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너무 유용하게 잘시청하고 있습니다 빌라계단 습기가 생기는 원인에 대해서 궁금해서 문의해봅니다 저는 빌라를 건축하는 업자입니다 작년 10월말에 준공된 건물이 있는데요 분양사정상 11월 중순까지만 분양하고 지금까지 분양하지않고 비워둔 상태로 놔뒀습니다 입주한세대는없습니다 한겨울철에 보일러는 외출로만 놓고 관리를 했는데요 1월 중순부턴가 계단에 습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1층부터 5층까지 습이 생겨서 각층마다 계단돌이 일부가 물이 먹은것처럼 보이더라구요 물론 1층이 제일 심합니다 각층마다 습 때문에 젖은 곳이 누에 곳곳에 보입니다 공사당시 버림전에 단열재 시고하고 비닐로 잘 덥고 시공했습니다 1층은 출입문은 3연동 출입문이라 밑부분이 약 0.5전 정도 떠있어서 그리로 찬바람이 들어오더라구요 빌라안에는 사람 살고있지 않고 난방도 가동 안해놓은상태라 내외부온도에 따른 온도차이로 인한 습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는 밖에 온도가 많이 놓아져서 요 몇일 계단 창을 열어 놓으니 습이 더 심해졌습니다 혹시 이런 습이 생기는것이 공사 시공상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건지 아님 계잔 석재가 안좋아서 더 그런건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혹시나 원인과 해결 방법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답글이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해당 조건은 추정의 범위가 너무 넓어서 딱히 말씀을 드리기는 어려우나, 최근 중국산 수입 석재 중에서 얼룩 등의 문제가 심한 제품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즉 일시적인 결로현상 또는 공사 중의 수분이 석재에 스며드는 경우는 많으나, 수분의 원인이 제거되면 석재가 정상 색을 찾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표면이 건조된 상태인지를 보시고, 건조되었는데도 얼룩이 남아 있다면 석재 자체의 품질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저는 화학 전공하고 현재 단열재 개발을 하고 있는데 덕분에 단열공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알려드리면 눈이 올때는 대기 중 수증기가 응결되면서 열이 방출되어 눈이 오는 동안은 영상으로 살짝 올라갑니다. 당연히 구름에 의한 천공복사도 있겠지만 물이 응결할때 내는 방출되는 열(잠열, 응결열)이 상당합니다.
산란일사 비율이 높은 한국 하절기에서 주택 처마의 의미는 직달일사 방지도 있을 것이고, 우천시 구조체와 외벽 마감, 그리고 창호 보호의 의미가 더 클 듯 하네요. 단순 차양보다는 전체적인 보호가 되고, 쌀쌀한 늦가을부터의 직달일사는 한껏 받을 수 있는 길이의 단층집의 처마 정도는 의미가 있을거 같습니다. 다만 서까래 열교 방지가 문제인데.... 이 또한 해결 방법이 있을까나요. 양질의 지식 오늘도 한껏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0:12 정대표님이 모를 수도 있어 1:20 정대표님이 알고 계심. 오히려 귀에 쏙쏙들어옴 5:50 그러나 천고마비의 뜻은 모르시는 정대표님 눈 오는날 춥지 않은건 경험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과학으로 풀어주시니 "알쓸신건" 입니다. "알"면 "쓸"모 많은 "신"기한 "건"축 지식 실무자 교육에서 천공복사 배운 뒤로 일상생활에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대표님! 