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역사스페셜 - 신라명신의 비밀 / KBS 20091219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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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8 ก.ย. 2024
- 일본 문화와 정신, 전통의 중심지인 천년 고도 교토(京都). 그런데 이 교토의 수호신 이름이 바로 신라명신이다. 한반도의 고대국가 신라를 그대로 이름으로 쓰고 있는 신라명신, 과연 신라명신은 어떻게 바다를 건너 일본으로 갔으며 어떤 이유로 교토의 수호신이 된 것일까?
◼︎ 교토건설의 주역은 신라인 도래계, 하타 씨
하타씨(秦氏)는 신라에서 일본으로 건너갔다고 전해지는 집단으로 일본 고대 사상 최대 규모의 도래인들이다. 하타씨는 양잠, 토목, 제철 등 다양한 분야의 선진기술을 갖고 있었다. 이를 토대로 막강한 부를 축적하여 교토의 기반을 닦으며 큰 세력을 구축했다. 794년 간무천황이 교토로 천도, 헤이안 시대를 열 수 있었던 것도 이들 신라계 하타씨의 힘에 의지한 것이었다.
◼︎ 일본 역사상 최고의 전쟁 영웅은 왜 이름이 신라사부로인가?
12세기에 들어서면서 신라명신의 위상은 확산되었다. 신라명신은 전투에서 힘을 발휘하는 신으로 특히 무사들 사이에서 경외의 대상으로 섬겨졌다. 일본 막부의 뿌리가 됐다는 전설적인 무사, 미나모토 요리요시는 아들 삼형제에게 각각 다른 신사에서 성인식을 치르고, 각 신사의 이름을 따 아들들의 이름을 바꾸게한다.
그런데 그의 셋째아들 미나모토 요시미츠는 이름을 신라사부로로 바꾼다.
그는 신라명신을 모시는 신라선신당에서 성인식을 올렸고, 이후 그의 정복 루트를 따라 신라명신은 퍼져나갔다. 일본 통일을 놓고 오다 노부나가와 맞섰던 다케다 신겐도 신라사부로의 후손이다. 일본 불교의 총본산 히에이잔. 이 곳은 일본 불교 천태종의 양대산맥인 엔닌과 엔친이 불교를 중흥시킨 역사적인 곳이다. 이들은 중국으로 불법을 구하러 갔다 일본으로 돌아온 후 경쟁적으로 신라명신을 모신다.
그 과정에 장보고와 신라인 세력, 그리고 그들의 구축해 놓은 해양 네트워크가 절대적인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 일본에서 지금도 살아있는 신라명신
신라명신의 성격은 시대에 따라 바뀌었다. 한반도인의 조상으로 처음 일본에 자리잡았을 때는 농경과 기술의 신이었고, 장보고의 도움을 받은 일본 승려들이 모셨을 때는 재물과 항해의 신이기도 했다. 또 가마쿠라 막부 시대가 열리면서는 무사들에게 승리를 가져다주는 전쟁의 신이었다. 이렇게 시대에 따라 변하면서 신라명신은 천년이 넘는 오랜 시간을 황실과 교토의 수호신으로 일본 역사와 함께 했다. 그리고 오늘날까지 일본 국민들의 경배의 대상이 되고 있다.
신역사스페셜 22회 - 신라명신의 비밀 (2009.12.19.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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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왕비문의 비밀 / 2편 왜 흉노匈奴의 후예라고 밝혔나 [역사실험] KBS 2008.11.29 방송](http://i.ytimg.com/vi/96cQCblUkvg/mqdefault.jpg)
역사는 언제나 신비롭습니다
어릴 땐 몰랐는데 어른들이 왜 보셨는지 이해 감 재밌네요
교토는 가 봤지만 저긴 몰라서 못 가봤는데 다음에 간다면 일정에 넣고 싶네요
잘 보겠습니다🙇♂️
나라가 망한 뒤라 국명은 신라이나 자신들의 고국, 가야(=가라)를 잊지 않기 위해 가라시마 라는 성씨를 쓰고 신도 '가라구니...'(=가라국)라는 가야의 신을 모시고 있는 것입니다.
