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영상 내에서의 내용 중 당사자의 유튜브 내용을 빌려서 약간의 내용을 정정하자면, 그 전화를 받은 사람도 처음 대응했던 사람도 한국인 친구와 방문했을 때 대응한 사람도 공무원이 아니라 출입국사무소 직원이라고 했어요 물론 그 분들이 잘했다 어쩔 수 없다 이런걸 말씀드리려는건 아니에요 아! 그리고 이번 영상에서 말씀하신 내용을 듣고 든 생각(?) 팁(?) 하나를 말씀드리자면, 행정청에서는 전화상으로 직원 누가 이렇게 답변을 했다는 것을 녹음한 것이 있어도 그 자체보단 규정이 우선이기 때문에 규정에 어긋난 것이라면 전화상으로 누가 어떤 내용을 답변했든 상관없이 "하셔야 된다" 또는 "할 수 없다"라는 답변만 돌아오게 될 거예요 특히 언니분의 경우처럼 내용의 변경, 절차, 필요서류 등 일을 처리함에 있어 법적 또는 행정적 절차나 규정이 뚜렷하게 있는 경우에는 답변한 사람의 전화상 설명이나 답변은 크게 의미가 없는 경우가 많아요 더구나 어떤 내용을 전화상으로 직원 개인의 답변을 받아서 녹음하고 그것을 근거로 부당함을 주장하셔도 사실 행정청에서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아요 (통상적으로 필요한 절차가 있는지 확인해야 하는 것도, 절차가 있다면 이행하는 것도, 하지 않았을 때 책임지는 것도 모두 본인의 선택이기 때문에 본인의 선택을 강요하지 않은 행정청에서 임의적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없다고 하는 것은 사실 어느 곳이나 마찬가지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이 다음에 한국에 오셔서 생활을 하시다가 어떤 내용, 절차, 필요서류같은 내용의 정확한 확인이 필요하시다면 (물론 전화로 바로 물어보고 전화로 바로 답변받는 것보다는 시간도 오래걸리고 불편하시겠지만) 글로 질문하고 글로 답변을 받으시는 것이 나으실 거예요 적어도 행정청에서 다양한 루트로 어떤 내용의 질문을 받았을 때 대표자 명의로 답변이 나가야 하는 경우 담당자가 아닌 사람이 답변을 하는 경우도 없을 뿐더러, 질문의 내용과 답변(안)을 모두 결재권자에게 확인을 받고 답변을 하게 되기 때문에 이번의 경우처럼 잘못된 안내를 받아서 잘못된 선택을 하시게 되는 것을 확연하게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무엇보다 전화로 답변받은 내용은 별다른 힘이 없지만 글로 답변받은 내용은 힘이 아주 없지는 않으니깐요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장황하게 말씀드렸지만 사실 뭐니뭐니해도 애초에 그런 안 좋은 경험은 되도록 안 하셨으면 좋겠네요
@@liamudayo 네. 외국인도 마이넘버카드 신청 가능한가보네요. 예전엔 외국인등록증 관련된건 모두 출입국 직접가서 처리해서요. 제류카드는 뮌지 잘 모르겠네요. 오래전이라 많이 변했겠죠ㅎ 저때는 외국인등록증에 지문찍고 얼마 지나서 외국인 차별이라고 지문이 막 없어질때라서요.
현직 출입국관리 입니다 일부 불친절한 분들이 계신 점에 대해서 너무안타깝고 미안하네요ㅠㅠ 하지만 대부분의 직원분들은 합법적으로 체류하시는 외국인들을 도와주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더불어 불법체류나 진상외국인들에게 너무 시달리는 것도 저희입니다 그것도 좀 알아주셔요 ㅠㅠ
출입국사무소 관련 업무는 국내 행정사를 통해 해도 가능합니다.(직접 방문하는 것만 빼고) 귀찮은 일, 감정 상하는 일이 싫다면 돈을 좀 들여서 행정사를 통해 진행하시는 것도 고려해주세요~ (행정사 자격이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모르시는 것 같아서 남깁니다^^)
그래도 우리나라 출입국 사무소는 일처리가 빠른 편입니다. 그동안 7개국에서 살면서 여러 나라 출입국 사무소를 다닌 입장에서 3주만에 재방문 가능한 우리나라는 엄청 빠른 편이에요.. 유럽 몇몇 나라들 출입국 사무소는 재방문하려면 몇개월 기다려야합니다. 기다리다가 비자 타이밍 안 맞아서 연장 못하고 출국하는 주변 지인들도 많았고요. 우리나라 일반 행정 절차가 워낙 빨라서 3주면 오래 걸린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다른 나라 출입국 사무소와 비교하면 빠른 편입니다. 그리고 전세계 어느 나라 출입국 사무소를 가도 엄격하고 무섭지 친절하고 상냥하지 않아요. 불편 체류자들도 많이 찾아오고 서류 위조해서 오는 외국인들도 많고요. 한국 출입국 사무소 정도의 일처리라면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아주 좋은 편이라고 생각되네요.
@@user-en5vw2xo3l 불친절은 문제가 아니에요. 공무원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이지, '친절해야만 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친절하면 감사한 일인 것 뿐입니다. 객관적 지표로 한국의 행정서비스는 양질인 것도 사실이며, 이건 사실 그 자체이기 때문에 국뽕도 아니에요. 행정서비스 개판인데, 사람이 친절하다고 하는게 국뽕이죠
@@mccoypark8556 여행이 아니고 , 가까운 일본 가도 좋고 멀리 선진국 나라 유럽, 미국 가도 좋고, 살아 보면 이런말 못할텐데 ㅋㅋㅋ 그나라 외국인 입장이 되어보면 얼마나 ㅈ같은지...이런 댓글 달기 쉽지 않을텐데... 지문 발언 하나에 전부를 덮어 씌워버리는 ㅋㅋㅋ 쉴드라는 말까지 해버림 ㅎㅎ
일본의 입국관리소에 대해 정보가 잘못된 거 같아요. 외국인이 재류카드 받으려면, 일본은 구청 아니고 입국 관리소 가야해요. 비자 종류에 따라 입국할 때 바로 못 받아요. 워홀 비자는 다른지 모르지만, 일본도 입국 관리소에 가야 재류카드 신청과 갱신할 수 있어요. 도쿄 23구 안에 하나 밖에 없어서, 신청만으로 반나절 걸리고, 비자 나오는데 2~3달 걸려요. 불친절하고 잘못 알려주는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연락도 엽서로 와요. 발급에도 반나절 걸려서 갱신 할 때마다. 적어도 2일은 휴일 받아서 왠 종일 기다려야해요. 갱신할 때 됐는데, 너무 가기 싫어요. 주변 외국인 친구들도 모두가 가기 싫어합니다. 불친절하고 느리고 생각만해도 한숨 나옴. 입국 관리소 가기 싫어서 영주권 받는 사람도 의외로 많습니다.
