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긴거 아니까, 다 안읽으실 테니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걍 봐주세여,,,진짜 ㄹㅇ 제발 나 풍선껌에 진심이니께..8ㅁ8✨✨ 읽으실거 기대 못하지만 걍 내 만족이에여 쓰고 싶었어여 나도 저거 다 못읽음.ㅠㅠㅠ너무 김 본지 오래돼서 기억 잘 안나지만,,,, 1. 옛날에 행아(려원) 아빠랑 리환(이동욱) 엄마랑 친구였는데 미혼모인 리환엄마(선영,정신과? 의사.)가 행아 아빠 짝사랑함. 2. 행아 어릴때 부모님이 다 돌아가시고 갈곳없는 행아를 리환엄마가 데리고 살게 됨. 행아가 엄마를 닮아서였나? 쨌든 행아를 진심으로 거두지못하고 차갑게 대하며(?) 선을 그으면서도 키움. 그래도 행아는 모르는척 해맑게 웃으며 속으로만 상처를 쌓음. 어른이 된 행아는 의사쌤 말처럼 남탓은 못하고 다 내탓이오 하며 타인을 하염없이 이해해주다 못해 뭐든 꾹꾹 눌러 참는 어른으로 자람. 3. 행아랑 리환은 형제처럼 자란 남사친 여사친이지만 어른이 되어 서로 사랑하게 되고 어렵게 마음을 열고 사귀기까지함. (리환이 마음을 표현해도 행아는 쉽게 받아들일 수 없었음. 리환 엄마는 어릴 적부터 리환과 행아가 가까워보이면 행아를 경계했고, 어린 시절 행아는 리환 엄마가 '리환과 행아가 사귀게 되면 행아를 다른데로 보낸다'고 통화하는 것을 듣게 되어 도망친 적이 있음. 행아에게 리환엄마는 자신을 키워준, 자신이 사랑하는, 자신을 마냥 사랑해주지는 않지만 너무나도 소중한 이모였기에 이모를 잃게될까, 이모 눈 밖에 나게 될까 무서워 했고 마음을 표현하는 리환을 계속 밀어냄) 4. 리환엄마가 치매에 걸림. 리환이는 엄마 수발도 들어야하고 여러가지 상황으로 행아에게 이별을 고함.진심은 행아를 사랑했기에 우울증도 생겨나기 시작. 행아는 리환의 진심을 알기에 헤어짐을 거부하고 리환이 힘든 상태인걸 아니까 자신이 오히려 짐이 되는 것 같다며 기다린다 함. 그래서 리환이한테 넌 나랑 헤어져서 힘들겠지만 난 너랑 헤어진게 아니라 괜찮다. 넌 괜찮은지 걱정한거. 5.그 와중에 리환엄마의 친구인 저 정신과 의사쌤이 둘다 병원으로 호출. 행아는 어릴 적 아빠가 아파서 입원했을 때 병원에서 봤던 피(아빠였나)를 보고 트라우마를 가짐. 피, 주사, 병원을 무서워함. 그래서 리환이가 눈 가려준거. 6. 행아는 타인의 잘못에서 그럴 수 밖에 없던 이유 찾아내 이해하려 애쓰고 그 과정에서 "나도 ~~했는데 뭐" 자신의 탓을 하기도 함. 역시나 리환엄마에게 어릴적부터 받아온 은근(?)한 냉대도 이해하려 하고 리환과의 교제를 반대한 것도 이해하려 하고, 이모의 사정만 헤아린 채 자신의 마음을 돌보지 않고 남만 헤아리는데 의사쌤이 저렇게 몰아붙이니까 결국 '이모가 그럴수 밖에 없었으니까 내가 이해해야한다'말하던 행아가 자신의 입으로 '이모의 행동이 잘한 것은 아니다'라고 외치게 되고, 그 후 저 혼란 스러운 표정까지!! 풍선껌 진짜 최고임ㅜㅜㅜㅜ보세오 젭알ㅠㅠ
상담씬 풍선껌에서 제일 애정하는 장면 중 하나
정려원 예쁘다는 생각이 이 드라마 이 장면에서 들었다.. 진짜 엄청 예쁜 거였어.. 정려원..
원조 전여친이죠ㅠ아직도 내 이름은 김삼순의 희진이를 잊을 수가 없어요
연출, 대사, 연기, 음악 모두 완벽한 장면... 이런 게 진짜 좋은 드라마 아닐까요ㅠㅠ
내가 제일 사랑하는 드라마...
힐링드라마♡♡♡
이연타고 흘러서 리환에 정차중...
정말 풍선껌 아름답고 순수하다!!
ㅜ연기다들 너무잘한다능
보는것만으로 행복한 사람인데
다가가지 못한다면
그냥 죽고 싶어지는건 다 그런거겠죠
명의시네요, 선생님. ㅋㅋ
이 드라마는 진짜 혼자보기 아까운 드라마네요. 지금봐도
감정 고조되는 연기ㄷㄷㄷㄷ
리환이를 잘 보여줬던. 마음 아팠던..따뜻했던…
정려원ㆍ이동욱이이렇게잘어울릴줄ㆍㆍ너무이뻐요둘이ㆍ능청스럽게연기도 잘하고ㆍㆍㅋㅋ
3:02 이래놓고 헤어진다고? 설레게나 하지말던가!!!!!
