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걸캅스가 스틸유니버스에 합류했으면 하네요 줄거리: 일제강점기 자전거를 훔치다 걸린 엄복동은 석빙고에 갇혀 냉동되었다가 2019년에 깨어나게 되고 킬러조, 류시퍼, 스틸곽 등을 규합해 팀 UBD를 결성하게 된다. 한편, 지구의 모든 바퀴달린 물건들이 사라진걸 알게된 걸캅스는 팀 UBD를 추격하게 되는데...
정말 이해안되는게 피해자들이 성범죄 당하는걸 왜 일반인 남자를 탓으로 돌리는거죠? ㅋㅋㅋ 아니 요즘 경찰도 업무중에 성폭행으로 고소당하는데 일반인 남성은 더 무방비하죠 ㅋㅋ 정상적인 남자들의 보호를 거부한 사람들은 결국 일반적인 여성이죠 ㅋㅋ 남자를 탓할 이유는 없어요 본인들이 선택한 사회인데 왜 남자를 탓하는지 모르겠네요
보통 조롱리뷰는 리뷰어가 감정을 노골적으로 실어서 좀 찡찡대는 감이 있는데 이 분은 뭐랄까... 감정을 최대로 억누르며 설계된 조롱을 보여주는게 참 좋음. 특히 취향타는 사람도 있을테고 좋은 시간 보냈기에 점수 좋게주겠다 하곤 바로 10점만점에 2점 주는 거에 탄성 지름
이영화를 봤고 지금까지 많은 한국영화를 극장에서 봤지만 이영화는 리얼,엄복동,성냥팔이 소녀의 재림,클레멘타인 급에 영화는 아닙니다 하지만 극장에서 돈내고 볼만한 영화라고는 생각안합니다 8000원~10000원정도 하죠 차라리 그돈으로 엔드게임을 한번더 보든지 아니면 국밥하나 드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영화의 재미는 주인공이 아니라 빌런이 만든다는 것을 감독은 어째서 모르는 걸까요 빌런은 진짜 악독하고 철두철미해야 주인공이 빌런을 무찔렀을 때 관객이 느끼는 쾌감도 큰건데 빌런들이 무능하고 븅신같으면 잡아도 아무런 감흥이 없음 공부 지지리도 못하는 새끼가 공부 잘한다고 칭찬해주는 것보다 공부 잘하는 애한테 인정받았을 때 기분이 좋은 것처럼...
아니 아무리 코미디라도 그렇지 우연에 우연에 우연의 연속, 거기다 개연성은 1도 없는 전개. 애초에 어두운 소재를 잡았으면 제대로 무게잡고 만들던가 아예 b급코미디를 넘어 판타지를 만들어놓음ㅋㅋㅋㅋ 최신식도 아닌 민원실컴퓨터로 해킹, 잡힐만한 건덕지를 흘리고 다니는 띨빵한 범인. 이럴거면 그냥 아예 판타지로 만들지? 그러면 캡틴마블이 되었을텐데.
라이너 님 말씀이 너무 다 맞는 말들 뿐이네요. 진짜 두 주인공 형사가 여자라는 거 빼면 어딜 봐서 페미니즘이라는 건지 모르겠던 영화... 여성 범죄를 비판한다는 건 좋은 일이지만 그걸 대단히 잘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무엇보다 너무 재미 없고 구닥다리스러워 놀랐던 영화... 아무리 생각해도 2019년에 나온 영화가 맞나 싶은 영화였어요.
@@펭하-w4v 문 라이트, 내사랑, 그을린 사랑, 케빈에 대하여,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유전,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더 포스트, 스파이 브릿지,, 이런 영화들은 수작입니다,, 제작비도 한국 영화보다 적게 드는데,, 우린 이런 영화를 만들 수 없다는게 아쉽다는 말입니다,
이뭘로하지 경찰이 일을 한다고요?왜 짭새 소리를 듣는지 알기는 하신지요? 뉴스 좀 보시는 분이라면 아실텐데...물론 예외는 존재하기 마련이니 좋은 경찰분들도 계시긴 하시겠죠 경찰지인이신지 뭔지는 모르겠다만 이럴까봐 위에 글에도 ‘거의’유일한 이라고 했고 위 글에서 경찰 까지도 않았는데 왜 딴지 거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ㅍㅁ영화를 만들라면 매드맥스처럼 만들어야죠 ㅋㅋㅋ 근데 매드맥스를 보면 남녀를 구분하는 장면은 거의 없어요 ㅎ 그런데도 ㅍㅁ영화라고 불리는건 세상이 망한 아포칼립스 요소에서 남주와 여주가 정말 동등한 위치의 동료로 입체적으로 잘 그렸죠 ㅋㅋ 괜히 남성적인 요소를 여주에게 억지로 맞춰 끼우는게 아니라 여주 나름의 방식과 깡으로 신체적 한계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거죠 ㅋㅋ 정말 걸캅스에서 남자 설정을 보면 남자는 바보들로 그리는데 그런다고 현실 남자들이 바보가 되지 않죠... 현실에 맞는 설정을 들고올 필요가 있어요
김동규 그건 아닌듯 제가 이탈리아 사는데 여사친 중 한명이 페미임. 가슴, 엉덩이 큰 여자 좋아하는 것도 그 반대인 여자를 안좋아하는 것도 다 좋다. 근데 가슴이 작다고 니 취향 아니라고 면전에다 욕하지말고 말하지도마라. 남사친들이랑 서로 안기기도 하고 서로 엉덩이 때리는 장난도 치고. 남자들 작은 매너에도 고맙다고 항상 하고. 여성 밤죄 근절 캠페인 같은 것도 보면 남자 탓이라고 하기보단 그 피해자의 남편 탓, 그 피해자의 남자친구 탓이라고 하는게 전부. 개인적으로 한국 페미니즘: 욕을 쓰는 극단적인 페미니즘, 욕은 안쓰지만 정상을 표방한 뭔가 이상한 페미니즘. 해외 페미니즘: 욕을 쓰는 극단작인 페미니즘, 정상 페미니즘인듯. 페미니즘의 시작은 ‘여성’인권 증진이고 그래야 되는게 맞음 나도 남자고 남자로써 억울한거 존나 많은데 여성이 남성보다 인권이 더 낮고 사회적 분위기가 여성은 억압하는 건 팩트임. 이건 부정하면 안됨. 문제는 싸울게 아니라 서로 맞춰가야하는거. 불법촬영물(‘리벤지’포르노)이 항상 남자가 공격하는 무기로 사용되는거만 봐도.