도다이지(동대사)가 신라인이 만든 건축물이군요
일본에 여행갔을때 들린적이 있었는데 그 웅장함과 규모에 압도 당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청수사는 백제계 후손의 작품이고.
@@user-qy6nw1cy7m 어우~여기저기 댓글다느라 고생이 많어~~
ㅈㄴ 할짓없으닠ㅋㅋ닉값ㅋ 지 무식하다는거 자랑하고 다니네 ~ 넘~ 억지ㅋㅋ
@@user-qy6nw1cy7m
넹~~~호호호 껄껄껄 ~~~~~ㅇㅈㄹㅋㅋㅋ
어디서 퍼온건진 모르겠지만 그정도면 님은
거의 뭐~ 교수셔?!?!엉?!?!뭐든 정확하지 않고 그시대에 살지 않으면 모르는겨~
다~자기 논리~
매금이 이 정신박약자는 아직까지 미쳐 돌아다니는구먼 ㅋㅋㅋㅋ
고구려 백제 중국사들은 정신박약자입니다 상대하지 마시길 ㅋㅋㅋㅋ
신라명신 뿐만 아니라 일본 오사카 부근 고분들에서 한반도식 금동 금관들이 출토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일본에서는 잘 공개하지 않지요. 나잇대가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역사에 관심이 있던 일부 사람들만 기억하는 뉴스이기에 요즘 세대 친구들은 아마도 생전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일 것 입니다.
일본 정부는 80년대에 오사카 남쪽에 있는 후지노키 고분 발굴작업을 시켰는데 고분에서 자꾸만 한반도 유물들만 나오다보니 다른 고분들의 발굴작업을 다 멈춰놓은 상태입니다. 일본에서 가장 큰 다이센 고분도 오사카 부근인데 역시나 2018년에 발굴 시도하다가 연구가 중단된 상태입니다.
......
나라현 후지노키 고분, 백제 황족 고분이 유력[오광섭] 1988년 6월 3일, MBC.
기자: 한편 일본 사아키는 3년 전 후지노키 고분에 대한 발굴조사에 착수했다가 돌연 중단해 많은 의혹을 샀으며 이번에 내시경
검사를 끝낸 뒤 재조사를 올가을로 미루어 일본 역사의 뿌리가 한국이라는 결정적인 증거를 노출시키지 않겠다는 의도가 아닌가
재일한국사학자들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후지노키 고분에 있는 큰 칼에 새겨져 있는 명문이 확인될 경우 고분 주인공의 신분과 함께 당시 한일교류의 전모가 확연히 밝혀질 것으로 보여 석관 개관에 따른 조사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
백제문화단지관리사업소, 1500년 전 ‘백제계 금동관’ 복원. 2016년 12월 29일, 경향신문.
후지노키 고분은 백제 고유 무덤 양식인 횡혈식석실분(굴식돌방무덤)으로 충남 공주시 무령왕릉 출토 금제관식과 장식이 유사한 금동관, 백제계 금동신발 등이 출토돼 백제와 관련이 높은 무덤으로 평가받고 있다. 해당 고분은 일본으로 건너간 백제인의 무덤으로 일본의 지배층이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매금이 댓글방지 위원회에서 나왔습니다
내선일체를 당당하게 부르짖는군
횡혈식 석실은 백제 고유의 무덤이 아닙니다. 고구려, 가야, 신라에도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횡혈식 석실을 중국에서 부터 한반도를 거쳐 일본으로 들어온 양식이라고 공식문서로 가르칩니다
목소리 울리는거 여전하네요.
매금이에게 댓글에 대댓글로 먹이를 주지 마시오. 매금이 댓글 방지 위원회에서 나왔습니다.
