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고생이 졸업하면 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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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9 ม.ค. 2025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90

  • @워브-q4x
    @워브-q4x 2 ปีที่แล้ว +6

    사범대학은 점점 쇠퇴하는 학과같습니다. 저희 고3남학생들이 졸업하고 임용볼때까지 거의 6년뒤인데 그때면 점점 아이수의 감소로 임용to가 굉장히 줄것같습니다... 임용절벽이 점점...
    요즘중등임용 재수는 기본 삼수사수까지 한다고 합니다... 임용준비하는데 돈도 너무많이들고 연금도 반토막나서 신규교사로써 메리트도 없고 연봉도 너무 적고 교권도 바닥나고 학부모민원 학생들이 수업을 잘 안듣고 힘들것같습니다... 그리고 사범대는 교사이외의 진로로 나가기가 굉장히 어렵고 한때 사범대를 꿈궜지만 지금은 접고 간호대로 갈려그럽니다...

  • @안영서-e4t
    @안영서-e4t 6 ปีที่แล้ว +26

    영어교사가 되고싶은데 임용도 어렵고 발령받기도 힘들다고 하고 주변분들이 영어로만 밥먹고 살기 힘들다고 그러시거든요 그래서 엄청고민되요,,

    • @담덕-z7i
      @담덕-z7i 6 ปีที่แล้ว +7

      요즘 국영수 안뽑습니다.
      예전에 국영수를 많이 뽑아서 지금은 헬이라네요
      재수, 삼수까지 하시고 공무원 해보세요 영어되면 공무원 됩니다.

    • @ethics
      @ethics  6 ปีที่แล้ว +16

      에고 ㅠㅠ저랑 똑같은 고민을 하셨네요. 위에 담덕님도 잘 답변해주셨지만, 자신이 '교사'가 되고 싶은 것인지, 안전한 '공무원'이 되고 싶은것인지 잘 판단해보는게 중요해요. 영어교사가 티오가 적어지고, 힘들다 하지만 그래도 주요과목의 파워가 있습니다. ㅎㅎ 정말 영어를 잘하면 되는 것도 (상대적으로)쉽고요. 사범대생중에서 가장 학원, 과외로 진출의 길이 열려있는 과목 아닌가요^^;; 들은바로는 공부방을 운영하여 오히려 성공한 케이스도 있습니다. 요즘에는 안 힘든 일이 어디있을까요? 무엇을 하든 취직의 길은 험난하고, 취직을 해서도 험난합니다. 차라리 자신이 원하는 일을 준비하고,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

  • @정구상-i6r
    @정구상-i6r 6 ปีที่แล้ว +41

    고시폐인, 고시낭인... 실패하면 남는 것도 없고, 삼수 사수하면서 길어지게 되면 정말 어쩔 수 없이 붙들고 있게 되는게 끔찍하죠..

    • @ethics
      @ethics  6 ปีที่แล้ว +5

      넘 공감가는 댓글입니다. T_T실패하면 머릿속에 지식만이 남는다는게 참 힘든 점 같아요. 그래서 시작할 때 마음가짐이 정말정말 중요하죠.. 댓글 감사드려요 샘♥

  • @sangyu8965
    @sangyu8965 4 ปีที่แล้ว +5

    지방대 다니다가 학력이 끌려서 동일전공으로 서울로 대학을 옮겼는데 이제 임용준비가 코앞인데 막막합니다,, 전공은 수학입니다

    • @ethics
      @ethics  4 ปีที่แล้ว +1

      그러셨군요..!! 하실 수 있습니다. 벌써 마음의 준비를 하고 계신걸요. 대학을 옮기는 것도 쉽지않은데, 그걸 해내셨잖아요. 체력관리 잘 하시면서 준비 차근차근 하시길 바랍니다. :)

  • @주난-u8s
    @주난-u8s 5 ปีที่แล้ว +11

    말씀 하나하나가 마치 제 상황을 이해하시고 1:1로 대화하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교사가 되는 방법, 교사가 되면 좋은 점 등을 이야기하는 콘텐츠는 많지만 이렇게 현실적인 문제를 다룬 영상은 처음인 것 같아요. 나만 이런 혼란을 겪는게 아니라는 사실 덕분에 큰 위로가 됩니다. 저는 학교 다닐 때 그저 '열심히' 공부해서 학과성적은 잘 받았어요. 하지만 교사가 될 수 있을지, 되고 나서 행복할지, 이 일이 잘 맞을지에 대해서 굉장히 오랜 시간 고민했었어요. 그래서인지, 재수까지 끝낸 지금도 여전히 교사가 되지 못했습니다. 오랜 고민, 부모님과의 상의, 자아를 다시 찾기 위한 노력 끝에 지금은 취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이 길도 나름의 어려움이 있겠지만... 막연히 교사만을 바라면서 수험생활을 견디는게 더는 버티기 힘들었어요. 말씀하신 자존감과도 비슷한데... 수험생활이 길어질수록 건강하지 못한 내가 되어가는 느낌을 많이 받았거든요. 20대를 공부만 하다가 진공상태로 날려버리는 것도 두려웠고... 푸념이 길었습니다. 아무튼 '되고 나서의 좋은 점'보다 '되기까지의 현실적인 어려움'에 더 관심이 가는 요즘, 자극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덧) 제 주변에는 전공 아예 버리고 공기업을 준비하거나(블라인드 채용의 영향이 큰 것 같아요), 전공을 살리려면 사설 학원가 취업을 가장 많이 하는 것 같아요. 만족해서 계속 그 일을 하는 사람도, 다시 임용판으로 돌아오는 사람도 있는거 보면... 역시 모든 건 케바케이자 복불복인 것 같습니다 ㅎㅎ

    • @ethics
      @ethics  5 ปีที่แล้ว +4

      댓글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글에서 제가 했던 고민, 친구들이 했던 고민들의 흔적이 보이네요... T_T 이 길이 참 외롭고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올린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다니 다행이에요.. 다양한 케이스가 존재한다는 거는, '이래야 한다'라는 고정관념이 없다고 생각해도 되는거 같습니다. 선생님도 다양한 미래를 그려보시고, 조금 더 자신을 아껴가며 준비하시면 좋겠네요. 취뽀하실겁니다!!! 화이팅입니다!!!!

