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널 부분 내용 수정해서 다시 업로드 했습니다. 의견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댓글 하나하나 캡쳐해서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언박싱 후 잠깐 사용해 보고 느낌점을 간단하게 정리한 영상으로 디테일한 부분들은 본편에서 좀 더 자세하게 다루겠습니다. 1:32 - 하판 분해 4:41 - AR코팅 디스플레이 5:38 - 잠깐 사용해보고 느낀점들 7:55 : 내용 정리
영상이 어디갔나 했더니 하룻밤새에 피드백 반영해서 수정된 내용으로 다시 올리셨네요. 지적으로 명료하고 사고가 뚜렷한 사람일수록 때로는 오히려 자기 입장의 일부 문제를 인정하고 수정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렇게 기민하고 신속하게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시는 모습이 정말 대단합니다. 심지어 기존 영상에서 문제제기하셨던 부분은 기술용어의 일부 혼동을 제외하면 기존에 고수하시던 입장과 일관되고, "사용목적에 부합하는 기기가 좋은 기기다"라는 간결하고 아름다운 판단기준에 어긋나지 않는 부분이어서, 피드백을 수용하고 기술용어를 학습하는 것과 별개로 기존의 입장에는 영향이 없는 지엽적인 문제라고 생각하셨을 법도 한데,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 있으니 이를 고려하여 실제로 사용해보고 다시 입장을 판단하시겠다는 태도는 지적 성실성과 정직성의 귀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와 학계에서 책임있는 분들 중에서도 이런 태도가 충분치 않은 분들이 있는데, 정밀 멋있습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김승우 인정이 느리신 걸 보니 본인 기준에 따르면 지적으로 불명료하고 사고가 흐릿하신 분이겠군요. 하지만 본인의 인정이 느린 이유는 평균과 통계라는 게 존재한다는 걸 알고, 표본집단에 따라 인용한 표본과 통계가 다를 수 있고, 그래서 잘못 추출한 표본을 통해 내린 결론은 똥싸는 소리라는 뚜렷한 사고가 있기 때문이겠죠. 그런 뚜렷한 사고가 없고, 지적으로 불명료해서 두루뭉술하게 "어 뭔지 모르겠지만 좋은 소리네요" 하는 사람이었다면 그런 열등한 정신을 속여넘길만큼의 속임수만으로도 인정이 더 빨랐을거구요. 다성아뻐님이 저번 영상에서 내린 "반사광이 뚜렷해서 나쁜 패널이다"라는 말은 울트라북의 사용용도에 대한 명확한 이해, 사용목적에 맞는 기기가 좋은 기기라는 명료한 사고에서 나왔으니, 그런 부분이 직접적으로 반박되지 않는 "저반사와 논글레어는 다르다"라는 말로 본인의 입장을 유보할 뚜렷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러니 멍청한 사람보다는 인정이 느릴 수 있는 것이죠. 하지만 "내가 내린 결론이 디스플레이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지 않은 상태에서 내려졌으므로 다시 생각해봐야겠다"는 것은 직접 반박되지 않은 입장에 대해서도 혹시 모를 오류가능성을 미리 인정하는 것이고, 사고의 명료성 등이 아닌 메타인지와 정직성에 관련된 것입니다. 명료하게 이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전 댓글에서도 좋은 말씀해주시고 이번 영상에서도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IT를 좋아해서 리뷰를 하고 있지만 사실 직업과는 거리가 멀어요. 그래서 대부분 학습과 실제 사용에 의한 정보일 뿐 제가 가진 정보의 정확성은 많이 부족합니다. 리뷰어라고 하기에 많이 부족하죠. 그래서 항상 평범한 아저씨, 그냥 일반 사용자라는 전제를 두고 리뷰를 하는데,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렇게 보지 않더라고요. 이 부분은 유튜버로서 당연히 겪게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특별히 신경쓰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감사합니다 ^^
갤럭시북4 프로 전용 충전기는 (ep-ta865 v01) 따로 판매하지 않는 거 같고 갤럭시북2,3프로 전용 충전기였던 ep-ta865 r01을 네이버에 검색하시면 3만원대 후반에 구매 가능합니다 (영상에 나온 7만원대 충전기도 이것) 둘의 차이는 무게를 재보니 갤북4 전용 충전기가 11g 더 가볍네요
유통채널에서 정식으로 팔지 않는 자재들도 서비스센터에 문의하면 구매할 수 있는 경우가 많더군요. 심지어 일부 제품은 패키지 중 일부만 단품으로 살 수도 있습니다. 갤럭시폴드4의 킥스탠드/S펜 겸용 케이스 중에서 S펜 수납하는 분리 가능한 파우치만 따로 사거나...보통은 이렇게까지 살 필요는 없지만 일부 제품 번들충전기같이 성능때문에 이렇게 사는 게 유용한 경우도 있더라구요.
