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여자가 대단한거임 여자가 먼저 사귀자고 선택한거데 . 진짜로 대단한다라는건 자신이 선택한 결과에 책임을 지는건데 여자는 자기가 선택했으면서 감당 못 할 거짓말 치고 남에게 상처주고. 남자가 뮈 자기 직업 숨기고 먼저 고백한것도 아닌데 잘 못한 것도 없는데 이상하게 연애하다가 괜히 자비감만 생기고. 연애는 서로 따뜻하게 대해주고 사랑을 하는건데 왜 감당 못 할 거짓말 치고 상처를 줌? 근데 이게 대단한거라고??
남친 직업이 쪽팔려서 대기업이라고 속인 게 아니라, 남친을 위해서 한 선의의 거짓말도 포함된 것이 아닐까 생각도 드네요. 솔직히 긴 시간동안 하나의 목표를 향해 도전했는데도 이루지 못한다면, 재능이 부족한건 아닌지, 성실하지 않은건지, 뭔가 그럴만한 다른 이유가 있는건 아닌지 선입견이 생기잖아요. 남자친구가 성과가 없는데도 비난이나 질책없이 지속적으로 응원해주고 도와주려고 하는거 보면 되게 사랑하는 것 같은데, 남자친구를 쪽팔려하고 창피해서 그런 것 같진 않아 보여요. 이건 여자쪽 입장도 들어봤으면 좋겠네요.
남자분이 많이 순수하신 것 같아요:) 피터팬 증후군이라는 말도 떠오르구요~ 여자분도 남자분이 창피해서라기 보다는 현실 속에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는거거든요.. 진심으로 좋아하는 거 맞아요 둘 다 놓치지 마세요 대신 몇 년 이내에 목표를 이루겠다, 만약 안되면 또 그 후의 계획을 세부적으로 차근차근 세워보는 건 어떨까요?
서로 좋아해서가 아니라 여자가 결핍을 채우려고 호기심에 다가간거여서 여자가 진짜 남자를 위해서 저러는건지 자기 자신을 위해서 인지 생각해봐야 할거 같은데... 주변엔 알리기 싫고 만난다는건 만날을때 남자의 긍정적인 에너지나 안정감없어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 보면서 자기에겐 없는 걸 그냥 채우려고 하는것 같음
남자가 사는 방식이 잘못됫다고 전혀 생각하지않아요. 꿈을 향해서 응원해주고 같이 갈수있는 사람을 만나야 할듯요. 그리고 본인이 작게 느껴지기 시작햇다면, 그 관계는 다시 생각해봐야할것같아요. 여자가 사랑한것도 떳떳한 자신감이 엇을텐데. 사실 본인인생보다 중요한게 어디 있습니까? 본인을 버리면 사랑도 버려지게 될듯요.
참 뭔가 아프네 ㅠㅠ.. 애정이 고픈 여자와 꿈 말고는 부족한 남자.. 꿈이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얼마나 대단한데 싶다가도 현실에선 그 꿈보다 당장의 돈이 더 중요하니까.. 돈 많은 부모님 밑에서 부족할 거 없이 자라서 그저 무료한 삶에 색칠해줄 사람을 찾는 사람과는 또 다른 현실이니까. ㅠㅠ 여자분도 괜찮은 분인거 같은데.. 지금 남친분에겐 조금은 벅찬 느낌일수도 하지만 잘 버텨내면 누구보다 멋진 커플이 될거같기도...
아니 내가 이상함? 자기 답답한 현실 속에서 한없이 밝아보이는 사람이 보여서 그 사람한테 꽂힌거잖아 댓들아 남자가 꼬신게 아니라 여자가 먼저 남자 원했다고 근데 댓들은 무슨 남자가 꼬시고 아니면 옛날부터 만난 여친이었는데 결혼할 나이 돼서도 자기 꿈만 쫓는 남자 취급을 하냐? 자기 혼자 자기 인생 열심히 사는 사람에게 먼저 다가간건 좋은데 막상 만나보니 남자 현실 쪽팔려서 여기저기 거짓말 하면서 남자 자존심 무너트려 놓고 이제와서 여자가 당당하게 남친 공개한다고 무너진 마음이 바로 극복~~^^ 이렇게 되니? 참;;
꿈만 쫒은 남주의 세상은 잘못되지않았어요. 더열심히해요. 응원할께요. 언제나 당당해지세요. 약해지지말고.. 그리고 꿈을 이뤄서 꼭 탑이 되세요. 지금하고있는일이 꿈이라면요. 지금하는 연기가 마치 주가 아닌 알바처럼 느슨하게 난 이거하면 즐거워 정도는 안되요.. 최선을 다하세요.. 저도 제꿈을 위해서 온힘을 다했고 최선을 다했고 모든시간을 드렸고.. 그래서 이루었답니다.. 꿈은 즐기면서 느슨하게 살면서 이루긴 힘들어요. 그리고.. 부끄럽게 생각하지 마세요. 꿈이 없는사람이 세상엔 넘치는데.. 님은 꿈이있잖아요. 곧이루어질 꿈! 응원합니다. 난 꼭 그꿈과 사랑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사랑은 또 내가 꿈을 향해 달려갈 원동력이 되기도하니까요.
남자라면 꿈을 쫓아가야지. 꿈을 못버리면서 여자까지 붙잡고 있는건 민폐임. 사랑을 할거면 꿈을 포기하고 돈벌수 있는 직장을 구하던가. 어떤 것이든 선택과 결과가 분명하게 나뉘어야되는데 어중간하게 계속 선택하지 못하고 결과를 미루면 결국 나중에 그 힘듬은 배가 된다는걸 깨닫고 빠른 결정 하길 바란다
여자분 착하다고 하는 댓글이 꽤 보이는게 신기하네요... 여자분이 먼저 대쉬하고 사귀자고 해놓고 본인이 판단했을 때 부끄러운 부분은 주위 사람들에게 거짓말로 커버치려고 하는게 착하지는 않은것 같은데... 본인 선택에 대해 책임을 지는게 아니라 이점만 취하려고 하는 모습으로 보이거든요. 감당할 자신이 없었다면 다른 사람 찾는게 맞는거고, 시작을 한다면 힘든부분도 인정하는게 필요하지 않을까요? 두 분은 연애는 어떻게 지속되더라도 결국은 결혼전엔 헤어질 인연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자가 철이 없어서 철봉에 집착하는건가...나이먹고 어떻게 본인이 하고 싶은것만 하고 사나요...결혼하고 처자식이 굶어도 '나는 내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거야' 라고 할 남자인듯....본인 딸이 하루살이처럼 사는 남자를 만난다면 본인은 과연 허락할까? 심지어 저게 남자시점이라 미화된거지 여자가 진국인듯
인생 한 번 사는 것인데 하고픈 삶을 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좋다는 안락한 그 삶이 불행하지는 않지만 행복하지는 않습니다. 저도 회사 그만두고 하고픈 일 하며, 일처럼 느껴지지 않게 살고 있습니다. 전 살면서 버틴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정말 행복한 것일까 이런 생각이 드네요. 하고픈 일 하면서 꿈 이루면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생기고, 그게 매력이 되어서 고민남에게 더 좋은 사람이 생길거에요. 꿈을 응원해주시는 여자친구분이시니 연애랑 꿈 둘다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사람은 생각한대로 되어요. 공원가서 할 수 있다 또 외치고 오세요!
