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엘더스크롤 시리즈 한창 재미있게 할 당시 진짜 탈모어가 싫었었다. 스카이림 나오기 전까지 굳이 엘더스크롤 시리즈가 아니더라도 여태 했던 게임들 중 제일 감명깊게 했던 게임이 오블리비언이었고 마틴 셉팀은 내가 아직도 기억하는 간지형 주인공이자 왕의 상이라는 건 이런 거구나라고 생각하게 만든 캐릭터였다. 정말 평화로운 시대였다면 제국을 더더욱 부강시켰을 성군이었을 사람이었다. 그런데 스카이림 시작하고 보니 셉팀 왕조가 일군 제국대륙은 분열하고 갈라지고 제국과 스톰클록으로 나뉘어져있었다. 그거까지는 아무래도 좋았다. 근데 탈모어가 용서가 안 됐던 게 마틴 셉팀이 이룬 업적에 대해 그 뒤에는 사실 자기들이 있었고 자기들이 마틴에게 지시해서 메이룬스 데이건을 몰아내는 업적을 이룬 거라고 떠벌이고 있는데다 무엇보다도 탈모에 놈들이 마틴 셉팀을 자신들의 업적을 위한 끄나풀로 포장하고 탐리엘 전역에 퍼뜨리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발그루프는 성질 급한 거 빼면 마틴 셉팀 만큼은 아니지만 성군에 가까운 인물이다. 개인적 생각이지만. 물론 발그루프도 단점이야 있는데 주변 다른 영주들 보면 발그루프가 천사로 보일 지경이다. 그나마 인성으로는 발그루프보다 나은 게 모쌀의 이그드로드인데 이 쪽은 자기 통치구역 사람들의 지지조차 못 받는 채 마녀 취급 받고 있어서 흠이다. 울프릭 스톰클록을 제외한 나머지들을 본다면 도움되는 애들이 별로 없는데 팔크리스의 시드기어는 이제 막 야를 된 놈인데다 놀고 처먹느라 바쁜 놈이고 윈더홀드의 코리르는 자기 구역 대부분이 날라가서 이름만 야를인 상황인데다 리프튼의 입법자 레일라는 메이븐과 블랙브라이어 가문의 꼭두각시인데다 도시 썩어가도 자기만 잘 먹고 잘살면 되지 않냐는 인성인데다 마르카스의 이그먼드도 레일라처럼 실버블러드 가문의 끄나풀인데다 본인도 막장이 된 마르카스에 손을 거의 뗀 상황이다. 그래도 이 야를들은 자기 일 해주면 적어도 감사인사나 수호기사 직책이라도 준다. 이 야를들 보다 최악인 놈이 있는데 바로 던스타의 스칼드다. 대놓고 울프릭 똥꼬충인데다 자기 구역 지킬 병사들에 주민들까지 울프릭을 따르라고 하며 독재체재로 35년 동안 던스타를 말아먹고 있다. 35년을 군림했는데 하는 짓은 야를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시드기어만도 못한 놈이다.
묘사를 보면 전략적 요충지이긴 하지만 사실 그것도 부차적인 요소라고 생각하는게 사실상 비교적 약체 세력은 후환을 남겨뒀다가는 아예 바로 끝남 99%이뤄도 후환이 있으면 잠시 미뤄지는게 아니라 그냥 망함 즉 가장 필요한건 '내 편'임 이런 약체 세력은 중립이야 말로 가장 두려운 적이라서 그 후환을 제거하는 김에 전력적 요소도 챙겨가는 그림
스카이림에서 가장 거대한 농경지를 가진 화이트런이 중립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 일부 노드의 지원만으로 유지되는 스톰클락은 스톰클락을 지지하는 탈로스 신앙의 일부 노드를 제외하더라도 던머나 아르고니안 같은 타인종의 지원까지 받을수 있는 제국군을 상대하기 위해선 화이트런을 공략하는게 이러나 저러나 필수였을거 같네요 게다가 화이트런 공략의 이점이 병참확보와 진격로 확립 말고도 설정상 스카이림 최고의 대장장이 에올론드의 가문이 스톰클락에 우호적인 그레이메인이다 보니 컴패니언의 일원이라해도 가문의 연줄을 이용해 장비수급을 할수있다고 생각하면 제국군보다 더욱 뛰어난 장비로 전투가 가능해질테니 화이트런은 기습을 해서라도 얻어야 하는 전략적 요충지였을거 같네요
초반에는 탈모충 귀쟁이 새끼들 때문에 울프릭 지지했는데, 이후에 제국쪽 시나리오 진행하면서 '우리도 귀쟁이 새끼들 X같은건 매한가지임 ㅇㅇ ', '각보다가 좀 안정이 되면 우리도 귀쟁이 놈들 참교육하러 갈거'하는거 보고 호감되서 제국에 자진입대함 거기 지나가는 아쎄이 제국에 입대하라