부팅은 바이오스에서 fast boot 관련 옵션 설정해보세요. Fast boot가 꺼져있으면 바이오스에서 하드웨어 관련 정보를 모두 매번 로드하고 외부 디바이스 인식할 시간을 버느라 느린겁니다. 전 14인치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배터리시간이 짧고 소음이 있어서 (비교군이 맥북프로 14인치라..) 아직 윈도우 랩탑이 M시리즈 맥북을 따라오기엔 너무 차이가 나는구나 느낍니다. 무소음 저소음 최적화 고성능 모드별로 CPU wattage를 큼직하게 제한하는데 저소음모드만 돼도 간단한 브라우징에서도 끊김이 체감됩니다. 최적화 모드에서는 팬소음이 거슬리네요. 고성능은 평생 쓸일 없을 듯 합니다. 전 하판분해는 몇번해보다가 포기했습니다 대단하시네요 ㅋㅋ 암튼 영상 감사하고 본편 리뷰 기대할게요~
다른 국내 대기업들도 그렇지만 삼성도 아직까지는 소비자들이 직접 뭘 맞춤설정하는 걸 막아놓으면서 기본설정도 너무 보수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말씀하신 CPU 전력제한이 큼직큼직하게 걸리는 것도 이런 부류인 것 같습니다. 옛날 제품이지만 갤럭시 북 플렉스는 훨씬 더 심해서 태블릿 모드로 상판을 360도 접으면 CPU 클럭이 기본클럭 이하로 고정되는데 발열문제때문인 건 알겠지만 너무 답답해져요. 책임질만한 지식이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이 없는 사람이 아무렇게나 만질 수 없게 하는 건 당연한 안전조치지만 감수하고 설정하겠다는 사람에게는 방법을 열어줘야 맞지 않나 싶은데 아쉽습니다.
제가 가진 노트북은 라이젠이 고성능이라서 뭐든 프로그램이 다 빠릇빠릇해요. 정확한 비교를 위해 비슷한 성능의 CPU를 비교해야 되는데, 지금 그렇게 할 상황은 못되네요 ^^ 그런데 정확히 성능이 인텔이 좋은게 아니에요. 프로그램 작동에 대한 안정성이 좋은거죠. 동일 전력이면 라이젠이 더 좋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분해가 어려운 노트북은 솔직히 좋게 보기가 어려움. 청소 할 때마다 돈 몇만원 내고 하라는 건가라는 생각 들고 사소한 부품 교체조차 내맘대로 못함 그래서 저는 맥북도 썩 좋게 보지 않음. 편의성 면에서 10점만점이면 레노버가 9점대고 맥북은 2점이고 갤북은 3점같음, 진짜 옛날거는 분해 쉬웠는데 요즘거는 뭔 난리를 피워두는지 모르겠음
영상 너무 너무 잘봤습니다 질문있는데요 올해 대학교들어가는 간지나는거 좋아하는 아들이 16인치 엘지그램 말고 갤북4프로를 사고싶어하는데요 대학생 첫 노트북 삼성 추천하시나요? 제눈에도 갤북4프로가 더 이뻐보이긴하는데 대학생이라 아무래도 실용적으로 가야하는거 아닌가싶어서요 큰금액이라 사고 후회할까봐 도움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 질문 딱 하나만 드리고 싶은데 갤럭시북4 프로 360 모델에서 스피커 가운데에서 뽁! 거리는 소리 저만 들리나요? 처음엔 팝업 알림인줄 알았는데 무차별적으로 들리길래 무슨 고장인가 의심되어서 제품교환을 했거든요?? 근데 다시 온 제품도 이러네요ㅋㅋㅋㅋㅋ 저만 이런건가요??
어제 배송받자마자 서비스 센터갔었는데 하판 분리할때 수리기사님이 많이 고생하시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구부러지면 원복하기 힘든 알루미늄인데 뜯기조차 힘드니 마음편하게 공임비 주고 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리기사님 말로는 시리즈가 가면갈수록 뜯기 힘들어 고생이라고 하시더군요😂 그나저나 저는 갤럭시 탭과 폰이 다 있어서 연동때문에 그램대신 구입했는데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연동도 직관적이고 끊김도 없고 좋네요
@@amd761확장성 있는 노트북의 겅우 기본장착 스펙은 저가형으로 선택하고 구매 직후 추가제품을 장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제품도 SSD 확장슬롯이 있으니 저용량 제품으로 구매해서 기존에 갖고 있었거나 새로 구매한 SSD를 장착하는 경우가 많을 거구요. 그리고 발열관리가 어려운 울트라북 특성상 내부기판과 하판 사이에 서멀패드를 추가로 붙여서 방열성능을 훨씬 끌어올리는 겅우도 있습니다. 열배출이 빨라지면 프로세서가 더 빠르게 돌 수 있고 저항도 더 낮아져서, 결과적으로 더 적은 배터리로 더 높은 성능을 끌어낼 수 있거든요. 다만 이렇게 하면 하판 자체가 방열판이 되는 셈이라 무릎에 올려놓고 쓰기는 어려울 정도로 하판이 달궈져서 말 그대로 "하는 사람들만 하는" 작업이죠. 이 정도 간단한 작업은 서비스센터 방문하지 않고 직접 하는 경우가 많지만, 구매 직후니 초기불량 관련 점검이나 테스트 겸해서 가셨을 수도 있고, 딱히 이 제품처럼 아주 어렵지는 않더라도 요즘 울트라북은 하판 여는 게 아주 쉽고 편하지는 않아서 서비스센터에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성아뻐님도 고려해서 영상에 담으셨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혹시 몰라서 남겨보자면 요즘 윈도우는 특히 최신버전으로 올 수록 사용 초기 며칠간은 이것저것 캐싱하고 사용자에 맞게 최적화하느라 살짝 느린 감이 있는 것 같더군요. 삼성이나 LG처럼 사용자가 직접 이것저것 만질 필요 없이 편의기능도 사용할 수 있도록 기본프로그램이나 추가기능을 붙여서 나오는 경우에는 이게 좀 더 영향이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특히 요즘은 삼성이 MS와 협업을 많이 해서 삼성 추가기능이 윈도우와 아주 자연스럽게 통합되는 경우도 많은데 얼마 전까지만 해도 삼성이 소프트웨어를 잘 만드는 회사는 아니었어서 윈도우에 멀쩡히 있는 기본기능을 별 특장점 없고 더 무거운 삼성 추가기능으로 동시에 돌리거나 심지어 둘이 충돌해서 싸우는 경우도 종종 있었어요. 아마 며칠 쓰면서 초기 캐싱/최적화 기간이 끝나면 눈에 띄게 빨라지지 않을까 하네요.
