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사회이슈, 테크놀로지 까지 인간의 삶과 연관된 다양한 주제를 다뤄주면서, 동시에 의식성장 입장에서 큰 청사진과 인사이트를 나눠줘서 고맙고 자랑스러워^^ 지난 몇개월동안, 매일매일 AI에 대한 조사와 공부 하느냐 나는 AI 전문가로 직업바꾸는 줄 알았는데 ㅋㅋ AI 시대가 인류의 인간성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
뒤에나온영상 먼저봤는데 대다수는 도태될것같고 이번 영상속설명처럼 가장인간다운 재능을 지닌사람(소수일것으로 추측)들만이 AI와 하이테크 시대를 즐기게될것같구요, 나머지 도태된 사람들은 소비자로서 소확행하며 공산주의비슷한 정책에 의지해서 살게될것 같아요. 한마디로 더 양극화가 심화될것같아요..
AI 시리즈를 제 새로운 '브런치'에도 올렸어요. Brunch: brunch.co.kr/@higherselfkorea 많이 구독해주세요~^^ 이번 영상에서 AI 시대에 대한 완전히 희망적인 가능성만 다뤘기 때문에 살짝 뜬구름 잡는 이야기라고 생각하실 수 있어요. 2탄은 ‘인공지능의 위험과 함정’편을 여기서 확인하세요: th-cam.com/video/KsGZ-IdH5k0/w-d-xo.html 언제나 그렇듯 이번 시리즈에서도 하이어셀프 철학을 기반으로 한 제 관점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나 저도 결국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예언할 수 없기에 이 이번 영상을 색다른 관점으로 감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제와 관련해서 AI에 대한 다른 기회와 희망이 떠오르시면 꼭 댓글로 남겨주세요~ 00:00 - Intro 03:16 - 기회 1. 5차 산업혁명 04:25 - 기회 2. 교육의 향상 07:26 - 인간성의 르네상스 12:57 - 결론
산업혁명 시대를 생각하면 그 당시 노동자들이 직접 손으로 하던 걸 기계가 하니 엄청난 충격이였겠죠. 자기들이 몇십년간 조립밖에 할 줄 아는 일이 없었는데 갑자기 기계가 들어서니깐요. 지금에서 평가하자면 당연히 성공적인 혁명이였지만 그당시 사람들은 엄청난 실업과 그것에 따른 고통을 겪은 걸로 압니다. 저도 장기적으로 AI가 사람에게 더 많은 자유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특이점에 들어서는, 그 당시 변화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사람은 엄청난 고통을 겪을수도 있는거죠. 그게 조금 걱정이 됩니다. 대량 실직사태나 평생 하나만 팠는데 그 일이 갑자기 가치가 없어지는 경우가 많이 생기겠죠. 이게 조금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i totally agree with u. i just learn about the gpt and sent the video to all my friends and some said its scary;; but like u said, if people use it positively, we can have more time for better insight! thank u for sharing good insight!
생각해보면 저도 제가 가지고 있는 기술과 저 자신을 동일시해왔던 것 같아요. 그래서 ai가 10초 만에 내놓는 눈부신 결과물들을 보면서 분노하기도 했고요. 하지만 반대로 귀찮고 힘든 일들로 부터 벗어나서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가치에 더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을 생각하니 그렇게 나쁜 것도 아니더라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인간의 능력을 1.운동 능력 2. 지적 능력. 3. 직관적/천재적 능력으로 나누고 3은 인공지능으로 대체 불가하다는 이야기를 하셨는데, 저는 좀 생각이 다릅니다. 지금 오히려 chatGPT가 문제가 될 정도로 잘 하는게 말을 꾸며내는 능력이고, 브레인스토밍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창의성이라는 것도 결국 기존에 연결을 시키지 못했던 여러 개념들의 새로운 조합을 찾아내는 것인데, 이것이야말로 인공지능이 더욱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것보다는 인공지능은 사람과의 능력의 비교대상이 아니라, 사용자와 도구의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니체식으로 표현하면 주인과 노예죠. 인공지능은 생산성 향상, 창의력 향상을 위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도구이되 그 능력은 오로지 사용자가 어떻게 질문해서 결과를 만들어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그래서 앞에서 분류하신 2번 지적능력이나 3번 직관적/천재적 능력 둘다 인공지능을 통해 비약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관점을 잘 이해합니다. 서로 세계관이 달라요. 진짜 '창의성'이란 조합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문명을 바꾼, 그리고 정말 의미가 있는 획기적인 아인슈타인, 다빈치, 하이젠버르그, 괴델, 모네, 아르키메데스, 하이데거, 칸트, 예수, 부처 등의 발견/발명들은 지적 능력으로 이뤄진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오히려 (아인슈타인의 문구처럼) "사물의 외관 뒤에", 즉 현실 그 자체를 바라보며 깨달은 우주의 본성을 발굴한 진실입니다. 그건 진정한 창의성, 천재성, 발견입니다. 오늘 물질주의 문화권에서 많은 인정을 받고 있지 않지만 누구나 그런 직관과 연구로 다수 발휘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이것은 이성적 논리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이성, 지적 능력 등은 과거 정보, 이미 존재하는 개념을, 말씀하셨듯이, '조합'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일상어로 말하는 '창의성'은 그냥 옛날에 경험한 다른 아이디어를 조합해서, 복사하고 재정리하고 조금만 다른 형태의 결과물을 내는 것입니다. 