출입국관리사무소 지방으로 가면 좀 괜찮은데 대도시권에서는 진짜 헬임...회사에서 외국인관련 일 한적있어서 1년정도 매주 갔었는데 갈때 한국사람 한명 같이 가느냐 외국인만 가느냐에 따라 많이 갈림 물론 담당직원도 사람이니 그것도 갈리긴하는데 아무래도 1인당 상대해야하는 인원수가 워낙 많아지다보니 그런거같음... 널널한 동네는 전날 연락하거나 아침에 가서 오후에 일볼수 있는곳도 있고 저렇게 3주넘게 걸린는곳도 있고함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외국인으로부터 자국민을 지키는 '관문' 같은 곳이고, 출입국관리공무원은 '수문장' 같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외국인에게 엄격하게 대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일본을 가서 똑같은 대접을 받는다고 해도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I had experienced such a similar situation at Incheon Airport. I was invited by the KNPA for a conference in Seoul. The employee in question checked my non-Korean passport and then threw my passport at me with a grumpy face! He threw my passport at me! I had to laugh at the situation, because the man didn't realize who he was dealing with. In short, if the Korean government hires low-skilled people for jobs, then you can expect something like this.
@@청매실범죄를 저질러서 만나게 되는 경찰과 그 나라에 발을 디딛는 외국인을 맞이하는 상황과 동일시하기엔 조금 어렵지 않을까요 일본이 친절하다고 말이 나오는 이유도 태도가 행동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부분이 서비스업에 몸이 많이 베어서일텐데요. 말씀하신대로 친절할 필요가 없는데 친절하기에 일본이 칭찬을 받아왔던 것이고 요즘 불친절하다면 그만큼 삶이 힘든 부분도 있구나 라고 이해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일본살고 있는 한국인입니다. 일본분에겐 미안하지만.. 일하는거 보고 있으면 죽도록 답답해 뒤지겠는거, 외국인한테 함부로 대하는건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머리라는 게 있으면 그냥 한큐에 해결될 일을, 굳이굳이..!! 왜 저렇게 하는지 몇년을 살아도 도저히 이해 안되는게 정말 셀수도 없이 많습니다. 다수의 일본인들은 친절하지만, 그렇지 않은 일본인은 누가봐도 상대를 차별적으로 하대합니다. 그냥 문의하는거고, 하라는대로 했는데 그저 함부로 대하는, 그런 일부의 일본인들은 '이 인간은 현대 교육을 받은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좀 심하더군요. 일본에 몇년 살면서 항상 그리고 새삼스레 매일 느끼는건, 세계에서 비교적 한국과 감정적/문화적으로 가장 가깝다고 생각한 일본도, 한국인과 일본인의 인식 차이가 이렇게나 크고, 생각하는 뇌구조 자체가 다르구나..를 정말 많이 느낍니다. 물론 개념없고 성질머리 나쁜 사람은 한국에나 일본에나 있게 마련이고 그런 사람으로부터 받는 상처는 있겠지만, 그걸 제외하면.. 결국 '민족성'과 '인식의 차이'에서 오는 불편함인것 같아요. 그래도 일본분이 한국에 조금이라도 더 있고 싶었던 것처럼, 저 역시 위와 같은 불편함에도.. 그래도 이맛에 일본 산다..느끼게끔 하는 이유들이 있네요. 브래드가 말한 현지 가게에서만 즐길수있는 맥주맛, 저녁노을질무렵 퇴근길 너무예쁜 하늘, 싼 물가, 볼것많고 먹을것많고 놀러갈곳 많은 일본, 도시로써의 수준이 높은 도쿄, 이젠 일상이 되어버린 일본의 평범한 거리풍경과 마을모습에서 여전히 훅훅 다가오는 일본감성.. 외국에 외국인으로써 다 대접받고 사는걸 바라는게 어쩌면 욕심일지도요.
일본어를 개 잘하고 상대를 압박하는 말투와 눈빛으로 조지면 일본 관공서 가서도 천대받을 일이 없습니다. 저는 단 한번도 일본에서 천대를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일본인이엇으면 항상 좋게좋게 웃으면서 대했겠지만, 말씀하신대로 일본에서는 디폴트 값으로 외국인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죠. 한국도 그렇긴 한데. 혐한이 은근 많은 나라기도 하구요. 일단 단답, 빨리해라는 표정, 목소리가 조금이라도 작으면 노려보면서 유창한 일본어로 조지면 절대 그럴일이 없습니다. 거기 일하는 공무원이 우리 가족 아는 사람도 아니고 내 친구의 친구도 아니니 그냥 막대하시고 좋은 대접을 받는게 최고입니다.
출입국사무소 문제네요....이건 정말 국민신문고에라도 올려서 해결해야 할 문제네요.... 반대로 외국에 가서 한국사람이 이런 대우 받는다면.. 정말 화날거 같아요... 괜히 미안해지네요... 국민신문고에 다들 알립시다~ 인천공항에서 바로 할수 있게.. 그리고.. 구청에서 바로바로 할수 있게... 친절한 대응... 할수 있게... 진짜...화나네...
와 미사닝 한국말 엄청 많이 늘었네요 ㅋ 산전수전 다 겪은 느낌입니다 ㅋㅋ 저도 해외 사는데 생각해보니 갈등과 문제 해결 과정에서 언어가 많이 늘더라구요 그 과정 속에서 성격도 강해지구요 (나를 지켜야하니까 ㅋ) 그건 꼭 한국만 그런건 아니고 내 나라를 떠나서 이민 생활을 하면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이니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길 바래요 :)
맞아 불친절한것은 어느나라나 똑같은데. 한국인이 디폴트 값이 훨씬 개판이라서 한국인 불친절도 레벨10 이랑 일본인 불친절도 레벨10이 전혀 다름. 일본인은 지 나름 완전 싸가지 없게 했다, 고 해도 크게 마음에 상처를 받는 정도가 아닌데, 한국인이 불친절하려고 해서 불친절하면 진짜 개쩔게 불친절하고 싸가지 없음. 이게 운전이랑 같음. 한국에서 운전 그냥 한다 >> 일본에선 약간 위협운전. 한국에서 운전 개같이 한다>>일본에서 연행됨. 일단 한국인 디폴드 값이 개판이라고 생각하면 됨 ㅋㅋㅋㅋ
미사짱이 한국 살면서 본인 스스로 성격이 쎄지는거 같다 증거가 필요하다 말하는게 서글프네요ㅋ 한국 사회는 그래야 살아남기 때문입니다 미안하단 소릴 절대 하면 안되고 누가 더 힘있게 나가고 거기에 깨갱하냐 개싸움이 일상이고 갤럭시 사용하는 이유? 당연 통화시 녹취는 필수니까요 oecd발표 사기범죄율이 1위의 나라니까요 인도 멕시코 보다 사기 범죄율이 높습니다
인력부족에 의사소통 힘들고 그러면 그냥 공무원 그만두면 되지 왜 계속 얼굴에 티내고 서비스 개판치면서 일을 계속하냐고. 규격에 맞는 서비스 제공할 힘은 없지만 공무원 자리는 지키고 싶나보지? 완전 개 도둑년심보 아니냐? 강제징용도 아니고 그냥 그만두면 되잖아. 그게 쉽지 않아? 내 알바야?
