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메사 이번에 나온 1.0은 정말 제대로 만들었습니다. 예전 슈터의 감성을 발전된 그래픽과 요즘시대에 맞게 충분히 세련되게 다듬어진 시스템으로 바꿔서 리메이크란 이런것이다 라고 하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엔딩 봤는데 정말 추천합니다. 젠 파트는 진짜 원작 이상이었어요.(특히 고나크 추격전)
기술발전 생각하면 팬이 더 잘 만들었다는 말은 좀 약간 안맞는거 같아요 물론 십수년전 네모네모 명작을 요즘의 고퀄그래픽으로 다시 해보고싶다는 생각.. 보통은 생각만 하고 말텐데 진짜 구현하신 분들 정말 멋있어요 처음 접했을 땐 정말.. 당시 기술력 기준 혁신적인 그래픽과 연출이었던 원작들.. 이걸 요즘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느껴볼 수 있을만큼 만들어내는 팬들 ㅠㅠㅠㅠㅠㅠㅠ
“블랙메사”는 비교적 최근에 Xen 업데이트를 선보였습니다. 저를 비롯해 많은 하프라이프 팬들이 오래토록 기대해왔던 지역이었던 만큼 어떻게 표현될까 정말 궁금했는데 Xen 지역으로 넘어가자마자 아예 후속작 수준의 게임이 되더군요...! 개발자들이 고뇌하며 만들었을 유려한 배경음악과 함께, Xen의 첫모습은 제게 정말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하프라이프 1에서의 Xen은 침침하고 위험한 곳으로 표현되었으나 이번 작에서는 약간 다르게 표현되었는데, 이는 전혀 감점이 될 만한 요소가 아니었습니다. 사실 원작을 플레이 해봤던터라 원작 Xen 지역이 가진 우중충함이 심히 걱정도 됬으나 이런 식으로 표현할 줄은 정말 몰랐고, 이는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니힐란스의 둥지 너머로 펼쳐진 우주의 모습과 신비로운 분위기에 감동먹어 플레이 하는 도중에도 넋이 나간 것처럼 멍하니 보고 있던 기억이 납니다.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블랙메사 진짜 추천드립니다. 원작을 해보셨던 아니던간에 충분히 제값주고 라이브러리에 박아넣을 만한 몇 안되는 게임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게임다운 게임 해봤네요
유튜브 좀만 찾아보면 알겠지만 언더테일 팬덤이 너무 심하게 높아서 그 팬게임들 또한 상당한 퀼리티를 보여줍니다. 만약 이렇게 됬다면 어떻게 됐을까?하는 창의심으로 만드는 거죠. 보시면 알겠지만 이런 동방 프로젝트 마니아류같은 팬들이만든 랜게임들은 원작을 몇배는 넘어선 난이도를 보여줍니다.또한 원작의 뛰어난 음악성도 같이 부여받았죠. 예로 들면 잉크샌즈,각성 파피루스,배드 타임 트리오,클라커테일 등등 팬게임 말고도 애니매이션도 있습니다. 뭐 트레일러로 욕먹는 글리치테일과 언더벌스가 있죠 또한 상상이 넘게 많은 팬게임이 있습니다. 뭐 아무튼 그냥 한 얘기였습니다. (혹시...하고 기대한 난 역시 언덕이구만)
게임개발 배우고 있는 초짜입니다. 대형 개발사들이 언리얼, 유니티 같은 상용엔진을 쓰면 개발기간이 대폭 줄어듭니다. 하지만 안쓰는 이유가 있습니다. 상용엔진을 쓰면 최적화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럼 여러 환경에서 돌아가야하는 게임을 만들어야하는데 최적화가 어려우니 성능이 높은 플랫폼에서만 돌아가 많은 사용자가 대형 개발사의 게임을 플레이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직접 엔진을 만들어서 게임을 개발하는겁니다. 물론 금손같은 팬들이 게임을 만든건 대단합니다. 이상 진지충
유저제작 리포지드는 느낌좋네.. ㅋㅋㅋ 언리얼 엔진이라.. 근데 저건 그냥 리메이크임. 처음부터 다시 만든거니 제작비가 엄청나겠죠. 스타 리마스터에 재미를 본 블리자드가 리포지드는 기획단계에서 돈을 적게 들여서 최대의 수익효과를 볼려고 만든거라고 봐야겠죠. 리마스터 외주는 레몬스카이스튜디오에게 준것만봐도 알수 있음. 블리자드 자체적으로 리포지드를 진행했으면 훨씬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갔겠죠.