이렇게 99.9%의 '창의성'은 지적 능력으로 이뤄집니다. 그래서 무슨 말씀하시는지 너무나 잘 이해합니다. ChatGPT가 그 개념 조합 영역에 뛰어나죠! 근데 현재까지 ChatGPT 테크놀로지는 개념 외의 진실은 커녕 현실을 이해하지 않습니다.(심지어 개념 외의 상식도 떨어집니다.) 혹시나 더 높은 차원의 창의성도 있지 않는지 고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결국에 직관력, 직접적 깨달음과 통찰은 모든 이성을 이깁니다. 진정한 과학자, 철학자, 아티스트도 거기에 동의할 겁니다. 만약에 직관에 대한 제대로 된 설명에 관심 있으시면 도서관에 가서 제 큰 책 P.149~166 '직관' 챕터를 참고해보세요~
말씀하신 부분을 다시 한번 읽어봤습니다. 지적 능력을 피상적인 사고로 보시고, 직관을 그 보다 차원 높은 사고로 보시는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사물들 사이의 차이에 집중하지 않고 그들의 유사성을 살피면서 그들의 또 다른 관계를 밝혀내는 것이라고 생각되고, 이 또한 ChatGPT에게 적절한 질문을 던지면 이러한 직관적 통찰력의 결과물을 보다 쉽게 얻을 거라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ChatGPT는 언어에 기반한 모델이기 때문에 현실을 이해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현실을 이해한 우리들의 언어적 결과물, 지적 능력의 결과물, 또 직관의 결과물 모두 학습하고 또 비슷한 결과물을 다시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최근에 발표된 Visual ChatGPT의 경우 Chain of Reasoning, Common sense등의 모델들을 결합해서 보다 차원(?)높은 답변을 줍니다. 직관이란 것도 Intuition모델을 만들어서 이미 학습된 개념들 사이의 보다 깊은 관계를 탐색을 통해 찾아낼 수 있도록 한다면, 마치 인간이 깊은 생각에 잠겨 있듯이 이러한 관계 탐색을 위해 계산(?) 시간은 걸릴지 몰라도 의미있는 관계들을 찾아낼 수 있다고 봅니다. 제가 Visual ChatGPT에게 제 가족사진을 보여주고 이들이 어떻게 보이냐고 했더니 행복해 보인다고 말하고, 어떤 관계 같냐고 물어보니 가족으로 보인다고 말하더군요. 이와 별개로 AI니체와 대화하신 부분 흥미롭게 봤습니다. 잠깐 영상에 지나가는 대화하신 내용을 보니 니체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 부분이 많은 것 같으시네요. 저는 ChatGPT한테 니체처럼 답변해달라는 요청 후에 받았던 답변보다 훨씬 니체답게 답변해서 흥미로웠습니다. 니체가 짜라투스트라에서 말한 최후의 인간 (last men)에 대해 물어보고 그것과 PC주의, MZ세대, 기본소득과의 관계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흥미롭게도 MZ세대가 최후의 인간의 완벽한 상징이라고 답하더군요. PC주의는 가치 상실의 한 예이고, 기본소득은 사회에 매우 위험하며 비판적이라고 답했습니다. 저는 인공지능을 생산성, 창의성 등을 위한 도구로 보지 인간의 대체물로 보지 않습니다. 그러한 이유가 인공지능의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인공지능의 쓰임 자체가 인간의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기계가 단순 노동에서 인간을 대체 하였듯이, 지적 노동도 대체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 노동을 시키는 사람은 인간인 것이고, 대체되는 것은 그 노동에 사용되었던 인간이지, 인간 자체는 아닙니다. 그것은 영상에서도 설명하셨듯이 인간이 주체적으로 타인의 도움 없이도 본인이 하고자 하는 것들을 하기가 쉬워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음 영상에서 나올 것 같지만, 인공지능에게 어느 수준의 '권한'을 주느냐는 그것의 능력과는 별개의 또다른 문제입니다. 인류 문명을 파괴할 수도 있는 권한을 인공지능에게 위임하는 것은 주객이 전도된 멍청한 판단일 것입니다.
Max Tegmark의 'Life 3.0'에서 소개된 내용은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서 실제로 구현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인공지능이 등장하면서 인류의 미래에 대한 매우 광범위한 예측을 제시합니다. 조금은 SF 소재처럼 느껴질 수도 있었지만, 그 예측들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보면 이제는 더 이상 그렇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미 '노동없는 미래'와 같은 책에서도 언급된 것처럼, 인공지능이 발전함에 따라 인간들이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인간적인 일을 하기 위해 살아가는 시대가 도래할 것입니다. 이것은 조금은 낭만적인 이야기일 수 있지만, 인간들이 일을 하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닌 인간적인 가치를 위해 살아가는 시대가 올 것이라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가 일어나기 전에, 우리는 다시 한번 인간적인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고, 인공지능과 공존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이미 수많은 분야에서 이러한 고민을 해왔을 뿐 아니라, 우리 모두가 이러한 변화에 대해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야 할 시대적 흐름입니다.
