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 착한 여자만나서 빨리 결혼하세요 저는 30대후반인대 정말 이나이 먹으니 성욕도 떨어지고 초식남이 됩니다 자식을 놓고 싶어 하는 사람만 결혼을 하고 싶어하는 나이예요 직업이 목수라 한달에 20일정도 일하고 월 400정도 버는대 시간도 많고 혼자 살면서 혼자 쓰니까 금전적으로 부족한게 없어서 여자가 귀찬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식을 놓고 싶단 생각도 안들고 해외여행 1년에 한두번 다니고 겨울에 보드타러 다니고 집에서 유튜브보고 영화보고 술한잔씩 하고 컴퓨터 조립하고 가전제품 사고 혼자 이러고 사는게 아쉬운게 없이 재미있고 심심하지가 않아요..아주 가끔 외롭다는 생각이 드는대 1년중 몇번 안되여;
공감합니다. 30대 되니 연애가 물론 좋기야 하지만 부담스럽고 피곤하게 느껴지네요. 할 일도 많고, 돈을 버니 내가 하고싶은 것도 많고요. 여성이 갑질하는 연애는 더더욱 하기가 싫네요. 서로 바쁜 직장인인데, 소개팅을 하면 왜 내가 남자라고 어디서 밥먹고 뭐하고 계획을 다 짜와야 하는지. 상대방은 왜 계획 없이 몸만 와서 밥 얻어먹고 커피사고 땡인지.
30중반이 되니... 굳이 연예가 필요가 하지 않다. 그리고 가진걸 뺏기는 느낌이.들어 더욱 거부하게 된다. 여기저기에서 소개해준다고 한다. 난 생각이 없다고 한다. 그냥 귀찮아지는게 싫은거다. 나랑 비슷하게 벌고 생각이 같은 여자는 있을까? 적지만 이미 시집 갔을꺼 같다 ㅎ
@@zkdlgh 여자편드는거랑 좌익 정치성향이랑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죠. 이성적으로 문제점을 찾아 해결하려는 태도는 없고, 어떻게든 나쁜놈을 하나 지목해서 저놈을 욕해라~ 하면서 나는 이 싸움에서 이기겠다~ 하는 좌익 정치성향이 바로 여자의 태도이죠. 내로남불도 마찬가지구요. 여자의 기본속성인 내로남불처럼 최순실의 자녀가 정치적인 우위를 이용해 이득을 보는건 나무라면서, 조국의 자녀가 같은 행동을 한 것에 대해서는 관대하죠. 좌파성향은 여자 그 자체입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또 저를 "저놈 최순실을 옹호하네" 이렇게 매도시키는 분들 분명 있을겁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최순실에 대한 잣대와 조국에 대한 잣대가 동등해야 한다는겁니다. 좌파의 이중잣대... 바로 여자들의 그 이중잣대와 같은겁니다. 남녀가 다툼이 생겼을 때 남자는 다툼의 원인을 파악해서 해결하려하는데, 여자는 "오빠 나한테 왜그래?" 라면서 오빠를 악, 본인을 선, 이런구도를 만들어버리죠. 좌파정당이 자주하는 짓입니다. 일본을 악으로 규정하여 국민들의 단결심을 이용해, 그걸로 지지율을 높히지만 남녀관계의 여자처럼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으려하지 않습니다. 즉, "불매운동을 하는 것이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인가" 에 대한 관심은 뒷전인거죠. 남녀사이의 다툼에서 남자는 문제를 해결하려하고 여자는 "너가 나쁜놈 너가 잘못했음" 이렇게 결론을 내려하는데 그게 바로 좌파정권이 하는 것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행보를 한번 되짚어봅시다. 한번이라도 누군가를 "악" 으로 지정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무언가를 한 적이 있나요? 정권초기에는 박근혜정권, 그 다음은 일본, 검찰, 윤석열, n번방 등등 항상 누군가를 "악" 으로 지정하고 그들을 비난하는 것만 해왔습니다. 위에 최순실 얘기처럼 제가 언급한 부분들이 악이 아니라고 주장하는건 아니니 오해말기 바랍니다 이명박 정권을 생각해보세요 누군가를 악(적폐)로 지정하여 마녀사냥 하지 않고도, 주체적으로 행동하고 세계경제위기 사태에서도 유일하게 경제성장을 이루고, G20의 중심이 되어 각국 정상과 소통하고, (현정부에서 21번이나 실패한) 집값을 제재하나 없이 잡아냈죠. 이게 바로 남자가 하는 겁니다. 자발적으로 주체적으로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해서 좋은 결과를 내기. 좌파정부가 하는 나쁜놈 찾아서 그놈 욕하면 땡 이게 바로 여자가 하는거구요. "오빠 나한테 왜그래?" 이게 좌파입니다.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요즘 바뀌고있군요. 남들은 자꾸 연애하라하는데 정작 저는 연애에 돈쓰기 아깝고 혼자 재밌게 보고 즐기고 여행하고 하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연애하면 피곤하고 신경쓰고 싶지도 않고 관심도 없구요. 나중에 연애하게되면 하는거지만 딱히 강요에 의해 하고싶진 않아요. 좋은 말씀 잘듣고 갑니다.
@@Ulban 아, 운동하면 회복 되나요? 저는 지금이 좋긴 한데 성욕은 좀 회복하고 싶어서. 요즘 너무 이성이 몸을 지배함. 약간 성욕이 올라와줘야 성욕 이외에 다른 부분도 활성화가 잘 되는듯. 취미로 창작 활동을 하는데 이성이 너무 앞서니 철학적인 생각만 하고 창의력이 발휘가 안되는거 같음 ㅋㅋㅋ
담주에 군대갈 20대초인데, 또래애들중에 연애하는애들이 진짜 손에 꼽을 정도에요. 제가 중학생이던(남중) 2011~2013년 당시 한반에 34명정도가 있었는데연애하는 애는 일진 한명밖에 없었고 나머지는 다 모쏠. 고딩때도 한반에 30명정도 있으면 연애하는 애들이 3,4명 나머지는 다 모쏠.(보통 공부 잘 안하고 노는 애들이 연애를 하더라고요) 대학교와서도 연애하는 사람들은 많이 못본거같아요, 보통 동성인 친구들끼리 다니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유투브나 인터넷 보면은 항상 "30대는 연애에 관심없는데 20대는 연애에 목을 매단다" "20대 남자는 30대와 달리 적극적이다" 라는 식으로 얘기하던데 이런 오해들이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2018년 기준 통계에서도 20대 남자 연애율은 26%밖에 안된다고 나와있던데 .. .
여자는 자기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그 정신이 강함 물론 애들한정. 남편을 위해 하는 사람은 거의 없지. 남자는 국가를 상대로 희생하는 사람도 많고 그냥 어렸을때부터 희생을 달고 살잖아 남잔데 양보좀 해라 남자가 쪼잔하게. 어찌보면 남자가 권력있는 사람빼면 국가 계급순위에서 제일 밑단계임
전 정말 좋은사람을 만나봐서 그런지 그 사람이 그 사람이라는 말에는 동감이 전혀 안되더라구요 연애의 메커니즘이라는게 특히나 한국에서는 남자가 일방적으로 해주고 이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문화가 고착이 되어있다는 부분에는 동의하지만, 정신력 멘탈 마음씨 기타등등 아다만티움으로 된 강려크한 여자들도 제법 많습니다. 그리고 남자의 마음이라는건 귀찮다가도 좋은여자 만나면 하나도 안귀찮아집니다. 물론 이런 감정마저도 소모성으로 가는경우가 대부분이긴 합니다. ㅋ 역시나 가장 큰 문제는 그런여자들은 보통 더럽게 잘난놈을 만나서 나에게 기회가 없다는건데, 한편으로 우리 인생에 희망 이라는것이 없으면 무슨낙으로 살겠습니까? 좋은건 절대로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러니 '가능성' 만큼은 항상 열어놓으세요 좋은사람 만나실겁니다.
20대 같으면 100%중에 60%~70%이 안 맞고 귀찮게 해도 양보해주고 그런게 있었는데, 지금은 10%만 귀찮게 느껴져도 더 이상 관계를 진전하고 싶지가 않음. 애프터 후에 별론거 같으면 '인기 많으실 것 같아요'라고 함. 여자쪽에서 먼저 만나자고 하면 보고 선톡 와도 단답하다보면 여자도 눈치채고 더 귀찮게 안 함.
@@김의태-g4y 나이들면 누구나 다 외로워지는 법이죠. 가족이 얼마나 좋으면 독거노인 문제와 고독사하시는 분들이 그렇게 많던가요? 요양원에 현대판 고려장 되시는 그 수많은 분들은 가족이 없으셨습니까? 저도 보고 듣는 게 있습니다. 이 시대는 가면 갈수록, 손에 돈을 쥐고 있을 수록 위험확률이 떨어집니다. 그런 상황 중 가족 또한 사회적 안전망의 역할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노인 문제가 더욱 심화됩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사회적 문제양상이 그런데요. 정말로 손에 쥘만한 여성을 찾는데 소비되는 자원과 그 동안 모아서 노후를 준비할 자원을 비교했을 때 저는 후자를 택한 겁니다.
팩트를 집어주자면 사회구조상 남자와 여자가 각자 연애를 하지 않고 혼자서 해외여행다니고 즐기고 하다가 돈 모을 확률이 남자가 현저하게 높음. 남자는 혼자살면 혼자 살 집,차 다 보유 할 수 있음. 여자는 힘듦 왜냐하면 임금자체가 차이가 나서. 근데 사회생활을 해보면 임금이 차이나는 이유를 알 수 밖에 없어요. 보통 남자는 힘든일도 내색하지 않고 하지만 여자는 하려하지않죠. 결론은 남자는 취미생활하며 돈 모을 수 있고 여자는 거의 못 모은다고 봐야 함.
취미가 같은 여자를 원한다. 서로 개인 공간,생각응 존중하는 여자를 원한다. 부족한점을 서로 채워줄 여자를 원한다. 마지막으로 나와 비슷하게 수익을 얻고 지출을 할수 있는 여자를 원한다 나 혼자 벌어서 같이 먹을려면 현재 개인의.행복을 포기해야 하기에 난 이런 여자를 찾지만.. 그건 로또다.. 없거나 그런 분은 독신주의자이며, 능력자다
87년 생입니다. 정신적으로 성숙해지니 성욕의 지배를 받지 않습니다. 남녀관계에 존중과 신뢰가 없으면 사랑하고픈 마음이 생기질 않습니다. 단한번이라도 내노력에 대해 이해하지 않는 사람은 그냥 안만납니다. 요즘 사람들 남여 평등 요구하니 사랑에대한 노력도 공평하다고 느껴야만 만날수 있는것 같아요
적극적으로 공감합니다 형님..제 나이 32살인데 집있고 차있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잇으니 연얘가 뻔히 보이네요 얼마전에도 전문직 여성과 100일 넘게 사겻는데...헤어지고 현타오네요 제가 처음부터 모두 다 여자에게 맞춰줘야되고..감정소모해야하고...소개팅은 겁나 들어오는데 여자만나기가 귀찮아요
올해 서른이 된 남자입니다 4살 어린 여자친구를 만난지 100일이 채 안됐는데 연애에 벌써 회의감이 들어요 ㅠㅠ 여자친구는 대학병원 간호사고 저는 일반 직장인인데 서로 피곤한 걸 아는데 여자친구는 항상 퇴근하고나서 아프다 피곤하다. 위로해달라.. 퇴근하고 시간 남으면 좀 조용히 있고 싶은데 전화 안해주면 서운하다.. 어디 데이트 갈까 본인이 얘기는 먼저 꺼내고 알았다 내일 얘기하자 그러면 데이트 계획도 안 짜고 먼저 자냐.. 여기까진 괜찮아요 근데 100일도 안 된 애가 결혼하자고 내년에 결혼하자 살림 합치자 이런 말을 하는데 정말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당연히 연애 할 때야 그래 연애는 결혼의 연장이지 너랑 결혼할거다 이래주는게 맞으니까 알았다 했죠 근데 가면 갈수록 점점 저의 부모님에게 자기를 소개 해달라, 명절 때 뵙게되면 좋게 얘기해달라 하는데.. 지금 당장 자기 밥도 못 해먹고 냉장고에는 맨날 배달 시켜먹고 남은 음식 엄마가 주신 곰국 곯아빠진 것 치우지도 않고.. 자기 방도 안 치우고 아빠 엄마가 교대로 방청소 해주러 오신답니다.. 물론 가사노동이야 요즘 트렌드대로 더치로 가는거지만 이런 여자하고 어떻게 결혼을 하나요?.. 제가 진지하게 너 결혼을 하려면 서로 생활공간을 공유하는건데 난 너의 그런 생활패턴 이해 못하고 공유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뭐 그런 가사적인 부분이야 서로 맞춰가면 된다 쳐도 자기 직업적인 부분도 고치겠다고는 하는데 자기 직업에 회의를 느끼면서도 다른 직업 알아보고 싶다면서도 아무 노력도 없고 휴무날에는 그저 시간이 아까워 놀고싶고 한국에서 간호사가 그렇게 힘들면 호주나 미국권 간호사 취업도 많으니 영어공부 지금부터라도 해보면 어떠냐 해도 듣는둥 마는둥 쉬는 날 매일 누워있거나 배달음식으로 한 끼 떼우고 하루 종일 누워있고.. 이런거 보기 싫은게 제가 너무 늙어서 꼰대가 된걸까요? 늦은 밤에 다음날 일찍 출근해야 된다는 애가 잠이 안 온다면서 SNS 쓸데없는 화장법이나 연애팁 같은 포스팅이나 보고 불면증에 시달린다고 새벽에 전화 해대고.. 뭐 물론 간호사 월급 어느정도 되니까 자기 나름대로는 밥값이나 커피값은 더치 하자고 합니다 얼만지는 모르지만 뭐 대략 연수입 3500 정도 되나봅니다. 남자들이 소위 말하는 김치끼라고 하는 명품 밝히는 이런 부분은 없습니다. 근데 결론 연애관이 자기는 저에게 쉬는 시간을 100프로 할애하고 친구약속 부모가족 약속 다 재치고 저를 만나러 오니 저도 그렇게 해달라는 겁니다. 저는 이제 서른이지만 얼마 전에 없어진 토익 점수 회복하려고 다시 영어공부 돌입하고 직장인 코딩 강습 마케팅 원론 등 새로운 트렌드에 맞게 스펙을 갖추고 더 나가고 싶은데 여자친구는 직업에 회의는 느끼면서 자기개발은 없고 몸은 아픈데 건강식은 먹기 싫고 100일도 채 안 됐는데 생활패턴 하나하나가 마음에 들지 않는데 결혼하자는 여자친구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처음엔 결혼하면 나아지겠지 하고 생각했지만 일련의 사건들로 그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점점 짙어져갑니다.
