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분이 부모님께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 물질적으로 대단한 것이 아니고, 진실된 사과일 것 같아요. 서운한 마음이 두꺼운 얼음처럼 꽁꽁 얼어있더라도 "그때 너 입장이 그랬느냐 마음 못 헤아려서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 몇 번이고 너가 속상하다고 말하면 내가 진심으로 사과하겠다."고 진실되게 말씀해주시면, 그 진심이 자녀분께 전달되면 봄볕에 눈 녹듯이 녹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제 부모님은 아니지만, 부모님의 이런 마음에 위로를 받았습니다. 자녀분이 주님 안에서 몸과 마음이 회복되어 강건하여 지길 기도하겠습니다.
자녀들에게 엄하게 체벌하는 부모일수록 본인들 자존심이 강해서 자녀들에게는 사과도 잘 못하는 분들이 많아요. 저희도 그런 부모였기에 잘알아요. . 그럼에도 진심으로 아이에게 사과하시길요. . 진심. . 내 처지, 나를 방어하지 않는 진실된 미안함,잘못에 대한 용서를 구하는 사과는 아이가 받아주더라구요. 그마음 잘알아요.. 꼭 자식들과 관계 회복되시기를 저도 기도드립니다. 결국 사랑이 모든걸 더 싸매고 감싸더라구요. 저희 가정도 회복되어 가고있기에 함께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목사님 3주간 높은뜻 정의교회 설교 감사했습니다. 전에 미국살때 안식년이셨던 목사님께 메일인가를 드렸던 적이 있어요. 답변이 너무 좋아서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난 3주 내내 축도때 우리나라를 위한 축도도 해주셨으면 했었어요. 기도하시고 계시겠지만 좀 더 세게 기도 부탁드려요. 우리나라의 민주주의와 법치가 무너지지 않게요. 늘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 목사님.
상담 올려주신 부모님마음이 많이 공감이갑니다 저희도 첫아이 아들을 낳고 많은 실수를 했어요 둘째 딸아이를 출산하고는 남편은 주말부부가 되었고 저는 산후병, 산후후유증으로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첫아이가 6세 인데 둘째 신생아를 낳고보니 첫째가 훌쩍 큰 아이로 보이는거에요. 큰애 취급을 하면서 많이 혼내고 때리고 읍박지르고..ㅠ 에너지가 넘치고 장난꾸러기인 큰아이가 동생을 너무 괴롭히고 하니 많이 힘들었거든요. 큰애에게 더 사랑을 주고 보듬어야 했는데 많은 상처만 줬네요. 세월이 지나 그게 첫 아이에게 큰 상처로 남아있었고 성인이 된 아들에게 진심으로 눈물로 아들에게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어요. 아들도 이해해 주었지만 마음의 상처는 남아 있겠지요. 주님께서 모든 상처와 쓴뿌리를 회복시켜주시고 만져주시길 늘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들이 결혼을 하여 며느리와 화목하게 잘 살고있습니다. 주님께 감사해요 아직 자녀가 없는데 자녀가 생기면 부모의마음을 아주 조금은 이해할것 같아요..지금 저희가정은 모두 화목합니다. 부디 자녀와의 모든 상처가 치유되고 회복되시길~ 주님주시는 참 평강과 기쁨이 충만한 가정되시길 기도합니다 🙏
그때는 무지해서 그게 사랑인줄 알고 훈육을 잘 할줄 몰랐어요 . 저도 자녀에게 미안한게 많아요. 교회다니다 아들이 쉬고있어요. 기도만하지만 답답하네요. 이제는 기다려주려고 있습니다. 나도혹 어릴때 상처가 있어서 일까 .어떻게 물어봐야하나 고민입니다. 관계는 좋은데 신앙을 잊어버릴까봐 걱정입니다
김동호목사님의 말씀도 믿음의 제체들의 댓글도 모두가 은혜가 되네요^^* 저는 주께하듯 하라란 말씀이 생각나네요~남편 아내 뿐 아니라 자녀도 주님대하듯 한다면 때리거나 욕하는 일은 없을것 같아요^^* 주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자녀들 손주들.. 말씀으로 기도로 사랑으로 믿음의 본이 되는 모든 부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는 많이 맞고 자란 자식 으로 본인처럼 어릴적의 일 들이 주마등 처럼 지나갑니다 내 나이 60중반을 넘어가고 있지만 작년에 비로소 마음의 짐 을 털어버리고 좋은관계로 회복이 되었습니다 저는 제가 제가 하나님 앞에서 넘 괴로워서 사는게 지옥이었 습니다 제가 살려고 오랜시간 기도했습니다 목사님말씀 처럼 오랜시간이 필요합니다 상처 준 사람 보다 맞은사람은 그것도 아무힘도 없는 어린아이의 아픔은 평생 평생 힘들어 합니다 기다리셔야 합니다 기다리십요