우리나라 영화들의 문제는 하나도 제대로 못하면서 영화안에 많은걸 넣으려고 한다는거지. 요즘대세라는 페미니즘도 좀넣고, 코미디도 좀넣고, 여성범죄도 좀넣고, 이것저것 생각나는대로 때려넣는 영화는 언제쯤 사라질까. 좋은 영화는 하나라도 완벽하게 하는 영화라고 생각함. 이런 현상의 원인은 어쩌면 제대로 할줄 아는게 없어서일수도 있겠지. 그래서 이것저것 썩어찌개나 만들자는 것일수도.
작가의 개성이 흥행공식보다 뒤로 밀리는 영화. 매력적인 인물과 짜임새 있는 이야기보다 프레임 짜기부터 들어가는 영화. 관객들이 꼴에 사회운동한다고 노쇼를 해대는데... 돈 아까워서라도 봐야할 상황에 그냥 안가버리거나 보다가 나와버리는데 거기에 감사하고 자빠진 영화. 부끄럽지도 않냐? 이래놓고 스크린쿼터는 얼어뒤지실. 그냥 어벤저스나 볼란다.
흥행공식이라....수학을 조금이라도 배웠다면 아는 사실이겠지만, 모름지기 제대로 된 공식이라면 적용했을 때 항상 일관성있는 결과를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흥행공식이 흥행을 보장해주지 못한다면 그건 더 이상 흥행공식이 아니죠. 이 세상에는 성공을 100% 보장하는 공식따위는 절대 없습니다. 오직 100% 망하는 공식만이 존재할 뿐이죠. 지금도 대한민국의 영화 투자자들의 십중팔구는 100% 망하는 공식이 성공의 공식이라 믿고 돈을 뿌려대고 있습니다.
라이너님 리뷰 꾸준히 보는데 이걸 리뷰하시다니 예수멘탈이시네요. 대부분 이 영화 본 사람들 이걸 보면서 속으로 "이걸 웃어야할지 화내야할지 모르겠네..."라는 심정이 대부분이였는데 저는 이 영화 보고싶지 않어서 보는 것 자체를 포기했는데(아예 알기도 끔직한데다 봤더라면 그 기억을 지우고 싶은 마음이 드는 영환데) 그걸 보신 라이너님의 캡틴 아메리카 방패급 멘탈에 박수를 날립니다. 우와우~~!!! 짝짝짝짝짝!!!!
언제나 라이너님의 수준높은 리뷰를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ㅎㅎ 신랄하게 까시지만 고개가 끄덕여져요 걸캅스 너무나..아쉬운 영화였죠ㅠㅠ 근데 댓글에 영혼보내기하는 여성관객들 조롱하는데.. 이건 남성중심의 한국영화계에 갈증을 느끼는 관객들이 보내는 응원입니다 그게 비록 못만든 상투적인 한국식 영화일지라도 말이에요 작품성을 떠나 많은 연기파 여배우들이 설자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염원입니다. 몇년전에 전도연 김남길 주연의 집으로가는길이 개봉했을때 인터뷰에서 전도연님이 우리나라 극장 개봉 영화를 보면 여배우가 출연할 만한 시나리오가 없는 게 현실이다라고 하셨죠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로 손에 꼽힐만한 전도연님이 작품성을 떠나서 다작하고 싶은데 시나리오가 잘 없다고 말할정도면 심각하죠.. 걸캅스는 망작이지만 앞으로도 여성주연의 영화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성별싸움없이 다같이 재밌게 볼수있는 잘만든 영화요!
남성중심 영화에는 리얼, 엄복동도 있습니다. '영혼보내기'는 여성중심 영화가 나오길 원하는 염원, 응원이라고 할 가치도 없는 저속하고 영화배우들과 스탭들을 모욕하는 짓거리입니다. 여성이고 남성이고 상관없이 영화는 재미있으면 됩니다. 그게 다인데 그걸 못하고는 여자라서 안봐준다 떼쓰면......ㅠ
지금 이글이 딱 영화를 대하는 남자와 여자의 수준차이를 보여준다고 생각함. 남자 : 주인공성별은 중요치않음. 여자일땐 여자구나? 남자일땐 남자구나? 재미가 없다면 주인공 성별에 관계없이 신랄하게 욕하며 재미없네 퉷 재밌으면 재밌네 ㅋ 로 끝 예를들면 엄복동 ㅋㅋㅋㅋㅋㅋㅋㅋ 1엄복동등의 단어까지 만들었지 ㅋ 여자 : 주인공이 여자일땐 일단 무조건 옹호하고보고 주인공이 여자인것하나만으로 영화를 평가하며 그 영화가 재미없다고 하더라도 남성중심어쩌고저쩌고 ㅋㅋㅋㅋㅋㅋㅋ 성공하면 여성의 승리야! 뭐하도 여자들이 여성주연영화에 저급하게 굴어서인지 남자들이 여성주연 영화만 나오면 거부감을 느끼게 만드는게 지금 추세라면 추세겠지만
쓰레기에 의미를 담으면 의미는 보이지 않고 그저 쓰레기더미일뿐입니다. 제발 입만 산 페미분들 이 영화를 페미영화라고 칭송하고 떠받드는것만큼 부끄러운게 없어요 왜냐면 쓰레기든 똥이든 페미라고하면 일단 다 먹어치워준다는 소리고 그게 바로 니들이 제일 싫어하는 '페미는 돈이된다' 에요 제발 좀 생각이라는걸 하세요 그저 페미라는 두글자만 누르면 파블로프의 개마냥 달려들지 마시구요... 라이너님이 왜 '이 영화는 페미영화가 아니라'고 말했는지 진짜 모르세요? 쓰레기에 페미니즘을 담는다고 페미영화가 되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거에요 실제로 페미영화 많이 보시고 관련한 리뷰도 많고 페미니즘적인 시각에서 여성의 전시, 성상품화 같은 부분을 매섭게 짚어내시는분인데 그저 걸캅스 깠다고 실망이니 한남이니.. 수준좀 드러내지 맙시다 걸캅스랑 동급인거 자랑하고싶으신거에요?
보던 중간에 쉬싸러 나왔는데 들어가기 싫어서 그냥 친구 불러내 소곱창먹으러 갔습니다. 이때만큼은 제가 세상 승리자였어요. 친구와 아직도 영화관에 남아있을 그들의 안위를 걱정하며 그곳에서 일찍 벗어난 저의 판단에 스스로 감탄하고, 친구에게서 찬양에 가까운 그것을 받으며 먹는 소곱창에 소주가 정말 달고 맛있었거든요.
누가 성동일같은 경찰 나와서 남자경찰들 혼내는 장면 나올 거라고 예상했는데 진짜 성동일이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척하면 척 ㅋㅋ
페미의, 페미를 표방하는것들의 현실.
