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쌤 안녕하세요! 공부하다 의문이 들어서 질문남겨보는데요 영상에서는 16:05이고 교재로는 210p 저압수액기 설명하시는 부분인데요, 책에서도 그러고 영상에서도 용기 내의 냉매액이 흡입관을 통하여 압축기로 흡입된다셨는데, 압축기로 흡입 될 때는 저온저압의 가스형태로 흡입되야하는 게 아닌가요..? 아니면 액분리기로 흡입되는 과정이 생략되어 있는 걸까요?? 헷갈리네요 ㅠ
아하 이부분은 저압수액기(어큐물레이터)의 역활을 생략하고 설명된 부분입니다. 즉 증발과정을 생략하였기 때문에 그냥 팽창밸브에서 들어온 흡입액냉매를 압축기쪽으로 보낸다 라고만 설명이 된 부분이네요. 아무래도 혼란이 좀 생길 수 있는 듯 한 내용인데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
리퀴드백 현상에서 질문입니다 원인-증발기 부하 변동(증발압력 저하) 영향에서 토출가스온도 저하인데 몰리에르선도를 생각해 보면 상승되네요(?) 그리고 윤활유 열화 및 탄화인데 압축기가 적상이 생기고 차가워 진다고 하셨는데(?) 왜 오일이 열화 및 탄화가 생기는지요 그리고 앞에서 압축비 상승 되면 토출가스온도가 상승 된다고 하셨는데 습압축에서는 왜 온도가 저하 되나요 (차가워져서 저하는 알겠습니다 그럼 몰리에르선도를 어떻게 나타 낼 수 있는지요)
냉동기의 악영향은 거의 대부분 비슷하게 나타납니다. 다만 발생 순서가 조금 다를 수 있죠. 일단 리퀴드백이란 냉동장치 내부의 냉매가 액상태로 압축기로 넘어가는 경우입니다. 이때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게 냉매의 유량이 많은 경우겠죠. 혹은 증발압력이 감소하여 냉매성상이 습증기 구역 내부에 있을 경우입니다. 이런 원인들이 다양하긴하나 이런 원인들을 무시하고 액이 넘어간 상황만 집중적으로 보게되면 액이 넘어가게 되면 순간적으로 흡입 측은 저압이 되며 압축기 흡입 라인 및 압축기 외부에 서리가 발생되는걸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액해머링으로 이어질거고요. 이렇게 되면 기존의 냉동장치보다 효율이 감소하게 되고 압축비는 상승합니다. 압축비가 상승하니 당연히 동력소비량은 증가할 것이고 토출가스 온도역시 증가하겠죠. 그로인해 오일은 열화 탄화되고 냉동장치의 전체적 악영향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여러상황이 있으니 단순히 한가지 상황만 놓고 다른 내용들과 비교하면 공조냉동과목은 더욱 어려워 집니다. 허나 냉동장치의 악영향은 결국 어느한부분의 이상이 여러 악영향으로 이어지는 것이니 이부분만 이해하면 아주 쉽게 느껴 지게 될것입니다.
@@꾸루꾸르르 네 확인하였고요. 무조건이라는 말을 잘 안쓰는데 위 질문이 이상하여 확인 해보았습니다. 액분리기를 무조건 설치한다 라는건아니고요. 통상 프레온 냉동장치에도 모두 사용하게 됩니다. 근데 사용하지 않는 경우를 예로 들면 가정용 에어컨과같은 소형 냉동장치가 됩니다. 이는 용량자체가 작기 때문에 냉매량도 많지 않고요. 또한 액이 소량 넘어가더라도 압축기에 가하는 피해가 작기 때문에 일부액을 그대로 통과시키는 경우입니다. 그리고 가정용 에어컨과 같은 소형냉동장치는 대부분 프레온을 사용하고 있고 그외 대형 냉동장치로 넘어갈 경우 암모니아 혹은 프레온을 사용하게 되겠죠.(상식적으로 가정용 소형 냉동장치의 경우 암모니아를 사용하면 위험 할 수 있겠죠.) 즉 소형(프레온) 냉동장치에는 액분리기를 설치하지 않는 경우가 있고요. 이외의 냉동장치는 대부분 액분리기를 사용하고 있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2024년 9월 5일 목요일
수액기 체크볼밸브,불응축가스 에어벤트,저압수액기
액분리기 증발기 출구에, 냉매기체는 압축기 냉매액체는 팽창밸브 전단으로
액회수장치 팽창밸브보다 높은 곳에 리턴관 연결, 액류는 액탱크,리퀴드백
잘 들었습니다 ^^
오류수정 : (47:50) 프레온의 경우 오일보다 비중이 "크므로" 냉매 상부에 고이게 되고 또한 오일을 잘 용해하므로 오일리턴(oil return)장치를 설치하여 자동운전 할 수 있게 한다.
