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한뒤로 한번도 집에 못나갔는데 너무 힘들다 정말 정신적으로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 부모님 너무 보고싶다 진짜 감옥에 갇혀있는 기분이다. 인스타에 내 또래 여자애들 코로나인데도 재밌게 놀러다니고 생일파티 하고 그러는거 볼때마다 진짜 너무 괴롭고 현타온다. 남자라는 이유 하나로 21살에 이렇게 끌려와서 여기 갇혀있는거 정말 너무 힘들다 . 코로나때문에 휴가 외출도 전부 통제당하니까 진짜 삶의 의미도 없고 너무 너무 힘들다 아무도 내 힘듦을 알아주지 않는것 같아서 너무 힘들다 제발 휴가통제좀 풀어줬으면 좋겠다 집 도어락 비밀번호를 까먹었다. 마지막으로 부모님 얼굴 본게 훈련소 정문에서 엄마랑 헤어질때 엄마 우시던 모습이 마지막인데 정말 이제 부모님 얼굴을 까먹을 지경이다. 제발 그만하고 싶다
진짜 힘들고 우울하다..이제 상말이고 다음 달이면 병장인데 지금까지 신병 휴가 한 번 나가고 못나갔다.. 오랫동안 군대 안에만 있으니까 너무 답답하고 다같이 예민할 때라 서로 다투기도 하고 스트레스 너무 받는다. 남은 시간이 너무 까마득하게 느껴진다. 밖에 있는 애들은 그나마 자유롭게 놀러 다니고 앞서 나가는데 나 혼자 멈춰있는 느낌도 들고 내가 여기서 열심히 나라를 지키고 있더라도 밖에 애들은 아무도 신경 쓰지 않을 것 같다는 사실이 너무 슬퍼.
요즘군대 안힘들다 이런말이 이해가 안감 ㄹㅇ 가서 핸드폰하고 부조리 없어졌다 없어졌다 해도 강제로 끌려오고 각자의 사정이 있는건데.. 내 중학교 동창은 아버지가 사업실패하시고 가정사가 무너져서 안좋은 선택을 한친구도 있는데 군대 편해졌다 너만 힘들어? 이런말이 참 역겹다
자살이라..... 전역전날 아침에 같이 점호하고 모닝하고 같이 웃었던 전우가 그날 오후 안좋은선택을했습니다.. 전그날 그전우의 아버지의 얼굴표정과 그전우의 얼굴이 그당시 장면이 가끔생각납니다. 정말비극이에요 조사받다가 2시간정도 자고 바로 전역하고 장례식 갔어요.. 정말 많은 생각이 교차했습니다..... 2년전에 전역했습니다.
형 나 19년 7월에 자대배치 받고난 후 형 유튜브 바로 알게되서 그때부터 지금까지계속 형 유튜브 영상 하나도 빠짐없이 다 보면서 즐겁게 군생활하고 내일 모래 전역이야ㅎㅎ 군인이라서 트위치로는 못봤지만 유튜브보면서 즐겁게 군생활했어ㅠㅠ 이제 집가면 트위치로도 보러갈게! 항상 재밌은 영상 올려줘서 고마워!
94년 군번입니다. 군생활 할만 했습니다. 부조리, 구타도 있긴했지만 윤일병처럼 맞다가 죽을정도도 아니었고, 지금 군대처럼 정치도 없었습니다. 군생활이 힘든건 몸이 힘들어서가 아니라, 끌려가서 하기싫은 훈련, 작업, 근무를 억지로 해야하니 뭐든지 수동적이되고, 뭘하든 힘들게 느껴집니다. 또한, 매일 반복되는 뻔한 일상을 갇혀서 해야하니 매너리즘이 생기고 시간이 안갑니다. 군대 힘든 진짜 이유는 결국 시간때문입니다.
구타가 있었던 것부터 전혀 할 만하지 않은데요...? 저는 94년 보다는 좀 많이 나중에 갔고 지금은 전역한 지 좀 지났지만 군대가 힘든 이유는 역시 자유가 없기 때문이죠.... 내가 원하지 않는 곳에 끌려가서 내가 원하지 않는 일을 하면서 내가 원하지 않는 기간동안 해야 하니 힘든 게 맞습니다...
@괴물 분단국가에서 징병제를 해야한다는 말도 옳죠 근데 왜 그걸 남자만 하냐 이겁니다 비록 여자가 여러가지 이유로 징병제를 할 수 없다해도 여자들도 따로 국방비를 더 내던가 그런식으로 국방에 기여해야지 아무것도 하지않고 그저 가만히 보고만 있는데 이게 과연 옳다고 볼 수 있나요?
친하게 지내던 저희부대 간부님이 자살했었는데... 진짜 마음이 이상하더라구요 그 간부소속 분대원들이 장례식가서 태극기 덮어주고 의례 치뤄줬다고 하는데 저는 그때 위병소서느라 차 나가는 뒷모습만 바라봤네요 그분 여동생분이 오빠보고싶다고 페이스북에 매일 글 쓰시던데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4년채우고 전역하기 4달 남았었는데...
15군번 해군입니다. 저 복무중에 자살한 수병이 있었는데 휴가 나가서 헌팅술집에서 여자를 만나 원나잇을 하고 휴가 복귀를 했는데 여자가 남자쪽에서 연락이 안되니 경찰에 나 성추행 당했다 신고를 했고 경찰쪽에선 군인이니 먼저 부모쪽에 연락을 했고 부모님이 부대로 연락해서 해당 수병에게 직접 여자쪽에서 성추행 당했다고 몇일 있다가 조사 들어올거라고 말했는데 수병이 너무 힘든 나머지 새벽에 배에서 뛰어 내렸습니다. 해당 수병의 시신을 찾을려고 ssu가 출동 했지만 결국 찾지 못했습니다. 갑판 당직이 있지만 솔직히 새벽에 누가 FM으로 하겠습니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sbd rb 실업률이 높아서 군대 3년이라 ㅋㅋㅋ 차라리 1년 덜 다녀서 젊을 때 한푼이라도 돈 버는게 낫지.. ㅋㅋㅋ 그리고 내가 '그' 성별은 아니지만 여자들 군대 가야한다고 하는 애들은 정신 나간것처럼 보임 ㅋㅋ 내가 이상한건가? 아니면 그냥 너가 여자들한테 준내 까이고 군대에서 선임들한테도 까인걸까..
