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8 브금 듣자마자 소름이네... 지금은 테일즈위버 명곡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때 그시절 플래시에 몸담았던 사람들은 알거야.. "플라이스토리" 심지어 바로 이어지는 플래시8 키는부분까지 완벽한 연출.. 하 진짜 그땐 저것만 갖고 하루종일 강좌보고 그림그리고 게임 만들면 행복했는데 90년대생들은 다들 초딩때 공책에 게임만들어서 했잖아요.. 그 감성이 얼마 안가서 플래시로 자연스럽게 옮겨왔고 하 진짜 플래시가 정말 큰 추억이었네 그리고 이 영상 보고 바로 주닷 살아있는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아직 살아있네요..ㅜㅜ 10년도 더 전에 한창 활동했던 작가방도 변한 거 없이 여전하고.. 이때부터였지 컴퓨터에 관심갖기 시작해서 내 미래가 코딩노예가 된 것이 ㅅㅂ 어쨌든 지금당장 생각나는 자작플래시만 해도 플라이스토리,, 인생게임, 붓틀파이터, 판타지개그... 자작리듬게임도 많이했는데, 어쨌거나 이름은 정확하지 않지만 그립읍니다.. 아직까지도 도메인 유지하는 주닷도 정말 감사합니다
2000년대 ~2010년대 초까지.. 우리나라가 무언가에 홀려있던 시절의 그 냄새. 그림들은 다 채도가 높고, 조작도 간편하던 게임들. 별거아닌데도 컴퓨터실에서 시간 10분 남을 때 잠깐 하고 집에와서도 하는.. 그러다 엄마가 밥먹어라 부르면 하던 거 냅두고 밥먹고. 다 자는 밤에도 불끄고 하던.. 제가 2007년생으로 그 마지막 세대입니다..
어렸을 적 많은 사람들이 만들어준 게임과 함께한 시간들이 정말 행복했습니다. 주전자 닷컴이나 게임랜드 등에서 사람들이 만든 애니메이션도 보고 그랬었죠... 각각 다른사람들이 그림체도 다르고 목적도 다르고 지금 달려나가고 있는 길도 다르지만, 대충 만든 졸라맨 애니메이션도 제게는 웃음도 주고 그랬었죠.. 마치 다음세대를 물려받는 느낌이네요... 그때 당시 재미있는 게임과 애니메이션 등을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아직 못 드린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4:12 이거 뭔 가사인지 드디어 알아냄.. northern light 마지막 부분임 Heaven can wait cuz we are alive now! The Northern Lights knows everything. I don't mind that everything is a lie, as long as you love me forever... The Northern Lights! The Northern Lights! The Northern Lights! Shine for us all...!!!
4:09 노던 라이츠 너무 자연스럽고.. 그냥 요즘 안 그래도 그시절 플래시 게임 하던 기분이 너무 그리워서 많이 뒤적거렸는데 진짜 영상 자체가 너무 감동이다... 내가 즐겼던 것들을 축약해놓니까 너무... 그립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애들이랑 플래시 게임으로 깔깔거린 어릴 때가.. 내년이면 성인이라는 게 안 믿겨짐
저때 당시 나왔던 자작 플래시 게임들의 제작자 분들의 나이가 초중고딩이었다는 사실을 다 크고 알았다... 진짜 대단한 분들
그니까요...대단하신분들
헐대박이네요..,,.
와...대박
지금쯤 넥슨 일하고있고 메이플 터져서 백수됬을듯
요즘 뭐 하고 지내실까
썸네일에 Re? 버튼을 보자마자 홀린것마냥 들어왔다...