질문있습니다! 그려주신 단열벽체단면온도그래프에서 기울기가 관류율인 거지요? 기울기는 물질마다 다른 것이고. 결국 실내외 온도차를 불연속 없이 이을수 있을 만큼 단열재 두께를 붙여야 온도차에 의한 표면 결로가 없는 거죠?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정말 재미지게 보았는데요. 우리가 흔히 집에 설치하는 커튼같은 경우 외부의 복사에너지를 막고, 내부의 열을 밖으로 덜보내기 위해서인거 같은데, 물론 내부에서도 커튼과 창사이에서 대류가 발생해 큰 효과는 없을 수 있으나, 외부에 전동차양창을 설치하지 못할 경우 내부 커튼으로 어느정도의 열을 외부로부터 막거나 내부의 열을 밖으로 덜 보내는데 효과가 어느정도 있는지 이번 영상을 통해 궁금합니다. 특히 집사람이 겨울만되면 춥다며 하루종일 커튼을 치고있어 낮에만큼은 과학적이론으로 커튼을좀 열어놓으라고 하고 싶거든요~^^ 그리고 천창은 절대하지 말아야할 창문이라는 것도 이번기회에 우리나라 기후와 맞지않다는 것또한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천창은.. 절대라고 하기에는... 평생의 꿈인 분들도 계셔서요.. 그저 이러한 단점이 있다는 것을 알고 설치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아 언급을 하였습니다. ^^ 커튼은 내부의 열이 손실되는 것을 막는 것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외부의 열 유입을 막는 것은 어렵습니다. 유리를 통과한 일사에너지는 이미 실내의 열이기 때문입니다. 실내 블라인드 제품 중에.. 일사에너지를 최대한 외부로 반사시키는 제품이 있기도 합니다만.. 주거에 사용되기에는 아직 가격이 좀 되고, 정서상 잘 맞지 않을 수도 있어서요.. 감사합니다.^^
와 오늘 역대급으로 재밌어요. 완전 두근두근 마음이 급해져서 속도를 간헐적으로 바꾸면서 봤네요. 건축학과 가면 이런 것도 배우나요? 이거만 알아도 외부 차양 꼭 하고 천창 절대 안 달 거 같은데 안 그런 집이 너무 많아서 이 상황이 알쏭달쏭해요. 근데 매우 감사히 잘 봤는데요.. .끊는 타이밍 너무하셔요ㅠㅠ 파트2 빨리 보고 싶습니다!!! ㅋㅋㅋ
회차가 거듭될수록 최정만 건축가님 인사할때 발음이 흐려지고 있는 것 같은 건 저만 느끼고 있는건가요? 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ㅊㅔㅈㅓㅇ마임다." 최정만 건축가님은 제가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분입니다. 소위 세계적 건축가라 불리우는 안도 다다오도 가우디도 저에게 이렇게 좋은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지 않았으니까요. 만인이 최정만 건축가님의 이름을 잘 알수있게 해주세요! ㅋㅋㅋ 쓰고보니 트집처럼 보일 수도 있겠는데 가벼운 농담이고 우스갯 소리입니다! 하하
여름에 산란일사가 많다면 굳이 차양은 시공하지 않고 셔터만 설치해도 충분할까요? 협회 표준주택을 보면 차양과 셔터를 이중으로 시공하시던데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어차피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도 여름에는 내내 암막커튼을 쳐두니 셔터가 별 거부감도 없을 것입니다.
영상에서 그리신 양단열의 온도구배를 보니, 양단열이 외단열보다 결로에 더 취약할거 같습니다 --- 실내측 공기가 내단열을 통과하면서 벽체의 온도구배가 외단열보다 더 경사가 생기네요. 이는 마치 붙박이장 뒤 벽의 결로, 그리고 커튼 뒤 창문에 결로가 생기는 원리와 동일하다 보면 되나요?? 이는 단열재를 더 쓰고 오히려 해가 되는 상황이어서, 양단열 보단 외단열이 더 낫다고 결론지어야 하는 건지요.