아.. 한혜진 말 공감가요... 꿈이든 뭐든 잡고싶은거 다 잡으면서 희생없는 사랑은 없고. 부모에게 찍소리도 못할거면서 사랑을 논하는건 모순임...... 그냥 그런 사람은 현실에 맞춰서 살아야 행복한 사람인거임. 그리고 대부분 결혼은 현실이라고들 많이 말하죠. 전 그래서 이혼율이 점점 높아지는거라고도 생각함. "이 남자 or 이 여자 아니면, 나 안되겠다." 싶을 사랑일 때 결혼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ksinhappy 사실 잘 모르겠어요. 저는 진로도 부모님과 현실에 맞췄다가 저와 크게 맞지않아서 직업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실패했고.. 현실에 맞춰서 청소년기와 청년기 모두를 살아왔지만 단 한번도 행복한적이 없었습니다. 행복한 순간순간은 오직 사랑할때만이었어요. 사랑이라는 감정이 샘솟을때. 사람마다 다른 거같습니다. 전 감정에 취할때 행복한 이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실에 안주했을때 그걸로 되겠죠.. 저는 현실에 안주했을때 불안은 하지않겠지만 , 그걸로는 결국 불행해 지더라고요. 살아보니 그래요.
쉽지않죠. 처음엔 배우준비할정도면 보통 키드크고 잘생겼을테니 호감생겨서 사귀자했을테죠. 근데 무슨 카르페디엠~현재를 즐기자~! 하면서 식당알바 배달알바하면서 연기하는것도 20대때나 이해해주지, 30대때는 솔직히 현실 생각하고 결혼 생각할 땐데 다 이해해주고 편하게 만나기 쉽지않죠. 특히나 여자가 잘사는집안이면 주변 친구들은 이제 다들 사업하거나 평범해도 과장달고 차장달고 외제차뽑고 아파트사고 그러고있는데 남자친구는 배달알바하면서 기약없는 연기한다고 하고있으면... 연기로 뜨는게 솔직히 진짜 힘들잖아요 1000명이 연기시작해서 나중엔 결국 하나둘만 살아남는게 연기판인데 쉽지않음ㅠㅠ
현실적인 사람이 꿈 많은 사람 보면 혹 할 수 있는데 난 딱 거기까지라고 생각함. 어떤 고난이 와도 주역으로 엄청난 인기를 떨치는 배우가 될 때까지 옆에서 서포트 해줄거 아니라면 걍 비슷한 사람 만나거나 오히려 야망 넘치는 사람 만나야 함. 진짜 한시도 가만 못 있고 성공에 눈이 멀어서 어떤짓이든 하는 사람 야망 넘치는 사람은 꿈도 있고 현실적으로 볼 수 있으니까 포기할건 과감히 포기하고 가질건 어떻게든 가지는 사람. 중간에 후크 이야기하며 피터팬 이야기 하는데 솔까 어릴 때에 머물고 싶어하는 피터팬 증후군임 나이를 먹었단 걸 인정 해야함. 당장 주변만 봐도 애들은 다 집 있고 차 몰거나 개인 사업하는데 혼자 대학생때 머물러 있는거 보면 그 나이 때 사람이 봤을 때 한심하게 볼 수 있고 주변 시선 아니더라도 모아 놓은 돈도 없이 뭘 하겠다는거임. 결국 캐스팅 해주는 감독들도 다 빚지며 만드는거고 흥행 성공하면 모를까 실패하면 그 빚에 곱절은 더 받고 골골 대며 살아가야 함. 진짜 유명한 감독들에게 캐스팅 될 것은 거의 없는 일. 암튼 남자는 여친 이해해 줘야하고 나쁘다는 소리 들어도 배우로써 성공을 꼭 하고 싶으면 이용도 해야할 수 있어야 함. 그게 야망이고 꿈을 위해서라고 봄. 그정도도 못 하면 걍 꺽고 현실을 보고 직장 구해서 살아야 함
나같으면 헤어질듯. 솔직히 한국 사람들은 남 무시도 잘하고 심지어 부모님 직업이며 사는 동네며 아파트인지 주택인지까지 따지고 직장인들 자가인지 전세인지까지 다 따지고 무시하고 우월감을 느끼려고 하는데 그냥 비슷한 급들끼리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해야하는듯. 연기를 하는게 나쁜게 아니지만 수입적인면에서 자신이 초라하다고 느끼게 만드는 사람을 굳이 만날 필요가 있을까싶음. 사람들이 속물적인게 나쁜거지만 이런 속물적인 사람이 우리나라에 99.99퍼센트라고 생각함. 다들 앞에서는 무시 안해도 속으로 무시하거나 뒤에서 무시하거나함. 본인이 모를뿐. 학벌, 외모, 부모 직업, 사는 동네, 이혼한 사람 무시하기 등등 그냥 누군가한테는 다 한번씩이라도 무시를 당할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이게 현실이니까. 일반 서민도 재벌가한테는 무시 당하는 존재이고. 기분은 나쁘지만 그래도 내 꿈을 응원해주는 배우자를 만나는게 좋지 않을까싶음. 저 여친은 남친이 잘생겼으니 일단 만나보는거지만 결혼 상대로 생각하지는 않을듯. 부끄럽지 않았다면 처음부터 단역 배우라는걸 안 속였겠지. 부모가 싫어할꺼 같으면 사귀지를 말아야하는데 사겼다는건 그냥 연애용으로 생각하는거임. 현실은 드라마가 아님. 본인이 드라마 주인공이라고 착각하지 말길. 부모가 이미 직업으로 무시를 하는 인성을 가진 사람인데 그런 사람을 장인 장모로 두고 싶나? 차라리 적게 벌더라도 맞벌이하면서 그냥저냥 행복하게 사는 가정을 꾸리는게 낫지
근데 예전에 본인이 배우라고 광고하고다니는 34살 남자랑 연락했었는데 촬영간다더니 부산행 좀비역할...얼굴도 안보이는 분장하고 설레하는거 보고.. 솔직히 나이가 있는데 저렇게 알바 두 탕이나 뛰면서 열심히 살면 또 모르는데 그 분은 좀 한심해보이더라..ㅜㅜ 그와중에 소개팅 받을 여유가 있다는게 너무 별로였음ㅋㅋ.. 언젠가 빛 볼 날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본인 밥벌이는 하면서 연기를 하던 합시다...
너무 공감되서 굳이 이사연에 누가 잘했다 잘못했다 난 평범한데 부모님이 잘사시니 노는친구들도 달라지고 결국 현실에 굴복되더라 내 주위 친구들 지인들 보면 연애할때는 자기 좋아하는사람 죽도록 만나다가 결혼은 칼같이 비슷한 집안끼리 하더라 좋아하는사람 만나다보니 우연히 비슷한 집안도 있었던적도 있고... 나도 나를 사랑해주던 여자가 있었는데 그 여자랑 결혼 할려다 부모님하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연끊을뻔할 정도로 대판 싸웠다 그여자가 가난 했거든 부모도 없었고 반대가 너무 심했지 결론은 현실의 벽을 못넘고 헤어졌지 난 그런그릇밖에 안되서....10년이 지났네... 지금은 비슷한 집안에 선봐서 결혼해서 아들 딸 놓고 사는데 그때 내가 다른선택을 했으면 어땟을까 가끔 생각해본다
여자분이 남자분 많이 좋아하시나보네요 거짓말로 소개할 정도면 본인도 남자친구 분의 직업이 불안정하다 느끼는 걸텐데, 남자친구가 상처 안받게 하고 싶고 주변 환경보다 남자친구 자체가 좋으니 만남을 이어가고 싶은 거니까요 사실 여자분도 많이 불안할거라, 같이 불안한 미래만을 걱정하며 대화한다면 끝없이 부정적 감정만 커질 수 밖에 없어요 지금 서로 좋고 사랑한다면 말이라도 남자분이 믿어달라고 성공하겠다고 확신을 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나는 우재오빠 조언이 맞는것같은데 그냥 너무 심각하게 복잡하게 생각하지말고 할꺼하면서 그냥 훌러가듯이 살면될듯 그럼 둘다 잡을수잇지않을까 근데 나도 고민남이랑같은상황이라 그런지 숙언니 조언들으면서 눈물날뻔햇음.. 현실감없고 이상주의 몽상가라는 말만 엄마한테 들으면서 매일 혼나는데 위로가 되는 느낌이엇음.. 😢 다들 고민남이 이상하고 철이없다고하지만 저는 응원할께요 같이 화이팅해요 그러고 너무 심각해지지말고 우리할꺼 열심히 합시당 열심히 달려요~~€€
남자가 사랑할 준비가 안되었다기보다 결혼할 준비가 안된거같음. 초반에 남자는 원래 본인의 인생에 만족하며 살아가던 사람이였는데 여자친구 만나면서 여자가 이리저리 거짓말하고 그러니까 본인이 부족한 사람처럼 느껴지고..그렇게 부끄러워하면서 왜 만나는지가 이해가 안됨...여자가 잘못한거같음....
