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볼 때 머시플 모드가 반감이 유독 강한 건 그레이 소드가 일본도 형상이 된 것이 아니라(뭐 그럿도 1할정도 있지 않나 싶지만...) 트라이에서의 잘못된 묘사방식과 근본없는 서사가 최소 8할 이상이지 않을까 싶어. 6:39 여담으로 양날검보다 외날도가 파괴력면에서 더 강하다고 함.
개착인(처형인)에 영감을 받아서 일본도를 넣고 싶었으면, 차라리 그레이몬 갑옷이나 망토를 전부 벗어던지고 조금 더 라이트한 느낌에 모습으로 진화했으면 더 어울렸을텐데, 기존의 오메가몬의 기사스러운 모습이 남아 있는데 거기에 억지로 사무라이스러운 모습을 낑겨넣어서 부조화가 일어난 느낌 ㅠㅠ 아니면 아예 즈왈트의 안티테제같은 느낌으로 갔어도 나쁘지 않았을텐데, 참...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디자인은 일본풍이 가미된 게 조큼 거슬리긴 해도 그냥저냥 봐줄만하다 정도였는데, 진짜 문제는 서사였다고 봄.. 트라이 본편 보면서도 이렇게 전율없고 빌드업없이 진행해도되는건가 싶을 정도였음. 본편 보면 인물들의 어떤 깨달음이나 각성의 연출 없이 갑자기 진행됨. 이러니 매력이 있을래야 있을 수가 없지
일본도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지만 머시풀 모드는 뭔가 좀 그럼… 기사같은 디자인인 기존 오메가몬은 그에 어울리게 쓰는 무기도 커다란 대검인데 머시풀은 천사가 일본도? 좀 이상했음ㅋㅋ 차라리 천사 컨셉인 머시풀은 그에 맞게 창이나 랜스를 쥐어주고 일본도는 다른 일본풍 오메가몬 나온다면 그때 쥐어주는게 더 좋았을 듯
근데 뭐 팬들의 맘을 아예 이해 못하는 건 아니지만 저는 갠적으로 머시풀 디자인에 문제가 있나 싶음.. 뭐 멋이 없다고 느끼거나 이런 건 개인 호불호라 그렇다고 쳐도 일본풍 나는게 큰 문제인지는 사실 잘 모르겠음. 그냥 반다이 공식으로 액션피규어나 잘 뽑아줬으면 하는 바람..
갠적으론 저 디자인도 괜찬해 보이는데... 애당초 일본 만화에 일본풍이 들어간건 지적할 필요가 있나 싶고 사무라이 미화같은건 이미 할리우드나 여러 매체에서 미화가 될만큼 된상태라(새칼 만들면 잘드는지 실험한다고 지나가는 사람 죽이는 애들이 기사도 뺨치는 정신무장으로 충성과 고결의 상징처럼 그려진....) 지장이 있을까 싶네요 더구나 예전처럼 어린애들을 대상으로 하는 만화라기보단 트라이 같은건 20대 중후반을 대상으로 만든 애니메이션 같아서 더 그렇구요
디자인에 대해 너그러운 사람들이 꽤 있네요... 저는 여전히 불호입니다ㅠ 오메가몬의 몸통, 팔, 다리가 전체적으로 마른 체형인데 빈 공간을 망토가 보완해줬기 때문에 디자인에 안정감이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망토가 날개가 되어버려서 얇은 몸 실루엣이 그대로 드러나게 되니 좀 빈약해보이는 느낌이...ㅠ
진짜 동감합니다. 솔직히 기존 오메가보다 얇아져서 기아를 떠올리게 만들어서 짜증나요..;; 머플러 살리고 프면 다른 쪽으로 하지 왜 천사 날개를 채용했을까요... 진짜 볼품없음 (올디랑 상성때문에 그런가...) 그리고 빛vs어둠/ 하얀색vs검은색 구도인 건 알겠는데 저렇게 포인트 없는 하얀색은 진짜 별로네요..;; 흰색 페인트 뒤집어 쓴 거 같이...;; 걍 백호몬 처럼 하얀색 아우라를 넣지... 끝으로 커다란 그레이 대가리에서 얇은 카타나 나오니깐 실망스러움..;; 과대포장 같음 차라리 그레이 대가리를 카타나랑 어울리게 좀 변형시키지... 전체적으로 극극불호