    • @주난-u8s
      @주난-u8s 5 ปีที่แล้ว +1

      @@ethics감사합니다 조금 나태해진 것 같은 기분에 우울해지고 있었는데 또 자극이 되네요!

  • @안영훈-f5j
    @안영훈-f5j 4 ปีที่แล้ว +5

    기간제교사 3년하고 3월에 전문상담교사1급 과정으로 입학합니다 제2의 플렌이 있어야 되는것에 대해 매우공감합니다

  • @eee-mj3tq
    @eee-mj3tq 2 ปีที่แล้ว +2

    지나가는 윤교 1학년입니다... 저는 어떤 루트를 탈까요..?히히 항상 잘보고 있어요 선생님:)

    • @ethics
      @ethics  2 ปีที่แล้ว

      초수 합격하실겁니다:)!!

  • @김안녕-w9i
    @김안녕-w9i 6 ปีที่แล้ว +11

    말씀하시는 요소요소에 굉장히 신경쓰시고 조심스러워 하시는 것이 보여요. 이런 콘텐츠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힘이돼요.

    • @ethics
      @ethics  6 ปีที่แล้ว +1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말하면서 정말 고민 많이했어요. ㅎㅎ 그러다보니 자꾸 주춤주춤 말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찍고서 올려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을 더 많이 하고.. 반복되는 과정에 좀 지쳤었는데, 댓글을 보니 힘이 납니다. 감사해요 샘♥♥ 남은 시간 화이팅이에요!!!

  • @라자냐-o5w
    @라자냐-o5w 6 ปีที่แล้ว +10

    안녕하세요 선생님!! 역사교육과를 꿈꾸고있는 고1인데 이 영상이 미래에 대해 현실을 직시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아무리 주변에서 임용고시 붙기 너무 어렵다, 사범대는 미래가 없다 이런 말 듣고 살아도 선생님이 되었을때의 내 모습을 상상해보면 너무 두근거려서 이게 제 길이 맞는 것 같기도 하면서도 평소에 내성적인 성격탓에 걱정이 되고 제가 나중에 아이들을 잘 가르칠 수 있을까에 대한 의구심이 들어서 요즘 힘들기도 해요. 아직은 고등학생이라 그런지 임용고시는 꿈이 확실하니 대학부터 붙고 생각해보자ㅠㅠㅠ 이런 생각을 하는데 임고가 어렵다고 꿈을 지금 포기할수는 없겠더라고요.. 앞으로 더 노력해서 꼭 김선생님처럼 훌륭한 교사가 되도록 할게요!! 채널에 있는 영상들이 지금과 미래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해요ㅠㅠ 너무 횡설수설인데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 많이 올려주세요!!

    • @ethics
      @ethics  6 ปีที่แล้ว +2

      안녕하세요!! 답변이 넘 늦어서 죄송합니다. 우선, 제 말도 정답은 아니니까 참조만 해주세요. 대학교 졸업하시고 나면 거의 7~8년 뒤의 일인데, 또 바뀔수도 있습니다. T_T 그리고 내성적인 성격이신 현직교사분들도 많으세요. 연기자중에서도 내성적인 성격이 있지만, 연기는 잘 하는 것처럼말이죠. 수업에 대한 열정이 있고, 학생들에 대한 애정이 있다면 가능합니다. 또, 청소년기이신만큼 성격이 바뀔지도 모르는 일이구요. 정권이 바뀌면 티오도 바뀌겠지만, 역사공부에 대한 중요성은 계속 될 것같습니다. 역사가 좋으시다면, 지금은 역사공부를 열심히 하시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 거에요. 그래도 불안하시다면, 한자 자격증을 따는 것도 정말정말 도움이 되실겁니다 ㅎㅎ
      교육학 관련해서 교양서적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구요. 아니면 자신만의 교육관, 교육철학을 세워보려고 하시면서 주변의 선생님들을 보고 나는 어떤 선생님이 될까, 하는 이상적인 생각만 한 번 해보세요. 친구들과 얘기도 나눠보시고, 친구들에게 역사도 쉽게 가르쳐보시고요. 다른 또래들은 자신의 진로조차 모르고, 정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렇게 진지하게 진로에 대해서 고민하고 자료를 찾아보고 계신것만으로도 넘넘 대견합니다. 저도 훌륭한 교사는 아니지만, 되려고 노력 중이 사람으로서 도움드릴 수 있는 영상 많이 제작해볼요!! 댓글 넘넘 감사드려요 ♥♥

    • @레고랜드-m9u
      @레고랜드-m9u 2 ปีที่แล้ว

      선생님을 원하시면 교대를 추천합니다.

  • @Igotitokay
    @Igotitokay 6 ปีที่แล้ว +13

    항상 합격수기, 합격자들의 입장에서 열심히 하면 된다 이런 낙관적인 이야기들만 골라서 듣다가 이렇게 현실적인 이야기 해주시니 정신을 퍼뜩 차리게 되네요!! 감사해용..!!!

    • @ethics
      @ethics  6 ปีที่แล้ว +3

      ㅠㅠ너무 현실적인 이야기라 걱정했는데,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열심히 하면 되는게 맞지만, 그래도 혹시나가 있으니까요... 그래도 선생님이 노력하신만큼 꼭 성과가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좀만 더 힘내셔서 시험 잘보시길 바랍니다! :D 댓글 감사드려요 선생님!!