현장에서 갤북4, 그램2024, 에이서16 직접 제품 비교해보고 2024그램프로17 구매했는데, 그램프로도 리뷰 예정이실까요? 개인적으로 작업목적, 이동성, 키감, 무게, 화면, 디자인 등이 타 제품보다 만족스러워 구매결정했는데 이번 출시 라인이 장점도 있지만 아무래도 아쉬운 점이 극명해 리뷰도 적고 대부분이 광고네요. 일단 테스트해보기론 저는 이번 그램프로17에 대해 만족하긴합니다. 업무상 이동성이 우선이라 갤북4 취소하고 가성비 모델로는 에이서16도 가볍고 이벤트 있으면 최저 60대라 좋던데 둘다 OLED라 그램으로 왔네요.
출시한지 시간이 좀 지난 노트북9 올웨이즈에서도 저속충전 기능을 지원했는데 작은 스마트폰용 15와트 충전기만 들고나가도 배터리 드레인은 약간 있지만 사용시간을 극대화 할수있어서 배터리 스트레스가 없는 수준이라 이부분은 정말 너무 좋더군요 요즘은 보급형도 pd충전 지원하는 노트북이 많아졌지만 10와트 아래의 저속충전까지 지원하는건 삼성노트북이 가진 특장점이라 할수있겠습니다
6:04 부팅 속도는 CPU가 아닌 디스크(SSD)의 성능으로 결정됩니다. (과거에는 CPU도 영향이 있었지만 지금은 상향평준화의 시대입니다.) 이미 512GB로 바꾸셨다는데 그 순간부터 이미 부팅성능 측정은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SSD의 성능을 결정하는 요인은 되게 여러가지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용량도 영향을 끼칩니다. 같은 브랜드 같은 시리즈이면 고용량일수록 성능이 좋죠. (SSD 구매 시 무조건 2TB 이상으로 구매해야 하는 이유이고, 애플이 맥북 판매 시 용량갖고 가격 장난질 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외 컨트롤러, SSD내 DRAM탑재여부, PCIe 규격 등이 영향을 끼치죠.
사람에 따라 "특별한 환경을 만들 필요 없이 일반적인 환경에서의 퍼포먼스"를 중시하기도 하고, 그걸 포기하더라도 "최대한 환경을 끌어내서 달성할 수 있는 최고 퍼포먼스"를 중시하기도 하죠. 후자를 중시하는 사람은 평소에 불편한 건 참아도 내가 노력을 쏟아서 만든 환경에서도 내가 원하는 성능이 나오지 않는 게 답답해서 견디기 힘들기도 하고, 그런 분들에게는 논글레어가 훨씬 만족스러울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휴대용 초경량 노트북이라는 제품에 더 일관적인 설계는 전자인 거 같아요. 이동중에, 야외에서, 기타 온갖 상황에서 사용하려고 무게와 부피를 최대한으로 줄이는 게 초경량 노트북이고, 그거때문에 그 돈을 주고 사는 거니까요. 어디든지 들고 다니면서 어디서든지 사용할 목적이 아니면 같은 성능으로 좀 더 무겁고 두꺼운 노트북을 반값이나 반의 반값에도 살 수 있죠. 그런데 정작 화면은 환경이 조금만 잘못 맞으면 거울처럼 눈에 비치는 화면이라 강의실에서도 자리를 옮겨다녀야 한다면 조금...앞뒤가 이상하죠.
패널 부분 내용 수정해서 다시 업로드 했습니다.
의견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댓글 하나하나 캡쳐해서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언박싱 후 잠깐 사용해 보고 느낌점을 간단하게 정리한 영상으로 디테일한 부분들은 본편에서 좀 더 자세하게 다루겠습니다.