철봉 1주일 대롱대롱 보고 갑자기 여자쪽에서 먼저 사귀자..? 이무슨 뭔가 했는데 남자가 배우 할 만큼 잘 생겼구나.. 그랬구나 했는데. 다 보고나니 남자분, 꾸준히 열심히 사는모습. 친구 인복 좋은모습 까지. 여자분 보는 눈이 너무 탁월하시네. 사연자 남자분. 꿈도 연애도 둘 다 포기하지 마세요. 경제력 인맥 다 떠나서 절대 놓치면 안 되는 상대일거니까. 여자 입장에서 처음부터 용기내어 먼저 사귀자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 (반대 상황 같으면 오히려 고백받은 여자분이 자길 만만하게 봤냐 거절 하는 경우도 부지기수이니..) 사연자분을 이만큼 잘 이해해줄 여자분 또 만나기도 힘드실거요. 스스로 초라함에, 또는 여친한태 발목잡을 까봐 미리서 부터 걱정이면 그런건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꿈 계속 쫒고 사랑 지키다가 정 안되면 그 때 가서 또 부딪쳐볼 가치가 있을 정도로 너무 좋은 연애하실 것 보임. 이런 인연 쉽게 놔버리면 나중에 후회가 훨씬 클껄요?
비슷한 연애 몇년 했는데 그 자격지심 덩어리가 내뱉는 말들에 나까지 주변 눈치보게 되고 자존감 깎이고 그랬음 초반에야 함께 꿈꾸는 것 같았지 낭만있는 것 같고. 하지만 그애는 꿈만 있지 실력 없는 걸 스스로도 아니까 미래에 대한 확신은 당연히 사라져가고 떨어질대로 떨어진 현실감각으로 평범한 사람들의 모든 행동을 부정적으로 보더라 물론 평범한 나에게도 화살이 옴 ㅋㅋ 나이는 먹었는데 일반적인 직업은 갖고싶어하지도 않았고, 꿈만 꾸는 사람인 거 알면서도 옆에서 지지해주던 나한테 오히려 스트레스 풀길래 위험해서 헤어짐 고마워하길 바란 것도 아니지만 갈수록 내 포지션이 이상해지더라는ㅋㅋ여친이 아니라 다 받아주고 희생해야하는 엄마같은 사람으로 . 엄마도 잔소리하고 화내겠다.. 조금이라도 현실적인 말 해주면 난리를 치고 ㅡㅡ 원래도 감수성 너무 예민했지만 갈수록 가관.. 이 남자분은 어떤지 모르지만 걍 여자분 도망가세요ㅜ
여친을 위해 꿈을 위해 계속 노력하든 포기하고 다른것을 하던 짧은 시간안에 지금 상황보다 뭐가 드라마틱하게 바뀌지 않는다 즉 여친한테 어울릴만한 능력 배경이 갑자기 안생긴다는 소리다 지금은 여친을 위해 뭘 선택할 생각 안하고 본인만 생각하며 사는게 맞다 당연히 자격지심 들겠지만 능력있는 여친 있어서 좋구만 하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서로한테 좋고 남자 저리 고민하고 그러면 여자도 점점 힘들어진다 참고로 비슷한 경험자ㅠㅠ
애초에 저럴 일도 없음 요새는 너무 세상이 흉흉해서 인터넷이나 어플 등에서 만나면 사진 사칭이거나 조작 혹은 무슨 일 생길까봐 가는 곳도 친구한테 알려주고 나가는 여자들이 태반인데 누가 저녁에 철봉 매달리는 남자한테 먼저 접근해서 사귀자고 하냐고 ㅋㅋㅋㅋ 최소 차은우 서강준임??
여자입장도 이해됨. 어떤 부모가 결혼적령기된 딸이 고깃집알바하는 단역배우 만난다하면 좋아라하겠냐... 나같아도 말 못함... 그냥 정리하는게 좋을 듯
애미가 결혼함?
단역배우가 긁지않은 복권이엇다면?
말그대로 복권이니까…
맞음 여자도 공감감
이해정도가 아니라 여자입장에선볼땐 당연한거죠 돈없으면 얼마나 무시 받는데
알바하면서 그나이에 쯧쯧 여자만 불쌍하지 그지한테 시집오는거랑 마찬가지지 ㅋㅋ
남자의 가장 첫째는 생활력 즉 경제력임은 부정할수없는 사실임
남자가 아직 사랑할 준비가 안되어있다는 서장훈 말이 맞음… 고깃집 알바하면서 단역배우인 남친을 아무말 없이 만난 여자가 대단한거임. 남자는 꿈과 사랑 중 하나를 택하셔야 할듯
저도 공감 합니다
왜 여자가 대단한거임 여자가 먼저 사귀자고 선택한거데 . 진짜로 대단한다라는건 자신이 선택한 결과에 책임을 지는건데 여자는 자기가 선택했으면서 감당 못 할 거짓말 치고 남에게 상처주고. 남자가 뮈 자기 직업 숨기고 먼저 고백한것도 아닌데 잘 못한 것도 없는데 이상하게 연애하다가 괜히 자비감만 생기고. 연애는 서로 따뜻하게 대해주고 사랑을 하는건데 왜 감당 못 할 거짓말 치고 상처를 줌? 근데 이게 대단한거라고??
이게맞다
먼저 들이댔고 남자 상황 다 알면서 여자가들이댄거임 주변사람한테 거짓말치면서 남친 자존감 깎아내렸고 근데 대단? ㅋㅋㅋㄱㅋㅋㄱㄲ지가 좋다고 사귀자했는데 뭔 소리지 감싸도 적당히 감싸야지
대단?ㅋㅋ골때리네
지금은 연애할 때가 아니라 꿈을 쫒아야할 때인 것 같네요.
타이밍이 안맞은거일 뿐. 나도 들음
저라면 철봉 거꾸로 메달려 있는데 아는 사이도 아니고 다짜고짜 사귀자 이러면 장기 팔릴거 같아서 도망 가겠습니다
내말이
괜찮은 여친 놓치기는 싫고
자기 꿈도 놓기 싫고
또 그 상황에서 쪽팔리기는 싫고
어이가 없네ㅋ
이건 자격지심임 지도 돈 없는거 쪽팔린거 아는데 애써 현실 부정하고 잇는듯 흔히 인지부조화라고 하지 자기합리화 여자 입장도 생각해야지 그걸 또 대놓고 친구들한테 말하냐
말안하는게 더 말이 안되지 애초에 하지말라고 했던걸 계속 해온거고 그러다 점점 커지면 나중엔 걷잡을 수도 없게 되는데 차라리 밝고 당당하게 나섰으면 친구가 좀 더 덜 민망했을듯..
