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만화책으로 볼떈 침착맨처럼 재밌긴한데 딱히 별 와닿는 그런느낌이 없었음 근데 배협 지원받고 역대급 퀄로 뽑아낸 하이큐 1~3기 보고서 그 생각이 달라짐 성우들의 열연, 음악, 연출, 작화 진짜 모든게 그 최상의 컨디션을 뽑아냄 아직도 일년에 한번씩은 다시 정주행하는 애니로 손꼽힘
하이큐는 ㄹㅇ엔딩까지 봐야함 엔딩에 애들 진급된 건 걍 한컷으로 스킵하고 애들 성인되서 프로 경기 뛰고 다같이 일본 대표 선수 되는걸로 끝나는데 여기서 프로 경기가 진짜 눈물났음 적이었던 애들이 같은 편이 되서 싸우는 경기 카게야마랑 히나타가 서로 다른 팀에 배치된 것도 좋았음 진짜 경기가 아니라 양쪽 다 즐거운 동창회같은 느낌ㅇㅇ 난 하이큐에서 그 경기가 제일 좋았음 그리고 다같이 일본 국대가 되는 엔딩도 잘 나왔다고 생각함 슬덩은 강호에게 이기고 열린 결말로 끝났는데 하이큐는 ㄹㅇ닫힌 해피 엔딩으로 끝나서 뭔가 슬덩 엔딩 볼때 못 풀었던 판타지를 하이큐에서 푼 기분… 마지막에 나오는 배구 설명과 카게야마와 히나타가 다시 한 팀이 되서 주먹 치는 장면은 ㄹㅇ 슬덩 그 장면보단 아니지만 비슷한 전율을 느꼈음 그리고 그 연출도 눈물났음 고딩 때 했던 연습 경기 장면 나올때… 언제 나온진 모르겠는데 그냥 엄청 슬펐음 돌아갈 수 없는 소중한 청춘에 대해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그리움, 뭉클함같은 오묘한 감정들을 극대화시켜준 장면이라 생각.
하이큐는 스포츠만화의 역사를 쓴 작품임... 만화적인 표현이 있는건 어쩔 수 없지만 선수들의 심리, 대회장의 분위기까지 진짜 디테일하게 그려져있고 연출이나 음악, 캐릭터 빌드업까지 뭐하나 완벽하지 않은게 없음 4기부터 감독이 바뀌면서 연출이 좀 아쉽긴 해졌지만ㅠㅠ 내년에 네코마랑 전국에서 붙는 극장판은 123기 감독이 맡았다고 해서 굉장히 기대 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 얘기처럼 전개된다면 재밌긴한데 난 안봤을듯 킹받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 기술적 과장 외에는 좀 현실감 있는 선 내에 있는게 나는 좋았음 진짜 딱 스포츠만화다 느낌이었고 올라갈 때마다 약체이고 뒤떨어지고 한계가 보이는 시행착오와 팀원들의 싸움은 자극적이진 않지만 충분히 많았다고 생각했음 그렇게 애써서 올라갔는데 쉽게 떨어지면 광광 울었다 이거 언제 다시 기다리냐 이러면서.. 근데 이게 확실히 애니가 그 긴장과 감정, 분위기를 훨씬 잘 전해줘서 애니 볼때랑 만화책 볼때 느낌이 많이 다르긴 했음
하이큐가 무서운게 실제로 하이큐 보고 자란 세대가 지금 일본 선수들, 국대들임 그 선수들이 실제로 만화급의 징글징글한 수비력 보여주고있고 전원 싱크로 공격은 실제로 지금 세계배구의 트렌드 (브라질과 미국이 잘하는 토탈 배구) 실제로 만화 후반에 특별부록으로 나오는 국대선수도 어릴때 하이큐 보고 자랐다고 했죠
침착맨님이 하던 이야기가 다 슬램덩크에 있었죠 안감독님 입원으로 팀내 불안요소라던가, 능남에는 황태산이 팀내에서 말썽 많았다던가, 북산은 멤버들 전부다 패널티 하나씩은 다 가지고 있다던가 하는식. 체력딸려서 중간에 퍼지는 정대만이나,맨날 승부보려고 들이대는 서태웅, 변덕규가 오기전까지 나는 팀의 중심이어야 한다 하는 중압감을 가진 채치수, 작은 키 때문에 항상 다른 유명한 선수들과 비교되는 송태섭, 전국대회 나가는 도중인데도 아직까지 배워가고 있는 강백호 등 그런 불안요소를 가지고 있으면서 산왕까지 이김으로써 독자들이 느끼는 쾌감이 더 컸지 않았나 싶어요
근데 진짜 만화 볼때 쩐다고 느끼게 되는게 막힘없이 술술 읽히는거... 일본 소년만화 성공작들은 대부분 그런데.. 본인의 경우엔 같은 연출이 나와도 그 연출이 나온 이유와 얽힌서사가 쩔어서 좋다는... 그리고 연출이랑 경기 진행, 캐릭터 내면의 생각에 몰입했을때 진짜 생각 못하게 튀어나오는게 있어서 똑같은 감동 다시느끼는게 많았음. 암튼... 배큐 재밌다고..
