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하시 루미코의 천재성이 반짝반짝 빛나던 전성기에 나온 단편 연작. 얼핏 보면 비슷한 처지의 남녀 주인공이 기적적으로 만나 정처없는 여정을 함께 떠나는 버디 무비, 암울하고 염세적인 로맨틱 괴기 스릴러의 형태를 띄고 있다. 그러나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불로불사 = '인어' 라는 존재가 극독을 지닌 양날의 검 이라는 설정을 통해, 필멸의 인간 군상들이 보여주는 꿈과 탐욕이 그들 자신을 괴물 (야차)로 만들고야 만다는 일관된 주제 의식을 표방하고 있다. 더불어 불로불사의 영원한 삶이 얼마나 고독하고 고통스러울 수 있는가를 역설하면서, 언젠가 반드시 끝이 있는 인간의 운명이 참 따스한 축복일 수도 있다는 ... 꼭 어둡고 염세적이기만 한 것은 아닌 시선도 보여준다.
저 애니 보면서 저렇게 사느니 평범하게 늙어죽는거 포기하고 그냥 목을 베서 죽는게 낫지않나란 생각을 했는데 물론 평범하게 늙어죽는게 좋기야 하겠지만 그게 될거같았으면 다른 인어고기 섭취자들이 진작에 그렇게했겠지 주인공인 유타보다 더 오래산녀석도 있는데도 그러지 못한건 그럴 방법자체가 없다고 봐야된다고 생각하는게 맞지
이거 해적판 시절때 내가 본 만화입니다. 원작 만화화 애니화 차이를 보면 달라진 부분이 한 둘이 아닌게 많죠. 유일하게 애니화 못된것이 인형처럼 되어버린 여성과 누나의 눈알을 빼앗은 그 남동생에 관한 이야기인데 그게 유일하게 애니화 안되다니... 너희가 이누야샤만 알아서 그렇지 이것도 장난 아니야. 여러분! 저 구독해주세요!
일본 애니가 명작이라고해서 찾아서 본 적이 있었다. 제목이 기억도 나지않는 작품들을 보고나서 이상하게 기분이 찜찜하고 시원하지 않았는데... 음울하거나 허무하거나 주술적이거나 생각을 과도하게 해야하는 작품들이기 때문이었던 거 같다. 심지어 외설적인 작품에도 많은 철학(?)을 집어넣어 보고나서 뒷덜미가 잡히는 거 같은 시원하지 않은 기분이 들었다. 이제와 생각해보니 이 작품처럼 기괴한 설정이거나, 허무하고 비관적인 결말, 혹은 깊은 사고를 요하는 기저의 세계관과 언뜻 이해하기 어려운 스토리텔링이 감상이라기보다는 이상하고 찝찝한 여운을 남겼기 때문인 거 같다. 이런 내용은 정말 성인용이고 가볍게 볼 수 있는 애니가 아니다. 어린이들은 물론이고 청소년들에게도 별로 좋은 영향을 주는 내용은 아닌 거 같다. 아름다운 것만 보고 살 수는 없겠지만 애니를 애니로서 보고 소화할 수 있는 정신적 내성이 있는 사람들이 보는 것을 추천한다.
해피엔딩만 보고 살아도 괜찮은 영향인지는 누가 쉽사리 판단 가능한 요소는 아니라고 봐요 세상은 흑/백 보단 회색이 절대적으로 많으니.. 중국갈때 소지품 관리 잘 하라고 해도 일주일 내로 지갑, 여권, 폰 잃어버리고 제일 처음 하는 생각들이 "중국은 치안이 나쁘다"니까요. 틀린건 아닌데, 본인들 물건관리가 소홀했다곤 생각조차 미치지 않는다는 부분이 위험하더군요. 치안이 비교적 좋은 나라에서만 생활한 폐혜죠.. 적어도 치안이 좋다는 인식은 있어야 될텐데 다른 나라를 가본적 없는 사람이 대부분일테니 그런걸 탓할 수는 없겠죠. 해피엔딩만 보고 살면 이렇지 않을까...라는 느낌으로 비유를 들어 봤습니다. 다양한 경험은 중요하죠 (특히 흡수가 빠른 저연령층에서 더욱요) 그리고 중국을 예시로 들긴 했지만 다른 나라 예시도 많긴 합니다.. 중국치안이든 일본애니든, 특정짓는건 좋지 않거든요. (그 외에도 인종, 남녀, 지역 등등) 다른 나라들도 뭐가 됐든 다 있어요. 못 봐서 그렇게 느낄 뿐이죠
@@일옥조 그 구분을 정확하게 하기 위해 다양한 경험이 도움이 되는 것이지요. 정상이라는 기준은 입장과 상황에 따라 바뀌기도 하고, 다른곳도 있고 애초에 정의하기 힘든 개념이기도 하죠. 아실진 모르겠지만, 정신과에서도 "정상"이라는 기준이 없기 때문에, 정신과를 찾아가는건 자신이 정상/비정상이냐를 판단하는게 아닌, 어디가 어떻게 문제가 되는지를 진단 받으러 가는거죠. 참고로 애초에 의사분도 얘기를 들으며 "문제점"을 찾고 계실테니 이미 정신과에 들른 이상, "정상"판정은 없다고 보셔야 됩니다.