우리나라 군대는 지금까지 징병제를 노예제로 이용해왔다 지금까지도 징병된 병사들은 현대사회에서 보장하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존엄성과 권리조차 박탈당한 노예들의 모습이다 준전시국가이고 우리나라보다 더 강력한 징병제인 이스라엘 군대에선 병사들이 사용하는 숙소나 식당이 장성이 사용하는 숙소나 식당과 동일한 형태이고 병사들은 사람에겐 경례를 하지 않는다 당연히 장성에게도 경례를 하지 않을뿐만 아니라 존칭도 사용하지 않는다 그리고 당연히 직업군바리는 병사로서 의무복무기한을 채워야 자격이 주어주고 병사들은 자신의 지휘관이 무능하거나 잘못하면 투표를 통해 짤라버릴수도 있다 그래서 어떤 훈련이든 계급순으로 앞장서고 병사들보다 더 열심히 하지 않으면 쫒겨난다. 하물며 직업군바리가 병사들 인격모독 하거나 사적인 일을 시킨다는건 애초부터 존재할수가 없다 이스라엘군대 법과 제도는 병사가 장성보다 더 존중받고 소중한 존재가 되도록 만들었고 병사들이 군대의 주체이자 감시자가 되어 지금 세계에서 병사들의 능력이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강력한 이스라엘 군대의 근원이 되었다 이게 현대사회에서 징병제국가 군대의 모습이다 그런데 우리는 육군의 경우 참모총장 1대부터 21대까지 전부 과거 일제 일본군 출신일 정도로 일제의 식민지 노예군대의 가치관과 제도를 그대로 이어받아서 지금까지 해오고있다 그동안 징병된 병사들은 사회에서는 오갈데없는 직업군바리 자리유지를 위해 산술적 근거가 되도록 머릿수 채우주고 그 밑에서 24시간 갇혀서 사회와의 접촉을 차단 당하고 집단숙소에서 개인 사생활도 없이 생활하면서 감시와 억압속에 인권모독이나 범죄행위를 당해도 찍소리 못하고 벌벌 떨다가 먹을거나주면 좋아하는 가축수준의 의식을 가진 노예로 길들여진다...그걸 군기라고 세뇌된채로 그래서 논산훈련소 인분사건처럼 직업군바리 한마리가 똥을 찍어먹으라고 해서 190여명의 훈련병이 똥을 찍어먹었고 그중 단 한명만이 사회에 알린 21세기에 믿기지 않는 일도 일어났었고, 여군바리가 병사들 샤워장에 들어가고 병사들이 벌거벗은채로 기합을 받았다는 경험담도 있는데 사회에선 상상하기 힘든 범죄행위도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고 병사들은 그것을 사회에 알릴 생각조차 못하는 머저리노예로 길들여진다. 대외적으로는 이런 병사들의 불쌍한 모습이 국방예산 타와서 직업군바리 아가리에 넣어주는 쇼윈도 앵벌이로 이용되고 군대에 대한 비난이 있을때에는 항상 앞장세워 방패막이로 이용되어왔다 가장 안타까운것은 그렇게 노예로 길들여져 전역한 병사들은 마치 예전 노예들이 노예생활에 익숙해지면 서로 자기발에 달린 쇠사슬이 더 무겁다고 자랑한것처럼 서로 더 가혹한 노예생활을 했다며 자랑인듯 떠벌리면서 이 쓰레기 시궁창이 아직도 군대라고 불리며 방치될수 있도록 보호막 역할을 하고있다는것이다 현대국가에서 이렇게 병사들을 가둬놓고 억압하며 인간이하의 의식상태의 노예로 길들이는 곳은 세계 어디에서도 볼수없다. 이는 과거 일제의 위안부나 강제징용과 다를바 없는 범죄집단의 모습이다 여기에 국가를 위해 봉사하러간 젊은이들이 일제식민지 노예군대 의식수준에 머물러 있는, 사회에서는 인간취급도 못받을 사회폐기물급 인간들 밑에서 노예취급 받으며 노예로 길들여지고있는데,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과 군바리연금을 받아쳐먹는 범죄집단을 지금까지도 방치하고 있다는것을 우리들은 인지해야하고 수치스러워해야한다
논산에서 조교로 2010년 초에 근무했지만...그때도 훈련병중에 자살시도 하는 애들 2기수에 하나씩은 꼭있었죠... 전국 각지에서 오다보니 정말 별의별 사람들이 있었지만.. 지금 막둥이 동생이 부사관으로 군복무 중인데 항상 이야기합니다. 병사들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주라고. 그것만 해도 너는 좋은 간부가 될꺼라고. 요즘 코로나 때문에 휴가도 자주 못나오는데,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모든 군 장병 여러분 힘내세요!!
이거 이제 봤네 ... 근데 이게 진짜 문제가 맞는게 사람마다 살아 온 인생이 다르잖아요??? 근데 "남들 다 하는 군대 뭐 못가고 있냐"고 그러는데 그러다 사람 진짜 죽는거에요 ;; 부모라는 사람은 루저 취급 하면서 몰아 세우고 ㅋㅋ 근데 그런 부모는 다른 데에서도 자식을 전리품처럼 자랑하는데 쓰는 쓰레기들이 많겠죠 .. 근데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사회적 시선도 문제가 크다는 거..
