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노량진에서 공부할때 갔던 식당이네요. 어느날은 비가 많이 왔는데 가게 앞에서 학생들한테 비맞지 말라고 우산을 나눠 주시더라고요. 다시 돌려줄 필요도 없다시면서..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비맞지 않고 경찰 합격해서 잘지내고 있습니다. 어려운 사람들 돕고 살겠습니다😊
연세 많으신 배달장사 초보자 분들은 배달 몰려들때 배달시간 설정, 배달막기, 배달취소 할줄 몰라서 주문 다 처리하려고 오히려 실수 더 많이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쓰러지기도 하는데 큰일이네 ㄷㄷ 그리고 저 가게에서 저 가게로 주문하는 새키는 생각이란걸 좀 하고 살자. 사장님은 배달 들어와도 주소가 비공개라 알수없기 때문에 일단 배달기사를 불러야 되고 배달기사는 어리둥절 해서 사장님이랑 같이 이거 오류난거 아닌지 한참 헤매고 주문자한테 전화하고 하느라 다른주문 또 늦어지고 그럼 더 힘들어진다. 그 음식은 일하느라 사장님이 드시지도 못할테고 다른 주문에 보내기에는 이미 식었고 음식물 쓰레기로 처리해야 될텐데 힘들고 마음아프지. 배달기사만 땡잡은거지 ㅉㅉ
오이냉국 시키면서 오이를 빼달라는 인간은 도대체 머냐? 이인간이 팥죽 시키면 팥 빼달라고 할 인간이네... 추가>>댓글도 많이 달리고, 댓글끼리 논쟁도 있어서 댓글에 주문한 메뉴가 오이냉국수라서 주된 것은 국수이기에 주된 것이 아니라서 상관 없다는 답글을 여기다 적으려 합니다. 오이냉국수에 주된 것이 국수면, 짜장면 주된 것도 면이어야 하고, 그러면 짜장면을 주무하면서 짜장은 빼고 면만 달라는 것이 정상적인가? 한번 생각해 보세요. 마치 김치찌개 백반을 시키고 주된 것은 밥이기 때문에 김치찌개는 중요하지 않다는 주장과도 동일합니다. 중간에 소고기 미역국에 소고기를 뺴달라는 것과 같다하는 글이 있던데... 소고기 미역국이 아니라 그냥 미역국에서 미역을 빼달라는 것과 같은 겁니다. 물론 개인의 취향일 수 있고, 식초 탄 차가운 맹물에 국수만 먹는 것도 개인의 취향입니다. 비난하고자하는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매우 특이한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을 할뿐.비난받을 정도는 아니더라도 특이하다 정도는 되는 거 아닐까요?
이 집 뉴스만 보면 자꾸 눈물남ㅠㅠㅠㅠ 리뷰 댓글에 담긴 사장님 선한 마음이 감동을 준거죠. 다른 배달기사님이 사장님네 전용포스기?가 아니라서 주문요청사항을 잘 확인 못하신다고 주문하더라도 복잡하게 하지 말자는 글을 봤던거 같아요. 감안해서 하시면 좋겠어요. 사장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연세 많으신 배달장사 초보자 분들은 배달 몰려들때 배달시간 설정, 배달막기, 배달취소 할줄 몰라서 주문 다 처리하려고 오히려 실수 더 많이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쓰러지기도 하는데 큰일이네 ㄷㄷ 그리고 저 가게에서 저 가게로 주문하는 새키는 생각이란걸 좀 하고 살자. 사장님은 배달 들어와도 주소가 비공개라 알수없기 때문에 일단 배달기사를 불러야 되고 배달기사는 어리둥절 해서 사장님이랑 같이 이거 오류난거 아닌지 한참 헤매고 주문자한테 전화하고 하느라 다른주문 또 늦어지고 그럼 더 힘들어진다. 그 음식은 일하느라 사장님이 드시지도 못할테고 다른 주문에 보내기에는 이미 식었고 음식물 쓰레기로 처리해야 될텐데 힘들고 마음아프지. 배달기사만 땡잡은거지 ㅉㅉ
영상 보다보니 충분히 가능성 있는 가설이 떠올랐다. 애초에 메뉴를 보면 주문한 메뉴에 김밥, 오이냉국수, 청국장, 공기밥 있는데 오이냉국이 아님 오이 냉국수임. 한 사람이 먹을 양이 아님. 최소 두명 이상 오이를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오이 냉국수를 시켰고 오이를 못 먹는 사람이 김밥을 시킴. 아마 주문자인듯 김밥에 오이를 빼달라고 했는데 들어감 주문자는 오이 빼달라 그랬는데 넣을 수 있는 곳은 다 넣어놨다 라고 리뷰작성 기자는 이를 보고 기사를 자극적으로 쓰기로 마음먹음 0:15 이곳엔 리뷰 바로 밑에 메뉴가 김밥으로 시작 0:17 이곳엔 리뷰 바로 밑에 메뉴가 오이냉국수으로 시작하며 오이냉국수만 있음 결론 자극적인 기사를 쓰기 위한 기자가 논란거리로 만들기 위해 편집까지 동원
여기 근처 고시원에서 임용면접 준비할 때 세 번 정도 픽업해서 먹었는데, 양도 진짜 많고 꾸덕하고 맛있었어요 ㅎㅎ 근데 그것보다 처음 갔을 때 너무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갈때마다 귤 하나씩 쥐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던 기억이 납니다. 배민리뷰마다 너무 따뜻하게 댓도 달아주셨어요
악성 리뷰로 상처받고 힘드셨을텐데 진심어린 사과를 하셨다는 점이 너무 마음아픕니다. 그럼에도 따뜻한 마음을 잃지 않고 손님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고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이 사건이 알려지고 좋은 리뷰를 많이 달아 준 다른 시민 분들도 너무 따뜻한 것 같습니다. 양심적으로 장사하시는 만큼 더 많이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BYC속옷가게하던 사장님들의 아들입니다. 부모님이 돈을 빌리고 가게를 넘겼다는건 처음 듣는군요.. 옆옆 건물 지하에서 만화책방과 그 앞에서 과일 노점상을 했던거로 기억합니다. 27이된 지금은 다른 동네로 이사를와 많이 간적은 없지만 예전학교다닐때 지나다니며 인사를하였고 한살인가 많았던 형과 놀때도 부모님이 저를 못 챙겨주시면 같이 챙겨주셨던게 기억납니다. 뉴스로라도 소식을 알게되어 기쁘네요... 조만간 찾아뵙고 식사한끼 하고 와야겠습니다 ㅠㅠ
뉴스보다가 예전에 자주가던 밥집이 나와서 놀랐어요. '어 여기?' 하며 거리뷰로 봤는데 맞네요 제가 10년전 강남교회앞 상녹수노량진 고시원에 살때 대박집 가서 김치찌개 하나 포장해서 3일을 먹고 살았거든요. 아주머니가 밥은 더 안필요한지 반찬은 더 안필요한지 바리바리 싸주섰는데 ㅜㅠ 잊고살았는데 다시 생각나네요. 정말 마음씨 좋으셨고 맛도 진짜 좋았어요 😢😢 단돈 몇천원에 아낌없이 맛있는 반찬과 밥을 주셔서 감사했다고 전하고싶네요!!! 노량진 살때가 생각해보면 마음씨 좋은 분들이 많았던거같아요 강남교회는 아침에 밥을 무료로 주고 고시원 아저씨도 인자하시고 자식처럼 걱정해주시던 분이었거든요 요즘 세상이 참 각박하다고 생각했는데 예전 생각하니까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이상혁-p4j그럼 주문받는 사람이 그게 돼지 국밥인데 돼지국밥 시키실까요? 하고 확인하면 되는 문제예요. 라볶이 전문점에 리조또 라는 메뉴가 있어요. 저는 리조또가 밥으로 알고 있어서 안시키고 라볶이에 치즈추가 했는데 그게 그 식당의 리조또라고 하시더라구요. 우리는 대화라는 걸 할 수있는 집단입니다. 스마트 폰이라는 훌륭한 장비도 있죠. 세상은 수없이 많은 사람이 있어서 잘 모르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모르면 가르쳐주면 됩니다. 문제가 있으면 사정 설명하고 거부하면되죠.