덕후들은 침착맨 말이 무슨말인지 알거에요 ㅋㅋ ㅋ 일단 끝까지 보는데, 보면서도 탐탁치 않은게 있음 그래서 보고나면 별로였던 부분들을 왜 별로였는지 열정적으로 설명 가능ㅋㅋㅋㅋㅋ 만약 진짜 핵노잼이다? 그냥 1권에서 그만둠 어느정도 재미와 완성도가 있어서 보는건데 구성이나 전개 짜임새에서 불호가 있다는 것뿐
침펄은 카라스노 내에서의 히나타의 역할에 대해 얘기하신 것 같네요 카라스노에서 써먹던 전력 중 하나가 진심으로 때릴 것처럼 달려오는 히나타를 훼이크로 써먹어서 브로킹 떨구는 미끼로 썼으니까요! 이러면 쓸데없는 힘을 너무 많이 들이게 돼서 괴물 체력인 히나타만 쓸 수 있는 전력이고 결과적으로 많이 뛰는 점프도 맞는 말입니다
저희 아버지가 이제는 안그러시는데 마흔에서 쉰 즈음에는 밖에서 술하고 들어오시면 꼭 치킨을 시키던가 사와서 반 마리 드시면서 한 잔 더 하고는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십대 초반 즘 한창 밖에서 술 먹고 그럴 때 프라잉팬이라고 순살 튀김에 맥주 마시는 치킨집이 좋아서 아버지 널널할 때 한잔 하러 가자고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아버지가 정말 표정하나 안 바꾸고 "나는 치킨 별로 안좋아해"라고 했습니다. 그러고 한 오륙년은 더 술만 드시면 치킨 시켜드시더군요. 간만에 그 때의 얼탱터진 감정으로 추억여행했네요... 감사합니다.
하이큐가 그 뭔가 따뜻한 분위기가 있음 포근포근 따끈따끈 사춘기 아이들의 열혈우정 스포츠물 캐릭터 하나하나 다 따뜻하게 고생했다고 챙겨줌 근데 그래서 그런가 긴장감이 빡 오지가 않아서 개인적으로는 걍 그랬음 슬램덩크는 막 무슨 발목 나가고 등짝 나가도 시방 난 죽어도 코트 위에서 뒤질겨, 저 새끼는 내가 직접 담근다 이 지랄하면서 달려드는데 아직 고딩이면서 농구에 인생 목숨 다 갖다바친 것처럼 빠꾸없이 들이박는 그게 간지인데
배구도 좋아하고 만화도 좋아하는데, 하이큐는 여러가지 면에 있어서 상당히 호평임에도 왜인지 자리 잡고 보기가 쉽지 않네요. 개인적으로 장편 하이틴 스포츠물인 만큼, 이미 수 년 전에 완결이 나 흐름을 놓쳤다는 점이 가장 영향이 큰 것 같고 화풍 또한 다소 특징적이라 호불호에 따라 어느 정도는 진입장벽을 느끼게 된다는 이 두 가지가 계속 정주행 대기 순번에서 미뤄지는 요인인 것 같습니다. 다만 하이큐에 대해서 주요인물 뿐만 아니라 등장하는 다양한 팀과 인물들에 입체적 서사가 있더라는 극찬을 자주 들었는데 그 점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침착맨 만화 리뷰 너모 좋아요 더 자주 해주세요❤
슬램덩크 이후 나온 최고의 스포츠 만화라고 생각하고, 슬램덩크의 장점은 이어받고, 슬램덩크의 한계(1년차에 전국대회 도중 탈락 후 엔딩)를 넘기 위해 미리 준비한 게(전국대회에서 만날 팀들을 미리 등장시켜서 독자들에게 익숙하게 만들어 줌) 느껴지지만 결국 가장 재밌었던 부분은 시라 토리자와 전이었죠. 그 이후는 사족 같은 느낌? 슬램덩크가 왜 산왕전에서 그렇게 마무리한 건지 이해가 가는 느낌이었습니다.
![[배텐 하이라이트] 배.침 토론 윤대협 vs 정우성 슬램덩크 최고의 ACE 는?](http://i.ytimg.com/vi/qovAsJRDMiE/mqdefault.jpg)
![[배텐 하이라이트] 배.침 토론 윤대협 vs 정우성 슬램덩크 최고의 ACE 는?](/img/tr.png)
식당가서 맛이 영 내입맛에 아니네
하면서 뚝배기 바닥까지
싹싹 긁어먹는 아저씨같다
ㅅㅂ 비유개웃겨….
취향은 아니지만 음식은 남기기 싫은 경우
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조용히 올라가는 좋아요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썸네일만 봐도 웃음이 절로 나오고 나도 모르게 “아 겁나 재밌게 봤나보네” 하고 중얼거려버림
중얼거려'버림'
나도 내 취향 아니더라도 열심히는봄 ㅋㅋ 침착맨봐봐 분석 좋아하니깐 열심히 웃기게는
말하는데 결과적으로 내취향은 아니였던거지
야마구치보고 계속 야마모토거리는거 진짜 킹받는다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존나 웃기네
야마모토는 네코마 타나카 아닌가 ㅋㅋㅋㅋㅋ
야마모토는 네코마인데ㅋㅋㅋ
야마모토는 실제로 현재 일본 탑 리베로 선수 이름임 ㅋㅋㅋㅋ
아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년만화는 자신과 맞지 않지만, 시간 지나면서 입주변 침거품 나올것 같은 말속도..