대찬성입니다 ㅎㅎ
지지합니다 ㅋㅋ
가라쿠니는 아무리 봐도 신라가 아니라 가락국을 가르키는데 그걸 지적하는 사람이 없다는 게 놀라움
내용은 참 좋은데 역사 스페셜 영상 중 나레이션 소리는 작고 원영상 현지음은 너무 큰 경우가 있는 경우가 꽤 많이 있습니다. 오디오 소스별 레벨이 안 맞는 것 같네요. 그리고 에코 같은게 들어가서 듣기 거북한 경우도 많습니다. 방송할 때는 안 그랬을 것 같은데, KBS에서는 이거 해결 못하시나요? 방송국에서 공개하시는 영상의 오디오 퀄리티가 왜 이런지 참 안타깝네요. 모르고 릴리즈 하시지는 않을 것 같은데.
맞습니다. 다른 영상들에서도 같은 문제들이 보여서 저도 컴플레인을 걸었는데 아무런 답변이나 대응도 없었어요. 그냥 아카이브에서 테이프 뽑아서 그대로 업로드 버튼 누르고 점심 먹으러 가는 수준의 일처리 인 것 같아 안타깝네요...
그래도 나래이션 소리가 작은 대목에 자막을 달아놓은 거 보니 나름 피드백을 반영한 거 같네요
8:57 잘 빠졌네
일본에는 삼국시대에서 전해져, 지금까지 대대로 가문을 지키는 . 옛날의 원형이 대대로 남아 전해오는곳이 많나 보내요..
오디오에 뭔 에코를 넣었어? 소리가 왜 이래?
@@user-so4sc8ge8x 귓구녕에 뭐 박았냐?
@@user-so4sc8ge8x 너 경계에 있냐?
일본 문화재 건축양식 문화가 엄청 궁금해서 역사스페셜 재밌게 보는데 보면서도 참 아이러니한게 이렇게 한반도에서 일본으로 넘어가 정착하면서 서로 문화 기술등을 교류했는데 왜 침략해서 많은이들을 죽이고 그랬는지..
진짜로 한반도가 자신들의 일부가 되었으면하는 동경하는 마음이였다면 사이좋게 잘 살지.. 진짜 가깝지만 먼 이웃이 된게 아쉽다
24:00
円珍さんの授決集にある天智始祖の論理に天武や持統は入っておらず三井寺という名前は後世の国家詐欺の名前。正確には長等山園城寺という。日本ではよく〇〇山〇〇寺という言い方をするが、寺に山の名前を引っ付けた言い方は新羅の修験道から来た。新羅明神は円珍時代のものではなく新羅が滅亡した後に作られたもの。
매금이 바보~
신라사부로는 신라에서 쿠테타일으켜. 일본으로 건너간 백제계유민들입니다. 재귀를 노리고 일본레서 백제부흥군과 신라를 정복해 새로운 신백제만글려고 했으나. . 백제부훙군 뿐 아니라 고구려 부훙군까지 가세해 내전으로 커지며 결국 신백제 국이 세워지지 못하고 신라사부로도 백제로 못오고 알본에 정착하죠.
신라 사부로는 11세기 인물인데 한반도에 백제계 유민이 어디있습니까?
11세기에 한반도에 있던 백제계 유민이 일본으로 건너가요? ㅋㅋㅋㅋ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한국인들은 현재의 지역적, 정치적 감정을 고대사에 투영하는 아주 저열한 풍토가 있습니다
신라 사부로
일본 전설적 영웅
백제 신라인이 건국한 일본! 결국 왜 일본은 고대 가야 백제 신라인이 건국한 우리영토입니다..고대 대한민국 식민지 일본건국한 우리민족이 위대합니다..