전 개인적으로 머시풀 모드를 가장좋아합니다. 하얀색이것도 좀 더 천상계같고 검이 얇아진것도 전체적인 실루엣상 가장 아름답고 우아하게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일본도가 아니라 다른 얇은검을햇어도 되지 않을까 싶긴하지만. 다른 모드일 뿐이니 기본의 강직한 느낌을 굳이 매번 유지할 필요없다 생각하기도 하구요. 이전까지는 솔직히 다른 모드라는거 치곤 비슷하게 느껴졌기에 와닿지 않았음 그저 연출 개멋져!였지 영상의 설명을 보니 더더욱 지금의 디자인이 매우 적합햇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목을 한번에 베어낸다는게 한국은 넓은 검을 쓰기에 그 설명에는 의아하긴햇지만 이것은 문화차이이니 뭐. 다른분 말처럼 머시풀 모드에서 실망하게되는건 이전꺼들과 달리 서사 빌드업이 제대로 되지 않아 그런것도 있지 않을까 싶음
애초에 할복이 잘못을 하거나 정치적으로 잘못 엮여서, 충성심을 보이기 위해 스스로 자결하라는 속죄, 반성, 책임, 명예를 위한 ㅈㅅ이지만 할복만으론 사망에 이르지 못하니 뒤에서 대신 베어주는 ‘개착인’이 있는 건데 오르디네몬이 할복 중이고 머시풀을 개착인으로 표현하고 싶었다니까 엥?스러운거임 오르디네몬은 그냥 폭주 중인거라 할복의 개념이 아니니 머시풀도 개착인으로 보기 힘든건데 여기서 개착인의 일본도를 어거지로 넣었다는 느낌이 들어서 보는 사람들한테 위화감을 주는 거임 일본의 역사나 문화를 녹이고 싶었겠지만 일본 근현대가 자비, 용서 이런 개념이랑 거리가 멀다보니까 억지로 일본풍 넣지 말라고 욕먹는거라고 봄 이게 또 스토리의 연출이나 메타포가 안맞는 느낌을 주는거라 비판받을 수밖에
흰색이 수의 느낌도 있다보니 같은 아시아 문화권으로는 납득가능 근데 그레이 소드를 일본도로 바꾼 건 전혀 납득이 안되고 걍 일뽕이라고 밖에... 근본적인 디자인이 서양의 기사인데 일본도를 쥐어 준다는 건 좀;; 참수도처럼 사각진 소드에 디지털 문자로 정화 또는 재생 등을 새긴 디자인이 디자인과 컨셉에 맞았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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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감기가 극성입니다.
최근 저도 감기몸살 때문에 3일동안 앓아 누워서 부득이하게 영상이 늦어졌네요 ㅠㅠ
고통이 거의 코로나 걸렸을 때랑 비슷한 급인 거 같았는데 으아.. 지금은 괜찮아졌습니다!
여러분들도 몸조리 잘하시길..!!
개착이나 개착인이나 다 한국말에 없는 말인데 억지로 만들어내지 마세요. 그리고 본가라는게 뭡니까? 선생님 망상 속에 존재하는 마음에 드는 디지몬 설정들을 모아놓은 상상에나 존재하는 그런 거 아닌가요?
@@코마개왜 이렇게 화가났냐
@@코마개 국어사전에는 없지만 개착(介錯)은 일본어 카이샤쿠의 한자어이며, 억지로 만들어낸 말이 아닙니다.
본가 속 설정이라 함은 도감 속에 간단하게 공개된 설정들을 기반으로 설명한 것을 뜻합니다.
😊😊😊
머시풀 모드 계속 보면 괜찮은 거 같다고 생각하는 순간 x항체 보면 이게 진짜 간지지 하고 머리가 다시 봉합 되는
이거보고 오메가몬 x항체 검색하고 보고왔습니다😂
괜히 검색했어... 머시풀모드가 비둘기로보이잖아....
머시풀모드는 일본도만 아니였으면 멋진거 맞긴 함. 그놈의 일본도 단 하나가 모든걸 다 말아먹음..
@@user-xcyczc심지어 디지털 문향도 ㅈㄴ 작아서 안보임
@@user-xcyczc 날개....