최하별점이어도 넘어가지않고 죄송하다고 일일이 댓글남기는게 쉽지않을텐데 그만큼 한명한명 고객들을 소중히여기고 다시 돌아본다는건데 그 마음가짐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그래서 주변분들이 그 진심을 알고 오히려 더 관심을 갖게된게 아닌가싶네요 앞으로도 그 마음가짐 변치말고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합니다!!
분식집을 시작하게된 사연도 누군가에게 돈을 빌려주는 호의를 베풀다보니 본래부터가 남에게 진심으로 대하는 좋은 분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1점리뷰는 평가에 악영향을 끼치지만 아랑곳않고 진심으로 대했기에 사람들이 알아주어 좋은 결과가 나타났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맛있는 음식들 계속 팔아주시고 건강하고 오래오래 살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사의 베태랑이십니다. 아마 어르신들처럼 할 수 있는 자영업자는 많이 없을 것입니다. 오이냉국수에 오이를 빼달라는 제정신이 아닌 뇌없는 사람에게도 친절함을 갖추고 응대하시는 모습을 보니 존경심이 생기네요. 저도 자영업을 하고 있지만 오이냉국수같은 미친인간들이 매달 한두명은 상대하게 되는데, 그런일이 있을때마다 회의감이 들고 우울증도 생기더군요. 어르신들께서 앞으로 스트레스를 덜 받으시면서 즐겁게 가게를 꾸려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보다보니 충분히 가능성 있는 가설이 떠올랐다. 애초에 메뉴를 보면 주문한 메뉴에 김밥, 오이냉국수, 청국장, 공기밥 있는데 오이냉국이 아님 오이 냉국수임. 한 사람이 먹을 양이 아님. 최소 두명 이상 오이를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오이 냉국수를 시켰고 오이를 못 먹는 사람이 김밥을 시킴. 아마 주문자인듯 김밥에 오이를 빼달라고 했는데 들어감 주문자는 오이 빼달라 그랬는데 넣을 수 있는 곳은 다 넣어놨다 라고 리뷰작성 기자는 이를 보고 기사를 자극적으로 쓰기로 마음먹음 0:15 이곳엔 리뷰 바로 밑에 메뉴가 김밥으로 시작 0:17 이곳엔 리뷰 바로 밑에 메뉴가 오이냉국수으로 시작하며 오이냉국수만 있음 결론 자극적인 기사를 쓰기 위한 기자가 논란거리로 만들기 위해 편집까지 동원
아 영상보다가 낯설지 않다 싶었는데 내부 보니 노량진 살 때 처음에 배달로 먹다가 맛있어서 포장 자주 했던 곳 맞네요ㅠㅠㅠㅠ 김치전이랑 순두부찌개 맛있었는데..... 아주머니께서 포장주문하러 방문할 때마다 맛있게 먹고 방문 또 해줘서 찾아줘서 고맙다고 살갑게 대해주셔서 너무너무 좋았던 기억으로 남아있는데🥹🥹 가격도 정말 착해서 돈 없던 시절 너무 감사했던 식당이었어요 포장해서 나가면서 한번씩 식당 앞에 진열된 뻥튀기도 사먹곤 했는데 추억이네용 ㅎㅎㅎ
영상 보다보니 충분히 가능성 있는 가설이 떠올랐다. 애초에 메뉴를 보면 주문한 메뉴에 김밥, 오이냉국수, 청국장, 공기밥 있는데 오이냉국이 아님 오이 냉국수임. 한 사람이 먹을 양이 아님. 최소 두명 이상 오이를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오이 냉국수를 시켰고 오이를 못 먹는 사람이 김밥을 시킴. 아마 주문자인듯 김밥에 오이를 빼달라고 했는데 들어감 주문자는 오이 빼달라 그랬는데 넣을 수 있는 곳은 다 넣어놨다 라고 리뷰작성 기자는 이를 보고 기사를 자극적으로 쓰기로 마음먹음 0:15 이곳엔 리뷰 바로 밑에 메뉴가 김밥으로 시작 0:17 이곳엔 리뷰 바로 밑에 메뉴가 오이냉국수으로 시작하며 오이냉국수만 있음 결론 자극적인 기사를 쓰기 위한 기자가 논란거리로 만들기 위해 편집까지 동원
영상 보다보니 충분히 가능성 있는 가설이 떠올랐다. 애초에 메뉴를 보면 주문한 메뉴에 김밥, 오이냉국수, 청국장, 공기밥 있는데 오이냉국이 아님 오이 냉국수임. 한 사람이 먹을 양이 아님. 최소 두명 이상 오이를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오이 냉국수를 시켰고 오이를 못 먹는 사람이 김밥을 시킴. 아마 주문자인듯 김밥에 오이를 빼달라고 했는데 들어감 주문자는 오이 빼달라 그랬는데 넣을 수 있는 곳은 다 넣어놨다 라고 리뷰작성 기자는 이를 보고 기사를 자극적으로 쓰기로 마음먹음 0:15 이곳엔 리뷰 바로 밑에 메뉴가 김밥으로 시작 0:17 이곳엔 리뷰 바로 밑에 메뉴가 오이냉국수으로 시작하며 오이냉국수만 있음 결론 자극적인 기사를 쓰기 위한 기자가 논란거리로 만들기 위해 편집까지 동원
진짜 나도 작년 여름에 100개의 좋은 리뷰중에 하나의 리뷰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모든 배달어플에 입점해 있는 매장들 내리고 메뉴들도 다 정리하고 새롭게 오픈해서 운영중인지 1년째 인데 ... 정말 일도 힘든데 이유도 없는 무조건 적인 비난뿐인 악성 리뷰 때문에 정말 나쁜 생각까지 들 정도로 힘들어서 다신 안하려 했는데 배운게 음식만드는게 전부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 그럼에도 이 어른신들께서 손님 말씀 하나 하나 사과하며 응대 하시는 모습 보니 마음아프면서 대단 하시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 한명의 손님 때문에 열명 아니 내가 모르는 그 이상의 손님을 놓치는 어리석은일은 다신 안만들려구요 ~ 자영업자 분들 화이팅 입니다 ~ 불앞에서 더운데 건강들 잘챙기세요 ~
![무인점포에 컵라면 들고오길래 얌체손님인가?.."아 잘 컸네" [뉴스.zip/MBC뉴스]](http://i.ytimg.com/vi/wWuQ2Cb3MA8/mqdefault.jpg)
![무인점포에 컵라면 들고오길래 얌체손님인가?.."아 잘 컸네" [뉴스.zip/MBC뉴스]](/img/tr.png)
미안한건 미안하다고 사과할 줄 알고 , 고마운건 고맙다고 표현할 줄 아는 멋있는 어르신 .. 항상 행복하시길
"좨송"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 더 진심이 담겨 보이는 건가요?
@@김우진-g1c 핀트는 그게 아니지 않나요;;?
@@김우진-g1c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김우진-g1c 저.. 공감과 이해도 지능의 일종이신데 이게 많이 모자란거 같으니 병원에 조속히 내원하셔셔 검사 좀 받으세용
@@김우진-g1c그 단어가 중요하다는 게 아닌데
아직은 우리나라가 살만한게 리뷰에 상처 받으셨을 거라 생각해서 사람들이 좋은 댓글 달아주는거 넘 보기좋터라
할아버지 할머니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어
댓글 하나에 난리나는 세상 ㅋ
걍 맛있으면 사먹고 맛없으면 사먹지 마라 ㅋ
@@azeoy킥킥거리기는 ㅋㅋ
요런 쌔키들도 많음. ㅋㅋ
윤석열의 나라....................... 미쳐가고 있음... 지 장모가 은행 잔고계좌 조작범 범죄자니 원/......