@@toribul4262 일본 빼고 전세계의 언어에서 인어 먹는 이야기는 없다시피 함. 다만 인어의 기름이라던가 아름다움이라던가 그런 이야기는 많다만. 일본의 인어가 동양의 인어라 뭉뚱그려 얘기하기에는 일본인어의 설화나 인식이 괴이함. 일본 인어는 여자여도 추하고 무서우며 팔도 없다는 묘사가 많음. 조선에도 낭간설화라 해서 있지만 직접 알고서 먹었다는 식의 이야기가 아니고 또 설화내의 용궁썰도 후의 인어육 루머와도 연관성이 적은 이야기내에서의 '~카더라'식으로 전개가 됨. 물론 식인 행위가 일본에만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근대까지도 폭 넓게 그런 문화가 있었던 것은 일본 밖에 없음.
@@CereJYP08 1) 인어 먹는 얘기는 한중일 모두에서 등장합니다. 중국 산해경 127페이지(정재서 역주)를 보시면 인어를 먹으면 어리석음증이 없어진다고 쓰여 있습니다. 1702년 조선 이옥의 백운필에는 인어를 먹었다는 얘기가 있으며, 어우야담에서는 인어기름을 쓰기 위해 인어를 살생하는 대목이 나옵니다. 일본의 야오비구니 전설에서는 영생하는 인어요리가 나와 위 만화의 모티브로 쓰였죠. 이처럼 한중일 모두에서 인어를 먹었다는 출전이 존재합니다. 2) 그리고 오늘날 인어 설화는 해양 포유류에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우세합니다. 당장 정약전의 자산어보만 보더라도 상광어(돌고래)와 옥붕어(물범)을 인어의 한 종류로 서술하고 있으며, 이익의 성호사설에서는 독도강치를 인어로 언급했습니다. 인어를 먹었다는 기록 역시 물범이나 고래를 먹은 데서 비롯된 것으로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며, 식인행위와 언급하는 건 그닥 근거가 없습니다. 3) 식인행위와 연결시킨다 하더라도 일본의 식인은 기근이나 전쟁과 관련되어 일어났고, 평시상태에 식인행태가 문화로서 존재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인어 설화에서 등장하는 인어 요리와 연결시키기에는 직접적인 일대일 대응이 되지 않고, 오히려 물범이나 돌고래를 인어로 서술한 기록이 남아 있다면 이들 포유류를 식용했던 문화와 연결시키는 게 좀 더 합리적인 분석이 아닐까 싶습니다.
위험성 컨텐츠로 인식이 되어서 영상 보여지지 않아서 다시 재업로드 합니다.....ㅠ
마지막 에피소드를 보면 그럴만도 합니다...ㅠ
위험하긴 하네요
유튜브 단속반이 그렇죠 ㅋㅋ 구글 출신이라던데 구글 요즘 인스타 사진도 인스타 압박하면서까지 단속중이요
@@lollol-xx2ue ²
이거 이뉴야사 후속?? 뭔 애니??
28:46 이누야샤덕후에겐 너무 친숙한 어부바포즈와 달리는 장면...ㅋㅋㅋㅋ
이정도면 인어고기 존나게 흔하네 만나는사람마다 다먹었으니 거의 시장에서 파는수준ㅋㅋ
그만큼 인간의 탐욕이 어디에나 있다는 뜻 아닐까요?
이거레알 반박불가 ㅋㅋㅋ
이정도면 편의점에서 파는 박카스 수준 아닌가?
이거 원작 안보셨나.. 인어고기 몸에 안맞으면 괴물로 살아감..ㄷㄷㄷ 남주랑 여주가 특이체질임..
원피스 악마의 열매랑 비슷
뭔가 현대판 이누야샤 같네..
능력을가진 여주,남주
사혼의 구슬 대신 인어를 찾는 여행
같은 작가라니 그럴만둥..
붕대감은 말할줄 아는 괴물은 오니구모 같구요. 부활을 하지만 혼이 없고 일시적이라는 인어의 재 부분에서는 키쿄우도 생각나네요.