@@hide_on_sushi 지금은 많이 좋아졌나보네요. 예전에 유학하고 직장생활 하면서 출입국 가는거 너무 힘들고 무서웠는데 ㅋㅋㅋ 아침 업무시작전 1시간전에 도착헤도 벌써 사람들 많이 줄서있었구요. 출입국 직원들도 불친절하고 2번 물어보는것도 비자에 지장있을까 그땐 묻지도 못하고 무서웠는데.
한국에서 니혼진 여성에 대합 호감이 늘어나고 있어서 일본에 있으면 보통의 안정된 삶을 살 수 있지만 한국에서 특별함이 더해져셔 일본과 비슷한 레벨로 안전한 한국에 많이들 오려고 하는거 같아요. 반대로 한국남자들은 일본에서 호감이 좀 높아지고 잇어서 일본에 체류하고 싶어하고.
많은 사람들은 그렇지않겠지만 어떻게든 법의 빈틈을 노리거나 떼를 쓰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별소리를 해도 저기 근무하는 사람은 부정적이고 의심부터하는 자세로 접근할 수 밖에 없어요. 무슨 공무원 시험 합격한 사람들 중에 성깔 GR들만 콕콕 찝어서 출입국사무소에 배치할리는 없쟎아요? 우리는 정상적으로 체류하는 사람들의 말 만을 듣게되고 그러다보니 불친절하고 까탈스럽고 억울하다는 말을 듣게되는 것이지, 반대도 많아요. 저기 근무하는 사람들은 친절하다는 소리를 아무리 많이 들어도 불법체류자 비율이 올라가면 질책을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원을 늘린다고 해결되지 않을겁니다. 그 정도가 조금 줄 수는 있어도, 기본적으로 불법체류자 또는 의심자를 걸러내야하는 임무가 없어지지않는한 달라질 것 없어요. 출입국사무소 직원들이 천사가 되는 방법은 불법체류하려는 사람들이 오지않는 나라가 되는겁니다. 그게 천국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나라건 민원인이 많으면 다 불친절 합니다. 그런데 한국의 가장 큰 문제점은 공무원 숫자가 줄어들고 민원은 점점 늘어나는 겁니다. 불과 5년 전만 해도 공무원 직업이 좋다 했지만 점점 일의 강도에 비하여 급여가 적다 생각 하는지 공무원 직업을 1순위로 두는 사회가 아닙니다. 디지털 사회를 만들면서 대면을 줄였지만 한국인만 가능한 시스템이고 출입국 관리는 민원이 늘었지만 공무원 숫자는 같거나 줄어 들었기에 불친절 한거라 생각 합니다. 이건 국가가 개선해야 합니다.
영상 재밌게 봤어요 브레드형님! 이번에 오사카에 한달정도 지내면서 느낀 점인데, 일본이 원래부터 급료가 낮았는데 엔저현상 때문에 더 낮아졌다는 체감이 들더라구요. 일본에서 일하고 싶다고 애기하면 사람들이 굳이 왜 한국에서 잘 벌 수 있는데 일본에 오냐면서 말리는 사람들도 꽤 있었어요. 그냥 여행으로만 오라고 하셔서.. 저는 사실 돈이 중요하다기 보단 그냥 일본에서 살아보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고민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그리고 제일 큰 건 배달음식을 포기할 수 없다는 거.. ㅋㅋㅋㅋㅋ
맛있는 음식과 재밌는 얘기 고마워요🫶🏻
콜라보해줘서 고마워:)
또 콜라보합시다!
もう20万の大物ユーチューバーになった彼女、、、いつも好きです!
일단 영상 내에서의 내용 중 당사자의 유튜브 내용을 빌려서 약간의 내용을 정정하자면,
그 전화를 받은 사람도 처음 대응했던 사람도 한국인 친구와 방문했을 때 대응한 사람도 공무원이 아니라 출입국사무소 직원이라고 했어요
물론 그 분들이 잘했다 어쩔 수 없다 이런걸 말씀드리려는건 아니에요
아! 그리고 이번 영상에서 말씀하신 내용을 듣고 든 생각(?) 팁(?) 하나를 말씀드리자면,
행정청에서는 전화상으로 직원 누가 이렇게 답변을 했다는 것을 녹음한 것이 있어도 그 자체보단 규정이 우선이기 때문에 규정에 어긋난 것이라면 전화상으로 누가 어떤 내용을 답변했든 상관없이 "하셔야 된다" 또는 "할 수 없다"라는 답변만 돌아오게 될 거예요
특히 언니분의 경우처럼 내용의 변경, 절차, 필요서류 등 일을 처리함에 있어 법적 또는 행정적 절차나 규정이 뚜렷하게 있는 경우에는 답변한 사람의 전화상 설명이나 답변은 크게 의미가 없는 경우가 많아요 더구나 어떤 내용을 전화상으로 직원 개인의 답변을 받아서 녹음하고 그것을 근거로 부당함을 주장하셔도 사실 행정청에서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아요
(통상적으로 필요한 절차가 있는지 확인해야 하는 것도, 절차가 있다면 이행하는 것도, 하지 않았을 때 책임지는 것도 모두 본인의 선택이기 때문에 본인의 선택을 강요하지 않은 행정청에서 임의적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없다고 하는 것은 사실 어느 곳이나 마찬가지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이 다음에 한국에 오셔서 생활을 하시다가 어떤 내용, 절차, 필요서류같은 내용의 정확한 확인이 필요하시다면
(물론 전화로 바로 물어보고 전화로 바로 답변받는 것보다는 시간도 오래걸리고 불편하시겠지만) 글로 질문하고 글로 답변을 받으시는 것이 나으실 거예요
적어도 행정청에서 다양한 루트로 어떤 내용의 질문을 받았을 때 대표자 명의로 답변이 나가야 하는 경우 담당자가 아닌 사람이 답변을 하는 경우도 없을 뿐더러, 질문의 내용과 답변(안)을 모두 결재권자에게 확인을 받고 답변을 하게 되기 때문에 이번의 경우처럼 잘못된 안내를 받아서 잘못된 선택을 하시게 되는 것을 확연하게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무엇보다 전화로 답변받은 내용은 별다른 힘이 없지만 글로 답변받은 내용은 힘이 아주 없지는 않으니깐요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장황하게 말씀드렸지만 사실 뭐니뭐니해도 애초에 그런 안 좋은 경험은 되도록 안 하셨으면 좋겠네요
그게.....한녀들이 일본여자 무조건 혐오함 이유 그런거 없음... 내가 추측하건데 일본여자가 한남 빼앗아간다는 착각? 일거 같음...
양쪽 모두 봅니닷
모두 화이팅
미사닝보고 구독했어
사랑스런 미사닝 꼭 한국남자랑 결혼해줬으면해
일본도 똑같아요...마이넘버 3달째 기다리는중....