10년도 3월군번 9사단 28연대 전투지원중대였음 28연대 1대대였었나 무튼 아침 구보하다가 심장마비와서 병사 한명 죽었는데 뉴스기사 안났음. 아침에 구보 안하길래 뭔가 싶다가 내 고딩동창이 1대대에 있어서 그 친구가 말해줌 구보 뛰다가 심장마비와서 병사한명 죽었다고. 근데 뉴스기사 하나 안나옴. 심지어 죽었다는걸 우리중대에서 나만 알게됐음. 느낌이 이거 말하고 다니면 중사 상사라인 간부들한테 개털릴것같아서 단기하사한테만 이야기함(나랑 유독친했음 전역날짜가 비슷해서) 절대 말하지 말라고 했음. 중대내에 소문돌면 간부들한테 찍혀서 말년 힘들어진다고 ㅋㅋㅋㅋㅋㅋ시바 이게 군대야. 폐쇄적인데다가 계급이 존재함. 자기들 진급하는데 어려움 느껴질만한 일들이 있으면 계급으로 찍어눌러서 사건 무마시켜버림. 이런게 가능한일이야? 이게 말이 되는일이야? 하는 말도안되는 일들이 일어나는 곳이 군대임
우리 부대는 화장실 마음의 소리함에서 몇일, 시간, 몇 초소 라고 적힌 다잉메세지로 보이는 종이가 나왔는데 우리 부대에서 한 조치는 다잉메세지에 적힌 날짜와 그 시간에 그 장소를 못가게 통신단 인원 몇백명을 한 장소에 6시간 정도 가둬놨음 그떄 적힌 시간이 21시였나? 20시였나? 그랬었는데 그래서 22시까지 못나가게 가둬놓음 ㅋㅋㅋ
오킹 그의 군대는 끝이없다...
아직 유튭에 안올린쌀많음.. 혹한기,밭 썰 안올린거 많음 ㄷㄷ탱..
ㅋㅋㅋ 아직 복무중
@@송주영-l6b 혹한기 생방송은 올라와있나요?
@아멘 혹시 혹한기 얘기 한 거 언제인지 아시나요..?
옼니버스 군계관...최강자
진짜 유일하게 군대썰 찾아듣게하는 오킹 ,,,,,,,,,,,,,,,
현역 군인인데 형 코로나때문에 군인들 대부분 휴가 못나가고있어서 너무 힘들어해...정신이 피폐해지고 다들 좀 예민해져서 작은 다툼도 좀 예전보다 많이 생기고 그러는 것 같아..휴가 오래못나가서 여자친구랑 헤어진 선임도 있고...에휴 미안해 형 답답해서 신세한탄좀해봤어
맞아요ㅠ 5월에 나가고 못 나가고 있어서 힘드네요
진짜너무힘들어 ㅠ 올해 휴가만두번밖에못나감
화이팅 저는 청원으로 나갔는데 부대복귀하지마라고 연가더써서 휴가연장댐..
힘내십셔 우리나라 군인들!!
지금 제 동기들은 휴가 못나가서 조기전역으로 50일씩 먼저 가는중 ㅋㅋㅋ
입대한뒤로 한번도 집에
못나갔는데 너무 힘들다 정말 정신적으로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 부모님 너무 보고싶다 진짜 감옥에 갇혀있는 기분이다. 인스타에 내 또래 여자애들 코로나인데도 재밌게 놀러다니고 생일파티 하고 그러는거 볼때마다 진짜 너무 괴롭고 현타온다. 남자라는 이유 하나로 21살에 이렇게 끌려와서 여기 갇혀있는거 정말 너무 힘들다 . 코로나때문에 휴가 외출도 전부 통제당하니까 진짜 삶의 의미도 없고 너무 너무 힘들다 아무도 내 힘듦을 알아주지 않는것 같아서 너무 힘들다 제발 휴가통제좀 풀어줬으면 좋겠다 집 도어락 비밀번호를 까먹었다. 마지막으로 부모님 얼굴 본게 훈련소 정문에서 엄마랑 헤어질때 엄마 우시던 모습이 마지막인데 정말 이제 부모님 얼굴을 까먹을 지경이다. 제발 그만하고 싶다
누군지는 모르지만 힘내세요 많은 말들을 해드리고 싶지만 군대를 안가본 입장이라 감히 무슨 말을 못드리겠어요 갔다온만큼 다른 사람들보다 더 행복한 길이 있길 바랄게요 너무 고생많으세요ㅠ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정말 ...
군필남자들은 다 힘들고 고생했던거 알아줄겁니다. 조금만 견디고 전역하시길 바랍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저도 입대 12월에 했는데 첫 휴가 8,9월 예정이예요 다 같은 처지예요 그냥 버티는게 답입니다..
너무너무 고생하십니다 나라 지켜주시는 덕분에 국민들이 편히 있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군대에서 힘들어하는 친구가 더 힘든 이유는 병사 개인 정보도 병사들이 볼수 있고 맘편 써도 누가 썼는지 병사들이 다안다는 거지
진짜 힘들고 우울하다..이제 상말이고 다음 달이면 병장인데 지금까지 신병 휴가 한 번 나가고 못나갔다.. 오랫동안 군대 안에만 있으니까 너무 답답하고 다같이 예민할 때라 서로 다투기도 하고 스트레스 너무 받는다. 남은 시간이 너무 까마득하게 느껴진다. 밖에 있는 애들은 그나마 자유롭게 놀러 다니고 앞서 나가는데 나 혼자 멈춰있는 느낌도 들고 내가 여기서 열심히 나라를 지키고 있더라도 밖에 애들은 아무도 신경 쓰지 않을 것 같다는 사실이 너무 슬퍼.
현재는 완치되신 환자입니다
요즘군대 안힘들다 이런말이 이해가 안감 ㄹㅇ
가서 핸드폰하고 부조리 없어졌다 없어졌다 해도
강제로 끌려오고 각자의 사정이 있는건데..
