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연자의 동생으로써 과거에 사이 좋았던 형이 어느순간 까칠하고 우울하게 변해서 저또한 많이 마음이 무거워졌었어요. 서로 말도 잘 안하지만 아직도 마음속에는 따뜻한 형이 자꾸 생각나서 항상 저또한 괜히 슬퍼지곤 합니다. 이렇게 형이 용기내서 방송에 나와서 저도 몰랐던 이야기를 하니 한결 여러가지 의문점도 풀리고 마음이 나아진거 같네요. 혼자서 열심히 노력한 만큼 나중에 다시 밝고 재밌는 형으로 돌아와서 저랑 이전처럼 놀고 여행도 다니면 좋겠습니다. 형이 여행을 되게 좋아하거든요. 솔직히 지금와서는 형에게 먼저 말을 걸 용기도 안나네요. 워낙에 어색해졌기도 하고 서로 소심한 성격도 닮아서 무슨 얘기를 할지도 잘 모르겠거든요. 그래도 형이 자신감을 잃지 않게 도와주고 싶습니다.
말씀도 잘하시고 소위말하는 비호감 절대 아닌데.. 친구 관계에 대한 긍정적 경험이 없어서 어찌할바를 모르는것 같으니 반드시 언젠간 해결될겁니다. 이럴때 밝고 외향적인 친구한테 간택당하면 그때부터 꽃길 열릴텐데.. 교내보단 외부 모임 활동 많이 하시되 혹여 처음 생긴 친구한테 너무 의미 부여해서 끌려다니진 마세요
ㅋㅋㅋㅋ저희남편같아요~~~ㅋㅋㅋㅋㅋㅋ저희남편도 저런스타일인데 너무 착하구 말도 잘통하고 말도많구ㅋㅋㅋㅋ여전히 40대이지만 친구가 많지는 않은데 아이랑 저한테 최고의 친구이자 아빠고 남편이에요!!!!ㅋㅋㅋㅋ 저런사람들이 사회생활하니 문제도 안일으키고 많이 포용해주고 진국이더라구요~~~❤❤ 화이팅!!!!!
친구가 없는 것에 콤플렉스를 느끼는 것 같은데친구 없어도 사는데 문제 없음. 스스로 너무 외롭다 느끼는 게 아니면 괜찮음. 억지로 뭔가를 하지말고 변화를 원하면 자신의 외적인 부분에 변화를 주는 것 부터 시작해 보길. 가장 자신을 꾸미는 것에 재미를 붙이기 좋은 시기니까.
지금껏 친구가 없었고 홀로였다 여겼다지만, 앞으로 적성에 맞는 직장에 취직을 하거나 하면 학생때와는 전혀 다른 관계를 맺게 되죠. 비슷한 직종에서 일하게 되면 비슷한 성향의 사람들이 모이기 마련이고 그러면 자연스레 동료애 이런 것들도 생길지도요. 그리고 사회인이 되면 웬만하면 겉으로라도 친절하게 대할 테고, 그게 학창시절과는 전혀 다르게 개개인의 삶이 되니, 그냥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고 열심히 사세요!
기본 심성이 순해 보여요~! 아직 본인과 맞는 사람을 못만난 것일 뿐일거예요. 좋은 사람 옆에 좋은 사람^^ 분명 괜찮은 사람과 좋은 관계 맺어 나갈 수 있을 겁니다. 대외활동에 도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직 세상엔 선한 사람들이 많답니다.^^ 그리고 지금 가지고 있는 그 의지와 끈기, 용기라면 뭐든 잘 해내실거구요. 파이팅 응원드려요🎉
친구 많이 없어도 자기 자신과 가장 친해지면 된다고 봐요. 일단 나를 아껴주고 나에 대해 관심 가져주고 하다보면 스스로 자신감도 붙고 내 길을 꿋꿋이 가게 되면 주변에 사람들도 자연스레 붙게 될거라 봅니다.😊 여기까지 나와서 자신의 얘기를 한다는게 얼마나 큰 용기예요. 스스로 칭찬 많이 해주세요! 그리고 보살님들 말씀처럼 안경은 벗고 렌즈 끼고 헤어 스타일만 조금 변화주면 훨씬 멋있어 질 듯 합니다!
서울대 한 과에 학생이 몇명이고 성격 특이하거나 인간관계 잘 못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누가 누굴 챙겨 ㅋㅋㅋ. 나대지 않으면 존재도 잘 모르지. 대학이 유치원도 아니고 서울대 교수가 어떻게 그런것까지 챙기냐고. 서울대에서 공부보다 인간관계 적응못하는 애들 챙기는게 더 중요하면 한국 망한다. 이공계는 세계 경쟁임. 저런 애들 졸업하고 좋은 회사 취직하면 성격 순식간에 바뀌고 힘주고 다님.