미국 이민국은, 각 주 및 도시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위에서 말씀하신 것에 추가로 대기시간 또는 응답시간 최소 3-6개월 걸리더라구요...... 암 걸릴 뻔 했습니다... ㅠ 한국은 그래도 빠른 편이거 같아요 ㅠ
전 DMV 가서 첫날 8시간 기다렸더니 다음날 오라고 해서 다음날 갔더니 또 10시간 기다렸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Egoist-h9s 어우.... ㅠㅠ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ㅠㅠ
@@andrewkim1422 ㅎㅎ 그래도 그런 여유도 미국의 매력중 하나니까요
엄격해야하긴함😊
일본출입국 사무소 서류보면서 책상 탁치길래 뭔가했더니 들어오라는거였음😂 어떤기분인지 너무 잘알아서 한국도 뭔가 개선됐음좋겠음
일본도 싸가지없어요.. 휴. 기다리다 물어보았더니. 어쩌구저쩌구.. 귀찮다는둥
한국만할까..
好きな理由に、言いたいことをストレートに表現し合えるのが良いのかな?と思ったりして。人の気持ちがわかりやすいのって、楽だと思う。日本て、相手が本心表さない場合が多いから、人付き合いで悩んだりします。因みに私も外国に5年住んでいた者です。
외국인등록증(주민등록증)은 출입국관리소 맞지않나요??
일본은 동사무소에서 가능한지요???
지금은 바뀌었나보내요.
예전에 일본에서도 외국인은 출입국관리소에서 했는데
일본은 주민등록증 자체가 없긴한데 지금은 마이넘버카드로 하고 필수는 아닙니다. 재류카드 말씀하시는거면 재류카드는 공항에서 받긴하죠
@@liamudayo 네.
외국인도 마이넘버카드 신청 가능한가보네요.
예전엔 외국인등록증 관련된건 모두 출입국 직접가서 처리해서요.
제류카드는 뮌지 잘 모르겠네요.
오래전이라 많이 변했겠죠ㅎ
저때는 외국인등록증에 지문찍고 얼마 지나서 외국인 차별이라고 지문이 막 없어질때라서요.
재류카드가 외국인등록증 개념인데
공항에서 5분만에 받고 다른건 다 동사무소에서 해결했어요
저도일본정착20년전
일본도만만치않아요
공무원들이 2배로 늘지 않는 한 불친절이 사라질 일은 없겠죠 너무 고생하셨네요
출입국 사무소(비슷한 기관 포함)는 어느나라나 다 똑같다.
현직 출입국관리 입니다 일부 불친절한 분들이 계신 점에 대해서 너무안타깝고 미안하네요ㅠㅠ 하지만 대부분의 직원분들은 합법적으로 체류하시는 외국인들을 도와주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더불어 불법체류나 진상외국인들에게 너무 시달리는
것도 저희입니다 그것도 좀 알아주셔요 ㅠㅠ
외국인 등록증을 왜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구청은 뭐하고?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캐나다에서 학생비자로 2년 살 때(비자 연장도 했음) 이런 불편 겪은 적이 없는데...
@@rayminhohong 외국인등록=체류관련업무=담당부처 법무부 출입국 입니다
참고로 비자발급은 외교부입니다 우리나라는요
현직 맞아요??? 대사관에서 비자발급은 법무영사가 하던데요 ????
@@kwonjames6651 대사관 1짱=대사->외교부
대사 밑에는 여러 영사들이 있습니다. 일부국가는 출입국출신 영사도 있고 일부국가는 경찰이나 다른조직출신 영사도있어요 무조건 법무부영사가 비자발급을 하진 않을뿐더러 영사들의 장인 대사가 최종결재권자겠죠? 그럼외교부죠
@@calkany1 적어도 이분은 친절하게 하시는 것 같은데요. 말만 다르지 거진 누칼협과 같은 투인데, 타인을 배려하고 이해할 여유가 없는 사람같아보입니다.
워홀 준비중에 있어서 두려움도 많고 설렘도 많은데 좋은 정보가 되는 영상이 된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아ㅏ~🥹
출입국사무소 관련 업무는 국내 행정사를 통해 해도 가능합니다.(직접 방문하는 것만 빼고)
귀찮은 일, 감정 상하는 일이 싫다면 돈을 좀 들여서 행정사를 통해 진행하시는 것도 고려해주세요~
(행정사 자격이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모르시는 것 같아서 남깁니다^^)
어느나라나 출입국 사무소는 다 그렇다고 하네요...국제룰 인가?????
나쁜 건 수입 할 이유가 없죠...
우리나라는 이민자율도 그렇고 순수혈통이 세계에서도 가장 높은 편이라. 출입국사무소의 태도들이 이해가 갑니다. 해외사람들에게 상당히 배타적이죠. 특히나 동남아사람들도 많이오고 불체자도 많고. 또 우리나라 인종차별도 심한게 사실
@@개원영 서류를 던지듯이 돌려주고 지들이 지문 등록 안 한 걸로 3주 뒤에 다시 오라고 하는 게 안전에 관련된 거라고? ;;;;
@@guptaneeraj9900 입국심사 자체가 나라 안전이랑 관련
불체자가 많으니까 예민할수 밖에없지
세금은 과표에 따라 정해지는데,최저임금 수준의 급여라면 5%수준 내외라 보면
됩니다 , 고 임금 고 세금~
한국엔 중국인, 조선족들이 북한에서 온 간첩인 경우도 있고 불법 체류나 한국 시민권 작업 후 서류 결혼 후 사회보장제도만 취하고 도망가는 오는 경우가 많아 걸러내느라 매일 관련 업무만 해도 스트레스가 많다 들었습니다.
스트레스 많으면 그냥 그만 두면 됩니다. 얼굴에 티내면서 폐끼치지 말고요.
@@calkany1그러면 간첩 범죄자는 니가 걸러낼래?
그래도 우리나라 출입국 사무소는 일처리가 빠른 편입니다. 그동안 7개국에서 살면서 여러 나라 출입국 사무소를 다닌 입장에서 3주만에 재방문 가능한 우리나라는 엄청 빠른 편이에요.. 유럽 몇몇 나라들 출입국 사무소는 재방문하려면 몇개월 기다려야합니다. 기다리다가 비자 타이밍 안 맞아서 연장 못하고 출국하는 주변 지인들도 많았고요. 우리나라 일반 행정 절차가 워낙 빨라서 3주면 오래 걸린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다른 나라 출입국 사무소와 비교하면 빠른 편입니다. 그리고 전세계 어느 나라 출입국 사무소를 가도 엄격하고 무섭지 친절하고 상냥하지 않아요. 불편 체류자들도 많이 찾아오고 서류 위조해서 오는 외국인들도 많고요. 한국 출입국 사무소 정도의 일처리라면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아주 좋은 편이라고 생각되네요.
빠르고 느리고는 시스템의 문젠데 불친절한건 고칠수있는 문제인데 방치되는게 더 문제입니다
이런걸로 자위하는건 그냥 억지국뽕입니다
@@user-en5vw2xo3l
자위가 아니고, 다른 나라에서도 친절을 바라고 가지마세요.
딱히 친절 하지도 않습니다.