같은 작가입니다 뭐야 .... 진짜 같은 작가임?? 구라칠려고 했눈데 진짜라니 ㄷㄷ
이누아샤를 모르는 응애는 이걸 보고 마리오를 생각했답니다 언제나 어디서든 납치되는 여주 그걸 죽지도 않고 또 구하러 오는 남주 = 마리오, 피치
티비판 블루레이 인가 좀 깔끔 스럽네
이누야샤 보다 란마 2분의 1
야빠빠 야빠뻐 응모이천 이곳에 빠지면 아빠 팬더곰
개인적으로 루미코 작품중 단편집에 이어 제일 좋아하는 작품
왜냐면 정말로 소재가 독특함
동서양을 막론하고 인어는 어느문화권에도 있는 존재지만
이 만화에서 등장하는 인어의 세계관이 제일 현실적이고 그로데스크함
그쵸 처음보는 생선 잡으면 신기해서 이것 저것 확인해보고 먹어도 보고... 여기선 사람들이 마치 복어마냥 먹다가 불상사 당했죠. 나중에 조리법 알면 먹을수도 있을듯
루미코??면 란마작가인가요?아님 학교괴담 작가인가요?? 작화는 학교괴담 작가같은데
@@ultimatechallenge2837 그거 조리법 문제가 아니라 걍 인어고기 특징이 먹으면 죽거나 괴물로 변함
@@AsakuraYoh-c9n 세계관이 그런가요?
만약에 먹으면 죽는 특징의 원인을 안다면?
그걸 제거 한다면? 정말 복어처럼 조심히 해체해서 먹을수도 있는 이야기가 나올수도 있겠죠. 저 이야기속에선 안나오지만 만약에 나온다면 그럴수도 있겠죠.
인어이야기는 안데르센의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 디즈니의 재미있고 행복한 이야기 탓에 이런 그로테스크 한 면이 많이 사라져있죠. 그러나 그리스 신화의 스큘라 이야기를 생각해 볼 때 원래 인어이야기는 어부들의 바다에 대한 공포가 이야기화 된 게 시작이라 봐야 할 겁니다.
쟤들에게 인어는 그냥 희귀생선인 거구나.
안타깝다 그저
우리나라는 전지현으로 인어 드라마 찍는데 일본은 횟집 차리고 앉았노 ㅋㅋㅋ
@@이름모를-j9v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ㅋㅋㅋ
인어는 생선, 어인은 인간. 어인은 원피스에
너무...흔한 생ㅅ...ㅓㄴ...같아요;;
아 이거 초딩때 너무 충격 먹었음.....채널 돌리다가 봤는데 눈을 못 떼고 계속 봤음..스토리도 너무 신선하고
볼로장생으로 500년 살았는데 떠돌이 인생이라니... 한 300년 동안 열심히 일해서 돈 벌고 그걸로 장사라도 시작했으면 집이나 차는 다 사고도 남았을텐데...
아마 돈이 많아도 자기 이름과 모습을 3년 이상 그대로 계속 쓰기 어렵지 않을까요? 학교를 다녀도 성장기 모습이라서 몇년 뒤엔 동창들도 이상하게 생각할테니.. 결국 비밀을 알려주며 사역할 가까운 인간 1명을 만들어 관리하며 기생하는 것이 전부 아니었을지..
@@Startuptaurus 석기 시대 부터 살아온 남자에 대한 영화도 있음.
도깨비?
저 남자의 목표가 평범하게 인간처럼 살다가 늙어죽는 것임. 그래서 불로장생을 포기하는 방법을 찾아 떠돌아다니는 중
@@hikerfrantz5829 맨 프롬 어스 이야기면 거기 주인공도 주기적으로 자기 인생 지우고 떠돌아다니면서 삼.
스토리 전개가 어쩐지 무한반복재생같은 느낌은...나만 그런 건가
가만히 있으라니까 꾸역꾸역 마을로 와서 다시 인질이 되는 여주.. 도시와선 트럭에 치이고 절벽에서 떨어지고.. 그만살아도 될듯
어린시절 애니원에서 해줬을 때 굉장히 센세이션 했던 작품이라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ㅋㅋ "인어의숲" 오프닝이 너무 좋아서 봤는데
생각보다 기괴해서 무섭기도 하고 재미있었는데
이렇게 리뷰해주니까 너무 감사드려용
레알 희귀템 ㅋㅋㅋㅋ 인어의숲 모르는 분들 많은데 많이 알려졌으면 존잼...ㅎㅎ 이누야사 금강이 그린 작가님이시라는디.. ㅎㅎ
와 진짜요?? 금강 닮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 그러고보니 그림체나 색감이 비슷하네요
그그 란마 이누야샤 등 그린 작가죠
그렇다구 하더라구요 재밌어요
아 어쩐지 작화가 비슷했구나
캬....진짜 일본애니는 예전 작품들이 공포감있고 고어스러운게 독특했는데
그 시절이 그립네요
ㄹㅇ
문화는 시대에 따라 변하는거라 지금 이런스타일의 만화가 나오면 잘될 거라는보장이 없죠
@@user-tv4qq4iu6f 그런 문제때문에 변한게 아닙니다
2000년대부터 심의가 강화됐기 때문에 변한겁니다
예전 고전작품들 잔인하고 고어스러운 작품 많았던 이유가
심의가 그리 심하지 않았습니다
"요수도시" 작품 한번 보고 오세요
@@xyz500w 일본도 그때는 관심이 적어서 심의도 가벼웠던 걸까요?
