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보다 경제력 동등 이상인 국가에서 한국으로 박사과정/박사 후 연구원을 올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1) 한국어가 언어적인 메리트도 없고(남북한만 사용) 2) 연구를 따는 것도 트렌드 연구가 아니면 어렵고(예를 들어 항만 관련 연구를 해도 연구방법으로 드론을 띄운다고 어그로 끌어야 될 정도 -> 돌풍 불면 드론 사라짐) 3) R&D 예산도 예고 없이 삭감해버리고 4) 연구를 땄으면 믿고 맡겨야지, 상급 기관에 수시로 보고하라는 등 iris, ezbaro를 포함한 행정업무 소요가 너무 많음(연구에 온전히 사용할 시간 부족) 5) 학교의 수준이 떨어지거나 연구 책임자가 해외 박사 출신이 아닌 경우 연구원들에 대한 인건비 지급이 불공정할 가능성 높음(모든 국내 박사 출신 교수님들이 안좋다는 것 아님) 6) 논문 저자 관련해서도 연구에 참여하지도 않은 인원에게 몰아주는 등 몰상식한 경우 많음 7) 만에 하나라도 한국에서 취업을 하고 영주권을 취득하고 싶은 외국인이 있다면, 한국의 GNI의 2배인 8500만원 이상의 연봉을 벌어야 취득 가능함. 즉, 결혼을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영주권 취득 자체가 매우 어려움
근데 단순히 대우 문제 뿐만 아니라, 사람들 생각 방식도 좀 특이하긴 해요. 저는 대학원 졸업 후 2년좀 안되서 첫 취업을 한 케이스인데, 외국 기업과, 한국 기업 면접 다녀본 경험상 공백 기간에 대한 질문의 양상이 좀 다릅니다. 외국 기업은 보통 공백기간에 한 일과, 그 일에서 어떤 경험을 얻었는지? 근데 그조차도 크게 비중을 두진 않습니다. 가볍게 물어보고 지나가는 정도입니다. 근데 한국 기업들은 좆소, 중견, 대기업 가릴것 없이 공격성으로 들어옵니다. 압박 면접같은건가? 싶기도 하다가 이건 그냥 공격이다 싶기도 할 정도로요. 대충 인생을 왜 허송세월보냈냐 눈이 높은거 아니냐 이런걸 좀 돌려 말하는 수준으로 생각해보시면 될듯합니다. 아 물론 포장성 질문으로 외국 기업같이 네가 그 공백기간동안 어떤 교훈을 얻었는지 물어보는듯한 액션을 취하지만 최종적으로는 예쁘게 말한 인신공격성 대화가 오가곤 했죠. 5년이 지난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노예들이 족쇄자랑 한다고. 딱 그걸 면접관들한테서 본것같아요.
@@gpark8019 말을 정리하고 안 쓰셔서 대신 정리해주자면 어딘가 분야의 인재들과 기술직군에 일하는 기술자들 각각 100명씩 있고 다 영어를 못한다는 가정이면 유럽권에 기술직들은 전부 갈 수 있는데 인재들은 몇몇 분야만 한정되고 갈 수 없는게 과반수인데 아이슈타인 같이 압도적 천재라 사회를 혼자 바꿀 수준이 안된다면 사회 공헌에 많은 이바지를 하는건 기술직이지 인재가 아니기에 많은 기술직들이 해외 유출 되는게 문제다! 라고 하시는것 같네요 😅
@@강밴-y7y 저도 현재 캐나다 거주중인 영주권자인데 캐나다는 그냥 완전히 단단히 맛탱이 가서 20~30년 후에는 이제 나라의 주도권이 인도계한테 완전히 넘어갈수도 있을것 같아요. 뭐 어차피 언젠가는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라 딱히 신경은 안씀니다만 앞으로 다민족 국가가 될 운명인 한국에게 주는 시사점이 아주 크다고 보여집니다ㅜㅜ
한국어가 고립어라서 인재유출 제한적임. 인재유입도 어렵고. 사실 미국 입장에서 한국인들이 매력이 덜하다 봐야지. 한국 대체할 나라들 많음. 요즘 서유럽, 북유럽 애들도 미국 많이 넘어가고 있어서 인도 뿐만 아니라 유럽애들이랑도 경쟁해야 됨. 그나마 K컨텐츠 덕에 미국 적응이 옛날보다 체감상 쉬워지긴 했는데 그래도 어려움. 문과 쪽은 영국애들은 당연하고 이탈리아 보코니대학이나 프랑스 고등사범학교같은 그랑제꼴애들, 독일대학애들 많이 넘어 오는 중. 미 명문 박사과정보면 유럽애들 진짜 많이 늘었음. 자기네 나라 대학원 수준 개판되고 미국이 임금 훨씬 더 주니 안갈 수가 없지. 문과도 이런데 CS, EE는 더하겠지. 중국 티오 빠진 거 유럽애들이 다 먹는 듯함. 얘네들이 조상 대대로 쌓아온 아카데미아 전통이 있어서 문과 쪽에서는 한국인이 이기기 힘듦. 어휘력이랑 문장력 자체가 다르고.
미국에서 이공계 대학원 경험을 토대로 봤을 때 .. 1) 영어공부 열심히 한 한국학생이라면 미국가서 적응하기 쉬움 2) 한국 탑 공대 졸업한생들은 대학원을 간다면 거의 무조건 미국으로 가려함. 3) 대부분 안돌아옴. 가서 눈이 높아져서 한국 탑 공대 아니면 한국대학에서 교수 안하려고 함
@@Ajsjsiaiix 이공계 기준 한국인이 유힉갔을때 취업율 괜찮나요? 대학원을 미국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정착률이 5%도 안된다느니.. 고학력에 비자문제 있는 외국인을 누가 쓰고싶어 하겠냐느니 말이 많아서요 솔직히 돈도 꽤나 들고 시간투자 해서 타지로 가는건데 이런 걱정때문에 망설여지네요
지능이건 자본이건 능력이 되면 더 좋은 환경찾는건 동물 본능임. 우리도 수백만년전 아프리카에서 더 좋은곳 찾아서 여기까지 온거니까. 우리가 딛고 있는 지금 여기를 개선해야지. 소잃고 소탓해봐야 노답임. 지금이라도 외양간 나부터 고쳐야지. 또 정치인탓하고 남보고 고치라고 탓하면 노답임. 한국도 미국 호주만큼은 아니지만, 누군가에겐 드림 국가로 만들면 되니까. 물론 반성은 안하고 남탓만 할테지만 ㅋㅋㅋ 에라이
@user-yt2ku9te9e 뭐래 ㅋㅋ 한국 국제고 외국인 학교 출신 미국 명문대 유학생들 대부분 한국으로 리턴하는데 영주권 해결이 가능해도 향수병으로 돌아오는게 외국 생활이야 한국 살기 좋니 어쩌니 ㅋㅋㅋ 한국만큼 좋은 나라가 세상에 얼마나 있는데? 외국은 가보고 하는 말이냐 ㅋㅋㅋㅋ
캐나다인입니다. 전부터 저런 문제는 있어왔어요 특히 의사들이 미국에서 훨씬 많이 버니까 의사유출이 상당한데 주로 캐나다에 남는 사람들은 가족문제로 남거나 아님 미국이 위험에서 안 가는 사람들이죠 한국에 아이티쪽에서 일하는 친구도 캐나다 오고 싶어 하는데 오히려 세금때고 모 하면 한국이 낫다고 벌어서 캐나다와서 은퇴 한다고 하더군요
@@돌멩이떼굴-z8h 캐나다 온 한국인들 99%가 고생하는게 영어와 돈인데 뭔 ㅋㅋㅋㅋ 영어가 안되니 직업을 못찾고 그러니 돈을 못 벌고. 한국에서 꽤 괜찮은 직업 가졌던 사람들이 월급은 반토막에 생활비는 두세배 더 내게 되니 당연히 돈 문제를 거론할 수 밖에 없지 ㅋㅋㅋ 심지어 은퇴하면 소득은 거의 없을테고 아플때 병원가서 소통도 안될 텐데 와서 뭐하려고? 돈 만 보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현실을 생각하는거지 그럼 니가 와서 살아보던가.
미국 삽니다. 소득이 한국보다 두배정도 많은 만큼 생활비도 두배정도 더 들어갑니다. 물가가 너무 높기 때문에 생활수준은 한국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건 미국 안에서도 그런데요. 이 얘기 많이들 들어보셨을 듯 한데요. 센프란시스코랑 달라스랑 연봉차이 나도 달라스가 생활수준은 비슷하거나 더 좋다고 하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캐나다에서 산지가 30년인데 맞아요 있어서 슬픈 나라입니다. 백인들은 국경만 건너면 임금 2배 세금 절반 911전에 국경을 지날 때 하이 그리고 통과 했지요 지금은 여권 확인 정도 그리고 옛날부터 고등학교 졸업 할 때 30% 미국으로 대학 가고 대학 졸업 하면 절반은 미국으로 가는데 더 문제는 상위에서 데려가는 것이죠 캐나다 세금으로 인재를 키워 미국에 상납하는 꼴이지요 저는 미국IT회사의 한국 지사에 있었는데 캐나다에서 정말 일을 구하기 쉽지 않았고 수준에 맞는 일은 거의 없어요 한국의 10년이전 못한 상황이지요 의사들도 여기서 학위를 받은 다음 미국으로 가기 떄문에 의료 체계가 거의 붕괴 상태 패밀리닥터를 구하지 못하는상태입니다. 캐나다는 의료가 무상이라 보험으로만 유지 되기 때문에 품질이 .... 의사는 수입이... 한국에 가서 치료 받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어요...이민 하려면 다시 한번 생각을 ...