유익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질문1. 지붕 외단열 하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지붕의 콘크리트의 냄새, 가스, 수분 등 유해성분이 지붕 아래로 집 안으로 들어 오진 않는지요? 만약, 집안으로 콘크리트 접착 성분의 가스와 냄새, 수분 등 유해성분이 집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외단열(방수)+내단열(방수)는 어떨까요? 질문2. 벽체 콘크리트 타설 시, 200㎜ 한 겹과 100㎜로 두 겹으로(사이에 공기층 또는 단열재 같은 충진...) 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지붕도 그렇게 두 겹으로 하면 어떨까요? >> 콘크리트+방수+단열재+콘크리트+방수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덧, 저는 경기도 양평에서 내년 초 신축을 준비 중인 예비건축주인데요, 평지붕을 하려고 합니다. 꼭. 건전한 평지붕 시공법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1. 콘크리트에 별도의 마감을 하니까요.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2. 네 지붕도 두겹이 낫습니다. 여기에 대한 내용은 아래 글에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실제 시공 사례 링크도 있으니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3038
의문? 창문이 크다고 좋은게 아닌거 같은데.(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열손실이니) 창문을 줄이고, 겨울에 태양열 집진기나, 풍력 발전으로 내부를 가열하는게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어? 시공비가 오른다... 그런데, 겨울에 태양열이 모일까? 겨울에 바람이 그렇게 주기적으로 불어주나? 겨울에 눈내리면, 집열기 눈치워주고, 풍력 날개 눈치워주는 번거러움? 여름에는 방치되는건가? 다시 생각해 보니 태양열로 덮혀진걸 지하에 온수로 저장해 놓기도 한데.. 역시나 또 시공비 오르는 소리... 음. 지하 온수 저장이라? 근데, 이것도 막힐껀데.., 별에 별 걱정하는. 음.. 그냥 개인적인 의문임.
돌공사 하부작업인 금속작업에 대해 강의 부탁드립니다.부탁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본방송 소재로 준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고 였습니다.
과찬이셔요..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유용하게 잘시청하고 있습니다
빌라계단 습기가 생기는 원인에 대해서 궁금해서
문의해봅니다
저는 빌라를 건축하는 업자입니다
작년 10월말에 준공된 건물이 있는데요
분양사정상 11월 중순까지만 분양하고
지금까지 분양하지않고 비워둔 상태로
놔뒀습니다 입주한세대는없습니다
한겨울철에 보일러는 외출로만 놓고
관리를 했는데요
1월 중순부턴가 계단에 습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1층부터 5층까지 습이 생겨서 각층마다 계단돌이
일부가 물이 먹은것처럼 보이더라구요
물론 1층이 제일 심합니다
각층마다 습 때문에 젖은 곳이 누에 곳곳에
보입니다
공사당시 버림전에 단열재 시고하고 비닐로 잘 덥고
시공했습니다
1층은 출입문은 3연동 출입문이라 밑부분이
약 0.5전 정도 떠있어서 그리로 찬바람이
들어오더라구요
빌라안에는 사람 살고있지 않고 난방도 가동 안해놓은상태라 내외부온도에 따른 온도차이로 인한
습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는 밖에 온도가 많이 놓아져서 요 몇일
계단 창을 열어 놓으니 습이 더 심해졌습니다
혹시 이런 습이 생기는것이 공사 시공상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건지 아님 계잔 석재가
안좋아서 더 그런건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혹시나 원인과 해결 방법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답글이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해당 조건은 추정의 범위가 너무 넓어서 딱히 말씀을 드리기는 어려우나, 최근 중국산 수입 석재 중에서 얼룩 등의 문제가 심한 제품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즉 일시적인 결로현상 또는 공사 중의 수분이 석재에 스며드는 경우는 많으나, 수분의 원인이 제거되면 석재가 정상 색을 찾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표면이 건조된 상태인지를 보시고, 건조되었는데도 얼룩이 남아 있다면 석재 자체의 품질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오늘도 강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ㅑ........... 이 영상 하나로 나는 진짜 엄청나게 지혜가 깊어졌다. 삼라만상을 이해하는 시야가 생겼달까.. 역시 피코네 강의는 멋져
이런 유익한 채널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유쾌한 두분 ㅎㅎ 정광호 대표님은 천재인듯
감사합니다.~^^
오늘도 보러왔습니다!!
오늘도 오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자꾸보니까, 집못짓겠어요ㅎ
어째요.. ㅠㅠ
심란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ㅠㅠ
건축관련 최고의 학습자료입니다~ 두분 말씀도 너무 재미있구요~
좋게, 그리고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고 즐겁게 유익한 지식을 전해주셔서 그저 고맙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늦은시간에도 올려주시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늦은 밤에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나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이런 고급 지식이 있었군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사량설명과 복사냉각. 오랜만에 지구과학 강의 잘 들었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이 기대 됩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 합니다.
열심 편집해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분 선생님께 출첵을 신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즐겁게 잘 봅니다....회장님...정대표님.....술먹으려고 댓글다는 거 아닙니다.
