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탄올 스왑으로 작은 상처는 닦아내어도 됩니다 물론 따가움도 있을 수도 있고 세포막이 파괴되어 상처 재생에는 도움되지는 않지만 오염물질을 제거하지않고 밴드를 붙이는 것이 상처감염에 더욱 위험합니다 물론 상황이 된다면 깨끗한 물로 세척후 밴드를 붙이는게 현실적이지만요 참고로 저는 트라우마키트 정도랑 작은 상처용 밴드, 포비돈 스틱 정도 가지고 다닙니다
깔끔하군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작은 나이프 플래쉬 로프라이터를 항시 주머니에 휴대하고 나머지 백업용 칼 파라코드 파이어스틸 알콜스왑 드라이버 카라비너 부싯깃 블로우포커 부싯쇠 돋보기 자동 펀치기 파이어피스톤 미니 플라이 를 가방에 넣어 놓습니다. 저도 파우치 자체를 가방에 넣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순간 일어난 일이면 가방을 챙길수 있는 순간이 되지 않을 수도 있고 그렇다면 일단 몸만 떨어질텐데 하반신이 잘려나가지 않는 이상은 잃어버릴 수 없는 나이프 플래쉬 로프라이타면 일단 3일은 버틸수 있을거 같고, 만약 그 3일 내에 나하고 조금 멀어져있었던 가방을 찾는다면 무난히 음식만 해결되면 일주일 이상은 버틸수 있을거 같고 만약 집에 들어올 수가 있다면 텐트 침낭 매트 배낭 스토브 부가 치장 물자들을 챙겨 1달 정도는 버틸수 있게해서 밀리터리 개념으로다가 퍼스트 킷 새컨 킷 개념으로 구비해 놓았습니다.
나의 EDC 중 매일 쓰는것은 그라지도어 리모콘, 박스나이프, 무선 이어폰, 수첩, 볼펜, 마커펜, 치간치솔, USB 메모리, 썬그라스, 라이터, 일회용 마스크, 등이고 가끔 쓰는것들은 타이레놀, 접이식 등긁게, 일회용 위생장갑, 손크림, 향수 안쓰지만 휴대하는 것은 페퍼스프레이, 호신용 나이프 정도임 가방하나에 챙겨다니면 쓸데가 많음. 내용물이 많거나 무겁다고 느껴질 경우 구성품에 관해서 다시 생각해보고 사용빈도가 많은 제품으로 가지고 다니면 됨.
저도 처음에는 스파이더코 캣 같은 폴딩나이프나 하이라이트, 멀티툴 크고 튼튼한거 들고다니다가 최근에는 말그대로 edc에 맞게 더욱 컴팩트하게 오라이트eos, 에어팟, 거버 gdc라인 집블레이드와 집드라이버 키링으로 달고다닙니다 이게 더 도시생활에서는 로우프로파일하면서 더욱 실용성이 있더라구요 ㅎㅎㅎ 도시생활하면서 플라이어 쓸 일이 거의 없었어서 의외로 멀티툴이 무게때문에 힘들었네요 우리나라 셀프디펜스법에 불만 있지만 그래도 폴딩나이프는 한국정서상 캐리는 좀 아니라고 봅니다 ㅜㅜ
@@rattac현재는 더 컴팩트해졌습니다 ㅋㅋㅋ 최종적으로는 알리에서구매한 자석 케이블세트, 거버 다임, 오라이트eos 키링으로 구성하고 미니덕트 4000mAh 보조배터리와 함께 파우치에 넣고다닙니다 서칭하다가 알게된 파우치 중 피아식별기 케이스용으로 나온게 있는데 “스페이버 시그나티 피아식별 파우치” 이거 진짜 컴팩트하고 좋더라구요 안에 오거나이저 붙일 수 있게 벨크로 처리되어있는 점도 좋았구요
저랑 구성이 비슷하시네요 ㅎㅎ 저는 여기에 토니켓을 추가해서 가지고 다닙니다. 평생 쓸일이 한두번 있을까 말까하는데 한 번 사용해서 도움을 준 적이 있어서 도라에몽 모드로 다닐때는 항상 가지고 다녀요. 저는 라이터 오일 대신에 틴더가 포함된 파라코드랑 파이어스타터를 들고 다녀요.
