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59살 청담역 근처 거주민입니다. 1살때사고로 전신손상되었다가 90%회복해 살다가 35살 사고로 척추가 굳어가면서 40살때는 루게릭같다는 의사진단도 받았습니다. 온몸이 굳어가 서있기도 걷기도 함들어 모든병원에서 방법이 없다고 했지만 15년동안의 침치료 PT샘이 다리를 잡고 운동시키고 매일 2~3시간 혼자 운동하면서 극복했습니다. 제 사업도 계속하면서요. 지금은 목도 잘 움직이고 손가락도 다 움직이고 뛸수도 있고요. 작년에는 한라산정상도 다녀왔습니다. 35살 사고이전보다 지금이 더 건강하고 척추가동범위도 넓어졌습니다. 반드시 회복됩니다. 제가 산 증거물입니다.
한순간 누군가의 장난이 한사람의 많은걸 앗아 갔군요ᆢ 이 영상을 보면서 저 또한 장년에 대학병원에서 겪었던 악몽이 떠 올랐는데요ᆢ당뇨병 지병이 있으신 아버지께서 수술후 발등과 발바닦 붕대 감았던 부분이 다제내성균 황색 포도상 구균에 감염되셨고ᆢ피에도 감염되어 고열에 시달릴때 질병청이나 곳굿에 문자를 남기고 전화를 했지만ᆢ그 어느곳도 다급한 저의 전화나 문자에 응해주지않았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유투부로 설원장님께 문의를 드렸고ᆢ열을 강제로 내리라는 대처법을 답장으로 받고 얼음팩을 수건에 말아 밤마다 5개씩 얼음팩을 했고ᆢ결국ᆢ목숨을 건지게 되셨어요ᆢ병원에서는 할아버지 죽게생겼고 약이없다 라는 절망적인 말을 들으며 퇴원을 요구 하였는데 그때 설원장님 지시데로 엄마와저는 최선을 다해 열을 내렸고ᆢ태풍이 지나간듯 위기는지나 갔고 악몽을 꾼것처럼ᆢ 지난시간ᆞ 만약 설원장님이 누군지도 모르는 저의 문자를 외면 했었더라면 나는 지금 아버지를 잃었을텐데ᆢ질병청에서도 전화번호만 여기저기 돌려주며 외면 했을때 병원에서도 항생제가 듣는게 없다며 죽음을 논했을때 설원장님의 그 한마디 문자 메세지로 누군가는 지금도 평안하게 숨을 쉬고 있습니다ᆢ 설원장님께 항상 감사 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ᆢ ~ 고맙습니다~
큰아들이 17세에 오토바이사고로 척수손상으로 왼쪽다리는 감각이 없고 오른쪽은 60프로 감각이 있는상황이예요.지금 휠체어 안타고 안전바(노인분들 끌고다니는)로 움직이는데 제일 큰문제는 아들이 의욕이 전혀 없다는 부분이예요.절실하게 걷기를 바라지만 31세가 된 아들이 포기한거같아 마음이 무너지네요.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겟어요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는 사람으로서 남일 같지 않네요. 출근 하다보면 애들이 장난친다고 자전거가 가고 있는데 못 보고 친구를 미는 일도 있었고 앞에 가던 픽시 자전거가 제동이 잘 안되 부딪힐뻔 한 적도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안전이 제일 중요하죠. 안전거리 확보하고 서행이 답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로드 타시는 분들 절대 벨 장착 안 하시던데 그 조그만 벨이 자신의 목숨과 안전을 지킬 수 있습니다. 다들 안전 라이딩 하시길...
자전거 도로에 도로교통법 확대 적용 개정이 2019년 8월쯤으로 기억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병렬주행이나 난폭운전의 책임이 자전거도로에서도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현행법으로 보자면 앞선 라이더의 책임이 절대적이라고 확언 할 수 있겠지만 법률 개정시기 보다 사고시기가 빠르다면 제대로된 권한을 보장받기 힘드실거 같습니다. 성동구 거주하는 취미라이더로서 남일 같지 않네요. 부디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죄송한 이야기지만 얼마나 빨리 추월했을까 로드로… 자전거 도로 주행 규칙은 알고 속도 규정은 모르시는지… 자전거도로 규정속도는 시속 20km 입니다. 속도 줄이기 싫어서 앞에서 지그재그로 달리는 자전거를 쏜살같이 재치려고 하진 않으셨는지? 죄송하지만 규정 속도를 지키며 속도를 충분히 줄이고 넉넉히 추월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 수 밖에는 없네요. 저도 따릉이 많이 타는데 뒤에서 로드 타는 사람들 규정 속도 두배로 갑자기 날라오면 무섭습니다. 상대한테 보상금 받았다는 이야기 없는거 보면 본인도 꽤 과실이 있던거 아니었는지?