이따위 영환 왜만드는거요? 돈이많아서? 아님 편집이 잘못된거유? 에휴 알바들인지먼지 네이버평점은9점이넘다니 ㅎ
전형성을 벗어나지 못하는 한국영화. 심지어 상상했던 배우도 같음.
외화 때문에 한화가 망하는게 아니라...
한화가 이 수준이기 때문에 외화가 잘되는게 아닐까싶다...
정답이네요 ㅋㅋㅋㅋㅋㅋ
당연하죠 한국영화도 잘만들면 볼사람 수두룩함
팩트폭행죄로 걸복동이 출동하겠습니다
명답이네요!
맞는 말이라 슬퍼요 ㅠㅠ
망작이라고 불리기에는 엄복동이 뒤에서 버텨주고 있고, 관객을 모으지 못한 것은 앤드게임의 탓을 할 수 있는, 굉장히 좋은 타이밍에 개봉한 졸작
엄복동이 걸캅스보다 망작인이유는 하나뿐이에요 만드는디 제작비가 더들어갔을뿐 제작비가 비슷했으면 우열을 못가리겠죠
UBD의 제작비가 줄었다면 완성도가 완성이라는 단어를 붙이기 민망할 정도가 될 거 같아서 노ㅇㅈ ㅋㅋㅋㅋ
엔드게임으로 명예 살인 노린거 200%임
변명하기도 좋음. 성공하면 걸크러시 페미니즘의 승리. 패배하면 역시 높았던 여혐의 벽. 가불기 맞는 기분임
이른바 명예로운 죽음을 당한 것이다
엄복동은 성공한 영화입니다
화폐로 우리에게 영원히 기억되기 때문에
??? : 엄복동 하나만 기억해주세요.
@@changhwansung2416 진짜 하나만 기억했자너 ㅋㄱㅋㄱㄱㄱㅋㄱ
술한잔 했습니다...
걸캅1만명 찍으면 ㄹㅇㄹ 새로운 단위 생기는거 아니냐 GCS
@@Gray_yo GBD
걸캅스를 보다가 아버지가 들어오셔서
황급히 야동을 틀었습니다
그게 더 설명하기 쉬우니까요 (라고 할라 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
요즘같이 넷플릭스 등이 보급화된 인터넷 시대에 사람들이 예전마냥 같은 반응을 보일거라 생각하면 오산이겠죠
딱 그 수준으로 만든 영화가 아닌가 싶네요
라이너의 리뷰를 듣는 감독은 ...부끄러워할까 아니면 쪽팔려할까 아니면 화가날까
한국영화....이러다가 진짜 망한다. 정신차리자
전현욱 기생충 칸 황금종려상 뙇!
악질경찰 감독이 라이너 님 아시던데 그 감독도 라이너님의 영화 비판 듣고 정신차릴지는 궁금.
저는 개인적으로 걸캅스가 스틸유니버스에 합류했으면 하네요
줄거리: 일제강점기 자전거를 훔치다 걸린 엄복동은 석빙고에 갇혀 냉동되었다가 2019년에 깨어나게 되고 킬러조, 류시퍼, 스틸곽 등을 규합해 팀 UBD를 결성하게 된다. 한편, 지구의 모든 바퀴달린 물건들이 사라진걸 알게된 걸캅스는 팀 UBD를 추격하게 되는데...
맙소사 이게 더 재밌다 ㅋㅋㅋㅋ
너무 중간에 시대를 띄어 넘은 거 아님 ㅋㅋㅋㅋㅋ?
2000만 예약 갑니다
저는 세 가지에 놀랬습니다.
첫번째, 이성경의 미모에 놀랬습니다.
두번째, 개연성이 아예 없어서 놀랬습니다.
세번째, 영화 보는 내내 어이가 없어서 웃고있는 저를 발견하고 놀랬습니다.
이성경 미모에 저도 놀랐음........
@Pola bear '머리올린다'
점수 높게 준다 길래
헐 ... ㅁㅊ 나? 이래 생각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높게 준게 2점 ㅋㅋㅋㅋㅋ
높게 준다고 할때 2점이겠구만 했는데... 정말 2점 줘서 놀랐네요..
그나마 2점도 높게준거에요
라이너: 점수를 괜찮게주겠습니다.
나: 오...? 그래도 좀 괜찮... ?
라이너: 2점입니다.
나: 응?
'엄복동처럼 망하지도 못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하는 것조차 못하는 영화라니... 제대로 촌철살인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
엄복동처럼 아예 폭삭 망해버리면 구설수에라도 오를텐데 이영화는 이걸로 끗인듯
@@USEDThe 영화사이트 관람객 평점 보세요ㅋ 페미들이 억지로라도 구설수에 올리는중ㅋㅋㅋㅋ
잔인해...
죽... 여 줘....
이썸네일과 이제목으로 어떻게 안들어올수가 있겠는가...
아 진짜 너무 웃김 ㅋㅋ 사실 안봐도 본것같은 영화라 스포일러 라고할 게 없음 ㅋㅋ 진짜 철저한 비판!! 영화보다 리뷰가 더 재밌는 아이러니 ㅋ
쓸데없는걸로 어그로끄는 사람들 보다 훨씬 와닿고 좋은 리뷰였습니다
신성불가침 여경을 까서 화났었노..
경찰서 앞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0키로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백주대낮에ㅋㅋㅋㅋㅋ 진짜 씹덕웹소설 쓰는 작가 데려와도 저것보단 각본 더 잘뽑겠다 에라이ㅋㅋㅋㅋ
120
공감가네요 이 영화는 여성을 위한 영화가 아닌 자극적인 여성범죄를 이용해 여성의 돈을 착취하려는 상업영화입니다
걸복동 나온 이후로 국뽕 내세운 엄복동이 상대적으로 착해보이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이해안되는게 피해자들이 성범죄 당하는걸 왜 일반인 남자를 탓으로 돌리는거죠? ㅋㅋㅋ 아니 요즘 경찰도 업무중에 성폭행으로 고소당하는데 일반인 남성은 더 무방비하죠 ㅋㅋ 정상적인 남자들의 보호를 거부한 사람들은 결국 일반적인 여성이죠 ㅋㅋ 남자를 탓할 이유는 없어요 본인들이 선택한 사회인데 왜 남자를 탓하는지 모르겠네요
@user-ok6bz8ow6w 그 모순을 이겨내는게 k페미니즘!