우린 그저 외국인일뿐이니까.
@@user-en5vw2xo3l 불친절은 문제가 아니에요. 공무원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이지, '친절해야만 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친절하면 감사한 일인 것 뿐입니다. 객관적 지표로 한국의 행정서비스는 양질인 것도 사실이며, 이건 사실 그 자체이기 때문에 국뽕도 아니에요.
행정서비스 개판인데, 사람이 친절하다고 하는게 국뽕이죠
@@kaiserthum 그 행정서비스도 제대로 못하는게 영상에서 나오는데 지문등록해야하는거 알려줘야하는데 직원이 안알려줬대서 또 헛걸음했대잖아 ㅋㅋ 되도 않는 쉴드 치고있네
@@mccoypark8556
여행이 아니고 , 가까운 일본 가도 좋고 멀리 선진국 나라 유럽,
미국 가도 좋고, 살아 보면 이런말 못할텐데 ㅋㅋㅋ
그나라 외국인 입장이 되어보면 얼마나 ㅈ같은지...이런 댓글 달기 쉽지 않을텐데...
지문 발언 하나에 전부를 덮어 씌워버리는 ㅋㅋㅋ 쉴드라는 말까지 해버림 ㅎㅎ
일본의 입국관리소에 대해 정보가 잘못된 거 같아요.
외국인이 재류카드 받으려면, 일본은 구청 아니고 입국 관리소 가야해요. 비자 종류에 따라 입국할 때 바로 못 받아요.
워홀 비자는 다른지 모르지만, 일본도 입국 관리소에 가야 재류카드 신청과 갱신할 수 있어요.
도쿄 23구 안에 하나 밖에 없어서, 신청만으로 반나절 걸리고, 비자 나오는데 2~3달 걸려요.
불친절하고 잘못 알려주는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연락도 엽서로 와요. 발급에도 반나절 걸려서 갱신 할 때마다. 적어도 2일은 휴일 받아서 왠 종일 기다려야해요.
갱신할 때 됐는데, 너무 가기 싫어요. 주변 외국인 친구들도 모두가 가기 싫어합니다. 불친절하고 느리고 생각만해도 한숨 나옴.
입국 관리소 가기 싫어서 영주권 받는 사람도 의외로 많습니다.
대부분 국가가 다 불친절 할듯 ㅋㅋㅋㅋ 그리고 한국은 전산화도 잘되어있고 무지막지하게 빠른겁니다. 폴란드에서 거주증 신청한지 2년 지났는데 아직도 못받았음. 문의해도 죄다 씹힘. 주변사람들보면 1년~3년, 못받는사람 미친 복불복 ㅋㅋㅋㅋ 니가 어쩔건데식
공항이나 출입국 관련은 진짜 전세계 공통인듯요...
다각도로 고려해야겠지만 국내 방문이나 거류하는 사람들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행정개선-부처 간 업무이전이나 절차 간소화 등-이 정말 필요하겠군요.
좋은 영상,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출입국 사무소에서 시청하면 좋겠습니다. ^^
출입국관리사무소 지방으로 가면 좀 괜찮은데 대도시권에서는 진짜 헬임...회사에서 외국인관련 일 한적있어서 1년정도 매주 갔었는데 갈때 한국사람 한명 같이 가느냐 외국인만 가느냐에 따라 많이 갈림 물론 담당직원도 사람이니 그것도 갈리긴하는데 아무래도 1인당 상대해야하는 인원수가 워낙 많아지다보니 그런거같음... 널널한 동네는 전날 연락하거나 아침에 가서 오후에 일볼수 있는곳도 있고 저렇게 3주넘게 걸린는곳도 있고함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외국인으로부터 자국민을 지키는 '관문' 같은 곳이고, 출입국관리공무원은 '수문장' 같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외국인에게 엄격하게 대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일본을 가서 똑같은 대접을 받는다고 해도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4가지 없는것은
저건 엄격한게 아니라 걍 인성 터진거임
엄격한 것과 불친절 한건 다르죠;; 게다가 이 영상에서의 에피소드들은 공무원이란 사람들이 일하기 싫어서 최대한 자기 편의대로 외국인들을 다루는건데 그게 엄격한거랑 뭔 상관인가요?
그렇다고 서류를 휙던지듯줘? 나도 관공서에서 그럴때마다 언성높힌다.4가지 없는것들은 그자리에서 말해줘야돼.진상취급받아도. 젊은애들은 착해. 근데 꼭 4050정도돼보이는 아줌마 특히 40대초반여자들 4가지없는게 대부분.
저도 해외생활 하면서 외국인으로서 서러운거 많았는데 출입국사모소에서 겪었을 짜증 이해 가네요
외국인이 더 늘어날텐데 좀더 편의성이 좋아졌으면 좋겠네요
요즘 일본 공항에 있는 출입국관리 직원들도 외국인들한테 엄청 불친절해서 놀랐어요 인상쓰면서 말로 안하고 손가락으로만 지시하고 여기여기 하는 동작으로 책상 두드리고;; 일본은 워낙 어디든 다 친절한 이미지라서 더 당황했던..출입국쪽은 전세계가 불친절한게 디폴드인듯요
엔저로 관광객이 너무 많이와서 힘든가봐요
경찰서가서 친절을 논하지 안잖아요 출입국사무소는 업무상 경찰서나 다름없는데 친절을 논하는거 자체가 웃기죠 고객센터도 아니고 상담센터도 아니고 서비스업도아닌데 공무워들이 친절할 필요가 있나요? 친절은 공무원 개인이
알아서 하는거지 업무지침도 아니에요
오버투어리즘으로 착한사람도 털릴거에요..
I had experienced such a similar situation at Incheon Airport. I was invited by the KNPA for a conference in Seoul. The employee in question checked my non-Korean passport and then threw my passport at me with a grumpy face! He threw my passport at me! I had to laugh at the situation, because the man didn't realize who he was dealing with.
In short, if the Korean government hires low-skilled people for jobs, then you can expect something like this.
@@청매실범죄를 저질러서 만나게 되는 경찰과 그 나라에 발을 디딛는 외국인을 맞이하는 상황과 동일시하기엔 조금 어렵지 않을까요
일본이 친절하다고 말이 나오는 이유도 태도가 행동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부분이 서비스업에 몸이 많이 베어서일텐데요.
말씀하신대로 친절할 필요가 없는데 친절하기에 일본이 칭찬을 받아왔던 것이고 요즘 불친절하다면 그만큼 삶이 힘든 부분도 있구나 라고 이해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원래 브래드쿤을 가끔 보았는데 유씨재팬을 연결고리로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덕분에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나도 도쿄에 살때 입국관리국 정말 싸가지 없어서 가기 싫음. 미국인(백인)한테는 빌빌대더라
미국인은 승전국민이라
미사닝님ㅋㅋㅋㅋ 아니~ 로 한글말 시작하는거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콜라보가 겹치지지 않아 연이어 볼 수가 있어서 Good~~
출입국 관리사무소 가실때 꼭 한국인 친구 1명이랑 같이 가십시오.. 직원 분들 엄청 친절해집니다. 제 경험담 입니다.