게 설명회를 하더니 게가 되어버린 모습이다.
@@user-ce7gq7nd8z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장민수
이것도 혹독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침투부의 게화일지도?
침라떼 ㄷㄷ
난 이사람 제일 감탄하는것중 하나가 캐릭터를 엄청 잘외움
이정도면 웹툰 장기 연재도 가능할 레벨임..
근데 역전재판 주인공들 이름은 끝날때까지 이악물고 안외움
이분 약간 그림좀 잘그린다면 웹툰작가 해도 될거같아요
@@user-oo1yr8jh9o 동감 원피스 같은건 몰라도 원삐스같은거 재밌게 천화정도만가즈아
두명은 나가라.. 언제적 드립이야
대왕님이랑 우시와카 포스 넘 세서 그 뒤에 나온팀들 임팩트 약했단거 개공감ㅋㅋㅋ
ㅎㅎ 근데 이거 벨붕 아니고 나중에 잘 정리해줌
그 쫀쫀함?은 딱 시즌3까지가 완벽했음ㅋㅋㅋ
근데 실제로 센놈들이 맞았음ㅋㅋㅋ
@@user-su4vm8tu7t ㄹㅇ ㅋㅋㅋ 결국 정상에서 다 만남
밸런스까지 알차게 챙긴 애니임
시발... 난 개쎌줄알았는데 생각보다 비등비등하길래 다른생각은 들지도 않고
우리 카라스노가 이정도로 성장했구나 하고 감격했는데ㅡ..
나도 만화책으로 볼떈 침착맨처럼 재밌긴한데 딱히 별 와닿는 그런느낌이 없었음
근데 배협 지원받고 역대급 퀄로 뽑아낸 하이큐 1~3기 보고서 그 생각이 달라짐
성우들의 열연, 음악, 연출, 작화 진짜 모든게 그 최상의 컨디션을 뽑아냄
아직도 일년에 한번씩은 다시 정주행하는 애니로 손꼽힘
열연 음악 연출 작화 리듬 비트 소울
하이큐는 ㄹㅇ 애니 보고 만화 봐야댐
하이라이트마다 빠바바~하면서 브금 머릿속에서 자동 재생되는 맛으로 보는거임
ㄹㅇ 4기 절대안보고 3기까지만 서브하는거 리시브하는거 와 하면서 보는중
@@ODENG00 확실히 4기에 연출이 좀 아쉽긴함 그리고 스토리상 미아 쌍둥이 포스가 약하기도 했고 아쉬움
@@user-yk3yk8ui7m 완전 작화부터 달라져서 1화 보자마자 눈썩었다...싶었어요...히나타 속눈썹?색 바뀐거부터 정떨어지는 그림체가 되버려서ㅠㅠ
근데 진짜 개웃긴데 들어보면 다 맞는 말임... 정확한 분석... 정확한 리뷰... 정확한 피드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커스 고교가 개웃기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스타일 아니라면서 그 누구보다 개신나게 설명하는 개방장
+) 그래도 다들 방장 사랑하시죠?
그렇게 해야 킹받으니깐
설명(을 빙자한 조롱)하는 게 더 재밌으니까
@@user-kr3kd3uz9b ㅋㅋㅋㅋ이거닼ㅋㅋㅋ
@@user-kr3kd3uz9b 정답지문
원래 싫으면 더 자세히 보게 돼 뭔가 맘에 안드는데 맘에 안드는 이유를 찾아야 하거든...억까하는 거 싫잖아
개인적으로 하이큐는 우시와카를 너무 빨리 소비한 것 같음 우시와카 포스가 너무 강하게 느껴져서 그 뒤의 팀들한테 매력은 있어도 압도적인 느낌을 받은 적이 없다
우시와카 만날때보다 뒤에 만난애들이랑 경기할때는 주인공들이 성장해서 압도적인 맛이 줄어서 그럼ㅋㅋ
애초에 우시와카가 전국 탑3잖어 ㅋㅋ
이나리자키 후반부 팀인데도 ㅈㄴ 캐릭터성 잘 뽑았다고 생각했는데...다들 생각하는건 다르구만
탑3 나머지 2명이 분량이 너무 없어서 포스가 없음. 하이큐 보면서 느낀 건 포스상 1.우시와카 2.보쿠토 순으로 강해보임
지역 예선에 슬램덩크 해남 같은 느낌이 있긴 해야됨
진짜 이러는거보면 천상 작가라
이런 영상 보는거 자체가 너무재밌음
생각하는게 어른답지 않게 창의적이라 그냥 밥먹다가 말만해도 재밌는 영상이 나옴ㅋㅋㅋ
이런거 설명회 할때 마지막쯤이 제일 웃김 침방장 상상력으로 스토리 만드는게 제일 웃김 오징어게임 설명회도 그렇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큐는 ㄹㅇ엔딩까지 봐야함 엔딩에 애들 진급된 건 걍 한컷으로 스킵하고 애들 성인되서 프로 경기 뛰고 다같이 일본 대표 선수 되는걸로 끝나는데 여기서 프로 경기가 진짜 눈물났음 적이었던 애들이 같은 편이 되서 싸우는 경기 카게야마랑 히나타가 서로 다른 팀에 배치된 것도 좋았음 진짜 경기가 아니라 양쪽 다 즐거운 동창회같은 느낌ㅇㅇ 난 하이큐에서 그 경기가 제일 좋았음 그리고 다같이 일본 국대가 되는 엔딩도 잘 나왔다고 생각함 슬덩은 강호에게 이기고 열린 결말로 끝났는데 하이큐는 ㄹㅇ닫힌 해피 엔딩으로 끝나서 뭔가 슬덩 엔딩 볼때 못 풀었던 판타지를 하이큐에서 푼 기분… 마지막에 나오는 배구 설명과 카게야마와 히나타가 다시 한 팀이 되서 주먹 치는 장면은 ㄹㅇ 슬덩 그 장면보단 아니지만 비슷한 전율을 느꼈음 그리고 그 연출도 눈물났음 고딩 때 했던 연습 경기 장면 나올때… 언제 나온진 모르겠는데 그냥 엄청 슬펐음 돌아갈 수 없는 소중한 청춘에 대해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그리움, 뭉클함같은 오묘한 감정들을 극대화시켜준 장면이라 생각.