볼만하고 긍정적이게 봤으므로 2점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걸복동 답네요 ㅋㅋㅋㅋㅋ
가산점 굿즈 1점, GV 1점 빼면 몇 점이 남는 건가요 ㅋㅋㅋ
라미란이 이미지가 호감이고 유쾌해서그렇지 주연급은 아니라고봄
긍전적이라고할때 ㅡㅡ 2점할때 ㅋㅋㅋㅋ
???:죄송합니다. 너무 노잼이었어요(이게 팩트)
욕이 넘치는 영화에 욕설 하나 없이 조곤조곤 멕이는 게 포인트 ㅋㅋㅋㅋㅋㅋㅋ
이 영화는 마치 군대짬밥처럼 식단표만봐도 맛이느껴져..
ㅋㅋ 고순조 실화입니까
삼순조 실홥니까
솔까 현실에서는 영화와 다르게
오또케 오또케인데
방순튀 실화입니까
아ㅋ 난또 뭔소린가했네ㅋㅋㅋ
보통 조롱리뷰는 리뷰어가 감정을 노골적으로 실어서 좀 찡찡대는 감이 있는데 이 분은 뭐랄까... 감정을 최대로 억누르며 설계된 조롱을 보여주는게 참 좋음. 특히 취향타는 사람도 있을테고 좋은 시간 보냈기에 점수 좋게주겠다 하곤 바로 10점만점에 2점 주는 거에 탄성 지름
일부러 맘을 상하게 하려는 게 아닌 걍 별 생각 없이 말하는데 당사자는 마상 오지게 받을거 같은 느낌이 드는 리뷰. 너무 맘에 듦
좌석 예약은 다 되있는데 와서 보는 사람은 10명이 될까 말까 한다고 하더라구요.
영화를 자주보는 편이라 오후 4시쯤 표로 봤는데 13명 왔네요 ㅋㅋㅋㅋㅋ
스포일러 주의라길래 언제 내용나오나 했는데 다 알고있던 내용이었다.
심지어 나는 영화도 안봤는데.
ㅋㅋㅋㅋㅋㅋ
난 내가 영화를 보고 난 후 리뷰를 보는 느낌이엇음..
영화 개봉도 안했는데 다 스포당함 ㅋㅋ
이영화를 봤고 지금까지 많은 한국영화를 극장에서 봤지만
이영화는 리얼,엄복동,성냥팔이 소녀의 재림,클레멘타인 급에 영화는 아닙니다
하지만
극장에서 돈내고 볼만한 영화라고는 생각안합니다 8000원~10000원정도 하죠 차라리 그돈으로 엔드게임을 한번더 보든지 아니면 국밥하나 드세요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진지하게 국밥먹는게 더 감동적이고 인생의 교훈이 있지 않을까요 ㅋㅋ
KyEou H 순대국6천원 소주1병4천원 먹으면서 인생에대해서 고민하는게 더 좋아보입니다 ㅋㅋㅋㅋㅋㅋ
국밥먹으면 돈절약, 시간절약 개꿀~
국밥엔딩은 인정이지ㅋㅋ
@물먹는하마 맙소사 리얼은 망작도 아니고 그냥 괴작입니다.
원래 영화의 재미는 주인공이 아니라 빌런이 만든다는 것을 감독은 어째서 모르는 걸까요
빌런은 진짜 악독하고 철두철미해야 주인공이 빌런을 무찔렀을 때 관객이 느끼는 쾌감도 큰건데
빌런들이 무능하고 븅신같으면 잡아도 아무런 감흥이 없음
공부 지지리도 못하는 새끼가 공부 잘한다고 칭찬해주는 것보다 공부 잘하는 애한테 인정받았을 때 기분이 좋은 것처럼...
오호 그렇군요....
어제 올드보이 오랜만에 다시 봤습니다. 유지태를 보며 빌런이 진짜 엄청난 역할인것을 다시한번 깨달았죠. 참...어떻게 우리나라영화는 가면갈수록 절대태보하고 있을까요
@@ji4242 5월 말에 나오는 기생충에 기대해봅니다
@@ji4242 절.대.태.보.해
절대 타노스해
해설 : 아주 고급지고 점쟎은 언어와 어법을 동원해서 잔인하게 패는 리뷰
그냥 타노스가 핑거스냅하다가 손가락다치고그 사건에 감명을 받아서 정형외과 의사됐다고 하지그러냐
그 씹망작 공포영화 속닥속닥도 1UBD는 넘엇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복동 얼마나 바닥인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엄복동은 UBD라는 단위라도 알렸지ㅋ이건 잊혀지는데 3개월봐여
예매 1+1 과 영혼보내기의 합작임...
엄복동 극장에서 봤습니다
다운도 받지말고 요즘 캐치온에서 엄복동하는데 캐치온이용하시면 해지하세요
한쪽편을 들면 엄복동은 넘는다는 영혼보내기로 티켓팔이가 되니
속닥속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뭐라고요?
피해자가 경찰서와서 그냥 다시나가서 네?
트럭에.?
..네?
아니 아무리 코미디라도 그렇지 우연에 우연에 우연의 연속, 거기다 개연성은 1도 없는 전개. 애초에 어두운 소재를 잡았으면 제대로 무게잡고 만들던가 아예 b급코미디를 넘어 판타지를 만들어놓음ㅋㅋㅋㅋ 최신식도 아닌 민원실컴퓨터로 해킹, 잡힐만한 건덕지를 흘리고 다니는 띨빵한 범인. 이럴거면 그냥 아예 판타지로 만들지? 그러면 캡틴마블이 되었을텐데.
리얼과 클레멘타인 : 아.. 이건 좀...
Deutschland uber alles 클레멘타인과 리얼은 좀 에바
라이너형님 굿즈 받으셨다고 너무 고득점의 평점에 놀랐습니다!!! 형님 자본주의에 무너지면 안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형님의 리뷰를 진정으로 신뢰하며 언제나 감사하게 지켜보고있습니다♡♡
씨밬ㅋㅋㅋㅋㅋㅋ엄복동 나올때 150억 좀 그만 말햌ㅋㅋㅋㅋㅋ
댓글 좋아요 수가 150 이네ㅋㅋ
좋아요가 150이라서 좋아요를 누를수가 없닼ㅋㅋ
계속 150억 나오네 ㅋㅋㅋㅋㅋㅋ
라이너 님 말씀이 너무 다 맞는 말들 뿐이네요. 진짜 두 주인공 형사가 여자라는 거 빼면 어딜 봐서 페미니즘이라는 건지 모르겠던 영화... 여성 범죄를 비판한다는 건 좋은 일이지만 그걸 대단히 잘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무엇보다 너무 재미 없고 구닥다리스러워 놀랐던 영화... 아무리 생각해도 2019년에 나온 영화가 맞나 싶은 영화였어요.
'최대한 긍정적으로 평가를 매기려고 합니다'에 2점이라니 ㅋㅋㅋㅋㅋ 세상에 너무 후하셔...