일본도는 둘째치고 날개 달꺼면 좀 더 풍성하게 달거나 아니면 등치를 키웠으면 그나마 볼만했을것 같은데 날개나 몸이나 비쩍말라서 날개달린 피들스틱 같아보임
저거 완전 프라모델 황제드라몬
날개 여덟개정도달았어야함
사실 일본도 형태가 아니라 그레이소드를 얇고 길게 했었으면 덜 욕먹었을지도 라는 생각이 드네여
오메가몬은 데뷔가 전성기인 디지몬,,
내가 볼 때 머시플 모드가 반감이 유독 강한 건 그레이 소드가 일본도 형상이 된 것이 아니라(뭐 그럿도 1할정도 있지 않나 싶지만...) 트라이에서의 잘못된 묘사방식과 근본없는 서사가 최소 8할 이상이지 않을까 싶어.
6:39 여담으로 양날검보다 외날도가 파괴력면에서 더 강하다고 함.
오메가몬 머시풀모드는 그냥 근손실난 오메가몬 같아
7:46 유니콘 건담 페넥스...?
개착인(처형인)에 영감을 받아서 일본도를 넣고 싶었으면, 차라리 그레이몬 갑옷이나 망토를 전부 벗어던지고 조금 더 라이트한 느낌에 모습으로 진화했으면 더 어울렸을텐데, 기존의 오메가몬의 기사스러운 모습이 남아 있는데 거기에 억지로 사무라이스러운 모습을 낑겨넣어서 부조화가 일어난 느낌 ㅠㅠ
아니면 아예 즈왈트의 안티테제같은 느낌으로 갔어도 나쁘지 않았을텐데, 참...
아마 처음 등장하는 작품인 트라이가 망작이라는 점과 별로 상황과 어울리지 않아서 그럴 수 있음 실제로 가면리이더에서 반다이 매직이란 말이 디자인이 별로인데 데뷔 서사나 연출 그리고 작품성이 연관된 거니깐
다음에는 디지몬 고스트게임에 나오는 감마몬 계열에 설명해 주실수 있나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디자인은 일본풍이 가미된 게 조큼 거슬리긴 해도 그냥저냥 봐줄만하다 정도였는데, 진짜 문제는 서사였다고 봄.. 트라이 본편 보면서도 이렇게 전율없고 빌드업없이 진행해도되는건가 싶을 정도였음. 본편 보면 인물들의 어떤 깨달음이나 각성의 연출 없이 갑자기 진행됨. 이러니 매력이 있을래야 있을 수가 없지
설정은 멋지고, 자기자신의 아군이나 선한 존재였던 것을 죽인다는 점에서 죄책감 및 슬픔을 느껴서 만들어진 비루한 심판 이런건데. 정작 스토리에서 활용이 너무 ㅈ같긴 하네요. 차라리 ㅈ이코몬 말고 다른 친구를 죽여야 했다면 더 나은 서사 였을 꺼 같은데..
나만 그 생각하는 게 아니구나.
ㄹㅇ
일본도까진 좋았는데 디지털문자가 사라진게 너무 아쉬웠어요......
그게 매력인데ㅠㅠ
리부트 2화만에 등장해 성숙기에서 조그레스한 오메가몬 이젠 살려주라
그쪽은 애초에 성스러운 디지몬들의 버프+전생에 오메가몬으로 합체진화한 데이터의 잔재.삘이 나는지라...
당시엔 안그래도 영화자체에 불만이 풀스택이었는데, 그냥 오메가몬한테 날개가 달린것도 일본도가 달린것도 전부 마음에 안들었달까... 솔직히 원본보단 못해도 디자인자체는 크게? 나쁘지않은데 작품을 잘못만남 ㅇㅅㅇ
감기 때문에 하루종일 누워있다가 이제야 영상을 봤네요… 비둘기 모드도 보다 보니 조금 멋있어 보이네요!
심상치 않다 싶으면 그냥 주사 맞으러 가는게 가장 좋은 거 같아요 ㅠㅠ 몸조리 잘하세요!!
@@Eloa 넵!!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벌크업도 아니고 왜 진화인데 더 몸이 작아진거진건지 여전히 의문점이네요.팔이 멀쩡하게 나오고 추가 무장으로 검과 대포가 나왔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네요.
