂😂
소설 속의 집사,하인들이나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대다수 서민들이나 더러운 것을 참고 살아야 하는 현실은 똑같다.
더럽다고 인식할 수나 있다면 자신이 참고 있다는 것을 인지 할 수나 있다면 다행이지요.
“왕좌의 게임”의 Cersei가 “남아있는 나날”에도 출연했다는 걸 아세요? ㅋㅋㅋㅋ
th-cam.com/video/ss9PJjww46k/w-d-xo.html
😄🤑😁
철도원이랑 정반대네 ㄷㄷㄷ
그래서 일본이 그정도에서 멈춘거 같습니다
아싸3등
이문열을 얘기하는 순간 짜증 남.
품위없는 기독교 이지선은 빼라
ㅋ 내용 굳!
같은 책을 읽어도 해석은 전혀 다를 수 있다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