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12.(수) 테니스 일기 : 토스 직전 라켓 드롭(racket drop)

2024년 6월 12일(수) 테니스 일기 : 토스 직전 라켓 드롭(racket drop)
지난 번에 이어서 서브든 포핸드 스트로크든 힘을 빼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오늘은 토스 직전에 손목의 긴장을 더 풀어주면서 라켓을 떨구었다. 그랬더니 무게 중심이 아래로 내려왔다가 트로피 자세와 스윙으로 이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위쪽으로 옮겨가는 것 같았다. 레슨 영상에서 보면 토스 전에 앞뒤의 체중이동을 주로 이야기하지만, 위아래로 체중의 이동을 느꼈고 중요한 것 같다. 결국 스윙하는 라켓과 함께, 뒤에서 앞으로, 수직적으로는 아래에서 위로 올라갔다가 포물선으로 그리면서 앞으로 내려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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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June 2024 (Wed.) Tennis Diary: Racket drop just before toss
Following the last time, I am focusing on relaxing whether it is a serve or forehand stroke. Today, I dropped my racket while relaxing my wrist more just before the toss. Then, the center of gravity came down and then naturally moved upward, leading to the trophy posture and swing.
In the lesson video, the weight movement before and after the toss is mainly talked about, but I felt the weight movement up and down and it seems important. Eventually, with the swinging racket, it goes from back to front, vertically from bottom to top and then comes down as a 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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