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러움 대 폭발🔥 내 마음을 몰라주는 엄마;; 보살님들.. 저 너무 서러워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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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3 มิ.ย. 2020
- 우리 아들 사랑해~히잉..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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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아들없음
짧고 굵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아들도 없긴한데 저런엄마도 없음.. 아들 스스로 정신차리게 알바 다 허락해주고 뭐라고안하고.. 믿어주느거자능
아이고 이쁘고 살가운아들이네 어머니~ 부럽습니다
@i l ㅇㅅㅇ
@i l ?
모른척하고 기분좋게 받아주는 센스도 필요하다 이런것도 교육이드라 부모도 감정적으로 낭만적인 것이 자식교육에 좋드라
@@user-hx8kn1fd7w 문제가 없는게 아니에요 랑 문제 많아요는 느낌이 좀 다르네용 😃
내 친구가 엄청 공주같고 감성적이고 낭만적인데 진짜 결혼하면 자식 잘 키울 거 같음
엄마 지갑털어서 피씨방가고 술담배하는 아들 ㅅㄲ들이 널렸는데.. 저런착한 아들이...
요즘 저런 애가 어딨어..... 서글하고 한달 번 돈을 부모니 선물에 다 쓰다니.. 너무하셨다 진짜 ㅜ
어머니도 아들 참잘키우셨네요
분명 훌륭하신 부모님일거에요
그런데 애정표현을 좀만 늘려주세요 ㅠ 저도 저런 엄마밑에서 자라서 애정표현이 참 어색하더라구요..
저같으면 사춘기에 삐뚤어질것도 같은데 아들이 정말 착해요. 귀엽고. 부모님, 귀한자식 예쁘다, 고맙다 표현좀 해주세요
나도 매달 버는거 십만원단위만 내가쓰고 백단위는 다 엄마한테 준지 5년째라 이런사연보면 공감안감
공장기술돌이라 못벌어도 이시국에도 300-400벌어서 오십떼고 다 주는데 고맙단말안함 쟤넨 복받은거야
내 인생은 점점 조져지고잇는데 안주면 투덜대고
커군 힘내세요. 대단하세요.
영상끝까지 안봤네
난 저 친구맘 이해감..난 초딩 때 처음으로 부모님께 제대로된 편지 써서 드렸는데 부모님이 편지 잘 보관하실 줄 알았더니 거실 구석에 구겨진채로 있었음..심지어 편지 어딨는지 두 분 다 모르시고 내가 발견해서 내가 보관했다.. 지금 대학생인데 이건 아직까지 안 잊혀지고 기억난다.
+) 이렇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리라곤 생각을 못했는데..허허.. 공감하시는 분도 많으시고 제 맘 헤아려주시는 분도 많으셔서 먼저 감사합니다..제 부모님이 워낙에 쿨(?)하셔서 어릴땐 저 또한 상처받기도 했는데 최근에 드린 편지는 어머니께서 보관함에 보관하면서 읽어보시더라구요..그 모습 보고 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댓글에 적은 그때 생각도 났고요ㅎ 그때 표현은 다소 차가웠어도 저를 사랑한다는건 저도 알고 지금은 제가 드린 물건 잘 간직하고 계셔서 음..저는 괜찮아요..! 말이 길어졌네요..ㅎ 이 글을 보는 분들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카네이션뱃지 사드렸더니 하루만에 쓰레기통에서 발견하고 그담부터 절대뭐안챙겨드림ㅎㅎ 뭐표현방식이잘못됬든아니든 주는사람마음 무시하는거아님...ㅜㅜ
내가 준 카드는 찢어서 쓰레기통에 버려져있었음...
나중에 물어봤는데, 그런적 없다고 발뺌하다가 별것도 안적혀있는 쓰레기라서 버렸다고..