누구나 부모는 처음이기에 입으로 마음으로 그럴수있다고 봅니다 말씀에 내 자녀를 노엽게하지말라 하셨으니 오늘이라도 회개하고 돌이키면 됩니다 하나님은 다시 그 죄를 묻지않으시지만 자녀들은 오래갈수있겠지요 하지만 우리는 다 주님 안에서 성화되는 부족한 존재입니다 하나님께 맡기시고 기도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시고 기도를 포기하지마시길 소망합니다 결국 선하신하나님께서 좋은 열매맺게하실겁니다 목사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직접대면은 부작용과 반발이 있을수있으니 꾸준히 마음을 전해보시길 바랍니다 힘내셔요
왜 그러셨어요...왜?왜?귀하다면서 왜 그러셨어요?.다이아몬드 반지는 잊어버릴까 노심초사하면서... 아이들 잊어버리는건 대수롭지 않게 여기셨어요?제 어릴적 생각이 나서 적어 봤어요. 훗날 자녀들이 자녀를 낳으면 묵묵히 꼭 도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힘들다고 투정했더니 돈 주지 않았냐 사람 쓰라고 하셔서 말 문이 닫혔습니다. 아이들을 망친게 아니고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입으로만 귀하다 마시고 귀하게 대우해 주세요♡
참 어려운 상담을 하신것 같아요.. 미숙한 부모가 자녀들에게 큰실수를 범하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큰 용기내셨습니다. 그리고 저희도 배웁니다. 저도 그런일이 있기에 지금 회개하고 주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회개하고 통회하는 심정을 주님은 아시리라 믿어요. 주님 저희가 부모가 되어 자식을 키우는데 많이 부족하니 지혜를 주시고 하나님의 귀한 선물이고 복임을 깨닫고 잊지않으며 육신의 부모로써 주님안에서 잘 키워낼수 있게하소서 그리고 자녀들의 상처입은마음들이 치유되고 회복되게하시고 가족이 한마음으로 사랑하게하소서.
말에 대한 상처속에는 기대감이 만족스럽지않을 때 깊게 자리하며 자기연민속으로 몰아넣더라구요. 상대에게 느껴지는 기대감이 자신의 감정선을 터치하다보니 만족도가 곧 관계의 깊이를 가늠하는 해석으로 이어지게 되고요.. 하나님에 대한 기대감은 곧 신뢰와 연결되어 믿음의 주춧돌로 소망을 품고 견디는 인내의 힘은 하나님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이죠.. 서두르지않고 하나님과 사람에 대한 기대감의 크기도 잘 헤아려지는 은혜안에서 평강과 희락이 넘치는 평정심으로 가장 좋은 결과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ᆢ
중학생 아들 게임때문에 공부안하고 늦게자는 걸로 소리지르고 문두드리고 그러다가 하나님 주신 마음으로 잔소리 멈추었어요. ""니 아들 내가 잘 데라고 갈거야" 고등 졸업즈음에 미안하다 사과하고 군대갔을때 인편으로 편지로 지속적으로 사과하니 아이와 관계가 좋아졌어요. 아이 걱정하는 마음이 너무 커서 하나님이 돌보심을 잊을때 많아요. 주께 자꾸 올려드리고 기도하면 먼저 평안주시고 관계를 좋게 합니다. 지금 말듣게 하려다가 떠나가게 하면 안되지요. 아직 아들은 게임 좋아해요
![[날마다 기막힌 새벽 #1764] 삶의 용기는 믿음으로부터 온다](http://i.ytimg.com/vi/4XFRxf0iDj4/mqdefault.jpg)
![[날마다 기막힌 새벽 #1764] 삶의 용기는 믿음으로부터 온다](/img/tr.png)
![[안녕하세요 목사님 #266] 오랫동안 다닌 교회에서 상처받고 결국 풀지못해 교회를 떠나려 하자 마지못해 사과를 받았습니다](http://i.ytimg.com/vi/2KXPFt5yeaw/mqdefault.jpg)