게다가 연출이라지만 진짜로 차얘기를 굳이 먼저 꺼냈으면 너무 남친 생각안한거 아닌가..ㄸㄹㄹ..
일부러 현실감 좀 얻으라고 쑤신거면 인정..
@@정짐-o7p 나 33살 남자인데 뭔소리여 ㅋㅋㅋ 여러분 편견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이걸 여자 편을 든다고요?안만나고 말지 왜 주변에 거짓말해가며 만나야 하나요? 세상에 여자가 저 사람 하나뿐인것도 아닌데
저는 여자인데 여자 입장 이해 못하겠네요
자격지심도 없었는데 첫 면접 갔을 때 여자가 구라를 쳤다는 걸 알고 생긴 건지 ㅋㅋㅋㅋ 남자면 사리판단 좀 잘해라 ㅋㅋㅋ 사내가 시비는 좀 가릴 줄 알아야지 ㅋㅋㅋㅋㅋㅋㅋ
끼리끼리 만나야 한다는 말은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ㅎ 두분 중 누구도 잘못이 없어요 ㅎ
남자가 거지에 자격지심임
@@S2_princess_S2 뭔 개소리야 ㅋㅋ 여자친구가 나를 다른사람으로 소개를 시켜놨는데 그거에 안빡침 ??ㅋㅋ
@@S2_princess_S2 여자는 거ㄹ레에 생각없는애임?
77년생 김재량 "재.벌" 긒
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이런 말이 제일 거지같다. 뭘 끼리끼리야. 나랑 전혀 다른 환경에서 자란 사람이랑 결혼 해서도 아무 문제없이 잘 살고 있는데.
남친 직업이 쪽팔려서 대기업이라고 속인 게 아니라, 남친을 위해서 한 선의의 거짓말도 포함된 것이 아닐까 생각도 드네요.
솔직히 긴 시간동안 하나의 목표를 향해 도전했는데도 이루지 못한다면, 재능이 부족한건 아닌지, 성실하지 않은건지, 뭔가 그럴만한 다른 이유가 있는건 아닌지 선입견이 생기잖아요. 남자친구가 성과가 없는데도 비난이나 질책없이 지속적으로 응원해주고 도와주려고 하는거 보면 되게 사랑하는 것 같은데, 남자친구를 쪽팔려하고 창피해서 그런 것 같진 않아 보여요.
이건 여자쪽 입장도 들어봤으면 좋겠네요.
급이 어느정도 맞는 여자를 만나시던지
본인 마인드를 바꾸시던지 둘 중 하나일꺼 같네요.
고민남 친구로 출연 하신 분 저런 연기 엄청 잘 어울리시네 ㅋㅋㅋㅋ 안경 끼니까 이미지가 달라져 안경 벗었을 때 보다
배가 불렀네 ㅋㅋㅋ여친한테 부끄럽지 않게 잘될 생각은 안하고. 애초에 현실과 꿈중에 택할 능력은 있긴 하고?? 현실을 택하면 당장 대기업 들어갈수 있는것도 아닌데..이건 실화가 아니라 억지로 짜낸 각본같네..저런 조언이 앞뒤가 맞나?
솔직히 말해서 나중에 헤어질건 확실합니다 그치만 적어도 지금은 서로만 바라보고 있고 서로 노력하고 있고 서로 잘못한 것도 없으니 끝까지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래야 나중에 헤어지더라도 아쉬움이 안남을테니까요
진짜 연참볼떄마다 연애할생각 사라지는건 레전드네 ㅋㅋ
본격 솔로 권장 프로그램
ㅋㅋ 정상적인연애가 더많음 당연한거아닌가
그래도 하고싶다 ㅅㅂ
핑계 만들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연은 뭐라 얘기 하기가 어렵네요...당장 현실적으로는 고민남님이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것처럼 보일수 있지만 정말 재능과 실력이 있으시다면 연기자로 성공하실수도 있는거니까...구체적으로 5년안에 배우로 성공하겠다 현실적인 목표와 계획을 가져보시는건 어떨지...
탑배우가 되서 여친 차버리세요.시원하게 복수하자
현실과 사랑 그 어느 경계선 사이에있네요. 어느 곳에 마음이 더 기울고있는지 잘생각해보세요. 현실이라면 끝도없이 부딪칠거고, 사랑이라면 이런 사연조차 보내지않았겠죠.
남자분이 많이 순수하신 것 같아요:) 피터팬 증후군이라는 말도 떠오르구요~ 여자분도 남자분이 창피해서라기 보다는 현실 속에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는거거든요.. 진심으로 좋아하는 거 맞아요 둘 다 놓치지 마세요 대신 몇 년 이내에 목표를 이루겠다, 만약 안되면 또 그 후의 계획을 세부적으로 차근차근 세워보는 건 어떨까요?
경험상.. 나랑 다른 세계 사는 사람에게 호기심 생기고 호감 생기는데, 결국은 안맞더라. 가치관 인생관도 다를 수 있고.. 뭐 사람마다 다를수있지만. 비슷하게 살아온 사람들끼리 맞는거 같음
맞아맞아. 나랑 다른 사람한테 끌리지만 결혼후엔 것때메 드럽게 싸움
연애만 하면 상관없는데 결혼 생각하면 남자가 단역에 알바만 하면 미래가 보이지 않을거 같아요
연애는 서로 조금달라도 상관없지만..
결혼은 비슷한사람 끼리 하는게 최고임
서로 좋아해서가 아니라 여자가 결핍을 채우려고 호기심에 다가간거여서 여자가 진짜 남자를 위해서 저러는건지 자기 자신을 위해서 인지 생각해봐야 할거 같은데... 주변엔 알리기 싫고 만난다는건 만날을때 남자의 긍정적인 에너지나 안정감없어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 보면서 자기에겐 없는 걸 그냥 채우려고 하는것 같음
첫날인 각색한듯 걍 랜덤채팅만남인듯
주변 눈치만 보지 본인한테 불평 안하고 꿈을 응원하는 여자라니 유니콘 아님? ㅋㅋㅋㅋ
남자가 사는 방식이 잘못됫다고 전혀 생각하지않아요. 꿈을 향해서 응원해주고 같이 갈수있는 사람을 만나야 할듯요. 그리고 본인이 작게 느껴지기 시작햇다면, 그 관계는 다시 생각해봐야할것같아요. 여자가 사랑한것도 떳떳한 자신감이 엇을텐데. 사실 본인인생보다 중요한게 어디 있습니까? 본인을 버리면 사랑도 버려지게 될듯요.
니딸이라고 생각해보시죠
정답!!! ~^^
한혜진 말에 백번 공감.. 부모한테 찍소리도 못하면서 사랑이랍시고 저런 남자 만나서 사람 괴롭힌다는거.. 각자 본인 수준에 맞는 사람 만나야할듯!!
이왕 이렇게된거 좋았던 추억에 고춧가루치지말고 정리하세요 결혼까지 가기도힘들지만 결혼한다해도 일이년사는것도 아니고 평생인데 감당하시겠어요 제친구도 부잣집 여자랑 결혼했는데 허우대는 멀쩡한데 가진게없어서 그런지 모든게 처가위주입니다 지금은 꿈에 몰입하세요 여자는 그때만나도됩니다
제 경험상 비슷한 사람을 만나는게 가장 편안하고 즐겁습니다. 모든 것을 함께 나눌수 있고, 머리 굴리는일이 1도 없습니다.
여자쪽에서 확신만 가지고 있으면 될것같은데요. 남자쪽은 믿음을 줘야겠지만요
참 뭔가 아프네 ㅠㅠ..
애정이 고픈 여자와 꿈 말고는 부족한 남자..