캐나다의 테크 잡중에서 가장 돈을 많이 주는 일자리가 뱅쿠버에 있는 아마존인데 임금이 미국의 70프로 정도밖에 안됨. 그런데 생활환경이나 물가는 밴쿠버와 시애틀이 거의 차이가 없음. 그래서 캐마존에서 일하는 엔지니어들은 죄다 내부 트랜스퍼 통해서 미국으로 옮기려는 기회만 보고 있음.
영재고 나와서 전문연 제도 덕 볼려고 한국에서 학석박 다 하고 보스턴 유명 대학에 포닥왔는데, 연봉 1억원 조금 넘게 줌. 근데 저소득층이라고 주정부에서 혜택도 줌. 방 하나 딸린 집 월세 200만원 세금 30% 부부합쳐서 의료보험 한달에 35만원 냄. 가끔 한국에 돌아가면 외식, 대중교통, 딸기 제외하고 생활물가 차이 사실 잘 못 느끼겠음. 아내는 올 때 영어 걱정 많이했는데, 시에서 무료로 운영하는 영어강의 일주일에 3일 듣고 있고, 실생활 영어 익혀보려고 시급 $20 알바 중. 연구문화랑 워라밸 생각하면, 포닥인데도 불구하고 솔직히 삶의 질 좋음. 한국에 있는 가족 보고 싶은 게 가장 크면서도 유일한 문제. 처음엔 무조건 돌아갈 생각이었으나, 자꾸 고민이 됨. 심지어 미국에서 포닥하다가 인더스트리로 간 한국출신 박사들 보면 더 행복해보임.
@@shouldves7030 문해력 보소 ㅋㅋ 그걸 쟤가 모르겠냐? 포닥이라 저소득층 혜택 받는데도 연봉 1억은 되고, 한국이랑 생활 물가 차이 크게 안나서 생각보다 삶의 질이 괜찮다는 말 아녀. 물론 쟤도 아직 애가 없어서 저렇게 느끼겠지만 쟤 회사가면 최소 두 배부터야.
뉴질랜드 사람인데 졸업하자마자 뉴질랜드 뜸, 거기는 그냥 편안한 지옥임, 현대 생활에 지친 사람과 가족을 꾸린 사람들에게는 천국이겠지만 20대들에게는 그냥 아무것도 없음, 일자리마저 다 호주에 있고 임금차이도 심하고. 물론 난 돈이 아니라 그냥 다른 문화권을 경험해 보고 싶어서 일본에 살고 있음, 확실한 건 돈은 둘째 치더라도 아시아권은 사람에게 치이는 일이 힘들 때도 있지만, 그만큼 재미도 있음
13:50 이거 진짜인게, 우리나라에서 북미쪽 어느 분야인들 안 가겠냐만은 메리트가 가장 좋은 분야 중 하나가 CG나 3D 애니메이션 분야입니다. 근데 솔직히 미국은 미국대학 나오거나 그런거 아니면 쌩신입은 못 뚫어요. 캐나다도 어렵긴 하지만 사례가 안 나오는건 아닙니다. 경력이면 대부분 캐나다 가고요.
@@user-bv5hl3rn9b한국이 심하긴 하지. 출산율로 인한 여러 문제가 있지만 한가지만 봐도 암담한게 인력부족임. 인력부족으로 이민자 필수는 확정이 되었는데, 받아들일 문화 형성 시간도 없고, 받고 싶어도 좋은 이민자들은 캐나다 호주 같은데로 가고 나머지들 가지고 또 경쟁해야하고.. 겨우 데리고 들어온다한들 지금 남녀 갈라치기랑 비교도 안되는 사회문제 발생할거임
미국, 캐나다에서 연봉 7천이면 정말 살기 어려워요. 가족이 있으면 더더욱 그래요. 이유는 아무리 임금인상이되어도 물가 상승률을 못 따라가니 실질임금은 줄었어요. 2십만불 이상을 벌어도 가족이 있고 모기지나 자동차 론이 있으면 힘들죠. 먹고만 살 수 없자나요. 노후를 위해서 연금을 넣어야 하고 세금도 매년 가파르게 올랐어요. 한국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기름값도 많이 올랐고 모든 식당과 프랜차이즈도 가격이 오르고 팁도 오르니 애들 간식 하나도 부담갈 만큼 가격이 상승했죠. 식생활 또한 한국과 매우 다르죠. 금액이 높다고 한국과 나란히 놓고 비교할 수는 없는거죠.
인재가 해외로 외가나요? 인재가 해외로 가는이유는 첫째가 경쟁에 밀려서고 둘째가 자유가 없는고 세째가 집권세력이 너무강해서 나라안에서 성장가능성이 없는검니다ㆍ 미국가서 세탁소나 슈퍼마켓 하는게 인재인가요? 낮선 땅에서 기존에 살던 사람보다 잘 살 확률은 많이 없습니다ㆍ 한국에서 잘사는 외노자도 식당사장이나 슈퍼사장정도가 대부분이듯이요ㆍ
석사,박사,포닥 다 미국으로 떠나고 의사들도 미국 호주로 엑소더스~ 미국 제외 모든 나라는 인재 스포닝 풀일 뿐 ㅋㅋㅋㅋ 엘리트도 둘로 나뉘는 거지 한국 탈출해 미국 간 찐 엘리트 한국 남은 덜 엘리트. 사명감으로 한국 남아? 한국에 원투데이 사시나 사명감을 챙겨줄 나라 아니란 거 다들 알잖아~
대우가 박하니까 엘리트들이 죄다 의치한만 노리는게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임... 불과 90년대까지만 해도 이공계 엘리트들은 물리, 화학 등 순수과학계열 연구직으로 많이 갔었음. 대우를 개선하지 않으면 절대 인구유출 문제는 해결되지 않을거임. 아, R&D 예산 대폭 삭감했었지...
실리콘밸리가면 연봉 10만달러 이하를 저소득자라고 지원해주고 이동식 컨테이너에서 산다고 슈카형이 지난번에 이야기해줬는데요 물가 생각하면 미국으로 이민가서 연봉 1억 5천 받아봤자 집한채 못사는건 똑같잖아요 그냥 캐나다에서 연봉 1억받고사는게 더 좋은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 마인드가 인생 망치는 거죠. 중국은 연봉 3천 받고, 집이 2천입니다(충칭), 중국으로 가야 할까요? 많이 벌고 많이 소비해도 지나고 보면 규모가 큰 경제가 남는게 훨씬 많음. ----->>>> 자산이 됨. 경제적으로 볼때 시간이 지나면 Revenue가 큰쪽이 이기는 게임입니다.
저도 서연고 졸업 후 석사유학 및 이민 과정 거치는 중이고... 제 주변은 다들 유학가서 살아요. 다만 또 제 주변에서 보이는 건 10년정도 채우고 영주권도 따고 할 무렵이면 그간의 이민 과정을 많이 허탈해하더이다. 영주권 딱 따면 앞으로 나아갈 목표를 잃고 한국으로 갈 생각 많이 해요. 외국이 대우가 나을지언정 외국 살이의 서러움 어려움을 감안하면 또 한국이 꽤 살기 좋은 나라가 돼서.
뉴질랜드 2년 살다 왔는데.. 참 답없는 국가임. 레딧에서도 이미 키위들 싹다 미국, 호주로 런치고 있고, 집값 계속 오른다고 6070만 살판나고 청년들은 지옥행으로 가는 중.. 어딜가나 인도인 있고, 얘넨 배운 게 없어서 동양인 무시하고 백인의 2등시민 자처하며 사는 중 산업도 망하고, 렌트비, 식비, 차관련 비용 내면 진짜 10만원 남음 ㅋㅋ(오클랜드 외에 차없이 못삼)
10년 전 즈음에 뉴질랜드 카라반 여행했었는데 당시 물가에 깜짝 놀랐음. 호주는 경유가 굉장히 쌌었는데 뉴질랜드는 매우 비쌌음.. 사람도 없고, 물가는 비싸고 자연보러오는 관광원툴 느낌이랄까... 근데 있다보니 너무 평화롭고 심심한 도파민 안나오는 나라. 예쁘긴 한데 살기엔 재미 없을 것 같은 나라였음. 그 모습이 여전하다면 나라 자체도 재미 없어서 미국 호주로 런 하는 건 아닐지ㅋㅋㅋ 물론 최저시급도 당시에 호주보다 20~30% 적었던 걸로 기억함ㅋㅋ
비정규직이 천만명이 넘고 중소기업에서 월삼사백만원 받고 일하시는 분이 80퍼센트가 넘으며,사오정오륙도로 49살에 퇴직하는 나라에서 누가 일하려고 하겠습니까? 49살에 퇴직한다는 건 아이들이 중고등학교나 빨리 결혼해도 대학교 입학한 후에, 아빠는 회사에서 49살에 짤려서 대출받아 치킨집하다가 망하고, 배달알바해서 일당벌어오는 걸 뻔히 보는 아이들이 취직하고 결혼해서 아이들을 낳고 싶은 생각이 들까요? 더군다나 집장만 하는 것은 부모의 도움없이는 꿈도 못꾸는 나라에서 말입니다.