인정
나도나도... 저거 감옥탈출 플래시 게임에 있는고ㅠㅠㅠ 추억에 빠지며 홀린 듯이 들어와버림
ㄹㅇ
나도
@@user-eu2ly3xk2k 그 그 마우스 비잉 둘러서 스테이지 깼었는데
저 초라한 Re? 가 너무나도 그립다
홀린듯 보고들어왔지만 정말 들어오길 잘했다
어린시절 추억들을 회상하면서 눈물날뻔했어
이젠 다신 만날수없는 작품들이지만 우리들의 어릴적을 책임져주었던 플래시게임들 영영볼수없게되어 슬프기만해
@@seojun.. 4일전 댓글이만 이유가있어요......
어릴 때 친구집 놀러가면 완전 크고 두꺼운 옛날 컴퓨터 켜서 로딩 기다리면서 같이 플래시게임 했었는데…이젠 그 친구랑 멀어지면서 연락도 안 해서 어떻게 사는지도 모르겠고 같이 했던 플래시게임들도 영영 사라져서 슬프다ㅠㅠㅠ
근데 또 플레이 할 수 있는 방법은 있어서..
그 플래시 게임들 얼마나 재미있냐고 하염없이 계속 가던 시절
@@이수1 지금도 하는데
아니 Re? 보자마자 뇌 안 거치고 바로 들어왔다..
보자마자 아니 이것은? 하기전에 들어옴
당신들은 플래시게임을 많이 즐겼다는 소리입니다
감옥탈출할때 많이 봤으니까
@@진우코왕코 ㄹㅇ
나도
컴퓨터 키는데 5분 걸려서 학원 가기전까지 버섯 rpg 조진거 생각나네 슬프다
형..?
공감
꺼토미
옛날 생각난다
에?
이젠 더이상 Re 버튼으로 되돌릴수 없는 추억들
ㅠㅠㅠㅠㅠㅠ
ㅠㅠㅠ
흐어어어어어어어어엉
나 플래시 다운로더 남아있는데
@@tkq132 분위기 파-괴
Re? 하나가 그때의 상징이 되어버렸다
@@주거써용 네(?)
만든놈이라는 단어 나왔던거 기억하는 사람 있냐
ㅜㅠㅠ
"re"제로부터시작하는이세계생활
@@a19u15 그거 처음 봤을때는 ㄹㅇ 깨알 웃음포인트였는디..
오우.. 2000년대의 감성이 잘 묻어있는 작품이었습니다.
당시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돌카스님으로부터 플래시를 접해본 저도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 더 많이 해볼걸...
이분이야말로 2000년대 인터넷의 대가 중 한분이시죠...
모두가 기억하면서 모두에게 잊혀진 자 돌카스..
ㅎ...형?
형님 덕분에 저는 학교에서 인싸의 맛을 볼 수 있었습니다...ㅠ
3:47 이박사는 진짜 전설이다 아 진짜 추억 돋네
ㅠㅠ
이 영상 보고 울었다
어릴 적 플래시는 정말 추억 그 자체였고, 나에게 행복을 가져다 준 존재였다
플래시가 사라졌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그립습니다..플래시..
ㅠㅠㅠㅠㅠ
몇몇게임은 사람들이 살려놨어..
짱구 어른제국이 이런 기분이였나 ㅋㅋ
이미 돌려진 미래는 수정 할수 없다... 하지만 그들과 함께 즐겼다는 과거와 현재는 언제나 우리속에 있다
는걸 꼭 기억하세요
흐어헉
아학.
그러하다.
표현 대박..
5:07 작품들을 단순히 즐겼을 뿐 아니라 주닷에서 활동하던 자작플래시 제작자로서 많은 것이 느껴지는 장면이 아닐 수 없네요... 그때 참 좋았었는데 이제는 주닷 찾아주시는 분들도 없고...
77번째 좋아요
저두 주닷에서 플래시 만들며 놀았던 사람인데 이런 거 보니 반가우면서도 씁쓸하네요.. ㅜㅜ
진짜 주닷에서 플래시게임 많이 했었는데..
하 테일즈위버 브금 추억이다
주닷이 옜날의 영광을 되찾기를...
저 과거의 명작을 보고 나도 저런 작품을 만드리라 다짐했던게 언제였나 싶군요.