선생님 궁금한게 있는데 어릴때 방방(퐁퐁) 타다가 뒤로 넘어지명서 목으로 떨어졌는데 순간 온몸에 쥐가난듯 전기가 감전된거처럼 찌릿하고 목이 엄청 아프더라구요. 한 5분 10분정도 온몸이 쥐난듯 저릿저릿 하다가 괜찮아졌는데 이런경우도 신경이 순간 눌려서 그런가요? 다행이 아무 이상은 없었는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겪고 그이후로는 그런경험이 없어용 !!
이분 정도 증상이면 성체줄기세포를 배양해서 10번정도 보충해 주면 뛰는것도 가능하고 정상으로 돌아얼것 같음. 성체줄기세포는 항상 정상적인 활동을 할수 있게 유지 해주는 항산성이란 기능이 있습니다 다쳐서 망가진 부위를 입력된 설계대로 원래대로 복구하는 기능이 있죠, 신경,혈관이 망가지면 다시 신경,혈관을 만들어 정상 작동시킵니다. 다시 걸을수 있는것도 성체줄세포가 신경세포를 복구시켜줬기 때문이죠. 운동도 중요하지만 몸을 깨끗히 해서 세포가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면 더 빨리 좋아집니다. 나는 1달에 힌번 성체줄기세포 배양 치료 받으러 일본 갑니다. 한국은 줄기세포 배양이 불법이라 한국업체가 일본에 연구소를 세워 일본 현지 병원에서 수액에 줄기세포를 희석해 정맥에 맞습니다. 맞는데 2시간 걸림 국내 병원의 줄기세포 치료는 오른손에 10마리 채취해 왼손에 10마리 맞는거라 그냥 사기라 보시면 됩니다. 줄기세포 치료의 핵심은 배양을 통해 더 젊고,더 작게, 더 많은 양을 보충해주는 것입니다 나는 스트레스 받아서 뇌기능이 떨어져 조기 치매가 걱정되어 예방차원에서 미리 맞고있음. 7년간 치료 받으러 다니면서 수 많은 분들을 만나본 경험으로 말씀드리는 것임 국내 병원은 3회 치료에 5천 이상 부르는데 1회에 10만 마리(본인들 주장이라 알수 없음) .. 내가 받는 치료는 1회에 기본 2억마리 임,. 본인의 세포를 배양해서 밎기때문에 어떠한 부작용도 없음. 분화를 통해 세력을 유지하기 때문에 오늘 맞은걸로 10년후에도 효과를 볼 수 있음. 치료 받으러 다니면서 대머리가 두피에 맞고 머리가 풍성해진분. 파킨슨으로 온몸이 굳어 눈만 깜박이던분이 걸어다니고.. 간경화 말기 였다가 살아나신분....신경질환,먄역질환... 자가면역.피부병.. 뇌졸증 장애환자가 마비됐던 손이 정상작동되고.... 줄기세포 앞에서 불치병이란 없습니다. 병든세포 치료하고 세포 빈자리는 낳아서 빈자리 채워주고.. 일단 한번이라도 맞으면 악화가 멈춥니다.. 최소 5번 이상 맞으면 본격적으로 좋아집니다. 성체세포는 늙은 세포로 간주하기 때문에 어린세퍼를 맞고 60일간 몸속에서 성장한후에 본격적으로 활동함.. 근데 워낙 고가의 치료라 일반인들은 양껏 맞기 힘듭니다 그렇다고 돈이 있다고 다 맞을수 있는것도 아닙니다. 올바른 상식을 장착한 분만이 맞을 수 있는게 줄기세포 치료임 줄기세포 맞는걸 의사한테 상담하는것 자체가 코미디죠.. 7년간 맞고 있는 내 경험으로 말하자면 줄기세포 앞에서는 불가능이 없다 결론냄.. 블치병이란 병원에서 쓰는 말이지.. 줄기세포 입장에서는 그냥 세포 낳아서 채워면 그만임 신경써서 찾아보면 업체 찾을수 있을겁니다
로마서 10장 9절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절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 고린고전서 15장 3절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절 장사지낸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예수님을 마음으로 믿지도 않으면서 행하는 선한일, 봉사, 헌금, 새벽예배, 교회 다니는일은 종교생활에 불과합니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죄인입니다. 살인, 강간뿐만이 죄인것이 아니라 작은 거짓말, 험담, 시기질투, 미워하는 마음, 탐욕, 음행 모든것이 죄입니다. 죄인이 구원을 받는 길은 오직 죄가 없으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어린아이 처럼 믿으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이세상에 의인은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하나의 죄를 짓든, 만가지의 죄를 짓든 하나님 보시기에 다같은 죄인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죄때문에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못 박혀 피를 흘려 죽으셨다가 무덤에 묻히신 후 삼일만에 부활하셔서 내 죄의 문제를 완전히 청산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흘리신 피로 나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든죄는 용서 되었습니다. 