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태어나 딱 2번 봤어요" 돈이 없어 한국에 올 수밖에 없었던 아빠와 그런 아빠가 너무 그리워 한국에 온 7살 딸의 재회│아빠 찾아 삼만리│알고e즘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พ.ย. 2024
- 평생직장이라 불리는 "선생님"을 그만두고 캄보디아에서 한국으로 일하러 온 칸 보난씨(37) 적은 월급을 받는 선생님이라는 직업으로는 딸의 병원비를 감당할 수 없었다는데....
벌써 한국에 온 지 7년째! 처음 스펀지 공장을 거쳐 3년 전부터는 밀양의 자동차 부품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플라스틱 사출부터 금형까지! 한 번 만 알려줘도~ 똑똑하게! 척척! 일을 해내는가 하면 다른 사람들까지 도와주며 실력 있고 인정 많기로 소문난 일꾼이다. 요즘은 한국에서 더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잡기 위해 공부도 열심히 한다.
그런, 칸 보난씨에게는 삐잇(7)과 까로나(3) 어여쁜 두 딸이 캄보디아에 있다. 오매불망 아빠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는 두 딸은 아빠가 사서 보내준 병원 놀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며 의사의 꿈을 키우고 있다는데, 언제쯤 가족들은 함께 할 수 있을까?
평생직장 선생님을 포기하고 선택한 한국행! 더 열심히 달리는 "아빠" 칸 보난
여러 아이에게 존경받는 선생님으로 남을지! 내 아이의 미래를 책임질 든든한 아빠가 될 것인지! 아빠는 다시는 선생님으로 복직할 수 없음을 알고도 한국행을 선택했다. 후회하지 않기 위해 그는 더 열심히 일한다! 한 시간 점심시간을 30분으로 줄여 30분을 더 일하고 수당을 더 챙기는가 하면! 야간작업 쉬는 시간에는 한국어 공부를 쉬지 않는다. 하지만, 일주일씩 주간과 야간으로 교대근무를 하고, 하루 12시간을 서서 일하니 위장병과 허리와 다리 근육통이 점점 심해진다는데...
아빠 건강이 항상 걱정인 7살 소녀 삐잇
학교 선생님으로 만나 결혼한 보난씨의 아내 석티비씨(37) 어린 둘째 까로나를 둘째 언니에게 맡겨 놓고 엄마는 출근한다. 같은 시각. 삐잇도 학교에서 공부가 한창인데, 반에서 1, 2등을 한다는 첫째 삐잇의 꿈은 선생님이 아닌 의사란다! 어릴 때 아팠던 기억 때문은 아닐까? 의사가 돼서 아빠, 엄마, 할아버지가 아플 때마다 치료해주고 싶다는 7살 소녀. 태어나 딱 두 번 본 아빠지만, 멀리서 고생하는 아빠가 어디 아프지는 않을까 다치지는 않을까 항상 아빠의 건강이 걱정이라고 한다. 그런데, 동생과 신나게 놀던 삐잇이 엄마 앞에서 울기 시작하는데...매주 주말! 저녁마다 벌어지는 삐잇과 엄마의 실랑이! 과연, 삐잇에게는 무슨 일이 있는 걸까?
깊은 고민에 빠진 아빠! 아빠의 선택은?
아빠는 요즘 깊은 고민에 빠져있다. 딸들 사진을 보며 힘을 내 열심히 일하고 있지만, 가족들이 함께 살 수 있는 집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한국에 더 남아있고 싶은 것! 딸들이 한국에 온 지 까맣게 모르는 아빠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열심히 일에 매진하고 아빠를 찾아 캄보디아에서 날아온 두 딸은 밀양으로 GO! GO! 다리가 아프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빠를 치료해주고 싶은 7살 삐잇과 가족들은 아빠에게 깜짝 만남 이벤트를 준비하는데...
비자가 만료되는 내년 2월! 딸들이 기다리는 캄보디아로 돌아갈 것인지?
토픽 시험에 합격해 한국에 더 남아야 할지? 가족의 상봉! 이후, 아빠의 선택은?
#재회 #가족 #삐잇 #감동 #눈물 #아빠 #엄마 #딸 #캄보디아 #가족 #하이라이트 #알고e즘 #감동의_10분 #하이라이트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아빠 찾아 삼만리 - 뿔뿔이 흩어진 캄보디아 가족, 삐잇의 소원
📌방송일자: 2019년 5월 20일
이렇게 정당하게 일하시는 외국인 근로자분들에게
우리모두 잘해줍시다.