하하하
하하하
하하하
하하하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퓨ㅠㅠㅠㅠ
결국 여러 명작들을 만들어내셨잖아요 4분 컵라면이나 런닝맨 같은 것들이요
Re에 손가락을 올려도, 여긴 주전자닷컴이 아닌, 다음키즈짱이 아닌 유튜브라서, 다시 재생할 수 없다는 것과, 그 시절 그때의 감성을 한번 더 느낄 수는 없다는 것이 동시에 느껴졌습니다. 그때의 좋았던 추억으로, 우리는 또 내일을 살아가겠죠.
그렇게 살지 마세요
@@user-bu1wt1zp7t ㄴㅔ?
@@user-bu1wt1zp7t 싫슺니다 싫어요
플래시게임만드는게 진짜 재밌었죠 ㅠㅠ
간단한 인생게임부터 시작해서 벽부수기같은거 따라만들다보면 어느세 거기에 푹빠져요.
집오면 플래시켜고 액션스크립트 넣고 있었는데...
그러다보니 결국 대학도 게임과나오고 게임 기획자로 일하고 있음ㅋㅋ;
레전드...
와 이게 성덕이구나
5:08 듣자마자 마음속에서 뭔가가 울컥했다. 진짜 머리속에 몇년동안 박혀있던 멜로디가 튀어나와서 놀랐음 노래 제목도 찾다찾다 못 찾았는데 second run 이었구나.. 당장 들으러 감
원곡듣고싶은데 피아노버전밖에 없음;
@AL Ustura Félix 하지만 플래시는 이미 서비스 종료…
@@일상유튜브-x8e 최근에 생각나서 러플 깔아서 했다는
저도 어디선가 들어본? 뭔가 울컥하는 느낌?
ㄹㅇ... 어릴때 점프점프하는 플래시게임에서 들었던건데 그때는 관심없다가 어느날 갑자기 생각나서 엄청찾아다녔었는데.....
이 합작 영상의 놀라운 점
2000년대 ~ 2010년대 당시 컴퓨터 화면 비율인 4:3으로 렌더링되어있음
하ㅠㅠㅠㅠㅠ나주거
우리 집 2년전에 고장난 비율 4:3 모니터 아직도 안버림 ㄷ
돼
@@sudididj 수정함
아이패드 프로에 딱 맞음ㅋㅋㅋ
이젠 더는 얘기 못할 판타지 허무개그 플래시 판타지 아이엠 판타지 개그
안녕하슈 합필 형님
ㅇ ㅗ ㅇ ㅜ 찐찐이다
맞습니다 ㅠㅠ
ㅇㅇㅠ
합필: 3:53
과거는 그립고
미래는 두렵다
"과거는 잊어라. 미래를 가릴뿐이니까."
소중한 추억 한 켠으로만 모셔둬야 할듯.. 너무 추억하면 윗 분 말씀대로 미래를 가릴 뿐이니깐.
@@vol.3854 이거 요네대사잖아 ㅋㅋㅋㅋ
@@user-sr8oe4qt9k 정답
미래는 언젠간 과거가 되겠지
초등학생 때 옆에 앉은 짝궁 여자애 몰래 걔가 책상에 그리던 여캐 낙서 눈 지우고 졸라맨 눈깔로 바꿨는데, 세상 다 잃은거 마냥 엉엉 울길래 썩던콩 불러줬던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ㄹㅇ
찐이다 ㄷㄷ
그때 그 시절로 딱 한번만 돌아갈수 있었더라면....
비트코인을 사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 비트코인은 못참지 ㅋㅋ
새로운발상 대단합니다 선생!
ㅋㅋㅋ
내 감동 돌려냌ㅋㅋㅋㅋㅋ
저 RE 버튼이 그리워질 날이 올거라 누가 알았겠어...
어렸을때는 나오면 오열했던 그...
@@life-l5q 지금은 다른 의미로 슬픈..