지옥에서 구원받아 하늘나라에 가는 것은 아주 쉬운 것입니다. 지금 바로 내가 죄인임을 시인하고, 예수님께서 흘리신 피로 내 죄가 용서되었음을 믿고 입으로 고백하면 됩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롬1장 17절) 구원받기 원하시면 아래와 같이 믿음으로 기도하세요. 위대하신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육신으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저의 모든 죄들을 청산해 주신 것을 오늘 알았습니다. 이제 제가 예수님을 저의 구주로 믿고 영접하오니 제 마음에 들어오셔서 저를 지옥으로부터 구원해 주세요. 저를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SBS스페셜 요약] 정규직 전환이 확정된 날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다 | SBS 스페셜](http://i.ytimg.com/vi/ZMPoAgoC5Vg/mqdefault.jpg)
![[SBS스페셜 요약] 정규직 전환이 확정된 날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다 | SBS 스페셜](/img/tr.png)
전 59살 청담역 근처 거주민입니다. 1살때사고로 전신손상되었다가 90%회복해 살다가 35살 사고로 척추가 굳어가면서 40살때는 루게릭같다는 의사진단도 받았습니다. 온몸이 굳어가 서있기도 걷기도 함들어 모든병원에서 방법이 없다고 했지만 15년동안의 침치료 PT샘이 다리를 잡고 운동시키고 매일 2~3시간 혼자 운동하면서 극복했습니다. 제 사업도 계속하면서요. 지금은 목도 잘 움직이고 손가락도 다 움직이고 뛸수도 있고요. 작년에는 한라산정상도 다녀왔습니다. 35살 사고이전보다 지금이 더 건강하고 척추가동범위도 넓어졌습니다. 반드시 회복됩니다. 제가 산 증거물입니다.
가슴이 뜨거워 집니다 앞으로 사고없이 건강하게 사세요
대단합니다
대단하세요, 정신력 본받고갑니다...
선생님 저희 오빠가 이번에 사고로 척수손상을 입고 수술 대기순입니다. 척수 재활병원 부탁드려도 될까요? 정말 막막해서 글올립니다.
비단 척추손상뿐아니라 다른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적용될수있는 멋진 사례인것같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남편이 똑같은 일을 당했고..
지금 거의 2년째가 되어갑니다.
아직 재활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구요.
기적을 보여주신 인터뷰 대상자 님처럼 저희도 더 큰 희망을 기대해봅니다
하
고생많으시네요
응원합니다
힘네세요
가장이 아프시니
상심이지요
화이팅입니다!
미안한데 저건 0.1%임 즉 니 남편한테는 저런 기적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음
힘내세요 남편분도 잘 이겨내실겁니다
@@귤한개만줘요 너에게서 나온것은 너에게로 돌아간다
기적은 바로 당신입니다.! 뛸때까지 모든 척수손상으로 인한 재활인들에게 큰힘과 용기를 주신 서보상님 !! 화이팅하세요 ❤
정말 의지와 노력이 대단하신 분입니다
앞으로 더 좋아져서 완전히 회복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힘내십시오!!!
남의일 같지 않네요 점점 더 좋아지실 겁니다 ㆍㆍ 영상 보니 저랑 순서도 같고 휠체어 ㆍㆍ 바퀴4개 ㆍㆍ 목발 두개 ㆍㆍ 목발 한개 ㆍㆍ 천천히 걷기 ㆍㆍ빠르게 걷기ㆍㆍ 곧뛸수도 있으실거예요 ㆍㆍ 기적은 있더라구요 믿는자에게!! 응원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평생 걷기 힘들거라 해서 사진이고 영상이고 찍질 않았었는데ㆍㆍ
안좋아질껄요
@@jojo-hr5lf님 부모도 제발 사지마비오길 응원합니다. 좋아지건 안좋아지건 떠나서 저주하는 댓글은 뭡니까?