스카이림 영상 잘먹겠습니다ㅏㅏㅏㅏ 영상 시작부터 섀터-실드가에 닥친 불행은 어차피 닼부 루트를 타면 보게되는 장면이지만 두 딸을 잃고 상심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을 어머니가 안타깝군요. 하지만 겜무 스카이림은 매번 사람들이 죽기 전으로 돌아가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니 앞으로 많은 살인이 일어나도 모두 안심하십시오 겜무식 드래곤볼로 살릴 수 있다구요! 스카이림 너무 좋아 이거때매 폰 꺼진줄도 모르고 팀 프로젝트 자료 못줄뻔했어
전형적인 꼬르박 맞음 이런저런 말은 많은데 국정을 운영하는 사람은 최대한 자기편을 끌어들여야하고 화이트런을 필수적으로 끌어들여야 했고 안된다면 기다려야 했음 시대 배경상 스카이림 전체의 힘이 모으기 시작한곳이 화이트런인데 거길 무력으로 정복한다면 반발+제국 부활은 커녕 몰락으로 갈수밖에 없음 전체적으로 봤을때도 제국을 부활시키려면 울프릭은 화이트런과 힘을 합쳐 침입자에게 맞서 스카이림을 부흥시켜 침략자를 몰아내고 난 다름 차기 하이킹자리를 노려야 하는게 맞음
3:20 잘생겼다고 하니깐 바로 활 내리는거 보소 ㅋㅋㅋㅋ
꼬라박을 이해할 수 없음, 꼬라박에는 사나이의 미학이 있는거임
???:100만을 어떻게 전근대 국가가 보급하냐,나라 망한다!
울프릭은 사나이가 아니다
@@헤헤-l4k 소녀 울프릭
그래서 스톰클록에 사나이가 어딨죠?
@@殲滅天使レン-t3t (망함)
나는 엘더스크롤 시리즈 한창 재미있게 할 당시
진짜 탈모어가 싫었었다.
스카이림 나오기 전까지 굳이 엘더스크롤 시리즈가 아니더라도
여태 했던 게임들 중 제일 감명깊게 했던 게임이 오블리비언이었고
마틴 셉팀은 내가 아직도 기억하는 간지형 주인공이자
왕의 상이라는 건 이런 거구나라고 생각하게 만든 캐릭터였다.
정말 평화로운 시대였다면 제국을 더더욱 부강시켰을 성군이었을 사람이었다.
그런데 스카이림 시작하고 보니 셉팀 왕조가 일군 제국대륙은 분열하고 갈라지고
제국과 스톰클록으로 나뉘어져있었다.
그거까지는 아무래도 좋았다.
근데 탈모어가 용서가 안 됐던 게 마틴 셉팀이 이룬 업적에 대해
그 뒤에는 사실 자기들이 있었고 자기들이 마틴에게 지시해서 메이룬스 데이건을 몰아내는 업적을
이룬 거라고 떠벌이고 있는데다 무엇보다도 탈모에 놈들이 마틴 셉팀을
자신들의 업적을 위한 끄나풀로 포장하고 탐리엘 전역에 퍼뜨리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발그루프는 성질 급한 거 빼면 마틴 셉팀 만큼은 아니지만 성군에 가까운 인물이다.
개인적 생각이지만. 물론 발그루프도 단점이야 있는데 주변 다른 영주들 보면 발그루프가 천사로 보일 지경이다.
그나마 인성으로는 발그루프보다 나은 게 모쌀의 이그드로드인데 이 쪽은 자기 통치구역 사람들의 지지조차 못 받는 채 마녀 취급 받고 있어서 흠이다.
울프릭 스톰클록을 제외한 나머지들을 본다면 도움되는 애들이 별로 없는데
팔크리스의 시드기어는 이제 막 야를 된 놈인데다 놀고 처먹느라 바쁜 놈이고
윈더홀드의 코리르는 자기 구역 대부분이 날라가서 이름만 야를인 상황인데다
리프튼의 입법자 레일라는 메이븐과 블랙브라이어 가문의 꼭두각시인데다 도시 썩어가도 자기만 잘 먹고 잘살면 되지 않냐는 인성인데다
마르카스의 이그먼드도 레일라처럼 실버블러드 가문의 끄나풀인데다 본인도 막장이 된 마르카스에 손을 거의 뗀 상황이다.
그래도 이 야를들은 자기 일 해주면 적어도 감사인사나 수호기사 직책이라도 준다.
이 야를들 보다 최악인 놈이 있는데
바로 던스타의 스칼드다. 대놓고 울프릭 똥꼬충인데다 자기 구역 지킬 병사들에 주민들까지 울프릭을 따르라고 하며 독재체재로 35년 동안 던스타를 말아먹고 있다.