사연자님이랑 저랑 되게 비슷한 면이 많아서 영상보는 내내 제 모습이 보여서 맘이 많이 아팠네요... 저도 어릴때부터 따돌림과 고등학교 학폭으로 인해 사람이 무서워지고 상처가 많아 스스로를 방어하기 위해 벽을 치고 다녔어요.. 그러다보니 진정한 친구1명 없이 살다가 대학교를 들어갔는데 친구 사귀는것이 힘들어서 휴학하다가 다시 복학하고나서부터는 공부도 미친듯이 하고 먼저 제가 용기내서 동기들에게 다가가서 친해졌어요. 그렇게 제가 저의 벽을 스스로 부셔버리고 용기를 내니 제 주위에 친구들이 많아지기 시작했고 현재는 대학교에서 학생회장을 맡고 있답니다. 사연자분이 담담하게 말하시는데 저 맘을 잘 알아서 더 찡했네요.. 사연자분 인스타 알수있다면 친해지고 싶습니다. 늘 용기를 갖고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친구만드는데 정말 중요한건 남 시선 의식하지 않는거... 지금 친구들 인스타 팔로워 없으면 아싸처럼 보일까 예민한거 공감하고 싸이시절 방문자수 일촌평 수가 인싸 기준이었던 거 겪어봤는데 지금 생각함 진짜 의미 없더라구요ㅎㅎ 한명의 진정한 베프 하나만 있으면 남 시선 상관없이 행복하게 오히려 혼자 있어도 당당해집니다
공부도 잘하고 인물도 넘 좋고 ㅎㅎ 어머 눈이 정말 예쁘네 선하고 쌍꺼플봐 ㅎㅎ 얼굴도 작고 보통체격에 피부도 좋고 치아도 고르고 웃는거도 예뻐 안경 바꾸고 헤어스타일 바꾸고 운동 시작해보시길 권해요 너무 잘생겼는데 자신감 부족인듯~ 소심하거나 내성적이고 착하면 그럴수 있어요 이게 나쁜게 아니잖아요~ 피오키오 학생은 서울대면 상위 1%인데 친구 까짓거 없어도 그만.. 나중에 나이들면 부질없는거란거 알게 되실거에요.. 진심으로 지내면 언젠가 좋은 친구가 생길거에요~ 서장훈 최고다 소외된 친구에게 손 내밀어주고 함께 간다는거~ 먼저 다가가기 힘드니 좀 친구들이 먼저 다가와주세요~
뉘집 자식인지 엄청 잘컸네 성민아, 많이 힘들었지? 학창시절을 보내 본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그런 고민 다 해봤어 자기 객관화가 잘 되어 있는 모습을 보니 멋있다~ 이제 한 발 떼서 앞으로 씩씩하게 나아가 보자~ 지금까지 고생했어 귀한집 아들~^^ 더 씩씩하게 걸어 나가서 멋지게 살아 보자 성민이 화이팅~!!🎉
본인이 외로워하는 건 이해되지만 그걸 깨려고 스스로 노력하는 모습이 필요해요. 사회가 박해졌다기 보다는 대학은 더이상 집단사회가 아니기 때문에 개인이 친구로서 매력적이지 않으면 혼자가 되는 겁니다. 같이 대화하고 싶게 어느 정도 사교적이고 자기 주장도 적절하면 충분히 좋은 친구 둘 수 있습니다. 스스로 어떤 사람인지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고쳐보려고 노력하세요😊
웃을때 귀여우세요😊 심리 상담 받기를 추천드립니다. 저도 어릴적에 따돌림 많이 당해서 사람 대하는거 너무 어려웠는데 심리 상담 다니면서 상쳐가 치료됐고 지금은 괜찮아졌어요. 그리고 모든건 다 차근차근 배워야 되니까 친구 사귀는법도 하루 아침에 잘 하게 되길 바라지마세요. 조금씩 연습하면서 덜 긴장하는 자기 자신을 발견할때 마다 뿌듯함을 느끼고 용기가 더 생기고 더 잘하게 되는거 아시잖아요, 공부를 원래 부터 잘하는 사람은 아니었다면서요, 이것도 공부랑 똑같아요! 매일 우리 과에서 가장 착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인사 하세요, 그 다음에는 책 빌려달라고 해보세요, 그러다가 한번 밥 먹자고 해보세요, 거절 당해도 주눅들지 마시고 다른 날 한번 더 해보세요. 인터넷 친구도 좋은 연습 상대가 될수 있어요, 덜 부담 되니까. 정말 응원합니다💜
작년 늦가을 즈음에 같이 점심 먹었던 사람입니다. 관정 화장실 내부에 굉장히 힘들어보이는 글과 빈 소주병과 뿌연 소주병이 있었습니다. 걱정되는 마음에 이 분을 찾았었고 허락해주셔서 그냥 몇 마디 이야기 나누고 돌아가셨던 기억이 나네요. 짝사랑하고 차인 것 때문에 괴로우셨던 것 같은데 1년이 지난 지금은 괜찮은 상태였으면 좋겠네요.
가만히 잘있던 동기들은 괜히 욕먹었네ㅋㅋㅋㅋ 애들도 아니고 친목 다지려고 학교 가는 것도 아니고 성인들끼리 졸업장 따려고 모인 장소인데 성격 안맞으면 안노는거지 뭘 또 학우를 안챙기네 뭐네😂 심지어 자기도 친구 많은 척 했다는데 겉보기에 안그래보이니까 누가 거짓말하는 사람하고 친하게 지내고 싶어하나유 다들 잘했다 잘못했다를 떠나서 가만보면 이유는 있음....
얼마 전에 에타에 쓴 글도 보고 개인 유튜브인가에 쓴 것도 봤는데 제 생각으로는 과가 잘못 나간게 제일 크지 않았나 하네요. 애초에 응생화(응용생물화학부)와 화학은 단과대부터 다른 곳인데 저렇게 나갔으니 아무도 도와줄 수가 없죠. 화학 쪽 학생들은 찾아도 과에 저런 애가 없었으니 도와줄 수 없고, 응생화 학생들은 자기 과가 아니게 방송에 나갔으니 도와줄 수 없는 것이죠 저는 둘 다 아닙니다만 에타에 요즘 다시 글 쓰는 빈도가 늘어난 것보고 안타까워서 사견 남깁니다.
스스로 피노키오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 멋지다. 스스로의 부족한점을 고쳐보고자 하는 진취적인 마인드를 보니 크게 될 사람일세. 그리고 재밌는 사람인걸 본인은 잘 모르는듯.
그러게요.
요즘 청년들은 너무 어둡게 사는 분들이 많은데 정신적으로 건강하시네요😊
보통 단점은 숨기려하지 저렇게 고백하고 고치려고하는건 정말 멋있는거임~ 인스타에도 잘살고 행복한것만 올리지 창피하고 불행한건 안올리듯이
성민아 너무 걱정하지마라. 진정한 친구는 인생에 딱 1명만 있어도 성공한 인생이니 분명 좋은 친구를 만날 수 있을거야. 열심히 학업마치고 사회나와서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힘써주라. 파이팅. 응원한다.