내 중학교 동창은 아버지가 사업실패하시고
가정사가 무너져서 안좋은 선택을 한친구도 있는데
군대 편해졌다 너만 힘들어? 이런말이 참 역겹다
나보다 힘든 사람이 있다고 내가 안힘든건 아니다
ㅡ박명수ㅡ
근데.안 힘든건 ㄹㅇ 팩트임 ㅋㅋㅋㅋㅋㅋㅋ 18개월에 폰 쓰는데
@@junho3275 ..? 뭐 님이 복무하셨을때보다 안 힘든건 팩트 ㅇㅈ 근데 폰을 24시간 가지고 있진 않음
너만힘들어? 그런말 하는 사람 특 지들은 안힘듬
@@이창석-t7g 저도 지금 군생활중이에요
ㅋㅋㅋㄲㅋㅋ 회사에서 죽도록 싫은 상사있어도 퇴근하면 숨쉴만한데 군대는 싫어하는 상사가 퇴근하면 옆에 누워있음ㅋㅋㅋㅋㅋㅋ
ㅆㅇㅈ... 누워도 끝이 아님ㅋㅋㅋㅋ
야 자냐? 잠이 와?
퇴근하고 같이 자는사이 둘이 ㅁㅇㅁㅇ
군대는 사생활이 없는게 제일 큰 문제임 좀 시설 좀 좋게 해줘라 최소한 공간 나눠서 잘때는 혼자있게좀 해줘라
연등불 켜놓고 개닦이지ㅋㅋㅋㅋ 야 일어나봐 ㅆㅂ ㅇㅈㄹㅋㅋㅋㅋㅋ
퇴근하고 옆에 누웠는데
야스는 안함
자살이라..... 전역전날 아침에 같이 점호하고 모닝하고 같이 웃었던 전우가 그날 오후 안좋은선택을했습니다..
전그날 그전우의 아버지의 얼굴표정과 그전우의 얼굴이 그당시 장면이 가끔생각납니다. 정말비극이에요 조사받다가 2시간정도 자고 바로 전역하고 장례식 갔어요..
정말 많은 생각이 교차했습니다..... 2년전에 전역했습니다.
이게 진짜 강제징용의 아픔이지ㅠ
ㅠㅠㅠ
군대에 있는 자체가 정신적 스트레스고 힘듦
군대오고 나서 살면서 한번도 안한 죽고싶다는 말이 습관처럼 나오게 됨...
ㄹㅇㅋㅋ
진짜 죽고싶다는 말 입에달고살고 작은거 하나하나에도 스트레스 크게 받는데 진짜 작은거 하나에 엄청 행복해지는 나를 발견할때 현타 개쎄게 옴
형 저도 곧 군대를 가는데 이런 영상 아주 도움이 많이 돼요. 고마워요 자주 올려줘요.
힘내세요~! 정신, 몸 건강히 잘 다녀오시면 됩니다 군대도 결국은 사람 사는
곳이니까요 남자라면 한번쯤 거쳐가는
관문입ㄴ...뭔 헛소리ㄷㄷ
에휴ㅠㅠ Z 를 눌러 경의를 표합니다
형 나 19년 7월에 자대배치 받고난 후 형 유튜브 바로 알게되서 그때부터 지금까지계속 형 유튜브 영상 하나도 빠짐없이 다 보면서 즐겁게 군생활하고 내일 모래 전역이야ㅎㅎ 군인이라서 트위치로는 못봤지만 유튜브보면서 즐겁게 군생활했어ㅠㅠ 이제 집가면 트위치로도 보러갈게! 항상 재밌은 영상 올려줘서 고마워!
94년 군번입니다.
군생활 할만 했습니다. 부조리, 구타도 있긴했지만 윤일병처럼 맞다가 죽을정도도 아니었고, 지금 군대처럼 정치도 없었습니다.
군생활이 힘든건 몸이 힘들어서가 아니라,
끌려가서 하기싫은 훈련, 작업, 근무를 억지로 해야하니 뭐든지 수동적이되고, 뭘하든 힘들게 느껴집니다.
또한, 매일 반복되는 뻔한 일상을 갇혀서 해야하니 매너리즘이 생기고 시간이 안갑니다.
군대 힘든 진짜 이유는 결국 시간때문입니다.
구타가 있었던 것부터 전혀 할 만하지 않은데요...?
저는 94년 보다는 좀 많이 나중에 갔고 지금은 전역한 지 좀 지났지만 군대가 힘든 이유는 역시 자유가 없기 때문이죠....
내가 원하지 않는 곳에 끌려가서 내가 원하지 않는 일을 하면서 내가 원하지 않는 기간동안 해야 하니 힘든 게 맞습니다...
어디서들었는데 군대에갇혀있는데 sns에 여자애들 놀러댕기는거 올라오면 현타 개씨게온다하던데 진짜 ㅈㄴ현타올거같아...수고많으십니다 군인분들...다치지마시고 전역하시길..
친구가 여친사귀고 여친이랑 놀러다니는걸 보면 진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9: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부조리가 없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아버지가 82년군번 설악단 HID 북파공작원 이셨는데 3년동안 휴가, 외출, 외박을 한번도 못나가셨고 훈련이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워서 죽거나 다치는 동료분들이 많았다고 하셨습니다
이제는 모병제를 해야합니다. 현재의 징병제는 최저시급도 보장 안 해주며 기본권 침해입니다. 언제까지 남성이라는 이유만으로 강제적으로 끌려가야하나요?
@@강제징용하는나라의미 완전 간단한 문제죠 분단국가이기에 징병제를 하는건 당연한 겁니다;
@괴물 분단국가에서 징병제를 해야한다는 말도 옳죠 근데 왜 그걸 남자만 하냐 이겁니다 비록 여자가 여러가지 이유로 징병제를 할 수 없다해도 여자들도 따로 국방비를 더 내던가 그런식으로 국방에 기여해야지 아무것도 하지않고 그저 가만히 보고만 있는데 이게 과연 옳다고 볼 수 있나요?
@@stone-h1n 솔직히 이런 논리면 일본 강제징용도 할말 없음
@@안녕하세요-f1t 남자만 간다는 말을 제가 했나요? 단순히 분단국가이기에 징병을 해야된다라는 말만 했을뿐인데요 그리고 저도 여자의 징병을 찬성하는 쪽입니다.