꿈이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얼마나 대단한데 싶다가도 현실에선 그 꿈보다 당장의 돈이 더 중요하니까.. 돈 많은 부모님 밑에서 부족할 거 없이 자라서 그저 무료한 삶에 색칠해줄 사람을 찾는 사람과는 또 다른 현실이니까. ㅠㅠ 여자분도 괜찮은 분인거 같은데.. 지금 남친분에겐 조금은 벅찬 느낌일수도 하지만 잘 버텨내면 누구보다 멋진 커플이 될거같기도...
주위에 아역배우시작해서 30살까지 무명생활 배우하는 동생있는데 알바하면서 생계유지하고 1년에 1~2개 단역맡아서 사는것보면 노답임 근데 그옆에서 같이 연기지망생이던 놈은 자격증공부하면서 연기알바나가서 알바하고 전기기사 취득해서 직장다니면서 연기공부하고있음 사람은 어느정도 차선책은 준비해놔야지 고깃집알바하면서 무명배우로 지내는건 끝이없는 터널아닌가싶음 때려칠때는 과감히 때려쳐야하는 용기도 있어야됨
아니 내가 이상함? 자기 답답한 현실 속에서 한없이 밝아보이는 사람이 보여서 그 사람한테 꽂힌거잖아 댓들아 남자가 꼬신게 아니라 여자가 먼저 남자 원했다고 근데 댓들은 무슨 남자가 꼬시고 아니면 옛날부터 만난 여친이었는데 결혼할 나이 돼서도 자기 꿈만 쫓는 남자 취급을 하냐? 자기 혼자 자기 인생 열심히 사는 사람에게 먼저 다가간건 좋은데 막상 만나보니 남자 현실 쪽팔려서 여기저기 거짓말 하면서 남자 자존심 무너트려 놓고 이제와서 여자가 당당하게 남친 공개한다고 무너진 마음이 바로 극복~~^^ 이렇게 되니? 참;;
애초에 만나고 이런식으로 부정할 거였으면 여자가 남자 만나면 안됐지 계속 자기가 다가갔던데 알고 만나 놓고 자기 수준에 맞춰라 하면서 혼자 잘 살고 있던 사람 숨막히게 하는게 옳냐?
너무 와닿아서 눈물나네요......여자친구는 괜찮다고 하지만 본인이 자존감이 낮아져서 그만할거같아요..
자기가 사는세상을 부끄러워 하지마세요 형 비록 사는게 비참해도 여자분을 꼭 붙잡고 더욱 멋진 배우가되서 사랑받은만큼 그 여성분에게 돌려드리면 됩니다 지금이야 힘들지만 버티고 또 버티고 그 밖에 보통사람들을 보여 자기 자신을 깍아내리지 말고여
잘생기면 철봉에 매달리고만 있어도 여자친구가 생기네
내가 매달리면 덕장에 오징어 말리는 것 같겠지
ㅋㅋㅋㅋㅋㅋㄱㅋㅋ
웃김
꿈속에서 살다 현실이 와닿으니까 현타온거네
대기업 + 외국계이직 이런 거짓말에 명품시계 일부러 선물해주는 거 좀 소름임;;
정답!!
사람은 끼리끼리 만나야 행복합니다. 서로의 급을 생각하게 되는 순간 급이 낮은 사람은 박탈감 절망감 질투심 등등 부정적 감정에 휩싸이죠
꿈만 쫒은 남주의 세상은 잘못되지않았어요.
더열심히해요. 응원할께요. 언제나 당당해지세요. 약해지지말고.. 그리고 꿈을 이뤄서 꼭 탑이 되세요. 지금하고있는일이 꿈이라면요. 지금하는 연기가 마치 주가 아닌 알바처럼 느슨하게 난 이거하면 즐거워 정도는 안되요.. 최선을 다하세요.. 저도 제꿈을 위해서 온힘을 다했고 최선을 다했고 모든시간을 드렸고.. 그래서 이루었답니다.. 꿈은 즐기면서 느슨하게 살면서 이루긴 힘들어요. 그리고.. 부끄럽게 생각하지 마세요. 꿈이 없는사람이 세상엔 넘치는데.. 님은 꿈이있잖아요. 곧이루어질 꿈! 응원합니다. 난 꼭 그꿈과 사랑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사랑은 또 내가 꿈을 향해 달려갈 원동력이 되기도하니까요.
허성태 배우님 와이프같은분 만나야죠 ㅎㅎ
우연히 영상보고 결말이 어떤지 궁금하길래 본영상으로 봤는데 서장훈이 정말 레알 현실적으로 얘기하는구나ㅋㅋ
서장훈님이 코멘트 뭐라고 해주시던가요?
어떻게 얘기하는데요?
궁금해요
헤어지라고 하는대요?? 현실적으로 애기하시네 ㄷㄷ
음... 헤어지는게 맞는거 같긴하네요
남자라면 꿈을 쫓아가야지. 꿈을 못버리면서 여자까지 붙잡고 있는건 민폐임. 사랑을 할거면 꿈을 포기하고 돈벌수 있는 직장을 구하던가. 어떤 것이든 선택과 결과가 분명하게 나뉘어야되는데 어중간하게 계속 선택하지 못하고 결과를 미루면 결국 나중에 그 힘듬은 배가 된다는걸 깨닫고 빠른 결정 하길 바란다
ㅇㅈ 남자라면 결단을 내려야할때가 있음
난 작년에 일을선택함..
너무 좋은 글 감사합니다
여자분 착하다고 하는 댓글이 꽤 보이는게 신기하네요... 여자분이 먼저 대쉬하고 사귀자고 해놓고 본인이 판단했을 때 부끄러운 부분은 주위 사람들에게 거짓말로 커버치려고 하는게 착하지는 않은것 같은데... 본인 선택에 대해 책임을 지는게 아니라 이점만 취하려고 하는 모습으로 보이거든요. 감당할 자신이 없었다면 다른 사람 찾는게 맞는거고, 시작을 한다면 힘든부분도 인정하는게 필요하지 않을까요? 두 분은 연애는 어떻게 지속되더라도 결국은 결혼전엔 헤어질 인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리얼 역시 끼리끼리 만나야함
저렇게 살다가 남자가 결국 잘되면 그걸 바로 천생연분이라고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남자가 철이 없어서 철봉에 집착하는건가...나이먹고 어떻게 본인이 하고 싶은것만 하고 사나요...결혼하고 처자식이 굶어도 '나는 내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거야' 라고 할 남자인듯....본인 딸이 하루살이처럼 사는 남자를 만난다면 본인은 과연 허락할까? 심지어 저게 남자시점이라 미화된거지 여자가 진국인듯
남자친구분 입장도 이해가 가는데, 여자친구분이 너무 좋은 사람이네요ㅠㅠ!! 남자친구분도 주변 1도 신경쓰지 마시고 여자친구분 잡으세요,, 요즘 세상에 저런여자 찾기 힘듭니다
누가 주변을 신경쓰는 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nexuscaelum ㄹㅇ ㅋㅋㅋ
거짓말 하는 여친이 뭐가 좋은 사람이냐!!!!