자녀분이 부모님께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 물질적으로 대단한 것이 아니고, 진실된 사과일 것 같아요. 서운한 마음이 두꺼운 얼음처럼 꽁꽁 얼어있더라도 "그때 너 입장이 그랬느냐 마음 못 헤아려서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 몇 번이고 너가 속상하다고 말하면 내가 진심으로 사과하겠다."고 진실되게 말씀해주시면, 그 진심이 자녀분께 전달되면 봄볕에 눈 녹듯이 녹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제 부모님은 아니지만, 부모님의 이런 마음에 위로를 받았습니다. 자녀분이 주님 안에서 몸과 마음이 회복되어 강건하여 지길 기도하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부모들 모두 완전하지못한 준비되지못헌 부모들이많았습니다 얼마나 마음이아프십니까 그러나 우리사랑의 하나님께서 개입해주셔서 좋은일이 있어질것을 소망합니다 힘내십시요 목사님 귀한말씀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기도합니다
자녀들에게 엄하게 체벌하는 부모일수록 본인들 자존심이 강해서 자녀들에게는 사과도 잘 못하는 분들이 많아요.
저희도 그런 부모였기에 잘알아요. .
그럼에도 진심으로 아이에게 사과하시길요. .
진심. . 내 처지, 나를 방어하지 않는 진실된 미안함,잘못에 대한 용서를 구하는 사과는 아이가 받아주더라구요.
그마음 잘알아요..
꼭 자식들과 관계 회복되시기를 저도 기도드립니다. 결국 사랑이 모든걸 더 싸매고 감싸더라구요.
저희 가정도 회복되어 가고있기에 함께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목사님 3주간 높은뜻 정의교회 설교 감사했습니다. 전에 미국살때 안식년이셨던 목사님께 메일인가를 드렸던 적이 있어요. 답변이 너무 좋아서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난 3주 내내 축도때 우리나라를 위한 축도도 해주셨으면 했었어요. 기도하시고 계시겠지만 좀 더 세게 기도 부탁드려요. 우리나라의 민주주의와 법치가 무너지지 않게요. 늘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 목사님.
정정하신 모습을 보니 감사합니다
항상 주님안에서 강건하시길 축복합니다~
상담 올려주신 부모님마음이 많이 공감이갑니다 저희도 첫아이 아들을 낳고 많은 실수를 했어요
둘째 딸아이를 출산하고는 남편은 주말부부가 되었고 저는 산후병, 산후후유증으로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첫아이가 6세 인데 둘째 신생아를 낳고보니 첫째가 훌쩍 큰 아이로 보이는거에요. 큰애 취급을 하면서 많이 혼내고 때리고 읍박지르고..ㅠ
에너지가 넘치고 장난꾸러기인
큰아이가 동생을 너무 괴롭히고 하니 많이 힘들었거든요. 큰애에게 더 사랑을 주고 보듬어야 했는데 많은 상처만 줬네요. 세월이 지나 그게 첫 아이에게 큰 상처로 남아있었고 성인이 된 아들에게 진심으로 눈물로 아들에게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어요. 아들도 이해해 주었지만 마음의 상처는 남아 있겠지요. 주님께서 모든 상처와 쓴뿌리를 회복시켜주시고 만져주시길 늘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들이 결혼을 하여 며느리와 화목하게 잘 살고있습니다. 주님께 감사해요
아직 자녀가 없는데 자녀가 생기면 부모의마음을 아주 조금은 이해할것 같아요..지금 저희가정은 모두 화목합니다. 부디 자녀와의 모든 상처가 치유되고 회복되시길~ 주님주시는 참 평강과 기쁨이 충만한 가정되시길 기도합니다 🙏
목사님 좋은 상담이 듣는 저희들에게도 귀감이 되었어요
어떤 모양이라도 가족들이 상처받은 일이 있을줄 믿습니다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행위가 될까
염려되니 꾸준히 기도로 용서를 구하겠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귀한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목사님 건강 꼭 꼭 잘 챙기시고 운동 열심히 하시고 화이팅 합니다 진심으로 너무너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목사님
우리하나님 참감사합니다
소망을 주시고 소망을 이루어 주셔서요~~
참, 아이들 기르는게 쉽지않죠!! 모든? 부모가 정도의차이는 있겠지만, 잘못을 말씀하셨기에 (욕하고 감정에따라 때린것) 용서를 빌고 기다려보죠. 처음이라 미숙했던 부모였기에 자녀들이 엄마를 불쌍히 여겨줬으면 하는 바램을 갖어봅니다.