결혼하기전에 보이는 건 결혼후에는 200% 입니다. 제 친구들 중에서 결혼전에 이결혼 아닌거 같은데? 싶은 결혼은 하나도 빠짐없이 파토났습니다. 감당할수 있다면 상관없겠지만, 감당할것처럼 보이지는 않고 이 상황에서 결혼으로 시즈모드 조이기 들어주면 놓아주는게 답이죠 이미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시고 있는거 같구요.
유부남입니다 연애후반 결혼 이결혼을 결정짓는건 남자입니다.. 여자같죠? 때되면 아실껍니다 금전적인 부분이 해결되면 남자가 결정하세되죠.. 30대 중후반이되면 이부분에서 상당히 많은 고민을하게되는데 잘판단하시길..결혼해서 장단점이 정말 매우 확연하게 잇고 은은한 재미도 잇긴합니다
서른이 지나 회사, 연애, 친구 등 관계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니 저만의 기준을 두게 되더라고요. 그 기준이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저에게는 연애로써 얻는 행복보다는 효도나 제 취미생활이 즐거것이 더 좋아 독신을 선택했네요 ㅎㅎ 나중에 마음 바뀔수는 있지만 부모님 용돈 드리며 혼자 해외로 여행 다니거나 이곳저곳 다 둘러보며 좋은 경험 쌓는것이 아직까지는 너무 행복하네요 ㅎㅎ 뭐가 맞고 틀리다는것은 없지만 각자가 생각하는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진짜 초식남이 아닐까 하네요^^
공감하는게 중학생때 진짜 성욕의 폭발 그 자체였음 여자 샴푸냄새만 맡아도 호흡곤란오고 정신 혼미해지고 그곳은 이미 서있고 미칠뻔함 학교에 여자 선생님 있었는데 수업시간 내내 아이컨택 했음 진짜 어떤날은 미쳐버릴것 같아서 보다가 "앞으로 뛰쳐나가서 저 선생님 가슴 한번만 만지고 인생 조져야지! ..아니 안돼 안돼 씨발!!이 미친놈아!!" 이생각의 반복 그냥 미쳐서 돌아버릴것 같았음 중학생때는 하루에 자위를 12번 한적도 있었음 근데도 안지쳤어 고등학생 때는 진짜로 했는데 삽입보단 애무가 더 좋았음 내가 애무할때 여자애 숨소리 들으면 미치고 환장해버릴것같았음 생애 처음으로 "여자"가 "나를 좋아하구나! " 이런 감정이 너무 꼴릿했음 근데 지금 30대 이르고 나서는 씨.발ㅋㅋㅋㅋ 딸치는것도 귀찮음 10대때는 버스에서 옆자리에 여자가 않으면 숨도 잘 못쉬었음 지금은 옆자리에 누가 앉는지도 모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즐길거리가 많아졌다는 점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저의 경우에는 주말에 흠집난 이어폰을 새로 도색하거나 고쳐가면서 쓰는걸 소소한 취미 삼고 있는데 음악 들으며 시간보내는 것이 정말 편합니다. 모두가 연애에만 목 매지 않고 자기가 원하는 취미와 즐길거리를 찾는 것이 대세가 되는 것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30대 후반 비혼족인데, 과거에 하루5~10만원 데이트 비용 쓰고, 여친 눈치보고, 생일 선물 챙겨주고, 항상 데려다주고... 나이 먹으니까 그 때 그렇게까지 했던 제가 신기할 따름입니다. 혼자 취미생활하면서 보내다가 적적해지면 한달에 두세번 친구랑 밥 먹고, 솔로가 되고 삶의 질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20대 회사 여직원한테... 결혼전 연애할때 한달에 60~100정도 썼던 얘기하니, "헉.. 대체 어떻게 쓰면 그렇게 써요??? 저는 데이트통장 만들어서 아무리 펑펑써도 같이 50이 최대던데"... 라고 말하는거 보고 깜짝 놀람. 모텔만 몇번가도 수십깨져... 라고 하고싶었지만 그말은 차마 못했고.. 여튼 아직 이런 여자들도 남아있습니다. 세상은 생각보다 넓더군요.
@@슈슈-r4l 자취방갔겠죠 모텔비만 빠져도 많이 남음 생각해보세요 한달 50이면 한주에 10임 만나서 분식먹고, 영화보고, 가끔 기분내며 많이 안비싼 맛집같은 곳 가면 한주에 10이면 넉넉함 물론 한주에 한두번 본다는 기준으로 혹은 자취방에서 밥해먹고 매일 자취방에서 뒹굴면 돈 많이 안 나가요 아마 그렇게 연애했을거임 그 여직원분
이런말 저런말 다 맞지만 최종 결론을 내자면 내가 대접 못 받아도, 데이트 비용 다 내고, 집도 해가지고 결혼하면서 그렇께까지 희생하면서 만나고 싶은 여자가 없는 것이다...30대 되서 돈이 많으면 내가 하고 싶은거하며 살면 너무 좋은데 여자 만나서 보빨하고 기분 맞쳐주고 그렇게 하고 싶지 않다...그렇게 하고 싶은 정말 좋은 여자들은 이미 부자들이 다 알아보고 데리고 간다...30중반 넘은 여자들은 인연이 없어서 결혼을 못하는게 아니라 결혼 대상 남자들에게는 30중반 여자들은 데이트 비용 다 내고 집도 해가지고 갈만한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남자들 성욕은 일순간에 올라서 일순간에 꺼진다...일순간에 타오를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많다...하지만 여자 잘 못 만나서 인생 꼬이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밤에만용감 여자들이 말하는 20대에는 괜찮은 남자가 될수 없는게 군복무하고 대학 졸업하면 27~28정도인데 평균 초혼나이 32세까지 4~5년만에 2억하는 전세집 해가는게 사실상 불가능 근데 모든여자들이 다그런거 아니겠지만 대다수의 여자들이 남자가 집해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함!
제가 올해 29살인데 대학교때는 좋아하는 여자가 있으면 강의실따라가서 구애하고 노력하고 돈없어도 자신감가지고 연애했는데 27살 28살부터 이모든과정이 귀찮고 덧없다는게 느껴지기 시작되더라구요(몇번의 이별로). 그래서 요즘은 직장다니면서 조기축구나가고 밤에 혼자 치킨맥주한잔하고 컴퓨터 게임하면서 나만의 시간을 가지는게 더익숙해졌어요. 물론 가끔 여자만나고싶고 외로운데 다시 그과장을 반복하려니 내인생도 힘든데 거기쓸 여력도 없고 똑같은 결과가 되풀이 될까 연애가 더욱조심스러워지는것같아요.
연애가 좉같은 이유는 자꾸 남에게 보여주는 삶을 살게 된다는 거다. 주윤발이 했던 명언이 있다 "나는 남들을 위해 옷을 입지 않는다. 나는 남들을 위해 내 인생을 살지 않는다." 여자가 너의 진실한 인생에 관심이 있다면 좋겠지만 여자는 그런건 관심 없다. 여자 사겨봐라. 맨날 지 친구는 어찌 산다나 옷은 어떻게 입어야 하나. 친구 남친 어쩌고 하고 남들 앞에 보여주는 인생 사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게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속물 덩어리가 아니라 그냥 속물이다. 원래 속물로 만들어진 인간이다. 그래서 여자랑 깊게 섞이는 연애를 하면 남자는 정신이 황폐화지는 거다. 연애가 좉같은 진짜 이유는 여자세계에 내가 섞이는 거다. 그게 정말 엄청난 스트레스다. 맞지 않는 옷을 어떻게든 껴입는 기분. 그러나 힘들다는 얘기는 못하게 입을 막아 버리지. 연애 안 하니깐 제일 좋은게 내가 원하는 소탈하고 진솔한 내삶을 살수 있다는 거였다. 내 자신에게 솔직하게 살수 있다는 거였다.
삼십대되고나니까 여친있으면 매주 주말 쉴때마다 꼭 여자친구를 봐야한다는 의무감과 꼭 어디를 놀러가야 할것만같은 압박감때문에 더더욱 연애를 하고싶지가 않네요 물론 여자만나면 좋기야하겠는데 모르는 여자만나서 카톡 전화로 다가가는 과정부터 데이트까지 너무 다 피곤하고 귀찮게만 느껴집니다
첨부터 끝까지 개공감하고 마지막에 씹공감한다. 30대 중후반이 되면 오래된 포스트잇처럼 잘 들러 붙지도 않고 적극성도 없어져서 아무리 괜찮은 여자라도 한번 팅기면 그 뒤로 바로 끝남. 존나 빡치면서 내 피같은 돈 밥값, 술값, 커피값, 시간 할애까지 아깝고 개짜증남. 어차피 남자 여자 30대 중후반 되면 외적 매력은 씹창나기 때문에 소개팅 나갔을 때 서로 마음에 드는 경우는 극히 드뭄. 보통 남자들은 '뭐 이정도면 양호하네. 몇번 더 만나면서 알아가보자' 이런 마인드인데 문제는 여자 패시브 스킬인 튕김이 시전됨. 20대 남자라면 몇 번 더 들이대 보겠지. 근데 30대 남자는 그 길로 놔버림. 얼른 집에가서 발닥고 빤스 바람으로 게임이나 하고 싶어지는 나이임. 일주일에 2~3번 치던 딸딸이도 싸고 난 뒤 찾아오는 피로감이 두려워 안치게 되고 정 성욕이 차오르면 돈도 있겠다 전 세계 그 어떤 나라보다 다양한 종목이 개발된 그쪽 업계에서 얼마든지 해결할 방법이 있으니 걱정이 없어진다. 대한민국 결혼률이 떨어지는 건 남자들이 적극적이지 않아서라고 단언하고 싶다. 남녀 사이 썸이건, 고백이건, 프로포즈건 처음 시작은 99% 남자들이 이니시 건다. 근데 그런 남자들이 요즘은 이니시를 안건다. 그래서 결혼률 연애률이 떨어진거다. 여자들이 이니시를 거는 경우는 1% 미만이다. 만약 여자가 이니시를 잘 걸었다면 지금 결혼률과 연애률이 이렇게 낮지는 않았겠지. 세상이 달라졌다. 여자들도 다리 꼬고 앉아서 면접관 모드로 남자한테 니가와 시전하지말고 적극적으로 나서라. 적극적인 여자 좋아하는 남자 의외로 존나 많타
호르몬의 장난일거예여 ㅎㅎㅎ 20대는 질풍노도의 시기말즈음... 30대되면 호르몬이 좀 잠잠해지니...무모한 짓거리를 안하게되죠. ㅋㅋㅋ 전 30에 결혼했습니다. 결혼하니 마눌이 사람이 바뀌었다하더라고요 사실 바뀐건 20대엔 그냥 강아지...ㅎㅎㅎ 30대가 되니 현실적인 삶의 무게를 지겠다는 결단이 생김. 게다가 결혼을 했으니 그러나 그걸 변했다고? 근데...마눌이 이제 49세인데도 아직 철들 기미가 안보입니다. ㅋㅋㅋ
나이 27인데 30이 머지않아 그런지 성욕도 완전히 죽었고 외롭긴해도 친한친구나 형들 만나면 행복한게 난 완전히 초식남 되는거 머지 않았네 나 22살때 지금 결혼 4년차 되신 당시 31살 이셨던 예쁜누나 말씀이 생각나네 "연애,결혼,여자문제는 신중히 해라 지금처럼 발랑까진 애들한테 맞춰준답시고 그렇게 행동하면 넌 매장되고 너 스스로까지 잃는거 순식간이니까" 라고 그 누나 좋은 남편분 만나셨던데 결혼하신게 참 이해됨 2,30대 여자들이 저 누나같은 마인드면 남자들 줄을 서는데 우리나라는 아니니까
전 데이트코스는 제가 거의 다 짰는데 남친이 나한테 휘둘려 다니는거 힘들다고 함 ㅠㅠㅠㅠㅠ 원래 리드적인 성격이라.. . 보통 어디가자고 다 짜는데 . . 그이후로 저는 상대방 의견묻고 갈곳 정해요. .커플링은 제가 200일에 사서 서프라이즈 해줌. . .매번 고맙다고 하면서
30대되면 연애도 스트레스로 변화는 경우가 많음...연애 초반에 해줘야하는 것들을 또 해줘야한다는 스트레스가 장난아님..100일 기념일 등등 해줘야하는게 많고 이런 똑같은 패턴 스트레스가 장난아니죠. 게임하는 것도아니고 초반에 퀘스트 미션 너무 많음..그냥 서로 편하게 나이먹으면 이해하주고 만나야는데 여자는 10대나 20대나 30대나 40대나 다 똑같음..