나쁜의도 없고. 남자친구를 사랑해서 그러는건데 이해 못해주시면 헤어지는게 낫죠
여자친구 만나면서 남의 시선 신경 안썼다고 ... 본인이 가난하니까 그렇지 잃을거 없고 😂
근데 자존심 세울때가아니라 지기성공해서 진짜 자랑할수있는 사람이되던가 저런기회를 잡아야지 5년후에 ㅈㄴ후회할거다
이런거보면 맨날 허울좋은말로 꾸며대는데
현실적인것도 봐야지 아니면 사귀지말아야지
능력도 미래도 안보이는데
돈이야 알바 두탕세탕 벌면되지? 그렇게 쉽게 될거같으면 개나소나 다 벌지
뜬금없이 철봉올라가는거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ㅠ
청소년 드라마인줄ㅋㅋ
너무오글거려 배속함ㄷㄷㄷㄷ
@@heh-co7tw 저도 그 부분 스킵 ㅋㅋㅋ 항마력 딸리네요
그걸로 꼬신건데
인생 한 번 사는 것인데 하고픈 삶을 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좋다는 안락한 그 삶이 불행하지는 않지만 행복하지는 않습니다. 저도 회사 그만두고 하고픈 일 하며, 일처럼 느껴지지 않게 살고 있습니다. 전 살면서 버틴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정말 행복한 것일까 이런 생각이 드네요.
하고픈 일 하면서 꿈 이루면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생기고, 그게 매력이 되어서 고민남에게 더 좋은 사람이 생길거에요.
꿈을 응원해주시는 여자친구분이시니 연애랑 꿈 둘다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사람은 생각한대로 되어요. 공원가서 할 수 있다 또 외치고 오세요!
남자가 자존감이 바닥 이네 .저런남자 피곤해 언니야 언능 도망가
범죄나 윤리에 벗어나지만 않으면 어떤 직업이든 열심히 하고 당당하면 되는건데....막상 겪어보니까 힘들 더라구요..저런 상황에서 당당해 지는게...전 두분 다 이해가 가네요...
아.. 한혜진 말 공감가요...
꿈이든 뭐든 잡고싶은거 다 잡으면서 희생없는 사랑은 없고.
부모에게 찍소리도 못할거면서 사랑을 논하는건 모순임...... 그냥 그런 사람은 현실에 맞춰서 살아야 행복한 사람인거임.
그리고 대부분 결혼은 현실이라고들 많이 말하죠.
전 그래서 이혼율이 점점 높아지는거라고도 생각함. "이 남자 or 이 여자 아니면, 나 안되겠다." 싶을 사랑일 때 결혼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그렇게 생각해서 결혼했다 후회하는 경우 다반사죠.. 오히려 그런 감정에 스스로 취해서 마치 대단한 사랑을 하는 듯 느끼는 건 아닐까요?
@@ksinhappy 그 말도 공감하네요.
현실과 사랑 그 중간이 중요한데 두마리 토끼 다 잡는게 어렵네요.
@@ksinhappy 사실 잘 모르겠어요. 저는 진로도 부모님과 현실에 맞췄다가 저와 크게 맞지않아서 직업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실패했고.. 현실에 맞춰서 청소년기와 청년기 모두를 살아왔지만 단 한번도 행복한적이 없었습니다.
행복한 순간순간은 오직 사랑할때만이었어요. 사랑이라는 감정이 샘솟을때.
사람마다 다른 거같습니다.
전 감정에 취할때 행복한 이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실에 안주했을때 그걸로 되겠죠..
저는 현실에 안주했을때 불안은 하지않겠지만 , 그걸로는 결국 불행해 지더라고요.
살아보니 그래요.
맞습니다 .여친은 되게 모순적인사람임.생각이 많이 다른끼리 오래 못감
다들 변하는 조건 보고 결혼 했다가 그 조건이 흔들리니깐 이혼 하는겁니다. 변하지 않는 가치를 상대에게 발견하고 결혼 하면 이혼율이 줄어들 겁니다.
근데 예술직종이 원래 저럼.. 애초에 예술계 들어가려는 사람이면 그냥 서장훈님 말처럼 꿈을 이루고 기반이 됐을때 사랑을 시작하는게 나음. 정 포기 못하겠으면 배우로써 성공을 하고 만나던지..
서로 추구하는 삶의 방향이 다른것같은데 좋은 추억만을 안고 이별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해명할 정도면 당장이 아니더라도 서로의 벽 때문에 언젠가 헤어지시게 될 것 같아요
본인이 여친 만날수록 초라해지는데.. 돈도없는데..능력도 없는데 연애는 무슨 연애입니까? 연애는 사치 같아 보이네요. 남자인 제가 봐도 만날수록 현실에 문제에 닥칠 것입니다. 옛말에 "가난이 대문 열고 들어오면 사랑이 창문 열고 도망간다" 는 말이 있습니다.
쉽지않죠. 처음엔 배우준비할정도면 보통 키드크고 잘생겼을테니 호감생겨서 사귀자했을테죠.
근데 무슨 카르페디엠~현재를 즐기자~! 하면서 식당알바 배달알바하면서 연기하는것도
20대때나 이해해주지, 30대때는 솔직히 현실 생각하고 결혼 생각할 땐데
다 이해해주고 편하게 만나기 쉽지않죠.
특히나 여자가 잘사는집안이면
주변 친구들은 이제 다들 사업하거나 평범해도 과장달고 차장달고 외제차뽑고 아파트사고 그러고있는데
남자친구는 배달알바하면서 기약없는 연기한다고 하고있으면...
연기로 뜨는게 솔직히 진짜 힘들잖아요
1000명이 연기시작해서 나중엔 결국 하나둘만 살아남는게 연기판인데 쉽지않음ㅠㅠ
아니 애초에 부끄러워하면서 가스라이팅하고 거짓말로 신뢰깨버린 여자가 잘못한것같은데. 현실도 문제긴 하지만 딱정해야할듯 남자분이 사랑인지 꿈인지 남자분 은 열심히살고 있었는데 자존감 깍아내는 여자친구분이 도움이 안되징
애초에 놀이터에서 여자가 남자한테 사귀자고 고백하는거 부터가 시작점 부터가 다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저런 일이 생길수가 없어.....ㅅㅂ
배우지망생이면 아마도 잘생겼을거고 그냥 얼굴만 보고 사귄거네
여자가 먼저가서 사귀자고 할 정도면 개미남인거지
가을이 지나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 그러므로 고독의 몸부림은 날이 갈수록 심해질 테니 팝콘 과 아메리카노 를 등에 업고 사랑과 전쟁 그리고 연애의 참견을 느긋하게 시청하며 정신 바싹 차려야겠다
현실적인 사람이 꿈 많은 사람 보면 혹 할 수 있는데 난 딱 거기까지라고 생각함. 어떤 고난이 와도 주역으로 엄청난 인기를 떨치는 배우가 될 때까지 옆에서 서포트 해줄거 아니라면 걍 비슷한 사람 만나거나
오히려 야망 넘치는 사람 만나야 함.
진짜 한시도 가만 못 있고 성공에 눈이 멀어서 어떤짓이든 하는 사람
야망 넘치는 사람은 꿈도 있고 현실적으로 볼 수 있으니까
포기할건 과감히 포기하고 가질건 어떻게든 가지는 사람.
중간에 후크 이야기하며 피터팬 이야기 하는데 솔까 어릴 때에 머물고 싶어하는 피터팬 증후군임
나이를 먹었단 걸 인정 해야함.
당장 주변만 봐도 애들은 다 집 있고 차 몰거나 개인 사업하는데 혼자 대학생때 머물러 있는거 보면 그 나이 때 사람이 봤을 때 한심하게 볼 수 있고 주변 시선 아니더라도 모아 놓은 돈도 없이 뭘 하겠다는거임.
결국 캐스팅 해주는 감독들도 다 빚지며 만드는거고 흥행 성공하면 모를까 실패하면 그 빚에 곱절은 더 받고 골골 대며 살아가야 함.
진짜 유명한 감독들에게 캐스팅 될 것은 거의 없는 일.
암튼 남자는 여친 이해해 줘야하고
나쁘다는 소리 들어도 배우로써 성공을 꼭 하고 싶으면 이용도 해야할 수 있어야 함. 그게 야망이고 꿈을 위해서라고 봄. 그정도도 못 하면 걍 꺽고 현실을 보고 직장 구해서 살아야 함
진짜 리얼 연참보면 연애생각 싹 사라짐
전 님이 생각이 없어보임
@@몽루피 난 님이 생각없어보임
못하시는 거 아닙니까!!