35년을 군림했는데 하는 짓은 야를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시드기어만도 못한 놈이다.
근데 어차피 윈터홀드 견비병 10마리 정도쯤 오는데 보급같은 게 필요했을까 싶음 ㅋㅋㅋ
엘더스크롤 시리즈가 진짜 대단한게 세계관이 엄청방대해서 역사공부하는 느낌임. 각 시리즈별로 주인공들 용사모험기 간접체험 하는게 꿀잼
묘사를 보면 전략적 요충지이긴 하지만
사실 그것도 부차적인 요소라고 생각하는게 사실상 비교적 약체 세력은 후환을 남겨뒀다가는 아예 바로 끝남
99%이뤄도 후환이 있으면 잠시 미뤄지는게 아니라 그냥 망함
즉 가장 필요한건 '내 편'임 이런 약체 세력은 중립이야 말로 가장 두려운 적이라서 그 후환을 제거하는 김에 전력적 요소도 챙겨가는 그림
결국 전쟁은 돈빨이기 때문에 돈이 많은 녀석이 유리함. 화이트런은 스카이림의 식량창고고 제국과의 중개무역지기도 해서 저길 노릴 수 밖에 없긴 했음.
스카이림에서 가장 거대한 농경지를 가진 화이트런이 중립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
일부 노드의 지원만으로 유지되는 스톰클락은
스톰클락을 지지하는 탈로스 신앙의 일부 노드를 제외하더라도 던머나 아르고니안 같은 타인종의 지원까지 받을수 있는
제국군을 상대하기 위해선 화이트런을 공략하는게 이러나 저러나 필수였을거 같네요
게다가 화이트런 공략의 이점이 병참확보와 진격로 확립 말고도
설정상 스카이림 최고의 대장장이 에올론드의 가문이 스톰클락에 우호적인 그레이메인이다 보니
컴패니언의 일원이라해도 가문의 연줄을 이용해 장비수급을 할수있다고 생각하면
제국군보다 더욱 뛰어난 장비로 전투가 가능해질테니 화이트런은 기습을 해서라도 얻어야 하는 전략적 요충지였을거 같네요
사실 화이트런이 제/스 갈등도 심하고 마르카스 같은 산 위 요새보다는 점령하기 쉬운 평지 성이라...구태여 대규모 군사활동을 한다면 화이트런을 공격해야 하긴 했음
근데 화이트런 영주의 인맥에 세계관 최강자가 있었다는 게 유감...
9:08 한스 겜무 🤣🤣
역시 겜무님의 스카이림영상은 꿀맛이야!
스톰클록은 보면 볼수록 나치가 떠오른단 말이야 굴욕적인 과거라든지, 그로 인한 극단적인 신념이라든지, 인종차별이라든지...
초반에는 탈모충 귀쟁이 새끼들 때문에 울프릭 지지했는데, 이후에 제국쪽 시나리오 진행하면서 '우리도 귀쟁이 새끼들 X같은건 매한가지임 ㅇㅇ ', '각보다가 좀 안정이 되면 우리도 귀쟁이 놈들 참교육하러 갈거'하는거 보고 호감되서 제국에 자진입대함
거기 지나가는 아쎄이 제국에 입대하라
신-황제를 위하여!
말로는 뭘 못해 이미 줘터지고 종교자유 탄압한놈들이
@@MagicSteel1 그건 또 그렇긴 한데 탈모충 귀쟁이 새끼들 아니였음 종교 탄압 자체가 없었으니깐 중립이고 나발이고 좀 시기가 뜬금포인게 제일 문제지
@@MagicSteel1 줘터지고 종교자유 탄압 vs. 이유 없는 종교자유 탄압+강요+개종 안하면 사형 또는 추방
@@Kimnakji_40K 게이야...
울프릭이 틀렸다는 건 소븐가르드 간다던 마지막 양반이 못간걸로 증명됨... ㅋㅋㅋㅋㅋ
토드가 까먹은건지 뭔지 몰라도 로그비어는 소븐가르드에 없으니... 불쌍할 따름
스카이림 영상 잘먹겠습니다ㅏㅏㅏㅏ
영상 시작부터 섀터-실드가에 닥친 불행은 어차피 닼부 루트를 타면 보게되는 장면이지만
두 딸을 잃고 상심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을 어머니가 안타깝군요.
하지만 겜무 스카이림은 매번 사람들이 죽기 전으로 돌아가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니 앞으로 많은 살인이 일어나도 모두 안심하십시오 겜무식 드래곤볼로 살릴 수 있다구요!
스카이림 너무 좋아 이거때매 폰 꺼진줄도 모르고 팀 프로젝트 자료 못줄뻔했어
화이트런을 점령 못하면 역시 식량수급이.......