서른둘입니다 연애도 해보다보니 더이상 환상이 없고 회사생활 하며 돈도 벌고 내일도 하다보니 필요이상의 에너지를 쓰기가 아쉽죠 편하게 해줄 사람... 나쁘진 않겠지만 있지도 않고 있다고 해도 20대 초중반에 이미 결혼해서 끝나버렸죠 그러다보니 어짜피 없는거 뭣하러 힘들게 만나나 싶어지더라구요 돈은 있겠다 그동안 못했던거 찾아서 하다보니 아쉬울것도 없고... 그냥 초식화가 되는구나 싶어요
여기는 남자가 엄청 많네요.. 근데 여자도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30대가 되니 사회에서 적당히 자리 잡았고 돈도 적당히 벌고 감정소모 하면서 남자친구랑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보다는 편안한 연애를 하고 싶어요. 지금 남친이 결혼하면 일 줄이거나 그만두고 자기랑 있는 시간 늘렸으면 좋겠다 하는데 저는 사실 그만두고 싶지 않아요ㅎㅎ 목표가 남편보다 많이 버는건데 저는 일하고 돈만 벌어줄테니 재테크든 뭐든 니가 알아서 하라고 하고 싶어요. 연애에 대해서 30대 남자의 관점을 말씀하시는건데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 여자 관점을 좀 덧붙이자면 지금 만나는 이 친구랑 결혼하고 싶은데 아기까지는 좀 더 보려고요. 같이 여행도 하고 취미생활 같이 하면서 신혼생활도 적당히 하고 싶어요. 아직 한국은 애기 낳으면 여자가 좀 거 신경써야 할 것이 많아서 애기 낳고도 일 하려면 되게 생각 잘 해야할 것 같아요. 남편한테 용돈 받아쓰면서 애기만 키우면 진짜 별로일 듯..
남자가 많다기보단 여자들도 많이 보고 지나갔을 겁니다. 다만, 님같은 예외의 분도 있겠지만 대한민국의 대다수의 여성들은 자기랑 생각이 다르면 귀를 막아버리고 안듣는 경향이 강하더라고요 그리고서 뭐 어디 네이트 판같은 데다가 "내가 오늘 유튜브 돌아다니다가 불편한 동영상을 봤다"면서 자기 편을 들어주는 사람들과 함께 불편함을 호소하고 다니지 않을까요 ㅎㅎ;
마지막 부분 동의해요. 저도 결혼 후 역할나눔에서 집안일의 할당이 높아지면, 바깥일 하는 사람에게 돈을 '받아 써야' 한다는 부분이 영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집안일도 엄연한 노동력이지만 수익 창출은 아니니까요. 집안일을 인정해주는 사람도 그닥 많지 않는 것 같고... 돈을 많이 벌든 적게 벌든 경제권이 있다는 건 어쩔 수 없이 자기 주체성 및 권위와 맞닿은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부부가 사랑해서 합의한 2세 계획일지라도, 출산 후 일어날 실질적인 변화는 일을 계속 해나갈 계획이 있는 여자에게는 고민거리가 되죠. 남편이 아내의 육아 기간을 존중해준다고 해도요. 솔직히 커리어에 플러스가 되는 게 아니니까요.
21세기 전 에는 즐길거리도 많이 없었고 연락 할 수 있는거라곤 공중전화 , 편지 뿐 이였고 남자 들은 취직 하기 쉬었지만 여자 들은 그 당시에 공장 에 일하면서 시집 가야 한다는 의무 적인 사회 조성 였기 때문에 쌩판 모른 남자 라도 중매로 결혼 많이 했었지만, 지금은 현대 사회에 여자 들이 눈 이 높아지고 단 돈 월급 150 받더라도 해외 여행 충분히 가면서 많은 문화 생활 높아 지다보니 연애 하게 되면 서민 적인 남자들은 감당 하기가 힘들어진 경우가 많음 ... 점점 남자 들은 취직 하기 힘들어지고 결혼 비용 이라던지 경차 하나 유지 하기 힘들어지니까 점점 남자 들은 가정 꾸리기 힘들어서 연애를 포기 하게 되면서 스스로 나는 초식남 해야 겠다는 정신 승리 하는 경우가 있음 ... 근데 과언도 아닌게 20세기 랑 다르게 혼자 살아도 즐길거리가 많긴함 ... 어플이든 모든 여자랑 채팅 하기도 편하고 단 돈 6만원 이면 성 욕구 풀수도 있고
정말 수많은 현시대를 살아가는 20대 후반부터 30대분들의 마음을 잘 풀어서 얘기해주신것 같아요. 아직은 연애가하고싶긴 하지만 모든걸 받쳐서 하고싶지도 그리고 잘해줬더니 깔보는 성향이 보이는 그런 사람과는 못만날것같더군요. 답은 빠른 손절이다. 서로 존중해주고 내가 벌어온만큼 최선을 다해 가정에 충실해줄 여자를 못찾을것 같으면 비혼이 답인것 같네요.
공감갑니다... 20대 반을 해외에서 자립으로 생활하면서 30대가 되는데 한국에서 독립생활보다 힘들게 생활해보니 느낀건 아직 20대 끝물이지만 10대20대초반에 '나는 25살 25살에 꼭 장가가야지' 하면서 나이많고 장가안가는 형님들 이해가 안갔는데 지금 되보니 재미난게 너무 많고 구지비 이나이에 장가안가도 후회안되는 기분 알것 같고... 어릴땐 대기업다니고 돈많이 못벌면 못살것같고 자괴감 들고 그랬는데 한국에 돌아가면 월세안내도 되는 아파트한채 가지고 있다는 것 만으로 사실상 힘들게 해외생활한 경험으로 월200 300만 벌어도 혼자서 놀거다 놀면서 살 수 있다는걸 30대가 되가면서 알게되네요.. 어릴땐 왜그렇게 연애에 목숨걸었는지 가끔 이불킥하게되는데 신기하면서 공감합니다 ㅋㅋㅋ
뜬금없지만 기존연애관(구시대적발상)을 탈피하니 ...전 씀씀이등 경제관이 변하더라구요.몇만원. 몇십만원....백만원 이백만원대 컴퓨터 구입등에 흔들리지도 부담도 없습니다.그러다가... 저 요즘 다시 쫌생이가 되가는데요!돈을 안쓰고 저축에 신경을 많이써요!저축이 또 이렇게 쉬운줄 몰랐내요!ㅋㅋ 1년6개월 정도 저축 더한다음 기존돈+카드할부 해서 2천만원3천만원대 시계 살려구요! 왜 자동차는 되는데 시계는 안되는지요!!
20대 중반까지는 난 너 좋아, 넌 나 싫어? ㅇㅋ그럼 딴여자 찾음 이런 마인드였고 좋아하는 여자한테 완전 불도저처럼 대시했었는데(물론 무례하지 않고 센스있게.) 후반 넘어가면서 연애라는 것에 골인하는 순간까지 거쳐야 하는 모든 과정들이 다 귀찮음. 썸이니 연락이니 선톡이니 데이트 코스 찾고 돈쓰고 지랄하고.....이런걸 20대때는 어떻게 그렇게 열심히 했었는지 모르겠음. 다 존나 귀찮음. 30대 남자와 잘해보고 싶은 여자 있다면 꼭 알아두셈 그런 과정들 진짜 존나 귀찮음 30대 남자들은 여자가 한번 팅기면 은하계 끝까지 팅겨나감 남자가 선톡 한두번 했는데 여자쪽 선톡 안오면 바로 포기함 여자가 약속 한번 미루고 다음약속 안 잡아도 버림 그냥 여자가 조금만 시큰둥하거나 나한테 열렬하지 않아보이면 바로 버림 30대 남자들은 이젠 여자들의 지랄을 받아줄 기력도 의사도 없음
여자들 보면 안 그런 사람도 많지만 면접관 모드인 여자는 꼭 있더라. 응 날 재밌게 해 봐~
진짜 그 순간 꼴보기 싫어서 바로 관심 끊게 됨.
면접관 모드는 레알 극혐 ㅇㅈ
그느낌 생각만해도 같잖네요 정말ㅋㅋㅋ
얼굴에 화장은 떡칠해서 본판이 뭔지도 모르겠고 갑질하려고 이미 마음먹고 나온것같아 화장실간다하고 그냥 나가버렸다는 ㅋ
와 씹... 상상갔다. 리얼 극혐이다
공감합니다. 마치 오디션 프로그램의 심사위원같은 모드..
1.귀찮다
2.서른이 넘어가면 알거 어느정도 다알아서
귀찮음을 이겨낼만큼 좋아하는여자가 잘안생김
3. 혼자 즐길게 너무많음.
4. 여자 사귀면 유지비가 슈퍼카 급이라 감당하기 힘들지만, 안사귀면 돈모인다.
5. 현타 한번을 위해 희생해야할게 너무많다.
핵공감이다 진짜;;
@@칠흑의기사-h7i 슈퍼카급 오져따..ㅋ
ㅆㅇㅈ ㅋㅋㅋ
공감
남자는 성욕 떨어지는 순간 비로소 저주에서 해방됩니다.
저는 성욕도 문제지만 여자자체랑 있는게 점점 불편해집니다.
진짜 그놈의 성욕땜에 온갖 고통은 다 겪고 사회에선 여자들한텐 잠재적 성범죄자 이딴 소리나 듣고 그러면서도 끊지 못하고 온갖 창피함 무릅쓰며 대쉬하고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갖추고 노력하고 딴놈이랑 싸우고....
이제 그 고통에서 해방되고 있음을 느낀다.
성욕만 컨트롤 할수있다면 남자라는 생명체는 진짜 효율적인 동물이된다.
이거리얼 혼자가 편해짐
리얼 여자던남자던 사람으로서 긍정적 관계에 대해 크리티컬리 생각할수 있게된다.
20대 중반인데 벌써부터 같은 나이또래 여자애들이 군필에 차있고 돈쓰는 오빠들에 맛봐서 지들은 아무것도 없으면서 남자 이것저것따지는거 보고 환멸이나서 여자 만나기가 무서워지고 행님들말씀이 몸이 다가오기시작합니다
김태훈
착한 여자만나서 빨리 결혼하세요 저는 30대후반인대 정말 이나이 먹으니 성욕도 떨어지고 초식남이 됩니다 자식을 놓고 싶어 하는 사람만 결혼을 하고 싶어하는 나이예요 직업이 목수라 한달에 20일정도 일하고 월 400정도 버는대 시간도 많고 혼자 살면서 혼자 쓰니까 금전적으로 부족한게 없어서 여자가 귀찬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식을 놓고 싶단 생각도 안들고 해외여행 1년에 한두번 다니고 겨울에 보드타러 다니고 집에서 유튜브보고 영화보고 술한잔씩 하고 컴퓨터 조립하고 가전제품 사고 혼자 이러고 사는게 아쉬운게 없이 재미있고 심심하지가 않아요..아주 가끔 외롭다는 생각이 드는대 1년중 몇번 안되여;
득과실이 둘다 있겠죠 근데 하더라도 차라리 국제결혼이 괜찮을 수도 있겠다 아니면 내가하고싶은거 하면서 혼자살고 내주변사람들 챙기는것도 나쁘지않은 삶인듯 생각이 드네요 보면 진짜 결혼해서 책임감만가지고 돈버는기계로 만들어지게 될까 무섭습니다
좋은사람 없으면 그냥 혼자살면사 자기만족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자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이먹으면 여자들도 급해지고 알아서 깨닫는바가 있겟죠
20대 중반부터 여자들은 돈맛에 취합니다
지들 아무것도 없으면서 남자들 수억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여자 짐승들
@@김태훈-u3v6p 깨달으면 그나마 나은데 나이 먹고도 정신 못차리는 년들 수두룩해요ㅋㅋㅋㅋ
초식남 등장은 벌써부터 자리잡고 있다
공감합니다. 30대 되니 연애가 물론 좋기야 하지만 부담스럽고 피곤하게 느껴지네요. 할 일도 많고, 돈을 버니 내가 하고싶은 것도 많고요. 여성이 갑질하는 연애는 더더욱 하기가 싫네요. 서로 바쁜 직장인인데, 소개팅을 하면 왜 내가 남자라고 어디서 밥먹고 뭐하고 계획을 다 짜와야 하는지. 상대방은 왜 계획 없이 몸만 와서 밥 얻어먹고 커피사고 땡인지.