친하게 지내던 저희부대 간부님이 자살했었는데... 진짜 마음이 이상하더라구요 그 간부소속 분대원들이 장례식가서 태극기 덮어주고 의례 치뤄줬다고 하는데 저는 그때 위병소서느라 차 나가는 뒷모습만 바라봤네요
그분 여동생분이 오빠보고싶다고 페이스북에 매일 글 쓰시던데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4년채우고 전역하기 4달 남았었는데...
지금 군대 간 분들 정말 힘내세요ㅠㅠ 코로나 때문에 휴가도 못 나오고 진짜..
역시 병사의 주적은 군무원입니다.
뭔가 제목 보고 예상했다
오킹:군대가 진짜 힘든이유는...자유를 억압받고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래요....
학교에서 괴롭히는 애들은 집오면 얼굴안보지만
군대는 집까지 따라와서 같이 밥먹고, 같이 씻고
옆자리에서 같이자는거지 ㄹㅇ ㅋㅋ
훈련하고 작업보다 인간관계+자유박탈+부조리 군대에서 가장힘들지
어딜가든 진짜 집단에 녹아드는게 중요한듯 학교 회사 군대 어디든 집단에 잘 들어가서 어울리면 어떻게든 버티는데 좀 무리에서 뜨거나 못어울리면 지옥 시작임
15군번 해군입니다. 저 복무중에 자살한 수병이 있었는데 휴가 나가서 헌팅술집에서 여자를 만나 원나잇을 하고 휴가 복귀를 했는데 여자가 남자쪽에서 연락이 안되니 경찰에 나 성추행 당했다 신고를 했고 경찰쪽에선 군인이니 먼저 부모쪽에 연락을 했고 부모님이 부대로 연락해서 해당 수병에게 직접 여자쪽에서 성추행 당했다고 몇일 있다가 조사 들어올거라고 말했는데 수병이 너무 힘든 나머지 새벽에 배에서 뛰어 내렸습니다. 해당 수병의 시신을 찾을려고 ssu가 출동 했지만 결국 찾지 못했습니다. 갑판 당직이 있지만 솔직히 새벽에 누가 FM으로 하겠습니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휴가 포함하면 100일 언저리로 남은 군인입니다 19년 12월 9일 입대하고 지금까지 코로나 덕분에 휴가를 2번밖에 못나갔어요...
6월 말에 한번 11월 초에 두번 이렇게 나갔어요... 휴가도 못나가고 훈련하면 진짜 정신병 씨게오니까... 참는사람이 승리자임...
4:54 이거 ㄹㅇ인게 나 군생활 할때 다른 중대에서 화장실 천장 부수고 거기다 막대랑 철사로된 옷걸이로 목매달아서 자살한 사람 있었는데 다음날 여분 전투화끈이랑 철로된 옷걸이 다 가져감
안타깝다....하
진짜 해결책 개 미개함
@@external57 ㄹㅇ......
죽기 힘들게 하지말고 죽지않게 해주지......
대한민국에서 철창이 있는 3대 건물 :
교도소
군대
학교
ㅇㅈㅋㅋㅋㅋㅋ
교도소는 ㅋㅋㅋㅋㅋㅋ 그냥 학교급식임 밥도 범죄자들이 한 만행이랑 비교하면 감옥이라고 할수도없
썸넬만 봐도 웃겨요ㅠㅠㅋㅋㅋㅋㅋ 남자친구 군대가고 삶의 유일한 낙 오킹넴.. 개웃깁니다...
그래서..커플이시겠다?
허허 그렇게 대놓고 선전포고를 하시겠다?
죽창(스윽)
근위대!
커플 불편하네~
포보스 선정 ‘국방부가 제일 싫어하는 유튜버 1위’
개복어님 썰왕썰래랑 투탑 ㄷㄷ
???: 36개월 복무중 참다못해 21개월째에 탈영한 썰푼다 (1/5)
(6/5) ....????????
@@미미미-p8x 어.......????!
@이벤트알려주는채널 거짓말이네 ㅋㅋㅋㅋㅋㅋㅋ 광고는 사절한다~
@@Beom_Gi_Kim 신고넣어 주세용~
군대가 훈련땜에 힘든거보다 사람땜에 존나힘듬 ...
10:34 찌잼 패러디 존나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찌잼 1차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무나 잘하라고
@@kxxseonghak 2차
회사로 생각하면
퇴근하면 같이 선임이 와서 같이 한집에서 자는데
내가 거실에서 자고 선임은 안방에서 자고
아침 일어나면 다시 회사생활 바로 시작하는 것
물론 새벽에 일어나서 근무도 해야함 ㅋㅋㅋㅋㅋㅋ
와 지옥이 따로 없는데?
돈도 별로 안 줘 사회에서 일하던 사람은 경력 강제로 끊겨 공부하던 사람은 머리 제일 좋을 때 끌려와서 삽질 하는데 지옥이 아닐 수 없음
생각만해도 털이 쭈뼛쭈볏
그리고 월급도 쥐꼬리 ㅋㅋㅋㅋ
@hsbd rb 실업률이 높아서 군대 3년이라 ㅋㅋㅋ 차라리 1년 덜 다녀서 젊을 때 한푼이라도 돈 버는게 낫지.. ㅋㅋㅋ 그리고 내가 '그' 성별은 아니지만 여자들 군대 가야한다고 하는 애들은 정신 나간것처럼 보임 ㅋㅋ
내가 이상한건가? 아니면 그냥 너가 여자들한테 준내 까이고 군대에서 선임들한테도 까인걸까..
다른 걸 다 떠나서 너만 힘들어는 진짜로 이기적인 말입니다. 맞는 말이라고 할 수는 있지만 공감이고 뭐고 1도 없이 넘어가려는 말이죠.
0:38 지금도 있긴 있습니다ㅋㅋㅋㅋ
저 신병휴가 나왔을때
부모님 식당에 군복입고 인사하러갔는데 갑자기 식사하던 어떤 아저씨가 오만원을 쥐어주시더라고요
얼떨결에 받았죠
나중에 알고보니까 그 손님 아들이 말년병장때 극단적인 선택을 했대요..