제가 챗 gpt와 대화하면서 떠올랐던 직관과 비슷한 말을 하시네요. 저는 지피티와 최소저항의 법칙, 도가의 '함이 없이 함'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지 않느냐는 이야기를 했거든요. 그리고 에크하르트 툴레의 현재에 자신을 내맡기는 삶도 함께요. 답변은 놀라웠습니다. 저는 지피티와 함께 몇 시간 동안 놀랍고 즐거운 이야기들을 했습니다. 딱히 이런 제 관심사로 누군가와 이야기 할 기회가 없었는데 무엇이든 알고있는 데이터베이스와 이야기 할 수 있게된 거죠. 그러자 제 직관들을 질문하는 글을 쓰면서 1차, 그에 대한 답변을 받으면서 2차적으로 지식의 통합과 결합. 아이디어의 탄생, 통찰의 탄생. AI의 발전에 대한 놀라움. 지피티와 이야기를 하다가 문뜩 깨달았습니다. '최소저항의 법칙, 도가의 사상에 공통점을 발견하고 이를 엮으려는 것이 어느정도 개념화 돼있구나. 라는 것을 느꼈고. 그래서 데이터베이스에 이것이 있고 AI가 이것을 분석해서 공통점을 알려주고 그것에 대한 꽤 깊은 이야기를 할 수 있을정도로 AI가 발달했구나.' 저는 그 순간 머리를 한 대 맞은 느낌이였습니다. 저는 알렉스님의 말 대로 우리는 이런 인간이 할 수 없는 방대한 양의 정보수집을 ai가 대신 해 줌으로써 우리는 그 정보를 엮고 직관으로 그 정보들의 연결점을 꿰뚫어 보고 얻는 통찰들로 그것을 초월하여 더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으리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니체 AI의 수준도 대단하나보네요 한 번 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cyberpunk도 좋아하시나 보네요ㅋㅋ AI그림 예시와 화면전환 음악이 cyberpunk네요 저도 사이버펑크 좋아합니다.
맞아요! AI가 나의 관심사에 대해서 '안다고' 착각만 하면 안되는 것 같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개념을 잘 훑어보는데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AI가 이해하지는 못 해요. 그냥 아는 척만 하는 거죠. 그리고 Cyberpunk 좋죠!ㅋㅋ 알리타 배틀 엔젤 2 도대체 언제 나오나 기대하면서 기다리고 있어요~
AI를 잘 다루는 기술이 빈부격차를 가릴거라는 말이 있지만, 기업이 아닌 개인에게 있어서 얼마나 큰 차별화가 가능할 것인가? AI를 사용하는 방법을 익히는건 그렇게 어려운 기술이 아니며, AI 대체하게 될 직업군에서 인간은 갈수록 자신의 가치를 어필하기 어려워 질 것이라고 예상함.
안녕하세요. 알렉스. 처음엔 거부감이 있었지만 참고 들으니 납득이 되었습니다. 저는 AI가 미래를 바꿀 획기적인 발견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어차피 인간은 반복과 집중을 통한 육체적 노력으로 높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만히 있는데 높은 인사이트는 기대할 수 없어요. 그런 측면에서 AI시대가 와도 도태될 인간이 더 오래 사는 것 말고는 좋은 점이라곤 찾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의식 성장을 지향하는 알렉스 입장에서는 더 많은 노력이 싫은 좀비 같은 사람들과 더 대면해야 할 것이에요. 그때도 그들을 여전히 사랑한다면 알렉스는 최고의 조력자이겠지요. 변하지 않는 현실을 지향하는 사람이 최고의 지혜를 가진 사람입니다. 너무 많은 시대의 변화를 말하는 사람은 미래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은 것 아닐까요? 알렉스 룽구씨도 잘 생각해보세요. 우리의 수행법은 영원히 변치 않고 기술의 진보는 수행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걸 아는게 진정한 깨달음 입니다. 알렉스 룽구 잘 지내세요~~
제가 영상에서 하나 설명하지 않았어요. 저도 개인적으로 그런 변화를 원하지 않아요! 하지만 우리는 그 발달에 별 선택이 없을 것 같아요. 테크놀로지가 저절로(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는 구조이다 보니 바뀌는 현실에 저항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현실에 저항하면 자기 자신만이 힘듭니다. 세상이 확실히 변해가는데 그러면 구석에서 옛날 향수에 빠지는 것보다 차라리 변화를 받아들이고 그것을 우리 모두의 웰빙을 위해 활용하는 것이 나아요. 반지의 제왕에서 프로도가 의심 보이는 순간 간달프가 말한 것처럼 "모든 사람이 자기가 결정하지 않은 그런 일을 겪게 된다. 그럴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어떻게 행동할지 결정하는 것 뿐이지." 제가 오늘 한가지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 단점과 위험을 다룰 것을 잊지 마세요^^