심의도 심의지만 20년전에 일본의 자극적인 만화, 애니메이션의 엄청난 전성기였고 그 뒤로 잠시 주춤하다가 요즘에는 감성적이고 따뜻한 분위기의 성인들을 겨냥한 애니메이션을 많이 만들어내면서 제2의 전성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릴때 뭔지도 모르고 참 재밌게 봣던 만화네요 다시보니 추억돋아요 예전에는 일본만화가 참 다양하고 재밌고 그림체도 멋있었는데 요즘은 예전보다 못한거 같아 좀 아쉽습니다
인정합니다
다카하시 루미코의 천재성이 반짝반짝 빛나던 전성기에 나온 단편 연작.
얼핏 보면 비슷한 처지의 남녀 주인공이 기적적으로 만나
정처없는 여정을 함께 떠나는 버디 무비,
암울하고 염세적인 로맨틱 괴기 스릴러의 형태를 띄고 있다.
그러나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불로불사 = '인어' 라는 존재가 극독을 지닌 양날의 검 이라는 설정을 통해,
필멸의 인간 군상들이 보여주는 꿈과 탐욕이
그들 자신을 괴물 (야차)로 만들고야 만다는 일관된 주제 의식을 표방하고 있다.
더불어 불로불사의 영원한 삶이 얼마나 고독하고 고통스러울 수 있는가를 역설하면서,
언젠가 반드시 끝이 있는 인간의 운명이 참 따스한 축복일 수도 있다는 ...
꼭 어둡고 염세적이기만 한 것은 아닌 시선도 보여준다.
혹시 평론가신가요? 글을 너무 잘 쓰셔서...
그림체나 스타일이 딱 느낌상 이누야사 작가일거라 예상했는데 맞네요 ㅎㅎ
이누야샤 작가님 작품인데 정말
몽환적이고 홀리는 작품입니다
강추...
오 이누야샤 작가님 작품이였군요
그림체가 이누야샤랑 비슷하다 생각했는데ㅎㅎ
어쩐지..
아하
아 이누야샤 작가님꺼구나 이 애니도 되게 재밌네요ㄷㄷ
진짜 란마작가는 이런 뭔가 살짝 우울하고 마음이 저리는 내용을 잘 그려내는 것 같음.
로맨스장인
와...어릴 때 아버지가 일본갔다 오시면서 사온 원서 두꺼운 만화책에 실려있던 1화가 이거였는데, 이게 애니로 있었군요. 일어를 몰라서 줄거리 대충 추측만 했었는데 추억 돋네요 ㅎ 정신없이 봤습니다. ㅋ
저 애니 보면서 저렇게 사느니 평범하게 늙어죽는거 포기하고 그냥 목을 베서 죽는게 낫지않나란 생각을 했는데 물론 평범하게 늙어죽는게 좋기야 하겠지만 그게 될거같았으면 다른 인어고기 섭취자들이 진작에 그렇게했겠지 주인공인 유타보다 더 오래산녀석도 있는데도 그러지 못한건 그럴 방법자체가 없다고 봐야된다고 생각하는게 맞지
낳지않나 x -> 낫지않나
그냥...저런 이유라도 가지고 살아가려고 하는듯.. 막상 죽으려면 무섭고 살자니 의미가 없고 인생은 역시 평범한게 최고
어우 너무 재밌는데요? 37분을 그냥 다이렉트로 지루한 틈 없이 쭉 봐버렸네요 진짜 너무 재밌습니다 굿굿
어릴때 보고 기억에 깊이 남았는데 루미코 작가님 작품이었구나... 그후 내 최애 만화가 이누야샤 였던것도 운명이었나봄
그분 작품은 다좋음
저도 최애 애니가 이누야사예요
아무 거나 의심 없이 몸에 넣으면 안된다는 교훈을 주는 만화
이거 마지막에 나오는 인어의상처보고 반해서 만화책도 구하고 애니도 구해서 다 봤었는데 책에 포함된 야차의눈동자편은 애니화가 안되어서 아쉽더라구요 암튼 이누야사가 나오기전 루미코여사의 작품중 가장 인상깊고 무서운(?) 작품이었습니다
인어의 상체를보고 반하다니 바람직하군요
인어의 상처-! 뭐 바람의 상처 같은건가
No japan
@@____________________--- ㅇㅈㄹ ㅋㅋㅋㅋㅋ
이누야샤 보고 충격받았는데 인어의 숲도 못지 않네요. 굉장히 신선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어요. 상상력이 정말 풍부하네요.
원작자님 능력자~
남주는 500년을 살았다면서 너무 무능하네요
계속 당하고 여주는 계속 잡히고...
어딜가도 똑같은 스토리 인데요?
이누야사가 훨 낫네요
루미코여사님 작품은 역시..
유타가 오래 살아서 그런가 잘 싸우니 좋네
근데 맨날 마나를 혼자 두는 걸 보니 지능은 영..