제대로 되먹은 여자 만나면 안 그럴듯
완전공감 합니다~^^
그럼 여자를 만나지 말아요
그래서 여자 만나기보다 자기 일, 취미에 집중하는 초식남이 느는 거죠. 미혼률도 역대 최고고요.
30중반이 되니... 굳이 연예가 필요가 하지 않다. 그리고 가진걸 뺏기는 느낌이.들어 더욱 거부하게 된다. 여기저기에서 소개해준다고 한다. 난 생각이 없다고 한다. 그냥 귀찮아지는게 싫은거다. 나랑 비슷하게 벌고 생각이 같은 여자는 있을까? 적지만 이미 시집 갔을꺼 같다 ㅎ
여자 맞춰 주는게 너무 피곤해 그냥 혼자사는게 편하다
쩐주 ㅇㅈ 안그래도 요즘 여자들 피해의식으로 셀프 불행하고 있는데 그런 여자랑 같이 한집에 살 생각하면 끔찍함
다 그 부모때문에 그럼
너는 엄마처럼 고생하면서 살지마라 이런소리듣고 자란 여자들
아빠쪽도 문제고 그런말하는 엄마도 문제
페미니즘이 피해의식 진짜 키워놧죠 ㅋㅋ
@@Mansurpicaso 여자편들면 좌익이고 남자편들면 우익인가요? 좌익우익떠나서 남자인권만 챙기고 남자만 키울겁니다.
@@zkdlgh 여자편드는거랑 좌익 정치성향이랑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죠.
이성적으로 문제점을 찾아 해결하려는 태도는 없고, 어떻게든 나쁜놈을 하나 지목해서 저놈을 욕해라~ 하면서 나는 이 싸움에서 이기겠다~ 하는 좌익 정치성향이 바로 여자의 태도이죠.
내로남불도 마찬가지구요.
여자의 기본속성인 내로남불처럼
최순실의 자녀가 정치적인 우위를 이용해 이득을 보는건 나무라면서, 조국의 자녀가 같은 행동을 한 것에 대해서는 관대하죠.
좌파성향은 여자 그 자체입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또 저를 "저놈 최순실을 옹호하네" 이렇게 매도시키는 분들 분명 있을겁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최순실에 대한 잣대와 조국에 대한 잣대가 동등해야 한다는겁니다.
좌파의 이중잣대... 바로 여자들의 그 이중잣대와 같은겁니다.
남녀가 다툼이 생겼을 때
남자는 다툼의 원인을 파악해서 해결하려하는데, 여자는 "오빠 나한테 왜그래?" 라면서 오빠를 악, 본인을 선, 이런구도를 만들어버리죠.
좌파정당이 자주하는 짓입니다.
일본을 악으로 규정하여 국민들의 단결심을 이용해, 그걸로 지지율을 높히지만
남녀관계의 여자처럼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으려하지 않습니다. 즉, "불매운동을 하는 것이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인가" 에 대한 관심은 뒷전인거죠.
남녀사이의 다툼에서
남자는 문제를 해결하려하고
여자는 "너가 나쁜놈 너가 잘못했음"
이렇게 결론을 내려하는데
그게 바로 좌파정권이 하는 것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행보를 한번 되짚어봅시다.
한번이라도 누군가를 "악" 으로 지정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무언가를 한 적이 있나요?
정권초기에는 박근혜정권, 그 다음은 일본, 검찰, 윤석열, n번방 등등
항상 누군가를 "악" 으로 지정하고
그들을 비난하는 것만 해왔습니다.
위에 최순실 얘기처럼
제가 언급한 부분들이 악이 아니라고 주장하는건 아니니 오해말기 바랍니다
이명박 정권을 생각해보세요
누군가를 악(적폐)로 지정하여
마녀사냥 하지 않고도,
주체적으로 행동하고
세계경제위기 사태에서도 유일하게 경제성장을 이루고, G20의 중심이 되어 각국 정상과 소통하고, (현정부에서 21번이나 실패한) 집값을 제재하나 없이 잡아냈죠.
이게 바로 남자가 하는 겁니다.
자발적으로 주체적으로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해서 좋은 결과를 내기.
좌파정부가 하는
나쁜놈 찾아서 그놈 욕하면 땡
이게 바로 여자가 하는거구요.
"오빠 나한테 왜그래?"
이게 좌파입니다.
여행가면 요즘은 남자가 다해야돼
집에서도 요즘은 남자가 다해야지
그럼 꺼져 시벌 남자인 나 혼자할래
나중에 결혼마려울때 이 영상댓글보러와야겠음..
목록에 담아놔서ㅋㅋ
그래서 연애만하고 결혼은 안하죠
33세입니다. 연애 하느니 게임하겠어요. 몸의대화는 잠깐의 즐거움일뿐 데이트 계획짜는것도 싫고 비위 맞추기도싫고 100일 이벤트같은것도 싫고 그래요. 헤어질때도 감정소모도 진짜 어휴
엉망진창이네요ㅋㅋ
한순간의.현타를 위해서 우리는 많은 양보와 손해를 봐 왔죠 이젠. 안그래도 되요... ㅠㅠ
저도 그래서 플스프로 스위치 풀셋팅 해놓았습니다. 누군가에게 잘해줘야된다면 부모님 말고는 내 자신이다라는 생각 밖에 없네요
저랑 동갑이네요 제 마음을 잘써놓으신듯
진짜 집구석에서 게임하는게 훨씬 즐겁고 정신건강에 행복한것 같음 개념있는 여성분만난다고 해도 이런데 정신나간 무개념 미친년들 만나고나면 연애는 걍 생각도 하기싫어지지 ㅋㅋ
83이면 내 동생하고 동갑이네. 애들은 잘 들어라 이거 팩트야.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요즘 바뀌고있군요. 남들은 자꾸 연애하라하는데 정작 저는 연애에 돈쓰기 아깝고 혼자 재밌게 보고 즐기고 여행하고 하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연애하면 피곤하고 신경쓰고 싶지도 않고 관심도 없구요. 나중에 연애하게되면 하는거지만 딱히 강요에 의해 하고싶진 않아요. 좋은 말씀 잘듣고 갑니다.
성욕이 감퇴해서 그렇습니다. 운동 열심히해서 테스토스테론을 회복하면 좋아질건데
문제는 왜 그래야 하냐는 겁니다 지금 짱 좋은데 ㅋ
21살 벌써 세상을 알아버렸다 연애에 돈이 아깝더라
@@Ulban 아, 운동하면 회복 되나요?
저는 지금이 좋긴 한데 성욕은 좀 회복하고 싶어서. 요즘 너무 이성이 몸을 지배함. 약간 성욕이 올라와줘야 성욕 이외에 다른 부분도 활성화가 잘 되는듯. 취미로 창작 활동을 하는데 이성이 너무 앞서니 철학적인 생각만 하고 창의력이 발휘가 안되는거 같음 ㅋㅋㅋ
어반님 운동을 오히려 헬창만큼하니까 성욕이 감퇴가 되는것 같더라구요 ㅋㅋ
20대 초반 = "결혼? 그럼 해야지" / 20대 중반 = "결혼? 하면 좋지" / 20대 후반 = "음... 좋은 여자 있으면?" / 30대 초반 = "글쎄? 굳이 해야되나?" / 30대 중반 = "꺼져 오늘 경험치 2배 이벤트야"
신기하네...마치 내가 하고 싶은 얘기를 말 잘하는 누군가 정확하게 잘 풀어주는 것 같네...절대 동감임.
31살인데, 진짜 공감한다 ㅋㅋㅋㅋ 돈만 있으면 재미난거 엄청 많다 ㅋㅋㅋㅋ 흐흐흐흐흐
재밋는게머에요 저도좀갈켜즈요
@@츠요이사케 던파
@@츠요이사케 카트
흐 흐 흐 흐 흐 ㅋㅋㅋㅋㅋ
인정!ㅎㅎㅎㅎ
나이가 들면서 조급함이 사라집니다. 여유가 생기죠.
정확하십니다.
20대떄는 남자가 적극적이지만 (멋도 모르고 무작정 달려들죠 ㅋㅋㅋ)
30대떄는 여자가 적극적으로 변합니다. (특히 이 나이대는 자기생각이 강해지고 기썐여자가 많아지죠 ㅋㅋ)
담주에 군대갈 20대초인데, 또래애들중에 연애하는애들이 진짜 손에 꼽을 정도에요.
제가 중학생이던(남중) 2011~2013년 당시 한반에 34명정도가 있었는데연애하는 애는 일진 한명밖에 없었고 나머지는 다 모쏠.
고딩때도 한반에 30명정도 있으면 연애하는 애들이 3,4명 나머지는 다 모쏠.(보통 공부 잘 안하고 노는 애들이 연애를 하더라고요)
대학교와서도 연애하는 사람들은 많이 못본거같아요, 보통 동성인 친구들끼리 다니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유투브나 인터넷 보면은 항상 "30대는 연애에 관심없는데 20대는 연애에 목을 매단다" "20대 남자는 30대와 달리 적극적이다" 라는 식으로 얘기하던데 이런 오해들이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2018년 기준 통계에서도 20대 남자 연애율은 26%밖에 안된다고 나와있던데 .. .
@@60mmmortarcrewfdcs.koreana62 하고싶은데 못하는거랑 하고싶은생각자체가 안드는거랑 이 두개의 차이임
늙으니 조급해지는거죠 여자 외모는 20대 초반넘으면 점점 내려가니까요 30대 여자는 사실 여자로 안보여요
30대 중반되고 자본적으로 풍요로워지니 누군가의 남자친구, 남편, 아버지가 되는 것 보다 내 자신을 더 아끼고 내자신에게 더 투자를 하고 싶다.
저도 30대가 되니깐 공감되네요. 돈 있어도 딱히 여자한테 쓰기가 싫어지네요
미국 실제 연구 결과 남성이 여성보다 더 여리고 잘웁니다. 다만 사회통념상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고 다들 의식해서 그렇다네요. 불구덩이 속에서 구조하는 소방관들이 다들 남성인건 신체 건강한 남성 호므몬도 있겠지만 더 따뜻한 희생정신을 가졌기 때문 아닐까요.
다까끼스탄 조종도 당해주는거지
여성이 유일하게 남자보다 우월한건 임신가능한거
ㅁㄴㅇㅁㄴㅇㅁㄴㅇㅁㄴㅇㅁㄴㅁㄴㅇ
여자는 자기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그 정신이 강함 물론 애들한정. 남편을 위해 하는 사람은 거의 없지. 남자는 국가를 상대로 희생하는 사람도 많고 그냥 어렸을때부터 희생을 달고 살잖아 남잔데 양보좀 해라 남자가 쪼잔하게. 어찌보면 남자가 권력있는 사람빼면 국가 계급순위에서 제일 밑단계임
그냥 울자 누가못울게했어!! 울어좀!
전 28인데 벌써 공감됩니다
연애 해봐야 그게 그거고 패턴도 똑같고 남자만 희생해야 되는 풍조 때문에 굳이 20대 초반처럼 모든걸 쏟아부을 의욕이 안 생겨요
그 얼굴로 왜 갑의연애를 못하는겁니까?
실망이군요 ㅋ
@@Ulban갑이든 을이든 어쨋든간 감정소모 시간소모 스트레스 받고 해야되는데 부질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냥 연애가 귀찮아요 그게 그거고 그 사람이 그사람
전 정말 좋은사람을 만나봐서 그런지 그 사람이 그 사람이라는 말에는 동감이 전혀 안되더라구요
연애의 메커니즘이라는게 특히나 한국에서는 남자가 일방적으로 해주고 이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문화가 고착이 되어있다는 부분에는 동의하지만, 정신력 멘탈 마음씨 기타등등 아다만티움으로 된
강려크한 여자들도 제법 많습니다. 그리고 남자의 마음이라는건 귀찮다가도 좋은여자 만나면
하나도 안귀찮아집니다. 물론 이런 감정마저도 소모성으로 가는경우가 대부분이긴 합니다. ㅋ
역시나 가장 큰 문제는 그런여자들은 보통 더럽게 잘난놈을 만나서 나에게 기회가 없다는건데, 한편으로
우리 인생에 희망 이라는것이 없으면 무슨낙으로 살겠습니까? 좋은건 절대로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러니 '가능성' 만큼은 항상 열어놓으세요 좋은사람 만나실겁니다.
아직 머럿어요 허셉니다
기만자... 당신같은 사람이 대한민국을 위해서 유전자를 남겨야하는데 ㄲㄲ
일 끝나고 와서 졸려 죽겠는데 톡이나 전화로 비위 맞춰달라고 징징대기만 하니 싫죠. 내가 일방적으로 주기만 하는데.