  • @user-zy9cp4kt3w
    @user-zy9cp4kt3w 4 ปีที่แล้ว +5

    역사가 너무 좋기도 하고 사는동안 만난 선생님들에 의해 인생의 큰 영향을 받은거 같아 저도 누군가에게 그냥 스치는 사람이아닌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고싶어서 또 대답하는거도 무서워하는 저랑 다르게 칠판앞에서 당당하게 말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 보이기고 하구요..여하튼 역교과 가고싶은데 만약 임용안되면 뭐 먹고사나 걱정..과외나 학원도 역사는 거의 없으니ㅠㅠㅠ

    • @ethics
      @ethics  4 ปีที่แล้ว

      선한 영향을 주기 위해 교사를 꿈꾸시다니, 멋지세요! 너무 두려워하지는 마셨으면 좋겠어요. 현재는 중등교사가 되는 게 모든 과들이 다 어렵답니다... ㅎㅎ 하지만 더 넓게 보면 취직 자체가 어렵고 험난하죠. 그렇다고 취직을 포기할 수 없듯이, 본인이 꿈꾸고 이루고 싶은거면 좀 힘들더라도 도전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정 불안하다면 보험을 들듯이 다른 걸 조금씩 준비할 수도 있겠죠. (복수전공 등이요!) 화이팅입니다!!!

  • @삐얀코-x5m
    @삐얀코-x5m 6 ปีที่แล้ว +6

    내일 시험을 치는 초수생입니다. 비록 과목은 다르지만 선생님께서 해주시는 말씀들이 제가 생각한 마음과 비슷한 면이 많아 깜짝 놀랐어요. 단순한 희망이 아니라 현실적인 조언에 정신을 차리면서도 위로를 받게 됩니다. 이번 시험에 대한 압박감이 있었는데 선생님 말씀을 듣고 나니 맘을 좀 놓고 시험을 칠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ㅎㅎ

    • @ethics
      @ethics  6 ปีที่แล้ว

      오늘 처음으로 시험을 보셨겠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험이 끝나고 많은 생각이 드실텐데, 오늘은 푹 쉬셨으면 좋겠네요. 제가 찍은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ㅠㅠ오늘 눈도 많이 오고 날도 춥고... 감기 조심하시고, 저녁 꼭꼭 맛있는거로 챙겨드시길 바래요. 댓글 감사합니다 ♥♥♥

    • @김당찬-p9l
      @김당찬-p9l ปีที่แล้ว

      합격하셨나요?

  • @박정욱-m3g
    @박정욱-m3g 6 ปีที่แล้ว +9

    임고 합격 후 바로 발령이 안되는 경우가 많나요? 발령은 임고 성적만 반영인가요?

    • @ethics
      @ethics  6 ปีที่แล้ว +3

      과목마다, 도마다, 시기마다 다 다릅니다. 발령 순서는 임고 성적순서대로 맞습니다. :) 대기발령에 대해서는 th-cam.com/video/11M05ewL1us/w-d-xo.html 여기에 언급을 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 @박정욱-m3g
      @박정욱-m3g 6 ปีที่แล้ว +2

      ethics김선생 제가 입결이 좀 낮은 지방대인데 임용 준비하는데 많이 힘든가요? 아님 큰 상관 없나요?

    • @ethics
      @ethics  6 ปีที่แล้ว +3

      전혀 상관 없습니다! :D 상관이 있다면 학교마다 스터디에 대한 지원이나 공부장소 지원 등에 따른 이점들이 차이가 나는 정도겠네요. 임용에 출신 학교에 따른 가산점이나 불리한 점은 전혀 없습니다!

  • @youngjun-x9x
    @youngjun-x9x 5 ปีที่แล้ว +2

    잘봤습니다~ 말씀 너무 잘하셔서 부럽습니다:)

  • @aaqqqww1924
    @aaqqqww1924 4 ปีที่แล้ว +3

    안녕하세요 저는 윤리교육과 희망하는 예비고3이예요!
    공부에 1도 흥미를 못느꼈던 제가 고2때 윤사를 접하면서 윤사가 진정 제 소울이라고 느꼈어요ㅎㅎ 그래서 윤리교사가 되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공부를 열심히 하고있는데 외부에서 학교로 오셔서 해주시는 진로 상담을 받았더니 그 분이 사회탐구교사는 아이들의 선택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일반사회학과를 말씀하신건지 모르겠지만) 가르치기 싫은 과목도 가르쳐야한다,티오가 적다, 임고 불합격시 할 게 없다 등의 말을 남기시고 가셨어요 ㅠ 그래서 저보고 모의고사 국어 성적이 좋으니 국어교육과를 가는 걸 추천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이게 정말인가요 ㅠㅠ

    • @ethics
      @ethics  4 ปีที่แล้ว +2

      안녕하세요! 윤사가 소울이시라니 ㅋㅋ 굉장히 철학적이고 사고가 깊으신 것 같아요. :) 우선 질문에 답변드리자면, 이제 고교학점제로 바뀌게 되어 학생들의 선택에 영향을 상당히 많이 받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윤사의 경우 선택하는 학생들이 많으면 윤리 교사 티오가 늘겠지만 선택하지 않는다면 자연스럽게 티오(교사를 뽑는 숫자)가 줄겠지요. 일반사회, 지리, 사회문화, 역사(한국사 제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중학교 같은 경우에는 사회과목이 1개로 통합되어 있기에(통합사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일사과를 나온 선생님이 역사, 지리를 다 가르쳐야 합니다. 그리고 임고 말고는 다른데 스펙으로 내세울게 없기도 하고요. (이건 사범대가 영어, 수학 제외하고는 다 똑같겠지만요 ㅎㅎ) 마지막으로, 국어교육과는 요새 티오도 줄어들고 경쟁률도 세답니다...
      결론적으로 교사가 되는건 다 힘들어요. 되고나서도 적성에 맞지 않으면 힘들구요. ㅠㅠ
      진로에 맞춰서 고려하셔야 하는 점이, 윤리라는 학문이 좋은건지 / 윤사를 가르치는게 좋은건지를
      구분하셔야 해요.
      체육을 좋아한다고 다 체육 선생님이 되고 싶어하지는 않잖아요?
      스포츠 선수가 되고플 수도 있고, 매니저가 되고 싶어할 수도 있고요.
      그리고 윤리는 크게 서양철학, 동양철학, 정치사상, 환경윤리, 교과교육으로 나뉘어요.
      여기서 내 관심사가 치우치지는 않았는지도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대학교를 가면 본인이 기대했던 강의가 아닐수도 있거든요..
      음, 말이 길어졌지만 정리하자면
      1. 본인이 가르치는 게 적성에 맞는지 생각해보시고
      2. 교사가 되는길은 현재는 다 힘들다
      이 두가지를 기억해주세요~!!