그 사람들이 말하는 개발자 들은 이런 금손 안대려 가냐? 하는데 그런거 아닐까 여태까지 자기들이 해온게 부정당하고 수십 수백명이 몇년을 걸쳐서 해온 결과의 산물이 소규모 그룹 팀 의 실력에 맞먹어 지잖아 회사에서도 이득이야 이득이지만 그간의 명성과 자존심에 차마 그럴수 없고 그렇게 되면 기존에 있던 팀은 쓸모가 없잖아 이 소규모 팀만 있어도 굴러가는데? 한국 의 회사 에 이런 상황 이었다면 싹 갈아 치우고 얘들만 두고 일거리 산더미로 주고 갈구면서 할거 같음.. 개인적인 생각이라서 그럼.. 솔까 모바일 게임 이나 컴 게임이나 유저가 만든 스킨, 캐릭터 등등 진짜 회사 들어가도 되겠다?? 하는 수준이 많이 보이는데 그걸 잘 해결한게 워프레임의 텐노콘, 라스트 오리진 에서의 신캐 와 스킨 공모전 , 킬링플로어 의 아이템 투표 등이 있다고 봄 카페 가서 그림 올린 거만 봐도 진짜 잘 만들었고.. 이거 나오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몇백번도 하지만 안해주는 게임사도 수두룩 한데 아무래도 그런 이유때문이 아닐까.. 소스코드 같은거 다 알려주고 돈도 안받는다고 해도 자기들의 그 지금까지 해온 노력과 자존심이 용납을 못하는거 아닐까.. 회사의 명성에 명예에 취해서 블리자드도 그렇게 엑티비전하고 합병하며 몰락한게 아닐까 우리는 블리자드 잖아 이렇게 만들어도 유저들은 좋아해 줄꺼야 왜냐하면 우리는 블리자드니까? 시네마틱도 잘 만들고 말이지! 이러한 자만심에 눈이 멀어서 그리고 운영자들의 짧은 생각에 디아블로 임모탈 터져버린 거고 거기에 이어서 이제서야 4를 예고 했지만 난 글 쎄... 그렇게 막 예전처럼 등골에 소름이 끼쳐서 머리카락이 삐쭉 서버릴 만큼의 전율도 못느끼겠고 이상하게 PC로 몰고가고.. 내가 알던 그 블리자드는 사라져가고 디아3도 그렇게 재미있지도 않아서 정신적 계승자 인 엑자일로 넘어가 버렸지.. 인간 이라는게 자존심 없으면 시체일수도 있는데 가끔은 그런 자존심좀 버리고 진심으로 사과 하거나 진심을 다하는 때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운영하는 입장에서 쉽지 않을거라는 것도 알고 개발이 하루아침에 뚝딱 되는게 아닌것도 알지만 그럼에도 실수했다면 진심으로 고개 숙여서 사과하고 변명하지 말고 무슨 소리를 듣더라도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하는게 맞다고 봄.. 서비스업 공부하고 배우고 실전에서 경험해 보면서 알게 된 게 그거임.. 고객이 빡 쳤는데 거기에 대고 아니 고객님.. 그게 아니구요 이게 이런 건데.. 해도 소용이 없음.. 그분들은 이미 분노에 내가 지금 화가 나 있다 라는 걸 알아주길 바라고 사과하길 바라는 거임 그 다음 잘잘못을 따져도 늦지 않는다는 거야 만약 고객이 잘못했더라도 나중에 진정후에 잘 설명하면 고객들 중에서도 사과하는 고객들도 있으니까.. 나는 그래서 이런 거 보면 한편으로 사람들이 대단하지만 한편으로 슬퍼져... 왜 이렇게 되야만 하는지 생각도 들고.. 오만가지 생각 드는거야 몇몇 사람들이 이 긴 글을 읽고 공감 할 수도 있어 아마도 그 사람들은 마음속에 다들 한가지 씩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 이나 회사가 내가 말한 상황에 쳐해져서 안타까움과 답답함에 짜증이 섞이고 스트레스가 섞인 거 일 꺼야 물론 일부러 화를 내는 게 아니고 화내고 싶은 게 아닌데 그런 상황에 화나면서도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픈 거지 그런데 거기서 회사나 게임운영자가 변명을 하면 유저 들은 억장이 무너지면서 진짜 화가 나는 거야 그때는 고쳐도 늦는 거지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빠른 거라고 하지만 정말 늦은 거야 서비스업 에서도 아차 하는 순간에 이미 고객들이 가버리니까 그렇게 되기 전에 이런 불만의 목소리가 올라온다면 자신들이 지금 가고있는 걷고있는 길이 잘못된 방향이나 틀리진 않았는지 생각해 봐야해.. 자신들이 바라고 모토로 새웠던 신념에 그르치는건 아닌지.. 나는 사람들이 행복해지길 바래 즐거운 게임을 하길 바래 라면서 결국 하는게 머기업의 횡포와 가챠 엄청난 현질유도 에 양산에 찌찌 팔이 팬티팔이 같은거 하고 있으면 화나지 않을까.. 내가 정말 좋아했던 회사가 몰락해서 좋아했던 캐릭터 팬티나 팔고 있다니.. 내가 기억하던 이 회사는 그런게 아닌데!! 돈 때문에 미친거야!? 라는 생각이 들꺼야 아마도.. 글은 여기서 그만 써야 겠다.. 너무 심각하게 생각한 거 같아 푸념도 적당히 해야 한다고 하니까. 어디 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고.