@@jojo-hr5lf
나 참ㅡㅡㅡ쯧쯧
@@jojo-hr5lf어휴 인생아
한순간 누군가의 장난이 한사람의 많은걸 앗아 갔군요ᆢ
이 영상을 보면서 저 또한 장년에 대학병원에서 겪었던 악몽이 떠 올랐는데요ᆢ당뇨병 지병이 있으신 아버지께서 수술후 발등과 발바닦 붕대 감았던 부분이 다제내성균 황색 포도상 구균에 감염되셨고ᆢ피에도 감염되어 고열에 시달릴때 질병청이나 곳굿에 문자를 남기고 전화를 했지만ᆢ그 어느곳도 다급한 저의 전화나 문자에 응해주지않았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유투부로 설원장님께 문의를 드렸고ᆢ열을 강제로 내리라는 대처법을 답장으로 받고 얼음팩을 수건에 말아 밤마다 5개씩 얼음팩을 했고ᆢ결국ᆢ목숨을 건지게 되셨어요ᆢ병원에서는 할아버지 죽게생겼고 약이없다 라는 절망적인 말을 들으며 퇴원을 요구 하였는데 그때 설원장님 지시데로 엄마와저는 최선을 다해 열을 내렸고ᆢ태풍이 지나간듯 위기는지나 갔고 악몽을 꾼것처럼ᆢ 지난시간ᆞ 만약 설원장님이 누군지도 모르는 저의 문자를 외면 했었더라면 나는 지금 아버지를 잃었을텐데ᆢ질병청에서도 전화번호만 여기저기 돌려주며 외면 했을때 병원에서도 항생제가 듣는게 없다며 죽음을 논했을때 설원장님의 그 한마디 문자 메세지로 누군가는 지금도 평안하게 숨을 쉬고 있습니다ᆢ
설원장님께 항상 감사 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ᆢ
~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많은 일이 있으셨군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ㅠ 앞으로도 큰 문제 없이 하나하나 잘 해결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Dr_Seol 장애진단 부터 시작해서 저에게 필요한 부분들을 선생님 동영상보고 나름 이것저것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ᆢ도움받을곳 없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큰 힘이 되더라구요ᆢ명쾌한 영상 늘 응원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하ㅡㅡ천만다행입니다
하ㆍ
동기부여 받고갑니다. 바램대로 꼭 뛰어다니실거라 믿습니다. 의지와 열정 믿음으로 일어서기까지 본인의 노력이 크셨듯이 그 믿음으로 반드시 꿈을 이루시길 바래요.늘 주님과 함께 하시고 축복이 임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선생님 힘내세여 일원동에서 오래 살아서 그런지 개포동이 정겹네여 저두 다섯살무렵 교통사고로 다리발목 절단하고 의족으로 40년넘게 생활하고 있어요 선생님 말씀에 저또한 힘이 됩니다 똑 건강 다시 찾으셨음 좋겠습니다 걸을수 있다는것 또한 제게도 큰 선물이란걸 알려주셨네요 감사드려요
대단하십니다. 직접 뵙고 싶은 마음입니다. 더 나은 회복을 응원합니다
용기잃치마세요~응원하겠습니다~
서보상 아저씨
ㅠ ㅠ
쾌차하셨으면~
대단하시네요
장애로 못움직이는 고통
누구보다 잘 알기에 저렇게
재활하신게 정말 대단히
존경스럽습니다
살면서 개을러지고 포기하고
살게되는 못난 마음을 돌아보게
되면서 다시 운동좀 해야하는데
싶습니다 저도 극복할때카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그냥 완전 손상이 아니었던 거네. 완전손상이면 절대 못 걸으셨을텐데...
내가 할수있는건 하고 나머진 하늘에 맡긴다
명언이네요
앞으로는 무슨일을 하든 내가 할수있는 최선을 다하고 나머지는 하늘에 맡긴다
반듯이 완전 회복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참 대단하십니다
저는 허리협착 3군데 진단받고 핀을 8개
박으라는 의사 소견에 하늘이 무너져
내립니다
이제 나이 50대 후반인데 상실감이 너우
큽니다
저런;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ㅠㅠ
기적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적이 아니고 당연한 결과 입니다. 애초에 걸을 수 있을 만큼만 다친겁니다.
햐ㅡㅡ천만다행 걸으시는 모습
감격입니다
곧있으면 뛸수있을거 같습니다.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벌써 엄청난 노력을 하는듯.
반드시 목표 이루는 날이 올 거라 믿어요.
대단하십니다
강한 의지력 가족도움 재활잘하셔서. 회박하심 인내심 존경합니다 항상건강하십시요
수고하셨습니다.
완전한 재활•회복을 기원합니다.
척추수술 하고 걸음을 걸을수 없어서 저에게도. 기적이 있을 지금 한자분은 정말 축하 드림니다 용기 내시고 늘 건강을 빕니다🎉
본인의 피나는 노력과 가족외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다행히 걸으시게 되어 얼마나 다행인가요... 잘보구 갑니다.
인간의 의지와 믿음이라는게 어떨때 보면 한줌의 모래처럼 약하게 느껴지지만 이럴 때는 또 세상 그 어느 것보다 강해보입니다.
자전거는 진짜 천천히 타지 않는이상
아예 안타는게 상책이라는걸 느꼈습니다
맞아요 진짜 천천히 타는편인데도 몇번 사고날뻔 했어요
자전거가 위험한게 뭐 물론 차도 마찬가지지만, 몇년 타다보면 위험감각이 없어짐. 괜히 막 속력내고 칼치기 하고 언덕내려가면서 손 놓고타고. 헬맷을써도 목이 부러질수있다는게 위험한듯.