저 보니까 아들생각나서 주셨다는데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신병휴가는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한아화 코로나때메 그런가봐요
@@한아화 민기는 국어교육 다시 받으러가야겠다
진짜 군대 얘기는 끝이 없네 언제 끝날까 할아버지 돼서도 계속하고 있을 거 같다 ,,
우리나라 군대는 지금까지 징병제를 노예제로 이용해왔다
지금까지도 징병된 병사들은 현대사회에서 보장하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존엄성과 권리조차 박탈당한 노예들의 모습이다
준전시국가이고 우리나라보다 더 강력한 징병제인 이스라엘 군대에선
병사들이 사용하는 숙소나 식당이 장성이 사용하는 숙소나 식당과 동일한 형태이고
병사들은 사람에겐 경례를 하지 않는다
당연히 장성에게도 경례를 하지 않을뿐만 아니라 존칭도 사용하지 않는다
그리고 당연히 직업군바리는 병사로서 의무복무기한을 채워야 자격이 주어주고
병사들은 자신의 지휘관이 무능하거나 잘못하면 투표를 통해 짤라버릴수도 있다
그래서 어떤 훈련이든 계급순으로 앞장서고 병사들보다 더 열심히 하지 않으면
쫒겨난다. 하물며 직업군바리가 병사들 인격모독 하거나 사적인 일을 시킨다는건
애초부터 존재할수가 없다
이스라엘군대 법과 제도는 병사가 장성보다 더 존중받고 소중한 존재가 되도록 만들었고
병사들이 군대의 주체이자 감시자가 되어 지금 세계에서 병사들의 능력이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강력한 이스라엘 군대의 근원이 되었다
이게 현대사회에서 징병제국가 군대의 모습이다
그런데 우리는 육군의 경우 참모총장 1대부터 21대까지 전부 과거 일제 일본군 출신일 정도로
일제의 식민지 노예군대의 가치관과 제도를 그대로 이어받아서 지금까지 해오고있다
그동안 징병된 병사들은 사회에서는 오갈데없는 직업군바리 자리유지를 위해 산술적 근거가 되도록
머릿수 채우주고 그 밑에서 24시간 갇혀서 사회와의 접촉을 차단 당하고 집단숙소에서 개인 사생활도
없이 생활하면서 감시와 억압속에 인권모독이나 범죄행위를 당해도 찍소리 못하고 벌벌 떨다가
먹을거나주면 좋아하는 가축수준의 의식을 가진 노예로 길들여진다...그걸 군기라고 세뇌된채로
그래서 논산훈련소 인분사건처럼 직업군바리 한마리가 똥을 찍어먹으라고 해서 190여명의 훈련병이
똥을 찍어먹었고 그중 단 한명만이 사회에 알린 21세기에 믿기지 않는 일도 일어났었고, 여군바리가 병사들
샤워장에 들어가고 병사들이 벌거벗은채로 기합을 받았다는 경험담도 있는데 사회에선 상상하기 힘든
범죄행위도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고 병사들은 그것을 사회에 알릴 생각조차 못하는 머저리노예로
길들여진다. 대외적으로는 이런 병사들의 불쌍한 모습이 국방예산 타와서 직업군바리 아가리에 넣어주는
쇼윈도 앵벌이로 이용되고 군대에 대한 비난이 있을때에는 항상 앞장세워 방패막이로 이용되어왔다
가장 안타까운것은 그렇게 노예로 길들여져 전역한 병사들은 마치 예전 노예들이 노예생활에 익숙해지면
서로 자기발에 달린 쇠사슬이 더 무겁다고 자랑한것처럼 서로 더 가혹한 노예생활을 했다며 자랑인듯
떠벌리면서 이 쓰레기 시궁창이 아직도 군대라고 불리며 방치될수 있도록 보호막 역할을
하고있다는것이다
현대국가에서 이렇게 병사들을 가둬놓고 억압하며 인간이하의 의식상태의 노예로 길들이는 곳은
세계 어디에서도 볼수없다. 이는 과거 일제의 위안부나 강제징용과 다를바 없는 범죄집단의 모습이다
여기에 국가를 위해 봉사하러간 젊은이들이 일제식민지 노예군대 의식수준에 머물러 있는,
사회에서는 인간취급도 못받을 사회폐기물급 인간들 밑에서 노예취급 받으며 노예로 길들여지고있는데,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과 군바리연금을 받아쳐먹는 범죄집단을 지금까지도 방치하고 있다는것을
우리들은 인지해야하고 수치스러워해야한다
매우 동의합니다
우리나라의 문제.... 군 면제자는 확실히 면제시키는 게 맞는데 저출산으로 인한 병역자원 급감한다고 면제자를 면제 안시키고 어떻게든 끌고가니까 문제가 됩니다. 여성도 병역자원으로 하도록 하든지 아니면 모병제로 바꾸든지 해야하는데 둘 다 안하고 있죠.
ㅇㅈ
가만있는사람 끌어오지말고 위쪽에 문제나 까;;
저출산이 왜나오고있는데
저출산이유만 제대로 인정하면 해결되는건데 그게 여자문제냐
아니 형님 왜 그러심까.. 면제자 끌고 가는거는 문제가 맞는데.. 모병제, 그리고 여성을 병역 자원으로 바꿔야된다는게 그렇게 쉽게 바뀔 수 있었으면 이미 바꿨겠죠.. 못하는, 못바꾸는 이유가 있으니까 그러지요..
@@user-pt8kw9rk4r 왜 나오긴. 저출산 탓이나까 저출산 이야기꺼내는데 왜 이리 부들거려? 찔리기라도 하나봐? 그리고 그게 여자탓이냐니? 여자 탓이 아니면 뭐 남자탓이냐?
@@user-fz8vq1fo7l 국가는 못 바꾸는 이유가 아니고 안 바꾸는 게 아닐까? 그리고 그쪽 이야기대로라면 모병제도 안되고 여성도 병역에 참가시키는것도 안되면 그냥 남자만 중증장애인까지도 어떻게든 갈아넣어야한다는 소리임?