그런데도 불구하고 윤석열 안찍은 나머지 착한 사람들이 세상을 구하고있네.......................
아직은 x 앞으로도 o
2019년도 노량진에서 공부할때 갔던 식당이네요.
어느날은 비가 많이 왔는데 가게 앞에서 학생들한테 비맞지 말라고 우산을 나눠 주시더라고요.
다시 돌려줄 필요도 없다시면서..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비맞지 않고 경찰 합격해서 잘지내고 있습니다. 어려운 사람들 돕고 살겠습니다😊
어머!드라마 같아요!
정겹고 풋풋한 사연 이런세상이 쭈욱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크~~~~~~
응 주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소리하노
우산은 돌려줬냐?
아니라면 넌 경찰자격미달이다
진짜 왜 이렇게 맘 아프지 어르신들 열심히 사시는 모습보면 ㅜㅜ
아니 52세 48세 부부가 노부부가 맞나?? 내가 잘못 본 줄 알았네
75 68
@@마허라-0 이분은 시력도 청각도 잃었어요? 75 68이라고하는데 무슨 52 48이 왜 나옴?
@@마허라-0잘못봤는데요
열심히 사시는데 마음이 왜아픔 걍 응원해드리면 되는거임
서툴러도 답글 달아 주시는 어르신들이 에구 진심이 느껴 집니다
아무리 정성을 다해도 음식 퀄리티가 ㅈ같으면 망하는게 맞습니다 ㅋㅋㅋㅋ
@@냥냥-l1x아 그래서 너네 집안이..😮
@@냥냥-l1x 그래서 20년 동안 장사함?ㅋㅋ 존나 부자신가 보네ㅋㅋ
@@냥냥-l1x 느검
@@냥냥-l1x음식 퀄리티높대요
배민이 젊은사람들도 관리하기 번거로운데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저렇게 일일이 답변까지 남기실 정도면 진짜 애정으로 하시는거임..... ㅠㅠ 일도 쉬엄쉬엄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진짜요ㅠㅠ 할머니할아버지들은 문자하나 보내는것도 어려워하시던데 가게운영과 어플관리까지 대단하세요정말... 오래 건강하셨음 싶네요
요즘은 리뷰 대신 달아주는 업체도 있을만큼 댓글을 직접 다는 업장이 많이 없는데 저정도면 정성이죠
진심이 통하는 세상....조금 부족하고 모자르더라도 서로 이해하고 돕는 세상....참 보기 좋습니다.
근데 옛날엔 습니다를 읍니다로 썼나요? 어르신들중 많이들 이러시던데
@@기느-z4i네 80년대 까지 읍니다 가 표준어 였습니다
@@geny1 오호 ㅎㅎ
엠비시 이젠 광고도 받아주냐? 얘네 갈데까지 갔구나
오이 그냥 쳐먹으면 되지 그 맛있는걸
오이냉국에 오이 빼달라고 ㅋㅋㅋㅋ 왜 계란후라이에 계란 빼달라 하지 아아 주문해서 얼음빼고 시원하게 해달라는 거랑 뭐가 달러 이러다 박하사탕에 박하 빼고 사탕만 주세요 하겟네
하긴.. 예전에는 오이 못먹으면 안시키면 그만이었는데.. 요즘엔 추가 요구사항이 많다보니 나이 지긋하신 분들은 실수 하실 수도ㅠ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ㄹㅇ 오이 냉국에 오이를 빼달라니 ㅈㄴ ㅋㅋ 개그 프로에서나 보던걸 실제로 보는게 개그네요.
@@NADAGG822 저건 대놓고 오이냉국수니까요 .. 다른메뉴를 먹으면 모를까 ..
어우 속시원하다 맞는말씀!!!ㅋㅋㅋㅋㅋ👍🏻
참애매하죠 냉면에 오이빼달라는건 고명으로쓰는거라 안넣으면그만인데
오이냉국은 이미 들어가있는거라... 하나하나 건질수도없고.. 주문거부를 눌러야하는데 사장님이 사용법을 모르셨나봐요..
급변하는 세상속에서 얼마나 많은 공부를 하시고 들으시면서 배민에 입문 하셨을지 마음이 찡하네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노력을 알아서 감동 받는 것 같습니다.
감동ㅡㅜ
그러게요 저 연세때 어르신들 대부분 집안 형편 때문에 초졸로 힘들게 사시다 공장일 밭일 되는대로 다 하시다 쌈짓돈 모아 장사 시작하셨을텐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두분
오이 빼달라는 말이 어려우면 장사를 안하는것도 방법…노력도 안하는 자영업자 돕는다고 지금 나라 세금이 엄청 빠진답니다
@@미미공주-p6z님은 타인은 이해하고 공감하려는 노력도 안하면서 타인에 대해서는 엄격하시네요😊
@@미미공주-p6z오이냉국수에 오이 빼달라한 본인?ㅋㅋㅋ
사연 올려주신 분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사장님께 좋은 말씀 해주시는 것도 그렇고 ... 아직은 좋은 분들이 더 많은 거 같아 힘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연세 많으신 배달장사 초보자 분들은
배달 몰려들때 배달시간 설정, 배달막기, 배달취소 할줄 몰라서 주문 다 처리하려고 오히려 실수 더 많이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쓰러지기도 하는데 큰일이네 ㄷㄷ
그리고 저 가게에서 저 가게로 주문하는 새키는 생각이란걸 좀 하고 살자.
사장님은 배달 들어와도 주소가 비공개라 알수없기 때문에 일단 배달기사를 불러야 되고 배달기사는 어리둥절 해서 사장님이랑 같이 이거 오류난거 아닌지 한참 헤매고 주문자한테 전화하고 하느라 다른주문 또 늦어지고 그럼 더 힘들어진다. 그 음식은 일하느라 사장님이 드시지도 못할테고 다른 주문에 보내기에는 이미 식었고 음식물 쓰레기로 처리해야 될텐데 힘들고 마음아프지. 배달기사만 땡잡은거지 ㅉㅉ
글자가 뭔가했네
😂❤
그래^^ 평생 이 범죄자와 공무원의 나라에서 힘을 내는 노예로 살아가야지 개1돼2지야^^ㅋㅋㅋㅋㅋㅋㅋㅋ 노예가 할수 있는 거는 힘내서 세금내고 그걸로 범죄자 멕이는 거 밖에 없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오이를 빼달라고.. 빼고 먹지 유난이야..
눈물나도록 아름답네요.
저도60대지만, 이사회가
이래서 살만한가봅니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대박나세요.
아빠 화이팅
아버님도 힘내세요
착하게 살면 돌아오는군요. 선한 마음 정말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진심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시는 분들에겐 당연한 일입니다. 이런 분들이 행복할 수 있는 우리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럴리 없어 ~~~ ㅋㅋㅋㅋㅋㅋ 이 범죄자와 공무원의 나라에서 그런게 가능하니??ㅋㅋㅋㅋ 개1돼2지들은 노예처럼 일해서 세금이나 내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
여의도에 직장다니면서
노량진 자취햇엇는데
저기 양넉넉하기로 이미 동네에 학생들사이에 알려져있음...
자주시켜먹엇는데 사장님이 항상친절하심
주변분들 꼭 가보셔용!