그때는 무지해서 그게 사랑인줄 알고 훈육을 잘 할줄 몰랐어요 .
저도 자녀에게 미안한게 많아요.
교회다니다 아들이 쉬고있어요.
기도만하지만 답답하네요.
이제는 기다려주려고 있습니다.
나도혹 어릴때 상처가 있어서 일까 .어떻게 물어봐야하나 고민입니다.
관계는 좋은데 신앙을 잊어버릴까봐 걱정입니다
자녀분들이 은혜받으면 다 해결되는데요 제가 그랬거든요 그 은혜가 자녀분들께 부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반드시 복주고 복주며 번성케 해 주실거여요 사랑합니다
목사님께서 명답을 하셨네요 기도 하시면서 자식한테 편지로 속마음을 털어 놓으세요 말도 좋지만 글이 더 마음을 움직일수 있을때가 있죠 이 방법도 더해 보세요
사연자분의 자녀들의 마음이 공감갑니다...
그래도 회개하시는 사연자분 정말 귀하다 생각이 들어요
저희 부모님도 그러셨음 좋겠는데...
사연자님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마음이 닿아 가정이 회복되길 기도합니다
매일 아침의 첫 시간을 날기새로 시작하며 큰 은혜를 받습니다. 목사님 얼굴을 뵈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지금이라도 이렇게 사과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일인지요. . 아마 시간이 걸리겠지만. . 잘 인내하셔서 꼭 가정내 평화를 이루시길 함께 기도드립니다.
다이아반지는 잊어버릴까 노심초사하면서~~ 맞는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목사님
김동호목사님의 말씀도 믿음의 제체들의 댓글도 모두가 은혜가 되네요^^*
저는 주께하듯 하라란 말씀이 생각나네요~남편 아내 뿐 아니라 자녀도 주님대하듯 한다면 때리거나 욕하는 일은 없을것 같아요^^*
주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자녀들 손주들.. 말씀으로 기도로 사랑으로 믿음의 본이 되는 모든 부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는 많이 맞고 자란 자식 으로 본인처럼 어릴적의 일 들이 주마등 처럼 지나갑니다 내 나이 60중반을 넘어가고 있지만 작년에 비로소 마음의 짐 을 털어버리고 좋은관계로 회복이 되었습니다 저는 제가 제가 하나님 앞에서 넘 괴로워서 사는게 지옥이었 습니다 제가 살려고 오랜시간 기도했습니다 목사님말씀 처럼 오랜시간이 필요합니다 상처 준 사람 보다 맞은사람은 그것도 아무힘도 없는 어린아이의 아픔은 평생 평생 힘들어 합니다 기다리셔야 합니다 기다리십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아멘.
아멘
기도의 응답이있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한테는 사과는 하셨겠죠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목사님 상담👍👍👍
신실한 목자 주셔서 믿고 따르게 하시 감사합니다. 아멘 !