얼굴까면 수긍해줄텐데
@@명견실버 무슨 말임?
근데 남자는 현실적으로 생각해야됨 나이 꽤 있는 것 같은데 계속 단역 배우로 살 순 없자나 딱 시간을 정해서 그 시간 안에 크게 못 터지면 포기해야할듯
비슷하게 겪어봤는데 부모는 표면적인 핑개인고 본인이 극복을 못 하는 거에요
이래서 결국은 끼리끼리만나는거고 가정환경의 차이가 중요한겁니다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거같은게 결혼은 현실이니까.. 이해합니다. 현실이라는 단어가 참 광범위하고 극복하기 쉽지않죠
저 남자도...졸 이기적이네...사회생활 1도 안해본겨.? 사회적위치, 직업등급은 다 존재함........그걸 부정하면 그건 찐따.... 이 남자는 피해의식이 저 밑바닥에 항상 있어서..지 자신도 모르는거
나같으면 헤어질듯. 솔직히 한국 사람들은 남 무시도 잘하고 심지어 부모님 직업이며 사는 동네며 아파트인지 주택인지까지 따지고 직장인들 자가인지 전세인지까지 다 따지고 무시하고 우월감을 느끼려고 하는데 그냥 비슷한 급들끼리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해야하는듯. 연기를 하는게 나쁜게 아니지만 수입적인면에서 자신이 초라하다고 느끼게 만드는 사람을 굳이 만날 필요가 있을까싶음. 사람들이 속물적인게 나쁜거지만 이런 속물적인 사람이 우리나라에 99.99퍼센트라고 생각함. 다들 앞에서는 무시 안해도 속으로 무시하거나 뒤에서 무시하거나함. 본인이 모를뿐. 학벌, 외모, 부모 직업, 사는 동네, 이혼한 사람 무시하기 등등 그냥 누군가한테는 다 한번씩이라도 무시를 당할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이게 현실이니까. 일반 서민도 재벌가한테는 무시 당하는 존재이고. 기분은 나쁘지만 그래도 내 꿈을 응원해주는 배우자를 만나는게 좋지 않을까싶음. 저 여친은 남친이 잘생겼으니 일단 만나보는거지만 결혼 상대로 생각하지는 않을듯. 부끄럽지 않았다면 처음부터 단역 배우라는걸 안 속였겠지. 부모가 싫어할꺼 같으면 사귀지를 말아야하는데 사겼다는건 그냥 연애용으로 생각하는거임. 현실은 드라마가 아님. 본인이 드라마 주인공이라고 착각하지 말길. 부모가 이미 직업으로 무시를 하는 인성을 가진 사람인데 그런 사람을 장인 장모로 두고 싶나? 차라리 적게 벌더라도 맞벌이하면서 그냥저냥 행복하게 사는 가정을 꾸리는게 낫지
돈밖에 모르는 장인장모 졸라 싫을것 같은데...
너무 길어... 줄이자
근데 예전에 본인이 배우라고 광고하고다니는 34살 남자랑 연락했었는데 촬영간다더니 부산행 좀비역할...얼굴도 안보이는 분장하고 설레하는거 보고.. 솔직히 나이가 있는데 저렇게 알바 두 탕이나 뛰면서 열심히 살면 또 모르는데 그 분은 좀 한심해보이더라..ㅜㅜ 그와중에 소개팅 받을 여유가 있다는게 너무 별로였음ㅋㅋ.. 언젠가 빛 볼 날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본인 밥벌이는 하면서 연기를 하던 합시다...
나도 무명배우 만나봤는데 너무 미래가 없어서 내가 다 답답함 연기라도 잘하면 모르겠는데 내가봐도 못해서
얼굴 잘생겻잖아 키키
여자친구 사람 좋구만;;;;; 여친 쫌 기다려달라 말하고!!!! 꿈과 여친 균형 잡고 계속이어가면되지
난 여자가 너무 좋은 여자 같은데...? 한혜진 저렇게 화내는 것도 이해가 안 가네 오늘은 ㅜㅜ
한혜진씨는 남친집에서 반대햇던분 만나셨엇나 왜저래 흥분함?ㅋㅋ저 여자분 상황 이해가는데?본인 남동생이 고깃집 그것도 친구고깃집 알바하면서 단역배우하는 여친만난다면 두팔벌려 환영할까요? 부모님한테 먼저 물어보시길 ㅡ
꿈을포기한다고 갑자기바뀌는것도 아니고 받아들여야지
너무 공감되서 굳이 이사연에 누가 잘했다 잘못했다 난 평범한데 부모님이 잘사시니 노는친구들도 달라지고 결국 현실에 굴복되더라 내 주위 친구들 지인들 보면 연애할때는 자기 좋아하는사람 죽도록 만나다가 결혼은 칼같이 비슷한 집안끼리 하더라 좋아하는사람 만나다보니 우연히 비슷한 집안도 있었던적도 있고... 나도 나를 사랑해주던 여자가 있었는데 그 여자랑 결혼 할려다 부모님하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연끊을뻔할 정도로 대판 싸웠다 그여자가 가난 했거든 부모도 없었고 반대가 너무 심했지 결론은 현실의 벽을 못넘고 헤어졌지 난 그런그릇밖에 안되서....10년이 지났네... 지금은 비슷한 집안에 선봐서 결혼해서 아들 딸 놓고 사는데 그때 내가 다른선택을 했으면 어땟을까 가끔 생각해본다
러브스토리
지금 행복하신가요?
슬프긴하지만 여성분은 놓아주시는게 좋을듯..서로를 초라하게 만드는 사랑이 아니라 든든하게 버텨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게 좋을듯 합니다. 사연자분도 스스로가 부끄러워졌다고 하셨으니 지금은 연애보단 꿈에 더 집중하셔서 꼭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단역배우 하시면서 알바로 하루살이 하기도 버거워 보이시는데 결혼이라..
직업도 일정하지 못하니까 그나마 모아둔 돈이라도 좀 있음 몰라도 지금은 결혼도 연애도 여자분께 민폐 같아요..
여자랑 남자랑 사랑하는데 돈이 중요한가요?
서로 행복하기만 하면 되지
@@이민수-k6r 중요해. 그래서 결혼안하고 애안놓아서 대한민국 멸족직전임
@@이민수-k6r 중요해요..중요합니당. 연애는 솔직히 상관없어요. 결혼은 무조건 경제력이랑 책임감이 있어야해요.
저래서 남자는 돈을 잘 벌어야 함.
나도 그런 이유로 실패했었고 지금은 아예 백수라서 생각 자체를 버림.