언니껀 몇년동안 보관했으면서
나도 미술관 가서 컵받침 사서 엄마 줬는데 3개월째 안방 똑같은 자리에 처박혀있길래 그 다음부터 그런거 안사옴
저런...ㅠㅠ
@@chacha9468 저도 중학교1학년때, 어버이날이라고 아버지께 편지써드린 적있었는데 말안듣는다고 찢어져서 내팽겨찍은 적이 있어요...😭😭그래서 그 이후로 상쳐받아서 다신 편지 안썼죠...ㅎㅠ저랑 비슷하시네요:(
아들 돈이 아까운 어머니 맘은 알겠는데 자꾸 저러면 아들이 너무 실망이 크고 안해주게 되지 ㅠ 일단 너무 고마워하고 좋아하신 다음에 어떻게 좋게좋게 말을 해서 아직 학생이니까 마음만으로 충분하다 이렇게 해주시지 ㅠㅠ 너무 서운할듯...아들에게 예쁘게 표현할줄 아는 방법을 어머니도 배우셔야 하겠네요
나는 내자식에게 고마워하고 사랑스럽게 대하지만 내부모는 내부모 모습 그대로 받아들여줍니다. 고쳤으면 하는 바램도 내욕심입니다.
우리아빠랑 똑같아서 놀랐는데
그래도 사랑이 느껴짐
하도 한결같아서 내가 그냥ㅋㅋ
포기하고 현금드림
생일에 5만원 드려도 ㅋ 그 입꼬리
웃음은 안잊혀져요 ㅋㅋ
moya 바람
@@user-eu2yh2et2j 74
@@moya1197 그건 너고
이런 아들이 있어요......? 전설속 동물인데...? 와 아들 뽐뿌온다(?) 마음이 넘 예뻐요 그대로 잘 커주세요
많아요
@고딩 내주위 이런 아들은 첨보는데요? 온라인이라고 ㅇㅈㄹ같은 말은 쫌... ㅋ
난 한번도 못봄ㅇㅇ
@고딩 누구랑 전혀 달라서 저런 표현 쓰는거자너~~ㅎㅎ 고딩아들 공부는 안하니?
@@user-iq4bm1oz1v 님 주위에 없다고 없는게 아니잖아ㅋㅋ
공부하는 박세현 ㅋㅋㅋㅋㅌㅋㅌㅋ 유튜브 졸라재밋음
ㅋㄱㅋㅋㅋ나 이 채널 알음ㅋㅋ
???? ㅁㅊ세현형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교권 공부 영상보고 알았음ㅋㅋ
참고 : 반어법임 ㅎㅎ
애기 순수한게 너무 귀엽다 친구랑 맛있는거 사주고싶네 요즘도 저렇게 순수한 애들이 있다니
좋은환경에서 좋게좋게 큰 애들은 저렇게 순수한 애들 많아요^^
서운한 게 쌓이니까 폭발하는 거지 저렇게 노력하는데 이유 없이 폭발하겠음?
이래서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 돼.. 아들말만 들었을땐 엄마가 엄청 억척스럽고 목소리도 막 떅땍 거릴줄 알았는데.. 와 통화 목소리가 이렇게 반전일수가 없다.. 그리고 중간중간 말씀하시는 것도 너무 좋으시고.. 이번 사연은 그냥 단순 해프닝이고 감동도 있네... 와아~ 좋은 부모님이라 좋은 자녀가 태어났나보다 ㅎㅎㅎ
지워진 아들말 정리
1. 고등학교 첫알바 친구들끼리 알바비 엄마한테 드리는 룰있었음
2.고등학교올라와서 성적 망치자 합의하에 공부접고 원하는거 1년동안 찾기
3. 엄마한테 현금드렸지만 본인 저축통장에다가 넣으심
4. 어린시절 아빠일로 해외전전하느라 가족힘들고 엄마
남들다쓰는 좋은거 쓰면좋게는 마음에 선물
5. 미래에 작게하던 유튜브 활성화, 공연기획자 목표
원 작성자가 제 친구인데 수정하다 댓글이 지워졌다네요 정말 착한친구고 어머니도 현명하신분입니다 응원해주세요
유튜브 이름이 뭔가요? ㅎㅎ
A P 알려주지말래요 홍보하는거같다고
멋진 친구네요~~~!!!