@@life-l5q 아니 이게 왜 되는데! 엄마 무서워서 샷건도 못치고 그습관은 지금까지 있다
아 내 초딩시절 추억들...회원 가입 못해서 주닷에서 댓글 하나 못남겨보고 이거저거 하고 돌아댕겼는데 그때 당시 블루캡님을 참 좋아했지
+베리링키
+e녀
와 블루캡이라는 단어 보자마자 소름돋았다
와 블루캡 나도 좋아했는데
주전자닷컴은 인정이지
마지막에 Re자연스럽게 눌러봤지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는게 지금의 현실이지
5:08 듣자마자 뭔가 마음속에서 올라오는 기분 예전으로 돌아갈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 든다
5:38 뭉클하다 뭔가...
나의 초등학생 시절을 책임졌던 플래시 게임과 동영상들. 잊지 않겠습니다.
그럽시다 이젠 소스로봐야죠
절대
그땐 고군분투 못해서 ㅈㄴ 어려웟던 기억이..
진짜 Re?
저거보고 홀린듯 들어와서 홀린듯 보고갑니다
내 초딩생활을 책임졌었던....
그 이름을 기억하며....
RE라는게 저는 감옥탈출 생각하고 왔거든요 님은 RE 무슨 생각으로 들오셨나요?
@@citadel2023 졸라맨 정말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citadel2023 -레몬 트리-
@@citadel2023 키즈짱,노라라,쥬니어네이버 이렇게 세가지 플랫폼이 생각났습니다
저에게 저 하얀 화면에 검은색 투박한 글씨가 그 모든것을 상징했었어서
@@weirdidot 나는 겨우 중3이지만 추억이 있지 가평에 살때 lp컴퓨터 버튼을 누르고 xp가 켜지면 온몸이 짜릿해지며 키즈짱에 들어가면 신비로워지던 내 6살...
5:10 와 그냥 추억이네 하고 보다가 이 브금에서 울컥하네 진짜...
어도비 플래시의 서비스가 종료됨에 따라 더이상 다시 플레이 할 수 없는 추억의 플래시게임들. . .
주닷, 플래시 365, 키즈짱, 야후꾸러기, 쥬니어네이버.. 유년기를 책임졌던 사이튼데 이제 다 끝났구나..
엔딩 보고 울었습니다ㅠㅠㅠ
스마트폰 없던 시절 컴퓨터 플래시 게임이 전부였는데.. 요즘 애들은 플래시 게임 많이 알아봤자 슈게임 정도고 주닷 자작 플래시 감성이 ㄹㅇ 최고였음..
@@GoToSleeep
ㄹㅇ
한국전쟁, 레바의모험, 감옥탈출같은 명작이 그 시기에 나왔음
ㅜㅜㅠㅠㅠㅠㅠㅠㅠ
엔젤게임 ㅠㅠ
ㅠㅠㅠㅠㅠ
알피는 조교가 잘됐음 슈는 자연스러움 세미는 인상깊음 돌카스는 해킹송이랑 고추참치 브금 연결이 오져서 감탄함뮤직스토리는 진짜 뇌리에 반을 때려박음 판타지개그는 더 마약력이 강해짐 파니팡은 어? 이거!!! 왘ㅋㅋㅋㅋㅋㅋ tq조교 겁나잘했다 라고 생각했고 마지막은 울음
근데 세미가 뭐임...? 다 아는데 세미가 뭔지 모르겠음...