타국에서 가족들과 떨어져 열심히 일하는 분들에게
대한민국의 국민성을 보여줍시다.
40여년전 나의 아버지도 50도를 넘나드는 중동 사막건설 현장에서 5년을 가족의 미래를 위해 죽을 힘을 다해 노력하셨습니다. 그때 울엄마는 찌는듯한 여름에도 선풍기한번 안틀고 지금은 먹지도 않는 돼지비개 사다가 김치찌개 끓여서 먹던기억이 나네요. 외노자분들보면 그때의 나의 아버지 생각이 떠 오르곤 합니다. 아버지 어머니 항상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우리도 옛날에 이런시절이 있었다는 거 잊지 말아야 해요
맞는 말 인정 개구리 올챙이 시절 잊으면 안됨 요즘 시대 30-40대들 너무 모름 나의 아버지도 80년대 중동 가서 고생하고 지금은 그나마 유복하게 사는 삶 어디든 인간적으로 대해야지 못 산다고 비하 차별 하면 안되죠
그래요.그때 고생이 오늘의 대한민국입니다.
@@신광석-w9k옳은 말씀이긴 합니다면. 나이를 다른데로 드신분도. 많아서리
아 눈물이 참아지지가않네요ㅜ
@@user-io9ok1ze9q독도는 일본땅해라 ㅁㅊ놈아
밀양서 일하시는 외국인 노동자분들 가족들 위해 꼭 건강하시고 고국에 돌아가셔서 가족들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빠 한국사람인줄 알았네요..딸들도 너무 이쁘고 한국에서 돈 많이 벌어서 캄보디아에서 같이 행복하게 잘 살길
이 프로그램은 레파토리는 똑같아도 늘 감동입니다. 이렇게 우리나라에서 고생하시는 외국인 노동자분들이 많습니다. 제발 악덕업주들 모두들 양심적으로 정신차리고 동등하게 대우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부모 할아버지 세대가 더 처절하게 살아왔습니다. 늙어서 제대로 걷지 못하는 어르신들께 항상 감사함을
느껴야합니다.
그쵸..우리도 개발도상국시절 독일에 광부로 간호사로 사우디에 건설노동자로 외화벌이하시러 많이들 건너가셨다고합니다.
건너가서 다치거나 돌아가신분들도 있고...ㅠㅠ
얼마나 보고 싶겠나.. 자식키우는 입장에서 참 눈물난다.. 건강하게 지내시다 가족과 늘 행복하게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친절한 기사님 쵝오👍
아이가 너무 예쁘네요 어린 나이에 아빠랑 떨어져 살게 되면 보통 낯설어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빠를 보자마자 폭 안기는 모습이 뭉클합니다. 아빠도 혼자 한국에서 가족들을 위해 일하고 계시는데 많이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힘을 내셔서 꼭 가족들과 하루라도 빨리 같이 지내실 수 있게되면 좋겠습니다.
이런 프로그램 아주~~~~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한국와서 얼마나 고생하고 가족들이 보고 싶었을까 다치지말고 행복하세용~~😊
아 마음이 참 아련해 눈물이 나네요. 저희 아버님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가셔서 고생 많이 하셨죠.
보난씨 가족분들 다 잘 되실 겁니다.
외국 근로자분들 정말 잘해줘야 합니다
중국인,조선족은 빼고😅😅😅
맞는말입니다!!!!
불체들은말고... 그들 때문에 서서히 나라가 좀먹고있음
합법적으로 비자 소지하고 열심히 일하는 외국 근로자들은 정말 잘 대해주고 케어해주고 따뜻하게 품어줘야 함. 정당한 근로계약과 임금 지불은 말할것도 없고.
근데 불체자는 철저하게 법에 따라 처리해야 하는게 맞다고 봄. 인간적으로야 깊히 들어가보면 사정 없는 사람 없고 이유 없는 사람 없겠지만, 불법은 불법임.
한국인한테도 잘해줘야합니다
나는 아빠찿아 삼만리 볼때마다 가족을 위해서 머나먼 타국에서 일하는 가장의 책임감과 무게가 느껴저서 가족사랑의 모습을보며 매번 눈물을 흘렸다.