귀요미들들어와 그래도 알려주시면 안되나 ㅜ
스훈 채널이름에 본명이 들어가요 알려주면 홍보목적으로 나온거같고 밥버거처럼될까봐 알려주지말래용
어머니가 선물 받을때마다 저러면 나중엔 선물주기 싫을듯ㅜ 학생은 선물 받으면기뻐할 모습 기대하면서 모은 돈 탈탈 모아서 산건데
그러면서 크는거죠 :)
@@user-qw3xj1nj9r 그러면서 크는거라는건 이럴 때 쓰는 말이 아닌것같은데요..? 부모 품 안에서 크는 과정에서 부모에게 효도하고 또 그에 맞는 사랑을 받으면서 자라는 게 맞는거지... 선물 준비했는데 반응이 차가우면 누구나 김빠지고 상처받는데 그러면서 자란다는건 무슨생각으로 말하신건지 ㅎㅎ..
@@user-nh2eo9ti4m 저도 그런적 많아서 부모님도 모른자녀들의 마음을 다는 헤아려주지 못한다는 의미였어요 자녀입장보단 부모의 입장에서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불편하셨다면 죄송해요
@@user-qw3xj1nj9r 에이 불편하지는 않았어요! 저는 그저 아이들이 상처받으면서 큰다는 말은 너무 슬프다고 생각했을 뿐이에요..!
근데 진짜 저러면 선물하기 싫어지던데...뭐할까 하다가도 뭐라하는거 상상가서 안하게됌
아들은 공감을 바라는데 엄마는 그런거 캐치잘못하는 스타일임 고맙다는 말 한마디 바랄뿐인데 오히려 이상한데서 화살이 날아오고 엄마는 이유를 모르니까 계속 짜증만 내고 스트레스는 본인이 더 받게될거임 근데 공감은 타고나는거라 큰 기대는 안하고 사는게 편할거임
와 딱 이거인듯...
이게 정답이예용
계속 우는지 확인하는 친구랑 감성적인 친구 너무 귀엽다 둘다ㅋㅋㅋㅋ
헐 이분이 전설의 전교권 유튜버 박세현이었다니
??? 어쩐지 익숙하더라
??? : 박세현 그녀석은 우리들중 최강자지
아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방금알았어요ㅋㅋㅋ 그냥 떠서봤는데 완전신기
나는 아들편임. 사춘기에 부모님한테 저렇게 살갑고 다정한 애가없는데 엄마가 너무 무심하고 무신경하게 대하신듯.. 자식이 아니고 남이 선물했다면 대놓고 앞에서 저런식으로 말했을까? 고생해서 번 돈으로 엄마생각해서 산건데 대놓고 앞에서 불평불만에 니가 화난포인트는 모르겠지만 미안하다는 사과. 충분히 화나고 서운할꺼같은데.. 아무리 내자식이라도 함부로 대하고 상처줘도 되는 존재가 아님.. 엄마 사랑한다는 말에 반응만봐도 아들이 얼마나 착한지 알겠다.
엄마가 전화해줘서 놀랐다고 할때 갑자기 눈물나옴 뭐냐고 ㅜㅜㅜㅜㅜㅜㅜ
나 왜 우냐 ...
ㄴㄷ ㅠㅠ
ㅜㅜ
나도...
ㅋㅋㅋ 이 댓글 있을 줄 알았음.. ㅜ ㅜ
ㅋㅋㅋㅋ루피 ㅋㅋ
제 나이 32살 저 초딩6학년때 엄마출근하고 돌아오시면 설거지하는거 힘드니까 제가 어린마음에 설거지 싹했는데 밑에 물다튀긴했어요 근데 엄마가하는말이 너 앞으로 설거지 하지마 이러고 화내셨어요 어린마음에 너무 상처받았어요.. 그리고 결론은 엄마아빠이혼하셔서 전 따로나와살고 두분은 각자 가정 꾸리고살고 계셔요 그래서 이유를 못 물어봤네요
그때 엄마가 갱년기이셨는지도...
물 튀어서 뒤처리할 생각에 화 내신게 아닌 것 같아요.. 힘들게 일하고 돌아오셨는데 아이가 집안일 해놓은 일이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
앞으로 크면 많이할 설겆이라 본인도 하기 싫으니까 딸도 시키기 싫었던거 아닌까요?
그때 어머니 상황이 여러가지로 힘들었으면 우울증 같은 게 오셨던 것일지도....
그때 부부 사이도 안좋았고(이혼 전이었을테니) 늦게까지 일을 하시다가 집에 오셨을 때 딸이 고사리손으로 집안일을 한 걸 보신거면 여러가지 감정이 드셨을듯...