남자분는 꿈을 따라 가심될듯 다만 그꿈에 여자.결혼.자식을 끼우면 불행이 시작되지
자존감 높게 잘사는남자 앞에 깜박이도 없이 훅 들어와서 남자 자존감만 떨어트리고 … 여자가 참 나쁘네요
주작아니냐 ㄹㅇ 결혼할 사이가 아닌데 ㅋㅋㅋ 도대체 사랑이랑 꿈이랑 왜 갈등을 하지? ㅋㅋㅋㅋㅋㅋ 어이가없네
보통사람이 되려고 하지마시고 본인 거 하세요 언젠간 인정받을겁니다
기울어진 결혼 절대하지마라 존나 후회한다
여자분이 남자분 많이 좋아하시나보네요
거짓말로 소개할 정도면 본인도 남자친구 분의 직업이 불안정하다 느끼는 걸텐데,
남자친구가 상처 안받게 하고 싶고
주변 환경보다 남자친구 자체가 좋으니 만남을 이어가고 싶은 거니까요
사실 여자분도 많이 불안할거라, 같이
불안한 미래만을 걱정하며 대화한다면 끝없이 부정적 감정만 커질 수 밖에 없어요
지금 서로 좋고 사랑한다면 말이라도 남자분이
믿어달라고 성공하겠다고 확신을 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남친이 개존잘이 아니였으면 철봉에 왠 미친놈으로 봣겟지 ㅋㅋ
나는 우재오빠 조언이 맞는것같은데 그냥 너무 심각하게 복잡하게 생각하지말고 할꺼하면서 그냥 훌러가듯이 살면될듯 그럼 둘다 잡을수잇지않을까
근데 나도 고민남이랑같은상황이라 그런지 숙언니 조언들으면서 눈물날뻔햇음.. 현실감없고 이상주의 몽상가라는 말만 엄마한테 들으면서 매일 혼나는데 위로가 되는 느낌이엇음.. 😢 다들 고민남이 이상하고 철이없다고하지만 저는 응원할께요 같이 화이팅해요 그러고 너무 심각해지지말고 우리할꺼 열심히 합시당 열심히 달려요~~€€
남자가 사랑할 준비가 안되었다기보다 결혼할 준비가 안된거같음. 초반에 남자는 원래 본인의 인생에 만족하며 살아가던 사람이였는데 여자친구 만나면서 여자가 이리저리 거짓말하고 그러니까 본인이 부족한 사람처럼 느껴지고..그렇게 부끄러워하면서 왜 만나는지가 이해가 안됨...여자가 잘못한거같음....
요거 딱 결혼과 이혼사이 성욱커플 얘기같누
남편은 일없는 뮤지컬배우지만 여자는 잘나가는 인플루언서 사업가. 남자가 살림하고 여자 성격 다 받아주고 잘 살더라. 물론 여자가 남자를 더 좋아해야한다는 전제조건이 깔려야되지만
자격지심 덩어리. 이랄거면 그냥 끼리끼리 만나시던가. 자세도 자격도 없으면서 혼자 비련의 주인공이시네.
여자입장도 이해가고 남자도 안쓰럽고
서로 좋은사람들인데 상황이 발목을 잡네요 ...
가족친구라면 계속 견디면서 만나라고는 못하겠음
그나저나
한혜진은 패널이 안방에서 방송보는 사람처럼 흥분해서 자기주장만 질러대네 대체 뭐하는거임 ? ;;
선택을 하셔야되겠네요...꿈이냐 여자냐... 여자를 위해 꿈을 포기하실 수 있습니까? 아니면 꿈을 위해 여자를 포기하시겠습니까?
여주 배우분 정말 예쁘시다...
내가 지금 저 여자 상황인데 100퍼 공감된다.
철봉 1주일 대롱대롱 보고 갑자기
여자쪽에서 먼저 사귀자..? 이무슨
뭔가 했는데 남자가 배우 할 만큼
잘 생겼구나.. 그랬구나 했는데.
다 보고나니 남자분, 꾸준히 열심히
사는모습. 친구 인복 좋은모습 까지.
여자분 보는 눈이 너무 탁월하시네.
사연자 남자분. 꿈도 연애도 둘 다
포기하지 마세요.
경제력 인맥 다 떠나서 절대 놓치면
안 되는 상대일거니까.
여자 입장에서 처음부터 용기내어
먼저 사귀자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
(반대 상황 같으면 오히려 고백받은
여자분이 자길 만만하게 봤냐 거절
하는 경우도 부지기수이니..)
사연자분을 이만큼 잘 이해해줄
여자분 또 만나기도 힘드실거요.
스스로 초라함에, 또는 여친한태
발목잡을 까봐 미리서 부터 걱정이면
그런건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꿈 계속 쫒고 사랑 지키다가 정 안되면
그 때 가서 또 부딪쳐볼 가치가 있을
정도로 너무 좋은 연애하실 것 보임.
이런 인연 쉽게 놔버리면
나중에 후회가 훨씬 클껄요?
행복하고 하고싶은거만 하면 손가락만 빨고 살게된다~
하고싶은건 취미로해라.
비슷한 연애 몇년 했는데 그 자격지심 덩어리가 내뱉는 말들에 나까지 주변 눈치보게 되고 자존감 깎이고 그랬음 초반에야 함께 꿈꾸는 것 같았지 낭만있는 것 같고. 하지만
그애는 꿈만 있지 실력 없는 걸 스스로도 아니까 미래에 대한 확신은 당연히 사라져가고 떨어질대로 떨어진 현실감각으로 평범한 사람들의 모든 행동을 부정적으로 보더라 물론 평범한 나에게도 화살이 옴 ㅋㅋ
나이는 먹었는데 일반적인 직업은 갖고싶어하지도 않았고, 꿈만 꾸는 사람인 거 알면서도 옆에서 지지해주던 나한테 오히려 스트레스 풀길래 위험해서 헤어짐 고마워하길 바란 것도 아니지만 갈수록 내 포지션이 이상해지더라는ㅋㅋ여친이 아니라 다 받아주고 희생해야하는 엄마같은 사람으로 . 엄마도 잔소리하고 화내겠다.. 조금이라도 현실적인 말 해주면 난리를 치고 ㅡㅡ
원래도 감수성 너무 예민했지만 갈수록 가관..
이 남자분은 어떤지 모르지만 걍 여자분 도망가세요ㅜ
여친을 위해 꿈을 위해 계속 노력하든 포기하고 다른것을 하던
짧은 시간안에 지금 상황보다 뭐가 드라마틱하게 바뀌지 않는다
즉 여친한테 어울릴만한 능력 배경이 갑자기 안생긴다는 소리다
지금은 여친을 위해 뭘 선택할 생각 안하고
본인만 생각하며 사는게 맞다
당연히 자격지심 들겠지만
능력있는 여친 있어서 좋구만 하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서로한테 좋고
남자 저리 고민하고 그러면 여자도 점점 힘들어진다
참고로 비슷한 경험자ㅠㅠ
아니 여자가 먼저 상황알고 사귀자고 들이대놓고 부끄러우니까 남들한테 거짓말?? 한번 하지말라하면 안해야지 똑같은실수를 반복 하네 ㅋㅋㅋㅋ 저런여자랑 왜사귐 그냥 헤어지는게 백번답인데
사연 개구라인거 같은데ㅋㅋ 애초에
오늘 처음 본 사람이 사귀자고 한다?
졸라 수상함 아는 사이부터 시작하자고
받아줄게 아니라 거절하고 가야됨 아주 그냥 소설을 쓰네ㅋ
ㄹㅇㅋㅋㅋ 무슨 번호주세요나 여친있냐고 묻는 것도 아니고 철봉 매달려있는 남자한테 저랑 사귈래요? 라고하냐 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 저러면 스토킹신고해야 정상이지
애초에 저럴 일도 없음 요새는 너무 세상이 흉흉해서 인터넷이나 어플 등에서 만나면 사진 사칭이거나 조작 혹은 무슨 일 생길까봐 가는 곳도 친구한테 알려주고 나가는 여자들이 태반인데 누가 저녁에 철봉 매달리는 남자한테 먼저 접근해서 사귀자고 하냐고 ㅋㅋㅋㅋ 최소 차은우 서강준임??
걍 잊으세요. 결혼까지 갈 사람 아닙니다.여자는 배경 돈 경제력이 더 사랑보다 중요한것입니다.그렇다고 여친이 잘못한것은 아니죠. 거의 열명중 8~9명은 다 그렇게 생각들 하는거니까 . 연애만 하고 즐기자!
처음에 화면 거꾸로 된줄 안사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