기술이 발전해도 수많은 이들이 여전히 고통받고 힘들어하죠. 지금까지는 기술의 발전이 인류의 행복을 그리 증대시키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과도기를 넘어 모두가 다 ai의 발전을 누릴 수 있게 된다면 모든 사람이 깨어나서 모두가 자아수축에서 자아확장을 하게되는 세상이 올 수도 있습니다. 그게 이상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모두가 관념과 개념에 휘둘려서 스스로를 고통에 빠트리는 삶을 살지 않는 시대가 오기는 오겠죠. 그 이후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HigherSelfKorea알렉스와 대화하게 되어서 영광이었습니다. 다음 주가 기다려집니다. 저도 알렉스의 단면만을 바라보고 말한다는 것 인정합니다. 알렉스는 훨씬 풍성한 사람이잖아요. 개인적으로 변화를 원치 않는다니 알렉스와 더욱 높은 의식 성장을 하길 생각만해도 현실이 즐겁습니다. 다른 답글을 달으신 모든 분들 감사하고 우리 멋진 인생 살아보아요.^^
![AI 시대의 위험과 꼭 필요한 5가지 생존 능력! [인공지능 시리즈]](http://i.ytimg.com/vi/KsGZ-IdH5k0/mqdefault.jpg)
![AI 시대의 위험과 꼭 필요한 5가지 생존 능력! [인공지능 시리즈]](/img/tr.png)
지식이 아니라 지혜의 세상이 오는 군요. 앞으로 맞이할 세상에서는 지금껏 구석에서 방치되던 가치인 ’인간성‘, ’높은 수준의 의식‘을 갖춘 사람이 빛을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인사이트 가득한 비디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진짜 통찰력이 뛰어나신 분이네요.. 한국어로 이런 좋은 영상 찍어줘서 고마워요
현명한 지혜의 샘 하이어셀프 늘 고마워요👍💚
6년 전에 처음 접하여 제 삶의 변화와 행복을 가져다준 이 채널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의 삶의 준비를 알렉스와 함께하려고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다양한 사회이슈, 테크놀로지 까지 인간의 삶과 연관된 다양한 주제를 다뤄주면서, 동시에 의식성장 입장에서 큰 청사진과 인사이트를 나눠줘서 고맙고 자랑스러워^^ 지난 몇개월동안, 매일매일 AI에 대한 조사와 공부 하느냐 나는 AI 전문가로 직업바꾸는 줄 알았는데 ㅋㅋ AI 시대가 인류의 인간성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
와우. AI의 장점도 있긴 있었군요. 너무 신선한 충격을 받았네요. 다음 영상도 기대되요.
언제나 좋은 방향으로 의식을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렉스님.
두려움을 느끼고 있었는데 의식성장입장에서 바라보니 두려움이 좀 감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기대되요
영상 보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물론 AI를 톨해 성장할 수 있는 부분도 많겠지만 제가 다니는 게임 업계는 곧 AI 기술이 접목되어 더 치열해질 것 같고 몇년 후면 AI가 사람보다 게임을 더 잘만들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많네요...
체계적인 정리!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인간의 능력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널리 알려야겠어요~~^^
너무 멋진 인사이트 였어요 감사합니다 :)
문의드렸던 내용이 이렇게 자세히 시리즈로 나오니 너무 좋네요 ㅎㅎ
요즘 변화가 너무 빨라서 과거 산업혁명 시절 사람들이 겪었음법한 혼란을 간접체험하는 것 같네요
너무 정확한 관찰력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준비하겠습니다
2탄 빨리 올려주세요!!
A.I에대한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편은 ai가 만들어낼 상향평준화에 대한 영상이네요! 물론 절망편 영상도 봤지만 이렇게 됐으면 좋겠네요 ㅠㅠ
AI 기술이 얼마나 발달했는지 알 것 같아요~~ 영상에 나오는 사람이 진짜 알렉스 코치인줄 알았다니깐요 ^^;
여기서 AI를 다룰줄 몰랐습니다.
다음화가 기대되네요.
당신의 모든 것 보고 와서 그런지…
자꾸 조가 생각나요
감사해요^^ 정말 많은 도움이되었습니다~ ai 영향에 대해 더 넓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그리고 영상미가 되게 세련되고 좋네요~~ 집중이 아주 잘 돼요! 완벽한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특히 '인간성 회복' 너무나 인상깊었습니다!
분명 또 많은 직업군이 없어지기도 하고
그에 반해 또 다른 직업군이 탄생하겠지만
AI시대에선 인문학적 탐구와 지식 그리고 습득의 수준이
높은 사람이 좀 더 우위를 차지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오늘 처음 영상을 접하게 되었는데
자주 뵙겠습니다.