ㅠㅠ 동창회 공감
개울음 ㅜㅜㅠㅠㅠㅠㅠㅠ 히나타랑 카게야마 주먹칠때… 뭔가 보내주기 싫으면서 아쉬우면서 행복한느낌
혹시 엔딩은 어디서보나요….? 넷플이랑 라프텔로 쌍둥이편까진 본거가튼데ㅜ
@@user-kd9qp3jn8z 애니메이션으로는 아직 안 나왔어요...ㅠㅠ
내년이나 후년쯤에 뒷부분이 극장판 두 편으로 합쳐서 나온다고 하네요
기다리셔서 그때 보시거나 만화책 사서 봐야할 듯요
ㄹㅇ 히나타 최애인 사람은..성장 서사도 이런 성장 서사가 없어서..마지막 경기 진심 주먹 물고 봣음...올림픽 장면도 나오길 바랬는데 그거까지 했으면 뇌절이었을 것 같기도 하고ㅜㅜ암튼 인생만화임
하이큐는 스포츠만화의 역사를 쓴 작품임... 만화적인 표현이 있는건 어쩔 수 없지만 선수들의 심리, 대회장의 분위기까지 진짜 디테일하게 그려져있고 연출이나 음악, 캐릭터 빌드업까지 뭐하나 완벽하지 않은게 없음
4기부터 감독이 바뀌면서 연출이 좀 아쉽긴 해졌지만ㅠㅠ
내년에 네코마랑 전국에서 붙는 극장판은 123기 감독이 맡았다고 해서 굉장히 기대 중입니다
와 진짜요?ㅠㅠㅠ개꿀 극장판 기대해야겠네요
침착맨식 칭찬법
"별로 맛있다."
"이가 썩을 것 같아요"
"이거 제품 같다."
"(원피스, 하이큐) 딱히 좋아하지 않는 사람."
무친 청개구리맨
하이킥 빼먹었네
그냥 미친 사람이네요..
"풍경이 외국 같다."
"방금 죽은 맛이야."
스나 린타로 묘사하는거 진짜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렇게 때리는애있어!!" 근데 듣다보니까 되게 맞는말이네요 그래도 하이큐 인생 교훈작 ㅠㅠㅠㅠ
브금만 들어도 무슨 장면인지 읊기 가능
취향 아니라는 것 치곤 생각보다 많이 보셨고 생각보다 되게 자세히 아시네 ㅋㅋㅋㅋㅋㅋ
"미운정도 정이잖아요."
ㅋㅋㅋ왜 취향이 아닌지 설명하기 위해 자세히 본 듯 ㅋㅋㅋㅋㅋ
건축준수님이 너무 강추해버림
침특) 만화 개 자세히봄
하이큐 끝까지 다 샀다고 함 ㅋㅋㅋㅋ
이렇게 신나게 웃는거 자체를 오랜만에 보는거 같은데 지스타일 아니라고하네
침착맨이 왜 이름이 침착맨이겠습니까
자기 취향일때 침착해지고 맘에 안들수록 흥분합니다
@@user-rd7iw9ho6e 침잘알
애니 4기만 제대로 나왔다면 정말 완벽한 만화가 되었을텐데…
하이큐덕으로서 아조씨가 별로라고 하셨을때 맘 아팠는데ㅠㅜㅠ 별로라고 한거에 비해 너무 열정적으로 설명하시고 캐릭터 이름도 거의(?) 다 외운거 넘모 커여웠음ㅠ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화에서의 비중 마냥 개명까지 당해버린 야마모토..
이 아조씨 입덕부정기같음
그만큼 감동했다는거시다
@@_sga4987 울면 죽여버린다고 한 침아조씨 킹받게 하려구여
@@user-pq3sy5nu6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너무 자연스럽게
야마구치 > 야마모토라 하는거 왜케 웃기지ㅋㄱㅋㄱㅋㄱㄱㅋ
어떻게 인트로랑 영상 시작 부분이랑 분위기가 이렇게 다를 수 있지?