진짜 퇴근하고 집오면 피곤해 죽겠는데 전화 하고 싶다고 하면 참...ㅋㅋ 전화 좋아하는 여성분들 은근히 많은 듯... 핑계도 한 두번이지 ㅠㅠ
진짜 개공감. 20대때는 맞춰주기라도 했지 와 30넘어가니깐 초반에 오구오구 해주다 그것도 그나마 오구오구 해준게 여자애가 갓여대생 여자애라 나이차가 10년넘게 나니 우쭈쭈 해주다 귀찮아서 일주일 연락 안하니 개삐지고 헤어지자 그러길래 ㅇㅇ ㅂㅂ 해줬더니 또 메달리길래 받아주다 결국 버림. 진짜 귀찮음. 지 친구관게로 징징대고 어휴..
카톡 극혐 할말도없는데 귀찮음 ㄹㅇ
그럼 헤어지세요 만나지마...
일끝나고 졸려죽겠어서 여자친구 연락받아주기 싫으면 만나지마세요 그게 상대방에 대한 예의인듯
본인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만났다는걸 상대방이 알면 얼마나 상처일까
Pghk 하루 이틀이어야죠. 연애가 서로 통행해야 하는건대 일방적인 감정만은 요구하는데 뭐하러 만납니까?
20대 같으면 100%중에 60%~70%이 안 맞고 귀찮게 해도 양보해주고 그런게 있었는데, 지금은 10%만 귀찮게 느껴져도 더 이상 관계를 진전하고 싶지가 않음. 애프터 후에 별론거 같으면 '인기 많으실 것 같아요'라고 함. 여자쪽에서 먼저 만나자고 하면 보고 선톡 와도 단답하다보면 여자도 눈치채고 더 귀찮게 안 함.
이분 말씀이 옳습니다.
현재 36세가 되고 있는데 여자 생각이 없습니다. 게임, 운동, 가족여행 등등 재미있는 것들이 산더미인데 굳이 연애를?
부모님도 별로 닥달하지 않는 분이셔서 그냥 편안한 일상을 누리고 있습니다.
초식화 진짜 최곱니다.
존경합니닷
소성국 전생을 나라에 구하신분 부모님 부럽군여
공감 차라리 엄마랑 놀러가고 운동하는게 더좋음
응 나중에 할아버지되서 가족없어서 쓸쓸할껄??젊을때나 좋지 ...나이먹어봐라 가족만한게 없다 세상에 좋은여자 많다 사랑은 서로 맞추는거지 너 혼자 맞춘다 생각하지마 이런 ㅂㅅ같은 유투브 보지말고
@@김의태-g4y 나이들면 누구나 다 외로워지는 법이죠.
가족이 얼마나 좋으면 독거노인 문제와 고독사하시는 분들이 그렇게 많던가요? 요양원에 현대판 고려장 되시는 그 수많은 분들은 가족이 없으셨습니까?
저도 보고 듣는 게 있습니다. 이 시대는 가면 갈수록, 손에 돈을 쥐고 있을 수록 위험확률이 떨어집니다.
그런 상황 중 가족 또한 사회적 안전망의 역할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노인 문제가 더욱 심화됩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사회적 문제양상이 그런데요.
정말로 손에 쥘만한 여성을 찾는데 소비되는 자원과 그 동안 모아서 노후를 준비할 자원을 비교했을 때 저는 후자를 택한 겁니다.
팩트를 집어주자면 사회구조상 남자와 여자가
각자 연애를 하지 않고 혼자서 해외여행다니고 즐기고 하다가 돈 모을 확률이 남자가 현저하게 높음. 남자는 혼자살면 혼자 살 집,차 다 보유 할 수 있음. 여자는 힘듦 왜냐하면 임금자체가 차이가 나서. 근데 사회생활을 해보면 임금이 차이나는 이유를 알 수 밖에 없어요. 보통 남자는 힘든일도 내색하지 않고 하지만 여자는 하려하지않죠.
결론은 남자는 취미생활하며 돈 모을 수 있고 여자는 거의 못 모은다고 봐야 함.
소비욕 차이가 심해서 그런거임...lol
일단 공대에 남자들이 거의인게 크죠 전문직은 경력쌓을수록 돈많이벌리는 직업인데 여자는 힘든직업을 안하니까 또 어찌보면 당연한거임 힘든일이 돈더 벌리고
취미가 같은 여자를 원한다. 서로 개인 공간,생각응 존중하는 여자를 원한다. 부족한점을 서로 채워줄 여자를 원한다.
마지막으로 나와 비슷하게 수익을 얻고 지출을 할수 있는 여자를 원한다
나 혼자 벌어서 같이 먹을려면 현재 개인의.행복을 포기해야 하기에 난 이런 여자를 찾지만.. 그건 로또다.. 없거나 그런 분은 독신주의자이며, 능력자다
새르미스 생각이 저와 99% 비슷하네요
비슷하게 안벌어도댐. 그냥 자기돈 내에서 해결할수있으면 ㅇㅋ. 허나 죄다 해외여행 가고싶고 유럽식이고싶은데 정작 유럽식 사고방식은 아님
미국여자를 찾아보세요 국내에서는 없을거라고 장담합니다
새르미스 아 백퍼공감
와 나랑 똑같은 사람 찾네 ㅎ.. 경쟁은 치열한데 그런여자는 거의없으니..
87년 생입니다. 정신적으로 성숙해지니 성욕의 지배를 받지 않습니다. 남녀관계에 존중과 신뢰가 없으면 사랑하고픈 마음이 생기질 않습니다. 단한번이라도 내노력에 대해 이해하지 않는 사람은 그냥 안만납니다. 요즘 사람들 남여 평등 요구하니 사랑에대한 노력도 공평하다고 느껴야만 만날수 있는것 같아요
@@박세은-m4g ??? 제가 당사자가 아니다 보니 특별히 조언을 하기 어렵네요.... 어떤실수인지도 잘 모르겠구요 어떤실수냐에 따라 다르겠죠...
공감합니다.
동갑이네요.
저도 20대때는 30되기전 결혼 하고싶었는데...실패 후 딱 30 넘어가니 결혼은 늦게늦게하고싶네요.
지금은 연애조차 귀찮음.
이게 답임
@@DavidLee0815 40 되기 전에 합시다 능력 키우고 잘 관리해야겠죠
30살 남자에요. 4년동안 헤어지고 소개받고 헤어지고 소개받고 반복해봤는데 그여자가 그여자에요. 스트레스 받아요 초반에야 모르지만 사귀고 나면 더러운 버릇 나오죠.
진짜 초반엔 다 연기함ㅋㅋㅋ
20대 30대 연애 크게 다른 이유중 하나는 이제는 비싸게 구는 여자는 그냥 거부하게 됩니다.
나 30대 되면서 화분사서 키우기 시작함ㅋㅋㅋ 연애세포랑 성욕 다 죽어가는게 느껴진다.
44세 유부남 입니다. 친한 동생들 한테는 노혼 강춥니다.
이건 비단 10대때 담배 피지 말란 소리와 같습니다.
너는 담배 피면서 왜 나는 못피게해 모순같죠.
펴 보세요 그럼 ㅋㅋ
ㅋㅋㅋㅋㅋ 예시 재밌네요
유부남으로써 격하게 공감합니다
나중에 아이가 갖고싶어 지면 어떡하나요? 저도 비혼주의자인데 궁금해서..
@@yun5143
다마구찌를 키우심되요 젤 저렴해요
@@yun5143 우수한 난자 사세요. 남자입장 대변하는 정치조직 자리잡을때까지 결혼을 하는건 자살행위입니다. 좌파우파 떠나서 남자들끼리 뭉쳐야합니다
아니 진짜 서른넘은 근처 누나들은 만나기 부담스러워요. 만나면 은근 들이대고 성희롱하고 마시다보면 뻔히 보이는수를 써요. 그러면 혹하겟지 하는게 보이는 경우도 있구요. 더 무서운건 본인들은 그걸 모름....
적극적으로 공감합니다 형님..제 나이 32살인데 집있고 차있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잇으니 연얘가 뻔히 보이네요 얼마전에도 전문직 여성과 100일 넘게 사겻는데...헤어지고 현타오네요
제가 처음부터 모두 다 여자에게 맞춰줘야되고..감정소모해야하고...소개팅은 겁나 들어오는데 여자만나기가 귀찮아요
처음부터 쎈 남자 컨셉으로 가시죠
올해 서른이 된 남자입니다 4살 어린 여자친구를 만난지 100일이 채 안됐는데 연애에 벌써 회의감이 들어요 ㅠㅠ
여자친구는 대학병원 간호사고 저는 일반 직장인인데 서로 피곤한 걸 아는데 여자친구는 항상 퇴근하고나서 아프다 피곤하다. 위로해달라..
퇴근하고 시간 남으면 좀 조용히 있고 싶은데 전화 안해주면 서운하다..
어디 데이트 갈까 본인이 얘기는 먼저 꺼내고 알았다 내일 얘기하자 그러면 데이트 계획도 안 짜고 먼저 자냐..
여기까진 괜찮아요 근데 100일도 안 된 애가 결혼하자고 내년에 결혼하자 살림 합치자 이런 말을 하는데 정말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당연히 연애 할 때야 그래 연애는 결혼의 연장이지 너랑 결혼할거다 이래주는게 맞으니까 알았다 했죠 근데 가면 갈수록 점점 저의 부모님에게 자기를 소개 해달라, 명절 때 뵙게되면 좋게 얘기해달라 하는데..
지금 당장 자기 밥도 못 해먹고 냉장고에는 맨날 배달 시켜먹고 남은 음식 엄마가 주신 곰국 곯아빠진 것 치우지도 않고..
자기 방도 안 치우고 아빠 엄마가 교대로 방청소 해주러 오신답니다.. 물론 가사노동이야 요즘 트렌드대로 더치로 가는거지만 이런 여자하고 어떻게 결혼을 하나요?..
제가 진지하게 너 결혼을 하려면 서로 생활공간을 공유하는건데 난 너의 그런 생활패턴 이해 못하고 공유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뭐 그런 가사적인 부분이야 서로 맞춰가면 된다 쳐도
자기 직업적인 부분도 고치겠다고는 하는데 자기 직업에 회의를 느끼면서도 다른 직업 알아보고 싶다면서도 아무 노력도 없고 휴무날에는 그저 시간이 아까워 놀고싶고
한국에서 간호사가 그렇게 힘들면 호주나 미국권 간호사 취업도 많으니 영어공부 지금부터라도 해보면 어떠냐 해도 듣는둥 마는둥 쉬는 날 매일 누워있거나 배달음식으로 한 끼 떼우고 하루 종일 누워있고.. 이런거 보기 싫은게 제가 너무 늙어서 꼰대가 된걸까요?
늦은 밤에 다음날 일찍 출근해야 된다는 애가 잠이 안 온다면서 SNS 쓸데없는 화장법이나 연애팁 같은 포스팅이나 보고 불면증에 시달린다고 새벽에 전화 해대고..
뭐 물론 간호사 월급 어느정도 되니까 자기 나름대로는 밥값이나 커피값은 더치 하자고 합니다 얼만지는 모르지만 뭐 대략 연수입 3500 정도 되나봅니다.
남자들이 소위 말하는 김치끼라고 하는 명품 밝히는 이런 부분은 없습니다.
근데 결론 연애관이 자기는 저에게 쉬는 시간을 100프로 할애하고 친구약속 부모가족 약속 다 재치고 저를 만나러 오니 저도 그렇게 해달라는 겁니다.
저는 이제 서른이지만 얼마 전에 없어진 토익 점수 회복하려고 다시 영어공부 돌입하고 직장인 코딩 강습 마케팅 원론 등 새로운 트렌드에 맞게 스펙을 갖추고 더 나가고 싶은데
여자친구는 직업에 회의는 느끼면서 자기개발은 없고 몸은 아픈데 건강식은 먹기 싫고 100일도 채 안 됐는데 생활패턴 하나하나가 마음에 들지 않는데 결혼하자는 여자친구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처음엔 결혼하면 나아지겠지 하고 생각했지만 일련의 사건들로 그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점점 짙어져갑니다.
결혼하기전에 보이는 건 결혼후에는 200% 입니다.
제 친구들 중에서 결혼전에 이결혼 아닌거 같은데? 싶은 결혼은 하나도 빠짐없이 파토났습니다.
감당할수 있다면 상관없겠지만, 감당할것처럼 보이지는 않고 이 상황에서 결혼으로 시즈모드 조이기 들어주면
놓아주는게 답이죠 이미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시고 있는거 같구요.
Gentle Cat 어반님 말처럼 늦기 전에 빨리 손절하는게 님한테 좋을거에요. 요즘은 국제연애, 국제커플이 많아요. 님도 영어 공부중이시니까 한번 외국여자를 사귀어 보는것도 추천드려요. 굳이 한국여자 만나라는법도 없잖아요
결혼 생활 1년차인 남자입니다.
연애때 대화를 해서 여성분의 습관이나 가치관이 바뀌지않으면 결혼 후 최악의 결말만 남습니다.
연애때 바뀌지 않으면 왠만해서는 결혼 후에도 바뀌지않아요.
대화가 되는 여자를 만나시는걸 추천합니다..
허현식 공구는 고쳐써도 사람은 고쳐쓸수 없습니다. 태생이 그러면 내가 바꾼다고 바꿔지지 않습니다. 바꿀수는건 오직 내 의지인 나 자신밖에 없습니다.
정리 안하는 여자는 절대만나지마세요...절대입니다
30대가 돼서도 데이트비용을 한쪽만 부담한다면 그건 상당히 피곤해지는 거죠.