대단한 분이세요 ❤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대단하신 것 같아요
이건 완전손상이 아니였던것이다.
완전손상이면 평생 못걷는다
기적? 그딴것 없다.
완전손상이 아닌사람이 걷게되는걸
그걸 사람들은 기적이라고 부른다.
이건 팩트다
강한 사람이다.
이분은 신경이 안 끊어지신 게 불행 중 엄청난 다행이시네요
따릉이 타시는 분들 조심해야합니다!
열분중 두세명은 운전중 핸드폰 보십니다!
큰아들이 17세에 오토바이사고로 척수손상으로 왼쪽다리는 감각이 없고 오른쪽은 60프로 감각이 있는상황이예요.지금 휠체어 안타고 안전바(노인분들 끌고다니는)로 움직이는데 제일 큰문제는 아들이 의욕이 전혀 없다는 부분이예요.절실하게 걷기를 바라지만 31세가 된 아들이 포기한거같아 마음이 무너지네요.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겟어요
안녕하세요. 우선은 본인이 포기하지 않게 하는게 가장 중요하겠네요. 의욕이 없다는게 단순히 재활을 안하려는건지, 아니면 삶의 전반적인 부분에서 우울증상이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Dr_Seol 현재 재택근무를 하며 집에서만 있으며 어쩌다 가끔 친구만나는게 전부입니다.애가 내색은 안하고 밝게보이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우울감도 있을거같아요.전반적으로 무기력해 보이거든요.내원해서 상담을 받아보면 재활할 계기가 될수있을지요
@@다온부동산-c7o 애초에 치료사 배정을 할때부터 그런 심리적인 부분을 따듯하게 보살펴드리는 강점을 가진 치료사로 배정을 한다면 좋은 발전을 기대해 볼수도 있겠는데요 :)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는 사람으로서 남일 같지 않네요. 출근 하다보면 애들이 장난친다고 자전거가 가고 있는데 못 보고 친구를 미는 일도 있었고 앞에 가던 픽시 자전거가 제동이 잘 안되 부딪힐뻔 한 적도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안전이 제일 중요하죠. 안전거리 확보하고 서행이 답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로드 타시는 분들 절대 벨 장착 안 하시던데 그 조그만 벨이 자신의 목숨과 안전을 지킬 수 있습니다. 다들 안전 라이딩 하시길...
네 모두들 안전하게 즐기면 좋겠습니다 ㅠ
그 앞에서 진로방해한 사람한테 보상은 받았나요?
이런걸 기적이라고 한다. 기적이라 쉽게 나타나지 않는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아주중증뇌출혈환자입니다
또 뇌영역중 기억장애즉
인지경도치매환자이기도
합니다
편마비 가 넘심해서 영원히
누워서만 지낼수밖에 없는데 지금은 걸어다닙니다
어릴 적 2층 공원에서 자전거 타고 1층 내려가는 경사 내리막길 전력 질주로 달리는 게 취미였는데 크게 넘어져도 벌떡 일어섰었는데 알고보니 참 위험했네요..
오홀ㅡ어휴😢
자전거 도로에 도로교통법 확대 적용 개정이 2019년 8월쯤으로 기억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병렬주행이나 난폭운전의 책임이 자전거도로에서도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현행법으로 보자면 앞선 라이더의 책임이 절대적이라고 확언 할 수 있겠지만
법률 개정시기 보다 사고시기가 빠르다면 제대로된 권한을 보장받기 힘드실거 같습니다.
성동구 거주하는 취미라이더로서 남일 같지 않네요. 부디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아 그런 개정이 있었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Dr_Seol 자전거용 블랙박스 영상이나 cctv 자료같은 명확한 근거나 목격자 진술확보가 필요합니다. 그래야 법률적 과실을 증명하기 용이해요. 만약 없다면 전체과실 인정은 힘들겁니다.
같은 자덕으로 화이팅 하세요
십오년됬네요 의식은3갤만에 찾았고 시력은안좋은데 안경도 없어서 다흐릿하네요 잦은수술을 정말 밥먹듯이 수술실 들락날락 거렷고 대학병원에 100일정도 있었던거같네요 2차병원을 가야한대서 10분 남짓의 가까운 재활병원에 입원해서 나혼자도 밥못먹고 앉지도 못하는상태였는데 재활덕분에 많이 좋아졌네요 하지만...의사왈.. 평생 못걸을겁니다 강원래인생 으로 삽니다 이말에 절망적이였죠 당시20대중반...나이라도 많다면 포기하고살수도 있겠지만 어렷기에 포기할수가없었어요 악착같이 걷고계속걷고 온몸다젖으면서 걷고 피나고 까지고 터지면서... 열심히걸었지만...지금 걷긴걷는데...쩔뚝....걷고 오래못걷고 잘 넘어져요...발이 고장난건 안고쳐지나봐요.발운 들엇다내렷다하는 근육이죽은듯... 나혼자서 제대로 걸을수만 있다면 행복할거같아요 이건못고칠까요...?
