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트레킹 1일차 대청봉 정상 구름 한 점없는 파란 하늘 그 곳에서 바라본 내설악의 절경/ 뾰죽뾰죽 튀어나온 근육질 산세와 깊은 협곡, 울창한 숲으로 어우러진 서락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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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6 ก.ย. 2024
- 설악산 대청봉 일정 (20240528~0529) 1일차
07:30분 동서울터미널 출발
09:47분 한계령휴게소 도착
10:00분 한계령에서 출발
11:47분 한계령삼거리 도착/점심식사
14:45분 끝청봉 도착
16:15분 대청봉 도착
17:50분 소청대피소 도착/저녁식사
20:55분 소청대피소에서 취침 (1박)
1970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는 설악산은 두말할 필요없이 남한에서 제일 인기있는 산이다.
옛부터 신성하고 숭고한 산으로 '설산' 또는 '설악'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최고봉인 대청봉은 동국 명산기에 '청봉'으로 표기되어 있으며, 백두대간의 한계령-공룡능선-미시령으로 중심으로 동쪽을(속초시) '외설악', 서쪽을(인제군) '내설악', 남쪽(오색부근)을 '남설악'이라 부른다.
대청봉을(1,708m) 필두로 100m 봉우리와 빼어난 칩봉이 많고, 계곡 또한 깊어 풍부한 수량과 담과 소, 폭포가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오늘 한계령에서 출발하여 한계령삼거리를 지나 대청봉에 올랐다.
평일에 가는 산행이라 한산하고 한적하고 평온하게 서북주능을 걸었다.
매년 설악산을 가지만 이 처럼 한가로이 볼 거 다보고, 들을 거 다듣고,
쉴거 다쉬며 걷는 산행은 이번이 처음이다
평일이라 대피소 예약은 쉽게 하였고 산행중 걸을 때 만나지 못한 산객들은 대피소에 다 모여 있더군요.
희운각 대피소는 만석이라는 얘기도 들었고 그 곳에서 공룡능선 접근이 쉽다보니 많은 산객들이 예약을 한 것 같습니다.
이번에 우리는 희운각에서 설악동으로 바로 하산하는 일정으로 이 길을 걸었습니다.
![[Hiking] 강원 양양 설악산 등산 | 나홀로 떠난 장쾌한 서북능선 종주이야기🥾| 남교리에서 한계령까지 18.5km | 설악산 국립공원 | 산림청 100대명산](http://i.ytimg.com/vi/2nREJC4i3As/mqdefault.jpg)
![[Hiking] 강원 양양 설악산 등산 | 나홀로 떠난 장쾌한 서북능선 종주이야기🥾| 남교리에서 한계령까지 18.5km | 설악산 국립공원 | 산림청 100대명산](/img/tr.png)
멋짐👍
설악산 대청봉은 언제봐도 황홀합니다.
마음의 산을 이번에 오르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멋진 풍광을 보여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안전산행하세요..
걸으랴 말하랴 찍으랴 삼박자가 맞아야 하는데
늘 좋은 영상을 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설악산 수고하셨습니다
영상잘보고 구독하고갑니다 👍👍
5월달 설악산 정말 좋았어요.
요즘 여름산은 습기도 많고 후덥지근하여 산행하기 힘드는데
늘 안산, 건산하세요.
구독, 응원 감사합니다.
5월의 장엄한 설악산의 절경을 보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이 너무 멋지고 생생해서 나 자신도 트레킹하는 듯한 느낌이네요~
산타요 화이팅~❤🎉😊
구름 한점 없는 파란하늘의 대청봉.
덕을 쌓야지만 절경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그 날 복받았는지 멋진 풍광들을 보았답니다.
잊지못할 서락 트레킹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차분차분한 말씀과 예약이 안된분의 염려하시는 따뜻한 분 같으시네요.
제 주변은 산을 즐기는이가 없어 늘 혼자인데 참 부럽네요.
몇년전 남설악으로 대청 찍은적 있는데 대중교통으로 한계령으로 출발해서 일박하고 싶네요.
잘 봤어요.고생하셨어요^^
설악산같이 큰 산을 오를땐 누구나 준비나 계획없이 오르는 건 위험하죠.
저는 혹시 몰라 늘 배낭에 작은 랜턴이나 우의 등을 가지고 다니죠.
이 코스는 무난한 코스이니 소청이나 희운각 대피소에서 1박하고
여유롭게 설악동으로 하산해도 좋습니다.
속초고터근처에 사우나가 있으니 참고하세요.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