알렉스님
뒤에나온영상 먼저봤는데 대다수는 도태될것같고 이번 영상속설명처럼 가장인간다운 재능을 지닌사람(소수일것으로 추측)들만이 AI와 하이테크 시대를 즐기게될것같구요, 나머지 도태된 사람들은 소비자로서 소확행하며 공산주의비슷한 정책에 의지해서 살게될것 같아요.
한마디로 더 양극화가 심화될것같아요..
AI 시리즈를 제 새로운 '브런치'에도 올렸어요. Brunch: brunch.co.kr/@higherselfkorea
많이 구독해주세요~^^
이번 영상에서 AI 시대에 대한 완전히 희망적인 가능성만 다뤘기 때문에 살짝 뜬구름 잡는 이야기라고 생각하실 수 있어요. 2탄은 ‘인공지능의 위험과 함정’편을 여기서 확인하세요: th-cam.com/video/KsGZ-IdH5k0/w-d-xo.html
언제나 그렇듯 이번 시리즈에서도 하이어셀프 철학을 기반으로 한 제 관점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나 저도 결국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예언할 수 없기에 이 이번 영상을 색다른 관점으로 감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제와 관련해서 AI에 대한 다른 기회와 희망이 떠오르시면 꼭 댓글로 남겨주세요~
00:00 - Intro
03:16 - 기회 1. 5차 산업혁명
04:25 - 기회 2. 교육의 향상
07:26 - 인간성의 르네상스
12:57 - 결론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동반성장 기대합니다.
산업혁명 시대를 생각하면 그 당시 노동자들이 직접 손으로 하던 걸 기계가 하니 엄청난 충격이였겠죠. 자기들이 몇십년간 조립밖에 할 줄 아는 일이 없었는데 갑자기 기계가 들어서니깐요. 지금에서 평가하자면 당연히 성공적인 혁명이였지만 그당시 사람들은 엄청난 실업과 그것에 따른 고통을 겪은 걸로 압니다. 저도 장기적으로 AI가 사람에게 더 많은 자유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특이점에 들어서는, 그 당시 변화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사람은 엄청난 고통을 겪을수도 있는거죠. 그게 조금 걱정이 됩니다. 대량 실직사태나 평생 하나만 팠는데 그 일이 갑자기 가치가 없어지는 경우가 많이 생기겠죠. 이게 조금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다음 영상에서 언급하겠지만 그런 위험이 아주 큽니다! 공동적으로 그 함정에 빠지지 않고 같이 다른 비전으로 서로 기회를 주기 위해서 이 영상을 올렸습니다~
결국 원하든 그렇지 않든 대부분의 유의미한 생산은 AI가 하는 세상이 올 것 같습니다. 그 뒤는 철학의 시대로 가느냐 쾌락의 시대로 가느냐. 둘 중 하나 아닐까요. 전 둘 다 좋긴 합니다만...ㅎ
기회 2에 대해 너무 공감이 갑니다..
사람이 새로운 걸 만들때도 기존에 가진 것, 아는 것을 재조합 하는 것에서 나오죠. ai라고 못 할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i totally agree with u.
i just learn about the gpt and sent the video to all my friends and some said its scary;; but like u said, if people use it positively, we can have more time for better insight! thank u for sharing good insight!
문제해결이 아닌 창조에 집중해야겠네요
언제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와 현두님을 여기서 보다니! 신기하네요. 역행자 챌린지 참여자 입니다 !
@@ringjoy609 와 반갑습니다!ㅎㅎ 자기계발 코치로서 알렉스 룽구 코치님께도 많이 영향을 받아서요~ ㅎㅎ 감사합니다!
반대로 AI 다루지 못하면
이젠 빈부격차로 온다는거.
컴퓨터 스마트폰 잘 못다루는거랑 차원이 다름.
이건 돈의 문제임.
영상에서 잠깐 이야기 하셨지만 결국 어느정도의 인간이 남을 것인가를 결정하는 사람들 손에 달려 있는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저도 제가 가지고 있는 기술과 저 자신을 동일시해왔던 것 같아요. 그래서 ai가 10초 만에 내놓는 눈부신 결과물들을 보면서 분노하기도 했고요. 하지만 반대로 귀찮고 힘든 일들로 부터 벗어나서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가치에 더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을 생각하니 그렇게 나쁜 것도 아니더라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의식성장, 인간의 정신성 도약
저도 탐구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저는 AI가 미래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엄청난 지식의 툴이죠.
물론 두려워할 수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개인이 엄청난 지식에 접근할 수 있고 상호작용 할 수 있는 툴이라고 생각합니다.