1:32 - 하판 분해
4:41 - AR코팅 디스플레이
5:38 - 잠깐 사용해보고 느낀점들
7:55 : 내용 정리
영상이 어디갔나 했더니 하룻밤새에 피드백 반영해서 수정된 내용으로 다시 올리셨네요. 지적으로 명료하고 사고가 뚜렷한 사람일수록 때로는 오히려 자기 입장의 일부 문제를 인정하고 수정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렇게 기민하고 신속하게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시는 모습이 정말 대단합니다. 심지어 기존 영상에서 문제제기하셨던 부분은 기술용어의 일부 혼동을 제외하면 기존에 고수하시던 입장과 일관되고, "사용목적에 부합하는 기기가 좋은 기기다"라는 간결하고 아름다운 판단기준에 어긋나지 않는 부분이어서, 피드백을 수용하고 기술용어를 학습하는 것과 별개로 기존의 입장에는 영향이 없는 지엽적인 문제라고 생각하셨을 법도 한데,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 있으니 이를 고려하여 실제로 사용해보고 다시 입장을 판단하시겠다는 태도는 지적 성실성과 정직성의 귀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와 학계에서 책임있는 분들 중에서도 이런 태도가 충분치 않은 분들이 있는데, 정밀 멋있습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김승우 인정이 느리신 걸 보니 본인 기준에 따르면 지적으로 불명료하고 사고가 흐릿하신 분이겠군요. 하지만 본인의 인정이 느린 이유는 평균과 통계라는 게 존재한다는 걸 알고, 표본집단에 따라 인용한 표본과 통계가 다를 수 있고, 그래서 잘못 추출한 표본을 통해 내린 결론은 똥싸는 소리라는 뚜렷한 사고가 있기 때문이겠죠. 그런 뚜렷한 사고가 없고, 지적으로 불명료해서 두루뭉술하게 "어 뭔지 모르겠지만 좋은 소리네요" 하는 사람이었다면 그런 열등한 정신을 속여넘길만큼의 속임수만으로도 인정이 더 빨랐을거구요. 다성아뻐님이 저번 영상에서 내린 "반사광이 뚜렷해서 나쁜 패널이다"라는 말은 울트라북의 사용용도에 대한 명확한 이해, 사용목적에 맞는 기기가 좋은 기기라는 명료한 사고에서 나왔으니, 그런 부분이 직접적으로 반박되지 않는 "저반사와 논글레어는 다르다"라는 말로 본인의 입장을 유보할 뚜렷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러니 멍청한 사람보다는 인정이 느릴 수 있는 것이죠. 하지만 "내가 내린 결론이 디스플레이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지 않은 상태에서 내려졌으므로 다시 생각해봐야겠다"는 것은 직접 반박되지 않은 입장에 대해서도 혹시 모를 오류가능성을 미리 인정하는 것이고, 사고의 명료성 등이 아닌 메타인지와 정직성에 관련된 것입니다. 명료하게 이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전 댓글에서도 좋은 말씀해주시고 이번 영상에서도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IT를 좋아해서 리뷰를 하고 있지만 사실 직업과는 거리가 멀어요. 그래서 대부분 학습과 실제 사용에 의한 정보일 뿐 제가 가진 정보의 정확성은 많이 부족합니다. 리뷰어라고 하기에 많이 부족하죠. 그래서 항상 평범한 아저씨, 그냥 일반 사용자라는 전제를 두고 리뷰를 하는데,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렇게 보지 않더라고요. 이 부분은 유튜버로서 당연히 겪게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특별히 신경쓰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감사합니다 ^^
그 까다롭다는 놋갤롬들도 민이아빠 리뷰는 무난하고 깔 데 없다고 말할 정도이니 ㅋㅋㅋㅋ전문성도 전문성이지만 이런 피드백이 작지않은 이유일듯
갤럭시북4 프로 전용 충전기는 (ep-ta865 v01) 따로 판매하지 않는 거 같고
갤럭시북2,3프로 전용 충전기였던 ep-ta865 r01을 네이버에 검색하시면 3만원대 후반에 구매 가능합니다 (영상에 나온 7만원대 충전기도 이것)
둘의 차이는 무게를 재보니 갤북4 전용 충전기가 11g 더 가볍네요
유통채널에서 정식으로 팔지 않는 자재들도 서비스센터에 문의하면 구매할 수 있는 경우가 많더군요. 심지어 일부 제품은 패키지 중 일부만 단품으로 살 수도 있습니다. 갤럭시폴드4의 킥스탠드/S펜 겸용 케이스 중에서 S펜 수납하는 분리 가능한 파우치만 따로 사거나...보통은 이렇게까지 살 필요는 없지만 일부 제품 번들충전기같이 성능때문에 이렇게 사는 게 유용한 경우도 있더라구요.
@@technocracy90 서비스 센터가 가깝다면 그렇게 사는 것도 좋겠네요
부팅은 바이오스에서 fast boot 관련 옵션 설정해보세요. Fast boot가 꺼져있으면 바이오스에서 하드웨어 관련 정보를 모두 매번 로드하고 외부 디바이스 인식할 시간을 버느라 느린겁니다. 전 14인치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배터리시간이 짧고 소음이 있어서 (비교군이 맥북프로 14인치라..) 아직 윈도우 랩탑이 M시리즈 맥북을 따라오기엔 너무 차이가 나는구나 느낍니다. 무소음 저소음 최적화 고성능 모드별로 CPU wattage를 큼직하게 제한하는데 저소음모드만 돼도 간단한 브라우징에서도 끊김이 체감됩니다. 최적화 모드에서는 팬소음이 거슬리네요. 고성능은 평생 쓸일 없을 듯 합니다. 전 하판분해는 몇번해보다가 포기했습니다 대단하시네요 ㅋㅋ 암튼 영상 감사하고 본편 리뷰 기대할게요~
실사용시 문서작업기준 배터리 얼마나 가나요?