그래서 남자들 생각이 바뀌는 겁니다.
그렇게까지 해서 만날 이유가 없거든요
30대 후반이되니 만사귀찮아집니다 일도바쁘고 연예 데이트에 지출할돈으로 내집꾸미기 내차 내취미에 더투자합니다
유부남입니다
연애후반 결혼
이결혼을 결정짓는건 남자입니다..
여자같죠? 때되면 아실껍니다
금전적인 부분이 해결되면 남자가 결정하세되죠..
30대 중후반이되면 이부분에서 상당히 많은 고민을하게되는데 잘판단하시길..결혼해서 장단점이 정말 매우 확연하게 잇고 은은한 재미도 잇긴합니다
팩트는 시집가서 애키우고 잘사는 우리누나도 얘기해보면 한녀야... 주르륵 우리매형 화이팅
나도 누나들이랑 얘기하면서 많이느낌요... 매형들 개불쌍
매형 미안해... 던파 좋아한다고 할때 같이 해줄걸... 이제 같이 해줄 수가 없네
누나한테 못하는소리가 없냐
왜?
반품주의ㅋㅋㅋ
남자라면 다 공감할 겁니다
남자 나이 30줄 넘어가면 적극성 차이 엄청 심해집니다
30대라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지금 30대가 노예짓 존나게 했었자나
ㅋㅋㅋㅋ
그때는 지 여친 명품백 사준다고 신장 파는 놈도 있었지.. 지랄 같은 시기 였어... ㅠㅠ
그렇지 보빨 ㅈㄴ하다보니 이제 지친거지ㅋㅋㅋㅋㅋ
슬슬 깨닫는중ㅋㅋㅋ
요즘 같은 세상에 연애에 목매달 이유는 없다. 소확행을 누릴 게 많을 뿐더러 연애하면 돈도 은근히 많이 드니 그 돈으로 나에게 투자하는 게 낫다.
서른이 지나 회사, 연애, 친구 등 관계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니 저만의 기준을 두게 되더라고요. 그 기준이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저에게는 연애로써 얻는 행복보다는 효도나 제 취미생활이 즐거것이 더 좋아 독신을 선택했네요 ㅎㅎ 나중에 마음 바뀔수는 있지만 부모님 용돈 드리며 혼자 해외로 여행 다니거나 이곳저곳 다 둘러보며 좋은 경험 쌓는것이 아직까지는 너무 행복하네요 ㅎㅎ 뭐가 맞고 틀리다는것은 없지만 각자가 생각하는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진짜 초식남이 아닐까 하네요^^
부모님 기준에선 최고 불효같은데ㅋㅋ..
다들 그렇게 말씀하시지만 제가 용돈 드릴때 저희 부모님 표정 보면 꼭 그런것은 아닌것 같아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부럽습니다,, 전 이제 서른인데 할머니댁 가기가 싫네요 장손이라그런지 더....아 힘듭니다
@@1a2b3c4d5e-t 좋은날 분명 오실거에요^^ 제가 딱 서른에 합격하여 취업했거든요 ㅎㅎ 후에 잘되시어 지금 못해드렸던 효도 몰아서 해드리면 될거에요^^
앞으로는 좋은 일만 일어나길 바랄게요^^
30대 중반 남자가 미치지 않고서야 또래랑 뭐하러 결혼을 하나요. ㅎㅎ
그 이유야 한 두 가지가 아니니 말해봐야 입 아픈거고.
CodeDiver 20대가 30대만나는 이유는 돈 밖에 없는데ㅎㅎ 돈 뜯기는줄도 모르고
CodeDiver .
@@user-ej1tu3qs5b 30대를 만나도 40대를 만나도 돈보고 만나는건 비슷하기때문에 20대를 만나겠죠 ㅋ
또래도 또래 나름이지 직업좋고 심성곱고 여성스러우면 만나지
20대도 뭐하러 그저그런 직업의 30중반 아저씨를 만나겠어요ㅎ
공감하는게 중학생때 진짜 성욕의 폭발 그 자체였음
여자 샴푸냄새만 맡아도 호흡곤란오고 정신 혼미해지고 그곳은 이미 서있고 미칠뻔함
학교에 여자 선생님 있었는데 수업시간 내내 아이컨택 했음
진짜 어떤날은 미쳐버릴것 같아서 보다가
"앞으로 뛰쳐나가서 저 선생님 가슴 한번만 만지고 인생 조져야지! ..아니 안돼 안돼 씨발!!이 미친놈아!!"
이생각의 반복
그냥 미쳐서 돌아버릴것 같았음
중학생때는 하루에 자위를 12번 한적도 있었음 근데도 안지쳤어
고등학생 때는 진짜로 했는데
삽입보단 애무가 더 좋았음
내가 애무할때 여자애 숨소리 들으면 미치고 환장해버릴것같았음
생애 처음으로 "여자"가 "나를 좋아하구나! " 이런 감정이 너무 꼴릿했음
근데 지금 30대 이르고 나서는
씨.발ㅋㅋㅋㅋ 딸치는것도 귀찮음
10대때는 버스에서 옆자리에 여자가 않으면 숨도 잘 못쉬었음
지금은 옆자리에 누가 앉는지도 모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빅웃음 감사
ㅋㅋㅋㅋㅋ 공감 ㅋ
ㅋㅋㅋ씹인정 ㅋㅋ 상상딸존나치고. 걍 성욕이 머리를 지배했음 1주일에 기본 80딸은 치니까 말다했지 ㅋㅋㅋㅋㅋ 첫딸친 주는 120딸넘게쳐서 요도염걸리고 고추헐었는데 ㅋㅋ 지금 29인데 아직도 1주일에 10딸은 치지만 성욕은 이미 10분의1되엇음 ㅋㅋ 여자? ㅋㅋ필요없음
필력 미쳤네요ㅋㅋㅋㅋㅋㅋㅋ 추천바로드립니다
필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대에 여자에 미친놈이 30대가 되서 그런 감정이 사라진 케이스가 많다 이부분 공감ㅋ
ㄹㅇ병신들이 끼리끼리인데 이젠 맞추기 힘들다 귀찮다 ㅇㅈㄹㅋㅋㅋㅋ
삼십대 중반이 넘어가니까 여자랑은 사적으로 대화도 하고 싶지 않아 너무 피곤해 같은 공간에 있기만 해도 지쳐
닉값 ㅆㅌㅊ, 근데 나도 29살인데 그 말이 나이 먹으니 공감이 간다. 20대에 비해 외모& 자기 관리 잘하고, 직업도 괜찮고, 스펙도 나름 괜찮은데 씨발 존나 지쳐 그냥 상상하기 싫다 긴말 댓글에다 씨부렁 거리는것도 싫고
진짜 동감갑니다. 만날려면 제대로된 사람을 만나는게 중요합니다. 결혼잘못하면 손모가지 날라가니까요.
같은 83인데 공감 많이가네요. 솔직히 연애하는 과정 이런것들이 너무 귀찮습니다. 피곤하고 힘들고요. 그동안 돈벌어 놓은것도 꽤 되서 그냥 40초에 은퇴하고 혼자 자유롭게 살까라는 생각이 자주드네요.
그래도 일은 평생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ㅋ
잘 읽엇습니다!!
저는 아직 20대 초반이에요
형 궁금한게 있는데 30대가 되면 어떤 마음가짐이 되는지 궁금해요.
물론 형의 입장과 나의 입장은 틀리지만.
현재의 나는. 돈을 벌고 싶고 여자를 만나고 싶고 여러 경험을 하고싶어.
83... 노총각아닙니까... 몇 세인지 감도 안오네
경제적자유를 얻으면 안해도 됨...lol
귀찮음에 공감하고 갑니다
첫만나서 2번이상 계산할기회있는데
1번안하면 손절
트트뜨ㅡㅌ6ㅌㅅ
ㅋㅋㅋ굿
읭 님혹시 나세요? 저도 아무리 마음에들어도 커피도 안내면 거릅니다
이거 진리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이거삭제좀해줘라 ㅋㅋ 이거보고 연기하는애들생길라
30대 중후반으로 넘어가면 남자들은 그냥 혼자서 살아도 괜찮겠다라는 생각이 70% .
결혼이야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ㅎㅎ
공감 이요
저도 30중반인데.... 물은 물이요 산은 산이요 여자는 그냥 여자다...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김병환 20대 중후반도 그래요. 제가 26이거든요. 그리고 70%은 아니고 90%일거에요
좋은말씀이십니다:)
다들그렇군요ㅋ
올해 서른입니다. 화이트데이, 빼빼로데이, 크리스마스, 12/31 빼고는 혼자있는시간이 너무너무 미치도록 좋네요 돈도벌겠다 하고싶은거 사고싶은거 다할수있으니.
화이트데이 이벤트 빼빼로데이 이벤트 크리스마스이벤트 새해이벤트가 있는데 여자만날시간이 어디있나요? 밤새 게임해도 모자른데ㅋㅋㅋㅋ
lol...
연애 접은지 3년째. 원룸촌을 벗어나 아파트전세입주. 내년에 차 바꿀 예정. 사고싶은거 고민없이 구매가능.
전세 5년정도 살다가 아파트 구매예정.
이거 뭐 세상풍족함
즐길거리가 많아졌다는 점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저의 경우에는 주말에 흠집난 이어폰을 새로 도색하거나 고쳐가면서 쓰는걸 소소한 취미 삼고 있는데 음악 들으며 시간보내는 것이 정말 편합니다. 모두가 연애에만 목 매지 않고 자기가 원하는 취미와 즐길거리를 찾는 것이 대세가 되는 것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진짜 나만그런게 아니였구나 ㅋㅋ 개공감합니다 ㅋㅋ 이제 귀찮아요 ㅎㅎ 귀찮은게 제일큰거같습니다 ㅎ 밀당 제일싫어요 ㅎ
조옷나 짜증나죠 ㅋ
올해 26살입니다.. 현타도오고 자리도 잡았고 아쉬운거 없고 불편한거 없고 잘살고 있습니다.. 정말 공감하고 갑니다!
26이면 여자 오지게 땡길나이인데 ㄷㄷㄷ
30대 후반 비혼족인데, 과거에 하루5~10만원 데이트 비용 쓰고, 여친 눈치보고, 생일 선물 챙겨주고, 항상 데려다주고... 나이 먹으니까 그 때 그렇게까지 했던 제가 신기할 따름입니다. 혼자 취미생활하면서 보내다가 적적해지면 한달에 두세번 친구랑 밥 먹고, 솔로가 되고 삶의 질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저도 예전 20대 후반때 어떻게 연애했는지 지금 하라면 못할것 같아요. 마치 다시 연애하라고 한다면 저는 군대 재입대 하라는 늬앙스로 들을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20대 회사 여직원한테... 결혼전 연애할때 한달에 60~100정도 썼던 얘기하니, "헉.. 대체 어떻게 쓰면 그렇게 써요??? 저는 데이트통장 만들어서 아무리 펑펑써도 같이 50이 최대던데"... 라고 말하는거 보고 깜짝 놀람.
모텔만 몇번가도 수십깨져... 라고 하고싶었지만 그말은 차마 못했고..
여튼 아직 이런 여자들도 남아있습니다. 세상은 생각보다 넓더군요.
현재 31살 저 28살때까지 이야기네요 ㅋㅋㅋㅋㅋㅋ 이제 저짓거리못하겠네요
게임에 현질하고 해외여행가는게 연애보다 돈이더잘모여요
@@슈슈-r4l 자취방갔겠죠 모텔비만 빠져도 많이 남음 생각해보세요 한달 50이면 한주에 10임 만나서 분식먹고, 영화보고, 가끔 기분내며 많이 안비싼 맛집같은 곳 가면 한주에 10이면 넉넉함 물론 한주에 한두번 본다는 기준으로 혹은 자취방에서 밥해먹고 매일 자취방에서 뒹굴면 돈 많이 안 나가요 아마 그렇게 연애했을거임 그 여직원분
@@슈슈-r4l 남자입장에서도 그럼 더 자주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음 ㅎㅎ
다 맞는말...86년생인데 굳이 소개팅도 해달라하지않고 자기만 생각하는 여자들도 많고 주위에는 재밌고 할게너무많음...돈도 그렇게 많이 벌진 않지만 먹고살고 쓰고 차타고 다닐만큼은 벌고 적금도 들만큼 버는데 그냥 내가하고싶은거 다하고 사는게 꿀잼
일본 ㄱㄱ
이런말 저런말 다 맞지만 최종 결론을 내자면 내가 대접 못 받아도, 데이트 비용 다 내고, 집도 해가지고 결혼하면서 그렇께까지 희생하면서 만나고 싶은 여자가 없는 것이다...30대 되서 돈이 많으면 내가 하고 싶은거하며 살면 너무 좋은데 여자 만나서 보빨하고 기분 맞쳐주고 그렇게 하고 싶지 않다...그렇게 하고 싶은 정말 좋은 여자들은 이미 부자들이 다 알아보고 데리고 간다...30중반 넘은 여자들은 인연이 없어서 결혼을 못하는게 아니라 결혼 대상 남자들에게는 30중반 여자들은 데이트 비용 다 내고 집도 해가지고 갈만한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남자들 성욕은 일순간에 올라서 일순간에 꺼진다...일순간에 타오를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많다...하지만 여자 잘 못 만나서 인생 꼬이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맞다 그만한여자가 없는것. 그게가장큰 문제. 그만한여자를 찾기가별따기니깐 점점남자는 다른것에 더 눈을돌릴수밖에없음..