오늘부터 언리얼 엔진 배우러 갑니다..
홧팅!
이제 나중에 100% 때려칩니다
작심삼일?
ㅋㅋㅋㅋㅋㅋ 언리얼이 쉬웠으면 다 했쥬...
전 게임메이커 좀 쓰는편이라
나중에 저도 리메이크 한번
도전해볼래요 ㅋㅋㅋ
"내가 해도 이것보단 잘 하겠다"의 성공한 예
"니가 게임 만들어보던가 ㅋㅋ" 카운터 예
"꼬우면 니가만들던가ㅋㅋ"의 카운터인 예
@@김야긴-b5k ? 그럼 개발자가 잘만든건데?
게임 회사가 만든 게임: 퀄리티, 최적화, 돈 되는 요소를 최대한으로 끌어모아 만듬
팬이 만든 게임: 퀄리티만 최대한으로 끌어모아 만듬
블리자드 게임: 망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ㅌㅋㅋㅌㅋㅌㅌㅋㅋㅋ
거긴 게임을 만들고 지들이 망쳐..
@@티티스푼 ㅇㅈ 게임은잘만드는데 운영을 시발
리포지드는 뭐그건 게임이 아니니까
지들이 만들고 지들이 조지는게임회사
imo ji ???:일단만들어!! 글고 부셔!!!
근데 하프라이프의 젠은 시간과 예산이 너무나도 부족해서 원래의 기획보다 훨씬 축소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게이브 뉴웰도 인터뷰에서 제일 후회되는게 뭐냐고 물어봤더니 젠 파트를 만들때 만들고 싶었던 그대로 못만든게 제일 후회됬다고 하더라고요.
그 후회감으로 하프라이프2 에피소드 3나 하프라이프3를 내놓으라고...
@@엘린-b5o 알릭스
@@느검마킴 스토리상 하프라이프 1.7?정도 되는듯요
TIME ip 알릭스 엔딩 ㄱ
@@Evening_live 하지만 그 끝이 에피2 결말을 없게 만들어버렸어...
역시 애정이 게임을 살리는것이여
❤❤❤❤
띵언?
애게살?
리포지드에서 급발진ㅋㅋㅋㅋㅋㅋㅋㅋ
이택진 ㅋㅋㅋㅋㅋㅋㅋㅋ 감정을 좀 실으셨는데?
그럴만함 ㅋㅋㅋㅋㅋㅋㅋ 내워크 돌려줘라 망할 블리자드 ㅠㅠ
블쟈는 떡상코인이 4개나 있었다... 그걸 벌써 2개나 날려먹어버렸어... 옵치2랑 디아블로4를 잘내면 혹시 모르지.. 근데 옵치는 지금 망한거 같고 디아블로만 믿는다.. 탈모임 말고...
지금 블리자드가 우리가 알던 그 블리자드가 아니지 않나요?? 메인멤버들은 다 다른데로 옮겨갔다고 들었는데
리포지드가 브레이크 고장냈자너 ㅋㅋㅋㅋㅋ
8:58 아, 이 분 리포지드 정가로 사셨구만?
...이라는 걸 한번에 알 수 있는 분노에 찬 대본.
검은 친구 ㅋㅋㅋ
깐프
순도 높은 ㅃ돔을 느꼈습니다.
진짜 이런거 보면 오리지널들이 얼마나 잘 만든 게임인지 알 수 있는 듯. 특히 하프라이프는 장말 오래된 게임인데도 팬들의 사랑이 아직까지 있고, 리메이크도 만들정도니까
리포지드에서 진짜 분노가 느껴지네요ㅋㅋㅋㅋㅋ
나는 깐프대장이다! 나를 따람라!
요약 : 블리자드 개망. 리포지드 폭망. 유저맘 실망
(그의 목에 걸리는 개목걸이)
그에게 주어지는 고양이 방울
라임 지란다...외우..
합격목걸이에 주어지는 그의 부랄
그에게 주어지는 합격목걸이
7:22 철벽치누
리포지드 엄청 빡쳤나보다ㅋㅋㅋㅋㅋ
다른건 팬메이드 칭찬 내용이랑 디테일 적인거 위주로 얘기하는데 리포지드는 욕 더 먹어야 된대ㅋㅋㅋㅋ
팬메이드가 퀄리티가 높은 이유가 열정과 완성도죠. 상업성에 물들지 않아야하는데 지금의 블리자드는 장인정신이 사라짐. 그나마 디아블로4는 신경써서 만듬 유저 피드백 받아서 진작 그렇게 만들지.