다른 국내 대기업들도 그렇지만 삼성도 아직까지는 소비자들이 직접 뭘 맞춤설정하는 걸 막아놓으면서 기본설정도 너무 보수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말씀하신 CPU 전력제한이 큼직큼직하게 걸리는 것도 이런 부류인 것 같습니다. 옛날 제품이지만 갤럭시 북 플렉스는 훨씬 더 심해서 태블릿 모드로 상판을 360도 접으면 CPU 클럭이 기본클럭 이하로 고정되는데 발열문제때문인 건 알겠지만 너무 답답해져요. 책임질만한 지식이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이 없는 사람이 아무렇게나 만질 수 없게 하는 건 당연한 안전조치지만 감수하고 설정하겠다는 사람에게는 방법을 열어줘야 맞지 않나 싶은데 아쉽습니다.
보통 게임할 때나 영상 편집할 때 성능은 인텔이 라이젠보다 낫다고 하는데, 보여주신 부팅속도 비교처럼 워드파일이나 영상파일 등을 클릭해서 열리는 속도도 제 경험으는 라이젠이 인텔보다 더 빠르게 느껴지던데, 민이아빠님도 혹시 그렇게 느끼셨나요?
제가 가진 노트북은 라이젠이 고성능이라서 뭐든 프로그램이 다 빠릇빠릇해요. 정확한 비교를 위해 비슷한 성능의 CPU를 비교해야 되는데, 지금 그렇게 할 상황은 못되네요 ^^
그런데 정확히 성능이 인텔이 좋은게 아니에요. 프로그램 작동에 대한 안정성이 좋은거죠. 동일 전력이면 라이젠이 더 좋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민이아빠IT 라이젠을 더 선호하는데, 16인치 슬림 노트북은 거의 인텔밖에 없어서, 16인치 인텔과 14인치 라이젠 중에 고민되네요.
질문하나 해도 될까요? 펜을 사용하여 작업할게 많은데.. 갤럭시북4 프로는 손터치만 되는줄 몰르고 구매를 했네요.. emr방식의 펜은 사용이 불가하더군요.. 혹시 정전압방식 pen을 사용하면 갤북4프로 화면에서 사용가능할까요?
불가능합니다~
갤북4 이슈는 대부분이 메테오레이크를 써서 생기는 이슈라서 상당히 아쉽습니다. 이 폼팩터에 amd 4nm 저전력이나, 하다못해 arm cpu 선택지라도 같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키보드 방향키도 취향이 타는게, 오히려 저렇게 생겨서 빈 공간이 있는게 촉감으로 방향키를 구분할 수 있어서 저는 좋더라고요. 화면이랑 키보드 자꾸 번갈아서 보면 어지러워하거든요.
빈공간은 아주 좋습니다.
그걸 지적하는 것이 아닌, 키가 너무 작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내용정리 좋습니다😮
처음 틈만 벌리면 신용카드 같은 것으로 죽 밀면 쉽게 빠집니다. 처음 틈벌리기가 어렵지 그 이후는 어렵지 않아요
LG 그램 프로도 리뷰부탁드립니다...19일 받을예정인데
유리 흡착기 이용하면 쉽게 하판 분리할 수 있어요.
혹시 정숙한 노트북 추천 부탁드려도될까요? 예전에 시끄러운 노트북 샀다가 엉청 후회했었어서 ㅠ
그램 조용합니다
만약 하판 알루미늄 휘어지면 성능에 문제가 되나요?
메인보드만 건드리지 않으면 성능에는 문제가 없죠.
그런데 구조상 건드리지 않기 힘들어요.
SSD 교체 공임 13000이라던데 이 정도면 가서 하는게 좋을듯하죠..
분해가 어려운 노트북은 솔직히 좋게 보기가 어려움. 청소 할 때마다 돈 몇만원 내고 하라는 건가라는 생각 들고 사소한 부품 교체조차 내맘대로 못함
그래서 저는 맥북도 썩 좋게 보지 않음. 편의성 면에서 10점만점이면 레노버가 9점대고 맥북은 2점이고 갤북은 3점같음, 진짜 옛날거는 분해 쉬웠는데 요즘거는 뭔 난리를 피워두는지 모르겠음
영상 너무 너무 잘봤습니다
질문있는데요 올해 대학교들어가는 간지나는거
좋아하는 아들이 16인치
엘지그램 말고 갤북4프로를 사고싶어하는데요
대학생 첫 노트북 삼성 추천하시나요?
제눈에도 갤북4프로가 더 이뻐보이긴하는데
대학생이라 아무래도 실용적으로 가야하는거
아닌가싶어서요 큰금액이라 사고 후회할까봐
도움구합니다~
추천합니다!
@@민이아빠IT 올려주신 영상 많이 봤는데요
갤북4프로 단점중에 화면빛반사? 대학생이라 카페나 밖에서도 많이쓸텐데 빛반사와 터치패드가 너무커서 키보드칠때 터치패드가 건드려진다고하셨는데 괜찮을까요?
가끔 가벼운게임도 할텐데 말씀하신 키보드가
너무 적은것도 불편할거같구요
보고 또봐도 갤북4프로가 간지나고 이쁘긴합니다~
답주시면 참고해서 빨리 결정할게요
미리 감사합니다~
최저가보다 어떻게 139만원에 사셨어요?