그레이소드에 색깔만 바꿨으면 좋았을텐데 개인적으로 트라이 재밌게 봤는데 시즌2 나와서 떡밥회수하고 명예회복 했으면 좋겠네요 ㅋㅋ
진짜 트라이 시즌2 나왔으면 좋겠어요 ㅠ
대포가 레이저면 검도 대검에 날부분만 레이져로 하라고 ㅋㅋ
@@Tukwk1592 알터 s의 검 처럼...?
머시풀모드 욕먹는 이유 90% 이상이 '일본도' 때문이던데... 근데 이거 일본 현지에서도 욕먹는 편인가요? 일본 현지 반응은 어떤지 궁금해요
'오메가'라는 이름에서도 보이듯 그리스어 이기에 그리스 풍 무장에 대한 인지가 더 와닿아서 무장만 달랐더라도 디자인 자체는 괜찮았던거 같아요 등장 작품의 작품성과는 별개로
솔직히 일본도할거면 앞에 그레이쪽 디자인 변화가 필요했음...
큼지막한 대가리에서 얇은 카타나가 나오니깐 진짜 별로임
첫 등장작이 망작인것도 아쉽죠.
일본도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지만 머시풀 모드는 뭔가 좀 그럼… 기사같은 디자인인 기존 오메가몬은 그에 어울리게 쓰는 무기도 커다란 대검인데 머시풀은 천사가 일본도? 좀 이상했음ㅋㅋ 차라리 천사 컨셉인 머시풀은 그에 맞게 창이나 랜스를 쥐어주고 일본도는 다른 일본풍 오메가몬 나온다면 그때 쥐어주는게 더 좋았을 듯
06:05 이야 안경 자물쇠 잠그고싶다
카이샤쿠 자체가 자비는 자비인데 고통 없이 보내주겠다는 최소한의 자비같은 뉘앙스라서 머시풀이라는 이름 대신
다른거었다면 어울렸을 수도 있는데...
아니 죽일수밖에 없어서 진화했다니...
제볼루션에서 오메가몬이 한짓을 보면...
초반 브금 제목이 뭐지? 후반부거는 적혀있는데 초반부는 없네
그냥 오메가몬 자체가 건담시리즈의 프리덤 이상으로 제일 인기 많은 디지몬이라 꼰대마인드 발동한걸로 보임. 등장작품의 평가가 좋았다면 이 정도의 취급을 받지 않았을 것.
포켓몬 메가진화 나왔을때 사람들 반응과 크게 다르지 않아보임.
개인적으로 멋있기만 하다고 생각함.
근데 뭐 팬들의 맘을 아예 이해 못하는 건 아니지만 저는 갠적으로 머시풀 디자인에 문제가 있나 싶음..
뭐 멋이 없다고 느끼거나 이런 건 개인 호불호라 그렇다고 쳐도 일본풍 나는게 큰 문제인지는 사실 잘 모르겠음.
그냥 반다이 공식으로 액션피규어나 잘 뽑아줬으면 하는 바람..
갠적으론 저 디자인도 괜찬해 보이는데... 애당초 일본 만화에 일본풍이 들어간건 지적할 필요가 있나 싶고 사무라이 미화같은건 이미 할리우드나 여러 매체에서 미화가 될만큼 된상태라(새칼 만들면 잘드는지 실험한다고 지나가는 사람 죽이는 애들이 기사도 뺨치는 정신무장으로 충성과 고결의 상징처럼 그려진....) 지장이 있을까 싶네요 더구나 예전처럼 어린애들을 대상으로 하는 만화라기보단 트라이 같은건 20대 중후반을 대상으로 만든 애니메이션 같아서 더 그렇구요
애니메이션에서 눈의 변형이 결심한듯 눈 찌푸리는 것이라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
난 그냥 흰색이랑 디자인은 괜찮은데 검 좀 그랬고 황제드라몬 FM처럼 위용은 없어서 좀 아쉬웠지
머시풀 모드가 아니라 망나니 모드잖아...