@@user-qq7ku1qt9f 나도모르는데
그 세미와 매직큐브라고 ebs에서 틀어줬던거 있음
해킹에 대한 격노
@@진우코왕코 ㅆㄹㅆㄹ 어렸을때 해킹송이라들음(지금도어림)
지금까지 내 추억의 가장 큰 비중을 맡아줘서 고마웠습니다
주전자닷컴도 플래시365도... 그리고 주전자닷컴에서 플래시게임 제작하던 분들도 모두 고마웠습니다
추억이 새록새록...ㅋㅋㅋ
0:01 0:01 - OP - 케이크 하우스
0:45 0:45 - 1 - stage 01 theme(remix)
1:18 1:18 - 2 - 달빛의 전설
1:42 1:42 - 3 - kimono princess
+ 메이플 펀치킹 bgm
2:02 2:02 - 4 - 고추참치
2:23 2:23 - 5 - 레이튼 교수의 테마
2:58 2:58 - 6 - 잘못 짚었다.
3:36 3:36 - 7 - 스페이스 판타지 space fantasy
4:02 4:02 - 8 - northern lights
5:07 5:07 - ED - *Second Run*
게이 하우스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워주시지 말아주세요ㅠㅠ 너무 추억돋아요 넘 감사합니다ㅠㅠ
Restoration영상을 보려고 re를 치다가 실수로 누른 엔터에 눈물이 났다
플래시 영상과 게임은 별거 아닌데 이런식으로 보니까 다시 보고싶고 해보고싶지만 이제 더 이상 볼수가 없다는게 나를 이렇게 만드는것 같다
어린 시절 키즈짱 자작게임 즐겨하던 시절을 자극한 최고의 영상이었습니다.
플래시는 영원하리...
이젠 영상으로만 남게되는 추억....
플래시게임 정말 많이 하면서 이렇게 단순하고 재미있는 게임이 있을까 싶었는데,,, 진짜 추억이다 플래시,,,,,돌아와......Not ended fantasy,,,
5:19 부터 뭔가 어린시절 게임들을 하나둘씩 모두 떠나보내는 느낌임 울컥하네 ㅠㅠㅠ
이젠 만나볼 수 없는 추억들
슬픕니다 ㅠㅡㅠ
당신... 여기에 와주셨군요...
그러게요...
이새x찐인ㄷ
6
"아저씨. 왜 울어요?"
"앉아보거라. 이제부터 장대한 역사에 관해 이야기해주겠다."
''옛날엔 플래시라는 굉장한 사이트가 하나 있었단다''
-"근데 난 못해봐서 운단다. ㅠㅠ"-
귀찮아서 미뤘거든..
다 해보지 못한게 후회되서
앉아봐라, 새키야.
지금부터 존나 쩌는 이야기를 해줄테니.
이거보고 울었습니다....
하스피탈스톤, 레바의 모험, 판타지 개그, 쿠쿠쿠의 뮤직 스토리와 하루인생, 파니팡, 슈게임, 졸라맨, 나이트메어 시티 그리고 여러 플래시 작품.... 언젠가 다시 볼수있길 기다리겠습니다....
ㄹㅇ
뮤직스토리 기억안나서 찾았는데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볼거임 ㅋㅋ
5:08 브금 듣자마자 소름이네... 지금은 테일즈위버 명곡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때 그시절 플래시에 몸담았던 사람들은 알거야.. "플라이스토리"
심지어 바로 이어지는 플래시8 키는부분까지 완벽한 연출.. 하 진짜 그땐 저것만 갖고 하루종일 강좌보고 그림그리고 게임 만들면 행복했는데
90년대생들은 다들 초딩때 공책에 게임만들어서 했잖아요.. 그 감성이 얼마 안가서 플래시로 자연스럽게 옮겨왔고 하 진짜 플래시가 정말 큰 추억이었네
그리고 이 영상 보고 바로 주닷 살아있는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아직 살아있네요..ㅜㅜ 10년도 더 전에 한창 활동했던 작가방도 변한 거 없이 여전하고.. 이때부터였지 컴퓨터에 관심갖기 시작해서 내 미래가 코딩노예가 된 것이 ㅅㅂ
어쨌든 지금당장 생각나는 자작플래시만 해도 플라이스토리,, 인생게임, 붓틀파이터, 판타지개그... 자작리듬게임도 많이했는데, 어쨌거나 이름은 정확하지 않지만 그립읍니다.. 아직까지도 도메인 유지하는 주닷도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플래시를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찐이다 ㄷㄷ
어린시절 소중한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살아있는 사람들이 있구나
아 젠장, 새해 되기 전에 플래시게임 좀 해볼걸...