전 지난 목요일에 14인치 119만원 체감가 기준 113만원에 구매했습니다. 라방 3만원 신세계상품권 + 포토상품평 3만원 신세계상품권 2월 증정기준...
지금도 지마켓에 검색하시면 구매가능합니다
@@heyhyuk 이렇게 구매하는게 제일 저렴한건가요?
출퇴근 버스에서 하루 3시간 정도 소요되는데 무릎위에 올려놓고 써도 괜찮은 가볍고 안뜨거운 노트북이 뭘까요? 현재는 아이패드쓰는데 패드는 하판에서 열이 안나서 좋습니다만 노트북같은 범용성이 없어서요
작업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적인 사용은 전혀 뜨겁지 않아요~
오랜만에 돌아왔다고는 하지만 오히려 컨텐츠 퀄리티가 업그레이드된 이 아빠의 정체는 무엇인가..
안녕하세요 저 질문 딱 하나만 드리고 싶은데
갤럭시북4 프로 360 모델에서 스피커 가운데에서 뽁! 거리는 소리 저만 들리나요? 처음엔 팝업 알림인줄 알았는데 무차별적으로 들리길래 무슨 고장인가 의심되어서 제품교환을 했거든요?? 근데 다시 온 제품도 이러네요ㅋㅋㅋㅋㅋ 저만 이런건가요??
저는 잘 모르겠네요. 그게 거슬린다면 AS받아야 할 부분인 거 같아요
저는 삼성이 다시 예전 메탈 시리즈의 180도 힌지 노트북도 출시해주면 좋겠습니다.
건강한 정보 항상 감사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ㅎㅎ
민이아버님, 발열은 어떻게 느껴지시나요? 메테오레이크 발열 문제가 좀 있는 것 같더라구요
어떻게 사용하냐가 더 중요한 거 같네요. 제 사용 범위에서는 전혀 문제있지 않았어요.
저 이제 대학생인데 혹시 공대생이 쓸 조용한 노트북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가격은 200만원까지 가능 할 것 같아요 무게는 1.8kg 안으로 추천해주실 수 있나영...ㅠ 꼭꼭 as잘 되고 조용한 노트북이였으면 좋겠어요...
에브리타임 복지스토어에서 이번에 그램 pro 나온거 사세여 학생할인받아서 울트라7 코어로 210만원에 있던데 램32기가 그거 추천요
공대생이시면 데스크탑에 가볍고 저렴한 외산 노트북 하나 사세요
23년 갤북3와는 24년 갤북4가 많이.바뀌었나요? 구조가.
어제 배송받자마자 서비스 센터갔었는데 하판 분리할때 수리기사님이 많이 고생하시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구부러지면 원복하기 힘든 알루미늄인데 뜯기조차 힘드니
마음편하게 공임비 주고 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리기사님 말로는 시리즈가 가면갈수록 뜯기 힘들어 고생이라고 하시더군요😂
그나저나 저는 갤럭시 탭과 폰이 다 있어서 연동때문에 그램대신 구입했는데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연동도 직관적이고 끊김도 없고 좋네요
근데 배송받자마자 서비스 센터는 왜 가신거에요? 불량이였나요?
@@amd761확장성 있는 노트북의 겅우 기본장착 스펙은 저가형으로 선택하고 구매 직후 추가제품을 장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제품도 SSD 확장슬롯이 있으니 저용량 제품으로 구매해서 기존에 갖고 있었거나 새로 구매한 SSD를 장착하는 경우가 많을 거구요. 그리고 발열관리가 어려운 울트라북 특성상 내부기판과 하판 사이에 서멀패드를 추가로 붙여서 방열성능을 훨씬 끌어올리는 겅우도 있습니다. 열배출이 빨라지면 프로세서가 더 빠르게 돌 수 있고 저항도 더 낮아져서, 결과적으로 더 적은 배터리로 더 높은 성능을 끌어낼 수 있거든요. 다만 이렇게 하면 하판 자체가 방열판이 되는 셈이라 무릎에 올려놓고 쓰기는 어려울 정도로 하판이 달궈져서 말 그대로 "하는 사람들만 하는" 작업이죠. 이 정도 간단한 작업은 서비스센터 방문하지 않고 직접 하는 경우가 많지만, 구매 직후니 초기불량 관련 점검이나 테스트 겸해서 가셨을 수도 있고, 딱히 이 제품처럼 아주 어렵지는 않더라도 요즘 울트라북은 하판 여는 게 아주 쉽고 편하지는 않아서 서비스센터에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technocracy90 ssd나 램(온보드 형태가 아닐시) 확장 또는 서멀패드 추가를 위해서 하판을 열어야 하는데 쉽지는 않으니 초기불량 점검할겸 서비스센터에 가져간다는 뜻이죠?
@@amd761네 맞아요. 그런 경우가 꽤 있습니다.