최악인 이유:오메가몬은 서양 기사 디자인인데 굳이 거기서 일본의 개착인 디자인을 붙여버림 하고 싶으면 오메가몬 말고 다른 디지몬으로 진화 시키면 될걸 굳이 오메가몬으로 하는 이유는 자신감이 없다는게 타당할거임 즉 성공한 디자인에 묻어갈려고 하는 디자인임
황제드라몬 팔라딘 모드 머시풀 ㄷㄷㄷ
@@Real_HorrorMania 그거 말고도 워그레이몬 진화체 중에 일본도 들고 있는게 있음 그거랑 메탈 가루몬 일본 진화체 새롭게 만들고 조그레스 만들면 되지않을까싶음 굳이 거기서 머시풀 만든건 그냥 묻어가려는 심보임
@@KR-or4nz
가이오몬 아니면 빅토리그레이몬 말씀이신가요?
@@Real_HorrorMania 가이오요
응 워그레이몬=일본 무사형태 디지몬
개인적으로는 그냥 모드 체인지 이런 느낌으로 생각하면 비호감은 안드는🤔 우리 닭둘기 예쁘다!!
내 추억의 오메가몬을 돌려 줘
수고하셨습니다~ 엘로아님 화이팅!!
사실 날개도 아닌 머플러고 온 몸의 파란 선 포톤 스프레드의 모티브는 눈믈과 가면라이더의 몸체의 선들에서 떠왔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일본도는 갑분싸였네요.. 짝퉁 스사노오몬 느낌도 들고..극장판 자체가 흑역사 다 됬지만...
오메가몬의 본질이 정의를 집행하는 기사, 처단자 느낌이라
중검의 그레이트소드가 묵직하니 좋았는데
일본도는 나름의 의도와 의미가 부여 되었다 하더라도
오메가몬을 어느 정도 알고 보는 이들에겐
그 본질을 해치거나 변질시키는 요소로만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는 듯
작중에서 나올 때 너무 빌드업없이 나와서 문제지 모델링 자체는 나쁘지 않음 즈왈트 d랑 비교하면 취향차이임
첫 디자인에서도 투구가 일본병사가 쓰는거라 좀 그랬지만 전체적디자인이 좋아서 좋게봤는데 머시풀모드는 선넘은듯
그 우령도인가 뭔가를 뭣같은 일본도 말고 세검 형태였으면 좀 나았을 텐데...
디자인에 대해 너그러운 사람들이 꽤 있네요... 저는 여전히 불호입니다ㅠ 오메가몬의 몸통, 팔, 다리가 전체적으로 마른 체형인데 빈 공간을 망토가 보완해줬기 때문에 디자인에 안정감이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망토가 날개가 되어버려서 얇은 몸 실루엣이 그대로 드러나게 되니 좀 빈약해보이는 느낌이...ㅠ
진짜 동감합니다. 솔직히 기존 오메가보다 얇아져서 기아를 떠올리게 만들어서 짜증나요..;;
머플러 살리고 프면 다른 쪽으로 하지 왜 천사 날개를 채용했을까요... 진짜 볼품없음 (올디랑 상성때문에 그런가...)
그리고 빛vs어둠/ 하얀색vs검은색 구도인 건 알겠는데 저렇게 포인트 없는 하얀색은 진짜 별로네요..;;
흰색 페인트 뒤집어 쓴 거 같이...;; 걍 백호몬 처럼 하얀색 아우라를 넣지...
끝으로 커다란 그레이 대가리에서 얇은 카타나 나오니깐 실망스러움..;; 과대포장 같음
차라리 그레이 대가리를 카타나랑 어울리게 좀 변형시키지... 전체적으로 극극불호
영상만 기다렸다구
감기 조심하세요 ㅠ
난 검만 도가 아니였다면 멋있게 봤음 디자인도 나쁘지 않고 기술도 채찍 처럼 휘두른게
멋있았음 ㅎ
아니 그럼 다른 디지몬들을 재미로 처죽였나 활복 드립 진짜 ㄹㅈㄷ다
난 간지라 생각한다 오메가몬은 어떤 모습이든 간지
디지몬은 항상느끼지만 디지털이란 문구의 낭만을
생물로할지 기계로 할지 아직까지 못정한 느낌인거같음
개인적으러 머시풀 다 좋은데 트라이에서 나와서 문제라거 생각…….