7:13 안전하다고 말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심상치않은 그림자가 돌아다니네 ㅋㅋ
2:15 툴리우스 얘기같은데 뭔가 자막이 중간이 짤린거아님?
누가 나은지는 울프릭이 엘렌웬의 애완견인걸로 끝!
그건 확대해석이고. 약점을 잡혔지만 조종이 용이한건 아니고 끽해봐야 정말 위급한 상황에서 개수작한번 시도해볼만하다는게 딸모어들의 현 평가.
와 오랜만에 스카이림 너무좋아
제목만 보면 '꼬라박았다'는 표현의 어감이 좀 거시기 해서 자칫 울프릭의 아집으로 스톰클락이 잘못된 길로 가는 것처럼 비칠 수 있지만 영상에서 잘 설명했듯이 울프릭은 군주로서, 전쟁 지도자로서 최선의 선택을 한 것임.
최선의 선택은 항복이다!
틀린말은 아닌데 스톰클락 진영 호감도가 낮아서 맘에 안드니 그냥 꼬라박은걸로 합시다
"프랑스 국기의 녹색은 확고한, 그리고 결연한 의지로 결사 항전을 의미합니다"
전형적인 꼬르박 맞음
이런저런 말은 많은데 국정을 운영하는 사람은 최대한 자기편을 끌어들여야하고 화이트런을 필수적으로 끌어들여야 했고 안된다면 기다려야 했음
시대 배경상 스카이림 전체의 힘이 모으기 시작한곳이 화이트런인데 거길 무력으로 정복한다면 반발+제국 부활은 커녕 몰락으로 갈수밖에 없음
전체적으로 봤을때도 제국을 부활시키려면 울프릭은 화이트런과 힘을 합쳐 침입자에게 맞서 스카이림을 부흥시켜 침략자를 몰아내고 난 다름 차기 하이킹자리를 노려야 하는게 맞음
사냥하고 퀘스트하다 지도만보면 화이트런이 딱 조건도 좋고 전략적요충지임 포기못하지
스카이림 중심에 군량, 병력 징집을 위해서도 필수 점령지인듯
선생님 결과 부분에서 나오는 ost는 무슨 ost인가요??
당신의 딸을 쐈습니다 ㅁㅊㅋㅋㅋㅋㅋㅋㄱㅋ
일단 화이트런 옆에 딸려있는 로릭스테드가 미친 꿀땅이라 ㅋㅋ 탐나긴 해 ㅋㅋ
화이트런을 공략해야되는 이유는 스톰클락 추종자들이 많기 때문이죠. 양대 가문중 하나가 스톰클락이라는건 굉장한 힘이죠.
울프릭페페는 못참는다ㅋㅋㅋㅋ
마르카스 망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카이림 10년 넘게 했는데 여자 푸스로다 첨 들었네
쇼산나 드립 ㄷㄷ
향기로운 저녁을 여는 한마디 '안녕 겜무다'
???:합리적인 시각으로 꼴아박음을 평가하려고 하니까 안되는 거임
화이트런은 유일한 중립영지이면서 올드홀드와 친제국파 중심에 있는 무역도시고 시로딜로 가는길 입구에 위치하기도 해서 화이트런을 먹는쪽이 스카이림 패권의 승기를 잡는거나 마찬가지였음
제국 스톰클락 떡밥 최고
겜무 영상 특) 인트로에서 무조건 한명은 죽고 시작함
스톰클락은 파도파도 괴담만...
탈로스는 신이다!!
둘중 어느것을 고르든 탈모어의 뚝배기는 보일때 마다 깨야한다
근데 진짜 엘더 6언제나오냐
" 레전드 돈 번 다운 더 빌리지 "
암만 봐도 원래는 발그루프가 제국편에 설지 스톰클록편에 설지 유저의 영향에 의해 2가지 루트 선택이 가능하게 설계된거 같던데...
개발 사정상 시간이 없어선지 엎어버린거 같아 아쉬움
심지어 제국에 선채로 화이트런 방어 실패하면 도바킨이랑 발그루프 일행과 같이 하수구로 탈출하는게 있었을 예정이라는 추측도 존재하죠
평평한 길, 야생동물에 몬스터도 별로 없지 하려는데
드래곤 날아오는거 보소 ㅋㅋ
10년 넘게 스카이림을 하면서 내전 퀘스트는 딱 한번 깨봤음, 제국 진영으로.
여기서 한스란다가😮
역시 난 제국 체질이야
스카이림 지도 펼쳐서 이것저것 체크해보면 화이트런 운명은 정해져있음 ㅋㅋ
또보자 쇼샨나!
엘렌웬의
아니 근데 왤케 발그루프만 보면 발기루프가 되냐
원래 남자들은 박는거에 환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