    • @aaqqqww1924
      @aaqqqww1924 4 ปีที่แล้ว

      @@ethics 아이고 제가 이제 확인했네요 ㅠㅠ 답변을 너무 정성스럽게 남겨주셔서 이 새벽에 혼자 감동을 먹고 있어요...♥️
      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임고 실패는 고학력백수라는 말이 많아서...
      출산률 저하로 인해 임고 합격 인원 감소.. 현실이 참..
      특히 윤리는 사교육도 힘들잖아요..
      고교학점제라면...진로 관련으로 가득 채울 것이고...
      그렇다면 개인적인 견해이지만은, 철학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사실 그닥 많지는 않을 것 같은데...ㅠㅠ
      고교학점제를 처음 들어보아서.. 알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두가지에 대해 꼭 명심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말하시는 것과 선생님의 의견들을 종합해보아도 역시 저는 선생님이 제 꿈인 것 같긴 합니다만..
      그래도 신중해야할 문제인 것 같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user-jt2vb8hd1ff
    @user-jt2vb8hd1ff 5 ปีที่แล้ว +1

    재수생입니다
    지리를 정말 좋아하는데 혹여나 하는 맘에 대구대 지교과봤더니 합격할거 같더라구요
    지리교사가 되는 상상을 하니 너무 행복한데 한편으론 고2 이후론 교사에 대해 생각치도 않다가 기대도 안했던 이런결과가 나오니 어떻게 해야할지 뒤숭숭했는데 임용은 역시 무서운거 같네요ㅠㅠ
    지리교사는 마음속에 담아두기로...ㅎㅎ

  • @paulsmith5930
    @paulsmith5930 6 ปีที่แล้ว +15

    오로지 기간제만 계속하는 사람도 츄가..

    • @ethics
      @ethics  6 ปีที่แล้ว +8

      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 선배들 중에도 계십니다... 임용고시가 참 잔인한 것 같아요..

  • @whk3028
    @whk3028 3 ปีที่แล้ว +1

    안녕하세요. 대학교 4학년 2학기에 임용 고시를 준비하여 작년에 시험을 치르고 1차에서 불합격 했습니다. 그래서 졸업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년은 오로지 공부에만 올인을 할 생각 이었습니다만, 부모님의 권유로 기간제교사를 하면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일병행 하면서 합격을 했다는 사례도 있다고 들었지만, 저는 올해 졸업이라 1년간 임용을 준비한 경험이 없기에 이런 상태에서 병행이 가능한가 의문이 듭니다.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김선생님의 의견을 듣고 싶어 이렇게 긴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 @훈티지
    @훈티지 5 ปีที่แล้ว +8

    올해 교육대학원생 졸업하고 체육과로 얼마전에 처음으로 경험삼아 시험쳣던 사람인데 요즘 많은 생각이들던데 감사합니다^^

  • @eses-g7l
    @eses-g7l 4 ปีที่แล้ว

    음악임고는 더욱 많이 힘들까요??
    주변에서 차라리 교사를 하고싶으면 초등을 해라고....ㅠㅠ
    저는 음악을 가르치고 싶은데 그런말을 듣다보니 무서워지네요ㅠㅠㅠ

  • @담덕-z7i
    @담덕-z7i 6 ปีที่แล้ว +10

    임고 재수,삼수까지 하고 못하면 그만두고 다른걸 해야합니다. 자신도 고시 폐인되고 부모도 괴롭고 안좋습니다.
    만약을 대비해서 영어 공부는 꾸준히 해두어서 만약을 대비해야 합니다.
    그리고 합격해서 그렇게 목숨걸고 되고싶은 직업은 아닙니다.
    기간제를 추천해주시지만 기간제는 자기만족이 먼저 안되고 특히 관리자의 맘따라 왔다리 갔다리 하기 때문에 안좋습니다. 나가라고 하면 나가야되요
    기간제는 내가 교사가 적성에 맞는지를 확인할때 좋은거 같습니다.

    • @ethics
      @ethics  6 ปีที่แล้ว +1

      저는 공립 기간제만 생각해서 ㅠㅠ관리자와 부딪힐 수 있다는 거를 생각못했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박세은-c2d
    @박세은-c2d 6 ปีที่แล้ว +22

    딱 제 상황이네요ㅠㅠ 공부하면 할 수록 자신감 바닥과 진짜 내가 합격할 수 있을까라는 불안감....학교도 지방대라 그냥 요즘 여러 생각이 듭니다. 친구들은 공기업,대학원,취업을 위해 스펙 쌓고 있는데, '나만 도태되고 있구나' 느끼니 더욱 우울한 것 같아요ㅜㅜ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제가 너무 답답하네요.....
    저도 이번에 안되면 알바하며 임용준비하려구요. 혼자만 공부만하다보니 센치해지더라구요^^; 물질적인 면도 있고요ㅠㅠ멘탈관리하기 참 힘드네요....ㅜ
    초수고 대학졸업한지 1년도 안된 저에게 딱 필요한 내용이었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더욱 추워질텐데 감기조심하시고, 늘 고맙습니다❤
    (너무 내 신세한탄,찡찡거리는 글이 되었네요. 죄송합니다ㅠㅠ)