애정이 게임을 살리는 법이다. 근데 그럼 개발진들은 지들 게임에 애정이 없는건가? 특히 블리자드? 아 여기까지 더 말하면 욕하겠네
시봉
[곧 검열될 댓글입니다]
애정보단 이젠 돈벌이 수단이라는 느낌이 너무 강함..........액티비젼이 확실히 사업가들이다
@@hostageghostsharon414 ㅋㅋㅋㅋㅋ..
@@zzoppa 사실 게임 애정으로 만드는 곳은 팬들이랑 인디 개발사들 정도만 남은듯,,, 예전엔 아니었는데 ㅠ
진짜 보기만 해도 화난다 개볍신들만 남게된 블리자드...ㅉ
어어어... 찐이다..!!!!
헬로 샤를로테 영상 잘 봤어요!!
형.형~시체청소나 해줘~
fdzz
마인님이 이렇게 급발진하는거 처음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워크에서 진짜 빡치셨나보닼ㅋㅋㅋㅋㅋ
워크부분 대본짜다가 개빡쳤나보네 ㅋㅋ
빅 데이터 분석결과.
개발사: 히히 이정도면 명작이지!
금손: 하지만 어림도 없지! 바로 리메이크 해버리기~
이 채널에서 급발진, 분노, 진텐을 느끼는건 처음이였습니다.
7:09
???:오른쪽에서 공룡의 울음소리가 들립니다.
???:프리파이어.
???:성공이네요.
워크때 사심이 가득하신거같아요.. ㅋㅋㅋㅋ
08:18 핵심 '구데기'
3:33 저기에 둠 슬레이어가 살겟군?
아! 크로우바!! 아주 훌륭한 대화 수단이지~~
딴 얘기지만 내래이션 정말 깔끔하시고 목소리나 호흡 처리, 끝 마무리도 듣기 편안한 것 같아요 최고최고
블랙메사 이번에 나온 1.0은 정말 제대로 만들었습니다.
예전 슈터의 감성을 발전된 그래픽과 요즘시대에 맞게
충분히 세련되게 다듬어진 시스템으로 바꿔서
리메이크란 이런것이다 라고 하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엔딩 봤는데 정말 추천합니다. 젠 파트는 진짜 원작 이상이었어요.(특히 고나크 추격전)
ㅋㅋㅋㅋㅋㅋ 유독 워크래프트 리포지드에만 사심이 들어갔네요
금손님들은 정말.... 재능들이 너무 좋네요 ㅠㅠㅠ 한데모아놓으면 시너지가 얼마나 좋을까 기대도 되긴하는디 사공이 많아지면 불안해지는 부분도 발생하겠죠.. ㅠ
다른게임들의 팬메이드 : 리메이크를 기다리다 지쳐서 만듦
리포지드의 팬메이드 : 리메이크보다 잘 만들수 있어서 만듦
썸네일 왼쪽은 1998년에 출시되었고 오른쪽은 비교적 최근에 출시되서 그래픽이 차이나는것은 당연한 듯
근데 밸브가 너무 엔진만 바꿔서 내긴 함
기술발전 생각하면 팬이 더 잘 만들었다는 말은 좀 약간 안맞는거 같아요
물론 십수년전 네모네모 명작을 요즘의 고퀄그래픽으로 다시 해보고싶다는 생각..
보통은 생각만 하고 말텐데 진짜 구현하신 분들 정말 멋있어요
처음 접했을 땐 정말.. 당시 기술력 기준 혁신적인 그래픽과 연출이었던 원작들..
이걸 요즘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느껴볼 수 있을만큼 만들어내는 팬들 ㅠㅠㅠㅠㅠㅠㅠ
빌 게이츠가 오덕(정확히는 nerd)과 친해져라 라는 말을 왜 했는지 알수 있는 작품들이네요.
FUN4LIFE 오덕들이 블쟈와 만나 탄생한 겜이 스타크래프트임ㅋㅋㅋ
@@시포월궁전 근데 지금은뭐...크흡
@@시아-z5i 크흠
ᄏ구독 안 누르면 나 잘생김 크흠....
오덕과 친해지고 씹덕과 멀어져라....
9:01 뭔가 이때부터 감정이 담기기 시작했는데 ㅋㅋㅋ
양덕 팬이 만들었던 베어너클 팬메이드 버전이 생각나네요 ㅎㅎ 본작을 뛰어넘는 퀄리티에 소름이 돋았었습니다
9:11 하나 빼먹으셨네요 유즈맵 저작권 블리자드에 귀속
ㅇㅈㅋㅋㅋㅋ
대표적 사례는 현재까지도 모드가 올라오는 엘더스크롤 스카이림.
찰흙 그래픽을 폴아웃4 보다 발전시킴
엘더스크롤 모드는 진짜 전설임. 모더가 게임을 살림. 팬이 만든 엘더스크롤이 퀄리티가 더 높고 잘 만들어서 바닐라로 게임 못하겠음.