@@rattacEDC란 말그데로 매일 휴대하는 물품! 팔요해서 가지고 다니는거지 위급시 비상용으로 가지고 다니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상생활에서 필요물품 구성을 잘해서 Carry 한다면 매일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겠지요. 도심에서는 도심생활에 맞게 제품 구성을 하고 이런쪽에 관심을 둔다면 무겁니, 노동이니, 필요없니 하는 말대신 즐거움과 용이함, 뿌듯함으로 하루를 보낼수 있겠죠. ^^
도시생활하는 입장에서 틀린 말씀은 아닙니다ㅎㅎ 사실 저런걸 구성해놓고 사용할 일이 없는게 가장 베스트겠죠?😅 취미인으로써 저런 제품들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이기때문에 들고다니긴 합니다ㅎㅎ 상황에따라 요긴하게 사용하는 일이 종종있으니 그 맛에 들고다니죠😎 좋은의견 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very Day Carry 즉, 일상생활에서 매일 필요한 물품들을 개인적 취향에 맞게 골라 적당한 사이즈의 가방에 휴대하고 다니는 것이지 비상상황에서 써야할 물건들이 아니라는... 제품 구성을 잘 하면 불룩한 바지 주머니가 정리되고 생활에 편리 하겠지요. 여성들이 가지고 다니는 핸드백의 내용물들도 EDC라는...
은박 담요 도시생활의 필수품입니다. 작년 여름에 댈러스 공항에서 환승하려는데 비바람으로 모든 비행기가 결항되고 수많은 사람들이 밤새 '에어컨으로 인한 추위' 와 싸워야 했습니다. 은박 담요가 정말 간절했는데 안 챙겨가서 큰 비닐봉지 덮고 잔 경험이 있어요ㅠ
고견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을 듣고나니 이젠 정말 필수로 캐리해야겠습니다. 좋은 말씀과 시청 감사합니다!🙏
에탄올 스왑으로 작은 상처는 닦아내어도 됩니다 물론 따가움도 있을 수도 있고 세포막이 파괴되어 상처 재생에는 도움되지는 않지만 오염물질을 제거하지않고 밴드를 붙이는 것이 상처감염에 더욱 위험합니다
물론 상황이 된다면 깨끗한 물로 세척후 밴드를 붙이는게 현실적이지만요
참고로 저는 트라우마키트 정도랑 작은 상처용 밴드, 포비돈 스틱 정도 가지고 다닙니다
고견 정말 감사합니다! 작은상처엔 적용해도 문제가 없군요. 많이 배워갑니다! 포비돈 스틱 저도 알아보고 구성에 추가해봐야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오.. edc 전문 유튭이 한국에 있다니! 넘 좋네요
전문이라기엔 부족함이 많습니다ㅎㅎ edc를 좋아하는 유튜버정도로 봐주세요!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프라인 EDC 모임 같은건 안하나요?
@@jackha5874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추후에 기회가된다면 추진해보겠습니다!ㅎㅎ
깔끔하군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작은 나이프 플래쉬 로프라이터를 항시 주머니에 휴대하고
나머지 백업용 칼 파라코드 파이어스틸 알콜스왑 드라이버 카라비너 부싯깃 블로우포커 부싯쇠 돋보기 자동 펀치기 파이어피스톤 미니 플라이 를 가방에 넣어 놓습니다.
저도 파우치 자체를 가방에 넣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순간 일어난 일이면 가방을 챙길수 있는 순간이 되지 않을 수도 있고 그렇다면 일단 몸만 떨어질텐데 하반신이 잘려나가지 않는 이상은 잃어버릴 수 없는 나이프 플래쉬 로프라이타면 일단 3일은 버틸수 있을거 같고, 만약 그 3일 내에 나하고 조금 멀어져있었던 가방을 찾는다면 무난히 음식만 해결되면 일주일 이상은 버틸수 있을거 같고
만약 집에 들어올 수가 있다면 텐트 침낭 매트 배낭 스토브 부가 치장 물자들을 챙겨 1달 정도는 버틸수 있게해서 밀리터리 개념으로다가 퍼스트 킷 새컨 킷 개념으로 구비해 놓았습니다.