어제 애아빠랑 딸이랑 놀던 모습 보다가 이 영상을 보니 눈물이 나네요. 이분들도 우리랑 똑같은 사람이고 무례하게 대하는 사람들 없길 바랍니다..
착하신 기사님! 대~박 나시길♡♡♡
아빠찾아 삼만리 꼭 챙겨 봤었는데
다음 시즌 얼른 부활시켜주세요~ 🙏
공감합니다
이런 프로그램이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마음이 따뜻해 지네요 그리고 가난한 사람을 마음 아픈 사람을 이주 노동자들을 외면 하지 않는 EBS 채널 제작진들께도 참 감사드립니다
가족만큼 사랑하고 소중한 존재는없죠
돈 많이버셔서 가족들이랑 행복하게 사시길
딱 2번이라니.. ㅠㅠ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
총각때 외국 나가서 있을때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나네요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낌
아빠가 되게 온화하고 듬직해 보이시네요.
감동적인 방송 입니다
감사합니다 🎉
가족을 향한 그리움, 그 소중함은 신 조차도 어찌 할 수 없다.
이런 프로그램 많이 많이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외국인 노동자 분들께 진심으로 잘대해주어야 합니다. 저들은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도 하지만 한국 경제에 도움을 주기도 하기 때문이지요. 일주일의 짧은 만남과 헤어짐에 눈물이 나네요
버스기사님
안전운전하시고
수고하세요
(0:30) 버스 운전석에 내리셔서 버스를 알려주시는 친절하신 멋지신 기사님!
늘 건강하시고 안전운행빕니다~^^
적어도 이가족에게 있어서 한국은 너무나 따뜻한곳이었을듯싶네요
지금 한국사회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은 2탄3탄 계속 이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낯선 외국에 와서 얼마나 힘들지 당사자만 알겠죠 모든 외국인 글로자분들 퐈이팅 하시고 힘내세요
감동적이네요❤❤ 보난씨 참 좋으신분 같네요^^;
행복하게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카메라로 저리 찍는데 몰랐을라 없지..하지만 그 삶이 참 고되다는 생각에 감동스럽게 만드내요.
넘 감동적이에요ㅠ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빠엄마의 선택..지금은 힘들겠지만 반드시 꽃필 날이 곧 올겁니다 화이팅하십시오..저 또한 이 영상보고 힘내봅니다
한국사람들 너무 착하다. 섬세하고..
간만에 정말 눈물 펑펑쏟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기사님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눈물나네요. 사랑합니다 . 부자 될겁니다.
와 영화네 ㅋㅋㅋㅋ ㅇㅇ 눈물나네 진짜 ㅋㅋㅋ 완전 감동적임 ;; 마지막 해변까지 완벽
허허..
20년동안 우리얘들 못보고 있는 나. 기가찹니다. 이방송 보니 눈물이 날라네요.
응원합니다 너무감동적인 영상 이였습니다 저도 눈물흘렸습니다
근면성실히 일할수 있는 외국인은 많이들어오는게 우리도 이득임
어려움을 이기고자 사랑하는 식구를 떠나 머나먼 타국에 왔는데 잘대해줘야지요 우리나라도 타국에가서 고생들 했잖아요
보기만해도 눈물이 납니다.어릴적 고생했던기억이 스치듯 지나가네요.
ㅜㅜ눈물이 납니다~ 감동받았습니
다 저도 빨리 쏠로탈출 을 해야되는
데 감동 받았습니다 캄보디아 가족
분들 대단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앗따 눈물나네ㅜ 가족 그 그리움을ㅜㅜ
너무 감동적이라 눈물이 나네요
돈 많이 벌어 고향으로 가세요
세상의 모든 아빠 엄마를 응원합니다.
저분들 처럼 행복한 가정이 울 나라 모든가정이 되길 바래봅니다
후... 너무 무겁고 버겁다.
포기하고 싶고 도망가고 싶기도 하지만 가족의 안위를 위해 남아있기로 결심한 당신의 책임감에 존경을 표합니다.
버난 아저씨 응원합니다.
이거는 볼때마다 눈물난다. 가족들이 얼마나 보고 싶은까 외로움보다 참기 힘든게 그리움이라는데...