이 아재 워크래프트 얘기할때 분노 급발진하누 ㅋㅋㅋㅋㅋㅋ
2:52 이거 막대기 던지는거 개귀엽넼ㅋㅋ
그들의 차이는 간단했네요. 열정과 애정의 차이였단걸
썸네일 하프라이프는 당연한게 원래 게임은 1998년 출시고 리메이크는 1달 이하 전에 출시한거라...
목소리 프로 성우인가요 주파수가 아주 그냥 쫀득쫀득 귀에 때려박히네... 구독박고 갑니다.
핲라 1은 그냥 종나 오래되서 기술력 부족이지 내 동생보다 나이가 많은 겜인데...
“블랙메사”는 비교적 최근에 Xen 업데이트를 선보였습니다. 저를 비롯해 많은 하프라이프 팬들이 오래토록 기대해왔던 지역이었던 만큼 어떻게 표현될까 정말 궁금했는데 Xen 지역으로 넘어가자마자 아예 후속작 수준의 게임이 되더군요...!
개발자들이 고뇌하며 만들었을 유려한 배경음악과 함께, Xen의 첫모습은 제게 정말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하프라이프 1에서의 Xen은 침침하고 위험한 곳으로 표현되었으나 이번 작에서는 약간 다르게 표현되었는데, 이는 전혀 감점이 될 만한 요소가 아니었습니다.
사실 원작을 플레이 해봤던터라 원작 Xen 지역이 가진 우중충함이 심히 걱정도 됬으나 이런 식으로 표현할 줄은 정말 몰랐고, 이는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니힐란스의 둥지 너머로 펼쳐진 우주의 모습과 신비로운 분위기에 감동먹어 플레이 하는 도중에도 넋이 나간 것처럼 멍하니 보고 있던 기억이 납니다.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블랙메사 진짜 추천드립니다. 원작을 해보셨던 아니던간에 충분히 제값주고 라이브러리에 박아넣을 만한 몇 안되는 게임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게임다운 게임 해봤네요
와우는 커녕 하스스턴도 안 접해봐서 리포지드의 굉장함을 잘 모르지만...
이 영상을 보니 분노가 느껴진ㄷ
일본의 팬이 유니티 엔진 이용해서 완간 미드나이트랑 이니셜D 직접 만들어서 영상 올린게 있던데 배포를 할 생각은 없다고 하더군요. (...)
디아블로3 보고 더 많은 컨덴츠를 원한 팬들이 만든 패스 오브 엑자일은 포함 안되는건가요?? 요즘 한글화돼서 나왔지만 그전부터 외국서버로 한국유저들이 많이 즐겨했던 게임인데..
이게 게임판 그거인가요.
"우리가 노래할 테니까, 너는 돈 내고 네 노래 들으러 와."
늘 느끼는 거지만, 팬심이라는 게 정말 대단하네요. 저도 저런 관심과 열정이 있었으면 하네요.
유튜브 좀만 찾아보면 알겠지만 언더테일 팬덤이 너무 심하게 높아서
그 팬게임들 또한 상당한 퀼리티를 보여줍니다.
만약 이렇게 됬다면 어떻게 됐을까?하는 창의심으로 만드는 거죠.
보시면 알겠지만 이런 동방 프로젝트 마니아류같은 팬들이만든 랜게임들은
원작을 몇배는 넘어선 난이도를 보여줍니다.또한 원작의 뛰어난 음악성도 같이 부여받았죠.
예로 들면 잉크샌즈,각성 파피루스,배드 타임 트리오,클라커테일 등등 팬게임 말고도
애니매이션도 있습니다.
뭐 트레일러로 욕먹는 글리치테일과 언더벌스가 있죠
또한 상상이 넘게 많은 팬게임이 있습니다.
뭐 아무튼 그냥 한 얘기였습니다.
(혹시...하고 기대한 난 역시 언덕이구만)
이야 따끈따끈 마인님 영상!!
8:42 댓글에 와 개오진다
ㅋㅋㅋ 나만 본게 아니었구나 ㅋㅋ
앗 뜨거 갓나온 따끈따끈한 영상이군
내이름은 탐정, 코난이죠.
왠지 듣다보니까 남도일 성우분 목소리랑 비슷한기분ㅋㅋㅋㅋㅋ
유투브가 추천해줘서 봤는데 영상 재밌네요! 구독각
5:08초 영상부터 봤는데 이야 진짜 소닉을 저렇게 만든팬이 있다는거에 놀랍습니다.
세가는 저팬분을 돈주고 모셔가야할 인재입니다.
영상속에 나온 카운터 스트라이크 Dust 2 맵은 리메이크라기 보다는 실제 게임 개발자가 3d 스캔 데이터인 '퀵셀 메가스캔'의 오브젝트, 텍스쳐들을 이용하여 제작한 퀵셀 메가스캔 홍보 데모에 가깝습니다.