와... 정말 완벽한 계획과 edc입니다!! 가방관련한 말씀은 정말 공감되고, 저도 개념을 다시 잡아봐야 할듯합니다. 디테일하고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리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좋은 정보들 감사합니다 저도 EDC꾸밀때 참고해야겠네요 ㅎㅎ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기쁨니다!^^ 멋진 edc파우치 만드시고 안전한 취미생활 되세요!ㅎㅎ
우연히 알고리즘에 떳는데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저도 EDC 이것저것 많이 가지고 다녔는데 지금은 단촐하게 ㅎㅎ 근데 폴딩 나이프 락이 안되는 제품을 가지고 다니시네요? 무도소중 락 되는것도 있는데 무슨 이유가 있나요? 아니면 그냥 편해서?
라이너 락 기능 있습니다
손베일 일이 많아서 알콜스왑 상처소독용으로 가지고 다녔는데 안되는거였군요. 좋은거 알아갑니다.
도움이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호루라기 제품 명을 알 수 있을까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ACME TORNADO 636 이모델입니디!ㅎㅎ 현재 한강사에 재고가 있습니다😎
나의 EDC 중 매일 쓰는것은
그라지도어 리모콘, 박스나이프, 무선 이어폰, 수첩, 볼펜, 마커펜, 치간치솔, USB 메모리, 썬그라스, 라이터, 일회용 마스크, 등이고
가끔 쓰는것들은 타이레놀, 접이식 등긁게, 일회용 위생장갑, 손크림, 향수
안쓰지만 휴대하는 것은 페퍼스프레이, 호신용 나이프 정도임
가방하나에 챙겨다니면 쓸데가 많음.
내용물이 많거나 무겁다고 느껴질 경우 구성품에 관해서 다시 생각해보고 사용빈도가 많은 제품으로 가지고 다니면 됨.
체계적인 edc 잘봤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재 탈출용 숨수건과 차량 탈출용 레스큐미도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와 그건 생각을 못했습니다.. 정말 좋은 구성입니다!ㅎㅎ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줄은 긴거 사서 직접 잘라서 넣으셨나요?
네 맞습니다! 3미터정도 잘라서 말아줬습니다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스파이더코 캣 같은 폴딩나이프나 하이라이트, 멀티툴 크고 튼튼한거 들고다니다가 최근에는 말그대로 edc에 맞게 더욱 컴팩트하게 오라이트eos, 에어팟, 거버 gdc라인 집블레이드와 집드라이버 키링으로 달고다닙니다
이게 더 도시생활에서는 로우프로파일하면서 더욱 실용성이 있더라구요 ㅎㅎㅎ
도시생활하면서 플라이어 쓸 일이 거의 없었어서 의외로 멀티툴이 무게때문에 힘들었네요
우리나라 셀프디펜스법에 불만 있지만 그래도 폴딩나이프는 한국정서상 캐리는 좀 아니라고 봅니다 ㅜㅜ
알찬구성입니다ㅎㅎ 키링도 멋지게 구성하셨군요! 맞는말씀입니다. 도시생활에선 슬릭한 제품들이 더 실용적이죠👍 말씀처럼 절대 셀프디펜스로 나이프를 사용하면 안되겠죠.. 좋은 말씀과 시청 감사합니다!^^
@@rattac현재는 더 컴팩트해졌습니다 ㅋㅋㅋ 최종적으로는 알리에서구매한 자석 케이블세트, 거버 다임, 오라이트eos 키링으로 구성하고 미니덕트 4000mAh 보조배터리와 함께 파우치에 넣고다닙니다
서칭하다가 알게된 파우치 중 피아식별기 케이스용으로 나온게 있는데 “스페이버 시그나티 피아식별 파우치” 이거 진짜 컴팩트하고 좋더라구요 안에 오거나이저 붙일 수 있게 벨크로 처리되어있는 점도 좋았구요
저도 맥포스오거나이져 edc로 요긴하게쓰다가 캐리하기 애매한 사이즈같아서 바이퍼에이드 ve시리즈로 넘어와서 가방에 넣고 다니고 있습니다ㅎㅎ 좋은 영상 감사해요ㅎ
맞습니다 아무래도 부피가 조금애매하죠.. 오호 바이퍼 에이드로 선택하셨군요! 아주 좋은선택지입니다ㅎㅎ 저도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
해당 파우치를 항상 소지하고 계신가요?