그걸 표현하는 방법은 물론 잘못되었지만 어머니는 절대 글쓴이분에게 화가 난 게 아닐거예요.. 본인 스스로에 대한 화일 가능성이 높은..
성격차이임. 말한마디에 엄청 의미부여하는 스타일이고 어머니는 실용적이고 할말만하는 스타일. 행동으로 말하는 스타일 이신듯.
성격차이가 아니라 저건 엄마 잘못 맞음 한두번도 아니고 너가 선물해줄 때마다 이건 이래서 별로고 저건 저래서 별로다 하면서 니가 사준 물건에 대한 불평만 늘어놓으면 열받지
F와P를 보는것같다....짠해ㅠㅠ
@@user-lm8ed8tq4f F랑 T 아닌가요 ... ?
완전 T 인데 저건 사회성 떨어지고 이상한거임 ㅋㅋ 막말로 직장 상사한테 저럴 수 있음?
지 애일수록 잘 해줘야 되는데 말을 너무 ㅈ같이 하는 건 사실이지
내 손자 같아요,
손자를 보면 웃음만 나와요,
이뻐서요,
할머니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면 손자가 할머니가 실없이 웃는단 생각은 안 할 거에요,
할머니지만 저도 고교시절 예민한 시기를 겪었어요,
그땐 엄마 마음을 몰랐어요,
어머니가 하늘가신 지금에야 엄마가 나를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알게 되었어요,
사랑이란말을 옛날엔 가족끼리 쓰지 안았고 러브레터에만 쓰여진 단어였어요,
정말 좋아진 세상에 살지만 옛날보다 결여된 것 들이 더 많아요,진정한 희생정신과 청소년기에 어른스러움도 한몫해요,두 친구 모두 건강하세요,하곱푼 일을 찾아 열심히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사랑해요!
.. 우리 할아버지 할머님은 유튜브도 먼지 모르고 스마트폰 사용하는법도 모르시는데 대단하시네요
건강하세요! 좋은 일만 있으실거에요!
할머니 건강하세요 신세대시네요!..
할머니 건강하세요!
@@user-id1mf7oi3e 할머니에게 답글 주신
퀘이사님 고맙습니다,
조부모님은 젊은 퀘이사님이 가지지 못한 지혜가 가득 하시답니다,가끔은 어린애 같은 노인분이 계시긴 하지만 이분도
젊은날이 있으셨죠,
중요한 시기에 건강 챙기고 가끔은 부모님께 사랑의 말을 전 하세요,
님의 가정에 평화는 님으로인해 지켜 진답니다,^^
@@user-pu4de4pu9v 현수님 고마워요,
우리는 젊으나 늙으나 같은 시대를 살고있는 사람들입니다,
현수님이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가끔은 먹구름이 드리워 휘영청
붉은 달도 자취를 감추는 때가 있지만 한순간 이랍니다,
짧지안은 생을 살며 지금같은 일은 처음입니다,
가족을위해 자신을위해 감염병조심 하세요,^^
나 왜 울고있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모님께 자기가 아주 힘들게 번 돈으로 부모님을 위한 선물을 사서 선물로 드렸는데 엄마가 고맙다고 하기보다 오히려 왜샀냐고 하면 정말 속상하실것 같아요. 그런데 부모님도 정말 생각이 깊으시고, 아들을 생각해서 한 말씀들이 셨으니깐 앞으로는 서로 잘 이해하면서 화목하고 사이좋은 가족이 되시면 좋겠어요.
세현군~
앞으로 어떤 일을 하든 지금 처럼
이쁜 마음이면 모두 잘 될거예요
앞으로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 하길 바래요
응원 합니다!!
학생땐 물질적으로 뭘해줘도 부모님이 별로안좋아하는듯..공부하는걸 젤좋아행....