억 스포당했네요 ㅋㅋㅋㅋㅋ
긍정적으로 줄 수밖에 없다고 해서 한 4점 나오려나 했는데 2점이었네요.ㅋㅋㅋㅋㅋ 라이너님 리뷰하실때 세상에라고 나지막이 탄식을 내뱉는게 취저입니다.ㅋㅋㅋ
4점은 볼만한 수준임 2점도 높아서 놀람
1점 줄 줄 알았음
전 걸복동을 볼 생각 조차 없습니다.무조건 어벤져스 엔드 게임을 보겠습니다.
엔드게임 자존심 상합니다. 언급도하지 말아주세요.
차라리라는 말을 쓸수 없는 주제임
그거 볼 돈으로 국밥사먹는다
잔 그래도 쉴드치는 페미들 팩트로 조질려고 봄. 또 영화공부에도 좀 참고할려고요. 저렇게 만들면 ㅈ되는 구나하는게 어떤부분인지를 알아야 나중에 도움이 되니까요.
@@kimtj-mf2yq 영화를 왜봄??? 그돈이면 국밥 사먹지ㅋㅋㄱㅋㄱㅋㄱ 국밥최고ㅋㅋㄱㄱㄱ
좋은 시간을 보냈고 주관적이지만 높은 점수를 주려 노력했는데 점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마나 답이 없는 영화길래
8월의 크리스마스, 건축학개론, 살인의 추억, 올드보이, 1987, 태극기 휘날리며..,, 보면 볼 수록 빠져드는 영화가 이제 국내영화엔 없는건가,,
검사 사바하 마녀 보셈
@@펭하-w4v 문 라이트, 내사랑, 그을린 사랑, 케빈에 대하여,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유전,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더 포스트, 스파이 브릿지,, 이런 영화들은 수작입니다,, 제작비도 한국 영화보다 적게 드는데,, 우린 이런 영화를 만들 수 없다는게 아쉽다는 말입니다,
이번에 판의 미로 재개봉했으니 그거 보싈? 16일 뒤 서스페리아 원작도 재개봉함
엄복동 만큼의 임팩트는 따라올수가 없지.... 모든 유튜버 BJ들이 리뷰로 썼을 정도니까 .. 그리고 명탐정 피카츄은 안보시나요??
페미니즘 영화(×)
페미니즘시류에 살짝 덕을보려 한 시도가 느껴지는 영화 (o)
@@G_OG_O 이게 평등이고 이게 정의다 라고 할만한 부분 자체가 없는데요.
저런 영화 구석구석에서 느끼는 저급함이 페미니즘이란 이데올로기의 정수이자 영혼임
ㅇㅈ....그냥 여성 주인공이 나올 뿐인 버디 무비인데 전부 페미 영화라고 하면 이상한 거죠.
페미니즘 영화 맞고 그 시류에편승해서 덕보려한것도 맞음
GO GO ㄴㄴ페미니즘은 저런게 아님.
근데 지들이 맞다함 병신들ㅋㅋㅋ지들이 맞다니깐 맞다 해줍시다
이 영화가 영혼보내기 제외해야 실관객수 나온다는 영화 맞나요???
이 돈으로 소방관분들 월급 1000원이라도 더 드리는게 더 의미깊겠다
갑자기 왠 소방관....??
이뭘로하지 이 유사나라에서 공무원중에 거의 유일하게 하는일에 비해 돈 많이 못 받으시는 분들이라서
@@diobrando7874 그걸 판단하는게 자료로 나와있나요?? 아니면 위험한 일을 한다는 것의 생각으로만 말씀하시는건가요? 소방관 경찰관 모두 일하는 거에 못 받는건데 소방관만 그렇게 영웅대우 해주는 이유를 저는 잘 모르겠네요
이뭘로하지 경찰이 일을 한다고요?왜 짭새 소리를 듣는지 알기는 하신지요? 뉴스 좀 보시는 분이라면 아실텐데...물론 예외는 존재하기 마련이니 좋은 경찰분들도 계시긴 하시겠죠 경찰지인이신지 뭔지는 모르겠다만 이럴까봐 위에 글에도 ‘거의’유일한 이라고 했고 위 글에서 경찰 까지도 않았는데 왜 딴지 거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이건 배급사에서 투자한거고 소방관분들 월급은 나라가 주는거라 두개는 엄연히 다른 것
걸복동을 갓드게임에 비교하는 기사봤는데
우리나라 가짜뉴스가 얼마나 심각한지 새삼 느낌니다..
너무 노골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그걸 상업적으로만 이용할려했다고 하셨을때 놀랐습니다
ㅍㅁ영화를 만들라면 매드맥스처럼 만들어야죠 ㅋㅋㅋ 근데 매드맥스를 보면 남녀를 구분하는 장면은 거의 없어요 ㅎ 그런데도 ㅍㅁ영화라고 불리는건 세상이 망한 아포칼립스 요소에서 남주와 여주가 정말 동등한 위치의 동료로 입체적으로 잘 그렸죠 ㅋㅋ 괜히 남성적인 요소를 여주에게 억지로 맞춰 끼우는게 아니라 여주 나름의 방식과 깡으로 신체적 한계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거죠 ㅋㅋ 정말 걸캅스에서 남자 설정을 보면 남자는 바보들로 그리는데 그런다고 현실 남자들이 바보가 되지 않죠... 현실에 맞는 설정을 들고올 필요가 있어요
@@호호-w5k1y 매드맥스 페미영화였음?
나의 가치를 올리는거보다..
남의 가치를 깍아내리는게 쉬우니까
남을 깍는 비열한 영화.
리뷰는 잘 봤지만, 자꾸 페미니즘으로서도 함량미달이라는 문장을 쓰시는데 전 반대입니다. 딱 한국에 만연한 페미니즘의 급과 깊이가 이 걸캅스같은거죠. 딱 페미니즘의 현주소와 같은 영화였습니다.
말하자면 억지를 부린다는거죠?
참고로 해외 페미니즘이라고 수준이 올라가진 않아요. 단지 주로 쓰는 공격논리랑 공격소재들이 나라마다 다를뿐이지 그 저급함과 억지땡깡 논리는 그대로입니다
김동규 알고있습니다. 단지 한국영화 리뷰이고 한국의 페미니즘을 이야기하고 있으니까요. 저는 애초에 21세기에 19세기의 페미니즘이 재발굴되어 사용되는것을 동조하지 않는 입장이라서요.
김동규 그건 아닌듯 제가 이탈리아 사는데 여사친 중 한명이 페미임.