다행히도 저는 하스피탈 스톤을 했습니다
@@노-f6h ㅋ
다행히 전 레오곡 엔딩을 봤죠 ㅋ
@@not_humaaan 레오곡도 안됌? 난 깔아 놨는데
@@not_humaaan 할 수 있지 않음?
와 솔직히 xp키고 띵곡 나오자마자 좀 울컥했다... Tlqjf....
저 곡 이름이 뭔지...진짜 코파는 영상에 입혀놔도 감동적이고 없던 추억까지 떠오를것같아서요...
@@Winnie_meeny_miny_moe 테일즈위버 second run이에요!
@@helpmeiwant0tong 감사 또 감사합니다 이 댓글 보고 영상 또 봤는데 크레딧 전에 제목이 있더군요
잘가라 나의 인생의 부분이여.
이거 보고 만듦요?
@@블루-w2i 도대체 뭐라는거임
@@블루-w2i 아니 저렇게 써놓으면 어떻게 알아먹음
@@하시유 이분이 이 영상을 만든 12인중 한사람인거잖아 ㅋㅋㅋㅋㅋㅋ
추억은 미화되며 과장되고 보정된다.
하지만 미화된 나쁜기억이 있던가?
2000년대 ~2010년대 초까지..
우리나라가 무언가에 홀려있던 시절의 그 냄새.
그림들은 다 채도가 높고, 조작도 간편하던 게임들.
별거아닌데도 컴퓨터실에서 시간 10분 남을 때 잠깐 하고
집에와서도 하는.. 그러다 엄마가 밥먹어라 부르면 하던 거 냅두고 밥먹고.
다 자는 밤에도 불끄고 하던..
제가 2007년생으로 그 마지막 세대입니다..
인정합니다
저도 07생이라 딱 그세대 걸친거 같네요..
제밑으로는 주닷잘모름ㅠㅠ
추억이네요
07이라서 쥬네 게임랜드도 많이했고.. 진짜 어렸을때부터 플래시 엄청 했는데 같은 생각들이네요 다들
06년생 오열..키즈짱 내놔 이제 플래시 지원종료라는데 어디서 하나
이젠 소스로 만나자
뮤직스토리 미친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눈물이 안나올수가 없네
Re? 버튼을 누르면 또 다시 감옥탈출 브금을 느끼지도 추억 속 과거로 돌아갈 수 없다는 현실이 까마득하기만 하군요 어도비 섭종
6개월이 지났지만 그리울때마다 홀린 듯 찾아오겠죠 영상제작 감사드립니다😂
3:28 다른것도 다 ㄹㅈㄷ인데 이게 ㄹㅇ 개추억 ㅋㅋㅋㅋㅋㅋ이상한 목소리부터 해서 급발진하는것도 다 그냥 ㅠㅠㅠㅠㅠ 초딩때로 돌아간거같음ㅠㅠ
진짜 다 보고 울뻔했습니다ㅠㅠㅠㅠㅠ
고퀄은 둘째치고 선곡, 소스가공 너무 잘하심
Re? 라는 말이 이렇게 슬픈거였슴까...
어린 시절 컴퓨터 교실에서 몰래몰래 하거나 자유시간에 짬내며 했던 그 게임들... 플래시 애니들.. 내 추억의 일부분이 사라진다니 씁쓸하기도 하네요. 잘봤습니다
장장한 플래시게임에 레이튼 하나 슬쩍 껴있는것까지 추억이다...