호주산지 10년 좀 넘었습니다. 당연히 지역마다 케이스마다 다르겠지만 이민이 더더 가속됨으로 인해 언어 문화적 격차는 더 적어졌습니다. 예전의 백호주의 호주가 무색하게도 애들 학교에서부터 애보리진이 아니면 본인의 뿌리가 어디인지 교육받고 모두가 이민자라는 교육을 받습니다. 그러다보니 너도나도 어차피 같은 이민자다 라는 인식이 점점 많아지는 추세죠. 아마 미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든 이민으로 세워진 국가들은 이렇게 될거고 문화 언어적 장벽도 예전에비해 점점 낮아질겁니다. 한국이 제대로된 조치를 안하면 엘리트들의 이탈이 가속화될것은 뻔하죠.
@@dkskdjfds93t의료 쇼핑도 잠깐 방문이지. 한국 이주일 방문동안 비보험으로 검사하고 암 발견했는데, 초기암이면 한국에서 치료하는게 의료비 자체는 싼데, 두세달 거주 비용 따지면 미국이락 치료비 차이가 별로 나지 않더라. 그리고 기수 높은 암환자들은 최신 약들이 한국보험공단에서 커버해주지 않아서 미국에서 치료받는 게 더 싸다는 희안한 현실을 알아버렸음. 심각한 병이면 오히려 미국이 의료비가 싸더라. 많은 신약들이 국산이라 그런 거.
우리보다 경제력 동등 이상인 국가에서 한국으로 박사과정/박사 후 연구원을 올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1) 한국어가 언어적인 메리트도 없고(남북한만 사용)
2) 연구를 따는 것도 트렌드 연구가 아니면 어렵고(예를 들어 항만 관련 연구를 해도 연구방법으로 드론을 띄운다고 어그로 끌어야 될 정도 -> 돌풍 불면 드론 사라짐)
3) R&D 예산도 예고 없이 삭감해버리고
4) 연구를 땄으면 믿고 맡겨야지, 상급 기관에 수시로 보고하라는 등 iris, ezbaro를 포함한 행정업무 소요가 너무 많음(연구에 온전히 사용할 시간 부족)
5) 학교의 수준이 떨어지거나 연구 책임자가 해외 박사 출신이 아닌 경우 연구원들에 대한 인건비 지급이 불공정할 가능성 높음(모든 국내 박사 출신 교수님들이 안좋다는 것 아님)
6) 논문 저자 관련해서도 연구에 참여하지도 않은 인원에게 몰아주는 등 몰상식한 경우 많음
7) 만에 하나라도 한국에서 취업을 하고 영주권을 취득하고 싶은 외국인이 있다면, 한국의 GNI의 2배인 8500만원 이상의 연봉을 벌어야 취득 가능함. 즉, 결혼을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영주권 취득 자체가 매우 어려움
8) 불공정 ,인맥 ,갑질 인성
+국민성 개씹쓰레기 엘리트가 무슨 범죄임 이나라는ㅋㅋ
카이스트에 유럽(독일,프랑스 등등) 연구자들 많은데용???
@@cesky1854 일처리가 r&d 뿐만 아니라 조선식으로 하는데가 많죠 ㅜㅠ 급조한 나라니 이 부분은 쩔 수 없다 치더라도 진정한 선진국으로 나아가려면 훨씬 투명하고 효율적이어야 할텐데
대만은 임금이 한국의 절반 수준인데가 지진 위험이 큰 나라라서 이민을 받는 것이 한국보다 더 어려울 것입니다.
중국어는 한자 때문에 한국어보다 더 어렵습니다.
근데 단순히 대우 문제 뿐만 아니라, 사람들 생각 방식도 좀 특이하긴 해요.
저는 대학원 졸업 후 2년좀 안되서 첫 취업을 한 케이스인데, 외국 기업과, 한국 기업 면접 다녀본 경험상
공백 기간에 대한 질문의 양상이 좀 다릅니다.
외국 기업은 보통 공백기간에 한 일과, 그 일에서 어떤 경험을 얻었는지? 근데 그조차도 크게 비중을 두진 않습니다.
가볍게 물어보고 지나가는 정도입니다.
근데 한국 기업들은 좆소, 중견, 대기업 가릴것 없이 공격성으로 들어옵니다.
압박 면접같은건가? 싶기도 하다가 이건 그냥 공격이다 싶기도 할 정도로요.
대충 인생을 왜 허송세월보냈냐 눈이 높은거 아니냐 이런걸 좀 돌려 말하는 수준으로 생각해보시면 될듯합니다.
아 물론 포장성 질문으로 외국 기업같이 네가 그 공백기간동안 어떤 교훈을 얻었는지 물어보는듯한 액션을 취하지만
최종적으로는 예쁘게 말한 인신공격성 대화가 오가곤 했죠.
5년이 지난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노예들이 족쇄자랑 한다고. 딱 그걸 면접관들한테서 본것같아요.
그 공격을 하는 이유는 어떻게든 자존감을 낮춰서 초봉 후려치려고 하는겁니다.
나치즘과 파시즘의 원리가 어떻게든 자존감을 낮춰야 불합리한 명령에도 굴종하거든오.
본인들은 그런 면접을 본적도 없을거면서 높은자리에서 트랜드라는 명목하에 노예거르기 시전..
그러니 나라 경쟁력은 추락하는 중.
국민을 위하는척. 결론은 다같이 못살자..능력있는 사람은 대우해줘야지..시기질투나하고 어떻게든 벋겨먹을 생각만하니 누가 있고싶어할까..
의사 때려잡겠다고 의료개혁 빌미로 60% 의대증원 하는 나라
@@YJdaddy90의사 몰빵 나라.. 개혁해야지
@@YJdaddy90 갠적인 생각으로는 공부를 제일 잘하는 사람이 의대가는거를 막기 위햐서라도 의대개혁은 필요함
연구직이 더 잘 벌어야 하는데 의대가 더 잘 버는거 보면 많이 잘못됨
@@고기조아-t8d그래서 의료초강국에 의료가 전세계 일위죠 득이있으면 실이있는거죠
인재는 고임금 주는 선진국으로 가고, 인재에 속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타국의 저임금 노동자와 경쟁하고
ㄴㄴ 일 안하는 자칭 인재 - 영어 못함 = 한국 잔류
기술자 - 영어 못해도 선진국으로 이민 가능
이게 문제인거
별별 인재들 하등 쓸대없음 천재가 아니고서야 100명의 인재 vs 100명의 기술직들 중 그 사회에 공헌하는게 더 많은 직군은 압도적으로 후자임
@@gpark8019 뭐라능겨...
@@gpark8019 글 드럽게 못쓰네.
@@gpark8019 일단 저임금 노동자와 경쟁하는 사람이라는 건 잘 알겠네요
@@gpark8019 말을 정리하고 안 쓰셔서 대신 정리해주자면 어딘가 분야의 인재들과 기술직군에 일하는 기술자들 각각 100명씩 있고 다 영어를 못한다는 가정이면 유럽권에 기술직들은 전부 갈 수 있는데 인재들은 몇몇 분야만 한정되고 갈 수 없는게 과반수인데 아이슈타인 같이 압도적 천재라 사회를 혼자 바꿀 수준이 안된다면 사회 공헌에 많은 이바지를 하는건 기술직이지 인재가 아니기에 많은 기술직들이 해외 유출 되는게 문제다! 라고 하시는것 같네요 😅
엘리트가 창업하면 대기업이 기술꿀걱해서 날려버리고 대기업소속 연구원들은 나이좀 차면 쫓아내버리고 ㅋㅋㅋ 기술유출을 유도하는 나라
다루지 않으신 젊은 인구 유출 이유 중에 뉴질랜드의 가파르게 오른 집값도 있습니다.. 물가, 에너지, 렌트 다 비싸고 아무리 돈을 모아도 집을 살 희망이 안보이니 연봉이 더 쎈 옆나라로 가는거죠
캐나다와 똑갔네요. 집값과 물가 오르고, 경기가 최악인데 총리는 국제적으로 난민 받는등 착한짓만 하니, 젊은 고급 인력은 미국으로 넘어가고 인도 이민자만 왕창받아서 인도판 만듦. 모든것이 최악인 상황..
뉴질랜드 집값박살났어여 호주랑다릅니다. 모기기떡상에 직업이 없고...이자율올라서 렌트만 오른듯
@@winterspring998 뉴질집값이 진짜 어이없는건 말도안되게 대충지은 집들이 6~8억임.
@@jooholee4742 오클랜드 평균값이 10억입니다 해밀턴이 6-8억 정도 하구요
@@강밴-y7y 저도 현재 캐나다 거주중인 영주권자인데 캐나다는 그냥 완전히 단단히 맛탱이 가서 20~30년 후에는 이제 나라의 주도권이 인도계한테 완전히 넘어갈수도 있을것 같아요. 뭐 어차피 언젠가는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라 딱히 신경은 안씀니다만 앞으로 다민족 국가가 될 운명인 한국에게 주는 시사점이 아주 크다고 보여집니다ㅜㅜ
울나라 의대빼고 이공계 대우에 비해 이렇게 고성장하는게 신기한거 아닌가?