항상 건강들먼저 챙기세요😊
참 훈훈한 사연이네요~
아무리 정성을 다해도 음식 퀄리티가 ㅈ같으면 망하는게 맞습니다 ㅋㅋㅋㅋ
아니 다른건 몰라도 오이냉국수 시켜놓고 오이빼달라는건 어ㅡ@매상ㅡ실한 새낀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냉면을 시키던가 ㅋㅋㅋ
아놔...왜 눈물나냐ㅠㅜㅠㅜ
할아버지 할머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음 좋겠다
사모님 목소리 듣자마자 눈물남
맨날 눈물난데 ㅂㅅ ㅋㅋ
전화라도 자주 하세요 나중엔 하고싶어도 못해요
무표정으로 댓글을 달며
@@Thx_good_bye_jeus사회성 다뒤진거 티내지마세요😂😂
오이냉국 시키면서 오이를 빼달라는 인간은 도대체 머냐? 이인간이 팥죽 시키면 팥 빼달라고 할 인간이네...
추가>>댓글도 많이 달리고, 댓글끼리 논쟁도 있어서 댓글에 주문한 메뉴가 오이냉국수라서 주된 것은 국수이기에 주된 것이 아니라서 상관 없다는 답글을 여기다 적으려 합니다. 오이냉국수에 주된 것이 국수면, 짜장면 주된 것도 면이어야 하고, 그러면 짜장면을 주무하면서 짜장은 빼고 면만 달라는 것이 정상적인가? 한번 생각해 보세요. 마치 김치찌개 백반을 시키고 주된 것은 밥이기 때문에 김치찌개는 중요하지 않다는 주장과도 동일합니다. 중간에 소고기 미역국에 소고기를 뺴달라는 것과 같다하는 글이 있던데... 소고기 미역국이 아니라 그냥 미역국에서 미역을 빼달라는 것과 같은 겁니다. 물론 개인의 취향일 수 있고, 식초 탄 차가운 맹물에 국수만 먹는 것도 개인의 취향입니다. 비난하고자하는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매우 특이한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을 할뿐.비난받을 정도는 아니더라도 특이하다 정도는 되는 거 아닐까요?
찬물에담군 미역물
아 진짜 ㅋㅋㅋㅋ너무 웃긴다 그죠? 오이냉국에 오이를 왜 빼달라는건지 그럼 뭘 먹겠다란건지.
ㅋㅋㅋㅋ
빼달라할수도있죠
좀 빼고 먹어도 되는디. 난 그렇드라. 작은 머리카락 본적도 있어. 그냥 빼고 먹음
사랑스러우신 어르신들 오래오래 사세요~
이 집 뉴스만 보면 자꾸 눈물남ㅠㅠㅠㅠ
리뷰 댓글에 담긴 사장님 선한 마음이 감동을 준거죠. 다른 배달기사님이 사장님네 전용포스기?가 아니라서 주문요청사항을 잘 확인 못하신다고 주문하더라도 복잡하게 하지 말자는 글을 봤던거 같아요. 감안해서 하시면 좋겠어요. 사장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연세 많으신 배달장사 초보자 분들은
배달 몰려들때 배달시간 설정, 배달막기, 배달취소 할줄 몰라서 주문 다 처리하려고 오히려 실수 더 많이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쓰러지기도 하는데 큰일이네 ㄷㄷ
그리고 저 가게에서 저 가게로 주문하는 새키는 생각이란걸 좀 하고 살자.
사장님은 배달 들어와도 주소가 비공개라 알수없기 때문에 일단 배달기사를 불러야 되고 배달기사는 어리둥절 해서 사장님이랑 같이 이거 오류난거 아닌지 한참 헤매고 주문자한테 전화하고 하느라 다른주문 또 늦어지고 그럼 더 힘들어진다. 그 음식은 일하느라 사장님이 드시지도 못할테고 다른 주문에 보내기에는 이미 식었고 음식물 쓰레기로 처리해야 될텐데 힘들고 마음아프지. 배달기사만 땡잡은거지 ㅉㅉ
윤석열의 나라....................... 미쳐가고 있음... 지 장모가 은행 잔고계좌 조작범 범죄자니 원/......
그런데도 불구하고 윤석열 안찍은 나머지 착한 사람들이 세상을 구하고있네.......................
나도 눈물좀 흘려보고싶다 마.
이런것에 감성 충실해서 울컥하는 사람들한테 묻고 싶은데 어디 포인트에 우는거냐?
맞춤법 틀린거? 노부부? 머 상대적인 약자에게 동정심 유발되서 그런건가?
아 근데 근데 댓글 하나하나 달아주는건 인정.
@@I_am_Terry울려줘?
@@김민-b5v 마 니가 날 어떻게 울리건데.
아 힐링된다...
우리가 지금 하루하루 사는 거에 지쳐서
그런 거지 알고보면 존나 마음씨 개고음
다들 행복합시다 좋은일만 있기를
이런 답글 덕에 더 눈물이 납니다. 님도 행복한 날 많으시길
ㅠㅠㅠ
뭐가 그리 미안하신건지 부모님같은분들이 자꾸서툰글씨로 댓글답문을하는걸보니 눈물이나네요. 항상건강하세요. 아직세상엔 좋은사람이더많은거같아요
돈쭐내주신 많은분들 제가 다 감사합니다. ㅠㅠ
님이 감사할건 뭐임…?
@@미미공주-p6z
ㅇㅈ 이런 기사글에 왜 감사하다고 하는지 모르겠음
@@미미공주-p6z 같은 국민으로써 노부부가 힘들게 살아가는걸 보고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이 들지만 어떤 여건때문에 도와주지 못하여 대신 감사하다는걸 설명해야하나...
속으로만 감사하자
@@기적-w8r 왜 감사함? 존경 한다거나 칭찬하는거면 모를까
노부부 주변 사람도 아닌데 감사 하는게 맞음? ㅇㅅㅇ
조금 서툴러도 사장님부부의 노력과 정성에 사람들이 마음이 움직이나봅니다. 마음이 몽골몽골해지는 뉴스네요!
오래오래 장사잘되시길 바랍니다
스마트 기기 사용하시는 것도 서투신 분들이 많으신데 평이 좋던 안 좋던 진심으로 모든 손님들의 글에 보답해주기 위해서 한 글자 한 글자 적으셨을 생각을 하니 너무 감동이고 또 감사해요ㅜㅜㅜ 앞으로 무탈하시고 가게도 더더 번창하셔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수무강하세요!!!
음식시켜먹는 손님들에게 진심이신 사장님.사모님
아프지마시고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영업하시고 행복하세요
아무리 정성을 다해도 음식 퀄리티가 ㅈ같으면 망하는게 맞습니다 ㅋㅋㅋㅋ
좋은사람이많다. 질안좋은쓰레기들이 더시끄러울뿐. 좋은사람많다
좨송합니다 라는 댓글을 다는 횟수가 늘어날때마다 음식점운영하는데 얼마나 마음이 고되셨을까..😢 착한 다른 시민들덕에 웃을일도 생기셔서 마음이 따뜻하네요😊
우리네 할머니,할아버지,어머니,아버지가 생각나네요 고된 세상살이지만 서로 도우며 살아갔으면 참 좋겠습니다
여기 근데 평점테러좀 당했다고 망할식당 절대 아님 ㅋㅋㅋ
각박해진 거 같아도 우리나라 사람들 알고 보면 참 착해. 돈쭐 내주신 분들 고마워요. ❤
@Hello-uu4cp하다 못해 내가 장사할때 젊은 사람들도 실수 수두룩함 요즘 너무 사람들 온정이 사라진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hjp5864은근슬쩍 지자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부-d5z완벽주의라고 하는 게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
큰 욕심없이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시면서 겸손하게 말씀하시는 것이 아무나 할 수 있는 내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런분들이 많아져야 나라가 바뀌고 삶이 그래도 살아 볼만 한 것이라고 느끼게 될텐데.... 한수 배우고 갑니다!