다들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연자의 동생으로써 과거에 사이 좋았던 형이 어느순간 까칠하고 우울하게 변해서 저또한 많이 마음이 무거워졌었어요. 서로 말도 잘 안하지만 아직도 마음속에는 따뜻한 형이 자꾸 생각나서 항상 저또한 괜히 슬퍼지곤 합니다. 이렇게 형이 용기내서 방송에 나와서 저도 몰랐던 이야기를 하니 한결 여러가지 의문점도 풀리고 마음이 나아진거 같네요. 혼자서 열심히 노력한 만큼 나중에 다시 밝고 재밌는 형으로 돌아와서 저랑 이전처럼 놀고 여행도 다니면 좋겠습니다. 형이 여행을 되게 좋아하거든요. 솔직히 지금와서는 형에게 먼저 말을 걸 용기도 안나네요. 워낙에 어색해졌기도 하고 서로 소심한 성격도 닮아서 무슨 얘기를 할지도 잘 모르겠거든요. 그래도 형이 자신감을 잃지 않게 도와주고 싶습니다.
장난스레 말 걸어보세요 아니면 앞에서 혼잣말이라도 해보세요 착한 형이 나중에 마음을 열어줄 겁니다
진솔하게 글을 잘 쓰네요.
다시 가까워질 수 있을거라고 생각 되고,
응원합니다. 화이팅이에요!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있으면 풀리게 되어 있습니다. 어색하다고 놔버리지 마시고 함께 여행을 계기로 편안해지셨으면 좋겠네요!
두분 응원합니다~!
말씀도 잘하시고 소위말하는 비호감 절대 아닌데.. 친구 관계에 대한 긍정적 경험이 없어서 어찌할바를 모르는것 같으니 반드시 언젠간 해결될겁니다. 이럴때 밝고 외향적인 친구한테 간택당하면 그때부터 꽃길 열릴텐데.. 교내보단 외부 모임 활동 많이 하시되 혹여 처음 생긴 친구한테 너무 의미 부여해서 끌려다니진 마세요
아무 조언도 없이 언젠간 해결 될거라니 ㅋㅋㅋ
간택 ㅇㅈㄹㅋㅋㅋ 버러지같은 '해줘' 마인드
정확하세요
이거 찐 조언임.
뭐가 이렇게 꼬였어. 틀린 말도 없구만
그래도 히키코모리처럼 안나오지않고 서울대도가고 용기내서 방송에도나오고 보기좋네요 기초적인 운동이나 또래에서 공감할수있는 취미를 만들어보시길 운동하면 그래도 자존감 자신감 증강되요
넌 되, 돼 공부하세요.
이새끼 서울대생 아님
저는 이친구 너무 귀여워요~
부끄러워 하는것도 매력있어보이고^^
본인이 생각하는것 보다 귀하는 훨씬 매력적 입니다!!!
맞아요 물어보살 보면서 웃으면서 본 거 처음이네요 매력있어요
사람이 그래도 약아보이지 않고 솔직해보이고 자존감만 올라가면 괜찮아 질거라고 본다. 제발 자존감만 키우세요. 운동 꼭 !!! 하시고
방송 나와서 다 까발리는 용기부터가 대단.
저걸 양날의 검이라고 하죠
괜찮아요 저도 코로나 학번이였는데 친구가 없어요 혼자만 그런거 아니라는거 아셨으면 해요. 친구없이 홀로 지내는 사람 엄청 많습니다. 티를 안낼뿐이지
그리고 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면서 만드는 친구는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서 진정한 친구로 안남을 확률이 높아요. 자연스럽게 만나는 빈도를 늘리는게 더 오래가요. 억지로 하려는건 나중가서 금방 끊어지더라고요
만나서 스트레스받는것보다
어찌 보면 혼자 좋을수도
@@sinjang-xl7zu이거 ㅇㅈ
저두요!
나도 기 도둑맞는거 보다 나음
괜찮다고 본다.아는 사람 많고 친한사람 많아도 외롭다. 자존감 높이시고 일부러 연을 맺으려기보다는 다가오는 인연을 소중히 여기면된다.
요즘 먼저 다가오는인연은 98% 사기꾼 아니면 신천지 및 사이비라는게 슬픈사실
공감합니다
맞다.본인이 저렇게 말하는거 쉽지않은데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화이팅 하세요!!!
1. 머리스타일을 바꾼다
2. 렌즈를 끼거나 예쁜안경으로 바꾼다.
3. 무신사 옷매장가서 마네킹걸린 옷 그대로 입는다.
4. 사람대하는 알바를 한다(경험)
5. 헬스를 시작한다.(몸만들기를 통한 자신감up)
6. 배드민턴,탁구,런닝모임 등 운동모임에 나간다.
이것만 해도
스스로 자신감생기고 사회성 늘어날거에요.
화이팅입니다.
마네킹 옷ㅋㅋㅋㅋㅋ인정합니다ㅋㅋㅋ
진짜 착하시네요
저도 참고할게요 ㅋㅋ 감사합니다
다 외모에 관련된 얘기네요
그거 말고는 없을까요?
@@최수빈-t9sㄹㅇ 생각을 바꾸는게 우선이지 뭔 외모관리만 처하면 되는줄아나
외모로 지신감이 올리가야댐
숨기지 않고 방송에서 솔직하게 말하는 모습을 보니, 자기 문제가 뭔지 잘 알고 있고 좋아질 일만 남은 것 같아요.
너무 걱정하지 말고 애쓰지 말고 언제나 당당하게 걷길 응원합니다
6:37 😊
7:05
7:37
@@smkim101378 수미야 너 뭐하니?