Dr. Straight 여자들은 본인이 2억 짜리 전세집 하고 가치가 똑같다고 생각하는것 같음! 현실은 30만원 짜리 오피스텔녀 보다 가치 없어보이는데
그게아니라 쓸만한 남자는 20대때 다 쓸어가버려서 30대때 남은 남자가 없어요.
정상적인 여자들인 이미 시집다가고 남친있음
밤에만용감 여자들이 말하는 20대에는 괜찮은 남자가 될수 없는게 군복무하고 대학 졸업하면 27~28정도인데 평균 초혼나이 32세까지 4~5년만에 2억하는 전세집 해가는게 사실상 불가능 근데 모든여자들이 다그런거 아니겠지만 대다수의 여자들이 남자가 집해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함!
30대 되니까 진짜 연애말고 재밌는게 너무 많아요. 돈도 있고 능력도 갖췄다고 생각하는데, 감정소모하면서 맞춰줄만큼 매력적인 여자가 별로 안보임ㅋㅋ 그냥 능력 키워 나가는것도 엄청 재밌어요. 취미도 즐기고요
30대는 일해서번돈 술먹고 게임사고 놀러댕겨야되는데 거기에 결혼이라..내가 미치지않고서는 불가능할거같아
제가 올해 29살인데 대학교때는 좋아하는 여자가 있으면 강의실따라가서 구애하고 노력하고 돈없어도 자신감가지고 연애했는데 27살 28살부터 이모든과정이 귀찮고 덧없다는게 느껴지기 시작되더라구요(몇번의 이별로). 그래서 요즘은 직장다니면서 조기축구나가고 밤에 혼자 치킨맥주한잔하고 컴퓨터 게임하면서 나만의 시간을 가지는게 더익숙해졌어요. 물론 가끔 여자만나고싶고 외로운데 다시 그과장을 반복하려니 내인생도 힘든데 거기쓸 여력도 없고 똑같은 결과가 되풀이 될까 연애가 더욱조심스러워지는것같아요.
30대가 되니, 경제적여유가 어느정도 생기면서 그만큼 책임감도 커지고 몸도피곤해지고 경제적여유가 생기면 연애보다 재밌는게 너무많음
연애가 좉같은 이유는 자꾸 남에게 보여주는 삶을 살게 된다는 거다.
주윤발이 했던 명언이 있다 "나는 남들을 위해 옷을 입지 않는다. 나는 남들을 위해 내 인생을 살지 않는다."
여자가 너의 진실한 인생에 관심이 있다면 좋겠지만 여자는 그런건 관심 없다.
여자 사겨봐라. 맨날 지 친구는 어찌 산다나 옷은 어떻게 입어야 하나. 친구 남친 어쩌고 하고 남들 앞에 보여주는 인생 사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게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속물 덩어리가 아니라 그냥 속물이다. 원래 속물로 만들어진 인간이다. 그래서 여자랑 깊게 섞이는 연애를 하면 남자는 정신이 황폐화지는 거다.
연애가 좉같은 진짜 이유는 여자세계에 내가 섞이는 거다. 그게 정말 엄청난 스트레스다. 맞지 않는 옷을 어떻게든 껴입는 기분. 그러나 힘들다는 얘기는 못하게 입을 막아 버리지.
연애 안 하니깐 제일 좋은게 내가 원하는 소탈하고 진솔한 내삶을 살수 있다는 거였다. 내 자신에게 솔직하게 살수 있다는 거였다.
Yp See 여자지만 공감. 왜냐면 나도 이런생각 가끔한다
Jung Sun Park 화이팅 합시다. 우리들의 행복의 바탕은 남의 삶이 아닌 우리들이 살아가는 삶이죠. 내 인생은 내가 살아가야 하니깐요.
삼십대되고나니까 여친있으면 매주 주말 쉴때마다 꼭 여자친구를 봐야한다는 의무감과 꼭 어디를 놀러가야 할것만같은 압박감때문에 더더욱 연애를 하고싶지가 않네요 물론 여자만나면 좋기야하겠는데 모르는 여자만나서 카톡 전화로 다가가는 과정부터 데이트까지 너무 다 피곤하고 귀찮게만 느껴집니다
첨부터 끝까지 개공감하고 마지막에 씹공감한다. 30대 중후반이 되면 오래된 포스트잇처럼 잘 들러 붙지도 않고 적극성도 없어져서 아무리 괜찮은 여자라도 한번 팅기면 그 뒤로 바로 끝남. 존나 빡치면서 내 피같은 돈 밥값, 술값, 커피값, 시간 할애까지 아깝고 개짜증남. 어차피 남자 여자 30대 중후반 되면 외적 매력은 씹창나기 때문에 소개팅 나갔을 때 서로 마음에 드는 경우는 극히 드뭄. 보통 남자들은 '뭐 이정도면 양호하네. 몇번 더 만나면서 알아가보자' 이런 마인드인데 문제는 여자 패시브 스킬인 튕김이 시전됨. 20대 남자라면 몇 번 더 들이대 보겠지. 근데 30대 남자는 그 길로 놔버림. 얼른 집에가서 발닥고 빤스 바람으로 게임이나 하고 싶어지는 나이임. 일주일에 2~3번 치던 딸딸이도 싸고 난 뒤 찾아오는 피로감이 두려워 안치게 되고 정 성욕이 차오르면 돈도 있겠다 전 세계 그 어떤 나라보다 다양한 종목이 개발된 그쪽 업계에서 얼마든지 해결할 방법이 있으니 걱정이 없어진다. 대한민국 결혼률이 떨어지는 건 남자들이 적극적이지 않아서라고 단언하고 싶다. 남녀 사이 썸이건, 고백이건, 프로포즈건 처음 시작은 99% 남자들이 이니시 건다. 근데 그런 남자들이 요즘은 이니시를 안건다. 그래서 결혼률 연애률이 떨어진거다. 여자들이 이니시를 거는 경우는 1% 미만이다. 만약 여자가 이니시를 잘 걸었다면 지금 결혼률과 연애률이 이렇게 낮지는 않았겠지. 세상이 달라졌다. 여자들도 다리 꼬고 앉아서 면접관 모드로 남자한테 니가와 시전하지말고 적극적으로 나서라. 적극적인 여자 좋아하는 남자 의외로 존나 많타
29살인데 아직도 1주일에 10딸은 치는데. 나중에되면 그렇게되나여
hwanaya87 말파이트를 하세요 이니시 ㅋㅋ
적극적인여자면 남자들 어지간하면 호감가지게되고 넘어감
요즘 무무 상향됐다던데
이거 구라 아니고 여자가 20대땐 줜나 비싸게 구는데 30훌쩍 넘기면 이새기 어케든 꼬실라고 달려든다 안먹어 ㅅㅂㄹㄴ
전 10대 초식남입니다. 정신적인 사랑만을 갈망하죠 그 이상은 온라인 성인물이나 운동 혹은 애니매이션이나 영화로 풀수 있습니다.
블랙필+레드필을 먹은거죠
나이들면 들수록 좋은여자 만날 확률은 줄어들고 , 혹여나 괜한 외로움에 아무여자 만나다가 실수?로 결혼까지 할까봐 여자 만나지도 못하겠음. 하지만 제일 큰건 불확실한 미래 때문임. 나 혼자 먹고살기도 빠듯한데 결혼은 커녕 연애? 꿈도 못 꿈
달 달 ㅜㅠ 에휴....
호르몬의 장난일거예여 ㅎㅎㅎ
20대는 질풍노도의 시기말즈음...
30대되면 호르몬이 좀 잠잠해지니...무모한 짓거리를 안하게되죠. ㅋㅋㅋ
전 30에 결혼했습니다.
결혼하니 마눌이 사람이 바뀌었다하더라고요 사실 바뀐건 20대엔 그냥 강아지...ㅎㅎㅎ
30대가 되니 현실적인 삶의 무게를 지겠다는 결단이 생김. 게다가 결혼을 했으니
그러나 그걸 변했다고?
근데...마눌이 이제 49세인데도 아직 철들 기미가 안보입니다. ㅋㅋㅋ
맞아.. 만나보면 환멸감 느끼게하는 사람 진짜많죠..
저도 보고느끼기전엔 잘 안믿는 성격인데
.... 할말이... 이건 팩트더라고요
나이 27인데 30이 머지않아 그런지 성욕도 완전히 죽었고 외롭긴해도 친한친구나 형들 만나면 행복한게 난 완전히 초식남 되는거 머지 않았네 나 22살때 지금 결혼 4년차 되신 당시 31살 이셨던 예쁜누나 말씀이 생각나네 "연애,결혼,여자문제는 신중히 해라 지금처럼 발랑까진 애들한테 맞춰준답시고 그렇게 행동하면 넌 매장되고 너 스스로까지 잃는거 순식간이니까" 라고 그 누나 좋은 남편분 만나셨던데 결혼하신게 참 이해됨 2,30대 여자들이 저 누나같은 마인드면 남자들 줄을 서는데 우리나라는 아니니까
여자는 연락접을때 남자보다 훨씬냉정합니다 (잠수)
그렇기때문에 막사줄이유없음
밥은 계산해준다치고 그다음 카페정도는 여자가당연히해야지 왜 친하지도않은데 다사줘야되냐?
더치페이의 기본안되어있으면 무조건 손절ㄱㄱ
내가 나이먹었다는걸 느꼇을때
1. ㅅㅅ할때 힘든데 왜하지? 라고 생각될때
2. 편의점이나 슈퍼에서 뭐살때 가격안보고 고를때
3. 이여자는 나랑 결혼할 여자 아닌데 왜 올인할까? 생각들때
난 20살때부터 더치했는데 싫다면 헤어짐
2번이 엄청 와닿네요
2번 공감이요 ㅋㅋㅋㅋ
2번은 왜 공감이에요?
@@개새-o5w 경제적으로 어느정도 안정이 되는 시기라...막 몇십만원 하는게 아니라면 가격을 일일히 따지진 않게되죠..ㅋㅋ
26남자인데 다 귀찮다. 뭐하러 연애를 하는지원 만남에서 부터 서로알아가늗 단계, 연락, 고백하기, 리드하기, 데이트코스 짜기, 커플링하기,감정소모, 100일, 200일, 300일 일수챙기기, 무슨날 기념일 챙기기, 생각만해도 귀찮고 머리아프네 생계랑 상관없으면 연애 안해도 사는데 지장없다. 철들고, 나이먹고 시간지나면 다 부질없다.
동갑인데 걍 귀찮다 다다다
전 24인데 연애하려 노력한다고 생각하면 괜히 피곤하게 느껴짐 이미 할 게 너무 많아서요.
전 데이트코스는 제가 거의 다 짰는데 남친이 나한테 휘둘려 다니는거 힘들다고 함 ㅠㅠㅠㅠㅠ
원래 리드적인 성격이라.. . 보통 어디가자고 다 짜는데 . . 그이후로 저는 상대방 의견묻고 갈곳 정해요. .커플링은 제가 200일에 사서 서프라이즈 해줌. . .매번 고맙다고 하면서
kim park 대시도 님이 하셧나요? 이런 여자 찾기도 힘든데, 대단하고 신기하네요. 여자가 먼저 다가가고 리드하면, 쉬운여자, 헤픈 여자로 안보고 남자들 다 좋아하죠. 한결같이 일관되게 지금처럼만 하시면 될거에요.
플랜만봐도 토나오네요 어후 ㅜㅡ 저걸 내가 어떻게 했지?? 아 ㅜㅡ
30대되면 연애도 스트레스로 변화는 경우가 많음...연애 초반에 해줘야하는 것들을 또 해줘야한다는 스트레스가 장난아님..100일 기념일 등등 해줘야하는게 많고 이런 똑같은 패턴 스트레스가 장난아니죠. 게임하는 것도아니고 초반에 퀘스트 미션 너무 많음..그냥 서로 편하게 나이먹으면 이해하주고 만나야는데 여자는 10대나 20대나 30대나 40대나 다 똑같음..
진짜 여자들 받으려고만 하니깐 그냥 관심주기 싫다.
29살 남자입니다. 재인생 총연애기간 4년반 2명이랑 사겨봤는데 연애는 돈지랄 입니다.
전 그걸 21살때 깨달아버렸읍니다..
서른둘입니다
연애도 해보다보니 더이상 환상이 없고
회사생활 하며 돈도 벌고 내일도 하다보니 필요이상의 에너지를 쓰기가 아쉽죠
편하게 해줄 사람... 나쁘진 않겠지만 있지도 않고
있다고 해도 20대 초중반에 이미 결혼해서 끝나버렸죠
그러다보니 어짜피 없는거 뭣하러 힘들게 만나나 싶어지더라구요
돈은 있겠다 그동안 못했던거 찾아서 하다보니 아쉬울것도 없고... 그냥 초식화가 되는구나 싶어요
금전적으로 보면 저렴한 데이트를 하더라도 5만원 정도는 깨진다.