팩트: 저런분 많아지면 우리나라 한글 변질됨
@@개구리-k3q팩트:유아어그로
노부부의 선한 마음이 너무 따뜻합니다. 사람들이 사장님들이 상처 받았을까봐 리뷰를 예쁘게 달아주시는 모습니 너무 감동적입니다. 사장님들 힘내세요! 앞으로 장사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르신들이 맞춤법 잘 모르시고 글씨 삐뚤빼뚤 쓰시는 거 보면 참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옵니다.
분식집 사장님 아프지 말고 오래 건강하세요 :)
🌸
그거 병원가보세요...
T발 너 C야?
ㅋㅋ 점마가 정신병원 가봐야겠네
@@Eight-j5m분탕충ㅋ
영상 보다보니 충분히 가능성 있는 가설이 떠올랐다.
애초에 메뉴를 보면 주문한 메뉴에 김밥, 오이냉국수, 청국장, 공기밥 있는데
오이냉국이 아님 오이 냉국수임.
한 사람이 먹을 양이 아님. 최소 두명 이상
오이를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오이 냉국수를 시켰고
오이를 못 먹는 사람이 김밥을 시킴. 아마 주문자인듯
김밥에 오이를 빼달라고 했는데 들어감
주문자는 오이 빼달라 그랬는데 넣을 수 있는 곳은 다 넣어놨다 라고 리뷰작성
기자는 이를 보고 기사를 자극적으로 쓰기로 마음먹음
0:15 이곳엔 리뷰 바로 밑에 메뉴가 김밥으로 시작
0:17 이곳엔 리뷰 바로 밑에 메뉴가 오이냉국수으로 시작하며 오이냉국수만 있음
결론 자극적인 기사를 쓰기 위한 기자가
논란거리로 만들기 위해 편집까지 동원
배가 부른 분식집이 아니라
어르신들의
진심에
마음이 너무 차올라
너무
울컥합니다~~
마음 부르게 먹겠습니다 ❤❤❤
@user-xc1qp1bg3m아가리해
사회가 각박하고 신뢰가 무너지고 모두가 날카로워 보여도...
사람들은 늘 정의와 따뜻함을 품고 또 그런 사회가 주류사회가 되길 간절히 바라고 있는 것 같다. 여전히.
정의와 따뜻함 ㅜㅜ
제발.....
정말 정의와 따뜻함 가득한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정의와 따듯함 제로투..뻘하게 웃긴데 분위기 깨지 말라고 욕하고싶다
ㅈㄹ
오이냉국수인데 오이 빼달라는건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개황당하네😂😂
헐~웃음밖에 안나오네요
오이 빼주면 왜 이렇게 맛없어 할 사람들 일듯하네요
인성개 파탄자들이네요 완전
그럴 수 있죠. 저도 돼지찌개 시키면서 돼지고기 빼달라고 적어요.
오이는 못 먹는데 국물이나 양념이 맛있거나 다른게 좋은걸 수도 있죠
@@이예정-i4j그럴수없음 당신이 이상한거 합리화 하지마세요
@@dbrhkdfuf 님이 속알머리가 좁은거임ㅋㅋㅋㅋㅋ세상에 입맛이 얼마나 다양한데
오이 알러지가 있거나 오이 싫어하면서 오이냉국 쳐 시키고 오이 빼달라는 심리는 뭐냐? 딱 봐도 진상이고 갑질이지.
ㅋㅋㅋ그니까요
돈까스 시키고 튀김가루 빼주세요
김치볶음밥 시키고 김치는 빼주세요
피자 시키고 치즈는 빼주세요
김밥 시키고 밥은 빼주세요
니 뇌를 빼주세요
일러지가있어서 빼달라한게 진상이고 갑질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오이가 메인인 오이냉국을 시킨건 좀그렇지만요
@@만둣속아이 오이가 메인인건 아네? 근데 오이를 뺀다고 오이에서 우러나온 즙과 오이향은 그대로 국물에 남거든? 즉, 오이 알러지가 있거나 싫어하면
오이 냉국은 아예 못먹을 음식이란 말이지. 근데도 오이냉국을 시키고 오이 안빼줘서 별점 테러를 가했다? 이게 진상이고 갑질이 아님 뭐지? 존나 마조히스트인가?
@@만둣속아이이봐요ㅋㅋㅋㅋ
오이냉국에 오이빼고 어찌 만드나요?
볶음김치에 김치 빼달라는거랑 뭐가 다름?
미역국에 미역 빼주고
황태국에 황태 빼달라는게 맞나
여기 근처 고시원에서 임용면접 준비할 때 세 번 정도 픽업해서 먹었는데, 양도 진짜 많고 꾸덕하고 맛있었어요 ㅎㅎ 근데 그것보다 처음 갔을 때 너무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갈때마다 귤 하나씩 쥐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던 기억이 납니다. 배민리뷰마다 너무 따뜻하게 댓도 달아주셨어요
울컥하네요...
사장님은 한결같이 그자리에 최선을 다해주는것이 감사하고,
그리고 온정을 베푸는 국민들에게도 감사하네요...
모두 흥하시길!~♡
처 우세요 그럼
@@hahhahaha2212 그리고 쳐 우세요~ 라고 해야 맞는 단어인데 넌 학교도 초등학교도 못나온듯^^
머 하긴 당신 같은 사람이 유식 할리가 있겠니 ㅋㅋㅋㅋㅋ
@@hahhahaha2212사회성 뒤졌네
@@hahhahaha2212ㅉ
참 조은분이시네요~~ 목소리만 들어도 따뜻한 분들인거 같아요! 두분~건강하세요~~ ㅜㅜ 에구
노부부 진심이 담긴 글에 구매자들도 응원과 용기 그리고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이렇게 마음 따뜻한 사람들이 많다는게 너무너무 감사하네요
모두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악성 리뷰로 상처받고 힘드셨을텐데 진심어린 사과를 하셨다는 점이 너무 마음아픕니다. 그럼에도 따뜻한 마음을 잃지 않고 손님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고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이 사건이 알려지고 좋은 리뷰를 많이 달아 준 다른 시민 분들도 너무 따뜻한 것 같습니다. 양심적으로 장사하시는 만큼 더 많이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악성리뷰라고 볼수가있나..? 답글이 마음 아프긴하지만 배달시켜먹으면서 요구했다고 악성리뷰로 보기엔 좀…;;
악성 리뷰는 아니지 악성 댓글은 너 같은 놈들이 다는 댓글이 악성인거고
@@domin3875악성댓글은 너 같은데 악성리뷰가 아니란 것 까지만 했어야지 .. 으휴
@@미미공주-p6z별다른 내용도 없이 ㅠㅜ 이지r떨고 별점 1점 테러하고 저가게 다른 1점 리뷰들도 보면 다 억까인데 뭐가 악성이 아니야 비응신 샊이야 ㅋㅋ 오이냉국수에 오이 쳐 빼달라고 먹을거면 딴가게에서 냉국수 쳐먹으면 될껄 노부부가 하시는거 뻔히 알면서 굳이 그가게로 오이빼고 시키는건 상식 밖아님??
뭔 악성 리뷰에요. 맛없으면 맛없다고 리뷰다는거지.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진심으로 댓글다는거랑은 별개죠. 음식상태 안좋아서 안좋다고 말한게 잘못입니까?
울컥한다 ㅠㅠㅠ 적으신 댓글만봐도 너무... 다 나같은 감정이 들어 저렇게 으샤으샤 하셨던거겠죠
우리나라에서나 경험할 수 있는 정이 깃든 문화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분식집 어르신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사업도 잘 되시길 바라고, 그런 어르신들의 마음을 알아주신 님들께도 박수를 보냅니다.
정이란게 사람을 약해빠지게 만들지 ㅋㅋㅋ
@@Riton7738니가 존재하는건 그 약해빠진 사람들이 있어서다
@@Riton7738이사람 문제 있나?