하프라이프1(1998)과 블랙메사 : 젠(2020)을 비교하기엔 무리가있지않습니까...
0:33 팬메이드 고양이포켓몬이 너무 귀여웡…
4:41 하프 라이프 블루쉬프트, 어포징 포스도 리메이크 되었스면...
어떤 펜분이블루쉬프트는 GuardDuty로
어포징포스는 OperationBlackMesa라는
이름으로 리메이크 하고 있답니다.
@lord lol Tripmine studio에서 만드네요 밸브가 아니라
궁금한게 저 사람들은 무일푼으로 게임을 배포하는건가요?
아니면 회사에게 승인을 받고
작업을 한뒤 돈을 받나요?
보다가 시간을 저렇게 투자해서
잘 만들었는데 무일푼이면 아니지않나 싶어서요.
저는 개인적으로 블랙메사가 좋았던 게임 ㅎㅎ
하프라이프 엄청 좋아하는데.밸브가 시리즈 안내놓으니 팬들이 만든 게임들이 많더군요
하프2 엔진소스로 만든 모드게임들도 있고 ㄷㄷ
정말 보기 좋네요. 옛날 전성기의 온게임넷 게임소개영상 보는 것 같은 느낌이예요.
혹시 영상에 나왔던 리메이크된 팬게임들이 무료인가요? 저정도 퀄리티면 원작보다 더 비싸더라도 살거같은데요?
(뭐지 팬게임이 팬게임같지 않은 이 느낌은?)
(대충젤다의전설 하고싶은데 닌텐도가 고장 났다는 댓글)
@브론즈탈출기 (대충 공감돼서 눈물이난다는 답글)
(대충 젤다가 초록옷이냐고 묻는 댓글)
(대충뜬금없지만 젤다는 스소랑 황공 한번쯤은 해봐야한다는댓글)
(대충 흐름을 끊을려는 댓글)
@@bee-honey190 소난다
언리얼 엔진이 제일 좋은 엔진인가요??언리얼 묻었다 하면 다 고퀄돼 보이네요
8:43 개오진다ㅋㅋㅋㅋㅋㅋ
김동원좌 ㅋㅋㅋㅋㅋ
언리얼이 블루프린트가 잘되있어서 최적화 상관없으면 디자이너도 개발할 수 있을 정도라 많이 쓰나 보네요.
디자이너에게 프로그래밍 가르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ㅋㅋ
다른건 몰라도 핲라1은 제작년도가 98년도인데 차이가 날수밖에없음
거기다 골드소스엔진에다 젠쪽은 거의 개발한계로 추가하지 못하거나 삭제한게 대부분인데
블랙메사는 최신소스엔진에다 젠파트에서 시간을 많이 들여서 더 좋은것도 있고
다른건 몰라도 한국어 더빙은 ㄸ임
이형 발음 되게 좋네....
자막키고봐봐요
와 이세상에는 개발자 보다 더한 팬들이 존제 하네 ㄷㄷㄷㄷ 대단한 사람들
0:12 아 모르겠고 사랑해요누나
대부분 팬메이드 게임들 문제가 그래픽이랑 조작감이랑 매칭이 안된다는 느낌이 있었다면
이 영상에서 보는 게임 플레이 영상을 봤을때 그냥 원작이라고 해도 믿을것 같은 퀄리티들이다
음 확실히 딕션부분에서는 저번분 보다 조금 떨어져도 이번분이 말하는거나 듣기는 덜오글거리고 편해서 좋네여^^
개짜증나네 나레이터 양반좀 제발 바꿔줘요
목소리들을때마다 내 심장이 두근거리면서 나대잖아... 사랑합니다 형님
0:37 오 미띤 댄라가 인트로에서 팬메이드 맵으로라도 나오다니 이제 죽어도 여한 없어요 으헝헝
2:02 요즘 레식에 새로나온 애쉬 엘리트 스킨인가요
목소리가 성우 탑 수준 급인데요 ㄷㄷ
영상 끝나지도 않았는데 워3 리포지드 때문에 ㅂㄷㅂㄷ해서 영상에 계속 집중하기가 힘드네...
급발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명했던 게임도 보이네요 팬게임이였구나...
소닉 팬게임의 속도감에 이마를 탁 쳤더니 거북목이 나았습니다 선생
뭐.. 만들어진 시대가 다르단 건 생각해야겠지만
후속작 안 나오는건 문제..
진짜....이런 사람들 있으면 걍 개발자 시켜주면 안되는 건가....
오버워치도 유저들이 다시만들어야하나...
100% 완성해서 출시까지는 않더라도 데모(진행 초반 부분)까지 만든다면... 포트폴리오에도 쓸 수 있을만큼 대단하겠네요.