우와 그래도 부정적인 예측을 뒤엎고 걸으셨네요! 대단하십니다. 발에 힘이 안들어가시는 걸까요 아니면 뻣뻣하게 굳으신 걸까요?
남의일 같지 않습니다 힘내세요.
대단하십니다🎉
구독과 좋아요~! 합니다~!
자전거 위험합니다 특히 라이딩 자전거 앞으로 꼬꾸라집니다 알고타세요... 챙피해서 자전거 경적은 설치안하시는분 많은데 꼭 설치하세요~~
새삼 대단히 멋진 감사한
재활의학 화이팅~~~
신경이 끊어지면 끝이고 마비가 되면 가능성이 있다.
절망적 상황에서도 기적을 베풀어 치료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건강해지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같은 소리하시네 ㅋㅋㅋㅋㅋㅋ 기적이 아니고 애초에 걸을 수 있을 만큼만 다친 겁니다. 신경손상에 대해서 잘 모르면 가만히 있으세요
뭔 하나님이야 ㅅㅂ
하나님이 다치게하고 ?
몸이반응하고,조금이라도움직일수는그런희망보인다고한다면움직여보는재활치료와재활운동을병행해서점진적의로그에맞는운동노력들이필요해보입니다
이런 저런 말 다 필요 없고 애초에 걸을 수 있을 만큼만 다친 겁니다... 다치고 초반 몇주? 몇개월은? 신경이 충격을 받아서 대소변 장애부터 이런저런 장애들이 나타나지만 시간이 지나면 회복됩니다. 노력+기도+희망을 가진다고 신경이 다시 붙진 않습니다.
그럼 사고 당시 의사들은
그걸 몰랐던 거임?
너무 부러워요
나였으면 그 앞에서 그짓하던 일행들 진짜 다 ..어휴
정말운 없다 크게 mri상에는 심하지 않은데
어떡해 남일 아닙니다
자전거 진짜 조심해야 합니다.
3:19 환자분이 불안한것보단 보조해주시는분의 신발(크록스) 마음을 졸이게 만드네요
크록스가뭐어때서
대학병원 종사자들의 국민 신발인데요. 밤낮없이 일하시는 분들이니까 편하게 계셔야죠
할렐루야~
우리의 참 아버지는 예수님 이십니다.
😊
기적❤
안녕하세요 아빠께서 갑작스런 사고로 전신마비가 되셨습니다. 혹시 첫진단명이 어떻게 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ㅜ
선생님 저는 근이영양증이라고 합니다 재활이 가능할까요..?
아직..정확하게 검진은 받진 못했습니다 골절을 지금 당해서.
재활을 하긴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회복하여 완치되기 보다는 병의 진행을 최대한 늦추는 걸 목적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Dr_Seol 선생님 뵙고싶네요...
@@LOVEjolove 병원은 현재 다니고 계신건가요?
@@Dr_Seol 지금은 골절이라 입원중이에요..아직 2개월더있어야 붙는다고...병원은 아직입니다..
화이팅 S B S!!!
선생님 저 궁금한게 걷는게 통증에 도움이 되나요?
상황에 따라 달라서 한마디로 얘기하긴 어렵겠지만, 근육운동을 반복해주면 근육의 이완과 혈액순환이 촉진되면서 약간의 도움이 될수 있을것 같네요
죄송한 이야기지만 얼마나 빨리 추월했을까 로드로… 자전거 도로 주행 규칙은 알고 속도 규정은 모르시는지… 자전거도로 규정속도는 시속 20km 입니다. 속도 줄이기 싫어서 앞에서 지그재그로 달리는 자전거를 쏜살같이 재치려고 하진 않으셨는지? 죄송하지만 규정 속도를 지키며 속도를 충분히 줄이고 넉넉히 추월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 수 밖에는 없네요. 저도 따릉이 많이 타는데 뒤에서 로드 타는 사람들 규정 속도 두배로 갑자기 날라오면 무섭습니다. 상대한테 보상금 받았다는 이야기 없는거 보면 본인도 꽤 과실이 있던거 아니었는지?
나도 어릴적 정확하게 기억나네 15년전 자전구타다 3
미터정도 되는곳에 떨어졌는데 무사했던게 다행이네..
다행이네요 ㅠ
저도척수손상 456번입니다
경추입니다
저도짭은달리기 합니다
손가락은 보조기이용해주세요
실큐 먹으면서 걷는 연습 꾸준히하면 다시 좋아지실거같은데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길~~~~~
10년까지는 만이좋아집니다
열심히 운동하세요
손도 펴주시구요
오호ㅡ
자전거도 위험하구만 ㄷㄷ
자전거를 저래서 안탐...