뭐가 그렇게 재밌었는지 그냥 다같이 한 컴퓨터 자리에서 감자튀김송 보는게 진짜 웃겼음
ㄹㅇ
이 작품도 얼마 안지나 잊혀질거고 플래시라는 기억도 잊혀질수 있다는게 슬프다
Re버튼 보자마자 감옥탈츌기억남..아ㅋㅋ
나이트 메어 시티,,, 진짜 추억 한켠을 책임지던 플래시였는데, 이젠 역사속으로 사라진다니 좀 시원섭섭하네요.
그래서 파니팡 노던라이츠 파트에 더 몰입할수 있었고, 영상도 원작 재현의 느낌을 받을 수 있었던것 같네요.
마지막 엔딩으로 세컨드런 나올때 울었습니다.
옛날에 취미 삼아 만든 작품이라도 모두에겐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의 일부가 되어줬죠. 고맙습니다.
★★★★★
- 추억과 그리움의 오케스트라
형 왜 여기있어
@@hyonsoopark2832 추억에 빠져 삽니다
형!
@@seanshroom 🙋
5:10 와 핀볼 ㄷㄷ
0:13 4번째줄 2,3번째 작품 제작품이네요 와씨 개놀랬네
허걱거
@노빠꾸 아닌데요
@노빠꾸 아니에요... 저거 만들당시 닉네임 옹주였습니다
저기한
1위에서 아래로 3칸에 있는겜 거기서 세모을 고르지 마세요
@노빠꾸 "내가 알기로는"
어렸을 적 많은 사람들이 만들어준 게임과 함께한 시간들이 정말 행복했습니다. 주전자 닷컴이나 게임랜드 등에서 사람들이 만든 애니메이션도 보고 그랬었죠... 각각 다른사람들이 그림체도 다르고 목적도 다르고 지금 달려나가고 있는 길도 다르지만, 대충 만든 졸라맨 애니메이션도 제게는 웃음도 주고 그랬었죠.. 마치 다음세대를 물려받는 느낌이네요... 그때 당시 재미있는 게임과 애니메이션 등을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아직 못 드린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오랫만에 펑펑 울었네요
회사에 찌들어 잊고있던 어린시절을 되찾게해주셔서 고맙습니다.
2:58
와따... 개추억이네
노래이름 아는 사람?
@@phrmir 잘못 잤다
@@나대지말어잉총으로쏴 고마우이
이걸 이제야 보게 되다니...
진짜 보다가 학생 시절 플래시 추억이 생각나버려서
순간 눈물날 뻔했습니다...
이런 합작 만들어주신 모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플래시 게임, 한국에게 게임의 시대로 이끌어준 추억.*
아무 생각없이 플래시 게임 녹화 영상인줄 알고 봤는데 도입부부터 울컥할뻔했군요...
향수를 느끼는 영상이었습니다...
여기엔 겪어지보지도않은 추억을 "와 추억이네.."라며 구라를까는 초딩들도 숨어있겠지 그러는거보면 다 휴대폰 압수하고싶네ㅋㅋ
저도 잼민이인데 나이 차이가 좀 나는 언니들 덕분에 이 게임들을 알게 됐더랬죠! 고작 5살 때부터 시작해 7년이 지난 지금, 고작 7년이지만 엄청 오래된 것 같군요. 뻥이라고 오해하실까봐 그런데 전 라면 빨리 먹기와 구두 굽 게임을 가장 즐겨했답니다.
진짜 너무 잘만들었다... Re? 이게 진짜 너무 그리움..
현 중학생입니다. 인상깊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기억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개인적으로 플라이스토리 너무 좋아했는데 엔딩이라니..
열두분 모두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나이트메어시티랑 파니팡 합쳐진부분 너무좋다진짜
어디 부분임?
@@jjeongwoo 아 깜작아 알람보고왔는데 닉네임이 댓글인줄알고 욕할뻔함;;
마지막 보고 마음이 뭉클해졌다... 플래시 노을 지는 거 보고 온갖 옛날 생각 다 나고... Second Run브금에다... 애들 다나오고...