Zzzzzz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 얘기처럼 전개된다면 재밌긴한데 난 안봤을듯 킹받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 기술적 과장 외에는 좀 현실감 있는 선 내에 있는게 나는 좋았음 진짜 딱 스포츠만화다 느낌이었고 올라갈 때마다 약체이고 뒤떨어지고 한계가 보이는 시행착오와 팀원들의 싸움은 자극적이진 않지만 충분히 많았다고 생각했음 그렇게 애써서 올라갔는데 쉽게 떨어지면 광광 울었다 이거 언제 다시 기다리냐 이러면서.. 근데 이게 확실히 애니가 그 긴장과 감정, 분위기를 훨씬 잘 전해줘서 애니 볼때랑 만화책 볼때 느낌이 많이 다르긴 했음
하이큐 덕후로서 겁나 끄덕이고 웃으면서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로라는거 치곤 너무 잘 아시는뎈ㅋㅋㅋㅋㅋㅋ
하이큐는 정말 봐도봐도 재밌음. 보통은 한번 보면 재미없는데, 몇번을 봐도 재밌음. 애니 연출, 음악, 성우, 퀄리티가 너무좋았음. 캐리턱 하나하나 살아있는 느낌이들고, 주인공들 말고도 애정이가는 캐릭이많았음.
ㄹㅇㄹㅇ 무조건 꼭 여름에 한번씩은 봐야함 ㅠㅠ!!
뒷내용 스포아닌 스포를 하자면
1. 역시 관통맨이다
2. 방장이 걱정하는거보다는 마무리가 깔끔하다
레데리 진짜 나오나요?
@@user-ve2ld3be4q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ve2ld3be4q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ve2ld3be4q 아 나오겠냐고~ ㅋㅋㅋㅋㅋ
@@user-ve2ld3be4q 레데리 비슷한건 나옴 주인공 총맞음
하이큐가 무서운게
실제로 하이큐 보고 자란 세대가 지금 일본 선수들, 국대들임
그 선수들이 실제로 만화급의 징글징글한 수비력 보여주고있고
전원 싱크로 공격은 실제로 지금 세계배구의 트렌드 (브라질과 미국이 잘하는 토탈 배구)
실제로 만화 후반에 특별부록으로 나오는 국대선수도 어릴때 하이큐 보고 자랐다고 했죠
딱 다읽고 바로 뒷부분부터 방장이 불만잇엇던부분이 나오는데 거기까지만본게 킹받음
아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작가는 작가구나 싶었음 독자들의 니즈를 잘 파악해
그럼 조만간 하이큐 설명회2 하겠네요 ㅋ
히나타 지친다고 하니까 왜 스포하냐고 정색하는게 존나 웃기네
완결까지 읽고 방송에서 다시한번 설명회 해줬으면ㅋㅋㅋㅋ개재밌다
이렇게 세세하게 기억하는거 보면 취향은 아니지만 작품 자체는 잘만들었다고 생각하시나봄
아 진짜 아는 만화 설명하시니까 너무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젠가 나루토 설명회도 꼭 해주세요ㅠㅜ
나루토 설명회는 진짜 상상만해도 군침이 돔
ㅈㅂ
존버 ㅋㅋ
인피니티 사가 설명회 마려움
캐릭터 분석할 때는 역시 이말년하다가
버기고등학교 헛소리할때는 역시 침착맨..
뒷쪽 헛소리야말로 이말년시리즈의 본질입니다...머릿속에서 한편 뚝딱 나왔으니 그림작가만 구하면 될듯?
하이큐는 진짜 그냥 모두의 추억으로 만들어버린게 제일 너무함... 하.
그래도 스포츠 만화 제일 넘사벽으로 재밌게 본게 하이큐랑 다이에이인데.ㅠㅠㅠ
침착맨님이 하던 이야기가 다 슬램덩크에 있었죠
안감독님 입원으로 팀내 불안요소라던가, 능남에는 황태산이 팀내에서 말썽 많았다던가, 북산은 멤버들 전부다 패널티 하나씩은 다 가지고 있다던가 하는식.
체력딸려서 중간에 퍼지는 정대만이나,맨날 승부보려고 들이대는 서태웅, 변덕규가 오기전까지 나는 팀의 중심이어야 한다 하는 중압감을 가진 채치수, 작은 키 때문에 항상 다른 유명한 선수들과 비교되는 송태섭, 전국대회 나가는 도중인데도 아직까지 배워가고 있는 강백호 등
그런 불안요소를 가지고 있으면서 산왕까지 이김으로써 독자들이 느끼는 쾌감이 더 컸지 않았나 싶어요
그러고도 현실적으로 3차전에서 개떡발린 엔딩이 ㄹㅇ 맘에 듬
저격이랑 버기 서커스고등학교도 있나요?
오...오오...하이큐 스토리 캐릭터성 괜찮았는데 슬램덩크도 봐야겠어요...