위협은 예방해야겠지만 저는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능력을 1.운동 능력 2. 지적 능력. 3. 직관적/천재적 능력으로 나누고 3은 인공지능으로 대체 불가하다는 이야기를 하셨는데, 저는 좀 생각이 다릅니다. 지금 오히려 chatGPT가 문제가 될 정도로 잘 하는게 말을 꾸며내는 능력이고, 브레인스토밍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창의성이라는 것도 결국 기존에 연결을 시키지 못했던 여러 개념들의 새로운 조합을 찾아내는 것인데, 이것이야말로 인공지능이 더욱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것보다는 인공지능은 사람과의 능력의 비교대상이 아니라, 사용자와 도구의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니체식으로 표현하면 주인과 노예죠. 인공지능은 생산성 향상, 창의력 향상을 위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도구이되 그 능력은 오로지 사용자가 어떻게 질문해서 결과를 만들어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그래서 앞에서 분류하신 2번 지적능력이나 3번 직관적/천재적 능력 둘다 인공지능을 통해 비약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인공지능이 인간의 직관과 천재적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에 일부 도움을 줄 수 있어요. 그것에 동의합니다. 그러나 인공지능이 인간의 직관과 천재적 능력을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죠.
관점을 잘 이해합니다. 서로 세계관이 달라요. 진짜 '창의성'이란 조합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문명을 바꾼, 그리고 정말 의미가 있는 획기적인 아인슈타인, 다빈치, 하이젠버르그, 괴델, 모네, 아르키메데스, 하이데거, 칸트, 예수, 부처 등의 발견/발명들은 지적 능력으로 이뤄진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오히려 (아인슈타인의 문구처럼) "사물의 외관 뒤에", 즉 현실 그 자체를 바라보며 깨달은 우주의 본성을 발굴한 진실입니다. 그건 진정한 창의성, 천재성, 발견입니다. 오늘 물질주의 문화권에서 많은 인정을 받고 있지 않지만 누구나 그런 직관과 연구로 다수 발휘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이것은 이성적 논리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이성, 지적 능력 등은 과거 정보, 이미 존재하는 개념을, 말씀하셨듯이, '조합'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일상어로 말하는 '창의성'은 그냥 옛날에 경험한 다른 아이디어를 조합해서, 복사하고 재정리하고 조금만 다른 형태의 결과물을 내는 것입니다. 이렇게 99.9%의 '창의성'은 지적 능력으로 이뤄집니다. 그래서 무슨 말씀하시는지 너무나 잘 이해합니다. ChatGPT가 그 개념 조합 영역에 뛰어나죠! 근데 현재까지 ChatGPT 테크놀로지는 개념 외의 진실은 커녕 현실을 이해하지 않습니다.(심지어 개념 외의 상식도 떨어집니다.)
혹시나 더 높은 차원의 창의성도 있지 않는지 고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결국에 직관력, 직접적 깨달음과 통찰은 모든 이성을 이깁니다. 진정한 과학자, 철학자, 아티스트도 거기에 동의할 겁니다.
만약에 직관에 대한 제대로 된 설명에 관심 있으시면 도서관에 가서 제 큰 책 P.149~166 '직관' 챕터를 참고해보세요~
말씀하신 부분을 다시 한번 읽어봤습니다. 지적 능력을 피상적인 사고로 보시고, 직관을 그 보다 차원 높은 사고로 보시는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사물들 사이의 차이에 집중하지 않고 그들의 유사성을 살피면서 그들의 또 다른 관계를 밝혀내는 것이라고 생각되고, 이 또한 ChatGPT에게 적절한 질문을 던지면 이러한 직관적 통찰력의 결과물을 보다 쉽게 얻을 거라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ChatGPT는 언어에 기반한 모델이기 때문에 현실을 이해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현실을 이해한 우리들의 언어적 결과물, 지적 능력의 결과물, 또 직관의 결과물 모두 학습하고 또 비슷한 결과물을 다시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최근에 발표된 Visual ChatGPT의 경우 Chain of Reasoning, Common sense등의 모델들을 결합해서 보다 차원(?)높은 답변을 줍니다. 직관이란 것도 Intuition모델을 만들어서 이미 학습된 개념들 사이의 보다 깊은 관계를 탐색을 통해 찾아낼 수 있도록 한다면, 마치 인간이 깊은 생각에 잠겨 있듯이 이러한 관계 탐색을 위해 계산(?) 시간은 걸릴지 몰라도 의미있는 관계들을 찾아낼 수 있다고 봅니다. 제가 Visual ChatGPT에게 제 가족사진을 보여주고 이들이 어떻게 보이냐고 했더니 행복해 보인다고 말하고, 어떤 관계 같냐고 물어보니 가족으로 보인다고 말하더군요.
이와 별개로 AI니체와 대화하신 부분 흥미롭게 봤습니다. 잠깐 영상에 지나가는 대화하신 내용을 보니 니체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 부분이 많은 것 같으시네요. 저는 ChatGPT한테 니체처럼 답변해달라는 요청 후에 받았던 답변보다 훨씬 니체답게 답변해서 흥미로웠습니다. 니체가 짜라투스트라에서 말한 최후의 인간 (last men)에 대해 물어보고 그것과 PC주의, MZ세대, 기본소득과의 관계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흥미롭게도 MZ세대가 최후의 인간의 완벽한 상징이라고 답하더군요. PC주의는 가치 상실의 한 예이고, 기본소득은 사회에 매우 위험하며 비판적이라고 답했습니다.