    • @ethics
      @ethics  6 ปีที่แล้ว +8

      공부가 사람을 정말 감성적이게 만드는 것 같아요. ㅠㅠ저도 한참 그런 기분을 많이 느꼈었답니다. 26살에 데스크에서 캐셔하는 알바했을때는 솔직히 진짜 정말, 내가 이렇게 하면서까지 시험준비를 해야하나 이런 생각도 들었어요. 그래서 친구들한테 티도 못냇엇는데, 그때 당시에 제가 부러워할 정도로 커리어를 잘 쌓고 있던 친구도 나름대로 굉장히 스트레스 받고 걱정하고, 불안해하면서 그 시기를 보냈더라구요. 스펙 쌓고 있는 친구들은 오히려 저를 부러워했고요. (불안해하지 않고 이것저것 생각하지 않고 시험준비를 하면 된다는 게 부럽데요!ㅎㅎ) 돌이켜보면 그 알바 덕분에 오히려 공부에만 매달리지 않아서 정신적으로 도움이 많이 됐고, 지금은 그 경험을 학생들에게 교과목과 연결시켜서 수업도 하교요. 알바를 하는 것도, 그렇지 않고 공부만 하는 것도 결국에는 모두 도움이 될 거에요. 힘드실 때는 혼자 숨어서 힘들어하지 마시고, 이렇게 얘기해주시는게 넘넘 좋아요! 신세한탄이면 어떤가요 샘 :) 힘든 공부하시는만큼, 위로 많이 받으시고, 응원 많이많이 받으셔야해요. 샘은 지금 잘 하고 계십니당♥♥♥♥아직 젊으신걸요!! 넘 걱정마시길!! >

  • @더글라스홀-o9e
    @더글라스홀-o9e 4 ปีที่แล้ว +3

    삼수째 임용고시를 준비하고있는 1인입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임고를 준비하면서도 경쟁률이 매우 높기때문에 교사 이외에 할수있는 일은 없나 마음이 방황하게 되어 영상을 찾아보게 되었는데 덕분에 현상황에 대해 더 잘 이해할수 있게 된것 같습니다.

    • @ethics
      @ethics  4 ปีที่แล้ว +2

      댓글 감사드립니다. 제 주변 지인들을 기준으로 말한 영상이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 @집가고싶다-j6d
    @집가고싶다-j6d 3 ปีที่แล้ว

    안녕하세요
    정말 많은도움이되었어요~
    저는 지방거점국립대 영어영문과1학년니다
    근데 입학후 전문 상담교사를 희망하고있습니다..
    학교에 심리학과가 있고 제 성적이되서 복전에 교직이수까지되면 정~말좋지만..
    코로나학점완화의영향으로.경쟁률이 더 셀거같아서요
    1.복전 후 교육대학원
    2. 전과 후 교육대학원
    3. 전과후 교직이수에 힘쓰기(5학년,6학년..ㅠ)
    저희학교 심리학과의경우 전과가 더 쉽다고하더라고요
    교대원기간이나 전과후 교직이수기간이나
    따져보면 차라리 교직이수가나을거같고요..
    혹시 상담교사에 대한전망은 어떻게 보시나요?ㅠㅠ
    저 셋중에 뭐가제일 나아보시나요..?

    • @집가고싶다-j6d
      @집가고싶다-j6d 3 ปีที่แล้ว

      제가 가장걱정되는것은..
      제가 시험칠때쯤에 경쟁률이 너무높아져
      시험에 계속 탈락할까봐 걱정입니다

    • @아무개아무개-q6m
      @아무개아무개-q6m 2 ปีที่แล้ว

      저도 비슷한 고민을 했었는데 전문상담교사가 꿈이면 2를 추천합니다. 복수전공해서 주전공교직 복전교직 둘다하려면 주전공 50 복수전공 50 교직과목 22를 들어야하는데 비사범대는 교직이 메인이 아니기때문에 따로 배려해주지도않고 교직이수로 따로 꼼꼼하게 챙겨주지않습니다. 저도 주전공교직 복전교직 둘다하고싶었고 주전공과목이 잘안되면 전문상담교사하려고했는데 현실적으로 4년내에 저걸 다 소화할수는 없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전문상담교사가 되었을때 제모습이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오히려 주전공과목의 선생님이 더되고싶었기때문에 복전신청해서 심리학과 수업도 한학기 들었지만 복수전공을 포기하고 주전공과 교직이수에만 올인하기로했어요! 하지만 집가고싶다님이 전문상담교사에 뜻이 더있다면 2를 추천합니다~ 어차피 뭘하든 임용을 보게될탠데 5년다니게되면 남들보다 임용고시를 한번더 볼수있었는데 그기회를 한번 뺏기는거라 손해보는거라고생각해요. 가급적 2를 추천합니다. 임용은 한과목만 선택할수 있고 임용 되고나서도 한과목만 가르칠수있으니까요.

  • @phenomenon_y99
    @phenomenon_y99 5 ปีที่แล้ว +15

    영상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윤리교육과 학부생인데 임용안되면 뭘 해먹고 살아야하나, 나의 플랜 B는 무엇이어야 하나 고민이었거든요. 초수에 붙으면 좋지만 현실이..ㅋㅋㅋㅋ
    근데 영상에서 말씀하신 영어 복수전공하신분은 어떤 회사로 취업하신건가요?? 영어교재 출판이신가요? 제가 정한 플랜B와 유사해서요 ㅠㅠ

    • @ethics
      @ethics  5 ปีที่แล้ว

      에고 예전에 올린 영상인데,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D 가장 이상적인 거는 초수합격이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현실은 경쟁률이 너무 세니까요 ㅠㅠ 제 친구는 영어교육이나, 윤리랑 전혀 상관 없는 회사에 취업했습니다. 영어를 수준급으로 사용하는게 플러스가 되긴했지만요!