멋진 프로그램
👏 👏 👏 👏 👏
이런 방송보면 자동 눈물이 난다.. ㅠㅡㅠ 함께 행복하길. 너무 열심히 일하는 당신은 너무 멋지다.
아이고... 눈물난다. 행복하세요.
감동적인 스토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나두 저런 딸 있었으면...
가족은 큰힘입니다 보난가족분들 건강하시고요 행복하시길 빕니다
저렇게 이쁜딸들이랑 떨어져 지내면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 ㅠ 내기도 우네 ㅠ.ㅠ 돈 열심히 모아서 2년뒤엔는 가족과 함께 하길
내고향 밀양,,, 아빠가 되고보니 눈물이...
왜케 눈물이 나지...
버스기사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EBS 참 조은방송입니다
❤감사합니다
가족의 소중함 바로 이런거지요 그걸 지금 세대는 모르고 사는거 같아요 우리 어렸을때는 한 방에서 7~8명씩도 사랑하며 살았답니다
이런 방송은 계속되길
0:18 밀양 버스 가사가 저렇게 친절하다니…
말도 안된다
우리나라도 어려울때 해외 파견나가서 외화 벌어오셨던 지금의 어른들을 존경하고, 우리나라에서 일해주는 외국인 노동자들 대우를 잘해주자
불법체류자는 강력하게 단속하고 합법적으로 가족을 위해 일하시는 이런 분들은 혜택을 줘야함.
얼마나 보고 싶었을까....보는 동안 저도 눈물이 나네요...
이것이 행복입니다
감동받았습니다. ㅠㅠ
기사님 감사합니다
저도 고향이 밀양입니다
현제는
나주버스 여성 기사입니다
오늘도 안전입니다
떼잉~ 이런거봐도 눈물한방울 안났는데 아빠되니까 눈물난당 ㅠㅠㅠㅠ
같은 아빠로써 참 ㅎㅎ 일하다 눈물 쏟았네요..
저도 저나이때 딸 둘있는데 눈물이 안날수가 없네요..
감동,감격,그자체이네요!
그렇죠
대한민국의 친절이
자랑스럽습니다
밀양이네 ㅎㅎ
세상에나! 복 많이 맏으세요! 내 눈시울이 뜨거워 졌네요.
기사님 너무 고맙습니다
그넘에 돈이 먼지...나중에는 꼭 같이 행복하게 사세요.
늘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렇게 비자받고 정당하게 일하시는 외노자분들한테는 잘해줘야된다
보여주기식이 아닌 정말로 좋은 회사이길 바랍니다 영상은 너무 감동입니다!
마음이먹먹해요
이걸보니 마음이 짠해요 가족을 위해 머나먼 나라에 고생 하시고 ㅠㅠ
눈물이 납니다. 나도 사우디, 베트남,,,,현재 파키스탄에서 근무합니다..눈물이 나네요.물론 기능직은 아니지만, 가족이 보고싶은것은 화면의 젊은이나 노년의 나나 같습니다..
어쩌다 이프로 보게 됬는데 참 감동입니다
오래오래 행복 하세요.
뒷차 버스 기사님 👏👍💖행동으로 즉각 도와주시네💖
밀양이넹. 어린 딸들 잘 보호해야 할 듯.
아빠란 소리에 가슴이 찡하다.....ㅠㅠ
몇년간의 못다한 부부간의 뜨거운 회포를 풀게 해주는 프로그램 !
열심ㅅ니 살면 더 좋은 세상이 올겁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참! 잘생겼다..그의 꿈을 성원합니다.
빨리 한장관님의 계획하는 이민정책 열심히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 가족들도 같이 살수있는 정책이 빨리 실현됬으면 좋겠네요
눈물 났다 ㅜ
나늠 영상만 봐도 눈물 나는데 저 아빠는 잘 참네.
마음이 뭉쿨하네요 ..
외국인근로자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욱 흐른다. 하. .
하~~나도 늙었나보네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는게ㅜㅜ
나도 딸 둘인데 이쪽도 딸둘이라 더 와닿네
열심히 벌어서 행복하시길
한국에서 살도록 베려는 없는지? 우리 국민도 그런 뼈 아픈 시간들이 많이 있었지만ᆢ오랜시간 떨어져 산다는것이 보는 사람들도 마음이 찡 하네요 ᆢ가족이 함께와서 부부를 같이 근로자로 고용시킬수 있으면 더욱 좋겠읍니다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