일본살고 있는 한국인입니다. 일본분에겐 미안하지만..
일하는거 보고 있으면 죽도록 답답해 뒤지겠는거, 외국인한테 함부로 대하는건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머리라는 게 있으면 그냥 한큐에 해결될 일을, 굳이굳이..!! 왜 저렇게 하는지 몇년을 살아도 도저히 이해 안되는게 정말 셀수도 없이 많습니다.
다수의 일본인들은 친절하지만, 그렇지 않은 일본인은 누가봐도 상대를 차별적으로 하대합니다. 그냥 문의하는거고, 하라는대로 했는데 그저 함부로 대하는, 그런 일부의 일본인들은 '이 인간은 현대 교육을 받은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좀 심하더군요.
일본에 몇년 살면서 항상 그리고 새삼스레 매일 느끼는건,
세계에서 비교적 한국과 감정적/문화적으로 가장 가깝다고 생각한 일본도,
한국인과 일본인의 인식 차이가 이렇게나 크고, 생각하는 뇌구조 자체가 다르구나..를 정말 많이 느낍니다.
물론 개념없고 성질머리 나쁜 사람은 한국에나 일본에나 있게 마련이고 그런 사람으로부터 받는 상처는 있겠지만, 그걸 제외하면.. 결국 '민족성'과 '인식의 차이'에서 오는 불편함인것 같아요.
그래도 일본분이 한국에 조금이라도 더 있고 싶었던 것처럼, 저 역시 위와 같은 불편함에도.. 그래도 이맛에 일본 산다..느끼게끔 하는 이유들이 있네요.
브래드가 말한 현지 가게에서만 즐길수있는 맥주맛, 저녁노을질무렵 퇴근길 너무예쁜 하늘, 싼 물가, 볼것많고 먹을것많고 놀러갈곳 많은 일본, 도시로써의 수준이 높은 도쿄, 이젠 일상이 되어버린 일본의 평범한 거리풍경과 마을모습에서 여전히 훅훅 다가오는 일본감성..
외국에 외국인으로써 다 대접받고 사는걸 바라는게 어쩌면 욕심일지도요.
일본어를 개 잘하고 상대를 압박하는 말투와 눈빛으로 조지면 일본 관공서 가서도 천대받을 일이 없습니다. 저는 단 한번도 일본에서 천대를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일본인이엇으면 항상 좋게좋게 웃으면서 대했겠지만, 말씀하신대로 일본에서는 디폴트 값으로 외국인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죠. 한국도 그렇긴 한데. 혐한이 은근 많은 나라기도 하구요. 일단 단답, 빨리해라는 표정, 목소리가 조금이라도 작으면 노려보면서 유창한 일본어로 조지면 절대 그럴일이 없습니다. 거기 일하는 공무원이 우리 가족 아는 사람도 아니고 내 친구의 친구도 아니니 그냥 막대하시고 좋은 대접을 받는게 최고입니다.
그래서 일본에서 오래산 사람은 혐일되고 한국에서 오래산 사람은 혐한 된다는 이야기가...
그래서 조국이 좋은거예여. 타지 살아봐야 고향 좋은걸 알죠
@@calkany1 님이 일본에서 상대를 압박하는 말투와 눈빛으로 조지는 이유는 일본에서 안좋은일을 당해서 그렇게 해야겠다고 경험 하신것 아닌가요?? 근데 한번도 그런 경험이 없으시다는건 모순인것 같습니다..
외국인 자국민 가릴 거 없이 그냥 불친절한 공무원들은 누구한테든 불친절함
출입국사무소 문제네요....이건 정말 국민신문고에라도 올려서 해결해야 할 문제네요.... 반대로 외국에 가서 한국사람이 이런 대우 받는다면.. 정말 화날거 같아요... 괜히 미안해지네요... 국민신문고에 다들 알립시다~ 인천공항에서 바로 할수 있게.. 그리고.. 구청에서 바로바로 할수 있게... 친절한 대응... 할수 있게... 진짜...화나네...
와 미사닝 한국말 엄청 많이 늘었네요 ㅋ
산전수전 다 겪은 느낌입니다 ㅋㅋ
저도 해외 사는데 생각해보니 갈등과 문제 해결 과정에서 언어가 많이 늘더라구요
그 과정 속에서 성격도 강해지구요 (나를 지켜야하니까 ㅋ)
그건 꼭 한국만 그런건 아니고 내 나라를 떠나서 이민 생활을 하면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이니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길 바래요 :)
출입국사무소 직원은 엄근진 해야한다고 생각함! 증원 해서 불법체류자 단속 체포 추방 관리 철저 해야함 그래야 정당하게 거주하는 외국인과 내국이 보호받음
구독하고 있는 두사람이 동시에 나오다니 ㅎㅎㅎ
미사님도 한국에서만 가봤으니.. 4가지 없다 느꼈을 수도..ㅋㅋㅋ 얘기들 들어보면 전세계 어딜가도 출입국사무소는 다 4가지 없다던..ㅋ
오 초거대.유튜바를 넘어섯다 😮 대박 .....
급이 비슷해졌어 미사닝.축하드립니다 ㅋㅋㅋㅋㅋ
좋아하는 조합이다 ㅎㅎ
18:06 선남선녀시네요~ 두 분~^^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입국사무소는 관광객이 아니라
단기간이라도 거주자를 받는 곳이니
철저히 검증하는 것이 맞지 않나요?
가뜩이나 외국인 범죄율 높아지는데 더 엄격해야죠
불친절한거랑 별개죠. 본 영상에서도 불친절함에 대한 이야기지 철저히 검증한다고 뭐라고 한적 없는데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전 이탈리아 유학할때 차례를 지킵시다 한마디 했다가 남미언니한테 머리채도 잡혀봤어요.직원들 불친절은 둘째치고 예약 가능하고 번호표 있는것 자체가 일단 천국. 외국인 등록증은 신청하고 1년후에 받았어요 ㅋ
여러나라의 출입국 관리소 분위기가 비슷한듯…..뭔가 이유가 있는 듯한데…
출입국 사무소는 어느 나라나 똑같습니다. 외국인한테 내국인과 동일한 친절을 기대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ㅋㅋㅋㅋ일본 출입국 사무소도 똑같아요
일본에 사는데 영상에서 말하는 정도의 불친절한 레벨은 아니던데요.
맞아 불친절한것은 어느나라나 똑같은데. 한국인이 디폴트 값이 훨씬 개판이라서 한국인 불친절도 레벨10 이랑 일본인 불친절도 레벨10이 전혀 다름. 일본인은 지 나름 완전 싸가지 없게 했다, 고 해도 크게 마음에 상처를 받는 정도가 아닌데, 한국인이 불친절하려고 해서 불친절하면 진짜 개쩔게 불친절하고 싸가지 없음. 이게 운전이랑 같음. 한국에서 운전 그냥 한다 >> 일본에선 약간 위협운전. 한국에서 운전 개같이 한다>>일본에서 연행됨. 일단 한국인 디폴드 값이 개판이라고 생각하면 됨 ㅋㅋㅋㅋ
@@calkany1아니 에초에 출입국 사무소는 고객센터 같은곳이 아니라 경찰서와 거의 동급입니다. 친절 불친절을 논하는거 자체가 멍청한 소리에요
직원이 댓글단듯
@@청매실그래서 경찰들이 그렇게 싸가지가 없구나. 우리나라 경찰 다부분이 강약약강임.