가슴, 엉덩이 큰 여자 좋아하는 것도 그 반대인 여자를 안좋아하는 것도 다 좋다.
근데 가슴이 작다고 니 취향 아니라고 면전에다 욕하지말고 말하지도마라.
남사친들이랑 서로 안기기도 하고 서로 엉덩이 때리는 장난도 치고.
남자들 작은 매너에도 고맙다고 항상 하고.
여성 밤죄 근절 캠페인 같은 것도 보면 남자 탓이라고 하기보단
그 피해자의 남편 탓, 그 피해자의 남자친구 탓이라고 하는게 전부.
개인적으로
한국 페미니즘: 욕을 쓰는 극단적인 페미니즘, 욕은 안쓰지만 정상을 표방한 뭔가 이상한 페미니즘.
해외 페미니즘: 욕을 쓰는 극단작인 페미니즘, 정상 페미니즘인듯.
페미니즘의 시작은 ‘여성’인권 증진이고 그래야 되는게 맞음
나도 남자고 남자로써 억울한거 존나 많은데 여성이 남성보다 인권이 더 낮고 사회적 분위기가
여성은 억압하는 건 팩트임. 이건 부정하면 안됨. 문제는 싸울게 아니라 서로 맞춰가야하는거.
불법촬영물(‘리벤지’포르노)이 항상 남자가 공격하는 무기로 사용되는거만 봐도.
@@화랑-o6c 개소리 장랑하게 쳐 늘어놓네
와 지금 조회수 딱 1ubd이다
ㅋㅋㅌㅌㅌ
지금은 1.65 ubd네요 곧 2 ubd 찍을듯..
2ubd 달성 일보1직전
예외적으로 높은 점수를 주려고 합니다.
걸캅스에 대한 제 평점은 10점 만점에 2점입니다.
생각보다는 볼만합니다.
ㅋㅋㅋㅋㅋ
엌ㄱㅋㅋ ㅋㅋㅋ 너무높은거아입니까?!
ㅋㅋㅋ
2점이나 주네
야 너무 높네요
2점도 많이 주셨네요,저도 이것보고 돈 아깝단 생각했는데 ㅎㅎ
엔드게임을 보고: 와 12000원으로 이런 영화를 볼수있다니
걸캅스예고편을 보고:와 12000원으로 이 영화를 본다고?
만이천원이나쓴다고? 영화보는데?
국밥 두그릇,,,
조조로 보면 7천원이었던가
@@DS1UKL 아마 조조비 7천원에 팝콘 과 음료 가격 포함해서 12000원이라고 하신듯 싶네요.
@@DS1UKL 조조로 봐도 국밥 한그릇,,,,
점수 후하게 주신게 2점이면 어떤 영화일지 짐작이 되네요 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영화들의 문제는 하나도 제대로 못하면서 영화안에 많은걸 넣으려고 한다는거지.
요즘대세라는 페미니즘도 좀넣고, 코미디도 좀넣고, 여성범죄도 좀넣고, 이것저것 생각나는대로 때려넣는 영화는 언제쯤 사라질까.
좋은 영화는 하나라도 완벽하게 하는 영화라고 생각함.
이런 현상의 원인은 어쩌면 제대로 할줄 아는게 없어서일수도 있겠지.
그래서 이것저것 썩어찌개나 만들자는 것일수도.
이 집이 양학은 참 잘하는듯 ㅋㅋㅋㅋㅋㅋ
날카롭고 신랄한 비판이 와닿네요. 이 영화가 한국 영화의 반성과 발전의 밑거름이 되었으면 합니다.
라이너님 리뷰를 여러번 봐왔지만... 이정도로 감정실린 리뷰는 처음이네요 ㅋㅋㅋㅋ
작가의 개성이 흥행공식보다 뒤로 밀리는 영화.
매력적인 인물과 짜임새 있는 이야기보다 프레임 짜기부터 들어가는 영화.
관객들이 꼴에 사회운동한다고 노쇼를 해대는데... 돈 아까워서라도 봐야할 상황에 그냥 안가버리거나 보다가 나와버리는데 거기에 감사하고 자빠진 영화.
부끄럽지도 않냐?
이래놓고 스크린쿼터는 얼어뒤지실. 그냥 어벤저스나 볼란다.
흥행공식이라....수학을 조금이라도 배웠다면 아는 사실이겠지만, 모름지기 제대로 된 공식이라면 적용했을 때 항상 일관성있는 결과를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흥행공식이 흥행을 보장해주지 못한다면 그건 더 이상 흥행공식이 아니죠.
이 세상에는 성공을 100% 보장하는 공식따위는 절대 없습니다. 오직 100% 망하는 공식만이 존재할 뿐이죠.
지금도 대한민국의 영화 투자자들의 십중팔구는 100% 망하는 공식이 성공의 공식이라 믿고 돈을 뿌려대고 있습니다.
@@spellbound8602 넘 진지하시네 걍 은어같은건데
이딴거 만들면서 어벤져스 규제 드립이라니;;; 지옥같다
규제하는게 아니라 한국영화 독과점을 늘리겠다는 얘기지 규제한다면 진짜 난리난다.설마 멍청한 정부가 규제할리가 있겠냐?
나도 이런생각이 든다.한국 영화감독관들은 창의력이 없는데다 입으로만 떠들고 재미있는 척하는 한국영화가 참 답답하다
@@유태운 한국 영화는 여기 리뷰에서도 나왔지만 시류에 편승해서 돈 좀 만져볼까 하는게 너무 대놓고 드러나있습니다. 페미코인 적폐코인 국정원 댓글부대 코인 영화에 그걸 꼭 써야합니까?
근데 왜 기동타격대랑 강력범이 강력범이 아니라..... 무슨 치한이나 잡고 디지털 성범죄자를 잡는거죠? 실제로 디지털 성범죄를 강력반 형사가 하나요? 지능범죄 수사팀이나 이런데서 하는지 알았는데...
와 씨 영화 리뷰어들 다 영화 외적인걸로만 왈가왈부해서 이게 영화리뷰인지 영화리뷰댓글반응의 리뷰인지 알수 없었는데 역시 라이너님이네요..... 영화 스토리는 뭐..억지인게 많지만... 그래 좀비영화같은 판타지라 생각하고 봤습니다 재미있더라고요
제대로 된 시나리오, 능력있는 감독, 책임감있는 제작자~ 이 세 가지가 좋은 영화를 만드는 기본인데.....
