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년 된 당산나무에 갇혀버린 석상의 정체는?

[@달기Dargi妲己]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다 가볼 수 있는건 아니니 이런 방송이 나오면 그 지역을 여행하는것 같고 재밌습니다^^ 석상이 늠름하게 생겼는데 나무랑 같이있으니 꼭 엄마옆에 붙은 아기같아 귀여워 보여요ㅋㅋ 잘 관리되면 마을 특산물로 지정해도 좋을듯 싶습니다. 잘 봤습니다 >ㅅ

[@단검어둠]

특산물은 아니지...

[@단검어둠]

나무 옆에 세운게 아니라 석장승 옆에 나무가 자란 거지.
나무는 석장승이 세워지고 나서 씨앗 등으로 자라기 시작했을 거다.

[@FairyTailRush]

나무가 크기전 옆잇는 석상같은데 나무 커지면서 저렇게 박힌게 아닌가

[@WA-xx5ie]

판타지 아트에서나 볼법한 느낌이어서 멋지네

[@laputau3816]

근데 나무와 석상이 얽혀서 기괴한 모습이 되기 전에 왜 옮기던지 하는 수정을 안했을까요? 사람이 안사는곳도 아닌데 말이죠.

[@물소추적-j6c]

저런 신물같은거 뽑아서 옮기면 천벌받는다고 안옮긴거겠죠

[@laputau3816]

@@물소추적-j6c 신물요? 신물로 여겼다하시니 제눈엔
그 신물이 서로 싸우다 미륵이 잡아먹혀서 고통받고 있는것처럼 보이네요.

[@물소추적-j6c]

@@laputau3816 마지막에 주민들 반응 보니까 오히려 나쁘지 않게 보는거 같던데요

[@laputau3816]

@@물소추적-j6c 그렇죠 본인들이 그렇게 생각하면 또 그런거겠죠. ^^

[@devoy6898]

암 그라지라잉

[@Kim_Azu]

전에 종이 박힌거와 같은 원리이지 않을까싶네요

[@아자아자-z8m]

오랜만에 보존 되기를...🙏

[@jsy1851]

걍 돌로만든 장승아닌가..

[@이지현-g1u5z]

그깟 돌덩이 무슨마을을 지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