@@user-qy6nw1cy7m
근데 주류 세력이 바뀌고 나라다운 나라를 만든건 도레 한반도인 들이지 간사이쪽은 신라 규슈 쪽은 백제 그리고 백제가 한번 일왕 갈아치운적도 있고
너는 삼국사기를 읽을 수 있다! ! 왜는 4세기 초에 건국하고 있다. 기원 400년경 고구려와 싸우고 있다. 광개토왕비에는 왜가 바다를 넘어 백제와 신라를 신하로 했다고 쓰고 있다. 삼국사기에는 백제, 신라가 왜에 인질을 보냈다는 것이 적혀 있다. 백제는 왜의 속국.
@@user-qy6nw1cy7m읭?? 처음듣는데? 근대 문화제는 왜 안나옴?
그럼 조선 합병은 정당했네?
@@user-qy6nw1cy7m첨듣는 듣보이네요!
일본 🇯🇵 교토 동경 🇯🇵 간무천왕 ⬅️ 도래인 자부
고류지 절寺사 ᆢ°°니시진오리°° 전통공예
신라명신 저자 데와 히로아키 👄 입질자 👄
양잠기술 토목기술 관개기술 °°신라계 하타°°
매금아 정신병원에서 나오면 어떻하냐 빨리 병원으로가봐 ㅋㅋㅋㅋ
매금이가 심심한가보다 오늘도 도배질이네 ㅋㅋㅋㅋ
처용가면과 닮았네
김세환 법사의 영사에 의하면 스사노는 소서노의 변형된 이름이라고한다. 그녀의 신사가 존재한다,
뭔 헛소리야 스사노오는 남자인데.
고대의 국가는 니꺼 내꺼가 없는 모두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북중국 북한 한국 일본의 유전자는 서로 아주 밀접한 관계에 있습니다. 문화 또한.
교토에 사는 사람들이
신라야
경주.포항등에서
간사이 지역에 일 터지면
못 도와줘 안 달인지
모르것냐?
제가 노자 도덕경 제1장을 완전히 해독하여 유툽에 올려놓았는데 혹 논리학 동양학 철학 하시는분 있으시면 검증 부탁드립니다.
.
ㅋ
신라를 우리역사라고 볼수있나에 대해서는 한반도에서 생긴 역사고 작금에 시대에도 우리영토기때문에 당연히 우리역사라고 말할수있지만 신라건국에 대해서 우리 한민족 역사 즉 고구려 백제 고려 조선처럼 한민족 우리민족에 건국이냐고 묻는다면 내 개인적인 생각은 아니라고본다 물론 신라가 건국될때 거기에 살고있는 토착민들이 한민족도많았겠지만 신라지배계층 즉 왕족출신이 뿌리가 한민족이였냐라고 묻는다면 난 절대 아니라고봄 문무왕대왕비에 나온내용이나 신라국보급 유물들을보면 확실히 흉노나 중앙아시아쪽 이민족이와서 세운게 정설이아닐까싶다 불편한진실들을 자꾸감추고 학계에서 묻어버리던데 우리 진실해야 중국이나 일본에 역사적인 개소리들에 반박할수있는 명분도생기는거임
흉노 김씨설은 이미 학계에서 간단히 반박된 상황입니다. 이미 결론이 난 카더라 루머를 계속해서 업고 다니지는 맙시다.
첫째, 투후 김일제의 후손들은 한나라에서 쫓겨난 것이 아니라 후한 시대까지 벼슬생활을 하며 높은 고위직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김일제의 후손 김선과 김의가 유비와 조조와 대립하던 것이 삼국지 정사와 연이 두 곳 동시에 기록됩니다. 뻔히 후한 시대까지 벼슬을 가지고 있었다는 기록이 발견되었기에 김일제 후손들이 한반도로 쫓겨났다는 주장은 성립이 안됩니다.