이쯤이면 우리 몰래 군대 당일치기로 다녀오나봄 풀어도 풀어도 썰이 계속 나옴
이걸 입대전에 볼땐 희극이었는데 부대서 보니 비극이었네...
나라지키러갔다가 "나"라도 지켜야될곳
우리부대는 환경이 좋아서 그런가 고립감 1도없이 살았는데
물론 구타.가혹행위도 없던 부대라
살만했지 라고 생각은함 ㅋ
운이 매우좋았다고 생각함
@@___s2___448 20사단
맨날 집에서 형 썰 보다가 군대에서 형 군대썰 보니까 기분이 너무 이상해 ...
군인이 힘든 진짜 이유
다 진짜 이유임 가짜 이유 없음
왜 댓글이 없지
ㄹㅇㅋㅋ
하...
ㄹㅇㅋㅋ
우리 아버지도 88군번 8사단 하사 전역하셨는데.. 존경합니다 아버지
4:25 걍 1등급 한우 2등급 한우임. 어차피 둘다 먹히는거는 똑같듯이 1급이던 2급이던 걍 다같이 손잡고 현역 룰루랄라임
ㄹㅇㅋㅋ비유 지리네
1급 좋은 점) 부심 부릴수 있음 엌 ㅋㅋ
뱅민이형 나 다섯시간 뒤에 입대야 ㅋㅋㅋㅋㅋㅋ
나 수료할 때 동안 영상 많이 올려놔줘 자대가서 볼 시간이 있을지 모르지만 시간 나면 보게 ㅋㅋㅋ
형 건강해야 해!
고생 정말 많으십니다...! 자대는 어떠세요?
@@낑꽁깡-t9y 군대간 사람은 말이없다 ㅜㅜ
지금 개 짬이다
ㅋㅋㅋㅋㅋㅋ 전역 한달 남았쥬?
@@이지훈-v8g7p ㅋㅋㅋㅋ 축하드립니다 ㅋㅋㅋ
저는 입대 한달 남았는데 ㅋㅋㅋ
논산에서 조교로 2010년 초에 근무했지만...그때도 훈련병중에 자살시도 하는 애들 2기수에 하나씩은 꼭있었죠... 전국 각지에서 오다보니 정말 별의별 사람들이 있었지만.. 지금 막둥이 동생이 부사관으로 군복무 중인데 항상 이야기합니다. 병사들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주라고. 그것만 해도 너는 좋은 간부가 될꺼라고. 요즘 코로나 때문에 휴가도 자주 못나오는데,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모든 군 장병 여러분 힘내세요!!
울 오빠 군대 코로나 시작할때쯤 갔는데 훈련소때부터 상병까지 지금 휴가 한번밖에 못 나옴 불쌍하드라 전보다 예민해져서 화도 잘 냄
진짜 뉴스에 안나오는 이야기가 진~~~짜 많음...
형 군대 한번 더 갔다오면 군대썰 10년 끄떡없음
오킹? 군대썰? 1시간전? 참을수없지 ㅋㅋ
이 형은 군대가길 정말 잘했다
저번주에도 신검 받으러 갔는 정신과는 진짜 모두 프리패스하더라 신검에 재검하면서 단한명도 거기에 앉아 있는걸 본적이 없어
원래 정신과는 진단서가 중요함
면제받는거에요?공익이나?
@@문재영-k2g 공익으로 빠지는거 맞을거예요 공익 친구들이 정공정공 하는거 들은적 있어요
@@YEONS00 아 정공이 정신과공익인지 첨알았네요!
걍 젤 좋은게 군대 가고싶은사람만 가게해야됨 ㄹㅇ
오킹님의 방송을 보니 군대는 까도까도 계속 깔수있는곳이구나 싶네요
10:27 옼잼
상병2호봉인데 너무 힘들다 요즘..
내생각엔 썰때문에 군대 한번더 가는거 추천 빠끄
어그제 친분있는 70대 80대 어르신에게 들었는데 80대어르신은 60년대 군에 가셨는데 그분이 하시는말은 맞는건 일상일뿐더러 사고사 다반사라고 들었는데 그분께서 진짜사나이등 보니 자기때보다 진짜캠프수준으로 나아졌는데 단 아프면 나올때는 나오라 70대분은 베트남 참전용사분였는데 교전도중에 왼쪽 허벅지 부분에 총알박힌 수술하다가 감각을 잃으셨다고 들었네요 어르신들이 요즘군대는 군대가 이러면 그냥 그러려니 하시는게생각하는게편함 그분들도 하나같이 오킹님처럼 아프면 나올수있대 나오라 하는말였음
변기에 앉아서 경례하는거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휴가좀 나가자....
단지 예전엔 군생활이 힘들어도 인내하며 버텨야했고
지금은 그래야 할 이유가없다고 생각하는 세대간의
문화차이가 아닐까.
나 군대 와서 이거 보니까 개꿀잼이네
499일 남았어 ㅋㅋㅋㅋㅋㅋ
오킹님 진짜 현역 전역이 신의한숰ㅋㅋㅋ
새삼느끼지만 오킹형 말 정말 납득되게 잘하네
범죄자들 가둬놓는 감옥소(교도소 나 유치장 등등)가 나라지키는 군인들 지내는 군부대보다 식단이 좋게나온다고 해서 너무 슬픈1인 (아 참고로 저는 사회복무요원입니다만 아는 동생들이 군대에서 너무 고생을 하고 돌아와서 이런 댓글을 남깁니다.)
아 근데 이건 걍 루머라던데
@@이희원-y9k ㅇㅇ 이거 루머 맞데
둘다 갔다와봤는데 비슷비슷함 근대 교도소가 조금더맛있음
@@김영재-k5f ???
@@김영재-k5f 개소리야 시2발 쥰내 노맛인데
‘군인만이’ 받을수 있는 사회보장혜탹이 있어야 함
형 이번 영상제목은 저거보단 "군인들이 힘들어하는 진짜 이유" 맞는 것 같아
@@민주-g6t7s 그냥 드립일걸요?