실린더에 상이 붙은 경우가 무슨 말인지도 궁금합니다. 전기에서 말하는 상은 아닐테고...
@@푸리에-f1w 적상말하는거같은데요
@@푸리에-f1w 한자 검색해 보니까 "서리 상"이라고 나오네요 적상 맞는듯
소중한 강의 너무 감사드립니다.!
21:18분 강의시 증발기와 압축기 사이에 액분리기가 설치된다고 하셨습니다!
교재164 페이지 만액식 증발기에서는 팽창밸브와 증발기 사이에 액분리기(어큐물레이터)를 설치한다고 했는데요,
어느것이 정확한 액분리기 설치위치인지 헷갈려서 질문드립니다.
둘다 맞다면 차이점을 알려주세요.
일반적으로 증발기와 압축기사이에 설치하게 되며 만액식증발기를 사용할경우에는 팽창밸브와 증발기 사이에 설치하게 됩니다~!
너무 도움 됩니다 ~ 감사합니다
❤
공조냉동기계기능사 공부에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잘보고 갑니다 수고 하시었답니다
정말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
강쌤 안녕하세요!
공부하다 의문이 들어서 질문남겨보는데요
영상에서는 16:05이고 교재로는 210p 저압수액기 설명하시는 부분인데요, 책에서도 그러고 영상에서도 용기 내의 냉매액이 흡입관을 통하여 압축기로 흡입된다셨는데, 압축기로 흡입 될 때는 저온저압의 가스형태로 흡입되야하는 게 아닌가요..?
아니면 액분리기로 흡입되는 과정이 생략되어 있는 걸까요?? 헷갈리네요 ㅠ
아하 이부분은 저압수액기(어큐물레이터)의 역활을 생략하고 설명된 부분입니다.
즉 증발과정을 생략하였기 때문에 그냥 팽창밸브에서 들어온 흡입액냉매를 압축기쪽으로 보낸다 라고만 설명이 된 부분이네요. 아무래도 혼란이 좀 생길 수 있는 듯 한 내용인데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29:00 수액기로 유입시키는 방법인데 교재에는(2018) 3번과 동일하게 냉매액 펌프를 사용하는 방법으로 되어있네요.
예 이부분은 초판교재로 강의를 하다보니 초판의 오류를 그대로 판서하게 된 오류랍니다. 그 후 교재를 수정하였으므로 교재 내용대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
늘 잘보고 있습니다 머리에 쏙쏙^^
불응축가스를 에어벤트로 빼줄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냉매 총량은 줄어들게 되는지요? 그러면 냉매를 나중에 넣어줘야 하는지요?
잘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잇는데 전기제어쪽은 강의가 짧은데 쉬워서 그런가요 어려워서 그런가요? 전기라는 단어만봐도 겁나는 사람이라....강의듣기도 전에 무섭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37:00
03:51 수액기 상부에 에어벤트를 설치해서 불응축 가스를 날린다고 하셨는데 불응축가스를 압축기 같은 곳으로 되돌려서 사용하는 방법은 없는건가요?
네 불가능합니다.
불응축가스는 냉매가 아닌 공기, 오일이 탄 가스 등입니다.
사용이 불가능 하다고 봐야겠지요.
폐 비닐 가스를 냉각
시켰을때 최고 응축이
잘되는 온도를 알고
싶습니다
리퀴드백 현상에서 질문입니다
원인-증발기 부하 변동(증발압력 저하)
영향에서 토출가스온도 저하인데 몰리에르선도를 생각해 보면 상승되네요(?)
그리고 윤활유 열화 및 탄화인데 압축기가 적상이 생기고 차가워 진다고 하셨는데(?)
왜 오일이 열화 및 탄화가 생기는지요
그리고 앞에서 압축비 상승 되면 토출가스온도가 상승 된다고 하셨는데
습압축에서는 왜 온도가 저하 되나요
(차가워져서 저하는 알겠습니다 그럼 몰리에르선도를 어떻게 나타 낼 수 있는지요)
냉동기의 악영향은 거의 대부분 비슷하게 나타납니다.