처음에 디자인만 보고 세라피몬×오메가몬 융합 진화인 줄 알고 1인자와 만년 2인자의 융합이라니 베지트 같군 했다가 아니라서 실망했습니다.
안물어봄
그래도 머시풀 이상하다 싶다가도 아구맨 파피맨보면 다시보니 선녀같다 시전되던데
오메가몬에 궁극체 6마리가 융합했으니.. 강하긴 겁나 강하겠네...
지금도 이상하게 보이네요 워낙 그레이소드 자체가 멋있기도 했고 일본도 스타일이 어색하기도하고 날개도 어찌보면 지겹게보던 디자인 같아서요..멋도 없구요 ㅠㅠ
디자인적으로 한번만보면 이해가되게 디자인을 해야되는데 굳이 찾아가면서 이해를 하고 공부를 해야만 설득이되는 디자인은 아니라고 봄 거기다가 그 디지몬 트라이에서 이 디자인이 나왔으니 더 부정적으로 보일수밖에
뭣보다 트라이에서 저 오지게 우려먹는 T자 자세도 극혐임
그래도 간지 끝판왕 오메가몬은 알터s다
이상하다는 생각안들던데. 처음봣을땐 한번은 서양스타일이엇으니 이번엔 일본무사스타일로 디자인햇나보다라고 생각햇엇어서. 욕먹을정돈가 싶엇음.
그러기엔 X가 너무 멋있게 나왔다
이해만 되네요ㅎㅎ..
소신발언 날개때문이 아니라 검때문임 (개인적 의견)
새로운 오메가몬의 시도까진 좋았으나 하필 그레이소드가 일본도라 좋던 분위기 싹 가라앉았던....;;
전엔 몰랐는데 건담에 사이코프레임이랑 윙건담 따온 느낌이네
날개를 만들거면 좀 멋지게 만들던가 추욱 쳐져 있어서 비맞은 비둘기같음 ㅋㅋㅋ
저오메가몬머시풀모드 디지몬RPG에 출시되었으면 ㅋㅋㅋㅋㅋㅋ
저는개인적으로는
머시풀모드는 괜찮게 생각하죠
하지만.....그냥 넘어갈수없는건
그레이소드를 일본도로 바꾼점
이거는 이해가 되지않죠
처음에는 이상했는데 이제는 괜찮아 보이네요
비둘기모드 보니 더욱 비둘기 🕊 아깝다
갠적으로 전투력이 궁금했는데 전투력 묘사가 없어서 아쉽네요
일본에서 만드거니..일본도가 되어도 어쩔수 없어보이기는 하지
차라리 알터s로 바꿨으면 욕을조금은 덜 먹었지
그냥 원종이 몇배는 더 멋있다
모토나가 이 자식이 감독만 아니었으면 안 나올 모드아닌가요? 따지고보면
성공할수있던걸 실패작으로 만들어버린...
갠적으로 날개를 한쌍이라도 더 달아주고 칼을 일본도가 아니라 차라리 펜싱검같은걸로 달아줬으면 그래 트라이는 머시풀이라도 있었어라며 참을수 있었을텐데 쩝......
중장갑과 대검 대포를 갖춘 단단하면서 육중한 느낌을 주던 기사가 갑자기 멸치남에 뼈다구 들고 있으니 빡치지
개인적으로 트라이가 흥했으면 지금보다는 덜 욕먹었을거 같은데...
전 개인적으로 머시풀 모드를 가장좋아합니다.
하얀색이것도 좀 더 천상계같고
검이 얇아진것도 전체적인 실루엣상 가장 아름답고 우아하게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일본도가 아니라 다른 얇은검을햇어도 되지 않을까 싶긴하지만.
다른 모드일 뿐이니 기본의 강직한 느낌을 굳이 매번 유지할 필요없다 생각하기도 하구요.
이전까지는 솔직히 다른 모드라는거 치곤 비슷하게 느껴졌기에 와닿지 않았음 그저 연출 개멋져!였지
영상의 설명을 보니 더더욱 지금의 디자인이 매우 적합햇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목을 한번에 베어낸다는게 한국은 넓은 검을 쓰기에 그 설명에는 의아하긴햇지만 이것은 문화차이이니 뭐.