대학생 되어도 알바하는거 안좋아해요..... 그 시간을 공부하는데 투자하라고
공부하는것도ㅠ공부하는건데 저런 기념일 같은 특별한 날에 한번씩 선물 드리는건 괜찮은것 같네요 참 서로서로 오해가 쌓여서 ㅠㅠㅠ
착한 아들이구만 엄마가 좀 배려하는 맘을 가지세요 넘 아들에게 상처주네요 애들은 좀 직선적이게 있어요 그리고 참음이 부족해요
공부하는 거 좋아하고 내가 밥 세끼 다 먹는 거 좋아하고 내가 돈 아끼겠다고 평소에 편의점 같은데 안 다닌다고 하면 우리가 돈이 없는 줄 아냐 화내면서 너 공부에 지장 안 주게 군것질도 하고 다니라고 하는 우리 부모님 젤 좋음 ㅎㅎㅎㅎㅎㅎ
학생때는 직장에 다니며 돈을 버는 나이가 아니니 물질적인걸 받는다기보단 자식이 공부하는걸 더 좋아하시는것 같아용 오히려 물질적인걸 드리면 뭘 이런걸 다.. 마음만으로도 충분하지.. 하고 생각하실듯? 물론 자식 입장에선 뭐든 해드리고 싶겠지만
아직 서로가 엇나간 마음과 말들이 제자리에 갈수있어서 다행입니다ᆢ
당사자의 말만들었을땐 서운할만했네 해피엔딩이라 기쁘다
정말 너무나 잘 큰거 같아요. 어쩜 이리 귀엽나요~ 영상 너머로 맑은 모습이 고스란히 전해졌어요. 현장에 있던 모든 스텝들이 다 느꼈을 듯. :)
공부로 배우거나 얻을 수 없는, 성격이나 성향을 가진 거 같아서 앞으로 좋은 일하며 멋진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정말로 응원해요!-!-!-!
서장훈이 너도 앵간하다 그만 해 하는데 진짜 우리 엄마 같아서 갑자기 개빡쳤음 내가 왜 서운한지 난 대화를 하고 싶은건데 들을려고도 안하고 별 일 아닌걸로 난리친다고 그러고... 저게 엄청난 상처임 그냥 그런 사람이 있다고? 애한테는 처음 만나는 타인이고 당연히 애정과 칭찬을 갈구하는게 당연한건데 저걸 어린 아이가 이해하고 넘겨야 한다고? 한두번이지 얼마나 노력하는데 칭찬 받고 이해받고 싶어서. 내 성격이니 어쩔수 없어 하는게 아니라 바뀌려고 노력을 해야지 진심을 부끄럽고 쑥스럽다고 포장하고도 이제 부모라고, 또는 연인이라고 넘길수 있지 않음 평소에는 물론 잘 해주셨겠지만 정말 확실히 변화가 있으셔야 할듯. 표현 한다고 안 죽잖아요 칭찬 좀 많이 해주세요 어머님 ㅜ
ㅇㅈ
부럽다 엄마랑 저렇게 얘기가 통한다는거 자체가
와 동갑인데 이렇게 성숙하다니.. 그동안 너무 받기만 한 것 같아 반성하게되네요,, 스스로 하고싶은 일을 찾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존경스럽습니다ㅜㅠㅠ 앞으로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당:)
효도가 돈이아니야 아직 너는 ㅋㅋ 사랑한다 말하고 살갑게 해드리는게 좋은효도지 그래도 남학생인데 말도 많고 좋네 표현을 많이 해주세요 행복한가족되시길 바랍니다
적정 수입이 있는상태에서 물질적이고 실용적인 선물을 드리는건 좋은데 그 선물을 굳이 몸 고생하면서 드리니... 어머니입장에서는 고생해서 벌었으면 본인한테 계획적으로 쓰지, 그렇지 않은게 속상하셨던 듯... 애가 기특하고 대견하긴 한데 지금은 표현만 어설프더라고 해주었으면 ... 앞으로 더 좋은 모자관계가 될것같네요!
효도가 돈이 아닌건 아니구요 돈이 전부는 아닌겁니다.