최근의 한국 영화는 이 세 가지를 다 잃어버린 거 같습니다....ㅠ.ㅠ
점수 많이 주신다길래 6점은 생각했는데 2점 ㅎㅎㅎ 엄청 웃었네요. 리뷰어 중에서 가장 객관적이고 냉철하신거 같습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라이너님 리뷰 꾸준히 보는데 이걸 리뷰하시다니 예수멘탈이시네요. 대부분 이 영화 본 사람들 이걸 보면서 속으로 "이걸 웃어야할지 화내야할지 모르겠네..."라는 심정이 대부분이였는데 저는 이 영화 보고싶지 않어서 보는 것 자체를 포기했는데(아예 알기도 끔직한데다 봤더라면 그 기억을 지우고 싶은 마음이 드는 영환데) 그걸 보신 라이너님의 캡틴 아메리카 방패급 멘탈에 박수를 날립니다. 우와우~~!!! 짝짝짝짝짝!!!!
긍정적인 평점 주신다길래 얼마나 후하실까 기대했더니 2점 듣고 진짜 현웃터짐 ㅋㅋㅋㅋㅋㅋ
페미가 아무리 족같이 만들어도 페미니스트 영화라면 본다는 생각으로 감독이 만든 영화 같군
조폭영화가 판칠때 그때나온 욕설들로 관객들의 억지 웃음을 짜내온게 아직도 그 욕설 억지 웃음코드를 못버리는듯 그런영화는 대부분 너무 유치함
저건 페미니즘 맞아요 페미니즘 수준이 저래요
앗... 닉값 너무 못하셨네요
닉값 제대로 하시네요 !
동서지간이 아니라 시누 올케 아닌가요?
동서지간은 남자형제의 와이프들간이나 여자형제 남편들을 칭합니다
꼰대 같지만 나이든 사람이 알려야할것만같아서.
@.@;; 죄송
실수에 대해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는건 아무도 꼰대라고 안해요! 좋은정보죠!
이게 꼰대면 나이든 사람들은 입닫고살아야죠 ㅋㅋㅋㅋㅋㅋ
올바른 지식을 제공하는 것에 대해서 꼰대라는 말을 들을까봐 쫄아서 아무 말도 못하는 어른들이 정말 비겁하고 나이 똥구멍으로 처먹은 거죠. 무식하고 어린 애들이 일부 꼰대라는 말을 남발하는 것에 대해서 전혀 신경쓰지 마세요. 그런 놈들은 항상 있어요.
오히려 제대로 된 정보글인데 감사하지 않을까요
평소의 라이너님을 생각하면 걸캅스 리뷰가 순한 맛이라고 생각하는 1인
그분들 의식한듯! ㅜ
영화 내용보다는 특정단체에 미친 특정성별들이 보여준 행동들이 정말 웃기던데 이름바 영혼보내기 ㅋㅋㅋㅋ예매만하고 영화관은 안쳐가는
싫어요 100개 넘은거 실화?....hoxy... '그'....???
아이 당근이죠 뭘 물을걸 물어보셔~~
그분들에 의해..
내용 안보고 싫어요만 찍은득
KOONG KWANG
쿵...쾅...
라이너님 실망입니다 뇌물받고 이 영화를 2점씩이나 주다니
이태호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GV가서 감독과 배우들을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음 +1, 굿즈 받음 +1 토탈 2점!!
포털 다음에서 누군가 지적했듯이 클리세 범벅
댓글 잘 안다는데 .. 정말 속이 다 시원해지는 리뷰였습니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조곤조곤 깐다는게 이런건가요
왜 자꾸 한국영화사는 퇴보하는 것 처럼 느껴질까... 그래도 옛날에는 뻔한 클리셰를 쓰더라도 그걸 묶어 줄만한 스토리가 제법 있었는데....
돈은 꿀잼이던데
영화 리뷰 많이 봤지만 이 분이 제일 적당한 거리에서 객관적으로 평을 잘 해주시는 것 같네요
걸복동 개봉했구나..엔드게임 4회차 보러가야겠다
수박맛탄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
3번이나 봤음 그돈으로 국밥이나 한그릇 하십쇼,,,
딱맞는 표현을 하신거같아요 너무 배태랑이랑 청년경찰이 강렬해서 똑같은방식으로 느겨져요 차라리 경찰말고 스파이를 하지...좀너무 경찰로들만 만드는거 같아요ㅠ
날아가는 새를 봐도 웃을 수 있는 감수성ㅋㅋㅋㅋ
일망타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뷰만 봐도 오글거리는데 이걸 GV로 보셨다니 역시 대단한 라이너님...
마지막 액션신에서 이성경이 겨누고 있던 권총을 갑자기 범인에게 던지고 그순간에 뜬금없이 윤상현이
나타나서 얼굴 들이밀고 맞는 장면까지 보고...
바로 영화관을 나왔습니다
영화보다가 중간에 나온건 진짜 첨이네요...-_-
언제나 라이너님의 수준높은 리뷰를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ㅎㅎ 신랄하게 까시지만 고개가 끄덕여져요 걸캅스 너무나..아쉬운 영화였죠ㅠㅠ 근데 댓글에 영혼보내기하는 여성관객들 조롱하는데.. 이건 남성중심의 한국영화계에 갈증을 느끼는 관객들이 보내는 응원입니다 그게 비록 못만든 상투적인 한국식 영화일지라도 말이에요 작품성을 떠나 많은 연기파 여배우들이 설자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염원입니다.
몇년전에 전도연 김남길 주연의 집으로가는길이 개봉했을때 인터뷰에서 전도연님이 우리나라 극장 개봉 영화를 보면 여배우가 출연할 만한 시나리오가 없는 게 현실이다라고 하셨죠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로 손에 꼽힐만한 전도연님이 작품성을 떠나서 다작하고 싶은데 시나리오가 잘 없다고 말할정도면 심각하죠.. 걸캅스는 망작이지만 앞으로도 여성주연의 영화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성별싸움없이 다같이 재밌게 볼수있는 잘만든 영화요!
그거하고 이 작품과 뭐 공통점이 있음? 영화나 잘만들고 그런 소리를 하던가 감독이 대놓고 패미코인 탈려는것부터 영화가 망작이란게 들어난건게
남성중심 영화에는 리얼, 엄복동도 있습니다.
'영혼보내기'는 여성중심 영화가 나오길 원하는 염원, 응원이라고 할 가치도 없는 저속하고 영화배우들과 스탭들을 모욕하는 짓거리입니다. 여성이고 남성이고 상관없이 영화는 재미있으면 됩니다. 그게 다인데 그걸 못하고는 여자라서 안봐준다 떼쓰면......ㅠ
여성 중심 드라마계엔 아무도 갈증 안 느끼는데 왜 여자들은 지가 다 해쳐먹지 못하면 큰 일이라도 난것처럼 껄떡거리며 무슨 병신짓을 해도 '내가 오죽하면 이러겠어? 이해해줘 빼애애앵' 거리는지 탐구해봐야할 것
지금 이글이 딱 영화를 대하는 남자와 여자의 수준차이를 보여준다고 생각함.