만화를 본 기억은 있는데, 결말에 대한 기억이 왜 없나 했더니 열린결말..
난 꽉꽉 닫힌 결말이 좋드라..
아..중딩때 판도라tv에서 보았었는데 참 추억이네요
남주랑 여주가 흐릿흐릿하게 기억나요ㅎㅎ
인어뼈가루 인어피 인어의 살까지 다양하게 인어를 착취하는...
참 독특한 만화..
아~ 인어의 숲.
어릴쩍 만화책으로 접했던 추억의 그 책!
내용은 기억에 계속 남아 있었지만 제목을 몰랐었는데 이렇게 보니 너무 반갑네요.
애니로 보니 더 신기합니다.
참 신선한 스토리로 재미있게 봤었는데 추억 새록 소개 감사합니다.
이거 해적판 시절때 내가 본 만화입니다. 원작 만화화 애니화 차이를 보면 달라진 부분이 한 둘이 아닌게 많죠. 유일하게 애니화 못된것이 인형처럼 되어버린 여성과 누나의 눈알을 빼앗은 그 남동생에 관한 이야기인데 그게 유일하게 애니화 안되다니... 너희가 이누야샤만 알아서 그렇지 이것도 장난 아니야. 여러분! 저 구독해주세요!
뜬금없이 구독 타령..
루미코 작가님 작품은 언제 봐도....ㄷㄷ
루미코 작가의 명작 중 하나죠. 몇 권이 연작으로 나왔었는 데, 에니화도 되었었군요. 몰랐네...
그냥 인어 양식해서 사이좋게 골고루 나눠먹어라....뭔놈의 스토리가 이렇게 복잡하고 난잡한지
ㅋㅋ똑똑
게다가 여주는 발암
진짜 너무 난잡해서 정리가 안됨
이새끼가 제일 위험한 놈ㅋㅋㅋㅋ 사람을 양식해서 쳐먹으랰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인어고기 이제 당근마켓에서도 팔긋다 ㅋㅋㅋㅋ
이렇게 많이 찔릴 정도면 주인공 무기라도 들고 다니라고..;;
아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루미코여사님 작품 좋아해서 어릴적에 단행본도 샀었는데 성인되고 이사다니면서 사라졌던... 보통 루미코 하면 이누야샤 란마 정도 떠올리실텐데 정말 좋은 작품 많아요 다 너무 예전 작품이라 다시 보기가 어려워서 그렇지요 ㅠㅠ
16분대 왕눈깔 괴물 . 이누야샤에서 큰 거인요괴가 가영이 납치? 해서 잘해준 편이랑 비슷하네...
작가님 작품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1위… 집에 아직도 만화책이있음…거의 20년전에 샀는데..
내가 이애니를 보고요약
남주:맨날 뒤짐
여주:맨날 납치당함
맞는말이라 더 짜증나네ㅋㅋㅋ
마나가 없으면 킬각 궁을 못쓰니..마나 중요하지..
가렌,리븐,아트록스: ???
ㅋㅋㅋㅋㅋ아니 무슨 마나는 가는곳마다 일을 가져오냐구 ㅋㅋㅋㅋㅋㅋㅋ 유타는 초반에 항상 지고 옛스러움 가득한 애니..
헐 이거 만화는 알고있었는데 루미코 작가님인줄은 몰랐네요... 애니도 굉장히 퀄리티가 높네요!
와 어릴 때 이거 만화 뭔지 찾았는데ㅋㅋㅋㅋ감사여
이거 말고 ova판에서 무슨 에피소드인지는 기억 안 나는데 어느 화 마지막에서 유타가 마나에게 “너 내가 없어지면 어떻게 할 거야?” 하고 물었더니 마나가 ”찾을거야” “계속 쭉 아니 영원히 찾으러 갈 거야” 했던 게 기억에 선명하게 남아요
어릴때 봤던 인어의 숲이랑은 그림체가 좀 많이 바뀌었지만 이런 스토리 너무 좋아 ㅋㅋ
인어의숲.인어의 상처라는 제목으로 정식 한국어 번역본이 있는데 아는 사람이 별로 없는 희귀템임.
이 작가 작품이 작화가 둥글둥글하고 부드러워서 그렇지 내용은 이렇게 고어하거나 특이한 소재가 많음.
근데 저렇게 가는 곳 마다 만나는거보면 인어가 흔한듯 ㅋㅋㅋㅋㅋ
ㅋㅋㅋ 이 애니를 해적판으로 사서 한국자막도 없이 본게 1996년.. 벌써 26년 전이군요.. 얼마전에 전편을 유툽에 자막과 함께 올려주신 고마운 분 덕에 다시 봤어요! 추억과 함께 봐도 또 좋은 애니입니다^^
엇,, 16년 아닌가요 아니라면 1986년..?
@@user-qu1cp2tc6m ㅡㅅㅡ...? 2022년에서 1996년 빼보세요.... 참고로 인어의 숲ova는 1991년에 나왔다고 합니다..