@@Riton7738 누군가를 살리기도 합니다.
ㅋㅋㅋㅋ 그래놓고선 좀만 지들 심기 건들이면 틀딱이니 노친네니 바로 디스하는 정이깃든 코리아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역겨워..
BYC속옷가게하던 사장님들의 아들입니다.
부모님이 돈을 빌리고 가게를 넘겼다는건 처음 듣는군요..
옆옆 건물 지하에서 만화책방과 그 앞에서 과일 노점상을 했던거로 기억합니다.
27이된 지금은 다른 동네로 이사를와 많이 간적은 없지만 예전학교다닐때 지나다니며 인사를하였고 한살인가 많았던 형과 놀때도 부모님이 저를 못 챙겨주시면 같이 챙겨주셨던게 기억납니다.
뉴스로라도 소식을 알게되어 기쁘네요... 조만간 찾아뵙고 식사한끼 하고 와야겠습니다 ㅠㅠ
다른기사에서는 노점상도 못할 위기에 착한 건물주분께서 싸게 들어와서 영업하라고 하셔서 지금까지 운영할수 있었다고 나오더라구요
@@문은호-y3p 어머님께 여쭤보았습니다. 여기 기사가 맞습니다.
부모님도 훌륭하십니다! 돈으로는 못갚았지만 다른 수단으로 갚으신거니! 그리고 아드님의 글쓰는 것만 봐도 부모님의 후광이 보입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옛날엔 무척 힘든 시절이어서 먹고 사느라 다들 아둥바둥했단게 확 느껴지네요
진짜 놀랐던게 BYC 사장님이 어떻게든 채무변제를 하셨다는것..좋은 부모님이시네요.
나랑같이가 ㅠㅠ
사장님이나 돈쭐 내시는 손님들이나 아직 우리나라엔 착하고 좋은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아 행복하고 안도감이 드는 소식이네요
서로의 부족함을 넉넉한 마음으로 보듬어주면서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앞으론 이런 기사들만 봤으면 좋겠어요
🙏 🙏 🙏
24년 설날에 보기좋은 뉴스입니다
이런글에 현대인이 살아가기에 한줌 빛을 보고 가네요..세상은 다 어둡지만은 않나봅니다..대박분식 사장님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연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겸손과 배려가
진심어린 마음이 글에서 묻어 나오네요
두분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Hello-uu4cp아니 할아버지는 왜 자꾸 같은 대댓글을 달고 다니시는거임? 치매신가
고맙습니다 시켜주신 분들ㅠㅠ 멀어서 시키지는 못하지만 저희 할머니도 생각나고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모두 복받으시길!!❤
뉴스보다가 예전에 자주가던 밥집이 나와서 놀랐어요. '어 여기?' 하며 거리뷰로 봤는데 맞네요 제가 10년전 강남교회앞 상녹수노량진 고시원에 살때 대박집 가서 김치찌개 하나 포장해서 3일을 먹고 살았거든요. 아주머니가 밥은 더 안필요한지 반찬은 더 안필요한지 바리바리 싸주섰는데 ㅜㅠ 잊고살았는데 다시 생각나네요. 정말 마음씨 좋으셨고 맛도 진짜 좋았어요 😢😢 단돈 몇천원에 아낌없이 맛있는 반찬과 밥을 주셔서 감사했다고 전하고싶네요!!!
노량진 살때가 생각해보면 마음씨 좋은 분들이 많았던거같아요 강남교회는 아침에 밥을 무료로 주고 고시원 아저씨도 인자하시고 자식처럼 걱정해주시던 분이었거든요 요즘 세상이 참 각박하다고 생각했는데 예전 생각하니까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어르신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받으십시요.
야이씨 인간적으로 오이냉국에 오이빼달라는놈..... 반성하자..... 싸우자는거지 이게..... 아니 요청도 좀 적당한걸 해야지.... 오이냉국에 오이빼달라는 미친 요청을 어케 받냐.....
도서관인데 댓글 보고 눈물흘리며 웃참 ㅋㅋㅋ 왜 댓글로 보니 더 웃기지??😂
위에 두 댓글 정상이 아닌데?
@@user-as6sj1qax 그럼 돼지국밥을 시켰어야죠 애초에...
@@이상혁-p4j그럼 주문받는 사람이 그게 돼지 국밥인데 돼지국밥 시키실까요? 하고 확인하면 되는 문제예요.
라볶이 전문점에 리조또 라는 메뉴가 있어요. 저는 리조또가 밥으로 알고 있어서 안시키고 라볶이에 치즈추가 했는데 그게 그 식당의 리조또라고 하시더라구요.
우리는 대화라는 걸 할 수있는 집단입니다. 스마트 폰이라는 훌륭한 장비도 있죠. 세상은 수없이 많은 사람이 있어서 잘 모르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모르면 가르쳐주면 됩니다.
문제가 있으면 사정 설명하고 거부하면되죠.
@@user-as6sj1qax 머라는 거야 다른거 ㅊ 먹어라 니엄마 한테 그딴소리 해봐라
진짜 저 오이냉국수 시키고 오이 빼달라는 놈은 뭐냐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사장이 취소하지 요청사항 누락된 음식이나 빼서 손님은 ㅠㅠ
누락은 사장이 시키고 환불도 못받고
또 욕도 처먹고 누락된 음식도 처먹네
손님은 ㅠ
콩국수에 콩 좀 빼주세요
인간인데 뇌가없는 인간
그게 한국인이지
소중국민이 소중국했는데 무언가 문제라도?
최하별점이어도 넘어가지않고 죄송하다고 일일이 댓글남기는게 쉽지않을텐데 그만큼 한명한명 고객들을 소중히여기고 다시 돌아본다는건데 그 마음가짐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그래서 주변분들이 그 진심을 알고 오히려 더 관심을 갖게된게 아닌가싶네요 앞으로도 그 마음가짐 변치말고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합니다!!
진심 궁금한게 오이냉국수에서 오이를 빼달라할거면 왜먹는거지..?
@@YSGSGSG1 ㄹㅇㅋㅋ
@@YSGSGSG1햄버거에 피클 빼달라는거랑 똑같지. 오이 못먹으면 냉국수도 못먹음? ㅋㅋㅋ 뭔상관이지
@@당근흔들기 햄버거가 이름이 피클햄버거임? 그냥 냉국수파는곳을 찾아서 시키면되지 오이냉국수에 오이를 빼달라할거면 왜시키냐는거를 비유도 참 국평오같이 하네 ㅋㅋㅋ
@@당근흔들기멍청한가?? 피클은 넣도 되고 안 넣도 되는 garnishment 채소중에 하나고 오이국수는 오이가 주재료 잖아요. 근데 오이를 빼달라고 할거면 그냥 물국수를 주문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나도 듣고 내가 잘못들었나 해서 다시 돌려 봤구먼....
연로하신 분들이 죄송한 마음때문에 익숙치 않은 타자로 저렇게 말씀하시는게 왜이렇게 가슴이 먹먹하고 슬프고 눈물이나냐
분식집을 시작하게된 사연도 누군가에게 돈을 빌려주는 호의를 베풀다보니 본래부터가 남에게 진심으로 대하는 좋은 분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1점리뷰는 평가에 악영향을 끼치지만 아랑곳않고 진심으로 대했기에 사람들이 알아주어 좋은 결과가 나타났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맛있는 음식들 계속 팔아주시고 건강하고 오래오래 살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역시 정이 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입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기를...^^
멍석말이대국
ㅋㅋㅋㅋ
정이 많은게 아니라 상대방이 고개쪼아리고 굽신거리니까 지가 무슨 대단한 존재라도 된 마냥 우쭐거리는거자나 국수따위 주문하면서 ㅋㅋㅋㅋㅋ
@@김마리-e4n 와 나 유튜브하면서 이런 소름돋는 댓글 첨봄 ㅋㅋ 당신은 조선학박사 ㅇㅈ
아ㅠㅠ 이런 예쁜소식들만 보고 듣고 살았으면 좋겠다ㅠㅠ 너무 아름답자나..