  • @dodo07945
    @dodo07945 ปีที่แล้ว

    너무감사합니다

  • @hello_world_v
    @hello_world_v 4 ปีที่แล้ว

    저는 사대 일어교육과와 복수 전공으로 윤리교육과할 예정입니다 근데 제가 공부를 하면서 계속 드는 생각이 이 교사라는 직업이 되기위해 열심히 하고 있는데, 제가 정말 지금 하고 있는게 맞는지 의문도 들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정신적으로도 너무 지치고 불안합니다... 이 불안감, 우울함,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거나 좀 줄일 수 있는 무언가는 없을까요..? 그리고 만약 선생님이 되지 못하면 사대 졸업생들은 다른 뭔가를 할 수 있을가요?

    • @ethics
      @ethics  4 ปีที่แล้ว

      본인 적성에 따라 다르겠지만, 100프로 확신을 가지게 되는 직업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언가를 열심히 하고 계신데, 눈에 보이는 성과가 없어서 불안하신게 아닐까요? 일어교육과시면 JLPT 자격증 1급을 성취해보시고, 윤리교육과 관련해서는 고전서적을 차근히 읽어보며 정리하시는게 어떨까요? 눈에 보이는 성과가 있으면 좀 낫지 않을까 합니다. 어차피 임용고시는 졸업할 때 볼 수 있고, 지금 어찌할 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사대 졸업생들은 학과마다 진로가 달라집니다... ㅠㅠ윤리는 보통 기간제를 하는 것 같아요. 아예 다른 길을 가거나... 댓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셰몰애
    @셰몰애 6 ปีที่แล้ว +2

    영상 내용관련해서 개인적인 질문이 있는데요 메일로 보내도 될까요 메일주소는 정보 공개를 안 하시는건가요ㅠ

    • @ethics
      @ethics  6 ปีที่แล้ว +1

      오잉 아닙니다 :D 딱히 비공개는 아닌데 공개도 안했었네요ㅎㅎ다른 영상 댓글에 공개했어서 미처 생각을 못하고 있었어요. kimssmy@gmail.com 입니다! 메일주시면 시간 되는대로 답장드릴게요~!!

  • @오예스-h5z
    @오예스-h5z 6 ปีที่แล้ว +2

    인력풀 등록은 어디서 어떻게하는지 여쭤봐도될ㄲㅏ요?? 교육청에 들어가서 등록하는건가요?

    • @ethics
      @ethics  6 ปีที่แล้ว

      제가 찾아보니까 춘천은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있는 것 같습니다. :) 도별로 좀 다른 것 같아서 확답을 못드리겠네요 ㅠㅠ

  • @이은서-z9r
    @이은서-z9r 3 ปีที่แล้ว +1

    혹시 대학원 진학하는 케이스는 없나요?

  • @이선생-f3p
    @이선생-f3p 3 ปีที่แล้ว +3

    고시패스했지만...
    교사,.....못할짓이다 진짜 개빡새다

  • @만두-q7h
    @만두-q7h 6 ปีที่แล้ว +1

    안녕하세요!^^ 원서를 썼는데요 너무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험이라 그런지.. 원서를 제대로 썼는지 내용을 확인하고 싶은데 인터넷으로 확인할 수 있나요? ㅠㅠ 확인전화까지 해봤는데.. 제 눈으로 안봐서 뭔가 거슬려서요..초수이고 너무 떨면서(앞이 흐릿할 정도..ㅜㅜ) 원서를 써서 불안해가지구요.. 전화오지 않으면 통과 된 거라던데 전 왜 이러는 걸까요..ㅠㅠ

    • @담덕-z7i
      @담덕-z7i 6 ปีที่แล้ว +2

      문제 생기면 전화가 오니 걱정마요
      그리고 자기가 걱정되서 자꾸 원서접수 들어가서 사이트 만지작거리는게 문제죠

    • @ethics
      @ethics  6 ปีที่แล้ว

      헉 ㅠㅠ너무 긴장하셨군요 ㅠㅠㅠ 이미 확인전화를 하셨는데도 걱정이 되시는거면, 인터넷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해도, 아마 걱정하실 것 같은데요..?ㅠㅠㅠ 그리고 수험표가 나오기 전에 전화가 없고, 확인전화를 하셨는데 별 이상이 없다고 했다면 문제 없습니다. 원서라고 해도 가장 중요한게 과목을 적는건데, 이게 틀린다면 백퍼 전화올거구요 ㅎㅎ원서에 뭐 특별하고 거창한거를 적는게 아니잖아요? 정 걱정되시면 시험장소가 공지될 때 다시 전화로 확인해보시거나 수험표 출력기간에 확인해보시는게 좋겠어요. 원서 잘못써써 떨어지는경우 없으니까 걱정 마시구요!!!!! 본인만 스트레스 입니다 ㅠㅠㅠㅠㅠ시험에 떨어지면 다 원서때문인거같고, 확인하고싶고, 이런 감정은 공부량이 부족해서 생기는 불안함, 조급함같아요. 수험생 본인이 만족할때까지 공부하고 그게 잘 되면 좋지만 거의 불가능하잖아요. 시험이 얼마 안남은 시점에서 조금 내려놓고, 여유를 즐길줄 아는 것도 필요합니다. 교사가 되었을때, 애들이 수능원서 쓸때 샘이 같이 불안해하시면 안되니까요!!!! 샘 조금만 내려놓으세요!! :)

    • @만두-q7h
      @만두-q7h 6 ปีที่แล้ว

      @@담덕-z7i ㅠㅠ 감사합니다 ㅠㅠ 아침부터 마음이 푹 놓였어요 !!ㅠㅠ

    • @만두-q7h
      @만두-q7h 6 ปีที่แล้ว +1

      @@ethics 선생님 감사합니다 ㅠㅠㅠ 이렇게 친절히 답변을 다 해주시구요..ㅠㅠ 저도 강원도에서 학교나오고 이번에 강원도 지원해서 잘 보고 있어요!! 도움이 정말정말 많이됩니다 ^^ 몰랐던것도 알아가고 심리적인 부분에서도 마음이 뭔가가 편안해져요.. 나만 이러는게 아니구나 나 혼자만 이 공부하는게 아니구나 이런느낌?이요 ㅎㅎ 항상 감사드립니다☆