선생님 궁금한게 있는데 어릴때 방방(퐁퐁) 타다가 뒤로 넘어지명서 목으로 떨어졌는데 순간 온몸에 쥐가난듯 전기가 감전된거처럼 찌릿하고 목이 엄청 아프더라구요. 한 5분 10분정도 온몸이 쥐난듯 저릿저릿 하다가 괜찮아졌는데 이런경우도 신경이 순간 눌려서 그런가요? 다행이 아무 이상은 없었는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겪고 그이후로는 그런경험이 없어용 !!
네 맞습니다 신경이 눌려서 그런겁니다. 운이 좋게 살짝 눌리면 몇분 지나면 괜찮고, 좀더 심하게 눌렸으면 큰일날 뻔하셨네요.
@@Dr_Seol 헉 넹넹 감사합니다 ㅠ 학생때인데도 너무 무서워서 엉엉 울었는데...정말 다행이네요...그때 왜그랬을까 항상 궁금했는데 !! 감사합니다 !!
목 관절 꺾기 신경에 안 좋겠죠?
네 안좋습니다 ㅠ
이분 정도 증상이면 성체줄기세포를 배양해서 10번정도 보충해 주면
뛰는것도 가능하고 정상으로 돌아얼것 같음.
성체줄기세포는 항상 정상적인 활동을 할수 있게 유지 해주는 항산성이란 기능이 있습니다
다쳐서 망가진 부위를 입력된 설계대로 원래대로 복구하는 기능이 있죠,
신경,혈관이 망가지면 다시 신경,혈관을 만들어 정상 작동시킵니다.
다시 걸을수 있는것도 성체줄세포가 신경세포를 복구시켜줬기 때문이죠.
운동도 중요하지만 몸을 깨끗히 해서 세포가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면 더 빨리 좋아집니다.
나는 1달에 힌번 성체줄기세포 배양 치료 받으러 일본 갑니다.
한국은 줄기세포 배양이 불법이라 한국업체가 일본에 연구소를 세워 일본 현지 병원에서
수액에 줄기세포를 희석해 정맥에 맞습니다. 맞는데 2시간 걸림
국내 병원의 줄기세포 치료는 오른손에 10마리 채취해 왼손에 10마리 맞는거라
그냥 사기라 보시면 됩니다. 줄기세포 치료의 핵심은 배양을 통해 더 젊고,더 작게, 더 많은 양을 보충해주는 것입니다
나는 스트레스 받아서 뇌기능이 떨어져 조기 치매가 걱정되어 예방차원에서 미리 맞고있음.
7년간 치료 받으러 다니면서 수 많은 분들을 만나본 경험으로 말씀드리는 것임
국내 병원은 3회 치료에 5천 이상 부르는데 1회에 10만 마리(본인들 주장이라 알수 없음) ..
내가 받는 치료는 1회에 기본 2억마리 임,.
본인의 세포를 배양해서 밎기때문에 어떠한 부작용도 없음.
분화를 통해 세력을 유지하기 때문에 오늘 맞은걸로 10년후에도 효과를 볼 수 있음.
치료 받으러 다니면서 대머리가 두피에 맞고 머리가 풍성해진분.
파킨슨으로 온몸이 굳어 눈만 깜박이던분이 걸어다니고..
간경화 말기 였다가 살아나신분....신경질환,먄역질환... 자가면역.피부병..
뇌졸증 장애환자가 마비됐던 손이 정상작동되고....
줄기세포 앞에서 불치병이란 없습니다. 병든세포 치료하고 세포 빈자리는 낳아서 빈자리 채워주고..
일단 한번이라도 맞으면 악화가 멈춥니다..
최소 5번 이상 맞으면 본격적으로 좋아집니다.
성체세포는 늙은 세포로 간주하기 때문에 어린세퍼를 맞고
60일간 몸속에서 성장한후에 본격적으로 활동함..
근데 워낙 고가의 치료라 일반인들은 양껏 맞기 힘듭니다
그렇다고 돈이 있다고 다 맞을수 있는것도 아닙니다.
올바른 상식을 장착한 분만이 맞을 수 있는게 줄기세포 치료임
줄기세포 맞는걸 의사한테 상담하는것 자체가 코미디죠..
7년간 맞고 있는 내 경험으로 말하자면 줄기세포 앞에서는 불가능이 없다 결론냄..
블치병이란 병원에서 쓰는 말이지.. 줄기세포 입장에서는 그냥 세포 낳아서 채워면 그만임
신경써서 찾아보면 업체 찾을수 있을겁니다
따른이 나쁜넘들 ㅜㅜ
나는 앞에서 그러고있으면 무리해서 추월할려고 안하고 기다리거나 뒤에서 지나갈거라고 소리내는데
치료사를 잘만나셨네요 진짜 치료사 들중에 이쁘게 걷게 해야 되는 사람들이 있는데
획복할수 있는 기간이 분명이 있는데도 그러면 좀... 이해하기 힘듭니다.