기본장착 ssd가 256이라 용량 늘리기위해 2T를 따로구입해서 장착하기위해 서비스 센터 들렀습니다 제품에 이상이 있어 간건 아니었구요 배송 받자마자 상품 뜯지도 않고 바로 갔습니다 ㅋ
잘봤습니다~
다른 건 그러려니 하는데 인텔 최신 cpu가 라이젠 이전 세대보다 부팅이 느린 건 엄청 의아한 부분이네요
본 영상에서 이 점 잘 다뤄주시리라 믿습니다~
다성아뻐님도 고려해서 영상에 담으셨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혹시 몰라서 남겨보자면 요즘 윈도우는 특히 최신버전으로 올 수록 사용 초기 며칠간은 이것저것 캐싱하고 사용자에 맞게 최적화하느라 살짝 느린 감이 있는 것 같더군요. 삼성이나 LG처럼 사용자가 직접 이것저것 만질 필요 없이 편의기능도 사용할 수 있도록 기본프로그램이나 추가기능을 붙여서 나오는 경우에는 이게 좀 더 영향이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특히 요즘은 삼성이 MS와 협업을 많이 해서 삼성 추가기능이 윈도우와 아주 자연스럽게 통합되는 경우도 많은데 얼마 전까지만 해도 삼성이 소프트웨어를 잘 만드는 회사는 아니었어서 윈도우에 멀쩡히 있는 기본기능을 별 특장점 없고 더 무거운 삼성 추가기능으로 동시에 돌리거나 심지어 둘이 충돌해서 싸우는 경우도 종종 있었어요. 아마 며칠 쓰면서 초기 캐싱/최적화 기간이 끝나면 눈에 띄게 빨라지지 않을까 하네요.
역시 노트북리뷰 최강자이십니다
잘못된 내용을 바로바로 수정하시다니 정말 신뢰가 가네요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저 가격에 사려면 어떻게 하나요 ㅜㅜ
리뷰 최고입니다.
키감이 좋다는 의견에 반대 한표던집니다. 젠북14이나 Lenovo에 비해 키감이 많이 떨어져요. 삼성이 이것 개선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아 이걸 보고 샀어야 했는데, 민이아빠님 말처럼 노트북인데 키감 진짜 좋고 사운드 빵빵. 어제 듄 2 유튜브로 보는데 깜짝놀람. 이전 그램(오래된버전이긴함) 이랑 비교가 안될정도. 이어폰으로 듣는것보다 더 현장감있게 들림. 단점하나. 펜소음 장난아님 ㅋㅋㅋㅋㅋㅋ 그램쓰다가 갤북4프로 쓸라니 펜소리에 어지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가로 숫자키 위에 열감도 장난아님 이거 괜찮나 싶을 정도.....
프로만 되도 프리미어 프로 정도는 잘 돌아갈까요?
잘 ......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에는 프리미어프로가 너무 무거운 프로그램이네요 ㅜ
혹시 지문인식 잘 되시던가요?
큰 문제는 없는 거 같은데 사용해보고 리뷰에 남기겠습니다
현장에서 갤북4, 그램2024, 에이서16 직접 제품 비교해보고 2024그램프로17 구매했는데, 그램프로도 리뷰 예정이실까요? 개인적으로 작업목적, 이동성, 키감, 무게, 화면, 디자인 등이 타 제품보다 만족스러워 구매결정했는데 이번 출시 라인이 장점도 있지만 아무래도 아쉬운 점이 극명해 리뷰도 적고 대부분이 광고네요. 일단 테스트해보기론 저는 이번 그램프로17에 대해 만족하긴합니다. 업무상 이동성이 우선이라 갤북4 취소하고 가성비 모델로는 에이서16도 가볍고 이벤트 있으면 최저 60대라 좋던데 둘다 OLED라 그램으로 왔네요.
그램은 오늘 업로드했습니다 ㅎ
확실히 분해하는 부분이 상당히 아쉽습니다.
노트북 특성상 분명히 청소도 해줘야 하고, 오래 사용하다보면 서멀구리스도 재도포 해줘야 하는데
하판 분해 난이도가 진짜 끔찍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갤북3프로는 그저 거울이었죠
그래도 덕분(?)에 AR필름 시대가 열렸죠
출시한지 시간이 좀 지난 노트북9 올웨이즈에서도 저속충전 기능을 지원했는데 작은 스마트폰용 15와트 충전기만 들고나가도 배터리 드레인은 약간 있지만 사용시간을 극대화 할수있어서 배터리 스트레스가 없는 수준이라 이부분은 정말 너무 좋더군요
요즘은 보급형도 pd충전 지원하는 노트북이 많아졌지만 10와트 아래의 저속충전까지 지원하는건 삼성노트북이 가진 특장점이라 할수있겠습니다
말그대로 반사를 줄여만 주는거라 비치기는 합니다. 안티글레어는 난반사 시켜서 뿌연감이 있죠 개인적으로는 화질 때문에 AR코팅을 선호합니다.
개인적으로 갤북3도 그렇고 갤북4도 그렇고 키보드 사용 시 터치패드가 손바닥에 반응해서 마우스가 움직이고 클릭돼서 너무 신경쓰이더라구요...