군대 괴담은 들을수록 소름이다..
오킹님이 재밌게 애기해서 그렇지 막상 내용만 보면 진짜 슬픈내용이야
군대에서 이거 보는 내 인생이 레전드
아니 이형 썰만 보다 하루 다가네...
아니 댓글보니까 왜 부대마다 자살한 인간이 하나씩 있는거냐?
이렇게 댓글쓰는 나도 있는게 대한민국 군대 클라스
와웅 매번 느끼지만 정말 말 잘하시네요 !!!!
문득 든 생각인데 오킹의 군대썰이 바닥나면 어떡하지??
아 고민조차 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재입대
김정은이 살빠지는 소리하는고있네 ㅋㅋㅋ
재입대ㅋㅋㅋㅋㅋㅋ
초병의 권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 특) 무언가 사건이 터지면 무조건 폐지, 차단함. 예를 들어 금요일 저녁 토요일 저녁에 영화보는거 있었는데 성군기 위반 사건 터져서 보는거 없어짐.
이제 자대배치 10일차인데 ㅈㄴ죽고싶다.......
댓글을 평소엔 잘 안쓰지만 형 나 오늘 입대해. 공군이라 21개월인데 전역 언제올지는 모르지만 한번 힘내볼게. 이렇게 한곳에서 단체생활하는게 나는 거의 처음인데 되도록 피해안가게 협조 잘 해보려고. 유튜브 너무 잘 보고 있었고 소소한 얘기도 들려줘서 고마워
다치지마시고 건강히 다녀오세요!!
혹시 852기..?
그런데 군대적응이라는 것도 생각하기 따라서 객관적으로 부적응자인지 일부로 꾀병부리는 것인지를 구분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마치 장비쭈 신병에 나오는 성윤모같은 인간들도 분명 존재합니다.
이거 이제 봤네 ...
근데 이게 진짜 문제가
맞는게 사람마다 살아 온
인생이 다르잖아요???
근데 "남들 다 하는 군대
뭐 못가고 있냐"고 그러는데
그러다 사람 진짜 죽는거에요 ;;
부모라는 사람은 루저 취급
하면서 몰아 세우고 ㅋㅋ
근데 그런 부모는 다른 데에서도
자식을 전리품처럼 자랑하는데
쓰는 쓰레기들이 많겠죠 ..
근데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사회적 시선도 문제가 크다는 거..
요즘 형 썸네일 너무 진입장벽이 높아... 나도 형 본지 오래됐는데....그래도 좀 힘드네... 선바님꺼보고 힘내서 다시 돌아올게...
ㄹㅇ 훈련병 들어가고 첫날하고 둘쨋날이 진짜 미치지
+훈련병인데 중대에 코로나 터져서 격리옴..
훈련소 힘내라...
10년도 3월군번 9사단 28연대 전투지원중대였음
28연대 1대대였었나 무튼
아침 구보하다가 심장마비와서 병사 한명 죽었는데 뉴스기사 안났음. 아침에 구보 안하길래 뭔가 싶다가 내 고딩동창이 1대대에 있어서 그 친구가 말해줌 구보 뛰다가 심장마비와서 병사한명 죽었다고. 근데 뉴스기사 하나 안나옴. 심지어 죽었다는걸 우리중대에서 나만 알게됐음. 느낌이 이거 말하고 다니면 중사 상사라인 간부들한테 개털릴것같아서 단기하사한테만 이야기함(나랑 유독친했음 전역날짜가 비슷해서) 절대 말하지 말라고 했음. 중대내에 소문돌면 간부들한테 찍혀서 말년 힘들어진다고 ㅋㅋㅋㅋㅋㅋ시바 이게 군대야. 폐쇄적인데다가 계급이 존재함. 자기들 진급하는데 어려움 느껴질만한 일들이 있으면 계급으로 찍어눌러서 사건 무마시켜버림. 이런게 가능한일이야? 이게 말이 되는일이야? 하는 말도안되는 일들이 일어나는 곳이 군대임
이정도면 꿈속에서는 군대에 있는듯
자대 배치 첫날에 맞선임이 준 세면바구니 안들고 치약 칫솔만 들고 화장실 가서 이 닦다가 상병 선임한테 상욕 존나 먹고 맞선임 소환술 시전.. 훈련소까지 솔직히 별로 힘든거 없었는데 자대 오자마자 아 여기가 군대구나 느꼈음 뭐가 잘못인지는 모르지만 죄송합니다 고개숙이고 10분동안 무한반복 알고보니 이만 닦거나 세수만 해도 샴푸 바디워시 다 들어있는 맞선임이 준 바구니 들고 다녀야 됨.. 일꺾 즈음에 안그럴 수 있음 전역하고 생각해보니 ㄹㅇㅋㅋ
군생활 최전방 GP, GOP라인 쪽에서 했는데 GP 파견가서 주말에 티비로 교도소 범죄영화 봤는데 다 보고 나와서 담배 필 때 GP가 영화 내에 교도소 같아서 현타 오더라... 내가 범죄자 되어서 갇혀 있는거 같고... 그 갇혀있다는 느낌이 진짜 숨 막힘
ㄹㅇ ㅇㅈ
이건 맛의 대참치ㅋㅋ
9:10 에일리언 나오는줄
우리 부대는 화장실 마음의 소리함에서 몇일, 시간, 몇 초소 라고 적힌 다잉메세지로 보이는 종이가 나왔는데
우리 부대에서 한 조치는 다잉메세지에 적힌 날짜와 그 시간에 그 장소를 못가게 통신단 인원 몇백명을 한 장소에 6시간 정도 가둬놨음
그떄 적힌 시간이 21시였나? 20시였나? 그랬었는데 그래서 22시까지 못나가게 가둬놓음 ㅋㅋㅋ
오킹 형 귀엽당
시험 끝나고 오킹알았다 분명 ㅋㅋㅋㅋㅋ
와~~ 100만축하해여!!!
2시 입대 레전드 2시간 30분 남았네
어디로 입대하심?ㅋㅋ
휴가 못 나가서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