슬램덩크는 길이도 적당하고 마무리도 완벽해서 더 기억에 남았던거 같아요
@@ODENG00 슬램덩크는 초반만 잘 견디시면 됩니다.. 초반은 틀이 덜 잡혀서 약간 싸움 뭐 이런부분이 있는데 그부분만 버티시면 밤새도록 보게됨. 근데 애니는 비추에요
거침없이 하이킥도 재미없다면서 세상 신나서 이야기 하시더니 하이큐도...ㅋㅋㅋ
하이큐 엄청 흡입력 있어서 미친듯이 끝까지 달렸던 기억이 있네요 애니메이션 프레임이 ㅈㄴ 높아서 재밌었음
이 사람.. 대체 좋아하는 건 어떤 열정으로 설명할지 궁금해진다
봤잖아,,, 5년째 우려먹는 킹국지,,,
삼국지 원피스
@@greeksimons7585 선택과목 침착맨 1등급 ㄷㄷ
드래곤볼 설명횐가? 그거 보면 베지터 따라하는 거 진짜 웃겨요ㅋㅋㅋㅋ
삼국지 오지게 열심히 설명하심ㅋㅋ
하이큐는 애니로 봐야 속도감 느낄 수 있어서 좋은듯
줄빠따부터 진짜 숨도 못 쉬고 웃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만화 볼때 쩐다고 느끼게 되는게 막힘없이 술술 읽히는거... 일본 소년만화 성공작들은 대부분 그런데.. 본인의 경우엔 같은 연출이 나와도 그 연출이 나온 이유와 얽힌서사가 쩔어서 좋다는... 그리고 연출이랑 경기 진행, 캐릭터 내면의 생각에 몰입했을때 진짜 생각 못하게 튀어나오는게 있어서 똑같은 감동 다시느끼는게 많았음.
암튼... 배큐 재밌다고..
아니 ㅋㅋㅋㅋㅋ 하이큐 진짜 감동 받으면서
봤는데 털보 아저씨가 다 부숴버림..
줄빠따에서 숨도 못쉬면서 웃었음ㅋㅋㅋㅋㅋ 리시브 올리고 다시 빠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로 맛있어"
"재밌게는 봤는데 제 스타일은 아니더라고요"
이거지 ㅋㅋㅋㅋㅋ
7:58 다중그림자분신술 편집 진짜 개뿜었넼ㅋㅋㅋㅋㅋㅋ
확실히 하이큐는 만화책보다 애니메이션으로 봤을때가 훨씬 인상 깊게 남는듯.
성우들 연기도 좋았고 작화,브금,연출,스토리등등 뭐하나 모난곳없이 두루두루 평균이상의 퀄리티라... 물론 3기까지의 얘기지만
자기 상상력을 분출하면서 저렇게 막 즐거워하는 거 넘 귀엽쟈나 ㅋㅋㅋ
오늘 머리가 하이큐 쿠로오 같네요 채팅 하나로 영상 한 편 뚝딱 ㄷㄷ 침착맨 입담은 전설이다
덕후들은 침착맨 말이 무슨말인지 알거에요 ㅋㅋ ㅋ 일단 끝까지 보는데, 보면서도 탐탁치 않은게 있음 그래서 보고나면 별로였던 부분들을 왜 별로였는지 열정적으로 설명 가능ㅋㅋㅋㅋㅋ 만약 진짜 핵노잼이다? 그냥 1권에서 그만둠 어느정도 재미와 완성도가 있어서 보는건데 구성이나 전개 짜임새에서 불호가 있다는 것뿐
하이큐는 엔딩까지 봐야 작품 메세지가 와닿는듯 완전 씹덕 오타쿠 만화라기보다는 그냥 갓반인 갓생러 작가가 건강한 인생메세지를 담은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8:00 아 진짜 귀엽네 ㅋㅋㅋㅋㅋ
저 빡빡힌 일정중에 만회는 언제 챙겨보는걸까 ㅋㅋㅋㅋㅋ대단해
7:59 생방볼 때 편집본도 어떻게 나올지 기대했는데 이건 그야말로 상상 이상이네요 ㅋㅋㅋㅋㅅㅋ
우시와카가 진짜 재밌긴함 완결까지 다 보고 와도 최강포스 느낌
히나타의 점프이론은 더 많이뛰는게아니라
상대보다 더 빨리
자신의 점프의 최고점에 도달하는거에요!
상대점프 최고점이 더 높더라도
자신의 최고점에 더 빨리 도달해서 때리는게 목표에요!