효도가 돈이 아니래도 마음먹고 효도하려하는데 반응이 저러면 기분 잡치지ㅋㅋ
4:34 근데 이건 나도 그랬을 것같은데 ㅠ 계속 부정하시니까... 저희 어머니도 그래서 미치겠더라구요.. 계속 불만만 말하는데 머리 빡 돌아서 언제는 소리 지르고 난리 친 적도 있는디;; 어떻게 그정도 밖에 안하셨대;; 완전 효자시다
착하고 듬직한 아들 두신 부모님이 부럽네요!ㅎㅎ 어머님도 표현을 더 자주하셔야겠어요~
서로대화가 없었던듯 안타깝네요 어머님의표현이 문제가 있네요
가족이 그렇죠.. 가장 사랑하면서도 이상하게 함부로 말하게 되고.. 갑자기 엄마 보고싶네요 ㅋㅋㅋㅋ
하.......... 공감이 많이 되네요 엄마가 날 사랑하는 걸 알지만 가끔 섭섭할때가 있죠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도 좋으신분같아ㅜㅠ
부모님도 멋있고 아들도 멋있다
대화가 잘 통한거 같아 다행입니다.
진짜 사근사근하고 살가운 친구다ㅠㅠ 너무 귀여움 저런 아들이라면 딩크인 나도 애 낳을거다
6:19 뭐가 너무한거지...
대충 애 삐져있으니까 하는 미안하단 말. 이거 실체 알았을때 얼마나 속상한데ㅋㅋㅋ 나는 며칠째 서운해서 아무 말 안하는데 왜그런지도 모르고 대충 사과하는거 진심인줄 알았다가 부모님의 실제 생각 들어버리면 나같아도 입 다물고 몇달 동안 말 안할듯 사과하기 전까지 날 얼마나 미친애로 봤을까 그와중에 사과한거면 꼴보기 싫으니까 잘못도 없지만 대충 사과해야지 이런 생각 했을 것 같고
맞아.. 그리고 사춘기다 철덜들었다 어려서 그렇다 이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얼렁뚱땅 지나가고.
ㅋㅋㅋ 어휴 쫌생이.. 속이 벼룩보다 좁네
@@sungminhyuk2777 저런 마음 하나 이해하지 못하고 쫌생이라고 하는 님이 더 속이 좁으신 것 같아요
이 영상보고 마음이 너무 따뜻해졌어요 계속 미소지으며 보다가 통화하는 부분에서는 눈물도 나고 정말 부럽고 보기좋은 친구&가족 관계네요^^
아웅 귀여워! 어느 점집에 가도 이렇게 후련하게 나오는 사람 없을걸요 ㅎㅎ 두 보살이 가족 하나 살리셨네 ㅎㅎ
아들 진짜 착하고 잘컸다
학생들 둘 다 너무 귀엽다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철없어 보이지만 아이의 마음이 심성이 기본적으로 착하고 어머니도 좋으신 분 같은데..ㅎㅎ 앞으로 서로 오해하는 일 없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ㅎㅎ 짜식 진짜 기특하네.
세현군 같은 아들이 있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건강하고 바른 청년이 아들이라면,, 행복할것 같아요~~ 어렵게 아르바이트해 모은 돈으로 하고싶은것도 많았을텐데.. 부모님 선물먼저 챙기다니 정말 기특하고 예뻐요~~ 늘 좋은일만 생기길 바래요
고딩이 이정도면 부모님들 잘키우신겁니다.이뻐요~사건사고보세요.전 이쁜데..
요즘 이런 아들이 어디있나... 부모가 잘 키워서 저런 아들이 되었겠지만... 아들맘을 알아주는 여유를 왜 안가지고 계실까나...
옛날에는 더 없었지 옛날 사람들이 감정표현에 서툴고 무뚝뚝한 경우가 훨씬 많았다
나쁜 건 아닌데 서운할 만은 했을 듯 ㅠㅡㅠ 한 번도 아니고 반복되면 쌓인 것도 많았을 거고.. 완전 착하셔ㅠ
어머님 목소리도 밝고 좋으시고 아들도 귀엽네요 ㅋㅋ가정이 화목하고 행복하시길~~
예능보면서 눈물 나오기도 쉽지 않은데 '부모님'이라는 키워드는 예능이든 뭐든 상관없이 똑같이 다가오는듯..
아이고 ㅠㅠ 저도 부모된 마음으로 공감이 돼서 눈물나네요 ㅠㅠ 우리 딸도 저렇게 착하고 밝게 컸으면 좋겠다 ㅜㅜ
귀엽다 ㅋㅋ 너무 감동적인 에피소드네요. 앞으로도 오해없이 대화하며 가족간에 화목하게 사시길~
어머니의 목소리가 따뜻해서 반했다... 나도 저런 엄마가 되고 싶다~~
ㄹㅇ 효자다..