최저임금을 올리지 말았어야지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산직은 구리고 사무직은 좋다는 인식부터가 쓰레기인데 성장한게 이상함;
이젠 고성장 멈추지 않았나요?
@@잉-s7c 원래 개도국들은 인식이 원래 그럼 ㅋㅋㅋㅋㅋㅋ
생산은 3교대 외노자로 대체, 연구직은 엘리트 뽑아서 굴리구요! 2인 일 1인이 케어하면서 1.5인 연봉 받으니까 성장하긴 하죠~~~! 거기에 중소가 많아서 경쟁이 심하니 발전해야 살아남는 구조이기도 하구요…
인재들에게 있어서 캐나다가 미국보다 연봉은 낮으면서 세금은 높죠. 그러니 떠날수밖에. 이건 대부분의 유럽국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인재들은 죄다 미국으로 빠져나가고 있죠. 그래서 미국과 유럽의 국력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는 겁니다.
맞아요
동의합니다ㅠㅠㅠ
한국어가 고립어라서 인재유출 제한적임. 인재유입도 어렵고. 사실 미국 입장에서 한국인들이 매력이 덜하다 봐야지. 한국 대체할 나라들 많음. 요즘 서유럽, 북유럽 애들도 미국 많이 넘어가고 있어서 인도 뿐만 아니라 유럽애들이랑도 경쟁해야 됨. 그나마 K컨텐츠 덕에 미국 적응이 옛날보다 체감상 쉬워지긴 했는데 그래도 어려움.
문과 쪽은 영국애들은 당연하고 이탈리아 보코니대학이나 프랑스 고등사범학교같은 그랑제꼴애들, 독일대학애들 많이 넘어 오는 중. 미 명문 박사과정보면 유럽애들 진짜 많이 늘었음. 자기네 나라 대학원 수준 개판되고 미국이 임금 훨씬 더 주니 안갈 수가 없지. 문과도 이런데 CS, EE는 더하겠지. 중국 티오 빠진 거 유럽애들이 다 먹는 듯함. 얘네들이 조상 대대로 쌓아온 아카데미아 전통이 있어서 문과 쪽에서는 한국인이 이기기 힘듦. 어휘력이랑 문장력 자체가 다르고.
문과는 다시 태어나도 한국인이 경쟁력 못 가지지. 언어적 차이가 넘사벽이라.
미국에서 이공계 대학원 경험을 토대로 봤을 때 .. 1) 영어공부 열심히 한 한국학생이라면 미국가서 적응하기 쉬움 2) 한국 탑 공대 졸업한생들은 대학원을 간다면 거의 무조건 미국으로 가려함. 3) 대부분 안돌아옴. 가서 눈이 높아져서 한국 탑 공대 아니면 한국대학에서 교수 안하려고 함
@@Ajsjsiaiix 이공계 기준 한국인이 유힉갔을때 취업율 괜찮나요? 대학원을 미국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정착률이 5%도 안된다느니.. 고학력에 비자문제 있는 외국인을 누가 쓰고싶어 하겠냐느니 말이 많아서요 솔직히 돈도 꽤나 들고 시간투자 해서 타지로 가는건데 이런 걱정때문에 망설여지네요
이공계는 빠지고 문과만 남겠네요
@@user-Junho0924그리고 대학원 학부 to50안이나 플래그쉽 주립대 기준입니다 영어 문제 당연히 없어야하구요
인재 유출도 유출이지만...
유출될만한 인재들은 그 나라에 동화될 준비를 마친 지식인계층이라는 게 더 문제임
지능이건 자본이건 능력이 되면 더 좋은 환경찾는건 동물 본능임. 우리도 수백만년전 아프리카에서 더 좋은곳 찾아서 여기까지 온거니까.
우리가 딛고 있는 지금 여기를 개선해야지. 소잃고 소탓해봐야 노답임. 지금이라도 외양간 나부터 고쳐야지. 또 정치인탓하고 남보고 고치라고 탓하면 노답임.
한국도 미국 호주만큼은 아니지만, 누군가에겐 드림 국가로 만들면 되니까. 물론 반성은 안하고 남탓만 할테지만 ㅋㅋㅋ 에라이
실제로 대기업에서 선행 돌리면서 키우면 엔비디아 퀄컴으로 가버리는게 현실이라..
님이라면 돈 많이번다고 세금 엄청 뜯고 자식에게 물려주려면 또 뜯고 결정적으로 돈 많이 버는 사람에 대한 인식이 악마 수준인 나라에서 살고싶음?ㅋㅋ
실제는 소득세의 80%가 상위 20%에게서 나오는데ㅋㅋㅋㅋㅋ
나도 12월에 일본 영구정착 목적으로 취업떠남 ㅠ 뭐 한국엔 근처 공장에만 공고가 나니까 차라리 일본은 그래도 커리어 보장되는 기술직 사무직이니
@@박지원-TH-cam 그렇긴 한대 돈만 많으면 한국이 짱이야^^
같은 일을 해도 미국에서 해야 한다는 노가다라도 엄청난 벌이가 가능한 미국이 최고 같다.
아마 한국도 능력있는 이공계 인재들이 영어만 좀 되면 미국 가지 않을까요. 그 어렵다는 외국인 미국 취업비자의 90%가 이공계라던데요.
Steam쪽만 비자줌
국내에서 수도권 집중화 현상과 똑같은 거임. 이동이 편리해지고 영어에 대한 벽이 낮아지면서 자연스럽게 미국으로 몰리는거임.
수요가 많기때문에 그만큼 기회가 많다
ㄴㄴㄴㄴ 술꾼이 지 술 마시겠다고 지원 끊어버려서 더 가속화된거임
@user-yt2ku9te9e 뭐래 ㅋㅋ 한국 국제고 외국인 학교 출신 미국 명문대 유학생들 대부분 한국으로 리턴하는데 영주권 해결이 가능해도 향수병으로 돌아오는게 외국 생활이야 한국 살기 좋니 어쩌니 ㅋㅋㅋ 한국만큼 좋은 나라가 세상에 얼마나 있는데? 외국은 가보고 하는 말이냐 ㅋㅋㅋㅋ
@user-yt2ku9te9e 댓글 꼬라지 보면 반일하는 애네 반일 하는 애들은 왜케 지능이 낮아보이지
@@최민규-l5x 그래서 "손가락만 빨 수 없잖아…이공계 엘리트들 34만명 한국 탈출" 이런 기사가 나옴?
국적에도 금수저가 있다...
근데 이게 맞는 말임.
우리나라에도 심했던 이촌향도가 나라 단위로 일어나네요
지금도 이촌향도(이지향설)가 심하긴 하죠
캐나다인입니다.
전부터 저런 문제는 있어왔어요 특히 의사들이 미국에서 훨씬 많이 버니까 의사유출이 상당한데
주로 캐나다에 남는 사람들은 가족문제로 남거나 아님 미국이 위험에서 안 가는 사람들이죠
한국에 아이티쪽에서 일하는 친구도 캐나다 오고 싶어 하는데 오히려 세금때고 모 하면 한국이 낫다고
벌어서 캐나다와서 은퇴 한다고 하더군요
패닥 찾아보면 죄다 이민자임 ㅋㅋㅋㅋㅋㅋㅋ
벌어서 캐나다에 은퇴를 왜 하겠다는지 노이해;;; 모든 물가가 더 비싸고 연금도 안나오는데 대체 왜???
@@MelodySorrow 미세 먼지 없고 자연환경 좋고 한국처럼 남 눈치 보면서 사는 것 없고
또 친구가 늦게 결혼하고 은퇴도 빨리 하는 거 계획하고 있어 애들 외국에서 공부 시킬 수 있고
캐나다에서 몇년 살았던 친구라서 캐나다 생활을 더 좋아 합니다.
@@MelodySorrow 너처럼 돈만 보고 생각하면 나라도 이해 못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
@@돌멩이떼굴-z8h 캐나다 온 한국인들 99%가 고생하는게 영어와 돈인데 뭔 ㅋㅋㅋㅋ 영어가 안되니 직업을 못찾고 그러니 돈을 못 벌고. 한국에서 꽤 괜찮은 직업 가졌던 사람들이 월급은 반토막에 생활비는 두세배 더 내게 되니 당연히 돈 문제를 거론할 수 밖에 없지 ㅋㅋㅋ
심지어 은퇴하면 소득은 거의 없을테고 아플때 병원가서 소통도 안될 텐데 와서 뭐하려고? 돈 만 보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현실을 생각하는거지 그럼 니가 와서 살아보던가.
영국,프랑스같은 제국주의 나라들은 지금도 아프리카에서 그나마 희귀템인 영재들마저 식민지 시절의 보상이란 타이틀 달아서 국비유학으로 쏙쏙 빼갑니다.
일본도 한국 대학비 지원으로 일본 대학으로 데려와 일본에게 호의적이게 만든 지식인층이 꽤 됨.
예를들어 넥슨 창업주
@@kiky_witch 넥슨 창업주 고 김정주 회장은 애초에 서울대 학부에 카이스트 석박을 달렸던 엘리트라서...
학비 지원도 아니었고요 조치 대학은. 그냥 몇달 연수였고.
그걸로 호의적이게 된 것이 아니라, 원래 일본에 호의와 관심을 갖고 있었던 것이죠.