할부지 할무니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셔요
2:02 이 부분 감동 받으셔서 울컥하신거 같은데 저도 덩달아 울컥했어요…!따뜻한 대한민국 이런 소식만 계속 들려오기를!
이 어려운 시기에......사장님 늘 행복하고 복받으시고 돈쭐 내주는 분들도 복받으십셔.
장사의 베태랑이십니다.
아마 어르신들처럼 할 수 있는 자영업자는 많이 없을 것입니다.
오이냉국수에 오이를 빼달라는 제정신이 아닌 뇌없는 사람에게도 친절함을 갖추고 응대하시는 모습을 보니 존경심이 생기네요.
저도 자영업을 하고 있지만 오이냉국수같은 미친인간들이 매달 한두명은 상대하게 되는데, 그런일이 있을때마다 회의감이 들고 우울증도 생기더군요.
어르신들께서 앞으로 스트레스를 덜 받으시면서 즐겁게 가게를 꾸려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보다보니 충분히 가능성 있는 가설이 떠올랐다.
애초에 메뉴를 보면 주문한 메뉴에 김밥, 오이냉국수, 청국장, 공기밥 있는데
오이냉국이 아님 오이 냉국수임.
한 사람이 먹을 양이 아님. 최소 두명 이상
오이를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오이 냉국수를 시켰고
오이를 못 먹는 사람이 김밥을 시킴. 아마 주문자인듯
김밥에 오이를 빼달라고 했는데 들어감
주문자는 오이 빼달라 그랬는데 넣을 수 있는 곳은 다 넣어놨다 라고 리뷰작성
기자는 이를 보고 기사를 자극적으로 쓰기로 마음먹음
0:15 이곳엔 리뷰 바로 밑에 메뉴가 김밥으로 시작
0:17 이곳엔 리뷰 바로 밑에 메뉴가 오이냉국수으로 시작하며 오이냉국수만 있음
결론 자극적인 기사를 쓰기 위한 기자가
논란거리로 만들기 위해 편집까지 동원
진짜 너무했네 오이냉국수를ㅋㄱㅋ오이빼달라한건 레전드네
@@집요 ㅇㅇ 이거 맞는거 같음. 기자가 확대 사진에 오이냉국수만 놓고 다른 음식들 지워놓은거보면 지들도 팩트체킹 안하고 자극적으로 써버리길 작정했음.
댓글이 재미있네요..오이냉국수에 오이를 빼달라... 좋아요 누르고 가요ㅋㅋ
노량진에서 교사임용시험 공부할 때 대박분식은 맛을 떠나서 입맛은 잘 맞는지? 양이 부족하지는 않은지? 물어봐주시고 2명이서 가면 공기밥을 기본 3개로 주시는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부모님 생각 많이 났었습니다. 여기가 이렇게 화제가 되니 정말 기쁘네요😄
눈물나게 마음이 따뜻한 분식집 사장님의 정이 느껴지네요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좋아하시는 일 하세요!
노부부분들은 정말 진심으로 손님들을 위한 장사를 하시고 노부부분들이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선한 영향을 주시는 손님들도 너무 감동적이고 눈물이 나네요..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음식점이에요ㅠㅠ
👏 👍 👏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도와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 울컥하자나 ㅜㅜ 한국사람들 너무 좋다
냄비근성 한국인들을 다루기가 제일 쉽긴함ㅋㅋ
윤석열의 나라....................... 미쳐가고 있음... 지 장모가 은행 잔고계좌 조작범 범죄자니 원/......
그런데도 불구하고 윤석열 안찍은 나머지 착한 사람들이 세상을 구하고있네.......................
우리 젊은이들이 이렇게 이쁜 짓을..
나도 니가 참조타
참 눈물이
난다 눈물이
나!! 세상이 아직까지는 살만한가봐
감사해유 감사해유❤
아 영상보다가 낯설지 않다 싶었는데 내부 보니 노량진 살 때 처음에 배달로 먹다가 맛있어서 포장 자주 했던 곳 맞네요ㅠㅠㅠㅠ 김치전이랑 순두부찌개 맛있었는데..... 아주머니께서 포장주문하러 방문할 때마다 맛있게 먹고 방문 또 해줘서 찾아줘서 고맙다고 살갑게 대해주셔서 너무너무 좋았던 기억으로 남아있는데🥹🥹 가격도 정말 착해서 돈 없던 시절 너무 감사했던 식당이었어요 포장해서 나가면서 한번씩 식당 앞에 진열된 뻥튀기도 사먹곤 했는데 추억이네용 ㅎㅎㅎ
❤
오이냉국을 시키면서 오이를 안 빼서 별점 1점..
진짜 세상 참 빡빡하게 사는 사람들 때문에
인상 쓰게 되는데도 착한 가격에 열심히 사시는
어르신의 모습에 또 흐뭇하게 웃고 갑니다 ^^
영상 보다보니 충분히 가능성 있는 가설이 떠올랐다.
애초에 메뉴를 보면 주문한 메뉴에 김밥, 오이냉국수, 청국장, 공기밥 있는데
오이냉국이 아님 오이 냉국수임.
한 사람이 먹을 양이 아님. 최소 두명 이상
오이를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오이 냉국수를 시켰고
오이를 못 먹는 사람이 김밥을 시킴. 아마 주문자인듯
김밥에 오이를 빼달라고 했는데 들어감
주문자는 오이 빼달라 그랬는데 넣을 수 있는 곳은 다 넣어놨다 라고 리뷰작성
기자는 이를 보고 기사를 자극적으로 쓰기로 마음먹음
0:15 이곳엔 리뷰 바로 밑에 메뉴가 김밥으로 시작
0:17 이곳엔 리뷰 바로 밑에 메뉴가 오이냉국수으로 시작하며 오이냉국수만 있음
결론 자극적인 기사를 쓰기 위한 기자가
논란거리로 만들기 위해 편집까지 동원
애초에 오이냉국수인데 오이 뺄거면 안시키는게 맞는거 아닌가..?😅
주변에 냉국수 파는 곳 많을텐데 굳이 오이냉국수 주문에 오이를 빼달라니😂
이건.. 알러지있거나 뭐..이유는있겠지만 인명사고날 수 있어요.. 해당 어르신들이 실수한거 인정한 모습에 사람들이 움직이는거구요.. 딱 그 문제만 바라보고 빡빡하다카믄 어찌살아갑니까..
오이냉국수 시켯으면서 오이를 빼달라니 ㅋㅋㅋ
@@user-gq7bm6ye1h뭔 요청사항 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이를 못먹으면 오이냉국을 시키질 말아야지 오이냉국에 오이를 빼달라는건 정신이 나간거지ㅠ
ㅜㅜ 눈물납니다ㅜㅜ
저희 할머니는 아니지만 지나치지 않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삐뚤빼뚤한 글씨를 보니 ㅜㅜ 너무 눈물납니다
따듯한 얘기네요. 사장님 부부분들 응원합니다. 후원해주신 분들도 고맙습니다.
모두 다 같은 국민이라는게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말은 부담스럽다 사람들이 난리다 툭툭 뱉듯 말씀하시지만 마지막에 울컥해서 목 메이시는 모습과 대댓글 달아주시는 것 보면 참 진심은 어떻게든 드러나는구나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 더 대박나시길 기원할께요~^^
배달앱 적응하시기가 힘드실텐데 댓글도 잘 써주시고 열심히 장사 하시는 분들인데ㅠㅠ 못된 사람도 많지만 좋은리뷰 달아주신 분들도 넘 감사하다❤
진심은 통함을 배웁니다
모두가 세련되고 화려함을
꿈꾸지만
소박하고 초라할지라도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할 때
우리의 삶은 아름다움을
아이고 따수워라….. 저 댓글 보면서 마음아팠는데- 😢 사장님들 건강하세요!