ㅎㅎ 사랑합니다.^^;;;
이 영상은 왜 건축의악 시즌2 재생목록 묶음에 없는거죠ㅠ 다시 찾느라 한참걸렸네요ㅠ
아.. 수정해 놓겠습니다.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기증 나요 빨리 파트2 올려주세요~
네.. ㅠㅠ.. 죄송합니다. 뒤의 시간이 너무 길어서.. ㅠㅠ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저는 화학 전공하고 현재 단열재 개발을 하고 있는데 덕분에 단열공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알려드리면 눈이 올때는 대기 중 수증기가 응결되면서 열이 방출되어 눈이 오는 동안은 영상으로 살짝 올라갑니다. 당연히 구름에 의한 천공복사도 있겠지만 물이 응결할때 내는 방출되는 열(잠열, 응결열)이 상당합니다.
감사합니다.
거지가 빨래를 해야 하는 이유가 더 확실해 졌습니다.^^
강의 너무 유익합니다. 건축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경험이라할까요. 계속 응원합니다.
잘 봐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질나게 다음편으로 넘기다니........
검은 태양보다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ㅋㅋ
ㅎㅎ.. 감사합니다.
본의 아니게 다음 편으로 넘기에 되어 죄송합니다. ㅠㅠ
혹시 8:14 에 담천공 비율이 높다는 말이 오류인가요 ? 저는 담천공 비율이 작아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혹시 제가 잘못 이해한걸까요 ?
아.. 아니어요 맞게 보신거여요. 영상의 오류입니다. 자막에서 수정해 놓겠습니다.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phikonet343 헉 감사합니다 건축에 관심이 생겨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는데 이 채널이 제일 좋아요 !! 영상 정주행 중입니다 응원합니다 !!!
구름양때문에 산란일사가 많은거면 구름부터 산란된 일사는 산란된 직후부턴 직진일탠대 여름에 차양은 효과가 말씀하신것보다 훨씬 큰거 아닐까요? 일반 저층 주택일경우 차양 10m 위에서부터 지면까지 공기중에서 산란되는 빛의양은 거의 없을것 같은대요...
네.. 맞습니다. 영상에서는 조금 수위를 낮추었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천창은 하지말자.ㅋㅋㅋㅋ 잘알겠습니다.
여름은 처마보다 외부 전동 블라인드!!!
네.. 맞습니다. ㅎ ^^
웃으시는데 쓰는 시간은 1/4로 줄이세요.
1/4 정도면 만족하시겠어요?
강의 너무 너무 재밋게 잘봤어요! 웃으면서 놀라면서 봤네요. 최근 유투브의 수준에서 두걸음은 더 깊이 들어간 느낌이 드네요. 많은 사람들이 보았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산란일사 비율이 높은 한국 하절기에서 주택 처마의 의미는 직달일사 방지도 있을 것이고, 우천시 구조체와 외벽 마감, 그리고 창호 보호의 의미가 더 클 듯 하네요. 단순 차양보다는 전체적인 보호가 되고, 쌀쌀한 늦가을부터의 직달일사는 한껏 받을 수 있는 길이의 단층집의 처마 정도는 의미가 있을거 같습니다. 다만 서까래 열교 방지가 문제인데.... 이 또한 해결 방법이 있을까나요.
양질의 지식 오늘도 한껏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웜루프 방식에 외단열이면 해결되지 않겠습니까
@@윤완주-o3g 처마 목적의 다양성을 언급한거고, 그 처마를 위해 서까래를 길게 뺐을때 서까래를 통한 열교의 방지처리가 궁금했습니다. 요점에 삶짝 어긋나신듯 하네요
@@kyosunlee 네 그렇네요..
@@윤완주-o3g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처마는 일사관리 이외에도 다른 역할을 겸하고 있어서요.. 1층의 처마는 계획을 해두시면 여러모로 편리할 수 있습니다.
열교는 해결하면 되고요..
와.. 이번편도 진짜 꿀잼!!!
역시 두분의 단열 파트 이야기가 제일 재밌어요!!!! 최고!!!! 빨리 part2를 달라!!