둘째, 삼국통일 직후 신라 왕실에서 갑자기 신라, 가야, 심지어 고구려 왕족들까지 모두 소호금천씨의 후손이라는 주장을 하기 시작합니다. 남북국시대 이전까진 신라인들이 스스로를 투후 김일제나 소호금천씨의 자손이라고 명칭한 적도 없고 고구려와 같은 조상을 가졌다는 주장도 한 적이 없습니다. 이것은 고구려와 백제, 가야 지역을 점령한 신라 왕족들이 자신들의 통치를 정당화하는 동시 당나라와도 친화 정책을 유지하기 위해 가야와 고구려, 백제 조상이 모두 중국 전설의 왕 소호금천씨의 자손들이라고 통일시켜 버린 것입니다.
이미 모두가 알고 있듯 고구려는 고주몽과 해모수를 자신들의 조상이라 여기고 있었고, 가야는 김수로가 자신들의 조상이라 믿고 있었습니다. 고구려사, 가야사 그 어디에도 소호금천씨가 언급되었던 적이 없습니다. 모두 통일신라 이후에 와서 만들어진 내용들입니다.
셋째, 6세기 신라 왕실은 자신들의 통치 정당성과 종교적 단결을 노리고 있었고, 투후 김일제 후손썰이 생기기 이전에 이미 스스로들을 인도 크샤트리아족들의 후예들이라고 자칭하고 있었습니다. 동시에 석가모니 집안 가계도와 동일화 시키려고 왕실 사람들 이름까지 바꾸기도 하였죠. 진평왕때도 스스로를 석가모니의 아버지 정반왕 백정(흰 백, 깨끗할 정)과 동일시 하여 본인 이름을 백정이라 하고 아내 이름을 석가모니의 어머니인 마야 부인으로 공포하였습니다.
넷째, 삼국시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삼한인들은 성씨를 가지고 있지 않았었습니다. 성씨를 갖는 문화는 중국에서 시작 되었으며, 삼한에 이 문화가 퍼졌던 것은 중국에서 한나라, 수나라, 당나라 같은 강력한 중앙집권 통일국가들이 생긴 뒤 백제와 신라 조정에서 강대국이던 중국과 친화정책을 펼치는 동시 '우리들도 너희들처럼 특별하다, 우리도 성씨가 있다'는 의미로 귀족들이 성씨를 만들게 되면서 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삼국시대 초기까지는 귀족들 조차 성씨가 없었습니다. 평민 출신인 장보고가 궁복이었던 것과, 왕족이었던 이사부가 기록마다 김씨 또는 박씨로 다르게 기록되는 것만 봐도 신라인들에겐 원래 성씨가 없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김알지, 김수로, 박혁거세 모두 삼국시대 초반부터 성씨가 원래 존재하던 것이 아니라 후대에 가서 붙여진 성씨들입니다. 신라 왕족이 처음 김씨 성을 쓰기 시작했던 것은 6세기 진흥왕 시대가 되어서야 시작되었습니다. 그 이전엔 알지도, 미추왕도 성씨를 가졌던 적이 없습니다. 모두 후대에 붙여진 성씨입니다.
문무왕 비문, 대당고김씨부인묘명 모두 다 삼국통일 이후 만들어진 비문들입니다.
자료 출처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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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 제28권 백제본기 제6권 665년
논하여 말한다. 신라 고사(古事)에 이르기를, “하늘이 금궤를 내렸으므로 성을 김씨라고 하였다.”라고 하였는데, 그 말이 괴상해서 믿을 수 없다. 그러나 신(臣)이 역사서를 편찬하려고 보니 그 전승이 오래되어 그 말을 빼버릴 수가 없다. 그런데 또 들으니, “신라 사람들은 스스로 소호금천씨(小昊金天氏)의 후예이므로 성을 김씨라고 했으며 신라의 국자박사(國子博士) 설인선(薛因宣)이 지은 김유신의 비와 박거물(朴居勿)이 짓고 요극일(姚克一)이 쓴 삼랑사비문(三郞寺碑文)에 보인다.