한국은 좀 세게 접근하는 게 좋죠...!!! 한국인은 모르는 것들인데 들어보니까 개선해야 할 것도 있는 것 같네요. 스토리는 재미있네요… ㅋㅋㅋㅋㅋ 한국은 일단 대중교통이 환승이 되니까 대중 교통비가 일본에 비해서 좀 싸죠.
둘다 구독중!!
근데 나도 일본 사는데 일본인 데리고 어디 가는거랑 시청이나 나 혼자 가는거랑 대우 다름 다 똑같아 그냥 일본이 그런 차별대우 심하다고 생각함.
이걸 출입국사무소 직원들이 좀 보면 좋겠네요.
업무가 인원에 비해서 많다 보니
사람들이 일에 치여서 지치고, 일을 하는데 세심함을 못챙겨서
불필요한 동선과 중복이 생기고
여러번 방문을 해야 해서 또 일이 늘어나니
계속 악순환이네요.
ソウルの출입국 관리사무소はそんなに怖いんですか…😨!!?私は蔚山の출입국 관리사무소で前にしたのですがハイコリアの予約も無しで行けたのでやっぱり地方とは違うのですね…💦また近いうちに行かないといけないとですが、なんだか話を聞いて緊張してきました😂😂
타지에서 외국인으로 살아가는 게 쉽지 않은 일인데도 한국에서 살고자 하는 열정이 멋있어요!!
모르는 사람 많은거 같은데 일본의 출입국사무소 불친절해요. 고압적이고 반말이고. 외국인이면 무시하는 경우가 많아요.
나도 스트레스 받아서 일본의 출입국사무소 가기싫었네.
얼마전에 사키짱도 출입국 사무소에서 비슷한 일 겪었다고 봤었는데... 하루 발리 개선 됐으면 좋겠습니다. 🙏
일본은 취학비자로 오면 세금 면제 신청 할 수 있습니다 전액은 아니고 많이 줄어듭니다
내국인은 행정안전부인 주민센터 이용.
외국인은 법무부인 출입국 사무소 이용.
일본이 그래도 진보했네요.예전 저의 유학시절엔 한국처럼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만 외국인등록 할 수 있었슴다.그 때 저도 비자갱신하러 진짜 가기 싫었어요.너~~~무 불친절해서요ㅋ
0:50 뜬금없지만 궁금한게 있어요. 드래곤볼 비루상은....말그대로 맥주상인가요 아니면 다른 뜻이 있나요??
드레곤볼이라면 진짜 맥주의 비루상일수도 있겠네요 ㅋㅋㅋ 베지터도 야채이고 카카로트도 당근이니 ㅋㅋㅋㅋ
20년전에 비자기간을 일주일 넘기고 연장하러 출입국간 친구가 있었는데 조금 혼나고 비자 받아왔음. 그런 사람들도있음 ㅋㅋㅋ 아마 학생이라 봐준듯
미사닝 출입국사무소에서 진짜 고생 많았네요 ~~ 한국에서 살면서 성격이 세졌다는 얘기에 빵 터졌어요~ 일본에서 푹 쉬고, 한국에 또 오세용!!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미사짱이 한국 살면서 본인 스스로 성격이 쎄지는거 같다 증거가 필요하다 말하는게 서글프네요ㅋ 한국 사회는 그래야 살아남기 때문입니다 미안하단 소릴 절대 하면 안되고 누가 더 힘있게 나가고 거기에 깨갱하냐 개싸움이 일상이고 갤럭시 사용하는 이유? 당연 통화시 녹취는 필수니까요 oecd발표 사기범죄율이 1위의 나라니까요 인도 멕시코 보다 사기 범죄율이 높습니다
미사닝님 이렇게 한국어 잘하는지 몰랐음 ㅋㅋㅋ
이런 내용은 상대방 의견도 파악하고 올리는게 좋겠네요. 혹시 실수할 수도 있잖아요. 특히 제도 같은 경우. 여기 말대로 출입국사무소가 이따위라면 크게 문제 삼아야 할 듯. 여기 얘기만을 근거로 문제 삼아도 될까요?
어느나라가도 출입국사무소는 비슷하긴한데 한국도 만만치않은 워낙 인력도 부족한데 의사소통도 힘들고 전화상담은 신입이 하는경우가 많고 먼가 잘못되면 그때서야 실무자들이 나서는데 외국인 잘못으로 넘기는 경우가 많은 특히 동남아쪽분들 무시하는경우가 좀 있음
근데 한국인이 따라가면 조금은 더 수월하게 일처리가되는 두어번따라가서 팔짱끼고 있으니 잘해주더만요 ㅋ
아마 한국지인하고 가셨으면 바로 3주뒤에 오라는말은 못하걸요
인력부족에 의사소통 힘들고 그러면 그냥 공무원 그만두면 되지 왜 계속 얼굴에 티내고 서비스 개판치면서 일을 계속하냐고. 규격에 맞는 서비스 제공할 힘은 없지만 공무원 자리는 지키고 싶나보지? 완전 개 도둑년심보 아니냐? 강제징용도 아니고 그냥 그만두면 되잖아. 그게 쉽지 않아? 내 알바야?
일본도 출입국사무소 굉장히 불친절해요!! 옛날 일본 비자 받던 시절 서울 일본 대사관 직원들도 엄청 갑질했는데....😢
일본 출입사무소도 마찬가지예욬ㅋㅋㅋ 비자 때문에 방문할때마가 얼마나 열받던지
지네들 뻘짓 때문에 비자 연장 못하고 귀국한 1인입니다^^
출입국 사무소 불친절한건 어느나라나 그렇고 외국이 훨씬 심함. 일단 언어가 안통하니 직원들이 짜증나고 힘들수 밖에 없음. 자국인들이 훨 편하고 민원 걱정도 있고.
잉? 일본에서 꽤 여러번 가봤는데 불친절한 느낌은 못 받았습니다. 일본어 잘 못하는데도...
@@hide_on_sushi 지금은 많이 좋아졌나보네요.
예전에 유학하고 직장생활 하면서 출입국 가는거 너무 힘들고 무서웠는데 ㅋㅋㅋ
아침 업무시작전 1시간전에 도착헤도 벌써 사람들 많이 줄서있었구요.
출입국 직원들도 불친절하고 2번 물어보는것도 비자에 지장있을까 그땐 묻지도 못하고 무서웠는데.
우리 미사닝상을 여기서도 보게되어 반가워요 ! ^^
미사닝님, 출입국 사무소 함께 가드리고 싶네요.