행아야ㅜㅜ
헤어질거면 다정하게 하는거 유죄라고........
박리환ㅠㅠㅠ
정려원이쁘고연기도잘하고~
마지막 씬 레전드
동부지검장님! 전직 의사셨군여 초 엘리트
지검장님....?
영상 처음부터 나오는 배경음악 너무 찾고싶은데요 ㅠ 아시는분 계신가요 ㅠ
영현아 여기부터 봐 여기가 찐이야 3:02
i am waiting for eng sib for this
요부분음악 제목아시는분
어떤 상황인지 설명 좀 해주실 분 ㅠㅠ
정려원님이 역할애서 피 못봐서 가려주는거예요!
🎄✨✨너무 긴거 아니까, 다 안읽으실 테니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걍 봐주세여,,,진짜 ㄹㅇ 제발 나 풍선껌에 진심이니께..8ㅁ8✨✨ 읽으실거 기대 못하지만 걍 내 만족이에여 쓰고 싶었어여 나도 저거 다 못읽음.ㅠㅠㅠ너무 김
본지 오래돼서 기억 잘 안나지만,,,,
1. 옛날에 행아(려원) 아빠랑 리환(이동욱) 엄마랑 친구였는데 미혼모인 리환엄마(선영,정신과? 의사.)가 행아 아빠 짝사랑함.
2. 행아 어릴때 부모님이 다 돌아가시고 갈곳없는 행아를 리환엄마가 데리고 살게 됨. 행아가 엄마를 닮아서였나? 쨌든 행아를 진심으로 거두지못하고 차갑게 대하며(?) 선을 그으면서도 키움. 그래도 행아는 모르는척 해맑게 웃으며 속으로만 상처를 쌓음. 어른이 된 행아는 의사쌤 말처럼 남탓은 못하고 다 내탓이오 하며 타인을 하염없이 이해해주다 못해 뭐든 꾹꾹 눌러 참는 어른으로 자람.
3. 행아랑 리환은 형제처럼 자란 남사친 여사친이지만 어른이 되어 서로 사랑하게 되고 어렵게 마음을 열고 사귀기까지함. (리환이 마음을 표현해도 행아는 쉽게 받아들일 수 없었음. 리환 엄마는 어릴 적부터 리환과 행아가 가까워보이면 행아를 경계했고, 어린 시절 행아는 리환 엄마가 '리환과 행아가 사귀게 되면 행아를 다른데로 보낸다'고 통화하는 것을 듣게 되어 도망친 적이 있음. 행아에게 리환엄마는 자신을 키워준, 자신이 사랑하는, 자신을 마냥 사랑해주지는 않지만 너무나도 소중한 이모였기에 이모를 잃게될까, 이모 눈 밖에 나게 될까 무서워 했고 마음을 표현하는 리환을 계속 밀어냄)
4. 리환엄마가 치매에 걸림. 리환이는 엄마 수발도 들어야하고 여러가지 상황으로 행아에게 이별을 고함.진심은 행아를 사랑했기에 우울증도 생겨나기 시작. 행아는 리환의 진심을 알기에 헤어짐을 거부하고 리환이 힘든 상태인걸 아니까 자신이 오히려 짐이 되는 것 같다며 기다린다 함. 그래서 리환이한테 넌 나랑 헤어져서 힘들겠지만 난 너랑 헤어진게 아니라 괜찮다. 넌 괜찮은지 걱정한거.
5.그 와중에 리환엄마의 친구인 저 정신과 의사쌤이 둘다 병원으로 호출. 행아는 어릴 적 아빠가 아파서 입원했을 때 병원에서 봤던 피(아빠였나)를 보고 트라우마를 가짐. 피, 주사, 병원을 무서워함.
그래서 리환이가 눈 가려준거.
6.
행아는 타인의 잘못에서 그럴 수 밖에 없던 이유 찾아내 이해하려 애쓰고 그 과정에서 "나도 ~~했는데 뭐" 자신의 탓을 하기도 함. 역시나 리환엄마에게 어릴적부터 받아온 은근(?)한 냉대도 이해하려 하고 리환과의 교제를 반대한 것도 이해하려 하고, 이모의 사정만 헤아린 채 자신의 마음을 돌보지 않고 남만 헤아리는데 의사쌤이 저렇게 몰아붙이니까 결국 '이모가 그럴수 밖에 없었으니까 내가 이해해야한다'말하던 행아가 자신의 입으로 '이모의 행동이 잘한 것은 아니다'라고 외치게 되고, 그 후 저 혼란 스러운 표정까지!!
풍선껌 진짜 최고임ㅜㅜㅜㅜ보세오 젭알ㅠㅠ
@@lovesomeji요약 최고입니다. 작가해도 될만큼..이 드라마 너무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