@@bong-goo 앗 착각해서 죄송합니다ㅎ
@@user-qu1cp2tc6m ㅋㅋㅋ괜찮아요! 저도 댓글 보고 잠시 당황했어요~~^^;;
이정도면 마나는 진심 개빡머가리 아닌가
인어어 숲...란마 완결이후 나왔던 작품이었죠.인어에 대한 환상을 다소 괴기스럽게 만든 작품.스토리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결말이 신통치 않아서 실망스러웠던 작품
은하철도 999도 그렇고 일본은 생로불사에 대한 부정적인 부분을 주제로 많이 다룬듯
불로불사가 아닐까요?
@@김민수-w6x4u 아 그렇네요 불로불사
다른건 다 모르겠고, Like an angel 하나는 기억에 남았던 애니
역시 다카하시 루미코 극장 이네요.
아침 인파를보며 커피를 마시고잇어요 사람들에겐 아무걱정없어보이겟죠 ㅠ 뭔가 가사가 아직도 기억에남네여
가수 이름이 뭐예요??
@@정양갱-i8m th-cam.com/video/c_8muSSL5pA/w-d-xo.html
@@정양갱-i8m 가수 : 이시카와 치아키
제목 : Like an angel
이라고 뚜러뻥님이 올려주신 링크를 보고 이 댓글을 치고 있는 제가 레전드군요..ㅋㅋㅋㅋㅋㅋ
@@minyoung9606 ㅋㅋㅋ ( '^')bb 감사해요~
제 시간을 절약해주셨어용~ㅋㅋㅋ
500년 살아스면 검술 격투 같은거 안배우고
그냥쳐 살아냉 주인공 암걸린다
마나! 하고 다시 살아날때마다 개웃기네ㅋㅋ
주인공 살아날때마다 사람들 반응 개웃기네 ㅋㅋㅋ
근데 유타는 500년 동안 살면서 무술이나 이런건 안 배운건가….
아니 그냥 어디 갈때마다 여자 납치당하는거 어질하네 세계관 겁나어질해 ㅠ
아니 마나는왜 마을사람들이 족쇄 채운지 알겠네요 완전 사고뭉치네요 ㅋㅋㅋㅋ
덕분에 다보고있어요~
타카하시 루미코라면 란마,이누야샤 그거군요.
어쩐지 그림체 보니까 아.그분이구나.생객했네요.
마지막에 꼬마 총쏘고 불지르고~ 이건 완전 범죄인데.
한번 다운받아서 봐야겠네요.
란마 그림에 반했다가 이정도의 사이코패스 스토리는 처음 봤었던....;;;;ㅎㄷㄷ
24:04 왜 남자 목위로 얼굴이 없는거같지;;
실수로 안그렸나?ㅋ
오랜간만인 ...예전에 봤었던 것 같은데 뭘로 봤었나 기억도 안 나네요 오래 되기도 해서 ㅎㅎ 잘 보고 갑니다
90년도에 만화책3권으로 정발됐을때 보고 애니가있다는건 오늘첨알았네요... 그당시 책에는 인어가 다 상반신 누드로 나왔어서 19세붙어서 나왔었는데...
연두빛컬러의 인어가 헤엄치는 사이드 그림이 지금도 생각납니다.. 목소리가붙으니 또 사뭇다르네요...
진짜 어릴때 봤었는데.. 오프닝이 너무 좋아서 지금도 가끔 듣곤 하죠..
500년 살앗는데 너무약해 괴물하곤 잘싸우는데 닝겐에겐 약한당신 ㅜㅜ
500년을 살면서 그 흔한 무술도 하나 마스터 안하고 뭐했나 ㅎㅎ
불로불사가 되어도 저들은 행복하지 않음. 저들이 사는 세상은 시궁창이기에.
마지막 마나의 사가쓰, 즈또즈또 사가쓰, 에이엔니 사가쓰 제가 제일 좋아하는 대사죠. tv판에서도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한줌뿐인 인간세상에서 불노불사인 자신들도 결국 동류에게 얽매이는 덧없는 존재란 사실에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대사
반요와 무녀에서 평범한 인간으로, 불로불사의 인간에서 평범한 인간으로.. 이누야샤 작가님 작품이라 그런지 관통하는 주제가 비슷하네요
9:52 언젠가 써먹는다.......