조금이라도 불친절한 낌새라도 보이면, 아주 손사레 칠 정도로 개진상이 어떤건지 보여줘서
공무원들 쩔쩔매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ㅋㅋ
한국에 있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이면을 발견해서 좋다고 일본인 친구들이 말했던게 생각나네요~ ㅎㅎ
둘다ㅜ귀여워 ㅎ
와 진짜 나거한이 여기서도 나오네 대단합니다.
출입국관리소는 엄격해야지..
그리고 다른나라는 더 심함.. 미국은 입국심사만해도 다 긴장하잖아..
나도 일본에 1년 유학했지만 다들 뉴칸 가는거 개싫어했음..
그래서 자기나라가 제일 좋은거지.. 외국인으로 외국에 사는거 힘든일임..
한국에서 니혼진 여성에 대합 호감이 늘어나고 있어서 일본에 있으면 보통의 안정된 삶을 살 수 있지만 한국에서 특별함이 더해져셔 일본과 비슷한 레벨로 안전한 한국에 많이들 오려고 하는거 같아요.
반대로 한국남자들은 일본에서 호감이 좀 높아지고 잇어서 일본에 체류하고 싶어하고.
출입국 사무소는 관광객 받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직원들이 그렇게 상냥하지 않아요..대다수 나라가 출입국 사무소는 엄격해요...관공서 공무원들 처럼.네네 상냥하지 않아요..
우리나라 손가락 지시까지는 안해 이사람아ㅋㅋㅋㅋㅋㅋ 그냥 기분 나쁜정도니깐하는애기지ㅋㅋㅋㅋㅋ
규정과 규율에 엄격한 거랑 기본적인 예의를 갖추고 타인을 대하는거랑 별개라고 봅니다
몇년전에도 일본임금이 한국보다 높지않다고 하던데, 엔화가 폭락하고 세금은 한국보다 월등히 비싼 이시점에
일본으로 워홀이나 취업하러가는 사람은 주변에서 이상하게 볼듯
어느나라든 출입국사무소~정말 안봐두 비디오입니다.
외국인들이 싫어하는 출입국사무소 거기가 오목교역이라는 사실을 저도 최근에 알았는데 직원들이 싸가지가 없다는 말에 사키짱 영상봤는데
제가 다 열불이 터지던데 암튼 해외에서 행정이나 은행 업무보면 답답 그자체인데 거기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일사천리가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국가를 좀 먹는 국가 공무원이라면 과감히 개선되야 한다, 우째 이시대에
두분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일본 시나가와 관리국 싸가지없음....
어디든 자기가 편하고 좋은곳에서 사는게 최고 ㅎㅎ👍🏻 두분 멋진 짝꿍 만나서 각자 살고 싶은곳에서 사시길 ㅋ
감정노동자들 처우 개선이 우선이다 우리가 직접적으로 겪는 건 개개인간의 일이지만 그걸 해결하는 건 시스템이 할 수 있는 것이기에
많은 사람들은 그렇지않겠지만 어떻게든 법의 빈틈을 노리거나 떼를 쓰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별소리를 해도 저기 근무하는 사람은 부정적이고 의심부터하는 자세로 접근할 수 밖에 없어요.
무슨 공무원 시험 합격한 사람들 중에 성깔 GR들만 콕콕 찝어서 출입국사무소에 배치할리는 없쟎아요?
우리는 정상적으로 체류하는 사람들의 말 만을 듣게되고 그러다보니 불친절하고 까탈스럽고 억울하다는 말을 듣게되는 것이지, 반대도 많아요.
저기 근무하는 사람들은 친절하다는 소리를 아무리 많이 들어도 불법체류자 비율이 올라가면 질책을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원을 늘린다고 해결되지 않을겁니다. 그 정도가 조금 줄 수는 있어도, 기본적으로 불법체류자 또는 의심자를 걸러내야하는 임무가 없어지지않는한 달라질 것 없어요.
출입국사무소 직원들이 천사가 되는 방법은 불법체류하려는 사람들이 오지않는 나라가 되는겁니다.
그게 천국인지는 모르겠지만???
7:02 아니 ㅅㅂ이 나오넼ㅋㅋㅋㅋㅋㅋㅋ
엄격한 거랑 불친절한 건 다른건데
친절하게는 할 수 없는걸까
엄격이 아니라 바쁘고 답답해서 예민해진거임
빵식이랑 미사짱이랑 교환은... 어디보자 깊게 생각해 봐야겠다.. 😅😅
아니 미사닝이 여기서 ㅎㅎㅎㅎ
어느 나라건 민원인이 많으면 다 불친절 합니다.
그런데 한국의 가장 큰 문제점은 공무원 숫자가 줄어들고 민원은 점점 늘어나는 겁니다.
불과 5년 전만 해도 공무원 직업이 좋다 했지만 점점 일의 강도에 비하여 급여가 적다 생각 하는지 공무원 직업을 1순위로 두는 사회가 아닙니다.
디지털 사회를 만들면서 대면을 줄였지만 한국인만 가능한 시스템이고 출입국 관리는 민원이 늘었지만 공무원 숫자는 같거나 줄어 들었기에 불친절 한거라 생각 합니다. 이건 국가가 개선해야 합니다.
법무부 이방송 참작해서 개선하세요
불법체류자 엄격단속 벌금부과 추방하고 합법적인 체류자보호내지 개선해야 합니다
아무리그래도 구약소랑 출입국 사무소 갯수로 비교를 한다고?
일 많다는 건 핑계고 쓰레기들이라 그런거임.
두분응원합니다
갑자기 외국인이 많아져서 아직 시스템과 인력 조직이 못 따라 가는것 같네요.
이런 불만 요구 많이 해줘야 바뀝니다.
오랜만에 브래드쿤과 미사닝의 투샷 이네요 실제 일본과 한국에 있어본 사람들의 얘기라서 귀에 쏙쏙 박히네요😊😊😊😊😊 미사닝은 성시경을 좋아한다던데 성발라랑 결혼했으면 좋겠네요 영주권도 받고 요 얼마나 좋아~~~~~
예쁜 미사닝❤
미사닝님 팬인데 콜라보까지!! !_! 잘봤습니다~
미국은 DMV라는 운전면허증 받는 곳... 외국인뿐만 아니라 자국인들도 가장 싫어하는 곳입니당 ㅋㅋ
영상 재밌게 봤어요 브레드형님! 이번에 오사카에 한달정도 지내면서 느낀 점인데, 일본이 원래부터 급료가 낮았는데 엔저현상 때문에 더 낮아졌다는 체감이 들더라구요. 일본에서 일하고 싶다고 애기하면 사람들이 굳이 왜 한국에서 잘 벌 수 있는데 일본에 오냐면서 말리는 사람들도 꽤 있었어요. 그냥 여행으로만 오라고 하셔서.. 저는 사실 돈이 중요하다기 보단 그냥 일본에서 살아보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고민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그리고 제일 큰 건 배달음식을 포기할 수 없다는 거.. ㅋㅋㅋㅋㅋ
みさちゃんの話聞いて、留学したとき学校が外国人登録証の手続きしてくれたのほんとありがたかったなと思った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