고구려 또한 고신씨(高辛氏)의 후예이기에 성이 고씨(高氏)이다.”라고 하였다.** 『진서(晉書)』註 011 재기(載記)에 보인다. 옛 기록[古史]에 이르기를, “백제는 고구려와 함께 부여에서 나왔다.”고 하였고, 또 이르기를, “진(秦)나라·한(漢)나라의 난리 때 중국 사람이 많이 해동(海東)으로 도망하였다.”라고 하였으니 곧 세 나라의 조상이 어찌 옛 성인의 후예가 아니겠는가?
**제곡 고신씨(帝嚳高辛氏)를 뜻하고, 소호 금천씨(少昊 金天氏) 현효(玄囂)가 조부이다. 즉 신라 김씨가 고구려 고씨와 같은 씨족이라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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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연의 + 정사
김선(金旋). 중국 후한 말의 관료로 김일제의 후손. 행적: 건안 14년 (209년) 당시 무릉태수로(武陵太守, 무릉군의 장관) 있다가 유비에게 죽음. 삼보결록주 기록에는 황문랑, 한양태수, 의랑을 역임했고 중랑장과 무릉태수를 겸임했다는 기록이 있음. 한마디로 벼슬 빵빵한 지역 세력가.
김의(金禕). 김선의 아들. 후한 말기에 현대 지방장관 급인 경조윤(京兆尹)이라는 직책을 지녔음. 조조에 대항하여 쿠데타를 일으켰다가 218년 하후돈, 조휴에게 토벌당해 죽음. 김선과 마찬가지로 지역에서 잘나가던 세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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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 제41권 열전 제1
김유신의 가계
신라인들은 스스로 소호금천씨(少昊金天氏)註 013의 후예이므로 성을 김(金)으로 한다고 하였고 유신비(庾信碑)에 또한 “헌원(軒轅)의 후예요, 소호(少昊)의 자손이다.”라고 하였으니, 곧 남가야(南加耶)의 시조 [김]수로는 신라와 더불어 같은 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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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 제 4 탑상 황룡사구층탑(皇龍寺九層塔)
신라 제27대 선덕왕 즉위 5년, 정관(貞觀)註 206 10년 병신에 자장법사가 당나라에 유학하여 곧 오대에서 문수보살이 불법을 주는 것을 감응하여 얻었다. 문수가 또 말하기를 “너희 국왕은 천축의 찰리종(刹利種, 범어로 크샤트리아 Ksatriya)왕으로 미리 불기(佛記)註 208를 받았기 때문에 특별히 인연이 있어 동이(東夷) 공공(共工)의 종족과는 같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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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 제1 기이 지철로왕
박이종이 나무 사자를 만들어 울릉도를 복속시키다.
왕은 이찬(伊飡) 박이종(朴伊宗)에게 명하여 군사를 거느리고 그들을 토벌하게 하였다. 박이종은 나무로 사자를 만들어 큰 배 위에 일렬로 세워 놓고 그들을 위협하며 말하기를 “항복하지 않으면 이 맹수를 풀어 놓겠다.” 하자 섬사람들은 두려워 항복하였다. [왕은] 이종에게 상을 내려 주백(州伯:주의 장관)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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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 권 제44 열전 제4 이사부
가계
이사부(異斯夫) (혹은 태종(苔宗)이라고 한다)의 성은 김씨이고, 나물왕(奈勿王)의 4대손이다.