그쵸 이쁘고 나발이고 일단은 걷는게 더 중요한대 똥폼 잡다가 골든시기 놓치는거죠
현직 치료사인데요, 마구잡이로 걷히면 순차적으로 가는것보단 빠르게 걷는 단계까지 가겠지만 한번 보행패턴이 잡히게되면 바로잡기 어렵고 거기서 교정한들 이미 관절이 그대로 굳어버리고 안쓰는근육은 계속 쓰질않아서 쓰는법도모르고 더 안나아집니다.. 안좋은자세로 걷게되면 보기에도 이상할뿐더러 기능적인움직임에도 제약이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본다면 순차적으로 가는게 보행패턴이 이쁘게 잡혀서 환자분들입장에선 답답하겠지만 이해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예를들어서 살빼는것도 극단적으로 굶어서 빼면 금방빠지겠죠,
근데 건강하게 잘 챙겨먹고 운동을 병행하면 굶는것보단 효과는 더디겠지만 결과적으론 후자가 낫단건 누구나 동의할겁니다 보행도 똑같습니다 진도에만 급급해서 막 걷히기만 한다면 순차적으로 하는것보단 빠르게 회복을 보이겠지만 회복의 질에는 분명 차이가있습니다..!유튜브보며 댓글진짜안쓰는데 이런 댓글에 답답해서 글씁니다
@@dududu04-r1y 감사합니다
위라x에겐 일어나면안되는일
자전거 이거 타면안돼거노 자전거타다 사지마비된사람 많네
하나님감사합니다
기적 ㅎ
로마서 10장 9절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절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
고린고전서 15장 3절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절 장사지낸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예수님을 마음으로 믿지도 않으면서 행하는 선한일, 봉사, 헌금, 새벽예배, 교회 다니는일은 종교생활에 불과합니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죄인입니다.
살인, 강간뿐만이 죄인것이 아니라 작은 거짓말, 험담, 시기질투, 미워하는 마음, 탐욕, 음행 모든것이 죄입니다.
죄인이 구원을 받는 길은 오직 죄가 없으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어린아이 처럼 믿으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이세상에 의인은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하나의 죄를 짓든, 만가지의 죄를 짓든 하나님 보시기에 다같은 죄인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죄때문에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못 박혀 피를 흘려 죽으셨다가 무덤에 묻히신 후 삼일만에 부활하셔서 내 죄의 문제를 완전히 청산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흘리신 피로 나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든죄는 용서 되었습니다.
지옥에서 구원받아 하늘나라에 가는 것은 아주 쉬운 것입니다. 지금 바로 내가 죄인임을 시인하고, 예수님께서 흘리신 피로 내 죄가 용서되었음을 믿고 입으로 고백하면 됩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롬1장 17절)
구원받기 원하시면 아래와 같이 믿음으로 기도하세요.
위대하신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육신으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저의 모든 죄들을 청산해 주신 것을 오늘 알았습니다.
이제 제가 예수님을 저의 구주로 믿고 영접하오니 제 마음에 들어오셔서 저를 지옥으로부터 구원해 주세요.
저를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지랄
😊
자전거타지말고 역시 집앞에 3만원 소리치는 태국마사지나 받아야지ㅡㅜㅜㅜㅜㅜㅜㅜㅡ
자전거 도로는 재미있게 자전거 타는 곳이지 빠르게 달리는 곳이 아님 한강가면 쫄쫄이 입고 가관입니다 완전 폭주기관차처럼 안전거리 확보를 안하신 잘못도 있음
사는 것 아무것도 아니다. 지금 이순간 고민할 것도 없다.
몸 멀쩡히 입으로 밥들어간다면 난 행복한 거다.
욕심안부린다. 하기싫으면 안하면 된다. 걍 되는대로 산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보실지 모르겠습니다. 경추골절 척수손상 브라운세카르 진단 받았는데 예후가 어떻게 보십니까..
안녕하세요. 척수손상 중에서 예후가 좋은 편이니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재활 해보시면 꼭 좋을 결과 있으리라 보니다 :)
@@Dr_Seol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Dr_Seol 선생님 죄송하지만 한가지만 더 여쭤봐도 될까요.. 우측 다리 발목 들면 클로누스(떨림)이 있는데 살살 오르막 같은데 걷는게 재활적으로 근력적으로 도움이 될까요…?
@@미츠하-i1v 네 오르막 걷는 동작이 아킬레스건을 늘려주는 훈련이 되므로, 하시면 좋습니다.
오늘 한강 벚꽃 자전거 타고 왔는데. 참 사람이란게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너무 ..
자전거타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