아들 너무 착하고 귀엽다 ㅋㅋ 어머님두 너무좋으신거같음
에구구구.. 어머니 아들 선물은 마음으로 받아주셔요~ 선물이 완벽하지 않아도. 그래도 짧은 말이라도 따뜻한 말로 받아주면 참 좋더라구요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하잖아요). 아들이 마음이 없으면 선물도 안줄것같아요. 정말 이 세상에 맘 없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행복하셔요~
마음도 너무 예쁘고 웃는것도 너무 예쁘다 저성격 그대로 어른이 되면 좋은사람이 될 것같아요 ㅎㅎ
아 너무 귀엽고 순수하고 착하다..
너무 감동이네여 ㅠㅠ 주인공도 귀엽고 ㅜㅜ 어머님 말씀따라 원하는 꿈 찾았으면 좋겠네요 ㅎㅎ
이분 공부하는 박세현이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하십니다 ㅋㅋ
이런 예쁜 아들 있는 어머니 축복 받으셨네요~~~^^
세현군 너무나 밝아서 이쁘네요. 어머니의 마음도 스스로 자기의 노력의 댓가를 소중하게 여기도록 일려 주고 싶어서 고마움을 덜 표현 하신거 같아요. 이제부터는 자신에게도 좋은걸 선물하면서 지내길 바래요. 같이 맛있는거 먹으면서 대화하면 행복 바이러스 많이 퍼트릴 친구 같아요. 너무나 좋은 친구같아요.
와 저렇게 열심히 일하고 돈벌어서 효도를 하는데 반응이 너무 부정적이다 나같아도 서운해서 싸우겠다 ㅠㅠㅠㅠ
통화하는데 내가 다 울컥하네...세현학생도 너무 착하고ㅠㅠ 세현이네 가족 행복하시길!
착한 아들에 따뜻한 어머님~행복하세요💜
진짜 좋은아들 좋은부모님이시네요..
아이구~ 넘 착하고 귀요운 아들이네요~^^
애깅 ㅠㅠ 순한 거 봐 ❤️❤️
어머 착해라.. ㅋㅋㅋ 어머니는 시크하시네 엄청 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
힘들게 일해서 사고싶은것도 많을텐데 너무 착하다
야 우냐?ㅋㅋㅋㅋ 찐친이여
이런건 댓글보면서 봐야 꿀잼인뎅 ㅠㅠ나혼자 보는거같아
댓글 달리면 다시보러올게욤
@@user-ic8fx1yn8x 혼자라고 생각말기~~
댓글보러와용♡
한달 후 댓글 달고 가요~
너무 사랑스러운 가족이네요ㅎㅎ
아들너무귀여워요😊😊
저희엄마도 한창 취준할때 너 취업원서쓴거 떨어질것같다고
이야기해서 진짜속상했는데 최종합격하고나니까
말해주시더라구요 혹시 너무 기대하고 그러면
실망도 커지는거니깐ㅠㅠ너무안그러길바라서
일부로 그러신거라고 합격하니까 누구보다도
좋아해주시고 행복해하셔서 좋았어요😍
세현님도 부모님께서 그런거라고 생각하시면
더 행복해질거에요 이 댓글보신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저 학생 너무 착하네ㅜㅜㅜ이뻐라ㅜㅜ
아들들이 너무 귀엽고 대견스럽네요~^^
현제 성인이지만.... 저 나이때 정말 공감되네요....
저도 고2부터 알바해서 부모님 선물 사드릴때마다 욕먹었어요.... 돈낭비라고... 청소기, 노트북컴퓨터, 명품가방, 구두, 꽃, 등등... 서운해서 대판 싸웠는데...
참고로 저희 가족은 외식을 2008년 하고 한번도 나가서 먹어본적이 없어요....
그래서 취직 하고선 선물대신 현금으로 드렸는데.... 너무 좋아하시는 거예요!
돈이 최고입니다!