침펄은 카라스노 내에서의 히나타의 역할에 대해 얘기하신 것 같네요 카라스노에서 써먹던 전력 중 하나가 진심으로 때릴 것처럼 달려오는 히나타를 훼이크로 써먹어서 브로킹 떨구는 미끼로 썼으니까요! 이러면 쓸데없는 힘을 너무 많이 들이게 돼서 괴물 체력인 히나타만 쓸 수 있는 전력이고 결과적으로 많이 뛰는 점프도 맞는 말입니다
자기 스타일이 아닌걸 증명할려고 30분동안 하이큐 설명하는데 또 즐기고 있는 얼굴이랑 톤이 ㄹㅇ 하남자 같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공감됨 특히 3학년 졸업 할 것같은데 계속 남아서 이기는거랑 강팀이라면서 비비는거 ㄹㅇㅋㅋㅋ
저도 하이큐 재미있게 본 사람인데 방장님은 재미없게 보셨다면서 저보다 더 신나셔서 하이큐 설명하시는 모습에 오늘도 감탄하고 갑니다. 유튜브 보고 잘 안웃는데 뇌절하시면서 지친 사람을 토스하고 스파이크 때리고 하시는 부분에 웃는 저를 보고 말았네요ㅋㅋ
침착맨 만화리뷰 너무좋아여.. 진쨔 염력고..윤겔라 아직까지 웃는둥ㅋㅋㅋㅋㅋㅋ
저희 아버지가 이제는 안그러시는데 마흔에서 쉰 즈음에는 밖에서 술하고 들어오시면 꼭 치킨을 시키던가 사와서 반 마리 드시면서 한 잔 더 하고는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십대 초반 즘 한창 밖에서 술 먹고 그럴 때 프라잉팬이라고 순살 튀김에 맥주 마시는 치킨집이 좋아서 아버지 널널할 때 한잔 하러 가자고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아버지가 정말 표정하나 안 바꾸고 "나는 치킨 별로 안좋아해"라고 했습니다. 그러고 한 오륙년은 더 술만 드시면 치킨 시켜드시더군요.
간만에 그 때의 얼탱터진 감정으로 추억여행했네요... 감사합니다.
8:55부터 편집 진짜 미친듯 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누구보다 하이큐를 좋아하는게 아닐까...?
7:46 아무튼 그렇다? 이거 사촌동생이 신나서 설명해주는거 같음 ㅋㅋㅋㅋ
“건달 하이큐 삼국지”
인트로만 보면 원피스도 추가해야 할 듯
근성
조폭사시미해적배구단
진짜 존나 재밌겠다
댓글에 왜이리 울어 ㅋㅋㅋㅋㅋㅋ공감ㅋㅋㅋㅋㅋ
아오바죠사이대왕하고 우시지마 이후로 유일하게 포스있는 상대로 호시우미 코라이있잖아요...주인공 히나타의 완벽한 버프버전ㄷㄷ작가가 만화 후반부 메인상대로 이를갈고 연출하는게 보이던데
진짜 ㄹㅇ 우시지마 이후로 그렇게 막 포스있는 캐릭터는 없었는데 (이나리전은 팀 자체가 강팀느낌이라 얘네도 강하긴 헀지만) 호시우미가 진짜 우시지마 다음으로 포스있는 캐 느낌 많이 났음 내가 다 조마조마 하고ㅠㅠ
와 근데 ㄹㅇ 만화가라 그런가 진짜 포인트를 잘 안다 나도 하이큐 되게 감동적이고 재밌게 봤는데 딱 개방장이 말한 포인트가 존내 아쉬웠음..
8:55 부터 ㅈㄴ웃김 삼십번돌려봣다진자
초반부터 취향 아니라 하시길래 이렇게까지 열정적으로 리뷰하실지 몰랐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름 다 외우고 캐릭터 전개 다 잘알이라 되게 찰지게 말하시네
이 정도면 제일 재밌게 본 사람인데 ㅋㅋㅋㅋ
요약 재밌게 해주시네요ㅋㅋㅋㅋㅋㅋ다테공고나 체력 같은 거.. 회수되는 부분도 있고 인물들 프로 된 이야기도 반전 있고 재밌어요ㅋㅋㅋㅋㅋ제가 보기엔 깔끔하게 끝내서 좋았네요...완결도 한 번 봐주세요ㅋㅋㅋ
하이큐가 그 뭔가 따뜻한 분위기가 있음
포근포근 따끈따끈 사춘기 아이들의 열혈우정 스포츠물
캐릭터 하나하나 다 따뜻하게 고생했다고 챙겨줌
근데 그래서 그런가 긴장감이 빡 오지가 않아서 개인적으로는 걍 그랬음
슬램덩크는 막 무슨 발목 나가고 등짝 나가도 시방 난 죽어도 코트 위에서 뒤질겨, 저 새끼는 내가 직접 담근다 이 지랄하면서 달려드는데
아직 고딩이면서 농구에 인생 목숨 다 갖다바친 것처럼 빠꾸없이 들이박는 그게 간지인데
여성작가와 남성작가의 차이겠지요
@@user-vz2tl8gq6m 작가 성별 비공개
강철의 연금술사는 여성작가 작품아닌가?
하이큐 그게 묘미인데....
@@lsj8797 강철은 철학적인 만화임 스포츠물과는 다르니깐요
난 우시지마 뒤로 압도당한다는 느낌 받은게 히루가미 블록.... 얘는 심지어 그렇게 간절한놈도 아닌데 스파이커들 꽁꽁 묶어버리니까 개무서웠음 다행히 아사히 각성으로 벗어났지만 갑분오브리가또!
웃다가 토할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로만 취향 아니래 재밌게 보셨구만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말인지 알 것 같음ㅋㅋㅋㅋ 근데 하이큐는 완결까지 최소 5번 정도 돌려 봐야 찐 눈물나고 가슴 벅차면서 배구에서 인생을 배울 수 있다…..