  • @whitelife3557
    @whitelife3557 6 ปีที่แล้ว +7

    선생님~저는 초수고 얼마남지않은 시간에 ㅜㅜ떨고있어용ㅜㅜ근데 저도그런생각이드는게 고3 그리고 대학와서 공부만하다보니 인간으로서 무채색이되더라구용ㅜㅜ다양한말씀감사해요
    얼마남지않은 시간동안 최선을다하고 결과에따라 플랜 A B를실천해봐야겠네용ㅜㅜㅜ
    질문1.근데기간제는 인력풀등록만해놓으면 되나요?교육청 공고가뜨나요?
    질문2 기간제를하면 임고준비를 어떻게해용?1년간기간제말고 한학기만 이렇게하는걸말씀하시는건가유?
    질문3. 기간제하면 그 기간이 제 경력이 되는게 모든학교에 해당되나용?

    • @담덕-z7i
      @담덕-z7i 6 ปีที่แล้ว +3

      기간제 모든데서 다 인정되요
      근데 올인하는게 좋아요 기간제 하면서 붙는 시험이 아니에여 공부량이 상당합니다.

    • @ethics
      @ethics  6 ปีที่แล้ว +1

      인간으로서 무채색이 된다는 말에 너무 공감됩니다. ㅠㅠ별다른 특색없이 지나가는 세월이 이어지죠. 제 영상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이겠네요.. 초수이기때문에 더 그러실거에요. ㅠㅠ시험끝나고 어떤 일을 하고싶으신지 버킷리스트를 틈틈히 작성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자면,
      1. 인력풀에 등록을 해 놓는 것은 기본입니다. 이후에는 공고가 뜰때 자신이 이력서를 넣거나, 연락이 왔을 때 면접을 보러가는거에요. 인력풀에 등록만 해놔서는 기간제 하기가 힘듭니다. 교육청에서 공고하는 것보다, 학교별로, 과목별 카페별로 공고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보통 기간제를 하면 3개월, 6개월하고 나머지 시간에 임고를 준비하는게 가장 이상적입니다. 하지만 기간제가 한학기 단위로 나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1년을 기간제를 하고 그 다음해에 임고를 준비하는 경우도 있어요. 같이 병행하는 경우도 있지만 힘들기는 합니다 ㅠㅠ시골학교나, 배려를 잘 해주는 학교라면 수업 시수도 적게해주고 학교에서 공부하는 거를 배려해주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그래도 기간제하시면서 붙는 경우가 있어서 영상에서 언급한거구요 !
      3. 기간제교사를 한다면 다 인정됩니다. 학원강사도 인정되구요. 학원같은 경우에는 어떤어떤 경력이 인정되는지는 교육청마다, 학교의 교감선생님마다 다른 것 같아서 모든 학원이 다 되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초수여서 많이 떨리실텐데 ㅠㅠ시험 이후의 일을 계획하시면서 차분히 준비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화이팅이에요 샘!!

  • @yureb
    @yureb 5 ปีที่แล้ว +5

    중등교사가 되고 싶은데, 제가 과학(물리,화학),수학,역사 를 좋아하고 잘합니다...어떤 과학교육과,수학교육과,역사교육과 중 어떤것을 전공할까 고민이 됩니다...어떤 학과가 좋고..어떻게 학과를 정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ethics
      @ethics  4 ปีที่แล้ว +2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제 경우에는 제가 가르칠 때 재미있는 걸로 정했어요. 국어를 잘해서 담임샘이 국교를 추천하기도 하셨는데, 국어를 평생 가르칠 생각을 하니 너무 그렇더라구요. 그런데 윤리는 상상해보니 즐거워서 별 고민 없이 선택했습니다. 평생 같은 내용을 되풀이해서 가르칠 때, 괜찮은 과목으로 선택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 @dgeadole
    @dgeadole 6 ปีที่แล้ว +1

    감사합니다👍🏻👍🏻👍🏻 정말 유용한 정보였어요😆😆😆

    • @ethics
      @ethics  6 ปีที่แล้ว

      우와 저도 댓글 넘넘 감사합니다!!! ♥♥ :)

  • @somikim1
    @somikim1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걸 5년전에 봤더라면..

  • @asdqwe8921
    @asdqwe8921 6 ปีที่แล้ว +1

    잘 봤습니다^^

    • @ethics
      @ethics  6 ปีที่แล้ว

      댓글 감사합니다!! :)

  • @곰돌이-n5t
    @곰돌이-n5t 4 ปีที่แล้ว +1

    학원강사로도 많이 가지않나요?

    • @ethics
      @ethics  4 ปีที่แล้ว +1

      윤교과는 좀 드문편이라 넣지않은거 같아요😭 국,영,수에선 흔하겠죠?

  • @ddujin39
    @ddujin39 6 ปีที่แล้ว +3

    순천대 농업교육과를 꿈꾸는 고2 올라가는 농업계고 학생입니다. 사대 준비는 어떻게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요?

    • @ethics
      @ethics  6 ปีที่แล้ว

      안녕하세요! 우선, 제가 입시준비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ㅠㅠ 이 점은 도움을 드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제일 빠른 거는 담임선생님께 상담하는 일이겠네요. 3월이되면 담임샘과 상담해보시길 바랍니다. T_T

    • @pig99999
      @pig99999 5 ปีที่แล้ว +2

      농대에서 교직이수해서 졸업한 한때 농업 임용고시 준비했던 사람입니다. 절대 농업교육과 가지마세요... 일단 진짜 정말 안뽑아요. 원하는지역에 아예 티오가 안나오는년도도 있어요.