그동안 표현때문에 오해가 생겨서 그렇지 어머니의 사랑이 느껴지네요
효자다 친구도 효자고 ㅠ ㅠ
아들 입장에서는 엄마가 어른이여서 자기맘 다 이해하고 먼저 알아주고 그럴것 같지만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서투신 것 같습니다. 아들이 지금 마음 변치 말고 착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 :)
엄마가 처음인거랑 상관없져. 공감능력이 떨어져서 맘을 몰라주는거지.
@@user-xw7ni1vd2j 그게 아니지.. 더 나이 먹어봐라 그 좁은 시야가 넓어질때까지
@@sungminhyuk2777 할 말 없으면 나이 더 먹어 보라고 하더라 꼰대틀딱충이냐? 어디서 반말이니
@@user-xw7ni1vd2j 왜 나이를 먹으라고 한거에 대한 이유
첫번째,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다양한 생각을 하게 되고 어려움을 해결하면서 생각이 조금 더 깊어진다. 어머니가 왜 저기서 저런 말씀을 하신 것이 아이에게 상처였지만 그건 공감 능력의 부재가 아닌 어머님 본인 감정에 조금 더 집중했을 뿐이었다는 걸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걸 이해하면 어머님께 그렇게 상처 받지도 않았을 것이었지만 아직 어린 친구니까 그럴 수 있다고 이해도 되고 귀여움.
두 번째, 본인 실수하는 것처럼 어머니도 실수 한다는 것은 당연합니다. 결국 저건 커뮤니케이션의 오해로 인한 건데 서로 조금 더 성숙해지면 서로 상처 없이 잘 지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 과정에서 서로 더 알아가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죠.
논외로 어머니를 엄청 사랑하는 아들이 본인의 어머님이 공감능력이 떨어진다.라는 댓글을 보면 분명 마음이 안 좋을 것입니다.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더 깊이 생각하시길. 쓸데없는 거에 괜히 자존심 부리면서 발끈하시지마시고..
자식이든 남이든 선의에 부정적 반응이 좋은 대처는 아니죠.. 나이가 어리진 않나본데 딱봐도 어린 사람 이겨먹겠다고 장문글을ㅋㅋ
겁나 훈훈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우 눈물나 ㅠㅠㅠㅠㅠ
엄마도 아들은 많이 사랑하고
아들도 부모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많이많이
느껴져요! 세현군 너무 멋져요!!
부모님에게 무힌한 사랑받고 사랑하며 이쁘게 살 기를 바랄께요!
더불어 친구도 너무 착하고 이쁘다!
몰라.에서 입이 떡 벌어졌다 진심...
어디인가요 ㅠㅠ
끝까지 보세요
참 좋은 부모님 밑에 참 착한 아들이네요 부러워요 :>
애기 진짜 기특하네..
정말 착하게 잘컸네요...가슴이 뭉클해요^^
맨날 바람 돈떼먹기 단절 같은 무거운 이야기만 나오다가 이러케 귀여운? 사연 나오니까 힐링된다,,, 🌸
이번 사연은여태까지 들은 사연중 가장 유익한 사연다운 사연이었던것 같다ㅎㅎㅎㅎ
찐 효도는 주신 인생 바르게 열심히 사는 모습 보여드리는거 같음. 말과 행동 예의바르게하고
뭐야 진짜 너무 착하고 훈훈하고 친구도 너무 착하다 ㅠㅠㅠ 서장훈 ... 스틸 안하면 더 좋았을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가 너무 착하다 했더니 역시 부모님이 좋으신 분 *^^*!!
애기 너무 귀여워
아유 얼마나 사랑스럽고 귀여운지 ㅠㅠ
두분다 너무 마음씨가 곱당ㅇㅇ
음..... 평소에 다가가기 쉽지 않다는걸보니 그래서 선물하면서 칭찬도 받고 얘기도 많이하고 그러고 싶었던건 아닐까싶기도한뎅. 선물사면서 좋아할거라는 생각에 설레면서 기대하고..
착한 아들이네~~♡♡♡
너무착한 아들이야 ㅠ 이모울었어 ㅠㅠ
꼭 답이 공부가 아니란 생각이 들고요~공부말고도 살아가는데는 방법이있으니깐요 현명하게주체적으로 현실적으로 자기 방향을찾아가고 엄마를 생각하는 효자아들인것같아용 ~행복하세요♡♡♡
이렇게 착한아들♡♡♡
복많으신 부모님 정말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