네! 출근용 백팩에 항상 넣어서 다닙니다만, 주말이나 휴일같은날 백팩 없이 다닐때는 휴대하지 않습니다ㅎㅎ
저랑 구성이 비슷하시네요 ㅎㅎ 저는 여기에 토니켓을 추가해서 가지고 다닙니다. 평생 쓸일이 한두번 있을까 말까하는데 한 번 사용해서 도움을 준 적이 있어서 도라에몽 모드로 다닐때는 항상 가지고 다녀요.
저는 라이터 오일 대신에 틴더가 포함된 파라코드랑 파이어스타터를 들고 다녀요.
토니켓도 좋은 구성이네요ㅎㅎ 틴더와 파이어스틸도 참고해보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디씨로 이것저것 챙기고 다니다가 무거워서 지금은 오피넬6번 그리고 aaa건전지 하나 들어가는 후레쉬 이렇게 두개만 가방에 쑤셔놓고 다닙니다
사실 무게가 가장큰문제죠... 그래도 좋은구성으로 꾸리고 다니시네요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카고 괜찮아보이네요. 하나 사고싶네요
날길이도 짧고, 위화감도 적고 사용성도 좋아서 괜찮은 친구입니다ㅎㅎ
애용하시는 도구들 브랜드 소개 영상이나 나이프 관리 및 샤프닝 하는법 영상으로 만들면 좋을거 같아요!
와 좋은 컨텐츠 추천 정말 감사합니다!ㅎㅎ 조만간 영상제작해서 업로드 해보겠습니다! :)
@@rattac 👍 👍
수첩정보 알수있을까요?
rite in the rain이라는 브랜드의 제품으로 현재 고아웃도어에서 구매가 가능하십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이플 취향은 비슷하네요 ㅎㅎㅎ
앗!! 반갑습니다ㅎㅎ 종종 영상에 등장시키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파우치 구매처좀 알수 있을까요??
파우치는 한강사에서 구매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쓸일은 없겠지만 가지고 싶다….
정말 쓸일은 없어야겠지만 있으면 마음이 편해집니다ㅋㅋㅋㅋ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attacEDC란 말그데로 매일 휴대하는 물품! 팔요해서 가지고 다니는거지 위급시 비상용으로 가지고 다니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상생활에서 필요물품 구성을 잘해서 Carry 한다면 매일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겠지요.
도심에서는 도심생활에 맞게 제품 구성을 하고 이런쪽에 관심을 둔다면 무겁니, 노동이니, 필요없니 하는 말대신 즐거움과 용이함, 뿌듯함으로 하루를 보낼수 있겠죠. ^^
EDC... 정말 가지고 다녀봤자 쓸 일이 전혀 없었다는... 비상상황? 절대 안생김. 가지고 다니다 보니 걍 짐짝.. 그 어떤 것을 가지고 다녀도 쓸일이 없었다는.
도시생활하는 입장에서 틀린 말씀은 아닙니다ㅎㅎ 사실 저런걸 구성해놓고 사용할 일이 없는게 가장 베스트겠죠?😅 취미인으로써 저런 제품들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이기때문에 들고다니긴 합니다ㅎㅎ 상황에따라 요긴하게 사용하는 일이 종종있으니 그 맛에 들고다니죠😎 좋은의견 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very Day Carry 즉, 일상생활에서 매일 필요한 물품들을 개인적 취향에 맞게 골라 적당한 사이즈의 가방에 휴대하고 다니는 것이지 비상상황에서 써야할 물건들이 아니라는...
제품 구성을 잘 하면 불룩한 바지 주머니가 정리되고 생활에 편리 하겠지요.
여성들이 가지고 다니는 핸드백의 내용물들도 EDC라는...
이것도 재미고 성향과 성격이죠. 가방에 넣고 벨트에 걸고
심리적 안정과 이런상황에는 이렇게 써보자. 하는 상상으로 즐겠게 지내면 될일입니다. 그리고 꼭 한번은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