  • @시현-z9f
    @시현-z9f 4 ปีที่แล้ว +2

    일반사회교육과 희망하는 고1입니당... 꼭 가고싶어 열심히 하고있는데요 전망이 안좋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불안하고 걱정이 돼요 임용합격이 많이 어려워질까요..??? 그리고 계속 목표로 두어도 괜찮을까요ㅠㅠ 고민이네용..

    • @ethics
      @ethics  4 ปีที่แล้ว +1

      제가 윤리교육과 지망할 때도 똑같은 얘기가 많았답니다... ^^;; 전망은 곧 교사를 뽑는 숫자가 많냐, 적냐인데요.. 이거를 지금부터 예측할 수는 없어요. (최소 7년 뒤니까요!) 그전에 고민해보셔야 할게, '왜' 일사이고, '왜' 교사인지를 잘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사범대라면 다 괜찮은지, 아니면 꼭 일사교육과여야 하는지.. 고민해보시고 일반사회는 중등교사가 될 경우 역사, 지리도 같이 가르쳐야 한다는거 염두에 두시고요. ^_^ 덧붙여, 학생 숫자는 점점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경쟁자가 줄어들지 않는 한, 교사가 되는 일은 점점 더 어려워지는게 맞답니다.ㅠㅠ

  • @사랑은거품-r3e
    @사랑은거품-r3e 4 ปีที่แล้ว +1

    안녕하세요!! 가정교육과를 희망하는 고3인데요ㅠㅠ 주변에서 다 가정교육과 가지 말고 정 사범대가 가고 싶으면 국어나 영어 같은 메이저 과를 가라고 하는데요ㅠㅠ저는 개인적으로 문과지만 이과 과목들을 더 잘 해서 가정이라는 과목에 흥미가 가고 제 적성에도 더 잘 맞을 것 같은데.. 가정 임용이 그렇게 힘든 것 일까요?? 진짜로 적성에 맞춰 선택해야 할 지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서 답답해서 댓글 남깁니다..! 솔직한 조언 부탁드려요..! 그리고 저는 유아교육에도 관심이 있어 가정교육과를 들어가서 유아교육을 복수전공할 생각 하고 있습니다!!!

    • @ethics
      @ethics  4 ปีที่แล้ว +1

      안녕하세요! 요즘 시기에 고3이라니 ㅠ 넘 힘드시겠어요. 이 와중에 진로문제까지 고민하시고, 대단해요. 질문주신 내용에 대해서 주관적이긴 하지만, 최대한 사실을 바탕으로 답변드릴게요.
      1. 힘든거 맞습니다.
      가정교육과는 경쟁률은 7:1~10:1?정도로 상대적으로 낮지만(메이저인 국영수는 30:1의 경쟁률이 넘을 대도 있어요)뽑는 인원 수가 적어요. 요새는 그 메이저도 뽑는 인원이 줄긴 했습니다만..
      2. 문과+이과이기에 가정과목을..?
      가정은 실습이 더 많습니다. (바느질, 요리 등) 그리고 가정교사로 발령나도 기술을 가르쳐야 할 수도 있어요. 이러한 메리트 때문에 희망하시는건가요? 큰 학교는 기술선생님과 가정선생님이 따로 있습니다.. 원하는 대학교의 가정교육과에 들어가셔서 커리큘럼을 한번 살펴보세요.
      3. 유아교육과 복수전공..?ㅠㅠ가능할까요?
      사범대 안에 유아교육과가 있는 경우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없는걸로 알아서요!) 교육대와 사범대가 따로 있듯, 유아교육과는 따로 있는 경우가 많아요. 복수전공이 아니라 편입의 개념같아서요. 이 부분은 담임선생님께 확인을 꼭 받으세요!
      그리고 복수전공이 쉽지 않습니다. 졸업을 1,2년 늦게 할 각오를 해야해요. (1학기에 들을 수 있는 수업 수가 정해져 있는데, 복수전공을 하면 많은 수업을 들어야 해서 보통 최소 한 학기는 늦게 졸업합니다.
      또한, 유아교육과 임용은 더더더더더~~~~ 힘들어요. 뽑는 인원이 엄청 적거든요. ㅠ
      결론: 메이저과를 가도 임용은 힘들다. 학과가 적성에 맞는지 커리큘럼을 보고 다시 고민하기!
      이렇게 요약할 수 있겠네요.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_^

  • @GoyangheeS2
    @GoyangheeS2 6 ปีที่แล้ว +3

    샘얼굴보고싶어요 ㅋㅋ이쁘실거가타요 지금 얼마안남아서영상은못보네요

    • @ethics
      @ethics  6 ปีที่แล้ว +1

      예쁘게... 상상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아서 ㅋㅋ얼굴공개는 무리일것같아요. ㅎㅎ남은시간 힘내시고, 시험 끝나고 도움이 필요하실 경우에만 영상시청해주세요! :) 감기조심하시구요!!

  • @sandler12
    @sandler12 4 ปีที่แล้ว +2

    요약없나

    • @user-churrrrr
      @user-churrrrr 3 ปีที่แล้ว +1

      임고 탈락시 대표적 4가지 테크
      1. 임고-기간강사-임고-기간강사 반복하며 노리기
      2. 임고-공무원 갈아타기
      3. only임고 재도전 (알바를 하며 벌던가, 집의 지원을 받던가)
      4. (여성분의 경우) 결혼

  • @수교과가고싶다2022
    @수교과가고싶다2022 4 ปีที่แล้ว

    수학교육과 진학을 원하는 예비 고삼인데...제가 고2 선택과목을
    물화지/사문을 선택해서 수학하나로 이과를 밀어붙이기에는 지구를 제외한 과탐이 좀 부족하고 제가 사문이나 역사같은 문과과목을 좋아해서 그쪽 성적도 잘나오는데 담임쌤 상담때 고3때 애매하게 문이과 혼합하면 이도저도 아니게 된다고 결국 수학하나 보고 이과쪽으로 가게됬어요.... 혹시나 수학선생님이 잘 안되면 나중에라도 역사나 사문쪽의 문과방향으로 틀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