본인 관심 분야의 동아리나 모임에서 활동하다 보면 찐친들 생겨요. 그냥그런 친목 동아리말고, 다들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그런 동아리에 들어가봐요. 관심분야가 비슷하니 할 말도 많고 다들 애정도 있어서 쉽게 친해져요
맞아요!!!!!!!
관심분야가 없으면요? ㅜㅜㅜㅜㅜ
@@full_love야구 직관 추천드립니다
ㅋㅋㅋ부계정 백개 만든거 귀엽다 착하고 말도 잘해서 곧 친구들 많이 생길듯
@@njmj94 너나좀사람보는눈키워야겠다
거기서 너무 웃겼어용 ㅋㅋㅋ
비호감 아니고.. 좀 귀여우신듯
솔직하고, 고칠 마음도 있고
언젠가 좋은친구들 사귈수 있을것 같네요~~
귀엽던뎈ㅋㅋㅋㅋㅋ
서울대라 그럼
아 맞네 ㅋㅋㅋ 서울대라 그렇구나.. 서울대 아니었으면 귀엽지도 않을것 같애
우리딸하고 너무 비슷해서 공감이되고 안쓰럽네요. 비슷한성향에 찐친이 빨리 생기길바래요. 용기냅시다.
ㅋㅋㅋㅋ저희남편같아요~~~ㅋㅋㅋㅋㅋㅋ저희남편도 저런스타일인데 너무 착하구 말도 잘통하고 말도많구ㅋㅋㅋㅋ여전히 40대이지만 친구가 많지는 않은데 아이랑 저한테 최고의 친구이자 아빠고 남편이에요!!!!ㅋㅋㅋㅋ
저런사람들이 사회생활하니 문제도 안일으키고 많이 포용해주고 진국이더라구요~~~❤❤
화이팅!!!!!
저도 이친구 남편감으로 딱이다 했는데…
나도 운동부터 하길 추천. 공부는 많이 쌓았을 테니. 운동하며 사람들도 만나고 해요.
친구가 없는 것에 콤플렉스를 느끼는 것 같은데친구 없어도 사는데 문제 없음. 스스로 너무 외롭다 느끼는 게 아니면 괜찮음. 억지로 뭔가를 하지말고 변화를 원하면 자신의 외적인 부분에 변화를 주는 것 부터 시작해 보길. 가장 자신을 꾸미는 것에 재미를 붙이기 좋은 시기니까.
그건 친구가 없어본 적이 없는 사람이 하는 얘기있것 같구요 아예 처음부터 친구가 없었던 사람은 공감 못할얘기같음
마치 돈많은 재벌이 돈은 하나도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것 처럼
스스로 너무 외롭다느낌
외로운거 같아요
피노키오라고 밝히는것부터 크게될사람! 멋지게 살아가세요!
사람이 음흉한 면이 없고 솔직해서 좋네ㅋㅋㅋ
역시 서울대생.. 메타인지가 뛰어나시네요.
ㄹㅇ.. 뭔 개지잡 다니고 박살난 얼굴을 가지고도 지 잘난 줄 아는 놈들 많은데
너무 애쓰지말아요. 보통 이런건 걍 운명인갑다 하고 마음놓고 있을때 친구가 생기더라구요
맞아요.애쓰면 이상한 애들 꼬여서 이용당하기도하고 억울한 누명쓰기도해요..차라리 그냥 외롭게 있다보면 다가오는 친구가 분명있을 듯요🥰
@@라크메-z2i 애인도 마찬가지!
운명이라 생각하고 살면 그렇게 될때도 있더라구요... 진짜 사람이 안꼬이는 팔자면요... 제가 그래요...
그나이때 학생이면 친구 당연히 고민이죠
그러나 몇년뒤 취업하거나 경제활동 시작하고 성공하면 아마 이런고민이 없어 질꺼예요
지금은 조금 외롭고 힘들수 있으나
하루하루 자신을 채워 나가다 보면
몇년뒤 반드시 주변이 좋은사람들로
가득차 있을꺼예요
응원합니다❤
이런 친구도 있어야 공부 열심히 해서 과학도 발전하고 사회에 기여하죠ㅋㅋㅋ 다들 아웃고잉만 하면 뭐해요 ㅋㅋㅋㅋ
맞아 맞아 ㅋㅋㅋ
아 슬프다😂
맞아2
진짜 맞말이여
지금껏 친구가 없었고 홀로였다 여겼다지만, 앞으로 적성에 맞는 직장에 취직을 하거나 하면 학생때와는 전혀 다른 관계를 맺게 되죠.
비슷한 직종에서 일하게 되면 비슷한 성향의 사람들이 모이기 마련이고 그러면 자연스레 동료애 이런 것들도 생길지도요. 그리고 사회인이 되면 웬만하면 겉으로라도 친절하게 대할 테고, 그게 학창시절과는 전혀 다르게 개개인의 삶이 되니, 그냥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고 열심히 사세요!
서울대에 공부 좋아하는 사람 많을텐데 자신을 뭔가 다른 사람으로 보이려고 자꾸 가면을 써서 친구만들기가 더 쉽지않으신듯. 그냥 스스로의 모습으로도 충분히 친구 많아질 수 있어요!