20대 뜨거운 커피를 한번에 먹는 느낌 목이 뜨겁지만 어쨌든 먹었다 30대 뜨거운 커피를 천천히 음미하는 느낌 근대 맛없으면 아까워도 버림 ㅋㅋ
와우 어썸한 비유
비유 지렸네요 크으
여기는 남자가 엄청 많네요..
근데 여자도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30대가 되니 사회에서 적당히 자리 잡았고 돈도 적당히 벌고 감정소모 하면서 남자친구랑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보다는 편안한 연애를 하고 싶어요. 지금 남친이 결혼하면 일 줄이거나 그만두고 자기랑 있는 시간 늘렸으면 좋겠다 하는데 저는 사실 그만두고 싶지 않아요ㅎㅎ 목표가 남편보다 많이 버는건데 저는 일하고 돈만 벌어줄테니 재테크든 뭐든 니가 알아서 하라고 하고 싶어요.
연애에 대해서 30대 남자의 관점을 말씀하시는건데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 여자 관점을 좀 덧붙이자면
지금 만나는 이 친구랑 결혼하고 싶은데 아기까지는 좀 더 보려고요. 같이 여행도 하고 취미생활 같이 하면서 신혼생활도 적당히 하고 싶어요. 아직 한국은 애기 낳으면 여자가 좀 거 신경써야 할 것이 많아서 애기 낳고도 일 하려면 되게 생각 잘 해야할 것 같아요. 남편한테 용돈 받아쓰면서 애기만 키우면 진짜 별로일 듯..
멋지십니다.
저희 작은어머니 같군요 암사자 같습니다. ㅋ
남자가 많다기보단 여자들도 많이 보고 지나갔을 겁니다. 다만, 님같은 예외의 분도 있겠지만
대한민국의 대다수의 여성들은 자기랑 생각이 다르면 귀를 막아버리고 안듣는 경향이 강하더라고요
그리고서 뭐 어디 네이트 판같은 데다가 "내가 오늘 유튜브 돌아다니다가 불편한 동영상을 봤다"면서
자기 편을 들어주는 사람들과 함께 불편함을 호소하고 다니지 않을까요 ㅎㅎ;
이런분이 정말로 멋진 여성분이라 봅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겟습니다
남자 친구가 돈을 많이 버나보네요.. 요즘 맞벌이 아니면 왠만해선 살기 힘든 것 같아서 오히려 맞벌이를 원하는 친구들이 주변에 많이 보이는데.. 그 남자는 돈을 꽤 버나보군요..
마지막 부분 동의해요. 저도 결혼 후 역할나눔에서 집안일의 할당이 높아지면, 바깥일 하는 사람에게 돈을 '받아 써야' 한다는 부분이 영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집안일도 엄연한 노동력이지만 수익 창출은 아니니까요. 집안일을 인정해주는 사람도 그닥 많지 않는 것 같고...
돈을 많이 벌든 적게 벌든 경제권이 있다는 건 어쩔 수 없이 자기 주체성 및 권위와 맞닿은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부부가 사랑해서 합의한 2세 계획일지라도, 출산 후 일어날 실질적인 변화는 일을 계속 해나갈 계획이 있는 여자에게는 고민거리가 되죠. 남편이 아내의 육아 기간을 존중해준다고 해도요. 솔직히 커리어에 플러스가 되는 게 아니니까요.
좀더 극단적으로 말하면 남자는 어디서 일하든 월200만원만 벌어 혼자 살면 솔직히 할거 다하고 진짜 먹고 싶은거 다먹고 원없이 살수 있다.
당연하지
기술직은 남자들이 더 잘뽑히거든
그래도 가난한사람들은?
공사장에서 일하는데도 불구하고 가난한사람들의 공통점이 다 결혼한 상태였다는거 ㅋㅋ
월200엨ㅋ ?
@@박과장-r8l 어디서 일하든< 난독아
200만원은 좀 그런데
35입니다. 4000짜리 바이크 질렀습니다. 결혼 안하길 정말 잘했습니다
피곤한 것을 그냥 피함.. 논쟁을 피함. 딴 사람 만남. 혼자 살아도 괜찮을 것 같음. 외국 여자가 눈에 보임.
근데 참 중요한 게, 저런 심적인 여유도 내가 어느 정도 경제적으로 자리잡았을 때를 전제로 합니다 여자 안 만나더라도 돈은 좀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즐기는 것도 편히 즐기죠 열공하시고 능력 갖춰서 누군가에 얽매이지 말고 즐겁게 삽시다ㅎㅎ
영업을 하시는 분이라 그런지 말을 되게 잘하시네요.
남성들의 즐길거리(게임)를 여성부는 규제하였고 앞으로도 규제하려고 시도중이죠.
현재진행형... ㄷㄷ 2일전 who 중독 통과됨. 확정은 아니고 일단 선정해놓고 연구하는 논리로 ㅋㅋㅋ ㄷ
39세 모태솔로 입니다 한때는 연애를 하고 싶었는데 나이도 먹고 하니 귀찮아서 또 나한테 투자하면서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어제 집앞에 누가 메테오를 떨어뜨렸는데 혹시 형님입니까
그래도 먼저 다가오는여자 1~2명은 있지 않았음?
저도 모르겠지만 막상 마음에 드는 이성이 다가오면 오히려 자꾸피하고 싶어져요 피곤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어떤 스타일이었음?
그냥 평범했어요 제가 워낙 소심하고 융통성이 없거든요 근데 연상들을 주로 좋아했어요
진짜 30대 되고 돈 좀 만지니까 골프 스킨스쿠버등 취미 생활이 재밌고 성욕은 퇴화됨ㅋㅋㅋ 여자가 먼저 다가오지 않은이상 일이건 취미건 내 할일 바쁨ㅋㅋㅋㅋ 여자 연락하다 읽씹하면 절대 답장안함
인정...
30-40대분들은 다들 그럴듯함 풍요로움속에
여유가 생기다보니 여자만나는게 힘빼는느낌이고
재는것도 지치고 둘이만나서 이뤄나가는거야
많겠지만 결혼까지 가는것도 어려워지다보니
혼자서 여유롭게 하고 싶은거 여행도 가도
취미도하고 쓸거 다써도 돈이 남음...
그러다보니 돈모으는 재미도 생김.
가끔어떤분들이 여자없이 성욕을 어떡해 풀려그러냐
하시는데 풀때야 많습니다.
강남도있고 강북도있고 경기도도 있고 마음만 먹으면
하루종일 풉니다.물론 지져분해보인다 하는분도
있겠지만 자위도있고 머 마음먹기 달린거니.
명품도 아무렇지않게 살수있고 차도 준대형 대형으로
바꾸게되고..확실히 삶의 여유가 생기다보니 ....
한편으론 이런생각들이 참 씁쓸하게 느껴질때도
있음...
그래도 좋은여성만 있다면 같이 살고 싶네요~
진짜 공감함 그런데 재미있는게 너무 많은데 같이할 친구가 없어진다는게 조금 많이 아쉽긴함
30대가 되어서 뿐만 아니라
20대, 아니 2차 성징이 시작되는 10대 초중반부터
이런 패러다임 트랜드가 자연스럽게 시작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점점 그렇게 되어가는 세상에 대만족 ♥♥
저는 그닥 경제적으로 좋은 편은 아니라 저랑은 좀 다르지만 공감되는 부분도 많네요 ㅎ
잘봤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연애 말고 즐길거리가 많아서 더 그런거 같기도 하네요
사는건 사실 어느 시대든 힘들었던거 같습니다.
200년전도 그리고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다행이도 지금은 엄청난 문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게 장점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이씨발 별생각없이 봤다가 유레카 10번외쳤다.(참고로 23살임 )
페미덕분에 김치질 실체를 깨달아서 다행.
2년후에서 왔습니다. 페미때문에 여혐걸려서 이런 영상도 찾아보네요
20대땐 여자만 있다면 새벽이건 밤이건 항상 나갔었는데 이젠 뭐 굳이~30대가되니
돈버는맛을 알아버림 ㅎㅎ 돈버는게 더 재미있어서 안만나고싶네요
21세기 전 에는 즐길거리도 많이 없었고 연락 할 수 있는거라곤 공중전화 , 편지 뿐 이였고 남자 들은 취직 하기 쉬었지만 여자 들은 그 당시에 공장 에 일하면서 시집 가야 한다는 의무 적인 사회 조성 였기 때문에 쌩판 모른 남자 라도 중매로 결혼 많이 했었지만, 지금은 현대 사회에 여자 들이 눈 이 높아지고 단 돈 월급 150 받더라도 해외 여행 충분히 가면서 많은 문화 생활 높아 지다보니 연애 하게 되면 서민 적인 남자들은 감당 하기가 힘들어진 경우가 많음 ... 점점 남자 들은 취직 하기 힘들어지고 결혼 비용 이라던지 경차 하나 유지 하기 힘들어지니까 점점 남자 들은 가정 꾸리기 힘들어서 연애를 포기 하게 되면서 스스로 나는 초식남 해야 겠다는 정신 승리 하는 경우가 있음 ... 근데 과언도 아닌게 20세기 랑 다르게 혼자 살아도 즐길거리가 많긴함 ... 어플이든 모든 여자랑 채팅 하기도 편하고 단 돈 6만원 이면 성 욕구 풀수도 있고
30대 남자 부터는 경제력이죠...슬픈 현실
열심히 일해서 돈 벌어야죠...여유가 없네요
20대때는 서로 좋아하기만하면 아무조건없이 사귀기라도 했지만 ㅋ
정말 수많은 현시대를 살아가는 20대 후반부터 30대분들의 마음을 잘 풀어서 얘기해주신것 같아요.
아직은 연애가하고싶긴 하지만
모든걸 받쳐서 하고싶지도 그리고
잘해줬더니 깔보는 성향이 보이는 그런 사람과는 못만날것같더군요.
답은 빠른 손절이다.
서로 존중해주고 내가 벌어온만큼
최선을 다해 가정에 충실해줄 여자를 못찾을것 같으면 비혼이 답인것 같네요.
공감갑니다...
20대 반을 해외에서 자립으로 생활하면서 30대가 되는데 한국에서 독립생활보다 힘들게 생활해보니 느낀건
아직 20대 끝물이지만 10대20대초반에 '나는 25살 25살에 꼭 장가가야지' 하면서 나이많고 장가안가는 형님들 이해가 안갔는데 지금 되보니 재미난게 너무 많고 구지비 이나이에 장가안가도 후회안되는 기분 알것 같고... 어릴땐 대기업다니고 돈많이 못벌면 못살것같고 자괴감 들고 그랬는데 한국에 돌아가면 월세안내도 되는 아파트한채 가지고 있다는 것 만으로 사실상 힘들게 해외생활한 경험으로 월200 300만 벌어도 혼자서 놀거다 놀면서 살 수 있다는걸 30대가 되가면서 알게되네요.. 어릴땐 왜그렇게 연애에 목숨걸었는지 가끔 이불킥하게되는데 신기하면서 공감합니다 ㅋㅋㅋ
여러분..ㅠㅠ 그 고생들 안하고도 행복하게 연애할수 있습니다
좋은사람을 만나세요. ㅠ
못만나겠다구요? 그럼 쓰레기라도 만나세요!
쓰레기를 만나다보면 사람보는 성관이 생겨서
사람 거르는 눈이 생기더라구여
이제 어느정도는 좋은사람 알아볼수 있게됨
뜬금없지만 기존연애관(구시대적발상)을 탈피하니 ...전 씀씀이등 경제관이 변하더라구요.몇만원. 몇십만원....백만원 이백만원대 컴퓨터 구입등에 흔들리지도 부담도 없습니다.그러다가... 저 요즘 다시 쫌생이가 되가는데요!돈을 안쓰고 저축에 신경을 많이써요!저축이 또 이렇게 쉬운줄 몰랐내요!ㅋㅋ 1년6개월 정도 저축 더한다음 기존돈+카드할부 해서 2천만원3천만원대 시계 살려구요! 왜 자동차는 되는데 시계는 안되는지요!!
20대 중반까지는 난 너 좋아, 넌 나 싫어? ㅇㅋ그럼 딴여자 찾음 이런 마인드였고 좋아하는 여자한테 완전 불도저처럼 대시했었는데(물론 무례하지 않고 센스있게.) 후반 넘어가면서 연애라는 것에 골인하는 순간까지 거쳐야 하는 모든 과정들이 다 귀찮음. 썸이니 연락이니 선톡이니 데이트 코스 찾고 돈쓰고 지랄하고.....이런걸 20대때는 어떻게 그렇게 열심히 했었는지 모르겠음. 다 존나 귀찮음. 30대 남자와 잘해보고 싶은 여자 있다면 꼭 알아두셈 그런 과정들 진짜 존나 귀찮음
30대 남자들은 여자가 한번 팅기면 은하계 끝까지 팅겨나감 남자가 선톡 한두번 했는데 여자쪽 선톡 안오면 바로 포기함 여자가 약속 한번 미루고 다음약속 안 잡아도 버림 그냥 여자가 조금만 시큰둥하거나 나한테 열렬하지 않아보이면 바로 버림 30대 남자들은 이젠 여자들의 지랄을 받아줄 기력도 의사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