진짜 앞에는 진짜 다 추억으로 이런 작품도 있었지 라면서 웃었는데
XP 부팅에 새로운 시작과 동시에 세컨드 런 나오자 마자 진짜 그냥 바로 질질 짰다
진짜 참고 싶어도 참을 수가 없더라
벌써 이 영상도 2주년이구나.. 플래시가 우리 곁을 떠난지 2년.. 그립다
플래시게임 초딩때 개재밌게 했었는데ㅠㅠㅠㅠㅠ
엔딩부분보고 울었음ㅠㅠㅠ
본인 플래시게임하다가 불알찢고 광광 울었다ㅠㅠ
와 저 Re만으로 무슨 컨텐츠인지 예상이 갔어 대박이야...
생각 날때마다 가끔 보러오는데, 진짜 그립고 슬프네요.
돈이아닌 재미를 추구했던 그때가 그립다...
왜 갑자기 알고리즘에 떠서 날 울리고 죠랄이야 진짜... 사랑한다
와미친 처음부터 끝까지 소름돋아..
와 눈물날뻔했다 진짜 재밌던 시절이었는데
몇명이서 컴퓨터하나두고 썩던콩.샤오샤오,해킹송 이런거 들으면서 놀았는데
4:12 이거 뭔 가사인지 드디어 알아냄.. northern light 마지막 부분임
Heaven can wait cuz we are alive now!
The Northern Lights knows everything.
I don't mind that everything is a lie,
as long as you love me forever...
The Northern Lights! The Northern Lights!
The Northern Lights! Shine for us all...!!!
와
5:07 브금 나오자마자 눈물이 나왔다...
와 진짜 추억이다... 판타지 개그 혼자볼때는 진짜 재밌는데 친구들 보여주면 갑분싸
그거 기억하는 분 계시려나
너와 결혼까지 생각했어 매드무비로
한 연인의 사랑이야기 그림으로 그려줬는데
어렸을때 그거보고 존나 펑펑울었는데
오오오오오 그 웨딩드레스 그거
@@아기골룡둘리 ㅇㅇ그거그거 ㅋㅋㅋㅋ 마지막에 딸이 그거입고 빙글빙글 도는거보고 개오열함...
@@얄랴리얄랴숑 ㅋㅋㅋㅋㅋ 근데 결혼까지 하고 애 낳았는데 전남친 생각하며 오열하는거 짐 생각하면 여주 개쓰레기
@@아기골룡둘리 뭐 아련한 첫사랑의 추억이라고 치죠 뭐 ㅋㅋ
그냥 내 어린시절을 저런것들과 함께할 수 있었음에 감사함.. 저 감성을 어떻게 다시 찾겟어ㅠㅠ 그땐 다 커서도 투니버스에서 하루죙일 갓작 틀어주고 동생이랑 같이 듀엣 플래시 할 줄 알았는데
초딩때 아무생각 없이 웃으면서 보고있었는데 지금보니깐 감회가 새롭네요ㅠ
3:38 제로투의 유래
난 왜 이 영상을 보면서 살아보지도 않은 세대를 그리워 하고 있는가....
아 마지막 플라이스토리 ㅠㅠㅠㅠㅠㅠ 그땐 형제자매끼리.오순도순 모여 같이 봤는데 ㅠㅠㅠㅠㅠㅠㅠ 지금은 세상이 너무 변했어 ㅠㅠㅠㅠㅜ
진짜 이런 게 편집이지 제목과 컨셉과 제작 이유와 편집 자체가 모두 너무 대단해
4:09 노던 라이츠 너무 자연스럽고.. 그냥 요즘 안 그래도 그시절 플래시 게임 하던 기분이 너무 그리워서 많이 뒤적거렸는데 진짜 영상 자체가 너무 감동이다... 내가 즐겼던 것들을 축약해놓니까 너무... 그립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애들이랑 플래시 게임으로 깔깔거린 어릴 때가.. 내년이면 성인이라는 게 안 믿겨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