기본 심성이 순해 보여요~! 아직 본인과 맞는 사람을 못만난 것일 뿐일거예요. 좋은 사람 옆에 좋은 사람^^ 분명 괜찮은 사람과 좋은 관계 맺어 나갈 수 있을 겁니다. 대외활동에 도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직 세상엔 선한 사람들이 많답니다.^^ 그리고 지금 가지고 있는 그 의지와 끈기, 용기라면 뭐든 잘 해내실거구요. 파이팅 응원드려요🎉
니가 최고다. 진정 용감한 1인이구만~^^화이팅❤
이수근과 서장훈이 조언해준 대로 안경 벗고 렌즈 끼고 머리 스타일도 바꾸시고 운동도 하시면 자신감 붙으면서 다가오는 사람들도 생길거예요 ㅎㅎ 매사에 노력하는 스타일이시니 조언도 잘 받아들이실거로 보여져요 화이팅입니다~
대학생은 성인인데 무슨 과 친구들이 챙겨 알아서 해야지 그리고 친구들한테 의미없이 먼저 밥 사주지마세요 진짜 친구는 돈 쓰게 하지 않습니다 더치하는 친구만나세요
알아서하겠지 님말도 딱히. 뭔더치페이 어쩌고야. 친구끼리 밥사줄수도있지;;
@@정쿠키-z3y 영상에보면 밥사주라는 내용이 있어서 말한겁니다. 친해지기도 전에 왜 사줘야합니까? 영상에 대한 내용이니 단편적으로 해석하지 마세요 장문으로 모든 상황별 예시를 적어야합니까?님은 친하지도 않은데 같은 반 친구면 그냥 사줍니까? 돈이 많거나 호구거나 ㅋ
@@정쿠키-z3y친해지면 사줄때도 얻어먹을때도 있는데 첨부터 사준다고 하면 나같음 얻어먹지도 않을듯.
전문가들 나셧네 ㅋㅋ
@@깡다구쭌 뭔 전문가 각자 자기 얘기하는거지 갑자기 비꼬면서 시비터는 니는 저능아같다
이건 친구 사귀는법을 어렸을때 배우지 못해서 그런거같음 ㅠ..
메타인지가 되는것만으로도 성공한겁니다. 그리고 곧 멋있어 질겁니다. 멋이 나오는 시기가 사람마다 달라요.
학창시절 공부하려면 친구가 없어야 한다는데...장단점이 있죠...요즘은 남편감으로 친구 많은 사람은 제외하는 시대입니다
요즘은 공부도 잘하고 놀기도 잘하는 애들도 많죠 ㅋㅋㅋ
하지만 친구가 없는데 짠! 하고 결혼하는사람도 드물더라구요... 아무래도 다 친구소개 같은걸로 많이만나니까...
친구가 아예 없는 것도 사회성 부족이라 제외함.
이 영상 후로 친구 많이 사귈듯...
친구들아 이친구 좀 챙겨줘~
경희대 지리과동기다.
얼굴보니까 코로나전 강의시간 전공수업에 늘 맨앞자리를 고수하던 게 기억난다
어느순간 과단톡도 나가고 우포늪에 자개답사갔을 때도 뭔가 불편해보였는데 지금은 다른곳에서 지내고있구나 이야기 걸어본건 팀플과제말고 없었지만 남은20대는 행복하길
돈써서 친구 만들기? 별로인데..정말 진심으로 우러나서 사줘야지..근데 사실 개인적으로 친구는 없어도 될듯…술이나 마시고 놀고 이런 친구보다 차라리 친구없이 혼자 지내는게 나을지도?진정한 친구 한명 이라도 있으면 됨
술이나 마시고 놀아보는 친구와의 경험도 중요하죠. 경험을 해 보고 본인이 판단할 일.
친구만드려면 돈은 필요하긴 함 친구들과 카페 가서 수다도 떨고 여행도 가보면서 추억, 시간, 심리적 친밀감을 차곡차곡 쌓아야 친구가 되는거지 하루아침에 친구가 뚝딱 생기는거 아님
@@하얀쵸코송이 보통은 더치페이하는데 이수근이 사주라고 하니까 "돈써서 친구 만들기?"라고 댓 다신듯.
돈은 하나의 수단인거지 호구같이 계속 사라는 뜻이 아님 ‘밥 한번 사줄게-> 잘맞아서 또 만남’ 이런 루트인거지 글고 저 사연자분은 친구자체가 없는데 뭔 진정한 친구 한명임..
따돌림 당한 경험 때문에 그런거 같은데 착해보여요ㅎㅎ 거짓말 없이 계속 직면하시면 좋아지실듯
근데 멋지다 자신있게 스스로의 문제점을 말하는용기.. 고민자분은 우리나라 최고의 명문대학을 다니시잖아요~ 자신감 가지십쇼!! 앞으로의 창창하고 밝은 미래를 응원합니다~
나도 친구 없는데 있는척 많이 해봤는데 절대 그걸 솔직하게 말해본 적이 없는데 진짜 용기 있다.. 저정도의 용기면 분명 친구 사귈 수 있을 거 같아요
안쓰러운데 너무 귀여워요 ㅠㅠ ㅎㅎ 충분히 매력적이고 너무 친구 만들기에 연연하지 말고 편하게 생활하다보면 대학 생활하면서 좋은 친구 만들 수 있을거예요 :) 처음부터 여럿 만들려하지말고 나랑 잘 맞는 편안한 한 두 명의 친구만 있어도 좋아요! 화이팅 해요 😊
긁지않은 복권이다 성민이 ㅎㅎ
캬~~👍😊
말이되는 소리를해라
@@suiooi 너만 말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왕따경험 길었는데 인생 포기하고 우울증 걸리지 않고 자기 스스로 서울대가는 가고 솔직한 매력에 그냥 사람 자체가 원석이구만 ㅋㅋ
은근 귀엽고 친구되면 재밌을 것 같은데
@@suiooi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꿔보면 더 좋을것 같아요.
당신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동아리나 회식 잘 나가고 먼저 연락하는 용기만 있다면 충분히 친구 많아지실 겁니다..!
친구 많아 보이는데 용기를 가지고 친구들한테 솔직히 다가가면 될것 같애
남 신경쓰면 세상에 이재용 아래로 버틸 사람 누가 있겠냐? 안경 벗고 운동 좀 하면서 남 신경쓰는 것 말고 너의 길을 가다보면 저절로 사람들도 붙고 그 모습에 반한 애인도 생기는거고 그런거임
우리 신랑도 서울대 나오고 친구도 별로 없는데 ㅋㅋ 가정에는 최고다. 가족만 알아서 애들한테도 잘 하고 넘 좋아요.