말씀너무감사합니다
샬롬^^
목사님 귀한 말씀 고맙고 감사합니다 아멘 🙏
누구나 부모는 처음이기에 입으로 마음으로 그럴수있다고 봅니다
말씀에 내 자녀를 노엽게하지말라
하셨으니
오늘이라도 회개하고 돌이키면 됩니다
하나님은 다시 그 죄를 묻지않으시지만
자녀들은 오래갈수있겠지요
하지만 우리는 다 주님 안에서 성화되는 부족한 존재입니다
하나님께 맡기시고 기도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시고 기도를 포기하지마시길 소망합니다
결국 선하신하나님께서 좋은 열매맺게하실겁니다
목사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직접대면은 부작용과 반발이 있을수있으니
꾸준히 마음을 전해보시길 바랍니다
힘내셔요
매우 공감이 갑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혹시 손주들이 있다면 손주들에게 최고의 사랑을
배우자가 있다면 배우자에게 최고의 사랑을 주세요
결혼이 무엇인지 자녀가 무엇인지 모르고 너무 무지한 상태로 결혼을 하고 부모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랑이라는 가면을 쓰고 폭력이 자행되었습니다. 돌이킬 수는 없지만 지금부터라도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목사님 상담 기독교계의 오은영박사님 이십니다❤정말 실제적이셔서😊
진심이라면 자녀들 앞에 무릎 꿇고 용서를구하세요 주님의 방법입니다
저희딸 대학졸업반인데 초등1~2년때 버릇없는행동을해 순간뺨을 살짝 때렸는데 감정이 느껴졌는지 예나지금이나 관계가 좋아도 뺨 이야기는 하드라구요 본인에게는 한번이어도 평생 기억이나나봅니다. 날기세 가족여러분 모두 주안에서 화목하고기쁨가득한 가정들 되길 기도합니다.
설명절도 평강이넘치길❤
얘기한다는건..해소하는 딸의 시간인것 같아요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
아멘
❤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고맙습니다!!! 2:47
아멘 감사합니다 목사님
왜 그러셨어요...왜?왜?귀하다면서 왜 그러셨어요?.다이아몬드 반지는 잊어버릴까 노심초사하면서... 아이들 잊어버리는건 대수롭지 않게 여기셨어요?제 어릴적 생각이 나서 적어 봤어요. 훗날 자녀들이 자녀를 낳으면 묵묵히 꼭 도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힘들다고 투정했더니 돈 주지 않았냐 사람 쓰라고 하셔서 말 문이 닫혔습니다. 아이들을 망친게 아니고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입으로만 귀하다 마시고 귀하게 대우해 주세요♡
참 어려운 상담을 하신것 같아요..
미숙한 부모가 자녀들에게 큰실수를 범하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큰 용기내셨습니다. 그리고 저희도 배웁니다. 저도 그런일이 있기에 지금 회개하고 주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회개하고 통회하는 심정을 주님은 아시리라 믿어요.
주님 저희가 부모가 되어 자식을 키우는데 많이 부족하니 지혜를 주시고 하나님의 귀한 선물이고 복임을 깨닫고 잊지않으며 육신의 부모로써 주님안에서 잘 키워낼수 있게하소서
그리고 자녀들의 상처입은마음들이 치유되고 회복되게하시고 가족이 한마음으로 사랑하게하소서.
자격있는 부모는 하나님이 주신것 같아요
대부분은 미흡하지 않나요?
그래서 목사님이 더 존경스러워요
앞으로는 이전에 못했던 깊은사랑 표현하면서 좋은부모되길 소망합니다
말에 대한 상처속에는 기대감이 만족스럽지않을 때 깊게 자리하며 자기연민속으로 몰아넣더라구요. 상대에게 느껴지는 기대감이 자신의 감정선을 터치하다보니 만족도가 곧 관계의 깊이를 가늠하는 해석으로 이어지게 되고요..
하나님에 대한 기대감은 곧 신뢰와 연결되어 믿음의 주춧돌로 소망을 품고 견디는 인내의 힘은 하나님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이죠..
서두르지않고 하나님과 사람에 대한 기대감의 크기도 잘 헤아려지는 은혜안에서 평강과 희락이 넘치는 평정심으로 가장 좋은 결과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ᆢ
중학생 아들 게임때문에 공부안하고 늦게자는 걸로 소리지르고 문두드리고 그러다가 하나님 주신 마음으로 잔소리 멈추었어요.
""니 아들 내가 잘 데라고 갈거야"
고등 졸업즈음에 미안하다 사과하고 군대갔을때 인편으로 편지로 지속적으로 사과하니
아이와 관계가 좋아졌어요.
아이 걱정하는 마음이 너무 커서 하나님이 돌보심을 잊을때 많아요.
주께 자꾸 올려드리고 기도하면 먼저 평안주시고 관계를 좋게 합니다. 지금 말듣게 하려다가 떠나가게 하면 안되지요.
아직 아들은 게임 좋아해요
지금 이라도 하나님께 회계하시고 기도 많이 하세요~ 그리고 자식들에게도 용서를 구하셔야 됩니다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승리하세요 샬롬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