ㅎㅎ.. 넵.. 어여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12 정대표님이 모를 수도 있어
1:20 정대표님이 알고 계심. 오히려 귀에 쏙쏙들어옴
5:50 그러나 천고마비의 뜻은 모르시는 정대표님
눈 오는날 춥지 않은건 경험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과학으로 풀어주시니 "알쓸신건" 입니다.
"알"면
"쓸"모 많은
"신"기한
"건"축 지식
실무자 교육에서 천공복사 배운 뒤로 일상생활에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ㅋㅋㅋ. 세심히 봐주셔서 감사사합니다.~
시중에 파는 단열벽지는 의미있나용?
그 두께만큼만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단열(맛)벽지를 붙이면, 그 뒤의 온도가 더 내려 가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벽지 뒤쪽의 곰팡이로 부터 자유스럽지 못하게 됩니다.
또한 접착력도 제한적이고요.
그러므로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님! 질문있습니다! 그려주신 단열벽체단면온도그래프에서 기울기가 관류율인 거지요? 기울기는 물질마다 다른 것이고. 결국 실내외 온도차를 불연속 없이 이을수 있을 만큼 단열재 두께를 붙여야 온도차에 의한 표면 결로가 없는 거죠?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네 기울기는 관류율로 환산되는 것이 맞습니다.^^
꿀잼 입니다 ㅎ ㅠㅠ!!
학교다닐때 봣으면 더좋았을걸 이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
지금이라도 !!!..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쳅터마다 몇번씩 다시보기합니다... 감사합니다
궁긍한점이 있어요 유로폼같이 단열과 일체타설이라고 해야하나요? 이부분도 민감하긴하지만 장단점 꼭 알아야할 사항들을 부탁드립니다
네.. 민감한 주제이기는 하나.. 단점만 정리해서 찍은 영상이 있습니다.
th-cam.com/video/3_7iWYYt-jc/w-d-xo.html
@@phikonet343 이 영상도 본거네요 다시한번보니 이해가 됩니다 첨엔 무슨 말씀인지 이해못하고 본부분이 대부분이었습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windy3302 감사합니다.^^
아니 이렇게 끊으시면 어떡해요 ㅋㅋㅋㅋ
ㅎㅎ.. 죄송해요.. ㅠㅠ
뒤가 너무 길어서 어쩔 수가.. ㅠㅠ
22분이 순삭이네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정말 재미지게 보았는데요. 우리가 흔히 집에 설치하는 커튼같은 경우 외부의 복사에너지를 막고, 내부의 열을 밖으로 덜보내기 위해서인거 같은데, 물론 내부에서도 커튼과 창사이에서 대류가 발생해 큰 효과는 없을 수 있으나, 외부에 전동차양창을 설치하지 못할 경우 내부 커튼으로 어느정도의 열을 외부로부터 막거나 내부의 열을 밖으로 덜 보내는데 효과가 어느정도 있는지 이번 영상을 통해 궁금합니다.
특히 집사람이 겨울만되면 춥다며 하루종일 커튼을 치고있어 낮에만큼은 과학적이론으로 커튼을좀 열어놓으라고 하고 싶거든요~^^
그리고 천창은 절대하지 말아야할 창문이라는 것도 이번기회에 우리나라 기후와 맞지않다는 것또한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천창은.. 절대라고 하기에는... 평생의 꿈인 분들도 계셔서요.. 그저 이러한 단점이 있다는 것을 알고 설치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아 언급을 하였습니다. ^^
커튼은 내부의 열이 손실되는 것을 막는 것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외부의 열 유입을 막는 것은 어렵습니다. 유리를 통과한 일사에너지는 이미 실내의 열이기 때문입니다.
실내 블라인드 제품 중에.. 일사에너지를 최대한 외부로 반사시키는 제품이 있기도 합니다만.. 주거에 사용되기에는 아직 가격이 좀 되고, 정서상 잘 맞지 않을 수도 있어서요..
감사합니다.^^
딸은 여름볕에 일시키고
며느리는 가을볕에 일시킨다.