친구업는 남자가 최고 ㅎㅎ
어차피 자신이랑 맡는 사람 아니면 금방 친구관계 끊김.
그리고 오히려 동아리, 학과에서 나대다가 선후배 및 동기들에게 무시당하는 애들 몇몇 본적도 있음.
공부 잘하시니 본인 미래만 보세요.
맞는
맡은 좀 심각한데
친구 많이 없어도 자기 자신과 가장 친해지면 된다고 봐요. 일단 나를 아껴주고 나에 대해 관심 가져주고 하다보면 스스로 자신감도 붙고 내 길을 꿋꿋이 가게 되면 주변에 사람들도 자연스레 붙게 될거라 봅니다.😊 여기까지 나와서 자신의 얘기를 한다는게 얼마나 큰 용기예요. 스스로 칭찬 많이 해주세요!
그리고 보살님들 말씀처럼 안경은 벗고 렌즈 끼고 헤어 스타일만 조금 변화주면 훨씬 멋있어 질 듯 합니다!
근데 진짜 안긁은 복권 아님..? 솔직히 안경 벗고 좀 놀람
운동 하고 머리 손질 제대로 하면 진짜 훈남될거같은데 나만 이 생각 함,,?ㅜ
본인이 잘하는 공부에 관련된 고등 학생들과 멘토 동아리가 있는걸로 알아요 그 동아리 서울대생들 팀웍이 좋아요 본인이 여러 동아리 알아보고 스스로 도전해보세요
걱정마세요^^ 요즘 이런친구들 많아요~ 이런경험을 극복하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 멘토가 되어 줄 수 있는 멋진 사람이 될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큰 용기를 내고 방송에 출연했네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자신감을 기르시고 사람들과 어울리며 사귀는 방법을 배우고 터득해나가면 좋아질거에요
안경 벗으니 훨씬 더 잘생겨보이네요 , , ,용기를 갖고 당당하게 사람들 곁으로 다가가 보세요 . 응원합니다 ❤
앜ㅋㅋ안경 벗으면 확 달라지는 사람 진짜 있긴 있구나
훨~씬 인물 좋아 보임
서울대 한 과에 학생이 몇명이고 성격 특이하거나 인간관계 잘 못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누가 누굴 챙겨 ㅋㅋㅋ. 나대지 않으면 존재도 잘 모르지. 대학이 유치원도 아니고 서울대 교수가 어떻게 그런것까지 챙기냐고. 서울대에서 공부보다 인간관계 적응못하는 애들 챙기는게 더 중요하면 한국 망한다. 이공계는 세계 경쟁임. 저런 애들 졸업하고 좋은 회사 취직하면 성격 순식간에 바뀌고 힘주고 다님.
성민이 학생, 자존감수업 이라는책 한번 사서봐봐.
얼마나 고민이 되었으면 여기 나왔겠어, 괜찮아. 다 좋아질거니까 ❤
근데 피노키오가 되다보면 거짓말이 자연스럽게되고 나중에 인간관계가 더 어려워질수도 있음 공부 열심히 해서 일 시작하고 취미생기면 금방 인간관계도 좋아질거임
😂 진짜 똑똑해도 힘들게산다..친한친구 1명 만들기부터 시작하고 솔직해지고 진실해지세요..따돌림왕따 잘난사람들도 시기심에 많이당함 어릴때는 그럴수있어요.이겨내세요.
사람한테 너무 집착하지만 않으면
누구든 잘 만날수있을거같아요
그리고 안경벗으니 잘생기셨는데용.. 와우 ㅎ 놀람
눈 예뻐서 부러워요..
보다보니 남일같지않고 공감되네용.. 학생 힘내요 😂 화이팅! 🎉
용기가 있네요 잘 될거 같아요~
이번편 몽글몽글하니 재밌고 좋네요 ㅋㅋ 대학시절생각나서 그런지 재밌어요
댓글들 대부분 진심어린 응원이랑 조언들이여서 넘 보기좋아요🥰
사연자님이랑 저랑 되게 비슷한 면이 많아서 영상보는 내내 제 모습이 보여서 맘이 많이 아팠네요...
저도 어릴때부터 따돌림과 고등학교 학폭으로 인해 사람이 무서워지고 상처가 많아 스스로를 방어하기 위해 벽을 치고 다녔어요.. 그러다보니 진정한 친구1명 없이 살다가 대학교를 들어갔는데 친구 사귀는것이 힘들어서 휴학하다가 다시 복학하고나서부터는 공부도 미친듯이 하고 먼저 제가 용기내서 동기들에게 다가가서 친해졌어요. 그렇게 제가 저의 벽을 스스로 부셔버리고 용기를 내니 제 주위에 친구들이 많아지기 시작했고 현재는 대학교에서 학생회장을 맡고 있답니다. 사연자분이 담담하게 말하시는데 저 맘을 잘 알아서 더 찡했네요.. 사연자분 인스타 알수있다면 친해지고 싶습니다.
늘 용기를 갖고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멋진 친구다!!^^
용기를 내어 잘극복하셨네요. 멋지십니다!
친구만드는데 정말 중요한건 남 시선 의식하지 않는거... 지금 친구들 인스타 팔로워 없으면 아싸처럼 보일까 예민한거 공감하고 싸이시절 방문자수 일촌평 수가 인싸 기준이었던 거 겪어봤는데 지금 생각함 진짜 의미 없더라구요ㅎㅎ 한명의 진정한 베프 하나만 있으면 남 시선 상관없이 행복하게 오히려 혼자 있어도 당당해집니다
주변 눈치를 너무 보는것 같네요. 많은 걸 가졌고 지금도 충분히 멋집니다. 자신감 갖고 당당하게 사세요!