개인적인 시간과 경비를 들이신 제작하신 모든 분들께 박수를! 👏👏👏
툼레이더2 리메이크는 데모 버전만 17년도에 공개되고 그 이후 소식이 없는걸로아는데 혹시 출시되었나요??
진짜 블랙메사 알파 풀리자마자 영어도 제대로 모르던 중딩때 어떻게든 여차저차 깔아서 플레이했는데 진짜 그때 충격은 말할수없을정도...... 지금이야 그저그런 겜처럼 보이지만 그당시 생각해보면 그래픽 진짜 말도안돼게 씹고퀄이였음
하프라이프가 98년도 게임이란걸 알아야합니다
ㅇㅈ 블랙메사가 아무리 잘만들었어도 98년도 15년도 기술력차이가 얼마나큰데 팬들이 잘만들었다고쳐도 원작의감동은 비빌수도없음
마인은 이런걸로 어그로 잘끄는듯
원작도 명작이고 리부트도 명작이고 팬게임도 명작인 둠시리즈는 대체
툼레이더 2 팬작 리메이크는 아직까지도 엔딩까지 플레이 못하고 초반 데모판만 있는걸로 아는데..
정식이 나왔나요??
맨 처음 춤추는 영상과 마지막 젤다는 어떤 게임인가요?
게임사보다 팬이 더 잘만드는 게임
폴아웃 스카이림
게임 장르와 게임성까지 바꾸어버린다..
그나저나 블러드본 사냥꾼의 꿈이 안전하다니요.. 그리고 블본은 원작만 굴려도 플스한계인지 익히 유명한 프롬 기술부진인지 프레임 드랍이 미쳐날뛰어서 흑흑
아.......역시 금손들......오늘영상도 잘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게임개발 배우고 있는 초짜입니다.
대형 개발사들이 언리얼, 유니티 같은 상용엔진을 쓰면 개발기간이 대폭 줄어듭니다. 하지만 안쓰는 이유가 있습니다. 상용엔진을 쓰면 최적화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럼 여러 환경에서 돌아가야하는 게임을 만들어야하는데 최적화가 어려우니 성능이 높은 플랫폼에서만 돌아가 많은 사용자가 대형 개발사의 게임을 플레이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직접 엔진을 만들어서 게임을 개발하는겁니다. 물론 금손같은 팬들이 게임을 만든건 대단합니다. 이상 진지충
마지막은 오카리나 리메이큰가요?? 팬메이드?
4:56 그 일례로 해외에서 게임 원작 애니메이션을 애니메이터들을 모아 리페인트하는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소닉 X 리페인트는 세가가 직접 이 영상을 칭찬했는데에 반해
닌텐도는 커비 애니메이션 리페인트한 영상을 차단함.
속좁은 쉑들...
블랙메사 젠파트는 정말 베타때 나왔을때 이게 팬들이 모여서 만든건가 싶을 정도로 엄청 충격이였는데 깐포지드는... 블리자드 네이놈들!!!!!
이 영상의 사례와는 반대로 어른의 사정으로 개발이 중지되거나 배포가 취소된 팬메이드 게임도 소개해 주세요.(예: 포켓몬스터 우라늄, 크로노 트리거 팬게임 등등)
10초즘에 나오는 게임 이름이 뭔가요?
유저제작 리포지드는 느낌좋네.. ㅋㅋㅋ 언리얼 엔진이라.. 근데 저건 그냥 리메이크임. 처음부터 다시 만든거니 제작비가 엄청나겠죠.
스타 리마스터에 재미를 본 블리자드가 리포지드는 기획단계에서 돈을 적게 들여서 최대의 수익효과를 볼려고 만든거라고 봐야겠죠.
리마스터 외주는 레몬스카이스튜디오에게 준것만봐도 알수 있음. 블리자드 자체적으로 리포지드를 진행했으면 훨씬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갔겠죠.
도대체 팬들이 이렇게까지 노력하는동안 소통을 차단하는 게임회사 대단해
즐겁게 잘 봤습니다
그 사람들이 말하는 개발자 들은 이런 금손 안대려 가냐? 하는데
그런거 아닐까 여태까지 자기들이 해온게 부정당하고 수십 수백명이 몇년을 걸쳐서 해온 결과의 산물이
소규모 그룹 팀 의 실력에 맞먹어 지잖아 회사에서도 이득이야 이득이지만 그간의 명성과 자존심에 차마 그럴수 없고 그렇게 되면
기존에 있던 팀은 쓸모가 없잖아 이 소규모 팀만 있어도 굴러가는데? 한국 의 회사 에 이런 상황 이었다면
싹 갈아 치우고 얘들만 두고 일거리 산더미로 주고 갈구면서 할거 같음..
개인적인 생각이라서 그럼.. 솔까 모바일 게임 이나 컴 게임이나 유저가 만든 스킨, 캐릭터 등등 진짜 회사 들어가도 되겠다?? 하는 수준이 많이 보이는데
그걸 잘 해결한게 워프레임의 텐노콘, 라스트 오리진 에서의 신캐 와 스킨 공모전 , 킬링플로어 의 아이템 투표 등이 있다고 봄 카페 가서 그림 올린 거만 봐도 진짜 잘 만들었고..