다만 발생 순서가 조금 다를 수 있죠.
일단 리퀴드백이란 냉동장치 내부의 냉매가 액상태로 압축기로 넘어가는 경우입니다.
이때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게 냉매의 유량이 많은 경우겠죠.
혹은 증발압력이 감소하여 냉매성상이 습증기 구역 내부에 있을 경우입니다.
이런 원인들이 다양하긴하나 이런 원인들을 무시하고 액이 넘어간 상황만 집중적으로 보게되면 액이 넘어가게 되면 순간적으로 흡입 측은 저압이 되며 압축기 흡입 라인 및 압축기 외부에 서리가 발생되는걸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액해머링으로 이어질거고요. 이렇게 되면 기존의 냉동장치보다 효율이 감소하게 되고 압축비는 상승합니다.
압축비가 상승하니 당연히 동력소비량은 증가할 것이고 토출가스 온도역시 증가하겠죠. 그로인해 오일은 열화 탄화되고 냉동장치의 전체적 악영향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여러상황이 있으니 단순히 한가지 상황만 놓고 다른 내용들과 비교하면 공조냉동과목은 더욱 어려워 집니다. 허나 냉동장치의 악영향은 결국 어느한부분의 이상이 여러 악영향으로 이어지는 것이니 이부분만 이해하면 아주 쉽게 느껴 지게 될것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그럼 증발기에 액이 많으면 증발기 압력은 증가 되는게 맞죠?
반대로 액이 없으면 증발기 압려은 저압이 되고요?
@@kjs3028 넵 유량을 기준한다면 유량이 많을 수록 압력은 증가하겠지요.
하지만 증발현상으로 본다면 증발기내부에서 증발량이 많을 수록 압력은 증가한답니다.
이유는 액보다 기체의 부피가 크기때문이지요. 그러니 증발량이 많을수록 냉매기체가 많으니 증발기 내부 압력은 오르겠지요~!
8월14일 13일차
Good^^!!
교재구입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공조냉동기능사 또는 산업기사로 네이버에서 검색하시면 바로나와요.
저자 - 강진규 확인하셔서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한데 광고가 너무 많아 집중이 잘 안되네요
2020.06.11
액분리기설명에서 프레온과 비교해서 암모니아경우는 무조건 설치해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동영상 몇분 구간의 설명 말씀하시는건가요~?
21분38초 부터 설명해주신 액분리기설치해야 하는 경우에서
1.암모니아 냉동장치
2.부하변동이 심한경우
3.만액식 브라인쿨러
라고 설명해주셨는데
액분리기설치때 프레온과 암모니아 사이의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꾸루꾸르르 네 확인하였고요. 무조건이라는 말을 잘 안쓰는데 위 질문이 이상하여 확인 해보았습니다.
액분리기를 무조건 설치한다 라는건아니고요. 통상 프레온 냉동장치에도 모두 사용하게 됩니다.
근데 사용하지 않는 경우를 예로 들면 가정용 에어컨과같은 소형 냉동장치가 됩니다. 이는 용량자체가 작기 때문에 냉매량도 많지 않고요. 또한 액이 소량 넘어가더라도 압축기에 가하는 피해가 작기 때문에 일부액을 그대로 통과시키는 경우입니다. 그리고 가정용 에어컨과 같은 소형냉동장치는 대부분 프레온을 사용하고 있고 그외 대형 냉동장치로 넘어갈 경우 암모니아 혹은 프레온을 사용하게 되겠죠.(상식적으로 가정용 소형 냉동장치의 경우 암모니아를 사용하면 위험 할 수 있겠죠.) 즉 소형(프레온) 냉동장치에는 액분리기를 설치하지 않는 경우가 있고요. 이외의 냉동장치는 대부분 액분리기를 사용하고 있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12분 8초에 수액기 75퍼센트라고 하시고 25퍼센트 안전공간인데 35퍼센트 안전공간을 둔다고 하시네요 덕분에 열공하고있습니다. 3/4 라고 말씀하셧으니.. 뭐 중요한 내용은 아닙니다 ㅎㅎㅎ
오홍 그렇군요. 수루룩~ 진행하다보니 실수한모양이네용.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
ㄱㅁ