@@kiky_witch ㅈ도 모르면서 반일 선동 하지마라
😅00@@kiky_witch
미국에서 데이터 과학자로 근무중인데 솔직히 하는 일에 비해 너무 많이 주는거 같기는 해요. 한국인들이 영어만 잘하고 기회만 있다면 나랑 똑같이 잘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저도 그렇개 생각합니다 개꿀
요즘은 고졸에 엑셀하는 사무직도 자신을 데이타 과학자라고 자칭하니?
@@delurechan3502 긁?
@@delurechan3502모두가 너같지는 않을텐데..ㅋㅋ 불쌍..본인과 주변이 시궁창이라 다른 사람도 그럴거라는 열등한 마인드😂
@@Xndjdnfn 긁?
미국 삽니다.
소득이 한국보다 두배정도 많은 만큼 생활비도 두배정도 더 들어갑니다.
물가가 너무 높기 때문에 생활수준은 한국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건 미국 안에서도 그런데요. 이 얘기 많이들 들어보셨을 듯 한데요.
센프란시스코랑 달라스랑 연봉차이 나도 달라스가 생활수준은 비슷하거나 더 좋다고 하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사실 사람들이 한국 런하고 미국가는건 지금바로 미국이 한국보다 월등히 살기좋아서가 아니라 한국이 미래가 안보여서인듯...
미국인의 임금이 높아서 서비스업 쪽은 미국이 더 비싼거는 맞는데 그 외는 한국이랑 비슷하거나 싸던데.
옛날부터 한국이 인재대우를 안해준다는데 그인재들이 나이들어 정치인이 되도 똑같이 인재대우를 안해준다.ㅋㅋ 영원히 고통받는 한국의 인재들.ㅋㅋ
정치인이 할수있는건 최저임금 인상이지 고급인력 대우를 정치인이 어떻게 해줌? 기업한테 강제로 얼마 주라고 명령함? ㅋㅋ
우리나라가 인재대우를 안해주는편인가요?
누구보다 사회적지휘가 중요한나라아닌가요
@@루악-m4k 옛날엔 조또 안해줬는데 요즘은 웬만큼 대우 해줍니다
@@niceyoungmo 웬만큼해주는데 바로옆나라에서 돈을 배로주고 빼가니 문제...
캐나다는 20년전에도 저랬습니다. 주로 비즈니스 전공한 사람들이 미국에서 MBA따고 월가나 금융사에서 일하면서 은퇴할쯤에야 돌아갔습니다. 시대가 변해서 금융에서 CS로 변한거지. 인재유출 캐나다에선 아주 오래전부터 골머리였습니다.
캐나다에서 산지가 30년인데 맞아요 있어서 슬픈 나라입니다.
백인들은 국경만 건너면 임금 2배 세금 절반 911전에 국경을 지날 때 하이 그리고 통과 했지요 지금은 여권 확인 정도
그리고 옛날부터 고등학교 졸업 할 때 30% 미국으로 대학 가고 대학 졸업 하면 절반은 미국으로 가는데 더 문제는 상위에서 데려가는 것이죠 캐나다 세금으로 인재를 키워 미국에 상납하는 꼴이지요
저는 미국IT회사의 한국 지사에 있었는데 캐나다에서 정말 일을 구하기 쉽지 않았고 수준에 맞는 일은 거의 없어요
한국의 10년이전 못한 상황이지요
의사들도 여기서 학위를 받은 다음 미국으로 가기 떄문에 의료 체계가 거의 붕괴 상태 패밀리닥터를 구하지 못하는상태입니다.
캐나다는 의료가 무상이라 보험으로만 유지 되기 때문에 품질이 .... 의사는 수입이...
한국에 가서 치료 받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어요...이민 하려면 다시 한번 생각을 ...
이제 한국 의료도 응급환자 및 중증환자는 점점 치료받기 어려울겁니다. 이번 의료개혁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힐수있을지......
한국의사 입장에서 캐나다로 이민 가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거기 의사가 그렇게 부족하면 정착하기에 이점이 있을까요
한국도 좋아질 일이 없죠 지금이 최고점
@@정호영-l6c없어요
@@정호영-l6c 캐나다에서 월급쟁이 공무원 의사하실바에는 그냥 한국에서 의사하는게 훨 낫습니다. 아 물론 돈을 아예 포기한다면 설렁설렁 일해도 되는 캐나다 의사가 나을것 같기는 한데 그러다가 불만 생기면 캐나다 시민권 따고 미국으로 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뉴질인입니다. 뉴질을보며 착한척하는 정치인은 나라 말아먹는다는 교훈을 얻어가심 좋겠습니다.
지금 우리나란 착한척 안하고도 대놓고 말아먹는중ㅋㅋ
서민을 위해 25만원을 뿌ㄹ..읍읍
@@Ov6esv 항항항ㅋㅋㅋㅋㅋ
@@dermut000서민정당 있는데 왜없음?
@@dermut000 대놓고 말아 먹고 있는데 수출은 엄청 늘어남. ㅋㅋㅋ
시기질투 피해망상에 기반을 둔 제도는 처음엔 평등을 약속하지만 결국 시기질투에 눈먼자들의 뒷통수를 때리고 대가를 치루게 만듬.
의료개혁이네
대가를 치루는지 치르는지도 구분 못함서...
@@dummydummy3436똥꼬에 치루가 있나 봐요 😊
라고 의사들을 줘패며 ㅋㅋㅋㅋㅋ
캐나다의 테크 잡중에서 가장 돈을 많이 주는 일자리가 뱅쿠버에 있는 아마존인데 임금이 미국의 70프로 정도밖에 안됨. 그런데 생활환경이나 물가는 밴쿠버와 시애틀이 거의 차이가 없음. 그래서 캐마존에서 일하는 엔지니어들은 죄다 내부 트랜스퍼 통해서 미국으로 옮기려는 기회만 보고 있음.
ㄴㄴ 시애틀이 밴쿠버보다 쌈 ㅇㅇ
뉴질랜드 사람으로서 정리를 참 잘해놨네요
정출연 다니는데 진짜 능력있는 사람들 작년에 어마무시하게 해외로 나감….. 연구원 유지가안된다 진짜….
😢😢😢😢😢😢😢😢😢😢
@dusi-kq4qe나 미국 테크기업에 근무하는데 그 시기엔 한국에 들어가는 추세였음
@@user-uskxnfiw729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두뇌유출 지수는 △2020년 5.46점(28위) △2021년 5.28점(24위) △2022년 4.81점(33위) △2023년 4.66점(36위)으로 점차 악화
두뇌유출 지수는 최대 점수가 10점이다. 0에 가까워질수록 고급인력 유출이 심각한 것으로 해석한다. 수준급 엔지니어 공급 정도 역시 2020년 25위에서 2021년, 2022년과 2023년에는 42위로 내려앉았다.
@user-me1mi9fh4o그걸 그렇게 단편적으로 해석하면 안됌. 우리나라 rnd 과제를 면밀히 보면 진짜 도둑놈들도 꽤있음. 했던거 또하고 했던거 또하고, 그리고 친한사람들끼리 과제 해처먹는것도 많고
뭐... 인력 유출이라고는 했는데, 인도나 중국처럼 해외 나가서 성공한 다음 다시 돌아오면 상관없죠. 문제는 우리나라는 쟤들이랑 다르게 한국에 다시 돌아와야할 이유가 너무 적다는거에 있는듯
요새는 인도나 중국도 안 돌아오는 거 같더라고요
영재고 나와서 전문연 제도 덕 볼려고 한국에서 학석박 다 하고 보스턴 유명 대학에 포닥왔는데, 연봉 1억원 조금 넘게 줌. 근데 저소득층이라고 주정부에서 혜택도 줌. 방 하나 딸린 집 월세 200만원 세금 30% 부부합쳐서 의료보험 한달에 35만원 냄. 가끔 한국에 돌아가면 외식, 대중교통, 딸기 제외하고 생활물가 차이 사실 잘 못 느끼겠음. 아내는 올 때 영어 걱정 많이했는데, 시에서 무료로 운영하는 영어강의 일주일에 3일 듣고 있고, 실생활 영어 익혀보려고 시급 $20 알바 중. 연구문화랑 워라밸 생각하면, 포닥인데도 불구하고 솔직히 삶의 질 좋음. 한국에 있는 가족 보고 싶은 게 가장 크면서도 유일한 문제. 처음엔 무조건 돌아갈 생각이었으나, 자꾸 고민이 됨. 심지어 미국에서 포닥하다가 인더스트리로 간 한국출신 박사들 보면 더 행복해보임.
@@shouldves7030 문해력 보소 ㅋㅋ 그걸 쟤가 모르겠냐? 포닥이라 저소득층 혜택 받는데도 연봉 1억은 되고, 한국이랑 생활 물가 차이 크게 안나서 생각보다 삶의 질이 괜찮다는 말 아녀. 물론 쟤도 아직 애가 없어서 저렇게 느끼겠지만 쟤 회사가면 최소 두 배부터야.
미국은 유럽과는 다르게 외국의 고급 인재에 대해 개방적인 국가라 포닥까지 하실 정도면 그냥 미국에 남는게 낫다고 봄.
전 그냥 미국에서 평범한 중부 주립대 나와서 취업해 눌러앉아 18년 산 케이스인데 한국 돌아갈 마음 1도 없음.
@@shouldves7030 문해력 개박살난 이런애들이 한국의 미래라면 탈출이 답이겠지?
이건 정말 국력의 차이가 맞음.