성민씨 홧팅입니다. 😊😊😊😊
괜히 나다니다가 위험한데
그냥 지금처럼 전공책읽으면서
좋은데취업하고나서 꾸미고헬스다니고 외향적모임활동하면 딱일듯
당연히 서울대라고 말해야지... 나같아도 말할듯
시선부터가 달라지는뎈ㅋㅋㅋㅋ
말하는거 보면
사람 만나면 정말 재밌게 대화하고
잘 지낼 사람 같은데
안타까워요
벽을 조금만 허물어봐요
할 수 있어요!!!
그래도 조곤조곤 말을 잘하신다😊
착하고 스스로 피노키오라고는 하지만 소위 쎈척(?)하는 모습이 전혀 없어서 호감이에요 조금만 마음을 열면 마음 맞는 친구 만들 수 있을 듯 화이팅 하세요 매력있어요😊
공부도 잘하고 인물도 넘 좋고 ㅎㅎ 어머 눈이 정말 예쁘네 선하고 쌍꺼플봐 ㅎㅎ 얼굴도 작고 보통체격에 피부도 좋고 치아도 고르고 웃는거도 예뻐 안경 바꾸고 헤어스타일 바꾸고 운동 시작해보시길 권해요 너무 잘생겼는데 자신감 부족인듯~ 소심하거나 내성적이고 착하면 그럴수 있어요 이게 나쁜게 아니잖아요~ 피오키오 학생은 서울대면 상위 1%인데 친구 까짓거 없어도 그만.. 나중에 나이들면 부질없는거란거 알게 되실거에요.. 진심으로 지내면 언젠가 좋은 친구가 생길거에요~ 서장훈 최고다 소외된 친구에게 손 내밀어주고 함께 간다는거~ 먼저 다가가기 힘드니 좀 친구들이 먼저 다가와주세요~
이 영상만으로 사연자분에 대해서 다 안다고 할 순 없겠지만, 속이 깊고 마음이 따뜻하신 분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분명 계속 노력하시다 보면 그 진가를 알게 되는 분들이 사연자분의 곁에 남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응원할게요!!👏🏻
남편이랑 똑같아요 말투 체형 친구없고 왕따경험까지ᆢ착해서 결혼했는데 애낳고 보니 남편이 가족을 친구로 알고 살고있더라구요 가정적이라서 안정적으로 살고있어요 ᆢ운동을 꼭 하세요 웃을때 손으로 입가리는건 자제하시길 ^^;;;;
왜요 웃을때 손으로 입가리고 웃는게 제일 귀여운뎅 ㅋㅋ 저 나이때는 귀여운 면도 있어야죠 공부잘하는데 딱딱한거보단 훨씬 조음
귀여운 친구네요 화이팅!
13:21 저 설레는 주먹 크기 차이 보소…❤
친구 필요없어. 넘 걱정마.
그냥 순간순간 얘기하는 사람이 친구지
친구가 머 따로 있냐...
괜찮아~♡♡
ㅋㅋ 내가 친구 해주고 싶다..
진짜 용기가 없는 사람은 죽을때까지 자신의 민낯을 숨깁니다. 사연자님은 방송에 나와서 자신을 피노키오라고 소개한 것부터가 큰 용기였다고 생각해요. 그정도면 이미 남을 받아들일 준비가 된 것 같습니다.
쓰잘떼기없고 영양가도 없고 영혼없이 만나서 웃고 떠들고 술퍼마시고 하는 그런친구들 수두룩 해봤자 아무짝에도 쓸모없음. 차라리 혼자가 나을수가 있어요.
진짜 몇년알고 지낸 친구도 돈 몇푼가지고 통수치는 마당에 차라리 없는게 속 편하죠 가까울 수록 더 조심해야해요 적은 늘 가까이 있으니까
우리딸도 전학와서 외롭고 힘든시간보내고 있어서인지 지나치지못하고 빠져들어봤네요. 진정한친구 만나길 간절히 바랍니다.
뉘집 자식인지 엄청 잘컸네
성민아, 많이 힘들었지? 학창시절을 보내 본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그런 고민 다 해봤어
자기 객관화가 잘 되어 있는 모습을 보니 멋있다~
이제 한 발 떼서 앞으로 씩씩하게 나아가 보자~
지금까지 고생했어 귀한집 아들~^^
더 씩씩하게 걸어 나가서 멋지게 살아 보자
성민이 화이팅~!!🎉
그럼에도 내 자신을 알고 고백하는 용기가
앞으로 멋진 사회의 일원이 될듯 합니다
용기를내세요😅😅
화이팅!!!
본인이 외로워하는 건 이해되지만 그걸 깨려고 스스로 노력하는 모습이 필요해요.
사회가 박해졌다기 보다는 대학은 더이상 집단사회가 아니기 때문에 개인이 친구로서 매력적이지 않으면 혼자가 되는 겁니다.
같이 대화하고 싶게 어느 정도 사교적이고 자기 주장도 적절하면 충분히 좋은 친구 둘 수 있습니다.
스스로 어떤 사람인지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고쳐보려고 노력하세요😊
웃을때 귀여우세요😊 심리 상담 받기를 추천드립니다. 저도 어릴적에 따돌림 많이 당해서 사람 대하는거 너무 어려웠는데 심리 상담 다니면서 상쳐가 치료됐고 지금은 괜찮아졌어요. 그리고 모든건 다 차근차근 배워야 되니까 친구 사귀는법도 하루 아침에 잘 하게 되길 바라지마세요. 조금씩 연습하면서 덜 긴장하는 자기 자신을 발견할때 마다 뿌듯함을 느끼고 용기가 더 생기고 더 잘하게 되는거 아시잖아요, 공부를 원래 부터 잘하는 사람은 아니었다면서요, 이것도 공부랑 똑같아요! 매일 우리 과에서 가장 착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인사 하세요, 그 다음에는 책 빌려달라고 해보세요, 그러다가 한번 밥 먹자고 해보세요, 거절 당해도 주눅들지 마시고 다른 날 한번 더 해보세요. 인터넷 친구도 좋은 연습 상대가 될수 있어요, 덜 부담 되니까. 정말 응원합니다💜
작년 늦가을 즈음에 같이 점심 먹었던 사람입니다. 관정 화장실 내부에 굉장히 힘들어보이는 글과 빈 소주병과 뿌연 소주병이 있었습니다.