하이큐가 좋은 건 슬램덩크의 뒤를 잇는 정통 청춘 스포츠물이었단 점. 그리고 주인공팀은 한명 한명이 완성되지않아서 스스로 개발해가면서 강팀이랑 맞서싸우는 그런 성장의 재미가 있음
하이큐 극장판 5월 15일에 개봉 전에 이거 생각나서 다시 옴 겁나웃기네
8:01 ㅋㅋㅋㅋㅋㅋ터졌다 진짜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ㅋㅋ큨ㅍㅋㅍ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니 리뷰 하시는거 너무 재밌는데 자주 해주시면 안될까요? 다음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보고싶어요!!!
1:57
하이큐식 멸칭 짓기 ‘날지 못하는 까마귀’
침착맨식 멸칭 짓기 ‘ㅈ마귀’
1:13 와. 진짜 내가 느낀바를 정확하게 표현해 주심. 그래서 딱 애니 3기까지만 봄.
하이큐를 볼까 말까 생각 중이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 하이큐를 볼까 말까 고민이 되네요.
꼭 보세요
걍 비슷비슷한 소년청춘스포츠물같은데...전 안봄
재밌으니 애니한번 보세요
재밋어요 ㅋㅋ
@@fallapart5698 제발… 보세요
사와무라 줄빠따 진심 웃겨 죽는 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침착맨은 만화 얘기할때가 제일 웃기닼ㅋㅋㅋㅋㅋ 헌헌도 보고 감상평 풀어줬으면
하이큐 재밌어서 3번 정주행한 나보다 더 재밌게 본 것 같은데 ㅋㅋㅋ 심지어 설명도 더 잘함
배구도 좋아하고 만화도 좋아하는데, 하이큐는 여러가지 면에 있어서 상당히 호평임에도 왜인지 자리 잡고 보기가 쉽지 않네요. 개인적으로 장편 하이틴 스포츠물인 만큼, 이미 수 년 전에 완결이 나 흐름을 놓쳤다는 점이 가장 영향이 큰 것 같고 화풍 또한 다소 특징적이라 호불호에 따라 어느 정도는 진입장벽을 느끼게 된다는 이 두 가지가 계속 정주행 대기 순번에서 미뤄지는 요인인 것 같습니다.
다만 하이큐에 대해서 주요인물 뿐만 아니라 등장하는 다양한 팀과 인물들에 입체적 서사가 있더라는 극찬을 자주 들었는데 그 점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침착맨 만화 리뷰 너모 좋아요 더 자주 해주세요❤
진짜 천상 이야기꾼이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끝부분 얘기한걸로 이말년 버전 하이큐 만들어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
슬램덩크 이후 나온 최고의 스포츠 만화라고 생각하고, 슬램덩크의 장점은 이어받고, 슬램덩크의 한계(1년차에 전국대회 도중 탈락 후 엔딩)를 넘기 위해 미리 준비한 게(전국대회에서 만날 팀들을 미리 등장시켜서 독자들에게 익숙하게 만들어 줌) 느껴지지만 결국 가장 재밌었던 부분은 시라 토리자와 전이었죠. 그 이후는 사족 같은 느낌? 슬램덩크가 왜 산왕전에서 그렇게 마무리한 건지 이해가 가는 느낌이었습니다.
1:03 쓰레기 잔반 대결 ㅋㅋㅋㅋㅋㅋ
1:57 ㅈ마귀
9:12 또피스
"뭔 날지못하는 까마귀야~ ㅈ퇴물이지" 부터 "염력고등학교" 까지.. 영상내내 웃겨 죽는줄ㅋㅋㅋ
추천 영상 (내가 보려고 링크 복사 붙어 넣기 ) th-cam.com/video/DxtJJ_GXMFk/w-d-xo.html 하이킥
저도 하이큐는 뭔가 3기까지만 보다가 계속 하차하게 되더라구요.. 뭔가 계속 비슷한 패턴으로 경기가 진행되니까 보다가 질리는 경향이 있음.. 거기에 4기부터는 작화까지 다운그레이드 되서..
역대급으로 재밌는 상상이다ㅋㅋㅋㅋㅋ 만화로 보고싶다 ㅠㅠ
보다보니까 공감되는 부분도 몇개있긴한데 하이큐 난 젤 재밌게 봣음 ㅋㅋ
양호실 가야 한다고 하는순간부터 침소리와 함꼐 겁나 웃음 ㅋㅋㅋㅋ 진짜 현웃 처음이네
아ㅋㅋㅋㅋㅋ싱크로공격 설명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침착맨 진짜 이름 잘 외운다 그렇게 중요한 애들도 아닌데 다 외우고 있음
9:00 안산큐라는게 jonna 웃기네 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영상 첨봤을땐 그냥 말하는게 웃겨서 재밌게봤는데 하이큐보고나니 더 재밌네ㅋㅋㅋ나중에 기술 뇌절하는게 개웃기네
중간부터 봤는데, 쥬라기 월드컵 리뷰 재밋네요
8:55 줄빠따 ㅋㅋㅋㅋ 뒤에 이어지는 사와무라, 스가에서 자지러짐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