사우디에선 거지도 돈 잘버는 것과 같은 거
뉴질랜드 사람인데 졸업하자마자 뉴질랜드 뜸, 거기는 그냥 편안한 지옥임, 현대 생활에 지친 사람과 가족을 꾸린 사람들에게는 천국이겠지만
20대들에게는 그냥 아무것도 없음, 일자리마저 다 호주에 있고 임금차이도 심하고.
물론 난 돈이 아니라 그냥 다른 문화권을 경험해 보고 싶어서 일본에 살고 있음, 확실한 건 돈은 둘째 치더라도 아시아권은 사람에게 치이는 일이 힘들 때도 있지만, 그만큼 재미도 있음
하고싶은걸 할수 있는게 얼마나 큰 복이에요 😊
13:50 이거 진짜인게, 우리나라에서 북미쪽 어느 분야인들 안 가겠냐만은 메리트가 가장 좋은 분야 중 하나가 CG나 3D 애니메이션 분야입니다. 근데 솔직히 미국은 미국대학 나오거나 그런거 아니면 쌩신입은 못 뚫어요. 캐나다도 어렵긴 하지만 사례가 안 나오는건 아닙니다. 경력이면 대부분 캐나다 가고요.
그쵸... 왠만한 게임이나 영화 크레딧 보면 CG, CG animation 파트는 한국인 정~~~말 많습니다. 한국 영화계 게임계에서 많이들 넘어갔죠
조선의 지방소멸과 같은거지
법인세를 인구비율로 조정해서 기업을 분산배치해야함
월마트 온라인 쇼핑도 엄청 공격적으로 합니다. 같은 제품이더라도 아마존 보다 더 저렴한 것도 있어요.
캐나다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하는 20대 후반 사회 초년생입니다.
여기 분위기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제 직종으로 미국 아닌 캐나다에서 일하는 사람들 바보 취급 받습니다
미국만 잘나가고 나머지는 다 망해가는 느낌이야....
@@yjj2826 이게 정론임 미국말고 다 망해가는데
마치 무슨 한국만 망하는것 처럼 말하는 종말론자들이
너무 많아졌음 …
영어되고 돈 좀 있으면 안 올 이유가 없음 너도 와라
@@user-bv5hl3rn9b출산율 1 이하는 한국이랑 몇개 동아시아 국가가 전부라 그렇겠지
@@user-bv5hl3rn9b 출산율 1이하는 우리나라밖에없으니 ㅋㅋㅋㅋ망하는건 필연이야 0.6이면 두세대만지나도 인구 10분의1이넘게날라가
@@user-bv5hl3rn9b한국이 심하긴 하지. 출산율로 인한 여러 문제가 있지만 한가지만 봐도 암담한게 인력부족임. 인력부족으로 이민자 필수는 확정이 되었는데, 받아들일 문화 형성 시간도 없고, 받고 싶어도 좋은 이민자들은 캐나다 호주 같은데로 가고 나머지들 가지고 또 경쟁해야하고.. 겨우 데리고 들어온다한들 지금 남녀 갈라치기랑 비교도 안되는 사회문제 발생할거임
줄 수있는 돈이 초강대국보더 적은 것은 어쩔 수 없다쳐도, 돈 이외의 분야에서라도 충성할만한 가치를 보여주지 않는다면 떠나는 것이 당연한 이치
우리나라의 기업 문화 자체를 개선해야해요
대기업일수록 그저 부품인 마냥 크게 튀면 안되고 효율적이고 뛰어난 업무처리, 혹은 관리 능력을 보이면 다 싫어하는 분위기입니다
모난 돌 정 맞는다는 느낌으로..인정도 못받는데 누가 있으려 하겠어요
자꾸 대우를 안해준다 하는데 이게 국민들이 문제가 아니라 기업의 수뇌부들이 부품으로써 이용해서 활용하려고만 하지 대우를 하려고 자체를 안해요
엘리트 대우하면 서민들이 시기질투한다는 말 같지도 않은 생각하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너무 극우 스러운 발상인데 기업들한테 암만 정치권이 세금 깍아주고 대우해준다 해도 기업문화가 안 바뀌면 개선 안되요
그걸 어떻게 실현시킬거? 불평만하지말고 솔루션 ㄱㄱ
뭔가 닫기 버튼을 누르는 형식보다 자연스럽게 넘기는 형식으로 진화되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임금의 격차가 심해서 인재들이 떠나는 문제가 심각하네요. 아무래도 다들 좋은 조건에서 일하고 싶은 게 당연하니까요.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라 이 사례를 보고 기업들이 많이 반성하고 노력하면 좋겠어요.
K리그에서 프리미어리그 만큼 혹은 KBO에서 메이저리그만큼 연봉 못주는건 어쩔수 없지 않나요...? 자국선수들이 해외로 나가서 뛰는 건 응원하면서 이공계 연구원들이 더 나은 대우받고 해외로 나가는건 왜 안타까워 하나요...? 응원해줍시다.
자본주의 특성상 돈이 돈을 불러오다보니 양극화가 심화되는거죠 잘 나가는 회사가 여유가 있으니 조건이 좋고 인재는 몰려들고 격차는 심해지고
기업들간 소득재분배를 시킬 수도 없고
자원이 없는데 뭘 할 수 있나요
최저임금만 높이니 저임금 무숙련 노동자만 들어옴. 세제 개판으로 하니 돈 많이 벌고 쓰는 부자들, 전문직종들 다 떠남.
일단 과학계는 엄청 떠나고 있슴다
R&D 삭감 이슈가 크긴 하지만 핵심은 한국 과학 연구는 장기적인 프로젝트가 너무 힘듬
@@eh9296 맞아요~ㅠ 그때 그때 핫한 이슈에 확 관심이 쏠리는 느낌이라...ㅠ
일단 취직하고나면 실질적 복리후생 포함한 임금도 경영 관리직 보다 적고 승진은 관리직들이 훨씬 잘되고 특히 임원은 대부분 그들이라서 천민 취급 받는 엔지니어 과학자 가운데 능력자는 나가고 있지요
R&D 예산삭감 엄포에 카이스트 입틀막 사태 보고서 안떠나면 능지부조화 맞음
rnd 삭감도 영향이 없진 않겠지만 현업에 나와있는 사람한테는 학위과정 중인 사람보단 타격이 없었어요. 그 이유 때문은 아닙니다.
35:10 왜 우리나라에도 철도공사길 막아놓은 개구리 보살님 있잖아요 ㅋㅋㅋ
인재유출 = 엘리트의 탈출 = 기업경쟁력 약화
약자 팔이 하는 인간에게 속지말고 현실을 보면 한국이야 말로 없는 사람이 살기 좋고 엘리트들이 많이 뜯기고 자기 능력을 발휘하기도 힘들다는걸 알수 있음
한국 엘리트들이 뜯기는 거 ㅇㅈ 근데 약자 팔이는 누가 햇다고 그런 소릴 하시는거?
관공서 가보세요. 약자팔이 약자들 다 모여있음
@@Asian_American_Christian_Love 자국선수들이 해외로 나가서 뛰는 건 응원하면서 이공계 연구원들이 더 나은 대우받고 해외로 나가는건 왜 안타까워 하나요...? 응원해줍시다.
주식은 지금 라이브 기다리면서 보고있어요!
솔직히 상위권 공대출신 +석박 밟은것 치곤 연구원 연봉이 너무 짜다고 생각합니다. 학사도 입시 학원비에 등록금 장난 아닌데 여기에 석박까지 하는 기간이며 돈이며 노력이며 기회비용 장난아닙니다. 최저시급만 올리지만 말고 연구원 처우개선이 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연구원 대우 쓰레기 맞습니다.. 전 능력이 안돼서 기업에 있지만, 정출연 대우가 너무 짜요
@@Ov6esv그게 자본주의인걸 어쩜 노동의가치보다는 돈의가치가 뛰어넘은지가 언제인데
@@하이영-j3c그러니까 그 문제를 해결해야한다는 말인데 왜 얘는 그게 문제다 이러고 있냐
@@김재현-s1s 말 잘했다 어떻게 해결할래?ㅋㅋㅋㅋ 그냥 현실에 수긍좀 해라 자본이 자본을 만드는시대임 그거 뭐 해결하려면 사회주의식해결 가든지
@@하이영-j3c 그건 자본주의가 아니라 배금주의임 자본주의가 뭔지 모름?
자본주의의 자본은 Money가 아니라 Capital임 ㅋㅋ; 사람도 자본으로 보는 게 자본주의인데
자본주의랑 배금주의도 구분 못 하는 빡머가리가 있네
중국은 기술을 빼았는다면 미국은 인재를 빼앗는 국가...... 이게 가능한 것은 기축통화국이어서 가능...
용접공, 건설 노동자
숙련공들도 정당한 대우를 해줘야 합니다
고액 자산가 순유출 4위 "대조선"
급격한 성장을 이룬 나라들 보면 국가 시스템 나사가 많이 빠져있음
미국도 나사가 빠지지만 잘채워 잠금
이제부터라도 나사 채울수있는 국민,정치인
이 나와야할듯
아무리 생각해도 한국이 롱런으로 잘 되려면 통일 같은 획기적인 터닝 포인트가 필요한 것 같음. 글로벌 경제에서 국가가 돈을 벌려면 다른 국가에 세일즈와 마케팅을 잘 해야함.