걱정되는 마음에 이 분을 찾았었고 허락해주셔서 그냥 몇 마디 이야기 나누고 돌아가셨던 기억이 나네요. 짝사랑하고 차인 것 때문에 괴로우셨던 것 같은데 1년이 지난 지금은 괜찮은 상태였으면 좋겠네요.
진짜 너무 진국이다.. 진정하게 그 가치를보고 생각해주고 다가오는 사람이 꼭 있어요. 멋있어요 👍
시선처리두 불안하고 긴장도 많이하는 편인것 같구,, 앞으로 취업해서 조직생활 해야할텐데
고민이겠다,
🎉충분히 멋진사람입니다
응원합니다
순박하게 계속 살았으면 좋겠다.
가만히 잘있던 동기들은 괜히 욕먹었네ㅋㅋㅋㅋ 애들도 아니고 친목 다지려고 학교 가는 것도 아니고 성인들끼리 졸업장 따려고 모인 장소인데 성격 안맞으면 안노는거지 뭘 또 학우를 안챙기네 뭐네😂 심지어 자기도 친구 많은 척 했다는데 겉보기에 안그래보이니까 누가 거짓말하는 사람하고 친하게 지내고 싶어하나유 다들 잘했다 잘못했다를 떠나서 가만보면 이유는 있음....
당근 ㅋㅋㅋㅋ
계속 같이 지내는 공동체 안에서 서로 챙기라고 조언하는게 뭐가 별로라는건지.. 사회생활하면 마주하기 싫은 사람도 챙기고 같이 지내는 상황이 생길텐데 그런 상황에서 대처하는 법을 배우는게 대학생활인거죠 싫다고 피하기만 하면 남는게 뭐가 있겠어요
@@김다은-r7z9g 피하는 건 신청자님이 피함 뭐 하자고 해도 거짓말해서 피해가고.. 근데 거기서 동기들이 뭐 어떻게 해야함
그러게요ㅋㅋ 중고딩도아니고 많이 쳐줘서 1학년 1학기도 아니고 25살.. 같은 학번이어도 학년도 시간표도 제각각인데 누가 누굴 챙기죠😢 학회 동아리라도 들고 먼저 다가가시는 수밖에
25살이면 굳이 대학친구 안만나고 바깥사회 소모임이나 관심사비슷한 동호회같은거 들면될텐데 저도 그러면서 친해졋어용
허 작년에 잠깐만날 땐 이런 애인지 전혀 몰랐지 모솔인지도😞 연락 끊는 시점에서 짐작은 했었는데 역시나
황당해서 말도 안 나온다 참..
전여친이신가봐요?
@@Mrwuri-48 아뇨 작년에 얘가 친구하고 싶대서 잠깐 만났어요 멀쩡해보였는데 나중엔 집착이 심해서 차단했어요😮💨
@@Mrwuri-48 그땐 지도 연애중이라했고 행동도 진짜처럼 보였어요 그래서 혹시 바람피는건가 했죠 영상보고 작년에 전직대친구들 보러간다 동기들과 밥먹는다 연애하다 싸웠다 이렇게말한게 전부 지어낸 내용이었다는게 기가찰 노릇입니다
앞으론 사람사이에서 남 속이지말고 집착도 줄였으면 좋겠네요
핸드폰 배경화면에 있던 사람이 자기 말로는 연애한다던 여자 분이라 은근 슬쩍 티내는 것 같긴 하던데 흐음😮💨
실제 사람인 것 같긴 했는데 대체 누구지 그 사람이 혹시 무명 연예인이어서 잘 몰랐던건가 상식적으로 일반인 사진을 도용할리는 없고... 뭐였을까
아이고야 짝사랑하다가 차였다고 하셨던게 집착으로 빠지셨구나.. 당한 사람도 힘들고 좋아한 사람도 힘든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40대후반 이모눈으로 보면..ㅋㅋ 기여우세요... 진지할거같고.. 늘 진심일거같고... ㅋㅋ
이런분들 더 잘 능력을 키우셔서 한국발전을ㅈ위해 일해주세요^^
보통 이런 사람들이 세상을 바꾸지
조언도 좋지만 저 친구한테는 “그동안 많이 외로웠지” 따뜻한 한마디가 필요해 보인다
방송에 나와서 오픈하는게 대단해요 !! 스스로 변화를 만들어보려는 용기가 대단한 것 같아요 !!
성민학생 화이팅!! 저도 20대초에 외롭고 대학생활 적응 못하기도 했었는데, 혼자인게 점점 익숙해졌고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서 인연이 된 사람들과 잘 지내고있어요! 자신감 얻는 꿀팁은 진짜 운동이에요. 운동도 소모임도 많더라구요~ 대신 신천지는 조심하셔요! 응원합니다!
얼마 전에 에타에 쓴 글도 보고 개인 유튜브인가에 쓴 것도 봤는데 제 생각으로는 과가 잘못 나간게 제일 크지 않았나 하네요. 애초에 응생화(응용생물화학부)와 화학은 단과대부터 다른 곳인데 저렇게 나갔으니 아무도 도와줄 수가 없죠.
화학 쪽 학생들은 찾아도 과에 저런 애가 없었으니 도와줄 수 없고, 응생화 학생들은 자기 과가 아니게 방송에 나갔으니 도와줄 수 없는 것이죠
저는 둘 다 아닙니다만 에타에 요즘 다시 글 쓰는 빈도가 늘어난 것보고 안타까워서 사견 남깁니다.
성민군은 멋진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