아슬라주 군주가 되어 우산국을 점령하다 ( 512년 (음) )
[지도로왕] 13년 임진(壬辰, 512)에 이르러 [이사부는] 아슬라주(阿瑟羅州) 군주(軍主)가 되어 우산국(于山國)의 병합을 계획하였다. 그 나라 사람들은 어리석고 사나워 위엄으로 복종시켜 항복받기는 어렵고 계략으로써 복속시키는 것은 가능하다고 여겼다. 이에 나무로 만든 사자를 많이 만들어 전선(戰船)에 나누어 싣고 그 나라 해안에 다다랐다. 거짓으로 고하기를,
“너희들이 만약 항복하지 않으면 이 맹수를 풀어서 밟아 죽이겠다.”고 말하였다. 그 사람들이 두려워하여 곧 항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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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YT0724 성씨가 없었고 나중에 붙여졌다는건 누구나 다 아는사실이고 이민족이 지배 계층이란 사실이 불편해서 이런저런핑계로 사학계에서 묻어버린거라고 보는데요 간단히 예를들어보죠 이나라 사학계에서 얼마나 엉터리짓을하고있는지. 누구나 다아는 백제 왕인박사가 일본에 천자문과 논어를 들고가서 일본에 아스카문화에 영향을줬다 이게 일반인들이 알고있는 내용이고 그동안 사학계에서 주장한내용임 팩트만 추려봅시다 역사에 기록된 생몰년은 미상인 왕인박사가 일본에 넘어간 연도가 백제 근초고왕때라고했으니 340~370년사이죠? 천자문을 가지고가서 일본에 글을 전파하고 영향을줬다? 이게 얼마나 엉터리인 소리냐면 천자문은 중국 양나라 무제때 주흥사에 명해서 만든책이고 시대적 배경은 서기500대년임 어떻게 만들어지지도않은 천자문을가지고 일본에가서 전파를했다는건지 기본적인 팩트마저 덮어버리고 진짜 고향이 영암인지아닌지도 모를곳에 떡하니 유적지라고 조성해놓고 연대도 전혀안맞는데 설명해논거보면 곧이곧대로 그걸 믿어야되는건가요 역사는 진실을찾아가는거지 국뽕에차서 부풀리고 덧붙여서 과대한다면 우리가 중국에동북공정이나 다를게뭐가있습니까
@@user-gc6zb1zy5j 왕인 박사에 대한 님의 말씀은 옳으나, 식민사관이 틀렸다고 해서 위에서 언급된 흉노 김씨 썰이 자동으로 사실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식민사관도 틀렸고, 환빠사관도 틀린 것 입니다.
우리는 근거자료가 확실한 실증사관을 추구해야 합니다. 식민사관론이 싫다고 환빠사관론에 빠지시면 안됩니다.
@@OYT0724 요지가 틀리신듯 난 분명개인적인 생각이라 얘기했고 나 개인적인 생각에 부합되는 역사자료들도 존재하고있죠 님도 근거를 가지고 반박을한거겠지만 진실은 더 파헤쳐봐야하지않겠습니까? 참고로 저는 김부식 주도하에 쓰여진 삼국사기도 지극히 신라빠돌이같은 역사서 중국 화이사상에 미쳐버린 역사서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삼국사기도 굉장히 오류가많다고 생각하는사람이라 제가 우리 역사를 깎아내린다는 생각이아니고 진실을 똑바로 알자나 취지임. 참고로 저는 고대사에서 통일신라란 말을 가장 싫어하는사람이고 그 통일신라란말은 고구려역사와 땅를 싸그리 날려버린 반쪽짜리단어인데 이거야말로 중국에게도 고구려와 발해가 자기 중국역사라는 동북공정에 단초가되는말아니겠습니까? 엄연히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시대를 우리 역사라고본다면 대동강 이북으로 송두리째 날려버린 신라통일을 진정통일신라라고 부른다면 고구려발해역사는 버린거나 마찬가지죠 이 나라 사학계에 있는 인간들이 얼마나 멍청한 용어를써가면서 고구려발해날려버리고 신라를 빨아대는 삼국사기를 거의 정설적인 책인 최고역사서로 규정하고있는지 보고있으면 천불이나는사람중 한명임 나는 이나라역사를 굳이 깎이내릴이유도없지만 국뽕에차서 미친소리해대는것도 반대하는사람임
일본은 이런 점들을 숨길려 하겠지요.
알면 충격이 크잖아
숨기고 싶었으면 이름을 바꿨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