저도 그 부분 신경쓰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와 잘다루는 분이 해도 알미늄 울룽불룽 휜게 보일정도네요 😢 저도 한번 찔러 올려 봤는제 너무 판이 잘휘어서 손상없이는 힘들거 같아요ㅎㅎ
잘봤습니다^^
노래 뭔가요?
dayfox - foxistance
02:17 하판 휘어서 복원 안되는거 무섭네요 ㄷㄷㄷㄷ
6:04 부팅 속도는 CPU가 아닌 디스크(SSD)의 성능으로 결정됩니다. (과거에는 CPU도 영향이 있었지만 지금은 상향평준화의 시대입니다.) 이미 512GB로 바꾸셨다는데 그 순간부터 이미 부팅성능 측정은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SSD의 성능을 결정하는 요인은 되게 여러가지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용량도 영향을 끼칩니다. 같은 브랜드 같은 시리즈이면 고용량일수록 성능이 좋죠. (SSD 구매 시 무조건 2TB 이상으로 구매해야 하는 이유이고, 애플이 맥북 판매 시 용량갖고 가격 장난질 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외 컨트롤러, SSD내 DRAM탑재여부, PCIe 규격 등이 영향을 끼치죠.
갤럭시북 .. 이번에 첨 구매해보는데요.. 윈도우는 11이 좋을까요? 10이 좋을까요?
무조건 윈도우11
갤럭시북4 울트라 리뷰 부탁드립니다
갑진년, 청룡의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갤럭시 북4프로는 비닐포장이군요
갤럭시 북4 울트라는 맥북처럼 종이테이프 뜯는 것으로 되어있어요
저반사는 호불호가 있어 굉장히 주관적입니다. 저같은 경우 저반사 패널들의 흐리멍텅한 느낌이 너무 싫어서 반사되더라도 깔끔하고 선명히 보이는 패널을 선호합니다.
이게 맞긴맞는데
반사가 안되는 환경이 없어서 화면을 제대로 보기가 힘들더라구요
아이패드프로, 맥북이랑 같은 느낌입니다
사람에 따라 "특별한 환경을 만들 필요 없이 일반적인 환경에서의 퍼포먼스"를 중시하기도 하고, 그걸 포기하더라도 "최대한 환경을 끌어내서 달성할 수 있는 최고 퍼포먼스"를 중시하기도 하죠. 후자를 중시하는 사람은 평소에 불편한 건 참아도 내가 노력을 쏟아서 만든 환경에서도 내가 원하는 성능이 나오지 않는 게 답답해서 견디기 힘들기도 하고, 그런 분들에게는 논글레어가 훨씬 만족스러울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휴대용 초경량 노트북이라는 제품에 더 일관적인 설계는 전자인 거 같아요. 이동중에, 야외에서, 기타 온갖 상황에서 사용하려고 무게와 부피를 최대한으로 줄이는 게 초경량 노트북이고, 그거때문에 그 돈을 주고 사는 거니까요. 어디든지 들고 다니면서 어디서든지 사용할 목적이 아니면 같은 성능으로 좀 더 무겁고 두꺼운 노트북을 반값이나 반의 반값에도 살 수 있죠. 그런데 정작 화면은 환경이 조금만 잘못 맞으면 거울처럼 눈에 비치는 화면이라 강의실에서도 자리를 옮겨다녀야 한다면 조금...앞뒤가 이상하죠.
저도 논글레어 패널을 사용하다가 ar코팅된 갤럭시북으로 왔는데 매우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북3도 단자가 부실해보였는데 이번에도?😢 삼성은 보강할 의지가 없는것 같습니다.
전 석션컵으로 잡아올려서 뜯었는데 10초 만에 바로 뜯어지더라구요. 세 번 뜯었는데 지금까지는 이상 없었습니다. 다만 초보자 분들이 직접 뜯는 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사운드가 좋다니 이해가 안갑니다. 서피스랩탑 쓰다가 넘어왔는데 모노 스피커인줄 알았어요.
저정도면 하판만 따로 파는게 😂
실구매자인데 발열 때문에 너무 후회함 울트라 북이라서 게임 성능 바라지도 않음 돌아가는데 만족하는데 유튜브만 보는데 뜨거워지는게 말이 안됨 포장 뜯기 전으로 돌아가면 반품 하고 맥북 에어 샀을것 같습니다.
외장그래픽카드가 달린 노트북보다 부팅이 느린게 말이 되나
평생 애플 따라 다닐 삼송 엘쥐 ㅋㅋㅋ 국내 아니면 사지도 않는 듣보잡 ㅋ
140이 200이 돼버렸네요 전 패스
결국 가지고 다니면서 업무도보고 간간히 영상편집이나 녹음작업하는 용도로 쓰기엔 무리가 있겠네요.ㅠ 쩝, 이번에 잘 나왔다길래 살짝 기대했네요.ㅠ
결론 : 리전프로 사자
삼성스러운 노트북이네요.
180에 산 내가 호구구나~
다성아빠인가?
궁예?
미...민이 아빠입니다만.....ㅎㅎ
맞습니다 ㅎ
갤럭시북4 프로 14인치 샀는데
유튜브만 봐도 온도가 79~95도 찍네요 ㅋㅋ
이딴걸 사용하라고 출시한건가 싶음..
맥북하고 비교는 커녕 중국산 노트북보다 쓰레기임
마감 하나만 중국산 보다 나은듯
A52A 잘샀다 싶네요 리뷰를 먼저 봤어야했는데 ㅋㅋ 무엇보다 듀얼팬 쿨링 히트파이프. 저전력 보조바데리로도 충전 되는것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