남자 : 주인공성별은 중요치않음.
여자일땐 여자구나? 남자일땐 남자구나?
재미가 없다면 주인공 성별에 관계없이 신랄하게 욕하며 재미없네 퉷
재밌으면 재밌네 ㅋ 로 끝
예를들면 엄복동 ㅋㅋㅋㅋㅋㅋㅋㅋ 1엄복동등의 단어까지 만들었지 ㅋ
여자 : 주인공이 여자일땐 일단 무조건 옹호하고보고 주인공이 여자인것하나만으로 영화를 평가하며 그 영화가 재미없다고 하더라도 남성중심어쩌고저쩌고 ㅋㅋㅋㅋㅋㅋㅋ
성공하면 여성의 승리야!
뭐하도 여자들이 여성주연영화에 저급하게 굴어서인지 남자들이 여성주연 영화만 나오면 거부감을 느끼게 만드는게 지금 추세라면 추세겠지만
놀랍다 내댓글을 제대로 읽은건지 의심되는 대댓글들 ㅋㅋㅋㅋ 문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그저 까려고 ㅠㅠ 아니 댓글좀 제대로 읽고 달던가요
영화 유투버로서 리뷰를 위해 이딴 영화를 끝까지 시청하는 극강의 인내심을 발휘한 라이너님께 10점 만점에 10점을 드릴수 밖에 없네요!
이런영화 보는시간에 형님 채널 보는게 훨씬 이득이네요. 목소리 왜이렇게 좋으심
여성 전용 대출 그 정도 수준
둘기러버 미즈사랑...!
지철을 비난하고 조롱하고 욕을 퍼붓지만..
걸캅스 리뷰인데 엄복동이 부관참시 당하는 기분ㅋㅋㅋ
평생 고통받음ㅋㅋㅋ
진짜 80~90년대나 통할 영화로 ㅋㅋㅋ
시사회 비슷한것도 가고 굿즈도 받고해서
최대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한 다음 10점만점에 2점이라했을때 빵터졌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여자 치이는 장면에서 차선으로 넘어가지도 않았넼ㅋㅋㅋㅋㅋ거진 저위치면 그냥 인도수준인데
횡단보도위인데...
자세히 보면 가로로 돼있자나여ㅋㅋㅋ 그거 말한거임
8:17
@@Zoozup3 그니까여 ㅋㅋㅋㅋㅋ가로 횡단보도 위인데 어케 치인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경찰서 사이 잇는거인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제가 영화봤는데 멍하게 도로로 가요
한국영화는 역시 라이너님 채널에서 봐야 안전 ㅋㅋㅋ
걸복동ㅋㅋㅋ아효 한국영화는 진짜 돈아까워서 볼 수가 없네요. 요즘 영화 퀄리티는 나아질 기미가 없으니 라이너님!!!더 열심히 철저하게 이런 영화들을 비판하고 까주세요 .더이상 나오면 안되는 영화입니다. 라이너님 덕에 돈을 매번 절약합니다.
쓰레기에 의미를 담으면 의미는 보이지 않고 그저 쓰레기더미일뿐입니다.
제발 입만 산 페미분들 이 영화를 페미영화라고 칭송하고 떠받드는것만큼 부끄러운게 없어요
왜냐면 쓰레기든 똥이든 페미라고하면 일단 다 먹어치워준다는 소리고 그게 바로 니들이 제일 싫어하는
'페미는 돈이된다' 에요 제발 좀 생각이라는걸 하세요 그저 페미라는 두글자만 누르면
파블로프의 개마냥 달려들지 마시구요... 라이너님이 왜 '이 영화는 페미영화가 아니라'고 말했는지 진짜 모르세요?
쓰레기에 페미니즘을 담는다고 페미영화가 되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거에요 실제로 페미영화 많이 보시고 관련한 리뷰도 많고
페미니즘적인 시각에서 여성의 전시, 성상품화 같은 부분을 매섭게 짚어내시는분인데
그저 걸캅스 깠다고 실망이니 한남이니.. 수준좀 드러내지 맙시다 걸캅스랑 동급인거 자랑하고싶으신거에요?
조롱이 담긴 영상같지만 사실 모든 말에 뼈가 있네요. 잘보고갑니다
2점이나 주다니 정말 상향점수가 있긴 했군요. 역시 물질적인 것에 사람은 약합니다.
리뷰 정리)이 영화는 카레맛똥입니다 물론 똥에서 카레맛나는게 좋은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카레맛도 아니고 카레향 0.1%
첨가인거 같은데
점수 높게줄수밖에없다고 밑밥뿌리고 마지막에 2점 할때 개빵터졌네
참고로 여자가 트럭 치이는 장면에서 걸어가는 위치가 횡단보도 방향이 아니라 도로로 나가는 쪽입니다. 즉 무단횡단하려고 한거죠 트럭속도가 얼마였는진 모르겠지만 보통 그런 상황에서 트럭이 보행자를 보고 멈추긴 힘들어요
조곤조곤 조용하고 침착한 목소리로 때론 친근한 웃음과 천박하지 않은 개그코드로 못된 영화 혼내주시는 라이너님의 영화리뷰... 10점 만점에 제 점수는요...9점 입니다.
우리나라 페미 자체가 저급하고 코미디인데 그대로 반영한 영화네요
스포주의 안해도 될거 같은데요?ㅋㅋㅋ 안봐도 다아는 얘기네욬ㅋㅋㅋ
너사촌 +대신 봐줘서 고맙습니다.
점수 후하게 주신다하길래 3~4점인가 했는데 10점만점에 2점입니다 ㅋㅋㅋㅋ 제가 이 맛에 라이너님의 리뷰를 봅니다.
보던 중간에 쉬싸러 나왔는데 들어가기 싫어서 그냥 친구 불러내 소곱창먹으러 갔습니다. 이때만큼은 제가 세상 승리자였어요. 친구와 아직도 영화관에 남아있을 그들의 안위를 걱정하며 그곳에서 일찍 벗어난 저의 판단에 스스로 감탄하고, 친구에게서 찬양에 가까운 그것을 받으며 먹는 소곱창에 소주가 정말 달고 맛있었거든요.
사바하 곡성급 영화만 쭉쭉나와도 외화가 치고들어올 자리도 없을듯ㅋㅋㅋㅋ
놀곰NolGom 외화는 안들어올수가 없어 아무리 한국 영화가 잘만들어도 외화는 외화만의 매력이 있는거라
그쵸 원래 골라 먹는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 지금은 거의 강제 편식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