다른분 말처럼 머시풀 모드에서 실망하게되는건 이전꺼들과 달리 서사 빌드업이 제대로 되지 않아 그런것도 있지 않을까 싶음
애초에 할복이 잘못을 하거나 정치적으로 잘못 엮여서, 충성심을 보이기 위해 스스로 자결하라는 속죄, 반성, 책임, 명예를 위한 ㅈㅅ이지만 할복만으론 사망에 이르지 못하니 뒤에서 대신 베어주는 ‘개착인’이 있는 건데 오르디네몬이 할복 중이고 머시풀을 개착인으로 표현하고 싶었다니까 엥?스러운거임 오르디네몬은 그냥 폭주 중인거라 할복의 개념이 아니니 머시풀도 개착인으로 보기 힘든건데 여기서 개착인의 일본도를 어거지로 넣었다는 느낌이 들어서 보는 사람들한테 위화감을 주는 거임 일본의 역사나 문화를 녹이고 싶었겠지만 일본 근현대가 자비, 용서 이런 개념이랑 거리가 멀다보니까 억지로 일본풍 넣지 말라고 욕먹는거라고 봄 이게 또 스토리의 연출이나 메타포가 안맞는 느낌을 주는거라 비판받을 수밖에
머시풀모드 열받는것중 하나죠^^
흰색이 수의 느낌도 있다보니 같은 아시아 문화권으로는 납득가능
근데 그레이 소드를 일본도로 바꾼 건 전혀 납득이 안되고 걍 일뽕이라고 밖에...
근본적인 디자인이 서양의 기사인데 일본도를 쥐어 준다는 건 좀;;
참수도처럼 사각진 소드에 디지털 문자로 정화 또는 재생 등을 새긴 디자인이 디자인과 컨셉에 맞았을 거 같습니다.
일본도가 아니고 그레이 소드였으면 괜찮았을텐데...
무슨 윙건담 제로여??? 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머플러에 몸만 좀 통통 했으면...
칼이 갈등이 생겨서 살상력이 감소해서 약해진거 같음 ㅋㅋ
오홍❤😮
오메가몬은 그냥 x항까지만 하고 끝냈어야했음.. 알터 b니 즈왈트니 색놀이 시작하니까 결국 뇌절쳐서 머시풀같은 똥이 나오지.. 인기있다고 뇌절치다가 결국 똥이 되어버려서 안타까울뿐이네요..
팬들이 인정하는 오메가몬은 x항체 까지다...
사실 머시풀 모드가 문제라기보단 트라이가 너무 문제였던...ㅋㅋㅋ
색 이해함 날개 이해함
그레이소드 일본도?? 차라리 광검으로 표현했으면 덜 욕 먹었지
성기사형 디지몬이라메 날개 달린 성기사가 일본도 들고 설치니까 안 좋아하지
오메가몬 카이샤쿠 모드 였네.
어울리게 디자인해야 되는데 저 손에서 가느다란 일본도 나오니 너무 안어울림 글고 천사 날개도 영 아니였고
갠적으로 난 맘에 듬
저 일본도가 아닌 에너지 블레이드 식이었다면 좀 덜 욕먹었을껀데 ㄷ
비둘기 망토날개는 둘째치고 일본도 나왔을 때 헛웃음 나왔죠
약간 일본식 문화 프로파간다 인가... 같은 기분이 들기도 했고 여태동안의 스토리가 이거 하나 보여주려고 그랬었나 라고 생각도 들었스버다
ㅋㅋㅋㅋㅋㅋ 웅장한 기사가 컨셉인데 갑자기 사무라이에 일본도뽕을 추가해버린😅😅
비둘기 참!!!
오메가몬 : 망토단 기사 상남자
머시풀 모드 : 등에 비둘기 날개다고 찐따됨
X항체의 기술인 올 딜르트도 있었잖아
왜 저렇게 그렸는지 이해는 되지만 그래도 내 오메가몬은 저런 비둘기가 아니야. ㅜㅜㅜㅜ
다 좋은데 그레이소드를 그레일본도로 바꾼거만 용서가 안됨
다른 디자인은 다 맘에 들었는데 유니콘 건담짝퉁느낌도 좋았는데
그냥 말라깽이 졸라몬 같아
저러니 알터s가 좋다고 하지요
나름 괜찮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