저 캐나다에서 공부하는데 ㄹㅇ 졸업 후 고학력자들은 미국( or 호주 등)으로 런하지만 들어오는 무수한 이민자들은 보통 높은 학력이 필요없는 직종을 택하더라구요..캐나다는 상대적으로 살기 좋지만, 전 더 큰 꿈을 다른 나라에서 펼치고 싶어요
미국, 캐나다에서 연봉 7천이면 정말 살기 어려워요. 가족이 있으면 더더욱 그래요. 이유는 아무리 임금인상이되어도 물가 상승률을 못 따라가니 실질임금은 줄었어요. 2십만불 이상을 벌어도 가족이 있고 모기지나 자동차 론이 있으면 힘들죠. 먹고만 살 수 없자나요. 노후를 위해서 연금을 넣어야 하고 세금도 매년 가파르게 올랐어요. 한국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기름값도 많이 올랐고 모든 식당과 프랜차이즈도 가격이 오르고 팁도 오르니 애들 간식 하나도 부담갈 만큼 가격이 상승했죠. 식생활 또한 한국과 매우 다르죠. 금액이 높다고 한국과 나란히 놓고 비교할 수는 없는거죠.
내 임금은 네가 정하고~~ 내 인생도 네가 정하는~~ 15년짜리 계획이야~~!
어떤 회사의 대표가 한 말이랑 똑같아서 개소름….!
한국도 핵심기술 중국에 유출하지말고 인재대우도 잘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밴쿠버 거주인 입니다. 인텀에 비해 높은 거주 비용이 미국으로 가게 하는 이유중 가장 크고 캐나다는 40%이상이 서비스 직종에 근무하고 있어 생산직이나 개발직종으로 나라가 커지기 힘든게 미국으로 가는 큰 이유 같습니다
24:10 역시 피시의 나라
월마트 상당한 IT 기업입니다. 90년대에는 펜타곤보다 컴퓨터가 많다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슬라이드 에 네덜란드 라고 적혀 있어요. 뉴질랜드인데 실수했네 누가
캐네디언이지만 인도랍니다. 북텍사스에 사는데 캐나다 자동차 번호판인인도인들 엄청 많아졌어요.
사업비 펑펑 쓰는 내역보면 참… 연구책임자들도 예산삭감됬다고 항의 하기전에 연구에 맞는 예산사용부터 해야된다생각함.
뭐 미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들은 다 인재 유출 걱정하지 않을까요?
어차피 한국인재들은 인도인재들한테 쳐발려서 미국에서 안받음
정도의 차이란 게 있어서...다들 저출산 저출산 하지만 바닥 찍은 나라는 하나가 있죠
맞는 말이긴 한데, 고급인재라고 하더라도 언어권(언어뿐만이 아니라 생활방식도 포함될 확률 높아지겠죠)과 거리(취업하려고 돌아다니려고해도 접근성이 은근 중요하죠)상 캐나다가 가장 영향을 받을테니까요
인재가 해외로 외가나요?
인재가 해외로 가는이유는
첫째가 경쟁에 밀려서고 둘째가 자유가 없는고
세째가 집권세력이 너무강해서 나라안에서 성장가능성이 없는검니다ㆍ
미국가서 세탁소나 슈퍼마켓 하는게 인재인가요?
낮선 땅에서 기존에 살던 사람보다 잘 살 확률은 많이 없습니다ㆍ
한국에서 잘사는 외노자도 식당사장이나 슈퍼사장정도가 대부분이듯이요ㆍ
@@butand9421 인생 많이힘들겠네.. 화이팅입니다 ㅠ
31:52초 뉴질랜드가 아니라 호주국기 쓰셨어요~😅
한국은 공공 영어교육을 못 하는게 아니라 안 하는 겁니다 인재유출이 무서워서
이게 맞죠
석사,박사,포닥 다 미국으로 떠나고 의사들도 미국 호주로 엑소더스~ 미국 제외 모든 나라는 인재 스포닝 풀일 뿐 ㅋㅋㅋㅋ 엘리트도 둘로 나뉘는 거지 한국 탈출해 미국 간 찐 엘리트 한국 남은 덜 엘리트. 사명감으로 한국 남아? 한국에 원투데이 사시나 사명감을 챙겨줄 나라 아니란 거 다들 알잖아~
인류의 마지막은 미국만 살아있을듯
뭐든지 부패하기 마련임
미국도 상당히 부패되고 있다 생각함
로마가 누가 망할지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그당시에
내전 직전인데 ㅋㅋㅋ 살아보면 그런 생각 못합니다
미국 실상도 그렇게 아름답지는 않음 물론 취업하고자 하면 취업하기는 쉽지만 사무직은 진짜 파리목숨임
로마는 하루 아침에 망하지 않았고요, 동서로마의 분열 이후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동로마의 말년을 보면 누가 봐도 망할 것 같은 나라였습니다.
@@william.parker 그 시절 로마에서 오셨나봐요~
역시 엔딩은 반어법에 뼈를 심어
결국 기업도 경쟁을 해야지 맨날 유보금 쌓아놓고 미래경쟁력 못챙기면서 우는 소리 해봤자 그냥 한심해 보일 뿐이지
@@Ov6esv 거기에 현대차 신사옥 지을라고 하고있지요
유보금 쌓아놓는다는 말에 웃고 갑니다.
한국에 왜 공장지음?개쓰레긴데
미래경쟁력 운운하면서 최저임금은..
@@그레이트진 유보금쌓은거 지금 역대급으로많은데 왜웃고감..?
형님 입담.. 찰지다
그건 당연하징 진짜 천재임
탈세가 옳은 행위는 아니지만
세금도 안내는 애들이 탈세자 욕하는게 웃김...
유익한 영상 잘 보구 갑니다
대우가 박하니까 엘리트들이 죄다 의치한만 노리는게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임...
불과 90년대까지만 해도 이공계 엘리트들은 물리, 화학 등 순수과학계열 연구직으로 많이 갔었음. 대우를 개선하지 않으면 절대 인구유출 문제는 해결되지 않을거임.
아, R&D 예산 대폭 삭감했었지...
R&D 예산은 gdp대비 전세계 2위 수준인데 부족하다고? 양심 어따 팔아먹었지
우리나라 이공계 대우가 구린건 하는 일들이 다 미국기업 하청일 같은거만 해서 그렇지 미국만큼 창조적인 공돌이가 한국엔 눈씻고 찾아봐도 없음
@@user-wc4nw5fw9x그럼 결국엔 나라 탓 아니고 사람 탓이라는 거임?
@@user-wc4nw5fw9x우리나라 진학률 보면 더 지원해야함 세계 1위 수준으로 해야지 유지됨
사오정오륙도나 임금피크제로 49살이면 짤리는 상황을 극복하려면, 정년 없고 돈많이 버는 의치한으로 가는 것이지요.
대우 개선하려면 설비직 공대생들 임금 떨궈야되는데 걔네가 가만히있겟냐
한국의 장점이자 단점은 한국어가 고립어라는 거임
그래서 인재유출 비교적 덜하지만 인재수급도 상당히 까다로움
최근에 그 의사 수입 이야기도 있던데 쉽지 않을 거임
@@Ov6esv잘도 오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Ov6esv동유럽이면 서유럽이나 미국을 가겠지 서유럽 고급인력도 미국가는 시대인데
그리고 러시아 제외하면 양이든 질이든 동유럽 국가 인재풀은 한국보다 못함
@@Ov6esv거기서도 잘버는데 한국올 이유가 있냐? 진짜 모름
@@Ov6esv다른 걸 떠나서 한국어 배우는 사람들이 늘어난 건 문화의 힘이지
취업이나 유학 목적으로 배우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난 게 아님
@@Ov6esv 광역 교통망 망해서 oecd 통근시간 1위 찍은 나라가 인프라 세계 1위라고 하는건 ㅋㅋㅋㅋㅋ 후진국 사람들도 딱 필요한 돈만 벌고 떠나는 나라지 한국에 눌러 살면서 일하는 사람 드묾
실리콘밸리가면 연봉 10만달러 이하를
저소득자라고 지원해주고 이동식 컨테이너에서 산다고 슈카형이 지난번에 이야기해줬는데요
물가 생각하면 미국으로 이민가서 연봉 1억 5천 받아봤자 집한채 못사는건 똑같잖아요
그냥 캐나다에서 연봉 1억받고사는게 더 좋은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 그런듯 캐나다 나쁘지않을지도?
그런 마인드가 인생 망치는 거죠.
중국은 연봉 3천 받고, 집이 2천입니다(충칭), 중국으로 가야 할까요?
많이 벌고 많이 소비해도 지나고 보면 규모가 큰 경제가
남는게 훨씬 많음. ----->>>> 자산이 됨.
경제적으로 볼때 시간이 지나면 Revenue가 큰쪽이 이기는 게임입니다.
@@kylerham1083 중국 꼬라지 보면 규모 크다고 다가 아니에요
@@kylerham1083 그래서 미국에 계시다는거죠?
캐나다가 미국보다 연봉은 낮은데 집세, 세금, 물가는 더 높습니다.
슈카형 이번 컨셉은 아메리칸 보완관임.....