이거 나오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몇백번도 하지만 안해주는 게임사도 수두룩 한데 아무래도 그런 이유때문이 아닐까.. 소스코드 같은거 다 알려주고 돈도 안받는다고 해도
자기들의 그 지금까지 해온 노력과 자존심이 용납을 못하는거 아닐까.. 회사의 명성에 명예에 취해서 블리자드도 그렇게 엑티비전하고 합병하며 몰락한게 아닐까
우리는 블리자드 잖아 이렇게 만들어도 유저들은 좋아해 줄꺼야 왜냐하면 우리는 블리자드니까? 시네마틱도 잘 만들고 말이지!
이러한 자만심에 눈이 멀어서 그리고 운영자들의 짧은 생각에 디아블로 임모탈 터져버린 거고 거기에 이어서 이제서야 4를 예고 했지만 난 글 쎄... 그렇게 막 예전처럼 등골에 소름이 끼쳐서
머리카락이 삐쭉 서버릴 만큼의 전율도 못느끼겠고 이상하게 PC로 몰고가고.. 내가 알던 그 블리자드는 사라져가고 디아3도 그렇게 재미있지도 않아서 정신적 계승자 인 엑자일로 넘어가 버렸지..
인간 이라는게 자존심 없으면 시체일수도 있는데 가끔은 그런 자존심좀 버리고 진심으로 사과 하거나 진심을 다하는 때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운영하는 입장에서 쉽지 않을거라는 것도 알고 개발이 하루아침에 뚝딱 되는게 아닌것도 알지만 그럼에도 실수했다면 진심으로 고개 숙여서 사과하고 변명하지 말고 무슨 소리를 듣더라도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하는게 맞다고 봄.. 서비스업 공부하고 배우고 실전에서 경험해 보면서 알게 된 게 그거임.. 고객이 빡 쳤는데 거기에 대고 아니 고객님.. 그게 아니구요 이게 이런 건데.. 해도 소용이 없음.. 그분들은 이미 분노에 내가 지금 화가 나 있다 라는 걸 알아주길 바라고 사과하길 바라는 거임 그 다음 잘잘못을 따져도 늦지 않는다는 거야 만약 고객이 잘못했더라도 나중에 진정후에 잘 설명하면 고객들 중에서도 사과하는 고객들도 있으니까.. 나는 그래서 이런 거 보면 한편으로 사람들이 대단하지만 한편으로 슬퍼져... 왜 이렇게 되야만 하는지 생각도 들고.. 오만가지 생각 드는거야
몇몇 사람들이 이 긴 글을 읽고 공감 할 수도 있어 아마도 그 사람들은 마음속에 다들 한가지 씩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 이나 회사가 내가 말한 상황에 쳐해져서 안타까움과 답답함에 짜증이 섞이고
스트레스가 섞인 거 일 꺼야 물론 일부러 화를 내는 게 아니고 화내고 싶은 게 아닌데 그런 상황에 화나면서도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픈 거지 그런데 거기서 회사나 게임운영자가 변명을 하면
유저 들은 억장이 무너지면서 진짜 화가 나는 거야 그때는 고쳐도 늦는 거지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빠른 거라고 하지만 정말 늦은 거야 서비스업 에서도 아차 하는 순간에 이미 고객들이 가버리니까
그렇게 되기 전에 이런 불만의 목소리가 올라온다면 자신들이 지금 가고있는 걷고있는 길이 잘못된 방향이나 틀리진 않았는지 생각해 봐야해.. 자신들이 바라고 모토로 새웠던 신념에 그르치는건 아닌지.. 나는 사람들이 행복해지길 바래 즐거운 게임을 하길 바래 라면서 결국 하는게 머기업의 횡포와 가챠 엄청난 현질유도 에 양산에 찌찌 팔이 팬티팔이 같은거 하고 있으면 화나지 않을까..
내가 정말 좋아했던 회사가 몰락해서 좋아했던 캐릭터 팬티나 팔고 있다니.. 내가 기억하던 이 회사는 그런게 아닌데!! 돈 때문에 미친거야!? 라는 생각이 들꺼야 아마도.. 글은 여기서 그만 써야 겠다..
너무 심각하게 생각한 거 같아 푸념도 적당히 해야 한다고 하니까. 어디 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고.
소닉은 진짜 포시즈를 욕하는 유튜버를 봐서 망한다고 생각했는데 차라리 팬을 소용해서 제작하면 좋았지 않나 싶네요.ㅋㅋㅋㅋㅋ
그러게요 팬을 고용하면 게임도 제대로 만들어질텐데 말이죠
소닉 매니아가 그렇게 만들어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