근데 오이 냉국수인데 오이를 빼달래....ㅋㅋㅋ 개웃기네. 먹지를 말지
정말 오랜만에 울컥 했네요. 이게 몇년만에 느낀 감정인지.. 사장님 부부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시길🥲
노량진+연세있으신주인+시대에 뒤떨어지지 않으시려는 노력+20년을 넘게 가게를 유지해오신 끈기= 대박
이런거보고 욕하지말아라 아무나 할 수 없는 쉽지 않은 길이다.
그저 운빨로 될 수 없는 ㅈㄴ 멋있으신거임.
다른거 다 흉내내도 세월은 흉내낼 수 없지.
마음 따뜻해지는 우리 한국인들.
인정도 많고 돈쭐이라는 훈훈한 일도 하는
아직은 대한민국 희망이 큽니다.
공무원들과 건물주들은 배아파 뒤지던데요 ㅠㅠㅠ
난 왜 눈물 날려고 하지.. 저 나이 지긋이 드신 어머님이 저렇게 말씀하신게 너무 마음이 찡하다
오이 냉국인데 어쩌자는거냐 치킨 시키고 순살 안왔다고 그거 파악 못하냐고 하던놈이랑 똑같네
이런 뉴스로 우리도 힐링 해야죠. 💝💗💚💙💜
아침에 맘 따뜻한 뉴스.
진짜 가게이름처럼 대박났네요,,겸손이 쌓인 결과가 아닌가 싶네요.배우고 갑니다
지하철에서 이거 보고 눈물터진 1인...
사장님 건강히 오래오래 사세요ㅜ
이런 사연을 보면 사장님들의 열정도 정말 대단하고 저분들을 향해 기꺼이 도움을 주저하지 않는 분들도 정말 대단하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장님 부부께서 열심히 살아오신 인생에대한 보답이라고 생각됩니다! 대박분식 더 대박나셨으면 좋겠네요 🎉
한국사람들이 이렇게 착한것 같아 행복합니다.
별점 낮게 받았다고 손님 협박하고 쌍욕하는 업주들도 있던데 대박분식 사장님 존경스럽습니다. 분야는 다르지만 저도 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는데 별점이 생각대로 나오지 않는 경우에 마음 다스리기가 쉽지 않더군요. 이런 내용 보면서 한 번 더 배웁니다.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급변하는 세상속에 배민 시스템을 배우고 주변분들에게 들어가며 익히는 모습을 생각하니 울컥하네요. 사장님, 20년째 하셨으면 맛집입니다. 힘내시고 번창하세요!
사장님 너무 착하시다 ㅠㅠ 엄마 같아서 눈물나요 ㅠㅠ
가끔 섞여있는 쓰레기들로 상처를 받지만,
옆에사람 배려하고 그러면서 살아 가시는
위대한 착한국민이 대부분 입니다
날씨 더운데 다같이 건강 합시다~~~^^
영상 보다보니 충분히 가능성 있는 가설이 떠올랐다.
애초에 메뉴를 보면 주문한 메뉴에 김밥, 오이냉국수, 청국장, 공기밥 있는데
오이냉국이 아님 오이 냉국수임.
한 사람이 먹을 양이 아님. 최소 두명 이상
오이를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오이 냉국수를 시켰고
오이를 못 먹는 사람이 김밥을 시킴. 아마 주문자인듯
김밥에 오이를 빼달라고 했는데 들어감
주문자는 오이 빼달라 그랬는데 넣을 수 있는 곳은 다 넣어놨다 라고 리뷰작성
기자는 이를 보고 기사를 자극적으로 쓰기로 마음먹음
0:15 이곳엔 리뷰 바로 밑에 메뉴가 김밥으로 시작
0:17 이곳엔 리뷰 바로 밑에 메뉴가 오이냉국수으로 시작하며 오이냉국수만 있음
결론 자극적인 기사를 쓰기 위한 기자가
논란거리로 만들기 위해 편집까지 동원
ㅠㅠ 뭉클하네ㅠㅠ 힘내세요!!!
오이냉국 시키면서 오이를 빼달라니 장난치냐?
ㅋㅋ미역국에 미역좀 빼주세요??ㅋㅋㄱ
ㅋㅋㅋ어이가없네요
아이스아메리카노 따뜻하게 주세요
@user-wy9hb2uy6j 아하 이게 완전 찰떡비유네
@user-wy9hb2uy6j틱틱거리면서 잔소리하는데 악의는 없네 엠비씨 시청자들은 이래서 좋아
한번가보지도 못한가게지만...
같은요식업 종사자로 20년넘게 장사하신것도 대단하시고 마인드역시 존경할수밖에없네요...
모든 자영업자 분들이 본받고 분발하시기를...❤❤❤
뭘 본받고 분발하란건지..? 요청사항 하나 잘 못보시는데 여기서 뭘배우라는거져;; 그게 어려우면 배달서비스를 안해야됨. 적당히 올려쳐야지 이건 무슨
@@미미공주-p6z
그럼 시키지를 말든가 왜 쓸데없이 시비를 걸고 넘어지고 누어있어.
갑자기 본받을 부분이 생겼어요 ㅋㅋㅋㅋ
@@미미공주-p6z 이분은 입과 손으로만 나불거리는 워리어우물을 열심히 파고 계시네요, 20년동안 한우물 계속 파세요-
@@강효진-t7e 그니까 내가 배달을 시켜먹는 소비자로써 가게 주인의 나이를 생각하면서 부당한 일을 겪어도 그냥 참고 넘겨야 되는거임?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야 ㅋㅋㅋ 약자는 무조건 배려받아야 된다는 쓰잘데기 없는 생각있는 니 뇌구조나 고치세요
진짜 나도 작년 여름에 100개의 좋은 리뷰중에 하나의 리뷰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모든 배달어플에 입점해 있는 매장들 내리고
메뉴들도 다 정리하고 새롭게 오픈해서 운영중인지 1년째 인데 ... 정말 일도 힘든데 이유도 없는 무조건 적인 비난뿐인 악성 리뷰 때문에 정말 나쁜 생각까지 들 정도로 힘들어서 다신 안하려 했는데 배운게 음식만드는게 전부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 그럼에도 이 어른신들께서 손님 말씀 하나 하나 사과하며 응대 하시는 모습 보니 마음아프면서 대단 하시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 한명의 손님 때문에 열명 아니 내가 모르는 그 이상의 손님을 놓치는 어리석은일은 다신 안만들려구요 ~ 자영업자 분들 화이팅 입니다 ~ 불앞에서 더운데 건강들 잘챙기세요 ~
정말 가슴이 따뜻해지네요 댓글 하나하나 달아주시는 어르신들 생각하니 마음이 울컥해지네요
이런 착한 사람들이 세상을 유지시키고 변화시킨다고 생각한다,, 진짜 마음이 따뜻해지고.......
사장님 두분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ㅜㅠㅠㅠㅠ좋은 리뷰 써준 사람들도 진짜 착하다 ㅠㅠㅠ
따듯한 우리나라 사람들 사랑합니다 ❤
저렇게 착하게 장사하시는 사장님들은 대박을 내줘야죠. 사장님 건강하세요
세상은 아직 살만합니다.. 착하고 정직하고 성실하게 열심히 살아가는 모든사람에게 가슴따뜻한일이 항상 일어나길 바래봅니다.
이분들은 진심 멋진분들이다. 내가 주문한가게는 배민에 연락해서 비공개글로 전향하기 바쁘던데 나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평가가 안좋아서 댓글이 전부다 비공개후기던데 이분들은 진짜 양심적으로 장사하시는분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