우왕~새 영상이다 ^^ 이거 보다가 코믹스 라이브 보러 가면 되겠네요 볼 거 많은 금요일❤
저도 서연고 졸업 후 석사유학 및 이민 과정 거치는 중이고... 제 주변은 다들 유학가서 살아요. 다만 또 제 주변에서 보이는 건 10년정도 채우고 영주권도 따고 할 무렵이면 그간의 이민 과정을 많이 허탈해하더이다. 영주권 딱 따면 앞으로 나아갈 목표를 잃고 한국으로 갈 생각 많이 해요. 외국이 대우가 나을지언정 외국 살이의 서러움 어려움을 감안하면 또 한국이 꽤 살기 좋은 나라가 돼서.
정말 열정 10-15년 정신없이
쏟고나면 맞아요!!현타오지요.
영주권이 목표가 되면 그런사람들이 많음. 영주권은 그냥 하다보면 어?조건이되네? 신청해야지 라는 케이스가 가장 이상적이긴한데....
이민을 위해 영주권을 목표로 달리던사람들은 영주권 딴 직후 우울증,번아웃 오는사람 엄청 많지요
자국선수들이 해외로 나가서 뛰는 건 응원하면서 이공계 연구원들이 더 나은 대우받고 해외로 나가는건 왜 안타까워 하나요...? 응원해줍시다.
한국인은 태생이 행복하게 사는 법을 몰라서 그럼
@@Diamond_Hands7이게 사실 모든 사회문제의 근원임. 행복할 줄 모르는 것에서
외식비는 비싸지만 식재료가 저렴한 미국.
둘 다 비싼 한국.
뉴질랜드 2년 살다 왔는데.. 참 답없는 국가임.
레딧에서도 이미 키위들 싹다 미국, 호주로 런치고 있고,
집값 계속 오른다고 6070만 살판나고 청년들은 지옥행으로 가는 중..
어딜가나 인도인 있고, 얘넨 배운 게 없어서 동양인 무시하고 백인의 2등시민 자처하며 사는 중
산업도 망하고, 렌트비, 식비, 차관련 비용 내면 진짜 10만원 남음 ㅋㅋ(오클랜드 외에 차없이 못삼)
와 이게 현실임??
10년 전 즈음에 뉴질랜드 카라반 여행했었는데 당시 물가에 깜짝 놀랐음. 호주는 경유가 굉장히 쌌었는데 뉴질랜드는 매우 비쌌음.. 사람도 없고, 물가는 비싸고 자연보러오는 관광원툴 느낌이랄까... 근데 있다보니 너무 평화롭고 심심한 도파민 안나오는 나라. 예쁘긴 한데 살기엔 재미 없을 것 같은 나라였음. 그 모습이 여전하다면 나라 자체도 재미 없어서 미국 호주로 런 하는 건 아닐지ㅋㅋㅋ 물론 최저시급도 당시에 호주보다 20~30% 적었던 걸로 기억함ㅋㅋ
ㄷㄷㄷ 잘아노
호주살다가 놀러간 뉴질랜드....기름값 비싼거에 한번놀라고 물가비싼거에 두번놀라고 산업인프라등등 전부 호주꺼 가져다쓰는데 세번놀람.
거기서 만난 뉴질랜드 젊은애들 대부분 호주 갈 예정&준비중이더라
그래도 못살고 발전 안하는대로 소소하게 사는 재미가 있어요 😊
아직까진 사람들간에 정도 있고 ㅎㅎ
국내 인재 유출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진짜 달려오는거 싫어하는데 이 속도는 좋아요 누를 수 밖에 없네
ㅋㅋㅋㅋㅋ
? 업로드 전에도 댓글 달 수 있음?
키자루보다 빠르게 오셨네요 ㄷㄷ
아직안봄. ~처럼 달려왔다 같은 개소리 금지
비정규직이 천만명이 넘고 중소기업에서 월삼사백만원 받고 일하시는 분이 80퍼센트가 넘으며,사오정오륙도로 49살에 퇴직하는 나라에서 누가 일하려고 하겠습니까? 49살에 퇴직한다는 건 아이들이 중고등학교나 빨리 결혼해도 대학교 입학한 후에, 아빠는 회사에서 49살에 짤려서 대출받아 치킨집하다가 망하고, 배달알바해서 일당벌어오는 걸 뻔히 보는 아이들이 취직하고 결혼해서 아이들을 낳고 싶은 생각이 들까요? 더군다나 집장만 하는 것은 부모의 도움없이는 꿈도 못꾸는 나라에서 말입니다.
호주산지 10년 좀 넘었습니다. 당연히 지역마다 케이스마다 다르겠지만 이민이 더더 가속됨으로 인해 언어 문화적 격차는 더 적어졌습니다.
예전의 백호주의 호주가 무색하게도 애들 학교에서부터 애보리진이 아니면 본인의 뿌리가 어디인지 교육받고 모두가 이민자라는 교육을 받습니다.
그러다보니 너도나도 어차피 같은 이민자다 라는 인식이 점점 많아지는 추세죠. 아마 미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든 이민으로 세워진 국가들은 이렇게 될거고 문화 언어적 장벽도 예전에비해 점점 낮아질겁니다.
한국이 제대로된 조치를 안하면 엘리트들의 이탈이 가속화될것은 뻔하죠.
역시 지식인은 지식인이다
빠르게 조선을 손절치는 게 예술이네
나는 제목 보자마자 우리나라 인줄 알았는데 다른곳이네......
역으로 보면 적당히 해외 취업하고 싶은 대졸인재들은 캐나다의 고수준 노동수요가 많으니까 그쪽으로 가면 되겠네요, 나중에 미국 가고싶으면 이직하면 되고
연구원으로 군면제 빼는 테크트리가 사라졌으니 석박사 형님들이 우리나라에 남아있을 이유가...
형님이 말씀하셨으니 이제 코스트코 팔러가야겠슴니다.. 😅
미국에서 포닥하고 있는 국박입니다. 이번주에 영주권 나왔고, 최소 10년은 미국에서 살 생각입니다.
미국 6월 7월에 semi annual sale 로 좀 많이 쇼핑을 하기는 하지요.
이공계 박사출신 4000이하 2000이하도 많음.....특히 외국인들..... 먹고살고 싶으면 떠나라는거지
이런거보면 독자적인 언어가 절대 좋은게 아니라는것을 생각하게됩니다.
가치가 한정적이니까요.
락다운했던 이유는 취약한 의료기반때문이었어요. 갑자기 환자가 병원으로 몰리면 병원 시스템이 무너져서요..😂
댓글에 우리나라 얘기하는분들있는데 어차피 우리나라는 상관없음
미국이나 일본이 버린산업이나 기술개발한거 따라해서 큰거지 언제 우리가 뭐 혁신적인기술개발이 있었나요 하던대로 그냥 주워먹기하면되요
군대 때문에 유학간 남자들이 거의 안 돌아온다는 것도 씁쓸한 현실이죠
미국 소매판매 : 현지에 살고있는 사람임돠. 원래 7월 정도엔 Back to the School 세일이 많은데 이번엔 특히 부가세 면제까지 해주는 이벤트가 많있어요. 저도 컴터까지 장만했네요
컴터 보고 있는 같은 현지인입니다 컴퓨터 어디서 보셨나요? 완전체로 사셨나요? 아님 조립하셨나요? 얼마에 사셨나요?
미국에서 일하는 월급쟁이 입니다. 제 경우에는 지난 4년동안 연봉 5프로밖에 안오름. 나름 특수직이라 이직도 맘대로 못합니다. 물가 겁나비싸긴 하죠.
미국이 말도 안되는게 fintech 금융 공학 뉴욕에서 개발자로 일하면 초봉 50만불 가까이 주더라 20대 초반에 그정도로 준다하면 안갈 사람이 몇이나 되겠냐
어떤 모자든 다 어울리심
30살에 미국으로 와서 현재 ai/ml engineer 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도 한국에서는 이런 기회를 잡기 어려웠겠죠
한국에 돌아갈만한 산업적인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오지 마셈.
한국은 퇴직이 너무 빠름. 미국은 늙어서도 일할수 있구요.
늙고 병들면 병원 쇼핑하러 한국 다시 오더라구요
@@dkskdjfds93t늙으면 미국 의료 훨씬 좋고 심지어 돈걱정 할 레벨이면 노후 의료 공짜에ㅡ요양원까지 공짜인데 한국에 그것 때매 갈 이유가 있나욤??
@@Dhdjedid 완벽한 정신적 동화를 이뤄내는 건 생각보다 어려운 일임. 나이들면 한국으로 돌아오는 케이스가 그래서 꽤 있는듯
물론 동화 이뤄내면 돌아올 필요 없긴 하지만
@@dkskdjfds93t의료 쇼핑도 잠깐 방문이지. 한국 이주일 방문동안 비보험으로 검사하고 암 발견했는데, 초기암이면 한국에서 치료하는게 의료비 자체는 싼데, 두세달 거주 비용 따지면 미국이락 치료비 차이가 별로 나지 않더라. 그리고 기수 높은 암환자들은 최신 약들이 한국보험공단에서 커버해주지 않아서 미국에서 치료받는 게 더 싸다는 희안한 현실을 알아버렸음. 심각한 병이면 오히려 미국이 의료비가 싸더라. 많은 신약들이 국산이라 그런 거.
국박 받고 대기업 다니는 중. 입사 한지 얼마 안 돼서 당장은 아니지만, 실무 능력 언어 실적 꾸준히 쌓아서 해외 나가는 것 고려중.
팩트는 건강해졌다는 거임
췌장이 커지고 있음
신창섭이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