인어의 숲 op곡 아직도 듣는데 ㅋㅋㅋ 반갑네요
일본 애니가 명작이라고해서 찾아서 본 적이 있었다. 제목이 기억도 나지않는 작품들을 보고나서 이상하게 기분이 찜찜하고 시원하지 않았는데... 음울하거나 허무하거나 주술적이거나 생각을 과도하게 해야하는 작품들이기 때문이었던 거 같다. 심지어 외설적인 작품에도 많은 철학(?)을 집어넣어 보고나서 뒷덜미가 잡히는 거 같은 시원하지 않은 기분이 들었다. 이제와 생각해보니 이 작품처럼 기괴한 설정이거나, 허무하고 비관적인 결말, 혹은 깊은 사고를 요하는 기저의 세계관과 언뜻 이해하기 어려운 스토리텔링이 감상이라기보다는 이상하고 찝찝한 여운을 남겼기 때문인 거 같다. 이런 내용은 정말 성인용이고 가볍게 볼 수 있는 애니가 아니다. 어린이들은 물론이고 청소년들에게도 별로 좋은 영향을 주는 내용은 아닌 거 같다. 아름다운 것만 보고 살 수는 없겠지만 애니를 애니로서 보고 소화할 수 있는 정신적 내성이 있는 사람들이 보는 것을 추천한다.
ㅇㅈㅇㅈ 근데 ㅇㅖ전 애니는 이런게 많은듯 어릴땐 뭔지도 모르고 봤는데
해피엔딩만 보고 살아도 괜찮은 영향인지는 누가 쉽사리 판단 가능한 요소는 아니라고 봐요
세상은 흑/백 보단 회색이 절대적으로 많으니..
중국갈때 소지품 관리 잘 하라고 해도 일주일 내로 지갑, 여권, 폰 잃어버리고
제일 처음 하는 생각들이 "중국은 치안이 나쁘다"니까요.
틀린건 아닌데, 본인들 물건관리가 소홀했다곤 생각조차 미치지 않는다는 부분이 위험하더군요.
치안이 비교적 좋은 나라에서만 생활한 폐혜죠.. 적어도 치안이 좋다는 인식은 있어야 될텐데
다른 나라를 가본적 없는 사람이 대부분일테니 그런걸 탓할 수는 없겠죠.
해피엔딩만 보고 살면 이렇지 않을까...라는 느낌으로 비유를 들어 봤습니다.
다양한 경험은 중요하죠 (특히 흡수가 빠른 저연령층에서 더욱요)
그리고 중국을 예시로 들긴 했지만 다른 나라 예시도 많긴 합니다..
중국치안이든 일본애니든, 특정짓는건 좋지 않거든요. (그 외에도 인종, 남녀, 지역 등등)
다른 나라들도 뭐가 됐든 다 있어요. 못 봐서 그렇게 느낄 뿐이죠
공감.. 꿈보다 해몽이 더 좋은게 90프로인듯..
냉정하게보면 걍 두서없고 전개도 이상한 병맛임 ;;
@@Celsius_03 세상이 딱히 정해진 구분은 없어도 인간이 인간으로서의 정상비정상은 구분해야죠.
선넘으면 짐승됩니다. 인의
@@일옥조 그 구분을 정확하게 하기 위해 다양한 경험이 도움이 되는 것이지요.
정상이라는 기준은 입장과 상황에 따라 바뀌기도 하고, 다른곳도 있고 애초에 정의하기 힘든 개념이기도 하죠.
아실진 모르겠지만, 정신과에서도 "정상"이라는 기준이 없기 때문에, 정신과를 찾아가는건 자신이 정상/비정상이냐를 판단하는게 아닌, 어디가 어떻게 문제가 되는지를 진단 받으러 가는거죠.
참고로 애초에 의사분도 얘기를 들으며 "문제점"을 찾고 계실테니 이미 정신과에 들른 이상, "정상"판정은 없다고 보셔야 됩니다.
이런 그림체 너무 좋다..ㅠㅠ
순간 보기전에 인어늪이라는 옛날 공포쯔꾸르가 생각났는데 확실히.. 다른 것 같네요.
오우..
루미코 작가님 작품 진짜 원작을 봐야함
아 역사 루미코님 그림채라서 어? 이어 이누야얏 작가님꺼 아님? 일라고 생각 했는데 루미코님이 대하트친 첫 작품이였음
대히트친 첫작품이라니..ㄷㄷ ㄹㅇ 타카하시 루미코 작가 대단하심..
일본의 독특한 인어 문화는 섬나라인것과 식인 문화가 합쳐진거임.
인어를 먹는다는 기록은 조선에도 있었고 이러한 기록들이 식인문화와 연관된다는 근거는 부족합니다. 막연한 추측입니다. 서양의 인어와는 달리 동양의 인어는 생선에 가까웠습니다.
@@toribul4262 일본 빼고 전세계의 언어에서 인어 먹는 이야기는 없다시피 함. 다만 인어의 기름이라던가 아름다움이라던가 그런 이야기는 많다만. 일본의 인어가 동양의 인어라 뭉뚱그려 얘기하기에는 일본인어의 설화나 인식이 괴이함. 일본 인어는 여자여도 추하고 무서우며 팔도 없다는 묘사가 많음. 조선에도 낭간설화라 해서 있지만 직접 알고서 먹었다는 식의 이야기가 아니고 또 설화내의 용궁썰도 후의 인어육 루머와도 연관성이 적은 이야기내에서의 '~카더라'식으로 전개가 됨. 물론 식인 행위가 일본에만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근대까지도 폭 넓게 그런 문화가 있었던 것은 일본 밖에 없음.