오호.. 그런 속담도 있었나 보네요. ㅎ
확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열영상 잘 봤습니다. 다른 질문이지만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철콘집 세라믹 사이딩 시공해도 괜찮은가요? 각관으로 하지작업하고 단열재를 화스너로 붙이고 세라믹사이딩을 작업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철콘집 외장재로 다른 추천해주실만한 자재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마침 협회 게시판에 유사한 질문이 있어서요..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40299
@@phikonet343 감사합니다~~~~^^
와 오늘 역대급으로 재밌어요. 완전 두근두근 마음이 급해져서 속도를 간헐적으로 바꾸면서 봤네요. 건축학과 가면 이런 것도 배우나요? 이거만 알아도 외부 차양 꼭 하고 천창 절대 안 달 거 같은데 안 그런 집이 너무 많아서 이 상황이 알쏭달쏭해요. 근데 매우 감사히 잘 봤는데요.. .끊는 타이밍 너무하셔요ㅠㅠ 파트2 빨리 보고 싶습니다!!! ㅋㅋㅋ
ㅎㅎ 감사합니다.
타이밍.. ㅠㅠ.. 뒤가 너무 길어서 ㅠㅠ
열심 편집해서 올리겠습니다.!!!
@@phikonet343 숨넘어가요 ㅠㅠ 힘내주셔요
@@yongsoooooo 네.. ㅠㅠ
우주 이야기 하니까.. 우리보다 발달한 외계인들은.. 이 모든 과학 원리를 극복하고 살까.. 궁금해짐 ㅎ 결로 곰팽이 없는 집에 사나..?
급 인터스텔라 느끼고 갑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당. 다음편 기다립니당~ 헿
저도 외계인의 생활 엄청 궁금합니다. ㅎ
다음 편 열심 편집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이미 지어진 주택, 예를 들면 빌라 살 때 잘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그게 비전문가가 완공된 건물로 보는 것으로는 그 판단이 거의 어렵습니다. ㅠㅠ
구해줘 홈즈에서도 엉뚱한 것들이 많은 것을 보면.. ㅠㅠ
보인다면서요.
와~~~여기시 끊나?
ㅠㅠ 죄송합니다. 이 뒤의 내용이 너무 길어서 .. ㅠㅠ
회차가 거듭될수록 최정만 건축가님 인사할때 발음이 흐려지고 있는 것 같은 건 저만 느끼고 있는건가요? 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ㅊㅔㅈㅓㅇ마임다."
최정만 건축가님은 제가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분입니다. 소위 세계적 건축가라 불리우는 안도 다다오도 가우디도 저에게 이렇게 좋은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지 않았으니까요.
만인이 최정만 건축가님의 이름을 잘 알수있게 해주세요! ㅋㅋㅋ
쓰고보니 트집처럼 보일 수도 있겠는데 가벼운 농담이고 우스갯 소리입니다! 하하
ㅎㅎ.. 너무 감사드립니다.^^
강의 욕심이 있으신가, 너무 재밌게 하신다
^^.. 아니어요.. 그저 두 분이 즐겁게 찍어 주신 덕분입니다.^^
여름에 산란일사가 많다면 굳이 차양은 시공하지 않고 셔터만 설치해도 충분할까요? 협회 표준주택을 보면 차양과 셔터를 이중으로 시공하시던데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어차피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도 여름에는 내내 암막커튼을 쳐두니 셔터가 별 거부감도 없을 것입니다.
네.. 그러셔도 괜찮습니다.
표준주택에서 처마를 만든 것은 일사 조절의 목적이라기 보다는... 빗물의 들이침이라든가.. 비올 때, 처마 밑에서 간단히 작업이 가능하도록 한 목적이 더 강하다고 보시면 되세요..
영상에서 그리신 양단열의 온도구배를 보니, 양단열이 외단열보다 결로에 더 취약할거 같습니다 --- 실내측 공기가 내단열을 통과하면서 벽체의 온도구배가 외단열보다 더 경사가 생기네요. 이는 마치 붙박이장 뒤 벽의 결로, 그리고 커튼 뒤 창문에 결로가 생기는 원리와 동일하다 보면 되나요?? 이는 단열재를 더 쓰고 오히려 해가 되는 상황이어서, 양단열 보단 외단열이 더 낫다고 결론지어야 하는 건지요.