저는 인공지능을 생산성, 창의성 등을 위한 도구로 보지 인간의 대체물로 보지 않습니다. 그러한 이유가 인공지능의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인공지능의 쓰임 자체가 인간의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기계가 단순 노동에서 인간을 대체 하였듯이, 지적 노동도 대체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 노동을 시키는 사람은 인간인 것이고, 대체되는 것은 그 노동에 사용되었던 인간이지, 인간 자체는 아닙니다. 그것은 영상에서도 설명하셨듯이 인간이 주체적으로 타인의 도움 없이도 본인이 하고자 하는 것들을 하기가 쉬워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음 영상에서 나올 것 같지만, 인공지능에게 어느 수준의 '권한'을 주느냐는 그것의 능력과는 별개의 또다른 문제입니다. 인류 문명을 파괴할 수도 있는 권한을 인공지능에게 위임하는 것은 주객이 전도된 멍청한 판단일 것입니다.
@@HigherSelfKorea 중요한 발명을 해낸 사람들도 결국 기존 인간의 문화, 지식, 언어 등을 배우고 사용하는 기반이 다 있었는데, 그것이 지적 능력도 아니고 조합도 아니고 갑자기 어디선가 뚝 떨어진 것처럼 말씀하시니 이상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Max Tegmark의 'Life 3.0'에서 소개된 내용은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서 실제로 구현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인공지능이 등장하면서 인류의 미래에 대한 매우 광범위한 예측을 제시합니다. 조금은 SF 소재처럼 느껴질 수도 있었지만, 그 예측들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보면 이제는 더 이상 그렇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미 '노동없는 미래'와 같은 책에서도 언급된 것처럼, 인공지능이 발전함에 따라 인간들이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인간적인 일을 하기 위해 살아가는 시대가 도래할 것입니다. 이것은 조금은 낭만적인 이야기일 수 있지만, 인간들이 일을 하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닌 인간적인 가치를 위해 살아가는 시대가 올 것이라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가 일어나기 전에, 우리는 다시 한번 인간적인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고, 인공지능과 공존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이미 수많은 분야에서 이러한 고민을 해왔을 뿐 아니라, 우리 모두가 이러한 변화에 대해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야 할 시대적 흐름입니다.
지금 공부하는거를 계속 해야되는지 고민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Greeeat !!
제가 챗 gpt와 대화하면서 떠올랐던 직관과 비슷한 말을 하시네요.
저는 지피티와 최소저항의 법칙, 도가의 '함이 없이 함'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지 않느냐는 이야기를 했거든요.
그리고 에크하르트 툴레의 현재에 자신을 내맡기는 삶도 함께요.
답변은 놀라웠습니다. 저는 지피티와 함께 몇 시간 동안 놀랍고 즐거운 이야기들을 했습니다. 딱히 이런 제 관심사로 누군가와 이야기 할 기회가 없었는데 무엇이든 알고있는 데이터베이스와 이야기 할 수 있게된 거죠.
그러자 제 직관들을 질문하는 글을 쓰면서 1차, 그에 대한 답변을 받으면서 2차적으로 지식의 통합과 결합. 아이디어의 탄생, 통찰의 탄생. AI의 발전에 대한 놀라움.
지피티와 이야기를 하다가 문뜩 깨달았습니다.
'최소저항의 법칙, 도가의 사상에 공통점을 발견하고 이를 엮으려는 것이 어느정도 개념화 돼있구나. 라는 것을 느꼈고. 그래서 데이터베이스에 이것이 있고 AI가 이것을 분석해서 공통점을 알려주고 그것에 대한 꽤 깊은 이야기를 할 수 있을정도로 AI가 발달했구나.'
저는 그 순간 머리를 한 대 맞은 느낌이였습니다.
저는 알렉스님의 말 대로 우리는 이런 인간이 할 수 없는 방대한 양의 정보수집을 ai가 대신 해 줌으로써 우리는 그 정보를 엮고 직관으로 그 정보들의 연결점을 꿰뚫어 보고 얻는 통찰들로 그것을 초월하여 더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으리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니체 AI의 수준도 대단하나보네요 한 번 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cyberpunk도 좋아하시나 보네요ㅋㅋ AI그림 예시와 화면전환 음악이 cyberpunk네요 저도 사이버펑크 좋아합니다.
맞아요! AI가 나의 관심사에 대해서 '안다고' 착각만 하면 안되는 것 같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개념을 잘 훑어보는데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AI가 이해하지는 못 해요. 그냥 아는 척만 하는 거죠.