@@CereJYP08 1) 인어 먹는 얘기는 한중일 모두에서 등장합니다. 중국 산해경 127페이지(정재서 역주)를 보시면 인어를 먹으면 어리석음증이 없어진다고 쓰여 있습니다. 1702년 조선 이옥의 백운필에는 인어를 먹었다는 얘기가 있으며, 어우야담에서는 인어기름을 쓰기 위해 인어를 살생하는 대목이 나옵니다. 일본의 야오비구니 전설에서는 영생하는 인어요리가 나와 위 만화의 모티브로 쓰였죠. 이처럼 한중일 모두에서 인어를 먹었다는 출전이 존재합니다.
2) 그리고 오늘날 인어 설화는 해양 포유류에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우세합니다. 당장 정약전의 자산어보만 보더라도 상광어(돌고래)와 옥붕어(물범)을 인어의 한 종류로 서술하고 있으며, 이익의 성호사설에서는 독도강치를 인어로 언급했습니다. 인어를 먹었다는 기록 역시 물범이나 고래를 먹은 데서 비롯된 것으로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며, 식인행위와 언급하는 건 그닥 근거가 없습니다.
3) 식인행위와 연결시킨다 하더라도 일본의 식인은 기근이나 전쟁과 관련되어 일어났고, 평시상태에 식인행태가 문화로서 존재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인어 설화에서 등장하는 인어 요리와 연결시키기에는 직접적인 일대일 대응이 되지 않고, 오히려 물범이나 돌고래를 인어로 서술한 기록이 남아 있다면 이들 포유류를 식용했던 문화와 연결시키는 게 좀 더 합리적인 분석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본에열등감느끼는애또있네
@@Mamauuua 띄워쓰기도 못 배운 쓰레기한테 들은 얘기는 아닌듯 싶다.
정신없이 다 봤네요..마나가 계속 사건에 휘말려서 조금 답답했지만 재밌었습니다ㅋㅋ
이거맨날 사소한일로 납치당하고 일커지는 전개땜에 암존나걸렸던 만화
ㅋㅋㅋㅋㅋ
아 이거 어렸을때 tv에서 뭔지 모르지만 여하튼 재밌게 봤던 작품....ㅋㅋㅋ 여주가 은근히 먼치킨형이라 인상이 남았는데
영상 재밌어요 마지막 꼬마는 무섭네요
와..어릴때보던 추억이다 진짜 오랜만이닷ㅜㅜ
이거 인어의 상처와 인어의 숲 에니네요. 정말 일본에니는 너무 상상력도 풍부하고 재미있어요.
다카하시 루미코의 걸작품.
좋아요 누르고 감상 잘 하고 잘 보았습니다.
인어고기를 먹어야 불로불사하는거야? 아니면 인어고기를 먹은 사람의 고기를 먹어야 불로불사하는거야?🤔
신안이 천사의 섬이 아니라 인어의 섬이었구나..
진짜 옛날에 본 기억나네요
그냥 제목을 인어의숲 으로 리뷰로
만들지 아쉽네요
낭떨어지로 떨어질때 ;; 나온거 개웃기넼ㅋㅋㅋㅋ
낭떠러지
어우... 만나본 적도 없는 인어, 만나고 싶지 않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OVA가 먼저 나왔었는데 그건 이번 TV판 마지막회 보면 인어 고기 먹은 소년 이야기로 만들어진 이야기입니다. 근데 TV 판보다 더 어둡고 잔인한 게 밤에 보면 무섭죠.
인어의숲, 인어의상처 루미코 여사의 단편집중에서도 제일 인상에 남는 작품이였는데 TVA로도 나왔었군요. 90년대에 나온 OVA판보다 작화 퀄이 떨어지지만, 원작 에피소드가 거의 다 나온다는 장점도 있는듯.
지금 40대 후반인데, 고등학교무렵 만화덕후였고, 인어의 숲을 보고 진짜 충격이었는데…..추얻돋네요
내용도 좋지만 오프닝이 참 기깔나는 작품
어릴때 보았던거네요 재밌게 보겠습니다 ♥️
근데 고화질로 다시 나왔나보죠? 소장중인건 옛날거라 엄청 화질 안좋은데..인어의 숲과 인어의 상처 둘 다 고화질 나온건가요?
작화가 하도 익숙하길래 봤는데 루미코 여사 님이 만드신 거구나..
오프닝이 정말 명곡임
곡 제목이랑 가수 좀 알수 있을까요??
@@정양갱-i8m th-cam.com/video/c_8muSSL5pA/w-d-xo.html
격하게 공감합니다ㅜㅜ... 엔딩곡도 좋아요.. 흑흑... 예전에 삐삐 연결음으로 썼지요..흑흑.. 내 추억의 명곡..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