네. 외단열만 건전하다면 양단열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믿고 보는 피코네 ㅎㅎ
영상 개꿀! 개는 좋은말 ㅋㅋㅋㅋ
ㅋㅋㅋ.. 맞아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질문1.
지붕 외단열 하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지붕의 콘크리트의 냄새, 가스, 수분 등 유해성분이 지붕 아래로 집 안으로 들어 오진 않는지요?
만약, 집안으로 콘크리트 접착 성분의 가스와 냄새, 수분 등 유해성분이 집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외단열(방수)+내단열(방수)는 어떨까요?
질문2.
벽체 콘크리트 타설 시, 200㎜ 한 겹과 100㎜로 두 겹으로(사이에 공기층 또는 단열재 같은 충진...) 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지붕도 그렇게 두 겹으로 하면 어떨까요?
>> 콘크리트+방수+단열재+콘크리트+방수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덧,
저는 경기도 양평에서 내년 초 신축을 준비 중인 예비건축주인데요,
평지붕을 하려고 합니다. 꼭.
건전한 평지붕 시공법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1. 콘크리트에 별도의 마감을 하니까요.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2. 네 지붕도 두겹이 낫습니다.
여기에 대한 내용은 아래 글에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실제 시공 사례 링크도 있으니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3038
파트투 !!!
어여 준비하겠습니다.!!!
천창이 B사라면 벨룩땡 인가요? 그럼 V?
ㅎ 맞아요.
결론! 천창을 달지말자
감사합니다.^^
의문? 창문이 크다고 좋은게 아닌거 같은데.(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열손실이니)
창문을 줄이고, 겨울에 태양열 집진기나, 풍력 발전으로 내부를 가열하는게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어? 시공비가 오른다... 그런데, 겨울에 태양열이 모일까? 겨울에 바람이 그렇게 주기적으로 불어주나?
겨울에 눈내리면, 집열기 눈치워주고, 풍력 날개 눈치워주는 번거러움? 여름에는 방치되는건가?
다시 생각해 보니 태양열로 덮혀진걸 지하에 온수로 저장해 놓기도 한데.. 역시나 또 시공비 오르는 소리...
음. 지하 온수 저장이라? 근데, 이것도 막힐껀데.., 별에 별 걱정하는.
음.. 그냥 개인적인 의문임.
그래서 그런 고민을 한방에 날리기위해 지열 교환기를 설치합니다. 국가에서 보조해줍니다.
창문 크기는 이 전편 영상에 언급이 있는데요..
창의 성능과도 관련이 있으니, 오히려 손해일 수 있으므로 아무 창이나 키우실 수는 없으세요.
그저 외벽의 단열과 기밀 성능을 조금만 올려 주시면 거의 모든 문제가 해결될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패시스하우스면 충분할듯 하네요.
우리나라 처럼 일정량까진 전기료가 저렴한 나라에선~~
결국 단순화 시키자면 건전한 스타코가 가장 합리적인 단열인건가요?
스타코는 마감의 한 부분일 뿐입니다. 외장단열재가 필수적으로 포함되야한다는 의미 외에는 단열적으로 기능하지 않습니다.
또한 레인스크린이 포함되어야하는 목조주택에서의 스타코는... 더욱 단열적 의미가 없겠습니다.
네.. 그 가격대비 효과로 볼 때는 그럴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역시 구조방식과 여건을 봐야겠습니다만...
@@윤완주-o3g 감사합니다.^^
뭐얌.. 신나게 가다가.. 끝났어 ㅋ
ㅎ.. 죄송합니다. 다 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길어져서요.. ㅠ
오랜만에 1등1등 선댓후 감상
매번 느끼는건데, 양질의 정보가 담겨있는데
영상이 개재밋네요ㅋㅋㅋㅋ
재밋는 교양수업 들어가던 학부생때 기분이 나요 ㅎㅎ 변태인건지ㅋㅋㅋ
오.. ㅎ..
개감사합니다.~~.. ㅋㅋㅋ
평등 사회 ㅋㅋㅋ
현재도 돈 들여서 멋지게 지을수록 춥다... ㅋㅋ
ㅋㅋ..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등 ...
감사합니다.~~^^
웃음이 야비한새끼들처럼보여
유투브할시려면웃음개선
한 잔 하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