그리고 Cyberpunk 좋죠!ㅋㅋ 알리타 배틀 엔젤 2 도대체 언제 나오나 기대하면서 기다리고 있어요~
지금도 ‘수제’ 타이틀 붙으면 비싸게 팔리는데 ‘사람이 직접 만들었습니다’ 붙으면 더 비싸게 팔릴거같네요
맞네요. 짝뚱을 조심해야겠지만~ 영상 끝에 "오늘 영상 스크립트가 챗GPT가... 쓰지 않았습니다ㅎㅎ" 추가하고 싶었는데 너무 안 맞아서 뺐어요~
좁은시선으로 보면 AI의 등장으로 두려울수있지만, 넓은맥락으로 인간성 회복해나갈수있는 기회가 될수있다. 의식성장의 관점에서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인공지능에 의한 인류보호가 이뤄지겠네요
AI를 잘 다루는 기술이 빈부격차를 가릴거라는 말이 있지만,
기업이 아닌 개인에게 있어서 얼마나 큰 차별화가 가능할 것인가?
AI를 사용하는 방법을 익히는건 그렇게 어려운 기술이 아니며,
AI 대체하게 될 직업군에서 인간은 갈수록 자신의 가치를 어필하기 어려워 질 것이라고 예상함.
Ai 라는 도구를 어떻게 쓰느냐를 선택해 가면서, 우리는 우리의 본래 모습을 마주하게 될거에요. 너무 기대돼요. 우리는 어디까지 가게될까요.....
왤까? 미래를 생각하고 현재에 감사하면 그 모든 순간이 행복해요.
맞아요~ 근데 인간의 비극은 사람들이 행복한 현재를 보내려고 하지 않습니다. 늘 현재순간에서 벗어나려고 행복을 미래로 보내는 것입니다ㅜ
👍👍👍🌈🌈🌈🌈🌈🌈🌈
그래도 알렉스만의 고유성?은 따라오지 못하지 않을까요ㅎㅎㅎ
진짜 사람 맞으신가요
안녕하세요. 알렉스. 처음엔 거부감이 있었지만 참고 들으니 납득이 되었습니다. 저는 AI가 미래를 바꿀 획기적인 발견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어차피 인간은 반복과 집중을 통한 육체적 노력으로 높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만히 있는데 높은 인사이트는 기대할 수 없어요. 그런 측면에서 AI시대가 와도 도태될 인간이 더 오래 사는 것 말고는 좋은 점이라곤 찾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의식 성장을 지향하는 알렉스 입장에서는 더 많은 노력이 싫은 좀비 같은 사람들과 더 대면해야 할 것이에요. 그때도 그들을 여전히 사랑한다면 알렉스는 최고의 조력자이겠지요. 변하지 않는 현실을 지향하는 사람이 최고의 지혜를 가진 사람입니다. 너무 많은 시대의 변화를 말하는 사람은 미래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은 것 아닐까요? 알렉스 룽구씨도 잘 생각해보세요. 우리의 수행법은 영원히 변치 않고 기술의 진보는 수행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걸 아는게 진정한 깨달음 입니다. 알렉스 룽구 잘 지내세요~~
제가 영상에서 하나 설명하지 않았어요. 저도 개인적으로 그런 변화를 원하지 않아요! 하지만 우리는 그 발달에 별 선택이 없을 것 같아요. 테크놀로지가 저절로(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는 구조이다 보니 바뀌는 현실에 저항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현실에 저항하면 자기 자신만이 힘듭니다. 세상이 확실히 변해가는데 그러면 구석에서 옛날 향수에 빠지는 것보다 차라리 변화를 받아들이고 그것을 우리 모두의 웰빙을 위해 활용하는 것이 나아요.
반지의 제왕에서 프로도가 의심 보이는 순간 간달프가 말한 것처럼 "모든 사람이 자기가 결정하지 않은 그런 일을 겪게 된다. 그럴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어떻게 행동할지 결정하는 것 뿐이지." 제가 오늘 한가지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 단점과 위험을 다룰 것을 잊지 마세요^^
@@HigherSelfKorea 맞는 말씀입니다 변화하는 사회와 발전은 받아들이되 그 안에서 어떤것을 창조하고 만들어내가는가 하는 주제가 더욱 인간에겐 이로운 주제일겁니다
기술이 발전해도 수많은 이들이 여전히 고통받고 힘들어하죠. 지금까지는 기술의 발전이 인류의 행복을 그리 증대시키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과도기를 넘어 모두가 다 ai의 발전을 누릴 수 있게 된다면 모든 사람이 깨어나서 모두가 자아수축에서 자아확장을 하게되는 세상이 올 수도 있습니다. 그게 이상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모두가 관념과 개념에 휘둘려서 스스로를 고통에 빠트리는 삶을 살지 않는 시대가 오기는 오겠죠. 그 이후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HigherSelfKorea알렉스와 대화하게 되어서 영광이었습니다. 다음 주가 기다려집니다. 저도 알렉스의 단면만을 바라보고 말한다는 것 인정합니다. 알렉스는 훨씬 풍성한 사람이잖아요. 개인적으로 변화를 원치 않는다니 알렉스와 더욱 높은 의식 성장을 하길 생각만해도 현실이 즐겁습니다. 다른 답글을 달으신 모든 분들 감사하고 우리 멋진 인생 살아보아요.^^
아 희망편이 구나 ㅋㅋ
반도체에 투자해라 난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